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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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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9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14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9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2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 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제안 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기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또한 2020년도 회계 결산 시 회계, 자료 저기 결산검사 시 별다른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이 없어서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소장님 백신접종은 몇 세부터 접종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18세 이상, 예.
김옥향 위원    아이들은 접종 안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이들은 현재는 이 모든 백신이 이제 그 좀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18세 미만에서는 아직 특히 이제 코로나19 그 백신 자체가 이렇게 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임상적으로 그러한 결과가 이렇게 많지가 않아서 우선은 안정성이 좀 어느 정도 확보된 18세 이상만 하는데 이제 추후에 이제 그 임상결과에 따라 가지고 그 밑에까지 이제 확대되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홈페이지를 보니까 접종자 수가 23만 3,067명으로 돼 있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상, 대상자가.
김옥향 위원    대상이 전체로 대상을 하는 건가요?
  18세 이상이면 그 18세에서 그,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뭐,
김옥향 위원    대상자만을 수를,
○보건소장 구기희  그 대상 18세 이상 접종대상자가 현 시점에서 그 20만 뭐 그렇게 나온 거고요.
김옥향 위원    23만 3,000은 저희 구민 전체의 수 아닌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게 맞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20만 뭐 대상자는 20만 1,900 얼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홈페이지에는 23만 3,067명으로 돼 있던데 확인 한 번 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예,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래서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접종이 가능한 건지 이렇다면 접종자수가 좀 이게 숫자가 좀 안 맞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예, 그렇다면은, 
김옥향 위원    그 부분 확인 좀,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약간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면은 혹시 해외입국자가 그 검사현황 같은 것은 지금 홈페이지에 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해외입국자 현황 같은 경우 사실은 그것은 이제 그때그때 오는 분들 판단해서 그 뭐 증빙서류나 그런 걸 가져오기 때문에 그걸 누계해서 홈페이지까지는 아직,
김옥향 위원    지금 혹시 외국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해외입국자 중에 혹시 양성 반응 나오신 분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양성은 뭐 수시로 이제 나오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현재 누계가 혹시 통계가 안 됐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해외입국자만은 통계 저희들이 이제 매일 그 업데이트 하는 그 통계자료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바쁘시겠지만 그것도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양성판정 받은 사람의 그 어느 나라, 나라명 몇 명인가 그리고 완치상황 이것에 대해서도 현황을 좀 작성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제가 이제 거기에 부가설명 드리면은 해외입국자 중에서 그게 이제 크게 또 의미가 없는 게 물론 현재 그 추세는 확인할 수 있지만은 그게 이제 작년 이맘 때 해외에서 들어올 때 이제 양성자 수가 높은 나라하고 현시점하고 또 작년말하고 이게 그때그때 시점이 좀 틀리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틀리기 때문에,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을 위한 이제 그 업데이트는 사실은 크게 의미는 없는 걸로 돼 있는데 그것은 가능한지 우선은 뭐 확인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관내 업소 중에 방역수칙을 위반해서 위반한 건수가 몇 건이나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그 방역수칙 자체를 이제 엄밀하게 보면은 상당수가 있습니다.
  저희 관내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근데 그것을 다 이제 뭐 고발조치하거나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제 현장에서 사실은,
김옥향 위원    어려움이 있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상황에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저희들은 가능하면은 그 뭐 좀 백벌일계 그런 엄벌 차원이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대전에서 이제 타 구에 비해서는 조금 그래도 몇 군데 제 기억으로는 한 두 세 군데 정도 이렇게 고소·고발을 한 걸로 그렇게,
김옥향 위원    지금 과태료 징수한 건은 혹시 몇 건에 얼마인가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 코로나19로 해서 과태료 징수 건은 뭐 아직은 잘, 예, 집계는 안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직 없어요?
  행정조치한 거 하나도 없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있습니다.
  행정조치를 하더라도 과태료가 실제 이제 징수까지는,
김옥향 위원    소장님이 바쁘셔 가지고 아직 파악을 못 하셨군요.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왜냐면 지금 과태료 그 행정조치 현황에 과태료 그 징수건수하고 과태료 징수액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그 과태료 부과한 내용이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뭐 5명 이상 모임 위반이라든지 방역수칙 위반이라든지 영업시간 뭐 제한 위반이라든지 기타 등등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 과태료 징수 건수나 이 과태료에 대한 건 저기 보건소 소관이 아니고 저기 안전총괄과 소관으로 그렇게 돼 있어서,
김옥향 위원    아, 그럼 보건소에서는 전혀 모르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저희들이 이게 업무협조 그 확진자가 나오면은 현장에 가서 역학조사 심층조사 하기에도 사실은 인력이 지금,
김옥향 위원    부족하셔서,
○보건소장 구기희  거의 뭐 이번 주말 같은 경우도 이제 전직원들이 거의 대기하다시피 하고 실질적으로 또 하고 뭐 그 현장 뛰는 직원들은 12시 다 돼서 이제 퇴근을 하고 낮에는 물론 이제 분담해서 현장에 나가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것 그것까지 과태료 뭐 징수 그런 것까지는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검사,
○보건소장 구기희  뭐야 그 리스트가 나오거나 하면은,
김옥향 위원    현장에 나가신 것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하시는 것 맞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죠, 그래 가지고 여기는 이제 뭐 조금 위반소지가 있다 하면은 이제 담당부서로 그것은 넘겨주는 것까지는,
김옥향 위원    담당부서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희들이 역학조사 하면서 이상점이 발견되거나 하는 거 이제 담당부서로 넘겨주면은,
김옥향 위원    그럼 담당부서로 넘겨준 자료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뭐 안총과나, 뭐 무슨 위생과나 문체과나 이제 그 업소에 따라서 담당하는 데가 이제 다 이렇게 좀,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담당 위생과나 안전총괄과나 그 넘겨준 뭐 자료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뭐 넘겨,
김옥향 위원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자료를 이렇게 통계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거 좀 알려주시기,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사업명세서 256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256쪽에 201-01 사무관리비에 보시면은요.
  임차료 해 가지고 이동식 화장실 임차료 해서 660만원 지금 신규편성 하셨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화장실이 몇 개나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화장실 임시 화장실입니다, 2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2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또 이쪽에 그 257쪽에 보면 구비로 또 이동식 화장실 임차료해서 2대 6개월분 이건 구비로 저기 편성하신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이제 그 국비나 시비로 해서 나와 있는 걸로 일단은 쓸 수 있는 데까지 쓰고 그러니까 코로나 전반적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 이제 국비가 내려오고 또 시비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그걸로 쓰고 그게 이제 부족 시에 이제 구비를 추가로 해서 추경으로 해서 이제 시비로 6개월 세우고 나머지 6개월은 이제 이번 추경을 통해서 구비로 이제 충당을 할 그렇게,
김옥향 위원    그러면 6개월분은 시비로 편성한 거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시비로.
김옥향 위원    6개월분은 구비로 편성하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2대 가지고 부족하진 않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이제 민원인들만 밖에서 이제 민원인들이 그 보건소 청사 내 출입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요.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거기 아래 보시면은요 307-01 의료 및 구료비에서 시비로 3,652만 4,000원을 신규 편성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에 저기 그 VTM배지라는 게 무엇인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러니까 이제 검체 채취를 하면은 그 검체 채취 순간부터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가는 동안에 이제 그 바이러스가 이제 안전하게 그 DNA나 RNA 그런 것들이 변하지 않고 안전하게 담글 수 있는 그 세트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옥향 위원    아, 그 세트인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설명 감사드리고요.
  257쪽에, 257쪽에 잠시만요, 거기 302-02 민간인 재해 및 복구활동보상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해서 825만원 신규 편성하셨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복구활동보상금이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게 중구의사회 협조를 받아 가지고 주말에는 검체요원으로서 이제 중구 관내에서 개원하신 원장님들이 이렇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그 사례로 이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몇 시간 하는데 15만원밖에 그 안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이제 원칙은 이제 세 시간 하고 최근에 이제 두 시간 반 이렇게 하시는데 그러니까 그 분들 같은 경우는 뭐 특히 토요일 같은 경우는 한 분이 이제 병원을 문 닫고 전적으로 여기 봉사해 주시고 있고 그런 뭐 봉사개념이지 그 뭐랄까 뭐 보수개념은 아닌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아니 그 일비가 적은 것 같아서 혹시 몇 시간을 근무하시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희들은 이제 최소한도로 이제 그 분들 봉사를 그것도 좀 돋보이는 면 그 절충을 해서 이 정도로 단가를 이렇게 정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263쪽에요, 101-04번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해서 지금 6,456만 6,000원을 신규 편성하셨는데요.
  간호사하고 간호조무사하고 기본급이 동일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처음에는 이제 그 간호사로 이렇게 했는데 그 인력이 지금 전국적으로 뭐 접종센터나 그 간호사 인력도 굉장히 이제 폭발하다 보니까 다 간호사로 충당이 안 돼서 간호조무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 업무 보건소에서 있기 때문에 한 분은 조무사로 이렇게 채용을 했는데 처음 자체 그 보수에 그렇게 돼 있어 가지고 그렇게,
김옥향 위원    아, 그래요 좋아요 근데 산출내역에 보면 기본급 또 뭐 보험료는 똑같겠지만 기본급이 조무사나 간호사는 좀 약간 그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는 하는데 하는 그 업무가 이제 뭐 똑같기 때문에요,
김옥향 위원    똑같기 때문에 그냥 똑같이 지급해 주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추경예산이 대부분 뭐 국비, 시비로 편성된 뭐 사전사용분 내지는 앞으로 집행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사업명세서 아무튼 그 지금 뭐 코로나19에 그 전시상황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광역 단체에서도 지금 이런 저런 것 꼼꼼히 따질 틈 없이 물량투여를 하는 상황인데 어쨌거나 보건소도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 예산집행에 있어서 좀 면밀하게 좀 잘 집행해 주기를 바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뭐 국민 세금으로 이렇게 충당되는 그 재원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잘 살펴가지고 허투루 쓰이는 예산이 없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바쁘시더라도.
  한 가지만 일단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사업명세서 265쪽,
○보건소장 구기희  265쪽요?
정종훈 위원    예, 폐수처리 위탁수수료 항목을 좀 보겠습니다.
  이건 기재항목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폐수가 아니라 폐기물 같은데 폐수라고 기재하신 것 같네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아,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이 부분도 구비 이건 100%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40% 정도 증액이 되는 사항인데 2,800에서 2,200만원 증액되는 부분인데 지금 운반업체는 어떤 업체가 지금 계약이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운반은 많지가 않아서요, 대흥의료공사라고 거기서 운반하고 처리는 그 DDS,
정종훈 위원    예, 처리야 뭐 다른 지역에서 있는 업체에서 하겠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어쨌거나 코로나 이제 뭐 등등해서 좀 의료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까 40% 정도 증액이 되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보는데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대흥의료공사는 제가 알기로도 지역에서 오래된 운반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지역 그러니까 대전시 전역을 놓고 보면은 장애인들이 설립한 그런 운반업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기업들 같은 경우는 이제 행정관서에서 어떤 기준 어떤 그 계약을 맺고 함에 있어서는 우선협상 대상 같은 조건을 부여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제가 이제 권고말씀 드리는 것은 뭐 업체마다 부분별로 경쟁은 치열하지만 우선적으로 그러니까 협상할 수 있고 계약할 수 있는 우대조건은 줘야 된다, 우리 사회에서도 뭐 예를 들면 뭐 군 가산점 내지는 보훈대상자 우대 이런 어떤 국가적 시책이나 보통 한 번 한 군데 계약을 하면은 물론 뭐 입찰계약을 통해서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널리 좀 공고하셔서 그런 업체들도 응찰할 수 있게끔 좀 안내말씀 드리고 그러니까 참여 가능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같은 조건이고 그러면 우대 가산점을 부여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무조건 시혜를 베푸는 게 아니라 조건, 조건을 먼저 그러니까 그 기회의 조건을 먼저 베풀으란 얘기죠.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뭐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다행이도 지금 저희가 이렇게 이제 같이 맺고 있는 그 대흥의료공사가 이제 장애인 등록 기업으로 이렇게 등록이 된 회사예요.
정종훈 위원    그 장애인 대표가 장애인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뭐 일단 등록돼 있는 게 장애인 기업으로 등록된 그 리스트에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뭐 직원이 장애인이, 뭐 일부 장애인을 고용했거나 하는 그런 형태 되겠죠.
  근데 그런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실제 운영하는 분들이 주체가 장애인들이 모여서 아니면 장애인 오너가 하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분이 장애인들을 고용해서 명실상부한 장애인 기업에 기업다운 모습이 장애인 기업이지 몇 명 장애인 쿼터 3% 충족했다고 해서 장애인 기업으로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을 말하는 거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좀 더 세부적으로 말씀 드리면은 어떤 그 행정이나, 뭐 정부나 정부시책이나 뭐 행정 어떤 그 기준을 봤을 때 보통의 민간기업들은 그 쿼터에만 맞추려고 하는 겁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죠.
  그건 그런 행정기관에서는 그걸 또 행정편의적인 것으로 생각을 해서 뭐 조건만 맞으니까 이렇게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말 소외받고 눈물 흘리는 그런 부분들을 이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데 있어서는 그런 분들을 좀 찾아내고 그런 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시라는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까지는 뭐 그렇게까지 세밀하게 못 살폈는데 앞으로 이제 면밀하게 한 번 이제 살펴 봐 가지고,
정종훈 위원    제가 그 아무튼 그 폐기물 관련해서는 뭐 지난 8대 의회에서 제가 뭐 질문 드리는 뭐 단골메뉴 중에 하나인데 어차피 계약기간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1년 계약으로 하고 그러니까 이듬해에 혹시 계약하는 조건, 계약하는 상황이 재계약하는 상황이 되면은 그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살펴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면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좀 부족하더라도 이런 우리 행정관서에서 도와주지 않으면은 누가 도와 주겠습니까.
  사회적으로 봤을 때는 그 분들은 뭐 물건을 생산한다면 품질이 상대적으로 좀 여러 가지 제반조건이 안 좋으니까 물량 좀 분명히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이제 구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부분들 관이 할 일은 좀 적자부분 좀 부족, 그늘진 부분을 살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 부탁드리고 다른 위원님한테 질문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263페이지 그 자살예방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OECD 국가 중에 자살 발생 확률이 우리가 1등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것도 우리나라 중에 대전이 또 1등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특·광역시 중에서 제일 높은 걸로.
서명석 위원    예, 본위원이 왜 이 문제를 얘기하느냐 하면 요새 세상이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해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자살이라는 걸 한 번씩은 생각해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하필이면 또 우리 광역 우리나라 중에서도 광역시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대전이 자살 확률이 높아요.
  예산을 보니까 우리 중구가 기금 50%, 시비, 구비 25% 해서 5,294만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글쎄 과연 이 예산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 현재 자살 고위험군 등록이 몇 사람이나 되죠 우리 중구에?
○보건소장 구기희  자살 고위험군 자체만은 그렇게 지금,
서명석 위원    아니 자료 없으면 다음에 주셔도 되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파악된 건 113명으로 그렇게.
서명석 위원    113명?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타 구에 비해서 어떻게 좀 검토해 보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저기 전반적으로 이제 중구 자살률이 그 대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게 대개 이제 어르신들이나 아니면 그 소득에 따라서 동구가 제일 높고 저희 중구, 대덕 그 다음에 서구, 유성 이렇게 순인데요.
  그래서 아마 이 고위험군도 그 정도 그런 비례로 같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됩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저 5개 구 보건소장님들이 자살예방에 대해서 많은 그 토론도 좀 하시고 상당히 본위원이 볼 때는 걱정이 돼요.
  시대에 맞춰서 여러 가지가, 경제적인 문제, 사업적인 문제 요새 젊은 친구들 망막하잖아요.
  이런 문제들이, 이런 문제를 한 번씩 자살예방에 대한 이게 아주 중요해요.
  한 번 좀 잘 검토를 해 보시고, 이 상담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보건소에 자살예방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누가 전문적으로 상담을 하느냐 이런 얘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 자살이나 그런 상담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다 위탁을 줘 가지고요,
서명석 위원    용역 줘서,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에서 직원 14명이 이렇게 분담을 해서 뭐 심야는 이제 시 광역으로 이렇게 넘어가게 다 돼서 언제든지 상담을 원할 때는 바로 받을 수 있는 그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사실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이 사전에 이렇게 상담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이제 종종 이렇게 또 의외로 요즘은 많이 이런 홍보나,
서명석 위원    예, 얼마나 답답하면,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찾아와서 하소연 하겠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전화상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 문제도 일단 용역을 주어서 센터에서 잘 하시겠지만 소장님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센터도 방문해서 이렇게 지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자살예방은 정말 지금 필요한 사업이에요.
  내년도 예산에는 좀 기본적으로 좀 세우고 구비라도 이렇게 중요하게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하고 관련해서 정말 우리 중구 보건소 소장님 이하 전 직원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정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모습이 본위원도 참 안타까워요, 고생하십니다.
  그래서 5개 구에서는 그런대로 우리 중구가 뒤지지 않고 잘 하고 있다 본위원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사실상 지금 중구에서 모든 중구의 사업들을 합니다만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제일 중요한 게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에요.
  지금 어떡하면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느냐에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건강해야 되는데 건강하려면은 소장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보건사업들이 우선이 돼야 되고 사업이 정말 계획부터 실시단계까지 잘 이렇게 사업이 추진이 돼야 되는데 본위원이 지금 걱정스러워요.
  왜 지금 우리 중구 보건소장님 이하 보건인력을 전부 코로나19 예방하고 관련한 사업에 투입하다 보니까 정말 코로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주요보건사업들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보건방역사업이라든지 또 우리 그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사업이라든지 방금 얘기했습니다만 정신보건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혹시라도 소홀이 될 까봐 그렇죠?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보니까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각종 예방접종사업 이게 정말 앞으로 이 걱정이 돼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또 의약품 남용 같은 그런 그 의약업소 지도단속 관계 이런 문제, 이런 문제들이 본위원은 걱정이 돼요.
  소장님도 걱정하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 예방사업과 관련해서 총력을 다 기울이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보건소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주요하게 추진해야 할 보건소 사업들을 소홀이 하면 안 된다 이런 얘깁니다.
  아마 소장님께서도 이 문제를 걱정하고 계실 거예요.
  어쨌든 저도 보건소장을 했기 때문에 참 이 문제는 좀 걱정스러워요.
  앞으로 소장님께서 각별히 이 점 유념하셔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정말 건강도 증진시키면서 행복하게 중구에서 잘 살 수 있도록 그런 그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좀 말씀 좀 해 주시죠, 의견을.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뭐 그 염려는 저도 십분 공감하고요.
  그렇고 현재 물론 이제 코로나 그 예방 그리고 또 저기 접종센터까지 또 해서 그 예방접종 업무 그런 것 때문에 직원들이 이제 힘은 드는데 그 외에 또 뭐 건강증진사업 같은 경우는 일단은 다수가 모이는 교육사업이나 아니면 현장 가서 또 모아놓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그런 그 추진율이나 그런 것들은 조금 떨어지는데 그 외에 뭐 의약업무나 그런 건 오히려 그 전년도, 그 전년도가 아니라 19년도나 그런 거에 비해서 절대 뭐 실적이나 그런 것들은 떨어지지 않고 그 대신 그만큼 직원들이 힘든 게 사실 전적으로 코로나업무만 하면은 뭐 사실 업무하는 것 똑같은데 코로나 업무 플러스 본연의 업무를 또 지금도 많은 부서는 뭐 100% 똑같이 하고요 적은 부서도 뭐 그러니까 진료나 그 손에 예방접종만 현장에 오는 것만 않을 뿐이지 그 다른 업무는 뭐 최소 50% 이상은 다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짧은 기간 아니고 1년 넘어가다 보니까 그래서 힘든 거기 때문에요.
  물론 뭐 염려하신 대로 여러 가지 이제 조금 본연의 업무만 할 때보다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조금 부족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도 그 점 이제 그 중요성 보건사업이나 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요.
  양 그 투트랙으로 다 똑같이 뭐야, 누수 없이 하려고 지금 생각 중이고 또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앞으로도 격려 많이 해 주시고 하면은 직원들 더 힘내서 더 잘 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관심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날씨가 이제 점점 더워지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하절기 방역 전염병 예방에도 좀 최선을 좀 다해 주시고 여름철에 식중독 관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언제나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으니까 식중독 사전예방에도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그리고 직원님들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예, 김옥향 위원입니다.
  소장님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서요.
  혹시 백신접종 하는데 그 전화 받는 안내원이 몇 분이나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전적으로 받는 분은 네 분이고요 콜 상담을, 그리고 또 그 외에 오는 대로 이렇게 돌려가면서 다 받고 있습니다, 바로 바로.
김옥향 위원    근데 이제 본위원도 신청하려고 전화하니까 한나절이 걸렸어요.
  그래서 이제 그 통화되신 분하고 또 자동으로 뭐 이렇게 안내하면서 나가는 멘트가 있더라고요.
  끝까지 들고 있으면 그냥 끊기는 거예요.
  그래서 많이 좀 불편했는데 그 전화받으신 분하고 통화가 됐어요, 그래서 많이 힘드시냐고 그랬더니 그 분들도 이제 어쨌든 전화가 잘 안 되니까 한 10분 정도는 그 상대방에서 이제 오만 욕설을 다하고 그걸 받은 후에 처리하게 된다 굉장히 좀 애로사항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혹시 인원을 좀 추가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뭐 인력을 이제 그래서 저희 구청에서 청장님 이하 간부님들도 이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보건소의 그 중요성이나 그 인력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 이제 많이 하고 또 사전 이제 설명 저기 위원님들께 설명 드렸듯이 기간제를 또 이제 뽑을 예정에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좀 충원을 하셔야지 현장에서 기다리는 것은 좀 또 이해들을 하시는데 이 전화로 안 되는 것은 단 10분을 또 참지를 못하시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잘 관심 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뭐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전화를 안 받는 게 아니라 그만큼 민원인들이,
김옥향 위원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또 한 번 전화를 하면은 또 그,
김옥향 위원    예, 안내를 해야 되니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뿐만 아니고 물고 물고 물고 이렇게 넘어가서 하다 보니까 또 통화시간도 길어지고 1인당 그러다 보니까 또 그런 적체도 되고 그래서 아무튼 애로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뭐 단적으로 말씀을 지금 뭐 열 명을 해도 그 상황은 또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열 명이면은  네 명보다는 조금 좋아지겠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무튼 그것은 좀 확대,
김옥향 위원    그래요 소장님 관심 갖고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할 계획입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소장님 우리 중구가 뭐 급성기 병원 포함해서 뭐 로컬 그 다음에 요양병원, 요양원 등이 다른 구에 비해서 많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특히 종합병원이 많은 편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 이것은 이제 복지부분하고도 관련 있는 부분인데 저희 혹시 중구에 그 재가복지센터가 얼마나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모르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재가복지센터는 모르고 이제 아동 관련된 센터는 뭐,
정종훈 위원    그 부분이 이제 복지하고 보건은 지금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이제 시대가 됐습니다, 그죠 이해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치매 뭐 그 다음에 정신 등등은 다 우리가 예산 편성해서 집행하잖아요.
  제가 이제 코로나 빼놓고 지금 보건소 고유의 업무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중구에 한 150개 가까이 있어요, 크고 작은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이 1만 명이 넘고 그 다음에 관리 받는 분들도 1만 명이 넘습니다.
  아마 그 부분에 관해서 우리 복지부분 청에 복지부분 파트하고 이렇게 좀 긴밀하게 서로 협의하고 이렇게 하는 거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는 그 분들이 이제 그 선제적 그 고위험군 이렇게 들어가기 때문에요 거기에서 이제 그 선별검사 진단검사,
정종훈 위원    아니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코로나를 포함해서 그 분이 재가에서 돌봄을 받는 분들은 사실상 질병상태에 있는 분도 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차후에 시간이 문제지 또 향후에 이제 치료병원이나 아니면 요양을 받아야 될 분들의 전단계라고 보여져요,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보건소에서 파악을 하고 있는지를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사실은 그것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기에는 업무성격상 뭐 여러 가지,
정종훈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이제 그 업무를 서로 긴밀하게 소통을 하면서 그런 그 사각지역이 있고, 사각지역에 있는 그런 분들 우리가 치매 예산을 세우지 않습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치매도 보면 중증치매가 있고 뭐 경증치매 등등이 있는데 그 분류를 함에 있어서 재가에서 도움 받는 분들은 아마 낮은 단계일 거예요.
  그런데 그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이제 뭐 급성기 병원을 가든 아니면은 요양 관리를 받든 이렇게 하는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과 유기적인 연계성을 갖고 있냐 이 말씀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당연히 있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주도적으로는 못하지만 복지파트에서 협조요청을 한다든가 하면은 뭐 사례관리나 그런 회의도 참석을 하고요 담당자나 그런 분들이.
  그런 데에서 얼마든지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 복지부분이 이제 이끌 수밖에 없는 구조긴 하지만 어차피 이건 동전의 앞·뒷면 같단 말씀이죠.
  그리고 중구는 노인 인구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지 않습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걸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봐야 된다, 그냥 보건업무도 단순하게 이렇게 좀 세팅돼 있는 그런 프레임으로 봐서는 안 된다, 굉장히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다 그런, 청과 관련되는 부서 청에서도 부서끼리의 긴밀한 어떤 연계 협조관계가 필요하다고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니 그건 옳으신 생각이고 저도 공감을 하지만 그것을 보건소가 주도적으로 하기에는 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고요.
  단, 현재도 그런 뭐 협의체나 그런 거 구성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이렇게 교류가 되고 소통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보건소 이제 역할이 주어지면은 얼마든지 그 할 용의도 있고 또 지금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한 예로 우리가 치매 관련된 관리 우리가 항상 예산 편성하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걸 제일 많이 갖고 있는 디테일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데가 아마 복지파트일 거예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 하시고 집행하실 때 그런 부분에 서로 긴밀하게 협의를 하시란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아마도 복지부분도 아마 그냥 본인들 틀에서만 볼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게 행정의 어떤 선제적 대응이고 긴밀한 협의거든요 그게.
  앞으로는 그런 마인드를 좀 갖고 좀 보건업무에 임해 주십사 하는 게 제 당부말씀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도 뭐 일정부분 그러고 있지만 더 확대해서 예, 그쪽으로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이야 뭐 코로나 비상시국에서 지금 일일이 다 그 세부적인 것까지 들여다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서 이제 일상업무에 복귀했을 때 또 보건업무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확대될 텐데 그런 어떤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가지고 그런 시각과 그런 능동적 태도를 견지해 달라는 제 당부말씀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지금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들 주셨고요.
  지금 저희 소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지금 저희 중구는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그리고 그게 지금 앞으로의 이제 사회적 문제가 지금도 되고 있지만 저희 중구가 그 자살률이 높은 이유를 찾아보니 노인 인구 자살이 저희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청년이나 이런 부분도 이제 거의 비슷하지만 노인 인구는 거의 주도적으로 높은 상황이에요.
  근데 거기에 보면 예전에 나왔던 어떤 데이터를 보면 노인 자살률의 첫 번째가 경제적인 문제였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가 건강상의 문제였어요.
  근데 이제 아마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경제인구를 몇 살까지 볼 것인가 이것도 같이 논의가 돼야 될 것이고 노인 그래서 이제 뭐 블라인드테스트나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을 채용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능력을 위주로 이렇게 보잖아요.
  최소한의 그 나이 제한만 걸고 그러니까 그 인구를 몇 살까지 볼 것이냐 그리고 그 이후에 더 연배가 있으신 분들을 어떤 그 경제적인 상황으로 사회가 준비를 해서 가지고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가 저는 굉장히 큰 문제라고 봐요.
  지금 두 번째가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지만 사실 내가 돈이 있으면 내가 큰 병에 걸렸다고 한들 치료하면 되지 라고 결부가 되지 아, 내가 못 살겠구나 내 건강상의 이유가 내 가족들한테 피해를 끼치겠구나 라는 이유로 자살을 하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아마도 이것은 뭐 서명석 위원님, 정종훈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다시피 앞으로 이건 사회적으로 풀어야 될 되게 긴 숙제가 될 거예요.
  일본 같은 경우도 지금까지도 그 문제가 잘 해결이 안 된 모양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보다 그 자살 인구에 대해서 예산을 다섯 배 이상 쓰고 있죠, 지금?
  아까 서명석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13%를 낮추기, 1.3%인가 13%인가 그 퍼센테이지를 낮추기 위해서 매해 저희보다 자살에 대해서 다섯 배 이상, 열 배 이상의 예산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 같은 경우에는 2등이긴 하지만 많은 부분 낮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정종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보건소가 주축이 되진 않더라도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상에 대한 불안 이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부서들과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연계해서 복합적으로 이제 사업구성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본위원도 합니다.
  늘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시고 그러니까 저는 뭐 질문사항을 드리는 건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들도 좀 더 긴장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 이게 사실은 예견된 문제였기 때문에 그리고 빨리 지금 뭐 더 크게 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코로나는 빨리 브레이크를 걸어서 빨리 공동면역체계로 빨리 들어가야 된다 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올 연말까지를 아까 그 회의 전에 코로나 잠식이나 아니면 어느 정도 정리되는 기간을 연말까지로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좀 지켜질 때까지 저희 보건소 직원 분들께서 너무 큰 고생을 하실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한 마음도 전해 드리고 그리고 인원 부분이나 이런 것은 아까 저기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김옥향 위원님이 말씀하셨죠.
  좀 이렇게 유기적으로 상시적으로 쓸 수 있도록 직원 고용을 해서 좀 대체인력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랑 잘 이렇게 조율을 하셔서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반대하시는 분들이 안 계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더 열심히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쓰러지시면 어쩌려고.
  지금처럼만 해 주시고 연말까지 힘들 내 주셔서 빨리 그 코로나상황에 좀 빠른 종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274쪽 자산취득비 정수물품 자산취득비에 대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비디오프로젝터 구입에 대해서 당초 예산보다 870만원 증액 편성하셨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당초 본예산에는 저희들이 이제 자산취득비가 이제 비디오프로젝터 하고 그 다음에 도서관리시스템 이렇게 구입 부기명이 이렇게 2개가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것은 이제 비정수물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당초에 도서관리시스템을 한 1,000여 만원 정도의 그 RFID 그 태그방식을 좀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 작은 도서관의 규모하고 그 다음에 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그러한 그 실용적인 면을 좀 강조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가격은 좀 내리지만 그 감응테이프식의 도서관리시스템도 충분히 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 대신에 이왕이면은 아이들이 이제 와 가지고 영상이나 사진을 좀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좀 눈 피로도 덜한 그러한 프로젝터를 좀 구입이 단가가 높은 걸로 한 번 구입을 하는 게 오히려 좀 더 현명하지 않느냐 라는 직원들 의견도 같이 있어서 이번에 추경 때 한 번 그 정수 관련된 부분들 예산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원장님 말씀대로면 도서관리시스템 예산에 대해서 감액된 부분이 있어서 그 감액된 예산을 우리 저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비디오프로젝터,
조은경 위원    비디오프로젝터 예산에 조금 더 증액 편성을 하셨다는 거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좀 더 고급사양으로, 예, 구매할 예정으로 이렇게 지금 현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비디오프로젝터 구입 예산 1,070만원은 어떤 산출기초를 근거로 편성하신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저희들이 조달청에 나와 있는 그 물품 품목이 나와 있습니다, 이제 프로젝터가.
  그 프로젝터에 이제 조달청에 나와 있는 가격을 보고 지금 현재 물품을 초이스 해서 올린 상태입니다.
조은경 위원    당초에 비디오프로젝터라든가 도서관리시스템 예산에 대해서 계획을 하실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측을 못하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당초에는 이제 도서관리시스템 쪽에 조금 더 무게감을 두고 사실은 조금 강조를 좀 그쪽으로 많이 포커스를 맞췄는데 하다 보니까 이제 저희들이 막상 집행하려고 보니까 물론 당초에 계획한 대로 그냥 집행하면 뭐 상관 없겠지만은 이왕이면은 그 지금 다른 그 저희들이 미처 판단하지 못한 그 감응테이프식 도서관리시스템이 좀 저렴하면서도 그것만으로도 사실은 도서관, 작은 도서관이라 크지 않거든요.
  그래서 1,000만원 정도씩 들여서 이렇게 그러한 그 도난방지시스템을 구입하는 거보다는 조금 오히려 이쪽 그 비디오프로젝터 쪽에 아이들의 영상이나 이런 걸 와서 봐야 되는데 그걸 조금 더 선명하고 좀 화질 좋은 걸로 좀 해서 두면은 오히려 더 아이들한테 왔을 때 좀 효과적이다 라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변경을 좀 가하게 된 사항입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집행부 각 부서에서 매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수물품에 대해서 물품수급관리계획을 세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도 2021년 본예산 앞두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해서 정수승인 해 가지고,
조은경 위원    당연히 그런 절차 이행하셨을 테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게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정수물품에 대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 이제 당초 계획했던 물품수급관리계획의 예산이 변경된 거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예산만 변경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예산이 변경됐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렇다면 예산이 증액된 부분에 대한 물품 수급관리계획의 변경에 대한 절차는 이행을 하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관련된 정수에 그 초과라든지 아니면 숫자라든지 이런 게 변하게 되면은 지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이제 회계부서가 이제 저희는 정수관리,
조은경 위원    회계정보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승인 책정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저희가 요청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예산 때문에 한 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이 이제 변동이 생겼는데 이것을 다시 정수 승인을 해야 되는 거냐 한 번 협의부서하고 협의를 했는데 아마 상급부서에다도 물어봤는데 정수 관련된 부분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이럴 경우에는 이제 다시 변경수립계획이라고 지금 물품관리법에 나와 있는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이 금액적인 부분은 예산의 범위 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주면은 예, 집행이 가능하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은경 위원    본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경우가 좀 흔치 않은 경우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흔치는 않은 케이스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또 예, 증액된 금액이 지금 뭐 430% 가까이 정수물품 구입에 대한 예산이 증액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회계정보과에 문의도 해 보고 할 텐데 정수승인을 물품에 대해서는 하지만 금액에 대해서는 하지 않는다, 그런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본위원이 또 궁금한 부분은 또 뭐가 있냐면 이렇게 되면 본예산 처음 이제 계획을 수급관리계획을 세울 때 어떤 정수물품에 대해서 100만원 짜리를 사겠다고 해 놓고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에 다시 뭐 2,000만원 짜리를 사겠다든지 이런 식으로 금액을 더 증액하게 되면 이게 좀 예산편성 과정에 어떤 좀 불합리한 면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또 우려스럽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충분히 그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 가는 사항이고요.
  그 예산부서에서도 이제 이게 지금 국비·시비·구비 지난번에 생활SOC 관련된 연관돼서 지금 현재 내려오는 사안 그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은 사실 저희가 당초 예산할 때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는 것 사과드리고요.
  그런데 이렇게 이제 해서 갈 때 오히려 지금 저희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걸 좀 지금 미리 발견해서 좀 이렇게 아이들에게 조금 더 좋은 그런 좋은 화질을 좀 보여주기 위해서 이쪽 그 도서관리시스템은 말 그대로 이제 설치만 해 놓으면 끝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변경을 좀 가하게 된 걸 좀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절차상 만약에 혹시나 저희들 한 번 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집행할 때 혹시나 또 누락된 것이 없는지 한 번 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집행할 때도 한 번 절차적 하자 없도록 충분히 좀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매년 행안부에서 그 지방자치단체 물품수급관리계획 작성지침에 대해서 내려오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거기도 보면은 이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보면 법 제57조 1항은 뭐 이제 회계연도마다 소관 예산과 사무 또는 사업의 예정에 맞추어 물품의 취득 사용 및 처분에 관한 수급관리계획을 세워야 한다 라고 되어 있고 또 2항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제1항에 따른 수급관리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변경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근데 지금과 같은 경우가 이 수급관리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사유가 발생했을 때가 아닌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그렇게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 또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뭐 이것만 보면 예산과 불일치한 수급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라고 또 판단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수급 우리가 이제 매년 물품수급관리계획을 하는 이유가 뭐 어떤 대상 물품의 잉여품이나 과장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뭐 예산의 낭비요인을 없애기 위해서 수립하는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지금 뭐 자산취득비에서 뭐 정수물품, 비정수물품 같이 합했을 때 어떤 예산이 뭐 증액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지만 처음 아까 원장님 말씀하셨을 때처럼 처음 수급관리계획을 세울 때 사전에 좀 예측을 정확하게 좀 판단하셔서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해야 되겠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조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꼭 염두에 두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산을 편성하고 이렇게 계획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사업명세서 274쪽 효문화마을 디자인광고물 설치에 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이 사업에, 이 사업의 뭐 이유는 책자에 기재돼 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공사내역 그 다음에 설치장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 다음에 수량 이거 어떻게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그 LED 관련된 광고물 설치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설치위치는 그 뿌리공원에서 바라보면은 저희 효문화마을을 바라봤을 때 식당 바로 위에 그 이렇게 그 공간이 나와 있는 예, 벽이,
정종훈 위원    벽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벽면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몇 군데 설치하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벽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실시설계 중이고요, 지금 LED간판은 지금 그쪽에 지금 전면에 지금 나와 있는 그 벽면 한 곳을 하고요.
정종훈 위원    규격은요, 규격.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규격,
정종훈 위원    이 안에 조형물 있어요,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조형물은 별도로 아니고요.
  LED 관련된 사항만 들어가고요, 그리고 이제 화장실 쪽에 또 조그만한 벽면이 또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거 하면서 왼편 그 디자인 구조물을 좀 이렇게 디자인 그 설계용역 할 때 그 상징성 있는 걸 지금 한 번 해보려고 지금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언뜻 보면은 지금 이제 이 사업설명을 필요성의 부분은 LED간판이라고 했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보니까 또 제목은 디자인이라고 해 놨단 말이에요.
  뭐 LED간판이 뭐 디자인이 크게 필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한 건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것도 또 보세요.
  산출내역 보면은 또 공사 광고 설치공사비하고 또 전기공사 분리해서 이렇게 해 놨어요 사업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통상은 뭐 이 한 가지 텅키로 하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전기공사는 또 2,000만원 빼 놓은 부분은 뭔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통 이제 전기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발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건 광고물이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설치공사비가 있으면 그걸로 다 되는 거 아니냐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전기공사 같은 경우에는 거기 들어가는 전기공사가 따로 별도로 있어서 다시 발주를 하는 거고요.
정종훈 위원    예, 그것은 뭐 그건 그렇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자, 디자인 부분이 구체적으로 뭐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디자인이라고 하면은 이제 예를 들어서 그 저희들이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LED간판 그 벽면에 부착하는 예, 주목적이 이제 LED간판인데 그 디스플레이가 이제 사실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에는 픽셀이었다가 이번에는 이제 그 구입할 예정인 것은 좀 화질이 선명한 예, 디스플레이로 구현되어지는 그러한 그 화면의 상태로 구현되어지는 그런 걸 구입할 예정이고요.
  그 디자인이라는 게 꼭 외곽적인 디자인도 있지만은 그 내용면에 컨텐츠 담을 때도 이제 사실은 컨텐츠 디자인도 좀 있습니다.
  그거에다가 지금 제가 잠깐 말씀드렸던 그 왼편에 화장실 쪽에 벽면에다 이제 거기는 이제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뭐 구조물이라면 구조물이겠지만 그 벽면이 이제 지금 비어 있어서 거기에 효를 좀 상징할 만한 좀 사람들이 봤을 때,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조형물 같은 형태가 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조형, 예.
정종훈 위원    지면에다가 이렇게 설치하는 뭐 그건 아닌 것 같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면은 아니고,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같은 맥락 같아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제 딱 언뜻 보면은 이게 LED간판으로 보이지만 또 그 이면을 보면은 또 디자인 부분 그러니까 조형물 조형적 어떤 부분이 같이 결합되는 것 같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자, 다시 돌아가서 자, 그러면은 그 규격이 어떻게 됩니까, 일단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오른쪽 지금 벽면이라고 말씀드렸던 LED간판 디스플레이 할 게 길이가 한 35m 정도 되고요.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 높이라고 너비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한 2m에서 2.5m 정도 됩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다가 뭐 여러 문구를 넣어서 이제 뭐 효문화관리원에 관한 여러 가지 컨텐츠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내문구라든지 컨텐츠라든지 아니면 뭐 영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들어갈 수 있게 그런 것 같이 가미돼서 현재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종훈 위원    이것이 꼭 필요해야 될 이유를 한 번 간략하게 좀 표현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사실 홍보간판이라는 게 사실은 오시는 분들께 이곳이 어떤 곳이고 사실은 외지 밖에서 바라봤을 때에도 그 건물이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를 좀 알아야 되는데 사실 그 뿌리공원에서 이렇게 오신 내방객들이 저도, 저한테도 질문을 하시는데 이렇게 이제 뿌리공원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이렇게 저희 건물을 바라봤을 때 효문화마을을 바라봤을 때 그쪽에서 바라보면은 사실은 아무 그 표시되어 있는 게 없습니다.
  사실은 효문화마을관리원이라는 간판이 그 버스가 들어오는 회차쪽에 딱 이렇게 그 벽면에만 있어서 사실은 많은 분들이 뿌리공원을 가시는 많은 내방객들은 하상주차장에서 바로 뿌리공원 가시거든요.
  그러다보니까 효문화마을을 조금 더 멀리 오시는 분들께도 알리면서 그 안에 객실도 있고 그 다음에 독서체험관도 있고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좀 알리기 위해서 그 LED간판을 활용하면 오시는 분들이 훨씬 그 건물에서 그러한 것들이 많이 이루어지겠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저한테도 어떤 분들이 저 건물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사실.
  왜냐면 저희는 알지만 이렇게 처음 오시는 분들은 또 이렇게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그런 홍보차원에서 또 알리는 차원에서 좀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마는 3억 6,000이나 되는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 투입했을 때 어떤 그 효용성이나 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정종훈 위원    적지 않은 금액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총사업비는 위원님 2억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그 특교금 내려온 거기 때문에요 기존에 있던 1억 6,000이 있었고요 그건 아니고 예, 거기에 이제,
정종훈 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2억 정도가 지금 현재 예산이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고요 이번에 설치할 그 LED광고판이 그런 목적으로 이제 저희들이 만들어지는데 기존에 이제 우리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이제 검은색의 이제 이렇게 글자만 이렇게 나오게 하는 그것도 LED간판이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제 또 이렇게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우리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이젠 큰 TV화면 같은 그걸 디스플레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들을 좀 활용을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정종훈 위원    아니 뭐 하나라도 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비용이 조금,
정종훈 위원    하나라도 더 덧붙이면 뭐 나름대로의 의미는 다 있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어떤 우리가 뭐 일상생활하면서도 뭐라도 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대로 하나 더 덧붙이면은 나은 측면이 있지만 그러니까 인풋 대비 아웃풋에 과연 아웃풋이란 효용성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원장님은 충분히 그게 그러니까 예산 투입 대비 그 충분한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개인적으로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특교세 그 국비로 지금 현재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이제 공감이 되는 사항입니다.
  만약에 말씀하신 것처럼 비용적인 측면을 말씀해 주시는 부분들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정종훈 위원    좋습니다, 그 지금 이게 한 업체에서 그 한 업체가 지금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담고 있나요?  이 사업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하다 하면 이제 입찰로 가야 되기 때문에 이제 업체는,
정종훈 위원    조형물 따로 분리되어 있는 건 아닌가요, 따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런 건 아닙니다.
  지금 보시면은,
정종훈 위원    아까 저기 디자인 개념이었던 조형물 선택도 벽면에 이제 입식은 아니더라도 부착형,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벽면 부착형 이제 간판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죠 왜냐면 이제 불 들어오기 위해서 간판이니까요 조형물은 아니고, 예, 간판이니까요.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조형물은 그래도 뭔가 디자인 개념이 있기 때문에 그 작가 분들도 이렇게 좀 이건 참여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건 아닌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런 건 아닙니다.
  디자인 쪽 관련된 부분들이 이제 터치가 돼서,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통은 우리가 간판 이런 광고기획사나 이런 데서 간판도 하고 이거 LED 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우리 지금 중구의회 있는 그 앞에 붙여 있는 것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게 일반적인 형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위원님.
정종훈 위원    근데 거기다가 이제 가미를 하신다는, 디자인 개념을 가미한다는 뜻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것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그 옆에 이제 그 저희들이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그 왼편이라고 말하면 화장실 쪽 위에 그 비어있는 그 공간에는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디자인이 좀 가미된 모양을 좀 띤 어떤 상징성 있는 그러한 그 광고형태의 광고판이 부착될 예정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어떤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사 같은 데 발주하실 거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전기를 따로 뺀 거잖아요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 광고기획사를 발주를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정종훈 위원    아니 어쨌거나 이제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제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통해서 이제 그 내용이 나오면 그 내용에 맞게 이제 조달청이나 이 회계정보과 우리 하면 입찰 쪽에서 이젠 그 관련된 업체가 이제 아마 입찰할 수 있게 설명을 제가,
정종훈 위원    그거야 뭐 제가 프로세서야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되는 건 맞는 거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제가 이제 거기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광고 쪽에 충분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광고기획 쪽에서 있는 업체들이 많이 들어올, 입찰을 하겠죠, 아무래도.
정종훈 위원    그 하게 되면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참 뚜렷하게 구분되는 이 사업이 아니에요 어떤 업체 입장 봤을 때는 이게 전기 뭐 일반 토목도 아니고 막 섞여 있다고, 광고 플러스 조형, 디자인 막 이런 부분들이 같이 뒤섞여 있는 것같이 보여져요, 제가 볼 때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물론 이제 뭐 입찰을 볼 때 한 업체가 입찰을 보겠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턴키로 해서, 전기는 따로 뺐으니까 이건 딱 보니까 수의계약을 하려고 하는 부분 같고 딱 보니까 그렇게 보여지지 않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님.
  근데 이제 전기공사 비용이 이제 그만큼 이 정도면 될 것 같다 라는 추계가 나와서 이렇게 된 거고요.
정종훈 위원    그렇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뭐 대략 이게 지금 머릿속으로 어떤 형태가 되겠다는 것은 보여지는데 계속 의구심이 드는 것은 과연 그 적지 않은 예산을 투여해서 그 많은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그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근데 이젠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데크도 말씀 많이 하셨지만은 사실은 이제 건물에 대한 그 내에서 무슨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오지 않으면 사실은 우리 효문화마을을 들어오지 않으면 사실 잘 모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홍보는 조금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홍보라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은 이번에 새롭게 이제 LED광고판을 통해서 한 번 그 우리 효문화마을이 어떤 곳인지 한 번 좀 이렇게 외부에서 이렇게 움직이시는 분들께 좀 보여드리면 그 분들이 조금 더 이 효문화마을에 대해서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듭니다.
정종훈 위원    뭐 없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니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런 것은 저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이건 좀 빗나간 얘길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디자인 요소, 조형적 요소 그 다음에 공사적 요소 이런 것들이 다 융합이 된 것 같아요, 이 사업이.
  근데 이제 혹시 그 우리가 보면은 이제 뭐지 조형물 개념으로 보자면은 뭐 우리가 대전시 같은 경우는 지역 업체에 제한돼 있어요, 알고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지역 업체만 할 수 있게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대전 업체로.
정종훈 위원    대전 업체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이거와 꼭 결부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어떤 특정업체가 거의 대전에 있는 이런 부분들 이건 좀 아까 다른 요소도 있다고 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조형 쪽으로는 특정업체가 이렇게 좀 많이 수주를 한다는 그런 세간의 그런 얘기들이 떠돌고 있는 것을 제가 좀 들어서 좀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본 취지도 전기공사, 어떤 간판 개념이 아니라 조형적 요소가 있냐 이런 부분들을 제가 좀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정종훈 위원    일단 알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다음 다른 부분, 다른 위원님한테 일단 질문의 기회를 넘기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배덕현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방금 전에 그 정종훈 위원께서 질의했던 그 궁금 사항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그 대형 TV화면으로 한다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꼭 그건 아닌데 하여튼 그 표현을 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지금 이렇게 일반적인 LED는 이렇게 이제 그 전구다마 하나씩 조그마하게 들어가 있어 가지고 그게 이제 불빛을 비춰서 글자를 이렇게 밖에서 보여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라면,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이것은 그 우리 TV화면과 같은 그러한 그 어떻게 보면,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이제 도로에 가다 보면 옥탑에 화면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뭐 그런 것으로 생각하시면 저도 예, 이젠 영상 구현되는 거 잠깐 봤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오히려 더 훨씬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그거 설치했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소요되는 유지비 전기료는 혹시 계산해 보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전기료까지는 아직 미처 계산을 좀 못 해 봤습니다.
김옥향 위원    왜냐면 지금 은행동에 스카이로드 그 화면을 그 전기료 유지비 때문에 지금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제 유지되는 그 전기료 부분도 좀 면밀히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275쪽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275쪽 401-01 시설비 뿌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해서 특별교부세로 지금 3억을 신규 편성하셨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혹시 세부사업내역서가 혹시 나왔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금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설계가 나오면은 아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김옥향 위원    세부내역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기본적인 사항은 이제 뿌리공원 그 주요 산책로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자산정 하고요.
  그 다음에 잔디광장 분수대쪽 예, 이렇게 지금 노후시설 교체할 예정입니다.
  세부사항은 실시설계 나오면 조금 더 목계단 교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사면하고.
김옥향 위원    이번 시설물 정비사업에 자산정 그 보수계획이 정확하게 하시는 거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럼 정비사업이 6월에 착공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6월, 착공은 업체선정까지 하면은 좀 저희들이 볼 때는 7월은 돼야 되지 않을까,
김옥향 위원    7월 정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6월 말쯤이나 하여튼 최대한 좀 빨리해서 조기집행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지금 서두르고는 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또 이제 장마철이 오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전에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공사 시에는 관리감독 철저하게 하셔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지금 방금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자산정 예산은 얼마인가요?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3억이라는 그 큰 금액 속에 이제 저희들이 분수대 정비, 노후시설물 정비.
○위원장 안선영  거기 녹였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다음에 자산정까지 들어갔는데 그 금액적인 부분들은 한 번 나오면 위원장님께 한 번 어느 정도 되는지 한 번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그게 지금 다 특교금으로 하는 거죠,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국비로 받아서 특별교부세로 지금 진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목계단, 배수로 정비하는데 지금 1억 8,700 들어가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드린 자료에는 그렇게,
○위원장 안선영  뿌리 깊은 샘물 바닥정비가 1억,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실시설계용역비 1,300 맞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금액 중에서,
○위원장 안선영  이것만 딱해도 지금 3억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또 특교금에서 들어온 것 효문화마을 디자인 광고물 설치작업에 지금 2억 편성해 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여기에 어디에 지금 자산정 수리비가 들어가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금 목계단, 배수로 정비 등이라는 걸 좀 넣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목계단, 배수로뿐이 아니고 경사로도 있고 사실은,
○위원장 안선영  등으로 하는데 이렇게 예산 편성이 정확하게 나오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예산 편성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뿌리공원 시설물 관리정비에서 노후시설물 정비라고 돼 있고요.
  지금 내역을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금 뿌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드린 자료에 보면은 이제 목계단, 배수로 정비 1억 8,700 뿌리 깊은 샘물 바닥정비 1억, 실시설계용역비 1,300 이렇게 3억이라고 지금 금액을 저희들이 추산을 했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정확하게 지금 편성돼 있어요.
  추산이 아니고 정확하게 편성이 돼 있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금 예산서에 보시면 위원님 그 뿌리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 3억 이렇게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드린 보조 자료는 저희가 그냥 계획 세울 때 이 정도로 나눠서 지금 들어가지 않겠느냐,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보조 자료는 앞으로 믿지 않으면 될까요?
  이것은 별로 참고 안 해도 되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위원장 안선영  참고하지 말라고 주신 건가요, 이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요 위원장님, 제가 아까 실시설계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이 금액이 정확하게 뭐 예를 들어 뿌리 깊은 샘물 바닥정비 1억 이렇게 하는데,
○위원장 안선영  만약에 목계단, 배수로 정비하는데 예상보다 밑에 그 바닥이, 바닥이 뭐 그동안에 물이나 이런 걸로 해서 많이 침하가 되고 이런 상태예요.
  그래서 예산이 더 들어가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업을 추진을 하다 보면은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그렇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들이 사업을 하다 보면은 이제 입찰을 하게 되면 낙찰차액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필요한 위급사항이 생기면,
○위원장 안선영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죠.
  많이 나올 수도 있고 적게 나올 수도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장님, 그 사실은 저희들도 사실은 정확한 금액을 사실은 저희들이 실시설계 하는 것처럼 설계용역비를 줘서 설계가 나오면 좀 어느 정도 이렇게 위원장님께 정확하게 좀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계획 세울 때는 저희들이 이제 물론 이제 가추산을 해서 저희들이 세우긴 하지만은 정확한 금액이라고는 사실은 조금 말씀드리기는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조금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이 하다가 이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낙찰차액이라는 금액이 있어서 만약에 추가로 더 들어가거나 만약에 안 들어가고 만약에 저희들이 예상한 대로 다 들어 가면은 그대로 남아서 이제 반납하거나 저희가 또 구비로 가겠지마는 그런 사항들이 좀 있다는 걸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그러면 이제 전체적으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예산 편성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뭐죠?  
  예산 편성할 때, 우선 몇 가지 규칙이 있지 않습니까?  원칙.
  이번에 그 박용갑 구청장님께서 의회로 재의 요구했던 안에도 들어가 있어요, 명확하게.
  그렇죠?  형평성 있게 우리 뿌리공원 한 번 볼까요?
  지금 특교금으로 해서 나오는 돈들 다 보면 지금 뭐 존경하는 정종훈 위원님, 김옥향 위원님, 조은경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이게 과연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는 데에 거의 쓰이고 있어요, 특교금.
  특교금으로 정말 저로서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게 일반적인 뭐 SOC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는 금액, 시하고 조율해야 되는 금액들은 SOC로 해서 나오는 건 다 써요.
  그러나 우리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특교금 저기 뭐야 뭐 중앙부처에서 뿌리공원이 아까 뭐 어떤 때는 유명하다 그러시고 어떤 때는 더 알려야 된다 그러시고 이제 그러고 계신데 딱 중간에서 그냥 어정쩡하게 알고 있는 상태라고 볼게요.
  그런데 아, 여기다가 특교금 좀 더 쏟아가지고 뭐도 좀 걸고 뭐도 좀 걸고 이렇게 하면 이쁘겠어라고 생각해서 나옵니까?
  집행부에서 신청하니까 나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특교금 한 번 죽 보겠습니다.
  보면 시설보강으로 해서 나오는 것은 이해가 돼요.
  노후가 되니까 괜히 만들어 놓고 지금 괜히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다니다가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시설보강까진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작은 도서관 거기가 지금 평수가 몇 평입니까?
  실제로 아이들이 거기서 교육받거나 이제 이러는 시설물들 빼고 대략 몇 평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6㎡니까 30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예, 그렇죠?  30평이에요.
  저희 집보다 조금 더 크거든요, 근데 거기에 책꽂이 책 잔뜩 아이들 약간의 시설물 근데 여기다 또 프로젝터까지 지금 또 설치를 하시겠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프로젝터는 그 벽면하고 그 다음에 천정에 매달려 있는 사항이 되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뭐 이제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책장처럼 이렇게 공간을 쓰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프로젝터를 몰라서 여쭤보는 게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여기에 1,000만원씩이나 되는 프로젝터를 지금 설치하겠다고 하고 있어요.
  작년에 우리 어린이 그 작은도서관 이용한 아이들 수가 얼마나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020년도에는 저희들이 이제 휴원 중이었기 때문에 그 인원까지는 좀 나올 수 없겠고요.
○위원장 안선영  왜 나올 수가 없죠?
  나왔네요, 뒤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잠깐만요, 왜냐면 정확한 그 보통 19년도 같은 왜냐면 작년에는 코로나가 있어서 예, 1~2월 달밖에 안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작년에 같은 경우는 89명 지금 현재 효 체험관을 다녀갔고요 그리고 2019년도가 이제 코로나 있기 전에 그때가 4,200명까지 다녀갔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4,200명이 1년 동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독서체험,
○위원장 안선영  그 곳을 방문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4,219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학교계약, 유치원계약은 몇 건이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건수요?
○위원장 안선영  예,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하러 오고 그리고 유치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학교라기보다는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위원장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독서체험관 하고 그 다음에 효체험관은 사실은 그 유아들 그러니까 유아라면 어린이와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 위주로 체험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우리 뿌리공원이, 뿌리공원이 정말 안 되는 게 뭔지 아십니까?
  산수가 안 돼요, 무슨 말이냐 우리 지금 위원들 모여서 회의하는 내내 아이들 인구수가 줄었어요, 유치원 아이들 수가 줄었어요, 아이들이 지금 태어나질 않아서 유치원 등록 수가 줄어들어요, 그러는데 우리는 3,000 몇 명이 왔다 갔어요 뿌리공원은.
  그게 가능한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숫자상,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러니까 그럼 좋아요, 3,000명 정도 왔다고 칠게요.
  정말 믿음은 안 가지만 정말 신뢰하긴 어렵지만 3,000명 정도 왔어요.
  아이들이 몇 시간 정도 머무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통 효 독서체험관과 효체험관 그리고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효 전통예절까지 하게 되면은,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작은 도서관, 작은 도서관만 기준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것까지 같이 이루어지는 패키지가 되겠습니다, 보통 오면은.
○위원장 안선영  그 30평 안에 그게 다 들어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30평은 효 독서체험관만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요 독서체험관에 아이들이 얼마나 왔다 갔냐고요.
  몇 시간 정도 머무르냐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거기에서 한 머무르는 시간을 보면은 그것을 거기만 국한시키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위원장님.
  왜냐면은 보통 이제 오전에 한 10시에 오시면,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럼 총 프로그램 패키지를 다 이용을 했어요.
  그럼 몇 시간 정도 걸리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보통은 오셔 가지고 일반적인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 두 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위원장 안선영  두 시간 동안 아이들 효체험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하고 작은 도서관까지 들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복 입혀서 예절교육도 한 번 시켜 드리고 체험관도 보시고,
○위원장 안선영  우와 그것만 해도 한 30분 걸리겠어요, 그죠?
  한복 갈아입히고 효, 저기 뭐야 체험하고 그런데 두 시간 중에 30분 거기다 쓰고요 그리고 또 이동하는 동선들이 있겠죠?
  근데 여기다 지금 1,000만원짜리 프로젝터를 지금 설치를 해서 뭐를 할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오시는 그 우리 유아 그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 그 원생들이 관련된 사항을 지금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프로그램은 뭐 쓰실 거예요?
  프로그램은, 그러니까 여기다 영상 뭐 프로젝터를 하면 뭔가를 플레이 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프로그램은 뭐를 하실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를 들어서 지금 그 독서체험관에서 안 해 주는 프로그램 중에 구연동화라는 것도 있고,
○위원장 안선영  구연동화는 선생님들 계시고 할머니들 오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를 들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제 CD를 통해서 아이들이 어떠한 책 같은 것들을 CD로 돼 있어서 요즘은 그렇게 영상으로 이렇게 보여질 수 있는 그러한 책들도 있습니다.
  꼭 구연동화 있는 게 아니고, 구연동화도 있고 그런 것도 있어서 그것을 좀 이렇게 좀 화질이 좋은 좀 왔을 때 아이들이 조금 더 선명하면서 좀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그러한 프로젝터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그걸 하겠다고 1,000만원을 쓰는 건가요?
  그것도 이 코로나시국에, 그런 건가요?
  지금 계획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일단 계획은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그래도 아이들을 위한 거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우리 집행부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왕이면.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아이들을 지금 그런 미사어구를 넣으실 때가 아니에요, 지금 분위기를 잘 모르시네.
  그런 미사어구 하지 마세요.
  아이들을 위한다, 어떤 것은 위하는 대상이 없습니까?
  아니 중년들은 위하지 말아야 돼요?
  그게 통과가 돼야 되는 이유가 되진 않아요.
  예산 편성이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지금 그런 바깥에 시설물은 노인들을 위해서 안에 작은 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해서 늘 그런 핑계들이 있었어요, 뿌리공원은.
  근데 그걸 위원님들께서 공감이 되니까 일부 공감이 되니까 맞아, 이렇게 해서 다 넘어가셨던 거예요.
  근데 보면 예산 한 번 더 볼게요.
  아까 정종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디자인 광고물 설치 아까 그러셨죠.
  이 건물이 뭔지를 몰라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다, 그게 이 예산을 쓰는 이유가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뭐 꼭 그거 하나만을 제가 단적인 예를 들은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예시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 광고판이 설치가 되면 저희들이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효문화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것들을 그 광고영상을 통해서 많이 주민 분들이 그 영상을 통해서도 많이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게 제가 보면요 뿌리공원에 예산 들어가는 거 보면 더 이상 우리 구에서 소화할 그 사이즈가 아니에요.
  특교금 들어오는 건 전부다 뿌리공원으로 다 들어가고 있어요.
  직접 우리가 요청하는 금액들, 다른 구에서는 지금 주민들이 체크하지 못한 편의시설이나 이런 데다 특교금 요청을 하는데 우리 중구는 전부다 뿌리공원 거기에 지금 특교금 요청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집행부에서 말고 중앙에서 시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도로나 환경개선이나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은 전부다 세트로 다 움직여지고 있어요.
  근데 효문화 쪽으로 들어가는 특교금의 특징이 뭐냐 특교금하고 구비예요, 시비 거의 안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것도 있죠 간혹, 그러나 거의가 보면 집행부에서 요청한 예산들이에요.
  우리 중구는 효문화말고는 특교금 요청할 사업이 그렇게 없습니까?
  이제 화가 나요 이런 거 예산을 보고 있으면, 홍보가 필요하다, 아니 앞에 여기 보면 전국적으로 이제 뿌리공원이 유명하다면서요.
  무슨 홍보가 더 필요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가 더 필요하대요, 여태까지 그 예산을 가지고 뭐를 하고 여태까지 그래 놓고 또 홍보가 더 필요합니까?
  하다못해 기획공보실에는 그 SNS로 홍보하면은 그 홍보에 대해서 직원들 잘했다고 뭐 이렇게 나가요 또 예산이.
  뭐 그런 것까지는 직원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거니까 기획공보실 업무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근데 뿌리공원은 이게 예산 먹는 하마예요, 지금.
  제가 의원 되기 전에는 주민분들께서 중구는 뿌리공원에만 예산 쓴다고 했을 때 설마 그렇겠어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진짜 뿌리공원에는 시원하게 써요 막, 그리고 지금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정수물품계획까지 변경해 가면서 지금 이 프로젝터를 하겠다 라는 거예요.
  작은도서관에 그래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반드시 그래야 될 이유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당초에 자산취득비 서 있는 예산이 지금 현재 그 저희들이 편성 요청을 한 게 자산취득비가 1,500만원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범위 내에서 사실은 비디오프로젝터의 그 효용성을 좀 더 높이고 도서관리시스템의 그 효용성을 조금 유지하는 거기 때문에 조금 더 낮춰서 이렇게 가는 게 조금 더 현명하지 않나 라고 해서 지금 이렇게 2개를 금액을 좀 상쇄시켜서 하나는 내리고 하나는 올려서 이렇게 금액을 1,500으로 똑같이 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별로 현명해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하는 게 현명해 보인다고 생각하시나 모르겠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고요.
  이게 실용적으로도 아니면 사용 빈도나 이런 걸 계산하더라도 그리고 현실적으로 봤을 때, 현실적으로 봤을 때 거기 이용객 거기 뭐 내방인 수 그리고 거기 면적, 거기 구성돼 있는 것들 생각을 해 보면 거기 꽉 차요.
  그렇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근데 여기다가 뭘 얼마나 더하는 거예요, 도대체.
  진짜 이 정도 되면 뿌리공원은 시에서 관리를 하는 게 옳다, 중구가 아니고 시에서 관리하는 게 옳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산들 올라오는 거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로서는 이해가 안 돼요, 효문화마을에다가 여기 보면 전국적인 명소가 된 홍보가 필요하다면서요, 전국적인 명소가 됐다면서요.
  뿌리공원 및 효문화마을 홍보를 위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감소재인 LED간판 등을 설치하여 홍보 극대화 실현,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저희가 매해마다 올라오는 내용들 예산들에 보면 늘 뭐가 붙는지 아십니까, 홍보 극대화.
  작년도 이 설명서를 보셔도 정수물품이라든가 아니면 시설물 같은 것 거기에 늘 붙는 말이 홍보 극대화 이게 늘 붙어 있어요.
  언제쯤 극대화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님 이제 문구에 저희들이 표현을 한 거고요, 이제 홍보와 관련돼서는 사실은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은 많은 그 특히나 저희들 이렇게 뿌리공원이나 효문화마을 같은 경우에는 홍보의 방법이 이제 사실은 다양성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SNS도 물론 당연히 해야 되고요 이런 그 광고물 같은 만약에 그 설치해서 갈 수가 있으면 조금 더 저희 원장 입장에서는 효문화원 입장에서는 오시는 분들께 조금 더 많은 홍보가 됐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렇게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각 부서별로 예산 많아서 싫다는 곳 없어요, 연말에 주는 걸 싫어하지 그렇지 않습니까?
  각 부서별로 돈만 있으면 예산만 된다 그러면 할 수 있는 하고자 하는 사업들 넘쳐날 겁니다.
  근데 제대로 형평성 있게 예산 편성이 안 돼요.
  특교금에 대한 요청내용을 봐도 집중돼 있어요.
  자체예산도 집중돼 있는데 특교금 신청하는 것도 집중돼 있어요.
  잘못돼 있지 않습니까?
  구민들께서 뿌리공원에 들어가는 돈을 가끔 물어보세요, 총 얼마나 들어 가냐, 1년이면은 얼마나 들어 가냐.
  말씀 못 드려요 챙피해서.
  그 분들이 그걸 물어보셨을 때는 자신들은 부족하다고 느끼시니까 그러거든요.
  효문화공원만 계속 돈을 쓰는 것 같으니까 뭔가 상실감이 있으니 저한테 물어보시는 거예요.
  뿌리공원에 예산 얼마 들어 가냐고.
  제가 그때마다 하는 답변이 뭔지 압니까?
  아세요?  박물관이 있어서 연구를 많이 해야 돼서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된다 라고 말씀드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장님 그,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러니까 다른, 저는 그런 말씀을 듣고 싶은 게 아니에요.
  1년 내내 3년 내내 지금 올라오는 뿌리공원 예산을 보면 꼭 써야 되나, 왜 여기만 이런 게 너무 많아요.
  이번에 장마 끝나고 나면 또 시설 보수 들어갈 겁니다.
  장마 끝나고 나면 늘 그래 왔듯이, 그런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들 쓰고 계세요.
  그런데 거기다가 이제는 LED 친환경으로 해 가지고 근데 전기세나 이런 것도 한 번 유추 안 해 보시고 뭐 지금 그런 거 아닙니까?
  프로젝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전기요금은 한 번 추산해서 보고 드리고요 LED기 때문에 기존 전기보다는 전기료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장 안선영  LED라 그래도 패널이 크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돈 많이 들어가요 유지비.
  더군다나 지금 우리 뿌리공원에 있는 조명 그거 일반 전구 쓰는 거 아니잖아요, 다 은하수 쓰나요?
  아닐텐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LED조명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렇죠, LED 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우리 10시에 불 꺼버리는 이유가 뭡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시면 폐장이기 때문에 예, 사실은,
○위원장 안선영  폐장이어도 거기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주민들이 오시지 않게 폐장을 하기 때문에 같이 끕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래도 저녁에 그냥 가시잖아요, 산책 겸 해서 밤늦게라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에는 이제 못 들어오시죠, 10시까지만 하기 때문에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그쪽 저기 뭐야 효문화관리원쪽에 있는 거기 로드는 켜 놓으셔야죠, 거기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거기는 보안등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보안등 정도만 들어오잖아요, 메인등들은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오셔서 이렇게 물론 산책까지 할 정도에 그 밝기는 안 되겠죠.
○위원장 안선영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지만 그래도 이제 기본적인 보안등이 들어와서 예, 
○위원장 안선영  아니 뭐 계속 길게 얘기해 봤자 소용없는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이게 필요한 부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논의를 드릴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것도 제대로 다 못쓰고 있어요.
  근데 무슨 또 전기 한 달이면 얼마씩 들어가는지 계산도 안 되는 또 LED광고판입니까 이게. 
  이걸 또 특교금으로, 특교금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특교세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예, 특교금으로 하는 거잖아요.
  이 돈이면 다른 걸 해야죠 다른 걸, 우선은 제 생각엔 그렇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치장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 가뜩이나 다들 중구민들 힘들어요.
  근데 뿌리공원은 점점 화려해져, 이를 어째야 돼요 도대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장님 그 뿌리공원 위원장님께서도 많이 좀 염려해 주시는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제 나름대로 또 주민들하고 또 이렇게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저희 중구에 왔을 때 또 대전에 왔을 때 또 한 번 들려서 한 번 명소로서 한 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한 번 좀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원장님 우리 예산 쓸 때 기준을 지나가는 분들 말고요, 여기 중구민으로 살고 계신 분들한테 좀 초점을 맞추어야 되지 않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중구민들이 조금 더 만족이 돼야죠, 1년 돼 봐야 한 번, 두 번 오시는 분들 만족시켜서 뭐할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외지인은 많지 않고요 아무래도 7 대 3 정도 아무래도 이제 저희 중구에 위치돼 있기도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외지라는 것은 이제 아무래도 이제 IC가 근접해 있다 보니까 또 우리 그 대전을 방문했을 때 우리 중구라는 곳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사람들 중구 많이 알아요.
  중구에서 뭐 많은 일들 있지 않습니까?
  많이 알아요, 근데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자꾸 다른 말씀으로 하시는데 너무 불필요한 예산들이 많아 보입니다, 제 눈에는.
  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효문화마을관리원을 마지막으로 당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2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방금 정회 중 간담회를 통하여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계수조정안에 대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위원회 제10차 회의는 6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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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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