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22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12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6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8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8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4. 3. 2018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8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8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4. 3. 2018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8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2. 2018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3. 2018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이상3건 예비심사)
  (이상3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2항 2018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3항 201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총무과와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전반적인 제안 설명은 이미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141쪽 여기 보시면 국장님 보고 계시죠?
  거기 141쪽에 보면 이번에 굉장히 많이 노력들을 해 주셔서 목표하셨던 그 지표 이상의 그 성과를 내신 것들이 많아요.
  어떤 것은 지금 245% 초과 달성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럼 저는 이제 그 목표 달성률이나 이런 부분들도 예산하고 같다고 생각을 해요.
  원래 목표라는 게 어느 정도 그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이런 정도로 올라간다고 그러면 목표를 낮게 잡으셨든가 아니면 이거 이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이 안 돼 있든가 둘 중에 하나로 본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 증가율 이제 그 저희들이 자원봉사 활성화 관련된 이제 활동인원 증가율을 이제 활동지표로 잡는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그 전년도하고 그동안에 이제 그 예년에 증가율 이런 걸 이제 일반적인 목표로 보통 추측해서 잡는데 작년도 같은 경우는 뭐 위원님도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그 자원봉사라든가 이런 측면에 대해서 그 많은 관심이 사회적인 분위기라든가 이런 데 많이 좀 분위기가 많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증가된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그 지표설정이라든가 목표설정은 그 증가율을 좀 참고해 가지고 이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게 왜 갑자기 물론 뭐 포인트제도라든가 아니면 봉사자들 그 사회참여 부분을 늘려가는 것은 굉장히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까지 늘어난 이유가 뭔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안선영 위원    진짜 그러니까 뭐 그냥 수치적으로 뭐 포인트제도를 넣어서다 이것은 계속 해 왔던 일들이고요.
  그걸로만 설명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이제 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 저희들이 대전 시내에서도 대전시 5개 구라든가 이런 데 비교했을 때도 활동량이라든가 이런 게 좀 우수한 편입니다 사실, 상위 클라스에 이제 들어가 있고 그 자원봉사수라든가 자원봉사 이제 참여율이라든가 모든 게 이제 수치가 좀 상위클라스에 있고 그러다보니까 새롭게 이제 그 자원봉사 수요를 이제 발굴한다든가 봉사 그 활동을 이제 확산시킨다든가 뭐 이런 측면으로 해서 그동안에 이제 자원봉사 활동을 이제 그걸 잘 모르고 있었던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한 새로운 이제 참여기회를 활성화 시켜 가지고 이렇게 좀 증가된 걸로 이렇게 판단됩니다.
안선영 위원    어디, 어느 부서에서 활동하시는 부분들이 올라오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느 부서가 아니라 이제 자원,
안선영 위원    예를 들면 동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뭐 어떤 봉사단체를 꾸려서 움직이는 것들이 올라가는 건가요, 아니면 뭐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그런 부분들이 올라가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전체적으로 다 이번에 뭐 저기 활동인원이 인원 증가율로 이제 판단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증가된 전체적으로 다 이제 이 정도 수치가 된다면은 많이 증가됐다고 봐야죠.
안선영 위원    본위원 생각에는 이 수치 자체는 사실은 긍정적이라고 보지를 않습니다.
  왜냐면 우선은 목표 지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년도 데이터가 있었을 거고 그 전년도 데이터는 그 전 것을 또 반영을 했을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245%면 두 배수 이상이 증가가 된 거예요.
  그러면 이것은 분명히 뭐 봉사자분들에게 뭐 그 간식주시던 것을 갖다가 뭐 한 10만원씩 줬다 이런다 그러면 이 정도 수치가 저는 맞다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 어떤 뭐 다른 요인이 없는데도 두 배수 이상이 올랐다, 참여도가 갑자기 올랐다 저는 이거, 이거를 어떠한 설명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면 이 수치 자체를 산정할 때 어떤 방법적인 면에서 범주를 그러니까 카운트 할 수 있는 범주를 넓혔거나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수치를 비정상적으로 올린 어떤 요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보통은 이제 본위원도 그 사회참여나 봉사활동이나 이런 부분을 해 봤지만 전년도보다 뭐 유기견이라든가 아니면 뭐 돌봄이라든가 아니면 방문 그 봉사를 할 때도 전년도에서 빠졌다가 또 그것보다 한 2명 정도 더 올라오든가 이런 식이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이 이렇게 두 배수 이상 올랐다고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서 어떤 게 변수였는지는 파악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정확하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지금 이제 말씀 이제 드렸지만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이제 아시겠지만 자원봉사센터가 이제 작년부터 이제 국가에서 정규직 전환 이런 것도 있어 가지고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제 정규직으로 이제 된다든가 뭐 이런 쪽에 인센티브도 사실 있었구요.
  그러다 보니까 업무에 대해서 사실 애착을 갖고 더욱더 노력한 부분 그런 것도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사실 뭐 저희들이 볼 때도 이렇게 245%라든가 증가율이 되는 거 사실 저희들도 좀 부담이에요 사실 이게 너무 표가 나고 그렇지만 저희들이 그런 지표를 이렇게 일부러 높여서 할 이유도 없는 것이고,
안선영 위원    그럼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순수한 자원봉사활동이라든가 새로운 수요처 발굴이라든가 그동안에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이 새롭게 이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는 그런 계기가 적극적인 안내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안선영 위원    그 본위원이 그 벽화작업이나 이런 것 봉사를 나가보면 학생들이 거의 의무처럼 와 있어요.
  그러니까 학교 내에서 어떤 포인트 때문에, 그런데 거의 보면 한 쪽에 이렇게 앉아 있다가 가든가 아니면 시계만 계속 보고 있거든요.
  근데 그 부분들도 이 안에 다 들어가는 거죠, 봉사자 활동,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뭐 학생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학생들은 뭐 의무적으로 이제 자원봉사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충해야 되는 뭐 그런 의무가 있기 때문에 사실 그런 게 없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
  전체 뭐 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사실 그런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자원봉사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쨌든 그 사회적으로 요즘 어려운 시대에 그런 데에 대한 관심을 학생들한테 더 관심을 갖게끔 만들고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는 마음을 가르친다든가 이런 측면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육청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무교육시간을 할애해서 학생들에게 그런 기회를 이렇게 마련할 수 있는 제공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어쨌든 자원봉사 그 자체는 뭐 위원님도 뭐 활동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원봉사 자체는 어쨌든 사회를 좀 더 밝게 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본위원이 걱정하는 건 우리 지금 이 공간 안에 계신 분들이 그 청소년 시절에 봉사라는 것에 대해서 갖고 있는 건 자발성이거든요, 자발성이었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사회적으로 그 봉사라는 것에 가치를 좀 많이 두다 보니 그리고 또 인성 교육에 한 다른 방편으로 이제 자원봉사를 많이 갖고 오다 보니까 이게 의무화된 그런 개념들이 좀 있어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두기 보다는 우리 뭐 행정을 집행하시는 곳에서 학생들이나 아니면 봉사를 하겠다고 나오신 분들한테 어떤 정서적 가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그 시간만 때우는 그런 개념으로 가지 말고 이제 뭐 전에 어떤 봉사로 인해서 그 주민분들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조금은 브리핑 해 주시거나 아니면 그 시간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 조금 더 해 주시면 우리 중구가 효라는 그 컨텐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매치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봉사하는 곳이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보니 한 3명 정도 필요한 곳에 한 열 댓 명이 와 계세요.
  근데 차라리 그것을 이런 봉사 인력들을 경로당 그 뭐 점심식사라든가 아니면 경로당에서 어떤 행사한다든가 이럴 때 그 노인층과 그리고 청년층 그리고 청소년층들이 좀 만날 수 있도록 그 봉사처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이 조금 더 고민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결산보고서 안에 이런 봉사포인트가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은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게 훨씬 더 높죠?
  근데 내실을 조금 더 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라고 비전을 제시했는데 이게 행정기관인지 싶을 정도입니다.
  소통한다고도 이렇게 하고 계시고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젊고 활기찬 구정 구현을 하신다고 이렇게 하고 있고 특히나 또 우리 총무과는 구민들하고 구민들의 어떤 민원, 복지, 현장행정을 직접 지휘하는 동 행정까지 관장하는 이런 부서이기도 하고 가장 지금 문제점이 우리 그 중구청 집행부에서 의회를 경시하는 이런 문제, 문화가 이미 이렇게 뿌리깊게 내려져 있는 것 같고 도대체 그 의회를 어떻게 보길래 또 법적 어떤 이런 기관을 배제하고 무슨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업무라고 하는 게 그 총무과 특히나 우리 총무과는 다양한 부서들하고 이렇게 그 연결돼서 움직여지는 건데 총무과 감사 아니 그 결산검사를 하기에 앞서서 어제 그 기획실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이 자리에 그 기획실장하고 그 공보담당하고 발언대에서 좀 직접 질문할 게 있습니다.
  물론 총무과하고도 다 연결돼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김연수 위원    그 저 기획실장하고 언론 공보담당 좀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위원.
김연수 위원    아니 그 저, 예.
  아니 그 정회 안 하셔도 됩니다.
  부를 수 있도록.
  업무가 총무과 업무가 다 연결돼 있어요, 그래서 다른 관계 공무원들도 얼마든지 그 불러서 물어볼 수 있고 답변들을 수 있습니다.
  정회하세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김연수 위원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방금 정회한 이유 또 그 기획공보실장을 출석을 요구한 것은 중구청에 언론 공보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획실장의 책임있는 그 답변을 듣고 싶어서 출석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중구청 기획공보실에서는 그 각종 언론기사를 스크랩해서 새올행정시스템에 공무원 여러분들이 볼 수 있도록 올리고 있습니다.
  맞죠?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하고 있죠, 물론 그 진위여부를 따져봐야 할 일이긴 하지만 정말로 소통이 잘 된다면 의회에 불편한 기사 중구청에 불편한 기사 등등은 또한 양 기관이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이런 기사들이 있다면 사전에 의회하고도 상의도 하고 이해도 구하고 뭐 그럴 수 있겠죠.
  그런 걸 통해서 소통하고 화합이 되는 거겠죠.
  그러나 2019년 6월 12일날 그 금강일보 중구의회 집행부에 갑질 논란 이렇게 했는데 도대체 어떤 게 그 저 우리 중구의회가 집행부에 갑질을 했다는 것이죠?
  총무과에 중구의회가 금번 업무보고, 2018년도 결산검사 등 해서 총 몇 건이나 그 자료요구를 했던가요?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결산검사 관련해서는 자료요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특별히 그 별도에 어떤 부담되는 자료요구를 한 것은 없는 것으로 본위원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몇 건의 자료는 요청한 바는 있습니다만 중구의회 전체가 6월 달 업무보고 때문에 그 또 결산검사 때문에 자료 요구한 것은 제 기억으로는 아마 다른 위원님들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20건 미만 내지는 30건 미만 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그 정도의 분량이 업무를 과중하게 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게 갑질인가요?
  의회는 그 자료 요, 제출요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집행부는 자료를 제출할 의무가 있는데요?
  본위원이 그 평상시에도 의회에서 그 자료검토 등을 하기 위해서 밤 늦게까지 있습니다.
  회기가 아닐 때도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밤 12시나 돼야 퇴근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비회기 중에는 왜 그렇게 밤 늦게까지 있을까요?
  자료요구가 없었을텐데도요?
  이런 왜곡된 기사에 대해서 기자 임의로 작성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책임이 중구청에 있다 뭐 의회에 있다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언론 공보기능이 별도로 한 계가 중구청에 있으니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내지는 해명의 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하겠다 라고 업무보고서 내지는 예산서에 들어있어요.
  그런 기능을 살려서 굳이 집행부나 중구나 양 기관이 화합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안 되는 기사는 해명도 요구하고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알 수 없는 정보로 인해서 기사가 작성되는지 그 기자를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될 의무도 있다 그런 얘기예요.
  대전시가 중구의회 산하 기관인가요?
  아니죠?  국장님.
  중구의회 의원이 대전시를 상대로 갑질을 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중구의회가 갑이고 대전시가 을인가요?
  대전시 투자심사기관에 올바른 판단을 구하는 의사전달 하는 게 그게 갑질인가요?
  압력으로 그렇게 받아들여졌을까요?
  무조건적인 신문스크랩해서 공무원 여러분들 시스템에 올려서 공유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왜, 도움되지 않는 것, 사실과 다른 것은 신문의 기사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초 일정에도 없는 지난해 그 예산결산만 예정됐지만 업무보고를 받겠다고 의회가 통보했다 얼마든지 그 조정 가능한 거죠.
  아휴, 참 이런 기사는요 중구청 스스로에게도 좋은 기사도 아니에요.
  이런 오보관리하려고 많은 예산 들여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국장님 아시죠?
  잘하자는 얘기예요.
  의회는 다른 기능 없어요 단지, 감시하고 감사하고 심사하고 삭감하고 그런 기능밖에 없어요, 그것은 의회의 본연의 기능입니다 갑질이 아니라.
  그리고 제안합니다.
  그 관련해서 책임있는 답변을 공식석상에서 그 기획실장에게 듣고자 했으나 기획실장이 답변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그 책임자인 부구청장의 출석을 제안합니다.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옥향  몇 시까지.
김연수 위원    2시에 속개할 거 아니겠습니까?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위원 여러분!
  부구청장 출석에 동의를 하십니까?
안선영 위원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전문위원은 부구청장을 14시까지 출석을 해 주시기,
김연수 위원    동의하는 위원 있어요?
  동의를 구하셔야죠.
○위원장대리 김옥향  했어요.
김연수 위원    했었어요?  예, 결정하셨어요?
  예, 질문할게요.
  그 저 2018년도 회계연도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보겠습니다, 51페이지.
  기타이자수입이 있는데 이게 어떤 그 예금의 수입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1만 9,000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것은 그 각종 사업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이라든가 뭐 새마을운동지회 거기서 지방보조금 정산 후에 이자발생액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입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2017년도에는 얼마가 발생했던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까지 제가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2017년도는.
김연수 위원    세입추계가 물론 그 액수로는 크진 않습니다만 세입추계를 방만하게 한 것 아니냐 그런 얘기예요.
  2017년도에는 얼마 발생했고 16년도에는 얼마 발생했고 15년도에는 얼마 발생했는데 이렇게 편성을 했느냐, 실제 징수액은 몇 배가 더 증액된 거예요?  징수액은.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제 금액이 지금 작년도에도 이제 1만 6,000원 이렇게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좀 이제 유동적이다 보니까 이렇게 했는데 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이제 그 징수결정액이 크다는 그런 말씀으로 받아들여지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예산 추계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이제 그런 말씀에 저희도 좀 철저히 검토를 해 가지고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그 지방보조금 보통예금에 그 액수 등등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김연수 위원    매년 중구의 예산액이 물론 증액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만 비슷비슷하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예.
김연수 위원    저도 시간이 없어서 그 2015년도까지 그 결산서를 다 보진 못했지만 아마 비슷할 거예요, 그게 맞는 거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 우리 그 지방재정법 등을 보면 그 세입추계를 각종 자료를 통해서 최대한 근접하게 이렇게 하도록 하고 있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그 백분율로 보면은 이게 수 십 배예요, 수 백 배예요?
  1만 9,000원의 열 배, 이십 배 이상 이렇게 증액된다면 이것은 세입추계를 잘못한 거다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그 어쨌든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는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이제 작년도에는 10만원 정도 이렇게 징수결정이 됐었는데 좀 올해는 부분이 좀 반납이라든가 이런 징수결정이 많아 가지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세입추계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53페이지 보겠습니다.
  지방교부세 예산액이 없고 수납액만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53쪽?
김연수 위원    이게 그,
○총무국장 한광희  53쪽요?
김연수 위원    53쪽.
○총무국장 한광희  문화체육과.
김연수 위원    문화체육과 예, 알겠습니다 그래요.
  142페이지 보겠습니다.
  우수공무원 표창이 있고 우수공무원 표창이 142페이지, 우수공무원 표창 예산액 1,000만원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우수부서 및 공무원 포상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연수 위원    우수공무원.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우수공무원 표창하고 우수부서 및 공무원 표창하고는 어떻게 달라요 성격이?
○총무국장 한광희  우수부서는 무슨 뭐 동 행정클린평가라든가 이런 이제 자원재활용이라든가 자치행정평가라든가 이런 부서별로 해서 동에, 무슨 뭐 부서별로 우수한,
김연수 위원    공무원도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것은 이제 별도로 그 중에서 또 탁월한 부서에 안에서 그 저기를 하면서 그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들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수부서 및 공무원 포상, 부서별로 예?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부서별로 그러니까 그 중구에 그 효문화마을이 있고 그 보건소 있고 별도기관으로 우리 중구의회가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은 이런 그 우수공무원을 전체를 대상으로 놓고 거기에서 선발합니까 아니면 부서에 한 명씩 이렇게 한다든지 이렇게 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공무원 표창은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이제 그 표창이 우리 자체평가 표창이라든가 시라든가 중앙단위 표창이 있으면은 그러면은 표창 공문을 발송을 해 가지고,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모든 것 다 절차는 공문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다 공유를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이렇게 각 부서별로 추천하는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제 우리 그 의회 같은 경우는 기관이 다르고 추천하는 자는 이제 뭐 구청장이 되겠죠, 뭐 그 시장이 됐든 그 위에 장관 표창이 됐든 추천하는 그 기관장은 중구청장이 될텐데 기관이 다르다고 해서 의회가 배제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 일각의 그 이야기가 있어요.
  2018년도에 중구의회 공무원 표창한 그 사실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알기로는 그 의회라고 해서 그런 그 고의적으로 배제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제 기억으로도 의회에 계신 분들 공직자들도 표창을 받은 걸로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김연수 위원    2018년도에 그 표창 받은 기록이 있어요?  의회가?
○총무국장 한광희  그 전에라도, 고의적으로 배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있어요,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확인이 좀 필요한 사항 같아서요 자료가 좀 많아 가지고.
김연수 위원    어떻든 그 의회가 그 의회 공무원들이 각 이런 포상, 표창에 그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조금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것은 공정하게 성과라든가 이런 그게 포상의 취지에 맞게 적임자가 있다면은 당연히 해야 되고 당연히 해야죠.
김연수 위원    이 업무보고서든 결산서든 이런 내용들을 쭉 살펴보다 보면 슬로건도 있고 목표치도 있고 단기목표, 중기목표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그런데 우리 그 총무과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될 그 단기목표 내지는 중기목표에 우리 그 동사무소 그 신축한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될 동사무소들이 많이 있다, 태평1동 같은 경우를 얼마 전에 가 봤습니다만 사무실 중간 중간에 기둥을 이렇게 받쳐 놓고 그 붕괴될 걸 염려해서 그렇게 하고 공무원 여러분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기목표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니 그 공공기관 동사무소 건축물이 노후 돼서 붕괴될 게 염려돼서 중간 중간에 안전 받침대를 이렇게 받쳐놓고 근무한다면 근무하는 공무원 여러분들 얼마나 불안하고 저기합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예산이 없어서 단기목표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중기목표에 들어가고 중․장기목표에 들어가야 돼죠.
  그런데 단기목표, 중기목표, 중․장기목표에 중․장기계획에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이래서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우연한 기회에 태평1동을 제가 그 지난 달에 가 봤습니다만 깜짝 놀랐어요.
  국장님 가 보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왜 이런 걸 반영하는데 노력 안 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보강공사를 진행을 하고,
김연수 위원    보강을 할 게 아니라,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
김연수 위원    오래돼서 예를 들자면 신축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뭐 이상한 문제가 생기면 보수하고 보강하고 해야 되겠죠.
  그러나 그 건축물이 오래돼서 붕괴위험이 있어서 그 받침대까지 이렇게 받쳐놔야 되는 상황이라면 신축을 계획하셔야죠.
  그래서 중․장기계획에 반영이 돼 있어야 되죠 그래야 당장은 아니어도 5년 후에 3년 후에는 예산확보해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 나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도대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혹시나 있나 해 가지고 찾아봤어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없어요.
  구민들의 그 보건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구 보건소도 10 몇 년 전부터 안전성 우려에 문제가 있다고 D등급 받고 또 거기도 보강공사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거기도 신축해야 돼요.
  그런 계획이 안 들어 있어요 예?
  이래놓고 꿈과 미래가 있는 도시 중구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총무국장이 되신 지 얼마 안 된 우리 그 한광희 국장한테 이런 말씀드리는 건 좀 그 안 맞는 얘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살피지 못했던 이런 부분까지도 살펴서 장기계획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총무과에 그 성과 뭡니까, 이게 관리체계 운용 방향 등을 이렇게 살펴보겠습니다.
  그 직원 후생복지 만족도에서 2018년도에는 달성을 하지 못했고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율은 목표를 달성을 하셨다고 하고 있고 또 선거관리 경비 예산집행은 달성을 못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각각의 사유에 대해서 좀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이 이제 후생복지 만족도에서는 구내식당하고 그 체력단련실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즉시 이제 2019년도에 의회에서 이제 예산을 반영해 주셔 가지고 후생관이라든가 체력단련실에 대해서 저기 개․보수를 지금 이제 체력단련실은 거의 실시 중에 있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사업이 이루어졌었고 그렇게 하고 그 선거관리 예산을 집행 미달성 사유는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할 때 이제 보전비용이라고 있습니다.
  이제 후보자가 그 법에 규정에서 이제 선거비용을 위해서 지출한 선거비용이거든요.
  그 금액에 반환이 그 금액이 작아서 저희들한테 이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반환이 들어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하락된 겁니다.
  그래서 달성률을 이제 초과를 못한 걸로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 뭐라고 하는 거예요, 선거관리위원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선거관리위원회 예산집행률이 소송 소청경비 미발생 했다는 집행잔액 때문에 목표달성률 그러니까 예산집행률이 적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는 건데 그렇다면 이게 지표가 사실은 이런 어떤 소청이나 이런 것이 발생되지 않은 것이, 않아서 예산집행 안 됐다면 도리어 이게 잘한 것이 되는데 그 예산집행률이 100% 되지 않아서 달성하지 못한 걸로 지표 이렇게 한다면 지표를 지표설정이 잘못됐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이거 보니까 저도 이번에 이제 이걸 하면서 보니까 지금 위원님하고 비슷한 생각인데 어쨌든 우리 구 입장에서는 그 저기 비용을 절감해서 하는 사항이거든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거꾸로 생각을 하면은 지표는 감소가 되고,
김연수 위원    잘못된 지표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여기서 저희들이 지표를 삼는 것은 그러니까 이제 선거관리비용의 집행을 잘 하겠다 이제 그런 취지로 하는 건데 어쨌든 그 보전비용이 이제 지출이 감소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저도 이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표가 좀 수정이나 좀 변경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볼 때는 목표치 있고 실적이 있고 그것만 보지요.
  그러면 여러분들 일 잘하셔서 뭐 소청 안 걸리고 또 후보자들이 문제 안 일으켜서 소청 안 일어나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있으면 좋은 건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도리어 그게 무슨 저기 잘 못한 것처럼 이렇게,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김연수 위원    보여질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그것은 저도 인지를 했고,
김연수 위원    그건 국장님하고 저하고 생각이 똑같으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 부분은 아직 저도 저 위원님도 그 생각을 하셨다는데 저도 생각을 했는데 이런 부분 지표라든가 이런 게 좀 변경이라든가 좀 수정이 필요한 사항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율을 보면 달성률이 그 목표치가 100% 또 2017년도에도 100% 달성하셨고 2018년도에도 100% 달성하셨어요.
  그런데 이 자율방범대 대원들 만나 보면 불만족 사항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이게 무슨 괴리가 있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은 뭐 이제 운영활성화 운영조례에 따라 이제 산출식에 의해서 이제 계산을 해서 이루어지는 거고 자율방범대 내부적으로 그런 것은 뭐 누구나 또 뭐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은 있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여기서 이제 하는 것은 자율방범대를 이제 활동한다든가 거기 따라서 나타나는 운영한다든가 그런 률을 갖고서 수치화해서 하는 사항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무슨 말씀인지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 그냥 단순히 그 한정된 재원 또 운용하는데 예산집행 100% 다 지원했다고 해서 그 만족도에서 100%를 보여지는 것 이 또한 지표가 잘못됐든 평가가 잘못됐든 됐어요.
  왜그러냐면 정작 자율방범대 그 분들은 불편한 내용들을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관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그 분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해소시킬 노력을 해 줘야죠.
  저는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의 가치를 따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그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그 분이다 라고 저는 얘기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퇴근 후에 일과시간에 다른 분들은 식사도 하시고 뭐 다른 여가활동을 하시는데 그 취약한 지역에서 그, 그 시간을 내서 한 시간, 두 시간 이렇게 주민들의 방범안전을 위해서 순찰활동하시는 것은 이건 아무나 못하는 거거든요.
  굉장한 희생이거든요.
  그러면 그 분들에 대한 특별한 그 배려까지는 아니어도 내부적으로 이렇게 갈등없이 운용되게 행정적 지원 그 갈등관리 이런 것이 필요하다.
  제가 달리 구체적으로 얘기 안 해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지 잘 아실 줄 압니다.
  그런 갈등을 잘 관리하셔서 그 분들이 봉사하시면서도 그 소외받지 않는다는 느낌을 갖고 보람된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용될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공정한 선거관리, 자치역량 강화 등이 뭐 정책사업 목표인데 이제 그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안 남다 보니까 정말로 그 공무원 여러분들이 중립자의 위치에서 관리를 하셔야 되는 당사자들입니다.
  또 여기에는 2017년도에는 105% 달성하셨고 19년도에는 96% 달성하셨다고 하는데 척도가 그 조금 지표가 잘 달성됐다고 얘기하시면 그 부분은 뭐 그만두고라도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그 각 동에서 자생단체 또 우리 그 저 공무원들이 공정하게 이렇게 관리되고 있다 하고 있다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더란 얘기죠.
  지금 계속 의회에서는 의회로 이런 저런 민원의 일들이 제보되고 있어요.
  예산지원 받는 단체에서 각종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래 정말로 그 정책사업 목표대로 공정한 선거관리로 우리 자치역량 강화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다시 한 번 당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중식시간이 막 지나갔네요, 지나가네요.
  중식시간 관계로 정회요청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결산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질의내용이라기 보다 총무국에, 아, 총무과에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늘 다 열심히들 해 주시고 그리고 요새 기사를 보니까 총무국에서 애를 써 주셔 가지고 뭐 그늘막이라든지 여름 그 폭염 대비해서 많은 일들 진행하고 계신 걸로 봤습니다.
  늘 고생하시는데 그 한 가지 좀 그냥 부탁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업무진행하시다가 이제 많은 부분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곧 예민한 사안들이 많이 다가오는데 선거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불필요하게 피해보시는 일 없도록 조금 더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8년 회계연도 상임위별 결산서 14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전국 구청장협의회 부담금 지원으로 400만원을 지출하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런데 구청장협의회 공식적으로 연간 몇 회나 개최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구청장 보통 이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회의가 지방자치법 165조에 의해서 법적 협의체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거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 역할은 이제 그 실질적인 이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지방정부에 이제 공통현안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중앙정부에다가 건의하고 이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런 형식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목적으로 이제 그 공통경비로 이제 400만원씩 각 지자체별로 이렇게 저길 하고 있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납부는 1년에 한 번 이렇게 하고 있고 총회는 이제 총회도 1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고 그래서 특별한 경우에는 또 뭐 다른 회의를 한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혹시 구청장님 계속 참석은 하고 계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특별한 일 없으시면 가시고 뭐 특별한 일 있으시면 안 가시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러면 이거에 관련된 회의자료나,
○총무국장 한광희  회의자료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다녀오셨으면 지금 예산이 집행되는 거니까 어떤 내용으로 어떤 회의를 했는지 회의록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회의자료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회의자료를,
○총무국장 한광희  회의결과라든가 뭐 결과물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회의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여기 141쪽에요, 이번에는 그 보조자료 설명자료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15쪽 설명자료에, 설명자료 15쪽요.
  여기 주민자치위원 활동 지원에서 2018년 10월 30일날 그 여기 뭐 학술행사에 참여를 했죠, 경주 주민자치박람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런데 주민자치박람회를 며칠부터 며칠까지 했나요?
  작년 2018년도에.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자치박람회는 3일 정도 이렇게 진행하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 구 주민자치위원들께서는 이제 우수사례며 벤치마킹이라든가 이런 그 지역 공동체 활성화 이런 차원에서 10월 30일 날 하루 이렇게 다녀오신 것으로,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 행사가 3일 동안 며칠부터 며칠까지죠?
○총무국장 한광희  28, 29, 30.
  29, 30, 31일 이렇게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29, 30,
○총무국장 한광희  31일.
○위원장대리 김옥향  31일?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경주에서 한 것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러면 뒤쪽에 22쪽을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22쪽요.
  거기에 보시면은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경연대회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 동안 이것은 광주 참석한 거고 그 아래 보시면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경주를 참가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이 주민자치위원들 이제 이거하고 요거는 주민자치센터 행사 관련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틀립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제 우수사례 그 경진대회라든가 무슨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 사례 이제 체험관 운영하는 주민자치박람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니 주민자치박람회가 좀전에 국장님께서 29, 30, 31일 3일 동안이라고 하셨잖아요.
  이 날짜가 어떻게 된 거죠?
  그리고 지금 여기에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가 3일이 맞는 건가요, 5일이 맞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건요 정정해서 말씀드릴게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그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체험관 운영은 경주가 맞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 일시가 좀 잘못 기재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왜 이렇게 자꾸 틀리시면 어떡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위원장대리 김옥향  왜 이렇게 제 눈에만 이런 게 띄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그럼 며칠부터 며칠까지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29, 30, 31일 그렇게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러면 이거 날짜가 3일간은 맞되 29, 30, 31일,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사소한 거에 좀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거 잘못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것 잘 보시네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제가 이게 전문입니다.
  예, 부기 좀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24쪽에 보시면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한마음다짐대회에서 지원을 540만원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단체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디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몇 쪽,
○위원장대리 김옥향  24쪽, 설명자료 24쪽.
○총무국장 한광희  한마음다짐대회 행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총무국장 한광희  새마을, 새마을단체하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새마을.
○총무국장 한광희  예, 바르게단체하고 이렇게 한마음다짐대회 행사 지원했던 사항입니다.
  270만원씩 2개 단체.
○위원장대리 김옥향  두 단체에다 270만원씩 지원해 주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 한마음다짐대회는 어디서 주최 주관해서 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새마을하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자체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바르게하고 거기서.
○위원장대리 김옥향  자체에서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거에 신경 좀 써 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예비심사를 끝으로 금일 총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7차 회의는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