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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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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7일 (금)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문화체육과, 세무과, 민원봉사과, 지적과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는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현장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안선영 위원입니다.
  페이지 57페이지에 보면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 및 유지관리가 있고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뿌리공원도 같이 업무 진행하시는 게 많죠?
○총무국장 한광희  뿌리공원은 그 뿌리공원과에서 별도로.
안선영 위원    뿌리공원과에서 하는데 문화재 관리 이런 거나 아니면 시설물 관리 같은 것도 다 뿌리공원 쪽으로만 들어가 있나요 뿌리공원 것은?
○총무국장 한광희  뿌리공원과에서 그 시설 같은 거는 도시국 쪽에서 전기라든가 이런 거는 건설과에서 하고 있고 뭐 식재 뭐 이런 건 공원과, 저희들이 문화체육과에서는 직접적으로 거기 시설물 관리라든가 이거는 하는 거 없고요 뿌리축제 때 이렇게,
안선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지금 58쪽에 중구 관광명소 홍보강화라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 홍보물은 얼마나 진행이 되어 있는 건가요?  배부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의회로 들어온 거는 없어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렇지 않아도 제가 오늘 오전에 그거에 대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들 것은 별도로 다 만들어 놨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드린다고 하는 거를 회기 중이니까 이따 끝나고 드려라 이렇게 말씀을 얘기를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배포하기 전에 의회에서도 좀 같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얼마 전에 저기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이 지적했던 우리 통계자료 그 안에서도 보면 여러 사람 눈을 좀 통하면 좀더 여러 가지 시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홍보물 같은 게 있으면 미리 좀 의회로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시고 지금 60쪽에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추진하고 있는 것 이거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진행상황이?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뿌리마을 조성 사업은 위원님께서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현재 이제 7억 5,000, 다 아시겠지만 작년 말에 국회에서 설계감리비 7억 5,000이 확정되어 가지고 지난주에 이제 우선 설계비로 해서 6억이 배정이 내려왔습니다.
  거기 내려와 가지고 이제 1억 5,000은 감리비, 감리비는 설계 진행된 상태, 상황을 봐가지고 이렇게 다시 교부해 주는 걸로 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한테 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가서 약속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래서 6억을 배정 받았고 내년도 사업이라든가 이런 예산 반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고요.
  현재 이제 공원 조성계획 변경결정 용역이 이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변경용역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원을 이제 현재 행평근린공원으로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를, 거기가.
  그래서 이제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공원, 뿌리공원으로 이제 편입을 시켜야 되니까 행평근린공원 안에 일부를 뿌리공원으로 떼내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기존의 뿌리공원과 합쳐져서 뿌리공원으로 이제 별도의 명칭을 가져가게 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거에 맞춰서 거의 완료되는 시점으로 해서 도시계획 변경결정 용역도 이제 추진을 해가지고 사업추진이 문제없게끔 지금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보상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 되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이제 도시계획 결정이, 그 도시계획 변경결정 용역이 결정이 되면 공원지역으로 수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조금 의아했던 점인데 그럼 수용을 하게 되면은 국가에서 그걸 다 매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다 이제 문체부에서도 인정을 했고 그런 용역이라든가 그 도시계획 변경결정 용역이 결정되면 그런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용절차를 거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뿌리공원 2단지 이제 수용부분은 문체과에서 주로 움직이고 계시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하고 있고 도시국에서 일부 조금 지원을 해주고 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안선영 위원    보상 문제에서 본위원이 이제 지금 확인, 정확하게 확인은 안 되어 있지만 거기에 불법건축물이나 아님 허가 받지 않은 건물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는, 어디서 관할하시는지 문체과에서 관할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그런 거에 준해서 보상이라든가 수용이라든가 이제 그동안의 사례라든가 전에 해왔던 그런 과정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 준해서 불법건축물이라든가 뭐 이런 게 있으면은 맞춰서 이제 보상하는 그런 저기 이런 관련규정이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불법건축물도 보상대상에 들어가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정확하게 그거는 제가 확인은 안 해봤지만 거기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겠네요.  알아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거에 관련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불법건축물?
안선영 위원    불법건축물도 건축물이고요 거기에 지금 등기가 몇 분으로 설정되어 계신지 하고 그러니까 협의해야 되는 가구 수가 몇 가구인지 그리고 불법시설물이나 그리고 불법으로 지금 이용되고 있는 땅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국장께서는 안선영 위원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강창석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구순서 계장님 승진하셨는데 오랫동안 그 체육계장 근무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고 주말에 쉬시지도 못하고 열심히 하신 대가로써 충분하다 축하드린다 라는 말씀 드립니다.
  그 효문화 뿌리축제 육성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대행업체 선정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선정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디가 되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비아플랜이 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도 듣고 계실 줄 압니다만 한 업체에서 오랫동안 이렇게 하다 보니까 콘텐츠 변화가 없다 단순하다 매년 보던 거 또 관람하고 하니까 식상하다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뿌리축제 관련해서 대행사 관련해서 얘기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번에는 몇 개 업체들이 참여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번에도 4개 업체 참여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 대전 업체였던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평가는 누가 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평가를 하게 되면은 저희들이 이제 전국적으로 미리 홈페이지에도 띄우고 전국적으로 전문가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지원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그 중에서 4개 업체가 이제 지원을 하게 되면 24명인가 이번에 지원이 되었는데요 4명인가, 5명.  5명이 이제 지원을 했어요, 6명이.
  그러면 그 함에, 이제 함에 번호라든가 이런 식으로 식별을 할 수 있게끔 함을 만들어놓고 업체에서 와서 7개씩을 뽑게 되어 있습니다 함에.
  그러면은 7개 뽑은 중에서 많은 순서로 해서 7명이 선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7명이 대행사에서 이제 발표하는 그런 걸 보고서 채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발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예년과 다른 어떤 콘텐츠 등이 있던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지금 조율 중에 있고요.  콘텐츠는 그래서 좀 올해는 새롭게 지금 호수에다가 부교를 띄운다든가 여러 가지를 좀 산 지역에 미디어 파사드를 운영한다든가 미디어 파사드라는 건 빔으로 쏘는 거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새롭게 많은 변모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작년에도 원도심 일원 등에서 개최하는 걸로 했었는데 원도심 일원에서는 한 적은 없고 또 올 해도 원도심 일원에서 한다고 하고 있어요.  실제 원도심 일원에서 할 계획이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번에는 청소년 관련 행사가 이제 시에서 주관한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거를 좀 유추해 가지고 대전 방문의 해와 이제 연계를 해가지고요.
  확장을 해서 시 청년정책과에서 청년 주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지금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저희 뿌리축제 같은 거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도 가져 주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고 있는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하실 계획이 있다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현재 계획은.
김연수 위원    어디서 하실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으능정이에서요, 으능정이에서 계획하고 있고 10대 축제라고 또 텐텐 프로젝트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으능정이 거리 하고 우리들공원 이런 데서 계획을 갖고 있고요.
  여러 가지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말씀드린 그 한 업체에서 오랫동안 이런 하는 거에 대한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보완을 좀 철저하게 해주시고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매년 여경암, 유회당 보수공사가 이렇게 있어요.
  이걸 전체적으로 좀 이렇게 파악해서 한 번에 그 수리를 해야지 찔끔찔끔 이렇게 하는 거 같아요 매년.  지금 뭐 매년 있어요 여경암, 유회당 이렇게 하면은 예산 더 드는 뭐 구비든 뭐 국비든 어떻든 누구 돈이든 다 세금인데 이렇게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제 문화체육과장 할 때부터 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그런데 이제 문화재의 특성이 오래되고 고주택이고 하다 보니까 만약에 이제 쉽게 말로 이해할 수 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지붕 같은 게 지붕이 파손되어서 저기를 한다 하면은 지붕이라든가 이런 거를 훼손된 부분을 걷어내 보고 하면은 그 안에 오래되다 보니까 다른 현상이, 다른 수리할 부분이 또 많이 생기고 그러니까 또 예측하기가 사실 어렵더라고요.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또 예산에 관련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또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까 일정부분 시비가, 사실 시비, 국비가 지원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걸 한 번에 몰아서 하기는 사실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 말씀에 저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그런 거는 되도록 한 방에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저도 사실 고민을 하고 있고 현장에서 문화체육과 직원들이나 그 관련 문화재 돌봄사업단이라고 또 있어요.  거기서 그런 분들하고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이렇게 논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진단을 철저하게 해서 한 번에 이렇게 진행해야 문화재 그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고 예산도 효율적으로 집행되는 거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철저하게 좀 진단해서 동시에 수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3월 달, 4월 달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등이 많이 있었어요.
  우리 구에 자체적으로도 했고 그런데 이 업무보고에는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특히나 우리 지역에는 단재 신채호 생가가 있고 그 신채호 생가를 널리 알리고 홍보해서 3.1운동 독립운동에 대한 가치를 널리 홍보를 해야 되는데 중구청에서 관리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단 한 자도 없어요.
  왜 그런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거는 저희들이 하는 사업 위주로 이렇게 보고를 드린 거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신채호 생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추진사항이라든가 그런 거를 시 문화유산과 거기서 추진하는 사항을,  
김연수 위원    아니, 관리는 예산은 그 쪽에 편성해서 관리가 된다면 더 좋은 거죠 우리 자체 예산이 안 들어가니까 그러면 우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홍보를 적극 해서 우리 주민들이 많이 찾고 3.1운동 독립운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살피고 공부하는 장으로 마련을 해야 되는데 우리 예산 들어가는 것만 관심 있는 것 같다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거는요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고요 시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지금 체크를 하고 있고요.
  현재 이제,
김연수 위원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거 재창조 사업 한다고 한 거에 대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토지매입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기본계획 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이제 그런 저기가 진행이 되고 투자심사를 또 이행해야 되고 금액이 또 100억 이상 되더라고요.
  그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게 국비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현재 그런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신채호 생가에 대해서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갖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예.  
김연수 위원    지금 체육단체들, 생활체육단체들 구청장배 이런 단체들에 대해서 코치 강사료 지급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강사료 지급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뭡니까 족구대회, 족구 생활체육 그 단체에도 코치비 주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족구는 지금 안 나가는, 지급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잘 운영되고 있는데 전에는 그 지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주지 않는 걸로, 왜 주지 않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제 사실 저희들이 이제 수요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목에 대해서 사실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급을 할 수 있다면 저희들이 좋겠는데 수요는 모든 종목단체에서 사실 원하고 있고 예산은 뭐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지금 뭐 특정종목에 대해서 제가 좀 공식석상에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어쨌든 지급이 되었었습니다 지급이 되었다가 조금 내부적인 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중단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김연수 위원    구청장 호불호에 따라서 주기도 하고 안 주기도 하고 이래서야 되겠어요?
  그 생활, 진정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급하는 건데 그쪽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거예요.  특정 회장이 선출되면서 코치 강사료비가 지급이 안 되고 있다 그런 얘기예요.
  물론 문제가 있으면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합리적이어야 된다 누구나 공감해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정말로 제발 공정하게 공평하게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매번 이런 업무보고 사무감사 등등등 위원회에서 말씀드립니다만 그냥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하는 걸로 끝나, 정말로 우리 주민의 대표로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깊이 좀 인식하시고 파악하시고 이 행정이 결국 주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행정기관의 어떤 의무 중 하나도 주민을 화합시키고 갈등을 완화시키고 조정하고 하는 그런 조정자 역할 기능도 있지 않습니까.
  이 족구단체에 코치 강사료 부지급하게 된 사유, 그리고 또 언제 지급할 계획인지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지난 예산수립하는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현재 우리 뿌리공원이 우리 주민들이 활용하는 데는 잘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지는 못해요.
  당장 알 수 있는 게 뭐냐면 뿌리공원 입구에 있는 음식점들조차도 폐업하고 카페도 폐업하고 하는 거를 쉽게 볼 수 있어요.
  다시 말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데 제2 뿌리공원까지 조성해서 그 관리비가 100억이 넘게 들어갈 것으로 이렇게 추측이 되는데 조성하면서 또 이렇게 진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 방안, 방향 서둘러서 이렇게 할 일이 아니라 고민하면서 또 의회와 상의하면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이고요.
  저희 뿌리공원에는 이제 그런 거를 좀 보완하기 위해서 계획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님께서도 그런 거 지적해 주셔 가지고 어쨌든 위원님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는 사항이고 그런 쪽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추가로 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비아플랜이 저는 이번 올 해도 될 줄은 진짜 몰랐거든요.  지금 비아플랜 관련해서 그동안 해왔던 그 축제 진행내역들 이렇게 보면 계속 지적되어 있던 콘텐츠 개발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누락이었는데 계속 지적을 받았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비아플랜이 다시 되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는데 저희들이 사실 저희들이 관여되는 거는 없습니다.  공무원들이 그거를 어떻게 그런 이제 업체를 선정하는 게 저희들도 상당히 부담되고 이제 여론이라든가 지역에서 보는 그런 것도 이제 감안을 많이 하는데 사실 저희들이 업체를 이제 선정할 수 있는 무슨 거기다가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뭐 그런 거는 전혀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전국에서 옵니다 전국에서 와가지고 이런 평가를 통해서 직접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는 우리 공무원들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그 업체에서 설명을 하고 평가위원들이 보고 그 자리에서 점수를 매겨요.  그리고 발표순서도 자기들이 추첨을 통해서 뭐 하고 이런 그냥 객관적이고 공평한 저기를 해서 하는데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그 사람들 위원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볼 때 효문화 뿌리축제를 할 때 사실 비아플랜이 노하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해서 그 쪽에 노하우라든가 이런 걸 좀 많이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 보니까 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할 때 심사위원들한테 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리고 일부 뭐 위원님께서도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부 대기업이라든가 이런 데서도 많이 관여를 해요 사실 다른 축제에 대해서.
  그런데 그런 부분 장·단점이 사실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도 여러 가지로 종합해서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그러시면 이제 국장님 말씀은 객관적 지표로 해서 비아플랜이 다시 선정이 되었다라는 거잖습니까?  어디에서 점수를 그렇게 많이 받았나요 비아플랜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 심사위원들이 그걸 보고서 평가를 합니다.
  7명의 심사위원들이 그건 뭐 누가 될지도 모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업체에서 지원한 업체에서 와가지고 7개 이제 7명을 뽑는 거예요 그냥 이제 함 속에, 함 속에 손을 넣어서 7명을 뽑으면 4개 업체가 지원 했잖습니까 그러면 28개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가장 많이 나온 순서대로 이렇게 심사위원 7명을 구성하게 되어 있어요.  저도 몰라요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알 이유도 없는 거고.
안선영 위원    그 심사위원을 조성하신 사람만 알겠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조성한 것도 아니고.
안선영 위원    그 조성은 누가 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조성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공모를 신청을 띄워놔요.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공모를 어떤 방식으로 띄우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인터넷에도 띄우고.
안선영 위원    인터넷 어디에 띄우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홈페이지.
안선영 위원    홈페이지요.  인터넷 우리 홈페이지에 거의 방문이 없는 거는 이번 데이터 받아본 걸로도 나오고 어떻게 공모를 하나요?  공모방식.
○총무국장 한광희  조달청, 조달청 홈페이지에다 띄워가지고요.  그런 게 이제 저희구에서도 이렇게 하지만 다른 전국적인 행사 같은 것도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정리를 하겠습니다.
  조달청 홈페이지에 띄우는데 대전 지역에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지역 업체.
안선영 위원    그러면 알음알음 아는 업체만 들어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조달청에 들어가는 거니까 대전에 있는 업체 대상으로만 하는 거고요.
  그러면 지금까지 문제가 있다라고 계속 지적 받았던 비아플랜이 이번에 또 되었어요.
  비아플랜이 몇 년째 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4년째입니다.
안선영 위원    4년째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올 해 하면 네 번째.
안선영 위원    네 번째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 정도면 뿌리공원 관련된 노하우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업체의 개발을 위해서도 발전을 위해서도 다른 업체를 우선은 전에 원래 그렇지 않나요.  선거 같은 거를 치러 봐도 현역들한테는 마이너스 점수가 들어갑니다 패널티가 있어요.
  그러면 비아플랜도 공정이라는 이름에서 시작을 할 게 아니라 비아플랜도 그런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왜냐면 그동안에 점수가 좋았던 게 아니고요 무리했던 행사들도 있고 그리고 반감이 느껴졌던 행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해서 정말로 공정하다고 그러면 조달청 홈페이지에 우리 지역에 있는 단체, 업체들만 선정을 하는데 거기서 지금 4년째 했어요.  그래놓고 점수도 그렇게 썩 좋지도 않아.
  그런데 거기에다가 패널티 없이 또 비아플랜에다가 준다고 그러면 이게 언뜻 보면 공정한 것 같지만 이게 사실 공정하다고 보여 지지는 않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위원님 말씀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그 업체를 저희들이 지금 뭐 모든 게 저희들이 하는 건 이제 법과 규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계약법이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그런 업체를 제재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발생되지 않는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업체 제재는 하지 않더라도 작년에 점수가 좋았나요 비아플랜이?  반응이?
○총무국장 한광희  점수라는 게 작년도 같은 경우도 뭐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그 태풍이런 걸 와서 했지만 어쨌든 오신 분들의 평가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뭐 보는 사람 따라서 틀리겠지만 저희들이 이제 보면 첫째 날이나 둘째 날은 태풍으로 인해서 비가 와서 이렇게 좀 외방객이 좀 줄은 건 사실이었지만 마지막 날은 날씨가 맑았는데 그날은 엄청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고 여러 가지로 그 축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실패했다 뭐 이렇게는 안 보거든요 사실.  저희들이 보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이나 이런 분들이 봤을 때도 그렇고 저희들이 설문 같은 것도 받거든요.  설문이라든가 이런 걸 진행을 했을 때 그렇게 실패한 축제는 아니었다 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조사를 표본조사로 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때 방문한 수가 몇입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작년 23만인가 24만 정도 방문한 거로.
안선영 위원    24만이요?  예, 22만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2만 표본조사 몇 분 하셨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몇 백 명 정도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선영 위원    예, 200명입니다.  200명 나와 있어요 표본조사.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22만에 200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표본조사가 맞을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뭐 그런 거를 사실 어떻게 설문조사라든가 그런 걸 위원님이 무슨 의도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안선영 위원    이건 표본조사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날 아르바이트 쓰신 분들은 사실 구에서 그냥 돈 주신 거예요.
  그리고 방문자수가 22만 그런데 표본조사한 건 200명이에요.  그런데 이 200명의 조사인원을 가지고 이 행사가 성공했다 잘 되었다 좀 덜 되었다 미진하다 아주 못했다 이렇게 나눌 수조차 없는 겁니다.
  최소한 22만이면 이 중에 최소한 30%는 표본조사를 해야 이것도 조사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데 평가서를 보면 그냥 그 200분이 작성한 건가 싶을 정도예요. 
  물론 수고 하시고 고생하시는 분들의 그런 내용들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거를 표본조사니까 괜찮다 라고 얘기하기에는 조금 얼굴이 뜨거워지지 않을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예를 그런 부분도 있었다는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이제 그거를 볼 때는 각 우리 지역에 시에서 평가는 평가위원들도 오시고 각종 언론이라든가 뭐 공무원들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이제 사람들이 주민들이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들은 많이 접하거든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제 말씀을 드린 거고 그 작년에는 오히려 제가 듣기로는 그런 뭐 태풍이 오는 와중에서도 아주 잘 되었다 이런 얘기를 사실 더 많이 들었어요.  제가 회의라든가 이런 걸 가서 들어보면 중앙에서도 이런 지역 전문가들 축제라든가 이런 거를 지역의 대학교수님들 전문가들 이런 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면은 아주 잘 되었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사실.  그런 축제에 맞게끔 이번에는 어려움을 해소 극복하고 잘했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안선영 위원    예, 이제 개인적으로 본 위원도 그때 비가 그렇게 오는데 고생하셨던 분들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이제 그 때는 국장님이 아니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거기서 그 천막 이거 기둥 밀고 계셨던 것도 본위원도 기억을 하고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것 모르는 것 아닙니다.
  지금 뭐야 너무 고생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이번 축제는 이거는 평가의 대상이 못 된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그 태풍을 뚫고 사고 인원 없이 그렇게 행사진행 하시고 마무리까지도 사고인원 없이 잘 마무리가 되셨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뛰셨던 공무원분들의 노고는 저는 만약에 본위원이 점수를 준다고 그러면 100점 만점이라고 그러면 저는 200점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행사내용면에서 만약에 본다 그러면 비아플랜의 측면에서 본다고 그러면 그 전 행사와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물론 뿌리라는 게 효라는 게 별다를 수가 없어요 그거는 본 위원도 압니다.  
  그런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얘기들이 좀 있었으면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얘기 없이 넘어갔어요.  그리고 이런 업체 선정에 대해서도 왜 의회가 업무보고 받을 때 알아야 되는 거죠?
  비아플랜이 선정이 되었으면 선정된 시점에 의회에 말씀을 해주셔도 되지 않았나 전 다른 업체가 된 줄 알았습니다.  뭐 물론 어느 업체가 신청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위언은 그 플랜 자체에 계획하고 그 매뉴얼 자체가 그렇게 특별하게 좋았다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업체선정이 좀 바뀔 줄 알았어요.
  왜냐면 비아플랜이 계속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아시겠지만 혹시 성씨 행사할 때 어떤 모티브를 주시나요 문체과에선?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성씨?
안선영 위원    만약에 성씨 행진할 때에.
○총무국장 한광희  문중퍼레이드요?
안선영 위원    예, 문중퍼레이드 할 때 혹시 뭐 어떤 모티브를 주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모티브라는 게 저희들은 그거는 없고요.  이런 몇 시에 문중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그러면은 문중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모티브나 아니면 뭐 팁을 주시는 건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팁 같은 거는 없어요.
안선영 위원    그런데 왜 작년 뿌리공원 축제에는 전부다 태극기를 들고 나오셨어요?
  문중에서 행사 뭐 무대 사용하는 성씨들은 왜 전부다 다 태극기를 들고 나오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태극기는 저희들이 일괄 배부했다든가 뭐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없었고.
안선영 위원    전부다 독립운동에 관련된 걸 가지고 모티브를 삼았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 작년에는 그러니까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영웅 뭐 이렇게 문중에 그런 거를 큰 컨셉은 줘요.  이렇게 그 문중을 빛낸 그런 분들이 있다든가 이런 거는 이렇게 해서 했는데 뭐 독립운동 그런 쪽으로 한 거는 없었고요 작년도에 그냥 자발적으로,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게 자발적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게 고려사랑 관련 있는 성씨들도 전부다 다 태극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 시대에 장군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그 문중으로 따진다 그러면은 이제 뭐 성씨 같은 경우에 성자 쓰시는 그러니까 성씨 쓰시는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상들 중에 내세울 수 있는 조상분들이 중국에 있는 성씨들이 더 많은 데도 불구하고 장군 하나 없이 전부다 독립운동가로 나왔어요.
  장군 나온 거 혹시 기억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장군 나온 것 말도 타고 오시고 뭐 어쨌든 그건 저희들이 문중에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간섭을 못해요.  문중분들이 작년에도 보셨잖아요 그 비가 오는데도 저희들이 사실 취소하려고 했어요 위원님들 다 아시겠지만.
  그래서 문중 대표님들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사실 안 하려고 저희는 안 하려고 했는데 거기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진 거예요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 무슨 소리를 하느냐 비가 오는데 무슨 저기를 하느냐 강행하라 해야 된다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 가지고 저희도 했습니다 했고 그 문중 퍼레이드를 하면서 저희들이 뭐 거기 일절 지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물리적으로 저희들이 뭐를 해라 해라 할 수가 없어요 그 분들이 다 계획을 해가지고 오는 그런 거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누가 봐도 중구에서 지금 일어나는 행사들은 개별적이지도 독창적이지도 않다. 
  무슨 말이냐면 작년 뿌리공원 축제엔 전부다 다 태극기를 들고 나오셨어요 영웅이라고 해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모티브를 그렇게 삼으셨으니까 영우에 맞추셨을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뭐 이씨, 이씨 저기 어디죠 이순신 장군 거기 이씨가, 덕수.  예, 맞습니다.
 덕수 이씨만 거북선이 이렇게 좀 살짝 옛날 조선 때 장군 이런 모티브로 나오고 나머지가 전부다 다 태극기예요.
  저는 전부다 다 안중근 후손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뿐인가요 지금 얼마 전에 했던 태평동 축제, 왁자지껄 축제 거기도 태극기가 나와요.  무슨 말씀이냐면 중구에서 벌어지는 축제들이 대전 중구에 전부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모여서 사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무슨 1년 내내 동네축제, 마을축제 하다못해 작년에 뿌리공원 축제에서까지 다 태극기가 나오고 있어요.  무엇 때문일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작년 축제, 작년 축제는 제가 좀 위원님 저기를 작년에 태극기가 많이 되었다는 거는 전체가 가지고 왔다는 그런 말씀은 좀 잘못된 것 같고.
안선영 위원    아니요.  전부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대로 사용한 성씨들은 거의가 다 태극기를 들고 나오셨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지금 제가 그렇게 저희들이 개입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안선영 위원    개입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이지 않습니까.  지금 동네 축제에도 태극기가 나부껴요.  물론 3.1절에만 나부끼냐 그렇게 말씀한다고 그러시면 그거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려야겠죠.  
  그런데 너무 비정상적으로 동네 축제에도 이건 시작은 독립운동 누가 보면 대한민국은 아직 독립이 안 된 줄 알겠어요.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 그냥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서 모티브가 정해진다.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 홍보관 그걸 위한 다 그냥 사전작업이다 중구 전체가 구청장님이 효, 효 그러니까 전부다 그냥 모티브가 다 효고 효가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이거는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중구 전체가 이렇게 돌아가는 게 정상이냐고 여쭙는 거예요 무슨 다양성이 있습니까 지금 축제하는 거에 전부다.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 축제할 때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이제 뭐 살구꽃 축제라든가 태평동, 대흥동 벚꽃축제라든가 뭐 이런 게 많이 있었지만 지금 말씀하신 태평동에서 태극기 그런 거는 거의 없었고요.  이번에 태평동 1동에 저기서 했던 거는 금년이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100주년이지 않습니까 3.1운동 100주년이라든가 임시정부수립 뭐 이런 거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사실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부각시키고 있잖아요 사실.
  그러니까 축제를 하면서 일부 그 태평1동 축제할 때도 제가 봤는데 잠깐 했어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입구에서 잠깐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또 뭐 이렇게 그런 쪽으로 이렇게 같이 하면 뭐 그걸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다 이런 게 아니라 그걸 우리 민족에 대한 신채호 선생님도 그랬잖아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뭐 이런 식으로,
안선영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이렇게 하다시피 그런 걸 좀 우리가 한 번 생각해봄으로 해서 후손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걸 좀 일깨워주면서 그렇게 하면 제가 볼 때 그건 나쁘지만은 않다 이렇게 하는 거고.
안선영 위원    그럼 반대로 여쭐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지금 반대로 지금 박용갑 구청장님이 9년차십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동안에 독립운동 행사나 이런 건 몇 번이나 했습니까 아니 3.1절 빼고.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가 지금 제가 파악할 수는 없는 거고.
안선영 위원    다 한 번 역으로 한 번 체크 좀 해볼까요.
  이게 독립운동가 홍보관 얘기 나오고부터가 중구가 전부다 다 태극기를 흔들고 있어요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시에서도 그래요 지금 신채호 선생님 동상을 뭐 김연수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그 어남동에다가 지금 신채호 기념관도 지금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이게 우리 대전만 중구만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시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고 지금 KBS에서도 아시잖아요 그 만세운동 지도를 만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우리 앞으로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를 100주년을 맞이해서 한 번 되새기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는 그죠?
  그리고 또 신채호 동상까지도 이제 추진하고 있고 이런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당연히 해야 됩니다 신채호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측면에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신채호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전 중구, 대전에 지금 있는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에 대해서는 재조명 되어야 되는 게 맞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러나 중구가 언제부터 그러셨냐고요 중구가?  그 독립운동가 홍보관 그거 이후로 지금 계속들 이러시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편파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올 해가 100주년이고 그리고 또 그렇죠?  
안선영 위원    100주년 지나고 나서도 제가 두고 볼 거예요 정말.
○총무국장 한광희  예, 100주년이고 이게 또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진행되는 것 아닙니까 위원님 사실, 그리고,
안선영 위원    다른 시 하고 다른 구 하고 한 번 비교해 볼까요?  대덕구는 몇 번 태극기를 들었는지 서구는 몇 번 들었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저희는 또 특수성이 있는 게 이제 도청이라는 통독부에 이제 직원이 있었던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NC백화점은 일제의 이제 법원이 또 그 자리에 있었고 그리고 우리는 대전교도소 형무소가 위치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지역은 그런 일제의 잔재라든가 이런 게 사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안선영 위원    국장님 그런 식으로 땅이 기억하고 있는 역사를 얘기하신다고 그러시면 우리 정말 힘들어져요.  땅이 기억하는 역사를 지금 얘기하시는 겁니까.  NC백화점이 그 건물이 법원은 아니었잖아요 그냥 그 땅이 땅이 기억하는 역사가 거기가 일제 때 법원이었던 겁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아요. 그런, 
안선영 위원    그런데 뭘 땅이 기억하는 역사까지 얘기를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지역에는 그런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다른 구에 비해서 많이 있거든요 사실.
안선영 위원    많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그런 측면에 또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그런 부분이 사실 역사적으로 저희들이 나쁜 게 아니잖습니까 위원님.
  그런 거를 되새겨서 생각한다는 게,
안선영 위원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런 걸 상기를 해가지고.
안선영 위원    왜 갑자기 독립운동가 홍보관이 얘기 나오고 난 다음엔 전부다 태극기 물결이냐고 여쭙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애국심이라든가 이런 아픈 역사를 생각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안 발생되기 위해서 하는 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이게 학교 측면, 학교에서도 사실 그런 거에 대해서 요즘 젊은이들이 사실 그런 거를 많이 망각하고 살지 않습니까 젊은 사람들이.
  그런 거를 우리가 기성세대에서 그리고 작은 지방 정부지만 이런 지방 정부에서 그런 거를 자꾸 홍보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그런 의식을 좀 고취시켜주고 그러면 이런 일이 있었다 그럼 도청이 있고 뭐가 있더라도 그런 게 왜 있었나 모르는 젊은 친구들이 전혀 몰라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아픈 기억이 우리 지역 중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거를 좀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러면은 그 젊은 사람들이 그런 의식을 가짐으로 해서 우리민족의 의식이라든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이런 의식을 좀 고취시키고 하는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그리고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행사에서 축제에서 작년과 그 전년과 너무나 다른 모습들을 보기 때문에 이거는 어디를 봐도 위에 하얀 저고리 밑에 까만 치마 아이들이 입고 있는 거나 어른들이 그러고 계신 걸 보면 도대체 그냥 이 옷이 상징이 되었구나 그냥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이제 몇 가지 독립운동가 홍보관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보기가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그게 이제 그런 뭐 저번에 행진도 하셨잖아요 중구청에서.
  공무원들이 거의 대부분인 그런 행사들을 왜 자꾸 하시는지도 이해가 안 되고 이제 그 부분은 문체과에서 관여는 하시겠지만 지금 중요한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여쭙거나 그러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좀 근본적인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이들 교육 안에 독립이란 단어가 좀 깊게 뿌리박힐 수 있도록 행사나 뭐 이런 데서 옷 그렇게 맞춰 입고 태극기만 흔드는 그런 부분 말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건물에 대한 역사 인식이나 아니면 이 땅이 기억하는 역사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그런 교육기회를 중구청에서 만약에 만들어 주신다면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이 같이 참여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교육에 챕터를 만들어 주신다면 저는 굉장히 감사하고 고마울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뭐 그 시에서도 신채호 선생님 기념관을 만드는 것도 그런 맥락이고요.  그 신채호 선생님 동상을 만드는 것도 그런 맥락이고 뭐 민감한 부분이지만 우리 독립운동가의 거리에서 그 홍보관 만드는 것도 다 그런 의미로,
안선영 위원    독립운동가 거리는 없고요 아직.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홍보관 만드는 취지라는 것도 위원님이 넓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안선영 위원    넓게 이해를 해서 이해가 안 됩니다.  그게 이해가 안 되고요 그거는 나중에 또 말씀을 드리고.
○총무국장 한광희  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안선영 위원    예, 하여튼 그 추후에 행사 같은 데서 그리고 관에서 장만 마련해 주시지 뭐 모티브를 이걸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이런 말이 들어와요 모티브를 뭐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이제 얘기하시는 게 있는데 말씀을 전해주신 분하고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니까 그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의심의 여지는 너무나 많다 이제 이 정도로만 정리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한테 그런 얘기 해주시면 제가 잘못된 것 있으면 바로 잡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여하튼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57쪽에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11회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란에 보시면 타구 축제 및 행사시 방문을 통한 뿌리축제 홍보를 하셨어요 저번에 온천 축제장에서 우리 강창석 과장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좀 박수 보내드리고요.  
  그런데 그 내용이 좀 부실하지 않았나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그 내용이 4회를 지금 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몇 회나 하신 거죠 홍보를?
○총무국장 한광희  금년도에 그 축제 같은 경우는 대덕구 로하스축제, 그리고 동구 대청호 벚꽃축제, 그리고 유성 온천축제 그리고 서구청에서 힐링아트 페스티벌 이렇게 축제는 4개.
○위원장대리 김옥향  4개 지금 다 마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죠 어쨌든 작은 소단위 축제가 또 있으면 저희들이 홍보할 기회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그거에 관여 없이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러면 그 홍보물품은 그 부채 하나로만 단일 품목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뭐 물티슈도 있고요 어쨌든 이것도 예산하고 좀 관련이 되다 보니까,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산이 얼마나 되었죠, 예산?  
○총무국장 한광희  홍보비로 이렇게 거기에서 이제 책정이 되어 있는 사항을 갖고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알뜰하게 쓰도록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런데 이제 내용에 보면 그 뿌리축제를 기간만 이렇게 해주셨더라고요 기간보다는 좀 임팩트 있는 그런 내용을 좀 해서 그 이제 구민들이 봤을 때 꼭 가보고 싶구나 이런 욕망이 생길 수 있는 내용으로 좀 알차게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 저기 부채를 어디서 제작을 하신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제작이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또 광고나라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성원기업이라고 있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성원, 우리 지역 내에 있는 기업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대로 좀 알아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저희 지역에 있는 업체로 선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가급적 뭐든지 저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59쪽에 보시면은 이 내용하고는 좀 상관이 없는 건데 생활체육, 중구생활체육회에 중구에서 보조금 받는 단체 맞죠? 중구 체육회가 중구에서 보조금 받는 단체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생활체육회, 중구 체육회,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런데 이제 그 사무국장께서 회장이나 회원들한테 어떤 정당을 지지하면서 그 입당원서를 받으신대요.  그런데 혹시 국장님도 혹시 입당원서 이렇게 부탁하신 적 있으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입당원서를 부탁했다고요?  제가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혹시 국장님도 타당의 어떤 정당 입당원서를 혹시 보셨거나 부탁하신 적 있으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럴 수가 없어요 저희들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하실 수 없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런데 중구에서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서 이렇게 할 수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말씀을 얘기는 들어서 제가 확인해 봤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말은 하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직도 반성 안하시고 없다고 하시던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거에 대해서는 본인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거를 뭐 말씀드리기가 이런 자리에서는 좀 그러네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 회장이나 그 회원들한테 그런 거 받는 거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무슨 단체를 이용한다든가 그 직위를 이용해서 만약 한다면은 잘못된 거라고 보겠죠 그렇죠.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고 어쨌든 본인도 그렇게 얘기를 했고 만약에 그런 상황이 만약에 있었다면 재발방지라든가 이런 거를 하지 않아야 되겠죠.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 입당원서를 부탁 받은 분이 저한테 직접 전화가 왔어요.
  모 국장께서 이렇게 이 입당원서를 받아달라고 하니 되게 부담스럽다 그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런 것도 그 분도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안 해주시면 되는 건데 그걸 뭐,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 해주는 게 아니라 국장이라는 그 위치가 회장이나 회원들이 어떤 분이에요 그 분이.  상위라고 생각하시는데 안 해준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런 부분은 뭐 어쨌든 여러 가지로.
○위원장대리 김옥향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국장님께서는 다시 한 번 주지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아, 예,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 본위원도 체크를 해야 돼서요.
  국장님 파악하시기에 정말로 입당원서를 받지 않았나요?  진짜로?
○총무국장 한광희  안 했다고 얘기들었어요.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말씀은 그렇게 하셨는데 혹시 국장님 차원에서 그 입당원서를 요청했던 분이 관여하고 있는 조직들 그러니까 무슨 체육회나 소모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다 일괄적으로 확인 하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그 저한테 말씀하신 게 아니고 위원장님께서 해당 과장님 하고 계장님인가 얘기를 하셔 가지고 과장님 하고 직접 당사자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씀을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그냥 구두로만 확인하신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안선영 위원    이게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속해 있는 당이든 아니면 타당이든 간에 보조금을 주거나 지원하고 있는 쪽이 받는 쪽에서 보면 갑이에요 갑 쪽에서 입당원서를 요청해서 그거를 받는다. 
  저는 이것 범법행위라고 보거든요 선거법에도 위반입니다 이건.  구두로만 확인하실 문제는 아니에요 이 부분은.
  무슨 말이냐면 이 말이 만약에 지방지든 인터넷 신문이든 만약에 나간다 그러면 중구가 망신을 당하는 거잖습니까. 
  그리고 이거는 위법이에요 위법. 공무원이 입당원서를 받는다 아니면 받도록 뭐 서류를 나눠준다 아니면 받도록 종용한다 이것 전체다 다 위법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중구체육회는 공무원 조직은 아니에요.
안선영 위원    중구체육회는 우리 예산을 받아가는 곳이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요.  공무원은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아까 답변 드렸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뭐 본인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차원도 아니고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님께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뭐, 그건 하지도 않았었고 그런 일도 있을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이거는 여벌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거는 지금 문화체육과에 속해 있는 얘기는 아니에요.  지금 외부에서 우리 중구를요 모 어떤 분의 선거캠프 4년 돌아가는 선거캠프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세요.
  본 위원이 지금 중구 의원으로 있으면서 그런 말을 듣는 거는 정말로 창피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일선에서 열심히 일 하시는 공무원분들한테 그 분들이 잘못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말을 하는 분이 아니라 그런 말이 나오게끔 하셨던 분들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제 곧 이제 우리 같은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크게 관여가 없겠지만 내년에 총선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정말로 뭐 그 뭐야 배나무 밑에서 갓 고쳐 쓰지 마라고 조그만 일에도 의심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신뢰가 깨집니다. 
  그러니 우리 국장님들에서 국장님들이 좀 내부적으로 회의를 하시더라도 중구가 중구청이 어떤 분을 위해서 움직여지는 조직이 아니라는 거, 그러니까 어떤 분을 위해서 움직여지는 조직처럼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저는 사전적으로 차단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노력하시는 분들껜 너무나 죄송한 말씀인데 이게 들어보신 분들은 들어보셨겠지만 중구청 자체를 선거캠프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러니까 정말 죄송합니다만 조금 더 일 하시는 공무원님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국장님들, 과장님들이 조금 더 솔선수범 하셔서 그런 부분들이, 그런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사전적으로 차단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 누구나 다 이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주장을 할 수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이 전체 공무원을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거는 좀 제가 이해하기 어렵고요.  사실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사실 정치라든가 이런 데에 큰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묵묵히 일을 하는 게 사실이고 그런 측면에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래서 저도 본 위원도 말씀드리기가 참 죄송하고 참 면구스러워요.
  그런데 이제 이런 서류를 받았다라는 말씀을 듣고 사실은 좀 많이 놀랬구요.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는 이제 공무원 하고 관련이 없으니까.
안선영 위원    돈을 받지 않습니까 그 단체에서 중구에서 돈을 받아요 그 분은 공무원은 아니실지언정 우리 중구청에서 본다 그러면 을이죠 돈을 받으시기 때문에, 그 조직에서 돈을 받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유로울 수 있는 분은 아니시니 미리,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에서도 본인도 그런 거에 대해 분명히 얘기를 했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확대해서 생각하시면.
안선영 위원    꼭 좀 체크해 주시고 그 부분들이 만약에 언론으로 먼저 안 나간 거를 저는 다행으로 생각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던 게 언론에 먼저 나왔으면 이걸 수습을 하겠습니까 이게.  그러니 혹시라도 추후에 또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지 않게 미리 좀 사전적으로 우리 국장님들 그리고 과장님들께서 말씀들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구금고 협력기금에 대해서 질문 좀 할게요.
  구금고 협력기금이 지금 1억씩 받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언제부터 1억 받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2011년부터입니다.
김연수 위원    2011년.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2011년도에는 예산규모가 3,000 한 500억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그 정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때 1억을 받기로 약정을 하셨는데 지금은 예산규모가 한 4,500억 정도 됩니다.
  갱신을 몇 번 했죠?  3년씩 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3년, 4년 단위로 이렇게 갱신을 했거든요.
김연수 위원    2011년 이후에 두 번 하신 거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 정도로.
김연수 위원    그러면 예산규모가 이렇게 늘어났으면 이런 협력기금도 조정의 필요성이 분명히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하나은행 특혜 주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우리 구 하고 예산규모가 비슷한 어떤 구는 협력기금을 10억씩 받는 데도 있다고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대전이요?  
김연수 위원    서울 쪽에.
○총무국장 한광희  서울 쪽에.
김연수 위원    예.  그러면 이게 지금 합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예산규모도 1,000억 이상 2011년도에 1억 약정을 하셨는데 1,000억 이상이 지금 현재는 예산규모가 늘어났는데 똑같이 어떻게 1억씩 받느냐는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2011년도에는 이제 4,000만원 정도 받았었고요.
  그래서 그런 김연수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상당히 공감합니다 많이 받을 수 있으면 받는데 어쨌든 그래서 2014년부터 이제 1억으로 늘었는데요.
  더욱더 이건 한 번 하나은행이라든가 이런 데 계약할 때 더 치밀하게 조사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물론 지금 작년 2018년도에 약정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작년 계약하면서.  그런데 또 서구라든가 우리가 재정규모가 우리보다 큰 서구라든가 유성에 비해서 똑같거든요 5개 구가 협력사업비는 1억씩 이렇게.
  어쨌든 그런 말씀은,
김연수 위원    나머지 4개 구도 1억씩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것 잘못 되었죠 그러면은 뭔가.  예산규모가 서구가 훨씬 더 우리보다 더 많고 유성구도 그런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작년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모집공고를 냈는데도 이게 하나은행밖에 안 들어왔어요 중요한 게.  그래서 경쟁이 좀 되면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김연수 위원    지금 시는 두 개 금고가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농협 특별회계.
김연수 위원    기금은 별도로.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알기로는 특별회계라든가 이런 거는 농협 쪽에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김연수 위원    아니, 공모해서 그 저 다른 제3의 금고 은행들이 응모를 안 했을 경우는 역으로 우리가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 농협 같은 데를 미리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권유도 하고 해서 대화를 좀 나눠봐야죠.  
  다음 계약 때 기금을 또 다른 금고로 제2금고로 또 한다고 했을 때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지금부터.  지금부터 그 특정금고 하고도 의사도 좀 묻고 농협 같은 경우는 지금 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단 말이죠.  아니, 자기네 금고를 은행을 약정해서 하겠다는데 안 할 금고 있습니까 은행 있어요?
  하나은행이 독점적으로 하다 보니까 5개 구 똑같이 그냥 1억 정도밖에 못 받고 있는데 예산규모가 우리 구하고 비슷한 서울의 모 자치구는 10억 받고 있다고 하는 거예요 복수금고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결산검사 하면서 좀 세무과 관련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답변서를 제출하겠지만 지적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검토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문 마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68페이지에 그 새로 기계 무인민원발급기 구입이 되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5개 되었습니다 5개 지금.
안선영 위원    어떤가요 지금 사용하시는데 괜찮으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최신적으로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쪽에 활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최신장비를 저기 최신시설로 해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제가 가봤는데 잘 되죠?
안선영 위원    예, 좋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인식도 되게 빠른 거 같아요 지문인식이나 이런 부분도.
  그런데 거기에도 박용갑 구청장님 동영상 나오더라고요 앞에 전면에.
  그러라고 이거 새로 기계 바꾼 거 아닌데 구정홍보 하는 영상을 좀 틀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박용갑 구청장님 얼굴은 저기 뭐야 계속 홀에서 나오잖아요 뭐 여기까지 또 그거를.  이 프로그램 누가 까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 영상 프로그램 누가 까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영상은 기획실에서, 기획실에서 받아 가지고 이렇게.
안선영 위원    기획공보실이요.  예, 기획공보실 많이 노력을 하시네요.
  그런데 기계는 저도 한 번 샘플로 한 번 써봤는데 너무 좋고요.
  그리고 그 장애인분들이 인지하기 좋은 높이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신경 써주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세심하게 행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민원봉사과에서는 늘 저기 뭐야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일 진행하셨으면 좋겠고 이거 영상은 국장님께서 한 번 말씀을 하셔서 저희 중구 전경 나오는 영상으로 좀 교체할 수 있도록 해주시죠.  깜짝 놀랬어요 저는 깜짝깜짝 놀래요 막. 
  이러다 진짜 너무 인지가 되어버려서 아니면 제가 선관위에다 한 번 문의를 해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기획공보실에다 말씀을 하셔서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8쪽에 보시면은요.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란에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분기별로 하고 계시잖아요.  지난번 2019년도 1월 임시회의 업무보고 시 본 위원이 중구소식지에 게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를 드렸는데 지금 하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민원만족도 조사는 저희들이 하는데 그런 거는 대외적으로도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도 많이 새올이라든가 많이 공포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중구소식지에.
○총무국장 한광희  소식지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확인 부탁드리고요. 잘한 것만 하시지 말고 또 이런 부분에도 구민들이 알 권리가 있으니까 꼭 게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기 민원인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에서 여기 잘 하고 계시지만 주차장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주차장은 많이 문제입니다 사실 여러 가지.
○위원장대리 김옥향  지금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 기본적으로 장기주차라든가 이런 거를 시간대별로 이렇게 체크를 해가지고 자꾸 순환이 되도록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데 또 한계가 있나 보더라고요.  주민들이 또 많이 찾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는 순환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위원장대리 김옥향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차단기 뭐죠 자동.  그런 설치를 하는 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여러 각도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뭐 그런,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거 시급한 고민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부탁드리고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 위원회 제4차 회의는 6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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