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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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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10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석하였기에 보건과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안녕하십니까?
  보건과장 정명숙입니다.
  보건소장이 병가중인 관계로 보건과장 대신 보고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옥향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명숙 보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과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번에 홍역하고 여러 가지 감염병 때문에 우리 보건소에서 너무 많이 고생하셨던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홍역부분에 대해서는 일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지만 유성에 비해서 너무나, 너무나 좋은 결과 내셔 가지고 너무 안심이 되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제 주변에서도 말들 많이 하십니다 보건소에 대해서, 중구 보건소 홍역이 발생률 그 예방한 거랑 그리고 나머지 A형 간염 그 부분에 대해서도 힘써 주신 것에 대해서 말씀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그래서 쓰러지셨나봐요 소장님.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지금 이제 83페이지에 보면 이번에 원래 연초에 계획했던 그 A형 간염이나 홍역발생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보다 높게 나올 줄은 몰랐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보건소에서는 자체 감사, 자체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 완비가 돼 있는 건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5개 구 보건소 전부다 아직까지는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안선영 위원    어디서 하나요 그러면?
○보건과장 정명숙  이제 보통 이게 검진비가 비싸고 주사 예방접종도 비싸기 때문에 일단 이제 그 이 A형 간염은 국가예방접종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일반 병․의원에서 진행했다가요 요새 이제 예상하지 못하도록 감염률이 높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이제 보건, 대전시 전체에 5개 구 보건소가 검사와 예방접종을 이제 진행하려고 이번주에 구청장회의에 이제 같이 협의가 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진행 중인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럼 검사는 그동안에 어디서 했던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일반 이제 의료기관 검사기관에서 했지요.
안선영 위원    일반에서요.
○보건과장 정명숙  이제 그건 검사비가 일반 주민이 감당할 때 2만원이고, 접종비는 7만원, 8만원 정도니까 이게 이제,
안선영 위원    좀 부담스러울 수 있네요.
○보건과장 정명숙  보건소가 전부 담당하기는 어려워서 만약에 이제 우리가 5개 구가 전체에 진행을 하게 되면 유료로 진행할 겁니다, 원가로.
안선영 위원    아, 원가로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원가로 하면 얼마 정도 들어가죠?
○보건과장 정명숙  원가로 진행할 때 검사비는 한 1만 5,000원 예상되고요.
  그 다음에 약품비는 3만 5,000원에서 4만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너무나 비싸서 고가여서,
안선영 위원    가족들이 많은 분들은,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가족들이 많으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보건과장 정명숙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은 나름대로 홍보를 엄청나게 하는데도 사람들이 이제 일단 심각, 금방 치사율이.
안선영 위원    설마,
○보건과장 정명숙  높지 않다 이러니까 설마 나에게 걸릴까 이런 생각으로 안 하기도 하고 또 접종비라든가 검사비가 높다는 이유로 안 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도로 이제 홍보는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 이제 우리가 이제 대전시라든가 보건소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가격을 다운하는 방법인데 원가접종 이렇게 이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시고 84페이지에 보면 지금 이제 방역의 시즌이 왔잖아요 여름이다 보니.
  여기 공․폐가 같은 데는 폐쇄돼 있는 곳이 많은데 공․폐가는 어떻게 관리가 되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이제 저희들이 동사무소라든가 동에 다 홍보를 하거든요.
  취약지역 소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얘기해 주시면 저희들이 보건소 자체 방역단이 가서 방역합니다.
안선영 위원    실제로 저기 이제 바깥에서 보니까 공․폐가 같은 경우에 관리가 안 되다 보니 안에서 나무들이 마구 자라 가지고 문이 아예 안 열리는 집들도 적지 않거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러한 집들에 대해서는 강제로 들어가거나 이제 그럴 수 있는 건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그 관계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공․폐가까지는 관리를 할 수가 없어서.
안선영 위원    공․폐가가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거기에 보면 이번에 이제 현장에서 제가 본위원이 직접 가서 봤는데 그 나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물이 고여 있어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거기에서 나는 그 알지 못하는,
○보건과장 정명숙  그렇죠, 유충이나 뭐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조그만 유충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걸 봤거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런 공․폐가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 그 뭐라고, 방역하시는 업체에다가 어떤 방법을 좀 논의하시든가 아니면 어떤 대책을 좀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보건과장 정명숙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내용 무슨 말씀하시는지.
안선영 위원    공․폐가가 정말 그냥 셋트 필요없이 귀신영화 한 편 찍어도 될 것 같은 데가 적지 않더라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보건소에서 공․폐가 관리 그 소독 방역소독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냐,
안선영 위원    예.
○보건과장 정명숙  있다면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시죠?
안선영 위원    한 번 체크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문이 안으로 안 열리는 곳도 많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한 번 체크해 봐 주시고요 그리고 85페이지에 보면 이제 대전도 그렇고 우리나라 전체가 지금 마약에서 그렇게 안전한 지역이 아니더라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얼마 전에 뉴스 같은 걸 봐도 지금 이런 마약류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지금 체크를 하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저희들의 마약류 관리는 보통 의료기관이나 약국 마약취급업소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 그러니까 약품으로 나와 있는 그 마약류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취급업소.
안선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87페이지에 보면 지금 굉장히 많은 그 명예금연서포터즈라고 그래 가지고 이 사업이 대학이나 이런 데서도 세부적으로 잘 이뤄진 것 같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계속 유지는 되고 있는 건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해마다 이제 금연, 명예금연서포터즈를 위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분들이 이제 별도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학교행사라든가 우리 행사 이런 캠페인에 같이 협력해서 하고,
안선영 위원    캠페인에 같이,
○보건과장 정명숙  금연 분위기 조성,
안선영 위원    행사는 몇 번 정도 이루어지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명예금연, 우리 이제 여러 가지 캠페인들이 있을 때 혹시 또 같이 협조해서 연계해서 캠페인을 할 수 있으면 같이 참여하고요.
  저희들이 또 명예금연서포터즈 명예금연단끼리도 행사 1년에 한 번, 두 번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많은 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도 있고 또 그 학교 행사에 저희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금연캠페인을 벌이고 홍보활동 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좋은 실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러시고 지금 여기 90페이지에 보면 암 진단을 받게 되면 5년 동안에는 10%만 내나요 지금?
  10%인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암 의료비 지원에 대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잠깐만요.
안선영 위원    예.
○보건과장 정명숙  암 의료비 지원이라고 하는 것은요 모든 사람에게 주는 건 아니고요 이제 국가 암 무료검진 대상자가 있어요.
안선영 위원    어떤 대상자.
○보건과장 정명숙  의료급여나 그 저소득층 기준소득액 그, 여기 있죠.
  건강보험료 하위 50% 그 다음에 의료급여 이런 사람에게 우리들은 검진을 할 때 10% 정도 내지요?
안선영 위원    예.
○보건과장 정명숙  그런데 검진 자체 국가 암 검진 자체가 무료인 대상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미리 조기에 검진을 해서 만약에 거기에서 암이 발생이 되면 치료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폐암 같은 경우에 한 200만원 정도 지원되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그 상한액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유방암 환자들은 얼마나 되죠?
○보건과장 정명숙  이게 이제 그 모든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건 아니고요 그 분들에게 200만원 한도 내에서.
안선영 위원    2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제 그 암 진단 받은 것에 따라서 차등으로 나가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이 분들이 이제 암 그러니까 아까 저소득층이나 의료급여 이 분들이 암 검진을 해서 암이 발생을 했을 경우에 한해서 5년간 이제 지원을 해 주는데요.
안선영 위원    5년간 200만원인 거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3년간, 
안선영 위원    3년간 내에,
○보건과장 정명숙  그러니까 이 분들 관리를 할 때 1년차에 얼마 들어갔는가, 2년차에 얼마 들어갔는가, 3년차 얼마 들어갔는가 다 계산을 해야 됩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죠.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3년 동안은 그렇게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한도액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5년 뒤에 재발이 높은 뭐 유방암이라든가 아니면 뭐 기타 다른 생식기암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재발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5년 이후부터는 국가에서 지원되는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의료비 지원이 좀 들어가서,
○보건과장 정명숙  의료급여인 경우에 거기는 안 들어가요.
안선영 위원    그렇게 되지만 암이 걸리게 되면 그 이후에 5년 뒤에 그 재발하는 것에 대한 데이터가 적거든요.
  본위원 알기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치료비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데이터 수집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보건과장 정명숙  재발률요?
안선영 위원    예, 재발에 대해서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5년 이내까지는 그래도 암 진단을 받더라도 지원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치료를 어떻게든 받아요.
  그런데 5년 이후부터는 치료비 중단이 되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부담스러운 분들은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제 재발해서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도 한 번 그 데이터 수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체크해 봐 주시면 전체 그 암에 대한 대처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실제적으로 지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총계 데이터로 해 가지고 다시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데이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그 부분도 체크를 해 봐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그러니까 우리가, 그 말씀 저희들이 지원한 사람들에 대한 재발률을 알아보라는 얘긴가요?  왜냐하면,
안선영 위원    저희 보건소에 접수가 되지 않습니까?
○보건과장 정명숙  그러니까 일부거든요 전체 국가 전체 암 환자의 극히 일부에 해당되는 지원 대상자거든요.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우선은 암이 진단되면 중증장애로 해서 다 등록은 되시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그렇죠. 
안선영 위원    예.
○보건과장 정명숙  그렇지만 우리가 그것을,  
안선영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전체 데이터를 해 주십사 하는 게 아니라 저희 보건소에 등록되신 분들이 5년 뒤에 발병이나 재발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우리 자체에서 한 번 데이터를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보건과장 정명숙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5년 뒤에 저희들이 쉽게 말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안선영 위원    예, 그렇죠.
○보건과장 정명숙  확인했을 경우에 이제 돌아가신 분에게 딱 확인할 경우에 또 좀 곤란하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상상 외로 막 화를 낼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상대편이.
  그리고 정말 통화도 또 연결이 안 될 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재발률을 조사하는 건 제가 뭐라고 확답은 못 드리겠어요.
안선영 위원    예.
○보건과장 정명숙  알아는 보겠는데요.  
안선영 위원    예, 참고는 한 번 해 봐 주시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5년 뒤에 재발했을 때 아예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이제 우리 중구 자체에서나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가 어떠한 이제 보건소별로 어떤 데이터 집계를 할 때 참고자료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의료부분 지원이 좀 더 확대가 된다고 그러면 그 5년 이후에 중증장애로 다시 재발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어떤 국가적인 차원에서 준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참고만 한 번 해 봐 주시고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우리 중구나 행정 쪽에서 할 수 있는 게 그 구민들한테 줄 수 있는 것 중에 저는 행정데이터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 구민들 어떤 데이터들을 좀 내서 그걸 준비해 뒀다가 이제 실제적으로 오늘 당장 쓰지는 못하더라도 이 부분을 위로 보고한다거나 아니면 중앙으로 보고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그런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저희 행정 데이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알았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시고 지금 93페이지에 보면 건강한 엄마, 아이 좋아! 중구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보건소에다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보건소에서 여기 중구 안에 있는 병원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관리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예,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얼마 전에 기사 보도된 게 우리 대전이 그 아이 낳은 산모에 대해서 아니면 아이를 낳기 위해서 준비하는 산모에 대해서 의료기관 준비가 가장 저조한 걸로 나왔어요 대전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보건소장님들하고 협의가 되시거나 아니면 진행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신 것 혹시 있으실까요?
○보건과장 정명숙  없을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면 한 번 이번 데이터가 저희 대전이 가장 낮게 나왔어요.
  그 산모들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그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료기기가 가장 미흡한 지역으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시겠지만 35세 이상 출산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긴급스런, 갑작스런 것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기구나 아니면 편의시설에 대한 도입도 저희 대전에선 좀 더 보완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예, 소장님께서 잘 무사히 쾌차하셔서 퇴원하시면 다시 출근하시면 한 번 말씀드려 주셔서 추후에 이제 보건소장님들 회의하실 때 그런 기사에서 저희가 꼴찌를 했다 라는 건 가슴 아픈 일이지 않습니까.
  이렇게들 노력하시는데,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안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소장님도 안 계신데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정명숙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건소에는 지금 7개 계가 있죠?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계장님들 다 오셨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8개 계, 8개. 
김연수 위원    지소까지는 8개죠.
○보건과장 정명숙  예, 8개 계.
김연수 위원    계장님들 다 오셨어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어떤 담당 맡고 계신지 제가 몰라서 보건담당 계장님.
○보건과장 정명숙  예, 소개할까요?
  그러면 보건행정담당,
김연수 위원    괜찮습니다 그 자리에서.
○보건과장 정명숙  서서 할게요.
김연수 위원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몰라서.
○보건과장 정명숙  예, 보건행정담당 오청아입니다.
  예, 감염병관리담당.
○감염병관리담당 김영래  김영래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그 다음에 의약담당,
○의약담당 김효숙  김효숙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건강관리담당,
○건강관리담당 김명신  김명신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방문보건담당,
○방문보건담당 박선아  박선아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가족보건담당이 지금 휴가 중입니다.
  차석입니다.
  진료관리담당,
○진료관리담당 한희  한희입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재활보건담당,
○재활보건담당 김정희  김정희입니다.
김연수 위원    법정 감염병이 몇 종류가 있고 무엇 무엇이 있죠?
○보건과장 정명숙  법정 감염병이 1호에서 5호까지 있는데,
김연수 위원    상당히 많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이게 숫자로 보면은 이렇게 책자에 많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유, 굉장히 많네 관리할 게 굉장히 많은 거 같아 보이네요.
  다 말씀 안 해 주셔도 되고 우리 중구는 특히 그 노인 인구가 많고 또는 그런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는 이런 노인정도 상당히 많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방금 존경하는 안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노인정이나 어린이집이나 이런 그 감염병이 취약할 수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각별히 그 관리를 좀 해야 되겠다 올해 여러 그런 감염병에 우리가 좀 취약한 게 드러났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그것에 대한 특별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어린이집이나 경로당 이런 데에서 저희들이 정화조 유충구제사업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방역 주변환경 이런 방역해 드리고요.
김연수 위원    지금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까 이제 모기 등이 많이 그 이제 이렇게 생성이 될 이런 시기인데 이미 그 성충이 돼서 만들어진 다음에는 그,
○보건과장 정명숙  유충구제,
김연수 위원    그 사업을 아주 그 지금 적극적으로 해야 될 시기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신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유충구제사업은 동절기부터 계속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 민간위탁 하고 있죠?
○보건과장 정명숙  민간위탁은 이제 6월부터 10월까지 그것은 이제 방역이고요.
  저희들이 이제 동절기에는 각 그 저기 저희들이 경로당이라든가 학교라든가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유충구제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그리고 이제 하절기 되면 방역소독 하고 같이,
김연수 위원    그 동절기에 한 그 결과가 이쯤 나타나기 시작하겠네요 그러면?
○보건과장 정명숙  그렇죠. 
김연수 위원    모기 많으면 과장님 책임지셔야 돼요.
○보건과장 정명숙  지속적으로 계속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소장님 이하 그 공무원들께서 정말로 열심히 해 주셔서 좋은 그 보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이 보급 지원사업 등을 하시는데 응급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보셨어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읽어봤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조례에 어떤 특별히 더 가감해야 될 게 있던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특별히 가감할 건 없고요 저희들이 이제 조례도 생겼으니까 더욱더 열심히 사업을 해야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건 동사무소에 다 홍보를 했거, 할 예정이거든요 오늘요.
  교육을 원하는 동사무소는 저희들이 이제 교육기관하고 연결을 시켜서 교육일정을 잡아서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구에 그 이런 입법된 조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제도들 그 규칙들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준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그런 부분 또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조례, 관리가 된다고 하는 조례는 그 조례가 활성화 돼서 이렇게 움직여져야 되는데 그냥 단순히 그냥 조례로 입법만 되어 있고 활용되지 않는 조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6월 중에 교육 진행 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예산도 확보하셔서 지금 책자를 보면은 뭐 충남대학교 어디서 뭐 교육하고 이렇게 돼 있던데,
○보건과장 정명숙  예, 충남대학교 상설교육장에서 할 계획입니다.
김연수 위원    상설교육장 뭐 남부소방서 연계교육 추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찾아가서 교육받고 하기에는 좀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보건과장 정명숙  아, 그리고 그 분들이 교육 오십니다.
  저희들이 인원을,
김연수 위원    그래요?
○보건과장 정명숙  교육 신청,
김연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 예산도 확보하셔서 그 예산도 편성하시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런 교육사업도 좀 하시고,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우리가 뭐 뉴스 등을 보면 그 어린이도 심폐소생술 해서 응급처치 하는 그런 것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들한테 교육효과가 가장 높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그 애기 때 배우면은 그게 평생 가지 않습니까?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그래서 학교에도 이런 학생들 또 교육에 적극 이렇게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노인정에도 지금 우리 조례에 보면은 노인정에도 그 교육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무슨 얘기냐면 어르신들이 뭐 힘이 없거나 직접 막 이렇게 하기는 어려우실지 몰라도 이런 교육을 통해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어떤 그 신고체계라든지 이런 것도 좀 인식할 수 있고 그래서 교육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다 그 조례가 이제 최종적으로 아직 제정되진 않았지만 제정되는 그 조례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그 활용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보건소의 현재 중장기사업은 무엇이 있습니까?
  없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늘 얘기하는 거지만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들도 인식하고 계셔야 돼요.
  우리 보건소 신축계획이 있어야 돼요.
  뭐 재정여건상 우선 순위에 밀린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계획은 계속 세워 나가야 되는 거죠, 그래야 언젠가는 반영이 될테고 이 그 공직에 어떤 그 특성상 이야기 하지 않으면 잘 반영 안 되는 특성이 있더라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그래서 끊임없이 그 반영하는 노력을 우리 계장님부터 과장님 그리고 소장님 이렇게 해 주셔야 예산부서에서 아니면 단체장이 관심을 갖지 해 줘도 뭐 우리가 이야기 해도 반영 안 해 줘, 그래서 할 필요도 없어, 그래서 안 하면 영원히 그 중구 보건소는 그 건물 안전도 검사에 D등급 맞았어요. 
  그런 환경에서 일하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안전은 스스로 그렇게 그 확보해 나가는 것이지 누가 내 안전을 책임져 주지는 않더라 그런 말씀드립니다.
  그 주민의 건강 보건환경을 하는 행정 그 청, 기관이 안전도 D등급 받은 환경에서 일한들, 일한다면 얼마나 그 위험스러운 일이에요.
  어느 예산보다도 그 보건소 그 신축사업 예산이 먼저 편성돼야 되는데 우리 중구는 어떤 프로세서가 잘못돼서 그런지 지금 잘못 가고 있다 늘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런 얘길 할 때 여러분들도 같은 보조를 맞춰줘야 이게 실행이 되는 거지 정작 여러분들이 필요치 않다 내지는 반응이 없으면 이거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보건소 본청이 이쪽 석교동이나 아니면 저쪽 그 용두동쪽이나 그쪽에서는 태평동쪽이나 이쪽에서는 버스를 두 번 타야 접근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보건소 본청이 그 구청 인근으로 이렇게 와서 버스 한 번 타면은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장소에 신축되어야 된다는 게 본위원 생각이에요.
  물론 그쪽 지역에는 또 뭐 필요하다면 지소가, 지소를 만들든지 뭐 이런 방법이 있겠지만 장기적인 이런 플랜을 가져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과장님, 불필요해요?
○보건과장 정명숙  필요합니다.
김연수 위원    말씀하세요.
  위원님들한테 자꾸 말씀하세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이구동성으로 이 이야기를 해야 이게 반응, 저 반영이 되는 거죠.
  과거에 해 봤는데 안 돼서 우린 포기했다 이렇게 하면은 영원히 반영되기 어렵고 뭐 올해 사업은 그렇다 하더라도 자꾸 얘기를 해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담기고 또 어떻든 우선순위에 밀려났다고 해도 또 내년에 또 5개년 계획에 또 이렇게 반영되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관심 가져 주세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그리고 지금 중구청 홈페이지에 가면은 그 조직운영도에는 보건소가 있는데 실․과 내지는 뭐 이런 데 보건소가 이렇게 링크가 안 돼 있어요, 돼 있어요?
  어디에 돼 있어요?  실․과에도 없고.
○보건과장 정명숙  실․과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실․과 밑에?
○감염병관리담당 김영래  그 탭에 제일 밑에,
김연수 위원    아, 저는 못 찾겠는데 이따 찾아주세요 한 번.
  한 눈에 딱 보기,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구청 안내에서 구정현황 있고 실․과 있고 동행정복지센터 있고 자매결연도시 있고 이 카테고리 안에 보건소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중구소개에 구청 안내 있고 구정현황 있고 실․과 안내 있고 행정복지센터, 자매결연, 갤러리중구 이렇게 있잖아요 그죠?
  제가 지금 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러면 구청안내에서 구정현황이 있고 뭐 실․과 있고 그 다음에 사업소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 구청안내, 구정현황, 실․과별, 동별, 자매결연도시, 갤러리중구 이렇게 있단 말이에요 그죠?
  이 안에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걸 보면 우리 그 보건소가 이런 그 본청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그 내용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참여해서 보건소의 어떤 민원이라든지 궁금한 사항 있으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일반 주민들 같으면 모르겠어요 어디에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보건과장 정명숙  밑에 하단 정도에 되어 있지 않나요?
김연수 위원    왜 하단 가 있어요, 보건소가 제일 위에 있어야지.
○보건과장 정명숙  그 얘기 하시는 거죠?
  예, 무슨 말씀인지.
김연수 위원    어느 부서보다도 보건소가 한 눈에 그 저 홈페이지를 열면 쫙 보일 수 있게 이렇게 해 줘야지 그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좀 더 적극 보건행정을 펴실 필요가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김연수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예, 질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8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86쪽에 보시면은요 그 자동심장충격기 행정복지센터 여섯 곳에 지금 설치가 돼 있잖아요?
○보건과장 정명숙  작년에 여섯 곳에 설치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나머지 열한 곳은 언제쯤 설치하는지 혹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올해 이제 또 여섯 대 정도 추가해서 설치하는데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보건과장 정명숙  여섯 대를 다 동에다는 할 수가 없고요 경로당이나 경로당 하나 그 다음에 뿌리공원 하나 그 다음에, 동에는 세 군데가 올해 더 추가될 거고요 점차적으로 추가될 거예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거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한 대당 200만원입니다, 그래서 1,300만원 정도.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산도 얼마 안 되는데 가장 중요한 복지센터에 우선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요즘 또 그게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에 또 해라 이렇게 또 있어서 거기도 또 전통시장에도 해라 해 가지고 전통시장 그리고 경로당, 뿌리공원 그리고 나머지 이제 세 군데가 복지센터로 가고 점차적으로 확대보급 해야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신속하게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거기 자동심장충격기에 패드 그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죠?
○보건과장 정명숙  패드 유효기간 늘 유효기간을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2년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2년이에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그리고 매월마다 또 관리자가 있어서 관리를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 관리자 선정은 하시고,
○보건과장 정명숙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 그러시구나.
  이게 전기로 하는 건가 아니면 충전해서 사용합니까?
○보건과장 정명숙  충전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충전,
○보건과장 정명숙  늘 충전상태도 저희 점검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 밧데리는 얼마만큼 있다가 교체를 하시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그런데 이제 밧데리도 2년인데요 늘 그 충전이 제대로 돼 있는지 이것도 확인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이 자동심장충격기는 또 4분 이내에 활용했을 때 생존율이 80% 이상 되니까 모든 것을 점검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또 93쪽에 보시면은요 건강한 엄마, 아이 좋아! 중구, 1번에 보시면 여기 대상이 대전광역시 중구의 모든 출산가정이라고 이렇게 대상자를 해 주셨는데 대상기준이 이게 완화된 건가요?
○보건과장 정명숙  작년까지만 해도 소득기준에 의해서 그 뭐 100% 이하면 이렇게 출산가정이었거든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보건과장 정명숙  그러다가 올해는 또 다시 시비 50, 구비 50으로 해서 공공산후조리지원 대상이라고 해서 그 소득 100% 초과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 출산가정에 대해서 지원이 돼서 모든 가정이 해당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모든 가정에,
○보건과장 정명숙  예, 이게 올해 새로 바뀌어진 내용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기간은 5일에서 25일로 지난번에 보고 하셨는데,
○보건과장 정명숙  아, 이것도 이제 이렇게 보시면 엄청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단태아냐, 쌍태아냐, 첫째아냐, 둘째아냐, 셋째아냐, 단축형이냐 표준형이냐 연장형이냐, 소득기준에서 엄청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본인부담금은 없나요?
○보건과장 정명숙  예, 본인부담금 있어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몇 퍼센트?
○보건과장 정명숙  그것도 이제 엄청난 경우의 수에 따라서 있기 때문에 설명이 불가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알겠습니다.
  2번에 보시면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에서 지난번 2018년도 11월 업무보고에는 지원자가 96명에 금액이 2억 3,149만 6,000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원이 147명에 1억 2,012만원이에요.
  그 인원에 비해서 금액이 이렇게 됐는데 산출근거가 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작년도 금액은 이게 예탁사업입니다.
  예탁사업 해가지고 예탁을 다 한 거고요 그것이 이제 그,
○위원장대리 김옥향  추진실적 부분에 보면은요 2018년도,
○보건과장 정명숙  잠깐만요, 제가 지금 기저귀라고 그러셨죠?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보건과장 정명숙  아, 작년까지만 해도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가 조건이었어요.  그러다가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해 가지고 대상자가 줄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원액이 적게 나가겠죠.
○위원장대리 김옥향  지원액은 적은데 인원은 늘었어요.
○보건과장 정명숙  지원액은 적은데 인원이 늘었어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보건과장 정명숙  아, 그 다음에 작년에 그 40% 이하 이게 24개월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요 작년에 신청했던 그 모든 사람은 다시 또 올해도 계속 지원대상에 속합니다.
  이해되시죠?  그래서 숫자상으로는 아마 이 더 증가될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인원이 많이 늘고 금액은 줄은 것,
○보건과장 정명숙  예, 24개월이 아직 안 지났기 때문에.
  24개월까지는 해 줘야 되니까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과장 정명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보건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석하였기에 효문화과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과장 이경숙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의 병가에 의한 불참으로 원장을 대신하여 업무보고 드릴 효문화과장 이경숙입니다.
  존경하는 김옥향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김연수 부의장님, 안선영 위원님,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 관리원 소관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의 내용을 토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대리 김옥향  이경숙 효문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과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저희 오욱환 원장님은 입원 중이신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병가 중이신데 집에 계시고 통원치료 서울로 왔다갔다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빨리 쾌차하셔서 돌아오셨으면 좋겠고 그 없는 와중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과장 이경숙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99페이지에 보면 인원에 대해서 지금 나와 있어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 총원 네 분이 차이가 나는데 올초하고는 두 분 차이가 나고요, 왜 인원이 또 줄어드신 건가요?
  운영마케팅쪽에서 지금 보니까,
○효문화과장 이경숙  운영마케팅쪽에 올 1월에 인사로 인해서 한 분이,
안선영 위원    지금 또 오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언제 가셨나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결원이 한 명, 결원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결원,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안선영 위원    그러시고 그리고 뿌리공원담당 하시는 쪽에서도 지금 한 분이 빠지셨어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그쪽도,
안선영 위원    어디에서 빠지신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그 내용도, 매점관리 쪽.
안선영 위원    매점관리 쪽에서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공원시설담당, 뿌리공원담당 중에 한 분이 결원이 발생돼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여기는 그 결원되신 것에 대해서 보완을 하시나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추후 총무과에는 말씀을 드렸고요 총무과에서 이제 배려해 주시면 받는 상황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지금 매점쪽에서 빠지셨다고 그러셨죠 매점?
  지금 저기 뭐야 그 저번에 작년에 문제가 됐던 팔각정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그것은 과장님이,
안선영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가능하신가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뿌리공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뿌리공원과장 유진생입니다.
  지금 팔각정에 대해서는 아직 그 작년 추경에 예산을 요구했다가 그게 반려돼 갖고요 돈이 예산이 지금 안 잡혀 있습니다, 지금.
  방치되고 있는 상태로 그냥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혹시 저기 뭐야 그때 다시 복원하는 쪽으로 해서 금액을 알아본다 라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혹시 알아보셨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금액은 저희들이 다시 보수할 경우 단청하고 하는 비용이 한 5,000만원 정도 소요예산이 드는 걸로 이렇게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5,000만원씩이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이건 어디에 문의를 하신 건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 전문가한테 문의해 갖고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을 그 확인하기는 그 기와를 뜯어갖고 안에 내부를 봐야지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다고 이렇게 얘기는 하더라고요.
안선영 위원    아, 내부를 봐야 한다고 그러시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기와 그 철거해서 이렇게 하는데도 한 돈 1,000만원이 그 일일이 다시 하려고 하면 철거비용도 이렇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안선영 위원    철거비용도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일일이 인력으로 해서 그걸 작업을 해야지,
안선영 위원    그때 작년에 본위원 기억으로는 그 팔각정 위에 나무, 풀하고 이런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그런 것은 좀 제거됐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제거했습니다.
  그때 여기에서 올라가서 바가지차 그 대 갖고 그 위에 올라가서 직접 제가 작업을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게 처음에 예상했던 금액보다 좀 크네요 5,000만원이면.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 단청 비용이 예상보다 그 많이 들어가고 인력 그것에 대해서 문화재식으로 이걸 수선을 해야지 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안선영 위원    아, 옛방식으로 복원을 하면,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일일이 인력으로 해서 걷어내고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안선영 위원    작년에 3,000만원 예산에 올리셨던 거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3,000만원은 지금 그냥 이걸 다 철거하고 새로운 정자를 아래에다가 설치하는 그런,
안선영 위원    플라스틱으로 된 것,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런 식으로 이제 우리 전통식은 아니고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그런 정자식으로 팔각정자 그 뭐 나와 있습니다.
  3,000만원 정도 들여서 하면 옛날식 모양인데요 단청이나 이런 게 없고 이제 현대식으로 그렇게 돼 갖고 나오는 정자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예상비용이 5,000만원이고 그 5,000만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건가요 아니면 5,000만원 안에서 끝나는 건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데 그것은 정확한 금액은,
안선영 위원    뜯어봐야,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안선영 위원    정확히 알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데 단청비용이 한 2,000만원 이상 들어가니까요.
안선영 위원    단청에만 2,000 이상이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이제 지붕하고 이런 부분하고 다 연결해서 봐야겠네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대로 두면 안 될 것 같던데요 그때 보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데 그것을 예산을 세워서 추후에 그것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검토해서 다시 한 번 추진을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기 뭐야 논의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도 전문가한테 견적 받아보셔서 조금 정리하는데 그러니까 의견을 조율하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잘 추진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꼼꼼하게 잘 부탁드리고 그게 이제 구에서 직접 설치한 거면 모르겠는데 그 처음에 우리 주민분께서,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한봉수씨가 기증을,
안선영 위원    기증을 하신 거라 조금 더 다른 부분도 고려를 해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들어가셔도,
○위원장대리 김옥향  유진생 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시고 112번, 112쪽이요.
  예, 수요자 중심의 유료시설 마케팅 실시라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계속 지속적으로 지적이 됐던 부분인데 가격은 여전히 똑같나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똑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의회에서 계속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왜 가격 현실화가 안 되는 거죠?
○위원장대리 김옥향  뿌리공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뿌리공원과장 유진생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지금 계속 의회에서 작년에도 1년 가까이 계속 지적됐던 게 그 스낵바라든가 아니면 식당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실화된 가격조정이 왜 안 되는지에 대해서 계속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게 시정이 안 되는 거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저희들이 이제 직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고객한테 이제 만족감을 더 최대한 주기 위해서 값싼 가격으로 지금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가장 만족이 되려면 무료화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아, 음식은 그 재료라든가 식당도 그렇고 저희 매점에서 파는 것도 그렇고 스낵바에서 한 가격은 원가에서 이익 창출을 저희들은 굉장히 적게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중구청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실 거면 그 뿌리공원 입구에 뿌리공원을 보고 가게를 만드신 분들한테 보상을 해 주십시오.
  보상을 해 주셔야죠, 보상을.
  그 저기 뭐야 뿌리공원 확장되는 거 보고 거기다 20억 원씩 해서 조명을 설치하고 이뻐지는 공원 보고 들어온 식당분들은 식당 창업자나 카페 창업자분들은 그 근처로 사람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가게를 오픈하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다 시설비 몇 억씩 투자해서 이쁘게 해 놓은 건데 그것에 대해서 지금 뿌리공원 안에서 2,000원 뭐 1,000원 뿌리공원에서 2,000원이면 점심식사 해결하지 않습니까 그 저기 짜파게티인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라면하고 이제 그런 것은 2,000원씩 지금 받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걸로 식사 다 대용됩니다.
  그리고 이제 뭐 그런 부분들이 서비스라고 하실 것 같으면 중구청에서 총무국 그리고 뭐 이제 이하 예산집행하는 부서에서는 그 앞에 가게 들어오신 분들한테 보상을 해 주셔야 돼요 보상을.
  지금 저기 뭐야 중구에서 자영업자들 그 근처에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다 문닫고 나가라고 돈 돈대로 쓰고 그렇게 하라고 지금 조장하는 거 아닙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 것은 아니고요 이 가격에 대해서 뭐 저희들이 싸게 한다고 해서 그걸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객한테 최대한 그 주변의 식당은 나름대로 자기들의 노하우가 있어서 거기에서 이제 파는 가격에 그걸 먹는 사람도 지금 많이 찾아가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제 거리라든가 와서 방문객이 식당하고 이제 거리라든가 이용 그 노선이 좀 틀릴 경우도 있는데 이제 공원 안에 들어오신 분들만 거기서 이제 사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안선영 위원    이게 경제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들이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어떤 목적지를 놓고 출발지 그 사이에서 구성된 형성된 상권들은요 그 상권들은 그 목적지에 다다르기까지 사용하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본위원이 경제학자는 아니지만 그 지표를 놓고 봤을 때는 뿌리공원은 실패예요.
  그러니까 저희 과장님께서 잘못하신 게 아니고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잘못하셨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저희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저희 과장님께서는 이제 정해진 룰대로 업무를 보시는 거고 그리고 오시는 분들의 최대한 어떤 편의적인 거나 만족도에 대해서 신경 쓰셔야 되는 게 당연한 업무세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잘못하셨다는 게 아니라 그 주차를 하고 주차장을 뿌리공원 가까이 하는 것도 사실은 주변 인프라에 도움이 안 됩니다, 전혀.
  걷는 공간이 있어야 이쁜 것도 하나 사 보고 뭐 맛있어 보이는 것도 한 번 먹고 이뻐보이는 카페 가서 차 한 잔도 하고 이렇게 되는 건데 그냥 뿌리공원 안에서 원스톱이 다 이루어져요.
  그러면 최소한 뿌리공원 바라보고 그 근처에다 가게를 내신 분들에 대해서는 중구청 차원에서 보상을 해 주셔야 된다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말씀을 저희 과장님께가 아니라 이 방송을 보시는 총무국이나 아니면 기획공보실 쪽이나 이쪽에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 그쪽에서 계획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좀 현실화 시켜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번에도 팥빙수는 2,000원인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2,000원에 지금 팔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연유 그렇게 많이 넣어서요?
  제가 거기서 팥빙수를 먹고 다른 데 가서 팥빙수를 못 먹습니다, 제가.
  가격 생각이 나요 다른 데 가면, 그 정도 되는 팥빙수면 다른 데 가면 다른 저기 뭐야 그 카페 같은 데 가면 7,000원 받아요.
  그렇게 연유 듬뿍 그렇게 넣어주진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2,0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을 제가 바깥에서 7,000원 주고 먹으려니 마음이 아파서 제가 못 먹고 있어요 지금 1년 동안 팥빙수를 끊고 있습니다.
  2,000원이면 너무 심각한 거예요.
  그 주변 상권 다 죽이자는 얘깁니다 이거.
  짜파게티가 지금 일반 시중에서 살 때 한 1,300원 정도 하나요?
  1,200원 정도 하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게 사서 인건비 빼고 거기 시설비 빼고 가스비 빼고 전기료 싹 다 빼고 그냥 물값하고 그 호일값만 받으시는 거예요, 2,000원에 그 판매를 하신다고 그러면.
  그러면 누가 그 근처 가서 밥을 먹겠습니까, 안 먹어요.
  거기다가 이번에 저기 식당에 오븐도 들어갔지 않습니까, 맛있게 노릇노릇 구워 나오는 생선구이가 그 곳에 있는데 어떻게 다른 데 가서 돈을 9,000원씩, 1만원씩 주고 밥을 먹냐고요.
  그 근처 상권 다 죽이는 건데, 현실적으로 한 번 더 고민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안 돼요, 안 됩니다.
  뿌리공원도 뿌리공원이 만족하자고 그 주변에 세금 내시는 구민분들 가게 다 접으라고 할 순 없는 거 아니에요.
  저희 과장님도 그리고 저희 계장님 그리고 원장님 한 번 더 고민해 봐 주시고 가격을 100% 현실화는 못하더라도 지금처럼 말도 안 되는 가격은 받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올려주셔야 그 근처 살지 않습니까.
  본위원도 같은 말씀드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한 번 탄력적으로 저희들도 한 번 검토를 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작년에도 그 말씀 하셨습니다, 탄력적으로.
   제발 현실화 방안 좀 생각해 주시고 그 근처에 장사하시는 분들 설문조사도 좀 해 주시고요.
  그 근처에 계시는 분들도 저희의 소중한 구민분들이십니다.
  저희의 행정서비스 받으셔야 되는 분들이고 저희 중구에서 이뤄나가는 모든 행정에 대해서 제외되시면 안 되시는 분들이세요.
  그러니까 저희 가게 하시는 분들에게 저기 뭐야 설문조사를 좀 하셔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신지 뿌리공원이 어떻게 움직여 주면 좀 만족이 되실지 100%는 없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주변 조사도 좀 한 번 꼭 해 봐 주셨으면 합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탄력적으로 말고 획기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알겠습니다,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뿌리공원과장님께서는 뿌리공원과 질의가 있으므로 그냥 그 발언대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안 계신데 업무보고 준비하신 이경숙 과장님, 유진생 과장님 또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으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게 돼 있어요.
  방금 존경하는 우리 안선영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그 매점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뿌리공원은 명품공원을 만들어서 구민에게 제공해서 그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지 음식을 저렴하게 조리해서 제공하는 그런 공원이 아니에요.
  우리 의회에서 그 매점 직영 전환하는 것을 참 반대했죠.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집부려서 이제 하셨는데 우선 당장 음식을 그 사 드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뭐 나쁠 것 없겠죠.
  그런데 그 공원 조성에 그 궁극적 목적은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안락한 그런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지 그 찾는 구민들한테는 또 다른 그 사업을 하시는 그 앞에서 사업하시는 분들한테는 또 다른 피해를 주는 곳이 돼 버렸어요.
  당장 그 우리 안선영 위원님께서도 다른 데 가서 팥빙수 사 드시려면 그 곳 생각 난다고 하잖아요.
  행정기관이 그 세금을 들여서 인건비 들여서 조리해서 원가 이하에 제공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은 이건 굉장한 문제를 안고 있는 거예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지금 저희들이 판매 마진이 50 대 50 정도 이렇게 스낵바 같은 경우에 이렇게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50% 마진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마진을 거기서 돈 벌으라고 한 사람 없어요 우리 의원들이 거기서 그 라면 팔고 음식 팔아서 우리 공무원들한테 돈 벌어오라고 했습니까, 그거 아니잖습니까.
  그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그런 얘기예요, 이해를 잘 하셔야 돼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저희들도 가격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최소한 시장가격을 형성하셔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그 뭐라고 하셨어요, 그때 당시에 시장가격보다 더 받는 것의 어떤 문제점 때문에 직영하신다고 하신 거잖아요 그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 뿌리공원 내에는 이제 하나의 독점 그런 시설이다 보니까요 매점을 만약에 그 위탁을 줄 경우 그 사람들이 이제 가격을 높게 시중가격보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이유를 들었었잖아요.
  그러면 시중가격에 맞춰서 이렇게 판매하셔야 시중에 우리 주민들이 세금내는 주민들이 피해를 안 본다 그런 얘기예요, 박탈감이 안 들고. 
  이야기를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잘 좀 경청하셔서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 잠깐.
김연수 위원    더 하실 말씀 있어요?
  그리고 그 이왕 나왔으니까 자산정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김연수 위원    자산정이 그 김봉수씨라고 했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한봉수씨.
김연수 위원    한봉수씨가 그 기부채납 한 설치물인데 보수비가 5,000만원이 든다고 한다면 당시에 그 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그 설치물을 그 만든다고 했을 때 수 억 원 들어갈 걸로 이렇게 보여져요.
  그러면 기부채납 한 것은 다시 말하면 중구의 자산입니다.
  그 중구의 자산을 유지보수 관리를 잘해야 되는 거지 단순 기준으로 5,000만원 들어가니까 철거해 버리자 이렇게 접근하는 건 안 맞는다 그런 얘기예요.
  그럼 누가 중구청에다가 이런 저런 걸 기부채납 하겠습니까.
  너무 소극적으로 이렇게 관리하신다 이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하여튼 그것은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검토를 해서요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방금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우리 이경숙 과장님 의회를 존중하신다고 하시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로 의회를 존중하는 그런 행정을 정말 펴주시길 바라고 의원을 존중하라 라고 하는 것은 좀 고민해야 되겠지만 의원 개인의 어떤 인격을 존중하라는 것보다도 주민의 대표기관이기 때문에 법적 대표기관이기 때문에 의회 의원을 존중해 달라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개인적 인격까지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주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인격을 존중해 주고 저, 의회를 존중해 주고 의원을 존중해 달라는 거예요.
  결국에는 주권자인 의회 아니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그 기관이 행정서비스 기관 아니겠습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주민이 원하는 대로 좀 부탁드리고요 그게 그야말로 객관적으로 의회가 감당할 수 없는 이런 걸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부탁드리고요.
  이제 말 그대로 이름하여 효문화마을관리원인데 특별히 우리 중구청 공무원들 대상으로 효와 관련된 효 예절 관련 교육을 뭐 교육 강의하는 게 있나요?
  그런 이수과정이 있나요?
  없죠?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우리 직원들 대상으로는,
김연수 위원    없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신청을 받아서 누구나 뭐 저희도 족보대학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요 신청하시면은 직원들도 가서 강의를 들을 수는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이제 이름하여 구청장 슬로건입니다만 효문화 중심도시 라고 한다면 선도하는 게 결국엔 또 우리 공무원들이 효문화 중심도시의 분위기 조성을 해야 되는 건데 효에 대한 특별한 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교육을 통해서 이 숙지할 수 있는데 그런 그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좀 놀랍고요.
  그러다 보니까 효야 같이 놀자 이렇게 이런 얘기도 나오는 거예요, 효가 노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작년에 그 축제장에 봤더니 효문화축제장에 봤더니 효 자를 이렇게 그려놓고 타켓으로 빨간물감 막 쏘는 효를 막 무슨 저주의 대상처럼 막 거기다 빨간물감을 쏴 대는 그런 그 놀이 그 프로그램을 봤어요.
  이 인식이 좀 잘못 된 거죠.
  어떻게 효하고 효가 노는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우리 저 110페이지에 보면 효야 같이 놀자 체험학습 있는데 효라고 하는 게 좀 어려운 거고 존중과 배려하고 하는 이런 자세인데 좀 편안하게 접근하기 위해서 학생들 프로그램이 이렇게 그 문구를 넣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효야 같이 놀자 라고 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아마도 타 지역의 국민들은 효문화 중심도시 하면은 그냥 단순히 성씨 조형물을 각 종중에서 기부채납한 물건을 보관하고 있어서 효문화 중심도시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아마도 대전 중구 가면 뭔가 좀 그 공무원들의 태도, 말씨, 분위기가 좀 다를 것이다 라는 현상을 그 할 수 있죠. 
  저도 그 안동도 가 봤는데 그쪽 어디도 뭐 효문화 중심도시라고 이렇게 해 놨어요 예천인가요?  그 느낌이 공무원들의 모습과 태도가 좀 다를 것이다 라는 그런 기대감을 갖게 하더라고요.
  특히나 우리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은 우리 그 공무원 여러분들한테는 굉장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얘기지만 제 그 저 중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와서 볼 때는 뭔가 우리 효문화마을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다른 지자체의 공무원들보다 더 예절 바르고 친절하고 하기를 그런 기대감을 분명히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행보로 인해서.
  그러면 기대치가 높으니까 평상시 타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의 어떤 언행보다도 똑같아도 그 기대 만족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기대치가 워낙 높다 보니까.
  그 여러분들한테는 부담스런 얘기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효문화 중심도시를 슬로건을 내 걸고 있고 또 이름을 효문화마을관리원 이렇게 해서 그 명 해 놨으니 여러분들의 부담은 참 크실 줄 믿어요.
  그러나 그렇게 알아, 느낌이 들어요 그러나 국민들한테 그 느끼는 그런 기대치는 좀 낮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정말로 그 다른 데 공무원들보다도 친절해야 되는 그런 숙명적, 거기서 근무하신다면 그럴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 보면은 구체적으로 제가 질문은 안 하겠습니다만 우리 효문화관리원의 어떤 직원들간의 화합 또 이런 저런 문제 잡음들이 자꾸 들려요.
  그런다면은 정말로 그 여러분들이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있는 효문화 중심도시나 존중과 배려한다고 하는 구청 앞에 큰 현수막 붙어 있는 거나 배치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예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앞으로는 친절교육 저희도 받고 있으니까요 친절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저희들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쉽지 않은 일이죠 전통 예절교육하고 예절 뭐 이 책 그 책 보면 뭐 온통 예절, 효 뭐 그 도배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그렇게 느낌은 크지 않아요.
  우리 그 제가 서두에 꺼낸 얘기 중에 하나가 의회 존중해 달라, 존중하신다고 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기본이 그거라고 생각을 해요.
  심지어는 의회가 결정하는 이런 내용들이 우리 그 행정 집행하시는 여러분들한테는 만족스럽지 않은 그런 결정이 때로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곧 행정 서비스의 수혜자들인 주민의 대표들이 결정하는 것, 누구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결정 우리 자신들, 주민들을 위한 그 행정서비스의 이런 그 품질들을 결정하는 거예요, 정책을 결정하는 거예요.
  그럼 존중받아야 되는 거죠, 존중해야 되는 거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효문화 중심도시 공무원들 내지는 책임자들이 의회를 공공연하게 비난하고 불만을 표출하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그 책임이 우리 두 분 과장님한테 있는 건 분명히 아니지만 제가 지금 발언을 하는 것이 전체 우리 공무원들한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탁드릴게요.
  주민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시고 의회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정책과 사업들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 있어요.
  그게 뭐냐 이 정책사업을 이끌고 관리하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화합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화합이 안 될 경우에는 이 모든 정책사업들이 100% 목표달성 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부서보다도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더 화합하고 더 친화적이고 그 구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그런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리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과장님.
  아까 50% 수익률을 내시고 있다고 하셔서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50%라 그러시면 뭐뭐가 들어가는 건가요?
  재료 원가하고 또 뭐가 들어가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재료 원가하고 이제 판매하고 인건비만 지금 안 들어간 상태에서 가격만 얘기드린 겁니다.
안선영 위원    예, 가격 현실화에 좀 참고를 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게문을 열었어요, 우선은 월세가 나갑니다.
  사람을 썼어요, 인건비 들어갑니다.
  하루에 12시간 가게를 운영을 해요, 전기세 들어갑니다.
  씻고 닦고 물세 들어갑니다, 그리고 앞에 정리하고 세금 내고 해야 돼요.
  무슨 말이냐면 이게 다 원가입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시중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월세 안 나가죠, 공무원 분들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인건비 그 안에 넣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나가고 있어요 왜, 다 월급을 받으시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거 다 원가거든요, 다 계산하시면 2,000원 짜리 팥빙수는 현실가격이 아니에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리고 또 하나 여쭙겠습니다.
  6월 10일 월요일 기장혼식, 들깨미역국, 제육볶음, 취나물 무침, 아삭이고추 무침, 배추김치, 화요일 6월 11일 울타리콩밥, 아욱된장국, 갈비찜, 뚱채볶음, 깻순나물, 배추김치 점심에 식사가 얼마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4,000원입니다.
안선영 위원    4,000원입니다, 4,000원에 기장혼식, 들깨미역국, 제육볶음, 취나물 무침, 아삭이고추 무침, 배추김치 이게 지금 나가요 4,000원에.
  싸다고 해서 잘못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이런 가격 때문에 이 구성에 이 가격인데 뭣하러 나가냐는 거예요.
  거기다가 입장료도 안 받잖아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다시 입장료 내야 되는 거 아닙니다.
  그러면 이게 현실 금액은 아니지 않습니까, 4,000원이.
  인건비 계산하고 세 나가는 거 계산하면 최소한 저는 기장혼식이 뭔지 모르겠고요 들깨미역국은 먹어보지를 못했고 그리고 화요일 날 보면 울타리콩밥은 뭡니까, 가서 먹어봐야 저도 알 것 같은데 여기에 뭐 갈비탕, 갈비찜 이렇게 하는데 4,000원을 받고 있어요.
  과장님 같으시면 나가서 다른 가게에서 식사하시겠습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데 현실적으로 뭐 지금 시중에는 거의 6,000원 백반으로 나오는 게 6,000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백반은.
  그런데 뭐 내용 면에서는 저희보다도 더 좋을 수는 있어요 2,000원 차이가 있더라도, 가서 먹는 식당에서 이제 운영하는 경우에.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에는 그만큼 인건비를 줄여서 많이 싸게 파는 데도 있습니다.
  좀 뭐 칼국수도 어느 데는 뭐 3,500원, 3,000원 이렇게 파는 데도 칼국수는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렇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가격은 이제 그 결정하기가,
안선영 위원    오래되고 그 건물에 건물주이거나 이럴 경우에는 가능해요.
  왜냐면 월세 나가는 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럴 수는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거 폭력입니다, 폭력이에요.
  여기 우리가 실제로 임대료를 안 낸다 아니면 뭐 인건비에 대해서 조금은 어떤 자부담이 아니기 때문에 하는 폭력이에요.
  4,000원 이 정도 음식 구성에 4,000원이면요 최소 6,000원, 7,000원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이윤을 남기자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 주변 가게를 살리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사람이 점점 더 오게끔 하고 맛집이 거기에 생기게끔 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손님들이 왔다가 맛있다고 이 가게 찾아와서 드세요 라고 얘기하려면 사람이 와야 되는데 뿌리공원에서 사람을 끊어내요.
  그 주변 가게로 사람이 안 가게 만듭니다.
  그 근처에 본위원 알기로 맛집이 두 번인가 들어갔습니다, 좀 저기 성공했다고 하는 맛으로 승부 봤다 라고 하는 데가 두 군데인가 들어갔어요.
  다 문 닫고 나갔습니다.
  중화요리집 하나 있었고요 그리고 저기 고기집 하나 있었어요, 다 문 닫고 나갔습니다.
  사람이 안 와요, 그러니 입소문이 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행정서비스로 해서 칭찬받고 해야 되는 건, 한 가지 더 여쭐게요.
  과장님께서 이제 관리담당이시고 그러시니까 지금 우리 뿌리공원이 홈페이지에 보면 효월드라고 돼 있고 아, 이것은 제가 나중에 원장님 나오시면 여쭤보고요.
  이게 우리 공원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위락시설입니까, 아니면 효라는 컨텐츠를 살리기 위한 겁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효라는 컨텐츠를 살리기 위해서 거기 찾아오시는 분도 본인의 뿌리를 찾고 거기에 대해서 인생이라든가 자기에 대한 이제 그런 효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위락시설이 지금 목적은 아닌 거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죠?  그런데 제가 한 번 헤드라인 좀 읽어봐 드릴게요.
  안전하고 쾌적한 효문화마을 조성, 효 샘솟는 소통공간 만들기, 주민 친화형 여가프로그램 및 휴양시설 운영, 효체험․독서체험학습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이거 헤드라인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안전하고 쾌적한 효문화마을 여기 지금 1년 목표로 세워 놓으신 계획들 중에 7개 계획 중에 박물관 운영으로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7개 계획 중에.
  그러면 나머지가 다 시설과 관련된 것들이에요.
  그리고 효체험․독서체험 뭐 독서체험학습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제가 그 독서 도서관 갔거든요.
  가 봤는데 책도 많이 준비가 되어 계시고 많이 노력을 해 주셨어요 되게 아늑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서 이게 밥집 차려 놨다고 거기 들어가서 그냥 앉아 있다고 해서 밥이 나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안에 뭐 독서지도사나 뭐 이런 분들은 없어요 근데 효체험․독서체험학습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라고 그러면 어디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그 어린이집 아이들이 방문을 하면 그러니까 일단은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효지도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라 그 분들이 일단은 뭐 동화구연을 해 준다든가 뭐 여러 가지 지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아니 근데 여기에 보면 효체험․독서체험학습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여기 어떤 학교에서 데리고 가거나 그러기 전에 인솔하기 전에는 어떤 이 컨텐츠에 맞는 공간이 형성이 돼 있어야 되는데 가 봤더니 일반 독서실하고, 도서관하고 그렇게 크게 다른 건 없어요, 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책 구성을 봐도 효에 집중해서 돼 있는 것도 또 아니고요.
  또 그리고 사실 효에 관련된 책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안선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가 되고 양해가 되는데 만약에 이런 목표를 가지고 간다고 그러면 우리 공원의 목표가 위락시설이 아니면 지금 뭐 크게 들어가는 것들은 전부다 다 위락시설입니다.
  근데 본위원이 봤을 때 일곱 번째 박물관 운영에 대해서는 1,800만원이 다예요, 지원이.
  무슨 말씀이냐면 원래의 취지를 잃지 말자 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고 평안한 것도 좋지만 원래 목적이 효 공원이라는 게 이슈가 됐던 것은 없던 컨텐츠를 가지고 거기서 연구도 하고 어떤 여러 가지 뭐 앞으로는 우리 저기 박물관에서 소장하는 유물들 족보들 이게 우리 중구의 재산이 될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투자는 1,800만원밖에 안 하고 있어요.
  저는 이게 도대체 우리 뿌리공원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건지 이 헤드라인만 봐서는 본위원은 말씀하시는 취지랑 부합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최소한 여기 지금 학예사분들이 중국이라든가 이런 데 가서 자료 수집하거나 아니면 그쪽하고 비교 견학을 한다든가 이런 것에 대한 지원도 충분히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뭐 족보 같은 경우도 사실은 정말 소장해야 될 족보들이 있지 않습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안선영 위원    본위원의 짧은 생각으론 그쪽 전문지식도 없지만 1,800만원 가지고 64점을 확보했다고 그러면 이게 어떤 소장가치적인 면에서 그렇게 높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진품명품을 보거든요, 보면 굉장히 비싼데 우리는 어떻게 64점을 1,800에 샀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족보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안선영 위원    그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진짜 고전적으로 옛날부터 이제 있는 것들은 근데 조선시대 이제 그런 족보들이 좀 단가가 약하고요 그 전 것은 좀 이제 비싼데 그 진품 그런 걸 가격은 뭐 어느 것은 1,000만원 짜리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예산이 적어서 그렇게 구입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고가 같은 경우에.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 부분도 내년도 예산 올리실 땐 좀 현실화 시켜 주시고 그 우리 서비스 받는 뭐 편의점, 식당 이 가격도 제발 현실화 좀 시켜 주세요 현실화.
  그냥 7,000원, 9,000원 받으라고 말씀 안 드릴테니까 최소, 최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4,000원이면 진짜 저는 거기 가서 살고 싶어요 저는.
  거기 가면 팥빙수도 2,000원, 밥도 4,000원 제가 좋아하는 짜파구리도 2,000원 전부다 그렇습니다 거의가.
  그러니까 제발 현실화 좀 시켜 주시고 유물이나 이것은 우리 중구청이 예산 확대를 해서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줄 재산적 가치 그리고 정신적 가치가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구입 부분도 좀 현실화 시켜 주시고 내년도 예산에는,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서비스 부분 그리고 이제 조명 그만 다세요.
  뭐 어차피 이제 올해 지나면은 괜찮아지겠지만 이뻐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속 피부가 중요한데 속 피부는 냅두고 계속 화장만 이렇게 덕지 덕지 하는 거 좀 불편합니다.
  좀 현실화적인, 현실화 된 가격 구성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예산 편성에, 예산 편성하실 때 유물이나 아니면 연구할 수 있는 그런 채널도 좀 많이 열어서 좀 활발하게 학예사 분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다방면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문중협의회 그 사무실 운영과 관련해서 한 말씀 안 드릴 수가 없어요.
  문중협의회가 거기 그 사무실 운영하면서 거기서 무슨 영리행위나 영업행위나 다른 사업을 하고 있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지는 않죠?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김연수 위원    거기에 그 문중협의회라고 하는 사무실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은 그 성씨 조형물들이 뭐 1,000만원에서부터 뭐 비싼 건 2,000만원 이렇게도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그런 시설물들을 기부 채납하는데 협의 조정하고 또 하나는 효문화뿌리축제 관련해서 지원하는데 그 회의하고 그 준비하고 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말 그대로 자원봉사하고 기부 채납하는 그런 과정의 사무실로 활용되는 것인데 그렇게 본다면 당연히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지 110 몇 만원 그것 받아서 무슨 그 중구의 재정이 반전되는 것도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합법적으로 그 무상수익 허가를 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를 저는 이해가 안 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저희들도 이제 검토를 자꾸 얘기하셔 갖고,
김연수 위원    그걸 긍정적으로 검토하시라고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래서, 그런데 여기 자원봉사센터도 지금 돈을 받고 임대료를 저기도 받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거기 받는 것을 이유를 삼는 거예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른 얘기하시지 말고 지금 문중협의회 사무실 그 활용되고 있는 그 가치나 실제 그 일어나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그게 자원봉사 하는 것이고 기부 채납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그런 사무실인 거지 거기가 무슨 뭐 판매하는 시설이고 그 사람들 뭐 따로 별도의 사업을 준비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김연수 위원    긍정적으로 좀 검토하세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지금 계속 검토는 하고 있는데 법적인 절차,
김연수 위원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법률 등을 위반해서 무상수익 허가하는 건 의회가 반대하고 있고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검토할 때는 충분히 법적으로도 그 무상수익 허가할 수 있는 조건도 되고 그 분들의 하시는 실질적 일도 그렇더라 그런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 이야기를 듣고 우리 지금 중구청이 그로 인해서 그 문중협의회를 통해서 얻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그 저 엑스트라 수 천 명 동원, 저 수 백 명씩 동원한다고 한 번 가정을 해 보세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김연수 위원    뿌리축제 때 메인컨텐츠가 뭡니까, 문중협의회 그 문중들 입장퍼레이드 아닙니까.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김연수 위원    그걸 준비하는 그런 과정의 사무실로 본다면 그 저기 사무실 사용료 받는 게 더 이상한 거죠, 그 한 분 한 분들 동원하는데 우리가 인력 인건비로 생각을 해 봐도 수 억 원은 될 거예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하여튼 다방면으로 검토해서 한 번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하시면 아니 제가 제시하는 그런 방법들 그런 법령 조례 등을 기준 삼아서 하시면 가능한 거예요.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이상한 무슨 일을 거기서 한다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건 저도 동의하기 어려워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저희들도 법적으로 한 번 긍정적으로 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적극적으로 좀 하세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 뿌리공원과장님께 드리겠습니다.
  만성교가 혹시 비 올 때 지나가 보셨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혹시 미끄럽지 않던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이제 철재라 약간 거기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철재 우둘투둘하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자체가.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래도 지금 미끄럽다고 민원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 미끄럼방지 그 시설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건 한 번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그리고 성씨기에 왜 진액 떨어졌던 것 지난번에 질의했는데 그거 어떻게 조치는 하셨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관목에 대해서는 지금 자체를 많이 정전작업을 해 갖고 좀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가지치기 하시고 그 성씨기도 좀 깨끗하게 닦으셨나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지금 청소는 문중하고 협의를 해서 문중 자체서도 나와서 추진하고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문은 다 보내 갖고 4월에,
○위원장대리 김옥향  지금 현재에 그러면은 그 깨끗하게 닦으신 건 아니신가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예, 그 자체는 청소한 데도 있고요 저희들이 풀뽑기 하고 진액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이제 문중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 일반 청소는 조금 안 될 것 같고 약품인가 뭐 이런 것으로 청소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데 이제 공원 내에 화학약품이라든가 이런 걸 써서 추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위원장대리 김옥향  친환경적으로.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그런 것 쪽으로 이제 세제를 또 한 번 확인을 해 봐야지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잘 알겠습니다.
  뿌리공원과장 답변 감사드리고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107쪽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시면은 소방시설에 시설점검에 자체 점검 4회 하신다고 했어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어떤 분이 자체로 점검을 하셨어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아, 소방 안전관리담당자가 저고요, 그러니까 담당, 관리자는 저고 그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을 하기 때문에 그 소방업체에서 와서 한 달에 한 번씩 같이 담당자랑 소방 그 소화기라든가 기타 다른 시설들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자체검사가 4회라는 것은,
○효문화과장 이경숙  매월 하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옥향  매월 4회죠?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밀검사는 안전공사에서 하는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그게 준공 그 3월이 저희 준공 달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정밀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 이것은 정밀검사는 1년에 한 번 1회 하는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그러면 소방안전관리자는 몇 분으로 지금 선임이 돼 있죠?
○효문화과장 이경숙  한 명이 담당자가 있고 저는 이제 관리자로 지정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관리자로, 담당자는 자격증을 가지신 분이죠?
○효문화과장 이경숙  교육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잘 알겠습니다.
  여기 소방훈련에 보면은 실시할 때 소방서에서 직접 나오셔 가지고 같이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요청하면.
○위원장대리 김옥향  아니면 자체에서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과장 이경숙  1년에 두 번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게 돼 있는데 한 번은 나오셔 가지고 같이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합동으로?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한 번은 자체적으로 하시고?
○효문화과장 이경숙  한 번은 자체적으로 교육위주로 실시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어쨌든 요즘에 유독히 불이 많이 나고 있죠.
○효문화과장 이경숙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또 예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소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과장 이경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과장, 뿌리공원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5차 회의는 6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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