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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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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8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5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20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20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4. 3. 2020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0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20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4. 3. 2020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결산승인에관한건 
2. 2020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에관한건 
3. 2020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에관한건 
  (이상3건 예비심사)
  (이상3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3항 2020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직제 순에 따라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전반적인 제안 설명은 이미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총무과 및 동 소관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결산서 133쪽 행정서비스 향상지원을 보실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예, 거기 보면 여론동향업무 담당 공무원 특정업무경비에서 240만원 이렇게 지출된 내역이 있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여론동향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뜻하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 자치계에서 전국적으로 이제 그 업무를 보는 담당공무원들한테 주는 경비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경비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어떤 업무를 뜻하는 건지,
○총무국장 안용호  그냥 일반 이제 예를 들어서 이제 그 기본 시·군·구에서 일어나는 봐서 중요한 이런 것들이 있으면은 그것을 시로 이제 좀 알려드리고 그럼 시에서도 이제 봐서 중요한 것들이 있으면은 그런 것을 중앙으로 이렇게 하는 이런 겁니다.
조은경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뭐 어떤 문서로 보관하고 있는 것도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보관은 안 하고 대체로 이제 구두도 되고요 구두,
조은경 위원    이게 업무경비가 나가고 있는데 문서로 보관하고 있는 게 없다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이제 그 있으면은 예를 들어서 이제 업무보고식으로 작성을 해서 동향보고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작성해서 저기 이제 시나 이렇게 보고를 합니다, 그런 것들은.
조은경 위원    여론동향 문건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관리해야 되는 공공기록물로 들어가지 않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결재를 득해서 하는 경우 같은 경우는 뭐 문서에 등록해서 이렇게 해야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이제 주민들에 이렇게 돌아가면서 어디 뭐 예를 들어서 어디 사고가 발생됐다든지 또 아니면은 뭐 미담사례 같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뭐 그런 것들을 이렇게 보고할 때는 그 업무보고 양식에 의해서 이렇게 보고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굳이 이제 등록을 하지는 않습니다.
조은경 위원    2020년 5월에 성남시 사례 모르고 계세요?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어떤 내용이죠?
조은경 위원    성남시에서 시민연대에서 이 지역 여론동향 문건에 대한 이제 공개 정보공개를 요구했었는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제 폐기했다고 한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제50조를 위반한 사항이다 해서 감사원에 이제 조사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감사원에서는 이제 제보내용을 검토해서 지도감독 기관인 경기도 감사관실로 이첩시켰는데 그 결과가 지역 여론동향 문건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해야 할 공공기록물이다, 성남시가 지역 여론동향 문건을 창고 폐쇄하고 문서로 등록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업무처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판단해 성남시에 엄중 주의와 향후에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해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이렇게 통보했던 이런 사실 내용이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 중구도 이런 여론동향업무에 대한 문건을 보관하지 않고 뭐 폐기했다거나 보고 그냥 뭐 업무보고 시에 그냥 구두로 보고하고 말았다 하면 이것도 성남시의 사례처럼 감사대상이 될 수 있는 요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뭐 이제 한 예로 이제 그것을 일일이 하기 보다는 미담사례로 예를 들어서 유천동에 이렇게 매번 이렇게 매년 이렇게 쌀 이렇게 기증하시는 분 계시잖아요?
  그 분 같은 경우는 이제 되면은 어느 정도 계속 매년 해 온 거기 때문에 중앙에서도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경우는 뭐 감사패 같은 거 할 때 거기다 행정에다 넣어서 그런 것 같은 경우는 등록을 합니다.
조은경 위원    성남시 사례 다시 한 번 찾아보셔서 철저하게 한 번 다시 사실 확인해 보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 공공기록물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은 다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인지를 하시고 또 이런 비슷한 사례가 타 자치 시·도에 있는지 더 확인 더 철저히 해 보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좀 지역 여론동향에 대한 정보수집과 작성 시에 인권 침해 요지는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려하셔서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는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미담사례 위주로 있으면은 중앙에다가 해서 뭐 이제 역으로 중앙에서 표창 같은 것 내려올 수 있고 그렇게 저희는 그런 정도입니다 저희들은.
조은경 위원    근데 이제 그게 이제 국장님은 그런 정도 이렇게 표현을 하시지만 또 어쨌든 이 법률을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는 강한 법이니까 다른 자치 구 시·도 사례가 또 이런 것 때문에 감사 대상으로 돼서 지적받았던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좀 더 철저히 하셔서 앞으로는 잘못하고 있었다면 수정하셔서 조치 하셔서 그렇게 업무를 진행하시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총무국장 안용호  몇 페이지,
조은경 위원    결산서 134쪽이네요.
  지금 부지매입비에 대한 예산 7억 4,200을 2020년 1회 추경에 예산 편성했던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런데 이거를 왜 명시이월을 안 하고 그냥 미집행으로 해서 잔액으로 남겼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이제 작년에 이제 예산을 확보했다가 이제 7억 4,200을 했는데 그 당시는 그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그 석교동 옆에 있는 그 땅을 아니 저 주택을,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일부분 매입해서 저희가 하려고 이렇게 추진을 했는데 이제 지난번에 답변 드린 대로 그 노부부 두 분이 사시는데 강력히 거기에 대해서는 뭐 안 된다고 하고 또 자제분도 거기에 대해서 노후를 그 집에서 끝까지 하고 싶다 이런 것들이 있어서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이제 편성해서 저희가 이제 할 때 당시에 위원님한테 사실 그런 내용을 설명 드려서 그걸 하겠다는 계획으로 해서 한 부분인데 그게 이제 어쨌든 안 됐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이제 감액을 한 내용입니다, 예.
조은경 위원    이게 올 초에 올 초에까지도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부지매입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하고 있느냐 하고 있다 뭐 그런 얘기가 오고 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근데 이게 저는 당연히 명시이월이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불용액 처리를 해 놔서 좀 놀랐어요.
  지금 또 그 반대하는 입장에서 민원 들어온 게 또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최근에.
조은경 위원    보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자기들 것을 못한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다고 하는데 이제 그 분들 얘기 그 분들 말씀은 신협 뒤에 이제 주차장, 주차장 일부를 매각하는 건 뭐 중앙에 뭐 승인을 받거나 이렇게 그런 절차를 번거롭게 안 받아도 되니까 주차장 이제 그 동사무소 바로 뒤편에 신협 주차장이 또 같이 이렇게 각이 져서 이루어진 게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매입을 한 번 검토해 달라는 또 그런 민원이 있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거 저도 오늘 아침에 얘기를 들었는데 그 좀 적더라고요, 굉장히 면적이.
  그리고 이제 기존 같이 다시 ‘ㄱ’자 형태예요, 사각지역이 아니고.
조은경 위원    우리가 국장님 애시당초 처음에 동 청사를 지으려고 할 때 처음에부터 그 주택을 매입을 해서 동 청사를 지으려고 했던 계획은 처음부터 있던 건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원래는 사각지역으로 해서 이렇게,
조은경 위원    뒤에 그 주차장을 만들어 놓은 게 나중에 그 동 청사 신축을 하기 위해서 뭐 주차장 부지를 마련했던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 당시에 그 옆에 그 건물을 사려고 했던 계획이 있던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것도 같이 하려고 그랬습니다.
조은경 위원    처음부터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 동사무소를 이제 신축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면적이 나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가지고 이제 접근을 했습니다, 예.
조은경 위원    주차장 부지를 만들어서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 만들 때는 그 주차장까지를 동 청사 그 신축예상부지로 그렇게 하려고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 현재 있는 주차장 부지 말씀이시잖아요?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거 포함해서.
조은경 위원    예, 그 애시당초 처음 사업계획은 그 주택을 매입하려고 했던 것은 중간에 세운 계획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이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주차장 부지까지 포함해서 사각형으로 해서 하는 게 지금 저희가 그 외에도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에 대한 첫 계획부터 사업 계획부터 현재까지 진행사항에 대한 그 세부진행내역서 좀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것을 보고서 다시 뭐 다른 나머지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자료에는 없는 내용인데 당부 말씀 드릴 게 있어요.
  번번이 이제 가끔 발생하는 민원인데 이 통장 선출과정에서 좀 민원이 있으시잖아요.
  국장님께서 생각 하시기에는 통장은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주민들을 위해서 일합니다.
조은경 위원    주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데 이제 최근에 모 동에서 통장 선출과정에서 공무원이 통장 그 면접 질문에 이런 질문을 했대요.
  통장은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냐, 당연히 주민 내 통의 주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 아니냐 그랬더니 동을 위해서 일해야 된다, 이게 맞는 말입니까?
  이게 또 상식적으로 맞는 질문입니까?
  통장이 동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까?
  물론 동을, 동의 행정과 주민의 어떤 가교역할을 하는 게 통장이라고는 생각해요.
  근데 우선시 되는 게 주민이지 동입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어느 동인지 뭐 어떤 저 이렇게 내역을 가지고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이라는 자체가 동행정복지센터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전체 관할구역을 이렇게 아마 얘기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조은경 위원    듣는 분이 바보도 아니고,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듣는 분에 그 어떤 거기에 따라서 좀 달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제 제가 그냥 듣기로는 동이라고 하면은 그냥 행정구역 거기를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은경 위원    또 어떤 공무원은 현 통장 이것은 뭐 한 2년 전쯤 얘기예요.
  현 통장 연임을 시키기 위해서 공개모집에 지원한 신규 통장후보의 직장까지 찾아와서 통장지원을 포기하라고 회유했던 사실도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뭐 제가 내용을,
조은경 위원    이 부분은 상당히 잘못 된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요 그것은 제가 내용을 모르겠는데 그 이제 그렇다고 하면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통장 선발과정에서 뭐 물론 통장선발에서 이제 탈락한 통장 후보들은 다 속상하시겠죠, 어떤 이유에서든지 다 속상한 마음이야 있겠지만 이런 억울한 이런 마음은 들지 않게 좀 동장회의 때 철저하게 좀 당부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통장 공개모집 과정에서 공무원이 개입하지 않게 제발 좀,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런 민원이 의회로 들어오지 않게 굉장히 난감해요, 이런 민원이 들어오면.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뭐 결과를 바꿀 수도 없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각별히 신경 좀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이게 통장님들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보면은 아파트 쪽에는 경합이 굉장히 많이 되고 또 일반주택이 많은 부분은 사실은 또 하시는 분이 응모하시는 분이 없어요, 왜냐면 힘들고 이런 것 때문에.
  아파트는 이제 접근성도 가깝고 다 이렇게 하기가 좋은데 일반주택은 낮에 가도 만나기가 힘들고 또 부지도 넓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이 많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인데 어쨌든 저희가 이제 평소에 동장님들한테 통장 선출할 때 문제점이 없도록 하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이것도 상대적인 거라서 떨어지다 보면은 본인 쪽에 또 생각해서 약간 서운했던 점들을 많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조은경 위원    통화내역까지 갖고 계시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그러세요.
조은경 위원    자세한 말씀은 이 자리에서 드리지 않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꼭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총무국장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연일 고생하십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서명석 위원    일전에도 업무보고 때 본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한가족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해서 2020년도 예산 현황과 집행내역 세목별로 정확하게 좀 작성을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앞으로 한가족 어린이집은 정말 우리 공무원들에게 후생복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목적대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 억 원씩 예산을 지원해 가면서 운영하는데 19명 가지고 정원도 채 절반밖에 이렇게 충당하지 못하는 이런 현실에서 그동안 본위원이 연 3년째 이 문제를 지적을 해도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활성화 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그 신축문제,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한 번 말씀해 보세요, 털어놓고.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이게 보면은 사실 뭐 위원님들이나 저도 마찬가지고 이제 저도 이제 공무원으로서 제가 이제 재임하면서 지난번에도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나중에 사후에 가서 뭔가 이제 아, 이것 잘 지었다 이것 그때 잘 했구나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은.
  또 저도 행정을 하기 때문에 또 위원님들도 이제 보면은 저기 집행기관에서 하는 것을 어떤 행정에 대해 가지고 뭐 잘못된 것은 지적해 주시고 그것을 바로잡으시려고 하는 이런 역할이 있으시기 때문에 또 마찬가지로 위원님들도 어떻게 보면 저랑 같은 생각이 아니신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논의되는 부분이 예산을 가지고 이제 적정하게 진짜 나중에 사후에 남을 만큼 튼튼하게 훌륭하게 아주 잘 지어 가지고 그 주민들한테 돌려주는 게 이게 가장 큰 저기인데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지금 이제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제 지난번에 오셨던 그 양쪽의 의견이 틀리고 그래서 좀 그런 것이 나와서 저희가 설명회도 갖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 것들은 일단 행정이라는 게 뭐 사실은 뭐 전체를 다 수용하면 좋겠지만 뭐 100% 수용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을 좀 이해시키고 그래서 어떤 것이 가장 그 석교동 주민들을 위해서 후세에 이렇게 할 수 있나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행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국장님도 참 고민이 되실 거예요.
  사실은 작년부터 계속되는 이런 문제 때문에 특히나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분들을 위하는 거예요.
  어쨌든 찬성쪽과 이전하는 데 반대쪽이 팽팽하니 이렇게 맞서고 있을 때 이게 의회에서는 결정하는데 상당히 고민이 돼요.
  어쨌든 무슨 방법을 통해서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완벽하게는 이렇게 합의를 못 이루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찬성과 반대쪽에 의견을 다 고루 수용하면서 합의를 합의점을 찾아야 할 거예요.  
  그리고 이제 본위원이 사실은 이 문제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 쓰다가 최근에 여러 가지로 한 번 생각을 해 봤어요.
  지금 저 국장님께서는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이 신축인데 이 문제를 지금 개괄적인 그 현황만 설명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문제는 이 어떤 방법으로 이전을 할 것이냐 지을 것이냐 이 문제가 지금 동민들이 의견이 다르단 말이에요.
  그래서 본위원은 그래요.
  1안은 제가 볼 때 석교동 현장에 본위원이 갔다 왔어요.
  갔다 왔더니 접근성이나 이용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아요.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더라 이런 얘기예요.
  단 지금 집행부에서 부지가 협소해 가지고 거기다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는데 좀 부지가 좁다 이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제일 1안으로 좋은 방법은, 주민들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그 자리에다 신축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인근 부지를 확보해서 거기다가 짓는 것, 세 번째는 이것도 저것도 안 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적정한 부지로 이전하는 거예요.
  그 방법밖에 없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아마 그럴 거예요.
  이 문제를 지금 적극적으로 집행부에서는 검토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그냥 그냥 이전하는 것만 목을 매요, 주민들은 반대하는데.
  그럼 주민들 설득을 해야지 당위성을, 이전해야만이 꼭 된다, 여러분들 의견은 이렇지만 꼭 이전을 해야 된다는 이런 당위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설득을 해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됐다 이런 얘기요, 부족하다.
  본위원이 볼 때는 어렵다고만 할 게 아니에요.
  이 문제는 해 내야 됩니다, 하셔야 되고.
  집행부나 의회에서 어느 쪽 편견 들어가지고 이 문제를 추진할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아까 내가 저 총무과에 그 전화를 했습니다만 17개 동 주민센터 전용 그 대지면적하고 건물면적 그 다음에 인구수 지금 자료가 총무과에 다 있을 거예요.
  자료를 빨리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걸 위원님들한테 달라고 하냐면 17개 동 주민센터에 면적이 정말 석교동이 인구에 비해서 타 동에 비해서 정말 적은가, 이전이 꼭 불가피한가 의회 차원에서 검토를 해 보려고 그래요.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문제는 논의하도록 하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참고적으로 하나 저 말씀드려도 될까요?
서명석 위원    예, 말씀하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동사무소 이 석교동 같은 경우는 생활SOC사업에 이제 이렇게 생활SOC사업에 저희가 이제 공모를 해 가지고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지어지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제 예전에 있던 방식이 아니라 거기에 보면 돌봄교실이나 도서관이나 주민을 위한 이런 복합시설들이 많이 들어서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면적이 좀 이제 이렇게 다른 곳에 비해서는 필요하다 이런 것을 참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알고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런 것은 위원님들이 판단할 테니까 예를 들어서 건축면적을 뭐 2층을 할 걸 5층으로 올린다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주민들이 정말 어떤 걸 원하는지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하라는 뜻으로 좀 자료를 요청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저희들이 한 번 보고서 타 동 주민센터하고 비교해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좀 검토해 보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래야 얘기가 되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이제 또 하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요 만약에 이제 석교동에다가 현재 그 장소에다가 이제 건물을 이제 동 청사를 신축하게 되면은 그 신축하는 동안에 저희 동청사가 다른 데로 이전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그 다른 기관 임차료나 이런 것들이 보통 보면 한 1억 8,000~9,000 정도,
서명석 위원    그런 것은 당연히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거고,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게 하고 보증금도 들어가야 되고,
서명석 위원    백년대계를 위해서 주민들이 좀 불편하다고 그거 못 참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문제는,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부대비용이 이제 든다는,
서명석 위원    자료 가져온 다음에,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타 동 주민센터하고 비교해 가지고 한 번 같이 또 논의를 하자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신탄진동 같은 경우에 이번에,
서명석 위원    지금 위원님들이 집행부에 뭐 잘못한 걸 지적하려는 게 아니에요, 같이 고민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걸 좀 알아주셔야 돼.
  지금 국장님이나 구청장이나 집행부 공무원들이 열심히 지금 하셔요, 이 문제 고민하고 있는 거 알아요.
  어떡하면 합리적으로 의회에서 도와줄 수 있을까 이 문제 주민들 의견도 들으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그 자료를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자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타 동하고 부지면적이나 건물면적 따져보면 알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134페이지 사회단체 활동지원 사업이 있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사회단체,
서명석 위원    활동지원, 세출부분이에요 134페이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이걸 죽 검토를 하다보니까 맨 밑에요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로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9,316만 5,000원이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근데 첫째 항목 자유총연맹 중구지회 1,605만 3,000원 사무국장 인건비 그 다음에 새마을 운동 중구지회 5,035만 2,000원 사무국장, 지도과장 인건비, 그 다음에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2,676만원 인건비 및 사무용품, 공공요금 지금 인건비를 보니까 이게 통일되지를 않아요.
  한국 자유총연맹 중구지회에 사무국장 인건비는 1,605만 3,000원이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는 5,035만 2,000원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사무국장하고 지도과장하고 두 사람 겁니다.
서명석 위원    두 사람 것도 예를 들어서 사무국장보다는 지도과장 인건비가 좀 적을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죠?  차이가 있겠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자유, 한국 자유총연맹 중구지회 여기는 사무국장인데 1,605만 3,000원이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둘이 합해도 이렇게 안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또 엉뚱하게 5,000만원이 넘어요, 지금 저 새마을 중구지회는.
  조례로 이제 다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이게 단체별로 지원을 해 주는데 인건비가 이렇게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이제 뭐 타 자치구랑 이렇게 비교해서 이렇게 편성이 된 건데 아무래도 이 문제는 지난번에 행감 때 이제 위원님들마다 여러 번 지적을 해서 제가 저희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제 저희가 할 때 그것을 이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해가 안 가, 어쨌든 민간경상사업비 보조금으로 나가는데 인건비가 이게 더블스코어로 이렇게 차이가 나고 편의에 의해서 이렇게 차등지급을 하는 건지 어쨌든 이 문제는 한 번 좀 검토를 하려니까 그 경상비 민간단체 경상비 보조금 나가는 단체 있을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 그 확보현황하고 집행내역, 집행내역을 세안까지 자세하게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좀 본위원이 의아스러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135페이지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어차피 여기도 민간 그 경상사업비 보조금으로 2억 2,051만 8,000원 이 막대한 예산이 지금 지원이 됐어요, 135페이지 찾았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135페이지 자원봉사센터 운영요?
서명석 위원    자원봉사센터 운영비에 2억 2,051만 8,000원이 작년에 예산이 확보돼서 전액 다 집행을 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사업내용을 보니까 사무국장, 팀장 인건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여비, 자산취득비 무슨 뭐 교육비, 홍보비 이렇게 돼 있는데 2억 2,051만 8,000원에 대한 예산집행내역 자세하게 구분해서 세안까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왜냐면 타 단체에 비해서 상당히 형평성이 안 맞아서 지금 본위원이 검토를 해 보려고 그래요.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자료 가져온 다음에 다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결산서 133쪽 그 자율방범 활동지원 세출항목 좀 보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좀 중구에 25개 대대가 있죠?  
  25개 자율방범대가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 뭐 숫자는 대대, 지대 숫자는 뒤로 하고 지난번 코로나 때문에 전반기 50만원 지원하고 후반기 70만원 지원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잔액이 지금 570만원 남아 있는 상태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래도 우리 그 자생단체 중에서 뭐 코로나 때문에 다들 뭐 지금 올스톱 된 상태긴 마찬가지일 텐데 자치경찰제 도입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우리가 뭐 예를 들면은 소방서 관련 의용소방대가 있듯이 지역에 치안은, 치안에 그 거미줄 같은 부분까지는 이런 민간자생단체들이 좀 커버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지금 시·국비에서 지금 국·시비에서 한 4 대 6 정도로 지금 보조금을 주고 있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뭐 50만원, 70만원, 연간 뭐 140, 지난 작년 같으면 120만원 지출했는데 너무 그 지원액이 현격히 적은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가급적이면 많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이게 또 타 구도 그렇고 그리고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랑 해서 매칭해서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튼 뭐 이렇게 이 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향후 계속해서 좀 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좀,
정종훈 위원    그리고 25개 지대가 있다고 봤을 때는 그 아마 내용, 일하는 내용이 좀 다를 거예요.
  공동주택 밀집지역하고 도·농복합지역 아니면 그 주택 일반주택 집중지역하고 좀 다를 거예요, 일하는 부분이요 그죠?
  아까 국장님께서도 통장님들 일하는 어떤 그 일은 내용은 똑같지만 그 수행하는 형식은 다를 수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건 너무 획일적으로 이게 물론 뭐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걸 제일 편하게는 행정 편의적으로 똑같이 나눠서 주는 것은 좋겠지만,
○총무국장 안용호  균등하게는 안 나눠주고요.
  그 이제 대원수 하고 거기에 방범대원하고 그 다음에 이제 밤에 야간 이제 활동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다 실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 감안해 가지고,
정종훈 위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보니까 50만원, 70만원 똑같이 나눠줬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렇게 했다가 조금씩 차이는, 차등은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건 뭐 새발의 피죠.
  좀 그런 것 좀 차등화 예를 들면 문화2동 같은 경우는 지금도 활동을 코로나 때문에 좀 못하고 있지만 굉장히 활성화 돼 있는 걸로 제 지역구지만, 지역구의 일부인데 굉장히 활성화 된 그 자율방범대라고 알고 있는데 보면은 사실 제가 그 자율방범대 대원들 의견을 청취해 보면은 불만이 좀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사명감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그게 무슨 뭐 보조금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무슨 뭐 다른 기관들처럼 뭐 관변단체처럼 사무국장이라는 명칭 두고 급여 주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들 자기들이 거출해서 비품 같은 것 사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현장의 목소리 좀 들으셔 가지고 아무튼 혹시 가능 하다면은 이렇게 일선에서 민간 부분에서 이렇게 좀 주민의 치안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한테 좀 부족함 뭐 넉넉하진 않더라도 좀 볼멘소리가 안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까 이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제 문화2동 말씀하셨는데 뭐 제가 전에 봐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동이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까 드린 운영비 같은 것 나눠 줄 때도 대원수나 활동 같은 것들이 많아 가지고 그냥 최상위그룹으로 해서 이렇게 평가가 돼서 이렇게 지원이 됐고요.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뭐,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원론적으로 자율방범대 관련해서 앞으로는 포괄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력을,
정종훈 위원    아니 그리고 왜 남기냐고요 또 이거 570만원을 물론 여기에 뭐 집행 잔액이라고 했는데 많지도 않은 보조금에서 또 570만원 남깁니다.
  이건 또 뭐냐고요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이제 동으로 저희가 줬는데 그쪽에서 집행을 못한 부분이거든요.
정종훈 위원    아니 집행을 왜 못하냐고 그러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뭐,
정종훈 위원    세세하게 살피지 않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를 들어서 뭐 이제 그 안에 활동에서 뭐 이제 에어컨이나 이런 것을 요구해 가지고 저희가 50만원을 줬는데,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뭐 에어컨은 아니겠지만 예를 들어서 뭐 했다고 하면은 비품을 사고 나서 남은 잔액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이렇게 지금 미집행으로 남은 겁니다.
정종훈 위원    25개 지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전에 불용되지 않게 좀 또 의견수렴 하다 보면은 어느 지대는 또 예산이 필요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지대에서 좀 융통성 있게 좀 처리하면 좋지 않겠느냐 얼마 안 되는 금액에서도.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가 이제 저 동별로 이제 자율방범대에서 요구한 것들을 배정을 해 주면은 그쪽에서 뭐 수리할 부분이 있어서 수리했는데 저희가 한 50만원, 30만원을 줬는데 실제로 수리해 보니까 한 15만원 정도밖에 안 돼서 15만원을 불용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연말에 이제 보조금을 주고 이제 남은 잔액을 정산해 보니까 남은 금액이 이렇다는 겁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뭐 앞으로는 위원님들 계속 지적하는 건 이것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예산 계획 수립하고 어떤 집행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좀 적어지도록 없을 수야 없겠지만 좀 적어지도록 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지금 서명석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관변단체 같으면은 새마을 운동 중앙, 새마을 그 다음에 바르게 살기, 자유총연맹이죠 맞죠?
  나머지는 자생단체라고 볼 수 있는데 왜 지원금이 거듭 저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왜 특정단체가 이렇게 눈에 띄게 보조금 부분이 지원이 약하냐, 새마을이 제일 회원 수가 많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물론 이해합니다.
  회원 수가 많은 데에 보조금이 좀 많이 나가고 적은 데는 덜 나가는 건 충분히 이해해요.
  그렇다 하더라도 각자의 기능과 역할이 있을 텐데 좀 부당할 정도로 좀 너무 지금 사무국장 그 월 인건비가 130만원 꼴이에요, 지금 나눠보면 그죠?
  뭐 그것은 거의 뭐 봉사를, 봉사의 의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부분은 몇 번 의회에서 지적했음에도 개선이 계속 안 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 이제 행감 때 이제 말씀하셔서 여러 위원님들이 또 말씀 계속해서 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번에 6월 6일 현충일 때도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우리 저 애국지사묘에서 행사 있었던 거 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에서 또 지회장께서 그쪽 일하는데 고충 있다는 얘기를 또 토로하시더라고요.
  뭐 상, 제사상 차리는 문제 때문에 예전에 멱살 잡힌 적도 있다 뭐 이런 모든 건 또 경비로 귀결되거든요, 어떤 행사든 뭐든 일에 대해서.
  그 단체의 사업에 관한 일이든, 좀 공평무사하게 처리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입장입니다.
  향후에는 우리 위원님들 공통되게 지적하는 사항이니까 그 부분에 관해서는 좀 집행부에서 좀 심도 있는 검토를 해서 좀 실행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입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 자유총연맹 같은 경우는 이제 그 운영비는 저희 총무국에 편성이 되고 아까 이제 말씀하신 그 제향비 같은 경우는 이제 복지국에 편성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근데 그것은 시비로 이제 지원이 되는데 근데 아마 이제 그 오늘도 기사를 봤는데 300만원씩 매년 변함이 없다 이런 얘기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이제 또 혹시 거기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또 관심을 가지시고 전에부터 행감 때부터도 계속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담당부서에 이제 확인을 해 봤는데 그렇게 이제 하고 나서 이제 언론에도 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로 이제 이 예산이 너무 이제 적으니까 제향비를 10년째 동결되고 있으니까 이것을 현실화 시켜서 좀 올려 달라 이렇게 얘기를 전달했다고 하더라고요, 예.
  그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러니까 탄력적으로 어떨 때는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뭐 그 참석하는 인원이 적었지만 어떤 해는 굉장히 많을 거란 말이에요.
  물론 시간이 갈수록 이제 유족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아마 좀 규모는 작아질 거라 하더라도, 적어질 거라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좀 감안하셔서 좀 현실화 시켜주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끝으로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관해서 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지난번도 제가 언급을 해 드렸는데 이게 지금 조례가, 조례죠 우리 보류돼 있죠, 그죠?  석교동 커뮤니티센터 우리 그 의회에 계류돼 있잖아요, 지금.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제가 그때 말씀을 못 드렸는데 이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뭐 민원이죠, 민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그 서명부에 돌아가신 분까지도 거기다가 이름 써 놓고 사인을 해 가지고 뭐 어떤 특정단체에서, 그것까지 제가 확인을 다 했어요.
  내가 지난번에 그 세부적으로 그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마는 그냥 뭐 혹시 위법소지가 있는가 들여다보고 있다,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그 정도 말씀드렸는데 덧붙여 말씀드리면은 그런 부분도 있더라고요 돌아가신 분.
  제가 건너 아는 분이에요.
  그러면서 그것을 민원으로 민원을 물론 민원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제기할 수 있는 게 민원이기도 하고 연서명을 해서 세력을 형성해서 하는 것도 민원이기도 하지만 어떤 혹시라도 제가 의구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 혹시라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정파성에 입각해서 구민의 공동복리를 위한 부분이 훼손되거나 하는 측면이 있어선 안 되겠다 하는 게 제 입장입니다.
  그냥 뭉뚱그려 가지고 민원이다, 반대의견도 있고 찬성의견도 있고 이렇게 볼 게 아니라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살펴 보면은 거기에 숨어 있는 뜻들이 있다, 저는 그 의혹을 감출 수가 없어요.
  대승적으로 봤을 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대사동 커뮤니티센터가 하나의 그 제가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모델이 될 것 같은데 일정한 규모의 어떤 그 국장님도 언급하셨지만 부지가 확보돼야 됩니다, 층고는 뭐 뒤로 하더라도.
  그런데 지금 민원이라는 부분을 제가 들여다봤을 때는 특정단체에서의 어떤 본인들의 어떤 이익, 유리함 이런 부분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데 국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기 어려우시죠?
  저도 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의회에 그저께 또 문서 하나가 또 왔었고요, 저도 잘 읽어봤고 그렇다 한다면은 그 숨어 있는 어떤 그런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그런 부정적인 측면이 정말 있는가.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면밀하게 다시 한 번 살펴볼 생각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집행부나 뭐 이쪽도 저쪽 다 구민이지 않습니까?
  일단 큰 틀에서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합의점을 찾아가야 된다고 저는 대의적으로는 생각합니다마는 부분적으로 그런 어떤 부정적 요소들은 부정적 요소에 의해서 어떤 큰 틀이 훼손되거나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서는 절대 안 되겠다, 그런 입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답변은 제가 바라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아, 참 그 전에 조금 전에 서명석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총무국장님께서는 잘 준비하셔 가지고 모두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이니 모든 위원님들께 골고루 배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안용호 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산서 13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내용이,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어떤 내용이,
김옥향 위원    아, 상단부분에 보면 성과지표에 자원봉사 등록인원 증가율 해서 지금 달성률이 120%로 돼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예,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그 2020년도 예산성과계획서를 살펴봤더니 여기 지금 측정 산식 측정방법에 그 결산서에는 2020년도 자원봉사 등록인원으로 돼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보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19년도.
김옥향 위원    거기 이제 결산서에 보면 측정방식에 2020년도 자원봉사 등록인원, 2019년도 자원봉사 등록인원 뭐 곱하기 100 이렇게 해서 120%를 달성했다고 했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예산성과계획서를 보니까 그 측정방법이 등록인원으로 돼 있어요, 활동인원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 어떻게 이렇게 중간에 변경이 됐는지,
○총무국장 안용호  등록인원으로요?
김옥향 위원    예, 성과보고서에는 등록인원으로 돼 있고 예산서에는 활동인원으로 돼 있습니다.
  활동인원과 등록인원의 차이점과 어떻게 이렇게 중간에 계획서하고 결산서에 변경이 됐는지 국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아, 이거 이제 그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기획공보실에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각 부서별로 해서 여기에 대한 그 수치를 하는 것 갖다가 이제 변경하는 걸로 공문이 와서 저희가 이제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렇게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반영해서 저희가 계획을 해서 이렇게 이제 수정된 내용입니다.
김옥향 위원    이 자료를 믿을 수 있어요?
  의회에 그런 보고 한 마디 없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그 기획실에서 주관해 가지고 저희 각 실·과로 이제 거기 항목별로 해서 성과목표를 이제 수정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아니 이게 어쨌든 국장님이 봐도 중간에 지금 예산안이라는 건 뭐예요.
  계획에 의해서 예산안을 산출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근데 활동인원하고 등록인원으로 예산을 받기 위한 이게 뭐 속임수입니까, 뭡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런 것은 아니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목표에 의해서 성과를 수기를 이렇게 코로나 때문에 바뀐 부분인데 이건 저희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국이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예.
김옥향 위원    아니 그럼 의회 보고는 했어야죠, 이 자료 믿을 수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위원님들한테 상세히 보고를 드려야 되는데 그것 빠진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옥향 위원    이게 성과계획서 내용대로 활동하는 인원이 성과지 등록하는 인원이 성과는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예산을 받기 위한 속임수 아닙니까, 이게.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아니고요 아무튼 뭐 위원님들한테 이제 그런 것도 있고 그러면은 좀 이렇게 총괄적으로 사전에 보고도 드리고 이렇게 이해를 구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은 조금 미흡했다고 생각 듭니다, 죄송합니다,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다른 그 단체들은 코로나로 뭐 행사고 다 취소가 되고 있는데 지금 자원봉사는 그 2019년 대비해서 1,807명이라는 그 인원이 증가됐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거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그건 지난번에 이제 그 안선영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셔서 저희가 이것은 임의로 이제 산출한 게 아니고 그 1365사이트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거기에 본인이 회원가입을 해서 등록을 하면은 그 인원으로 산출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의한 숫자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지금 자원봉사는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동별로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또 이제 접종센터에 오셔서 또 활동을 하고 계시고 뭐 조은경 위원님도 이제 얼마 전에 요즘은 회기 때문에 바쁘셔서 못 오시지만 꾸준히 나오셔 가지고 봉사활동 해 주셨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어쨌든 계획서대로 예산안을 작성하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133쪽에 보시면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134쪽, 4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134쪽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아까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사회단체 활동지원에서 지금 그 저희 의회에서도 행정감사라든지 예산안 심사할 때 계속 질의하고 당부 드렸던 건이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 한국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인건비 지금 어떻게 보면 최저임금도 안 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 행감 때 이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셔서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이번에 꼭 예산에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2020년도 자원봉사 운영 세부내역을 보니까 모범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더라고요.
  이게 언제 어떻게 한 사업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결산서,
김옥향 위원    자원봉사 이게,
○총무국장 안용호  자료 결산서에 나온 거 말씀이신가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몇 쪽.
  이 날짜는 지금 이제 자료가 없고요 이제 모범자원봉사자들 선진지 견학이 이제 목재, 그 보문산에 목재문화체험장 있지 않습니까?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 거라든지 해서 다섯 번 나눠서 57분이 참여를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코로나로 다 자제하고 있는데 특별히,
○총무국장 안용호  인원을 이제,
김옥향 위원    자원봉사만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특혜를 주는 건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한 다섯 번 나눠서 한 거기 때문에 인원이 많지는 않고요 뭐 소규모단위로 코로나가 잠잠한 시기에 이렇게 한 부분이거든요.
김옥향 위원    또 이 내용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해서 850만원 예산을 집행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한 행사는 지금 어떻게 추진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봉사자 우수봉사자 당사자들하고,
김옥향 위원    몇 명이 행사에 참가했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지금 37분이 참여를 해서요,
김옥향 위원    37명이 850만원 예산을 집행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팀에다가, 봉사 팀에다가 저기 수상, 시상한 겁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시상, 시상.
  우수 봉사팀 시상한 겁니다.
김옥향 위원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가 시상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어디서 어떻게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 별도로 서면으로 좀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가 없어서요.
김옥향 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지금 빨리 준비해서 가지고 오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잠시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장님께서는 말씀하신 자료 빨리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님께서는 계속 하시던 질의 계속 이어가 주실 수 있나요?
김옥향 위원    자료가 와야,
○위원장 안선영  자료 오면,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옥향 위원님께서는 조금 이따 자료가 도착하면 계속 이어서 질의를 해 주시고요.
  예, 서명석 위원님.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자료를 한 세 가지 요청을 했는데 우선 동별 그 청사현황하고 인구수 자료가 제출이 됐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이걸 좀 검토를 해 보니까 석교동에 대지 면적이 815㎡, 그 다음에 건축 연면적이 671㎡, 인구수가 1만 5,788명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대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석교동이 동 청사가 태부족한 건 약간 모자라는 건 사실이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대지면적으로 봐서는 우리 중구의 17개 동 청사 중에 그렇게 크게 뭐 미덥다고 이렇게 생각은 안 들어가요.
  그래서 본위원은 여기다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주민들의 의견과 다각도로 좀 분석을 하라는 얘기요 집행부에서.
  지금 조은경 위원님 말씀을 지금 들어보니까 인근에 그 주차장을 뭐 20평인가 몇 평을 이렇게 할애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지금 또 해요.
  그러니까 이런 것 저런 것들을 많이 좀 들어보시고 주민들의 의견이 정말 반영이 돼야 돼요.
  어디를 집행부에서 막 몰아붙이면 안 된다고.
  예를 들면 어떤 계획을 미리 세워 놓고 동민들하고 합의 없이 세워놓고 밀어붙이면 분명하게 이렇게 부작용이 나옵니다.
  이왕 늦은 거 아까 국장님께서도 백년대계를 보고 이렇게 동 청사를 확보하는데 추진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충분히 이해가 가요, 본위원도.
  그러나 지금 동별 청사현황하고 인구수 이런 것들을 다 받아서 지금 검토를 해 보니까 그렇게 동민들 안 싸워도 해결점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관련 공무원들 한 번 그 연석회의도 하시고 주민들의 의견도 한 번 더 들어보시고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가 검토해서 좀 무리 없이 추진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이런 문제가 안 되면 앞으로 예산 확보하는 데도 의회에서 어려워져요.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지금 보류돼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이런 문제들이 본위원은 집행부 어떡해서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그 먼저 합의해야 할 게 지금 주민들 의견이다, 이것 때문에 주민들이 양쪽으로 어쨌든 간에 뭐 갈라져셔야 되겠습니까, 최소화 시켜야지.
  국장님께서 좀 잘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뭐 의견 있으셔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어쨌든 뭐 아까도 말씀드린 거지만 그 동 청사는 사실 미래를 내다보고 또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금방 뭐 10년 지었다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 신중하게 선택은 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 단지 그 하는 과정에서 어떤 뭐 이렇게 개인에 어떤 의견도 있을 테고 아니면 또 여러 많은 사람들이 또 의견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하는 과정에 뭐 한 가지 뜻이 완전히 하나로 합쳐지면은 뭐 더할 말이 없겠지만 또 이제 어떤 것을 행정을 하다 보면은 또 어떤 반발도 있고 또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가장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것이 행정인데 어떤 이렇게 뭐든 간에 사실 반대가 없을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행정기관에서 봐서 어떤 것이 가장 합당하다 이런 것이 방침이 섰으면은 행정기관에서 의지를 갖고 이렇게 밀고 나가야 되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것을 저도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도 좀 그렇게 전폭적으로 좀 이렇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집행부에서 이걸 이전해야 한다 딱 정해놓고 몰고 가지 말고 1안, 2안, 3안, 4안을 정해서 어떤 방법이 주민들이 원하는 길이고 타당성 있는가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이 현황 받아보니까 그렇게 뭐 얼마든지 할 수 있네요, 지금 본위원이 볼 때는, 뭐 좋지요 많은 부지 확보해서 예산 많이 투입해서 구청만한 청사 석교동에 해 놓으면 좋겠지만 우리 형편이 그렇지는 못하잖아요.
  더욱이 지금 뭐 구비가 들어가야 될 이런 입장이고 어떻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잘 분석해서 추진해 주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자료에 근거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아주 잘 지어졌어요.
  지난번 제가 우리 청사 개청식도 갔었지만 근데 대사동 불과 인원이 그 동 중에서 가장 적은 5,487명으로 돼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게 동사무소 개념이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념이다 보니까 그 기존에 어떤 동사무소 틀에서 완전히 혁신적 변화를 한 거거든요.
  앞으로의 우리 중구도 전반적으로 그렇게 가야 되는 추세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진짜 이것은 이제 동 행정업무는 1층에서 보고 충분히 가능해요, 그죠?
  일정 면적만 되면, 나머지는 지역민을 위한 어떤 뭐 운동시설 그 다음에 무슨 아이 뭐 공부방, 작은 도서관 등등으로 그래서 그것들이 모여서 복합커뮤니티센터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하물며 지금 제 지역구인 유천1동이 두 번째로 작은 6,500명인데도 여기는 뭐 지은 지가 오래 많이 안 됐지만 굉장히 큽니다, 주차장 면적도 크고.
  근데 석교동은 그 아시다시피 노인 인구가 더 많고 또 기존에 거기가 전체 그 우리 호동 뭐 옥계동 우리가 통틀어 가지고 석교동이라고 하잖아요, 그죠 행정 동으로.
  그럼으로 해서 이번에 아주 제 생각에는 노인에 대한 어떤 특화된 어떤 시설도 다른 청사하고 비교될 정도로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럼으로 해 가지고 하여간 새로 옮기는 것까지 포함해서 기존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지금 있는 자리도 고려하지만 제가 볼 땐 전향적으로 검토가 더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린 취지가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저는 뭐 집행부가 뭐 어떤 뭐를 목표를 정해놓고 그거에 꿰맞춘다 그런 측면은 관련 없이 제 개인적 생각은 대사동 커뮤니티센터를 봤을 때 앞으로의 동 청사의 그 지향점은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
  심지어는 수영장까지도 넣을 정도로 태평5구역 지금 그것도 고려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이 기계적인 어떤 단순한 어떤 면적의 부분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 아까 국장님께서도 지금 백년대계, 백년하청 뭐 이런 말씀 하셨는데 미래 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지금 현재의 세대를 위해서라도 일정부분 재정에 부담이 된다 하더라도 저는 그런 쪽으로 동 청사는 가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자료 판단할 수 있게끔 제출 감사드리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지난번 여기 한가족 어린이집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 봤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근데 그 자료에 보면 중구에 거주하는 직원에 자녀가 14명으로 파악이 됐어요, 알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여기 14명 중에 몇 명이 여기 한가족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1명입니다.
김옥향 위원    1명이라고 답하시기 좀 미안하지 않으세요?
  이 직원들이 이용해서 구에서 운영하는 한가족 어린이집의 효율성을 높여야지 너무한 것 같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물론 이제 옳으신 말씀인데 뭐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이게 부모들이 가정양육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제 요인이 있더라고요 분석을 해 보니까.
  그래서 이제 가정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이제 저희가 또 행정이 요즘 많고 코로나 때문에 하다 보니까 야근을 좀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 면에서 또 이제 애기를 데리고 또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김옥향 위원    국장님, 지금 5개 구 것을 살펴보면 야간에 9시 반까지 운영하는 곳이 지금 중구밖에 없어요, 한가족 어린이집.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얼마나 좋은 조건이에요, 홍보가 덜 된 것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지난번에 행감 때 이제 또 이제 서명석 위원님도 많이 지적해 주시고 이렇게 또 김옥향 위원님도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 모집을 하면서 제가 이제 특단의 좀 이렇게 방법을 강구하라고 해 가지고 동에다가도 계속 전화해서 얘기도 해 주고 또 직원들 여러 가지 홍보는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다 했어요.
  다 했는데 이제 부모들 마음이,
김옥향 위원    홍보를 다른 타 어린이집하고 같은 조건으로 하면은,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래서 이제 코로나,
김옥향 위원    오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코로나 때문에,
김옥향 위원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어떤 큰 이슈를 얘기하면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지난번에 또 이제 말씀하시고 이래서 지금 저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물론 위원님들한테 또 이제 허락을 받아야 되는 얘기지만 한 번 내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한 번 개발해서 좀 이렇게 외부에서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한 번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요즘에 이제 코로나로 외부로 활동이 적어지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내부에서 섬세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 갖고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거기 일단 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한 번 분석을 해 보니까 코로나가 이제 있다 보니까 가정양육을 좀 이렇게 선호를 또 많이 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유치원생으로 보내는 이런 경우도 어린이집보다 이런 것도 좀 있고 또 이제 시부모님이나 인근에서 자기 집에서 이렇게 모시고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이제 보통 뭐 요즘에 두 집 저 맞벌이 하는 게 많이 늘어났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육아를 그 시부모님이나 친가 쪽에서 또 이제 해 주다 보니까 그렇게 가정에서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튼 어쨌든 간에 오늘이나 지난번부터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참고해서 리모델링 그 다음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예산이 들어 가면은 또 위원님들한테 설명 드리고 이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거기 시설장 원장님하고 상의 좀 해서 어떤 방법으로 하면 아이들이 많이 올 수 있을까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좀 전에 질의했던 건에 한국 자유총연맹 중구지회 그 사무국장 연봉을 자료를 보니까요 연봉이 1,600만원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새마을 운동 중구지회 그 사무국장 급여는 3,200만원입니다.
  바르게 살기 중구협의회 사무국장 급여는 2,400만원이에요, 연봉.
  이것을 참고하셔서 타당성 있게 타 그 단체하고 형평성이 맞게 예산을 좀 잘 편성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자료 아직 안 왔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직 안 왔습니다.
김옥향 위원    자료 오면은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김옥향 위원님 자료가 올 때까지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지금 저기 뭐야 질의하신 위원님들 그 의견에 저도 저 또한 두 가지만 좀 의견을 더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결산을 보면서 지적됐던 사항 중에 뭐가 있었냐면 저희 중구에는 기준점이 없다 라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어떤 뭐 복합커뮤니티센터 아니면 뭐 지금 뭐 자유총연맹, 새마을지도회 뭐 이렇게 해서 인건비를 산정하든 아니면 어떤 건축물을 산정하든 아까 얘기하셨던 것처럼 그 뭐 주변에 인구수나 아니면 주된 연령층이나 이런 것을 감안해서 만들어지는 의회에서 어떤 질문을 했을 때 객관적 지표로 내 놓을 수 있는 기준점이 안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답변하시기가 너무 어려우신 거예요, 질문하시기도 어렵고.
  그때마다 사항 사항마다 답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회의를 하는 것은 그 사안 사안별로 어떤 답변을 원하는 게 아니라 속시원하게 가·부를 결정할 수 있는 어떤 기준이 필요한 거예요.
  이번에 결산심사를 보면서 지적사항으로 나왔던 게 그 기금이라든가 아니, 아니 저기 뭐야 어떤 지원금, 지원금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액들이 나갔을 때 그것을 결산보고를 받는 양식 자체가 없어서 하다못해 공유재산인 그 주차장에 대한 회계, 회계양식조차 지금 제대로 돼 있지 않아 가지고 그게 지적사항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사실은 그 두 군데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회의를 계속 들어보고 있다 보면 도대체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한다 라는데 면적을 정하는 게 땅 나오는 부지모양 따라서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안에다가 어떤 아이템을 넣겠다 라고 했던 그 아이템 기준으로 가는 건지 아니면 하다못해 정종훈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처럼 어마무시하게 수영장을 해서 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건강에 집중해서 센터 운영을 하겠다 라는 어떤 목표가 보여지시든지 그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계속 설왕설래 지금 말이 계속 많이 나오잖아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구는 제발 원칙을 좀 세워주세요.
  원칙 좀, 그래서 의원님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를 좀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지금 위원님들 저 포함해서 지금 다섯 분 앉아 계시지만 한 사안에 대해서 똑같은 생각 갖고 계신 분 아무도 안 계세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판단할 때 뭘로 판단해야 됩니까?
  기준을 가지고 해야 되잖아요.
  어떤 특화된 아이템이 있든가 그러면 이제 면적이 나오겠죠.
  그리고 아니면 사용인원수에 대한 어떤 계산법이 있든가.
  그에 더불어서 지금 저희 국장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답변이 지금 너무 미흡한 게 뭐냐 그 뭐라고 하죠, 그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아까 뭐 새마을지도회나 뭐 여러 가지 단체들이 있죠?
  관변단체라고도 하고 이제 뭐 활동가들 모임이시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기준이 있어야 돼요.
  어디는 많이 주고 어디는 적게 주고 이 분들의 근무시간을 평균 내시든가 아니면 활동을 가지고 그걸 평가해서 평점으로 전환해서 그 분들의 임금을 책정하든가 어떤 단체는 1년 내내 활동하는 단체가 있는가 하면 어떤 단체는 어떤 기념일을 기준으로 활동하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그걸 나머지 영역을 봉사라는 이름으로 지금 채우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영역들은 확인이 다 가능하잖아요.
  확인을 하려는 노력들을 안 하신 거지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단체에 속성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딱 계산해서 계산법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진행을 하셔야지 이것을 그때그때마다 답변하는 거에 급급해 하시면 이거 한 발도 못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결산에서 위원님들이 잘 지적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가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터무니없이 좁은 곳도 있어요.
  근데 저는 사실 면적에다 방점을 찍고 싶진 않습니다.
  이게 넓으면 좋죠.
  넓으면, 넓지 못하면 높게라도 있으면 몇 층이라도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활동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우리 중구는 여러 커뮤니티센터를 지어야 돼요.
  다 복합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걸 짓는다고 계획을 하시기 전에 기준을 만들어 주세요.
  어떻게 할지 그 지역에 있는 인구 연령대별로 기준을 잡아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확보하시든 그럼 땅 넓다고 막 지을 것 같으면 시골에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진짜 크겠어요, 청와대보다 큰 것도 나오겠어요.
  여건에다 맞추지 마시고 조건에다 맞추세요.
  그러면 답이 좀 쉽지 않습니까?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답변하느라 고생 안 하셔도 되고 그리고 또한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관변단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그 분들도 들어서 납득이 되고 의회도 어디는 적고 어디는 많고 이런 그냥 정량평가 하지 않고 어떤 정확한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딱딱딱딱 맞춰서 지급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 분들 근무일지 있어요, 저희 이거 보조금 나가는 단체들 있지 않습니까?
  근무일지 다 쓰게끔 돼 있어요.
  하다못해 내년에 예산을 세울 때는 그 분들 근무일지 연말이면 다 받게끔 돼 있잖아요, 받으세요.
  받으셔서 몇 시간 근무 평균 하시는지, 저 같은 경우도 많이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관변단체는 보조금 이외에 저기 뭐야 그 뭐죠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는 곳들이에요.
  후원금이 들어가는 곳들은 계산법이 또 다릅니다.
  그렇게 따지다보면 아마 더 많이 들어가는 곳들도 있을 거예요, 지금.
  후원금은 얼마 정도 들어오는지 기금은 지금 얼마가 나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재시고 그 분들 근무시간들 다 업무일지 확인하시고 그에 맞춰서 상담이 주인 곳은 상담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거 다 업무일지에 다 쓰게끔 돼 있어요.
  그걸 여태까지 확인 안 하고 기준점을 안 잡았다 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유감입니다.
  위원들이 이런 일로 설왕설래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입니다, 이거 계산하기 쉬운 것을 갖다 여태 총, 저기 뭐야 집행부에서 여태 안 했다 라는 게 신기해요.
  중구가 어제 만들어졌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은 빨리 빨리 보완하셔서 내년도 예산 세우실 때 분명히 정리를 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 나왔다 라는 거 자체가 결산심사에서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페이지 133페이지 봐 주십시오, 상임위별 결산서.
○총무국장 안용호  133페이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이번에 저는 이거 결산을 보면서 예전에 지적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어떤 얼마나 개선점이 이루어졌나를 저는 사실 이번에 방점으로 찍고 봤어요.
  근데 2017년도에 보면 거기 성과보고서 검토라는 게 있거든요, 지적사항이.
  뭐냐면 그냥 둬도 이뤄질 수 있는 목표치를 정하거나 아니면 목표를 하향치로 잡아서 100%를 만들거나 이것에 대해서 지적한 내용이었어요.
  근데 이게 사실은 이번 2020년도 결산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보시면 자원봉사 등록인원 증가율이 있어요.
  근데 이게 정책목표는 사실 이 부서에서 노력한 것들이 목표가 돼야 되는 거죠.
  이거 1365인가 그 뭐야 봉사단체에 아이들 청소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봉사 점수 받으려고 등록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것을 왜 집행부에서 목표치로 올려놓습니까?
  해당이 없잖아요, 이거 지금 집행부에서 노력해서 이 목표치를 맞춘 겁니까?
  120%?  제 생각엔 아닌데요.
  이건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교육부에서 받아야 되는 거죠.
  그죠?  120%를 교육부에서 받아야지 왜 이것을 여기 집행부에서 받습니까.
  이건 집행부 목표치가 아니잖아요.
  이거 아이들 그 학교에 가산점 주려고 많이들 가입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물론 그런 부분도 있을 텐데, 
○위원장 안선영  아닌 부분을 그럼 객관적으로 증명하실 수 있어요?
  학생 말고 일반인들 몇 명 가입했는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것까지는 뭐 제가 수치를 지금 현재 갖고 있지는,
○위원장 안선영  할 수가 없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여기에 지금 성과지표로 올라와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말이 안 되는 건데.
○총무국장 안용호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이제 공감이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공감되셨으면 그걸로 됐어요.
  거기서 지금 자꾸 부연으로 붙이시면 회의만 길어집니다.
  이것은 타당하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 거라고 보고요.
  자율방범대가 27%가 나왔습니다.
  달성율이?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유가 뭔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코로나 때문에 이제 야간순찰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가 없게 돼서 이게 지금 줄은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까는 이 수치를 맞추기 위해서 그 뭐죠 목표치도 변경을 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저기 밑에 보시면 자원봉사 등록인원 활동을 가지고 등록인원으로 바꿨어요.
  그렇게 해서 목표치를 맞췄는데 자율방범대는 다른 걸로 변경해서 맞출 조건이 없었나요?
  왜 27%로 그냥 떨궈놨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이제 하는 거고 야외에서 하는 거라서 사실은 그냥 이렇게 이건 그냥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일단은 코로나가 확산되다 보니까 이제 그 실질적으로 그 야외활동도 이제 그 자제를 하도록 이렇게 위에서 공문도 내려오고 했기 때문에 활동을 못하게 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는 이런 평가가 저는 객관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목표치가 안 되더라도 지금처럼 딱 타당한 이유를 대실 수가 있잖아요.
  야간활동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러지 않았다 이런 것은 위원님들도 다 이해가 되실 거예요.
  자원봉사등록 증가율 이것은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거랑 정 반대의 일이죠.
  지금 선진행정역량 강화로 활기찬 구정운영지원이라고 그래서 예산액의 50% 정도밖에 못 썼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방 선진행정 역량강화 말씀이신 거죠?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이거 부서성과 쪽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아, 성과 쪽에서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대체로 크게 큰 틀에서 보면은 코로나가 주요 원인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선진행정이라고 지금 화두를 달아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이게 선진행정이면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게 적극행정인데 그럼 코로나19라 그러면 사실 관의 개입이 좀 더 늘어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지 않았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긴 하지만 이제 일반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가 뭐 여러 가지 그 밑에 속한 세세목별로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대폭 축소되거나 이런 것들이 많았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 집행률이 이제 많이 떨어져서 불용액이 많게 된 이런 내용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내년도에는 예산 세울 때 이게 어떻게 감안이 될까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예산편성을 할 때 금년도에 지금 일단 전망은 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백신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정부에서는 일단 평가 자체를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하게 되면은 뭐 이렇게 사회활동도 하고 뭐 이렇게 지금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하다 보면 내년도 그 시점이 이제 7월, 8월 계속 이루어지다 보면은 저희가 예산편성 하는 시기가 한 10월경 정도 되거든요, 익년도.
  그때 가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 해야 되겠다 이런 판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내년도에는 많은 부분이 또 바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예산 세우실 때 이번에도 보면 뭐 불용처리된 거라든가 아니면 지금 아시겠지만 순세계잉여금이라든가 이월된 금액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꼼꼼하게 올해는 데이터 분석을 좀 정확하게 하셔 가지고 이렇게 누수 되는 금액 없이 그 구민들께서 내신 세금은 구민들께서 다 좀 사용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 예산에 반영을 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페이지 134페이지가 있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것은 하나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부분하고 아까 조은경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석교동하고는 둘 다가 명시이월로 가는 게 맞다고 보여져요.
  같은 예산이 이월이 됐는데 하나는 지금 아예 미집행으로 빼버렸고 하나는 지금 태평1동 명시이월로 넘겼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그 회계사님께서도 결산에서 지적을 했지만 회계의 어떤 정리된 부분, 기준 이런 부분들이 아직은 좀 미흡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부분들로 해서 사실 이번에 지적이 조금 몇 개 있었어요.
  저희 총무과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보면 이게 전산상의 문제로 이월을 시키는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예비비로 그냥 빼야 되는 그런 사항들이 좀 벌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리 미리 선제적으로 해서 최소한 이게 한 번 만들어지면 이 결산서가 만들어지면 우리 중구청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이 결산서가 그대로 존치가 되지 않습니까?
  다른 것도 중요하겠지만 예산서와 결산서는 저희 후배들이 보고 다음 세대들이 봐야 되는 거니 실수가 가급적이면 없도록 잘 좀 기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보면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이 마이너스가 났어요.
  이건 이유가 뭔가요?
  맨 처음에 이 부분에 대해선 정확하게 산출하지 않나요?  예산 세울 때?
  134쪽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이게,
○위원장 안선영  사회단체 육성지원.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이제 보조금이 시비보조금이 있어서 그 정산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하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된 건데 실질적으로는 이게 결산서 맞추기 위해서 한 거기 때문에 뭐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가.
○위원장 안선영  아니 문제가 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맨 처음에 지금 뭐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유추가 다 되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예산이 다 계산이 되는 건데 이건 시에서 그럼 부족하게 내려준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보조금을 줬는데 보조금을 반납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보조금 반납입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시비보조금.
○위원장 안선영  왜 반납이 됐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보조금을 사용하고 나면은 반납을 해야 되는데 그 시에서 이제 정산하라고 이렇게 내려와서 그것을 추경에서 감액을 한 내용입니다, 시비보조금.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거 같은 경우는 딱 들어가는 금액이 정해져 있는 건데 이게 지금 시에 들어갔다가 다시 반납이 되면,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이제 그 20년도 하반기 때부터 고등학교가 전면 전학년도 무상교육이 실시가 됐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서 반납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무상교육으로 됐다 라고 얘기를 해 주셔야 가장 정확하죠?
○총무국장 안용호  아, 죄송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처럼 얘기하시면 예, 시만 원망하게 되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 무상교육이 돼서 반납이 된 거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질문 마치고요.
  김옥향 위원님 준비 되셨습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 그 한마음대회가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고 여기 그 시상이라든지 기념품 포상금을 지급한 사항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사업계획이라고 할까, 품의 결의서라든지 이거에 준한 사업에 준한 서류를 오늘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여러 봉사단체에서 고생하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그 자원봉사나 적십자 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접종장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참고적으로 적십자 회원님들도 입구에서 제가 계속 나가보는데 굉장히 아무튼,
김옥향 위원    예,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예, 아까 이제 한마음대회에 대한 그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초입에 말씀드렸듯이 예산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성과목표계획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있잖아요.
  이 자료뿐이 아니라 의회에 제출한 모든 자료에 뭐 오타라든지 내용 변경 시에는 의회에 꼭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비단 총무국뿐이 아니라 공무원들께서는 이것을 숙지하셔서 꼭 보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나눠주신 한마음대회 이거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비누하고 수건하고 마스크 세트까지 해서 굉장히 많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거 저기 어디서 물품 구매하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요, 이게 이제 그 저희가 자원봉사센터로 이제 보조금을 계획에 따라서 주고 나서 집행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이제 기안하고 계획 수립해서 이렇게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것은 별도로 저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우리 총무과에서 지금 올해 들어와 가지고 장애인단체에서 물품 구매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그거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구매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장애인단체나 아니면 소규모 단체에서들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에요.
  더군다나 그쪽이 그 오일이나 이런 거 더 잘 쓰더라고요.
  좀 더 신경 써 주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우수팀 포상금 지급이라고 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우수 2개 팀 30만원, 20만원 이게 지금 각 동별로 동이나 뭐 운전자팀이나 이렇게 해서 주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팀별로,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자원봉사가족 뭐 한마음대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 포상금 지급하는 것 격려 차원에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비교가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게 지금 우리 중구에 가장 큰 현안사업이 여기 지역에 구민들을 늘리는 거잖아요.
  그 육아라든가 아니면 아이 출산장려금에 관련된 아이템을 모집하는 데도 지금 그때 성금이 150만원인가, 상금이.
  150만원인가였잖아요 그 김옥향 위원님이 어저께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중요 시책사업에 대한 뭐 포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현실화도 저희 총무과에서는 같이 좀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실질적으로 지금 가장 저희가 큰 현안사업이지 않습니까.
  그게 상금이 올라가면 참여율도 높아지는 거고 그러다 보면 그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선 절차가 있겠지만 또 그에 따른 뭐 다른 방법들도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이제 그런 내용들은 한 번 살펴봐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김옥향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 한마음대회 관련해서 뭐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우수팀 포상금 지급은 매우 잘된 그 분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코로나 국면에서는 뭐 지금 자원봉사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지금 자원봉사하는 것은 뭐 위원님 다 알고 계시는데 제가 경험한 것으로 봤을 때 왜 잘됐냐고 말씀드리냐면은 작년 보문산 수해 때 제가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가 삽을 들고 문화1동, 문화2동, 산성동 일원을 제가 방문을 수해지역을 방문해서 자원봉사를 함께 했습니다.
  그때 뭐 자율방범대원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했던 것을 저는 기억하고 있고,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저는 그걸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런 걸 기초로 했을 때 지금 산성동, 문화2동, 유천2동.
  유천2동도 범람을 한 것 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완전히 그 뭐 물바다가 됐던 그런 거로 비춰봤을 때 이 우수팀 선정은 제가 현장에서 목격한 바로는 적절하고도 매우 잘된 그런 그 선정이고 그 다음에 이런 격려차원에서 매우 잘한 그런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질문은 아니고요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동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결산서 139쪽 부서 성과 좀 보시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에 성과지표 달성률을 보니까 2019년도 회계연도 결산 당시 83%였는데 1년 사이에 140%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지역의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도나 지원 같은 것들이 잘 적극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문화예술행사 만족도를 보니까 지금 112%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2019년도 회계연도 결산 시에는 101%였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본 위원이 의문스러운 거는 올 해도 마찬가지였지만 2020년도에는 지역단위 축제라든가 전통민속놀이 또 효문화 뿌리축제 등이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축소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2019년보다 더 높은 달성률을 보이고 있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국장님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앞서 오전에 총무과 소관 심의하실 때 제가 답변 드린 내용하고 유사한 내용인데요 이제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이제 국가에서도 그렇고 정부 중앙에서 내려와서 전국 공공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제 전체 총괄을 우리 같은 경우에는 기획공보실에서 해서 여기에 대한 그 수치 이런 걸 갖다가 다시 재조정해서 이렇게 하라는 게 있어서 그때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줄어들기 때문에 목표를 당초에 잡았다가 다시 조정해서 좀 내려서 나온 결과가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목표를.  목표가 지금 75, 실적이 84 그래서 달성률은 112 이렇게 지금 잡으셨는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측정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이거는 일단 설문조사 같은 것 좀 했거든요.
조은경 위원    설문조사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어떤 방법으로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뭐 주민들하고 공무원들하고 그 다음에 그 행사할 때 다녀가신 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지금 이제 뭐 전체적으로 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몇 개는 그 사업을 추진했거든요 그때 이제 참여하신 분들 그런 분들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설문조사를 해서 그 결과가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문화예술행사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그 샘플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어떤 문항이 있었는지 그 샘플 자료 좀 자료 제출 부탁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렇게 하시고 결산서 141쪽 공공조형물 관리운영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의 할게요.  사업내용을 보니까 2014년 설치된 문화게시판 15면에 노후로 인한 미관저해로 해체했다고 했는데 여기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 바다황제 아시죠?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바다황제 옆에 다송이라고 있었습니다.
  거기 건물 하고 주차장이 옆에 있었어요.  거기가 철거가 되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거기 그 다송 주차장으로 쓰던 그쪽 벽면에 주차장 울타리라고 해야 되나 다송 철거되기 전에 주차장으로 쓰던 울타리에 설치된 그 게시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가 뭐 도시형 생활.
○총무국장 안용호  주택.
조은경 위원    주택이 들어서면서.
○총무국장 안용호  들어서는 걸로 예.
조은경 위원    어차피 철거가 이루어져야 되었던 거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 이제 주차장이 되어 있고 예전에 서 있던 건물이잖아요.  그런데 그분 업체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을 설치를 하기 위해서 그 측량을 했어요 그래야지 건물 같은 거 설계도 하고 이렇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하다 보니까 거기 그 게시판이 서 있던 부분을 저희가 잠식을 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도로로 되어 있었죠.  그래서 이제 거기가 철거가 되면서 진·출입도 필요하고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그걸 얘기를 해서 저희가 이제 그거를 철거를 하게 된 겁니다.
조은경 위원    문화게시판을 설치할 당시에는 그쪽이 개인사유지인지 모르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때는 이제 완전히 도로 쪽에.
조은경 위원    도로 쪽이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도로 쪽에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조은경 위원    그런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전에 건물이 다송식당 건물하고 그 다음에 주차장도 마찬가지고 예전에 딱 정착이 되어 있는데 저희가 설치할 때는 완전히 도로부분에다 설치를 했는데 그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조은경 위원    거기가 인도가 생기면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데 도시형 생활주택을 설치를 하기 위해서 측량을 그 사람들이 정확하게 해보니까 저희가 그것이 잠식이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또 2014년도에 설치가 되어서 좀 많이 또 노후된 상태였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래서 이 철거비를 구에서 부담하게 된 그런 상황이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결산서 142쪽.
○총무국장 안용호  142쪽이요?  
조은경 위원    예, 저소득층 스포츠 바우처사업 보실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지원대상이 관내 취약계층 만 5세에서 18세 유·청소년들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대한 그 지원인 것 같은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게 금액은 연령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금액이 지원이 되었던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8만원입니다 1인당.
조은경 위원    몇 명한테 지원이 되었죠 2020년도에?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439명.
조은경 위원    439명.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게 스포츠 바우처사업이다 보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뭐 태권도학원이라든가 아이들 뭐 합기도학원이라든가.
○총무국장 안용호  맞습니다.  합기도나 뭐 이런 것들.
조은경 위원    그런 쪽에 학원비 좀.
○총무국장 안용호  수영, 검도 뭐 이런 것들입니다.
조은경 위원    수강료가 평균 15만원선인 것 같더라고요 초등부 같은 경우.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약 50% 정도 지원이 되었던 거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한 달에 이게 매월 나가는 거기 때문에 이제 그 수강료가 보통 보면은 또 이제 학원에 따라 틀린 데 조금 어려운 데는 학원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 분들이 조금 절감해서 할인해서 해주는 데도 있고.
조은경 위원    아, 학원 자체에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그런 곳도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바우처카드를 쓰기 위해서 또 일부러 막 자기부담을 해서 학원을 또 굳이 안 끊는 또 가정도 있을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자기부담을.
조은경 위원    예, 여기 이제 이게 학원비 50% 정도 지원이 되다보니까 나머지는 한 반 정도는 자부담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학원에서 뭐 특별한 지원이 있지 않으면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해서 이제 바우처카드가 나왔다고 해서 어려운 집은 내 돈을 자부담을 하면서까지 일부러 학원을 끊지는 않을 거란 말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 부분도 있고.
조은경 위원    그러면 이제 남게 되는 그 보조금 같은 경우는 환수를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학원별로 금액 차이는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15만원이라고 했는데 그거 안 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이용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집행을 하고 나서 남은 부분이 반납이 되는 이런 부분입니다.
조은경 위원    자동으로 구에서 환수조치를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게 이제 카드를 저희가.
조은경 위원    카드기 때문에.
○총무국장 안용호  카드기 때문에 거기다가 입금이 되면은 만약에 집행이 안 되게 되면 잔액으로 남아서 자동으로 저희한테 집행잔액으로.
조은경 위원    연말 되면은 자동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결산서 결산한 내용하고 다른 얘기인데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 문화동에 모산공원에 어린이공원 지금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어떤 프로젝트?
정종훈 위원    그 롯데에서 사회공헌기금으로 2억 들여서 제가 연계한 사업인데 모산공원 모르고 계십니까 문체과에서?
○총무국장 안용호  공원이라고.
정종훈 위원    어린이 전문 놀이공원 모르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면 그거 제가 볼 때는 복지국에서 할 것 같아요 어린이 쪽이면은 그렇게 해당이 될 것 같은데.
정종훈 위원    공원은 녹지과 하고 체육과 하고 이렇게 같이 연계되지 않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요거는 이제 사양에 따라서 중앙부처에서 내려올 때 해당 부서로 지정되어 내려오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 전혀 모르고 계세요 과장님도?
  제가 올 초에 그쪽 중구청에 우리가 이제 그쪽에 문화동이 어린이집들이 많이 있잖아요 공원을 어린이공원 전문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해서 제가 연계한 건데 전혀 모르고 계시단 말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어린이공원이면은 공원녹지과에서 담당할 것 같네요.
정종훈 위원    공원녹지과 주무부서지만 문체과도 관련 없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 예산이 내려와서 공원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랑은 별개로 이렇게 그쪽에서 추진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따로 그럼 공원녹지과 쪽으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제가 이제 그쪽에 얘기해서 기본적인 자료를.
정종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8월부터 공사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당초 5월부터 한 달 정도 계획으로 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조금 뭐 사정이 있어서 좀 8월부터 해서 아마 9월 정도에 준공하는 걸로 모산공원이 어디 있는지 알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문화2동장 하셔서 알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거기가 좀 낙후되어 있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공원이 그리고 주변에 어린이집도 많고 해서 그런데 그쪽을 제가 선정을 했는데 한 번 좀 파악을 해보십시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게 해서 자료를 갖다가 위원님들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결산서 141쪽 중구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에 관해서 세출에 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141쪽에.  
정종훈 위원    예, 국민체육센터 세출.
○총무국장 안용호  국민체육센터 예.
정종훈 위원    그 구비 전액 5억 들여서 지금 시설개선 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비한 점 많고요.
  그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때 업무보고 받기를 앞으로도 완벽한 시설보수 하려면 한 20억 이상이 소요되는 거라고 중장기로 이렇게 보고 받은 적 있는데 그거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해서 지난번에도 지난 번 회의 시에도 말씀하셔서 일단 건축과 건축사 통해서 한 번 개략적으로 한 번 일단 금액을 뽑아보고 있고요 그러한 부분들은 국가에서 하는 이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응모를 해서 이렇게 국비를 좀 받아서.  
정종훈 위원    국비를 집행부에서는 국비를 좀 따도록 하시고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특교금으로 급한 대로 또 몇 억이 좀 아마 더 소요될 아마 당장은 소요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아직 하다 만게 좀 있잖아요 그죠?  뭐 26억이라는 금액은 중장기적인 어떤 플랜 속에 나오는 금액이고 당장은 또 몇 억 정도가 5억이라는 돈이 사실 구비로 적지 않은 돈이거든요 특정기관에다 시설개선으로 했다는 것은.
  기왕에 손을 댔으니까 또 주변이 말씀드린 대로 선화동 재개발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고 지금 900세대 목동은 분양 중이고 아마 그 공간 넓이는 한계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이용에 있어서 어떤 퀄리티 면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왕에 손을 댔으니까 뭐 국·시비 내지는 구비를 적절하게 잘 배분해서 좀 시설개선에 완벽을 기해주기 바라겠고요.
  저도 나름대로 특교금 부분에 관해서 지역의원님과 상의해서 좀 협조가 될 수 있게끔 역할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그 지금 요금이 다른 구는 다 현실화시켰는데 언제쯤 현실화시킨다고 하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이제 검토는 했었고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코로나 때문에 지금 하기는 여러 가지 우리 주민들께 부담이 많이 갈 것 같고 그래서 하반기 때 이렇게 한 번 개정하는 방향으로. 
정종훈 위원    지금 아직도 이용객수가 정상화 되지 않았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안 됐습니다.
정종훈 위원    수영장을 몇 번 가봤더니 굉장히 이용자수가 적더라고요.
  2층 헬스클럽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한 번 죽 돌아봤는데 그런 저런 관계도 있으니까 물론 뭐 우리가 수탁계약률을 많이 현실에 맞게 코로나 상황에 맞게 좀 부담 없이 책정한 건 있다 하더라도 아무리 공공성이 있더라도 이게 어떤 인센티브가 없으면은 아무래도 관리면에서는 허술해질 수가 있거든요 구민의 체육복지에 좀 약간 소홀함이 있을 수 있다.
  일단 해줄 거는 다 해주고 나중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은 강력하게 지적을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일단은 저는 또 잠시 후에 추가로 질문하는 걸로 하고요 다른 위원들에게 일단 마이크 넘기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질의에 앞서서 우리 문체과 과장님 행정업무 일 보시랴 또 민원처리 하시랴 부지런히 일하시는 모습 문체과 직원들하고 화합도 잘 되는 거 같아서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결산서 14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140쪽에요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예산이 427만 6,000원 예산편성 하신 거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여기에 보면 무인계측기 4개소 설치 유지보수용역 예산비가 277만 6,000원을 집행하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코로나19로 축제가 많이 취소되었는데도 어떻게 유지보수는 매월 나가는 유지비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 이제 일단 축제는 저희가 이제 처음에 할 때 한다는 가정하에 이제 죽 진행을 하다가 사실 코로나 때문에 못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나 외부에서 보는 분들이 뿌리축제에 대한 정보를 계속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이제 홈페이지에 대한 관리하는 이게 유지보수용역이고요.  
김옥향 위원    그건 홈페이지 유지보수용역으로 이거는 150만원 예산이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것도 들어가고 무인계측기는.
김옥향 위원    거기 무인계측기.
○총무국장 안용호  무인계측기는 4군데 설치가 되어서 우리 뿌리공원을 찾는 분들 계측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유지보수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 행사 중 아니더라도 이거는 작동이 되고 있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데이터 내고 하루에 얼마 정도 오시고 그 다음에 주말에 몇 분이 방문하시고 이런 것들을 데이터를 통해 가지고 이제 해서 얼마 정도 이렇게 오셨나.
김옥향 위원    매일 취합이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매일 예, 매일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주식회사 다인스에 계약이 2020년 12월 31일 계약만료가 되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재계약도 이 업체랑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재계약 되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거기 아래쪽에 보시면은 문화원 지원해서 9,600만원, 또 거기 문화원 지원해서 4,800만원해서 저기 설명자료를. 
○총무국장 안용호  140페이지에.
김옥향 위원    140쪽에.
○총무국장 안용호  140쪽에 문화원 지원이요 아래쪽에?  아, 문화학교 운영지원이요.
김옥향 위원    문화원 지원, 문화학교 말고 거기 바로 아래.
○총무국장 안용호  아, 문화원 지원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2020년도 그 1차 정례회도 지적한 사항으로 설명자료 세부내역이 상세하게 부기되어 있지 않아서 분명히 지적을 했거든요.
  그런데 종전대로 이렇게 똑같이 부기를 해주시는 이유가 뭔지 너무 성의가 좀 없어 보이는 거 같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이고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그거.  
김옥향 위원    모든 자료를 사회도시 거랑 보면 사회도시는 자세하게 잘 보조 설명자료에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좀 이 부분에 대해서 매년 지적을 하고 있으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다음에 자료할 때는 위원님들 보시기 좋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보면은 문화원 사무국 및 사무원 인건비 활동비 해서 이제 전체적으로 9,600만원을 지출했다고 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설명자료만 봐도 질의가 없을 정도로 좀 상세하게 부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141쪽에 보시면은요 위쪽에 우리들공원 내 야외공연장 관리해서 관리비로 예산액 540만원을 책정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사무관리비 119만 2,000원, 공공운영비 420만 8,000원, 119만 2,000원은 어떻게 소요된 거죠?  지출된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이제 201-01 일반 사무관리비인데요 거기 이제 청사, 청사가 아니라 공연장 그 보안경비용역 하는 비용하고요 그 다음에 거기 보면 청소를 또 많이 해야 됩니다.  청소용품 구입하는 이런 비용이 들어가고요.
김옥향 위원    119만 2,000원이?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보안경비는 지금 매월 월정액으로 지급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매월 나갑니다.
김옥향 위원    얼마씩 나가.
○총무국장 안용호  전체 79만 2,000원이니까요 월 6만 6,000원입니다.
김옥향 위원    월 6만 6,000원씩.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직원이 몇 명이 근무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두 사람 근무합니다.
김옥향 위원    신분은 어떻게 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무기계약직입니다.
김옥향 위원    두 분 다 무기계약직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요즘에는 지금 행사가 많이 취소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난번 한 2주 전에 행사가 있어서 본 위원이 행사에 참석을 해보니 청소부분에서 많이 미흡하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청소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도심지에 있는 또 우리 중구에 우리들공원이 어떻게 보면 또 명소인데 주변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제가 이제 그 직원분 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고 왔거든요.
  청소하는 부분에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 이제 그 행사가 많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또 안일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또 그래도 간혹 행사가 일정이 있을 때 미리미리 좀 주변환경에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여기 그 우리들공원에 인건비가 살펴보니까 지금 우리들공원에 두 명이 거의 9,400만원이라는 예산이 지금 소요되고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맞나요?  공무직 다급 20호 하고 15호봉이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우리들공원.
김옥향 위원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이 예산액이 1억 400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제 인건비로는 9,400만원이 예산이 책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지금 공무원수가 부족하다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맞게 좀 배치를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국장님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우리들공원 같은 경우는 이제 그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그 무대가 있고 광장이 있지 않습니까?
김옥향 위원    이분들이 기술직은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거기 관리하고 그러는데 거기 보면은 이제 식당도 주변에 많고 거기 보면 담배 같은 거 피고 많이 거기다 버리고.
김옥향 위원    그거는 환경요원들을 이용하면 되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또 들어와서 저희가 몇 번 단속 나가서 하기도 하는데.
김옥향 위원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위에 무대 위에 올라가서 삼삼오오 또 이렇게 해서 또 술도 먹고.
김옥향 위원    무대 위에 조명도 언제 혹시 계획 있으신가요 보수 계획이 있으시냐고.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저희가 만약에 봐서 조도가 떨어진다든지 하면은 수리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그 뭐 장치가 떨어지고 이걸 떠나서 아주 오래전 요즘에 그 LED인가 뭐 이런 조명이 아니라 한 번 국장님 현장에 나가서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이 많이 낙후 되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이제 안 그래도 저도 몇 번 나가봤어요 나가봐 가지고 밑에 지하에도 들어가 보고 이렇게 했는데 그 좀 내려간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시비를 받아서 좀 교체를 하려고 왜냐면 많이 또 우리 주민들이 오시기 때문에 그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큰 예산을 들여서 어떤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보다도 기존에 있는 거를 좀 잘 유지를 해서 좀 깨끗하게 환경을 신경 좀 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뭐 질의내용이 아니라 여러 부서가 관련된 사안인데 문체과도 관련부서의 한 부서라 생각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 뿌리공원 둘레길 사업이 지금 우리가 조건부 가결 되었죠 중기투자심사에서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조건부는 아니고요 이거는 확정되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확정되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3월에 균형발전기금 신청해 가지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 그래도 제가 이제 의회 들어와서 3년간 지속적으로 효문화관리원 뭐 업무보고 때나 계속적으로 좀 알고 계실지 몰라도 다른 부서 질의 때도 줄곧 건의했던 사항인데 집행부 쪽에서 제 의견을 받아들인 건지 아니면 자체 필요성에 의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행히도 58억 예산이 확보되어 가지고 시비 40억 그 다음에 구비 약 18억 정도 해서 2.9km 구간 안영교로부터 만성교 그 다음에 뿌리공원 그 다음에 침산교 이런 둘레길이 드디어 이제 올해 6월에 시작해서 내년 5월에 준공 예정인 거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 문체과에서도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이제 그 확정이 되었어요 40억 6,000만원인데 이제 시비기금으로 지원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균형발전기금이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뭐 이것도 물론 그렇지만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지시고 그 동안에 계속 또 말씀 많이 해주셨고 또 그 외에도 보면 중간중간에 행감이나 또 질의 시에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또 예산을 반영하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정종훈 위원    그런데 예산이 보기보다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거였네요 보니까 저는 그 정도까지 한 60억 가까이 되는 사업인지는 몰랐는데 나름대로 이게 큰 금액이 투여되는 사업이라 굉장히 관심이 많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거리가 좀 많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2.9km 구간이고요 향후에 좀 더 이제 1차 사업이 그렇게 완성이 된다면은 향후에는 그 무수동에 치유의 숲까지 연결되는 그런 연장구간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러면 아마 뿌리공원이 상시 뿌리축제 때만 사람들이 몰렸다가 보통 때는 조용한 공원이 아니라 항상 외부에서 사람들이 대전시민들이 많이 오는 그런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종훈 위원    이것은 뭐 제가 줄곧 부르짖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또 국장님 말씀하셨던 의회에서도 다른 의원님들도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문체과도 건설과가 주무부서지만 공원녹지과 그 다음에 문체과, 그 다음 효문화 뿌리관리원 그런 유관 기관들이 이 부분에 관해서 좀 긴밀하게 협조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던 조은경 위원님 요구하셨던 자료 잘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39페이지 부서성과 좀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지금 응답자별 뭐 점수합계해서 문화예술행사 만족도 뭐 민간단체 지원실적 해서 여기 지금 측정산식이 있어요.
  여기가 지금 위에서부터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응답자 지금 문화예술행사 만족도 확인하셨던 전체 응답자수가 몇 명입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100명 대상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100명 대상으로 해서 112%가 나온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왜 100명밖에 안 됐죠?
  아까 말씀하시기는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서 주민에다가 공무원에다가 이 만족도를 확인하셨다고 그랬는데 왜 100명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100명이라기 보다는 전체가 저희가 이제 찾아가는 행사가 19개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제 행사를 할 수가 없어서 취소시키고 한 거는 4개 행사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할 때 그 분들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원수가 좀 줄은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작년에는 몇 명이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자료는 안 갖고 있는데 그거는 별도로 저기 서면으로 해서.
○위원장 안선영  작년에도 많지 않았어요 100명 조금 넘게 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지금 제가.
○위원장 안선영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 자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민간단체 지원실적 보겠습니다.
  대상 단체수가 몇 개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민간단체 대상수가 네 군데입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네 군데요?  대상 단체수가?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19개 단체 중에서.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모수가 지금 그럼 19이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19개 중에서 네 군데만 했기 때문에 이제 다른 건 다 취소시키고 나서 코로나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이게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이 측정산식 이게 좀 말이 안 돼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대상 단체수잖아요 대상이 되는 전체 단체수고 코로나로 인해서 지원되지 못했던 곳들을 제외하고 모수를 변경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게 왜 이런 식으로 산출이 됩니까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거죠 계산이 이게 제가 알기로도 대상 단체수가 대략만 잡아도 지금 적지 않은데 여기에 지금 네 군데를 지원을 했어요 지원실적이 그런데 달성률이 111%예요.  이게 어떻게 나오는 계산입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19개 단체 중에서 이게 측정하기 나름인데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이제 못한 게 많기 때문에 실제로 이제 참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럼 대상 단체수라고 하시면 안 되지 않나요 참여단체수로 하시든가 그래야 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러네요.  정확히 하려면은 그 말씀이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게 지금 산출이 다 틀려요 달성률도 틀린 거고 지금 문화예술행사 만족도도 틀린 겁니다 112%가 나왔어요 100명이 다 완전히 만족했다고 100명이 다 대답을 했어요 그럼 몇 %가 되어야 됩니까?  이거 백분율이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목표가 이제 75%였는데 이제 목표가 75%였는데 그 만족하시는 분이 84% 나와 가지고 그렇게 나온 겁니다 이거는.
○위원장 안선영  만족이 84%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여기 밑에 지금 이거 대상 단체수는 임의대로 조정을 하신 거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민간단체 지원실적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참여단체수로 해야지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것이 정확한 건데 저희는 이제 그냥 그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대상단체수로 해서 이렇게 산식을 낸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지금 부서성과 부분을, 부서성과 부분이 늘 이게 발목을 잡는 거예요 이게 제대로 된 산식을 설정해 놓지 않고 지금 100 이상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결과에 맞춰서 지금 산식을 빼고 있어요.
  그럼 이거를 어떻게 신뢰를 해야 됩니까 이 결산서는 저희 1년 살림했던 내용 결과치예요 그런데 이렇게 나오면 이걸 신뢰할 수가 있는 결산서인가요 이게?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다음에 저희가 할 때는 보다 좀 정확하게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와 비슷한 지적들이 임시회 때나 이럴 때 계속 나왔어요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 부서성과에 결과 100% 이상에 방점을 찍지 마시고 실제로 이게 다음에 저희가 하는 사업에 어떤 잘못 되었던 부분 그러니까 복기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근거가 되니 정확하게 산출해달라고 지금 매 회기 때마다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왜 시정이 안 되는 거죠?  이걸 근거로 저희가 무슨 상을 받나요 혹시?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요.
  그 아까 말씀하신 아까 여기 산식을 할 때 대상단체수가 아니라 참여단체수 이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년에 결산서를 작성하실 때는 이게 저희가 일을 잘했다 못했다 이 부서성과로만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음해 연도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측정해서 계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100% 이상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 중구뿐만이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자체평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산식이 잘못 되었다라든가 아니면 그냥 앉아만 있어도 달성되는 목표치를 두고 뭐 200%, 140%, 170% 맞추는 데가 굉장히 많아요 우리 중구는 그래도 제가 봤던 곳들보다는 조금 양호하긴 한데 그러나 이렇게 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결산서에 담으면 안 되었던 내용들이에요 이건.
  왜냐면 이거는 계속 가지 않습니까 저희가 중간에 수정도 안 돼요 결산서는.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가 위원님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게 이 결산서를 승인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얘기하고 있는데 잘못된 측정 데이터들이 들어가 있는 거를 어떻게 지적사항 없이 넘어가겠습니까 이제 넘어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내년에 내년부터는 시정해주실 거라고 믿어도 되겠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139페이지 예비비 항목 좀 볼게요.
  지금 저희가 25억 1,300만원이 있습니다 예비비가.
○총무국장 안용호  139쪽에?
○위원장 안선영  예, 139페이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비비가.
○위원장 안선영  아, 계획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 미사유발생 이 챕터 안에 보면 25억 1,300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주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게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입니다 140페이지.
  그런데 여기에 보시면 또 계속비라고 해서 지금 얼마죠 이게?
○총무국장 안용호  24억 5,000이요?
○위원장 안선영  예, 24억 5,000에 지금 62억 8,000을 또 가지고 있어요 그죠?  계속비에.
○총무국장 안용호  이월액,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이월액이 있고 여기에 지금 계획변경으로 해서 집행하지 못한 금액이 또 있어요 이게 그냥 우리 중구 예산으로 그냥 액면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지금 여기에 너무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계속비에다가 미집행 금액까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이제 장기간에 걸친 사업이다 보니까 또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되면서 이렇게 나온 건데요 저희가 또 국비를 받은 것도 있기 때문에 그 이월하는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그거는 좀 말이 안 되는 말씀이고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선 여기 앉아 계신 분들 다 알고 계세요 맨 처음 계획수립 단계부터 부실하게 들어갔던 거라 중간에 계속 수정 보완해 가면서 계속 돈이 들고만 계신 거라고요.
  처음부터 아예 의회에서 지적했던 경제성이라든가 타당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했더라면 이 돈이 이렇게 그냥 고인물처럼 이렇게 고여 있지 않아요.
  회계원칙에도 어긋나잖아요 지금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회계원칙에 어긋나는 건 아니고 이제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아까 처음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면에서 저희는 뭐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열심히 일해서 어떤 이런 이월되지 않고 집행잔액 없이 이렇게 전액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느냐 이게 이제 관건인데 저희가 이제 행정을 하다 보면은 여러 가지 저희 자체적으로 이제 끝낼 수 없는 이런 부분들도 많고요.
  또 이제 보상하는 과정에서도 예를 들어서 어떤 지주들 하고 협의도 안 되어서 좀 딜레이 된 부분도 있고 또 도시관리계획이나 이런 면에서 저희 자체적으로만 할 수가 없고 또 시에서 해줘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맞물리다 보니까 이렇게 한 부분인데 나름대로 저희가 이제 담당부서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열심히는 해왔지만 또 위원님들이 보실 때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 여겨지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돈은 돈대로 쓰지 못하고 들고 있고요 담당직원분들은 이 일 때문에 지금 2년이 되도록 다른 일을 못하고 있죠 행정력 낭비에다가 예산 낭비에다가 아, 예산은 쓰지 않았으니까 낭비라고 보긴 어렵고 예산을 제대로 쓰질 못하고 있으니까 이 또한 잘못된 거죠.
  그런데 이 상태로 2년째입니다.
  그때는 저기 다른 국장님이 계셨으니까 뭐 그 당시에 회의했던 내용을 여쭤보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될 거라고 의회에서는 계속 얘기를 했어요 다 쓰지 못할 거라고 제대로 된 계획 세워서 가지고 오라고 아마 지금 뒤에 앉아 계신 담당자분들 중에도 회의 참석하셨던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회의 내용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렇게 될 거라고 의회에서 얘기했습니다 못 쓴다고 그 사업 그대로 추진 못 한다고.
  이거 예상 되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을 만들어 놨어요 예산을 함부로 써서만 낭비일까요 들고 있는 예산을 제대로 못 써도 낭비입니다 그 해에 소진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상태로 이 큰 금액을 그냥 들고 있어요 결산서에 떡 하니 계속비까지 끌어 안고.
  의회에서 승인을 안 내줘서 문제가 되었던 게 아니죠 중간에 이게 아예 계획이 유스호스텔에서 아예 다른 공원으로 이게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이 안에서 계속 부담은 늘어나겠죠 이거를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합니까 결산서에 이렇게 있으니 이거는 우리 중구에 기록으로 남을 건데 계속 이런 식으로 들고 계실 건가요?
  땅 협상은 어디까지 진행 되었나요 지금?
○총무국장 안용호  그 지금 여기 지출된 부분 16억 정도가 집행이 되었고요 그리고 이제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이제 지주 측에서 토지소유주 측에서 지정하는 평가업체를 한 군데를 해서.
○위원장 안선영  그게 언제 끝나는 겁니까 지금 벌써 6월인데.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지금 현재 못하게 된 부분이 시에서 이제 도시관리계획 결정 지형도면 고시가 5월 6일날 이루어졌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그거 관련되는 건 행정절차가 저희만 하면 되는데 그 시에서는 여러 가지 묶어 가지고 12개를 가지고 이렇게 심의를 하다보니까 이게 늦어져 가지고 그 이후에 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이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게 아마 감사할 때 다 드러나겠지만 지금 이 계획 자체가 우리가 처음에 다뤘던 계획이 이미 아니에요 아시죠?  이미 아니에요 이미.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집행부는 변경만 지금 계속 하고 있는 거고 이게 물론 자료를 요청해서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만 거기에는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이 공원으로 아예 전면 변경해야 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위원님들한테 얘기가 없어요 그러면서 지금 이 결산서로만 보고 있는 겁니다.
  이거 이번에 감사, 행감할 때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는지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될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결산서에서는 이렇게 보는 걸로 하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집행 그 사유가 변경이 되어서 문화도시 조성에서도 보면 지금 6,300이 남았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몇 쪽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같은 페이지입니다.  140페이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거는 사유가 뭔가요?
  이게 보니까 지금 유통관련 업소관리 해서 6,300이 남았는데 집행 미사유가 발생 되었는데 이거는 뭐 어떤 거죠?  유통관련 업소관리, 유통관련 업소관리.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남은 잔액이요.  유통관련 업소관리 해서 이제 관련업자 교육하는 비용하고요 그 다음에 불법게임물 된 게 있습니다 그거 수거하는 차량 임차에 대한 비용.
  그 다음에 코로나19 관련해 가지고 그 영업중단한 문화유통업소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금이 이제 남은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원금이 이만큼 남았다고 그러면 여기서는 거의 이만큼의 영업을 못했다는 얘기도 되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이제 여기 중앙에서 지침이나 내려올 때 자격을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그 사람만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중앙에서 이거는 시 재난지원금으로 주는 경우인데 거기는 그냥 개략적으로 예산을 내려줬고 저희가 집행할 때는 대상자가 확실하게 예를 들어서 자격이 되어야지만 주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런 부분들은 빨리 연말에 빼서 올리는 게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거 지저분하게 여기에 지금 우리 결산서에 다 남아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지금 제가 그때 담당자한테 확인을 해봤더니 금액 자체도 늦게 내려온 부분이 있다고 얘긴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결국에는 뭐 결산심사를 하거나 그럼 담당자 분들한테 이걸 다 직접 물어봐야 되는 부분이라서 혹시라도 일정이 늦게 내려오더라도 최대한 빨리 올려 보내서 결산정리를 좀 깔끔하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결산심사 보다 보니 우리 문체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도 거의 비슷해요 대동소이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긴급자금으로 해서 내려온 것들은 사실 쓸 수 있는 시간이 없게끔 내려온 것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빠른 대처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여기 말씀하신 부분은 재난지원금인데 저희가 집행한 게 11월 11일날입니다.  그러고 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 이의신청하는 또 업체가 있어요 왜 우리는 안 되느냐 그러면 저희들이 그 서류를 받아서 또 심사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정리추경이나 이런 때에 정리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시기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이런 게 있었습니다.
  어쨌든 위원장님 말씀하신 의미는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다른 부분도 그렇게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페이지 140페이지 보면 성인문해부분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140페이지 성인.
○위원장 안선영  예, 성인문해.  잠시만요.  아, 141페이지 성인문해 지원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성인.
○위원장 안선영  평생교육.
○총무국장 안용호  성인문해교육 지원이요?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5,600 있잖아요 이거는 지금 다 지출을 하셨어요 그럼 지금 성인문해교육 받는 내용이 뭐 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 과목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어떤 학습을 하는지.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뭐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게 한마음야학 하고.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그러니까 여기서 어떤 교육을 하는지.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요 그 평생교육 하고 관련해서 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합니다 뭐 오카리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세부적인 거는.
○위원장 안선영  여기서 주로 하는 게 예전엔 한글교육 아니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 관련되어서 청춘학교 이렇게 관련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다양하게 늘어나는데 지금 뭐.
○위원장 안선영  혹시 여기 회원관리 하는 건 다 체크하고 계신가요?  연말 되면 결산서 다 올라오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거 다 체크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저기를 받죠, 이제 정산서를 받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산서를 받게 되면 회원수 하고 이제 회원수 하고 그리고 지원된 교육 프로그램 하고 그리고 뭐 교재비면 교재비 뭐 이런 식으로 해서 다 나뉘어져 있잖아요 목이.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거에 대해서 원생수라고 해야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체크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저희가 정산서 받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말 다 받고 계신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금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강의 듣는 분들이 몇 분이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지금 뭐 인원이 정확하게 나오진 않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거까지 받으셔야죠.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한마음야학 같은 경우는 123명, 청춘학교가 44명이고요 그 다음에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이 110분 이렇게 계셔서 250, 278명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278명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 분들이 지금 계속 장기로 교육을 받으시는 건지 아니면 단기로 받으시는 건지 출석률이나 이런 건 체크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냥 그거는 저희가 중간중간에 나가서 담당공무원이 이제 제대로 하나 안 하나 중간중간에 수시점검 하고 또 정기점검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나서 끝나고 나면은 경상으로 나간 보조금이기 때문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산서를 받아서 사업별로 해서 꼼꼼히 챙깁니다 저희가.
○위원장 안선영  꼼꼼히 챙겨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1년 이상 받는 수업 듣는 분들이 몇 분이냐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한 당해연도 말고 또 넘어서 연도를 그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까지는 저희가 분석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위원장 안선영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거거든요.
  지금 저희가 이번에 결산을 보면서 연말에 그 연말에 검토하는 서류가 뭔지를 한 번 확인을 해봤어요.  이 교육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보조금을 지출해 가면서 운영하고 있는 그 우리가 직영체제로 그러니까 직영은 아니고 위탁, 위·수탁 관리로 운영되는 곳들에 연말 되었을 때 보고서들을 정산내역들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보니 문제는 뭐냐 이 분들이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건지 실제로 교육을 받고 있는 건지 교육을 받았으면 교육의 결과가 뭔지 어떤 것도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럼 저희가 이게 보조금을 제대로 쓰고 있는 게 맞습니까?
  그런데 보면 지금 이거는 받은 그대로 다 썼어요 또.
  그런데 체크해야 될 체크리스트조차 없습니다 지금.
  업무평가라는 게 돈을 지출하는 데에만 있지 않아요 돈을 제대로 지출했는지 제대로 된 결과를 냈는지가 이 결산 안에 다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럼 최소한 담당자들은 1년 이상 교육 받은 분들이 몇 분 정도나 되는지 성인문해 교육에 가장 기본이 뭡니까?
  그 취지를 전혀 못 살리고 있잖아요 보조금이.
  중앙부처나 아니면 국·시비로 나오는 돈들이 눈먼 돈들이 아니에요 그런데 공무원분들이 이 돈을 눈먼 돈처럼 다뤄요 보조금을 사용했으면 그 결과물이 있어야죠 그런데 정말 놀라운 건 뭐를 체크해야 되는지도 담당부서에서 체크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돈들은 정확하게 또 다 지출이 됩니다 반환금 없이.
  부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계속 이렇게 관행적으로 해왔던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번에 담당자분들 하고 얘기를 하셔서 어렵지 않아요 그 보조금 나가는 단체에다가 연말에 보고서 올릴 때, 보고서 올릴 때 장기교육 받으신 분들 이 분들에 대해만 체크리스트를 해주세요.
  그리고 이 분들이 60% 이상 교육 받으신 분들 그러니까 나와야 되는 날짜에서 60% 이상 교육 받으신 날짜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체크를 해주세요 그래야 이 보조금이 제대로 쓰이는 겁니다 거기까지가 결산이에요.
  적극행정에 가장 기본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적극행정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게 지켜지지 않아요 돈을 쓰는 게 적극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가 저번에 기획공보실장님 하고 아, 제가 국장님 하고 잠깐 말을 했던 게 있는데 저희 그 성과지표 그거 낼 때도 결과물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결과물 없이 지금까지 다 성과지표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매번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분들 하고 얘기 잘 해보셔 가지고 각 보조금마다 특성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결과서 받는, 연말에 받는 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해주세요 원칙을 좀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되실까요?
○총무국장 안용호  참고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참고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해주시는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예,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질문은 결산에 관련 질문은 아니고요 당부말씀 드리려고 제가 손을 들었습니다.
  국장님, 저 우리 유천1동 전통시장이 굉장히 피폐화 되어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유천1동이요 제 지역구인데 거의 뭐 유명무실화 되다시피한 전통시장으로 전락해 버렸는데 최근에 도시재생사업과 맞물려 가지고 그리고 주변에 지금 도시형 생활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요 원·투룸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아마 지역주민들의 어떤 뭐랄까 세대 뭐랄까 세대도 혁신적으로 바뀌어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어르신들 단독주택 어르신들이 많이 살았다면 최근에는 단독주택이 허물어지면서 생활형 주택이나 원룸, 투룸들이 지금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지형변화가 있는 거죠 그 동네에 약 6,500여 명의 우리 주민이 살고 있는데 그런데 그 가운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도시재생센터에 포함되어 있는 유천시장이 지금 낙후되어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 상인들 중심으로 해서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상인회 결성 및 등등 그 시장활성화에 대한 그런 절차를 밟고 있다는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언론이나 이런 데서 간략하게 본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거는 뭐 어떻게 보면 관할부서는 복지경제국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건 뭐 부서에 어떤 나눔이 중요한 게 아니고 국장님께서 간부회의나 등등 참석했을 때 이것은 한 우리 중구의 한 부분이지만 또 제 지역에서 중요한 하나의 이벤트가 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전개가 되면은 그 뒷받침을 해달라는 측면에서 제가 당부말씀 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해가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결산서 146쪽 방범용 CCTV에 대한 세출사항 좀 보겠습니다 항목 좀.
  지난 한 해 거의 10억 가까이 된 예산을 지출을 했네요 그죠?
  앞으로도 방범용 CCTV는 더 확대 강화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뭐 가면 갈수록 그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은 계속적으로 반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보통 장소선정을 민원이나 아니면 동에서 아니면 청에서 결정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또 감안을 좀 해주십사 하는 것이 우리 의원님들 보면 지역구가 다 있잖아요 그 의원님들이 그 지역구 속사정을 넓게 그 넓은 의미에서 더 잘 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혹시 그런 사업들이 향후에 계속 사업으로 진행될 것 같으면은 의회에 계신 그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또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 이렇게 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CCTV는 일단 뭐 기본적으로 이제 동이나 이런 데서 주민들이 직접 신청해달라고 설치해달라고 이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인터넷도 들어오기도 하고 여럿 있고 또 현행도 의원님들께서 각각 지역구에 계시기 때문에 어디어디 말씀, 왜냐면 가셔서 또 주민들 만나시기 때문에 그게 사실은 더 그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접수해서 죽 관리하고 있다가 예산을 집행할 때 현지 나가서 또 보고 이렇게 하면서 그 다소 위원님들 지적하신 부분도 꼼꼼히 챙겨서 이렇게 해서 설치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예를 들자면은 그 공동주택 밀집지역은 크게 CCTV 설치할 방범용 설치할 곳들이 별로 없잖아요 상대적으로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뭐 문화, 산성, 뭐 저 쪽 문창, 석교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들, 골목길이 많은 지역들은 아직도 설치할 곳이 적지 않게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도 따로 민원을 받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맞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의원님들이 다닐 때 또 여기는 꼭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러면 의회를 존중한다는 측면에 이런 것부터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현재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아마 그런 것들은 의원님들 말씀하신 것 적극.  
정종훈 위원    의원님들한테 혹시 접수받은 것 있었나요 그동안?
○총무국장 안용호  예,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제가 받은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는 제가 담당부서에다가 해서 어디 이렇게 누구 어떤 의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이거 잘 챙겨놨다가 현장 나가서 한 번 보고 필요성이 있나 없나 해서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적지 않은 금액이 계속 집행이 되었고 계속 투여가 될 그런 부분의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우리 의원님들 하고 좀 긴밀한 소통을 해서 의원님들께서도 지역구의 일을 의원님들께서도 본인 지역구의 일에 대해서 좀 지역민들한테 인정받고 좀 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측면을 좀 고려해 주십사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 질문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방금 전에 존경하는 정종훈 위원님께서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한 가지 더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에도 이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오셨을 때 제가 과장님께도 한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서 설치하는 CCTV도 좋지만 우리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한창 하고 진행 중에 있잖아요 그 여성가족과랑 업무를 같이 상의하셔서 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그런 CCTV를 설치하는 부분도 좀 같이 참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지난번에 과장님한테 제가 보고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거 할 때 그거 반영하도록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결산서 146쪽 정보화 역량강화 사업이 있는데 이게 올 해 2020년도에도 코로나19랑 상관없이 지역주민들 상대로 정보화 교육이 계속 진행이 되었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정보화 역량 말씀하시는 거죠?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여기는 세 가지가 있는데요 사무관리비 하고 공공운영비 하고 시책운영비가 있는데 이제 정보화 교육장에서 교육을 하면서 이제 그 어느 정도는 이렇게 뭐죠 코로나 관련해서 자리를 이격해서 띄워서 앉게 하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횟수는 조금 줄었는데요 인원이 이제 왜냐면 제약적이기 때문에 한 8번 정도 했고요 그리고 인원은 한 저기 55명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코로나19가 발생되기 전에는 어떻게 이게 진행이 됐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코로나19 전에는 그냥 정상적으로 옆자리 바로 앉아서 이렇게.
조은경 위원    계속 상시 진행을 했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상시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번에 2020년 예산안을 보니까 결산도 그렇고 그 실비보상금에 대한 예산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에도 2019년 대비 약 한 40%가 줄었고 이 부분은 왜 그런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사무관리비 하고 앞에 말씀하신.
조은경 위원    사무관리비는 2019년 예산보다 40% 좀 감액편성이 되었었고 또 주민정보화 교육 때 보조강사 활동에 대한 실비보상에 대한 예산도 있었는데 2020년 결산을 보니까 그 부분이 빠져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일단 금년도에 예산하는 것은 조금 이제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계속 갈 거기 때문에 조금 줄인 면도 있고.
조은경 위원    이거는 2020년도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리고 이제 저기 국비로 디지털 관련해서 또 내려오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반영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우리 예산을 좀 저기한 줄인 내용입니다.
조은경 위원    그렇게 된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구비로 100% 구비로 편성하던 거를 국비분이 있어서 줄인 거라고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디지털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이제 내려와서 그것을 반영을 한 내용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일단 이 부분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146쪽 시설유지관리 부분에 시설비 부분이 많은 부분이 이제 불용처리된 게 있는데 보니까 서대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예산반납분이 1억 4,300만원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140.
조은경 위원    6쪽, 결산서 146쪽.
○총무국장 안용호  146쪽이요.
조은경 위원    시설유지관리, 찾으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이제 서대전 복합커뮤니티센터 관련해서 진행을 하다가 이제 여러 가지 저희가 시에도 건의도 하고 뭐 담당부서 쫓아가서도 얘기도 하고 여러 차례 했는데 일단 시에서 그 지역을 이렇게 협의가 되어야 되는데 시에서 일단 협의가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에 대해서 반납한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랜 기간 동안 해답을 중구청에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기본적으로는 그쪽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있는데 이제 이게 전에부터 역대 전임 시장님들하고 올 때마다 계속 주민과의 대화 시 이제 건의도 하고 여러 차례 이제 된 내용이라고 죽 흘러왔는데 시에서는 이제 뭐 어쨌든간에 뭐 이렇게 그쪽 입장에서 얘기를 견지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이 안 되어서 이렇게 부득이하게 예산을 반납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 측에서 2018년 해당 부지를 민간에서 매입할 당시에 당초 매입가격이 840억이었는데 현 광장 기능을 유지한다는 그 조건으로 당초보다 적은 570억에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부지매입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또 이제 시측도 이런 매입조건을 또 지켜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만약에 여기를 용도를 변경하게 되면 다시 또 전 소유주랑 소송이 휘말릴 그런 것들도 우려한 부분이 있어서 중구청에 어떤 그런 의지는 알고 있지만 그런 이런 부분 때문에 대답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구에서도 이런 부분은 인지하고 계셨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들은 그런 얘기들도 있고 이제 시에서 기본적으로.
조은경 위원    그건 언론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시에도 알아봤어요 시에도 이런 것 때문에 쉽게 얘기를 대답을 못하고 있었고 또 5개 구 중에서 대규모 공연장이 없는 것은 또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소외감도 느끼고 안타깝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원부지가 공공사용 목적이기 때문에 건축물이 들어설 수 없는 건 기정사실이잖아요 그런 이유 때문에 지금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하려고 시도했던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런 문제 때문에 시청에서도 뭐 어떤 확실한 대답을 못하고 어떤 난감해 하고 했던 그런 것들은 이상할 것도 없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건 뭐 정책적인 방향인데, 정책적인 방향 뭐 지금 이제 아까 말씀하신 도시계획시설에서 일반광장을 해지하는 게 시에서 이제 권한이 있고 그 다음에 또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또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게 3종으로 이것도 시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일단 그 자체가 아직 안 풀리고 있는 건데 그 과정에는 아까 조은경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것들도 있기는 있겠지만 일단은 큰 화두는 시에서 바라봤을 때 우리 중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은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데 이것과 지금.
○총무국장 안용호  정치적인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정책적인 면에서 어떻게 하면은 우리 중구에다가 중구민을 예우해주는 이런 차원에서 하면은 어떻게 보면 실타래가 풀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게 이제 관계 부서 간에 지금까지 죽 접근해보면은 시에서 지금 이제 굉장히 미온적으로 이렇게 대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현재까지 이루어져 오게 된 겁니다.  
조은경 위원    중구 입장에서 바라볼 땐 또 나름대로의 뭐 어떤 시에 서운한 면도 있고 또 이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시와 중구청과의 관계를 보면 지금 뭐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 하면서 부지매입비를 시에서 좀 달라고 하는 부분 그런 갈등부분 또 인사교류 문제 또 이런 부분 구민들이 바라볼 땐 시와 중구청이 계속 어떤 갈등 대립하는 부분만 자꾸 비쳐질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우려스러운 마음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이 예산을 반납하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앞으로 진행을 어떻게 하실려고 하시는 거예요 계획은?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은 20년도 이제 명시이월 되어서 이월되는 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반납을 하게 되는 겁니다 반납하게 되는 거고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아직도 앞으로도 이 서대전 광장에 구민회관을 지을 계획을 계속 고수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변경이 바뀌게 되면은 뭐 긍정적인 결과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조은경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146페이지에 보면 시설유지관리비 지금 지출잔액 예산절감액이라고 해서 남았어요 아, 지출잔액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146쪽이요?
○위원장 안선영  예, 2억 500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아까 조금 전에 조은경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1억 4,300만원 반납.
○위원장 안선영  포함해서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포함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포함해서 이 만큼이 남은 거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이거 예산을 괜히 잡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산을 이월된 상태기 때문에 더 이상 이월을 못하는 상태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게 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런 부분들이 지금 저희가 공연장만 없는 게 아니에요 제대로 된 큰 공원도 없어요.  그런데 공원 있는 거를 없애고 거기다가 지금 자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겠다고 하시는 거는 주민들한테 한 번 물어보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봐요.
  이게 시하고의 조율도 있어야 되겠지만 주민들이 이걸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1년에 몇 번 가지도 않는 뭐 공연장을 원하겠어요 아니면 아침 저녁으로 개라도 한 마리 끌고 다니면서 산책이라도 할 수 있는 곳을 원하시겠어요 그런 거 한 번 알아보지 않고 이거를 시하고 계속 줄다리기를 하고 계시는 거 주민들이 보기에 되게 답답한 일이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저희가 계획 당초 계획한 것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설립을 하는 겁니다 공연장도 공연장이고 지금 전에 이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제 그 옛날 시민회관이 저 쪽으로 이사 가면서 그 쪽에 현재 있는 새로 들어온 건물 자체가 공연하기에는 사실 부적절하다 보니까 사실 공연장이 없어서 이런 방안을 모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이제 저희가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지만이 저희가 국비를 또 받을 수가 있고 그래서 공연장 외에도 주민들이 접근하셔서 안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다수 시설을 이렇게 설치하려고 하는 그럴 계획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요새 주민들은 공원을 더 원해요 초록을 더 원한다고요.
  그래도 정말 저녁 먹고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할 수 있는 공원 그 포켓공원이라고 그래서 아이들 이렇게 숨어서 담배 피우는 그런 곳들 말고 시원하게 돌 수 있는 그런 공원들을 원한다고요.
  그게 주민들의 니즈라고 보고요 우선은 뭐 그거는 여기서 얘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너무 잘 말씀해 주신 게 시 하고 어떤 교류도 없잖아요.
  그러면서 여기서 운다고 떼쓴다고 그걸 해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좀 시에 인사교류라든가 아니면 뭐 다른 교류가 좀 이렇게 소통이 되어야지 가끔 보면 저희 기획공보실에서 애를 쓰긴 하는데 기획공보실에서는 계속 우는 소리 한다고 이런 여러 가지 정책사업에 대해서 시에다가 볼멘소리를 하시는데 시에서는 그거에 답변하는 거를 제가 본 적이 없어요.
  그걸 주민들도 다 보고 있다라는 거죠 어느 부분 어느 부분 입장표명이라고 해서 시에다가 어떤 요청해서 안 되는 건 막 언론에다 홍보를 하시는데 시에는 거기에다 대고 답변하는 걸 제가 본 적이 없어요.  기껏 해봐야 워딩 따는 게 뭐 잘 조율 중이다 아니면 뭐 안 된다라는 입장표명만 단답으로 하지 우리처럼 막 이렇게 언론을 몰지 않는다고요.
  되게 구태하다 이제 그런 거는 좀 그만 하셔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교류를 먼저 시작을 하세요 어떻게 처음부터 연인이 됩니까 친구처럼 시작해서 연인 되는 거지 과정도 없이 뭐 사귀자고 하면 사귀겠어요 달라고 그러면 줍니까 그 공원이 그게 금액이 얼마고 아까 조은경 위원 잘 지적하셨지만 그거 거기다 그 건물 세우는 순간에 법정 분쟁도 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그냥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라고 하면 좀 곤란하죠 주민들 보시기에 답답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예, 저는 그리고 지금 청사환경 여기 뭐 시설유지관리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지금 보면 보수 했던 데가 다시 망가지는 경우들이 적지 않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 지금 청사 건물 같은 경우에도 여기 옥상 보니까 누수 때문에 몇 번 처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또 지금 올라오는 것 같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저 정도면 옥상에다가 지금 뭐 방수포를 깔거나 이런 걸로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진단 하에 지금 청사보수를 하고 있는 게 맞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정확하게는 저기한 데 방수를 하게 되면은 공사를 하고 나서 어느 정도 되면 다시 또 재시공을 해줘야 되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지금 1년밖에 안 됐습니다 1년밖에 안 됐어요 방수포 씌운 지.
○총무국장 안용호  가장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로 알기로는 방수공사 하고 나면은 1년 단위로 계속 해주는 게 전반적으로 이렇게 뭐 바람직하다 이런 얘기는 제가 들었습니다.
  뭐 기술적인 거는 아니지만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아니에요 최소한 방수포를 씌우면 위에가 훼손되거나 아니면 거기에 마감재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유지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정도면 내부에서 새는 거예요 외부에서 빗물이나 이런 걸로 해서 새는 게 아니라 벽 안에서 새는 거라고요 그런 건 누수진단 제대로 잡으셔서 제대로 고쳐놓지 않으면 계속 저렇게 누덕누덕 해집니다 점점 더 보기만 흉해져요.
  그러니까 제대로 된 진단 하에 진행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잘 부탁드리고요.  예,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질의보다는 좀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 결산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면 2018년, 19년도 결산서에는 수입예산액 결정이 없이 징수결정액만 기재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2020년도 결산서를 보니까 거의 95% 이상 수입예산액을 다 이렇게 기장을 해주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계속 지적을 했는데 이렇게 또 부기를 잘 해주셔서 칭찬 드리고 싶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또 그 2020년도 결산검사 시 결산검사 위원들이 문제점을 지적했던 거 개선 권고했던 사항들을 참고해서 2021년도 결산검사 시에는 지적사항이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결산서 54쪽 임시적 세외수입 그 외 수입에 대한 부분에서 구금고 협력사업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 좀 할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찾으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 구금고 협력사업비 1억을 이제 매년 1억씩 출연을 받고 있는데 이거를 전에는 학력신장기금으로 예산을 편성 했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언제부터 이거를 일반회계로 세입조치 하고 있었던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11년도부터, 아, 일반회계로는 20년도, 21년도 이렇게.
조은경 위원    2020년, 2021년도.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학력신장기금으로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아니, 2011년도부터 시작해서 계속 지금 21년도까지 이렇게.
조은경 위원    아니, 학력신장기금으로 예산편성 했던 기간은?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11년도부터 시작이 되어서.
조은경 위원    11년도부터 19년까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아니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니, 지금 2020년, 2021년은 일반회계로 세입조치 하고 계시다면서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19년도까지입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이 학력신장기금이 우리가 지금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어서 교육경비 지원을 못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2014년부터 지금 학력신장기금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럼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학력신장기금 이제 존치기간도 거의 끝났나요 이미?  5월 21일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가 이제 기간이 이제 들어오는 게 21년도 금년도 이제 금고 계약기간이 끝나고 나서 또 이제 저희가 내년도에 또 해야 되잖아요 되면은 거기에 대해서 또 어떻게 진행될지는.
조은경 위원    연장 가능, 연장을 할 수 있다고 또 들은 것 같은데.
○총무국장 안용호  현재는 지금 뭐 어떻게 정해진 게 없기 때문에 금고가 정해진 거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조은경 위원    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혹시 구금고 협력사업비 부분에 대해서 뭐 어디가 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처음에는 이거를 이제 학력신장기금에 예산편성을 했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런데 지금 일반회계로 이렇게 세입조치를 하실 게 아니라 당초 학력신장기금의 목적에 맞게 교육지원 사업의 목적에 맞게 우리 사회복지기금에 장학금계정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장학금 계정으로 뭐 전액이 불가하다면 일부라도 좀 편성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계정이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지금 정확하게 제가 알지 못해서 답변 드리긴 뭐한데 뭐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런 방법도 한 번 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심각하게 좀 고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조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번에 저희 그 세외수입 부분에서 지금 저희가 차량매매를 한 게 있죠?  차량매매.
○총무국장 안용호  저기 회계과에서.  
○위원장 안선영  아.  네, 알겠습니다.
  아, 그러면 회계과가 지나서 그냥 그래도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 저기 구청장님 차량매매 하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매매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그 매매를 하고 나면 한 가지 궁금한 게 그럼 우리는 지금 구청장님한테 관용차가 없는 겁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냥 행정차량을 타고 계시죠.
○위원장 안선영  행정차량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왜 관용차를 없앤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지난번에 의회에서 이제 김옥향 위원님께서 이제 그거 관련해서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여러 번 말씀하셔서 그래서 저희가 판단해보니까 그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원장 안선영  아니, 위원님이 얘기하신다고 해서 그걸 다 들어주셨던 게 아니잖아요.
  그럼 여하튼 절차상, 절차상 지금 구청장님은 관용차가 없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업무용 차량을 지금 타고 계시죠 업무용 차량.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동안에 구청장님께서 차량을 2대를 운행을 하신 거 맞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관용차량은 있지만 그거는 이제 사실 실질적으로 이렇게 연료비도 많이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이제 뿌리축제나.
○위원장 안선영  그건 진작부터 지적이 되었던 거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뿌리축제나 이런 데에 뭐 이렇게 행사할 때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 분들 외빈들 모실 때 그렇게 좀 이용을 했었고요.
  실질적으로는 업무용 차량을 경유차량인데 여러 가지 면에서 이제 연료비도 적고 또 이동하기 좋고 그래서 그 차를.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동안에 사용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보험료 나가고 한 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회계처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출했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출을 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제가 그 운행기록을 봤더니 그 차량은 거의가 그 다른 차량 이용한 게 더 많으시고 그 관용차 같은 경우에는 거의 형식적으로 운행만 했던데 거의 기름이 비슷하게 달았어요 그러면 그 차량에 들어갔던 그 보험료들도 있잖아요 이 보험료들은 지금 불필요한 비용을 사용한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관용차 매각된 걸 말씀하시는 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예전에 있던 관용차.
○총무국장 안용호  그 부분은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뿌리축제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할 때 중앙에서 손님들 오시고 그러면은 이렇게 모셔다 드리고 모시고 오고 하는 이런 용도로 해서.
○위원장 안선영  거의 이용 안 했어요 형식적으로만 이용했던 거.
○총무국장 안용호  관용 것도 사용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걸 위해서 1년 동안 보험료 낸 거는 불필요하게 지금 사용이 된 거잖아요.  진작에 그럴 것 같으면 현재 타시는 차량으로 대체를 진작에 했었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글쎄 이제 뭐 보험료도 일부분 나가긴 나갔지만.  
○위원장 안선영  일부 내는 게 아니죠 보험료 자꾸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보험료는 다 냈어요 일부만 내기는 무슨 할인 받았습니까 저희가?  다 냈어요 그러니까 그 동안에 차량 2대에 대한 보험료가 다 나간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자료가 지금 없어서 상세하게 왜냐면 좀 답변 드리기 뭐한데 나중에 예산 저기 심사하실 때 제가 상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예산할 때 말씀을 해주시면 되고요.
  이것 또한 원칙에서 좀 벗어나 있다 이 정도는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위원님들이 요구하신다고 해서 다 들어왔던 게 아니잖아요 김옥향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그 차를 판매했다고 답변하시는 건 적절치 않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국장님, 예산총계주의 원칙을 보면 지방재정법 제34조 제1항에 보면 한 회계연도에 모든 수입은 세입으로 하고 모든 지출은 세출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 거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제 민봉과를 보면 지금 기타수입에 151쪽.
○총무국장 안용호  150?
김옥향 위원    아니, 51쪽이요.
○총무국장 안용호  51쪽이요?
김옥향 위원    일반회계, 결산서.  51쪽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게 아마 결산검사 위원들의 지적사항이었어요 216 이자수입 하고 216-06 기타 이자수입에 수입예산액이 없이 징수결정액을 지금 표기를 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지적을 받으신 거 같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맞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매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18년, 19년도에 저희 의회에서 수입예산액 없이 징수결정액은 안 된다 계속 지적을 했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했는데 지금 본 위원이 죽 결산서를 보니까 거의 95% 이상 수입예산액을 결정을 했더라고요.  저희 행정자치는 저희 행정자치 위원들이 계속 지적했기 때문에 수입예산액을 결정했고 또 사도 것을 죽 봤어요 사회도시는 좀 빈 공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예산주의 원칙에 보면 모든 수입은 세입으로 하고 모든 지출은 세출로 했다고 했듯이 또 2021년도에는 몇 개 빈 공간이 없이 수입예산액을 꼭 결정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155쪽에 보시면은요 여기 설명자료에 여기 민원발급기 한 대 구입하고 민원실 21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했거든요.  비상벨 설치.
○총무국장 안용호  155쪽에요?
김옥향 위원    155쪽에 일반편의 서비스 지원에서 지금 예산이 7,052만원을 지금 예산편성 했다가 지출을 6,493만 4,210원을 지출하셨어요.  여기 이제 사업내용에 보면 민원발급기 1대 구입, 민원실 21개소 비상벨 설치라고 했는데 보셨나요?
  155쪽.
○총무국장 안용호  예, 무인발급.  
김옥향 위원    보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지금 민원실에 창구가 15개 창구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15개에 그럼 하나씩 비상벨을 설치한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은 어디 하고 연관이 되어 있나요 연결이 되어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 이제 119 연결되어 있고요.
김옥향 위원    119?
○총무국장 안용호  경찰서, 참 경찰서. 
김옥향 위원    경찰청?
○총무국장 안용호  경찰서.
김옥향 위원    경찰서 하고 15개 해서 6개는 어디에 배치를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민원봉사과가 있고요 그 다음에 지적과도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적과.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 거기 민원실이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보건소 거기 민원실이 있고 그 다음에 동 행정복지센터 거기 2개씩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복지센터에 2개 그럼 민원실에는 몇 대가 설치되어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민원실은 4개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4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여기 중부경찰서 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누르면 바로.
김옥향 위원    뭐 이거에 대한 유지비 같은 거는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하면은 인터넷 사용료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사용료만 납부하시는 거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거 내면 되고요 저희가 이제 이걸 누르게 되면은 중부서로 상황실로 이제 딱 가거든요 그러면 중부서 상황실에서 각 파출소나 이런 데로 해서 지령을 바로 내려서 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 갖춰져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020년 결산검사 위원들이 지적했던 사항들을 참고하셔서 2021년도에는 보다 나은 결산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질의보다는요 본 위원이 결산자료 주신 거에 설명서에 보면 그 타 실·과보다 지적과가 상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또 여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반회계 세입세출 부분에 보면 수입예산액에 거의 빈 공간이 없이 부기를 아주 잘 해주셨거든요 예, 칭찬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사항을 끝으로 총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6차 회의는 6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4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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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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