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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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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4일 (금)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09시59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위원님들이 협의하여 주신 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21년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보건소

[부록] 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안선영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배덕현 원장님, 그리고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 분들 정례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현재 코로나19로 모든 실내 시설들은 아직도 운영 중단 중인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직 실내 시설은 지금 운영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캠핑장도 지금 운영 중단 중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캠핑장도 지금 현재 운영 중단 중입니다.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가 이제 그 효문화마을이라든가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이렇게 여러 가지를 보려면 홈페이지를 또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대표 홈페이지 제목이 이제 효월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대표 홈페이지를 메인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면 지금 그냥 홈페이지만 볼 때는 효문화마을이라든가 뿌리공원 안에 뭐 족보박물관이라든가 캠핑장 등이 그냥 운영, 정상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예, 통합예약을 들어가면 이제 지금 운영 중단 중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뭐 안내 시설 안내라든가 뭐 이용안내를 그냥 보면 정상 운영 중인 걸로 또 지금 구민들이 착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래서 그 메인 화면에 그 작게 알림창 있잖아요, 그 알림창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림창, 예.
조은경 위원    예, 팝업창이라고도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 알림창을 좀 띄워서 지금 이제 코로나19로 어떠 어떤 시설들이 지금 잠정 운영 중단 중이라는 것을 좀 안내를 좀 해 주시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조은경 위원    번거롭지 않게 확인을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한 번 참고해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외벽 도장공사가 지금 마무리가 됐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마무리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마무리 됐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몇 월에 했죠?
  4월쯤 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4월 정도에 해서 예, 5월 정도에 마무리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지금 페인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예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금 상승이 많이 올라가서,
조은경 위원    안에서 잘 됐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예산 안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다행이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리고 그 2층 테라스에 캐노피가 좀 깨져서 비가 새는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것도 지금 원자재값이 많이 올라가서 지금 아까 우리 조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페인트값 뿐이 아니고 이제 수입이 안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래서 거의 한 1.5배, 2배까지 올라가서 거기를 지금 부분수리를 지금 한 번 고민도 하고 있고 어떻게 할지,
조은경 위원    예, 부분수리라도 좀 우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깨진 부분은 좀 비가 안 새도록 조치를 하려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올해는 또 예년보다 또 강수량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렇게 예보가 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빨리 조치하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를 지금 연 1회 실시하고 계시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된 것들이 대표적으로 뭐가 있는지 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통 이제 저희들이 뿌리공원을 찾는 분들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이번 2020년도 작년에도 이제 9월 달부터 11월 정도 이렇게 해서 오시는 분들 한 120~130명 정도 이렇게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좀 합니다.
  그럼 그 분들께서 이제 가끔 말씀하시는 그 내용이 이제 공원에 이제 이렇게 안내판 같은 것을 좀 추가를 해 주시면,
조은경 위원    아, 안내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조금 이렇게 찾는데 도움도 되겠다 하는 말씀을 좀 가끔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우리 김옥향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 교통광장에 캠핑카가 이렇게 좀 많이 좀 있어서 조금 그 주차하는데 그 분들이 오랫동안 장기주차 해서 불편하다 이런 내용도 좀 해 주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지금 추가적으로 지금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난번에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교통광장도 지금 승용차 주차 전용면적을 확보해서 오시는 분들이 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시설물을 정비해서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하상주차장 주차시스템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주차시스템을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2017년도부터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예, 이제 보통 이제 지금 주차장 하상 내려올 때 보면 바가 이렇게 돼 있어서,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바를 통해서 이제 저희들이 10시부터 21시까지 예,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시스템을 통해서,
조은경 위원    주차장이 뭐 지금 뭐 유료로 운영되거나 이런 건 아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무료인데 이제 관리상,
조은경 위원    관리상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장기주차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주말 같은 때는 특히나 많이 오시는 분들이 예, 주차할 공간을 찾기가 어려워서,
조은경 위원    아, 차량번호 인식 같은 게 가능한 시스템인가 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배덕현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10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103쪽에 보시면은요 안전하고 쾌적한 효문화마을 조성에서 외부 관목류 식재는 몇 월 경에 하나요?
  하고 주로 어떤 종류의 관목류를 식재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통 지금 그 저희들이 청사를 관리하면서 이제 외곽에 이제 곳곳에 저희들이 철쭉이나 아니면은 영산홍이 좀 있습니다.
  근데 그 영산홍이 이제 펴서 우리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데 군데군데 아직 사실 조금 더 식재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수목 밑에 이렇게 조금 공간 있는데 불구하고 나무만 뻘쭘하게 서 있어 가지고 그 주변을 이렇게 영산홍 같은 걸 식재를 해 가지고 예, 오시는 분들께 조금 더 볼거리를 지금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철쭉이나 영산홍은 그 빡빡해야지 예쁘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이렇게 집중돼 있어야 보시는 분들도 조금 더,
김옥향 위원    예, 혹시 이제 매년 식재를 하면은 그 100% 다 성공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거의 이제 관리를 이제 전문가에게 맡기기도 하지만은 예, 이런 처음에 줄 때부터 이제 비료라든지 좀 관리를 해 주고 있어서 고사하거나 이런 것들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되더라도 저희들이 만약에 그 식재한 지 1년이나 그때까지는 저희들이 이제 보식을 또 하고 있어서 예,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청사 주변에는 계절별 꽃을 식재한다고 했어요.
  1년 초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거의 이제 1년 초로 하고 있고요 보통 이제 여름에는 임파첸스 같은 거라든지 가을에는 뭐 국화, 수국 같은 것 이렇게 심고 있고 팬지 같은 것 봄에는 이렇게 심어서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여가프로그램과 취미교실은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잖아요, 못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직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효문화체험관이나 족보박물관 또 효테마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지금 못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현재는 같이,
김옥향 위원    전혀 못하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알겠습니다.
  106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 중심의 고품격 공원 이용서비스 제공에 보면 노약자 공원 이용을 돕기 위해 전동차를 운행한다고 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전동차 운행은 비치가 어디에 돼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뿌리공원 내에 보시면은 그 차고지를 만들어서 저희가 안에 넣어 놓는 데가 있습니다.
  예, 그 안에 지금 전동카트가 지금 비치돼 있고요.
김옥향 위원    뿌리공원 내면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내면은 그 만성교 넘어오셔 가지고 족보박물관 바로 그 건물 아래쪽에 이렇게 철문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은 그쪽에 지금 살짝 보이기도 하는데요,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뿌리교는 상시 개방을 안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뿌리교는 상시개방은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못하고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왜냐면 이제,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전동카는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비치를 해 놨는데 만성교를 그럼 그 분들이 그냥 걸어서 이 비치한 곳까지 걸어서 도보로 가야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현재는 지금 상황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은 말씀하신 것처럼 전동카트 같은 경우에도 지금 원래는 저희들이 이제 그 장애 입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이렇게 어르신들이나 이렇게 좀 거동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운영해서 사실은 이제 위에 그 삼남탑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뒤쪽에 좀 이렇게 오르막길에 있는 그러한 그 성씨조형물 찾아가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좀 도와 드리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지금 그 조그만한 전동카트기 때문에 안에서 같이 이렇게 밀착돼 있다 보면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위험성이 있어서 사실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김옥향 위원    아, 지금 현재는 운행을 안 하시고 계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예, 이것도 마찬가지 예, 이렇게 좀 밀집될 수밖에 없는 그러한 구조로 돼 있어서 지금 못하고 있고,
김옥향 위원    아니 이제 전동카를 운영했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했을 때에는 이제 지금 그렇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안내소에서 이제 저희가 그 만성교 앞에서 이제 이렇게 모시고 가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휠체어라든지 이런 걸 이용해서 사실은 이렇게 올 때에는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만성교를 통해서 항상 지금 넘어오는,
김옥향 위원    거기까지는 어쨌든 도보든 어떻게 부축을 해서라도 거기까지는 가야 될 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도보든 주차해 놓고 이제 경사로 데크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뿌리교를 상시 개방한다면 그 뭐 저기 전동카가 아닌 그 휠체어는 뿌리교를 지나서 그 만성교 거기까지는 무난하게 오지 않을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뿌리교를 이용하시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긴 한데,
김옥향 위원    뿌리교를 상시 개방 안 하는 이유가 뭐가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뿌리교가 원래 만들어진 목적이 사실은 저희 그 오시는 내방객들이 그 길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그 목적 자체가 사실은 캠핑장하고 그 다음에 차량들이 사실은 진·출입이 상당히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밑에 이제 라바댐 밑으로 물 오는 데로 갈 수밖에 없는 왜냐하면 그런 구조라 사실은 그러한 그 시설물 관리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차들 이제 공사차량 가끔 오거든요.
  그러한 것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캠핑장에 이제 캠핑장비가 왔을 때 싣고 왔을 때 거기서 들고 가야 됩니다.
김옥향 위원    그때는 개방을 해 주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때는 이제 사실은 그 길을 통해 잠깐 왔다가 바로 빠지게 이렇게 할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만약에 거기를 개방하면 사람들이 이제 움직이게 되면 차하고 다른 또 혼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김옥향 위원    휠체어라도 운행할 수 있게 거기를 좀 개방을 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것도 한 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그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한 번 검토는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또 그런 문제점도 있어서.
김옥향 위원    예, 그것 좀 한 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본위원이 2020년도 12월 27일 행정사무감사 시 자산정에 대해서 보수해서 존치해야 한다는 이유를 충분히 당부 드렸고 또 수리비 편성 권고까지 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지금 반년이 지나도록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난번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 자산정 관련돼서는 이제 지난번에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들께도 특별교부세 관련된 사항을 보고를 한 번 드렸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3억이 지금 노후 시설물 개선으로 특별교부세가 국비로 내려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지금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고요 설계용역 속에 자산정 관련된 부분들이 좀 이렇게 오랫동안 있다 보니까 이제 아무래도 보셨겠지만은 좀 파손된 곳도 있고 해서,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파손된 곳도 좀 있고 해서 그 위에 지붕터널 말고도 그래서 그것까지 지금 안전문제가 좀 혹시나 필요할까봐 저희들이 이번에 그 3억 그 특별교부세에 그 내역을 같이 담아서 이번 그 설계용역이 끝나면 공사할 때 그 보수와 그 다음에 주민 안전성 때문에 이제 안전문제를 가장 먼저 고민해서 처리해 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지금 혹시 수리비 견적서를 받은 거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별도로 그것만 받는 건 아니고요 이제 이번에는 그 3억이 저희들이 특별교부세 3억이 전체가 노후시설물 교체기 때문에 그 설계용역을 할 때 이제 그 금액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아직 용역 중이라,
김옥향 위원    근데 이 그 자산정 같은 경우는 전문성을 요하는 건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것도 마찬가지로,
김옥향 위원    그 설계용역 하는 데 같이 할 수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기 때문에 가능해서 지금 설계용역을 하고 있는 중이라 예, 설계용역이 끝나야 그 다음에 이제 업체선정이 들어갑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설계용역 중이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대로 입찰해서 예,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진행 꼭 하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뿌리공원 지금 잔디광장은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오시면은 이제 잔디가 좀 많이 손상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어제 직원들하고 그 다음에 잔디를 좀 구매해서 보식을 좀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김옥향 위원    지금 이용은 못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일단은 이번주하고 상황을 봐서 다음주 정도에는 잔디광장을 이용할 수 있게 열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잔디생육을 보면서 좀 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보통은 4~5월에 좀 개방을 안 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잔디는 그 생육상태를 보면서 좀 개방여부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혹시 그 뿌리공원에는 반려견을 같이 동반으로 입장할 수 있나요, 못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반려견 관련돼서는 만성교 넘어서 올 수는 있는데 잔디밭이라든지 이런 곳들은 사실은 저희들이 그 안내판도 좀 비치하고 직원분들이 좀 이렇게 통제를 해서 그 안에서는 사실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글쎄 아이들 때문에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요새 오시는 우리 또 내방객들도 그런 에티켓은 또 이렇게 안내판도 보시고 해서 주민들이 또 이렇게 같이 있어 가지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제 산책로 내에도,
김옥향 위원    산책로는 같이 할 수 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거기는 지금 그렇게 오셔 가지고 하시고 갑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그 퀵보드나 그 인라인스케이트 이런 것은 입장을 할 수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가급적이면은 저희들이 입장도 사실은 하지 말라고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제 차에 가지고 오셨으면 놓고 오시라고 안에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서 또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니까 그렇게 좀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전동카는 몇 대나 보유하고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1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1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유모차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유모차가, 유모차는 지금 현재 비치가 돼 있는데, 뭐 유모차는 확인 한 번 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휠체어가 지금 6대 가지고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휠체어는 6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유모차는 비치가 안 된 것은 아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있는데 지금 몇 대인지를 정확하게 지금 왜냐면 위원님께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몇 대인지를 한 번 확인해서 한 번 위원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주말에 부족하거나 그렇지는 않는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여할 때 저희들이 이제 말씀드리는데 아직은 부족하거나 그렇진 않고요 오시는 분들이 또 이렇게 불편하시면 또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또 본위원이 어제 인터넷 들어가 봤더니 그 대전에 가고 싶은 곳 베스트10 또 중구에 가고 싶은 곳 베스트10을 찾아봤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근데 효문화관리원은 뿌리공원은 그 10개 중에 대전이나 중구나 그게 선정이 되지 않았더라고요, 그 보셨나요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저 그 데이터는 못 봤습니다, 아직.
김옥향 위원    지금 그 이게 이 자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기 있는 순위로 선정을 해 놨더라고요.
  근데 지금 예산이 어쨌든 뿌리공원 뿌리축제에 10억 이상 소요되는 것만 뭐 인터넷에 꼭 가보고 싶은 축제다 이 축제만을 홍보하는 게 아니라 뿌리공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금 뿌리공원에 1년 예산이 한 70억씩 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어쩜 좀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안타깝고, 어떻게 이게 선정이 안 됐나 이 부분도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홍보를 좀 더 철저히 해서 좀 그런 것들 많이 홍보가 돼서 많이 오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구민들을 직접 현장에서 응대하기 때문에 고생 많으신 것 잘 알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7월이면 장마철이므로 이제 수해 피해 또 꼼꼼하게 챙겨서 이상이 없도록 안전점검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감사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지금 방금 전에 김옥향 위원님께서 그 수해 피해 작년에 그 우리 그 주차장 쪽에 데크 다 파손됐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데크도 좀 많이 파손되고 또 잔재물도 많이 좀 내려와서,
정종훈 위원    그 쪽 시에서 뭐 관할하는 거라 시에서 이제 다시 복구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복구 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올해도 뭐 아니라는 건 장담은 못하니까 그 뭐 경사면도 있고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밑에 또 하천도 있기 때문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사전적으로 선제대응을 좀 했으면 좋겠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더불어서 주차장이 지금 노면이 좀 거칠잖아요, 시멘트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조금 거칠죠.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저쪽 만성교 위쪽 공원내부는 아주 아늑하고 좀 어떻게 보면 운치 있고 품위 있어 보이는데 주차장이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많이 일어났고 지금 그래서 사실 첫, 거기가 일단 밖에서 지금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전국에 알려져 있는 관광명소라고 이제 말씀하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밖에서 오신 분들은 차를 타고 오신단 말이에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면 첫 도입 부분부터 좀 약간 그 인상이 뭐 주차 기능적인 측면이야 문제없겠지만 아무래도 좀 첫 입구부터 이렇게 좀 깔끔하게 돼 있고 이런 아스팔트로 돼 있고 이러면 인상이 좋지 않을까 저는 항상 갈 때마다 거기 그 부분이 좀 그러니까 면적보다는 그 내용 지금 말씀하신 그 노면의 울퉁불퉁함 굉장히 오래됐죠, 그게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주차장 조성할 때부터 이제 그렇게 돼 있었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그래서 한 번 좀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아스팔트 형태로 해서 한 번 주차장 복원, 주차장을 좀 바꿔보는 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비용이야 좀 들겠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대략 거기가 면적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시죠?
  그게 뭐 다, 아니 뭐 됐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뿌리교도 사실상 기능적인 측면 다리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부구조는 영 제가 볼 때 위하고 많이 대조적이라고 그러니까 무슨 다리에 운치도 없고 기능만 강조했잖아요.
  아까 뭐 화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사실은.
정종훈 위원    예, 그러니까 그 밑에는 사실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감흥이.
  데크 정도가 좀 이렇게 감흥이 있는데 그런 하부구조 부분도 좀 한 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제가 3년째 지금 말씀드리는 가칭 효문화뿌리테마길에 대한 어떤 혹시 진행된 사항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그 우리 정종훈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갖는 뿌리공원 주변에 데크길하고 예, 그,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이제 유등천변 일부 구간을 포함해서 그 다음에 우리 뿌리공원 그 내부 그 다음에 우리 국궁장으로 연결되는 그 또 국궁장에서 저 호수길로 넘어가는 길이 있잖아요, 그죠?
  그 자산정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김옥향 위원님께서 자산정 부분 어차피 보수하겠다면은 자산정 부분이 또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뷰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거기가 높잖아요 자산정이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앞에 나무들이 좀 시야를 가려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시야를 가리고 있는 상황이죠.
정종훈 위원    호수가 안 보인단 말이에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렇게 만약 연결하면은 보수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호수로 넘어, 호수길로 넘어가서 호수 한 바퀴 도는 데크길을 조성하고 좀 더 뭐 가능하다면은 거기에 뭐 모양상 뭐 출렁다리를 하나 살짝 걸쳐놓든지 하고 해서 그 다음에 넘어가 가지고 무수동 천하마을에 치유의 숲길까지 연결되는 이 그림을 한 번 그려 보면은 이게 무슨 아까 무슨 축제 때나 사람이 많이 오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연중 상시 대전 시민, 중구민 포함해서 외지에서도 올 수 있는 아까 저 또 말씀하셨잖아요, 저기 뭐 가 보고 싶은 곳 10선에도 못 뽑혔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자, 우리 예를 들면 길로만 봅시다.
  지금 대청호오백리길이나 보운둘레길은 대전 시민들이 아니면 전국에서 많이 갑니다, 아시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심지어는 대동에 하늘공원은 옛날에 굉장히 못살, 달동네 같은 데였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죠.
정종훈 위원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뭐 제가 뭐 그쪽 출신 그 앞에 출신이라 잘 압니다마는 콘텐츠 한 번 살짝 바꾸면은 이게 달라지는 겁니다.
  그냥 뭐 관리 잘하고 비용, 매점 비용 싸고 이런 게 아니라 재밌고 요즘은 사람들이 힐링 이런 쪽에 관심 있잖아요.
  그 뭐 내용 뭐 어떤 딱딱한 뭐 어디 역사 무슨 히스토리 이런 것보다는 가볍고 좀 접근하기 편한 그런 콘텐츠에 폭발적인 반응 하거든요.
  알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우리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도 가져 주시고 강조해 주신 점이 이제 뿌리공원 둘레길 하고 아까 말씀해 주신 예, 그런 길이신데 지금 저희 소관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뭐 구체화 시켜서는 말씀 못 드리겠고요.
  지금 도시국 건설과에서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지금 계획을 세워서 지금 재원까지 지금 시 지원을 받아서 58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2.9㎞ 정도 되는 데크길을 지금,
정종훈 위원    어느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를 들면은 지금 저희 그 산책 그 산서로 지금 데크가 놓여 있는 것을 우리 위원님이 이제 보셨을 텐데요 거기에서부터 침산교로 해서 그 침산교를 넘어와서 그 어떻게 보면은 이제 저희들이 뒤쪽이라고 표현하는 뿌리공원 예, 그 호수,
정종훈 위원    호수가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천 따라서 오는 그 길을 따라서 죽 와서 방아미다리까지,
정종훈 위원    와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연결이 되고 그 다음에 방아미다리에서 다시 만성교까지, 
정종훈 위원    공원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공원 연결되고 그리고 지금 보시면은 그 안영교 우리 위원님 아시다시피 거기까지 사실은 지금 계획이 돼서 데크길로,
정종훈 위원    거기 안영교가 이제 그러니까 거기에 유등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게 지금,
정종훈 위원    데크로만 하면은 또 이게 운치가 또 없으니까 땅 밟는 길도 있어야 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마 하면서, 예.
정종훈 위원    거기는 호수가, 만성교 앞 아, 만성교가 아니라 그 자산정 앞에 그 크지는 않지만 호수가 있잖아요, 호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천 약간 가두어 놓은.
정종훈 위원    거기 뭐 호수가 작은 의미의 호수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거기도 한 바퀴 돌려면 한 10분 정도 소요될 걸요 그죠?  대략?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정도는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아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왜냐하면 뷰 보면서 가시면,
정종훈 위원    좋은 저기 재료거든요 그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지금 그렇게 지금 저희 구에서도 지금 관련돼서,
정종훈 위원    치유의 숲길까지도 넘어가면 무수동이잖아요 아까 말씀 드린 거기 저 산서동 지나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거기는 좀 연장코스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은 제가 볼 땐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다, 그 내용 지금 보면은 뿌리공원 내에 지금 뿌리공원과도 있고 지금 효문화과도 있지만 그 안에 무슨 뭐 족보박물관 등등은 그것도 중요한 내용이지만 실제는 그런 걸 보기 위해서 이 바깥 외곽을 좀 더 이렇게 접근하기 편하게 하다가 들리면 자연스럽게 들리게 뭐하는 곳인가 하다가 자연스럽게 또 성씨조형물도 들여다보고 자기 본관 해당되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이런 어떤 외곽을 때려서 핵심을 공격하는 공략하는 그런 좀 전략을 통한 어떤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그런 효문화 뿌리공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옳으신 말씀이고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만약 이 사업이 이제 저희가 알기로는 2023년도에 지금 일단 계획상으로는, 내에 준공이 되는 걸로 지금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2.9㎞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 지금 조성되어 있는 산서로 산책로길이 1.44㎞입니다.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것까지 연계가 돼서 지금 사실은 그 안영교까지 이제 지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근처에 오셔서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걸어서 데크길을 따라 전체를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길을 지금 만들어서,
정종훈 위원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뷰도 감상할 수 있게 지금,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효문화공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주변 상권도 따라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희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재원만 갖다가, 재원만 엉뚱한 데다가 퍼붓는다고 많은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재미있고 의미 있는 곳에 재원을 투입해야 그건 제가 볼 때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이고 그리고 시에서 하더라도 그 중구청하고 지금 효문화관리원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해서 코스 조정이나 이런 것도 한 번 협의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최소한 둘레길이라고 같으면 한 두 시간,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는 소요가 돼야 머물러야 의미가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 뭐 짧게 30분 뭐 이렇게 하면은 계족산 산행하다 보면 거기 뭐냐 그 거기도 저기 저수지 있잖아요.
  거기다 데크길 깔고 해봤자 그거 보러 오진 않거든요, 사실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뭐 한 10분이면 도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산행하다가 잠깐 들리는 코스지, 그런데 여기는 충분한 자원이 있으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잘 코스를 좀 연구하셔서 아니면 용역을 줘서라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런 전문 용역회사가 있으니까 한 번 해 보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위원님께서 계속 지적해주신 그 뿌리공원 둘레길 사업은 이번에 그 58억이라는 금액을 지금 사업예산을 지금 계획을 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종훈 위원    그것은 시에서 먼저 한 거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요 이건 저희 중구에서 지금 건설과에서 지금,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계획 세워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계속해서 그러니까 이 원래도 자체계획이 있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자체계획이 있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언제부터 있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계획이라는 게 지금 위원님께서 계속 지적하셔 가지고,
정종훈 위원    그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난번부터 계속 말씀하셨잖아요?
정종훈 위원    그렇게 추진된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고민도 했었고 또 청장님께서도 사실은 관심 가지시고 사실 산서로 산책로 만든 것도 사실은 그 큰 연장선상에서 같이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국엔 그것까지 연계돼서 같이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예, 좋습니다.
  그렇게 하고 뿌리공원2단지가 또 조성되면 또 연계하면 되는 거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거기까지 또 고민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게 종합적인 그 관점을 갖고 입체적으로 조감을 하셔서 사업을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종훈 위원    예, 그냥 매일 던지는 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한 번 심도 있게 고민과 연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당부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기 그 공원의 잔디, 잔디는 지금 어떤 걸 심고 있는 거죠?
  공원 내에 지금 잔디 식재하셨다고 그랬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어떤 것을 지금 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잔디 종류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안선영  예, 잔디 종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잔디 이름?
  한 번 잔디 혹시 종류가 있는지 한 번 왜냐면 저희들이 보통 일반적으로 심는 뭐 떼라고 표현하는 잔디인데요, 확인 한 번 잔디 이름을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저희가 그동안에 일반적으로 심는 잔디들 지금 아까 뭐 개는 출입이 안 되고 아이들만 되고 인라인 안 되고 바퀴달린 것들 안 되고 이제 그 파손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제 뭐 그런 경우들은 보면 저기 그 뭐죠 블루글라스인가 그 종류를 많이 심어서 되게 약해요.
  거기가 파이면 또 다시 재생하기도 어렵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지금 국내산 잔디들이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옛날에 우리 그냥 그 풀들 있는 것 그거가 되게 강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그런 걸 심어 놓으면 아이들이 들어가서 좀 뛰어놀고 뭐 거기서 연날리기를 하고 거기서 인라인 좀 탄다고 해서 망가지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잔디 같은 걸 고르실 때도 좀 튼튼한 애들로 이렇게 그리고 그게 사방으로 잘 뻗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잔디 속성이 이렇게 잘 뻗게 돼 있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우리나라 국내산 그 잔디 만들어 놓은 거 저희가 개발해 놓고 있는 것들 그런 것들은 외국에서 들어온 종들을 다 밀어내거든요?
  그러니까 잔디 하나를 고르시더라도 보기 좋은 걸 고르지 마시고 그 좀 실용적인 것들을 골라서, 아니 잔디공원 그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고 애들 못 들어가게 하고 그 차단되는 것들이 더 많다고 그러면 굳이 심을 이유가 없는 거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한시적으로만 사실은 이렇게 생육들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잠깐 막아놓은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잔디 고를 때도 조금 더 이렇게 조금 튼튼한 걸로,
○위원장 안선영  튼튼한 종류로 해서 우리 국내산 같은 경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잘 버텨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이제 그런 것 좀 그냥 해 주셨으면 좋겠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세월교 잠깐 얘기 나왔는데 그게 지금 하천법상으로는 문제가 있는 다리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문제가 있는 걸로 말씀을 해 주셨고,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또 지금 제가 알기로도 그냥 건설과에서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맞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하천법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위원님들께서 그 다리를 잘 활용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에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 위원님들도 다음에 질문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 다리의 활용도를 고민할 때 좀 더 정확한 고민을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그 다리 같은 경우에는 철거가, 철거가 답인 다리예요, 사실은.
  그래서 지금 난간도 못 세우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들께선 거기다가 지금 다른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는 구상들을 지금 애써서 하고 계신데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예,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국가 하천 내 공작물 설치할 때는 하천법에 따라서 점용허가를 받아야 되고,
○위원장 안선영  예, 그 하천법에 제일 처음에 걸리는 게 그 세월교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근데 이제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한다고 돼 있는데 사실은 그 설치는,
○위원장 안선영  산 밑에다 못하게 돼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설치는 국토관리청에 하천 점용허가를 득해서 시행은 했었지만은 사실은 이제 안전난간 추가하는 그 설치사항이 좀 난간,
○위원장 안선영  지금 난간만 설치 안 해서 지금 이걸 피해가고 있는 거지 사실은 하천법에 의해서 거리도 안 맞고요.
  그리고 거기 부유물 내려오는 것들을 지금 거기서 거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작년에도 그 비가 국지적으로 막 왔을 때 사고가 났던 거 아니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니 근데 설치 자체는 이제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제 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는 일단 득은 했지만 지금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난간을 세우게 되면은 지금 유속의 흐름이라든지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유물 내려오는 게 걸려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제 말씀하셨던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 근데 이제 사실 하천 그 뿌리교가 있으면서 이제 난간을 세운 이유는 지금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혹시나 거기를 이제 이용을 하게 될 경우에는 또 위험하기 때문에 사실은 최소한의 이제 안전장치로서 세워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안선영  장기적으로 고민을 하셔야 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작년에 그 세월교 때문에 그 허가를 내 준 곳에서 하마터면 2명이 옷을 벗을 뻔 했어요.
  그 과정을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 취재했던 분들을 제가 알기 때문에 알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난간 못 세우는 이유도 알고 있고 그러나 다들 위원님들께서 그냥 가만히 계시는 건 그 다리의 필요성 있으면 좀 더 좋겠다 라는 생각들이 있으셔서예요.
  근데 첫 번째는 안전입니다.
  이번 여름에 앞으로 우리나라는 계속 그렇게 스콜처럼 계속 비가 올 거예요.
  지금 예견되는 게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럼 그때마다 우리 식구들 여기 직원들께서 밀려 내려오는 나뭇가지 뭐 쓰레기 이런 것들을 다 그때그때마다 거두실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것 자체가 안전의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장기적인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편의적인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람이 안 다치는 방법으로 가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분들께서 잘 고민들을 해 주셔서 좀 안전하게 거기 혹시 아이들이나 노인분들 지나가시다가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정말 큰 문제가 되니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 아래에 있는 지역에 계신 분들이 홍수피해를 더 많이 겪으셨어요.
  그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때 데크 파손이나 이런 것 때문에 시설물 교체하는 데 또 예산은 또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장기적으로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 부분은 잘 해결을 해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또 이제 우리 또 좋은 소식이 들려왔잖아요?
  그 둘레길 관련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아까 이제 정종훈 위원님이나 김옥향 위원님, 조은경 위원님 얘기해 주셨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관광지로 개발 할 때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놀거리와 볼거리 이제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안 되는 게 먹거리가 안 되고 있죠.
  우리가 축제 때 빼고는 그 근처에 먹을 게 없어요.
  그죠?  또 이제 우리가 안에서 너무 싸게 팔기 때문에 바깥에서 식당 들어오셨던 분들도 지금 뭐 철수하신 분들은 철수하셨고 그런 현실적인 부분도 해결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 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게 뭐냐면 저희가 볼거리 환경이나 아니면 뭐 나무, 숲, 이런 것들은 특화된 곳들이 딱 정해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템들이에요.
  예, 그러면 우리 뿌리공원에서는 굉장히 강한 상품이 있지 않습니까?
  뿌리박물관이에요, 아까 저기 정종훈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둘레길 한 바퀴 돌고 이렇게 오셨다가 아, 박물관이 있네 그리고 박물관 들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동선을 연결을 시켜드려서 관광지로 개발시키는 것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가 지금 보면 예산이나 예산서나 이런 것들을 보면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박물관에 대한 투자가 너무 적다, 공간도 너무 협소하고요.
  더군다나 지금 그 부분 만약에 이제 정형화된 그 박물관을 벗어나서라도 다른 보여 주, 보여드리거나 아니면은 설명이 뭐 판넬이나 이런 걸로 가능한 그런 것들은 좀 볼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 저희 그 예산서를 보니 2017년도인가요, 18년도인가요 그때 지적됐던 게 뭐냐면 박물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예산이 없다 라는 걸 한 번 지적을 받으셨더라고요.
  무슨 말이냐 연구비가 설정이 돼 있지만 다 인건비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말 연구 목적으로 지원 가능한 챕터들이 별로 없었다 라는 거죠.
  하다못해 출장을 좀 가시든가 아니면 우리 벤치마킹들도 많이 하잖아요?
  좀 가서 이렇게 좀 보고 오실 수 있는 그런 예산들 자체가 안 만들어져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박물관에서 작년에 뭐를 받았었죠, 그 스틸로 된 그 뭐였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스틸데코 해서 저희들 그 일상적인 용어지만 예, 오셔 가지고 보시면서 즐길 수 있게,
○위원장 안선영  예, 힘나는 단어들을 이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스틸데코 해서 또 그것도 상도 받으셨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예산도 받으셨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살리셔서 그런 거에 좀 더 많이 이렇게 도전하고 또 받아오시고 격려해 주시고 독려해 주시는 방법은 제가 봤을 때는 박물관 예산을 만들어주시는 게 제일 큰 독려고 예산 지원인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볼거리 안에 박물관의 기능, 순기능을 좀 살려 주시고 그리고 공간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형화 된 그 틀 안에 두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이렇게 좀 밖으로 빼서 근데 박물관 특성상 뭐 뺄 수 있는 유물은 별로 없겠죠.
  근데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에게 또 대신에 있는 게 있잖아요?
  그 가짜 아이템들 이거 뭐죠, 그 소품처럼 나오는 것들 실물하고 거의 비슷하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뭐 이미테이션 같은 것,
○위원장 안선영  예, 이미테이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뭐 그런 것 말씀하시나요.
○위원장 안선영  그런 것 같은 것 전시해서 이렇게 관심을 박물관 쪽으로 유도할 수도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아마 그 박물관 직원분들께서 더 정확하게 아실 거고 가고자 하는 방향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것을 원장님께서 좀 많이 지원을 좀 해 주셔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이 세 가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박물관이 사실은 한국 유일 또 족보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께서 많이 관심 가지셔서 사실은 그 저희들 힘이 나는데요.
  그 박물관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족보가 전시가 돼 있고, 기본적으로는 돼 있고요.
  지금 이번에 이제는 그런 말씀 볼거리 측면에서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은 저희들이 이번에 그 교수분들과 MOU를 해 가지고 했던 그 만화로 보는 미디어아트도 만들어 놔서 아이들이 왔을 때 조금 더 쉽게 족보에 대해서 이해도 하면서 좀 접근할 수 있게 그런 공간도 지금 현재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사실은 오픈이 안 돼 있어서 위원님들께서 못 보신 상태인데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그런 그 고민들을 많이 하고요.
  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지금 박물관, 타 박물관 또 이렇게 국립박물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견학을 해서 벤치마킹도 할 수 있게 사실은 이제 다녀오고도 있고 이렇게 내부적으로는 잘 하고 있습니다.
  근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전체 예산이 저희 효문화관리원이 한 40억 정도 조금 넘습니다, 42억 정도 되는데 하여튼 그 박물관에서 조금 더 뭐 아까 연구도 말씀 하셨지만은 그런 것들을 좀 잘 할 수 있도록 좀 예산 관련된 부분도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뿌리공원에 이제 조명은 설치할 만큼 한 것 같아요.
  더 이상 설치할 곳도 없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 족보박물관에서 제일 제가 현재 나와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쓰기가 재밌다 라고 생각 드는 건 3D예요.
  예, 공간 3D나 이런 것을 그 장소에 방문했을 때 그 3D로 접할 수 있다 그러면 굉장히 재밌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요새는 동영상도 그 자리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프로그램들도 되게 많이 개발이 돼 있어요.
  이제 그런 것들을 활용한다 그러면 족보박물관에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아이템화 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이제,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잘 같이 고민들을 하셔서 이쁘게 해서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그러면 그 저기 뭐야 텐트는 지금 못 치는 거죠 거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캠핑장,
○위원장 안선영  캠핑장.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현재는 지금 아직은 개장을,
○위원장 안선영  언제쯤 오픈할 계획이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뭐 시기를 못 박을 수는 없는데요.
  지금 접종률도 많이 높아지고 정부적으로 지금 사실은 이제 11월까지는 최소한 예, 어차피 면역력을 좀 많이 상승하는 접종률을 높여서 한다는 말씀도 있고 해서 일단 근데 중요한 것은 코로나 관련돼서는 사실은 많이 보수적으로 더군다나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지금 코로나 추이를 보면서 또 접종률 관련돼서도 지금 상당히 보면서 그 개장시기를 사실은 지금 잘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예, 근데 아직 지금 뭐 언제라고 딱 못 박기는,
○위원장 안선영  현실적으로 올해는 좀 어렵겠네요, 현실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코로나가 만약에 이렇게 아직까지 조금 더 아직 추이가 조금 확산기세가 멈추지 않는다면은 예, 좀 쉽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희가 그 캠핑장 그 코로나가 돌기 전에 캠핑장 사용률이 얼마나 됐죠, 평일하고 주말하고 사용률이 대략,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주말 금, 토, 일이 오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1박을 하거나 이럴 때는 예, 금, 토, 일 오시는 분들이 좀,
○위원장 안선영  꽉 찼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거의 29개 지금 캠핑장 데크가 있습니다.
  근데 거의 한 두 개 빼놓고는 거의 꽉 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 토, 일 같은 경우에는 평일에는 물론 가동률이 한 20%~30%밖에 안 되지만,
○위원장 안선영  평일에는 20%~30%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때 수익이 어느 정도 났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캠핑장 같은 경우가 2019년도에 수입이 한 1,100만원 정도 이렇게 지금,
○위원장 안선영  1년 동안 1,100인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한 코너당 임대료가 어느 정도였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2만원 정도 지금 저희들이 4인 기준 그 평상을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추가로 혹시나 뭐 이렇게 텐트라든지 못 가져 오신 분들을 위해서 뭐 매트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추가적으로 금액을 받고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비용은 2만원 정도.
○위원장 안선영  그렇게 해서 1,100 정도 수익이 난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150만원 정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1,150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쓰레기양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혹시 정리해 놓으신 게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양까지는 정리가 지금 돼 있진 않는 것 같은데 한 번 어느 정도인지,
○위원장 안선영  다음에 저기 뭐야 우리 추경 다룰 때나 그때 한 가지 좀 그거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캠핑장 설립 전에, 설립 전에 뿌리공원에서 나왔던 쓰레기양 하고 캠핑장이 설립되고 나온 쓰레기양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그 캠핑장 관리할 때 관리 또 추가적으로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데크라든가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수선도 해야 되고,
○위원장 안선영  그 비용도 따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잠깐 하나 빠트린 게 있었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정종훈 위원    그 거기 지금 수달 지금 서식하고 지금도 출현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제가 지난번에 한 번 보고 나서는 아직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그러니까 저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도 한 번 봤습니다.
정종훈 위원    수달이 뭐 천연기념물 330호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분명히 거기 서식합니다, 거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 이제 잉어도 있고 붕어도 많아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붕어도 많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천연기념물 어쨌거나 뭐 대전천도 가끔 출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긴 하는데 그만큼 이제 물도 깨끗해졌고 서식환경이 좋아졌다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여간 우리 뿌리공원 내에 천연기념물이 그래도 서식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 우리 데크 쪽에다가 가능하시면은 거기다 안내판 같은 것 표지판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정종훈 위원    뭐 수달서식처 천연기념물 330호 뭐 이런 부분도 찾아오신 분들한테 좀 알려드리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전에 한 번 또 말씀드렸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뭐 박물관을 포함해서 축제 때 좀 더 콘텐츠의 어떤 그 다양화를 위해서 그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한 그것도 한 번 연구를 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번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 하셨지만은 VR이나 AR이 지금 많이 대세기도 하고,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3D도 그렇고 하여튼.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아무리 뭐 연세 드신 분이 온다 하더라도 이제 시대적 흐름 아닙니까,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젊은 분들도 오시고 하시니까 그런 거에 대한 반응이 빠를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냥 뭐 책 이렇게 하면은 좀 고리타분하고 이런 어떤 인식이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시대의 흐름에 맞는 그런 콘텐츠 개발에 좀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 위원장님 그리고 아까 잠깐 우리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셨던 유모차 지금 확인했는데요, 예, 3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예, 3개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답변 다 끝나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것만 말씀드리려고, 아까 질의하셨던 것.
○위원장 안선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서명석 위원    우리 그 효문화관리원은 우리 중구에 아주 그 거울이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서명석 위원    대전시에 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민들이 이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한데 본위원은 항상 갈 때마다 이렇게 좀 걱정이 되는 게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서명석 위원    이제 효문화관리원과 뿌리공원 주변에는 대체적으로 이렇게 이제 하천으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서명석 위원    또 과거에 그 또 하천에서 안전사고도 발생한 그런 사례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서명석 위원    효문화 그 축제 때만 우리가 안전관리에 이렇게 주의를 하는 거보다는 특히 공휴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서명석 위원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일 때 항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원장님께서는 유의 깊게 세심하게 예방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 문제는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4차 회의는 6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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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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