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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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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3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안녕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정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 주시는 안선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총무국


○위원장 안선영  안용호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과별 소관 업무에 의거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안용호 국장님 이하 총무과 직원분들 예방접종센터에서 또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보면서 좀 마음이 찡했거든요.
  또 그런 와중에 또 정례회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2021년도 예산안 심사 시에 그 통장 고령화와 의무교육 시행에 따른 장학금 지급 범위를 조정해서 통장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라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대해서 국장님과 질의·답변 했었는데 기억 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예, 지금 벌써 6개월이 흘렀는데 왜 조례 개정 안 하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때 이제 당시에 이제 그 의원님 한 분이 이제 의원발의로 하셔 가지고 하신다는 얘기가 있으셔서 이렇게 이제 또 저희가 하기 뭐해서 이렇게 있었었거든요, 그래서 그 관계 때문에 지금 늦어졌습니다.
조은경 위원    제가 그때 집행부에서 서둘러서 하라고 했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한 번 저기 여쭤보고 아니면 저희가 바로 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보니까 서구, 유성구, 대덕구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조례 개정을 이미 했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래서 지금 동구 개정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하시려고 하는 건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것은 아니고요, 예.
조은경 위원    타 자치구 사례 참고하셔서 예산이 불용처리 되지 않게 발 빠르게 좀 서둘러서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할게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업무가 2019년 7월에 경제기업과에서 총무과로 이관된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2020년 9월 임시회 때 본위원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좀 지적한 바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기억합니다.
조은경 위원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때 이제 위원님들 이렇게 뭐 좀 잘하라는 당부 말씀도 있었고 공평하게 그 대상자가 이제 엄선해서 잘 선정될 수 있도록 이런 말씀하시면서 그 위원회 이제 중에서 또 한 곳으로 치우치면 이렇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한 번 감안해서 잘 하시라고 하는 이런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당시에 위원회 위원분들 임기가 2021년 4월에 끝난다고 국장님께서 답변 하셨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기억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위원회 구성 시에 공정성을 위해서 한 지역에 중복되지 않도록 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2021년 4월에 임기가 끝나고 다시 구성이 됐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어떻게 됐죠?  그 이후에?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여기 이제 보면은 그 조례상에서 이제 그 1회 연임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어서 그간에 또 특별히 어떤 이렇게 하자 같은 것은 없어서 그냥 다 전체적으로 위원님들 이렇게 또 접촉하기도 뭐하고 그래 가지고 그냥 재위촉을 했습니다, 예.
조은경 위원    하자라고 하기는 또 그렇지만 뭐 위원님들 개인적인 어떤 해촉 사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본위원이 지적을 했었잖아요.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뭐 연임이 가능하다 라고는 되어 있지만 어떤 노력을 좀 보여주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지금 끝나고 나면은 그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그렇게 해서 이제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그런 것을 조금 더 꼼꼼하게 챙겼어야 되는데 또 이제 그 위원님들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뭐 특별히 어떤 잘못되거나 이런 것들이 없어서 뭐 재위촉한 사항입니다.
  뭐 특별한 목적이 있는 건 아닙니다.
조은경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만약에 위촉위원 임기가 2년이에요.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만약에 이 위원회에 어떤 신규 위원이 들어오고 싶어서 희망을 한다 하면 그때는 어떻게 되죠?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하면은 이제 그 분을 한 번 이제 가서 이제 괜찮다 뭐 이렇게 하면은 지금 이제 인원이 13명 이내로 돼 있거든요?
조은경 위원    아, 더 추가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더 추가로 할 수는 있습니다.
  또 그 할 때는 남녀 비율도 또 봐야 되고 그 다음에 조례상에서 자격이 또 되나 이런 것도 봐야 되고 그것은 뭐 이제,
조은경 위원    어느 정도 조금 열려는 있는 거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더 추가 구성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지난번 이제 조금 아쉬운 점은 지난번 본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 질의를 했을 때 어떤 이런 구성 뭐 이런 조례에 관련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파악하셔서 그 당시에 정확하게 오늘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용호 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업무보고서 4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41쪽요?
김옥향 위원    예, 41쪽에 보시면은요 소관 위원회에 여기 계약심의위원 회계정보과 소속인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위원 중 호선이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김옥향 위원    원래 총무국장님이 위원장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저기 회계과 것이라서요, 회계과 심사할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아니 지금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번 자료에 보면 총무국장으로 돼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번 2021년 6월 1일 이 업무자료에 보면 위원 중 호선 해서 이렇게 돼 있어요,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호선한다는 것이 이제 이렇게 추천해 가지고,
김옥향 위원    아니 호선은 추천해서 하는 건 아는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위원장이 위원 중 호선이라고 했어요.
  원래 총무국장님이 위원장 아닌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제가 위원장입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 왜 표기를 안 하고 이렇게 해 놨나요?
  잘못된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그 제가 죄송, 이것은 죄송합니다.
  그렇게 표기를 해야 되는데 예, 이것은 오타가 좀 났는데요.
  정정 바로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원래 이게 총무국장이 위원장 맞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한 내용이 있어서,
○총무국장 안용호  아,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질의 드렸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거기 한가족 어린이집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지금 현재 보육교사가 7명으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이 보육교사 신분들이 어떻게 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보육교사인데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어떤 내용이,
김옥향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정원이 33명이었을 때,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보육교사가 7명이 맞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지금 보육아동이 많이 감소해서 현 인원이 18명으로 돼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분들에 대한 어떻게 그냥 계속 근무를 하는 건지,
○총무국장 안용호  아, 예.
김옥향 위원    신분이 어떻게 돼서 기간제로 그냥 끝나는 건지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지금 이게 이제 4월 30일자로 저희가 이제 자료를 드렸는데 이때는 이제 의회에서 그렇게 해서 18명이었는데 지금 아동이, 그 후에 이제 한 분이 또 늘었어요, 5월 달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현재 19명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연령별로 이제 그 보육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원 기준이,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만1세는 영아 5인당 한 분씩 이렇게 할 수 있고요.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다음에 만2세는 영아 7인당 1명씩 배치를 할 수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다음에 만3세 이상은 유아 15인당 1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1명,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저희가 현재 보육교사를 4명을 배치를 했는데 연령별로 이제 만1세는 2명을 배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만2세는 1명, 그 다음에 만3세 이상은 1명 이렇게 해서 보육교사는 그 네 분을 지금 배치를 했습니다, 지금.
김옥향 위원    근데 지금 보육교사가 5명으로 돼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거기는,
김옥향 위원    1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총무국장 안용호  시간제 야간도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야간에 지금 아동을 몇 명 케어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야간에 2명입니다.
김옥향 위원    2명에 선생님 한 분인가요?  아이가 몇 살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만3세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만3세.
김옥향 위원    만3세?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야간에는 몇 시까지 운영을 하죠?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야간에는 21시까지 합니다, 21시 30분.
김옥향 위원    21시,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7시 저녁 7시 반부터 해서 21시 30분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야간에 아이 보육아동 2명에 교사 1명을 지금 배치하고 있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1명 교사가 시간제 근무자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이제 정원에 비해서 현원 이제 보육아동이 현저하게 지금 감소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홍보하고 계시며 어떤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이건 이제 지난번에 이제 저 서명석 위원님도 지적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이제 금년에 저희가 하면서 이제 그 구정소식지도 홍보를 하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구정소식지,
김옥향 위원    구정소식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거기다가도 내고 그 다음에 저 인터넷 이런 데다가 또 내고 저희 또 이제 구정에 내부적으로 직원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구정홍보도 또 많이 하고,
김옥향 위원    아,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이 공무원 직장을 위한 어린이집이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저희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지금 직원 아동이 몇 %나 되죠?
○총무국장 안용호  직원 자녀가 17%입니다.
김옥향 위원    직원 아동이 17%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럼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직원들한테 어떻게 홍보하며 어떤 방법으로 지금 유도를 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직원들한테는 저희가 새올에 행정 공지사항에 올리는 게 있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그 여러 번 저희가 올려서 전 직원이 알 수 있도록 하고 또 직원들이 그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가 좀 하기도 했고요.
김옥향 위원    그럼 국장님 그 직원 아이가 영유아가 혹시 몇 명이나 되나 파악해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별도로 통계자료 뽑은 건 없고요, 그것은 한 번 저기,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노력을 안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이게 지금 한가족 어린이집에 예산을 보면 1년에 한 2억 5,000씩 예산이 지금 소요되고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런 부분이라면 총무국에서 더 열심히 어떤 홍보를 한다든지 직원 아이를 뭐 지금 몇 세부터 몇 세가 몇 명이고 어떻게 홍보를 해야 될 것을 좀 고민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앞으로 그런 것들을 해서,
김옥향 위원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저기 자료를 지금 직원 자녀 중에 영유아 자녀수하고 직원 자녀 중에 영유아 자녀를 갖고 있는 직원 중에 동별로, 동별로 몇 명인가 이것 저기 자료 좀 파악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공무원 직원 자녀 중에서,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영유아가 이제,
김옥향 위원    한가족 어린이집은 우리 공무원 직원을 위해서 그 운영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혹시 한가족 어린이집이 타 어린이집에 비해서 시설이 혹시 노후되거나 뭐 그런 부분은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그러한 것들은 현재는 없고요.
  그쪽에서 이제 운영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하면은 저희가 이제 또 이제 반영을 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교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지금 직원 자녀들에 대해서 보육비를 뭐 혜택을 주거나 어떤 그런 혜택이라는,
○총무국장 안용호  직원 자녀 가진 사람들이요?
김옥향 위원    아니 자녀 그러니까 직원 자녀 중에 지금 17%를 한가족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이제 그 33명 정원 중에서 17%가 이제 직원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아니 정원이 33명인데 현 인원이 아동이 18명이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여기에 17%가 아니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17%가 직원 자녀가 다니고 있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직원 자녀에 대해서 보육료를 감액해 주는 뭐 이런 혜택은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 것은 없고요 지금 이제 일반적으로 똑같이 이제 외부인이라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면은 이렇게 국가에서 보조를 해 주고 만약에 또 안 다니면은 연령별로 해서 또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 차이 있고 자체적으로 뭐 직원 아이한테 혜택주는 건,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건 없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대신에 뭐 직원들 같은 경우는 육아를 하는 동안에는 뭐 휴직 같은 것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그 제도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이제 영유아 그 직원을 둔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왜 여기 한가족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직원들 있잖아요.
  혹시 설문조사할 의향은 없으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예, 하셔서 뭐 시설이라든지 어떤 이유 때문에 이용을 안 하는지 타 어린이집과 비교해서 좋은 점, 건의사항 등 내용을 해서 한 번 설문조사 좀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보면 이제 직원들이 자녀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서 여러 가지 뭐 이렇게 여건이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이제 그 애기들을 케어해 주시는 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든지 그런 가정도 있을 테고,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면 이제 저 집이 좀 이렇게 그 멀리,
김옥향 위원    거리상,
○총무국장 안용호  다른 동에 있어서 이렇게 하기 뭐해서 그런 경우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있을 텐데 다양하게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해서 한 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까 자료도 동별로 좀 아이가 몇 세 해서 이렇게 수를 파악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2021년도 예산을 살펴보니까 차량임대료가 212만 2,000원이 편성이 됐거든요, 어린이집에?
○총무국장 안용호  차량, 예.
김옥향 위원    차량임대료가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시나요, 운행을?
○총무국장 안용호  아, 거기 이제 예를 들어서 어디 기관이나 외부 나갈 때 이제 그때마다 저희가 임차하는 내용인데요, 예산이.
김옥향 위원    아, 외부에 어린이들이 견학을 간다든가,
○총무국장 안용호  현장학습,
김옥향 위원    현장견학 갈 때 이동하는 차량 운행비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지금 54쪽에 보시면은요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가 지금 선정이 어떻게 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태평1동 청사 부지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 지금 저희가 태평동에 그 번지로 말씀드리면요 340-20번지하고 340-21번지가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에 이제 태평시장이 원래 있던 자리인데 거기가 이제 그 용도변경이 되면서 도시관리계획 그 승인이 돼서 그 부지 내에서 일부분을 저희가 이제 매입을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태평시장?  아니죠.
○총무국장 안용호  구 태평시장이죠, 예전에.
김옥향 위원    거기가 지금 현재 부지 선정돼서 매입 완료한 곳이 태평시장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구 태평시장.
김옥향 위원    그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구 태평시장이었어요 거기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아, 그 한일도시락 자리 그 건물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완료된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매입 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뭐 매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전을 우선으로 해서 기간 내에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또 그쪽에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아무튼 뭐 그런 거,
김옥향 위원    고생 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중간 중간에 변경되는 부분이 있으면은 보고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오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부지매입은 예산이 얼마가 편성이 돼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오류동 것은 지금 현재 그 구역이 현재 이제 동사무소 현재 부지가 오류동 그 1구역 재개발지역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거기가 지금 죽 진행이 되면서 지금 이제 도시국에서 이제 아마 이제 위원님들 이번에 이제 의견 청취의 건으로 이제 들어왔는데요.
  그게 끝나고 나면 이제 구에서 시로 정비계획수립 그 지정신청을 하게 됩니다, 되면요 7월 달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면 그 이후에 그 시에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승인 여부를 결정을 해 주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은 저희가 현재 있는 오류동 부지하고 주차장은 저 재개발지역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보상을 받고 대신에 그 시행하는 개발처에서 동사무소 부지를 1,000㎡를 저희한테 기부채납 하게 됩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지금 2021년도 본예산에 그 예산이 편성이 돼 있잖아요.
  혹시 국장님 얼만지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20,
김옥향 위원    2021년도 본예산에 12억 7,000만원 편성 안 됐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국비하고 시비하고요 이렇게 이제 포함이 돼 있는데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현재까지 이제 국비가 4억 7,200만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다음에 시비가 3억 1,500만원 그 다음에 구비가,
김옥향 위원    아니 전체 2021년도 본예산에 오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부지 매입비로 편성된 게,
○총무국장 안용호  아, 12억 7,000만원.
김옥향 위원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12억 7,000만원.
김옥향 위원    알고 계셔야죠, 국장님.
  하여튼 뭐 지금 재건축, 재개발에 뭐 포함돼 있다니까 그렇게 오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지금 석교동 부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석교동은 이제 담당부서에서 위원님들 찾아뵙고 이제 죽 말씀을 드렸는데,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저기 관리계획 쪽으로 지난번에 저희가 이제 그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넣다가 지금 보류된 상태잖아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가 그쪽에 이제 동을 방문해 가지고 그 이제 집단민원을 내신 분들한테 저희가 이제, 잠깐 자료 좀 찾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4월 29일 날 지난번에 이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 한 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봐라 이렇게 하셔서 코로나가 또 하고 그래서 어쨌든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원 내셨던 분들 측 일곱 분하고 또 그 다음에 이제 반대하시는 분 일곱 분하고 이렇게 하고 저희 공무원들이 이제 총무과장이 가셔서 PPT로 해 가지고 이제 죽 상황에 대해서 진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 설명 과정에서 여러 가지 뭐 다양한 얘기가 나왔지만 이제 반대했던 분들은 설명을 죽 하니까 이제 이해를 하셨다고 공감이 되셨었어요.
  근데 이제 그 분들 중에 그 이사장님이 계신데 그 분이 이제 그날 뭐 못 나오셨어요, 당초에 나오신다고 했다가.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나머지 이사님들이 나오셨는데 죽 설명을 드리니까 뭐 공감하시고,
김옥향 위원    뭐를 공감하세요?  이전 하는 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하는 것에 대해서.
김옥향 위원    타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총무국장 안용호  동사무소를 지금 현재 말고 좀 크게 이제 어차피 미래를 내다보고 짓는 거에 대해서 이제 공감을 하셨죠.
김옥향 위원    그래서 지금 주민과 갈등이 원만하게 처리 됐다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그 이후에 여러 차례 저희가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그쪽 이사장님이 이제 생각을 현재 가지고 있는 그 신협이 본관하고 별관이 있는데 그 본관 부지를 조금 이렇게 동에서 신축할 때 저희가 사서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의견을 좀 내셨었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그러면은 의견을 주시면은 저희는 또 이제 본관 부지를 매입하려면은 임의로 뭐 달라는 대로 줄 수가 없고 저희가 이제 평가, 감정평가를 해서 그 가격밖에 할 수가 없다 이런 말씀도 드렸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면 이제 그쪽 신협 측에서 임의로 이제 할 수가 없으니 중앙에 가서 한 번 건물 같은 것 저희가 매각을 하게 되면은 승인을 받아야 되니까 그런 관계를 하기 위해서 조금 이제 연장을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50일 당초에 이제 했던 거 25일까지 연장을 좀 했어요.
김옥향 위원    언제까지요?
○총무국장 안용호  25일까지.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다가 다시 이제 중앙에서 협의가 좀 안 됐다고 하셔서 그쪽에 또 교육도 있고 그래서 다시 또 5월 말일까지 한 번 또 연장하셨었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이제 다시 또 저희가 연락을 드리니까 이제 여러 가지가 또 해서 6월 1일 날, 저희는 이제 6월 1일 날이 의회가 개원이 되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 보류도 돼 있기 때문에 또 여기 석교동 청사에 대한 부지매입비가 예산이 이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행정절차상 또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이제 승인이 선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려서 아무리 늦어도 저희가 그 행감, 행감이 아니라 우리 정례회가 개회되는 날까지는 그 답을 주셔야지 저희가 의원님들한테 보고도 드리고 설명도 할 수 있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그쪽에서 연락이 없으시고,
김옥향 위원    없는 상태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 상태입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석교동 부지매입비로 얼마가 지금 예산이 편성이 돼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번에 올라간 게요,
김옥향 위원    아니 이번이 아니라 지금 기존에 편성된 것 있지 않나요?
  2020년도 1회 추경에 7억 4,200만원 아닌가요?  예?
○총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 7억 4,200이 있었,
김옥향 위원    아니 이게 지금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이게 지금 승인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지금 그 석교동, 오류동, 태평동에 예산이 얼마 편성된 것은 그거 알고 계셔야죠.
  지금 오류동도 모르시고 석교동도 얼마가 편성됐는지도 모르고 이거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물론 제가 다 알아야 되는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까,
김옥향 위원    7억 4,200만원이 편성됐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2020년도 1회 추경에, 어쨌든 이번 본예산에는 2억 4,000만원 한 건가요?
  얼마, 1회 추경하고 2021년도 본예산에 2억 4,000만원 해서 석교동 부지매입비가 9억 8,200만원이 지금 편성이 돼 있는 상태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맞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총무국장 안용호  저기 부지매입비는 이제 불용이 됐고요 지금 이번에 추경 때 26억 4,700만원.
김옥향 위원    그렇죠 그것 빼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어쨌든 주민과 갈등이 우선이니까 잘 협의하셔서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그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이 되면은 사실은 뭐 어디를 하겠다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신협에서도 이제 그 분들이 원하는 대로 만약에 본관을 매각을 하겠다 하면은 가격적으로 저희가 이제 감정평가 가격에서 한다고 하면 사실 그 안도 괜찮은 안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한 번 이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보류된 것을 승인해 주신다고 하면은 편성해 주시면은 저희가 이제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 한 번 또,
김옥향 위원    지금 예산이 얼마 서 있는지도 모르는데 뭐를 승인을 해 줘요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기 54쪽에, 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중구 통장협의회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해서 줌으로 실시했다고 했어요, 매월 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54쪽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아, 통장협의회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그동안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안 하고 서로 간에 뭐 전화나 하고 이러다가 그 이제 통장협의회장님이 조금 약간 젊으신 분이세요.
  그 분이 이제 애착도 많으시고 그래서 너무 이제 오래 뭐하면 뭐하니까 3월하고 4월하고 5월하고 세 번 줌으로 이제 이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전원 참석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3월 25일 날 할 때는 열세 분이 참석을 했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4월 9일 날에는 열다섯 분 그 다음에 5월 7일 날은 열두 분 이렇게,
김옥향 위원    줌으로 어떤 방식으로 지금 회의를 이렇게,
○총무국장 안용호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김옥향 위원    스마트폰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누가 주관하셔요?  국장님이,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 이제 회장님이,
김옥향 위원    회장님이 주관해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어떤 내용으로 회의를,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그동안에 동에서 있었던 것 이런 것들 뭐 이렇게 서로 간에,
김옥향 위원    공지사항 하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로 서로 소통하고,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또 회장님이 이제 뭐 저기 그 나머지 그 통장님들 회장님들한테 이제 뭐 당부하실 내용이나 서로 간에 그 구 간에, 동 간에 정보교류 하는 이렇게,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저는 잘 의례적인 인사말을 좀 안 드리는 편인데 그 최근에 그 우리 공무원들 그 정원조례와 기구개편으로 인해서 많이 사기가 저하된 가운데서 코로나 그 국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아서 지역민을 대표해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지금 코로나운송 그 백신 접종 운수업체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 지금 어디 어디 계속되겠지만 어디 어디 지금 계약해서 운영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두 군데인데요 산수하고 굿타임투어라는 데하고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두 군데 다 중구 업체입니까, 아니면 뭐 타 구도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타 구도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중구 업체에서는 다 그 중구 업체가 없어서 타 구 업체를 쓴 건가요 아니면,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아니고요 이제 이 당시에 4월 15일부터 이제 백신예방 접종이 이제 센터가 운영이 되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하는 과정에서 이제 그 산수관광은 이제 중구고 그 다음에 굿타임투어는 이제 중구 업체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나중에,
정종훈 위원    이사를 갔습니다, 용두동에 있다가 다른 구로 이사를 갔는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게 되고요.
정종훈 위원    뭐 연고는 있다고 하는데요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제가 여쭤보는 취지는 중구에도 이렇게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영세한 업체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코로나국면에서 직격탄을 맞은 데가 여행업계 하고 그 다음에 관광업계입니다, 그죠?
  관광버스 업계인데 좀 행정편의상으로는 좀 큰 업체를, 큰 업체하고 상대로 해서 계약을 하면 일의 어떤 효율성이나 뭐 도모가 편하긴 하겠지만 혹시 그 주변에 우리 중구에 그 좀 영세한 업체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다음 계약하는 뭐 계속 계약이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연장계약을 할 수 있고 또 신규계약을 할 수 있는데 좀 감안하셔서 그런 뭐 재난지원금 사업자들한테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업에 또 접목시켜서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좋은 말씀이고요 이제 그 지금 외부업체로 된 것은 작년에 이사를 갔는데 보니까 지금 보니까 이제 그 용두동에 있었어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이제 그 지금 시 관광협회에도 주소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담당자는 이제 그 아마 처음에 하는 과정에서,
정종훈 위원    뭐 그것은,
○총무국장 안용호  중구로,
정종훈 위원    뭐 원칙은 뭐 중구, 대전시는 한 지역구입니다 따지고 보면.
  그런데 가급적 중구에서 세금을 내고 제가 늘 말씀드리는 그런 업체를 우선 배정하는 것이 맞다, 우리가 대전 차원에서는 또 지역 업체 대전이라는 지역 업체를 묶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경기도 같은 데는 아주 철저합니다, 아주.
  아무튼 그렇게 좀,
○총무국장 안용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탄력적으로 좀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고요.
  지금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석교동 뭐 설명을 좀 들었습니다, 제가 저도 담당자한테 설명을 들었는데 주민 집단민원이 어떤 형태였죠?
  다시 한 번 여쭤봅니다, 민원이.
  찬·반 그 부지에 관한 찬·반 양론이 있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찬성하는 쪽 주민과, 반대하는 쪽 주민.
○총무국장 안용호  이전하는 쪽은 이제 석교동이 호동 하고 죽 있으니까 이제 가운데 정도로 내지는 이제 어쨌든 간에 미래를 내다보고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이제 안시안적인 면에서보다는 좀 이렇게 해 달라는 이런 말씀이셨고, 반대 측은 그냥 그 현행 그 자리 저 떠나지 말고 이렇게 해 달라는 이런 내용입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래서 그게 이제 주민 갈등으로 보여지는 측면이 있었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3,800 대 4,000 몇 백 명 연서명을 해서 집행부와 의회로 그렇게 제출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죠?
  제가 그때 정확히 기억하는데 그 안선영 위원장께서 저 프로젝션에 띄운 그 샘플링을 지금도 제가 갖고 있고 제가 조사를 다 했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때도 언급했지만 혹시 이게 업무방해 요소가 있고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있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제가 언급한 사실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그 뒤로 제가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을 접촉했고 그 다음에 그 필적감정까지도 제가 어느 정도 해 놨습니다.
  이 부분은 뭐 행정을 법적으로 제가 법적인 측면을 본다는 측면이 뭐 꼭 옳은 건가에 대한 어떤 고민은 있지만 그래도 민원이란 이름으로 대표되는 그런 것들은 어느 정도 적격, 어떤 적격 어떤 적법한 적격한 어떤 틀은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뭐 이제 원론적으로는 동의를 하고요, 이제 사실은 뭐 이렇게 이것은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뭐 한 분이 전체적으로 좍 다니면서 하기는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 사실은 그러니까.
정종훈 위원    아, 현실적은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동의한 사실도 없는 동의한 걸로 기재가 돼 있고 한 사람 필체로, 동의한 사실이 없는 것 가지고 그걸 어떤 특정한 목적을 향해서 목적을 겨냥해서 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상식선에서 저는 뭐 법률가는 아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충분히 있다, 하물며 그것이 어떤 민감한, 지역민의 어떤 민감한 어떤 사안을 다루는 측면에 반영이 되는 요소라 한다면은 업무방해 요소도 있다 저는 이렇게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법률 전문가는 아닙니다.
  분명히 전제하고 그래서 저는 이 측면을 아주 앞으로 면밀하게 들여다 볼 겁니다.
  그 청사 이전 부분은 의회에서 권장했었고 기금사태 이후로 그리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거 알고 있고 가장 빨리된 뭐 대사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해서 이제 연쇄적으로 부지매입 그 다음에 이제 청사건립이 시작되는데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도 그 맥락에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개인들의 어떤 사사로운 이해관계 혹시 개입되지 않았나 이런 측면을 저는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 제가 뭐 그동안 회기가 4월에 있고 지금 6월인데 나름대로 어느 정도 제가 준비를 해 놨기 때문에 나름대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거와 상관없이 분명코 제가 보는 관점에서, 관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저는 어떤 나름대로 제 어떤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저는 그런 입장이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조속하게 원만하게끔 아무튼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서 석교동 청사가 바로 이전될 수 있도록 빠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정종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중요내용은 아실 겁니다.
  이런 말씀드리는 게 추후에 서명을 빙자해서 진짜로 발생돼야 되는 민원에 혼란을 끼치지 말자라는 취지로 말씀하신 걸로 축약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해하셨을 거라고 보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서명석 위원    지금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금 많은 말씀들을 하셨는데 동 주민센터 이전이나 또 신·개축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지역 그 동민들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은 집행부에서 주민들의 반목을 가져오는 이런 계기를 만들어서는 안 돼요.
  충분하게 주민들의 의견도 듣고 또 집행부의 입장도 충분히 설명을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서 추진하는데 다른 여론이 없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이 이렇게 볼 때는 집행부에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그렇지 않아요.
  주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주민들이 좋아할 것인가 생활에 조금이라도 좀 불편이 없도록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좀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겁니다.
  지금 뭐 태평동도 마찬가지고 대사동도 마찬가지고 지금 석교동도 그렇고 앞으로 또 노후 된 동 커뮤니티센터는 이 문제가 항상 대두가 될 거예요.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런 문제점이 발생될 거라고 예상을 했고 또 발생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런 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약간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 문제는 본위원으로서는 질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주민들이 그래도 가급적 호응하는 그런 차원에서 동 주민센터 이전이나 신·개축 문제 이런 문제들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야 돼요.
  한 말씀 해 주시죠, 그 면에 대해서.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뭐 저 옳으신 지적 감사드리고요.
  이제 어쨌든 간에 목적은 이제 사실은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뭐 아까도 김옥향 위원님이나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지적해 주신 문제 등은 또 저희가 집행기관에서 그 일을 처리하면서 아무튼 좀 더 꼼꼼하게 또 만약에 미비한 것들은 또 위원님들한테 말씀도 드려서 상의 드리면서 이렇게 해서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서로 의회나 집행부에서 말로만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좀 현실적으로 뭔가 좀 앞서 나가는 이런 행정을 좀 하자는 뜻이고 동 주민센터 이전문제 신·개축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면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작년 행정사무감사하고 업무보고 때도 본위원이 한가족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실하고 이게 좀 운영상 문제점이 많다고 해서 지적을 했어요.
  주민의 혈세가 투입이 돼 가지고 운영하는 공공성격이 있는 이 한가족 어린이집 실태를 보면은 여전히 지금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겁니까?
  지금 아까 국장님께서 설명은 했지만 지금 어린이집 운영 현황을 보면 정말 운영을 잘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는 모범적으로 잘하는 데는 지금 어린이들이 못 들어가서 난리예요.
  더욱이 구에서 운영하는 한가족 어린이집에 정원이 지금 33명인데 오늘 현재 19명이 지금 이렇게 보육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게 1~2년도 아니고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또 본위원이 의회에서 여러 번 또 지적을 했잖아요.
  그러면 면밀히 검토를 해서 운영상에 어디에 문제가 있나를 잘 분석을 하고 파악을 해서 개선을 해야지 도저히 본위원은 이해가 안 가요, 이게.
  의회에서 아무리 지적을 하고 대안을 제시해 줘도 집행부에서 개선할 의지가 없어요.
  똑같은 얘기 계속 할 수도 없고 이건 정말 국장님 반성하세요.
  제가 처음 이런 얘기를 하면 제가 이런 얘기 않겠어요, 심하게.
  벌써 세 번째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공성격이 있는 구에서 운영하는 한가족 어린이집 운영실태가 이래서야 되겠느냐 문제는 간단해요.
  우수한 보육교사들을 영입을 한다든지 또 어린이집에 여러 가지 부대시설 어린이들이 정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모범적인 시설을 갖춰준다든지, 왜 안 오겠습니까, 그럼.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서 훨씬 월등한데.
  자꾸만 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시지 마시고 이 문제는 정말요 개선하셔야 돼요.
  국장님 앞으로 말씀만 하시지 말고 실질적으로 국장님 한 번 가 가지고 운영상에 어디가 문제가 있나 한 번 파악을 해서 서류로 보고할 건 없지만 저한테 한 번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시겠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청사 주차문제 어제도 민원인 전화를 두 통화나 받았어요 제가, 차가 댈 곳이 없다고.
  이런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문제를 또 그 지난해도 그 전에도 수차에 걸쳐서 청사주차문제 민원인들을 위한 이 주차문제를 해결하라고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같이 이렇게 상의를 했어요.
  내가 또 보고도 받고 대안도 제시했고, 지금까지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대전시와 5개 구에서 공공주차장이 구청에서 관리하는 주차 이 실태가 우리 중구처럼 이러는 데는 없잖아요.
  있는 공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모색해야죠, 정이나 안 되면.
  개선할 의지가 없는 거예요 이 문제도.
  본위원이 수차에 걸쳐서 몇 년에 걸쳐서 이 문제를 집행부에서 좀 개선하면 좋겠다, 의원들을 위하는 게 아니에요 주민들을 위해서 구청에 볼 일이 있는 민원인들을 위해서 주차공간을 확보하라는 얘기예요.
  직원들이 쓰는 주차도 그때 보고 자료를 보면 뭐 34대인가 되네요, 지금 여기 공영차량 보유현황을 보니까 93대예요.
  여기서 보건소 차, 효문화마을관리원 차 빼면 나오잖아요, 통계가.
  거기다 각 실·과에 1대씩 배정해 놨잖아요.
  거기다 이웃 주민들이 장기 주차하지 주민들이 어디다 차를 댑니까.
  본위원보다도 국장님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 문제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이제,
서명석 위원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데 수년에 걸쳐서 지적을 하고 대안을 제시해도 그대로예요, 3년째.
  이 문제도 국장님께서 한 두 번 이렇게 듣는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 문제도 한 번 방법과 여러 가지 민원인들 주차해소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따른 대책을 좀 세워서 한 번 좀 상의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동감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이제 지난번에 위원님들 이제 관심을 많이 가지셔서 뭐 사실 그냥 있었던 건 아니고 이제 물론 이게 이것은 회계과 소관이지만 제가 이제 아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그렇게 하셔서 방법을 여러 가지 놓고 그래서 이제 우리들공원 주차장도 있고 이 밑에 지하상가 주차장도 있고 그 다음에 또 밑에 내려가면 현대주차장이 또 있어요.
서명석 위원    아니 아니 잠깐,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것은 이제 전부다 알고 있는 사항이고,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렇게 해서 저희가 이제 가서 보고 아까 이제 관용차량도 생각을 해 보고 우리 직원들 긴급하게 출장 나갈 직원 필수요원들 해서 한 이런 것까지 감안해서 지금 알아보니까 이 밑에 주차장은 그쪽 상인회에서 이렇게 안 되고요 여러 가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대주차장하고 그리고 우리들 주차장 거기는 이제 지하만 3층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알아가면서 계속 협의도 해 보고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니고 그래서 이제 잠정적으로 뭐 이렇게 아직 이렇게 지금 현재 계획 중인데 그 1대당 월 8만원까지는 협의를 했어요.
  그 댈 수 있는 게 그래서 만약에 그것을 또 만약에 우리가 저희가 관용차 중에서 이동이 많지 않은 것들은 사실 거기다 놔둬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하게 되면은 또 예산을 편성해서 구비가 또 이렇게 나가야 되기 때문에 한 번 조심스럽게 그런 것들이 되면은 어느 정도 되면은 한 번 의원님들도 찾아뵙고 한 번 상의도 드리려고 지금 그러던 거였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닙니다, 예.
서명석 위원    예, 좋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저 내부적으로 그런 검토도 하고 계셔서 다행인데,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 있는 당장 문제가 지금 현재 있는 주차장 이 면적 가지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우선 당면한 거예요.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은가 타 구도 한 번 보시고 시도 보시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좀 벤치마킹 할 건 해야 돼요,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지금 아무리 말씀을 하시더라도 숫자상으로 봐서는 지금 다 실·과에 1대씩 배치했잖아요,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또 우리 공영차량이 지금 93대가 있어요, 거기서 이제 보건소 또 이제 동사무소 혹시 저 효문화관리원 차 제하면 어디다 둘 거예요.
  이렇게 되면 결국은 민원인들은 세울 데가 없어요.
  그리고 아까도 지적했지만 인근 이제 주민들이 변칙적으로 여기다 갖다 대고서 차를 낮에 안 가져가잖아요.
  이런 문제를 고려한다면은 이 민원인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문제는 막연해요.
  그래서 이게 3년째 온 거예요.
  내부적으로는 고심도 하고 했겠지만 개선된 건 없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지적하니까 앞으로 이 문제는 좀 면밀히 검토해서 한 번 대안을 가지고 상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 고생하시는 건 알아요, 오죽 하면 그러겠습니까.
  그러나 이 문제는 해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 CCTV가 지금,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이제 회계과 소관이라서요.
서명석 위원    예, 이 문제는 회계과 때 한 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본위원이 몇 가지 좀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아까 주민센터 신축, 이전, 개축 문제는 꼭 주민들하고 가급적 반목이 가지 않도록 좀 화합을 해서 각종 그 공청회라든지 의견수렴이라든지 동민들하고 자리를 해서 문제점을 최소화해서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어린이집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막대한 우리 혈세가 투입이 돼서 운영하고 있어요.
  이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해야 또 개선을 해야 정말 주민들한테 또 공무원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지 그것도 면밀히 검토해서 좀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우리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이 다 국장님 소관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중요하기 때문에 이 문제도 충분히 좀 검토해서 대안을 가지고 의회와 고개 맞대고 이렇게 추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선 한 가지 좀 정확히 하나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지금 3년 동안 뭐 현대라든가 지하주차장이나 이런 데하고 다 이렇게 맞춰보셨다고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가서 이제 공문도 보내보고 또 현장방문해서 이제 얼마나 되나,
○위원장 안선영  예, 알겠고요.
  우선 그거랑 관련해서 전화하신 내역 그리고 공문 보내신 거 내용 싹 다 의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 담당자랑 다 같이 해서 내용 올려주시고 그러시고 지금 회의가 길어진 관계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 좀 여쭤보기 전에 한 가지를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국장님 우리 지금 뭐 중촌동 뭐 주민센터나 여러 가지 지금 총무국에 아, 석교동 제가 중촌동이 입에 붙어서 석교동 주민센터나 이제 다른 여러 현안사업에 관련해서 우리 주무관님들이나 계장님들이 혹시 얼마나 의원들을 만나기 위해서 다녔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담당자들 말씀인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석교동 같은 경우는 이제 저희가 이제 지난번에 의회에서 이제 보류된 상태,
○위원장 안선영  아니, 아니요 그게 아니고 자꾸 다른 말씀 마시고 담당 주무관들이 현안사업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의원님들 출근하는 시간만 기다리고 전화하고 일정 잡고 또 그 방에 앞에 왔는데 손님 있어서 앞에서 대기 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전반적으로는 뭐 이렇게 담당자별로 의욕을 앞서서 하기 때문에 제가,
○위원장 안선영  의욕이 앞서는 겁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이제 노력을 이렇게 제가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제가 보고도 받은 것도 있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보고 받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보고 받은 것도 있고 또 이제 뭐 안 하고도 그냥 가서 또 설명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위원장 안선영  제가 저희 국장님들 답변하시는 태도나 아니면 답변 내용을 보면 제가 늘 놀라는 게 있습니다.
  주무관님들이 노력하시는 거에 반의 반의 반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무슨 말이냐면 아까 같은 경우 석교동 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 담당 주무관님 계장님들이 이거에 대해서 의원님들 도움을 얻고자 문 앞에서 계속 대기타고 계셔요.
  근데 어떻게 그 예산도 모르고 계십니까?
  그래서 제가 왜 모르실까 고민을 좀 해 봤어요, 이 답변 들으면서.
  제가 이번에 출장 내역서를 좀 받아봤습니다, 4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국장님들 것 출장 내역서를 받아봤어요.
  한 달 조금 넘는 기간이죠?
  이게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국장님들이 업무하시는데 좀 방해가 될까봐 제가 띄우진 않아요.
  하루 종일 있었던 날을 제가 노란색으로 체크를 해 봤어요, 어디 한밭체육관.
  하루 종일 있었던 날도요 많으시더라고요.
  근데 이게 저희 국장님만이냐 아니에요 다른 국장님들도 그러세요, 대동소이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거 코로나19 때문에 나가신 그 출장 달고 나가신 내역들 동그라미 쳐 본 거예요, 많죠?  한 달 조금 넘는데.
  국장님, 우리 국장님들 거기 코로나 백신 주사 맞는 데 가시면 뭐 하시나요 주로?
  거의 보면 아침에 가셨다가 점심 지나서 2시 지나서 이렇게들 들어오시는데 거기서 주로 무슨 일들을 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코로나 전체 예방접종추진단이 구성이 됐습니다.
  제가 이제 실질적으로 거기에 뭐 실무추진 부단장이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부단장이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여기 중구청에서는 국장님이시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총괄을 해서,
○위원장 안선영  이게 더 본업이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총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예, 총괄은 대표가 하겠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부구청장, 그러면 구청장님이 그럼 대표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구청장님은 전체적으로 구정을 아우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러니까 부대표시라면서요 부위원장,
○총무국장 안용호  부단장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부단장,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뭐 그 위에,
○총무국장 안용호  부구청장님이 이제 단장님이시고.
○위원장 안선영  아, 부구청장님이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부구청장님은 맡고 계신 보직 없으시잖아요, 그러니까 거기 가셔도 뭐 얘기는 뭐 크게 드릴 건 없지만 국장님께서는 총무국장이시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본연의 업무를 먼저 우선시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하루 종일 가 계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업무를 4월 15일부터 저희가 이제 운영이 됐지 않습니까?  
  4월 15일.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도 이제 원래는 늦게 하려고 하다가 정부에서 이제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것은 정부방침이고요 국장님 없어도 거기 주사 놓는 의사분들만 계셔도 그건 집단면역 됩니다.
  아니 국장님은 왜 가 계셨냐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위원님 뭐 저기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 가면은 행정적으로 손을 봐야 될 게 굉장히 많습니다, 돌아가는 게.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본인의 업무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걸 제가 총괄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지금 중요한 석교동,
○총무국장 안용호  가 보면은 예를 들어서,
○위원장 안선영  예산이 얼만지는 파악도 못하고 계시면서,
○총무국장 안용호  가 보면은,
○위원장 안선영  거기 가서 집단면역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셨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예산이라는 것은 제가 그 예를 들어서 이제 꼼꼼하게 물론 전부다 아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위원장 안선영  당연합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당연하겠지만 그것을 일일이 다 하기는 사실 이렇게,
○위원장 안선영  일일이요 그럼 석교동 이번에 패스 안 돼도 되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아, 돼야죠 당연히.
○위원장 안선영  돼야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왜 돼야 됩니까?  이렇게 중요하지도 않은데.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위원님 저기, 위원장님 제가요 그 말씀드리는 것은 뭐 당연히 이제 알아서 해야 되겠지만 제가 뭐 부족한 것은 인정합니다, 인정하지만,
○위원장 안선영  제가 지금 위원님들이 석교동 그 짓는 데에 땅 한 평당 얼마냐 라고 질문을 했으면 그건 부동산 뭐 실거래가, 공시지가 다 틀리니까 답변하시기 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총예산입니다.
  그것을 헷갈려서 뒤에서 쪽지를 받으셔야 되고 이래야 되는 사안입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한 번에,
○위원장 안선영  잘못되신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제가 집어넣으려다 보니까 제가 뭐 이렇게 뭐,
○위원장 안선영  대표정보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우리가 정보를 습득함에 있어서 세부정보와 대표정보 이렇게 해서 헤드라인하고 세부라인하고 따로 따로 외워요, 습득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헤드라인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헤드라인이기는 하지만 위원님들이 이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많이 물어보실 거기 때문에 저도 나름대로 이제 늦게까지 이제 뭐 주말도 나와 가지고 사실 분야가 저희가 6개 과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공부를 사실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번에 많은 것이 들어오다 보면 그것을 일일이 수치적으로 제가 또 기억을 못할 수도 있고 또 이제 제가 또 이제 국장이면 사실 실무 과장들도 있고 밑에 있기 때문에 이제 당연히 아는 게 뭐 맞겠죠. 
○위원장 안선영  늘 안타까운 건 뭔지 아십니까?
  일은 주무관님들 계장님들이 다 하고 답변을 국장님들이 하시다 보니 노력하신 분들이 빛이 안 나요.
  늘 그래 왔습니다, 그냥 그 말씀까지만 듣겠습니다.
  더 이상 변명 듣는 것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는 관계로 거기까지는 가지 않고요 여기까지 갈음하겠습니다.
  국장님 다음엔 좀 중요한 것은 이렇게 별도로 컨닝페이퍼라도 만들어서 가지고 오셔야 돼요.
  그게 정성이잖아요, 그것까진 해 주십시오.
  지금 위원회에 대해서 좀 전체적으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위원회요?
○위원장 안선영  예, 위원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우리가 총 몇 개의 위원회가 운영이 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업무보고서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몇 쪽,
○위원장 안선영  41페이지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41페이지요?
  저희가 총무국 소관은 26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렇습니다, 26개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여기 지금 활동하고 계신 위원님들 수는 288명으로 나와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금 저희가 이제 여러 가지 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업무를 진행할 때 평균을 맞춰야 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성비라는 것도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우리 총무국은 지금 몇 %입니까, 여성비율이?
○총무국장 안용호  총괄적으로는 그건 자료를 별도로 지금 제가 갖고 있지 않은데요 한 번 그것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30%입니다, 예, 평균 가급적이면 5 대 5, 1 대 1 비율을 맞추라고 권장을 하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우리 총무국이 지금 30%입니다.
  그럼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대전 전체 위원회, 총 위원회의 평균 여성 성비는 몇%일까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잘 모르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대전시 전체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안선영  아닙니다, 여기 우리 중구.
○총무국장 안용호  아, 중구요?
○위원장 안선영  잘 모르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가 보면 위원회 구성은 지금 1,000개가 넘고요 지금 제가 여성 그 위원 위촉비율이 42%밖에 안 돼요. 
  그런데 50% 뭐 45% 정도 이 정도 되면 그래도 조금 더 좋았겠지만 42%, 그런데 우리 총무국이 지금 30%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럼 반대로 여쭤볼게요.
  지금 아까 말씀드렸죠, 우리 전체로 보면 42%지만 우리 총무국은 30%다 그러면 나머지를 어디서 채웠을까요?
  나머지, 나머지 비율이 있을 거 아닙니까, 30% 우리가 총무국이 30%밖에 안 되고 전체가 42%면 12%를 어디서 평균을 막 올리느라고 고생을 했을까요.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까 제가 말씀 드릴게요.
  복지정책과, 그리고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입니다.
  여기서 나머지 비율 13%를 전체 평균을 올리느라 100% 여성으로 채운 위원회가 2개나 있어요.
  이 또한 잘못된 거죠, 거기도 5 대 5나 1 대 1 비율로 갔어야 되는데 100%로 채웠어요.
  그렇게 해서 평균을 지금 42%로 만든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문제가 있어요.
  위원회 구성을 하는데 여성비율을 그래도 대략적으로라도 맞춘 데 말고 남성위원들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게 뭔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되게 예민한 것들이에요 예산을 다루거나 아니면 뭔가 승인을 내주거나 이런 데는 남성비율이 50%가 다 넘어요.
  근데 여성 100%는 어디냐, 보육, 육아, 이쪽에다 지금 국한시켜서 100%를 때려 넣고 있어요.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님이시니까, 이게 옳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글쎄 이제 그 위원회는 전체적으로 이제 기획공보실에서 이제 주관을 하고요 그리고 이제 국별로 따로 돼 있어서,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총무국만 말씀드릴게요, 30%예요 여성 비율이. 
  옳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아무튼 저희가 여성 위원님들을 조금 더 늘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늘리셔야 되는 거고요 이런 식으로 여성 위원의 비율이 재무쪽이나 아니면 금전적으로 승인을 내줘야 되는 곳이거나 인허가 분을 제외하고 나머지에 집중적으로 배치되는 게 옳으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지금 국장님이 총 저기 효문화까지 포함해서 네 분이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이 안에 여성이 한 분도 없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의회사무국장님 하면 다섯 분 되십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아니 근데 우선은 국장님만 놓고 볼게요.
  서기관급이라고 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 급만 놓고 본다고 하면은 총 4명 중에 여성이 1명도 없어요.
  예?  그리고 위원회도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죠, 인허가나 아니면 예산이 커다랗게 움직이거나 뭐 뿌리축제 이런 데는 거의가 남성이에요.
  뿌리축제위원회 뭐 축제위원회 이런 데는 다 남성입니다.
  거의 남성이에요, 여성비율은 낮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행정을 보고 있는 우리 중구청에서 여성에 대한 그 인지하고 있는 폭 이게 너무 좁지 않나, 너무 고루하지 않은가 우리가 양성평등교육을 1년에 한 번 이상 다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의무적으로 받고 있어요.
  근데 하다못해 기본적으로 여성들이 발언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그냥 우리가 무의식 세계 안에서 이렇게 제한을 두고 있다 라는 얘기죠.
  왜 예산을 다루거나 아니면 인사에 관련된 문제나 이런 데에는 여성이 없을까요, 거의?
  저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을 우리 중구청에서 어디서 핵심으로 바꿔야 됩니까?
  기획공보실하고 총무국이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하셔서 30% 비율을 지금 뭐 여성가족과 그리고 뭐 복지 쪽 이쪽에서 여성으로 맞춰서 겨우 겨우 42% 만든 것을 우리가 양성평등이라고 보여, 볼 수는 없다 라고 말씀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은 좀 가야 된다, 최소한 45% 비율 이상은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3년치가 다 그렇더라고요.
  이번만 그런 게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좀 해 주셔야 됩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예, 내년도에 올라오는 자료에서는 좀 뭔가 바뀌는 걸 좀 볼게요.
  여성 100%, 남자 100%는 좀 이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께서 앞서 많이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근데 42페이지 보겠습니다, 7번.
○총무국장 안용호  42쪽요?
○위원장 안선영  예, 42쪽 7번에 보면 2019년, 2020년도에 직원 후생관 관리하고 있는 직원상조회라고, 상조회 운영이라고 딱 마킹이 돼 있었어요.
  근데 올해 보고서에는 왜 빠졌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직원 후생관 현황에서,
○위원장 안선영  예, 비고란에 2019년, 2020년 그 전 해에도 직원상조회 운영이라고 마킹을 해 놨었는데 이번엔 빠졌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별다른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안선영  별다른 의미는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저희 국장님께서 너무 너무 총무국에 관심이 없으신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게 왜 빠졌겠습니까, 이게 저기 지적사항이었으니까 빠졌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위원장 안선영  결산보고 할 때 빠졌잖아요, 그죠?
  아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건 알고 있어요.
  너무 잘 알고 있고 담당자님께서도 오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방향 설정을 해서 갈 건지 얘기해 주셨어요.
  그러나 매해마다 기입하던 걸 빼는 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이걸 그동안 기입을 했겠습니까, 중구청 관내에 저기 뭐야 중구청 내에 있으나 관리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체크를 했겠죠.
  이유 없이 빼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뺐겠죠는 답이 아니에요 국장님. 
  가장 정확한 답은 그거겠죠, 지적사항에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방향을 찾고 있어서 이번에는 진행과정이기 때문에 좀 누락을 시켰다 그 정도만 답변하셨어도 이해는 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시는 건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희 속담에.
  이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 바꿔가 주세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러면 될 것 같은데 이건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자원봉사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이게 제가 갖고 있는 상식은 그렇습니다.
  전체 인구가 중구가 떨어지고 여러 군데서 뭐 취업자나 이런 것도 다 떨어지고 다 떨어지는데 자원봉사가 자꾸 늘고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걸 기준으로 지금 체크를 하고 있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뭐,
○위원장 안선영  자원봉사 부분이 좀,
○총무국장 안용호  뭐 임의로 하는 건 아니고요 1365사이트 거기에 등록된 자료를 가지고 이렇게 뽑은 거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게 통계에, 통계의 그 흐름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4,000명씩 구민들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는 제일 많이 늘었어요.
  근데 이런 것에 대해서 봉사자가 늘어서 잘못 됐다 라는 게 아니라 봉사자가 다른 평균 데이터에 비해서 얘가 오름세면 이게 원인이 뭘까 정도는 한 번 들여다봐야 되지 않았을까요.
  어느 쪽 봉사자가 늘은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전반적으로 이제 일단 그 통계자료는 1365사이트에 등록된 것을 근거로 해서 이렇게 이제 추출이 된 건데요.
  이제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20년도에 비해서 한 650명 정도가 증가됐더라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증가가 됐는데 지금 이제 추세가 보면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런 것들이 많이 이렇게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공무원 같은 경우도 이제 1인당 개인별로 이제 1년에 10시간 이상 이렇게 하도록 돼 있거든요.
  뭐 그런 것부터 시작을 해서 또 이제 그 부모들이 어떤 이렇게 자녀들에 대한 면학 어떤 그 좀 기회를 주고 좀 바라보는 시각을 좀 개선시켜 주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이런 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자원봉사 포인트 때문에 그렇다 라고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아니요.
○위원장 안선영  그럼 학생들이 늘어나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애기들에 자기 자녀들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사회를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서 부모들이 일부러 자원봉사 등록을 해 가지고 그런 시설이나 이런 데에 가서 봉사하는 것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사실은.
  제가 볼 때는,
○위원장 안선영  여기 이거 1365는 어디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1365는 저기 전체 서버가 중앙에 있습니다, 중앙에.
○위원장 안선영  중앙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거하는 방식은 뭐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등록은 하는데 아, 더 이상 봉사하기 어렵다 라고 해서 소거하는 채널도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것은 뭐 탈퇴를 하는 거죠.
○위원장 안선영  확실하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그것은 뭐,
○위원장 안선영  탈퇴를 어떤 형태로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건 제가 해 보진 않았지만 그 시스템에 들어가서 제가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안 하고 싶으면은 본인이 이제 탈퇴하지 않습니까?
  뭐 예를 들어서 뭐 저기 홈쇼핑도 마찬가지고 가입했다가 개인회원에서 탈퇴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위원장 안선영  뭐 알겠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의아했던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 인구 비율이나 이게 그러니까 이게 봉사라는 게 사실은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는 속담하고 좀 비슷한 거거든요.
  왜냐면 코로나 때문에 작년, 재작년 굉장히 힘든 시간을 구민들께서 보내고 계세요.
  근데 봉사자가 늘었다는 거에 대해서 혹시 다른 사유가 있는지 그 사유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가 뭔가 좀 알고 계신지 해서 여쭤본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다른 데이터들에 비해서 올라간 건 얘 하나예요, 지금.
  지금 관광이나 음반, 출판사 이것은 이제 앞으로 경제 환경이 바뀌는 방향에 따라서 어딘가는 쇠퇴하고 어딘가는 좀 올라가고 이제 이런 부분이 발생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렇게 많은 비율로 올라가는 데는 여기밖에 없어서 여쭤본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우선은 지금 페이지 59쪽 보겠습니다.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이라고 돼 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이것은 문화체육과 할 때 그때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마을공동체 55페이지 보겠습니다.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라고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 보면 주민,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어제도 잠깐 기획공보실하고도 얘기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천과정이 아니라 맨 처음 니즈발굴을 어떻게 어디서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쪽 관계된 전문가 분들도 늘 말씀하시는 사항들입니다.
  왜냐면 이 예산 자체의 목적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자기 본인께서 살고 계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게 만들고 그 공간 안에서 건강한 육아와 그리고 건강한 여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려고 만든 게 이런 마을지역사업이고 주민참여예산이에요.
  근데 여기 보면 주민 관점의 공통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계획 수립 추진을 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마을계획을 어떻게 지금 자료를 모으고 그러니까 의사를 모으고 그리고 거기서 이제 결정을 어떤 형태로 하시려고 하시는 겁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두 번째 것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 주민 관점에 공통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계획 수립 추진이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것은 이제 그 저희가 이제 일단 계획을 수립을 해서,
○위원장 안선영  예, 그 계획을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저희가 이제 공문을 시달하고 그러면 동에서 이제 각 주민들한테 뭐 밴드나 홍보를 통해서 뭐 자생단체 회원도 계시고 통장님들 통해서 홍보가 되면은 그 주민들이 이제 거기에 뜻을 가진 분들이 여기에 이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국장님 여기서 한 가지 좀 여쭤볼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동안에 지금 뭐 SNS라든가 아니면 아까 분명히 공문으로 시작한다고 하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뭐 일정이라든가 계획서나 이런 걸 또 받으실 건데 공문 보내고 그리고 자생단체 그리고 SNS 이 얘기는 우리가 매 해마다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매 해마다 하고 있어요.
  제가 여쭤보는 것은 니즈발굴을 자생단체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라는 게 계속 증명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밴드얘기를 하시는데 밴드에서 나왔던 계획들이 지금 뭐 주민자치라든가 참여예산 이걸로 지금 활용이 됐어요.
  근데 그 결과를 보면 그렇게 주민의견이라고 보여지는 의견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 시행착오들을 거치고 왔지 않습니까?
  근데 여기 보면 마을회의의 운영기반 구축, 주민 관점의 공통의제 발굴 굉장히 좋은 단어들이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주민 관점의 공통의제 이걸 어떻게 도출하실 거냐고요.
  그동안에 시행착오 했던 방법 말고,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뭐 내용 같은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원내용?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지원내용 말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면요.
○위원장 안선영  계획수립 단계부터 어떻게 하실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만 올려주시면 세부내역이 없으니까 위원님들이 지금 이런 공통의제 발굴하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그 두 가지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뭐 마을계획 수립을 해서 그 다음에 이제 그 다음 연도에 그 예산 반영을 해서 진행되는 과정인데 위원님이 지금 궁금하신 내용이 정확하게 어떤 건지,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저기 참고해 주십시오.
  마을계획을 수립하거나 이런 어떤 단체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의제발굴을 하고 아니면 어떤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는 건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예, 조망하는 형태가, 위에서 이제 조망하는 형태로 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이 있고 맨 밑에서부터 의견수렴을 위해서 정말 바닥을 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두 가지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저희가 해 왔던 게 뭐죠?
  바닥을 뛴다고 하셨어요, SNS 뭐 뭐야 자생단체 뭐 공무원들께서 대리로 교육을 받고 와서 또 주민들께 알려드리고 또 리드해 가고 이런 형태로 간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별로 그렇게 결과가 좋지 않아요, 여러 가지 사업들 결과가.
  그러면 이제 해야 되는 게 뭘까요.
  위에서 조망해서 좋은 의제들을 집행부에서 우선 선도적으로 1년이고 2년이고 먼저 리드해 가 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게 이제,
○위원장 안선영  계속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어떡해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아까 제가 그 SNS나 이런 말들은 계획이 추진이 되고 나서 주민들이 그것을 내용을 알고 나서 이제 거기에다 응모를 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행정행위들이고,
○위원장 안선영  아니 제가 아까 여쭤 봤잖아요, 니즈발굴을 어떻게 할 거냐고.
○총무국장 안용호  니즈발굴은 시 사회적 지원센터가 있어요.
  거기서 주관해서 공동체 마을계획수립을 하고 그 다음에 지원사업을 공고를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이제 응모를 하게 되고, 거기서 이제 심사해서 선정이 되는 이런 내용입니다 과정이.
○위원장 안선영  그럼 뭐 내용 비슷하겠네요?
  그죠?  다른 방법들을 연구 좀 하세요.
  이거 어떻게 매번 이렇게 했던 대로 똑같이 하고 또 비슷하게 제가 그 리스트 한 번 보여드려요?
  우리 중구에서 올라온 것, 좀 그 부분에선 좀 더 노력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56쪽에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운영 및 스마트인재 양성이라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56페이지에?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그냥 죽 아는 대로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저기 말씀을 제가, 구체적으로 이렇게 한 번,
○위원장 안선영  이게 우리가 이 업무보고를 받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가끔 보면 굉장히 그냥 일반적으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그런 양태를 따라간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운영 및 이거 어떻게 지금 우리가 인사에 대해선 100% 만족할 수 있는 인사가 없지 않습니까?
  근데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운영 및 스마트 인재 양성이라고 그래서 딱하니 올려놨어요.
  어떤 형태로 하는지 의원들도 좀 알고 싶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거 저기 뭐야 인사권한은 뭐 아, 인사 뭐 공정하게 한다 라는 건 계속 올라오는데 스마트하게 인재 양성은 어떻게 할 것이며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운영은 어떻게 하실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일반적인 것은 원론적인 것은 뭐 위원님들께서 잘 아실 테고 이제 스마트 인재 양성이라는 게 이제 그 내용적으로 들어가 보면은 그 적재적소에, 적재적소에 이렇게 이제 인사를 할 때 그 직원을 이제 배치를 하는 건데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제 그 인사발령을 내면서 그 부서에다가 배치를 할 때 어떤 적성이나 그 이렇게 전공한 학과라든지 어떤 이렇게 재능이 있는 건지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이제,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런 발굴은 어떤 형태로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어떤 형태로,
○위원장 안선영  상담사가 와서 일 대 일로 면담을 해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를 들어서 상담하는 것은 뭐 저나 총무과장이나 뭐 인사계장이,
○위원장 안선영  전문가가 아니신 분들이 하시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계장이 있으니까 평소에 또 본인들이 메신저나 이런 걸 통해서 인사 상담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내가 이제 여기 적성에 안 맞으니까 어디 다른 데로 좀 옮겨 주시오, 어떤 데를 하고 싶다든지 그런 것을 공통적으로 이제 조합을 해서 인사를 할 때 그걸 반영을 해서 가급적이면은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냥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이런 내용은 지켜지지 않을 부분들은 주요업무 보고에 올리시지 않는 게 좋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더 질의 드릴 내용은 없고요.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에 아, 죄송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질의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 잠깐 하겠습니다.
  그 의사진행 발언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    그 지금 뭐 다 위원님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들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까 질문의 내용이나 정도나 길이가 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 우리가 지금 패턴이 일정하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 한 다음에 또 위원장님께서 마지막에 또 꼼꼼하게 그렇게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데 그 어떤 일정한 패턴에 구애받지 않고 뭐 위원장께서도 먼저 하실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중간에 서로 그때 우리 예전부터 했던 얘기대로 좀 한 위원이 너무 장시간 이렇게 하지 말고 좀 간격을 두고 이렇게 좀 교차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위원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위원님들 생각을 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좀 여쭙고 싶어서 저는 발언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의사발언 잘 들었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간담회 시간이나 잠시 정회를 하고 그때 위원님들간에 소통해서 좋은 결과도출을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예, 김옥향 위원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보건소 못지않게 문화체육과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많이 바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5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57쪽 2번에 보시면은 감염병 극복을 위한 성공적 K방역시스템 강화에 노래연습장, PC방, 신고체육시설 등 예방을 위한 지속적으로 활동을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점검을 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지금 이제 노래연습장이 248개소가 있고요 그 다음에 PC방이 90개소가 있고 그 다음에 신고체육시설이 252개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시설별로 조를 짜서 이제 예를 들어서 그 종교시설 밑에는 없지만 이런 노래연습장 이런 거는 야간에 또 나가야 되거든요 시간에 맞춰서.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조 편성을 해서 같이 이제 과장, 저도 이제 여러 번 나가 가지고 조 편성을 해서 거기 현장 되는 데 가서 방역수칙 같은 거 이런 거 전달도 하고.
김옥향 위원    수칙?
○총무국장 안용호  또 시에서 이제 아니면 저희가 뭐 마스크나 방역용품이 지원이 되면은 그런 것도 나눠드리면서 애로사항 같은 것 청취도 해가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노래연습장에 저기 오신 고객을 위해서 그 기재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확인도 하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거기 기재 서명부인데 그것도 저희가 이제 하고 있나 한 번 확인을 하고요 계도차원에서 나가서 그리고 이제 지금 같은 경우는 전화번호가 있지 않습니까 들어가면 그거로 다 설치가 되어서 스티커 부착이 되어서 입장하시는 분들이 그거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김옥향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노래방 248곳을 그 안심번호로 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이제 해서 스티커 같은 거 나눠드리고 하도록 했는데 아마 좀 안 보이는 데다가 비치해서 이렇게 해서 그런 거고 지금 그런 것 같은 경우 제가 다 배부가 된 걸로.
김옥향 위원    아, 248곳이나 PC방에 전체적으로 다 되어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죠.  본인이 신청해 가지고 번호를 따는 거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안내는 다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종교시설 현장 점검 시 교회가 개신교가 541개소, 천주교 11개소, 불교 75개소 등이라고 했어요 혹시 원불교도 중구에 있지 않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원불교 예, 있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어디 선화동인가요 어디에?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가 선화동이죠 예.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대순진리회가 오룡역 사거리 용두동에인가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두 곳도 포함해서 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같이 포함해서 합니다.
김옥향 위원    예, 표기가 안 되어 있기에 질문 드렸고요.
  또 기타 문제가 되었던 IM선교회처럼 비인가 종교시설은 어떻게 발굴해서 점검하고 계시는지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저희가 그 교회로 등록이 되면은 관리도 하지만 명단 전체를 등록하게 되면 시에서 이제 관리를 전체를 하거든요.  그거를 명단을 구별로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줍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럼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시설 나가서 하는 거고 또 이제 비인가라고 해야 되죠 그냥 음성적으로 하는 이런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사실은 알기는 어려운데 뭐 제보가 들어온다거나 요즘은 예전하고 틀려가지고 예를 들어서 지금 5인 이상 집합을 금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밤에 야간당직실 쪽에도 해서 연락이 들어오고 또 경찰서로도 신고가 갑니다.
  그러면 중부서 하고 저희 당직자랑 같이 나가서 현장 나가 가지고 이렇게 가서 이제 계도가 가능하면 계도를 하고 아니면은 이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확인서를 받아서 다음날 해당부서로 이제 해서 음식점 같은 경우는 위생과로 보내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IM선교회처럼 이렇게 비인가 종교단체가 혹시 그동안에 뭐 제보 들어온 게 있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IM선교회 같은 경우는 그 이후에 거기를 등록을 교육 쪽에서 그 IEM국제학교 같은 경우는 이제 그 하버드학원으로 등록을 했어요.  
김옥향 위원    하버드학원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본관 같은 경우에.  대개 교육청에서 지금 현재 이제 그걸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그 앞쪽에 있는 그 선교회 맞은편에 건물이 있는데 거기는 이제 하바쿡이라고 스터디카페로 등록을 했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아, 스터디카페로.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그거는 현재 우리 구 안전총괄과에서 나가서 지금 이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그 옆에 이제 또 대흥동에 있는 그 본관 건물 오른편에 또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거기는 이제 식당으로 이제 등록을 해서 만나 식당이라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위생과에다가 통지를 해서 그쪽에서 수시적으로 나가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그 IM선교회 혹시 행정처분 한 사항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IM선교회 있습니다 예.  IM선교회는 그 당시에 이제 그 1월 25일날 그 이렇게 저희가 이제 시설폐쇄 안내문을 부착을 했고요. 
  그 다음에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그 3주간 건물을 폐쇄를 했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3주간 폐쇄를.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 시설은 4개소인데 아까 말씀드린 그 부분 전체가 해당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이제 거기 끝난 다음에 저희가 또 이제 폐쇄가 된 거에 대해서 확인을 또 저희가 했고요.
  그 다음에 시교육청 청소년과에서 나와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어서 그 이후에 매주 한 번씩 점검을 이렇게 실시를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매주 한 번씩.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5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58쪽에 보시면은요 국민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 야외운동기구 유지보수 및 청소용역에 필요한 예산을 얼마 편성되어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야외운동기구 유지보수 용역추진 말씀이신가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게 이제 예산 저희가 830만원입니다.  
김옥향 위원    830만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31개소에 141개 기구를 관리하는데 용역을 하신다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난번에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정기점검이 이제 2개월마다 한 번씩 전체 시설을 대상으로 나가서 이렇게 이상 고장이 있나 없나 여부를 확인해 가지고 간단한 수리 같은 경우는 거기다 포함해서 이렇게 진행을 해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안에 이제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나 거기 이용하시다가 문제점이 있으면은 수시로 나가서 이렇게 점검을.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한 업체가 지금 용역업체를 한 곳을 선정해서 하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기구에 혹시 고장 시나 이상이 있을 때 안내전화는?
○총무국장 안용호  아, 거기 부착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저희가 이제 전화번호 문화체육과 하고 그런 예를 들어서 관련해서 있으면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해달라고 해서 전화번호까지 해서 다 부착을.
김옥향 위원    아, 전화번호 다 해놓으셨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잘 이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또 노후 된 기구라든지 보수관리를 소홀히 해서 위험한 운동기구를 이용했을 때는 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잖아요 수시로 점검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그 유등천변에 파크골프장 지금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계신 거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지금 두 면이 있는데 한 면은 지금 잔디를 깔다 말아가지고 잘 그 쪽은 이용을 안 하는 것 그런 상황도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두 면 중에서 한 면이요?
정종훈 위원    예, 그 두 면이 있는데 한 면은 잔디가 잘 되어 있어서 거기는 뭐 잼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이용을 하는데 그 윗면에 그러니까 듬성듬성 예산배정이 안 되어 가지고 잔디는 심었는데 그 나대지 형태하고 같이 섞여 있어 가지고 거기는 거의 이용을 안 해요.
  그래서 그 쪽 회원들이 대략 한 뭐 최근에 뭐 계속 회원 증가수가 눈에 띌 정도로 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또 한 면은 저쪽 다리 밑쪽으로 지금 여러 군데 이 천변 사용하는 것은 중구청에서만 관여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시 하천관리사업소도 그렇고 또 도시계 어디죠 저기 시설관리공단 하고 또 관련성이 있고 금강유역환경청 하고 또 관련 있죠.
  그래서 너무 지금 포화상태라 한 면을 더 늘리는 부분 밑으로, 다리 밑으로 태평교 밑으로 그것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거는 좀 시간이 여러 유관기관들이 관련성이 있으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당장 지금 바로 인접해 있는 그 한 면 이건 뭐 차라리 지원 안 한만 못할 정도의 지금 그런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거에 대한 어떤 향후 대책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이제 그 한 번 나가서 다시 한 번 보고 나서요 정확하게 해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거 바로 아마 담당과장님이나 계장님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차라리 손을 안 댄 지역이면 손을 댔어요 일단 예산지원을 해서 나름대로 했는데 뭐 거긴 뭐 울퉁불퉁 하고 잔디 그냥 반쯤 깔려 있고 안 씁니다 지금.
  그러면 예산 낭비잖아요.  차라리 예산이 투여 되었으면은 추가재원을 투여해서라도 또 한편 거기가 지금 많은 분들이 뭐 우드볼도 있고 게이트볼도 있고 이렇게 있지만 가장 활성화된 게 바로 그 파크골프란 말이에요 바로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현장 나가보고 나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 좀 꼭 좀 조치해서 확인해 가지고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아울러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에 제가 지역 국회의원님을 모시고 현장시찰을 갔습니다 가 가지고 여러 군데 둘러본 결과 예산투여가 효율적으로 잘 되어서 시설개선에 많은 효과를 지금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에 또 재원이 많이 투여가 더 되어야 될 상황입니다 그것 아시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처음부터 이게 좀 문제가 있었던 구조였기 때문에 끝없는 돈 먹는 하마의 어떤 그런 모습이 되어 있어요.  그 당시에 수탁기관 책임자한테 업무보고 받기로는 앞으로도 정말 완벽하게 해놓을 정도는 기십 억의 예산이 투여될 수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들었고 당장 구하고 지금 뭐 생활SOC 자금이 투여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시설개선에 장비보완하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래도 지금 아직 하다 못한 그런 것들이 지금 급한 시급한 것들이 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지역 국회의원께서 국비나 국비가 연결이 안 되면은 특교금이나 특교세라도 해서 좀 해보겠다는 그런 말씀을 현장에서 하신 적이 있는데 아울러 구 예산이 한정이 되어 있다면은 이거는 뭐 이게 구민 체육센터지만 실제 이게 구민이 구에만 해당되느냐 국민이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의사RK 있다고 이제 말씀을 하셨고 그 다음에 더불어서 문체과 담당자한테 그와 관련된 소요재원 그리고 어느 부분에 투자가 될 것인가 이거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제가 드린 적이 있는데 알고 계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왜 보고가 아직 안 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아, 지금 산정이 좀 아직 안 되어서 보고를 못 드린 것 같은데요 그거 해서 되는대로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왜 그러냐 하면은 거기 시급한 게 뭐냐면은 지금 목동 900세대가 지금 입주하죠 이제 바로 인접한 데 그리고 1,500세대 바로 앞에 있죠 바로 거기 가장 밀접하게 지금 관련된 체육시설입니다 그렇죠?
  인구유입 효과가 지금 뭐 2,000 몇 백 세대가 바로 지금 들어서는데 아직도 지금 그런 채 완성되지 못한 국민체육센터가 있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아울러서 지금 중구 국민체육센터만 요금현실화 안 했죠?  그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다른 지역은 보니까 다 한밭수영장, 그 다음에 도마실 서구 국민체육센터 등등은 이미 올해 들어서 20% 요금인상을 했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안 하는 이유가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 이제 한 번 하려고 생각은 했는데요 이제 코로나 때문에 주민들한테 받는 부담 같은 것들도 있고 그래서 조금 그런 것들이 되면 알아서 현실화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는.
정종훈 위원    언제쯤 계획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하반기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반기 정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지금도 제가 몇 번 이용해봤더니 아직도 손님은 고객들은 많이 안 오고 있더라고요 운영하는데 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차제에 어차피 이제 중장기 플랜을 갖고 그 시설을 운영한다 봤을 때는 좀 그 시설이 정말 명실상부 하게 지역민들한테 좀 모양이 좋고 그 다음에 그 운영하는, 이용하는데 있DJ서 정말 싼 게 비지떡이 아니라는 그런 인식을 줄 수 있게끔 행정관서에서도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이거는 관련된 건 아닌데 고맙다는 말씀 드리는 게 문체과에서 저희 지역구 민원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시고 대응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께서 그 안심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지금 무료잖아요 사업주도 그렇고 전화를 거는 고객입장에서도.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 사업으로 예.
조은경 위원    그런데 이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분들이 이게 무료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금이 발생하는 줄 알고 이거를 설치를 안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실상 이제 저 같은 경우도 뭐 식당이나 카페나 이런 데를 방문하다 보면 수기명부를 작성하는 데는 아무래도 개인정보 노출위험이 있어서 좀 불안한 부분이 있고 QR코드를 찍는 데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좀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이 안심콜 제도가 참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이 부분 좀 더 홍보를 많이 해주셔서 좀 많이들 이 안심콜 이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지금 올해 효문화 뿌리축제를 대면과 비대면 행사를 함께 계획하고 계신데 지금 뭐 어떠한 세부계획이 나온 게 있나요?
  지금 뭐 자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구체적으로 뭐 이렇게 한 거는 없는데요 그냥 내부적으로 이제 다른 데 구나 다른 자치단체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제 사실은 현재 다 그런 상태거든요.
  그래서 취소한 데도 많고 그래서 저희가 잠정적으로는 이제 축제를 하게 되면은 이제 두 가지를 가지고 플랜A, 플랜B로 해서 이렇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생각하고 있는데 플랜A는 저희가 이제 뿌리공원의 면적을 봐서 6㎡당 한 명씩 감안해 가지고 하면은 한 3,294명이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방역수칙을 제한하면서 대면하고 비대면하고 중복해서 하는 이런 방법하고.   
조은경 위원    대면과 비대면 함께.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러면 이제 거기 6㎡당 한 명씩 해서 그렇게 인원이 들어오실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아니고 만약에 계속 이런 상태가 된다 2단계 이상이면은 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완전히.
조은경 위원    100% 비대면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만약에 하게 되면은 지금 이제 정부에서도 얘기하다시피 코로나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게 되면은 이제 7월 달부터 이런 얘기들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정해지면은 백신접종을 확실하게 하신 분들은 정부에서 뭐 스마트폰이나 아니면 확인서를 뭐 어떻게 방법으로 해주겠죠 그런 분들만 입장을 시킨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하는 계획까지도 내부적으로는 지금 이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사전예약제. 그런 거를 말씀하시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런 방법도 있을테고요.
조은경 위원    그런 거를 말씀하시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내부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은경 위원    아직 구체적인 뭐 이런 축제추진 계획이라든가 이런 건 나온 게 없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일단 뭐 중앙에서 코로나 상황 자체가 아주 저기하기 때문에 지금 뭐 저희가 기본적으로 다른 데 하고 있는 좋은 시책 이런 것들을 계속 발굴해 가지고 취합은 해가면서 이제 검토는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정해져야지 저희가 하게 되는데요.
조은경 위원    지금 비대면으로 한다는 게 쉽게 온라인 축제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온라인 축제를 생각을 하고 계신다고 하면 이런 대면축제랑 다르잖아요 뭐 녹화방송도 떠야 되고 좀 소요시간이 좀 더 길게 잡아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벌써 6월이고 정례회 끝나면 바로 또 7월인데 축제는 우리가 10월이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은 시간이 아닌 것 같은데요.
○총무국장 안용호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중구 같은 경우 비대면 축제를 처음 시도하는 건데 국장님이 생각하실 때 비대면 축제로 진행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애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2단계 이상이 계속 진행이 되어서 비대면으로 하게 되면은 사실은 행사를 전부다 이제 온라인이나 이런 쪽 아니면 중앙에 있는 방송파를 타서 이렇게 하는 거라든지 그 다음에 이제 유튜브 연결해서 이런 쪽 밖에는 할 수가 없거든요.
조은경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래서 이제 단점은 예산이 투입이 되니까 이제 실지로 완전히 오픈 되어서 하는 것보다는 시민들이 구민들이 받을 때 체감이 떨어지고.
조은경 위원    현장감이 떨어지겠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죠 그런 면은 있고 또 장점으로 봐서는 또 이제 어떤 이거를 담당하는 업체 사실은 어떻게 보면 기업인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경제하고도 맞물려서 또 여러 가지 파생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좀 또 이제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단체도 굉장히 그런 것들 때문에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보면 다른 데도 사실은 거의 10월 달에 많이 축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한 번 많이 물어보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은 거의 한 저희와 같은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총무국장 안용호  어느 WJD도 조금 되고 그러면은 이제 위원님들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에 한 번 개략적으로 나오면은 한 번 위원님들한테 찾아뵙고 말씀을 드려가면서 좋은 의견을 구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 위원의 생각에는 비대면 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으니까 축제의 이런 여러 가지 모습을 접근성일 것 같고 가장 큰 단점은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감이 떨어지는 거 그게 가장 큰 단점일 것 같아요.
  그런데 또 그 중에서도 또 몇 가지 단점을 꼽자면 현장감이 떨어지니까 온라인으로 방송으로만 이렇게 축제를 즐기다 보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우리 뿌리축제의 참여연령대가 좀 높은 편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못하면 축제참여율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좀 우려도 해봤고요 대면축제로만 진행할 때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또 이제 이런 것들 종합할 때 보면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해서 또 좀 고민을 해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좀 해봤고요.
  지자체에서 축제를 기획하는 가장 큰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국장님은?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일단은 뭐 경제를 가장 크게 효과이지 않을까.
조은경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활성화,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게 가장 크고요 그 다음에 이제 주민들 간에 어떤 결속이나 하나를 가지고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서 전체적으로 이제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면서 주민 간에 단합과 결속이 되고 이런 분위기 예.
조은경 위원    지금 쉽게 뭐 금산의 인삼축제라든가 뭐 풍기 인삼축제라든가 뭐 논산의 딸기축제 뭐 사과축제 이런 거는 어쨌든 어떠한 생산품이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래서 그런 축제에서는 오히려 온라인 축제를 했을 때 판매량이 더 높아져 가지고 지역주민들한테 어떤 수익창출 이런 면에서는 굉장히 큰 효과를 봤다는 그런 언론보도도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뿌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쉽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대다수잖아요 어떠한 거를 판매하는 거는 없잖아요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워요 대면축제를 할 때도 끝나, 축제를 마치고 나서 우리 항상 이렇게 서로 이런 축제의 장·단점을 논의할 때 보면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더 얼마나 도움을 줬느냐에 대해서 어떤 그런 논의가 많았었는데 비대면 축제를 한다고 했을 때 어쨌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출하는 비용 또 뭐 지역홍보를 통해 경제활성화가 축제를 개최하는 또 이유가 되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축제인데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지 않거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뭐 세부적인 계획이 나온 게 없다고 하니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일지 잘 고민하셔서 신중하게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또 저희가 생각 못했던 부분까지 또 꼼꼼히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런 부분까지 망라해서 전체적으로 이제 그렇게 우리 축제 관련해서 이렇게 업무를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 문화활동 민간지원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지원해주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몇 페이지?
조은경 위원    예, 57페이지요.
○총무국장 안용호  57페이지요 문화활동.
조은경 위원    민간지원.
○총무국장 안용호  몇 페이지 57쪽에 있어요?
조은경 위원    예, 하단 쪽에. 
  지식문화 환경조성 및 전통문화유산 관리에 문화활동 민간지원.
○총무국장 안용호  아, 예.  지식문화 환경조성 및 전통문화유산 관리요.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서 어떤 걸 말씀하시는.  
조은경 위원    문화활동 민간지원 분야가 있는데 뭐 문화예술의 거리 대관료 임대료 지원 뭐 해서 1분기에 400만원 지출했다고 하셨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지원되는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거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보면은 화랑도 있고 저희가 이제 관내에 공연장 소극장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 거 전시시설이나 공연시설 같은 게 또 있습니다 또 표구사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 관련해서 저희가 임대료에 30%를 지원을 해주고요.  
조은경 위원    아, 임대료에 30%.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연간 물론 100만원 이렇게 이내로 정해놨고요 대관료 같은 경우도 30% 지원해주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혹시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어떤 뭐 전시를 하시잖아요 민간단체분들이.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뭐 대관료 지원도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중구문화원 내에서 하는 거는 그 대상이 이제 전시하시는 분이 저희가 해당 되는 문화예술의 거리 그 육성업종에 포함이 되면은 뭐 지원을 해드릴 수가 있고요.
조은경 위원    어떤 그냥 뭐 민간 뭐 어떤 서도회 이런 분들이 서예전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은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서도회 그거는 한 번 이제 그 분들이 나중에 알려주시면은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업종에 해당이 되는지 하면은 그것도 저희가 안내를 해서 신청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어제까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양성서도회라고 해서 보통 이제 연령대가 70대, 80대 되시는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자비를 털어서 지금 서예전을 매년 하고 계시대요 굉장히 오랫동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지원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시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한 번 거기.  
조은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거기에서 이제 어떠한 책자를 발간을 하잖아요 서예전이나 그림전 하면 책자를 발간하는데 청장님께 축사를 이렇게 부탁했는데 코로나19 핑계 대시면서 또.
○총무국장 안용호  양성서도회에서요?
조은경 위원    예, 양성서도회라고.  축사를 거절을 하셨다고 굉장히 서운해 하시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 행사를 진행하는데? 
조은경 위원    예, 이제 와서 축사를 해달라는 게 아니라 책자에 축사, 책자에 실을 축사를 부탁을 했는데 코로나19 핑계를 대시면서 축사를.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부분, 여기 이 분들한테만 이렇게 하신 게 아닐 것 같애 와서 축사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책자에 실을 축사를 부탁하는 건데 그게 거절할 일인가 싶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내용이 한 번 뭔지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 부분 한 번 파악해 주시고요 1분기에 400만원 지원했던 부분에 대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은 뭐죠?
○총무국장 안용호  아, 통합문화이용권은요 그 이제 문화예술 하고 국내여행, 체육활동 관련해서 그 이용이 가능한 실물카드를 발급을 해주는 건데요 그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 하고 차상위계층 이렇게 대상으로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1인당 연 10만원 이렇게.
조은경 위원    어떤 뭐 바우처 카드 같은 거로 지급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좀 내일까지 좀 부탁 좀 드릴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문화체육과에서는 지금 조은경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잘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예,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서명석 위원    지금 중구의 종합체육시설은 국민체육센터 하나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당초에 설치부터 현재까지 죽 운영상의 문제 또 대행업자 선정의 불합리 여러 가지로 문제가 지금 많았어요 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인정하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앞으로 전망을 보면은 선화지구에 대형아파트가 바로 인근에 들어가고 많은 주민들이 앞으로 이용객이 늘어날 걸로 예상이 돼요 상당한 문제점이 또 발생할 겁니다.
  그것이 뭐 수년 후에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고 지금 아파트가 입주가 되면 당장 문제가 예상이 돼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런 문제도 사전에 문제점을 도출해서 거기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하나하나 대비를 해주셔야 할 겁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뭐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항상 뭐 이렇게 명쾌하게 지적해 주시기 때문에 오랫동안의 공직경험이 있으셔서 또 보시는 것도 남다르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아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선화로 관련 되어서 들어오는 세입자들 개발되면은 그런 것까지도 감안해서 이렇게 지금 계획을 수립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왜냐면 눈에 보이잖아요.  지금도 여러 가지 업자선정 문제, 운영문제, 주민서비스 문제 여러 문제가 도출이 되어 가지고 사실상 지금 많이 실패를 봤잖아요 주민들한테 여론의 대상도 되었고 그런데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예상이 되니까 미리미리 좀 대비를 해달라 이런 말씀입니다.
  그리고 뿌리공원, 뿌리축제 효뿌리축제는 몇 월 달에 지금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은 기본적으로 10월 달에 저희가 했기 때문에 그 10월 뭐 중순이나 이렇게 일기를 봐가지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까 이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코로나 관련해서 저희가 단계별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그거를 결정을 하려고 그럽니다.  
서명석 위원    좋아요 아까 설명하신대로 뭐 서로 이렇게 모여서 대면축제를 하든 뭐 어떻게 하든 그런 것은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일단 축제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돼요 참여하는 사람이나 정말 고생하는 우리 중구청 모든 공무원들이나 또 대표하는 의원들께서도 이 축제는 축제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즐거워야 돼.
  그런데 지금 저 지난 해까지 한 걸로 보면 일부 그렇지를 못했어요 인정하셔야 돼요.
  공무원들도 일부 얘기가 있었잖아요 또 주민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행사 계획을 실시단계 이전에 준비할 때부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정말 축하된 정말 그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참석한 다음에 갈 때는 정말 잘 왔구나 행사가 좋다 내년에도 또 와야 되지 하는 이런 생각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좀 만전을 기해달라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43쪽에 보니까 음란비디오물 또 게임물 관련업에 대해서 우리 중구에서 458개소를 관리하고 있네요.  43페이지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음반 및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여러 가지 매스컴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음란비디오물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음반·비디오물, 게임물 관련업에 대해서 458개에 대해서 지난해에 2020년도에 어떤 방법으로 점검을 했고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한 어떤 조치를 했는지 간단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음반·비디오물이나 게임물 같은 경우는 일단 등록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황을 관리를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정기점검을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이상여부를 하고 또 이제 저희가 하는 과정에서도 일반 주민들이나 민원인들이 국민권익위원회나 아니면 뭐 유선이나 이런 쪽으로 해가지고 신고를 하게 되면은 또 현장 나가서 예를 들어서 잘못된 게 있으면 계도를 현장에서 계도를 하고 그런 방법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럼 정기점검을 1년에 몇 회나 해요?
○총무국장 안용호  1년에 한 번입니다.
서명석 위원    1년에 한 번.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또 여기 외에도 자체적인 점검 말고 또 중앙에서 이제 나와서 활동할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이제 수시점검인데 중앙부처하고 시하고 저희랑 합동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아니면 시하고 저희랑 하는 경우도 있고. 
서명석 위원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하고 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행정처분은 뭐 현황 가지고 계신 게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은 없고요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못하고 경찰이나 검찰이나 유관기관에서 통보가 와가지고 조치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판단이 돼요.
  이런 문제는 관련 과에서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상당히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도 한 번 검토해 보시고 지도감독에 좀 철저를 기해서 중구에서만큼은 사회적인 물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57페이지에 지식문화 환경조성 및 전통문화유산 관리라고 해서 문화재관리 보존 이게 하단에 나오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서명석 위원    참 안타까운 일인데 제가 작년에 11월일 겁니다 사무감사 업무보고 받을 때 유천동에 유등마을, 유등마을 하면은 태평동과 오류동, 유천1·2동, 문화동, 산성동까지 다 포함돼요 그 지역에 600년 가까이 된 왕버들나무가 있으니 이것 좀 보호수로 지정해서 구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또 그 부지는 중구에서 가급적 매입해서 정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그런 예쁜 아이들 전용 놀이공원을 만들어서 제공해주면 좋겠다 그게 건물 하나 있는 것은 아이들만 쓸 수 있는 전용도서관 만들어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건의를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못 하고 결국은 6개월, 7개월 만에 그 600년생 가까이 된 버드나무가 잘려나갔어요 참 이거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이런 문화적 가치입니다.
  중구를 상징하는 어떤 의미에서 수목이에요 금쪽같은 수목입니다.
  유등마을 주민들의 한과 애수와 옛 추억이 고스란히 간직된 그런 소중하고 귀한 나무를 버드나무를 의회에서 본 위원이 또 위원들이 지적을 했는데도 대안을 제시했는데도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잘려나갔어요.
  집행부에서는 뭐가 중요합니까.  대다수 중구를 상징한 600년 된 왕버들과 같은 이런 수목이 중구에 있습니까 다른 데에?  이런 귀중한 걸, 귀중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본 위원과 의회에서 대안도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방치를 하다가 이런 결과를 초래했어요 문화체육과장이 열심히 노력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과장들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한계가 있어요 윗분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면 이런 문제가 나오겠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떤 것이 문화적 가치가 있습니까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 정말 이게 정말 개탄스러워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집행부에서는 일들을 하시는지 뭐가 중요한지.
  뭐 국장님께서는 그럴 거예요 총무국 소관의 문제는 최선을 다했는데 도시국에서 최선을 다 안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본위원이나 주민들이 볼 때는 청장을 상대로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 정말 앞으로는 본 위원이나 위원들이나 정말 구정을 끌어가는데 이끌어 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면 귀담아 듣고 실천 좀 해주세요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좀 해주세요.
  최소한도 의회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입니다.
  주민의 뜻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검토하셔야죠.  여러 가지 이 얘기를 장대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간단하게 총무국장님의 뜻을 좀 말씀해 주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뭐 이제 중간과정이나 이런 것들은 뭐 이렇게 앞에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또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유등마을에 정말 상징적인 한과 애수와 옛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그런 문화적 가치가 있는 600년 된 왕버들나무가 잘려나갔어요 그것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부서간 협업을 통해서 적극 이렇게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아까 급하게 질문하느라고 빠트린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질문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침교 밑에 우드볼 경기장 있는 거 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수침교.
정종훈 위원    예, 거기가 두 면이 있습니다 거기도 그 쪽도 세 면으로, 회원 수가 증가해서 세 면으로 늘릴려고 관계 유관기관들 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과정인데 거기에 현안은 뭐냐면은 그 컨테이너 박스 그 이제 회원들이 쉬고 그 다음에 물품을 보관하는 컨테이너 박스가 원래는 그 천변에 있었는데 민원이 있어서 그 이제 위로 올라갔습니다 알고 계시는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이제 거기도 한 80명 정도 회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민원으로 제기하는 게 뭐냐면 수도시설이 없다 그러면은 인근에 이제 화장실이 있지 않습니까 천변에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수도시설을 놔주면은 거기서 회원들끼리 뭐 간단한 뭐 거기서 큰 식사를 하거나 그런 거는 못 되는 컨테이너 박스기 때문에 간단한 씻거나 뭐 좀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게 없어서 매우 불편하다 이런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혹시 집행부에도 그런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는 이제 민원이 들어왔나는 제가 확인을 못 해봤는데요 그 지금 수침교 밑에 있는 거잖아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거기는 하천관리사업소 업무죠 사실은.  그런데 하천관리사업소에 있는 부지를 사실은 체육시설 때문에 이렇게 해서 협약을 맺어가지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사용하는 면적부분 말고 지금 이제 우리 중구 우드볼협회 협회가 컨테이너박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거기가 그냥 거기 컨테이너박스 안에 물품 같은 거 보관하고 그 다음에 잡동사니 같은 걸 보관하시고 회의도 거기서 하시는데 물을 그냥 사서 갖다놓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인근에 화장실이 멀어요 세면을 하려면은 그래서 어르신들이잖아요 우드볼은.  그러다보니까 매우 불편하다 100명 가까이 되는 중구 회원들이 있는데 아, 그 바로 길 건너면은 인근주택이란 말이죠 거기서라도 어떤 인입해서 좀 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이런 민원을 저한테 제기한 게 제가 빠트려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 번 그것을 100명 가까이 되는 주민들의 그 회원님 주민들의 간곡한 민원이니까 한 번 참고하시고 적극적으로 좀 대안마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현장 나가서 보고.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면 넓히는 것은 4개 유관기관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중구청의 의지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청이 좀 선도적으로 중구 관내에 있으니까 좀 그렇게 적극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나가서 현장 보고요 나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 오류동에 사시는 그 삼성아파트 회장님이 삼성아파트 사시는 여성분이십니다.  한 번 경청해 보시고요 그거에 대한 좀 대안마련을 부탁드리고 아울러서 빠트렸던 것 중에 하나가 유등천변에 리틀야구 유소년야구장 작년에 수해 때 큰 피해 봤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거기는 뭐 지금 파크골프나 우드볼이나 등등은 다 어쨌거나 예산지원을 했든 아니면 기존에 어떤 풀 형태의 잔디 등 형태로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거기는 그냥 나대지예요 아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울퉁불퉁 하고 지난번에 또 수해 때 아주 엄청나게 하천이 범람해가지고 패이고 거기 한 100명 가까이 한 80명 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 회원들이.
  거기도 거기에 또 학생들뿐만 아니라 그 학부모까지 연관되는 수 백 명이 지금 관련이 되어 있는데 거기가 우리가 거기 사유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공유지잖아요 그죠 여러 기관이 관련되어 있는 그 어떤 그래서 그 어떤 뭐랄까 관리함에 있어서도 책임성 이런 것들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그런 민원은 좀 받으신 거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리틀야구단 같은 경우는 이제 거기 어차피 향후 이제 어린 학생들이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의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수해 났을 경우도 모래가 다 이렇게 날아가서 시설 같은 거 저희가 다 보완을 많이 해줬어요 물론 이제.
정종훈 위원    그렇다면은 바로 옆에 인근에 붙어 있는 파크골프도 바로 붙어 있잖아요 거기는 예산을 지원해서 채 지원하다 말아가지고 다른 면은 반밖에 안 되어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게 그 내용이거든요 거기는 그것조차 없어요 거기 맨 땅에서 지금 30년 전, 40년 전 야구장 형태의 맨 땅에서 운동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한 지원책도 한 번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한 번 총체적으로 말씀하신 부분들을 나가서 현장 보고 이렇게 해서 별도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바로 파크골프 지금 말씀드린 조금 전에 말씀드린 파크골프 옆면 지금 채 예산지원이 안 되어서 조성이 안 된 그 측면 그 다음에 리틀야구단 지금 뭐 올 해도 수해가 안 오란 법 없잖아요 그 부분 그 다음에 잔디포장 문제 그 다음에 우드볼 수도인입선 이 문제 제가 세 가지 지금 지적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저한테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냥 알았습니다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저는 이거 끝까지 제가 어떤 형태로라도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또 현장을 다니면서 다 일일이 확인했어요.
  아시다시피 제가 뭐 좀 운동 쪽으론 관심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문제에 관해서는 주민들한테 제가 노력하겠다는 확실한 약속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답변을 들어야 됩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반영 여부도 일단 판단해 보고요.
정종훈 위원    예산을 세워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산이 들어가면은 그런 부분까지.
정종훈 위원    그것 좀 포함해서.
○총무국장 안용호  말씀드리면은 거기 또 위원님께서 예산편성 하실 때.
정종훈 위원    충분히 저는 큰 예산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뭐 구청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그 관련 구청이 좀 답변자료를 부탁드리고요.
  끝으로 좀 이거는 좀 전에 우리 서명석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길에 좀 저도 한 말씀 거기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수동 천하마을에 지금 교량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뭐 건설과의 소관 업무인데 기존 다리와 새로운 다리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마을 느티나무를 100년 이상 느티나무를 베어버렸어요 어떻게 베어버렸냐 입구에 있는 나무에요 어떻게 보면 종교적으로 따지면 목신이고 그리고 마을의 수호신 같은 건데 뭐 100년이라는 기간은 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런 수령인데 어떤 식으로 행정편의적이고 기능편의적인 그런 관점으로 어떻게 얘기했냐 마을 주민들한테 다른 거 심어드릴게요 이 공사하는데 걸리적거리니까 자르고 다른 나무 심어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베어버렸어요. 
  아까 서명석 의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맥락하고 똑같진 않지만 같은 큰 틀에서는 기능주의에 입각한 어떤 그런 행정을 하지 않았냐 저는 그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향후에 문화재든 어떤 마을공동체에 어떤 관한 부분이든 향나무 사건도 그렇게 해서 시작된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죠?
  다 일관성 있는 그 똑같이 일목요연하게 이어지는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행정편의적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인문학적 접근들 그런 인식들도 좀 일부러라도 한 번쯤 생각하시고 모르시면은 주변 전문가들한테 좀 자문을 얻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심의위원회 두는 것도 그런 측면이잖아요 국장님 그죠?  그런 것들도 좀 앞으로는 좀 돌아보시면서 좀 행정을 집행했으면 좋겠다 국장님 뭐 총무국 소관은 아니지만 아무튼 일련의 최근의 여러 가지 사태들, 사건들이 한 줄로 꿰어있다고 저는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 후에 속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우선 한 가지는 좀 정리를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몇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지금 정확하게는 서명석 의원님께서 지난 회기 때 정확하게 이 왕버들나무에 대해서 어떤 제안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한 후속처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꼼꼼하게 검토해 주십사 집행부에다 요청을 드렸던 걸로 본 위원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정종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100년, 나무가 100년이 된다라는 건 사람이 100살을 먹는 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을 해요 나무가 그냥 무조건 물 주고 거름 준다고 해서 100년을 살아내지 않거든요.
  죽지 않고 버틸려면 많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내야 그 100년의 기간을 살아냅니다.
  그런데 이 왕버들나무도 마찬가지고 그 100년 된 나뭇가지 베어냈다라는 말에 대해선 더군다나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발언하신 공무원이 계시다고 그러면 그 분은 자격이 없어요.
  거기 100년짜리 나무 심어주실 겁니까?  무슨 그런 무책임한 공수표를 그렇게 날리고 다니시는 거예요 도대체 누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탄방동에 350년 된 보호수가 지금 어린이 공원에 있어요 알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뭐 내용은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 그러시나요?  이거는 보호수를 시에서 지정이 되어서, 지정이 되어서 지금까지 보호가 되고 있고 그리고 거기 지역주민들 하고 시에서 공동으로 잘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300년 된 버드나무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얘가 보호수 지정이 되었다가 해지가 되고 그 이후에 주인이 한 세 번 정도가 더 바뀌었어요. 
  그 과정에서 우리 집행부는 어떤 일을 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지난번에 이게 버드나무 일단 지정기준이 말씀드리면요 수령이 이제 100년 이상 그 다음에 수고가 20m 그 다음에 가슴 높이 지름이 0.9m 이렇게 나와야 되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이번에 된 보호수는 수령은 충족이 되는데 나머지 부분이 이제 안 되어서 저희가 시로 요청을 했는데 또 그 전에도 또 이제 이렇게 지금 계신 다른 시의원님이 또 통해서 이렇게 해가지고 지정을 하려고 했는데 그 조건이 안 되어서 시에서 이제 보호수로 지정을 받지를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안선영  예, 지정은 받았죠.
  1982년도에 받았잖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당시는 이제 조건이 이거 아니고 그랬을텐데 현재 시점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런 다음에 2005년도에 풀렸죠.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받았다가 풀렸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런 다음에 우리 중구에서는 뭐를 했냐는 거예요.
  시에서는 조건이 안 되니 보호수 지정은 좀 어렵습니다라고 됐고 그런데 우리 중구에도 보면 문화재든 아니면 이런 기념비적인 이런 기념할 수 있는 이런 사물들에 대해서 어떤 기준이 있을 거고 어떤 관리규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2005년도에 보호수가 해제가 되었다가 그 이제 제가 2014년도에 또 다시 이제 전에 유천동 주민들께서 말씀하셔서 당시 계시던 한 전에 구의원 하시던 분이 추진하셔서 또 요청을 해서 이렇게 하려고 죽 진행이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 시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계속 시로 해서 보호수로 지정해달라고 했는데 아까 드린 지정기준에 못 미쳐 가지고 지정이 안 된 상태고요 얼마 전에 또 지난번에 또 이제 서명석 위원님 말씀하셔서 저희가 이제 현장을 나가서 확인을 해보고 다시 시로 한 번 해서 저희가 알아봤어요 보호수로 지정하려고 그랬더니 아까 똑같은 이런 조건으로 해서 지정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국장님, 제가 질문 드리는 건 시 입장은 알겠다고요 우리 중구는 뭐했냐고 여쭙는 겁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그러니까 저희가 시를 지정하기 위해서. 
○위원장 안선영  아니, 중구에서는 자체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없습니다 보호수 지정은 시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아니 꼭 보호수만이 이 나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리고 거기가 지역이 이제 개인 땅으로 또 되어 있어요.
○위원장 안선영  그분 보니까 매물로 내놨더만요 내놨다가 이번에 팔린 거더만요.
○총무국장 안용호  글쎄 그게 최근에 그렇더라고요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총무국장 안용호  최근에 그렇더라고요 최근에.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 매물로 나왔고 거기에 뭐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신다든가 아니면 정상적으로 그냥 주거형태의 그런 집이 아니었다면 매물로 나왔을 때 우리 중구가 매입을 할 수는 없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보호수가 지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서명석 위원님께서 그거를 우리가 사서 이렇게 좀 관리하라는 말씀 하셔서 그렇게 하려면은 공원지역으로 지정이 또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어떻게 보면은 핑퐁 하는 것 같지만 그 관계되는 부서로 저희가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하던 중에 그쪽에서 나름대로 한 번 보호수나 이런 것을 알아봤겠죠 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안 되는 부분이었으니까 그렇게 하던 와중에 최근에 다른 업체에서 이렇게 소유자로 넘어가면서 아마 그 분이 이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그거를 이렇게 벌목을 했더라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중구는 그냥, 그냥 공원으로 만들 의지는 없었고 그냥 그 나무를 그냥 보호할 의지가 없었던 거잖아요.
  거기까지만 답 듣고요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이와 비슷한 일이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우리 저저번 회기였나요 그때 케이블카 그 케이블카 보문산 그것도 2,000만원에 팔았다가 다시 샀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이제 도시국에서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이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고 아무튼 뭐 이렇게.
○위원장 안선영  2,000만원에 팔았다가 고물상에 팔았다가 다시 샀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건 아마 도시국에서 제가 소상하게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우리가 전반적으로 관리가 이렇게 허술해요 그러면서 문화환경국을 만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문화가 뭔지 보존해야 될 게 뭔지 유지해야 될 게 뭔지 그런 철학적 사고가 하나도 없이 문화환경국을 만든다고 하시고 계신 거라고.
  아니 이렇게 지역의 보물들, 지역의 재산들을 관리 하나 못하면서 제 그냥 개인 생각으로는 뿌리공원 2단지에 들이는 노력의 절반만 들였어도 이거 살렸어요 안 그렇겠습니까?  그 정도 열정이면 이 나무 살렸을 거라고요.
  또한 그 100년 된 나무 또한 그 가치를 우리가 우리 집행부에서 갖고 있는 가치철학으로 봤을 때 보존할 가치가 된다라고 판단되었으면 보호했을 거예요.
  그 정도로 우리가 문화에 대한 내용들이 우리 집행부가 빈곤해요.
  그러면서 문화로 지금 지역의 주민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지금 어필을 하고 계세요 납득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이게.  이미 나무는 떠났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사실 기대는 안 됩니다.
  그런데 말씀은 드릴게요 제발 같은 일 좀 이제 그만 하세요.
  지금 이것 말고 우리가 오래된 나무들 몇 그루 정도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뭐 지금 자료가 없어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뭐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문체과에서는 혹시 관리하고 있는 내역 없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건 한 번 뭐 공원과로 저희가 한 번 알아봐 가지고 자료를 이렇게 위원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제가 지금 은행나무 몇 그루인지 벚나무가 몇 그루인지 여쭤본 게 아니라 우리가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나무가 몇 그루 정도 파악이 되고 있는 건지를 지금 문체과에 여쭤보는데 답을 못하시네요?  유감입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59페이지 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더.
  그 축제 관련해서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이 있으셨어요.
  그런데 지금 저는 한 가지 좀 첨언을 드리자면 당분간은 축제에 대해서 계획 세우는 걸 조금 뭐 시간이 촉박하지만 조금 늦춰보셔야 되는 게 지금 도쿄올림픽 전과 후가 굉장히 많이 바뀔 거라는 그런 분석들이 있어요.
  도쿄올림픽 그 전과 후가 이 코로나를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게 뭐 코로나의 형태라든가 지금 유럽발 하고 일본발 하고 해가지고 지금 둘 다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코로나 백신으로는 잡기가 어렵다고 지금 다 보고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부분 때문에라도 도쿄올림픽 이후로 해서 그 다음에 조금 계획을 잡으시는 게 손실이 좀 덜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번에 담당자분께서 말씀해주셨던 영상이나 아니면 다른 시·도 차라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프라인에서 아까 국장님께서 한 가지 좀 이해를 하나 해주셨으면 하는 게 우리가 뿌리공원 그 공간 대비 3,000명을 축제인원으로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총무국장 안용호  그 단계가 이제 1단계 이하인 경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위원장 안선영  1단계 이하든 이상이든 간에 한 가지 좀 고려를 하셔야 되는 게 축제를 온 사람들은 혼자 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공간, 정해진 공간에 이렇게 거리를 두고 서 있지 않는다고요 3명이 왔으면 3명이 붙어 있는 거고 2명이 오면 2명이 붙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통로가 있을 거고 화장실이 있을 거고 그리고 그 비석, 비문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 비문들이 세워진 곳들이 있어요. 
  그럼 공유면적을 빼고 나머지 공간에 대해서 사람 계산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1단계로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붙어 있는 게 축제입니다 그런 특성이 있으니 그걸 그냥 공간으로만 계산해서 3,000명 정도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생각하는 건 어쩌면 저희가 위험을 좀 또 초래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준비단계시니까 참고해서 좀 고려를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게 회의시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짧게 여쭤볼게요.
  59페이지에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차피 저희가 예결위라든가 아니면 뭐 추경에서 깊게 다뤄보겠지만 제가 한 가지 계속 의아한 게 있어요 지금 우리가 그동안 한 2년, 3년 동안 계속 회의했던 내용은 뿌리공원 2단지 유스호스텔부터 시작해서 청소년 수련원으로 변경된 이 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갑자기 의회 승인이 필요치 않은 공원지정으로 해가지고 지금 캠핑장 내지는, 캠핑장을 지금 꾸려 가시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 저희 행자위에서는 그동안 한 3년 가까이를 저희가 뿌리공원 2단지를 다룬 겁니까 아니면 그냥 공원을 다룬 겁니까?
  중간에 하도 계획이 많이 바뀌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뿌리공원 2단지가 궁극적인 거겠죠.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면 이게 처음부터 공원조성이 목적이었습니까 아니면 행안부에서 요청했던 머물러서 숙박을 하면서 그 근처 관광벨트를 즐기는 그런 관광사업이 목적이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일단 이제 그 여기가 저희가 지금 바뀌게 된 이런 부분들은 물론 예결위나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예산심사가 또 있기 때문에 그때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근본적으로 문체부에서 저희가 내용을 당초에 유스호스텔에서 지금 현 시대랑 맞지 않으니까 현장도 나오셔 가지고 그 분들이 전문가들이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미래를 봤을 때 유스호스텔보다는 지금 이제 캠핑장이나 이런 쪽으로.  
○위원장 안선영  아니죠 청소년으로 넘어갔었죠 청소년, 청소년 수련원.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유스호스텔 예.
○위원장 안선영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수련원으로 넘어왔고 수련원에서 지금은 이제 또 캠핑장이 된 거예요 앞에 것 두 개는 건물을 지어 올려서 어떤 형태를 갖춘 그런 시설이었고 지금은 캠핑장입니다 많이 달라요.
○총무국장 안용호  가족캠핑장이라는 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현장실사를 나오셔서 거기 교수분들이 몇 분 나오셔서 현장을 죽 둘러보시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른 데 사례를 들면서 이거는 어떤 청소년수련원보다는 가족캠핑장 위주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적합하다 이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때. 
○위원장 안선영  이게 본격적으로 다루는 게 아니니까 그냥 간단히 제가 생각나는 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유스호스텔일 때 청소년수련원으로 바뀌었던 거는 그 지속적인 운영이나 아니면 그 생산성 때문이었어요 제 기억으로.
  그리고 청소년 수련원에서 다시 글램핑장 내지는 캠핑장으로 바뀌었던 거는 똑같았습니다 컨텐츠 그리고 지속적인 사업 그리고 생산성을 얘기를 계속 했어요.
  그리고 의회에서도 똑같은 얘기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집행부는 열심히 해서 잘해보겠다고 얘기를 하셔서 승인을 받아가셨죠 그런 다음에 지금 캠핑장이 결국엔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체부에서도 그리고 행안부에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거는 수익성이었어요.  지금 동구 같은 경우에 지금 원래 관리하던 글램핑장 그거 민영화시키고 있죠 직영하다가 지금 사업자 알아보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이유가 뭔지 혹시 아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수익이나 이런 것들.
○위원장 안선영  그렇습니다 수익이에요 거기 운영이 안 돼요.  처음에 다른 데가 전부다 유행하듯이 글램핑장이 되고 캠핑장이 되고 있는 와중에 동구에서도 글램핑장을 설립했고 거기에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다 마련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가 장사가 안 되었습니다.  거기 제가 확인해 봤더니 인건비도 안 나왔어요.
  그런데 그 글램핑장 내지는 캠핑장을 우리 중구에서 또 새롭게 하겠다고 합니다 입지여건을 보면 글램핑장 하고 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산이나 물을 끼고 있으면 그래도 찾는 분들이 있다곤 들었어요 그런데 동구에서는 산 끼고 있었는데 지금 잘 안 됐습니다 우리 물 끼고 있어요 앞에 비문들 세워놓고 생산성이 얼마나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우리 유지비는 나올까요 국장님?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일단은 뭐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거 가지고는 물론 이제 바뀐 부분을 가지고 해야 되겠지만 타당성 이런 거를 한 번 해보니까 일단은 뭐 이렇게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이렇게 저희가.
○위원장 안선영  정말이요?  정말입니까?  마이너스 아니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닌 거로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 결과지를 저희한테 좀 주십시오.  
○총무국장 안용호  그게 이제 지난 번에. 
○위원장 안선영  그 사업진행 그때 저희가 의회에서 계속 요청하는 자료가 안 나오고 있어요 거기를 어떻게 사업을 할 건지 그거에 대해서 계속 요청을 드렸는데 그 동안 자료를 안 주셨는데 그 자료가 마침 되어서 이게 플러스 경제효과가 날 거라고 계산이 되신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작년도 8월 달에 그 416억으로 산정했을 당시에 그렇게 받아놓은 거는 있습니다 그거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은 얼마입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은 이제 이번에 승인된 것들이 361억이죠.
○위원장 안선영  아니, 최종 사업 끝나면 얼마 예상하고 계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현재 361억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렇게 하면은 수익성이 난다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361억으로는 안 받아봤지만 416억으로 산정을 했을 당시에 그 수익성이 마이너스는 아니고 그렇게 나온 걸로 저희가 용역결과가 있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용역결과 안에 그 사업추진 하는 그 내역들 다 들어가 있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들어가.
○위원장 안선영  원래 들어가야 되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들어갑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그 안에 뭐 매점이라든가 이런 운영부분에 대해서도 전부다 들어가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매점, 일단은 416억에 대한 내역을 가지고 용역을 한 거기 때문에 들어갔을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거기 글램핑장을 임대하거나 대여하거나 이제 그랬을 때에 가격산정이나 이런 게 다 되었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때는.
○위원장 안선영  그게 안 되면 이게 나올 수가 없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 416억 당시는 청소년 수련원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일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글램핑장으로 해서 아까 조금 전에 지금 녹취도 다 되었어요.
  글램핑장으로 해서 수익이 난다라고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글램핑장으로 된 건 361억이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건 416억으로 했을 당시에 한 결과를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지금 캠핑장으로 바꾸고 나서는.
○총무국장 안용호  아직 안 해봤습니다 그건.
○위원장 안선영  안 해보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해보셔야 되잖아요 의회에 예산을 요청을 할 거면 그런 게 수반이 되어야 의원들이 판단을 하고 추경을 승을 할지 반대를 할지 결정을 하는데 자료를 불충분하게 주시고 지금 추경을 보라고 그러면 문제집도 안 주고 지금 문제 풀라는 얘긴데 그렇지 않을까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타당성 조사에 대한 그 법적 근거가 일단은 500억 이상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기준에는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예, 참고적으로 말씀드려서요.
  그래서 안한 거는 아니고 지금 이제 2020년도 8월 달에 한 것은 아까 416억으로 계상을 해서 용역을 한 거고 이거는 지금 또 하게 되면은 예산이 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걸 가지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장 안선영  지금까지도 예산은 계속 쓸데없이 들어가고 있어요 돈 세워놓고 안 쓰고 다른 사업 못하고 순세계잉여금 얘 때문에 330억을 만들어놓고 지금 그러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주민들은 이미 피해보실 만큼 보고 계세요.
  최소한의 것은 준비하셔서 추경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안 그러면 의회에서는 답을 낼 수가 없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의 질문은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국장님, 최근 언론보도를 보니까 구청사 리뉴얼사업에 좀 제동이 걸린 것 같던데 어떻게 된 사항인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구청사 리뉴얼사업은 이제 기본적으로 1,800억 정도 들어가는 거로 해가지고 그 LH공사 거기서 이제 용역을 지난번에 했거든요.
  내부적으로만 하고 저희들한테 공개도 안 하고 이런 상태인데 이제 언론에 난 거는.
조은경 위원    LH공사에서 내부적으로 그냥 자체.
○총무국장 안용호  국토교통부.
조은경 위원    용역을 한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국토교통부에서.
조은경 위원    예, 국토교통부에서?
○총무국장 안용호  예, 용역을 했는데 그거를 뭐 오픈해서 공개를 한 거는 아니고 그냥 내부적으로 아마 사용하려고 이렇게 해놓은 상태더라고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받은 거는 없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간에 LH하고 이제 좀 여러 가지 수익이나 이런 거 방식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생각을 또 이제 해봐야 되기 때문에 뭐 방식도 보니까 이제 비투여 방식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5월 11일날, 25일날 회계과장하고 시설계장 담당자가, 담당계장이 이제 전주에 있는 LH를 방문해 가지고 실무담당부서 가서 이제 한 번 구체적으로 협의도 해봤는데 이게 또 이제 이거 관련도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금년 3월 달에 도시유망특구가 지정이 되면서 저희 이렇게 중구청이 위치한 데가 거기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되다보니까 시에서도 그거를 같이 포함해서 창업공간존으로 넣어서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그것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 상태고 그리고 또 아시는 바와 같이 또 이제 지금 LH가 조금 이렇게 언론에서도 보셨지만 굉장히 문제가 많잖아요 굉장히 내부적으로 시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조직개편도 막 왔다갔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좀 잠잠해지면 구체적으로 하려고 그러는데 일단 실무부서를 방문해서 그렇게 한 번 접근해서 우리한테 유리한 방안이 뭔가 이런 것 좀 한 번 상의를 해봤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가 리뉴얼 5차 선도사업 모델로 되었던 거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그렇죠.  그 당시에 경기도 안산시 하고 수원시, 경북 영덕군이랑 우리 중구랑 해서 네 곳이 최종 선정 되었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다른 세 곳의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 어떤지 파악해 보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거기도 지금 현재 저희랑 비슷한 똑같은.
조은경 위원    아, 그런 상황이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보니까는 본위원이 좀 이것저것 언론보도도 찾아보고 해보니까 이게 국비가 따로 이렇게 지원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국비는 지원되는 게 아니고 이제 청사를.
조은경 위원    그러니까 뭐 LH에서.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죠 지어서.
조은경 위원    임대.
○총무국장 안용호  하게 되면은 거기 나는 수익으로 LH에서 국토교통부 해가지고 짓고 난 다음에 그 경비를 연차로 나눠서 이렇게 상환하는 이런 방법인데 그게 이제 그냥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국토교통부에서 용역을 해서 내부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 그게 이제 지금 저희들도 어떤 것이 우리 구에 유리한 방법인지 알기 위해서 그래서 지난번에 5월 달에 전주 LH 본사를 방문해 가지고 여러 번 의견을 한 번 교환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이니까 그분들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떤 것이 우리구에 유리한 것이냐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조은경 위원    지금 중구지역 국회의원이 이제 후보신 분 당시에도 공약사항에 이 중구청 리뉴얼사업에 대한 공약을 넣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주민혈세 한 푼 들이지 않고 청사신축 하겠다고 약속했던 부분이 있는데 잘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천안 동남구청사도 신청사 신축해서 최근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신청사 지은 거랑 우리 중구청사 리뉴얼사업하는 거랑 조금 다른가요 방식이?
○총무국장 안용호  천안에 지은 거요?
조은경 위원    천안 동남구청.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아직 파악 못하셨구나.  예, 거기 한 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한 번 참고 한 번 해보시고요 아직 뭐 특별한 다른 대안은 뭐 세워놓은 건 없으신 거네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추후에 다시 한 번 궁금한 거 있으면은 질의하도록 하고요.
  우리 홈페이지 재구축 사업이 완료되어서 지금 새롭게 바뀌었는데 재구축된 홈페이지에 대해서 어떤 구민들의 개선요구들이 좀 어떤 게 있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세부적으로 기억하지는 못하지만은 그 당시에 지난번에 했을 때.
조은경 위원    대표적인 거.  
○총무국장 안용호  하고 나서 댓글로도 보면 거의 다 긍정적인 것을 제가 한 번 부서에서 갖다 줘 가지고 이렇게 봤는데 참신하다 새롭다 이런 얘기들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지금 스마트폰 하고 이렇게 같이 연동이 되어서 지금 홈페이지에 된 것은 예전에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보게 되면 들어가게 되면은 커가지고 화면에 안 들어갔는데 자동적으로 거기에 맞춰 가지고 줄어들고 커지고 이렇게 하는 연동기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복합해서 이렇게 개선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은 개선의견 말씀 좀 드릴까요?  올라온 게 있는데.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미지 동영상도 함께 이용해서 좀 더 역동적인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게 있어서 그것도 반영을 해서 개선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사람들이 자주 들어가는 메뉴를 순서도를 비치하여 원하는 정보를 더 열람하기 간편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반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한 만큼 정확한 정보전달에 힘써주십시오 해서 그것도 이제 한 번 홈페이지 상시 모니터링 하는 것 하고 그래서 분기별로 자료정비 하는 거 또 각 부서담당자가 직접 수정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해서 그것도 이제 보완을 좀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는데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조은경 위원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좀 제안을 좀 할게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동 우리 홈페이지 동 소개 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조은경 위원    들어가 보니까 내용이 좀 부실한 거 같아요 기본적인 그 동의 면적, 인구, 주요기관 및 뭐 시설에 대한 내용이 좀 부재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좀 표시가 되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 그 배너에 들어왔을 때 아, 이 동의 인구가 어느 정도 있고 뭐 주요기관이라든가 시설은 어떻게 되어 있구나 학교는 어떤 게 있구나 이 정도는 좀 기본적으로 파악이 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요.
  또 지금 우리 예방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데 중구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대한 부분도 홈페이지에서 좀 확인이 가능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구체적인 내용을 어떤 거를 우리가 접종이 얼마나 되었나 이거를 말씀하시는.
조은경 위원    예, 그렇죠.  그날그날.  유성구 홈페이지 이 부분 정말 잘 되어 있거든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예.  
조은경 위원    그래서 유성구가 지금 뭐 몇 명이 맞아야 하는데 오늘 6월 3일이죠, 6월 3일 5시 현재 몇 명 맞았다 몇 % 진행되고 있다 이런 부분이 그런 게 좀 확인이 되니까 아, 이렇게 유성구는 이렇게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구나 정도를 전화를 안 해보고 여기저기 안 물어보고 안 알아봐도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이 용이하니까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이런 부분도 좀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방접종 했다는 1일 자료는 매일 저도 받는데 그런 부분은 저기 한데 그거는 바로 이렇게 보건소에서 저희가 통계자료를 받아서 우리 회계과에서 이렇게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번거로우시겠지만 이 부분 굉장히 궁금해 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좋은 말씀입니다 예.
조은경 위원    의원님들도 그렇고.  이거를 뭐 매일매일 직원분들한테 뭐 물어보고 확인 받기도 좀 번거롭잖아요.  이런 부분 참고하셔서 반영이 가능하다면 바로 반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뭐 바로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은 담당부서에서 권한을 줘서 올릴 수 있게 업로드 하게끔 하면은 바로 실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총무국장 안용호  이거는 예방접종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또 이제 최근에 주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 때 일부 동료의원들 하고 방문을 해가지고 그 청사를 좀 꼼꼼하게 둘러봤는데 어떤 뭐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어떤 방향성을 잘 잡은 센터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향후에도 이제 뭐 지금 이미 계획이 되어 있는 데는 어쩔 수 없겠지만 또 세월이 지나서 이제 다시 증·개축을 하거나 하는 청사가 있다면은 제가 느꼈던 것들은 지금 뭐 대사동이 전범위이긴 한데 향후에는 그 좀 체육센터 같은 것들 지금 융합해서 했으면 더 좋겠다 뭐 예를 들면 수영장도 들어올 수 있으면 간이수영장도 넣고 지금 당장은 뭐 지금 실행하고 있는 것들은 좀 무리가 있는데 향후에 아무튼 굉장히 동선이나 짜임새 있게 하면은 청사에 아주 뭐 이건 동사, 옛날에 생각하던 동사, 동사무소 개념은 벗어난 것 같더라고요 아주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 청사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CCTV 계약 62페이지에. 
○총무국장 안용호  62쪽이요?
정종훈 위원    예, 앞으로도 계속 CCTV 방범용 CCTV는 계속 추진사업 할 예정이시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이건 뭐 거의 지속사업으로 해도 이번에도 시비하고 그 다음에 특교금 합해서 이렇게 많이 설치하셨는데 그 어차피 공동주택 밀집지역은 설치를 많이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죠?  우리가 중구를, 중구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총무국장 안용호  그 이제 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요 그러면 나가서 현장을 실사를 해봐서 기존에 설치된 데 거리하고 이런 것들 다 가늠해 가지고.
정종훈 위원    그거 이제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방범용 CCTV가 필요한 데가 만약 동으로 따지면은 제 지역구인 유천동 그러니까 지금 도시형 생활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여성들이 많이 사는 우리 옛날 말로 표현하면 원투룸 많은 데 은선동 그리고 도농복합지역인 산성동 이 쪽에 좀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 나름대로 골목골목 다니면서 그 수요를 지금 파악하고 있거든요 아무튼.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이제 담당부서에서 나가서 현장을 보긴 보지만 못 보는 부분이 많고 사실은 또 의원님들이 각 지역구별로 나가셔서 그런 부분들이 주민들한테 듣는 게 많으실 거예요 그런 내용들을 저희한테 알려주시면은 저희가 현장 나가서.
정종훈 위원    주민들한테 듣지 않아도 본인들이 그 지역구 다니다 보면은 어디가 음습하고 딱 한 눈에 들어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저도 지금 나름대로 동을 나눠서 지금 문화2동까지 포함해서 문화2동도 보문 한 자락에 주택가 지역이고 좀 약간 우범지역까지는 아니어도 제가 볼 때는 유천1동이 좀 수요가 많을 것 같아요 최근에 거기가 도시형 생활주택과 그런 것들 많이 지금 새로 생기고 있거든요 여성들 1인 가구가 많고요.
  그래서 제가 조사를 해서 물론 여기는 계약부서죠 계약부서고 실행부서가 경제기업과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요.  
정종훈 위원    여기서 할 수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제가 별도로 제시할 테니까 검토해 보시고 확보된 재원 내에서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고맙습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중구청 회계정보과 홈페이지를 보니까요 시책자료실에 2021년도 공공데이터 1경험 수련생 모집하는 홍보광고를 봤어요 전국적으로 4,800명을 선발한다고 하거든요.
  혹시 지금 접수기간이 5월 14일로 마감이 되었는데 중구에서 접수한 지원자들 확인이 가능한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이 제목이 아까 뭐라고 하셨죠?
김옥향 위원    2021년도 공공데이터 1경험 수련생 모집해서 광고를 홍보광고를 내주셨더라고요.  못 보셨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시에서 이제 추진된 사항인데요 그 자료는 한 번 저희가 전체적으로 몇 명이 들어오고 얼만큼 진행됐나를 별도로 해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회계정보과에 보면 편안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으로 구민에게 산뜻하고 밝은 구정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홈페이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 의회 여성화장실 하고 본청의 여성화장실을 혹시 시설에 대해서 관심 좀 가진 거 있으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본청 화장실을 하기 전에 제가 알기로는요 의회동 화장실을 먼저 개선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예산편성 해서 이제 본청을 나중에 의회를 먼저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옥향 위원    여성화장실이 좀 비좁긴 하지만 나름 청결면에서는 잘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여성들이다 보니까 좀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자리가 좀 좁아요?
김옥향 위원    아니, 매너벨이라고 할까 본청에는 그게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의회동에는 없어서 여성의원들이 좀 불편해 하고 있거든요 그 매너벨 하고 방향제 좀 부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제 불량화장지로 말씀드렸더니 즉각 조치해주셔 가지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방향제는 뭐 수용비로 의회에서 사면 될 것 같고요 매너벨은 아마 시설물인거 같은데 그것도 한 번 저기.
김옥향 위원    큰 예산은 들지 않을 거예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의회랑 협의해 가지고 바로 부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제가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1페이지 방금 질의하셨던 쾌적한 청사 이 부분 이번에 그 노후시설 개선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요 지금 보면 특히 계단 같은 데를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입구 들어가는 데 보면 저희가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대리석, 화강암 이걸 이렇게 물려 가지고 계단을 지금 조성해놨잖아요 그런데 이게 오랜 시간 지나다 보니까 한 쪽 하고 이렇게 주저앉는 곳이 약간 무게중심이 달라가지고 이게 노약자분들이나 아니면 보폭이 좀 낮으신 분들이 올라가실 때는 잘못하면 발목이나 발끝에 이렇게 걸려서 다치실 일이 좀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몇 개를 말씀드려서 수선은 했는데 그 장애인 노란색 길 표시 해놓은 거 있지 않습니까 앰보싱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그게 이제 시간이 좀 오래 되다보니 양쪽 끝에가 올라온 데가 많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 제가 교체된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안선영  거기가 지금 바닥이 본드나 이런 게 잘 안 붙어서 피스로 박았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새로 한 거, 아, 전에 있던 거.
○위원장 안선영  예, 전에 있던 거는 피스로 박아서 이제 임시방편으로 다치시지 않게끔 조절해 주셨는데 청사 이 부분에 대해서 노후시설을 살피신다 그러면 그 시각장애인분들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거든요 이게 앞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저도 거기에 걸쳐가지고 깜짝 놀랬어요 그러니까 장애인 시설 중심으로 해서 노후된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들 있으면 그 부분 중심으로 좀 해주시면 장애가 없으신 분들도 훨씬 편하게 이용 가능하시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입구를 정문 하나만 쓰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이제 시하고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대덕이나 이런 데도 보니까 앞에 여러 시설물들을 설치를 했어요 그리고 자료도 가지고 오긴 했지만 지금 뿌리공원에는 총 그 AI안면인식 하는 게 몇 개죠?  6개가 들어가 있죠 3개인가요 6개인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열체크 하는 거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열체크 하고 안면인식 뭐 AI기능이라 그러는데 저장능력은 없는 거 같은데 왜 AI라고 했는지 이해는 못 하겠어요 여하튼 그 기계가 3대인가 6대인가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 지금 중구청에는 몇 개가 설치되어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전에 이제 별관 입구에는 두 개인가 설치가 되어 있죠?  2개인가 3개인가 우리 본관이요.  그리고 이제 들어올 때 전화 안심콜 저희가 연결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되면은 이제 2층에 있는 대회의실로 그 안내를 드려서 그 안에서 이제 담당 각 부서별로 민원내용을 파악해서 담당자가 내려와서 거기서 민원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이게 지금 한 군데가 뚫리면 더군다나 저희는 행정기관이니까 좀 더 철저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기간이 계속 길어질 것 같은데 지금 의회 출입하는 곳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안선영  이 쪽에도 하나를 설치해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코로나가 끝나도 다른 변이 변종 이런 것들 때문에도 좀 더 길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고려를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총무국장 안용호  기본적인 것은 의회동이든 어디든간에 사무실을 외부인이 방문을 못 하는 게 기본원칙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민원이든간에 전체가 다 대회의실에서 일을 또 별관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원칙으로.
  또 이제 의원님들이 혹시 외부에서 뭐 VIP 오시고 그러면은 그런 경우는 이제 열체크 하고 방문등록한 다음에 사무실로 해서 거기 두셔 가지고 마스크 쓴 상태에서 대화 나눌 수 있겠죠.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의회는 집행부의 부속기관이 아니에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물론 그런데.
○위원장 안선영  별도 기관입니다.  
  그러면 별도 기관에 맞게끔 운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민원인뿐만이 아니라 지금 짧은 기간일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2년이거든요 2년 동안 지금 한 통로를 이용을 하고 있고요.  뭐 불편함이나 이런 것보다 이게 별도의 기관이면 그 별도기관에 맞게끔 그 방역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하고 있거든요.
  한 번 내용 살펴보시고 만약에 뭐 내방객들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앞에 패스워드라고 좀 설치를 해주시든가 그렇게 해서라도 별도 기관답게 관리가 되어져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그 관계는 제가 의회사무국 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그런 내용으로 해서 가능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긴밀히 빨리 협의 좀 해주십시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는 더 질의할 내용 없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63쪽에 보시면은요.
○총무국장 안용호  63쪽이요.
김옥향 위원    지방세 목표액 증감현황에 보면 구세는 2020년 목표액 대비해서 41억이 감소되었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반면에 시세는 11억이 증가 되었어요 그 이유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취득세 증가로 그렇게 되었네요 맞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코로나19로 힘들어진 구민들이 이제 세금부담은 더 커지고 부동산 공시가격을 인상한다면 서민들이 더 살기가 힘들어진 실정입니다.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은 자금을 긴축할 시기인 것 같고 불필요한 사업으로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서 업무처리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또 3번에 보시면은요.
  효율적인 안정적인 구금고 운영에서 지금 기간이 2021년 7월에 지정을 해야 되는 거죠 7월까지.
○총무국장 안용호  20년도 계획을 수립을 해서 연말에 내년부터 가능하도록 이렇게 하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그렇죠.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이제 금고 지정하고 운영규칙은 개정을 하고 기본적인 안 해서 계획을 수립을 하려고 계획, 계획수립.
김옥향 위원    지금 계획수립만 하고 있나요 혹시 하나은행 하고 뭐 협의한 내용은.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런 거는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없고요.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자체적으로 하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그 협력비라고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협력비?  협력사업비.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매년 1억씩을 받고 있죠?
○총무국장 안용호  처음에는 조금 금액은 적었었습니다. 
  처음에 최초는 2011년도에 4,000만원 들어왔다가 그 이후에 이제 8,000만원.
김옥향 위원    언제부터 1억을 사업비로.
○총무국장 안용호  1억 된 게 2014년도.
김옥향 위원    2014년도.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그때 2014년도에 저희 총예산이 얼마였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예산이라는 게 어떤 예산을 말하는, 우리 저 총예산.
김옥향 위원    총예산. 
○총무국장 안용호  그거는 뭐 정확하게 알려면.
김옥향 위원    본위원이 이제 확인한 결과로는 2,500억일 때도 1억이고 뭐 5,000억일 때도 1억이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그 금고 협력사업비라는 게 사실은 이제 예전에는 그런 제한이 없다가 최근에 와서는 행안부에서 그런 것을 없애라고 하는 단계거든요.
김옥향 위원    없애라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래서 이제.
김옥향 위원    없애라는 무슨 공문이라도 있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그때 공문 내려온 게,
  이제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한테 금고지정 기준 제도를 개정을 하라고 19년도 5월 달에 내려왔는데요 그 주요내용이 이제 금고유치를 영업을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협력사업으로 서로가 경쟁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 문제를 좀 개선하도록 이렇게 지침이 내려왔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전혀 협력사업비를 받지 못하게 하는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과다적으로 되다보니까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게 금고가 운영이 되면은 우리 예산을 가지고 이자도 좀 많이 되어야 되고 편하게끔 예를 들어서 금고가 되다보니까 우리 저기 지역적으로 금고수가 많아야지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지 않겠어요.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그런 것들 감안해서 하라고 하는 이런 내용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전혀 협력사업비를 지원 받지 말라는 내용은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우리 세입예산 처리가 되는 항목 아닌가요?  맞죠?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세수를 증가하는데 뒷짐만 지고 있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하나은행 하고 협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하나은행은 아니고요.
김옥향 위원    어디?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 기관에 우리 구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할 수 있는 이런 금고를 선정하는 게.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안용호  가장 주가.
김옥향 위원    그러면 복수?  복수금고?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김옥향 위원    아직도?  
○총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김옥향 위원    아니, 7월에 수립을 하는데 여태 검토를 안 하고 계시면 어떻게 해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그 복수를 하는 게 장점이 있을 수도 있고 단수금고가 좋은 점도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들을 한 번 같이 해서 포괄적으로 이렇게 이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중구가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논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최근 지난 달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서 가상화폐 압류를 통한 세금징수를 진행하고 있잖아요.  중구의 경우에는 타구보다 좀 발 빠르게 움직여서 가상화폐 압류를 통한 체납액 징수가 어느 정도 효과를 봤는데 이것들도 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겠죠 뭐 명의를 변경한다든가 거래소를 갈아탄다든가 뭐 이런 좀 고액체납자들, 상습체납자들 뭐 이런 수법으로? 
○총무국장 안용호  그렇죠.  그런 것들이 이제 생길 수가 있는데 지금 현재 단계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발 빠르게 나름대로 해서 성과는 좀 거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보면은 저희 담당 전문계장도 있고 또 우리 세무공무원들끼리 또 이제 각 구나 이런 데서 정보를 공유해가면서 어떤 방법이 효율적이고 좋은 것인지 해서 또 거기에 맞춰서 또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타구보다 좀 발 빠르게 움직이시고 하시느라 우리 세무과 공무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서울시의 경우에는 이런 고액체납자들 중에서 또 현금을 수표로 바꿔서 가지고 있다가 또 시중은행에 체납자들의 자기앞수표 교환현황을 또 확보해서 체납액을 징수했던 또 그런 사례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세무과 직원분들이 이런 고충이 굉장히 많겠구나.  
  또 고액상습 또 고액체납자들은 숨길려고 재산을 은닉하려고 또 막 갖은 노력을 할테고 또 우리 세무과 직원분들은 또 그것을 찾아내려고 노력을 하실테고 해서 그런 생각을 해봤고요.
  어쨌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힘써주시기를 좀 상습 고액체납자들의 그런 체납액 징수에 힘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민의 민원행정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구순서 과장님께서는 여성과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백신 접종장에서 외부에서 대형버스를 안전하게 유도해서 어르신들이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주민의 대표로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국장님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종일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 감사드리고요.
  예, 6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66쪽에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민원편익 증진을 위한 민원실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을 구축을 하셨다고 했거든요 3월에.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민원실에 민원창구가 다양하게 많을텐데 중구 여건상 그 어르신들이 많이 민원을 내러 오시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어르신들도 많으십니다, 예.
김옥향 위원    이용이 쉽지 않을텐데 어떤 방법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안용호  저희가 창구가 15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크게 보면은 여권, 그 다음에 세무, 그 다음에 위생, 교통 또 가족관계, 그 다음에 장애인도 오시잖아요 장애인 하고 임산부 같은 경우는 또 이제 우선 창구, 전용창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민원이 또 많기 때문에 민원 제증명 관련해서 이렇게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앞쪽에 터치형 순번발행기가 있습니다 키오스크.
  오시면은 입구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자기가 당신 본인이 원하는 민원을 딱 해서 누르게 되면은 거기서 이제 순번대기표가 나옵니다.  그러면 거기에 번호를 가지고 해당되는 창구로 가서 있으면은 앞에 모니터가 큰 대형모니터가 3개를 놨어요.
  거기 보면은 병원에 가시면은 몇 번 들어오세요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은 예를 들어서 본인이 3번이다 그러면은 담당자가 순서대로 해서 누르면은 띵동 하면서 번호표가 이제 표시가 됩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가서 민원을 처리하고 귀가하는 건데 그것이 이제 좀 어르신들이 잘 모르시고 그러면은 그 민원안내 자원봉사자가 계세요 그 분이 앞에서 계시면서 조작해주시고 안내까지 해서 이렇게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거기에 자원봉사자가 몇 분이 하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저기가 전체 열 다섯 분인데.
김옥향 위원    열 다섯 분.
○총무국장 안용호  그 조별로 돌아가시면서 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민원봉사과에 기구를 살펴보니까 4개 담당에 이제 19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그 민원창구가 지금 15개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지금 민원이 이 인원 가지고 어떻게 소요가 잘 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현재 상태로는 특별히 저기한 건 없고요 추세가 또 실질적으로 오셔서 하는 민원도 있긴 있지만 요즘은 젊은 분들 많고 또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보급이 되면서 거의 민원24시를 통해서 이렇게 많이 또 발급을 하고 있어서 그게 그런 것들이 굉장히 늘어나는 추세고요.
김옥향 위원    직접 찾는 민원인은 감소하고 있다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아니, 물론 계신데 민원24시를 통한 이런 집이나 이런 데서 회사에서 발급받는 건수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 후에 민원인들의 반응은 좀 어떠신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반응은 굉장히 좋으시죠. 
김옥향 위원    반응 좋으세요.
○총무국장 안용호  왜냐면 오셔서 이렇게 하고 앉아서 내가 몇 번인가도 순서가 그거를 알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얼마 정도 있으면 내가 내 차례가 와서 하겠구나 이런 것들이 안내가 됩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시각장애인들은 별도의 창구로 이용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창구가 장애인 하고 임산부 우선창구가 있는데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는 도우미께서 물어봐 가지고 대화로 이렇게 해서 해당되는 데로 같이 이렇게 안내를 해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외국인들이 민원인으로 오셨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총무국장 안용호  외국인들이 오시면은 일단 영어권이면은 영어로 가능한 직원이 또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지금 그 아까 순번대기시스템에 그냥 한글만 되어 있는 거죠?
○총무국장 안용호  지금 한글만 되어 있죠 예.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이제 오면은 그렇게 안내도 되고 또 요즘 전에 한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스마트폰에 구글 이렇게 번역기라고 있잖습니까 실시간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대화를 또 할 수가 있어서 특별히 어떤 외국인이 온다고 하더라도 어려움은 특별히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질의보다는 먼저 배성희 과장님 지적전문직으로 지적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다고 주민들께 말씀 많이 듣고 있습니다.
  몇 년 만에 전문직으로 오셨나요?
  몇 년 만에 전문직으로 오신 건가요?
○총무국장 안용호  과장님 나오셔서.
김옥향 위원    아니, 아니요 국장님 아시잖아요.
○총무국장 안용호  아, 제가요.
  32년, 전체 공무원 생활 32년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타부서에 있다가 전문직으로 과장으로 지적과로 오신 게 몇 년 만에 오셨냐고. 
○총무국장 안용호  아, 원래 지적직이셔서 지적과에 근무.  
김옥향 위원    계속 근무하고 계셨어요?
○총무국장 안용호  예.
김옥향 위원    아, 그러셨구나.  어쨌든 구민들의 지적민원 행정을 더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고 지적과장으로 임용된 거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질의드릴 거는 없을 거 같아요.  
  예, 고맙습니다.
○총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6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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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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