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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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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9월 16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 안선영  구기희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건소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할 정도로 바쁘고 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우리 보건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분들 임시회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자료 9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예,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출현으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어떤 트윈데믹 우려가 좀 커지고 있는데 그래서 이러한 우려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시행됐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무료접종대상을 예년보다 한시적 지원 확대한다고 했는데 무료접종 대상자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일단은 그 전에 예년에,
조은경 위원    설명 좀 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접종하지 않은 그 초·중·고등학생들 학생들을 다 이렇게 무료접종으로 한시적으로 이렇게 했고요.
  그리고 또 어르신들이 65세 이상에서 62세 이상으로 이렇게 또 확대를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62세 이상으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그 독감예방접종 무료대상의 경우 그 연령별 접종시기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차등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어떻게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위험 그 취약부터 일시적으로 이제 참 처음부터 시작해서요 9월 8일 말씀하셨듯이 소아는 9월 8일부터 이제 시행 중이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이제 학생들, 학생들도 이제 고3부터 순차적으로 이제 고3이 9월 22일부터입니다.
  대부분 이제 월요일은 혼잡하기 때문에 그 시작일을 화요일로 해 가지고 일주일 단위로 고등학생이 이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이렇게 나와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중학교가 10월 5일부터 12일이고 초등학교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이고요.
  어르신들은 이제 75세 이상이 10월 13일부터 그 다음에 70세 이상에서 74세 그 일주일 후인 10월 20일 그리고 62세에서 69세까지가 10월 27일 그렇고 뭐 임산부는 이제 또 9월 22일부터 이제 소진 시까지 그렇게 돼 있고요.
  취약계층은 조금 뭐 11월 3일부터 이렇게 접종하는 걸로 스케줄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보건소뿐만 아니고 국가적으로 이렇게 지정돼 있는 거기 때문에요.
조은경 위원    이 정해진 일정 이외에는 접종이 불가한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건 무료고 이제 유료는,
조은경 위원    유료는 상관없지만 무료접종대상의 경우에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제 일반 병·의원에 가서 자비로,
조은경 위원    아, 정해진 일정에 맞춰서 예방접종을 해야 되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보건소는 지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예방접종이 안 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이번에 취약계층도 다 위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래요?
  무료접종장소 및 지정 병원은 지금 어떻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이제 그 어르신 또 뭐 영유아 다 이게 좀 틀립니다.
조은경 위원    아, 연령별로 예방접종 병원이 따로 또 지정이 돼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단은 성인이나 그런 저기에 맞추는 어르신 접종이 이제 중구 관내에 한 120개 정도 되고요.
  그리고 소아는 한 40여 개 그렇게 해서 그것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지정하는 게 아니라 그 의료기관에서 접수를 받아서 거기 사전에 이제 적합한 의료기관인지 여러 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거기 해서 합당하면은 이제 교육을 시키고 이제 위탁 의료기관으로 이렇게 인정을 해서 실시하게 됩니다.
조은경 위원    홍보와 안내에 있어서 좀 어느 때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될 거 같으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특히 어르신이나 뭐 학생들 할 때는 예년에도 그랬지만 주민센터 그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지고 그 자세한 이제 그 날짜며 그 여러 가지 이제 뭐 개인수칙 비롯해 가지고 이렇게 홍보를 철저하게,
조은경 위원    아, 일일이 다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 문자서비스 같은 것 이렇게 이용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문자는 사실 어르신들께는 문자보다는 그렇게 지면을 통해서 하는 게, 
조은경 위원    확인하시기가 어려워서,
○보건소장 구기희  더 효율성이 높은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의회에서도 이런 홍보나 안내 같은 것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민들의 보건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구기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에 앞서서 지금 코로나 그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재 이제 대전하고 저희 중구 이렇게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이 어제 현재 346명이 이제 확진자가 발생이 됐고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중에서 저희 중구는 우리 중구는 이제 46명이 이제 확진자가 됐고 참고로 뭐 유성이 참 서구가 이제 119명으로 제일 많고요.
  그 다음에 유성이 88명, 동구가 58명, 그 대덕이 35명 그런 순으로 돼 있고 그 인구 1,000명당 이렇게 이제 발생률을 제가 한 번 뽑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중구가 그래도 0.19명으로 가장 이렇게 적은 걸로 되어 있고요 가장 높은 게 이제 동구가 0.26명, 유성하고 서구가 0.25명 그런 순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46명이 지금 확진자라고 하셨는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혹시 완치 판정을 받으신 분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은 다 이제 완치됐고요, 지금 현재 입원 중인 경우가 자가 격리하는 인원은 이제 100명으로 이렇게 되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자가 격리는 100명?
○보건소장 구기희  예, 어제까지 이제 통계가 나와 있는 게 딱 100명이 되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입원하고 계신 환자는 안 계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최근에 이제 나오신 분 뭐 한 10명이 지금 입원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어디 충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그 증상에 따라서요, 일단 좀 연령이나 아니면 기저질환 그리고 이제 그 위중상에 따라서 충대병원으로 하고 충대병원이 이제 병상수가 넉넉지 않기 때문에 보훈병원이나 뭐 다른 가까운 근교 그렇게 이제 하는 경우도 있고 아주 약한 경우는 뭐 생활치료지원센터 이제 그쪽까지 갈 경우도 있습니다.
  한참 이제 나왔을 때는.
김옥향 위원    예, 그러면 지금 100명 정도가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혹시 구호물품은 어떻게 전달이 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구호물품은 처음에 이제 11종 이렇게 돼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 해서 무슨 뭐 여러 가지 이제 다양한 게 이제 포함이 돼 있고 뭐 생수 뭐 이런 뭐야 햇반 뭐 또 기타 이제 그런 것이 있고 또 이제 본인들이 수시로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뭐 갖다 주는 건 아닌데 가능하면은 이제 해결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전화 응대를 통해 가지고 해결할 수 있고요.
  그러니까 구호물품이 지자체별로 조금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거기에 따른 이제 여러 가지 그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무튼 최소한 민원을 좀, 편에 서서 적게 민원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저희 보건소뿐만 아니라 또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들이 자가격리에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서도 같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고생 많으시고요 그러면 자가격리는 지금 14일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14일 동안 그러면 구호물품은 매일 지급해 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5일 단위로 하나, 어떻게 지급해 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처음에 일단 14일분 분량을 해서,
김옥향 위원    아, 14일분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박스 그 용량이 뭐 상당히 무거운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 지난 번 언론에 보니까 그 물품구입 하는 그 지원 제공되는 그 금액이 중구하고 대덕구는 5만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14일분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에다가 이제 뭐 지금 이제 그때그때 상황이 틀린데 초창기에 이렇게 많지 않을 때는 여러 가지 이제 구호물품 같은 게 이제 플러스 돼 가지고 나간 적도 있고요.
  현재는 뭐 그렇게 예,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러니까 14일분에 5만원 상당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 또 그 필요로 하는 무슨 뭐 마스크나 아니면 뭐 일반적인 체온계 그런 것들도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거 이제 제외된 순수하게 구호물품으로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소장님 그 자가격리자는 지금 자가격리자에서 나오는 마스크라든지 폐기물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을 이제 폐기물봉투가 따로 이제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나가 가지고 그것을 이제 많지 않으면은 자가격리 해제 때 이제 그 쌓아 놓으면은 환경과에서 이제 가져가는 걸로 돼 있고요 안 그러면은 중간에도 이렇게 많으면은 밖으로 내 놓으면은 연락을 하면은 저희들이 연락을 해서 환경과에서 수거해 가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것은 소각시키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저기 일반 77쪽에요 일반 현황,
○보건소장 구기희  몇 쪽요?
김옥향 위원    일반 현황,
○보건소장 구기희  87쪽요?
김옥향 위원    77쪽.
○보건소장 구기희  77쪽요.
김옥향 위원    일반현황 조직도에 보시면 여기 이제 예방접종의사하고 관리의사가 공석으로 이렇게 항상 있어요.
  이게 언제부터 공석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2월말,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2월 그때,
김옥향 위원    2020년 2월말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왜 이렇게,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저희 이제 이렇게 채용을 하려고 여러 차례 이렇게 시도를 했는데 뭐 좀 이런 얘기해서 그렇지만 있던 분들도 나가는 상황에 새로 들어오는 분이 없어서 좀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관리의사들은 지금 몇 급을 받고 오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5급 사무관입니다.
김옥향 위원    5급 사무관으로 오시는데도 홍보를 하시는데도 지금 지원자가 없으신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지금 공석으로 또 우리 소장님께서 더 업무가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좀 저기 채용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무튼 뭐 저희 중구뿐만 아니고 시하고 협조해서 빠른 시일 내에 채용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85쪽에 보시면은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지금 노인·노숙인 결핵검진해서 75명을 지금 검진을 하셨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750명.
김옥향 위원    750명?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에서 확진자가 그, 
○보건소장 구기희  여기 750명 중에 금년도에는 확진자는 다행히 없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천만다행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관리를 잘 해 주시고요.
  또 88쪽에 좀 봐 주세요.
  88쪽 이제 코로나19로 비상상황에서 여러 사업들이 지금 중단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중단돼 있는데 이제 대면사업은 대부분 이제 중단되든지 아주 많이 축소됐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럼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없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이 보건소에서 완전히 중단된 건 보건소 이외에 일반 의료기관이나 다른 기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중단됐고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반드시 보건소에서 뭐 할 수 있는 그런 건,
김옥향 위원    어르신들 대면하는 이런 사업은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 저희가 이제 금연은 금연지정구역이 그러니까 실내가 아닌 실외는 혹시 중구에 그 파악된 개수가 있나요 장소?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이제 조례, 무슨 뭐 또 시 조례 뭐 이렇게 건강증진법에 의한 해 가지고 뭐 그 금연시설 뭐 장소는 한 7,000 한 600개 정도가 됩니다.
김옥향 위원    중구 관내에 7,600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조례로서는 저희 중구 조례에서는 이제 공원이 네 군데가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시 조례에서는 이제 시내버스 주위 10m나 지하철역 입구 10m, 또 무슨 뭐 유치원 그런 것 해 가지고 구체적인 건 힘들고 전반적으로는 뭐 한 7,600개소 그렇게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금연 장소에서 흡연을 했을 때는 과태료가 얼마나 부과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게 이제 그 실내 대부분 이제 큰 틀에서 설명을 드리면 실내에서 이제 위반했을 땐 10만원이고요.
김옥향 위원    실내는 10만원.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리고 또 금연아파트가 이제 여덟 군데가 지정돼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5만원이고 그 외에는 이제 3만원으로 하다못해 뭐 여기 서대전공원이라든지 저기 뿌리공원 그런 건 이제 3만원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속적으로 그 금연에 계도 및 점검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업무보고 책자에 기재되지 않는 질문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그 코로나19 관련한 정부 국비로 지원된 그 특수구급차 도입됐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직 저기 보건소까지 이제 인도는 안 됐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게 올초인데 아직도 그게 지금 뭐,
○보건소장 구기희  그건 이제 뭐 위에서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정종훈 위원    아, 그게 이제 제작해서 일괄적으로 보건소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을 특수구급차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그 업소에서 이제 거기에 맞게 하는데 뭐 전국적으로 보건소만 해도 256개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 200개 이상 되고 그 많은 중소업체가 이제 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리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그게 2억이었죠 그 당시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2억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것이 뭐 지금 앞으로도 코로나사태가 계속 확산된다면 필요성이 있겠지만 적절한 시의성이 중요한 건데 아직도 제작하고 있고 그렇다면은 좀 그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아울러서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향후 도입된들 그 2억이라는 큰 돈을 들여서 정부예산을 들여서 만든 특수구급차를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인력이나 그건 이제 제가 볼 때는 그때도 걱정했지만 예산낭비로 흐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구급차 운전하실 분도 필요하고 또 실제 그만한 어떤 그 정말 엄청난 그 사태가 벌어질 것이냐 그 이용할만한.
  그래서 제가 그때 권장 드린 게 그 저기 거점 3차 병원들하고의 어떤 연계를 가져 가지고 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그 방법을 좀 사전적으로 준비를 하는 게 낫지 않겠냐 이렇게 질문 드린 것 같은데 기억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데 이제 그 이관이며 뭐 그렇게 사용 그런 게 사실은 그 3차 기관도 그 사설이기 때문에요 공공에서 사설로 이관은 어려운 걸로,
정종훈 위원    이관은 아니고 서로 이제 그 상황,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니까 사용 그것도,
정종훈 위원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근거를 좀 남겨놔야지 아니 그거 큰 병원들이 더 그게 사실상 필요할 수 있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그것을 음압구급차를 한 번이라도 이렇게 사용을 하면은 그 필터 해야 되는데 그 필터비용이 제가 봤을 때 한 달에 거의 600 가까이 들었던 걸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용문제 그런 것 한 번 해 놓고 그렇다고 이제 상급기관에서,
정종훈 위원    비용을,
○보건소장 구기희  예, 상급병원에서 그 비용을 뭐 해 줄리도 만무하고요 그래서 그런 건 좀 저희 문제만은 아니고,
정종훈 위원    예, 그게 굉장히 앞으로 그 차후에 그 뭐야 그 처리하는 정리하는 문제가 좀 힘들 거라고 보여지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아무튼 그 좀 고민스럽지만 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고민은 한 번 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정종훈 위원    예, 또 한 가지 더 코로나19 사태에 관련해서 보건소 차원에서 인력 수급계획이나 필요성이 지금 대두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우선은 동에 나갈 그 간호직 다섯 명이 곧 이제 옵니다.
  그런데 그 동 가기 전에 보건소에서 이제 현장 그 저기 역학조사 이제 대응반 거기로 일단은 투입하기로 이렇게 청장님께서 허락을 하셔 가지고,
정종훈 위원    보건소 차원에서 그러니까 몇 명의 인력이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다섯 명이 신규가 보건소로,
정종훈 위원    간호직으로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간호직으로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간호직 8급 상당인가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8급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럼 어디 뭐 지금 동으로 일단은 어느 동인가 다 일단 세팅이 설정이 됐습니까 지금 파견?
○보건소장 구기희  아닙니다.
정종훈 위원    다섯 명,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밖에 다른 보건직 그 저기 인원 증원은 따로 없습니까, 보건소 간호직 말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간호직 말고 이제 그것은 따로 뭐야 그 전체적인 이제 그런 T/O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 상에는 이렇게 이제 부족한 걸로 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안 들어간 뭐 휴직자들 그런 거 하고 하면은 이제 또 복귀하고 하면은 이게 또 다섯 명 그 분들이 이제 코로나 그 상황에 따라 가지고 언제 이제 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 분들이 이제 보건소로 발령을 받고 하면은 오버T/O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요.
  여러 가지,
정종훈 위원    아무튼 그 간호직 다섯 분 지금 증원 계획 그 요청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이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 다음에 지금 기존에 보건인력들이 지금 거의 격무에 시달리면서 포화상태, 그 업무능력이 지금 포화상태에 지금 처해 있고 또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사전적 전문가들의 전문가 입장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지금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정리하자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제 질문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우리 보건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근에 특히 뭐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하는데도 보건소의 본연의 이제 업무가 되겠지만 최근에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또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서 어느 구 보건소보다도 우리 중구보건소 소장님과 전직원들이 열심히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 본위원도 어떤 의미에서는 이렇게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한 이런 마음을 가질 때도 있었어요.
  먼저 열심히 노력하는 소장님과 보건소 전직원들 그리고 집행부 또 관련 공무원들 정말 수고했다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저 정종훈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보건소 인력관계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자료에 의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방금 아까 간호사 5명 동 배치요원은 앞으로 조직개편이 될 때 확정이 되면 추가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에요.
서명석 위원    맞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9월말 10월초에 오는 대로 보건소 해서,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그건 그렇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지금 보고서 77페이지를 보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지금 현실적으로 중구 보건소 지금 업무량에 비해서 또한 최근에 또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문제가 지금 발생하면서 보건소 인력은 절대적으로 지금 부족하다는 결과 아닙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건소 직원들이 10년 전보다도 오히려 더 직원이 줄어들었어요 자료가.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뭐 저희만 이런 게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몇 년에 걸쳐 가지고 한 두 번 정도 이렇게 조직진단을 행안부서 했습니다.
  거기에서 합리적으로 이렇게 조정이 된 걸로.
서명석 위원    아, 좋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어쨌든 그 본위원과 주민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글쎄 국민들의 건강이 정말 증진이 돼야 되겠고 건강하게 정말 이렇게 삶을 영위해야 되는데 10년 전보다도 어떤 방법으로 조직진단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건인력이 줄어든다, 과연 중구 주민들이 그 인정하겠어요?
  지금 소장님 말씀은 내가 이해를 해요.
  이해는 하지만 뭔가는 잘못된 조직진단이고 결과다 본위원은 그렇게 지적할 수밖에 없고 두 번째는 인원이 그렇게 보건인력이 줄어드는 것도 또 뭐 지금 소장님이 여러 가지 조직진단에 의해서 했다니까 더 이상 내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주민과 본위원은 이해가 안 된다 이런 얘깁니다.
  이건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또 이번에 최근에 뭐 금년뿐이 아니에요 작년부터 코로나19 문제가 정말 이게 세상을 뒤흔드는 이런 대형 사건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러면 아마 일시적으로도 굉장한 보건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정말 그 의사회나 또 우리 간호사협회에 또 보건 관련 그런 단체들 이런 분들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지금 코로나19하고 관련된 업무는 추진할 수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의료인들 간호인들 다시 한 번 본위원은 감사를 드리는데 이렇게 인력이 딸리고 중요한데 지금 자료에 업무보고서 77페이지를 보니까 보건소 직원 정원과 현원을 보니까 사유야 있겠지만 일곱 명이 결원이에요.
  소장님과 지금 저 보건소 직원님들 간부님들 다 오셨는데 이건 걱정이 돼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 거꾸로 아니 지금 누가 물어보세요, 사유야 있겠지만 정원이 지금 몇 명이냐, 59명인데 현원은 지금 52명이에요.
  7명이 지금 부족해요 정원에서, 일거리는 소장님 말씀대로 코로나19하고 관련해서 절대적으로 지금 직원이 부족하다, 세상에 이렇게 이게 결원을 놔두고서 이것도 충원을 안 하면서 무슨 인력을 더 달라고 하는 건지, 잘못하면 의회에서 그런 주장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본위원은 걱정스러워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시대가 이렇지를 않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24만 중구 구민들은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말로만 뭐 코로나19 보건인력 어떻게 하지만 이게 근거가 있잖아요 이게 어쩐 일로 이게 일곱 명씩이나 결원이 돼 있나, 여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소장님 좀 말씀을 좀 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여기는 이제 이게 자료가 7월말 아마 그걸로 했고요 한 명이 이제 그 복직을 해 가지고 지금 이제 현재 저기로 하면 53명이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서명석 위원    여섯 명이 결원이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여기는 또 이제 어쩔 수 없는 그 의무사무관 두 명은 뭐,
서명석 위원    그럼 네 명이 또 부족하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네 명인데 거기에서 또 사실은 보건소는 뭐 업무가 이제 전문적으로 하는 업무가 있다 보니까 여기에는 안 들어가는 공무직이 타 부서에 비해서 이렇게 상당히 있습니다.
  공무직이 스무 명이나 이렇게 되어 있고요.
서명석 위원    좋아요, 좋아요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공무직이 할 일이 있고 보건소 전문직이, 보건소 직원님들은 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자기 분야에 다 1인자들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존경스러운데 공무직이 하는 일이 있고 공무원들이 또 면허를 가진 공무원들이 해야 될 전문 일거리가 있어요, 그런데,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 보건소는,
서명석 위원    지금 이것은 누가 뭐래도 이 문제는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이유야 의사님들 문제도 그렇습니다.
  현재 중구에서 지급하는 인건비 가지고는 뭐 아마 사무관 5급 상당 수준해서 아마 인건비를 지급할 거예요, 의사님들한테.
  이것 가지고서는 도저히 우리 지금 충원 저, 부족된 의사님들 두 분 아마 예방접종하고 관리의사 이 분들은 구하기 어려울 거예요.
  옛날부터 이게 좀 우리가 아는 사항 아닙니까?
  이것도 빨리 현실화 돼야 되고 두 번째는 이유야 어떻든 이렇게 지금 직원이 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정말 우리 소장님과 보건소 직원님들 고생해요.
  본위원은 인정합니다, 어떨 때는 마음 아프게 함께해요 제가.
  그러나 이런 비상시국에 보건소 직원을 일곱 명씩이나 결원을 놔두고 충원을 않는다, 못하고 있다, 이것은 어쨌든 시급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소장님 도와드리려고 내가 지적하는 거예요.
  그리고 업무보고서를 죽 검토를 사실은 해 보니까 성의 있게 참 어느 보고서, 어느 그 실·과의 업무보고서보다도 잘 돼 있어요.
  그러나 딱 한 가지만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5페이지에 그 자살예방 있지요 생명 존중?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아마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자살비율이 제일 1위로 돼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가 제일 1위인데 그 중에서도 충남하고 대전이 또 1위예요.
  인정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이 문제는 상당히 시급하게 중요하게 대책을 세워야 될 것이다, 지금 자료 보니까 뭐 여러 가지 교육사업도 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인 자살 예방을 위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서 주민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될 거라고 본위원은 딱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누구보다도 보건사업에 대해서는 제 나름대로 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과 보건소 전직원들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 안 계시므로 본위원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뭐 질의를 드리려는 건 아니고요 제가 여태까지 50년 정도 살아오면서 공적의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느껴봤던 적이 언제였나 한 번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보건소 직원분들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하고요 그리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하지만 또 일선에서 최전선에서 막아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무한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늘 고생하시고 대신에 스스로의 몸 관리나 스트레스나 이런 부분 쌓일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제일 앞에 계시니까 좀 해소하실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시고 그리고 혹시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셔서 스스로의 몸도 돌보시면서 일선에서 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녕하십니까?
  효문화관리원장 배덕현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안선영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배덕현 원장님을 비롯해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107쪽에 보시면은요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국비, 시비, 구비로 매칭사업이죠, 잘 진행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공정별로 잘 진행되고 있고요.
  10월 8일까지가 제가 공기를 잡았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월 8일까지는 차질 없이 준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번에 혹시 긴 장마와 폭우로 저기 공사가 연장되지는 않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현재 그 지난번 태풍도 오고 좀 비도 많이 와서 중간에 조금 공사가 외부공사는 조금 하기 어려웠지만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먼저해서 공사에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기간 내에 잘 완공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거기 아래 보시면은 소방관계도 환절기다 보니까 시설안전에 소방시설 작동 기능점검과 소방합동훈련 및 소방교육 실시 예정인데 지금 코로나19로 지금 교육 그 훈련하기가 쉬운 상황이 아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떻게 훈련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11월 달에 그 연2회 정도 지금 훈련과 교육을 산성동 그 119안전센터 그 분들 협조를 받아서 좀 진행을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올해도 11월로 예정은 되어 있지만 코로나가 이렇게 좀 심각해지면 산성동 119안전센터와 협조를 받아서 혹시나 뭐 온라인이나 아니면 비대면으로 혹시 가능한지 한 번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철저를 기해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그 요즘에 저기 뿌리공원은 지금 개장하고 계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개장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이제 구민들께서 가실만한 곳이 없으니까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는 지금 그 코로나19에 혹시 이제 만성교 지나서 뭐 이렇게 체크하는 이런 것 구성이 돼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외부에 사실은 이제 지금 말씀하시는 뭐 감지기라든지 열 감지기 센서라든지 이런 것은 비치는 못 했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대신 이제 만성교 넘어오기 전에 저희들이 이제 손소독제를 좀 비치를 해서 거기에서 오시는 분들께 마스크를 좀 착용을 혹시 안 하셨으면 좀 마스크를 필착 좀 해 달라고 부탁드리면서 손소독제를 좀 하시고 이렇게 만성교를 넘어가서 좀 관람하고 또 즐기시도록 말씀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이제 저희들 그 토크존이나 아니면 세족장 이렇게 좀 혹시 주민분들이 오셔서 손이 좀 닿는 곳이라든지 이런 곳들은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지금 그 환경관리팀에서 직접 소독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예, 코로나예방에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요즘에는 낮시간에 많이 오세요, 저녁시간에 많이 오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낮시간 요즘은 이제 지금 막 9월 되면서는 아무래도 이제 날씨가 좀 좋아지면서 낮시간도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난 8월이나 7월 더울 때에는 아무래도 이제 조금 야간에 좀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주로 아침에도 이렇게 산책 겸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러면 아까 만성교에서 손소독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를 권유한다고 했는데 그럼 직원이 한 분이 거기서 상시로 계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난번에는 문화해설사 분들이 좀 협조를 받아서 좀 해 주셨고요 지금은 그 시청에서 이제 국비로 아마 방역 관련된 인건비가 세워져 있어서 그 분들이 지금 현재 배치를 받아서 그 분들을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열 체크는 안 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열 체크까지는 안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열 체크도 화상이 아니더라도 일단 열 체크라도 한 분이 상주해서 관리를 하신다면 열 체크하는 방법,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주소록 기재하는 그것까지도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하여튼 그 말씀하신 체크는 한 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계를 비치해서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원이고 하다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개인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집단 이런 그 시설이나 이런 데 들어가 있는 것처럼 방명록이나 이렇게 작성하는 것들은,
김옥향 위원    그것은 안 하시려고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공원 야외지역이라 그건 지금 방역수칙에 없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열 체크는 한 번 저희들이 기계 비치해서,
김옥향 위원    환경도 수시로 지금 소독을 하고 계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수시로 저기 소독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고 계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리고 이제 111쪽에 요즘에 매점은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매점이 아, 같이 지금 개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그 오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그 안에가 이제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고 또 안에서 물건을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입구에 거기도 물론 손소독제 하고 그 방역 관련된 그 지원을 받아서 그 한 분이 이제 앞에서 이제 좀 통제라면 좀 그렇지만 안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이제 그 매점 들어갈 때도 손소독제를 한 번 더 할 수 있게 좀 거기다 비치했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다음에 좀 마스크를 꼭 쓰고 좀 입장해서 대신 이제 비대면으로 저희들이 이 가림막처럼 이제 그 매점에서 카운터하시는 우리 기간제 근로자분들 안전을 위해서 좀 해 놨고요.
  그리고 이제 그 안에서는 좀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물건만 사서 사실 이제 바로 이렇게 나가셔서 야외에서 이렇게 좀 드실 수 있게 그렇게 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음식까지도 지금 같이 하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음식까지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건 스낵코너가 2층인데,
김옥향 위원    스낵은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스낵은 지금 현재 왜냐면 음식부분은 조금 아직은 좀 코로나 때문에 좀 자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편의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층만,
김옥향 위원    1층 매점에서는 그 라면이라든지 즉석식품은 거기서 판매를 하고 계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라면은 이제 컵라면 예,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 비치돼 있고 해서요. 
  거기서 이제 물까지 받아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상태에서 할 수 있도록,
김옥향 위원    잘 하시겠지만 이제 환절기다 보니 위생을 좀 청결하게 하셔서 적극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112쪽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112쪽 새로운 유물 구입 추진 및 소장 유물의 보존·관리에서 지금 유물구입비로 본예산에 2,000만원, 1차 추경에 3,000만원을 예산을 세우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1차 것은 지금 집행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1차 것은 상반기 때 예, 저희들이 이제 공고해서 평가위원 통해서 선별해서 예, 집행했고요.
  3,000만원은 지난 번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유물 구입에 대한 관심을 많이 지대해 주셔 가지고 했는데 지금 그것은 공고해서 지금 현재,
김옥향 위원    진행 중이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진행 중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 1차 그 2,000만원 본예산에 2,000만원 책정하셨던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지금 구입을 하셨잖아요.
  혹시 구입계획서라든지 진행 절차 이런 서류 좀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있습니다.
  한 번 위원님 해서,
김옥향 위원    예, 그것 좀 자료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해서 위원님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한국족보박물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거죠?
  아닌가요?
  이거하고 또 다른 틀린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유물을 구입할 때,
김옥향 위원    유물을 구입할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운영위원회 심의를 회의를 하시고 나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해야 됩니다.
김옥향 위원    구입하신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회의 자료도 좀 부탁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저기 한국족보박물관 운영위원들은 그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로 구성돼 있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것도 이제 역사학이나 고고학 전문가 교수님들로 구성이 열 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 분은 이제 뿌리공원과장님께서 당연직으로 해서 열 분인데 아홉 분이 지금 외부에서 교수님들로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긴 장마로 그 박물관에 소장 유물에 피해는 없는지 말씀해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현재 지금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뭐 지금 습도라든지 이런 조절장치가 기계장치를 지난번에 해 주셔서 지금 가동하고 있습니다.
  해서 하여튼 유물이 저희들이 보존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혹시 유물 구입 시에는 그 문화재 허가증 그 매매할 수 있는 허가증은 가지고 있는 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한해서만,
김옥향 위원    한해서만 그 구입을 할 수 있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희들이 그 분들만 신청할 수 있고 저희들이 또 그 분 것만 예, 받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절차를 잘 밟아서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장마철이 지났으니까 이제 전시실 소독이나 항온·항습과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지난 번 수해로 데크길 다 완전히 파손됐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데크도 좀 파손됐고요 그 다음에 이제 아무래도 이제 물이 범람해서, 예.
정종훈 위원    예, 지금 복구해 놓은, 그 데크길 그 주차장 쪽 지금 최근에는 제가 못 가봤는데 지금 어느 정도 복구 현황이 어떻게 됐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그 데크는 이제 하천관리사업소에서,
정종훈 위원    그렇죠 시에서 하는 건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현재 새롭게 지금 교체작업을 하고 있고요.
정종훈 위원    하고 있는 상황,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거의 지금 완공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일단 공기는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9월 28일까지로 일단은 잡혀 있습니다.
  하천관리사업소에서 그 공기를 28일까지로 했더라고요, 그 전에 가급적이면 끝내서 주민분들이 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기왕에 뭐 제가 과거에도 이제 부분적으로 데크가 많이 파손돼 있다고 지적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차제에 뭐 이번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예,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하게 그 옛날에 낙후됐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지난번에도 한 번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셔 가지고,
정종훈 위원    예, 잘 좀 되면은 뭐 그 주변이 그 시설이 괜찮아질 것 같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자산정 뒤에 있는 호수 뭐 저수지를 뭐라고 명칭을 불러야 되나요?  자산정 그 뒤에 있는 우리 그쯤 옆에 호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물 흘러서 계속 사실은.
정종훈 위원    아니요 저수지가 있잖아요 거기요 자산정 그 앞쪽으로 그 담겨 있는 이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방아미다리 쪽에서 표현하시는 게 담겨있다는 표현이 보가 있지는 않지만,
정종훈 위원    그게 이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우리 확장된 지역에서 볼 때에 그 저수지 되어 있는 그런 것을 말씀하십니까?
정종훈 위원    예, 이렇게 이제 그 호수형 그걸 따로 뭐라고 호칭을 부릅니까 그것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별도로 부르는 호칭이 있나 그것은 확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 한 번 호수 같은 저수지 같은 그런 느낌을 주잖아요, 흐르긴 하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오리배 쪽으로 흐르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거기에 데크길 내가 예전에 그 뭐 효문화 테마길 많이 이야기 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정종훈 위원    그것을 전반적 뿌리공원2단지하고 관련해서 추진하신다고 한다면은 거기라도 이게 데크길을 아름다운 데크길과 조망대를 설치해서, 제가 얼마 전에 식장산을 한 번 가봤더니 그 세천유원지가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 저수, 담수를 해 놓고 있어요 조그마하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거기를 아름다운 숲길로 해 가지고 동구청에서 이 데크길을 조성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산행하신 분도 있고 옆으로 빠져 가지고 데크길로 해서 가족 단위로 와서 그 저수지 그러니까 세천유원지도 감상을 하고 또 와서 뭐 벤치에 앉아 가지고 서로 담소도 나누고 아주 평온한 모습을 연출하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 외부 관광객 유치와 저 지역 주민을 위한 어떤 서비스 차원에서 한 번 그런 거기 그쪽 부분이라도 좀 데크, 아름다운 데크길을 조성해서 좀 휴식 시민들의 어떤 휴식 편안한 휴식터를 만드는 건 어떤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거 한 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검토만 하시고 뭐 진행된 게 하나도 없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난번에 이제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이제 그 둘레길 사실은,
정종훈 위원    예, 근데 그것은 이제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부분이 사실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종훈 위원    예, 좀 시간이 걸리고 2단지하고 관련돼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2단지하고 연계시켜서 그렇게 좀 해보려고 했고요.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뒤쪽에 있는 거기가 굉장히 아름다워요 보면은, 사람들이 그 앞에만 보지 성씨조형물 뒤쪽을 안 가본다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죠.
정종훈 위원    근데 제가 볼 때는 그게 눈에, 자산정 쪽에서 바라보는 그 담수가 굉장히 좋은 자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게 그냥 사장돼 있다고요.
  세천유원지 그 댐, 저수지입니다, 볼 것도 없어요.
  가다가 그냥 이렇게 물 담아 놓은 거예요.
  근데 그것을 데크길을 조성하고 조망대를 설치해 놓으니까 사람들이 가더란 말이죠.
  좀 그런 좀 창의적인 어떤 생각을 좀 하셔서 지금 뭐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하지만 뭐 그런 데도 찾아올 수도 있고, 소문 나면은.
  제가 볼 때는 거기에 또 우리 조형물 같은 것도 설치해 놓고 그러면은 오히려 거꾸로 보이지 않는 곳에 명소가 될 수 있다, 한 번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한 번 참고하셔서 그 동구 한 번 그 세천유원지 벤치마킹도 해 보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별 거, 그렇게 큰 길을 소요되는 엄청난 비용과 굉장히 길이 뭐 연장길이가 긴 길이가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거기가.
  그런데 굉장히 그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데크길 좀 더 하려면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침산동,
정종훈 위원    예, 그쪽 넘어가는 쪽.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쪽에서 죽 전체 여기까지 연결시켜서 사실은 와야 되는 좀 거리가 좀 있는 거리이긴 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런데 바로 뒤에 있잖아요, 뒷산 바로 거기잖아요 그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죠, 그렇죠.
  맞습니다, 예, 그쪽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 사장화 시켜 놨어요.
  그리고 저 뒤에서 보면은 침산동 쪽에서 보면은 밤에는 그 우리 켜 놓잖아요 그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공동묘지 같이 보이고, 근데 거기를 그러니까 그런 사각지역을 좀 더 이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좀 공개되고 좀 어떤 밝은 곳으로 좀 한 번 추진하는 차원에서 한 번 그것도 한 번 고려 검토를 해 보십사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지금 복합공간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이랑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지금 시설이 휴원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시설이 휴원 중이라면 그 객실업무라든가 뭐 식당 운영업무 등 그 공무원 이외에 종사하시는 직원분들이 또 계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분들은 지금 현재 어떻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분들도 지금 현재 그 식당이나 객실 같은 데 종사자분들도 휴원 중이기 때문에 예,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런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러면 급여 같은 부분도 지급이 안 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급여는 예, 저희들이 지금 70% 그 근로자 관련된 규정에 의해서 지금 70%를 휴업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러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아, 예, 그리고 지난 번 예결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본위원이 여러 번 언급했었는데 그 생활문화센터 그 조성공사를 할 때 꼭 모자 수유공간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수유실,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현재 수유공간을 확보해서 거기도 좀 편백나무 이렇게 해 가지고 오시는 우리 그 내방객 중에서 수유하실 분들이 있으면 예,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마련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 번 와 보시면.
조은경 위원    예, 잘 하셨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예, 아무튼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서 편안히 즐기고 쉴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 될 때까지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자료 110페이지를 보시면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하셨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올해도 실시를 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보통 이제 저희들이 연말에 예, 이제,
조은경 위원    연말에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1년에 한 번 저희들이 만족도조사를 해서 예, 그 분들이 혹시 건의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받아서 예, 시정할 조항 있으면 시정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최근 3년 그 설문조사 평균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들이 대체로 어떤 분야에서 만족을 하고 어떤 분야에서 불만족스러워 하는지 그 내용에 대해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평균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제가 자료를 한 번 보겠습니다.
  평균 보통 이제 저희들이 뿌리공원만족도라고 해서 이제 시설이용 만족도를 이렇게 좀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족보박물관이 있어서 박물관을 이용하는데 혹시 뭐 필요한 서비스라든지 아니면 친절도라든지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는데 지금 특별히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들까지는 지금 나와 있지는 않은데 보통 저희들이 이제 만족도가 92%, 92.6점 정도 나오고 100점 만점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제 오신 분들이 뭐 매점과 스낵바를 이용할 때도 혹시 좀 어떠신지 여쭤보긴 하는데 좀 구체화 어떤 뭘 써 가지고 이렇게 또 직접 써서 건의하지는 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저희들이 보통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 지금 저희들이 체킹을 하게 돼 있는데 평균적으로는 그 정도의 만족도는 지금 보이고 있어서 저희들이 혹시 다른 불만사항이나 아니면 혹시나 건의사항 있으면 저희들이 좀 체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히 특이사항은 발견 못한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혹시 그 자료 있으시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우리 위원님께 좀 제출하도록,
조은경 위원    저한테 좀 최근 3년 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최근 3년 걸로 해서,
조은경 위원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그리고 방역관리요원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에서 채용공고를 내서 최근 채용해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뿌리공원에는 지금 몇 명이 근무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여덟 명 와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뿌리공원에 여덟 명 근무하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뿌리공원 내에 또 실내공간도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 수목원도 지금 다 이 방명록을 쓰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예, 그런 부분 지금부터라도 방명록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것을 받아야 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야외시설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실내시설은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은 중대본에서 저희 이제 매뉴얼이 지금 내려와 있기 때문에 예, 하여튼 저희들도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매뉴얼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다시 체킹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온도계하고, 온도계는 필히 비착해서 한 번 좀 저희들이 검토할 거고요.
  방명록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야외공원인데도 만약에 필요하면 저희들이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중대본의 매뉴얼을 보고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족보박물관은 지금 개방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박물관은 실내라,
조은경 위원    개방 안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직 개방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아직 실내는 실내공간은 개방을 안 하고 있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실내는 개방을 못하고 있어서 당연히 실내를 만약 할 경우에는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예, 방명록 작성하고 뭐 QR코드라든지 예, 그런 거라든지 아니면 그 열감지기 센서라든지 이런 걸 다 지금 구비해서 할 계획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공공시설이니까 뭐 이름하고 뭐 전화번호 정도 이렇게 체크하는 것은 무관할 것 같으니까 온도 체크도 지금이라도 좀 지금부터라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 방역관리요원이 구체적으로 여덟 분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지금 보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저희들이 뿌리공원과 쪽에서 지금 배치를 받아서 아까 말씀하신 코로나19 사실 감염병 예방이 가장 우선적으로 배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만성교 쪽에 이제 두 분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교통광장 쪽에서 오시는 분도 또 계십니다.
  왜냐면 저쪽 그 위쪽에 거기도 지금 두 분 배치돼 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매점이 저희가 오픈돼 있어서 지금 오시는 분들이 물이라든지 또 이렇게 간단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이런 것들은 좀 드실 수 있게 해 놔서 거기도 지금 비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공중화장실이나 그 다음에 토크존 사람들이 좀 앉아서 활동하는 곳도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리고 이제 세족장도 있고요 해서 그런 데에 사실은 이제 방역이 좀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이제 방역기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나머지 분들이 일에 두 세 번씩 지금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야외공간이라고 그래서 이 코로나 그 바이러스가 뭐 바이러스가 안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최근 보면 캠핑장에서도 이렇게 뭐 가족단위로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하고 했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항상 주의를 좀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좀 더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은 조은경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잘 준비해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그냥 본위원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혹시 그 방문록을 작성하는 시점이 혹시 되신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어저께 이제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이 부분이 또 개인정보 유출로 해서 또 안 좋게 활용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방문록을 작성하는 시점이 되시게 되면 그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잘 관리하셔서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개인정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4차 회의는 9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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