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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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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9월 14일 (월) 10시30분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31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공보실,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공보실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입니다.
  존경하는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획공보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기획공보실


○위원장 안선영  최상훈 기획공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예, 실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분들 그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코로나 재확산으로 좀 더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 보내셨을텐데요 어쨌든 그 임시회 자료 준비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업무보고자료 21페이지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에 관해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주민참여 예산위원회를 30인으로 구성했다고 했는데 언제 구성이 됐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8월 1일자부터 이제 임기가 시작했는데 지금 원칙적으로 하면은 코로나만 아니면은 우리가 그 대상자분들 공개모집한 분하고 추천해서 되신 분들을 한 자리에 저기 모여 가지고 이제 위촉식을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서면으로다가 이제 이렇게 위촉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이렇게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위원장이 공석인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아직까지 저기 위촉만 통보한 사항이고 회의개최를 아직 정식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위원장 선출을 아직, 부위원장 선출을 아직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조은경 위원    구성방법은 어떻게 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이제 그 알다시피 30명을 우리가 이제 저기 위촉을 하게 돼 있어서 저기 조례에, 거기서 이제 하면은 이제 공개모집 부분이 1차적으로 좀 있었습니다.
  이제 공개모집을 우리가 했을 때 총 25명이 지금 돼 있을, 저기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했는데 거기서 공개모집 인원을 18명을 우리가 선정을 했습니다, 18명을 선정하고 이제 공개모집이 이제 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인원이 18명입니다.
  이제 동 추천이 6명, 그리고 이제 의회 추천이 3명, 전문가 추천이 이제 3명 해 가지고 공개모집해서 18명을 했는데요.
  그 18명에 대한 그 분들은 우리가 이제 성별이나 연령별 그리고 이제 동 안배 측면에서 이제 점수를 우리가 저 선정을 해서 그 안배도 이렇게 해서 우리가 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추가로 이제 그 이제 점수제는 우리가 그 보면은 경력 그 우리가 이제 주민자치 참여예산에 그 경력이나 아니면 사회단체 전문가의 경력이 있는 분들은 20점, 20점 해 가지고 그 총 60점까지 이제 드릴 수 있었던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제 그 성별 좀 이제 소수자를 우대하는 측면에서 가점 10점씩 줘 가지고 이제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해서 우리가 그 추천 저기 그러니까 공개모집한 인원을 우리가 18명을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동,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리고 이제 동 추천인 경우는 17개 동에서 이제 전부다 추천을 해야지 옳지만은 가장 문제는 뭐냐면은 동별 또 안배가 있어야 돼요.
  이제 성별, 연령별 안배도 필요하지만은 또 조례도 그렇게 돼 있고 또 성별이나 그 한쪽 성별이 또 치우치면 안 되고 그리고 특정 연령층이 또 모이면 안 되고 이제 그래서 그쪽 분이 이제 다양하게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그 조례 취지에 맞게끔 우리가 이제 그렇게 해서 동에 그 우리가 이제 공개모집했는데 어느 동은 또 공개모집을 신청 안 한 데도 있어요.
  그러면은 거기는 이제 우리가 우선적으로 동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별 1명 내지 최소한 2명 정도는 이렇게 될 수 있게끔 그것을 유지를 해서 이번에 동 추천을 6명 받았습니다.
  이제 의회 추천하고 이제 전문가 추천은 이제 그 이제 3명, 3명은 이제 전적으로 이제 위임해 가지고 이렇게 구성을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공개모집이 완료된 이후에 동 추천을 받으신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렇게 된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이게 선정할 때 그 제외대상이 혹시 있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외 대상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조은경 위원    예, 어떤 기준으로 제외 대상을,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 이제 일반직 공무원은 아니지만은 저희 이제 중구청에 근무하는 분이 신청을 해 가지고 일단 그 일반직 공무원은 아니지만은 일단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 한 분.
조은경 위원    그 이외에는 없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부분에 대한 제외조건은 없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저희가 제외조건에 지금 그것은 제외대상에는 지금 없습니다.
조은경 위원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이후에 위원회 구성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우리는 크게 제외대상에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그 지금 큰 틀에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위원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는데 그것은 이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다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진짜 우리가 언론에도 나올 정도로다 아니면 3회 이상 체납이 됐다든가 해 가지고 우리 그 뭐 공고하는데 올라갔다든가 이제 그런 것은 우리가 알 수 있는 범위 내라면은 충분히 제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조례 조건에서도.
조은경 위원    3회 이상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부분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예를 들으면은,
조은경 위원    제외시킨다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게 우리가 구체적인 건 없지만은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위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자라고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범위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이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리고 이제 공고일 우리가 이제 그 3개 이상 저 위원회를 참석 못하기 때문에 그 이상 또 참석하신 분들은 제외가 돼야 되는 거고요 이제 이것은 우리 조례에 의해서.
조은경 위원    지금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중에는 3회 이상 지방세 체납자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저희가 그 아는 범위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앞으로도 이제 계속 이제 상시 모니터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제보나 또 그런 게 있다고 그러면은 저희가 한 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중구에 예산을 심의하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검증절차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번 기회를 통해 가지고 그 조항, 그 내부적으로 그 조항을 집어 넣어 가지고 그것은 맞습니다.
  그 예산위원회라고 그러면서 체납을 오랫동안 하고,
조은경 위원    그렇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또 많이 했던 분이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은경 위원    공고를 하실 때 예, 다음에 이제 혹시라도 더 뭐 보충으로 예산 그 위원을 뽑아야 된다거나 할 때는 공고 시에 제외대상에 이런 부분에 대한 적용, 명시를 꼭 해 주시길 좀 바라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리고 지금 그 위원 중에 여성위원과 장애인 위원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거 지금 보면은 우리가 저기 총 지금 성별로 해 가지고 남자가 열아홉 명이고요.
  여자가 여성분이 이제 열한 분 그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남성분이 많은데요 그리고 연령별로 하면은 30대 이하가 다섯 분 그리고 40대가 열 분, 50대가 열세 분, 60대 이상이 여섯 분 이렇게, 두 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장애인은 지금 현재 우리가 파악한 범위에서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공개모집할 때 이 장애인 분들에 대한 그 지원이 없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가 이 가점에서 소수자 가점이 10점이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예, 10점 그런데 가점만 있는 거지 우선적으로 그 분들을 저기 한다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 점수 평가에서,
조은경 위원    지원하신 분이 없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저기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위원회 선정할 때 이제 우리가 심사항목이 있고요.
  거기서 저 경력이나 전문성을 가지고 60점을 주고 주민대표성을 30점을 주고 우선 선발조건에 가점이 10점이에요.
  거기서 이제 우대 하는 분들이 장애인, 청년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을,
조은경 위원    예, 그건 알겠는데 그건 아까 말씀해 주셔서 알겠는데 이제 공개모집 당시에 장애인분들의 지원이 있었냐, 없었냐를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예, 없었습니다.
  장애인으로 가점 받으신 분은 없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지금 운영실적이 코로나19로 아직까지는 없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계획에도 좀 많은 차질이 생길 듯한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 회의 개최는 지금 10월 중으로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제 이번에 우리가 주민참여 예산제가 이제 5억에서 이제 7억으로 확대되면서 그거에 대한 공모사업,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공모를 하면은 이 공모사업이 오면은 주민참여 우리가 이제 지역주민들의 투표로  한 50%를 사업을 선정을 하고 50%는 주민참여 예산제 그 분들하고 이제 숙의를 해서 이제 선정을 할 계획인데 그게 이제 10월 정도에 우리가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이 만약에 지금이 어느 정도는 조금 됐다가 지금 안정세에 들어가 있는 상태거든요, 우리 이제 중구도 지금 2단계지만은 어느 정도 또 풀어주고 좀 2단계보다도 좀 약한 걸로다가 좀 완화를 시켜주는 상태기 때문에 이번에 저기 추석 명절만 잘 유지만 된다면은 그것은 이제 우리가 대회의실에서 그 개인간의 간격 2m 이렇게 그 관련 규칙을 준수해 가지고 지금 같은 사항이라면은 개최를 하려고 그럽니다.
  개최를 해서 그 심도 있게 숙의하고 그래 가지고 또 위촉장도 드리고 예산에 대해서 우리가 내년도 예산 편성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그 분들의 자문을 받고자 합니다.
조은경 위원    아, 지금 10월 중에 회의 계획을 가지고 있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 현재 지방재정법 제39조를 보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의무화 하고 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 지금 우리 중구의 경우 같은 경우 그 주민참여 예산 그 제도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했었고 어떻게 하고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저희가 지금 이제 홍보라는 것은 우리가 이제 주민참여 예산을 모집했을 때 우리가 모집을 그냥 각 동이나 우리 각 부서에 공문을 시행을 해 가지고 이제 한 것도 있지만은 우리가 언론보도자료도 지금 배포를 해 가지고 지금 통보를 했고 그리고 홈페이지에 우리 게시를 해 가지고 그 우리 주민참여 예산제를 그 뽑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운영하고자, 그러니까 지금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전체적으로다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사항도 이제 언론에 나오면은 저기 페북이나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같이 우리가 저기 또 알려줬던 사항이고요.
조은경 위원    그러니까 주민참여 예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고 이제 중구 소식지 거기서 ,
조은경 위원    그 위원 모집에 관한 거에 대한 홍보가 주였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주민참여 예산 제도 그 자체에 대한 좀 홍보도 필요하다고 봐요.
  어떤 알림 이벤트 같은 걸로 해서 뭐 O, X퀴즈 뭐 이런 식으로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해서 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또 빌라나 아파트 같은 그 공동주택 게시판 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런 부분에, 그런 부분을 이용해서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어떤 건지에 대한 그런 홍보도 좀 필요하다고 보고 우리 그 페이스북이나 뭐 인스타도 하고 있나요 중구청이 지금?  인스타는 안 하고 있고, 페이스북만 하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페이스북 홍보 지금 인스타도 많이 보고 있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페이스북보다.
  인스타 홍보도 좀 같이 병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SNS 홍보할 때는 좀 호기심을 좀 유도하고 알기 쉽게 어떤 그림이나 만화 같은 아이템 같은 것을 좀 이용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예, 그 지금 말씀하신 것 저희 저기 저희도 지금 고민하고 앞으로 그런 추세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하는데 지금 뭐 항상 공무원들 하는 말이 뭐 재정적인 뭐 인력적인 얘기를 하지만은 저희도 이제 카드뉴스 저희 하며, 그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카드뉴스를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최대한 그 지금 말씀하셨던 것을 좀 업그레이드 돼 가지고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프라인 방법으로다가 지금 아파트 관리사무소 뭐 출입구 같은 데 지금 그것까지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한 번 더 고민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제1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명단을 보면 연령대를 보면 30대 이하 5명 중에 20대는 1명도 없더라고요.
  그 이러한 것만 봐도 좀 홍보가 부족했던 건 아닌지 그런 좀 아쉬움이 있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첫해 이제 조례가 만들어지고 첫해인데 조금 이제 지금 지적하셨던 부분 저희가 이제 더 보완해서 좀 그런 쪽으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중구의 경우 우리 지역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무엇이고 예산은 얼마인지, 집행현황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어떤 구청 홈페이지에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주민참여 예산 지금 홈페이지에 그렇게 돼 있고 우리가 예산 우리 그 중구 홈페이지에 보면은 중구소식에 들어가 보면은 예산에 대해서 우리가 그 자세한 게 다 올라가 있습니다.
  단지 이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만 별도로다가 홍보 저희가 지금 이제 별도로 홍보하는 란은 없지만은 재정 전체적인 그것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올려서 홍보를 하고 있고 단지 이제 이것에 대해서는 좀 저희가 지금 말씀했던 것 같이 더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뭔가 한 번 더 고민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위원이 찾아보니까 예산 편성에 바란다, 주민참여 예산 사업제안 안내 정도만 돼 있더라고요.
  그나마도 쉽게 검색하는 게 좀 어렵, 어려웠던 것 같고요.
  지금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도입된 지 한 10년 정도 됐나요?
  2011년도에 처음 도입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주민참여 예산제는 이제 정부시책에 맞춰 가지고 한 10년 이상 된 걸로 알고요 이제 저희가 시작한 것은 이제 지금 조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이제 그때부터 시작한 걸로 예, 돼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중구에, 중구가 2011년부터 주민참여 예산제도 시행,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 방식이 지금 어떠, 지금같이 이제 참여예산제가 직접적으로 이렇게 폭이 넓었었냐 하는 문제는 좀 있지만은 그래도 그 협의체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운영한 것은 그렇게 정부 차원에서 좀 권장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했던 사항이고 조금 미비했지만은 그렇게 운영했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실장님 보시기에 지금 우리 중구가 주민참여 예산제가 잘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제가 보기에도 좀 이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얘기했던, 저기 말씀했던 것은 위원회 구성도 아니었고 이제 동에 이제 참여 몇 분들 참여해서 의견 듣는 이제 차원에 그런 게 있었고 그리고 지금 정부시책에서도 예산이 그냥 주민참여 예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이제 주민들이 예산참여 전 과정에 공개를 하고 그 분들이 참여기회를 확대하라고 그러는 차원이거든요.
  그런 취지라면은 지금 예산 편성서부터 그 집행, 그리고 그 결산까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줘야 되기 때문에 아직도 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더 저기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본위원이 생각할 때도 아직 그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해서 좀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기본적으로 구청 홈페이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구청 홈페이지라든가 주민센터에도 이제 그 주민센터 홈페이지도 들어갈 수 있잖아요, 구청 홈페이지 통해서.
  그 홈페이지에서만큼이라도 주민들한테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좀 쉽게 찾아보고 알아볼 수 있게 좀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우리 현재 중구청 홈페이지 재구축작업 진행 중이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그,
조은경 위원    예, 언제쯤 마무리될 예정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각종 이제 우리가 이제 주변에 의견도 듣고 각 부서의 의견 듣고 그리고 전문가 의견이나 타 시·도의 지금 사례를 분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의견을 내고 있고요 이게 이제 하면 11월 정도에 어느 정도 이제 윤곽이 나오고,
조은경 위원    올 11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올해 올 중에는,
조은경 위원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되겠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러면 앞으로 좀 구 홈페이지에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대한 좀 공간을 만들어서 시민제안 공모사업이라든가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대한 뭐 안내, 사업제안하기 뭐 선정사업의 추진상황 등 같은 것을 좀 공개 좀 해 주시고 주민들이 참여하고 제안한 내용이 실제 그 사업들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또 어떤 우리 동네 사업 중 주민들이 참여한 사업이 무엇인지 다른 동네 주민이 참여예산 사업이 무엇인지 또 내가 제안한 사업이 미선정된 이유는 좀 무엇, 그 이유는 무엇인지까지 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좀 노력 좀 부탁드리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를 들면 그 경기도 화성시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주민참여 예산 그 홈페이지를 따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 알아보기 쉽게 잘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좀 벤치, 뭐 이 화성시보다 더 잘 하고 있는 자치구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좀 벤치마킹을 하셔 가지고 중구에 그 주민참여에, 참여예산 그 홈페이지를 만들 때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저희도 한 번 뭐 세밀하게 한 번 봐서 우리가 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예산사업을 좀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위원회 다음 이제 2기라도 다음 2기 위원회 위원 선정 시에는 일정 부분 좀 청소년 위원도 좀 참여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또 여성비율이 지금 40% 미만이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가까이는 되고 있지만 37%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여성 비율도 40% 이상으로 좀 그렇게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정의 종합계획과 체계적 분석을 통해 21세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이룩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최상훈 실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업무보고 1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체계적인 구정관리 및 구정발전 지원에 보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한 정책공유 및 체계적인 구정설계를 부서장 중심 책임감 있는 보고를 10월 예정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저희가 이제 그 본예산 편성을 한 10월 중순 정도에 이제 각 부서별로 안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의회에 11월에 제출하게 돼 있는데 저희가 그 내년도 예산 편성하기 위해서 업무보고를 각 부서에 이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그러면은 내년에는 뭐 어떤 어떤 사업을 하겠다, 올해에는 뭐 이런 이런 사업을 했는데 또 새롭게 달라지는 사업이 있고 그리고 계속적인 사업이 있고 그리고 지금 이제 조은경 위원님께서 이제 뭐 말씀 하셨지만은 타 시·도 벤치마킹 그것도 이제 이번에는 우리가 좀 이제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타 시·도에 잘하는 부서별로 그 벤치마킹 우리가 기존에 안 했던 업무 타 시·도에서 잘했다고 소문난 사업에 대해서 부서별로 의무적으로 2건씩 보고를 하라고 지금 공문이 가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타 시·도의 그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지고 구정에 반영을 하고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럼 그 도약과제로 해서 기존사업도 있지만은 원래 법적 사무도 있지만은 그런 벤치마킹이나 이런 도약적인 중구가 도약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보고하면은 보고된 것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에 그걸 반영을 해서 그 예산 반영하기 전에 작업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예, 지금 취합하고 있는 중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이제 저기 부서별로 보내 가지고 지금 그 추석이 이제 끝나는 대로 저희가 받아서 이제 준비를 하려고 그럽니다.
김옥향 위원    획기적인 사업이,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거기 바로 아래 보시면은요 혁신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혁신월보 버드라고 책자를 만들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것은 지금 금년 사업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올해부터 이것이 새로운 사업으로 기획실에서 그 좀 직원들한테 좀 공무원들에 이제 그 선례답습적이고 이제 좀 움직이지 않고 이제 부동 뭐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적극적인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고가 좀 변화가 필요하다 그래 가지고 혁신월보를 지금 제작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저희가 제작합니다.
  그렇게 A4용지로다 해서 저번에 한 번 보여줬던 것 같은데 혁신 가치에 대한 그 타 시·도 우수사례 그러니까 지금 얘기했지만 타 시·도는 우린 이렇게 이렇게 혁신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런 우수사례를 계속 제공하고 그리고 이제 그 혁신마인드가 필요한 그 도서를 우리가 소개를 해 줍니다.
  그러니까 소개를 해 줘서 그런 책자를 소개해 주면서 직원들이 이제 그 좀 이렇게 조직문화가 좀 혁신적으로 변하는 그런 모습을 지향하고자 좀 하고 있고요 한 달에 한 번씩 저희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것을 책자로 발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 공무원들만 볼 수 있는 새올에,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지금,
김옥향 위원    기재되는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내년 만약에 올해 예산을 편성했는데 그 저희가 이제 설명이 부족해서 반영을 못했습니다.
  내년도는 설명을 더 열심히 하고 올해 또 실적이 있으니까 위원님들한테 잘 설득을 해서,
김옥향 위원    그럼 이 책자를 봤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봤는데 내용도 좀 획기적인 것 같고 근데 이 책자는 지금 몇 부나 발행하신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지금은 발행을 안 하고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출력해서 드린 건데요 저희가 이제 새올시스템 공무원들이 보는 새올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다가 게시판에 게시만 한 상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 예산이 별도 없기 때문에 출력, 이제 그 프린터로 출력을 할 수 있는데 책자는 발행을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직원들은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새올게시판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컴퓨터상으로 이제 볼 수는 있는 사항입니다.
김옥향 위원    이 내용하고 똑같이 해 놓으신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것을요 예, 컴퓨터상에만 게시한 상태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예산이 세워지면 계획은 어떻게 책자 몇 부를 계획하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뭐,
김옥향 위원    어디 각 부서에 배부를 할 것인지 몇 부씩 배부를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 입장에서는 이제 공무원 대상이기 때문에 이제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만약에 여유로 더 해놨다가 그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면은 더 지급해 주는 걸로 해서 한 500부 정도 아니 직원들 있으니까 한 1,500부 정도 예,
김옥향 위원    그럼 1인당 한 부씩 다 지급해 주는 거예요?  공무원들한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만약에 그렇게 할 만약에 예산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는.
김옥향 위원    하여튼 예, 하여튼 내용은 잠깐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그런 사항으로 우리가 더 노력해서 저희가 이제 공무원들이 이제 자꾸 이제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김옥향 위원    다른 또 타 구 것도 비교할 수도 있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계속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20쪽에 보시면요 중구소식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8월호에 보면 이렇게 여기 그 광복절 맞이해서 8월 15일 행사를 어디서 어떻게 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이제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이제 한 건데 그날 이제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원칙적인 것은 이제 대규모행사를 좀 의미 있는 날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우리 어떻게 보면은 우리 독립은 소중한 자원이거든요.
  우리 또 이제 그 나라를 또 새롭게 이제 탄생할 수 있게끔 또 이제 기폭제가 됐다는 그 3. 1운동에 이념이 있고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이제 고이 간직해야 될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에도 유일한 만세사건이 있었다, 학생들한테 아마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런 측면에서 그걸 계획했지만은 이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이제 그 영상으로다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영상으로다가 이제 중계를 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거기에 참석한 대상자분들은 어떤 분들이 참석했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거기는 행사주최 하고 이제 주관하신 분들이 참석한 걸로 제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공식행사는 개최를 한 거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공식행사로.
  예, 그러니까 거기는,
김옥향 위원    그러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말 그대로 그 오프라인 행사가 아니고 그 온라인 그러니까 중계하는 시스템이었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을 초대를 저기 제한을 둬야 되잖아요.
김옥향 위원    그래도 그날 몇 분 70분 정도 오시지 않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마 제가 알기로는 정확히 모르지만은 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석인원을 최소화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글쎄 또 꼭 필요한 행사는 해야 되겠지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 8월호 그 중구소식지에 보면은 여기 사진을 게재한 게 작년 사진을 게재를 했어요, 2019년 4월 1일 거.
  그게 사진이 없어서 이것을 올렸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원칙적인 것은 이제 우리가 행사를 하게 되면은 사전에 홍보하는 경우도 있고 이제 사후에 이렇게 이렇게 개최했다고 이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그 신문은 이제 8월 5일자 발행이 됐기 때문에 그 전년도 아직 8월 15일이 안 됐기 때문에 저기 전에 이러이러한 행사를 합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좀 전 사진,
김옥향 위원    행사 홍보용으로 사진을 올리신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이러 이렇게 8. 15행사를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알려주는 거기 때문에 행사 전에 사진입니다 그것은 8월 5일.
  그러니까 8월 5일에 우리가 발행이 된다는 얘기는 7월 말에 거의 이제 편집이 끝난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사진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세심하게 이런 부분도 꼭 지난 사진을 이렇게 올려야 되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기 이제 그것은 홍보마케팅에 보면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행사를 하기 전에 미리 이러이러한 행사를 해 가지고 알려주는 홍보도 있고요.
  그리고 행사가 끝난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행사가 잘 끝났다고 해 주는 것도 있는데 우리가 이제 홍보 그 부서에서는 이제 두 가지를 다 지금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9월에 행사했다고 올렸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두 가지를 무조건적으로 다해야 된다 라는 건 아니고,
김옥향 위원    사진을 지난 것 올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거 청장님 띄워주기지 이게 뭡니까, 청장님 모델로 해서 이거 지난 1년 전 것을 1년도 넘은 사진을 갖다가 여기다 게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뭐 그런 의미라면은 저희가 한 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건 아니에요, 실장님.
  그리고 지금 중구소식지에 중구의회에서 의뢰하는 그 내용들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몇 %나 지금 소식지에 게재를 해 주고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이제 그 의정소식이라고 있죠, 이제 의정소식이 이제 한 면 있고 이제 보통 한 면은 대개 보면은 그 의정소식은 의회하고 이제 저희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 한 면을 채우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뭐 특별히 의회하고 협의해 가지고 문제가 없다면은 뭐 그렇게 내는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지금 의회에서 의뢰한 것 제가 이제 이렇게 좀 확인을 해 봤어요, 해 봤더니 보통 의뢰한 것에 그 5분 발언이라든지 쓴소리하는 것은 전혀 여기 게재를 안 했어요,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저기 그것은 이제 저번에도 한 번 말씀드린 게 있는데 우리가 이제 소식지기 때문에 이제 저희 쪽에서는 만약에 이제 5분 발언을 했으면은 저희도 또 이제 거기에 대해서 또 이제 그 이렇게 이렇게 중구가 못했다고 그러면은 거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또 이렇게 이렇게,
김옥향 위원    실장님 쓴소리도 여기서 게재해서 주민들이 알아야 되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게 조금 저희가 그 잘못했다 그러는 관점이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러기 때문에 그런 거기 때문에 우리 언론에도 나오지만은 지금 어떠한 관점이 있으면은 그것은 서로 상반된 얘기가 좀 많이 나오거든요.
  이제 그런 경우는 조금 저희가 좀 자제하는 쪽이 있는데 한 번 저기 저희도 더 고민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살펴보니까 거의 5분 발언 쓴소리 한 것은 다 게재를 안 했더라고요.
  앞으로 의회에서 의뢰하는 거 웬만하면 지면수를 늘리더라도 100% 다 게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리고 23쪽에 보시면은요 규제개혁 관련 과제 발굴하여 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했다고 해서 제가 자료를 좀 받았어요.
  받았는데 건의만 했지 처리결과가 없어요.
  건의해서 이 건의사항이 어떻게 어떻게 처리됐다는 내용이 없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예, 맞습니다.
  저희가 건의는 많이 하는데 지금 이제 수용이 지금 그렇게 많이 되는 건 아닙니다.
  지금 이제 일부 수정한 것도 있는데, 이거 일부 수정한 것도 있는데 유전자 검사항목 완화로 서비스 성장기에 해 달라고 우리가 올린 게 있는데 이제 그것은 일부만 수용됐던  것도 있고요.
  그러니까 대부분 수용 곤란하다고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도 참 어렵고 또 어떤 것은 또 우리가 올린 것 중에서는 또 장기 검토한다고 이렇게 내려오고 제도개혁을 우리가 올리면은 그것을 최대한 반영해야 되는데 일부 수용하는 게 지금 좀 그 정도거든요 지금 그래서,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장기 검토한다 그러면 그걸로 끝나는가 아니면 또 다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데 이게 뭐냐면은 우리가 생활속에 이제 밀접한 걸 이걸 바꿔줘 달라고 이제 얘기를 하거든요, 법에 관계없이 현행법하고 관련 없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걸 우리가 받아 가지고 아니면 공무원들이 느껴 가지고 좀 이걸 바꿨으면 한다고 하는데 그걸 올리면은 이제 법이 바뀌어야 되거든요.
  법이 바뀌다 보면은 이제 그 시간이 되다 보니까 거의 다 장기검토과제로 그냥 내려와 버려요.
  그래서 그 이 규제개혁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제도개선을 하라고 공문은 많이 와 가지고 우리가 건의를 하지만은 그게 장기검토로 하면서 또 장기검토로 오면은 또 그게 또 끝나는 거거든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제 발굴해서 의견은 내지만은 그게 좀 수용하는 건수는 그렇게 저조하다 그러니까 저희가 그게 또 저희 힘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이제 건의는 하고 있지마는 좀 반영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김옥향 위원    몇 %나 되죠?  반영률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한 거 중에서 지금 일부 수용한 게 지금 2건 밖에 지금,
김옥향 위원    2건 밖에 없어요?
  이렇게 2020년도만 해도 53건을 건의를 했는데 발굴해서 건의를 했는데 2건 밖에 처리가 안 된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데 그만큼 좀 이렇게 좀 약하다 단지 이제 우리가 그 법이나 이 법률이 바뀌어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만은 우리가 이제 그 형태 행정의 형태를 좀 우리 자체적으로 바꿔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좀 우리가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뭐 우리가 음식점 무단폐업업소 그 하는데 그 개선 발굴 해 가지고 한 거 하고 행위제한 도시환경구역 행위제한 또 하고 공동주택 우리가 맞춤형쪽으로다가 또 이제 가서 설명하는 그런 것을 나름대로는 우리가 이제 법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씩 우리가 가서 지역 주민들한테 불편을 좀 해소하고 있는데요 제도적으로 올리는 것은 거의 법률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많이 좀 올리긴 올리지만은 수용률이 좀 많지는 않습니다.
김옥향 위원    수용률이 높을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기획공보실 관련해서 본위원이 질의,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존경하는 조은경 위원님의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서 그 위원회 관련해서 장애인분들 부분을 선택하고 안 하고에 있어서 계속 점수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 공무원분들께서 생각을 좀 달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게 아까 분명히 조은경 위원님께서는 이 장애인분들의 참여 여부를 여쭈어 본 걸로 본위원은 들었고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계속 이제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란 답변을 하고 계셨어요.
  근데 이 두 질문과 답변에는 다른 의도들이 있다고 본위원은 보여집니다.
  해서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앞으로 위원회 구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점수여부를 떠나서 여성장애인, 남성장애인 이렇게도 저희가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고려해서 구성비나 소수 약자들에 대한 참여, 참여율을 좀 높여주시는 데에 의식적으로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페이지 20페이지에 보면 주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구정홍보 챕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기 대전시에서 그 배달앱을 지금 구성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뭐 언론에 나오는 정도로 저희 알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직접, 그 이상의 것은 저희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한 번 파악을 해 봐 주시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본위원이 드리고픈 말씀은 지금까지 저희가 저희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들을 해 오셨습니다.
  SNS 홍보나 페이스북 이거 뭐 방금 말씀하셨던 뭐 인스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고 있지만 사실 그게 반영이 좀 미비합니다.
  이게 우선은 뭐 집행부에서 잘못하고 잘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부분을 떠나서 사실은 접근성이 굉장히 가깝진 않아요.
  그런데 지금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대전시에서 그 배달앱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면 그 배달을 받는 분들의 지역 정보가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중구 관련된 구민들이 로그인을 했을 때 중구와 관련된 홍보메세지나 이런 부분을 팝업이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또 이용 가능하거든요, 어플로도.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대전시에서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되고 있는지 어플 개발을 지금 위탁을 해서 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지역 기반으로 한 그 데이터를 이용할 때 우리 중구청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알리고자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전달 가능한지 이 부분들도 한 번 확인해 보셔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좀 전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좋으신 지적이고요.
  그 저희도 그런 사항을 잘 면밀히 한 번 파악을 해 가지고 저희 그 저희 구정이 충분히 홍보될 수 있도록 저희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구정홍보에 있어서 지금 페이스북은 사실 지금 사용이 조금 떨어지고 있는 편이더라고요.
  유튜브 같은 경우도 제작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 자체에서 만들어 내기는 사실은 쉽지 않은 컨텐츠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말고 간단하게 접속 가능할 수 있도록 좀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홈페이지 지금 개편하고 연계해서 지금 같이 한 번 연동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좀 고민하고요, 참고로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제 우리가 그 사진자료가 있어요.
  이제 그 지금까지 이제 아주 오래된 사진 옛날에는 이제 필름으로 찍었죠?
○위원장 안선영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을 우리가 이제 내년도에는 그것을 이제 그 디지털화 시켜 가지고 우리가 많은 주민들이 중구에 자료를 요청하기가 필요한 자료를 찾고자 하는데도 그 자료를 찾기가 어디서 찾아야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번에 홈페이지가 저기 바뀌게 되면은 거기에다가 그 자료실을 만들어서 중구민들이 누구나 와서 그 자료를 찾아갈 수 있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끔 그 작업을 지금 하려고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도 이제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굉장히 좋은 계획입니다.
  그러면 그 디지털화 시킨다고 그러면 옛날 사진이나 이런 부분들이 방대할 건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작업을 별도로 맡기실 건가요, 아니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지금 계획이 별도로 맡길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고 자체,
○위원장 안선영  외주로 맡기실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자료가 많기 때문에 이번에 이제 예산을 편성이 된다고 그러면은 그것은 이제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가지고 이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가 이제 그 지방재정법에 있는 범위 내에서 이제 그렇게 집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 맡기시더라도 지금 우리 중구 관련해서 역사적인 상징이 들어가 있는 그런 사진들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함부로 도용이 가능하지 않도록 사전적으로 등록하시는 그런 부분들도 한 번 고려하셔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진 자체가 도용이 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쓰실 수는 있으나 상업용으로 쓰거나 이럴 때 제재가 가해질 수 있도록 사전적으로 미리 준비해 주십사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예.
○위원장 안선영  예를 들면 보문산 케이블이나 이런 거 운영될 때 사진은 사실은 구할 수가 없는 사진이잖아요?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지금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올려놓는 사진에서 컨텐츠를 가져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본위원 생각에는 중구에 역사성을 우리 일반 시민들이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은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이걸 상업적으로 쓰여질 때는 이 컨텐츠들도 우리 중구의 재산이라는 거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예, 좋은 지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상징적인 사진 같은 경우는 미리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시고 지금 홈페이지 마무리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홈페이지 업체는 원래 하던 곳에서 하나요 아니면 다른 데로 옮기신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홈페이지 관련은 이제 저희가 기획실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이제 회계정보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업체 관계는 저희가 조금 이제 저희 중구 전반에 이제 홍보라든가 우리 기획실에 추진하는 사항은 우리가 이제 그 해당 부서에 회계정보과에 우리가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우리가 하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는 저희가 직접 한 번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업체 정보는 어떻게 얻는 거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마 그 회계과,
○위원장 안선영  회계정보과는 계약에만 관여가 되는 거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니 그 홈페이지 구축을 그 전산계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그쪽 부서가 정확히 알고 있을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정보과에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예산제에 대해서 주민참여 예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감 때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중구에 그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 살림을 하시는 최상훈 기획공보실장님과 그리고 기획공보실 직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중구에 그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기획실장님께, 기획공보실장님께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중구에 금년도 재정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을 이렇게 포함하면은 5,843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 재정자립도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으로서 11.08%라고 봅니다.
  기획공보실장님 맞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저기 1회 추경 기준으로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번 제2회 추경에 그 자료에 의하면 제가 파악은 했습니다만 추경에 그 의회에 승인 요구한 예산 총액은 얼마나 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한 6,000억 규모가 되는데요 거기 5,973억입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추경에 이번에 요구한 승인 요구한 예산액을 묻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130억 정도.
서명석 위원    예, 130억 3,665만 3,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반회계에 해당이 되는데 예산 총액 대비하니까 약 한 2.26%에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제가 왜 이걸 지금 기획공보실장한테 묻느냐면 우리 중구에 그 재정자립도가 11.08%로 재정여건이 아주 그 어렵습니다.
  인정하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재정자립도가 11.08%로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이런 그 숙원사업까지는 못하더라도 원하는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집행부와 의회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우리 기획공보실장은 생각을 하십니까?
  아무래도 이 문제는 상당히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해결방안에 대해서 기획공보실장님께서 생각나는 대로 말씀을 한 번 해 주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그 같이 이렇게 걱정해 주셔 가지고 고맙고요 저희가 지금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재정적인 여건은 상당히 불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재정적인 여건이 이제 불리하고 좀 열악한 측면에 있는 것은 그 반대적으로 생각하면은 국비보조사업이 그만큼 지원이 많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국비보조사업이 많이 지원되는 것은 사회복지비가 지금 옛날에 50% 작년에 한 2년 전만 해도 60%가 안 됐다가 지금 66%까지 증액됐고요.
  그래서 지금 추경에 반영된 것만 해도 1,000억이 넘게 지금 반영돼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방자치 여건에서는 기존에 고유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율보다 복지사업이 보조금사업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재정자립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지만은 그게 또 재정여건이 자립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재정, 그 구 재정수입이 계속 줄어드는 거 아니냐 이렇게 역으로 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알다시피 지방세에 주축으로 하는 게 이제 재산세거든요.
  이제 재산세가 지금 되고 있는데 알다시피 재산세는 지금 우리가 아파트를 하나 토지나 이렇게 보면은 계속적으로 증가가 그 가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재산세에 그리고 현실화가 지금 60%라고 그랬는데 지금 정부에서 80%, 90%까지 얘기하고 있고 그러니까 당분간은 재산세는 계속 증가될 예정이고요.
  그러다 보면 구비는 저기 감소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단지 이제 등록면허세나 주민세에서 이제 그게 조금 있지만은 거기 이제 42억, 한 50억 정도가 각각 한 90억 정도, 80억에서 90억 그 사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재산세가 300억 이상 규모가 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적으로다 지방 우리 구세는 감소될 요인은 지금 없다, 단지 지금 지방소비세나 이제 이런 것에서 이제 그 교부금이 내려오, 그 지금 이제 6억 하고 아파트 9억원 이상 되는데 이제 1세대 9억원 이상 하는데 중과세 돼 가지고 그 과세되는 금액이 우리한테 내려온, 그 교부세로 내려오는 금액이 그것도 좀 커지고 있습니다.
  그 대상 아파트가 올라, 서울 같은 데 아파트 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거기 규모도 지금 170억인가 여기서 한 200억 정도로다가 지금 그 확대 되고 있고요.
  그리고 대전시에 교부금이 내려오는 것도 지금 600억 규모에서 이제 700억까지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자주재원이 되거든요 그게 교부세 200억하고 대전시에서 내려오는 700억하고, 그러면은 거의 900억, 1,000억 규모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지방세가 한 하여간 640억 세외수입하고 640억, 그러면은 640억하고 900억 그것은 우리가 어느 정도 활용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이지만 안 하고 우리가 이 세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운용해서 중구가 지금 좀 인구가 감소되고 이런 주춤하는 모습도 있지만은 이번 기회에 이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해서 지금 중구를 어떻게 리더해 가지고 행정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특별교부금이나 교부세가 지금 내려오는 것 규모는 보면은 작년도에 기준으로 봐 가지고 한 뭐 100억 규모가 안 되지만은 하여튼간 그 특별교부세나 교부금도 우리가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지금 이제 교부세, 교부금 그것도 이제 일반교부금, 조정교부금 이런 것도 같이 활용을 하면서 중구가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본위원도 기획공보실장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중구의 재정 가지고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실현하기 어렵다, 지금 현재 현상 유지하기는 그 정도로 해서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만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금 많습니다.
  또 구청장이 정말 주민과 약속해서 하고자 하는 이런 공약사업도 많을 거예요.
  거기다가 그뿐입니까, 구 중구의원님들의 공약사업도 또 고려를 해야 돼요,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렇다 보면 현재 중구의 재정실정으로 봐서는 굉장히 곤란하면서 어려울 것이다 그런 생각을 갖고 그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1페이지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건전재정 강화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기획공보실장님께서 여러 가지로 자세하게 성의 있게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24만 중구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우리 중구로서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본위원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라도 국비와 시비를 최선을 다해서 보조를 받아서 재원확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이에 동의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희의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현재 국비나 시비 확보를 위해 중구에서는 어떤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시는지 간략하게 말씀을 좀 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저희가 지금 시비 특별히 이제 가지고 오는 세금은 이제 특별교부세하고 특별교부금인데 그게 한 23억 올해 지금 확보했습니다.
  그러면 이 금액이 좀 저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정 운영하는 틀에서는, 저희가 이제 노력한 것은 아무래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의 힘이 가장 크다가 생각합니다.
  그 지역 국회의원하고 이 대전 그 정치권 국회의원분들 그 힘을 좀 받아야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 그 분 저기 저번에 이제 뭐 일부 이제 정책간담회도 했었고 그리고 또 시비 받기 위해선 또 시 의원님들의 협조가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 의원님들 모시고 또 우리 설명도 기회도 한 번 가졌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틀에는 우리 기획공보실의 역할이 이제 크지만은 무엇보다도 이제 구 의원님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 중구가 진짜 잘 살 수 있도록 한 분 그 나름대로 또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해당 국회의원은 아니지만은 지금 또 정치권에서 계속 활동하고 계시니까 정당에 관계없이 그 분들의 역할이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협력해 가지고 조금이나마 옆에서 힘이 되면은 그런 화합된 모습이 아마 국비나 시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의원님들하고 소통하면서 그런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게 우리 구민을 위해서 발전되는 중구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도 우리 기획공보실장님의 의견에 다시 한 번 동의를 하고 오늘 사실은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를 하는 그 기획공보실장님과 직원님들의 이 태도나 자세 그리고 성의를 지금 상당히 보면서 진일보하고 앞으로 우리는 가능성이 있구나 이런 걸 좀 느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격의 없이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기획공보실장께서 말씀하신 우리 그 중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는 국비나 시비 보조 없이는 정말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숙원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아까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기획공보실장님과 집행부에서는 국비와 시비 확보를 위해서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아까 기획공보실장님께서 정확하게 짚었어요.
  그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해서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2페이지 구정 비전 달성을 위한 평가체계 확립 중 인구정책 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2020년 7월말 기준으로 중구의 총 인구수는 얼마나 됩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지금 인구가 지금 좀 감소추세에 있는데요 지금 240만이 지금 깨지고 이제 200 아, 참 죄송합니다.
  24만에서 23만 8,000명 선으로 돼 있는데요 좀 저희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래요.
  본위원이 자료에 의해서 파악을 해 보니까 2020년 7월 31일 기준해서 중구에 총 인구수는 23만 8,149명입니다.
  그리고 대전시 인구 147만 225명 여기에 비교를 해 보니까 약 16.2%에 해당이 돼요, 맞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제가 왜 이 문제를 거론하냐면 중요한 것은 중구의 인구가 최근 5년 동안 매년 약 한 4,000명 이상이 감소하고 있어요.
  인정하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이런 문제는 아주 심각한 중구의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금년도 7월말 기준으로 보면은 24만 명대도 무너져 버렸어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또 분석을 해 보니까 중구를 떠나는 분들이 거의 다 젊은 분들이에요.
  이게 지금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젊은 분들이 중구를 떠난다고 하면 어떤 문제가 나오겠어요.
  출산율이 떨어질 테고 심각한 건 학생수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되면 중구에 시장경제가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도 어려운데 완전히 무너져버립니다.
  잘못하면 이거 해소할 수가 없어요, 기획실장님 동의하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본위원은 어떠한 사업의 정책개발도 중요하지만 이 문제는 정말 당면한 문제예요.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중구 지방행정에 최우선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그런 사항이다 이런 얘기예요.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중구를 떠나는 원인에 대해서 이 분들이 떠나는데 떠나가는 원인에 대해서 그냥 아시는 대로 좀 답변을 좀 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그 서명석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 저희도 지금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제 걱정에서 끝날게 아니라 저희가 이 위기를 헤쳐 나가서 중구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될 그 사명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인구 저하는 출생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이제 출생률이 우리가 두 명에서 한 명으로 떨어지더니 0.8명까지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에 지금 우리 전국적인 인구도 지금 변동, 지금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출생률하고 사망자가 출생률이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정부적인 지금 하는 것도 작년까지는 그 한 명이 1.0이 되다가 지금 0.84까지 지금 2020년은 0.84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부 전체적인 출생률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가 또 여기가 공동화가 되면서 또 그 심화가 되고 있는데요 이것을 이제 극복해야 될 사항입니다.
  우리가 그 자연감소를 계속 지켜볼 수 있는 사항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 그럴려면은 우리가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은 지금 있는 차원에서 뭔가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조직개편도 그런 측면에서 하나 지금 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여기 저기 각 분야별로 이제 우리가 도시재개발사업 재생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우선적으로는 대전에서 이제 풍선효과라고 이제 재개발사업이 이쪽에 진행되면은 이쪽 인력이 이쪽으로 들어가고 이쪽에서 개발되면은 아파트가 들어오면은 이제 일시적인 것은 유성이나 서구나 그렇게, 서구도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5개 구 중에서 유성구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감소추세에 있는데 세종이나 유성구는 거기서 이제 출생 뭐 세종은 출생률도 높지만은 실질적인 것은 출생률보다도 아파트를 재개발해 가지고 유입효과를 지금 보고 있는 건데 그것은 결국은 전체적인 인력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인력이 늘 들어오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면 중구도 어떻게 하면 그 다른 곳에 있는 인력이 중구에 올 수 있게 하느냐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우리가 재개발사업을 지금 24개 지역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중구 여건이 상당히 좋습니다.
  교통도 좋고 문화적 가치도 좋고 그 하기 때문에 재개발사업만 잘 된다고 그러면 지금 그 계획대로 된다고 그러면은 6만 명 유입효과가 지금 돼 있고요 거기다 이제 부수적으로 하면 거의 10만 명까지 가능하게 되면은 충분히 중구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계획만 되는 게 아니고 중구가 지금 교통이나 이 보문산 환경 그리고 이러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가지고 삶의 가치를 높게 하느냐 그것을 만들어 내는 셰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조직을 지금 하나 생각했던 게 지금 문화 앞으로의 그 우리 중구 자원은 둔산이나 세종하고 자원 차원이 틀립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 유산, 자산이 있기 때문에 다른 데 하고 비교도 될 수 있고 그런 문화적인 관광적인 그 시너지효과하고 보문산을 활용한 그 맑고 깨끗한 수준 높은 도시를 차별화 시킨다면은 그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면은 충분히 발전 가능하고 앞으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래요 지금 기획공보실장님께서 자세하게 지금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본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이런 걸로 인해서 인구 증가를 시키는 것도 또한 중요합니다만 어쨌든 그 인구 감소를 막고 인구 유입을 우리가 권장하고 한다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이 어려운 우리 공동의 과제예요.
  의회나 집행부나 또 주민들이나 모두가 협심하고 노력해야 될 공동의 문제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살기 좋고 편안한 중구를 만들면 그래도 중구를 다른 구에 비해서 이래 1년에 한 4,000명씩 중구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는 재건축이나 재개발만 해서는 안 되겠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중구의 역사를 찾아야 될 테고 아이들한테 물려줄 중구 문화유산을 찾아야 될 테고 정말 누구나 중구에 오면 아무 때나 어디 가서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확보해야 될 테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 또 건설 이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할 거라고 본위원은 확신합니다.
  기획공보실장님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그렇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서명석 위원    결론적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최선을 다해서 살기 좋은 중구, 편안한 중구를 만든다면은 그래도 중구를 떠나는 분들이 줄어들 거 아닌가 간곡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서 19페이지 제8대 중구의회 지원에 대해 묻겠습니다.
  보고서를 보면은 제8대 중구의회 지원이라고 이렇게 보고가 되었네요.
  좀 아쉬운 것은 내용을 보니까 아주 부실해요.
  성의가 없다 이런 얘기예요, 아주 형식적입니다.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본위원이 볼 때는 매우 성의가 없다, 지적 안 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24만 구민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오늘처럼 심도 있게 협의하고 고민하는 그런 이상적인 의회와 집행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동의합니다. 
서명석 위원    사실 그동안 중구의회와 집행부의 소통문제를 말씀을 드린다면은 중구 주민 24만 주민들이 평가할 때 그렇게 썩 좋은 평가는 받을 수가 없었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뭐 집행부만 탓할 일은 아니에요.
  뭐 집행부만 탓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 부재와 신뢰 부족으로 발생되었다고 본위원은 생각되는데 기획공보실장님께서는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동의합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습니다.
  앞으로 의회에서도 24만 중구민들의 공동이익을 위해서 집행부와 격의 없이 소통을 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의회에서 먼저 해야 되겠죠.
  그러나 기획공보실장님과 간부 공무원들께서도 집행부를 대신해서 의회와 대립보다는 협조로 불신보다는 신뢰로 앞으로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기획공보실장님께서도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동의합니다.
서명석 위원    무조건 다 동의하시면 안 되고 실천을 해야 돼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느끼고 있고요 지금 그렇게 가는 게 방향이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어쨌든 기획공보실장님께서 그런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계시다니까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하는데도 건설적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지 않나 본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한 가지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그 훌륭하신 조은경 위원님과 김옥향 위원님 그리고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께서 지금 장시간 좋은 의견을 많이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 내용을 기획공보실장님은 충분히 검토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앞으로 구정 발전에 시행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좋은 의견이었고요 지금 우리 서명석 위원님도 좋은 말씀하셔 가지고 큰 도움 받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정말 격의 없이 소통하고 서로 믿고 24만 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면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과 꿈이 보이겠죠.
  기획공보실장님과 기획공보실 직원님들께서는 앞으로 고생은 하십니다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려주신 이 내용들 업무보고 내용들 이 부분은 우리 집행부가 내년도에 가야될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한 거라고 저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게 주거부분에도 분명히 우리 집행부에서 많은 부분 배려를 하시고 신경을 쓰셔야 되지만 그 이외에 철새도래지들에 보면 철새들이 모이는 곳이 있어요.
  그 곳에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주거하는 곳 뭐 이용하는 것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되지만 우리 집행부에서 앞으로 2021년도에는 주민들이 먹거리에 대해서 우리가 기업을 유치해 올 수가 없다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향 그리고 학생들이 학원 때문에 둔산으로 이사 가지 않는 그런 상황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부말씀 드리면서 기획공보실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실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실장입니다.
  감사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감사실


○위원장 안선영  오왕연 감사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청렴한 중구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오왕연 실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3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5쪽에요 고충민원 처리실태 점검을 분기별로 2회 점검한다고 했거든요.  
  그 자료를 받아봤더니 2020년 1분기에 건설과가 24건, 은행선화동이 26건으로 유난히 건수가 많은데 건설과는 특성상 좀 이해가 되는데 은행선화동은 이유가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은행선화동에 대한 그 주요내용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한 민원접수 사항입니다.
김옥향 위원    주민등록 사실,  
○감사실장 오왕연  사실조사.
김옥향 위원    조사?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뭐죠?
○감사실장 오왕연  그 거주여부 확인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주민등록 실제 그 사람이 전입신고 사실조사 자체가 실제 거주하는지 안 하는지 여부에 대한.
김옥향 위원    그런데 다른 동에 비해서 유난히 많은 이유가 뭐냐고요.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요 아마 은행동 같은 경우에는 도심지역이라 특성상 아마 실제 거주여부가 동에서 확인하기 어려우니까 이런 민원실태로 들어와서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옥향 위원    확인해 보신 거죠?
  건설과는 24건으로 좀 건설에 관계된 거는 좀 납득이 가지만 이거도 좀 다른 과에 비해서 접수가 많이 되었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러니까 이게 고충민원이 사실 감사실로 다 들어오지는 않고 내용은 그 실제 고충민원이라 하더라도 해당 부서에서 직접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저희들이 직접 뭐 이렇게 1분기 했던 거를 하는 게 아니라 해당 부서에서 고충민원으로 접수된 사항을 적절하게 처리했는지를 감사실에서 확인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각 부서에서 접수를 받아서.  
○감사실장 오왕연  예, 저희들도 물론 처리를 하지만.
김옥향 위원    처리한 거는 각 부서에서 하는 건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들도 처리를 하지만 부서에서 직접 접수되어 가지고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처리 민원에 대해서 실장님 알고 계시는 건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해당 부서에서 직접 처리하는 건 저희들이 모릅니다.
김옥향 위원    그냥 건수만 취합해서 알고 계신 건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그거를 저희들이 고충민원이라는 창구로 되어 있는 상태를 가지고 이게 적절하게 처리됐는가를 저희들이 점검하는 사항입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문제가 되었던 건 있으면은 좀 하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 이게 대부분 고충민원은 어떤 뭐 그 원래의 고충민원은 어떤 취지 자체가 실제 그 법이나 위법하다든가 뭐 아니면 실제적으로 주민의 고충이 있을 때에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민원처리 형태를 보면 민원하시는 제기하시는 분이 고충민원으로 접수가 되면 저희들 사이트에서는 고충민원으로 그냥 접수가 됩니다.
  그런데 사실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이게 고충민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민원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어렵고 엄정한 감사를 통해서 중구의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회계감사를 통해서 예산을 절감토록 하며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또한 우수사례를 감사를 통해서 발굴해서 파급함으로써 우리 중구의 24만 중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오왕연 감사실장님과 직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서 33페이지부터 35페이지까지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소 생각하는 뜻을 오왕연 감사실장님께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왕연 감사실장님 감사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감사를 하시는지 평소 실장님께서 생각하신 대로 간단하게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그 자체감사는 대부분 기본과 원칙 그 다음에 잘못된 관행 및 절차대로 이행 이런 거를 주안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지금 실장님 생각대로 감사함에 있어서 모든 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 이전에 이 감사의 목적은 본위원은 무엇보다도 예방을 목적으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적발 위주가 아닌 예방차원의 지도감사로 공무원들의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과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공직자의 자율적 부패예방을 최선의 목표로 삼아야 된다고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오왕연 감사실장님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예, 요즘의 감사 트렌드가 사실은 예방감사에 주목적이고 비리예방에 사전 예방을 위한 트렌드로 현재는 바뀌고 있습니다.  예, 동의합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감사의 목적은 본위원이 아까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만 작금을 통해서 변함이 없을 거예요.
  우리 오왕연 감사실장님께서는 감사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데 우리 중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감사의 종류는 정기 종합감사 외에 몇 가지나 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현재 그 계획대로 하는 거는 복무감찰 하고 정기 자체감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그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뭐 특정감사 한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 하는 것이지 계획에 의해서는 현재 두 가지로 목적을 계획대로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감사의 자세한 종류는 이따가 제가 말씀을 드리고 2019년도와 2020년도 금년도 상반기 6월말까지 실시한 집행부 공무원과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대한 감사실적을 자료가 있으면은 유형별로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라며 경찰서와 검찰 등 타 기관에서 통보된 공무원 비위사실에 대해서도 감사실장께서는 조치를 했을 겁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아는 대로 좀 자료에 의해서 말씀을 좀 해보세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구체적인 뭐 건수라든가 이런 건 없는데 검경 통보사항은 타 기관에서 오는 자료 가지고 저희들이 내부검토를 거쳐서 그 규정에 따라서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오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들어서 뭐 그 이렇게 절차가 사실은 적발이 되고 하는 경우는 경찰에서 먼저 수사통보가 오고 저희들이 처리하는 거는 검찰에서 최소한 기소의견이라든지 이런 거 통보 왔을 때 그때 최종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저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에 대한 실적을 지금 물어 봤어요 자료가 있냐 없냐 지금.
○감사실장 오왕연  아, 자료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서명석 위원    가지고 오셨어요?
○감사실장 오왕연  가지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얘기를,
서명석 위원    지금 본위원이 지금 질문하고 있는 핵심을 지금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감사실장 오왕연  예, 지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감사실장 오왕연  2019년도에 23건이 접수되었고 2020년 7월까지 14건 접수되었습니다. 
서명석 위원    14건이 어떤 실적이에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여기에서 뭐 개인적인 업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감사업무 특성상 말씀드리지 못한다는 거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은 알았어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서명석 위원    저는 이렇게 좀 묻고 싶어요.
  어쨌든 지금 중요한 금년도 업무보고입니다.
  의회와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하는 거예요.
  또 우리 위원님들은 감사실장의 보고를 받고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 한 번 판단을 하고 지적보다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지금 질문을 했던 거예요.
  지금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작년도 감사실적과 금년도 상반기까지의 그 실적, 조치내용, 감사 전말보고 다 해서 매듭을 지어놓은 게 있을 거예요.
  최소한도 개인정보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자료를 좀 이렇게 주시면서 설명을 해야 되는데 좀 그렇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 위원장님,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오왕연 감사실장께 2019년도 감사실적 적발에 대한 조치까지 그 다음에 2020년도 상반기 감사실적을 그리고 타 기관에서 공무원들한테 공직 비위사실 통보온 거 있어요 그 조치현황을 제출해 주도록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선영  언제까지.
서명석 위원    실장님, 며칠 정도면 되겠어요?
○감사실장 오왕연  이거 회의 끝나면 내일이라도 바로 제출토록,
서명석 위원    아, 그래요.
○감사실장 오왕연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내일까지 좀.
○위원장 안선영  예, 감사실장님은 서명석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아까 본위원이 말씀을 드릴 때 감사의 종류에 대해서 실장님이 답변을 하셨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정기감사 또 수시 일상감사라고도 하죠 다음에 어떠한 특별한 사항에 대해서 특별감사 또 중앙에서 해야 할 걸 대행해서 하는 감사들이 있을 거예요 실장님 맞죠?
○감사실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혹시라도 우리 중구에서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뭐 수사기관에서는 기획수사도 하던데 우리 중구에서 기획감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건 없습니다.
서명석 위원    없죠?
○감사실장 오왕연  예.
서명석 위원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기획감사는 본위원도 40여 년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만 그동안 회고해 보면은 20년 내지 30년 전에 기획감사를 많이 했어요.
  다시 말하면은 평소에 좀 밉보인다고 할까요 감정이 있거나 또는 그 감사하는 사람이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감사를 통해서 잘못 판단하고 과잉 충성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공무원들을 길들이기 한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 우리 중구에서 오왕연 감사실장께서 그렇게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특정한 부서에 대해서 목표를 기획설정 하고 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감사가 아니라 목표를 위해서 적발위주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기획감사예요.
  이런 기획감사는 결국 공조직을 파멸시키고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을 초래하며 결국 우리 모두를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중구에서는 기획감사는 안 하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기획감사를 하고 있다면 현 시대에 적합하지도 않을뿐더러 감사권 남용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오왕연 감사실장님 앞으로 감사를 통해 중구만큼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주시고 예방차원의 지도감사로 업무추진에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을 절감시키면서 특히 공직자 부패예방에 최선을 다해서 감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24만 중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러한 모범적인 감사를 통해서 24만 중구민이 좋은 환경에서 중구 공직자들을 신뢰하며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왕연 감사실장님 잘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오왕연 감사실장님 그리고 감사실 직원님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감사실에서 지금 존경하는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감사의 종류가 아까 말씀하셨던 것 중에 특정감사 부분 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이 부분은 언제 발생이 되는 겁니까?  발휘가 되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특정업무에 대해서 정해 가지고 하는 게 특정감사, 감사라는 게 종류가 종합감사 뭐 성과감사, 복무감사 그 다음에 특정감사 이렇게 나눠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하는 거는 종합감사 형태로 위법한 행위에 대해서 절차상의 문제를 하는 거고 그 다음에 복무감사는 복무감찰 수시로 하는 거고 특정감사는 특정분야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하는 게 특정감사입니다.  저희들이,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금 현재 특정감사에 보면 특정한 업무, 사무, 자금 등에 대해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감사라고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난 2019년, 2020년 이 사이에 지금 저희 집행부에서 기관경고를 받거나 아니면 시설물에 대해서 문제점 제기가 되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감사를 하고 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이미 상급기관에서 감사를 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감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렇지만 그 과정 중에 보면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감사실장님께서 사인하신 내역들이 있으세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들이 제안되었을 때 이 사업이 적정하다고 저희 실장님께서 판단하셔서 사인들을 하시지 않습니까 조례부분이나 사업부분이나?
○감사실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어떤 시정조치가 없는 건가요?
  지금 감사실에서 이런 부분들이 상급기관에서 지적을 받았다 그런다 그러면 이게 지금 감사실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사항은 아마 일상감사 쪽을 말씀하시는데 일상감사는 사업계획을 놓고서 그 과정에서 계획서상에 문제가 있냐 이런 거에 대해서 의견만 제시할뿐이지 그게 사실은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해서 그 감사에 면책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상감사는.
○위원장 안선영  일상감사라고 하더라도 조례에 법령에 근거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심사를 끝낸 다음에 사인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해당 부서에서 당연히 절차대로 한다고 올라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그 절차대로 하는 건 그 담당부서의 일이고 그 담당부서에서 올라왔을 때 이 부분이 정말로 정확히 명확한지 예산의 손실이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판단해서 서명하시는 거 아닙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계약심사라고 또 원가계산이라고 또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있습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에 대해서는 그 사업성격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시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급기관에서.
○위원장 안선영  아니, 경우의 수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시는 게 일반감사 내용에 들어간다라는 건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알려주십사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문제는 뭐냐 너무 쉽게 서명이 된다라는 거죠 조례부분에서도 의회에서 부결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결을 하나 시킬 때 저희 또한 조례나 법령에 근거해서 말씀을 드리고 부결을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의원들은 전문가들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내거든요 그런데 왜 감사실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 사인이 되어서 올라올까요.
○감사실장 오왕연  어떤 사인이 올라오는데요?  
○위원장 안선영  지금 조례부분이나 지금 조례가 집행부에서 올라온다고 해서,
○감사실장 오왕연  아, 조례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부패영향평가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위원장 안선영  예, 예.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저희들이 감사가 아니라 그 조례내용에 따라서 부패행위 요구와 이런 거에 대한 평가를 그 심사를 해주는 사항이지.
○위원장 안선영  그럼 평가는 맞다라고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그런 부분들은?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들이 그 조례내용이 뭐 잘못 되었다 이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조례가 상위법령이나 이런 부분들을 위반했을 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입법부서라든가 조례규칙심의위에서 걸러지는 거지 감사부서에서 거르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 그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기획실 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말씀.
○위원장 안선영  예, 기획실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지만 거의가 전부다 100%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감사실에서는 조금 더 책임감을 느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심의할 때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실장 거기 참석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올라오지 않습니까 거기 심의를 거치고 올라오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들이 그러니까 조례규칙 아닙니다.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해야지 의회로 제출하는 사항이지 최종적인 판단은 조례규칙심의위원회가 결정권한을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금 조례에 실장님께서 서명하신 내용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들은 다 이렇게 조례 검토를 통해서 올라오는 겁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문구라든가 이런 거를 따지는 게 아니라 부패영향평가라는 게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만 하는 거지 감사실에서는,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저기 뭐야 실장님 그게 아니고 감사실에서 부패영향평가만 하는 게 아니라 재정에 대해서도 지금 하지 않습니까?  재정에 대해서도 감사를 하시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아, 하지는 않습니다.
  입법사항에 대해서는 감사권한이 없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입법사항에 대해서는 감사권한이 없으시다고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지금 특정감사라는 부분이 저희 집행부에서 마지막으로 되었던 게 언제입니까?  특정감사 실시하신 지가 얼마나 되시죠?
○감사실장 오왕연  최근에 했던 게 3개 실·국에 대해서 저희들이 특정업무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특정감사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특정감사가 여기에 정의가 되어 있는 거는 특정업무, 사업, 자금 등에 대해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는 감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업무에 대해서 타겟을 두고 그러니까 지금 일반감사 말고요 특정으로 타겟을 놓고 감사를 한 건 언제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최근에 했던 게 저기 본청 3개 실·국에서 했던 자체가 특정감사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본청 자체 특정감사라고 써있죠.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 파악이 다 되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아직 감사가 안 끝났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위원장 안선영  언제 끝나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원래 감사는 완료한 다음에 2개월 이내에 보고해야 되지만 뭐야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2개월 안에 완료를 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사항은 곤란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시면 지금 보면 감사실에서 업무보고로 해서 올라오는 걸 보면 기획공보실이나 총무국 그리고 이제 뭐 문체과나 과별로 해서 이제 보더라도 각 과에서 실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내용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 알기로도 행정, 저기 뭐야 감사가 있었던 기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이 업무보고 내용 안에 들어와 있지를 않아요 보고하실 때.
○감사실장 오왕연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감사를 안 봤다라는 뜻입니다.
  특정업무 부서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일상경비라든가 일상경비, 그 다음에 특정하게 보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만 보는 거지 나머지 전체 부서 전체 운영에 대해서 보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다른 부서에서 했던 사업들에서 오버된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그 사업을 실행을 하고 난 다음에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이게 어떤 부분에 대해서 책임소재를 물을 때는 어느 기관에서 하는 겁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상급기관에서 할 수도 있고 대부분,
○위원장 안선영  여기서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들이 뭐 거기까지 사업에 대해서 잘 했냐 잘못 했냐를 감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 자체가 전체 기관운영에 대한 감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본청이라든지 부서에 대해서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감사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시면 지금 본문 올려주신 내용들 중에 지금 계속 이제 업무보고는 내용이 다 똑같아요 예방, 내부통제 그리고 청렴e,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엔 계속 같습니다.
  그럼 이거 이후에 2021년도에 감사실에서 특정하게 진행하시기로 한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실 업무 특성상 감사실은 업무 자체가 새로운 사업을 뭐 발굴한다든가 뭐 이런 사실은 없고 사실은 감사실의 업무는 감사가 주목적이지 감사 하고 예를 들어서 예방감사 이게 주목적이지 어떤 다른 부서의 특성상 뭐 벤치마킹을 한다 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이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계속 같은 일을 하고 계세요 반복적으로.
  그런데 자체 내에서 기사화까지 되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추가적인 감사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위기관에서 한다고 치고 그러면 저희 감사실에서는 계속 반복적인 일만 하는 건가요, 계속 이렇게?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 자체감사 기구 자체가 그 두 개 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감사 하는 경우에도 특정업무에 대해서 뭐 이렇게 범위를 축소해 가지고 하는 게 대부분이지 그 언론에서 뭐 나왔, 다만 이런 거는 있습니다 그건 하나의 뭐 여기서 감사기법인데 이거는 뭐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감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감사계획을 수립했을 때는 감사자들이 다 그런 걸 모니터링해서 그때 나가 가지고 그건 하나의 기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나 한 번 봐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하는 거지 언론에 뭐 툭 나왔다고 해서 저희들이 감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감사실이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오늘 이제 행감을 앞두고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를 앞두고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시행령이라는 걸 봤어요 그리고 또한 감사실과 관련된 여러 가지 법령이나 이런 부분들 내용들을 봤습니다.
  본위원이 깜짝 놀란 건 굉장히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집행부 감사실은 굉장히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지금 뭐 시행령 하나만 읽어보더라도 이 안에 굉장히 많은 범위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실에서도 한 번쯤은 고려해봐야 될 상황이 아닐까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릴 수는 있지만 이 자체 상급기관이라든가 이런 거 하고 틀려서 이 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감사실 기능 자체가 사실은 거기까지 여력이 미칠 수 있는 인원도 없습니다.
  저희들 보시다시피,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인원을 증가시켜달라고 요청을 하셔야겠죠, 집행부에. 
  그렇지 않을까요?  인원이 부족해서 적극적인 감사업무가 힘들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해야지 그게 어쩔 수 없는 사항이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요 그거는 위원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실은 제가 감사부서에서 공직생활 지금까지 거의 3분의 1 정도 가까이 근무를 하다보니까 그 내부통제라는 게 있습니다 사실은 평상시에 저희들도 그런 거 다 해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전에 하는 제도가 컨설팅이라든가 컨설팅은 사실은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제도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사업하는 해당 부서나 실·과나 뭐 이런 데에서 물론 감사실이라고 해서 이게 다 알 수는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물어보면 상급기관 또 물어보고 해가지고 해답을 뭐 구두로 준다든가 이런 제도들이 많아요.
  그런 걸 좀 해당 부서에서 활용을 해가지고 시행착오를 덜 겪어야 되는데 사실은 감사실에서 하는 업무가 대부분 다 사후입니다.  사전에 할 수 있는 감사제도는 컨설팅 정도지 대부분 다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는 제도예요.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그런 인력이라든가 감사실만의 그 내가 예를 들어서 감사실이 그런 일을 한다고 그러면 한 30명 갖다 놔야 될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저희가 조직 관리상 저는 그런 거는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만약에 이게 확장해서 하기가 수월치 않다 그러면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본위원이 이번에 몇 가지 내용들을 보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은 업무보고 시간이나 저희가 행감 때나 늘 똑같거든요 감사실은 올려주시는 내용이나 그 계획안에 있는 것들을 보면 활자 몇 개 차이가 있고 하는 일은 늘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지금 e시스템이라고 해서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이 부분 같은 경우도 보면 거의 보면 클릭하는 걸로 해서 다 치환이 되지 않습니까 다 이게 그냥 진행 가능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하시고 노력하시는 부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다만 너무 소극적으로 지금 우리 감사실이 움직이는 게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업무보고에서 제가 감사실에다가 뭐 어떤 사업을 어마무시 하게 크게 해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게 아니라 최소한 시행령이나 법령에 있는 내용 안에서라도 이 안에서라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한 좀 아쉬운 거는 일반사업에 대해서 뭐 심의하고 심사하고 그러는 거는 굉장히 어렵다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집행부에서 기사화된 여러 가지 건들 중에 정말로 행정적인 문제를 일으킨 부분에 있어서도 징계나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라는 부분은 좀 아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실장님의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있겠지만 최소한 조례에서 규정하는 부분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100% 활용은 못하더라도 50%까지는 활용을 해서 좀더 청렴하고 그리고 행정적으로 문제없게 그리고 우리가 뭐 기관경고라든가 이런 부분은 받지 않게끔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실에서 여기 지금 올려주신 업무내용에도 있겠지만 각 실·과별로 해서 조례에 입각해서 업무진행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권고해줄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많은 부분 기획공보실, 총무국, 의회사무국 자체 특정감사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요 다음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는 조금 더 내실 있는 그런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참고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9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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