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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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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2월 12일 (목) 11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6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20년도예산안
  3. 2. 2020년도기금운용계획안
  4. 3. 2019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도예산안
  3. 2. 2020년도기금운용계획안
  4. 3. 2019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

(11시00분 개의)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정리추경 예산안 그리고 2020년도 예산안 예비심사까지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당 위원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예산안 
2. 2020년도기금운용계획안 
  (이상2건 예비심사)
  (이상2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정옥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0년도 예산안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업명세서 28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86쪽에요 여기 일반수용비 의약분야 유공표창패 제작에서 50만원을 예산편성 하셨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여기 어느 분들한테 표창패를 주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게 중구에는 이제 보건의약단체라고 이렇게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그래서 거기 이제 회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각 단체회장님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그 연초에 정기총회 때 이렇게 한 분씩 이렇게 표창패를 드렸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보건의약협회가 5개 구에 한 지소들이 있나요 협회들이 있나요 아니면 시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중구 보건의약단체협의회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협의회가 중구에 있고 5개 구에 하나씩 상주하고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직원을, 직원을 선정해서 그 분들한테 표창패를 드리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회장님이 각 단체 회장이,
김옥향 위원    그러면 협의회는 직원이 몇 명이나 근무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아, 직원 자체는 없습니다.  협의회 자체는 없고 각 그 의사회면은 현 회장 포함해서 전직 또 회장들 다 전·현직 회장들 모임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 단체에.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의사도 있고 한의사, 
○보건소장 구기희  치과의사.
김옥향 위원    치과의사.
○보건소장 구기희  약사, 간호사.
김옥향 위원    그 의사님들한테 이 표창패를 다섯 명씩 추천 받아서 매년 하는 사업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2017년도에는 없던 걸로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 계속 지속사업으로 몇 년째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계속 해왔던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표창패는 구청장 명의로 제작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지역보건법 제7조에 의거해서 법적근거라고 해서 한 번 본위원이 이렇게 봤는데 그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어떤 근거에 의해서 표창패를 제작해서 지급하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뭐 보건이나 건강증진에 지역사회에 이제 기여한 분들한테 표창을 줄 수 있다 뭐 그 정도.
김옥향 위원    5개 구에 똑같이 하는 사업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 아마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건의약단체가 다 구별로 조직은 되어 있거든요.  그런 단체가 왜그러냐면은 각 단체, 이익단체기 때문에 있음으로써 쉽게 말해서 뭐 의사회나 치과의사, 한의사회 영역다툼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각 회장들이 이렇게 모여서 서로 조율하고 하기 때문에 굉장히 순기능이 많은 걸로 저는 그렇게,
김옥향 위원    이게 5개 구에 전체 하는 거는 아닐 수도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은 다 있는 걸로,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30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800, 302쪽이요?
김옥향 위원    302쪽에 편성목 307-01.
○보건소장 구기희  잠깐만요.  307-
김옥향 위원    01, 민간이전 의료 및 구료비.  
  거기 11억 7,220만원을 전년대비 7,140만원 증액 편성하셨거든요.
  증액 편성한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307-01이요?
김옥향 위원    예, 307-01.
○보건소장 구기희  307-01 의료 및 구료비 해서 환자위생복이요?
김옥향 위원    아니, 302쪽에 307-01번.
  의료비 및 구료비에서 11억 7,220만원 책정하셨죠?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 위에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게 이제 A형 간염이 올해 대전에 굉장히 유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A형 간염이 보건소 접종을 안했었는데 올해 금년도 8월 이후부터 이제 각 대전시 전체 보건소에서 이제 내년에도 마찬가지고요.  
  유료접종으로 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 간염, A형 간염 백신 구입비로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구입비로, 올해 8월부터 몇 명이나 예방접종 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A형 간염은 보건소 접종이 아마 한 1,200명 정도대 되지 않을까 , 제 기억으로는요.
김옥향 위원    1,200명?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보조자료에 보시면은요 설명자료에 산출내역에 보면 감염병 검사시약에서 4만 명이라고 이렇게 추정을 해주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분들 어떻게 발굴하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4만 명이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거는 아마 저기 인플루엔자까지 포함해서 그렇게 되지 4만 명이라는 수는.  
김옥향 위원    어떻게 발굴을 하시는 거죠 그냥 추계로 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거는 인플루엔자나 그 하면은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도 올해 같은 어르신 같은 경우 한 3만 7,000명 정도 했거든요.
김옥향 위원    아, 2019년도에 3만 7,000명을 예방접종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다 A형 간염 들어가고 하면은 그 정도 추계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거기 302쪽에 101-04번 아래쪽에 있어요 인건비에서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 한의사 인부비에서 4,688만 4,000원을 신규편성 하셨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 분은 상근하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상근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3일, 월, 수, 금 그렇게 이제 아홉시, 09시부터 18시까지 이렇게 근무하는 걸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09시부터.
○보건소장 구기희  18시까지.
김옥향 위원    3일?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저번 2019년도에는 두 분이.
○보건소장 구기희  두 분이.
김옥향 위원    파트타임으로 하신 것 같은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두 분이 이제 그 일용근로로 해서 했는데 이제 그 근로복지공단에서 그 일용근로자 범위가 3개월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일용근로자 범위를 벗어난다고 해서 금년도부터는 이제 그 기간제 근로자로 이렇게 공식적으로 이렇게 목을 세워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공식적으로 할 예정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2018년도 하고 19년도 한방진료 받았던 현황 좀 자료 있을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자료 제출 하겠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지금 저기 대전시 5개 구에 한방접종실을.
○보건소장 구기희  한방진료실.
김옥향 위원    진료실을 설치 운영하는 곳이.
○보건소장 구기희  다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5개 구에 다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데 서구 같은 경우는 정규직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기간제.
김옥향 위원    기간제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평균 뭐 하루에 한 25명 정도 이렇게 내원하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소장님, 저번에 저기 정생진료소에 비상벨 설치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하셨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자체로는 그 세콤인가 아무튼 그런 얘기는 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세콤은 이제 퇴근 후에 하는 거고 그 분이 지금 혼자 근무하고 계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여기 뭐 위험사항 있을 때,
김옥향 위원    유사시에 혹시 이제,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 연결 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구대 하고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벨 설치해 놓으셨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거기는 간호사님이 근무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보건진료직이 이렇게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혼자 근무하신다면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고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정종훈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302쪽에 팍스 서버교체 항목을 예산을 3,000만원 세우셨는데 지금 우리 팍스서버가 어느 상황인가요 지금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이제 2011년도에 제 기억으로는 들어왔거든요.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내구연한이 6년입니다.
  그래서 그 내구연한 지나가지고.  
정종훈 위원    지금 어떤 잦은 고장이나 뭐 전송상에 문제를 발생하고 있나요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뭐 전혀 없지는 않은데요 이제 자잘한 것들이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여기에 사실은 한꺼번에 이제 좀 큰 문제가 되면은 여러 가지 이제 용량이나 그런 것들이 좀 누적된 게 지금 부족하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그 팍스 전송은 주로 대형병원들 하고 지금, 자체?  자체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자체.
정종훈 위원    자체에서 결국은 의사선생님밖에 보지 않지, 영상의학실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자체 하고 또 저기 결핵원으로 해서.
정종훈 위원    예, 결핵원 하고는 연결되어 있나요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건 연결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민간병원들 하고는 연결이 안 되어 있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어차피 이게 정말, 예, 잘 알겠습니다.
  제 질문 여기서 마치고 다시 다른 위원님 질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그 예산 올려주신 거 보니까 그 인건비 부분에서 그러니까 고정인건비에서는 좀 올랐는데 그 지역에서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그런 진료비라든가 아니면 지원액은 좀 떨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지금 페이지 보시면 288페이지, 288페이지 암환자 의료비 지원부분 여기가 작년 대비해서 2,800만원이 떨어졌어요 예산이.  이거가 이유가 있나요?
  지금 암환자 같은 경우에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 지원이 왜 떨어졌을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게 이제 말씀 드리면은 이번뿐만 아니고 종종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이것들이 사실은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데 일단은 이게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복지부에서 이렇게 떨어져 내려온 다음에 그거에 따라서 이제 뭐 의료비나 그런 검진비 그런 것들이 부족한 부분은 또 추경이나 그런 것들은 이제 또 따로 세워서 그렇게 해서 저희 이제 우리 보건소 그런 의지하고 상관없이 일단은 매칭 되어서 어떤 경우는 남는 데도 또 증가되어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요.  부족하다고 계속 더 좀 추가로 더 좀 증액해서 내려 보내달라고 해서 또 그것보다 오히려 뭐 더 얼토당토않게 좀 감액되어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들이 좀 있는데 이것도 이제 암환자 진료비도 그런 상황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치매도 그럼 같은 유형인가요?  치매도 같은.
○보건소장 구기희  치매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이제 작년에 여러 가지 그런 처음 생기면서 또 8월 이후로 이렇게 계속했기 때문에요 좀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에 뭐랄까 여러 가지 이제 그런 소모품이나 그런 것들을 좀 구입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놔 가지고 올 해 뭐 그런 예산이 항상 좀 여유 있게 내려오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활용한 측면에서 이렇게 있어서 치매는 지금 센터가 올해 제대로 운영되어서 그런 사업비나 운영비가 내려온 게 올해 처음이기 때문에 그거는 좀 추세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추이를 봐야 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각 그 뭐랄까 그 부서 그 복지부에 국이나 그런 데에 따라서 그런 것들을 좀 차이가 있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이제 좀 더 확인을 해봐야 되는 게 올해의 예산편성 기본방침을 보면 추경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복지파트에서 이거랑 좀 다른 방향성으로 간다 그러면 모임이나 아니면 그러니까 우리 나와 있는 통계나 암환자 통계들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 건강검진들이 되기 때문에 1기라든가 초기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을 거예요.  
  그 비율 관련해서 이거를 좀 보건복지부나 이쪽으로 해서 자료를 좀 올리셔 가지고 현실화 시키시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예, 이게 보니까 본위원도 확인을 한 번 해보니 상반기에는 그 지원요청을 하면 하반기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약간 긴축으로 진행이 되고 연말 정도 되면 남아 있으면 넉넉하게 빨리빨리 진행이 되는데 부족한 경우엔 또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런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우리 대전 같은 경우에도 전에 한 번 말씀드렸지만 보험 쪽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해서 보신다 그러면 더 정확한 데이터들이 나올 거예요.
  대전 같은 경우도 갑상선암이라든가 여성 유방암이나 이런 부분들은 지금 굉장히 증가추세거든요.  다행히 이제 초기에 진단들을 받으시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은 좀 넘어간다 하더라도 전체 예산방향 하곤 조금 다른 거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건의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적극적으로 그런 자리가 있으면은 한 번 건의를 해보고요.
  그리고 추경 같은 경우는 이렇게 언밸런스한 그런 예산이 내려와서 부족한 부분도 있고 또 이제 과다로 내려온 부분을 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좀 균형이 어느 정도는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은 되는데 아무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서는 그런 쪽으로 더 적극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참고해봐 주시고요.
  그러시고 지금 산후조리원 이 부분에 대한 지원도 4,400이 작년보다 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된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산후, 지금 몇 쪽?
안선영 위원    아, 페이지가 291쪽.
○보건소장 구기희  아, 공공산후조리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요거는 이제 그 시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 시비 하고 구비 매칭사업인데 전반적으로 이제 중구 출생아가 감소되는 건 확실하고요.
  작년에 비해서도 올해 추계로 보면 한 작년에 한 1,200명대에서 올해는 한 1,000명 대 정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또 출생에 그 한 60% 정도가 이용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이거 공공산후조리 하고 그 위에 있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그거는 이제 그 120% 기준 중위소득 이하고 그 이상은 공공산후로 해서 대전시민은 원하면은 100% 이제 다 커버할려고 하는데 그 지원하는 분들 전체를 이렇게 따져보니까 60%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거기다 대고 출산율 저하 그런 것들이 영향이 있어서 그렇게 이제 뭐 시에서 내려 보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올해에 통계 나온 것 중에 그 산모들한테 본인께서 임신 이후에 진료 받는 진료 병원이라든가 아니면 진단 받은 뭐 보건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를 해놨던 게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보면 우리 대전이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산모들이 좀 안심할 수 있는 왜 민감한 기계들을 많이 사용을 하지 않습니까 뭐 초음파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렇지만 산모들한테 접촉되어지는 그런 면들의 의료기구들이 많은 걸로 저도 확인을 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산모들이 안심한다 라는 그 분야에서는 우리 대전이 전반적으로 낮더라고요.  
  왜냐하면 임신을 한 상태는 좀 불안한 요소도 많고 그리고 몸에 접촉해서 조사하는 그 기구들이 많다 보니 그 기구들에 대한 거부반응들이 좀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이 넉넉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 보건소로도 진단 받으러 오시든가 아니면 산모분들 오시잖아요.  다른 기구들도 교체가 좀 되어야겠지만 기구가 현실적으로 좀 쓸만하다 쓸만하지 않다 라고 판단하기 전에 그 이미지화 시키는 것도 조금 신경 써주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건소에서 이제 산부인과 산전진찰이나 그런 건 지금 현재는 않고 있고요.
  그 대신 그 뭐랄까 엽산이나 그런 철분제재 그런 거 이제 전반적인 프로세싱이랄까요, 그런 걸 하고 직접적인 예진이나 그런 건 산모한테는 않고 있는데 일단 산부인과 관내에 있는 산부인과 이렇게 좀 협조를 해서 그런 최소한도 관내에 있는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들이 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진료나 그런 편안한 진찰이 될 수 있도록 좀 한 번 제가 뭐 아까 저기 보건의약단체 말씀드렸지만 그런 데에 가거나 하면은 협조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대전에 전반적으로 좀 떨어지고 동구하고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도 뭐 산부인과나 이쪽에 있는 기구들이 이제 산모들끼리는 서로 정보교류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쓰여지는 기구들이 굉장히 다른 모양이더라고요 그거에 대한 산모들 만족도가 우리 대전 전반 그리고 동구하고 우리 중구가 좀 낮은 편으로 나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는 그런 인프라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에서 사실은 그런 집단으로 해서 대형화 되고 있거든요 개인 로컬도.
  그런데 중구나 동구 같은 경우는 소수 이제 한, 두 명 하는 대부분 산부인과도 아무래도 조금 그러다 보니까 그런 뭐 최신기기나 그런 데에 조금 접근하는 게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을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뭐 병원규모나 아니면 그 출산하고 나서 산후조리까지 연계되는 게 사실 뭐 중구는 산후조리원도 한 곳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에 대한 또 이제 그런 만족도가 좀 떨어지는 면이 뭐 실제보다도 체감적으로 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중구에서 그거는 제가 꼭 한 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체크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사업명세서 318에서 19쪽에 행정사무경비 관련된 질문을 좀 드릴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거기에 공공운영비에 지금 대폭 55%가 지금 상승 되었거든요. 
  그 이유가 감염성 폐기물 비용 증가 하고 그 다음에 청사 청소용역 상승으로 인한 걸로 반영하셨는데 지금 우리 보건소에 감염성 폐기물 한 달에 평균 몇 kg 정도 나오죠?
  거기 어차피 조직폐기물을 없이 인체 조직은 없을 것 아닙니까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인체조직은 없고요.
정종훈 위원    그냥 손상성이나 이런 것들만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거래는 어디를 거래하고 있나요 지금요?
○보건소장 구기희  정확한 그 거래업체는 제가 좀,
정종훈 위원    모르겠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모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어차피 kg당 아마 계산을 하는 거 같은데 어느 정도 아니 이게 지금 한 50% 이상 상당한 증가사유를 보이는데 이게 어떤 이유로 이렇게 되는 거죠 이해가 안 되는데 저는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이제 kg당 단가가 지금 현재까지는 1,800원인데 20년도에는 2,300원으로 이렇게 이제 사실은 이 분야에서는 그런 이제 뭐 운송업체가 있고 처리업체가 있는데 처리업체들이 어떻게 보면 갑입니다.
  보건소뿐만 아니라 일반 의료기관도.
  그래서 그 지금까지는 그 운송업체에서 어느 정도 조금 적자를 감소하고도 이렇게 되었는데,  
정종훈 위원    처리업체에서 지금 거기서 못 받겠다 이렇게 나오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압력 때문에 지금 운송업체도 단가를 인상, 자기들 올려줘야 되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거기에 대한 해서 조금 되어 있고요.
정종훈 위원    그리고 700원, kg당 700원이면 굉장히 많은 큰 금액인데 이게,
○보건소장 구기희  1,800원에서 2,300은 한 500원이죠.
정종훈 위원    아, 500원 정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동안 계속 억제를 시켰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거는 예, 그래가지고 여러 가지 이제 문제점이 좀 있었는데,
정종훈 위원    처리업체가 한 군데만 있는 건 아닐텐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전반적으로 이런 폐기물,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들을 또 뭐랄까 나름대로 카르텔이라고 그런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가지고 그렇고.  
정종훈 위원    담합행위를 하죠 그 사람들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운반업체가 대흥의료고요 처리업체가 DDS라고 그런 업체로. 
정종훈 위원    신설업체 같으네요 거기는 오래 되지 않은.
○보건소장 구기희  아무튼 그 비용은 3년간 지금 동결되는.
정종훈 위원    3년간 동결하기로 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동결되어 있던 상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뭐 전반적인 그런,
정종훈 위원    한 달에 지금 처리량이 지금 얼마나 되죠 지금요?  보건소가 평균 대략 담당자님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때 봤던 제 기억으로 한 20kg 정도.
정종훈 위원    20kg 넘겠, 넘을.  아시는 분 없으세요?  아니, 어떻게 처리 kg, 처리용량을 모르시나?
○보건소장 구기희  그 보건소.
정종훈 위원    5,000, 6,000만원 가까이 지금 증가하는 건데 물론 청소용역 관계도 있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여기 폐기물 자체는 그렇게 많이 증가는 아니고요 청소용역이 금년도까지는 자활근로자 활용을 해가지고 이렇게 청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자활근로자들이 보건소가 2명을 써도 사실은 굉장히.  
정종훈 위원    좀 크죠.
○보건소장 구기희  뭐야 좀 건물도 낡고 크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그렇죠.  지금 외주업체에다가 지금 줬단 얘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2020년부터는.
정종훈 위원    몇 분 청소용역.
○보건소장 구기희  두 분을.
정종훈 위원    두 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대부분 증가된 건.
정종훈 위원    인건비.
○보건소장 구기희  예, 폐기물 그거는 순수하게 이렇게 금액을 보면 그렇게 많이 증가되지는 않을 걸로. 
정종훈 위원    그거를 세부적으로 이렇게 좀 나눠놨으면,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2명 정도를 쓰신, 새로운 청소 아웃소싱 한 거에 대한 걸로 보여지네요 인건비라고 대부분이, 몇 kg 나온다고요 지금요 대략?
  한 달 평균.  아니, 돈이 나가, 적든 많든.
○보건소장 구기희  아, 10월에 일반의료가 배출량이 13kg이고요 그 병리 쪽에서 고체 고상이 165kg네요 여기는 아무래도 검체 이제 주사기나.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럴 리가 없어요.  뭐 20kg 이건 뭐.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손상성은 또 여기 24kg도 있어요.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건 반얼리니까 얼마 안 될테고 보기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액상이 13kg 이렇게 지금.
정종훈 위원    그럼 한 달 평균 200, 대략 한 200kg 이상 된다는 얘기죠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200kg 정도 되는 걸로 이렇게.
정종훈 위원    2,000원이니까 한달에 그럼 얼마 되나요 40만 원대입니까 400만원 대인가요 이해가 안 되네 지금.  200 곱하기 2,300원 하면은 400만 원대죠.  적지 않다고요 인상률이.
  향후에 아무튼 좀 더 카르텔을 조직되어 있는 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쟁부분이, 경쟁할 수 있는 어떤 상황이 된다면은 향후에 원가절감을 위해서 보건소 쪽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는 한 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30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03쪽에 편성목 201-01번요 사무관리비 정수기 관리비에 여기 보건소, 보건지소 하고 정생진료소가 금액이 상이하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생진료소 같은 경우는 여기에 이제 정수기가 일반 상수만 나오는 게 있고 온수까지 나오는 게 있고 또 냉수 얼음까지 나오는 게 있습니다.
  여기는 보건진료소는 어르신들이 여름에 이렇게 뭐 농사일 같은 거 짓다가 그냥 꼭 진료 아니더라도 이렇게 사랑방처럼 자주 들려서 그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민원차원에서 그렇게 좀 얼음까지 나오는 걸로 그렇게 해서 조금 가격이 올라가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또 뭐 얼음이 그런 것뿐만 아니고 혹시 이제 시골이다 보니까 뱀 같은 거나 아니면 그런 해충에 물렸을 때 찜질용으로도 이렇게 활용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거기 바로 아래 보시면 301-12번 있죠 일반보전금.
○보건소장 구기희  301-
김옥향 위원    거기 바로 아래에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거기에 전년도에는 4,320만원 예산편성 했다가 3,960만원으로 감액편성 하셨거든요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이제 한의사 선생님들이 작년까지는 그냥 여기처럼 일반 기타보상금으로 이렇게 나갔다가 올해 이제 기간제로 하면서 이렇게 된 사항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거기 307-01번에 진료약품 및 소모품 해서 보건소는 1,100만원 보건지소는 50만원, 정생진료소는 900만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되었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900만원으로 된 이유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정생진료소는 그 만성질환이나 기타 상비약 정도는 그 진료소에서 직접 이렇게 이제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료소는 법적으로 그렇게 하게끔 되어 있어서요.
김옥향 위원    조제는 안 하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혹시 보건소에 그 수유실 운영하고 있나요 수유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수유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또 산모나 영유아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그쪽은 특별히 더 직원들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아까 좀 미처 감염성 폐기물 처리가 지금 보니까 연간 좀 1,000만원 이상 증가되는 거 같애요 그죠 대략? 적지 않은 금액이거든요 운영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운반업체가 아마 여러 군데가 있을 겁니다.
  한 번 지금 독점업체, 거래업체다 보니까 그 분의 그쪽 업체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혹시라도 다른 처리업체 하고 연결되어 있는 운반업체 경쟁력 있는 운반업체가 있다면은 검토하셔서 예산절감을 해주는 쪽으로 방향을 좀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는 뭐 반드시 한 번.   
정종훈 위원    그 대흥의료공사라는 곳은 굉장히 오래된 운반업체예요 아마 거의 1세대 운반업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은 처리업체 하고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요. 
  그러면은 신규 진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업계거든요 여기가.  그러면은 그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혹시 다른 운반업체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다 생각한다면은 연간 1,000만 원 이상이 일순간에 지금, 이렇게 한 번 올리기 시작하면 계속 올라갑니다 이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세밀하게 분석하셔서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담당자하고 한 번 세밀하게 이렇게 해서 한 번 분석을 해가지고 예산절감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업체들 배불리는 그런 쪽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명세서 보겠습니다. 
  294페이지 보겠습니다.
  편성목 치매안심센터 운영 홍보비 보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언제부터 되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18년도 8월부터 이렇게 운영이 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은 정부시책에 따라서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운영을 하면서 문제점과 또 보완해야 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뭐 물론 치매, 이건 제 개인적인 그런 생각인데요.
  치매안심센터가 굉장히 이제 필요한 조직이나 뭐 그런 저기는 긴데 이게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또 거기에 대한 실적을 내야 하기 때문에 물론 뭐 그 선별검사, 진단검사 그런 것들은 많이 실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대신 그 실적에 따라 최종 치매확진자는 그 비율에 따라서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아직은 전국적으로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하기에는 여러 가지 좀 점차적으로 여건이 되는 데부터 필요한 데부터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지 그 상담하는 곳 또 안내하는 곳, 병원 쪽 하고 이렇게 잘 이렇게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이런 문제들을 볼 수 있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 문제점들은 많이 어떻게 개선이 좀 되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이제 직원들을 점차적으로 저기 뭐야 증원을 해가지고요 그리고 그 안내하는 데도 고정적으로 직원 한 분이 이제 배치되어 있고요. 
  그 전에는 순환으로 해서 안내를 했기 때문에 본인 업무 하다가 또 이제 거기 안내에서 하면은 연속성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2월부터는 그 직원 한 명을 전적으로 이제 그 안내데스크 해서 여러 가지 이제 거기서 등록까지 다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또 각 협력병원 하고 이제 뭐 순환이랄까 소통이 잘 안 되었던 면은 그 협력병원 자체가 대부분 이제 종합병원이라 그렇기 때문에 거기도 자체적으로 그런 스케줄이 이제 굉장히 어떻게 보면 밀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가능하면은 그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연결하는 환자들은 좀 편리한 시간에 이렇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그런 것들이 미처 조금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았나 앞으로 그런 부분도 더 좀 신경을 써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연결이 되는 그런 환자분들은 좀 더 원하는 시간, 편안한 시간에 이렇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더 신경을 한 번 써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이게 중증으로 갈수록 그 가족들의 부담은 크고 사회적 문제까지 또 야기되는 이런 질환이니만큼 사전에 그 치매로 이렇게 진행되는 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해주시고 홍보비가 대폭 삭감 되었어요.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이 삭감되기 전까지는 5개 구 공동으로 이렇게 홍보.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그 전에가 이제 각 개별로 하다가 이제 앞으로는.
김연수 위원    개별로 하다가 5개 구 공동으로 홍보를 하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공동으로 하는 그런 예, 매스컴이나 그런 데서도 5개 전체 이제 광역치매센터 포함해서 5개 구 기초 치매센터 이렇게 명의로 해서 방송 송출도 되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그런 홍보비들이 많이 감축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연수 위원    그게 5개 구에 공동으로 이렇게 하게 된 계기가 단지 단순히 홍보비 절감차원에서 그렇게 한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거는 아니고요.  그런 치매라는 게 전국적인 문제고 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전시에도 광역치매센터가 있습니다.
  거기랑 같이 협조해서 무슨 뭐 여러 가지 야외행사나 아니면 그런 하다 보면은 공동으로 하는 게 그런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해서 치매센터가 어느 구에는 있고 어느 구에는 없고 하면은 그런 공동 홍보가 좀 어려울텐데 그래서 본인들이 거주하는 가까운 그런 치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반적인 그런 홍보기 때문에 그렇게 뭐 아무튼 광역이나 각 기초 그런 치매센터에서 그런 것들이 같이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진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우리 구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는 물론 이제 공동으로 이제 뭐야 시기가 되면은 방송이나 뭐 그런 언론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요 그리고 나름대로 이제 책자나 아니면 각 주민센터나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뭐 저기 각 큰 교회는 또 노인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나 아무튼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거의 다 찾아가서 이렇게 홍보하고 또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거기에 따른 인지 저하자가 나타나면은 이제 방문하게끔 해서 이렇게 진단검사까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이 지금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노인정도 방문해서 이렇게 홍보하고 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노인정도 뭐 가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어떻든 적지 않은 예산을 우리 구에서도 또 이렇게 집행하니까 이 사업에 실효성을 좀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가능하면은 뭐 특히 중구가 치매에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지금 무기계약직 우리 보건소에서 운영하시는 무기계약직 인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19명이고요 1월 1일자로 육아휴직 들어간 직원이 한 명 들어오면은 20명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신규채용 하시는 분이 몇 명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12월 초에, 현재 무기계약직은 12월에 기존에 이제 대상자로 이렇게 분류되어 있던 5명이 지금 전환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분들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분들은 이제 그 접종실에서 국가예방접종 관리 등록사업이나 예방접종사업 그 결핵실에서 결핵보조사업 그리고 저기 방문간호사에서 방문사업 하는 영향 플러스 뭐 그렇게 지금 각 분야에서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기간제 근로자로 계시다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기간제 근로자로 다 뭐,
김연수 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되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다 뭐 최소 3, 4년 이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전환되시는 분들이 몇 명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5명이 전환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환될 인원은 없고요.
김연수 위원    이미 되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그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5인 이분들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거기에는 한 명.
김연수 위원    여기에는 한 명 들어가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예방접종에서 등록사업 하고 예방접종 사업 2명이 있고 결핵에서 한 명이 있고 그 임산부실에 한 명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시다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시는 분들이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앞으로 또 추가로 전환되셔야 될 기간제 근로자들이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는 없습니다.  
  그 조절을 이 분들은 지금은 기간제 이제 정부방침에 따라서 1년 이상 쓰면은 뭐 정규직으로 전환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은 보통 8개월 정도 이렇게 기간제를 쓰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기간제 비율이 우리 정규직 공무원 대비 비율이 5개 구에서 우리 중구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구는 아직도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편이고 또 현안사업들을 해야 할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불과 3년 전에는 뭐 공무원 인건비를 줄이고자 66명까지 결원을 유지하고 그렇게 운영도 했었는데 최근 와서 보면은 뭐 늘 구청장님께서는 허리띠 졸라매고 뭐 인건비 줄여서 채무상환 했다고 그렇게 하고 다니시는데 요새는 허리띠 풀어 제친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지금 당장 어제 저녁에도, 어제 저녁에도 11시 한 40분쯤에 태평동에 사시는 분이 동사무소 지어달라고 쓰러지게 생겼다고 53분 동안 통화를 했어요.
  밤 12시에 여기로 찾아오겠다는 거여 전화 끊으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 끊지도 못하고 53분간 통화를 했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동사무소 쓰러진다고 그렇게 그 떠들어놓고 주민들 선동하고 실제는 그 뿌리공원 제2공원 사업하려고 재정안정화기금 마련해 놓고 주민들한테는 동사무소 지을려고 기금 마련했다고 이렇게 교육하고 이렇게 했잖습니까 그 여파가 그 데미지가 이렇게 큰 거예요.
  주민들은 이게 곧 재정안정화기금이 동사무소 건립재원으로 이렇게 인식하고 시간만 나면 이렇게 전화 옵니다.
  그래서 이제는 동사무소 건립을 최우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와 있다.
  그런 점 인식하시고 물론 뭐 제도적 법적 이런 장치에 따라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거는 뭐 우리가 해줘야 되는 거죠 당연히 그러나 인위적으로 이런 일들이 신규채용하고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아직도 허리는 졸라매고 있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물론 뭐 구기희 소장님 이하 우리 보건소 공무원 여러분들 알뜰하게 살림 잘 하고 계신 거 잘 압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달리 해석하실 필요는 없고 예산운용 잘 해서 중구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관리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사업명세서 32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323쪽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201-03번 행사운영비 있죠, 일반운영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어린이 효테마공연 뮤지컬 해서 1년에 4회 공연하는 걸로 이렇게 예산 책정을 하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셨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희들이 이제 어린이 효테마공연이라고 해서 시책사업으로 사실은 처음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효독서체험관 운영하면서 어린이 그 아이들이 많이 오고 또 원장님들 같이 오셔 가지고 선생님들하고 같이 저희들 체험도 하시고 하시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나 뮤지컬을 하는 곳이 사실 많진 않습니다 저희 중구에도 그렇고.
  또 그 오시는 원장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봐도 혹시나 우리 효문화에서 그런 것들더 해 주시면 우리 어린이들이 그 사실은 중구 내에서 갈 데가 없는데 이런 뮤지컬이나 인형극들을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시설도 좀 없고 빈약해서 한 번 이런 것들을 저희 그 어린이들을 위해서 해 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한 번 저희들이 시책사업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할 예정으로 있는 사업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이 공연은요, 한 팀이 원 팀이 계속 4회를 공연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교체하면서 공연을 하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은 일단 저희들이 견적을 받아 본 결과는 한 100만원 정도 1회 예, 소요가 되는데 아직 업체까지는 사실은 아직 예산도 반영이 안 돼 있고 해서 어떤 팀으로 할지는 결정 안 됐지만은 예, 여러 군데 알아봐서 좀 나름대로 전문성이 있고 아이들에게 좀 교육적인 부분이 많이 접목할 수 있는 곳을 좀 선택해서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하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주로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장소는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장소는 저희 효문화관리원 소강당이나 대강당이나 뭐 이 둘 중에,
김옥향 위원    소강당 거기가 몇 석이나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대강당은 한 200명 이상 들어갈 수 있고요.
김옥향 위원    소강당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소강당도 한 뭐 100명에서 정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그 1년에 뭐 매달 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분기마다 해서 아이들한테 그렇게 큰 뭐 이렇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금 처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시도하는 사실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분기 정도에 한 번씩 하면서 이제 저희들이 한 번 그 아이들의 동향, 아이들의 생각이라든지 아니면 아이들의 반응 또 이런 것들을 한 번 보면서 만약에 그 효과가 좋거나 검증이 된다면은 점차적으로 조금씩 확대해 나갈 계획도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1년에 몇 번 그 공연을 갈 수 있는 그 문화원인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거기서 공연하는 거를 이렇게 주선해서 하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근데 꼭 이렇게 효테마에서 효문화관리원에서 이렇게 해야 되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이제 효테마로 되어 있는 또 우리나라 효 관련된 그러한 우리 그 관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형극이나 아니면은 뮤지컬도 마찬가지 효를 중심으로 한 이왕이면 교육적인 개념 많이 담고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른 데서 하는 인형극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은 좀 차별화 된 그런 인형극을 좀 아니면 뮤지컬을 좀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325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325쪽,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325쪽에 편성목 201-01번 일반수용비에 음식물 쓰레기 납부필증을 1,117 아니 117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110.
김옥향 위원    117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10만원 정도.
김옥향 위원    예, 110만원 정도 책정을 하셨는데 2019년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1,200원을 책정하셨더라고요, 이렇게 세 배가 인상된 이유는 뭐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뭐 19년도 것을 잠깐 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9년도 본예산에도 쓰레기 그 음식물 쓰레기 납부필증이 111만 7,000원으로 지금 그때 당시에 본예산에도 계상이 돼서 같은 금액,
김옥향 위원    맞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게.
김옥향 위원    2019년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019년도 본예산 올해 그러니까 올해 본예산 하고요, 예, 지금 그 단위가 천원으로 돼 있어서 저희가 그,
김옥향 위원    그러면 1,200원에 12장 구매 12개월은 17만 3,000원은 추경에 세우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1,200원.
김옥향 위원    지금 확인해 봤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잠깐만요 위원님 보고 계신,
김옥향 위원    확인해 보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그걸 제가 확인해 보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확인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일반수용비란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아래 보시면은 이용권 인쇄비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것은 식당 이용권 인쇄비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맞습니다.
  식당 그 식권,
김옥향 위원    식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판매되는 그 인쇄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은 거기 또 좀 아래 보시면 식권, 식당 식권 판매액이 임차료 해서 이거하고 같이 연계된 건 아닌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까지는 이용권을 지금 인쇄해서 사실은 수기로 이렇게 저희들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인쇄비도 좀 들고 사람이 직접 판매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 식권 판매기를 한 번 임차해서 식당 앞에 보시면 카페 같은 데 보면은 이렇게 터치해서 이렇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그런 기계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그걸 좀 하면 아무래도 그 식권 판매할 때 그 계수할 때도 훨씬 더 객관성 있게 좀 할 수도 있고 판매할 때도 편리성도,
김옥향 위원    이거 신규사업으로 이번에 세우시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이번에 임차료는 이번에 식당 식권판매기 임차료는 이번에 신규로 한 번 저희들이 설치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좀 도모하고자 하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같은 그 시간대에 이뤄지는 일들인데 기계 1대 가지고 그 많은 인원들이 이 식권 이거 발매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거 한 번 그 식권 관련된 그 발매기를 봤더니 이제 사실은 그 저희들이 품목이 많으면 사실은 이렇게 좀 시간이 선택하는데 걸릴 수 있는데 저희는 이제 백반하고 거의 한 가지거든요, 4,000원.
김옥향 위원    한 가지라도 점심에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몇 백명 되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게 하고 가끔 보면은 이제 오셔 가지고 처음 이렇게 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보통은 보통 한 10장씩 정도 뭐 5장씩 미리 또 구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 더군다나 이번에 식권판매기를 설치하면은 2대 정도 설치할 예정이거든요 지금 보시면은 1대가 아니고 그래서 2대 정도 설치하면 지금에 그 식수 인원을 봐서는 저희들이 크게 붐비지 않을 것, 
김옥향 위원    이제 붐비지 않을 것 같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만약에 붐비면 저희들이 별도로 또 만약에 이제 저희들이 지금 인쇄비도 조금 들어가 있는 것처럼 같이 해서 만약에 붐비면 붐비는 대로 저희들이 또 신속하게 대처해서 붐비지 않도록 좀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옥향 위원    자동판매기, 자동발매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자동발매기입니다.
김옥향 위원    발매기라도 여기 관리하시는 분이 있어야지 어르신들이 이거 잘 하실 수 있을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지 않아도 처음에 설치하면 아무래도 나이 있으신 저희가 이제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내원이 한 명 거기 좀 상주해서 일단 처음에부터 해서 조금씩은 익숙해질 때까지는 좀 도움을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원장님 그 이제 이 식권판매기를 임대했을 때와 또 기계를 구입해서 설치했을 때 이런 차이점 좀 생각해 보셨나요?
  이게 1년에 500만원씩 임대료를 낸다는 게 임차료를 낸다는 게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래서 혹시 그거를 비교를 좀 해 보셨나요?
  기계 구입했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직접 구입하는 비용까지는,
김옥향 위원    임차료를 지급했을 때.
  이것 좀 그 저기 비교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한 번 비교해 봐서 한 번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거기 공공운영비 연료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식당조리용 LPG해서 608만 4,000원을 예산 책정을 하셨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2019년도에는 왜 3차 추경에 하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3추 때는 아마 감을 된 예산일 겁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본예산에 없던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올해 본예산에요?
김옥향 위원    아니에요 2019년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러니까 올해 2019년.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9년도 본예산에도 위원님 지금 예산이 본예산에 678만 6,000원이 19년에도 사실 본예산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3추에 저희들이 이제 대형오븐을 지난번에 저희가 4월 달에 이젠 예산을 해 주셔가지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LPG가
김옥향 위원    이게 저기 2019년도에 본예산에 저기 책정하셨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678만 6,000원을 했었고요,
김옥향 위원    아니 이것은 저기 지금 2020년도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2020년도에도 지금 608만 4,000원을 지금 계상했습니다.
  지금 식당조리용 LPG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근데 3추 때 저희가 감을 조금 했던 사항은 있습니다, 예산을.
  왜냐면 이제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4월 달에 대형오븐을 좀 구입하는 바람에 LPG비용이 좀 줄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원장님 그러면 이거 아까 그 음식물 쓰레기하고 이것은 확인 좀 필요하니 확인 후에 또 다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확인 한 번 해서 위원님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326쪽에 보시면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401-01에 시설비 여기에 8,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셨는데 어디 주변을 정비하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번에 시설비가 지금 8,000만원을 증액해서 계상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희 효문화마을 보면은 저희가 주변 보도가 1,500㎡ 정도가 이제 그 포장되어 있는 도로가 좀 있습니다.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그 하상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만성교 입구 그 다음에,
김옥향 위원    하상에서 만성교 입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만성교 입구까지 와서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 효문화 지하1층에 입구 돼 있는 색깔 칠해져 있는 투스콘 돼 있는 그 보도가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러한 보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효문화마을 또 수목이 57주를 비롯해서 관목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관리하게 될 그 수목들이 좀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그 예산이 없어 가지고 사실은 제대로 된 관리가 좀 못 돼 있고 해서 이번에 그 주변 보도정비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수목, 관목하고 일반 시설물 정비를 좀 요청을 드려서 그 예산을 세워서 이제 좀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그 하상주차장에서 만성교까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본위원도 가 봤지만은 그렇게 보도블록이 그렇게 훼손되거나 그렇지는 않고 그냥 예, 괜찮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하상에서 내려가는 쪽 말고 이제 저희들이 만성교 쪽으로 가기 위해서 올라오는 그 꽃탑 있고 하신 그 밑에 도로가 자세히 보시면은 이제 사실은 땜방을 계속 좀 표현을 좀 했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그 예산조차도 사실은 우리가 이제 효문화관리원에서 관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이러한 시설비 정비 관련된 예산이 좀 없어서 사실은 뭐 다른 타 부서 예산을 좀 전용해 쓰거나 이런 것이 있어서,
김옥향 위원    예산이 좀 과다하게 편성된 것 같아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한 번 그,
김옥향 위원    말씀을 드리는 건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주변 보도 관련된 것은 저희가 이젠 1,500㎡인데 거기에 이제 저희들이 보통 단가를 3만 3,000원 정도 뿌리공원 잔디광장 조성할 때 그 비용을 따져서 저희들이 계상한 겁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가 지금 현재 시설물 정비하기 위해서 지금 세운 예산이고 그,
김옥향 위원    그래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감사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327쪽에 보시면은 여기 시설물 401 시설비 및 부대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여기 그 시비, 구비 거기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효문화마을 문화공간조성사업,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국비가 9억이고요, 그러니까 50 대 25, 25 정도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비율 정확하진 않고요.
김옥향 위원    50 대 25, 25인데 여기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정확한 그,
김옥향 위원    설명자료에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48 대 24 대 28로 돼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희들도 처음에는 국비를 50% 정도 지원하는 걸로 생각이 됐었는데 그 균특이 그 국비가 최대가 9억까지만 지원한다는 그 방침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그 비율은 지금 여기 표시돼 있는 것처럼 48 대 24, 28로 지금 들어간 사업비를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비율을 표시해 놓은 사안입니다.
김옥향 위원    공모 신청한 자료 있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공모 처음에 신청한 자료 있습니다, 예, 그,
김옥향 위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비율이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비율이 지금 48 대 24, 28이 이제 금액 나와 있는 비율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사업명세서 327쪽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정종훈 위원    청사관리 청소용역비 항목 좀 보겠습니다.
  그 올해 예산액이 2018년도 대비 한 35% 가량 증가했네요?
  8,500만원 정도,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청사관리 청소용역비 예, 위원님,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이게 증가한 요인이 노무비 상승하고 바닥왁스청소 때문에 상승했다고 좀 이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아니 기존에 그 청소용역 계약할 때 그 바닥왁스 같은 것들은 안 들어가 있습니까?  항목에?
  그것은 기본인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사실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내용은 저희들이 이제 들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이제 계약할 때 사실은 단가 부분이 너무 낮아 가지고 그 왁스부분이,
정종훈 위원    인원, 인원은 변동 없을 것 아닙니까, 청소. 
  몇 명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까, 용역회사에서 청소용역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용역회사에서 들어온 사람이 세 명, 두 명인가요.  
  예, 두 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2명 그러니까 뭐 3명으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노무비 증가 무슨 뭐 최저임금이나 여러 가지 감안해서 그건 어느 정도 감안이 된다 하더라도 대폭적으로 이렇게 증가할 요인이 있느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이제 단가 상승분이 좀 있고요 뭐냐면 이제 8,972원이었다가 노임단가가.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요 그건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시간당 단가도 많이 올라갔고요.
  그리고 이제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사실은 그 왁스청소비용이 이제 저희들이 필요해서 사실은 그,
정종훈 위원    아니 전에 계약할 때는 없었습니까?  처음에 할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전에 계약할 때는 있었는데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그 금액적으로 저희들이 계약을 할 때 예, 그게 이제 금액이 이제 그렇게 높게 책정이 안 돼 있었습니다 그때에도 사실은 그 청소용역비가.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왁스 관련된 부분들을,
정종훈 위원    이게 본관에 관련된 거잖아요, 그죠?
  본관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전체 효문화관리원 사실은 예, 1층 바닥부터 해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두 분이 그냥 뭐 전층 관리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전층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환경미화하시는 분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환경미화 하시고,
정종훈 위원    그 한 명 늘은 것도 아닌데 기존 인원인데 그리고 또 왁스도 했었는데 갑자기 35% 가량이 지금 증가된 사항이 좀 이해가 좀 안 되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 왁스 청소하는 것도 이제 이번에 저희들이 이제 과업지시서 만들 때도 그렇고 그 다음에 계약서 만들 때도 이제 지하1층까지 그 전엔 지하1층은 아마 못 넣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지하1층하고 사무실까지도 다 포함해서 그러니까 처음에 할 때는,
정종훈 위원    전에는 복도만 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복도만 아마,
정종훈 위원    복도만 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2층 대강당 복도만 집어넣었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때 되면 그 용역회사에서 여러분이 오셔서 같이 하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때는 이제 그 말씀하신 것처럼 기계하고 이제 용역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시는데 지하1층하고 저희 이제 사무실까지 하시는 그 분들께 같이 좀 해서,
정종훈 위원    왁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면적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정종훈 위원    왁스청소비용 추가 기존에 했는데 그 좀 층을 달리하고 좀 면적이 넓어졌다고 해서 근 800, 730만원 가량이 늘었네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700만원 정도가 지금 왁스 관련된 부분들이 면적이 증가해서,
정종훈 위원    어차피 그 그러면 그날 하루입니까, 이틀 작업합니까?
  며칠 작업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통 아침에 일찍 오시면은 예, 하루 온종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루 정도면 다 끝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루 온종일 정도 끝날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이게 700만원 정도가 증액이 그게 가능한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년에 한 번 정도 이게 면적이 한 1,832㎡라,
정종훈 위원    아니 기존에 이제 책정돼 있는 금액이 있는데다 플러스 해서 지금 730만원이 지금 증가한다는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런데 기존에,
정종훈 위원    얼마 정도 책정돼 있었습니까, 기존에 왁스, 왁스청소비는 특약사항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기존에 왁스가 사실상 책정이 안 돼 있던,
정종훈 위원    없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외주용역비였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이번에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번에 처음으로 사실 왁스작업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예산은 계속 이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왁스비용까지,
정종훈 위원    그 일반적으로 포함이 되겠네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왁스청소가 사실은 이제 저희 구청도 하고 있지만은 저희들이 관리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사실은 필요해서,
정종훈 위원    필요는, 아, 필요한 것은 인정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왁스청소 필요,
정종훈 위원    궁금했던 게 과거에도 있었는데 이렇게 늘었느냐 추가로 해서 그게 이제 과거에는 없었다는 얘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과거에는 없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 노무비하고 이제 왁스청소 뭐 특약조건이 개입이 돼서 늘은 건 이해되겠는데, 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다른 분 질문 있으니까 저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여기 전반적으로 예산 올려주신 것 이제 내년도 계획을 보면 홍보비가 홍보할 그런 건들에 대해서 전부다 이제 세부항목으로 뭐 포스터라든가 아니면 브로셔 정도로 홍보비가 책정이 되어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근데 뿌리공원이 사실 뿌리축제도 말고도 여러 가지 홍보할 게 많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예, 그 단독으로 좀 그 홍보비나 이런 부분을 확보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저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저희들이 이제 여러 가지 행사들 박물관 행사라든지 이런 행사 추진하는데 있어 가지고 별도의 홍보비는 사실은 책정되지 않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홈페이지나 아니면은 저희들이 이제 저희들 중구 홈페이지나 이런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실 홍보를 통해서 어떠한 그 행사가 있으면 모집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 이제 별도로 이제 홍보비가 책정돼 있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이제 그 홈페이지나 하여튼 그 SNS를 좀 활용해서 사실은 홍보를 해서 모집하고 있는 상황인 게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SNS면 어떤 거 이용을 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를 들면은 저희 뭐 중구 관련된 SNS 뭐 중구사랑 홈페이지, 중구사랑 관련된 것도 있고,
안선영 위원    거기 뿌리공원만 올라오잖아요.
  이번에 저기 감사할 때 다 나왔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1년 내내 뿌리공원만 올라오고 있어요.
  잘해봐야 한 2~3건 정도가 그 버스킹공연, 이런 거 올라오고 나머지가 다 뿌리공원만 1년 내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루트로 해서 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다 홍보를 하나요?
  여기에 보면 브로셔, 포스터 이게 단가가 1,000원인 거 보면 벽에다가 붙이는 대자보 형태로 나오는 거 그런 거 말고는 없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시나요, 이 많은 프로그램들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단은 저희들이 어떤 행사가 있으면 리플렛도 사실은 제작을 합니다 제작을 해서 비치해서 사실은 오시는 내방객들이 많이 가져갈 수 있게 비치를 해놓거든요.
안선영 위원    거의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이제 좀 현실적인 방법으로 보면 내방객들은 목적이 있어서 와요 뭐 산책을 하신다든가 이제 그 안에 있는 건물까지 들어가는 경우는 아이들 따라온 프로그램들 빼고는 거의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의가 주말에 가서 보더라도 거의 잔디공원 위주로 해서 이제 내방객들이 머무시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건물 안에 들어가서 뭔가를 체험하거나 이러는 건 많지 않다고 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리플렛이나 이런 부분들이 효과가 적을 거라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들거든요.  그러면 이 우리뿌리공원에서 하고 있는 기타 많은 프로그램들을 어떤 식으로 홍보하실 계획이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도 사실은 지난번에 저희가 11월 달에 했던 그 사안이 하나 있었습니다.
  올 나이트 뮤지엄이라고 저희들이 무박으로 했던 행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주로 이용하는 게 사실은 저희 홈페이지에 사실은 어떠한 사항을 가지고, 
안선영 위원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1년 되어봐야 본 위원 알기에 500명 이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민원 확인하러 오는 분들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요 사실은 아마 제가 제일 많이 들어갈 거예요 그 저기 이름별로 따져보면 왜냐면 홈페이지에 뭐가 업데이트 되는지 제가 계속 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방문자수로 따지면 제가 제일 많이 올려주고 있을 건데 저는 이거를 가지고 어떤 문제를 삼겠다라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500명 정도밖에 방문하지 않는 홈페이지 그리고 1년 내내 뿌리공원 축제만 올리는 SNS 이거 때문에 사장되는 것들이 너무 많지 않나 이게 뿌리공원에 대해서 투자할 부분은 정확하게 잘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안타까웠던 게 뭐냐면 2019년 동안 이제 의회 게시판에도 보면 뿌리축제에서 하고 있는 행사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올라오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늘 아쉬웠던 게 뭐냐면 참 좋은 프로그램들이 홍보가 너무 안 된다 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지금 브로셔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우리 원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획공보실 하고 좀 더 얘기를 나누셔서 2020년도에는 뿌리축제 이외에도 다른 축제, 다른 행사들로 해서 뿌리축제를 조금 더 자리매김할 수 있게 뿌리공원을.
  그래서 나중에 축제를 했을 때 평상시에도 좋았지만 이때는 더 좋은 게 많은가 보다 하고 더 많은 분들이 내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평상시에 유도를 해가는 게 어떤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지금 이 세부내용들을 봐도 브로셔나 이런 것들은 많이 제작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참 애석하게도 저는 저희 동네에서 본 거는 뿌리축제 브로셔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데 이거는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인스타 같은 경우에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 쪽으로 해서 홍보를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브로셔로 내 아파트 앞에서 직접 보는 거나 아니면 기사를 통해서 뿌리공원이 축제 말로 이런 것도 하는구나 라로 여겨지는 거랑은 또 느낌이 다를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저는 2020년도에는 이런 많은 수고로움들이 제대로 홍보를 타서 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저희 원장님께서 바쁘시겠지만 조금 더 신경써 주십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홍보에 조금 더 치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홍보 부탁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또 이번에 보니까 그동안 좀 방치되어 있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우리 뿌리공원 내에 그 수목관련해서 예산을 올려주셨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은 그래서 더 이상 머리끝에 무슨 민둥산처럼 뚝 끊기는 거 이젠 안 봐도 될 것 같아서 참 좋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거는 기간이 어느 정도 예상을 하시는 건가요.
  그 수목관리 하는 것도 계절하고 기간에 영향을 좀 받을텐데 예산이 올라가게 되면 언제부터 움직여지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수목관련 돼서는 저희들이 유지관리거든요.
  그래서 이제 보통 저희들이 지금 올렸던 예산은 아까 우리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셨던 시설비 쪽에 효문화마을 쪽에 있는 관목 같은 것들이 정비가 되어야만 깔끔하게 좀 청결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 하고 그 다음에 혹시나 수목들이 필요한 예를 들어서 영양분도 있을 수 있겠고요 이런 것들도 저희들이 이제 수목 전지 관련된 그 시설비 예산에서 다 함께 관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수목들도 이젠 예를 들어서 교체가 필요한 수목이 있으면 그런 것들도 관리할 예정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목교체 부분에 있어서는 좀 깊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올해 올라온 예산 중에 개인적으론 이 예산이 참 반가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항상 제가 뭐 행감 때든 업무보고 때든 말씀드리는 가칭 효문화 테마길 조성사업 현재까지 어느 정도 지금 구상단계인가요 아직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특히 구상단계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습니다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은.
정종훈 위원    제 생각에는 뿌리공원 2단지 사업과 맞물려서 전체적인 어떤 전장을 생각한다면은 그렇게 해서 한 번 좀 폭넓게 한 번 해보는 건 어떤가 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종훈 위원    그 사업의 또 어떤 측면과 함께 연계해서 하면은 뭐 거리도 나오고 그쪽하고도 뭐 탐방객들이 갈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 한 번 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요.
  기회가 되면은 용역발주 좀 한 번 내보세요.  그 전문가 집단이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 부분은 저는 확신합니다.  그거를 잘 조성을 해서 데크길 깔 거 깔고 뭐 수변로로 해서 하면은 분명히 전국에서 이 길로서도 효문화 뿌리공원이 명소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배덕현 원장님 또 공무원 여러분들 사무감사, 예산안, 추경 등해서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사업명세서 324쪽 보겠습니다.
  효독서 체험관 도서구입비를 요구하셨는데 지금 그 독서체험관에 개관해서 도서구입비가 얼마나 들어갔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들어간 비용이 한 4,000만원 도서구입비 비용이 지출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2년 동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연수 위원    물론 뭐 새로운 신간 책들이 발간이 되니까 이렇게 구입을 해야 될 필요성은 인정은 됩니다만 기본적으로 개관할 때 기본적으로 구비를 이렇게 해놔야 되는 거를 다 했는데 계속 이렇게 또 매년 1,000만원씩 이렇게 이상씩 구입을 해야 되는 건지 향후 계획은 또 어떤 건지 지금 1,000만원 반영하게 되면 어떤 상황인지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책을 그렇게 구비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8년도, 19년 해서 지금 현재 4,000만원 정도 예산을 지금 투입해서 한 3,600여 권의 도서가 지금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0년도 내년도 예산에는 2,000만원까지는 필요 없고 굳이 지금 도서가 이젠 어느 정도 저희들이 볼 때는 아이들이 와서 함께 이렇게 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책들이 구비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000만원 감해서 지금 1,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금 계상을 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서라는 게 우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신간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 1년 정도의 기간이 있으면 또 아이들이 또 좋아하는 그러한 또 재미있는 또 다른 도서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저희들이 그 독서체험관이기 때문에 또 도서가 사실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신다면은 1,000만원 정도면은 저희들이 1년 동안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을 구입해서 신간으로 좀 해서 구입해서 비치해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김연수 위원    매년 1,000만원씩 정도는 구매를 해야 된다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건가요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번에 지금 처음 이제 개관이 저희들이 18년도 해서 18, 19 지났고 내년 3년차 들어갑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1,000만원 줄여봤는데 도서구입비 상황을 보면서 그 다음해 2021년도에는 혹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절감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18년도에는 그 독서실을 이용한 우리 학생이나 이용객이 얼마나 되고 19년도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현재까지 3,200명 정도의 아이들이 방문해서 체험도 하고 책도 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18년도에는 없었고 19년도에 3,200명이면 그게 10월말까지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월 31일까지입니다 위원님.
김연수 위원    월 한 300명, 320명 정도 이용했다는 얘기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평균 그렇게 나올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뭐 초등학교 1학년도 와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몇 석?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위원님 죄송한데 4월 1일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10개월로 하기는 조금.  
김연수 위원    19년 4월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오픈을 4월 1일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김연수 위원    6개월 정도 운영했다는 얘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6개월 정도 운영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6개월 했는데 3,200명이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500명, 한 달에.  그 저기 좌석이 몇 개나 되죠 앉아서 볼 수 있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좌석이라고 하기는 저희들이 앉을 수 있는 탁자와 의자는 한 20, 30석 되고요.
김연수 위원    전체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다음에는 그 앞에 탁자는 아니고요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렇게 책도 볼 수 있는 공간이 또 앞 쪽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이들이 학생들이 많이 오나요 대체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주로 어린이집 하고 유치원이 학생들이 주로 많이 옵니다.
김연수 위원    단체로 이렇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단체로 오시면 저희들이 이제 효독서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왔을 때 이제 독서하고 거기 책 읽어주는 효지도사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이제 책도 읽어주고 오시면은 독서체험관 그 다음에 효체험관 그리고 이제 한복 입고 저희들이 예절 배우기까지 이렇게 동시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김연수 위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이렇게 홍보가 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연수 위원    어떻든 이렇게 잘 시설을 갖추고 이용객이 적다면 또 문제인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어떻든 구비 집행을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니만큼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그 많이 이용해서 독서를 통해서 그 많은 지식을 이렇게 얻을 수 있는 그런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사업명세서 331쪽 보겠습니다.
  항온항습기를 구입하시는데 현재 항온항습기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현재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내용연수가 벌써 9년이 항온항습이 기계가 9년이 되겠습니다.
  족보박물관에 사실은 제일 중요한 게 유물보관창고인 수장고에서 있는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데 항온항습기가 사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9년이 이제 내구연수가 도달하면서 조금 이제 교체의 필요성이 좀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후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그 정수물품으로 해서 지금 현재 예산을 계상한 상태입니다.
김연수 위원    성능에 문제가 없다면 더 활용해도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기계다 보니까 거기가 이제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유물을 좀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사실은 저희들이 항온항습이 계속 24시간 가동하고 있거든요 위원님.
  그래서 이게 뭐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정도면은 저희들도 좋은데 24시간 풀가동 해서 지금 계속 9년을 사용했으면 사실은 기계적인 또 한계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연수도 그래서 9년으로 해놓은 것도 있고요.
  그래서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은 이 항온항습기는 위원님 한 번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한 대 운영하나요?  항온항습기 한 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대 운영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지금 이제 뭐 우리 효문화마을을 국한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 예산 편성요구를 하는 걸 보면 뭐 충분히 더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을 뭐 내구연한을 기준으로 이렇게 요구하고 앞선 그 보건소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허리띠 풀러 제친 거 같다.  
  허리띠 졸라매고 10%씩 절감해서 재정안정화기금 적립했다고 엊그제도 직원 교육에서 구청장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2020년도 예산서를 보면 불요불급한 예산들이 상당히 많다.
  그 감사패 같은 경우도 7대 의회 때 감사장 주고 표창장 주는데 수고하시는 분들한테 그 의미를 담아드리는 데 의미가 있는 거지 유리로 된 크리스탈로 된 것이 멋져 보여서 그게 꼭 그렇게 의미 있는 거냐 크리스탈이 의미 있는 거냐 그동안 봉사하고 활동한 그 의미를 담아서 그 표창장이든 감사장이든 주는 게 의미가 있느냐.
  그래서 7대 의회 때는 감사패를 전면적으로 감사장으로 표창장으로 이렇게 개선을 시켰는데 그런데 지금 보니까 슬금슬금 슬금 이렇게 감사패가 이렇게 예산서에 묻어 들어왔어요.
  살펴봤더니 선거 직전에 2017년도, 2018년도 예산안 때 선거 앞두고 예산안 심사하다 보니까 이렇게 다 묵과되고 이렇게 또 다시 스며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우리 중구는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열악한 자치구예요.
  또 잘 아시다시피 어제 저녁에도 특정 동의 위원장이라는 분이 밤 12시 20분까지 53분간 저하고 통화를 했어요 동사무소 빨리 지어달라고.
  실정이 그렇단 말이에요 이미 동사무소 무너지게 생겼다 우리 구에서는 대대적으로 홍보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더 절감해서 동사무소 건립재원을 확보해 줘야 된다.
  태평1동뿐만 아니고 구청장 13개인가 된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꼭 필요한 이런 사업비는 편성해야 되겠지만 불요불급한 거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을 깊이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연수 위원    공원유지관리 차량을 9월 달에 그 예산요구 했는데 다시 또 올렸어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새 차 구입해서 관리운영을 하면은 기분도 좋고 운전하시는 분도 편하고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불과 두 달 전에 의회가 그 차량 상태까지 실사를 했고 정비비용까지 산출을 해서 판단을 내린 건데 특별한 어떤 사정이 변경된 게 없는데도 사전에 의회하고 상의 한 마디 없이 또 이렇게 슬그머니 예산서에 반영요구를 이렇게 하면은 서로 피로도만 이렇게 자꾸 가중시키는 것이고 자꾸 갈등만 이렇게 증폭시키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매번 제가 말씀드립니다만 이렇게 한 번 삭감된 거에 대해서는 어떤 조건이 바뀌었고 상황이 바뀔 수도 있죠.
  그러면은 충분히 위원님들이 공감하고 그런 사정을 이해하고 그래서 정말로 필요하다면 승인해줄 수 있는 사전에 이런 소통도 좀 필요한 거지 꼭 이 자리에서 가부를 결정하고 묻고 이렇게 해야 되느냐 그런 얘기예요.
  이거는 지금까지 어느 구보다도 집행부 하고 우리 의회 하고 이렇게 갈등이 증폭되는 예산편성 운용 방법이더라 이런 식으로 해왔잖아요.
  우리 의회가 역으로 자산정 철거한다고 하는 거를 부결시켰어요 그리고 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도 수립하고 있지 않아요 너무 대조적이죠.
  때로는 우리 그 배덕현 원장님이나 구청장께서 의회가 야속할 수도 있고 의회 의지와 반하게 달리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해할 수도 있고.
  그러나 주민이 그 막대한 돈을 들여서 기증한 거는 또 더 더욱이나 큰 의미가 있고 우리 재산이에요 이미 기증자의 손을 떠난 중구의 재산입니다.
  주민이 기증했다면 더 큰 의미가 있는 거죠 부결시키고 보존하고 수리하라고 한 거는 주민의 뜻이에요.  그런데 방치하고 있어요 정작 해야 될 거는 소홀히 하고 정말로 심사숙고 하고 좀 더 써야 되고 하는 이런 두 달 전에 삭감된 예산을 또 다시 이렇게 올리고 또 그런 사항이라면 사전에 충분히 의회하고 상의도 하고 설명도 하고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도 없고 뭐 매번 칭찬보다는 질책만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긴 합니다만 현실이 그렇잖아요 현실이.  예?
  그래서 삭감되면 서운하고 또 이런 것들이 비판적 기사로 또 양산되고 그래서 또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더 악화되고 그런 거 아닙니까.
  바람직하지 않아요.  정말 부탁입니다만 예산편성 운용을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바르지 않으니까 개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소통을 면밀히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무기계약직 신규 채용하는 분 계신가요 뿌리공원에? 효문화마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무기계약직 한 명 지금 현재 예산을 지금 현재 계상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어떤 분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현재 기간제근로자가 한 명 박물관 관리로 현재 있는데요 그게 이제 10월 달에 2019년 10월 30일자로 정수승인을 무기계약직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예산을 좀 이번에 반영을 시켜서 그 박물관 관리를 좀 체계적이고 좀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지금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김연수 위원    이 분이 뭐하셨던 분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현재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언제부터 근무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018년부터 근무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18년 언제부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8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18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7월 1일입니다.  
김연수 위원    이 분이, 이 분이 저기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되기 이전엔 누가 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 전에는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족보박물관이 임기제 공무원인 분이 한 분 계시고요.
김연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다음에 이번에 이제 공무직 전환채용해서 된 공무직  한 명이 있고요.  이 분도 마찬가지 기간제로 근무하다가 이제 저희들이 전환채용된 공무직입니다.
  그리고 이제 기간제 근로자로 현재까지 2018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한 명 있고요 그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무기계약직 승인이 나서 이번에 계상한 상태입니다.  
김연수 위원    박물관 관리와 관련해서 전문적 지식이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분이 이제 현재 근무하는 직원도 마찬가지지만은 각 기간제 근로자가 마찬가지지만은 석사학위 소지자고요 그 다음에 지금 한남대 사학과를 졸업해서 나름대로 전문성 있게 지금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무기계약직으로 채용이 되면,
김연수 위원    주로 담당업무가 뭐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말 그대로 이제 박물관 관련된 사항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박물관이 이제 예를 들어 뭐 특별전시나 아니면은 상시전시도 있지만 그러한 전시 같은 거 할 때에도 기획하고 함께 또 쇼케이스도 만들고 해서 전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어느 단체보다도 우리 중구가 정규직 공무원 비율 무기계약직 비율이 가장 높아요.
  그 정말로 이 박물관 관리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면 정규직 공무원을 공채를 통해서 채용을 해야 되는 거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서 한 1년 있다가 이렇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주고 한다면 인력의 어떤 검증되지 않은 객관적으로 그런 의혹을 받잖아요.
  지금 이 문제가 심각해요 여러 부서에서 다 이런 형태거든요.
  기간제 근로자로 데려다 놨다가 1년 넘으니까 다 이렇게 전환해 주고 그거 아세요?
  정규직 공무원들의 불만도 상당하다는 것?  예?
  그 특별히 사람을 한 명, 이게 이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면은 일시적으로 어떤 특정업무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일시적으로 이제 채용해서 이렇게 쓸 수 있는데 이게 무기계약직 양산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악용되고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 얘기예요.
  여기에 지금 박물관에 사람을 한 명씩 이렇게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할만큼 연간 상시 폭발적으로 업무가 늘어난 게 있느냐 그렇게 보여지지는 않거든요.
  여기에는 또 보조해주는 그 관광해설사들도 계시고.
  그래 이 신규로 이래 무기계약직을 하나 채용하게 되면 왜 필요한지 무슨 업무가 늘어났는지 종전과 다르게 해야 할 이런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이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사실 위원님 박물관 관리 관련되어서는 저희들이 지금 족보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임기제 공무원 학예사 한 명과 지금 현재까지는 올 11월 달 그러니까 이제 공무직 전환된 기간제로 있던 한 분과 현재까지도 기간제로 있는 직원이 계십니다 그 세 분이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전시부터 시작해서 그 박물관 체험이라든지 교육내용까지 전부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그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그러한 교육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사실 그 함께 지금 다 세 명이 어떻게 보면 함께 좀 이렇게 호흡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 전문성 있게 지금 현재 들어와서 열심히 하고 있는 직원들이고 고용형태로 봐서 사실은 기간제 근로자 고용형태보다는 무기계약직이라는 근로자 형태를 더 띄었을 때 훨씬 더 사명감도 있고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분들이, 
김연수 위원    차라리 정말로 그 박물관 관리에 꼭 사람이 필요하다면 정규직 공무원을 선발하세요 정규직 공무원.  박물관 한 두 해 하다 말 거 아니잖아요 예?
  아니, 박물관 1, 2년 하다 말 것도 아니고 정말로 우리 박물관을 책임 있게 이끌어가고 고민을 하기 위해서라면 한다면 정규직 아 이 9급 공무원 채용하면은 이 예산이면 9급 공무원 예산 돼요.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인거지.  이렇게 하는 건 방법이 아닌 것 같애요.
  알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연수 위원    예산 수립하는 과정에서부터 의회가 그 충분히 이해하고 승인하는데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면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편성 요구하고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특히나 신규 사업 또 뭐 신규채용 이런 예산이 들어가 있을 경우에는 별도로 설명이 좀 더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그 공원 작업차량.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저도 아까 질문을 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런 소통도 없이 또 2개 월만에, 3개 월만에 또 올리신 거잖아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사실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제 아직 눈까지는 오지 않았지만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작업차량에 km수가 사실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그 기간이 오래 되어서. 
정종훈 위원    수리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수리는 1차로 아직 완벽하게 끝나지 않은 거고요 저희들이 한 번 수리하기 위해서 한 번 점검을 받아봤는데 금액이 한 16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금액이면 그 더군다나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수리해서 열심히 잘 쓸려고도 했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좀 혹시나 있을지 몰라서 사실은 이렇게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기 때문에 불과 지금 3개월도 안 되었는데 다시 이렇게 상의도 없이 이렇게 예산서에다가 덜컥 뭐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만다 이런 오기행정 불통행정은 옳지 않아요.
  가뜩이나 의회와 집행부의 어떤 격렬한 어떤 갈등국면이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정말 필요하다면은 담당께서, 담당과장님이라고 와서 의회에 정말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때와 변화된 상황은 이렇고 변화된 게 없다 하더라도 정말 필요합니다 뭐 이런 어떤 절차과정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여튼 열심히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좀 가급적이면 앞으로 오기행정으로 비춰질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지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고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좀 전에 음식물 쓰레기 확인 되었고요 LPG도 확인 되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또 원장님, 사업명세서 323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203-03번이요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323페이지.  
김옥향 위원    323페이지 편성목 203-03 업무추진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김옥향 위원    지난 번 행정감사 때에 본위원이 업무추진비로 문중어르신들 식사대접 할 수 있냐고 하니까 원장님께서 할 수 있다라고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게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시책업무추진비라는 게 이제 제가 알기로도 저희들이 이제 효문화관련된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지고 사용되는 업무추진비입니다.
  그래서 문중어르신, 문중협의회죠.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문중협의회에서 이제 저희들이 효관련된 또 박물관이나 뿌리공원 이렇게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협의하시고 하시고 난 이후에 저희 직원들 하고도 같이 함께 지속적으로 식사하시면서 같이,  
김옥향 위원    매달 같이 식사하시나요 회의 끝나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매달은, 매달까진 아닙니다.
김옥향 위원    매달은 아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종종 저희가,
김옥향 위원    그럼 그 문중협의회는 매달 회의를 하고 있었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회의는 그분들이 임원회의라고 해서 매달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2018년도 하고 19년도 업무추진비 그 사용한 현황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시책업무추진비에 대해서, 
김옥향 위원    자료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7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을 배부된 유인물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계수조정안에 대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 대로 그 외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기금운용 계획안입니다.
  진지한 토론을 통한 계수조정 결과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협의 조정하여 주셨습니다.
  협의 조정하여 주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9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 
○위원장 정옥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건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실시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당위원회에서 채택한 후 본회의에 보고하고자 상정된 안건입니다.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당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구정업무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시정과 대책 그리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한 내용으로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사전 협의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당위원회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원안과 같이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원안과 같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채택된 당위원회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정례회 중 당위원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속에 당위원회가 원만하고 심도 있게 운영되었다고 생각하며 또한 금년 한 해 동안 바쁘신 가운데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5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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