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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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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9월 18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효문화마을관리원,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옥향 행정자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대리 김옥향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늘 수고 많으신 우리 보건소 식구 분들 오늘 여기까지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건소는 비워둬도 괜찮나요, 지금?  괜찮나요?
  지금 지난 6월 달에 업무보고를 한 번 해주셨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그 때랑 데이터 상으로 보면 지금 굉장히 많은 일들을 했어요.
  지난 보고랑 비교를 했을 때 거의 두 배수 이상 실적이, 실적이라고 해야 되나요.
  카운터한 게 올라와 있는데 지금 본 위원이 아까 그 정·현원에서 지금 육아휴직으로 쉬시는 분이 6명이라고 그러셨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또 어떤?
○보건소장 구기희  질병휴직.
안선영 위원    질병휴직.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질병휴직이 2명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언제까지 쉬시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육아휴직은 연차별로 1년에서 3년까지 또 직원에 따라서는 그 중에 출산을 하게 되면 더 연장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게 좀 힘들고요.  질병휴직은 제일 빠른 직원이 내년 1월 2일부터 이제 출근해서 2월달에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 비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원 충원을 하셨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이게 이제 휴직자를 뭐 질병휴직 같은 경우는 갑자기 이렇게 이제 휴직을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예견해서 이렇게 보충하기는 힘들고요.
  아무튼 10월 중순쯤에 신규직원이 이제 최소 2명에서 4명까지 이렇게 지금 대체 받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좀 우려스러운 건 이제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부서와는 다르게 맡은 업무들이 굉장히 많으시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아이문제라든가 질병문제로 해서 쉬시는 거는 당연히 쉬셔야 되는 권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다른 걱정이 없는데 남아 계신 분들 업무분담 해서 과중하게 되시는 부분들이 좀 우려스럽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보건소는 다른 부서보다 좀 넉넉히 인원배치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잘 하고 계시겠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는 그 휴직자가 갑자기 발생이 되는 거에 대비하기 위해서 조금 더 제가 발로 뛰어서 이렇게 많은 직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은.
안선영 위원    예, 혹시라도 의회에서 도와드릴 일 있으면 말씀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아이들 부분도 그렇고 어르신들 부분도 그렇고 데이터가 굉장히 올라갔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아마 6월 보고는 그 기준이 5월말이고 오늘 이제 업무보고 드리는 자료는 7월말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제 5월말까지는 대부분 업무시작이 이제 3월부터 3, 4, 5 이렇게 집중하면서 이렇게 중간지점에가 이제 물론 그 업무실적이 항상 피크에 오르고 이제 9월, 10월은 마무리 하는 단계로 이렇게 접어들기 때문에 그 실적이 가장 높지 않을까 그렇게 물론, 뭐 폭서기 하고 이렇게 좀 해서 직원들이 그만큼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다고 노고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보건소는 저희 뭐 5개 구에서 우리 중구 보건소가 제일 일 잘한다고들 말씀해 주시니까 본위원은 참으로 감사드리는 일이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번에 돼지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체에는 해가 없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어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이제 발병이 되어서 국가적으로 좀 이슈가 되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이제 보건소장들 카톡으로 날리고 했는데 현재까지 보건소에서 할 일은 인체감염은 전혀 없는 걸로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제 중구로 말하면 주민들 우선 안심시키는 게 최우선이고요.
안선영 위원    예,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외에 돼지 그 직접적인 그 바이러스 부분은 이제 동물 실·과 그 파트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이렇게 방역에 최선을 다할 거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안선영 위원    막연한 불안심리가 굉장히 크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에 앞으로 좀 신경을 써서 중점적으로 대처할까 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예,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질문드릴 거를 안선영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 드렸는데 어제 그 아프리카 돼지열병 파주에서 발생하고 연천까지 지금 확산되고 충남도까지 이제 근접해 오는 상황 같은데 우리가 중구는 도농복합지역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산성동 그 쪽은 돼지 양돈농가 지금 좀 파악된 바 있습니까 이 쪽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가 뭐 보건소 그거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이제 그 전에 경제기업과 뭐 그런 연관 되어서 들은 거로는 최소한도 돼지도 뭐 몇 백두 이렇게 몇 백마리 이렇게 하는 농가가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죠.  저 쪽 뿌리공원 뒤쪽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산서 뭐 그 쪽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보건소에서 방역소독할 상황은 아니죠?  보건소에서 주관할 사항은 아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동물 질병관리본부에서 총 지휘하면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 해서 구청 같은 경우에는 아마 경제기업과에서 나름대로 공중수의사 이제 해서 하지 않을까.
정종훈 위원    보건소라고 해서 업무 관련성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니죠 광역개념으로 보자면은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죠.  이제 방역 그 약제도 물론 틀리고 이렇게 하겠지만 그거에 연관해서 뭐 협조요청이 들어오거나 하면은 최대한 이렇게 협조할 이럴 생각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 바이러스는 뭐지, 그 백신도 없고 치사율이 80%, 90%.
○보건소장 구기희  그 자체는 사실은 뭐,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겨우 방법이라는 것이 미봉책인데 저기 차단시키고 그 다음에 생석회 뿌리는 정도인데 생석회가 그나마 좀 차단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재료라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 그거에 대한 어떤 서로 간에 구청 경제기업과나 이런 쪽하고 좀 상의하셔서 미리 여기는 뭐 진짜 우리 인수공통감염병은 아니더라고 그래도 불안심리가 굉장히 크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돼지고기 먹으면은 감염될 것 같은 그런 인식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거예요.  아무리 방송에서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그럴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제도 돼지고기가 엄청나게 뛰었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아무튼 뭐,
○보건소장 구기희  아무튼 거기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관해서 보건소에서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이제 최대한,  
정종훈 위원    유관기관, 유관기관들 하고 긴밀하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유관기관과 협조도 긴밀하게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부탁드리고요.  지금 아마 우리나라에 가장 큰 생활이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울러서 그 A형 간염 계속 지금 발생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최근에 어떤 뭐 또 발생현황 우리 중구 관내에.
○보건소장 구기희  최근에 질병관리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내려온 건 사실은 얼마전이라고 조금 애매하기는 한데 그 구체적인 발병 주요원인을 사실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10여일 전에 이렇게 언론보도 많이 되었지만은.
정종훈 위원    그 조개젓갈.
○보건소장 구기희  그 조개젓 특히 이제 중국에서 수입한 조개젓이 주 원인인 걸로 어제 최종 이렇게 해서 이제 좀 여러 가지들이 뿌려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보건소에서는 그 전에도 위생과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그 관내 식당 위생 연관된 단체나 그런 데도 그런 걸 많이 예방적 차원에서 협조공문이나 그런 주의사항 그런 것들을 많이 이렇게 뿌리고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A형 간염이 계속 꾸준히 하루에 평균적으로 보면은 시 전체로 하면 한 10여 명 대전 중구에서도 두 세 명씩 이렇게 좀 물론 없을 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렇게 발생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구 저희들이 현 상태에서 가장 이제 역점으로 두는 게 예방접종입니다 30대, 40대 그 이후.
  그래서 예방접종률은 타 구에 비해서 저희 중구가 좀 높게 이렇게 되고 있어서 이것도 조만간 안정화 이렇게 추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종훈 위원    20대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어제 제가 아는 분이 20대인데 A형 간염이 발병이 되어서 충대 응급실에,
○보건소장 구기희  취약계층이 20대, 30대. 예.  40대.
정종훈 위원    그런데 그건 꼭 조개 왜 그게 어떤 관련성이 있죠 나이 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이제 여러 뭐 언론이나 그런 데에서도 나왔지만은 사실 50대 이후는 그 A형 간염이 좀 역설적이지만은 어렸을 때 좀 위생상태가 안 좋거나 그런 시기를 거쳤던 50대 이후에서는 자연 항체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특히 A형 간염이 나이가 어릴 때는 증상이 심하지 않게 그냥 단순한 감기 정도로 지나갑니다.  그 대신 성인에서 발생되면 조금 그 증상이 어렸을 때 걸리는 것보다는 이렇게 좀 심하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보통 50대 이후는 자연항체가 뭐 60대 이후는 거의 99%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 50대 이후도 한 95% 이상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대신 20대에서는 뭐 20% 미만이고 30대도, 30대, 40대도 33%, 34% 정도 있는 거기 때문에 주로 저희들이 접종홍보도, 예방접종 홍보도 젊은층들이 많이 이렇게 이용하고 하는 그런 기관이나 아니면 뭐 도서관 아니면 그런 업소 그런 중점적으로 이렇게 그 타겟을 맞춰가지고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부탁드리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우리 60세 이하 초로기 치매환자 발병률은 좀 통계 나온 것 있나요 중구에?
○보건소장 구기희  60세 이하 통계만은 안 나왔고요 현재 상반기 중에 치매 확진자가 79명 그렇게 7월말.  
정종훈 위원    60대 이하로?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그냥 전체 치매.
정종훈 위원    지금 젊은층의 또 치매발생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죠 최근 들어서.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그 워낙 그 전에 소수였기 때문에 퍼센트는 높아도 실질적으로 뭐 확인을 안해봤지만 제가 79명 중에 뭐 초로기 치매는 뭐 한 5명 이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초로기 치매 같은 경우는 대부분 기저적으로 무슨 혈관질환이 있다든가 오랫동안 뭐 아니면 알콜릭 상태라든가 그런 뭐 기저 그런 개인적인 특수환경이 있기 때문에요 그런 것도 앞으로 물론 뭐 치매예방에 힘쓰고 있지만 그 젊은층도,
정종훈 위원    그 훼미리타입도 관련성이 좀 있지 않나요 치매부분도 보면은 가족력.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모든 질환이 뭐 그 연관성이 있고 치매도 뭐 그 가족력이 조금 다른 게 없는 거에 비해서는 좀 이렇게 상당히 높은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도 사전에 뭐 치매환자를 부모님을 두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치매검사를 사전에 받을 수 있게끔 홍보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좀 그렇게 좀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리 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 하는데 보건소 차원에서 어떤 응급구조에 관련된 준비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응급구조는 뭐 관련, 연관된 이제 충남대병원이나 근처 병원하고 뭐 해마다 큰 행사 있을 때는 다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성이 있도록,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하실 건지.
○보건소장 구기희  현장은 현장에서 응급환자는 사실은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실·과 회의 때도 그 앰뷸런스는 진짜 응급을 위한 그런 어떻게 보면 차량이지 뭐 어디 부러졌거나 뭐 어디 아프거나 한 사람들 이용이 아닙니다.
  응급환자라는 것은 골절 같은 경우는 뭐 밖으로 이렇게 뭐야 삐져나온 그런 개방성 골절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갑자기 쓰러져 졸도를 해가지고 호흡이 힘들다든가 그런 게 응급환자지 어디 뭐 조금 부러지고 걷기 힘들고 그런 건 사실 앰뷸런스 이용을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홍보를 좀 많이 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현장에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나 아니면 유관기관 간호사들이나 의료인력들이 혹시 파견, 왜냐면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장에 당연히 의사 하고 간호사 하고 그 현장 앰뷸런스 직원 하고 그리고 이제 행정요원이 항상 같이 이렇게 패키지로, 
정종훈 위원    메인 쪽으로, 예.
○보건소장 구기희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뭐 많은 인원이 날씨도 좋고 해서 좀 많이 찾아오고 칼국수 축제 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올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아무튼 예방적으로 구조시스템을 잘 현장 대응시스템을 잘 갖춰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거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기 존경하는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서 추가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그 뿌리공원 축제랑, 뿌리축제랑 그리고 칼국수 축제가 같이 열리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작년에 그 축제 뿌리축제만 할 때 갔을 때도 우선은 음식 다루는 곳이 비위생적이었어요 물론 이제 비가 오거나 그런 날들을 제외하고 마지막날은 비가 안 왔었는데 그날만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그러니까 뭐 설거지 하는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일회용품 이용하는 부분들도 마찬가지였고 일회용품이라고 해서 그 살균처리가 100% 되어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어떤 교육이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 지금 안선영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보건소도 물론 전혀 연관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은 그건 위생과에서 주로 이제 그 파트는 뭐야 여러번 이제 담당자들, 대상자들 모아놓고 교육도 하고 회의도 가진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위생과에서 계속 담당을 해서 일을 하시는 건 알고 있는데요.
  이게 좀 디테일한 부분이 좀 떨어지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도 보면 위생과에서 매해마다 관장을 해서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 쓰레기 처리 부분에 있어서도 음식 먹는 데 바로 옆에다가 봉투 하나 묶어 놓고 이용하는 경우들도 봤고요.
  그런데 위생과에서 노력하시는 부분을 낮게 보자는 게 아니라 이게 질병이라는 게 우선은 그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해나 이런 부분이 아니라 내적으로 뭐 생기는 그런 것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음식부분들이 다루어지기 때문에 위생과에서만 맡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이게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가 혹시 이제 감염병 이제,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그 파트인데 그거는 사실은 뭐 두 세 차례, 한 세 차례 정도 전체적으로 축제 뭐 음식부스가 있는 거기뿐만 아니고 전체 바운더리를 굉장히 넓게 해서 꼼꼼하게 그 우천을 피해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다 지금 계획은 세워놨고요.
  그 실질적으로 그 부스 음식을 할 때 그거는 사실은 방역소독 하는 게 음식 있는 데서 일단 차려지면 거기서는 직접적으로 하기가 힘듭니다.
  그건 오히려 방역 소독약 같은 것들이 날라가서 음식이나 그런 데 앉으면 더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고 또 뭐 여러 가지 냄새나 그 소독약 그 특유의 냄새 그런 것들 때문에 오히려 더 민원소지가 있기 때문에 일단 그 끝나거나 그 시작하기 전 그 때는 뭐 방역소독 얼마든지 이렇게 저희들이 꼼꼼하게 이제 할 수가 있는데 일단  그 음식부스가 열려 있는 민원인들이 그 축제 참가자들이 음식을 드시는 그런 시간, 낮시간 아침에서 저녁 때까지 그 때는 사실 저희 보건소에서 이렇게 관여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좀 그런 애로점을 이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제 그 안에서 음식을 드시고 탈이 나거나 그래도 사실은 그 다음에 어디다 책임을 묻기가 참 어려운 그런 상황이잖아요 축제 안에서의 어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면이 있고요.
  또 만약에 그런 음식을 먹고 여러 명, 이제 한 사람, 두 사람 이상이 발생됐을 때는 요즘은 뭐 그런 이렇게 많이 그런 홍보나 그런 것들이 되어 있어서 일단 바로 보건소로 검사나 뭐 아니면 그런 걸 이제 하러 상담을 하러 찾아옵니다.
  그럴 때는 위생과 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이게 음식에 의해서 탈난 쉽게 말하면 식중독인지 아니면 그런 다른 여타 그런 뭐 개인적인 하나의 과정에서 일어난 건지 그거는 검사나 그런 역학조사를 하면은 이렇게 가려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언제든지 저희 보건소, 위생과 하고 같이 협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우리 보건소에서 인원이 많이 부족하시고 이제 하시는 일들이 너무 다양하고 그리고 한 번에 끝나는 일들이 아니라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 특성들이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좀 하나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고 그러면 축제 때 부분이 보여지는 것들도 굉장히 좀 불안스러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위생과에서도 충분히 잘해주시겠지만 그래도 위생과에서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라도 저희 보건소 직원 분들께서 한 번 논의를 한 번 해보셔서 작년 축제를 한 번 복기해가지고 놓쳤던 부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위생과에다가 전달해 주시는 것도 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전에 위생과 하고 한 번 이렇게 뭐야 실무진 하고 담당계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해서 한 번 회의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바쁘시겠지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보건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우리 구기희 소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방역소독과 관련해서 전통시장에 소독을 직접 하도록 이렇게 부과하고 계신데 어떤 법을 근거로 시장 스스로 하도록 이렇게 강제 부과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전통시장뿐만 아니고 어느 정도 일정규모의 그 뭐랄까 업종별로 다 그 기준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러니까 소독을 실시해야 하는 시설의 종류 및 소독 회수라고 해가지고요.
  거의가 무슨 호텔, 식품접객업소 또 고속버스나 시내버스 또 항공기, 대형마트 외 이제 그 전통시장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종류가 공동주택 포함해 가지고 굉장히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게 구체적으로 법이 아무튼 소독을 실시하여야 하는 시설의 종류 및 소독 회수에서 연번 네 번째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해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중구 관내에 한 20개소가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뭐 쇼핑, 
○보건소장 구기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라고요.
김연수 위원    감염병.
○보건소장 구기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2조 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37조.
김연수 위원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이제 대형쇼핑센터라든지 이런 경우라면 법인이 있고 그 사업자 주체가 이렇게 있는데 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다 개별사업자들이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전통시장 전체를 소독을 하고 그 어떤 특정 법인 단체나 이런 데에 방역을 의뢰한 영수증을 첨부해서 신고를 이렇게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 그 전통시장이라고 하면은 대부분 영세상인들이잖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어떤 큰 자금이 있어서 그 상인회가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회비 불과 뭐 5,000원에서 1만원 내서 이렇게 운영하고 사무장 급여 주기도 바쁜 모양이던데 이 분들 이야기는 자기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반드시 외부에 의뢰한 어떤 증빙을 제출하라고 하니까 약품구입만 하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데 외부의뢰한 어떤 근거를 제출하라고 하니까 그게 부담스럽고 전통시장을 더 어렵게 하는 것 아니냐 라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도 거기에는 십분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 상태가 사실은 한 3, 4년 전에 전국적으로 한 번 이런 저기 체크되어 가지고 그러니까 소독을 반드시 자체소독을 해야 되는데 그 쉽게 말하면 소독증 그것들을 구비를 않은 전국적으로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다 이렇게 걸린 후로 저희도 그 법령에 따라 가지고 내려오는 그런 여러 가지 이제 공문이나 그런 데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김연수 위원    아니, 물론 그렇죠 관리를 하셔야 되는데 관리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자.  이를테면 그런 증빙자료를 당연히 갖춰놓고 보건행정 당국에서는 관리를 하셔야죠.  그러면 예를 들자면 약품 구입업체에서 구입하는 영수증 또 실질적으로 소독하는 뭐 사진이라든지 이런 증빙을 갖춰놓는다면 우리가 소독한 걸로 갈음할 수 있지 않겠느냐 반드시 무슨 뭐 개인, 아니 법인 업체에 소독업체에 의뢰한 증빙자료만이 입증할 수 있는 것이냐 그런 얘기예요 그 상인회 쪽에서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저도 처음에 모두에 말씀드렸지만은 위원님 그 말씀에 십분 동감을 하고 저희 직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사실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이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아무튼 저희들은 저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증빙 뭐 서류나 그런 자료를 갖췄을 때 이게 현재 한 번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있을 때마다 이제 뭐 좀 시나 그 위에 질병관리본부 복지부에 관련을 좀 문의를 해가지고,
김연수 위원    이게 뭐 그 관련 법령을 직접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특정되어 있진 않을 거예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그 방역하는 거를 원칙으로 하는 데에 방점이 찍혀 있을 것 같고.
○보건소장 구기희  아무튼 위원님 말씀대로 크게 이제 그런 누가 봐도 객관적인 그런 자료나 그런 증거가 있으면은 이런 영세업자들 사실은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래서,
김연수 위원    이번에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을 중구 관내에 있는 전통시장을 죽 가봤습니다만 다들 그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장사들이 잘 되면 뭐 회비라도 더 내서라도 이렇게 할 수 있겠지만 정말로 이번에 그 시장 돌아보니까 예년에 비해서 뭐 그 시장에 나오시는 분들이 5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고 이 부담되는 부분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 자기들이 이제 면적에 따라서 좀 달라지겠지만 보통 200, 300 이 정도 들어간다고 그래요 업체에 의뢰하면은.
  그런데 자기들이 직접 약품을 사서 하면은 50, 60만원 정도 약품을 사가지고 하면은 직접 할 수 있겠다더라 그런 얘기를 해서 우리 관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어쩌면 스스로 한다고 하니까 그런 입증자료가 있다면 인정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문제는 실제 하느냐 안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겠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실은 그런.
김연수 위원    적어도 그런 증빙자료나 또 그런 그 실시할 날짜가 특정된다면 한 번쯤 점검 나가는 걸로 매번 나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실제 하는지 안 하는지 우리 직원들이 점검 나가고 한다면 충분히 입증 가능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면 개별적인 상인들이 하는 건 사실은 좀 이렇게 특정짓기가 힘들 것 같고요.  상인회 차원에서.
김연수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뭐 예.  그 소독약품을 구입을 해가지고 전체 상인회 차원에서 책임 하에 한다면 그럴 때는 직원이 이제 나가서 현장을 본다든지 하는 걸 한 번 적극 검토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어려운 전통시장도 좀 어려움을 좀 덜어주시고 그게 보건행정 서비스 아니겠습니까.  원칙도 중요하지만 실제 하느냐 안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또 최근에 보면 지속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의 인사문제 또 과다한 어떤 노동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 보건소에서만큼은 그런 일들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하위직 공무원들 하고 가끔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 소장님께서 아주 따뜻하게 잘 인사관리를 하고 계시다고 하는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그에 상위층에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중간 책임자, 관리자가 그렇게 운영을 잘하면 그 공무원들 화합 잘 시키고 사무행정 분위기를 잘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그런 표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에 김옥향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의 내용을 토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대리 김옥향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여기 중구청에서 뵙다가 저희 원장님으로 뵙게 되어서 좋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가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여기 중구청 내에서 볼 때랑 가시니까 어떠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단 효문화마을과 그 다음에 뿌리공원 지금 부임한 지 두 달 정도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역시 마찬가지 효 중심으로서 저희가 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중심이 되는 곳이 저희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직까지는 과장님 답변이시네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습니까, 예.
안선영 위원    지금 보면 지금 본위원은 뿌리공원을 두 파트로 나눠서 보고 있거든요 계속 족보박물관 하고 뿌리공원과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지금 토요일마다 버스킹을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지금 버스킹이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버스킹 운영 관련은 사실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운영되고 저희가 장소를 하는데.
안선영 위원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는 아무런 조언이나 이런 건 할 수가 없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조언, 운영의 조언은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장소를 통해서 저희들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저희들이 내용면에서 뭔가 있으면 저희들도 한 번 조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은 좀 어색한 게 뭐냐면 족보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행사들은 우리 저기 뭐야, 자꾸 과장님 소리가 나와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괜찮습니다.
안선영 위원    저희 원장님께서 관여를 하시는 거잖아요 족보박물관에서 나오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추석연휴 공연이라든가 물놀이장이나 여기서 DVD는 어디서 주관을 하신 건가요?  문체과에서 하셨나요 아니면 뿌리공원과에서, 뿌리공원에서 한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DVD라고 하면은 무슨 상영한,
안선영 위원    DVD 상영을 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 저희 영화상영 하신 것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맞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주관은 전부 이제 문화체육과.  
안선영 위원    문체과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장소가 이제 저희 아무래도 뿌리공원에서 주민들이 함께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의미에서 장소적으로 저희가 그 DVD를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은 원장님께서 정확하게 말씀을 전달을 좀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무슨 말이냐면 족보박물관에서는 매월마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해서 행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뭐 이름 보따리를 풀어보자, 9월 문화가 있는 날, 뭐 큐레이팅 레시피나 아니면 뭐 우리 할아버지 독립운동 관련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독립운동.
안선영 위원    이거 굉장히 좋았는데 그리고 추억의 보물찾기나 이런 행사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뿌리공원과에서 문체과에서 지금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걸 보면 버스킹 뭐 공연, 공연도 보면 거의 트로트 부르시는 분들 그 분들이나 아니면 그냥 정말 학생들이나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버스킹이라고 하지만 사실 버스킹이 아니거든요.
  버스킹은 따로 이렇게 막 만들어진 무대 위에서 하는 건 버스킹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뭐 의미가 어떻게 전달이 되었나 모르겠는데 문체과에서도 알고들 이렇게 하시는 건지 모르고들 자꾸 버스킹 버스킹 하시나 본데 버스킹은 무대가 따로 준비가 안 됩니다.  그냥 다니면서 악기 몇 개 들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자연스럽게 음악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무슨 버스킹을 자꾸 한다고 거기다가 버스킹 버스킹 합니까.
  그런데 그거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너무 상충되는 거예요.
  족보박물관에서 하는 거는 정말로 뿌리공원에서 할 법한 것들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홍보의 문제에 있어서는 저희 원장님께서 정말 지적을 하셔야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족보박물관에서 직접 하는 거 지금 홍보매체 어떤 것 어떤 걸 활용하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희들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연,  
안선영 위원    홈피는 잘 안 보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제 보통 저희들이 온라인 접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안선영 위원    온라인 활용률은 얼마나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활용률이라고 하면은.
안선영 위원    온라인 방문객수라든가 아니면 그 관련 페이지 접속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 명수까지는 지금 직접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안선영 위원    카운터 하셔야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원장님께서 카운터를 하셔야 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저는 원장님께서 족보박물관에서 하는 행사나 아니면 이 공간활용 부분, 홍보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어필을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말로만 뿌리공원이고 효문화고 하는데 사실 그거랑 직접 관련되어 있는 거 행사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전단지 한 장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보면 추석연휴 공연 그리고 물놀이장 장난 아니었거든요.
  저는 중구관련 뉴스가 물놀이장으로 딱 끝나버리는 줄 알았어요 엄청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족보박물관에서 하는 거는 어느 매체에서도 저는 본 기억이 없어요.
  제가 찾아가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매 월마다 문화의 날, 문화랑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거든요.
  그런데 부에가 나요.  이런 걸 보면 정말 좋은 것들이 많은데 홍보가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간과하고 넘어가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실은 홍보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뿌리공원에서 하는 그런 것 또 교육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시는 문화, 매월 문화가 있는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온라인뿐이 아니고 그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온라인뿐이 아니고 다른 동이나 아니면은 SNS를 통해서라도 많이 홍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버스킹이 트로트라서 문제가 된다라는 게 아니라 그냥 유행만 타고 가는 이런 홍보양식이라든가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좀 나쁘게 말하면 좀 무지하다고 봅니다.  좀 알고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버스킹이 있다고 그래서 가서 보면 버스킹이 아니에요 그리고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거의 보면 와서 노래하시는 분들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고 뵀던 분들 또 뵙고 이러다 절친 되겠어요 제가 팬클럽 가입도 아닌데.
  이 부분에 대해선 원장님께서 뿌리공원과에서 이런 거 문화행사 장소만 빌려준다 라는 개념 말고 뿌리공원에서 하고 있는 메인 프로그램에 좀 영향이 갈 것 같은 것들은 컷트를 해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 하고 좀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문체과에서 너무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문체과에서는 도대체 어떤 걸 보고들 계신지 모르겠어요.  
  지금 보면 어디에요 중앙에서 하고 있는 문화체육 관련해서 변경되고 있는 내용 매뉴얼들 이걸 숙지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그거 보면 우리 뿌리공원에서 하고 있는 매뉴얼 하고는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그렇게 소모적인 거 문화행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향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냥 다 쓰고 보는 거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축제관련 해서 주변 인프라나 아니면 상권에 영향을 끼치는 게 0.98%요.  0.68%인가요.  데이터가 나와 있어요.  그거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그걸 위해서 지금 도대체 문체과에서는 얼마를 투자를 하는 겁니까. 
  그런데 그거를 왜 뿌리공원에서는 그거를 받아주고 계신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이제 거기 우리 팀들 하고 원팀으로 해서 가시잖아요.
  우리 뿌리공원에서 해야 될 거를 먼저 우선으로 봐주시고 홍보부분에서도 너무 차이가 나는 부분에서는 적절하게 지적을 하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안 돼요.  좋은 프로그램 아무리 개발하면 뭐합니까.  바깥에서 떠들어주지를 않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여기 뭐 문화가 있는 날이나 저는 이번에 이제 뿌리공원 족보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유심히 보는데 할아버지 독립운동 이런 관련 역사를 알아보는 거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 좀 순기능을 좀 살려주셔서 뿌리공원이 마치 지금 축제의 장이 된 것처럼 거기가 지금 기준이 없습니다.  무슨 뭐 물놀이장을 하는 것까지는 좋으나 전혀 계획에 없던 거를 졸속으로 해서 빈축 사고 이렇게 되는 거에 뿌리공원에서 같이 부하뇌동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적절하게 문체과랑 얘기를 하셔서 축제 사이즈나 아니면 축제내용 이 부분이 뿌리공원과 맞지 않을 때는 적절히 쳐내시는 것도 한 번 고민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예, 고객 중심의 고품격 공원이용 서비스 제공 뿌리공원과에서 주관하는 업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제가 지난 봄에도 한 차례 얘기한 적 있었는데 말씀드린 적 있었는데 혹시 저 국장님 보훈둘레길 가보셨습니까 현충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거기는 못 가봤습니다.
정종훈 위원    들어는 봤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들어는 봤습니다.    
정종훈 위원    현충원이 둘레길을 홍보하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대전시민과 또 외지에서 찾는 어떤 그런 또 건강지킴이 그 다음에 또 어떤 명소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벤치마킹을 좀 해볼 생각은 없으세요 효문화?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게 그냥 공원 중심의 현충원이면 현충원 고유의 어떤 그런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효문화뿌리공원도 뿌리공원도 지금 마찬가지로 뿌리공원 고유의 그 자체에 머물고 있단 말이죠.  그러다보니까 좀 사람들이 찾는 확장성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탈피해서 상시 대전시민들이 뭐 건강을 위해서 어떤 걷는 어떤테마 트레킹할 수 있는 그리고 전국에서 또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500만 등산인구가 요즘은 산행하는 것보다 테마와 소리가 있는 어떤 여행 트레킹을 요새 트레킹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트랜드, 트랜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트랜드가 지금 변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그렇게 하면 지금 뭐 구태여 우리가 버스킹 하고 막 이벤트를 통해서 약간 때로는 좀 너무 인위적인 그런 행사를 통한 어떤 사람들을 모으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는 게 우리 뿌리공원을 좀더 전국적으로 대전시민에게 또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나.  많이 찾아오면 그게 효과적인 거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뿌리축제 3일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상시 이 대전에 있는 이 특히 중구에 있는 그 좋은 자원을 콘텐츠가 있는 이런 좋은 공원을 몇몇 오는 사람들만 지역민들 여기 중구에 사시는 분들만 그 향유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조금 좀 변화를 줘서 외곽을 때려 가지고 핵심을 공략한다는 그런 걸로 해서 좀 하면 어떤가.
  보훈둘레길이 한 10km가 돼요.  걸으면 대략 한 2시간 반인데 우리 저는 맨날 거기 아침저녁으로 거기 코스입니다 제가.  유등천변으로 해서 늘 거기를 방점 거기를 찍고 원점으로 해서 가는데 이렇게 저 수변 저 뒤쪽 그 쪽이 뭐라고 합니까 거기 뒤, 언덕 뒤에 있는 수변 거기를 뭐라고 하죠?  저 오리배 말고 위에 있는 저수지 같은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침산교쪽 말씀하시는가요?
정종훈 위원    맞습니다.  거기 밑에 거기도 좀 이게 나오죠 거리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거기 거리도 좀 나옵니다.
정종훈 위원    제 생각에는 보문산과 그 수변길, 데크 수변길 하고 그 다음에 공원 이렇게 세 가지를 묶어서 한 5km에서 한 7km 정도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의 어떤 코스개발을 하면은 제가 볼 때는 성공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그런 뿌리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공원으로 시작해 가지고 수변길 보문산 자락, 왼쪽은 보문산 자락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보문산 약간의 등산, 오른쪽에도 양궁장 있는 쪽도 마찬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 쪽으로 좀 약간의 등산코스도 개발하고 그 다음에 수변길 데크를 깔아가지고 수변길 해서 그 다음에 공원에서 이렇게 좀 둘러보고 효문화에 관한 어떤 여러 가지 전시시설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 하면은 호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거를 한 번 용역을 좀 주셔서 한 번 코스개발을 해보시고 그게 가능하다면은 SNS나 이런 걸 통해서 전국적으로 포털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좀 하면은 분명히 이거는 지금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주신 좋은 말씀 한 번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용역을 줌에 있어서 혹시 뭐 예산이 필요하다면은 한 번 수립해서 의회에 한 번 제시를 해보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한 번 계상해서,  
정종훈 위원    이거는 뭐 제가 그냥 뭐 일감으로 그냥 생각한 게 아니라 저는 오랫동안 그런 쪽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좀 아쉽다 그동안 왜 여기서만 국한되어 있을까 이거를 조금 그 콘텐츠를 조금 활용하면 더 좋은 것들이 있을텐데 그리고 많은 일이 필요 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러면 주변의 상권도 좋아진단 말이죠 앞쪽에 있는. 그거 억지로 뭐 예산 투여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자연스럽게 인근 식당에서 식당도 예약을 하고 버스로 오는 분들이 있으면 그런 것에서 좋아지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식으로 한 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질문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배덕현 원장님 부임하신 지 두달 되었다고 그러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7월 1일자로 갔습니다 위원님.
김연수 위원    부임하셔서 업무파악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특히나 그 우리 뿌리공원도 그 쪽에는 또 어른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시설이고 그 어른들에 맞게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하겠습니다.
  지금 뭐 책자에도 이렇게 나와 있어요.‘효야 같이 놀자’효라고 하는 게 노는 게 아니잖습니까 물론 어린이들한테 그 효라고 하는 거를 무겁지 않게 이렇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제목을 붙인 것 같은데 그래도 효가 노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잖아요 효라는 게.  
  그래서 배울 때부터 효라는 거는 어쩔 수 없이 무거운 행동이고 갖춰야 될 예의지 노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과거에도 제가 이렇게 명하는 거에 대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아직도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고.
  효문화원 시설 수리비 등을 한 10년 정도 이렇게 죽 종합해보면 아마 건축물 그런 거 몇 개 지었을 것 같아요.
  예산을 있는 예산을 쓰기 위해서 그런 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수선을 하려면 대대적으로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수선을 해야 수리를 해야 비용이 덜 들어가는데 이 단기적으로 근시안적으로 보니까 올 해는 이렇게 또 내년에는 생각이 또 바꿔져서 또 바꾸고 이런 일들을 뭐 뿌리공원 그 효문화관리원에서는 그런 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어떤 사업을 하고 구상을 할 때는 다양한 정보나 계획을 가지고 심사숙고 해서 해야지 일시적으로 단기적으로 즉흥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  통틀어서 얘기하면 주먹구구식으로 예산 수립하고 있다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밖에 안 보여져요.
  그리고 그쪽에는 뭐 어르신들이 운영되는 이런 그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나 늘 제가 이야기 합니다만 고위층들 또 고위 정치인들이 되면 자기 일 하고 싶은 얘기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려고 하죠 그런데 국민의 서비스에 당사자들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좋아합니다 그걸 원하고요. 
  그래서 시설운영하는데 있어서도 어른들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가급적이면 들어줬으면 좋겠다 그 뿌리공원이 돈 버는 사업소가 아니잖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마도 자치구에서 연간 70억씩 집행하면서 서비스 하는 그런 사업소 내지는 기관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대전엔 없어요.
  우리 중구가 재정이 열악함에도 1년 그 뿌리공원 운영비 등을 살펴보면 70억 들어가요 인건비 포함해서 적지 않은 예산이죠 그런데도 품질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런 평가거든.    뭐 최근에 잘 아시지만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있어서 저한테도 몇 번 찾아오시고 이렇게 했는데 신속하게 이렇게 정리가 안 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어르신들 말씀 잘 경청해서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 제가 직접 발의를 조례개정을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하는지는 알아들으실테고 그런 기초적인 자료를 좀 주시면 직접 무슨 방침 받고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렵다면 절차가 또 시간이 걸리고 그런다면은 우리가 10월달에 임시회가 아마 있을테니까 그때 조례개정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자료 좀 제공해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정말로 이 시설개선 하는 부분은 깊이 고민을 해봐야 될 문제다 건물 외벽 도색한 지가 얼마 안 되었거든요 한 3년인가밖에 안 되었죠.  그런데 건물외벽 도색을 또 이렇게 한다고 그래요.
  그 관급공사 등을 보면 민간인들 사업비보다 1.5배는 더 견적이 더 많이 나와요 어떤 연유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실질적으로 주인의식들이 결여되어서 그런지 사용연한은 보면은 반밖에 안돼.  제가 봐서는 이 그 뿌리공원 건물외벽 도색한 지가 3년, 4년밖에 안 되었어요 그런데 또 한다고 이렇게 하는 거야 이해가 잘 안 돼.  이게 통상 보면은 우리 시방서 등을 보면 페인트칠을 하면 몇 mm 한다 다 이렇게 시방서에 규정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공사를 할 때 감독이 부실했다든지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지금 어떤 문제점이 드러나니까 이렇게 도색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그럼 당시에 시공이 잘못 되었다든지 이런 문제를 우리가 한 번 생각해볼 수가 있고 또 그렇다면 그 반면교사 삼아서 새로 시공할 때는 정말로 그 시방서대로 시공이 되는지도 한 번 면밀하게 봐야 될 것이고 그렇게 그런 주인의식 가지고 시설관리를 하셔야 된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무슨 뭐 전통예절 놀이공간을 이렇게 가꾸신다고 하고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이런 시설들을 해야 돼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지금 그 우리 중구에서 국토부에 생활SOC 사업 신청서를 살펴보니까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두 가지밖에 안 하셨어요 그나마 뿌리공원에서 이런 의지를 가지고 생활SOC 사업을 신청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작은 도서관이 이렇게 만들어진 게 얼마 안 되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작은 도서관 효문화 독서체험관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 해부터 운영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런데 또 뭘 또 하겠다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작은 도서관 운영이라고 저희가 생활SOC 사업 신청한 내용은요 그 내용에 이제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시설이 아니고 이제,
김연수 위원    도서 등 구입을 하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도서구입 등 해서 조금 더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 소강당을 체험공간으로 또 이렇게 바꾼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강당 그럼 그 강당 자체를 없애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계획은 소강당이 지금 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공간이 되면서 사실은 또 공간의 개념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예, 그 지금 소강당을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의 개념도 활용하면서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같이.
김연수 위원    그럼 강당의 기능은 없앤다는 것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연수 위원    강당의 기능은 없앤다는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강당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도 되면서 사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김연수 위원    어떤 방법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그쪽에 체험활동이라는 것이 지금 뭐 투호라든지 아니면 전통적인 아이들이 이제 어린이들이 왔을 때 제기차기라든지 할 때 그 물품이나 보관하면서 그 공간에서 제기차기와 아까 말한 투호라든지 그 다음에 팽이돌리기 이런 거 할 수 있게 하면서 또 이제 끝나고 나면 사실은 그 장비들을 또 한 쪽으로 치워서 혹시 소강당으로서의 기능도 조금씩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다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연수 위원    주민생활공간으로 리모델링 한다는 건 뭐예요 주민생활공간.
  주민생활공간이라고 하는 건 뭐예요 말 그대로 주민이 어떤 생활한다는 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표현을 그렇게 좀 표현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대강당과 저희들이 지금 생활SOC 그 중앙으로 올린 그 내용은 대강당과 그 다음에 앞에 있는 데크 그 다음에 소강당 또 이제 주민들이 와서 할 수 있는 취미교실 관련된 그 내부시설 개선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걸 통틀어서 그렇게 말을 한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하여튼 장기적 안목을 보고 몇 년 후에 가서도 그때 이 시설 생각 잘 했고, 잘 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도록 하세요 몇 년 이따가 또 바꾸고 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업무보고 하시면서도 말씀하셨지만 매점이나 이런 데서 음식물들을 싸게 제공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거를 성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좀 생각을 좀 달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선영 위원께서도 누누이 말씀하시는 거지만 거기는 우리가 그 돈 벌으라고 하는 그런 사업소는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서 저렴한 가격으로 밖에 우리 외부에 있는 우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점, 음식점보다 훨씬 저렴하게 한다면 도리어 주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이다.  그 음식 떡볶이, 라면 싸게 먹으러 거기 오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 시설 이용 내지는 관람하고자 오시는 분들인데 도리어 우리가 세금 걷어서 줬더니 라면을 싸게 팔아서 떡볶이를 싸게 팔아서 드시는 분은 좋을진 몰라도 정작 그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는 피해를 주고 있다 밖에서는 바로 문 앞에서는 주민들이 세금 내면서 3,000원, 4,000원씩 그 커피를 팔고 있는데 그 안에서 1,000원씩 판다면 바깥에서 먹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될 것이고 도리어 거기다 차라리 아파트를 짓든지 뭐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 거기 뿌리공원 앞에 있는 그 장사하시는 분들 얘기가 그런 얘기예요.
  어떻게 보면 지금 뭐 100만명이 왔다갔다고 이렇게 얘기들 하시는데 그 정도로 왔다간다면은 최소한 바로 문 앞에 있는 상권들 음식점들 커피숍들은 장사가 잘 된다고 해요 그런데 장사 잘 되신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실제 그렇고.
  그런 부분도 좀 고민해야 되고 최소한 밖에 있는 상인들하고 균형은 좀 맞춰줘야 되는 것 아니냐 도리어 그 음식점 내지는 커피숍에서 바깥에 외부 커피숍에서 음식 드시는 분들이 저 안에서는 1,000원 하는데 여기서는 왜 2,000원, 3,000원 하느냐 이런 불만을 표할 때 자기들은 굉장히 힘들다는 거예요.
  외부 시중에 어떤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도리어 자기들이 바가지 씌운다고 하는 이런 인상 받을 때 참 속상하더라 그런 얘기예요.  그게 뿌리공원이 막 그 정말로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이 밥 먹으러 간식 사먹으러 오는 그런 데가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무슨 뭐 바가지 씌워서도 안 되는 거지만 음식 싸게 제공하는 거를 자랑삼을 일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해서 될 일은 아니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1,000원 받던 걸 3,000원 받기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가격에 균형을 맞춰줘야 된다 그 비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금 내서 집행되는 것이 주민한테 이익되게 돌아와야 되는 거지 도리어 그런 형태로 돌아가는 거는 맞지 않잖아요 그런 부분도 조정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어 보이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또 부임하셨으니까 새로운 관점으로 또 주민의 목소리를 많이 수렴해서 운영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새로 부임하셔서 다양한 일을 파악하시고 하시는데 고생 많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뿌리공원 또 효문화마을 운영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다는 말씀 드립니다.  질문 마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뿌리공원이 전체가 몇 평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2만 5,000㎡입니다.
안선영 위원    10.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2만 5,000㎡, 평방미터.  
안선영 위원    12만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몇 평 정도 되는 거예요?  지금 제2뿌리공원까지 포함해서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닙니다.  지금 현재에 있는 뿌리공원 말씀드렸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몇 평정도 되는 건가요. 지금 여기 홈페이지에 올라온 거랑 평수가 다르거든요.  아, 대지하고 연면적 하고 다 플러스해서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마도 전체적인 면적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12만 5,000㎡라는 것은. 
안선영 위원    12만이면 지금 12만이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부지만 12만 5,000㎡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부지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이게 몇 평 정도 되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한 3만평, 3. 4. 12 정도 따지면 그쯤.
안선영 위원    4만평 조금 아래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안선영 위원    여기에 지금 방문객들도 많다고 이제 말씀을 하고 계시고 여기에 지금 첫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효문화마을 조성이라고 첫 번째로 올라와 있는데 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여기가 지금 안심벨이 총 몇 개가 설치가 되어 있나요 화장실까지 다 포함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안심벨이 4만평에 2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화장실 쪽에만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화장실 쪽이 되었든 아니면 어디에 있든 4만평에서 안심벨이 2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안심벨은 2개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죠.  지금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아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고 있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 시급히 시정해 주십시오.  4만평이면 사람이 어디에 있을지 몰라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종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둘레길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말하지 않더라도 지금 그쪽으로 해서 많이 움직여지고 있거든요 아마 자연스럽게 조성이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그 여성가족부에서는 대전 중구를 여성안전, 여성 안전하고 결부시켜서, 제가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여성 친화도시로 해서 지금 신청을 하고 있는데 대전 중구의 상징물이라고 그러면 누가 뭐라고 그래도 뿌리공원이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4만평에서 안심벨이 달랑 2개라 그러면 사실은 여성 친화도시라고 얘기할 수가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화장실에만 2개가 있는 것 같은데.  화장실에 2개 안심벨이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우리 효문화 뿌리공원에 30여 개가 지금.  
안선영 위원    예, 4만평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30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심벨이. 
안선영 위원    이거 굉장히 적다고 생각드시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이게 잘못하면 범죄가 가능한 지역을 개발하고 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어요.  왜냐면 안전하지 않은 곳에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계속 유도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만약에 본위원이 범죄자라고 그럼 저는 이런 곳을 노릴 거예요.
  그 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아무리 좋은 그림이든 아무리 좋은 장소든 아무리 좋은 사람하고 갈 수 있는 공간이든간에 안전하지 못하면 그 사람들의 일상을 보전해줄 수가 없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거보다 선제해서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보다 선제해서 안전하게 만들어 놓고 그런 다음에 보조적으로 어떤 추가적인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여기에도 보면 고객 중심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쾌적한 건 우선은 안전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보면 시설물 안전점검 이런 건 되게 열심히들 해주고 계시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건물 불 나는 게 낫지 사람 다치는 것보다는 건물 다치는 게 낫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사람 먼저, 사람 먼저 챙겨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챕터에 보면 효 샘솟는 소통공간 만들기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의 성격은 어떤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효체험관을 저희들이 효 샘솟는 소통공간 만들기라고 해서 체험관 시설개선 사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효 체험공간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제 아까 소강당 잠깐 우리 또 김연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은 저희들이 효체험관과 도서체험관 그리고 소강당에서 이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예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절교육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절교육은 지금 효지도자분이 강사분이 계셔 가지고 그 오신 내방하는 원생들 그 원아들을 데리고 그 저희들이 또 한복도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 한복을 비치해서 한복을 입혀서 거기서 이제 아이들이 절 하는 모습 그리고 이제 앉는 바른 자세 이렇게 그렇게 지금 현재 교육을 시키면서 오신 원생 그 선생들이죠, 선생님들이 이제 사진도 찍고 이렇게 해가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건 예절교육이지 효교육은 아니지 않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런데 예절교육이지만 넓게는 어떻게 보면 또 효와 관련된 사상이라고 체험이라고 느끼실 수 있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효라는 게 아마도 형태학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어려운 부분은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본위원 생각에는 그 아까 말씀드렸던 족보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 중에 이쪽으로 해서 뺄 수 있는 것들은 좀 빼서 아이들 하고 같이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큐레이터 분들하고 좀 그 학예사분들 하고 상의를 좀 하셔서 저는 여기 족보박물관 안에 가둬놓을 게 아니라 좀 좋은 프로그램들은 효지도사라는 분들은 자격이 어떻게 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효지도사분들은 자격증을 소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 자격을 따기 위한 조건은 어떤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도사 자격증 취득 자격요건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민간자격증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도사 자격증 가진 분들이 이제 저희들 효지도사분들이 오셔서 효에 대한 그 아이들에 대해서 이렇게 동화구연이라든지 아니면 설명도 좀 해주고 그런 역할을 좀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자격요건까지는, 
안선영 위원    거의 예절교육에 되어 있죠 예절교육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절교육도 효지도사분이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그분들이 거의 하는게 본위원이 저번에 이제 한 번 말씀 나눌 때 보니까 아이들이 그 지나가는 시간이 많지 않지 않습니까. 이제 거기에서 같이 교육을 받거나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이 길진 않잖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예절교육도 받고 효에 대해서 뭐 따로 토론이거나 아니면 경험담이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눌 시간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 경유하는 시간을 들어봤을 때에.
  그래서 조금 전문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면 지금 저희 원장님께서도 그분들이 어떤 경로로 어떤 자격요건을 갖춰서 효지도사가 된지는 잘 모르시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그분들이 자격이 없다라는 게 아니라 효지도사들한테만 일을 맡기기에는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뿌리공원의 원래 정체성과 맞는가에 대해선 한 번 체크를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예절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그게 효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요새 아이들의 어떤 가족문화 바뀐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는 상태에서 효라는 가치관을 성립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형식적인 거에 너무 치중하기보다는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학예사분들 하고 우리 소장님, 원장님 하고 좀 깊은 대화가 좀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들은 밖으로 좀 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지금 효문화마을에 보면 그 이제 예약이나 이런 게 거의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온라인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여기에 보면 소개마당이나 알림마당 그리고 옆에 보면 효월드 소식이 있고 포토갤러리 있어요.  그런데 포토갤러리 이게 참여하신 분들이 올리자고 해서 만든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올라와 있는 내용들을 보면 다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희 쪽이 올린 것도 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죠.  다 거의가 그런 거고 이제 홍보용으로 해서 올리고 계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우리 지금 제일 늘 풀로 차 있는 게 숙소부분이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좀.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활용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방문하셨던 분들이 포토갤러리를 작성해서 올리시게 되면 여기에 다음에 또 다시 재방하실 경우에 뭐 입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포인트를 드린다든가 아니면 조금 할인을 해드리든가 뭐 어떤 크게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그냥 받아서 들고 올 수 있는 것들이나 아니면 기념품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드린다 라고 해서 이 포토갤러리를 채우시면 그리고 거기다 태그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우리 관리하시는 분들이 달아주시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블로그나 아니면 온라인 상에서 홍보가 좀 될 것 같은데 한 번 이 부분도 참고해 보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고맙습니다.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한 번 체킹해서 다양한 부분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좀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시고 자율게시판을 보면 지금 족보박물관이 참 예쁘고 좋아요, 족보박물관은 참 예쁘고 좋습니다 좀더 넓어지면 좋겠는데.
  그런데 여기에 보면 뿌리공원 뒤에 새로 만든 공원은 흉물이라고 어떤 내방객께서 올려주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신 것 보니 원색 연출을 자제하고 시스템을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하여 조치하겠습니다라고 올리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논의가 되고 있나요?  지금 6월달에 올라온 거거든요 6월 8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건 제가 미처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그건 한 번 파악 되어서 우리 위원님께 별도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이런 분들이 글을 올려주시는 것 자체가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뿌리공원 활성화시키는데는 참 좋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쓰셨으면 이 댓글에 대해서 빠른 조치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위원 주변분들도 한 마디씩 하시는 건 뭐냐면 너무 총천연색이다 뿌리공원이.  저녁에 보면 그냥 커다란 꽃다발이거든요.
  그리고 뒤쪽을 보면 공동묘지스럽다. 뭐 이런 느낌들도 있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원장님께서 고민하고 있는 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계부서들 하고 좀 빨리 얘기들을 나누셔 가지고 좀 뺄 걸 좀 뺐으면 좋겠어요.  그 그냥 참고로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악세사리 다 걸치고 맨 마지막에 행동은 내가 걸친 악세사리 중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들을 빼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뿌리공원은 지금 화장이 너무 지나쳐요.  제가 봤을 때는 더하는 것보다는 뭘 빼야 되는지를 한 번 연구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조명으로 거의 뭐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하얀색 총천연색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댓글 달아주신 것 보니 우리 뿌리공원에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과로 한 번 다시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챕터도 포토갤러리랑 연동해서 좀 활성화시켰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캠핑장 예약, 캠핑장 예약으로만 이렇게 되어 있어요 다녀왔습니다 이런 챕터들이.  그런데 제목 하고 내용 하고 안 맞을 때는 그 관리자분들이 빨리빨리 맞는 파트에다가 이렇게 글을 옮겨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도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메인화면 좀 바꿔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분들 너무 오래 뵀어요. 지금 저 여기 의원 되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뵙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한 번.
안선영 위원    다른 분들로 좀 교체 좀 해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고생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빠뜨린 게 있어서 시설관련 해서 거기 데크 주차장 데크는 시에서 관리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주차장 데크는 하천관리사업소 시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죠.  그거 여전히 삐거덕거리고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수선이 좀 늦게 지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쪽으로 사람들 잘 안 다녀요 저도 주차장 쪽으로 다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정종훈 위원    소리는 삐거덕거리고 나쁘게 뭐 인조나무도 아니고 그냥 나무란 말이에요.
  그래서 꺼진 데가 있단 말이죠.  그것 좀 한 번 점검해서 시 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하고 좀 협의해서 밑에 모양 좋게 깔으면 뭐합니까 걷기에 불편하고 소리 나고 함몰되어 있고 그런데 지난 번에 제가 한 번 지적했었는데 그것 좀 한 번 해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어차피 또 이번에 축제도 하는데 그 와가지고 그 모양만 잡고 거기 뭐 그런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보수가 안 되어 있으면 내방객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게 하고 그 다리 밑에 그 수초 있죠 거기 하천 이거는 국토부에서 관리하나요 그거 하천은?  우리 다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만성교 밑에 다리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정종훈 위원    예, 만성교 다리 거기 그러니까 오리 띄운 발 밑에 다리 밑에 하천 그 댐 약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댐 있고 시작 입구 말씀하시는 거죠  방아미다리 있는 데 그 쪽에.    
정종훈 위원    그거는 누가 관리하죠 거기 하천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거기 하천도.
정종훈 위원    거기는 내가 수초가, 수초 많죠 그죠? 수초. 수초가 많으니까 관리가 안 된 느낌이에요.  깨끗한 그 위는 상층부는 깨끗한 느낌이 드는데 수풀이 그냥 뭐 자연스럽지도 않고 그냥 관리하는 수초들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굉장히 좀 위하고는 안 맞는다 다리 밑에 하고 다리 위 하고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뭐 이발을 좀 시키든지 아니면 다 없애버리든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전혀 깨끗하지가 않더라고 늘 느끼는 거예요 그건.  그것 한 번 눈여겨 한 번 봐보세요 어떤가. 위하고 밑에 하고는 많이 다르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또 하나는 거기 이제 주차장 끝까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 하고 운동 하시는 분들 거기까지 옵니다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데 복수교에만 야외운동시설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단락되어 가지고 없어요.  그래서 혹시 기본적인 것 몇 개라도 주차장 쪽이나 어느 쪽에 좀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 저녁때 많으니까 아침 저녁으로 어떤 생활서비스 측면에서 어떤 효문화관리원 쪽에서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몇 가지 정도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좀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검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총무국장 한광희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김옥향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총무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황윤환 총무과장입니다.
  구순서 지적과장입니다.
  총무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총무국


○위원장대리 김옥향  한광희 총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과별 직제순에 의거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221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서 41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위원회 현황을 기록해놨는데 이 위원회 현황 중에 그 위원회가 그 법정위원회가 아닌 법정위원회만 지금 수록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여기는 법적인 것도 있고요 자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만든 위원회도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법정위원회가 아닌 데를 왜 여기다 수록을 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위원회 같은 거는 무슨 뭐 단체장협의회라든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런 거는 이제 우리 구정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든가 구정발전을 위해서 이제 그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서로 상호 토론과 의견교환 이런 취지로 해서 이제 자의적으로 자발적으로,
김연수 위원    그거는 사적으로 운영되는 거잖아요 사적으로.
  법정단체가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법정단체 아닙니다 그거는.
김연수 위원    법정단체 아닌 거를 공적 기록물에 업무보고서에 왜 넣느냐 그런 얘기예요.  이 단체장협의회라는 게 언제부터 생겼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단체장협의회는 2006년 11월에 생겼어요.
김연수 위원    계속 이렇게 관리해왔던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운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2006년도 맞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2006년 11월 17일 설립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단체장협의회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우리구에도 보면 이제 기관 단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제 단체라든가 그런 위원, 기관들 단체장이 모여서 서로 유대관계라든가 우호적립 뭐 이런 걸 하는 거죠 서로 이제 상호교류라든가 활성화라든가 그래서 이제 우리 중구에 같이 몸 담고 일하는 분들이,
김연수 위원    단체장협의회라는 데서 고작 하는 일이 의회 의원들 제명하라고나 하고 그런 정치적 활동해서 되나요 그런 일 하려고 지금 해놨나요?
  위원회 성격이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실제 하는 일은 그런 일 하고 있잖아.
  의회 성토나 하고 말이야.  토요문화마당 추진위원회는 지금 토요문화마당 운영이 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좋은 지적 하셨는데요 현재 이제 작년부터 현재 버스킹 그 토요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변경 위원님께서 이제 잘 아시다시피 변경되어서 하는 관계로 그거는 이제 지속여부는 이제 결정해서 만약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이제 없앨려고 이렇게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불필요한 위원회들은 정비를 신속하게 하셔야지.
  위원회 전반적인 위원회 운영 상황이라든지 불필요한 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제가 특정을 안 하겠습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하셔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중구에 지금 그 업무여건 및 중점 과제를 살펴보면 제2뿌리공원 추진독려 강화, 효문화뿌리축제 재도약 이런 거예요 가장 중점 두는 게 우리 중구가 효문화 뿌리축제, 제2뿌리공원 설치 등이 뭐 중점과제로 이렇게 보여지는데 지금 뭔가 좀 잘못보고 있는 것 아니냐.  
  지금 인구감소의 문제에 대해서 여타의 지자체들 보면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그 뭐 출산율이 낮아져서 감소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주민들이 그 지자체를 이주해 떠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그 극복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정말로 중점사항, 중점과제로 이렇게 설정해서 활동하는데 우리 구는 도대체 이 뿌리축제나 이런 공원, 이쪽 뿌리공원이나 이쪽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로 신중하게 우리가 그 다시 한 번 정말로 고민해봐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누차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드렸는데 조금도 변함이 없어요 물론 뭐 단체장의 의지가, 의지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거야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현실의 인식을 제대로 하고 보고 해서 구청장도 이런 걸 같이 인식해 가지고 중구의 장기적인 문제점 발생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대비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냔 말예요.
  축제야 말 그대로 1년에 한 번 일탈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되는 거지 여기가 우리 중구가 그냥 온통 다 뿌리축제에 매달려 가지고 사방천지에 그 뭐 뭡니까 전단지 붙이고 난리법석을 치는데 그런 열정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서 대비하고 대응해야 되는 것 아니냔 말이에요 어떻게 인식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 업무소관에 대해서 뭐 뿌리축제가 우리 문화체육과 소관이다 보니까 어쨌든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대전의 대표축제이고 그러다보니까 또 올해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대전 방문의 해로 시비도 이제 지원이 늘어나고 시에서도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이렇게 해서 축제를 지금 활성화 하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건 사실이고요.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전체적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뭐 인구감소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그런 거는 아닙니다.
김연수 위원    건강하고 일 맛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이렇게 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공언을 하고 계신데 정말로 진짜 우리 그 5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들이 지금 우리 중구청의 직장분위기가 건강하고 진짜 일할 맛 나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은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직원들과 이렇게 개인적인 시간을 또 얘기도 하고 토론도 하고 하지만 저랑 얘기하니까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 또 위원님들 하고 얘기할 때는 또 뭐 틀려질 수도 있게 이런 게 상대에 따라서 사실 틀려질 수도 있는 부분이고 토론의 주제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많이 나갈 수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에 우리 중구는 사실 위원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대로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우리 직원들 복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건 위원님께서도 예산을 성립해주실 때 아시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그렇게 하고 뭐 이거는 사실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 이제 전입자원들을 희망조사를 할 때 중구가 우선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래서 중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다 이런 것도 객관적인 자료로 나타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저희들이 추진하는 이런 직원 분위기라든가 이런 거는 다른 구에 비해서 나쁘지 않다 저는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타구라든가 이런 직원들 하고도 저도 개인적인 모임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이렇게 만나고 있는데 저희 구가 그런 측면에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직원 한마음 화합행사는 어떤 형태로 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1인당 직원, 공무직 다 포함해서 일정금액을 이제 위원님들께서 성립을 해주셔 가지고 1인당 1만 5,000원 정도 해서 그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자유롭게 뭐 여행을 한다든가 회식을 한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과별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건 뭐 형태는 전체로 다 해도 되고 만약 총무국이면 총무국 전체로 해도 되고 그거는 형태는 조금씩 변할 수 있겠지만 현재 많은 원하는 거는 보통 과 단위로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른 부서들도 늦게까지 근무를 하시긴 하던데 특히나 우리 그 총무과 같은 경우는 12시 넘어서도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보면 어떤 경우에는 한 시, 두 시까지도 불이 켜져있던데 지금 그 주 52시간 근무 등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데 새벽 한 시, 두 시까지 근무한 직원들이 그 이튿날 일을 과연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겠느냐.  정말로 어떤 업무가 과중해서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12시 넘어서까지 근무를 해야 되고 한다면 정말로 그런 사실이 어떤 객관적 자료가 된다면 증원을 해야될테고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늦게까지 12시 넘어서까지 근무하나요 직원들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뭐 이제 개인적인 업무라든가 보면 지금 저희들이 근무혁신 여건개선 뭐 이런 거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자부에서도 그런 근무혁신 사례로 해서 유연근무제라든가 초과근무 지양 뭐 이런 거를 다양하게 지금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그 초과근무, 유연근무제라든가 초과근무는 사실 작년 대비 많이 줄었습니다 초과근무는.  
  그렇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일에 이제 갑자기 일이 이제 중앙이라든가 시에서 자료를 갑자기 내달라고 한다든가 이런 게 불요불급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고 우리 구 자체에서도 중요한 행사라든가 일이 있을 때 개인적인 업무 이런 게 발생되었을 때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업무스타일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직원들은 또 그걸 한번에 몰아서 하는 직원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고의적으로 계속 초과근무를 한다든가 이런 거는 아니라고 보고 제가 볼 때 그건 업무 일하는 방식 중에 하나라 이렇게 보고 있고 그런 만약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지속적으로 초과근무를 한다든가 지금은 초과근무 자체도 그걸 미리 실·과장들이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꼭 필요한 사항인지 아닌지를 업무량이 있는가 이런 거를 파악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지속적으로 계속 한다든가 그런 일은 아니라고 이렇게 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제가 계속 보니까 알아요.  그게 뭐 특정공무원이 그렇게 하는지 또 다른 분들이 연 이어서 하는지는 뭐 확인을 제가 안 해봤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고 12시 넘어까지 그렇게 근무들 하고 하면 그래서 업무량이 그렇게 많다면 증원을 해야 될 일이지 지금 요사이 며칠 동안 그런 게 아니라 죽 보면 그렇더라 그런 얘기예요.
  좀 근무시간을 줄이라고 하는 이런 상황에서 도리어 그러면은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보다 우리 총무과 직원분들이 더 어떤 그 근무환경이 더 열악한 것이고 거기에 또 따르는 불만도 있을테고 그런데 일 물량 늘었다고 상급자한테 불만을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그 초과시간들이 전년도 대비해서 13%씩이나 이렇게 감축되고 있는데 도리어 어떻게 총무과는 변화가 없이 혹사시키느냐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한 특정인 사람이 계속해서 근무를 한다든가 그런 거는 그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그거는 이제 업무량에 따라서 돌아,
김연수 위원    무엇 때문에 그렇게 12시 넘어서까지 근무하시는지 파악해 보시고 그 가정이 다 있으신 분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김연수 위원    그렇게까지 근무시켜서 되겠느냔 얘기예요 그건 안 되는 거죠.
  여기 55페이지 하단에 있는 것처럼 상호 존중하며 상생하는 그 노사문화 정착이라고 이렇게 그 게재했습니다만 이 말대로 정말로 하위직 공무원들 입장이나 이런 걸 충분히 헤아리시고 국장님 저 하위직 근무할 때 하고 지금 하고 그 젊은 우리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거나 가치관이나 다 달라요.
  그래서 옛날에 고생하셨던 내가 그렇게 할 때는 내가 8급이었고 7급이었을 때를 생각하시면 안 돼요 사회적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 하위직 공무원들 하고 대화를 하시면 그 분들이 이야길 더 많이 들어주셔야지 그 국장님 과거의 경험이나 이런 거를 주입시킬려고 하면은 저항이 많은 것이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도 않고요 사실 지금 말씀하셔서 좋은 지적 해주셨는데 젊은 직원들은 생각 자체가 틀립니다 요즘 기성세대라고 할까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이라기보다도 어쨌든 그 분들의 직원들의 의견을 저는 최대한 수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사실도 그렇게 하고 많이 경청을 해가지고 그 분들이 원하는 그런 쪽으로 많이 이렇게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지난 6월에 결산검사를 했습니다만 당시에 지적 받았던 내용들이 좀 있어요 어떻게 좀 개선되고 있나요 개선의 방법을 좀 찾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결산 저기는 관련과에다가 거기서 이제,
김연수 위원    총무과 소관 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총무과.
김연수 위원    모르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결산이요?
김연수 위원    결산검사 때 문제점 지적한 거에 대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당시 하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그래서 법적검토를 하라고 했어요 제가 사실.
  그런데 이게 전국적으로 거의 공통사례고 그러다보니 그런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법령개정이라든가 이런 거를 검토해서 만약에 그 법령이 개정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안 된다고 하면은 거기에 맞춰야 되지 않나 일단은 그런 식으로 이제 생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전국이 다 유사하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로서도 좀 대응하기가 그런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김연수 위원    아니, 현행법상 그 법령에 위반되는 그게 있다면 현행법에 맞춰서 후생관이라든지 운영을 하면 되는 거죠 이를테면 직영을 하면 문제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런 거 검토를 예산이라든가 이런 게 좀 많은,
김연수 위원    아니, 예산 많이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예산이 더 들어가고 할 것도 없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 후생관 인건비 다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 수반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어쨌든 그거는 검토를 더 해서요 결정을 내려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른 데 다 하니까 우리도 한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현행 법령상 문제가 분명히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치유를 하라고 이렇게 기회를 드린 건데 사무감사할 때까지 특별한 조치를 하시지 않으면 문제를 삼겠습니다.
  문제 삼으면 어려워져요.  총무과장이 다 책임져야 될 일이고 변상조치도 해야 되고.
  업무보고서 56페이지 보면은 하단에 보면은 간부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처리 하는 행정을 추진했고 379건을 처리를 하셨네요.
  그런데 그 대표적 사례 세 가지만 한 번 얘기해줘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대표적 사례라고 저희들이 그건 뭐,
김연수 위원    아니, 379건이나 처리를 하셨으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건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요 어쨌든 문창시장이라든가 이런 좀 저희들이 이번에 태풍이 온다든가 이랬을 경우에 그 이튿날도 뭐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에 도로유실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현장행정을 추진해 가지고 신속하게 처리를 한다든가 그런 거로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되거든요.
  그만큼 직원들에게 맡기는 거보다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이라든가 애로사항이 있는 곳을 미리 좀 둘려봐서 개선을 할 수 있으면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연수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본청에서부터 사업소 우리 동사무소까지 이렇게 조직이 잘 구축이 되어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살아서 활력 있게 잘 돌아가는지를 간부공무원들은 점검을 할 일이지 간부공무원이 어떻든 지휘자잖아요.
  그런데 현장으로 이렇게 쫓아나가는 게 과연 바람직하냐 그 현장 담당자들이 다 있는 것이고 그런데.  그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면 전부다 간부공무원들이 나가야 되는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동이라든지 각 사업부서에서 무력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든 공조직이 이렇게 남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 얘기예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되게 하고 그 어떤 시스템이 막혀 있으면 그걸 풀어주는 역할들을 해야지 현장에 가서 민원인 만나서 직접 해결하고 하면은 그 시스템이 좀더 둔화된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얘기들도 실제 하고 있고.
  그래서 그 시스템 점검을 하고 어디가 지금 작동이 제대로 안 되면 그게 작동이 잘 되게 조정해 주고 하시는 일을 우리 간부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은 도리어 그런 것이다.
  그리고 하단에 보면 출산장려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이제 아기등록증 발급 추진을 하시는 건데 아기등록증 발급 해줘서 뭐 기쁠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이거는 일시적이거나 근시안적이거나 그냥 주먹구구식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인구장려 그 정책을 이렇게 세우면은 청년층 또 결혼하는 사람들 또 신혼부부 그리고 또 아기들이 이렇게 탄생하는 것 또 그 다음에 젊은 부부들이 중구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경제활동 할 수 있는 이런 기관들이 많이 유입되도록 기관은 그런 걸 전체적인 거를 보고 이렇게 해야 하는 거지 단순히 아기등록증 발급 하나 해주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신혼부부가 이를테면 중구에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주고 그 고위공무원들이 그런 일들을 그런 정책들을 구상하고 또 도리어 기업유치 하는데 활동하고 그런 일을 하셔야죠.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라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 얘기예요.
  직원들이 뭐 사기앙양하고 뭐 상호존중 하고 노사문화 이런 게요 전부다 인사문제 하고도 직관되어 있죠 그런데 인사행정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제가 듣고 보고도 또 느끼기도 하고 그래요.  그 고위층에서는 구청장께서는 인사관리를 잘 하고 있고 공정하게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수혜자인 하위직 공무원들은 인정 안 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특정계층에 있는 구청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초고속 승진한다 그리고 그 자료를 살펴봐도 실제 그렇고 어떻게 보면 현장 또 주민 직접적인 어떤 이런 부서, 사업부서에 주민들 하고 실제 부딪치는 이런 분들이 승진에 어떤 가점을 받아서 승진하고 이렇게 해야 일 열심히 하면 승진도 되는구나 이렇게 인식이 되는 거지 구청장 얼굴 자주 보지 못하는 사업부서나 이런 데는 인사상 불이익 받고 있다라고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실제 인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이에요.  그런 느낌들이 안 들어야지.
  그런데 비서실장 출신 무슨 뭐 기획실, 뭐 이런 총무국 가까이 계신 분들 이런 분들만 초고속으로 이루어지니까 이런 불만들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야 그분들이 열심히 일 하는 분들이 승진도 하고 해야 직원들의 사기가 앙양되고 직원들의 사기가 높을 때 민원서비스의 품질도 좋아지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전 해외생활을 할 때 대기업에서 해외생활을 했습니다만 거기는 간접부서 총무과, 간접부서는 표창대상에서도 배제 되더라고 현장 실무하는 그 쪽에 그 표창장을 주지 간접부서는 도리어 민간은 그렇게 하고 있더라 민간.
  어쩌면 뭐 구청장 중심으로 가까이 있는 부서들이 구청장 모시고 하느라고 고생하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인사상 특혜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생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각이고 시스템도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고 느껴지니까 인사관리에 있어서 불만들이 나오는 거예요.
  이번에도 어느 부서가 그렇게 동원됐는지 모르지만 뿌리공원에 명절 때 3일인가 4일인가를 60명인가 계속 이렇게 근무한 걸로 이렇게 언론보도가 났던데 과연 그분들이 명절 때 다른 공무원들 다 쉬고 고향가고 친정집 가고 그러는데 거기서 근무하고 싶었겠어요?
  지금 사회적으로는 그런 게 자랑거리도 아니고 혹사시키는 거죠.  그 분들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불만이 많았겠어요 어떤 부서가 동원됐는지 모르지만.
  구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을 그렇게 혹사시키는 행정이 과연 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책에 기록한 것처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인사기준으로 공정, 투명한 인사행정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투명하게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투명한 게 뭐예요 어떤 걸 투명한 거라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말씀은 이렇게 투명하게 하신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금 또 회의 시작한 지 한 시간 가까이 되니까 피곤하실 것 같은데 잠시 정회한 후에 다시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김연수 위원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제가 많은 질문을 해서 다른 위원님들 기회를 드리고자 우선 질문을 마치고 다른 위원님들한테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소관위원회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는 왜 지난번부터 계속 회장이 공석상태로 있나요.  다른 기초단체는 뭐 새마을문고니 뭐 지도자협의회니 부녀회니 해서 활성화된 것 같은데 우리는 왜 새마을 전통의 새마을지회가 공석상태가 오래동안 지속되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빨리 적임자가 나타났으면 좀 하는데요 몇 분이 저희들이 했는데 의지가 좀 부족한 분도 있으시고 그래가지고 조만간 결정되지 않을까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 충분히 공감하고요 어쨌든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빨리 선임을 해서 조직의 활성화를 기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안선영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41페이지에 소관위원회 관련해서 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여기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 여기가 공석이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혹시 이 자리에 뭐 근래 들어서 임기가 끝나신 대표하셨던 분이 이 자리에도 올 수 있는 거죠 그 쪽에서 자리가 끝나면 임기가 마쳐지면.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뭐 제가 특별한 결격사유만 없으면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저희가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그 직무에 관련된 전문지식이나 아니면 그것에 관련된 인정할만한 것들에 대해서 뭐 상세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기준점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관계 없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위원회 하고 이거는 이제 일반적인 저희들이 소관 협의회 뭐 이런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위원회 하고 협의회는 좀 차이가 있는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협의회 같은 경우도 경험치를 좀 우선시 하지 않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런 거는 주로 자기들이 민간인들이 그 업무에 관심이 있다든가 그죠 그런 쪽에 활동하고 싶다든가 뭐 이렇게 해서 자기가 이제 가입해 가지고 이렇게 활동하는 그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건 여담이지만 혹시 또 여기 공석에 뭐 다음 업무보고 때 여기 지정석님이라고 적히는 게 아닌가 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원체 너무 많이 나와 계시니까 그런 부분은 없었으면 하고요 단체장협의회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단체장협의회가 아까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님 질의내용에 따르면은 이게 보장 받는 단체가 아닌 거죠 저희 중구에서 법정단체 아닌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죠, 예.  법정단체 아닙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올라와 있는 거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까 말씀해주셨던 내용으로는 설명이 되지를 않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무슨 뭐라고 할까 그거 일반적으로 동주민센터 같은 데도 그런 게 있거든요 기관 자생단체협의회라든가 뭐 이런식으로 쉽게 생각하시면 그런 쪽으로 이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단체별로 단체장들이 있으면 그분들끼리 어쨌든 우리 구에 대해서 봉사를 하시고 구정발전을 위해서 이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들이 뭐 다 거의 자원봉사입니다 사실.
  그러니까 그 분들이 좀 만나서 같은 이제 구에서 있고 구정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니까 어떻게 하면 더 이렇게 또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건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고민하고 이렇게 생각을 교환하고 이런 측면에서 발전적인 요인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임이라든지 단체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말씀하신 구정발전이나 자원봉사 개념의 그런 모임이라 그러면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가 대신할 수 있고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여기서도 가능한 일이고요.
  그리고 또 여기 보면 뭐 민원조정위원회 여기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그리고 중구마을 공동체활성화위원회 여기서도 대체 가능한 일들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어떻게 됐든 좀 중복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뭐 중복되는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고유업무가 뭐 통장협의회라든가 새마을운동이라든가 민족통일이라든가 어떻게 되었든 고유의 업무는 사실 있는 거거든요 이 분들이 하시는 일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모여서 같이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공감을 하고 의견을 나누고 발전적인 저기를 모색해보자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만들어놓은 겁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여기 말씀대로면 국장님 말씀대로면 단체장협의회 이 안에 있는 구성원들은 전부다 단체장들이겠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단체장들.
안선영 위원    이 안에 있는 단제장들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렇다고 해서 이게 지금 법적으로 보호받은 단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올라오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그냥 계모임 하고 똑같은 거잖아요 회장단들 모임.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 단체장협의회에다가 뭘 지원해주고 이런 거는,
안선영 위원    아니요 지원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이 책자에 올라온다 라는 것 자체가 지원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한 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책자에 올라온다는 것 자체가 지원이에요.  무슨 말씀이냐 이 책자는 지금 앞에 써 있는 것처럼 주요업무보고 책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무런 권한이 없는 단체가 올라와 있어요 이거는 뭐냐면 중구 우리 총무과에서 총무국에서 가장 브레인 역할을 하는 총무국에서 아무 법적인 근거도 없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단체에다가 의미부여를 해주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뭐 이게 2006년도부터 계속적으로 취지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좀 서로 이제 우리 구에 중구에 공동체 서로 모임으로 일원으로서 대표자니까 어떻게든 모임의 대표자니까 서로들 모여서 서로 공감하고 발전적으로 친목도모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보자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운영되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거의 이런 식의 시스템이나 조직화시키는 게 거의 선거운동할 때 이런 식으로 하죠 거의.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까지는 제가 뭐.  
안선영 위원    장들끼리 이렇게 싹 다 모아서 한데 모아서 회의하고 그런 다음에 각자 흩어져서 각자 할 일들 하고 원래 이게 선거시스템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2006년부터,
안선영 위원    그런데 아무 의미 없는 단체를 갖다가 턱하니 끼워놓고 그리고는 제 눈으로 보면 이거는 그냥 말이 대단한 거지 이 안에서 여기서 주도적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거기다가 그냥 일상적인 단체고 모임이면 구청장님이 위원장님을 하셔도 되는 건가요?
  저희 모임에도 구청장님이 그럼 대표를 해주세요 저희도 계모임 하나 하거든요 되게 오래 되었어요 한 10년 되었는데 거기 와서도 구청장님 대표 해주시면 되겠네요.  아무 의미 없어요 이 조직은 그런데 여기다 턱 하니 올려놓으면 어디 행사가서도 단체장협의회 대표다 회장이다 아니면 부회장이다 그럴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취지로 해서 이제 저희들이 만들어서 운영된 거기 때문에 순기능을 좀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순기능은 어떤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떠한 형식으로도 구의 일에 관여를 하고 자원봉사식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까 서로 이제 모여서 이렇게 구 발전이라든가 여러 가지 논의할 사항이 또 발생 되겠죠.  그러면은 이게,
안선영 위원    그러면은 그 말씀은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면 나머지 단체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안 되기 때문에 이 단체를 또 만든 거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죠 그게 뭐냐면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각 단체마다 고유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 무슨 뭐 통장협의회라든가 뭐 민족통일 뭐 이런 쪽으로 계약심사 어쨌든 이런 쪽의 위원회들이 위원들이 모여서 큰 틀에서 좀 그 서로 이제 공감하면서 어떻게 하면 뭐 우리 구 발전을 위해서 좀 고민하고 서로 의견을 도모하고 이렇게 좀 알고 지내면 더 좋은 쪽의 방안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안선영 위원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국장님들께서 꼭 쓰지 말으셔야 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 의회 안에서 거론되는 모든 단체 소속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발전, 구민복리 도모입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이게 무슨 원래 없었던 거를 얘기하시는 것처럼 얘기하실 필요가 없어요.
  무슨 말씀이냐 최소한 의회 안에서 논의되는 모든 것들은 주관적인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들만 얘기하셔야 돼요.
  이 분들 제가 여쭤볼게요. 여기에 보면 통장협의회 최형곤님이 계시네요 이 분은 저기 뭐야 구정발전에 관심도가 1에서 10까지 몇 %입니까, 몇 도입니까?  몇에 들어가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거를 제가 논할 수는 없고.
안선영 위원    모르시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통장협의회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분들이 현장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게 사실이거든요 위원님도 아시잖아요 고지서도 돌리고 여러 가지로 어쨌든,
안선영 위원    그래서 통장협의회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통장협의회.
안선영 위원    그래서 통장협의회가 있잖아요 그분들 모이셔서 그래도 또 구에서 1년에 한 두 번 정도 또 위로해 드리는 자리 갖고 고생들 하시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님들이 예산 세워주셔 가지고.
안선영 위원    이분들은 뭐냐고요 단체장협의회, 같은 의미인가요 통장협의회랑.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런 단체의 장들이 모여서 거기에 대해서 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
안선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요.
  한 가지 선출직으로 해서 구청장이 되고 선출직 의원들이 생기고 나서 전국적으로 범람하고 있는 게 위원회와 협의회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위원회가 위원회 구실을 못하고 있고요 제대로.  그리고 협의회가 협의회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만 그런 게 아니에요 중구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 다 통틀어서 그런데 특히 우리 중구가 좀 심하죠.  다른 데보다 한 반 정도 더 심한데 거의 뭐 사조직처럼 움직여져요.  한 번씩 따져볼까요.  기관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 얘는 기관장이라서 모이고 얘는 단체장이라서 모입니까 이거 둘의 차이는 또 뭡니까?  통합방위협회 뭐 이거는 뭐 저희 모두가 아는 분들이 죽 들어가 계시고 주민자치협의회 여기도 주민자치협의회도 사실은 말이 좋아 그렇지 이 분들도 다 예전에 통장했던 분들 다시 모으고 뭐 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잖아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대전중구협의회, 옆에 보면 민주통일 대전중구협의회 이 둘이 다른 하는 일에 차별성을 얘기하라면 명확하게 하실 수 있으세요?
  지역발전 도모한다라는 것 다 공통점이고 그거 하나 답이에요.  자원봉사협의회, 보안심사위원회, 중구마을공동체활성화위원회 활성화가 안 돼서 이 활성화위원회를 만들었나요?  차라리 저 같으면 여기에다 주민자치협의회에다 힘을 실어주든가 아니면 주민자치협의회를 없애고 중구마을공동체활성화위원회에다 힘을 실어주겠습니다.
  이거는 뭐 집중도 안 되고 내용은 다 똑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내용은,
안선영 위원    이거를 맞다고 우기시는 게 아마 더 힘들 겁니다 질문하는 제가 더 편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여기에서 나와 있는 지금 아까 김연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법이라든가 그 근거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체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상위법부터 이런 저기를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그러니까 고유목적은 있다. 
안선영 위원    고유목적의 공통점은 지역발전이겠죠.
○총무국장 한광희  지역발전보다 그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어쨌든 임무와 역할이 있다는 거죠.
안선영 위원    임무와 역할이요 근데 티미하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 소관 저기 위원회별로.
안선영 위원    계약심사위원회.  기구심사위원회 기구도 심사를 받아야 되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기록물평가심의위원회 이 분들이 다 전문가일 거라고 막연히 믿을게요 지금까지는 내년부터는 못 믿겠지만 올해까지는 어거지로 그냥 믿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저희가 총무국에 한 가지 여쭤보고 싶었던 게 그 네 가족 자살하신 사건이 있었어요 현대아파트였죠.
○총무국장 한광희  중촌동이요?
안선영 위원    예, 중촌동에. 그 부분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를 좀 알아봤더니 총무국에서 법적으로 해야 될 일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조금 이따 동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여쭤볼건데 우리 총무국에서 지금 집중해야 되는 건 축제가 아닙니다.
  지금 아시겠지만 통계자료 혹시 저희 국장님께서 저는 국장님께서 부지런 하시니 분명히 보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전국에서 우리 대전이 제일 자살률이 높아요 그 중에 우리 중구가 첫 번째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축제 속에서 빚속에서 사람들이 사그라들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진짜 처절하게 절감해야 됩니다.
  구민이 빠져 나가는 것만 걱정할 게 아니라 빠져나가지도 못해서 이곳에서 자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희는 그거에 대해서 절감을 해야 되지 지금 축제한다고 펑펑 폭죽 터트리고 이럴 때가 아니에요 저희가 무슨 낯으로 그 앞에서 축제를 합니까 솔직한 얘기로.
  지금 저희가 노인 빈곤층이 늘고 있어요 대전이 통계 나오는 것 보면 지금 축제 이번에 나온 통계를 보면, 통계를 한 가지 보면 저희가 지금 칼국수 축제, 뿌리공원 축제 하면서 음식 풀잖아요 음식 나눠드리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거의 뭐 5,000원이면 거의 공짜나 다름 없어요 이만큼씩 주시니까.
  그런데 거기를 보면요 그게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동에 기여한 게 0.98%입니다 1이하는 미비하다 카운트가 아예 안 돼요 우리가 안에서 우리 점수를 줄 때는 후하게 주고 있을진 모르나 실제로 바깥에서 보는 데이터는 아니라는 거죠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거를 그냥 노멀하게 받아들이고 정말로 고쳐야 될게 뭔지를 고민하는게 저는 훨씬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왕 저희가 쿠폰으로 해서 이제 저희 공무원들 쿠폰들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들이 공무원들 말고 정말 차가운 곳에 계시는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그게 가게 될 수 있을지 그거를 고민하는 게 저는 총무국에서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여기에 보시면 42페이지, 43페이지를 보면 이번 6월달에 주셨던 자료 대비했을 때도 출판사 인쇄 뭐 음반, 비디오, 관광, 체육시설 다 떨어져 있습니다 몇 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작년 대비 떨어졌어요 이게 숫자가 미비하더라도 그와 관련된 연계 가족들이나 그 지역 인프라들을 생각하면 적은 영향들이 아닙니다 이거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정말 주민들의 구민들의 니즈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파악하려는 노력들이 저는 안 보이고 있어요 총무국에서.
  조금 이따 동 관련해서 말씀드릴 때 아마도 나오겠지만 동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 여태까지 해왔던 거에서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못 나가고 있거든요.
  통계자료를 우리가 돈을 들여서 매 해마다 내고 인구 파악하고 주민 이동하시는 거 파악하고 성별 파악하고 연령 파악하는 이유는 파악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파악한 자료를 가지고 다음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려고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사용하고 있나요 똑같아요 작년 업무계획, 업무보고, 연 계획, 연 결산 다 똑같더라고요.
  그 통계는 뭣하러 냅니까 차라리 그걸 절 주세요 그냥 제가 쓰게 아깝잖아요 통계를 뭣하러 냅니까 그냥 그대로 보존하려고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 제 생각에는.
  55페이지 보겠습니다.
  건강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지금 이 안에 한 번 둘러보시겠어요?  저 뒤에는 이미 다 초토화가 되어 계세요 막 너무 힘드셔서 이건 그냥 드리는 말씀이고 건강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하는 거는 다른 부서도 중요하지만 총무과에서 전체 우리 중구 공무원분들이 어떻게 일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면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기사들을 보면 우리 중구가 정말 건강하고 일할 맛 나는 곳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젊은 공무원분들이 이런 분위기들을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본위원이 올해 나이가 47입니다. 그런데 우리 중구에서 근무하라고 그러면 저는 못합니다.  너무 숨 막혀요.  무슨 말씀이냐 얼마전에 저기 뭐야 우리 국장님께서, 국장님께서 인터뷰했던 기사 어저께 기획공보실장님이 우리 한광희 국장님이시라고 하시던데 기억 나시죠?  어저께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제 다른 일이 있어 가지고요.  막판에 뒷부분만 봤어요.
안선영 위원    보셨으면 문 열고 들어오셨을 수도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요.
안선영 위원    아니, 이 인터뷰 기사 주인공이 우리 한광희 국장님으로 딱 떠오르셔 가지고 제가 아주 반가웠습니다.
  여기 지금 축제동원 논란 중구, 노조 설문 인정 못해 라고 나와 있어요.
  이 안에 인터뷰 했던 그 기사들 전부다 다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어쨌든 구의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구의 기본적인 입장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씩 좀 따져보겠습니다.
  축제동원 논란 중구 노조 설문 인정 못해 노조 설문조사 객관성 결여 인정할 수 없다.
  설문조사 내용은 뭐였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설문조사 내용이라는 게 뭘 말씀하시는지.
안선영 위원    노조에서 설문조사 하신 걸 봤기 때문에 객관성이 결여 되어 있다고 판단하셨을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 부분은 노조에서 이제 할 때에 그 일부 이제 직원들 동 주민센터 직원들 위주로 이렇게 그 기초조사를 했고,
안선영 위원    아니요, 아니요. 여기서 나온 말은 노조 설문 조사 객관성 결여 그러니까 질문내용 자체가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다라고 나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인정할 수 없다라고 귀결된 건데 어떤 부분이 객관성이 결여가 되어 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객관성이라는 거는 말 그대로 그거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설문조사가 되어야 되는데 일부 이제 동에 한정되어 있었고 그렇게 하고 더군다나 주관부서 의견을 전혀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관부서도 어떻든 노조에 활동을 하는 거고. 
안선영 위원    그럼 반대로 여쭤볼게요.  대통령 지지도 조사, 구청장 지지도 조사 할 때 구청장, 대통령한테 허락 받고 조사를 하나요 설문조사를?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허락 받는 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설문내용, 이제 설문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설문이라는 거는 방향 그 내용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그게 많이 좌지우지 됩니다 사실.  그 방향이라든가 그런 방향을 한 번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아쉬웠던 거고.
안선영 위원    그럼 아쉽다고 하셨어야죠.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말이 잘못된 거예요.  노조 설문조사 객관성 결여 인정할 수 없다 이거 굉장히 좀 고압적인 자세라고 생각하는,
○총무국장 한광희  고압적인 글쎄 뭐 받아들이는,  
안선영 위원    우선은 첫 번째로만 말씀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대통령 조사 뭐 솔직한 얘기로 대통령 반대 쪽에서 대통령에 대해서 힐난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하더라도 청와대 가만 있습니다 뭐라고 안 해요 왜? 그 의도가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든 그건 조사하는 쪽에서 설문 방향을 정하는 거기 때문이에요.  
  방향성은 조사대상이 정하는 게 아니라 조사를 하고자 하는 단체에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왜 국장님께서 아니면 아까 이게 우리 중구청에 대표의견이라고 말씀하셨죠.  그거를 왜 중구청에서 마음대로 좌지우지 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거에 대한 의견을 저희들이 낸 거예요 그 언론보도에 대한,
안선영 위원    예, 말씀을 드릴게요. 노조는요 노조는 우리 중구청에 다리 하나 아니면 팔 하나 몸통 하나 아니면 장기 하나 한 분야입니다 있어야 되는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인정합니다 저도.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 반드시 필요한 조직을 너 팔이 등신 같으니까 너 팔이라고 인정 못하겠어 지금 이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설문조사 방식이라든가 이런 게.
안선영 위원    설문조사 방식은 국장님이나,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에 대해서.
안선영 위원    중구청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죠.
○총무국장 한광희  관여하는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의견을 그게 언론에 나왔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 의견을 내실 때 인정할 수 없다라는 거는,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이 그걸 반박을 하는 게 아니라.
안선영 위원    그 조직 자체를.
○총무국장 한광희  디트뉴스에 가서 얘기를 한 거예요.
안선영 위원    인정 못하는 거예요.  예, 맞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의견이 이렇다고.
안선영 위원    국장님, 잘 들어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의견을 낸 것뿐입니다.
안선영 위원    잘 들어보세요 이 말씀 하신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정을 할 수 없다라고 한 게 문제인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노조에서는 자체 권한을 가지고 자기들이 설문조사를 했어요 그건 그 쪽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내 조직이고 우리 중구의 산하조직이에요 그런데 독립성을 보장 받고 있는 게 노조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인정한다 안 한다 그 설문조사를?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거를,
안선영 위원    차라리 이럴거면 보통은 이렇게 되면 청와대나 이런 데서 자신들한테 불리한 설문조사가 되면 설문조사를 다시 만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러니까 그 말씀을 그걸 서로 지금 이게 저기 위원님 하고 저랑 이게 서로 다투고 할 저기가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냥 저기 자연스럽게 가볍게 받아주세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우리 제 개인적인 의견도 아니고 이거는 우리가 봤을 때 158명에 대해서 저기 설문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 207명인가 이렇게 했는데 그 내용이라든가 이런 게 너무 편협하게 되어 있고 사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물 어떤 걸 가지고 편협하다고 하신 건지 말을 해주세요 그러면,
○총무국장 한광희  그 설문지 내용을 보시면 알 것 같애요.
  그래서 그거를 저희들이,  
안선영 위원    지금 설문내용 갖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를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뭐 얘기를 한 것, 노조에다가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우리는 그냥 디트뉴스에서 그 내용이 기자들이 취재를 해서 썼다고 하길래 저희들은 그거에 대한 의견만을 우리 구의 입장을 얘기해준 거예요.
안선영 위원    잠깐 설문조사, 설문지 갖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설문지 없어요.
안선영 위원    설문지도 없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설문지도 없으시냐고 이렇게 막 강경하게 기사가 나올 정도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이거 제가 갖고 있어야 되나요?
안선영 위원    설문지가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봤어요 그때 당시에 봤어요 제가.
안선영 위원    그런데 설문조사 내용은 그럼 제대로 못 보신 거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봤다니까요 그 당시에?
안선영 위원    지금 아까부터 여쭤본 건 뭐냐면 설문지 내용을 여쭤보고 있어요 어떤 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편협했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뭐 추후에 논의하시죠 그럼 그건 뭐,
안선영 위원    그걸 왜 추후에 논의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럼 지금 의견이 서로 엇갈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지금 갖고 있지 않으니까 그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의중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저도 공감은 해요 서로 잘해볼려고 하는 거고 노조라는 거에 대해서 저희들 사실 당연한 조직이고 당연히 다 우리가 인정해서 다 같이 가야 되는 거고 그리고 지금 엊그저께 새올에도 보셨지만 다른 5개 구 노조위원장들 하고 뭐 같이 와서 우리 뿌리축제 잘 성공을 기원하고 그런 측면에서 또 같이 잘하자 이렇게 또 올렸어요 노조에서도.
안선영 위원    그게 지금 이거랑 무슨 상관 있습니까 노조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 사실 지금 그때 그런 좀 사실 논란이 좀 있었지만 그런게 저는 그래요.
  뭐 아까 김연수 위원님이나 이런 분들 말씀하셨지만 민주주의 국가는 100%라는 건 없어요 사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의견이 다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개인적으로 의견이 누구나 다 자유분방 하게 자유의지를 표현하고 개인 의지를 분명히 밝힐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안선영 위원    국장님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잘 들어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우리도 사회 전반에 노조라는 게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안선영 위원    청와대 앞에 가서 매일 매일 있다시피 가서 데모를 합니다.  청와대에서 공식발표로 너희들 편협해 너희들 인정 못해 아니면 너희가 지금 요구하는 거 편협해 너무 주관적이야 인정 못해 라고 한 적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아니, 그것만 대답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를요.
안선영 위원    그렇게 얘기한 적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를요?
안선영 위원    청와대에서 그냥 크게 볼게요.  청와대에서 청와대 앞에 가서 거의 매일이다시피 집회를 하고 있는 노조들을 향해서 야, 너희 그 말 편협해 나는 인정 못해 라고 한 적 있냐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거는 집회하고 틀리죠.  언론에 낸 거 하고는. 
안선영 위원    아니요,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언론에 나온 거랑은.
안선영 위원    오늘 이렇게 하면 우리 12시까지 얼굴 마주보고 있어야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요.
안선영 위원    괜찮을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집회를 하는 거랑.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같은 거라고요.  여기서도 노조에서도 자신들의 불만을 토로했어요.  그게 전반적으로 다 맞는 말이든 아니든간에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거에 대해서 노조가 증명을 하고 있었던 거라고요.
  단지 근데 만약에 크게 봐서 청와대에서 앞에 와서 집회한다고 해서 노조에 대해서 나는 너희들 인정 못해 라고 한 적 있냐고요.  이거는 무슨 말이냐면 집행부에서는 가만히 있었어야 돼요.  왜?  노조는 우리 식구 아닙니까?  집행부는 전체 몸땡이면 이건 팔 다리 하나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도 그 자세히 읽어보셨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보면은 중구청의 공식입장도, 
안선영 위원    줄 빡빡 쳐가면서 읽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중구청 공식입장도 듣는다고 그랬잖아요 거기 기사에 보시면 노조 입장도 보고 중구청의 입장도 듣겠다 이렇게 기자가 얘기를 한 거예요 제가 얘기한 게 아니고.
안선영 위원    중구청 분위기가 이러면 진짜 젊은 분들 일 하시기 힘들겠네요. 무슨 대화가 안 되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저는 제가 말씀 있는 그대로만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지금은 지금 그런 정도는 어느 정도 지금 사실 서로 잘해보자는 그런 위주로 많이 바뀌었어요 사실. 
  그렇게 하고 저희들도 그런 개선안이라든가 이런 걸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도 사실 그 디테일 하게 모든 근무시간이라든가 그런 것도 사실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그런 부분에, 
안선영 위원    국장님 저는 노조에서 말한 그 한마디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축제 우리가 노비냐 이거에다 국한시키는 게 아니라 우리 식구가 어떤 부분 때문에 여기 보니까 만나자고 했는데 계속 안 만나셨대요 구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안 만나긴요 다 만났고.
안선영 위원    구청장님 만나셨어요 확실히 말씀하셔야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구청장님 만나셨어요?  노조에서 요구했던 건 구청장님 하고의 면담이던데 만나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언제 말씀하시는 거,  
안선영 위원    아니 노조가 최근에 구청장님 하고 면담,
○총무국장 한광희  최근에 만났어요 노조위원장 하고.
안선영 위원    언제 만나셨습니까?  기사 나오고 아니면 나오기 전.
○총무국장 한광희  기사 나오고로 알고 있어요.
안선영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나오기 전에 한참,
○총무국장 한광희  나오기 전에도 만나 서로.
안선영 위원    언제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까지는 제가 뭐 일일이 그거는 노조위원장이 저를 저한테 청장님 만난다고 보고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제가 어떻게,
안선영 위원    제가 알아본 바에는 안 만났어요.  안 만났다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알기로는요 만난 걸로 알고 있어요 노조위원장 선출되고서도 몇 번 만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선영 위원    그게 1년이잖아요 1년 전 아니에요 노조위원장?
○총무국장 한광희  1년 전에 되었든 어찌 되었든 그런 거는 만나신 것도 있죠.
안선영 위원    그때부터 지금까지 네 번 만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네 번 만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까지 숫자는 저는 몰라요.  그거는 공식적으로 해서,
안선영 위원    제가 알기로 이 문제로 해서 노조위원장이 면담 요청한 건에 대해서 구청장님 바쁘시다고 계속 안 만났어요 약속 정해놓고 깨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는 사항이고요.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국장님께서는 확인 못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그건 제가 알 수가 없죠.
안선영 위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때는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만났다고 하셨다니까 저는 깜놀하잖아요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 전에 만난 거는 저도 그 만났다는 거는 노조위원장 하고 얘기를 하면서 알았어요.  노조위원장 하고 제가 거기 언론에 보셨으면 알겠지만.
안선영 위원    기사 나오고 나서 만났다면서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이후로도 만났고 그 전에도 만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선영 위원    그 전에 이 건으로 면담 요청했을 때는 못 만났습니다.  부구청장님 만났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그리고 관련해서 국장님 만나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하고 저는 그래요 뭐 지금 이런 공식석상에서 얘기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저를 꼭 대표를 만나야 되는 건지 그것도 좀 어떻게 저도 그래요.
  노조위원장 하고도 얘기할 때도 언제든지 와라 나한테 그러면은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안선영 위원    아니, 구청장님은 뭐하시고 구청장님 면담을 요청하면 구청장님이 나와야지.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것까지는 뭐 제가 관여할 어떻게 입장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어쨌든간에 노조문제라든가 이런 거는 노조를 관리하는 담당과가 있고 계가 있고 과장도 있고 계장도 있고 직원도 있어요.  그럼 충분히 만나서 그것도 상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 제가 항상 우리 직원들 나는 노조라든가 그런 거에서 치우쳐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 하고도 그래요 직원들한테도 항상 수시로 내가 편하게 김연수 위원님 아까도 말씀 잘해주셨지만 편하게 그 사고를 전달 받을 수 있고 그런 그래서 저는 개별적인 만남 그런 걸 좋아해요 이렇게 단체에서 만나는,
안선영 위원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취지를 말씀드리는 노조라고 노조도,
안선영 위원    노조관련 법률을 보면요 노조위원장은 그 직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아니고요 독립된, 독립된 단체로서 그 곳의 장 면접권을 가지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왜 도망을 다니시냐고요 구청장님 왜 도망 다녔대요 네 번씩이나?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죠.  그게 설마 도망 다니셨겠어요 여기서 논의할 저기는 아닌 것 같은데.
안선영 위원    도망 안 다니셨다는 증거 대실 수 있어요?  도망 안 다니셨다는 근거 대실 수 있어요?
  구청장을 만났어야 했다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거기까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가 있는 사항이 아니고,
안선영 위원    대표성을 가지고 면접권을 요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곳의 장들은 그 면접권에 대해서 응해야 됩니다 그게 법이에요.
  그게 헌법에서 정한 노동권이라고요 노동법.
  그런데 그걸 왜 구청장이 뭐라고 그걸 어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말씀드리지만,
안선영 위원    노하셔서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노하셔서?
○총무국장 한광희  노하긴.
안선영 위원    노~ 하셔서?  예? 노하실까봐 다들 커팅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뭐 그런 것들도 어떻든 제가, 저는 그렇습니다.
  노조를 저기 하고 아니고 어쨌든 민주주의 국가는 서로 상생하는 게 기본이에요.
  그리고 우리 구청이 있는 것도 의원님들도 계시는 것도 제가 이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노조가 있는 것도 다 중구를 위해서 있는 분들이에요 다 견제와 감시와 상호, 그런데 최종 목적은 윈윈입니다 제가 볼 때는 서로 잘 되어야 되는 게 기본이에요.
안선영 위원    윈윈하고 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서로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해서 이렇게,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이 그겁니다.  윈윈하기 위해서 만들어져 있는 게 노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예.  
안선영 위원    무슨 말이냐 말씀하시는 것처럼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그 지역 복리를 위해서 노조 하나 집행부 하나 양쪽 바퀴로 가는 거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그런데 왜 한쪽 바퀴만 비대해져서 그럽니까 왜 구청장이 안 나와요.
  왜 구청장이 안 나옵니까 노조위원장이 만나자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돼요 그건?
안선영 위원    발을 걸어서 만나게 하셨어야지 구청장이 뭐 그렇게 바빠요 보니까 맨날 어디 저기 경로당 가서 상 주시더만 뭐가 바빠, 그거 잠깐 짬내서 내 직원들 만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위원님 지금 이렇게 저기 하실 큰소리 낸다고 위원님 감정만 상하시지 좀 차분하게,  
안선영 위원    열 받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너무 한심해서 열이 받습니다.  구청장이 구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를 제가 생각하면 열이 받아요 본인이 직접 월급 주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면 본인 직에 맞게끔 행동하세요 전달하세요 꼭 보고 계시나 화면 잘 나와야 될 건데. 
  우선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가 문체과에서 다시 한 번 얘기할게요.
  그리고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가 너무 잘못 나오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에 저기 뭐야 그 노조, 노조 탈퇴전에 원천징수 취소하는, 취소하신 분들 명단 부서별로 이름 말고요 부서별로 몇 명이나 있으신지 그거에 대한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조금 이따가 문체과 할 때 얘기할 거니까.
○위원장대리 김옥향  총무국장은 안선영 위원께서 요청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뭐를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원천징수 그 저기 뭐야 취소하신 분들 있잖아요 노조 쪽으로 가는. 
○총무국장 한광희  노조비요 노조비?
안선영 위원    예, 노조비.  그 취소하신 분들 명단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회계정보과 소관, 회계정보과 거기서 봉급을 하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쪽으로 해서 지금 회계정보과로 넣을 순 없나요?
  아, 그렇지.  요청 부탁드립니다.
  조금 이따 회계정보과 하기 전까지만 자료 넘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속히.
  여하튼 이 부분에 대해서 내 식구 귀한 것 모르면 그 주변에서 주민들 죽어나가는 것도 몰라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 그리고 그냥 답변 바라지 않고 그냥 말씀드린다고 그러면 노조에 대해서 산하 그냥 작은 부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서 일 하고 있는 740명을 대표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안선영 위원    만약에 노조에 대해서 경시하시게 되면 저희 의회에서는 1층에 있는 카페 저기 장애인분들한테 넘겨주라고 말씀드릴 거예요 그리고 식당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쉬시라고 말씀드릴 겁니다 왜?  주변 인프라를 위해서.
  그거 막아줬던 게 누굽니까 노조 아닙니까 저희는 노조 없어지면 저는 좋습니다 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가 있어요 물론 싸움은 좀 하겠지만 그거 막아주셨던 게 여태 노조예요 노조 감사한 걸 아셔야 돼요 전부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7쪽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이거는 지금, 지금 뭐야 사업진행 결과가 좀 어떤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지금 벌써 이제 9월인데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뭐 거기 자료에 나왔다시피 현재 1차 공모에서 20개 단체, 그렇게 하고 2차 공모에서 4개 단체 이렇게 되어서 지금 24개의 단체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대해서.
안선영 위원    어떤 내용들이 거의 주인가요 공모사업 내용을 보면.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보통 취지라든가 뭐 그런 거에 보면 마을공동체 사업은 위원님 활동을 많이 하셔서 제가 알기론 잘 알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마을에 당면문제라든가 그런 발전을 위해서 이제 뭐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체에서 추진하는 뭐 그런 사업이 되어 있는 것들.
안선영 위원    이번에 우리가 그 중구에서 했던 유천동 무슨 사업이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아, 뉴딜사업.
○총무국장 한광희  뉴딜사업이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뉴딜사업은 도시활성화과.  
안선영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저기 뭐야 도시활성화과에서 그때 뉴딜사업 때문에 굉장히 고생하는 걸 뵀어요 그 담당자분들 하고.
  그런데 저기 좀 문제가 되는 게 뭐였냐면 재개발 사업 하고 뉴딜사업에 대해서 따로따로 다른 개념인 건데 그거를 지역주민들이 이해를 못하시고 계속 예전처럼 어떤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떤 건물이라든가 아니면 쓰임새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것들에 대한 요구가 크세요.
  그러다보니 이번에 뉴딜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면 도시 전반적인 컨셉을 바꾸는 일을 건물, 계속 뭐 수영장을 요구하신다든가 아니면 경로당 확장을 요구하신다든가 아니면 뭐 다른 기타 어떠한 특성을 가진 건물 요구를 많이 하세요.
  그런데 뉴딜사업 자체는 그런 게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도시활성화과에서 물론 노력을 하셔야겠지만 총무국에서도 여러 가지 홍보물이나 아니면 우리가 중구 내에서 뉴딜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하게 되기 전에 통장이나 아니면 동장들 이런 분들과 좀 협의를 하셔 가지고 동네에서 인식개선 프로그램 같은 것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이라고 그랬지만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재원이라든가 아니면 방향성들이 지금 가고 있는 게 예전처럼 한 개 두 개 거점사업처럼 그러니까 어떤 건물 하나에 딱 떨어지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도시를 변경하자는 게 뉴딜이잖습니까.
  그런 이미지를 좀 바꾸는 게 동장이나 통장님들께서 좀 노력을 해주시면 마을공동체 그 활성화 방향성 하고 그리고 국가시책이나 아니면 우리 중구시책 방향성 하고도 맞을 것 같거든요 그런 사전작업을 도시활성화과에서만 하기에는 굉장히 버겁다고 제가 느꼈어요 공청회도 하고 뭐도 하지만 공청회 시간 내내 들으시다가 공청회 끝나고 하실 말씀 하세요 하면은 다 엉뚱한 말씀들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계속 수영장 얘기만 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시활성화과에서만 맡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동장, 통장을 관할하고 있는 총무국에서 이 부분도,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런 거는 과를 떠나서 그 도시활성화과에서도 주체를 하면 동에서도 다 동장들이 다 움직여요 움직여 가지고 직원들 뭐 이렇게 주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통장들 통해서 하고,
안선영 위원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동장님들도 잘 이해 못하고 계시는 분들 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새롭게 시작하고 그러다보니까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로 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안선영 위원    예, 교육사업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러고 보니까 좋은 교수님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 분들 하고 얘기 좀 하셔가지고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플랜들에 대해서 좀 많은 논의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아까 안선영 위원께서 요청한 자료를 회계정보과 업무보고 직전까지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총무과에서 그 소관하고 있는 담당 중에 그 자율방범대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자율방범대에서 운영되는 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요 물론 뭐 담당자들도 잘 알고 계신 내용이지만 박용갑 구청장, 구청장 하시면서 단체가 많다 그래서 그 단체 정비도 하고 해산도 시키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하는 자녀안심협의회라든지 바르게살기협의회라든지 실질적으로 구민들한테 유익하게 활동하는 그런 단체들도 없앴죠.
  그런데 최근 자율방범대를 물론 그 연합대라고 하는 데가 따로 별도로 그 연합대 운영에 관련해서 예산 지원 되는 건 물론 없습니다만 개별 지대 운영하는 데는 그 연합회를 통해서 관리가 됐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구청장을 추종한다고 하는 몇몇 자율방범대가 별도로 또 연합대를 구성을 했어요 이 자율방범대가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연합대가 구성되고 이분화 되고 하는 건 좋지 않은 이런 모습인데 그걸 묵인했었던 거죠.
  그래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 구청장은 추종하는 자율방범대는 예산지원 되는 내용들을 보면 새로 구성된 그 연합대에 소속된 지대들의 어떤 시설비 아니면 수리비, 수선비 지원비 등이 그렇지 않은 기존 연합대 소속의 자율방범대는 상대적으로 적더라 직접 확인해본 내용입니다 또 그 분들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 잘 알다보니까 불만을 제기하고 있죠.
  이게 지금 처음 제기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죽 그렇게 해왔어요 그럼 최소한 같게 하거나 그쪽을 더 준다면 그런 불만은 없었을 것 아니겠느냐.
  그리고 자꾸 그 저 봉사단체인데 하나로 이렇게 뭉쳐서 일원화 되게끔 관리를 좀 해주셔야 되는데 하나로 관리되던 게 이원화 되는 이유를 보면 그 회장, 연합회장 선출하는데 출마했던 분이 낙선하니까 별도로 하나의 연합대를 만드는 이런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들까지는 제가 굳이 이 자리에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효율적인 그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해서는 또 그들의 활동을 위해서는 그런 갈등부분들을 관리 지원하는 총무과에서 해소하는데 좀 노력해야 되겠고 그렇게 차별화된 이런 지원은 정말로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야 될 문제다 물론 어떤 그런 사실에 대해서 뭐 그렇게 지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외형적으로 딱 보았을 때 그런 오해가 받지 않도록 그 예산지원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도리어 기존 연합대에서 요구했던 것들은 묵살이 되고 새로 조직된 그 연합대 소속의 그 자율방범대는 그런 예산들이 지원되어 있다 그렇게 민원이 들어오는 거예요.
  물론 하실 말씀이 있겠지만 이 문제 원만하게 해결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세요.
  어떻든 여러 봉사단체가 있습니다만 제가 봐서는 그래도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우리 주민들 생활안전에 굉장한 공헌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퇴근 후에 저녁 시간에, 
  (방청석에서 핸드폰 소리남)
  뭔 소리야, 뭔 총 쏘는 소리가 나 뭔 얘기하다 잃어버렸네.
  그 불만 제기되는 그 봉사하시는 분들의 서러움이라는 것까지 얘기 나오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그 갈등문제 해결 좀 하시고 그 불만 해소되도록 좀 하세요 예?
  그게 구청장님 도와드리는 거예요 구청장님한테 불만이 자꾸 표출되는 게 바람직한 거 아니잖아요.
  그 자율방범대에 불만이 없도록 불만사항이 자꾸 문제되지 않도록 관심 갖고 해결해주길 바래요 대화 좀 많이 하세요 그 뭐 안선영 위원님도 말씀 많이 하셨지만 문제제기하는 분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50%는 해소가 된다고 봐요 들어야 공감을 할 것 아닙니까.
  조만간이라도 시간내셔 가지고 그분들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문제해결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그 총무과장한테 질문 좀 할 수 있도록 발언대로 답변석으로 좀 불러주시가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총무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황윤환 과장님이시죠?
○총무과장 황윤환  예.
김연수 위원    동장을 하시다가 총무과장으로 오셨어요 무슨 동장을 하셨죠 어디 동장을 하셨죠?
○총무과장 황윤환  문화1동장 하다가 7월 1일자로 총무과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김연수 위원    문화1동장.
○총무과장 황윤환  예.
김연수 위원    동장 몇 년 하셨죠?
○총무과장 황윤환  한 1년 하고 왔습니다.
김연수 위원    1년.  동장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들은 어떤 것이 있었어요?
○총무과장 황윤환  글쎄요 1년 짧은 기간 동안 동장을 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는 뭐 힘들었던 생각은 못 들었고요 뭐 보람 있게 동장생활 하다 오지 않았나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1년 동안 하신 일 중에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들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총무과장 황윤환  일단 뭐 동 저희 청사관련 되어서도 일단은 직원들간에 화합도 우선적으로 추진했고요 또 지역 그 주민들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동장으로 근무하시는 동안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런 말씀이에요?  
○총무과장 황윤환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 그 동장으로 근무하시면서 본청에서 이런 부분을 좀더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그런 부분도 없었나요?
○총무과장 황윤환  일단 뭐 동장 입장에서는 본인이 속해 있는 동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또 여러 가지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또 재정적인 지원 그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많이 해주시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제 또 고맙게 생각하고 또 그 나름대로 열심히 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동장으로서 하시고 싶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하시고 싶은 일을 다할 수는 없죠 현실적으로.
○총무과장 황윤환  그렇죠. 
김연수 위원    또 그런 일을 추진하다 보면 본청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일들이 있었을텐데 하지 못한 일들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총무과장 황윤환  글쎄요. 하지 못한 일은 제가 뭐 지금 계획하고 실질적으로 이루지 뭐 그러니까 제가 마무리를 못하고, 일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지원이 안 돼서 제가 하고 그러니까 추진했던 일이 안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떻든 총무과는 각 동에 지원하고 관리 또 지원해주고 하는 그런 부서인데 동장을 하시면서 본청에 지원을 기대했던 이런 부분들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총무과장으로서 이제 그 역할을 하시면서 관심을 갖고 더 지원을 해주실 거라고 기대를 하고요.
  이제 그 얼마 남지 않았죠 7개월 후에 총선이 있는데 특히나 제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선거관리에 대해서 지적도 했고 지난 지방선거에는 공무원들이 구청장 선거캠프에 6급 이상들은 거의 뭐 갔다왔다고 하는 소문도 있고 실질적으로 갔다 오신 분들 확인도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선거중립 의무가 부과되어 있고 뭐 총무과에서 단순히 근무시간 외에 선거캠프에 가는 건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거를 선관위에 뭐 질문을 했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했고 문제가 없다, 뭐 의사표시만 안 하면 된다 라고 하는 얘기를 전파해서 중구청 공무원들이 선거캠프를 드나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뭐 언론보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도 없고 그 선거사무실 안에 들어가서 어떤 얘기들을 나누는지 공개가 안 되니까 알 수는 없습니다만 충분히 선거캠프를 드나드는 것만으로도 일반 국민들 인식으로는 오해받을 수 있겠죠 오해를 하겠죠?
○총무과장 황윤환  그러니까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사항이면 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총무과에서 선관위에 그 질문을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각 실·과에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총무과장 황윤환  글쎄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기가 좀 그 당시에 뭐 제가 전파했던 사람도 아니고, 
김연수 위원    그런 얘기 들은 적 없어요?
○총무과장 황윤환  제가 또 그렇게 들은 적도 없고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긴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어떤 자리에서 얘기해줄 수 있어요 다른 자리에서는?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그런데 그 당시 제가 그런 뭐 일을 하지 않았는데 그 상황을,
김연수 위원    동장으로서 그런 얘기 들은 적 없어요?
○총무과장 황윤환  없습니다 예.
김연수 위원    선거관리를 해야 되는 과장이기 때문에 걱정스러워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 각 동에서 또 관권선거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라고 하는 그런 우려도 있고 그 특정 정당의 정당가입서를 공무원들이 민간인들한테 이렇게 직접 받아달라고 주는 것도 사실은 확인이 되었어요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 제보해주신 분 입장이 있어서 제가 공개를 안 하는 거죠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선거관리를 해야 되는 과장으로서 어떤 어떻게 그 어떤 메시지를 중립을 지키면서 할 것인지 그 소신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총무과장 황윤환  일단 공무원은 어차피 선거의 중립을 지켜야 되고요 기본적으로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게 기본적인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하고요.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선거업무를 추진하면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충분히 주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오해 받을 일도 안 하셔야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황윤환  예, 그런 부분은, 그런 부분도 전반적으로.
김연수 위원    법을 위반 안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오해받을만한 일 조차도 하지 말아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그 오해 받을 일들을 함으로써 공신력을 떨어뜨리고 그런단 말이죠.  
  그리고 실제 공무원들이 그 특정 정당의 정당가입서를 이렇게 어떤 단체장한테 이렇게 주고 받아달라고 하고 하는 게 목격이 되었고 그 입증이 되었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런 거는 문제 삼고 선관위에 고발하고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좀더 엄격하게 총무과에서 선거의 중립성을 지킬 수 있도록 어떤 메시지를 좀 내야 되는 것 아니냐 형식적으로만 될 일은 아니다 그런 얘기를 지금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선거관리를 해야 하는 과장으로서 철학이나 소신을 듣고 싶은 거죠.
  이쯤하면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총무과장 황윤환  예.
김연수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총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은 우리 구민들이 보는 시각이고 우리 의원님들이 주민 아닙니까 곧, 본인들의 수혜당사자들로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그런 행정을 펴달라는 부탁의 말씀이니까 그렇게 좀 이해하시고 정말로 구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런 행정을 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자리에서 답변하고 답변하는 걸로 끝나선 안 된다 그동안 많은 그런 일들을 답습했습니다만 답변하신 거는 그게 어떻게 실행이 되고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챙기셔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에 대한 질문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질의보다는 한 말씀 저도 김연수 위원님과 같은 맥락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디트뉴스 언론보도에 관해서는 저는 그냥 반론권 입장에서 그렇게 집행부에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이해하고 있고요 더 나아가서 이제 이거는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의회가 집행부 관계되는 것은 집행부 관계된 직원들간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사실상 조직논리상 그건 좀 맞지 않다고 그래요 원칙적으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파열음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의회에 소원수리 들어오고 그러면서 또 의원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그 현실은 좀 인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끼리끼리 문화, 우리 식구 문화가 강해지면은 그 집단은 결속력은 강해질지 모르겠지만 대외적인 대중들과의 감응성은 떨어집니다 그렇죠?
  그러면 소통의 부재가 생기는 거예요.  바로 그런 부분에서 아마 직원들 같은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직원들 하고도 어떤 간극이 생기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향후에 집행부 간부님들과 중·하위직 공무원들 사이에 어떤 발생했던 괴리들을 잘 소통을 통해서 잘 해결하셔 가지고 좀 활성화된 서로 단합이 된 어떤 중구청 조직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게 의원 입장에서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좋으신 말씀.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죄송합니다만 총무과장님 한 번 더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녕하세요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황윤환  예.
안선영 위원    아까 저기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그 선거관련 해서 혹시 들으신 조언이나 아니면 어떤 문제가 좀 될 수 있다라고 소식을 받으신 게 없다라고 하셨죠.
○총무과장 황윤환  예, 제가 동장으로 근무하면서 그런 것 들은 적 없습니다.  
안선영 위원    혹시 저랑 통화하신 건 기억 안 나시나요?
○총무과장 황윤환  위원님 하고 통화한 부분은 제가 글쎄요 그거는 제가 여기서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안선영 위원    그것도 아마 합미해서 여쭤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김연수 위원님.
○총무과장 황윤환  전혀 그 부분은 이 자리에서 논하시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안선영 위원    왜 아니죠?
○총무과장 황윤환  사실관계가 아닌 부분을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한다는 거는,
안선영 위원    아니죠.
○총무과장 황윤환  제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까 지금 김연수 위원님께서 물어보신 내용은 그런 부분까지 합미해서,
○총무과장 황윤환  아, 저는 인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거는.
안선영 위원    본인께서 인정을 안 하신다고 해서 그 사항이 사라지는,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것 자체도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안선영 위원    총무국장님 그때 우리 과장님께 동장님으로 계실 때 그런 문제가 있다고 전달해주지 않으셨나요 그때 본위원 기억으로는 다 전달하셨다고 하셨거든요 어떤 부분이 발생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과한 부분이 있으니 하지 않으시도록 말씀드려 주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때 제가 말씀을 하셨고,
안선영 위원    그런데 들으신 적이 없다고 그러시잖아요. 
○총무과장 황윤환  아, 그 부분하고는 지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하고는 좀 상충되는 부분이고요.
안선영 위원    어떤 부분이 상충되는지 우리 하나씩 그럼 따져볼게요 어떤 부분이 상충되나요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제가 뭐 선거법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안선영 위원    출마하십니까 혹시?
○총무과장 황윤환  아닙니다 공무원이 뭐 그런 의지도 없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시죠.
○총무과장 황윤환  예.
안선영 위원    그거 관련해서 지금 공무원 신분이신데 신분자 주변에 있는 가족관계자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저희 총무,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그 부분은 글쎄요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하는 건 굉장히 부적정하다고 생각하고요.
안선영 위원    말을 좀 우리,
○총무과장 황윤환  그 위원님께서도 그 부분은 조금 조심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 고소하실 건가요?  이 부분이 더 가면 고소하실 건가요?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그 부분은, 그러니까 그 부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사항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그걸 왜 우리 과장님께서 정하십니까?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위원님께서 무슨 근거로 지금.
안선영 위원    지금 그거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가지고 오십시오.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무슨 근거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안선영 위원    과장님!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무슨 근거로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세요?
안선영 위원    가셔서 이 부분이 여기서 논할 수 있는 사항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관련근거 갖고 오세요. 
○총무과장 황윤환  그러니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지금 말씀하시는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안선영 위원    아니, 지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지금 하셨던 내용 정리하셔서 관련자료 갖고 오시라고요 여기서,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어떤 관련자료를,
안선영 위원    여기서 친인척 관련해선 얘기가 나오면 안 된다라는 부분이 명시되어 있는 자료 갖고 오세요.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은 지금 제가,  
안선영 위원    그래야 다음 회의 속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황윤환  지금 그 부분을 제가 여기서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안선영 위원    그거는 본인께서 결정하실 일이 아니에요.  예?  의회에서는요.
  그리고 우리 지금 업무보고 받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황윤환  업무보고 하고 제가 지금 선거법을 저촉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그렇게 말씀드린 사항이고요.
안선영 위원    개인적으로 이해를 다 시켜드리면서 가야 되는 게 의회였군요 그런 겁니까?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그런 건지 여쭤보잖아요.  이해가 되시는 사항만 여쭤봐야 되는 거네요.
○총무과장 황윤환  제가 충분히 답변을 드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어떤 부분이요?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제 개인적인 뭐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거는 지금 어떤 부분을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지,
안선영 위원    이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숨는 거를 넘어서서 개인에,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요, 아니요. 그런.
안선영 위원    개인의 상황에 대해서,
○총무과장 황윤환  아니, 위원님께서 지금 질문하시는 의도가 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안선영 위원    이 정도 의도를 모르시면서 어떻게 과장을 하시는 거죠 아실텐데.
  알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거짓말이 그냥 생활화 되어 계신 겁니까?
  거짓말 하시잖아요 지금.
○총무과장 황윤환  그런 적 없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본인 직무가 뭔지 그리고 의회에서 본인이 정하는 룰이 전체 룰이 아니라는 것 좀 고지시켜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김옥향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회의중지)

(16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선영 위원 계속해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이제 총무과장으로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셔서 발언대에서 답변석에서 답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라는 생각 갖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그 굉장히 냉철해야 되고 때로는 뭐 상황에 따라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이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건 대부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공적인 입장에서 질문하는 거지 개인적 입장에서 질문하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뭐 동장보다는 총무과장은 그 업무량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규모도 상당히 크고 많은 역량을 높고 깊고 넓고 그래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어떤 말씀하시는지 잘 파악하시고 또 답변도 그 태도가 공손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그러냐면 주민을 섬겨야 되는 우리 공무원들의 임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개별 개인 뭐 그 의원들을 숭배하라 그런 측면이 아니라 주민 앞에 공손해야 하는 건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불손하게 말씀 답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이렇게 질책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오늘 문제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아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총무과장 황윤환  그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잘 감안해서 공정한 선거업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고 앞으로 답변하는 것도 신경을 많이 써서 답변하도록 하세요.
○총무과장 황윤환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들어가세요, 들어가도 좋습니다.
  들어가세요.
○위원장대리 김옥향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새로 부임하는, 국장님!
  새로 부임하신 과장님들이 몇 분 또 계시긴 한데 언제든지 그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야 될 일들은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 상황은 있을 수 있지만 국장님께서 경험도 많으시고 하니까 과장님들한테 충분한 그 연찬 좀 받고 답변할 수 있도록 좀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본위원은 그 총무과 질문을 더 이상 없으므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예, 정종훈 위원입니다.
  뿌리축제, 칼국수축제가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 그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국장님?
  홍보 지금 홍보방안이 어떤 식으로 지금 전개하고 있습니까, 방안을.
○총무국장 한광희  홍보는 뭐 여러 가지 루트 있고 우리 인근에 시․군․구 뭐 옥천이라든가 공주라든가 뭐 이런 인근 도시 이런 도시를 좀 방문도 하고 있고요.
  우리 플랜카드라든가 뭐 리후렛이라든가 SNS라든가 뭐 여러 가지 보통은,
정종훈 위원    방송에는 광고하고 있나요? 
  뭐 CMB나 이런 쪽은.
○총무국장 한광희  방송에는 그렇게 자막부분은 무료기 때문에 그건 언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홍보비가 없어서,
정종훈 위원    홍보비가 없어서 그런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거기까지는 지금 공보계 소관이기 때문에 그것은,
정종훈 위원    아,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뭐 어차피 뭐 우리가 11회 이제 11회째인데 기왕이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공적으로 많은 분이 찾아주셔야 그거 성공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홍보가 뭐 홍보를 잘 해야 된다고 보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좀 제가 다니다 보니까 아쉬운 게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이게 뭐 저 포스터만 덜렁 붙어 있는 현수막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것만 제 눈에 띄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까 점심 때도 우리 이런 데 우리 본관 같은 데 걸게 대형현수막 같은 것도 이렇게 좀 창문을 크게 안 가리는 사항이라면 그런 것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 포스터 2개 덜렁 어디 무슨 뭐 기획사에서 연예인 공연하듯이 너무 좀 소극적으로, 기왕 할 바에는 좀 적극적인 의미로 좀 현수막도 눈에 잘 안 띄어요.
  거의 뭐 그 법적으로 게시대만 지금 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정종훈 위원    그건 눈에 거의 안 띄더라고요.
  거의 눈에 띄는 것은 그 2장짜리 포스터입니다.
  그것만 여기 저기 뭐 그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근데 그리고 이제 직원들이 하는 페이스북에 SNS, 페이스북를 비롯한 SNS 홍보활동인데 조금 홍보적인 측면이 좀 뭐 공보실 업무하고도 관련됐겠지만 좀 약하지 않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한 번 좀 더 시간이 좀 남아 있으니까 기왕이면은 좀 더,
○총무국장 한광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강화시켜서 좀 성공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성공적으로 축제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감사합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는데 그 중구 체육센터 국민 그 서구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들도 금액을 20% 올렸더라고요 최근에.
  혹시 우리 수탁기관 거기도 같은 맥락인데 그런 것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시에서 원래 시에서 작년인가 이렇게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로 조금씩 전파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 구는 아직 뭐 그걸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현재.
정종훈 위원    서구는 얼마 전에 20% 정도 인상을 시켰어요.
  그래서 그 관계를 좀 파악하셔서 좀 장애인들 1,500원에서 2,100원 받는데 금액으로야 뭐 1,000원도 안 되는 몇 백원이지만 또 심리적인 어떤 부담도 있고 하니까 뭐 그런 부분에 꼭 편승하지 않더라도 올리는 것이 좀 우리 많은 분들이 좀 저렴한 금액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지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데 야외시설 운동기구 그 우리가 관장하는 데, 우리 구가 관장하는 데가 있고 또 시에서 관장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제가 다니다 보면 고장 난 게 많아요, 특히 그 뭐냐 그 저 파도타기하고 그 다음에 공중걷기,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게요?
정종훈 위원    우리 구도 그럴 거예요, 대부분 다 천변의 것들이 많이,
○총무국장 한광희  천변은 하천관리사업소에서 하는 건데,
정종훈 위원    예, 그렇죠.
  그런데 거의 그거에 비춰봐도 천변 것은 오래된 것도 아니고 새로운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가면은 그 두 가지 기구가 특별히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 우리 구에 있는 140 몇 개쯤 설치돼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것도 당연히 아마 외향상의 어떤 뭐 녹슨문제 이런 걸 떠나서 기능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 번 점검하셔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두 가지예요.
  그 두 부분 어디 부딪혀서 소리가 나거나 삐끄덕거리거나 해서 사람들이 그걸 민원을 제기해야 되는데 안 합니다.
  그렇게 방치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기왕이면 비싼 돈 들여서 구민의 건강복지를 위해서 설치한 공동시설이니까 좀 관리적인 측면에서 좀 만전을 좀 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뭐 어쨌든 부족한 부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아울러서 아까 뿌리공원 우리 저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문체과하고도 관련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 뿌리공원까지 그 사람들이 걷고 그 다음에 그 자전거 많이 타고 거기가 종점이잖아요.
  그래서 그 저기 뿌리공원 쪽에 좀 다 갖춘 어떤 세트가 아니더라도 몇 가지 운동시설이라도 마무리 운동할 수 있게끔, 복수교가 마지막에 있더라고요, 그 운동시설이.
  근데 효문화관리원은 우리 소관이잖아요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한 번 검토를 좀 해 보시면 어떨까 좀 아쉽더라고요.
  다른 분들 그냥 왔다 가거든요 거기서 한 번 정리운동 하고 그 시설 굉장히 많이 이용해요 보기보다 사람들.
○총무국장 한광희  많이 이용하시죠.
정종훈 위원    예, 그래서 그런 측면도 한 번 필요성을 고려해 보시고 한 번 검토해서 혹시 가능하면은 좀 예산을 책정해서라도 좀 반영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저는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선영 위원입니다.
  작년에 뿌리공원 축제 때 축제 매뉴얼 보고 그 의회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이 있는데 혹시 뭔지 기억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얼른 기억은 안 나는데 위원님들이,
안선영 위원    지금 잘 기억이 안 나시는 것이죠?
  여기 지금, 여기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라고 해서 지금 올해 발행한 게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올해.
안선영 위원    예, 올해 발행한 거고 이게 프로그램을 보면 뭐가 있냐면 여기 효체험 행사라고 그래서 김봉곤 훈장님과 함께 하는 효서당 효초리체험, 불효자 옥살이, 곤장체험, 심청이 인당수체험 혹시 기억 나시나요?
  여기서 그 효초리체험 하는 경우에는 이게 얘기가 좀 있었지 않습니까?
  그때 의회에서도 그 효초리체험하는 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동 학대로도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그때도 분명히 회의기간 동안에 그 축제 뒤에 평가를 하면서도 이 효초리체험하고 곤장체험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또 들어가 있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거기에는 그 부분에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이 사실 제기가 됐었어요, 그 전에도.
안선영 위원    예, 기억 나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이제 지금 실제 이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것을 신체적으로 그것을 뭐 억압한다든가 뭐 아프게 한다든가 그런 저기는 없이 그냥 그런 본인이 뭐 김봉곤 그 분은 이제 본인이 물어봐 가지고 잘하나 뭐 그런 걸 본인한테 물어봐 가지고 효자냐, 불효자냐 뭐 이렇게 물어보고 이제 거기에 만약에 자기가 불효자다 하면은 뭐 이렇게 그런 식으로 좀 그걸 인지시키려고 이런 차원에서 이렇게 노력을 해서 하는 거고 그런 이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도 인지는 하는데 그런 기능보다 어쨌든 그런 것을 좀 인식을 시켜주는 기능이 더 많다고 이렇게 판단이 돼서 하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그럼 반대로 여쭤볼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효를 하지 않으면 범죄자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범죄자라고는 할 수는 없는 거고.
안선영 위원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아이들한테 있어서 종아리를 맞는다 아니면 아프다, 안 아프다를 떠나서 효자가, 효행을 하지 않으면 매를 맞는다 라는 건 공식이 딱 성립이 되는 게 효를 하면 잘하는 거고 효를 하지 않으면 매를 맞는다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른으로 치면 성인들 그 세상으로 비추어 보면 윤리의식이라는 부분이 많이 이제 여러 가지 세대차이도 나고 이제 그러긴 하는데 이게 효를 한다, 안 한다로 니가 맞고, 안 맞고 아프다, 안 아프다가 아니라 맞을 수 있다 라는 것에 대해서는 효가 있으면 좋은 거지 효행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체벌대상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그 뭐 체벌이라고 아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걸 무슨 체벌을 한다 그런 회초리가 아니고 회초리라는 그런 우리의 전통적인 그런 어떻게 보면,
안선영 위원    회초리는 전통이 아니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안선영 위원    그 당시에 때릴 게 없어서 회초리 든 거예요.
  다른 체벌기구가 있었다면 다른 체벌기구를 썼겠죠.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뭐 근데 우리 어찌됐든 그런 측면에서 그런 저기 뭐, 그런 기능이 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걸 이제 좀 나쁘게 보는 안 좋은 방향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사실.
안선영 위원    예,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지만 또 그런 것을 좀 이렇게 이런 것도 있었다 그런 옛날에는 뭐 그런 것도 있었다, 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을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 했었으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역사적인 그런 것도 있었다 라는 것을 그냥 인지시켜 주는 차원,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윤리의식은 존재하면 좋고 탑재하고 있으면 좋은 거지만 그것을 강요할 수는 없어서 그냥 의식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것은 강권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뭐 그렇게도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쨌든 저희들이 그걸 하는 이유는 이제 그런 측면에서 사실,
안선영 위원    근데 이게 왜 효체험 행사가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왜 효체험 행사가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무슨 뭐 말씀을 드렸지만 좀 옛날에는,
안선영 위원    아니 회초리를 맞고 안 맞고 옥살이를 하고 안 하고 곤장체험을 하고 안 하고 이게 효체험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프로그램으로 이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제 붙인거죠 사실 그것은 뭐 그렇게 좀 넓게 이해해 주십시오.
안선영 위원    여기 사진도 보면 아이가 여기 올라가 있어요 벌 받는 그 뭐야 예전에 곤장맞던 그런 데에 아이가 올라가 있거든요.
  근데 이게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썩 그렇게 좋은 그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젊은 친구들도, 젊은 분들도 오실 거고 연령대가 다양하게 오실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해서 이 부분들에 그러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던 건 알겠는데 이것은 본 위원 생각에는 시대착오적인 거예요 굉장히.
  물론 노력하신 분들께는 참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지금에 와서 효를 얘기하는 건 세대별로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고 서로 그런 마음을 갖자는 거지 효가 의무가 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저는 이게 맞는 건가.
  이거 분명히 저번 의회 때 저번에 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이것은 좀 무리수다 라고 말씀을 분명히 그때 다 하셨고 기록으로도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하나도 바꾸지 않고 효서당 효초리, 곤장, 옥살이, 인당수 체험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지금 청년들한테 아버지 눈 뜨게 해 줄려고 니 목숨이랑 눈이랑 바꿀래 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이게 이해가 되는 얘길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대로 이러한 우리 전통이 있었다 사실 그런 측면에서 위원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안선영 위원    그럼 사진으로 그냥 해도 됩니다 이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거 사진으로 그냥 해도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어쨌든 이런 체험행사 이런 것은 뭐 본인들이 의중이 없으면 안 해도 되는 거거든요 사실, 거기.
안선영 위원    차라리 부모님 물 떠드리기 같은 거 하는 게 좋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부모님한테 요새 한 손으로 물컵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두손으로 드리는 것 차라리 그런 게 훨씬 보기도 좋고 좋은 거지 이게 뭐 때려서 효를 하지 않으면 너 진짜 맞는다 뭐 이런 걸로 보여요.
  이것 말고도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들 중에 뭐 엎드려서 대답한다든가, 아니면 뭐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물컵 같은 것 한 손으로 준다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부모님들 퇴근하고 왔을 때 TV보느라고 뒤도 안 돌아보는 모습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부드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나 예, 차라리 그런 것을 좀 작은 부스 마련해서 하는 게 낫지 이것은 저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데 이걸 또 준비를 하셨네요.
  이쁘게 사진도 찍어서.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청소년 행사라고 그래서 게임만 하는 불효자, 게임만 하는 불효자체험 이것은 또 뭐죠?
  게임을 하면 불효자인가요?  게임만?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그 그런 측면에서 게임만 하면 이제 뭐 그쪽에 너무 빠지고 이런 그런 저기를 체험을 VR체험으로 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번 체험해 보시면 나쁜 기능이 아닌 것도 있으니까요.
안선영 위원    VR을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좋게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게 게임이라는 건 이미 산업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근데 이것도 좀 역행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게 물론 게임만이라고 해서 뭐 좀 정리를 해 놓으시긴 했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게임은 우리나라 육성사업이에요.
  육성사업을 지금 게임만 하는 불효자 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도 좀 반대로 가는 방향 아닐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모든 이것도 청소년 행사의 일환으로 그래서 이제 그런 이제 위원님도 지적하다시피 게임만 하는 이런 특정을 지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그 안 좋은 저기를 좀 바로잡자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하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우선은 그냥 이런 부분들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면 그 눈높이에 맞춰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른들 눈높이에요.
  어른들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평가하는 거지 이게 청소년 아이들이 참여하고 아이들이 참여했을 때 매 맞으면서 효도해야 되겠다 라는 친구들 없을 거고요.
  게임을 하는 친구들은 자기들이 한 시간을 하든 여덟 시간을 하든 과하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빠져나올 때 되면 다 빠져나옵니다.
  차라리 청소년애들 그 뭐 어차피 술들 마시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주도를 좀 가르쳐 주시든가, 아니면 차도를 가르쳐 주시든가.
  예절 가르치기엔 또 그런 것도 좋지 않습니까?
  근데 좋은 것 다 놔두고 이거 어른들 눈에서 안 좋게 보였던 걸로만 어른들 추억 되살리는 거지 이게 아이들 수준에 맞는다고 생각은 안 들어요.
  청소년 아이들 이 수준에는 맞는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저번 회의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을 또 올리신 것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를 분명히 했던 건데, 그리고 평가도 분명히 했었고 그 당시에도 얘기가 나왔던 건데 이렇게 올리신 것에 대해서는 좀 많이 유감이고요.
  그리고 이번에 저기 칼국수축제랑 같이 하게 되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차별성은 어떻게 두고 가시나요?
  효뿌리축제하고 칼국수축제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별도로 이제 위원님 아시겠지만 서대전 시민광장이 공사하는 여건으로 부득이하게 장소를 물색하다가 그 칼국수축제와 뿌리축제를 같이 하게 됐고 그래서 거기에 따른 뭐 순 좋은 저기도 많더라고요.
  어쨌든 이제 음식축제다 보니까 음식에 칼국수축제가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그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했을 때도 관광객이 많이 왔고 그리고 어떻게 측면에서 보면은 효문화 뿌리축제와 연계를 해 가지고 이런 칼국수축제를 또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기도 해서 2개 축제를 더 상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는 그 하상주차장에서 그동안에 음식점 부스 운영하던 거기에서 이제 칼국수축제를 운영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뭐 개막식이라든가 프로그램 이런 것은 별도로 다 진행이 됩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방금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작년에 뿌리축제 참석하셨던 분들은 큰 차별을 못 느낄 거예요.
  왜냐면 작년에 음식부스 있던 자리에 칼국수가 들어오는 것뿐이거든요.
  본위원이 여쭤 본 것은 차별화를 어떻게 시킬 거냐, 왜냐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요.
  근데 무대는 2개나 설치가 되거든요.
  그 당시에도 작년 같은 경우에도 무대 현장하고 음식 있는 곳까지 물론 그때는 촘촘히 걸어서 다들 오셨지만 그냥 그 안에 이번에 칼국수가 들어가는 겁니다.
  근데 2개의 축제가 예산은 각각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근데 이것에 대한 차별이 돼야 각각 축제에 대한 평가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럼 총무국에서는 준비를 해야, 문체과에서는 그걸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평가부분까지, 그러면 차별화를 시켜서 양쪽을 분리해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어떤 걸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쭤 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뭐 축제에 대한 기본적으로 축제하면서 평가는 저희 축제도 그렇고 칼국수축제도 이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우리도 그걸 어떻게 평가할 건가 그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안선영 위원    내일모레가 축제인데요 지금 고민을 하시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지금 뭐 안은 어느 정도 나와 있는데 지금 뭐 저기한,
안선영 위원    어떤 안이 나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래서 어쨌든 그 두 축제를 했을 때 장점, 단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하고 저기를 검토가 이루어져야 되겠죠, 그래서,
안선영 위원    검토는 원래 위원회에서 열려야 되는데 위원회에서는 그때 참석해서 아시겠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일방적으로 같이 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제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평가, 그리고 제대로 된 실행,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안선영 위원    그리고 제대로 이제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드리는 게 일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준비는 이미 끝나 있었어야 되는 거겠죠. 
  이 차별화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하셔야 돼요.
  이게 분명히 그때 본위원이 김연수 위원님 대신해서 그때 위원 참석을 했는데 그때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축제를 내가 칼국수를 갔다 왔는지 뿌리공원축제를 갔다 왔는지 분명히 제대로 판단되기가 어려울 거다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이것은 준비하시는 분들이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발생될 겁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때 그럼 설문조사나 이런 것은 어떻게 구성이 되나요?
  준비가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부분 뭐 축제,
안선영 위원    이번엔 몇 명 인원이죠?  설문조사 하시는 분들.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뭐 그때도 위원님 말씀하셔서 그런 것은 여러 가지로 더 증대시키고 그런 염려하신 부분들이 없도록 그렇게 하고 축제에 대한 제가 지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쨌든 칼국수축제와 같이 하다 보니까 구획은 명확하게 돼 있어요 거기 저기 칼국수축제를 표시하는 그런 것들도 들어가고 나름대로의 이제 구역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반 동에서 하는 부스하고도 구별이 딱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염두에 둬 가지고 주민들이 생각을 하는 부분이라든가 위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주십시오.
  그래서 그런 것도 종합해 가지고 그럼 이제 어떤 게 좋고 만약 또 내년에도 같이 하게 되면은 어떤 게 더 좋은 방법인지도 고민을 서로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안선영 위원    지금 준비하셔야 될 게 주차문제 부분도 준비를 하셔야 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주차문제도 3,000대 이상 어쨌든 뭐 그 여러 가지 각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월드 그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도 다니고 안영동 그 하나로마트라든가 뭐 하상주차장쪽으로 해서 새롭게 조성을 한다든가 언고개 주차장에 있는 뭐 고정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킨다든가 여러 각도로 이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작년 축제 진행했던 부분 참고하셔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제 좀 잘 준비를 하셔야 되고 지금 효문화뿌리마을 2단지 조성사업 추진하고 계신 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저기 축제하는 기간 동안에는 별 무리가 없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것은 전혀.
안선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자료 업무보고서 60페이지를 살펴보면 그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원도심은 어디서 어떤 행사를 치룰 계획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뭐 좀 아시겠지만 매스컴을 통해서 대전 토토즐 행사 같은 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토토즐 행사는 뿌리축제와 관계없이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그래서 그거와, 그 거기에 포함시킨다는 게 아니고 그거와 연계 인근에 저희들이 그 행사장을 마련해 가지고 이렇게 할 계획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행사?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에 공연장이라든가 이런 걸 해 가지고 효문화뿌리축제에 걸맞는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토토즐 행사하는데 조그마하게 별도로 하나 하면은 도리어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요?
  토토즐 행사가 크게 이렇게 하는 데다 그 인근에다 조그마하게 뭐 행사하는 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김연수 위원    도리어 토토즐 행사 아닐 때 또다른 행사를 해야 어떤 볼거리를 제공해야 되는 거지 그 큰행사 하는데 조그마하게 하면은 효과가 없을텐데 저는 그렇게 보여지는데요?
  그 부분은 그렇게 계획하고 계시다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건 다시 한 번 그 점검하시고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효과성에 대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예, 그런 거고 효문화뿌리축제 이 사전보고회를 개최하고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이 방법을 좀 바꿔야 돼요.
  지금 이 회의를 구청장께서 보고 계신진 모르겠습니다만 그 패널뿐만 아니고 그 저희 의회 의원님들도 이렇게 많은 의견을 내시고 이렇게 하는데 구청장께서 그 사회를 보시면서 다양한 고견을 이렇게 전달하는데 거기서 조각해 버리면 된다, 안 된다, 좋다, 안 좋다 조각하면은 그 제안하는 사람들이 머쓱해질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을 목격하고 좋은 안을 가지고 있어도 발표를 안 할 수도 있죠.
  끝까지 그 경청하고 좋은 건 받아들이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거지 그 자리에서 그건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이 결국에는 그 구청장 판단 기준에 따라서 축제의 모양이나 이런 것들이 결정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사전보고회 하는 그 구체적 방법에 대해서도 한 번 다시 점검해 보시고 가장 효과적인 다양한 그 사람들이 제안도 하고 또 그것을 듣고 이렇게 해서 반영하는 방법도 좀 찾아보시고 축제위원회에 효문화축제위원회가 됐든 축제위원회가 됐든 축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위촉돼서 뭐 100% 다 전문가가 이루어지는 것도 뭐 좋은 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전문가 몇 분은 들어와서 축제의 방향성 정도는 이렇게 결정하고 경험 있는 분들이 와서 좀 위촉이 돼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 지금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전문가들이 이렇게 그 축제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 축제위원들도 이렇게 그 구축하는 것을 좀 조화롭게 이렇게 해 주시고 청사초롱 그 소원등 달기 오늘 보니까 뭐 등이 달려 있던데 그 지역 동에서는 이 뭐 등 판매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그 몇몇 단체들한테 이렇게 그 책임을 떠넘겨 가지고 그걸 그 소원등 판매하는데 아주 난감해 하는 이런 것도 좀 봤어요.
  근데 이게 무슨 근거로 또 그 예산은 이 소원등 달기하는 데만 쓰여지는 건지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소원등 하는 것은 저희들이 이제 기획사에서 저길 해서 하는데 하나에 1만원씩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 그 단가는 그 1만 5,000원이라고 합니다, 1만 5,000원 그 진열판하고 청사초롱하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그 별도로 이제 설치하는 인건비가 별도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어제부터 처음 이제 점등을 했는데 사실 그 일부 지금 설치하면서 점등을 하고 있는데 개․보수도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호응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하게 되면은 그 이제 금액을 더 줄여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저기 이 시설 보관은 저희들 걸로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 하게 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그렇게 하고 이번에는 그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이 정도까지 인기가 좋으리라는 사실 생각 못 했어요.
  그래서 한 처음 계획할 때는 한 1,300인가 1,500 이 정도로 계획을 했었는데 지금 2,000 신청인이 2,000명이 넘어 가지고 하는데 어쨌든 그런 우리 나라의 이게 전통적인 그런 저기에 좀 부합되는 부분이 있고 자기의 소원을 이렇게 거기에 달아서 하는 측면에서 정종훈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효축제에 홍보하는 것도 일각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서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측면이기 때문에 좀 제가 볼 때는 괜찮은 저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게 기획사에서 전적으로 관리하고 돈 받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소원등 달으면 소원이 들어져요?
○총무국장 한광희  근데 그것 지금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저도 그런 걸 유심히 들었어요.
  근데 그게 이제 또 지금 의회에서는 드리는 게 적절한 말씀인지 모르지만 그 기도를 하고 이렇게 하면은 그게 소원이 성취되는 게 50% 증가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객관적인 자료로 나온 거예요.
김연수 위원    기도를 해야지 등 달았다고 되느냐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등 보면서 기도를 하겠죠.
  그러니까 위원님도 하나 해 주셔요 제가 장소 좋은 데로 빼 드릴게요.
  위원님들이 신청해 주시면 마감됐지만 별도로 제가 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건 특혜다, 김영란법 위반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특혜가 아니고요 그건 정당하게 1만원 내시고서 하시는 건데.
김연수 위원    이게 도리어 반응이 좋다 라고도 말씀하시는데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강제적으로 이렇게 떠넘겨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한 그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런 부분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민원 제기 되지 않도록 말 그대로 그냥 자율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부작용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존경하는 정종훈 위원님께서 앞서 말씀을 하신 사항인데 현수막 게첨하는 문제는 본청 앞에 뭐 큰 현수막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사실은 7대 의회 때 있었던 내용을 잘 모르셔서 하신 말씀인 것 같고 본청 앞에 현수막 큰 것 다는 것에 안전적인 문제도 있고 또 바람 불면 펄럭거려서 사무보는데 그 많이 거스른다 라고 하는 공무원들 이야기도 있고 또 그래서 뒤에 그 도로변에 우리 의회 그 건물 옆에 이렇게 현수막 게시대가 이렇게 세워졌어요.
  1,000만원이 넘는 돈으로 세웠는데 사실은 그 현수막 게시대의 위치적으로는 적합지 않은데 그때 그래서 그 예산 주는 것에 대해서 그 부정적 의견을 저는 냈습니다마는 끝내 거기다 해야 된다 라고 해서 예산은 승인해 줬고 지금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그거 이후에도 본청 앞에 현수막 자꾸 달리고 있어요.
  그럼 안 되죠, 의회하고 또 약속한 게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본청 앞에 그 현수막 걸리는 것은 이제 지양해야 된다, 그런 현수막 전용게시대가 그 설치가 됐으니까 게시대 활용해라 그런 말씀 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단재 신채호 생가 홍보강화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도 그 단재 신채호 생가 그 입구 바로 그 입구에 보면은 이정표가 있는데 그 이정표가 나무에 가려서 지금은 아예 안 보여요.
  나뭇잎이 떨어지면 그땐 보입니다.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 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있는 이런 그 시설들 홍보하고 안내하고 하는데 주력해야 하고 정말로 이 그 신채호 생가는 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운용하고 있고 또 140억 정도 예산을 계획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비를 40억 정도 신청한 것 같은데 이번에 반영은 안 됐죠.
  어쨌든 시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운용하는 시설을 우리 구는 우리 구민들은 우리 구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홍보만 잘하면 우리 구민들한테는 충분한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데 홍보에 더 만전을 기하고 찾아가는데 불편함 없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성인문해교육기관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성인문해 그 학교장님들 말씀들어보면 아직도 환경이 열악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직접 그 가서 보시고 정말로 그 분들이 어떤 게 필요로 하고 어떤 것들을 더 지원을 해 줘야 되는지 좀 더 세심하게 좀 살폈으면 좋겠다 또 잘못 운영되고 있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지원과 더불어서 고쳐나가야 될 문제니까 좀 더, 더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선화동 국민체육센터에 그 체육기구들을 교체를 해 줬습니다.
  해 줬는데 그 기구에 어떤 그 기구를 결국에는 활용하는 사람들 눈높이에서 교체를 해 주고 추가를 해 주고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 기구에 그 납품처 얘기 내지는 운영자 얘기만 듣고 기구들이 이렇게 설치된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고 또 그런 민원도 있었습니다.
  정작 그 교체를 해 줘야 될 벤치프레스 등은 교체가 안 됐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빠트린 건지 계획이 당초 없었던 것인지 좀 한 번 살피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민원이 있다는 것은 한 번 다시 한 번 살펴봐야 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그 예산 수립할 때 그 현장에 가서 운동하시는 분들한테 직접 이렇게 듣고 불편함을 확인하고 그렇게 반응했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게 지금 쓰시는 분들한테 이런 문제 제기가 되는 거죠.
  정작 예산은 5,000여 만원 그때,
○총무국장 한광희  5,000만원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랬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은 다 집행됐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5,00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닌데 교체하지 못한 부분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을 빠트렸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 제가 지금 말씀드려도 될까요.
  그건 오래된 순서로 일단은 의견수렴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저도 직접 갔어요 저도 아침 출근길에도 가 보고 퇴근 후에라든가 근무시간에도 가 보고 했는데 어쨌든 처음에는 이게 우리가 이제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신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쓰는 게 새기계로 바뀌니까 이 기계가 훨씬 좋은 건데도 불구하고 적응력이 좀 부족하셔서 이렇게 불편을 하신 분들이 있었고 그런 압력이라든가 이런 게 아무래도 새기계다 보니까 세고 그래서 저도 그것을 대화를 통해서 해서 지난번에도 가고 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적응이 돼 가지고 좋아들 하시는 걸로 이렇게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말씀하신 것은 염두에 둬 가지고 교체순서라든가 그런 것 꼭 부분부터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문제 제기하신 분이 그런 문제가 아니라 벤치프레스봉이 이렇게 휘었는데도 교체가 안 됐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 뭐 지금 금번에도 뿌리축제에 그 내방객들 카운트는 숫자는 어떤 방식으로 추정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안영교 것은 철거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이제 뿌리교 새로 놓으신 데 아시잖아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뿌리교 하나, 방아미다리 하나, 그리고 밑에 라바댐 있는 데 하나, 그리고 저쪽 방아미다리 이쪽 이렇게 4개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뭐 라바교 있는 데는 실질적으로 사람 통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3개라고 보시면,
김연수 위원    거기는 통행 안 시킬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거의 거기는 못 시키죠.
  그 차량 대고 일부 많이는 안 다닙니다 뭐 아시겠지만 거기는 차량 대는 곳이기 때문에 다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보면 만성교를 이용해서 주민들이 다니시기 때문에.
김연수 위원    그러면 칼국수축제 내방객들은 어떻게 측정할려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우리 측정 우리가 그 칼국수축제도 보면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어서 방식이 있더라고요.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저희들 어차피 계측기를 이용해서 국가축제이다 보니까 계측기를 꼭 사용하게 돼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측기를 이렇게 해서 지금 네 군데는 거긴 뭐 객관적인 데이터가 되지 않을까.
김연수 위원    그게 칼국수축제 내방객으로도 둔갑하는 건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럴 일 없도록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지금 그 칼국수축제하고 뿌리축제하고 병행해서 같은 장소에서 이렇게 하니까 장점이 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데 언뜻 보면 그렇게 얘기하고 언뜻 보면 그렇게 이해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굉장히 위험한 얘기예요.
  왜 그러냐면 구민의 알권리, 볼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칼국수축제를 관람하는 사람은 뿌리축제를 볼 수가 없는 것이고 뿌리축제를 관람하는 사람은 칼국수축제를 볼 수 없는 거죠.
  디지털로 못 보는 거잖아요, 아날로그로 사람이 가서 봐야 되고 와야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한쪽은 못 보는 거예요.
  2개 축제 다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어차피 한 장소에 동시에 하기 때문에 한 가지 축제밖에 즐길 수 없는 거다, 이건 굉장한 문제죠 사실은.
  서대전 시민공원에서도 그 작년에도 그 사무감사 때도 얘기했고 예산 수립할 때도 얘기했습니다만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칼국수축제 하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다른 장소를 알아보라고 이렇게 권고했었던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든 올해는 그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할 수 없는 이런 환경이 됐다면 다른 장소를 물색해 봐야 되는 것이었고 적절한 장소가 없다면 예산을 반납해야 하는 것이지 수립된 예산이라고 이렇게 무조건 그 예산을 집행하는데 목표를 삼은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그런 얘기예요.
  칼국수축제 하나 하는 것만으로도 주차장이 부족하고 그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같은 시기와 장소에 병행해서 이렇게 한다면 저는 장점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칼국수축제 하니까 먹거리 축제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축제 안에도 어떻든 먹거리 다 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뭔가 생각을 좀 많이 잘못한 거 아닌가 어떻게 보면은 국가유망축제로 있을 때 그 언론홍보비 등이 이제 국가에서 그 인센티브를 줘서 8,000만원인가 받아서 집행했습니다만 예산이 부족해서 칼국수축제하고 병행해서 홍보하는데 그런 좀 보탬이 될 수 있었다 라고 한다면 뭐 이해는 되지만 그 이외의 장점은 하나도 없다 그런 얘기예요.
  더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그럴뿐이다 그리고 말이에요.
  본위원이 지속적으로 그 몇 년째 이렇게 지적합니다만 결국에는 이번에 노조에서 반발한 것이 그 공무원들 3일 내내 그 동직원들 그 음식부스에서 고되게 일하는 게 문제가 된 게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공무원 여러분들한테 미안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또 현장에서 음식하는 우리 자생단체 봉사하시는 분들도 그 분들도 3일 내내 음식만 해요.
  뭐 대부분 좋아서 하시는 일이긴 하지만 그 분들의 불만은 또 뭐냐면 자기들도 그 축제 관람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데 3일 내내 거기 있는 게 불만이더라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강구하라고도 이야기 했었고 그랬습니다만 음식 싸게 먹고 가는 것에 대한 장점만 부각해서 말씀하시고 지금까지도 말을 안 들으셨는데 결국에는 공무원노조에서 힘든 것에 대해서 표출이 이번에 있었던 거죠?
  그래서 공무원노조하고 어떤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것에 대한 해소방안은 도출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근본적으로 그 저희들이 금번부터는 그 관계없이 이게 됐었는데 이게 사실 칼국수축제하고 같이 진행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공간이 이제 부족해 가지고 사실 그 희망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위생과에서 공문을 통해서 받았고 그걸 뭐 순수하게 그것은 자생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제가 알기로는 아마 그것을 뭐 해서 이제 8개 동이 신청을 했대요.
  그걸 뭐 누가 신청을 해라 안 해라고 강요도 안 했고 근데 저희들이 사실 7개 동만 하려고 그랬어요.
  그 공간이 도저히 안 나와 가지고 칼국수 입점하는 것하고 해서 따져서, 그러다 보니까 이제 1개 동만 탈락을 해야 되니까 그것도 아쉬워하는 그게 공개적으로 이렇게 중회의실에서 회의가 있었고요 그거와 관련해서.
  그러니까 다 8개 동에서 하기를 원해 가지고 8개 동을 또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이제 좋아서 했고 그래서 8개 동이 이제 이루어지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신청하면서도 그런 충분히 공감이 이루어졌다고 저는 보고요.
  그와 마찬가지 뭐 해서 또 연계되는 부분이 그래서 음식부스는 그렇게 하고 직원들 사실 뭐 제가 이런 부분을 얘기한다는 게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동에서 하는 게 직원들이 이렇게 사실 계속적으로 뭐 얘기를 일을 한다 이런 것은 또 과장됐다고 보고 그 보는 각도에서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뭐 고생을 안 한다 뭐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부분이 그런 쪽으로 해서 해소를 했고 그리고 근무시간도 각 실․과라든가 이러한 그 근무하는 시간도 저희들이 금번에는 좀 아주 디테일하게 아주 관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 직원들에게 휴식을 보장해 주고 그렇게 해서 아침부터 일찍 나와 가지고 밤 늦게까지 있는 일은 거의 없도록 이렇게 사실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디테일하게 지금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교통과라든가 뭐 일부 이런 쪽에 고생하는 어쨌든, 근데 뭐 문화체육과라든가 축제를 하면 사실 뭐 우리 국에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제일 많이 고생을 하거든요.
  뭐 전직원이 매달려서 이렇게 하고 있는 부분인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도 그 저희들이 안배를 해 가지고 직원들의 최대한 휴식을 보장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짜고 있고 그리고 뭐 자원봉사시간이라든가 작년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자원봉사시간을 안 해 줬거든요.
  그러니까 네 시간 초과근무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희망하는 직원들은 자원봉사시간으로도 인정을 해 주고 그러니까 직원들 입장에서는 뭐 당연히 뭐 힘든 것은 사실이겠죠.
  그렇지만 뭐 위원님들 앞에서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위원님들도 의회 행사가 있으시면 위원님들도 다 발벗고 나서시잖아요.
  그렇게 하고 위에서 행사가 있으면 그런 걸 우리 국가에서 뭐 올림픽이라든가,
김연수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알겠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해해 주시고요.
김연수 위원    그 뭐 저 축제의 주관부서니까 이제 1년에 한 번 하는 것을 1년 내내 준비해서 그 일에 매달리는 것은 맞습니다, 맞고 본위원이 보기에도 우리 이제 국장님이 얘기를 충분히 다 안 들으신 것 같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분들이 어려워 하는 문제 또 그 노조에서 문제 제기하는 문제를 아직 그 제대로 우리 국장님 파악을 못하시고 계신 거예요.
  제가 보기에도 또 그래요.
  공무원들이 앞치마 두르고 소주병 나르고 하는 것 그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어떻든 그게 또 탈세를 하고 있는 현장인데 무허가 영업행위를 하는 거잖아요.
  그것을 공무원들이 앞치마 두르고 돈 받고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하냐 모양이 좋냐 그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지금 도리어 칼국수축제에는 그 우리 지역에 맛집들이 입점해서 이렇게 그 하는데 그런 형태로 가야 돼요.
  그래야 축제장 와서 맛있는 음식도 좀 먹고 가는 거지 효문화뿌리축제 와서 시중에서 6,000원, 7,000원 짜리를 3,000원에 먹고 가는 것 때문에 그 3,000원 때문에 거기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지역에 우리 중구 지역의 맛집들을 우리가 뭐 구에서 선정을 해서 다양한 맛집들이 출품을 하고 말 그대로 바가지만 안 씌우게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축제의 목표가 음식 싸게 먹는 게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축제의 의미와 목표, 목적이 뭔지를 잘 살피시고 어떻든 올해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내년에는 그 음식부스를 칼국수축제하고 별개의 문제로 음식부스를 우리 지역에 맛집들한테 그 출품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좀 찾아야 된다, 통상 뭐 축제장 가면은 외부 그 그룹져서 다니는 사람들한테 외주를 주니까 거기 좀 굉장히 더 비싸요.
  그렇게 할 일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맛집들한테 가게에서 파는 가격의 단가로 그게 가능한 게 뭐냐면 기본적 시설들은 우리 구에서 해 주잖아요.
  그 분들이 시설하고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굳이 업소에서 그 판매하는 단가보다 비싸야 될 이유가 별로 없다, 시설 우리가 구에서 해 주니까.
  그렇다면 그 맛집들이 들어와서 자기 가게에서 판매하는 그 단가로 충분히 제공이 가능하다 이렇게 봐요.
  예, 그런 방법으로 그 깊이 있게 좀 검토하세요, 이번에 노조에서도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고 아직 충분히 해소되거나 협의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간략하게 좀 말씀드리면은 그 유명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데는 잘 안 나옵니다 사실.
  자기들이 거기에 있는 그 자체로만 해도 되기 때문에 안 나오는데 저희들이 뭐 위원님더 아실 거예요.
  푸드트럭도 와 봤었고 음식점 일반 음식점도 들어와 봤습니다.
  그런데 그 거의 다 실패를 했어요.
  이제 동에서 하는 음식이 맛있고 저렴하다 보니까 거기하고 경쟁력이 안 되더라고요.
  일단 단가부터도 그렇고 저도 이제 뭐 전국의 축제장을 이게 업무를 많이 하다 보면 가 봤는데 위원님도 가 보셨을 거예요.
김연수 위원    아니 지금 부작용이 도출됐잖아요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많이 그러니까 그런 음식이 그 가격 대비해 가지고 전국 축제장이 가 보면은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 그런 게 많아 가지고 이게 저희들의 축제는 사실 제가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이게 외부평가단에서는 그 음식부스는 진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해 주고 있어요. 
  이게 잘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해서 그게 순환되는 게 위원님들도 아시잖아요.
  그걸 해서 또 순수한 수익으로 잡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서 또 연말에 김치라든가 이런 걸 해서 또 나눔의 그런 것도 활용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인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노조가 문제 제기 했던 이런 부분들은 해소가 결국에는 안 되고 있고 해소도 안 될 것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죠 그건 아니고요.
김연수 위원    지금 공무원들한테 충분히 쉬라고 하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쉴 수가 있느냐 그런 얘기예요.
  그 저 동에 공무원들이 한정돼 있고 위에서는 이렇게 그,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김연수 위원    쉬라고 한다고 해서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겠느냐고 못 쉬는 거지.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것은요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그것은 별도로 제가 뭐 여기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렇지 않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뭐 이렇게 하고 있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노조위원장님을 비롯해서 5개 구 노조위원장님께도,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그 외부기관의 평가가 좋게 나왔다 그 좋게 평가 받게 하기 위해서 동에 있는 공무원들 혹사 시키는 것이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아니죠.
김연수 위원    일부 자생단체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혹사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뭐합니까, 유망축제에서도 떨어졌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자율적으로 받은 거고요 그러니까 뭐든지 진짜 그 100% 만족이라는 건 사실 없다고 보고 그러니까 어떻게 좋은 쪽이 더 많이 작용을 하는가 그런 데 쪽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그래서 외부 음식점이 들어와서 실패하고 간 건 다들 아시잖아요 위원님들도.
  푸드트럭도 시도를 해 봤는데 장사가 안 되니까 그 사람들이 그냥 다 나갔고 일반 음식점들도 그냥 포기하고 그냥 다 안 한다고 그러고 이런 저기고 하니까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좀 더 그,
○총무국장 한광희  노조관계는 더욱 더 협의를 해서 그런 저기가 많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연히 협의를 해야죠.
  그런 것은, 예.
김연수 위원    좀 더 깊이 있게 더 그 검토를 좀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가볍게 좀 답변하실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시간, 회의시간이 또 길어져서 잠시 정회한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2분 회의중지)

(18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김연수 위원입니다.
  뿌리축제 준비하시고 하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시고 이번에 어떻든 공식적으로 노조에서 문제 제기됐던 내용은 노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본위원도 문제점이 있다 라고 몇 년 전부터 문제시 해 왔었어요.
  왔었으니까 그 국장님 답변하시는 말씀도 뭐 일부 이해는 됩니다만 대다수 그 대한민국에 있는 자치단체에서 축제하는데 공무원 동원 할 줄 몰라서 안 하고 자생단체 동원할 줄 몰라서 안 하는 단체 없을 거예요.
  다시 말하면 지금 우리 중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무리하고 있다 이런 얘기예요.
  또 그 각 동에 개별 그 우리 공무원들이 불편함을 어떻게 호소하겠습니까, 아마도 그 노조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은 노조도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뭐 참고 참고 참다가 많은 조합원들의 어떤 그런 그 진정 또 그 문제가 의사를 표출할 수 없는 분들 때문에 설문을 통해서 확인 이런 절차를 거쳤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집행부의 입장만 생각하시지 말고 정말로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정말로 진지하게 한 번 고민도 하시고 그래서 해결방법을 좀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축제 준비하시는 우리 저 담당부서 공무원들한테 뭐 그 좋은 말씀을 더 드렸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지적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긴 합니다만 더 잘 하자고 하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문화체육과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아침에 안선영 위원께서 그 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해서 좀 질문하신 적 있었잖아요? 
  아침에 안 했나?
○총무국장 한광희  뉴딜사업요?
정종훈 위원    예, 그 관련해서 좀 말씀을 좀 드릴려고 하는데 이게 뭐 도시활성화과가 이제 주 부서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총무국이 뭐 모든 걸 총괄하는 부서기도 하니까 그 제가 몇 가지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제가 거주하는 유천동 지역 아시죠?  거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거기가 지금 뉴딜사업의 형태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어떤 형태로 알고 계세요?  국장님은?
  뭐 예를 들면 중심시가지역 등 등 주거개선형 등 등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는 이제 주거지하고 골목상권하고 혼재된 지역이라 아마 문화시설이 아마 설치돼야 되는 것으로 사업목적이 정해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정확한 사항은 사실 못 알고 있거든요.
정종훈 위원    지금 그래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뭐 위원님 궁금하시면 제가 알아서 그거 별도로,
정종훈 위원    예, 저는 그렇게 일반 근린형은 이게 주거정비지원형이 있고 그 다음에 중심상가형이 있고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일반 근린형,
정종훈 위원    근데 거기는 주거형과 주거지와 그 다음에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이기 때문에 거기가 어디냐면은 유천1동 그 시장 전통시장 그 인근입니다, 그 중심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여기는 그 사업목적이 정해져 있단 말이죠.
  청소년과 노인 등 지역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이제 그 뉴딜정책을 전개를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도 오늘도 뭐 어떤 특정한 분이 우연히 들었는데 그쪽에 뭐 수영장 등 스포츠 컴플렉스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그렇게 하면 지금 전통시장 유천동 전통시장은 거의 뭐 지금 그 거의 사람들 이용을 안 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이 그쪽 중심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본인들 얘기가 그런 거예요.
  그러면은 사람들이 인구 유입, 거기에 사람들 많이 모이게 되고 뭐 노인들이나 청소년이나 지역민들 아울러 우리가 중구 구민체육센터가 체육 목적으로만 여기 선화동에 있지만 그쪽에는 또 없어요.
  유천동이나 그 근처에는, 산성동 가면은 장애인 운동시설이 있지만 그 지역민들이 그런 얘기를 좀 하더란 얘기죠.
  그래서 이 부분은 문체과 제가 오늘 문체가 업무보고 죽, 도시활성화가 소관 업무기도 하지만 이 사업의 목적에 맞춰봤을 때는 그러니까 청소년 공간, 노인 공간, 그 다음에 체육 공간, 뭐 문화 공간 이런 어떤 컴플렉스 공간으로 거듭 나야 된다, 그 200억 책정돼 있는데 사실 거기는 뭐 그 낙후된 저기 주택 같은 게 없습니다.
  오래 전, 오래된 거기가 뭐 좀 뭐 단독주택하고 대부분 원룸촌으로 바뀌어 있어요.
  그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예, 그래서 문체과에서 좀 관심을 갖고 도시활성화과 하고 좀 상의도 하셔서 좀 진행되는 상황도 살펴보시고 지역민들의 여론이 좀 그런 면이, 그런 것들이 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것은 별도로 제가 위원님한테 좀 자료를 받아서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을 해당 부서에 좀 전달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저도 몇 번 뭐 참석은 했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좀 변질되지 않는 형태로 좀 합목적적으로 좀 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개됐으면 좋겠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그 적지 않은 분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정종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그 방문, 축제 방문할 때 설문조사 하시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 인원은 몇 명 정도 지금 대상 예상하고 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대폭 많이 확대하라고 했어요 사실.
안선영 위원    얼마 정도.
○총무국장 한광희  작년에 지적하셔 가지고 그래서 그것은 구체적인 안은 안 나왔는데 어쨌든 많이 더 확보하겠습니다, 설문조사 같은 것.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설문지 내역 그것 좀 사전적으로 의회로 한 부 정도 넣어주셨으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설문내용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설문지 어떤 걸로 설문을 하실 건지 좀 알았으면 좋겠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좀 아까 이제 김연수 위원님하고 말씀 나누시는 중에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서울이나 뭐 이런 쪽에서는 경기도권에서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축제를 하거나 행사를 할 때 지금 빅데이터들을 이용을 하거든요?
  근데 왜 우리는 입구에다가 아직까지 그 카운트 하는 옛날식방식을 고수하는가.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것은 지금 문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가축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좀 달아서 계측을 해라 이렇게 했는데 빅데이터가 좋으신 말씀인데 그 오류가 좀 많이 난대요 실질적으로.
안선영 위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나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게 핸드폰이라든가 뭐 이런 걸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뭐 제가 알기로는 그게 좀 오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안선영 위원    오차 범위는 10% 내외로 나오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어쨌든 그것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알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들 다른 데로 그것은 또 다른 방법으로 그 또 비교하고 평가도 하나보더라고요.
  우리가 이제 우리는 계측기를 해서 보고하잖아요.
  그럼 걔네들은 그런 빅데이터라든가 이런 걸 또 활용해 가지고 그게 자기 나름대로 이게 호응인가 아닌가 뭐 이렇게 죽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안선영 위원    지금 저희 우리 중구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을 해야 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지금 이게 축제에만 이용이 되는 게 아니에요.
  그 통신사들하고 계약을 하게 되면,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안선영 위원    인구 이동하는 방, 인구 이동하는 부분 그리고 시간대별로 어디에 주로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양이나 아니면 뭐 진행방향, 그리고 이 사람들이 주로 몇 시간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 아니면 이 사람들이 어느 시간대에 이동로가 많은지,
○총무국장 한광희  좋으신 말씀이에요, 맞아요 예.
안선영 위원    다 분석이 가능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걸 우리도 잘 알고 있는데 인지하고 있는데 그게 접목하는 게 사실 좀 여러 가지 까다로운 점도 있고 해서 지금 예산도,
안선영 위원    통신사하고만 계약하면 되지 않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산이 또 관련되고 그래서,
안선영 위원    뭐 쓸 데 없는데 쓸 돈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은 좋으신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건 저희들도 인지를 하고 있고 국가에서도 그걸 이제 권장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제 제가 말씀드린 오차라든가 좀 부정적인 기능이 좀 많이 있어 가지고 선뜻 이렇게 국가에서 저기는 못하더라고요, 어쨌든,
안선영 위원    계측기 같은 경우는 오차 범위가 실제로 그 축제를 주최하는 쪽하고 그 실측을 했다 라고 하는 쪽하고 많게는 100배 차이까지도 납니다, 100배 차이도 나요.
  저번에 그 어디야 반딧불 축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반딧불이 축제 그거 할 때도 사실은 차이가 많이 났어요.
  그런데 이것을 이제 한 가지 곡해 없이 좀 들어줬으면 하는 건 뭐냐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축제 인원이 적다, 많다를 카운트 하려는 게 아니라 지금 실제로 보면 이번에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이제 발표한 내용들에 따르면 지금 우리 축제에서 분야별 고용 유발 승수가 관광교통업에서 0.03% 나왔어요.
  숙박업에서 0.03, 도소매업 0.02 나왔고요, 음식점에서 0.02 나왔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게 1%대가 안 되면 아까도 잠깐 다른 부서할 때 말씀드렸지만 영향이 없어요.
  영향이 없는 걸로 나오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여기 대전축제를 놓고 다 카운트를 한 거예요.
  더군다나 이 안에 가장 잘 되고 있다 라는 유성축제 그것까지 영향, 다 넣어서 계산을 한 거거든요.
  우리 저기 뿌리축제 같은 경우에가 대전에서 세 번째로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8억 3,000 잡혀 있더라고요 이제 공식으로 대전세종에서 예산으로 잡고 있는 게.
  그렇게 따지면 세 번째로 카운트 되고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줘야 되는 게 1위에서 5위까지라고 봐요, 저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0.03%, 0.02%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이건 진짜 근본적으로 뭔가가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예산을 쓰더라도 제대로 데이터가 없다 보니까 매번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뭐 질책을 한다든가 아니면 책임을 묻는다든가 그런 부분이 전혀 아니에요.
  근데 이 수치에는 우리가 집행함에 있어서 한 번 더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럴려면 제대로 된 데이터가 필요하고 그 빅데이터를 이용하게 되면 축제기간 동안에 대전시민들이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그런 것도 확인해 본다 그러면 교통편의 부분에서도 저희가 대책을 세울 수가 있어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축제를 열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한 번 칼국수, 뭐 칼국수하고 뿌리축제 한 번 접목해 보자 전 그런 것 뭐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근데 문제는 뭐냐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우리 대전축제를 평가할 때 가장 큰 문제로 잡은 게 뭐냐면 주먹구구식이에요.
  전 데이터나 이런 부분이 적기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 한 번 해 보자, 안 되면 다시 보정하자, 근데 보정이 안 돼요.
  왜, 데이터가 없으니까.
  어디서 문제가 되는지 나오질 않아요.
  설문조사도 중요하고 근데 사실 눈 앞에서 폭죽 터지는데 그 장소가 싫어지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혼을 대비하고 있는 부부들 빼고.
  본위원은 좀 아프더라도, 아프더라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대전 중구가 좀 활성화 되는 시점도 좀 잡아 보고 대중교통 부분이 어떤 부분이 이용이 안 되는지도 좀 알아보고 좀 객관적인 데이터들을 좀 모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더군다나 문체과 같은 경우는 우리 대전 중구는 문화관광 외에는 사실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노원 같은 경우는 올해부터 다 빅데이터로 처리하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디요?
안선영 위원    노원.
○총무국장 한광희  노원?
안선영 위원    예, 서울.
○총무국장 한광희  노원구요?
안선영 위원    예, 노원구에서는 지금 전부다 빅데이터로 다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행사를요?
안선영 위원    예, 행사를 다하고 있고 그리고 1년치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원구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1년치 데이터가 만들어지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업지구에서 이제 아, 그걸로 조명이나 그리고 밝기 같은 것도 다 카운트가 된대요.
  그러면,
○총무국장 한광희  도시계획 할 때 말씀하시는 거죠?  가로수라든가.
안선영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저녁에 어두워서 위험한 곳이나 이런 부분을 지금까지는 발품을 팔았다 그러면 통신사하고 계약을 해서 1년치 데이터를 만들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내년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부족부분에 대해서 좀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넘쳐 나는데 이 부분들을 왜 매번 매회마다 하지 않고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는지 본위원은 이해가 되질 않아요.
  빅데이터 부분 한 번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집행부에서 그래야 저기 투자한 금액 그 부분에 대해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만족을 하시는지도 나올 거고 그리고 그 분들의 데이터가 있으면 내년도에 그 분들이 재방문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도 데이터가 나올 거예요.
  그러면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거니 한 번 더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그 지금 뭐라고 하셨죠, 계측기.
  계측기 같은 경우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 비용 부분에 우리가 통신사랑 계약을 할 때 부분 계산을 해 보셔서 우리가 데이터 처리 했을 때 얼마에 그 잠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부분까지 더한다 그러면 좀 장기적인 계획이 될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고려를 해 주시고 계측기 설치하는 부분은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차라리 앞에서 이 카운트 누르는 게 나아요.
  이게 집행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이건 너무 오류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작년 축제 때 비 온다고 왔다갔다 하느라고 한 거의 한 스무 번은 찍혔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한 번 갔잖아요.
  그리고 저기 빅데이터로 하게 되면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제외가 됩니다, 설정을 해 놓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고려를 해 주시고 적극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데이터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요 검토를 해서요.
안선영 위원    그게 LTE방식이래요.
  그리고 저기 뭐야 이 부분에 대해서 설문지 그 부분은 요청을 드렸고 그리고 한 가지 더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에 연장선입니다.
  지금 다른 부분들은 다 제외하고 지금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 원천징수 보류현황이라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까 요구하신 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선영 위원    예, 아니요 이것은 제가 받은 겁니다.
  제가 따로 받은 거고 그 아까 요청드렸던 자료는 회계정보과 할 때 그때 받을 건데 지금 여기에 보시면 2018년도 1월 말, 6월, 9월, 1월, 2019년 1월, 6월까지 어느 부서도 원천징수 보류를 하지 않았어요 노조에 대해서.
  근데 여기에 보시면 숫자가 나오지만 문화체육과가 9월 16일 기준으로 해서 일곱 분이 원천징수 보류를 했습니다.
  원천징수 보류를 하게 되면 3개월 있으면 자동 탈퇴죠, 노조.
○총무국장 한광희  저 내용은 저는 모르죠.
안선영 위원    3개월이면 자동탈퇴입니다.
  왜냐면 회비를 3개월을 안 내게 되면 자동으로 노조탈퇴를 하게끔 돼 있어요.
  근데 이게 시사하는 바가 뭘까요?
  다른 부서들보다 지금 여기 문체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올라와 계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대다수 지금 뭐 행사 있어 가지고 거기 간 직원들 있고,
안선영 위원    지금 여기에 지금 원래 노동조합이 몇 분이 가입이 돼 있는지는 이제 제가 따로 또 자료를 받겠지만 있던 분들, 다 가입하진 않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이 가입하게끔 열려져 있는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일곱 분 중에 아, 일곱 분이나 지금 원천징수 보류를 했습니다.
  이것은 탈퇴를 하겠다는 잠정적 의사라고 봐야 돼요.
  이것은 외압이 있었다 라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다른 부서들은 아닌데 왜 문체과만 다 탈퇴를 했을까요?
  탈퇴를 염두에 두고 계실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것은 뭐 제가 어떻게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축제를 주관하는 부서하고 관련성이 있지 않을까 제가 볼 때는.
안선영 위원    축제 때문에 6급 이하 공무원들이 노조가 괘씸해서 탈퇴를 해야겠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괘씸하고 이런 걸 떠나서 어떻게 됐든 이제 그 위원님도 마찬가지잖아요.
  똑같은 노조 이제 가입회원들인데 뭐 사실 뭐 정종훈 위원님 말씀대로 여기서 얘기하기가 좀 뭐하고 조금 그건 뭐 개인의 자유고 의사기 때문에 제가 뭐 얘기한다는 것은,
안선영 위원    이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보기에는 너무 전제국가 같지 않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걸 제가 뭐.
안선영 위원    이것은 진짜 북한에서나 가능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보니까,
안선영 위원    어떻게 동일한 날짜에,
○총무국장 한광희  어제도 그 말씀을 하셔 가지고 보니까 다 싸인, 개인이 싸인을 해서 제출을 해야 되더라고요 그걸.
안선영 위원    이걸요 만약에 다른 자료와 함께 다른 곳에서 분석을 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100% 외압입니다.
  이건 100% 외압이에요.
  여태까지 단 한 명도 없다가 갑자기 9월 16일 날 일곱 분이나 원천징수 보류를 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제가 그것에 대해서,
안선영 위원    같은 뇌를 다 한 뇌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다 공유하셔서 쓰시거나 아니면 이 분들이 다 한 가족이시거나 그러지 않은 이상은 이렇게 될 수가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의지, 의견이 맞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각 부서 내에서 서로간에 그런 것에 대해서 토론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것은 뭐 제가 어떻게 말씀을 못 드리겠고 개인이,
안선영 위원    여기서 답을 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이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개인의 자유기 때문에 그 싸인까지 해서,
안선영 위원    이건 개인의 자유가 아닙니다.
  이것은 100% 외압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외압이,
안선영 위원    노조활동을 제가 안 해 봤을까요?
  저도 노조활동 해 봤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진 않아요, 이렇게 할 경우에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외압.
  위에서의 외압.
○총무국장 한광희  일곱 명이면 그렇게 많은 거의 숫자는 아니라고 저는 보는데요.
안선영 위원    6급 이하입니다, 여기 지금 문체과에서 6급 이하 공무원 몇 분 계세요?
  몇 분이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14명.
안선영 위원    열네 분, 그럼 노조 가입하셨던 분은 몇 분이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개인적이기 때문에 제가 뭐 그걸 뭐 더구나 가입했나 안 했나 그것을,
안선영 위원    만약에 한 70%만 계산해도 그 중에 일곱 분이 보류신청을 했다 그러면 절반 이상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런 건 개인적으로 저기 위원님이 얘기하시니까,
안선영 위원    이건 개인적인 게 아니에요.
  이것을 왜 눈에 보이는 걸 부정하십니까, 이것은 외압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부정하는 게 아니고요 외압이 아니고 제가 드릴 말씀이 없어서 그럽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것은 분명히 이 앞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이것은 자체에서 안에서 어떤 언지가 있지 않으면 발생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노조활동 꽤 오랫동안 해 왔고 다른 노조들하고 연대해서도 활동 많이 해 봤지만 이런 일 같은 경우에는 거의 벌어지는 상황이 똑같거든요.
  너 불이익 당할래?  이거 외에는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런,
안선영 위원    저는 이거 굉장히 좀 불편한 상황이라고 보고요.
  이것은 사실 이번 중구에서 일어났던 이 원천징수 보류현황이나 이런 부분은 이것은 순수하게 그냥 개인의 선택이다 그러면 선택이 2018년이 뭐 2018년부터 지금까지 1년 동안 어떻게 9월 16일 기준으로 이때만 이렇게 전폭적으로 절반 이상이 이런 선택을 할까요?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상식적으로.
  이건 상식선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이것은 누가 뭐라고 하셔도 똑같아요.
  한 두 분이 아니시지 않습니까?
  여하튼 이 부분하고 이제 저기 축제하시고, 축제하고 난 다음에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추가적으로 또 얘기가 나오겠죠.
  효뿌리축제, 그때는 좀 제대로 된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좀 됐으면 좋겠고,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데이터요?
안선영 위원    축제에 대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축제?  아, 축제에 대한?
안선영 위원    축제 관련해서는 축제 끝나고 난 다음에 이제 다음에 회기 하잖아요.
  그때는 좀 제대로 된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여태까지 얘기는 했지만 아무 것도 손에 쥔 것 없이 지금까지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좀 다음엔 좀 생산적이고 건설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축제에 대한 것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이번에 그리고 칼국수축제하고 어떨지 좀 기대가 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많이 도와 주십시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여하튼 좀 잘 부탁드리고 좋은 결과 가지고 다시 뵀으면 좋겠고 그리고 빅데이터 부분 지금 신청해도 늦지 않아요, 그건.
  기지국만 세우면 되거든요 그리고 축제할 때 기지국 차 들어와서 진입해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이 다 끝납니다.
  저희도 해 봤어요 빅데이터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것은요 여건이 어떻게 되는지 좀 파악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권장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들 자료로는 활용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안선영 위원    권장한지는 오래됐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제가 말씀,
안선영 위원    권장한지 오래됐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말씀 드렸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봐 가지고 적정한지를 저희들이 또 예산문제도 당연히 수반될 거니까.
안선영 위원    여하튼 이 부분에 대해선 좀 제대로 잘 좋은 긍정적인 얘기해도 소용없는 그런 결과 말고 긍정적인 결과 좀 부탁드리고 꼭 할 수 있는 얘기를 붙들고 다음에 뵀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석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9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29분 회의중지)

(19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옥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밤 늦게까지 이렇게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한 공무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대해서 그 우리 의회에서 아마 회계과로 의견을 낸 게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전용차량 말씀하시는 거죠?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법령 등이 일부 개정됐고 차량 그 교체할 수 있는 게 완화가 이렇게 됐는데 관리규칙은 집행기관에서 그 바꿔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이야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되는 게 있는지 하면 언제하는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관련 그 경리 회계정보과에서요 그 내용을 지금 알아보고 숙지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회계과에서 국장님한테 보고를 안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고는 받았다고요.
김연수 위원    언제 마무리 하실 계획이냐,
○총무국장 한광희  구체적인 것까지는 아직 못 들었거든요, 진행상황을.
  어제그저께인가 며칠 전에 보고를 들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우리 그 의회 의전차량이 13년, 14년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11만㎞ 정도 탔는데 차량가격은 한 100에서 150만원 정도 가요.
  그런데 지금 수리를 해야 된다면 지난번에 알아보니까 한 300 한 50만원 정도 수리비가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나오는데 비효율적인 거죠.
  11만㎞를 타기 위해서는 의회 의전차량에 주행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상위법령 등이 개정이 돼서 굳이 11만㎞ 이 규칙만 바꾸면 그 될 수 있는 법령 등이 개정이 됐으니까 상위법령 등을 참고하셔서 내년에는 그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용차량 관리규칙을 신속하게 좀 개정을 좀 해 주세요.
  국장께서 관심을 갖고 좀 추진하시라 그런 말씀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임시회 직전에, 임시회 직전에 그 회계과에다 이야기 했었던 사항입니다만 결산검사 관련해서 지방재정법 60조에 따라서 공시를 이렇게 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 내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결산검사 승인 또는 확정됐을 경우에 한해서 공시를 이렇게 2개월 이내에 공시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공시가 됐지요?
  예산부서에서 그 공시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든 법령에 맞지 않는 거다, 지금 결산검사에 대해서 의회에서 지금 많은 그 관심을 갖고 여겨보고 있는데 그 또 법령을 위반해서 이렇게 공시한다면 구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한다고 한다면 의회에서 굳이 막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조차도 의회와 그 소통을 통해서 이해를 구하고 동의를 받아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위원님 말에 동의를 하고요.
  그 적정하게 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수 위원    결산검사 사항은 뭐 그 직접 작업하는 데는 예산실이라고 하더라도 홈페이지 관리는 어떻든 회계과에서 하는 것이고 전혀 관련이 없다 이렇게 보지는 않아요.
  정말로 그,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모르겠어요.
  의회가 계속 이렇게 해서 그 소통을 원하고 있고 상의를 해서 일을 하자고 이렇게 하는데도 매끄럽게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개선해야 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그 청사관리에 있어서 그 새로 국토부 공모사업을 통해서 신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서는 국장님 또 그 회계과 공무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신축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마련됐으니까 물론 불편함 없이 신축하는 동안은 활용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만 어떤 그 외부의 어떤 모양을 내는 것 뭐 그런 쪽보다는 꼭 필요한 그런 그 개선만 하시고 이제 뭐 많이 써야 5~6년 쓸 것 같은데 청사에 시설개선 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이렇게 계획도 세우시고 이렇게 하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해서 신축계획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가지고 계신 정보 있으면 한 말씀 해 주세요.
  모르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모르는 건 아니고요.
  어쨌든 국토부에서 리뉴얼사업 결정이 된 거고 우리 중구가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선정이 돼 가지고 어쨌든 뭐 제 개인적으로도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이제 그 국토부에서 2019년도 하반기에는 이제 뭐 지자체하고 협의를 이제 추진합니다, 협의를 추진하고 내년이죠, 2020년에는 MOU 체결이라든가 뭐 실무협의회 구성 뭐 이런 절차를 통해 가지고 그 업무에 추진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문제를 지금 그 확정됐나요?
  확정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확정으로,
김연수 위원    최종 확정됐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어쨌든 그 응모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어떤 국토부하고 소통을 충분히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어떻든 중앙정부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국회의원하고도 많은 소통을 좀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우리 그 중구청 보면은 뭐 구청장하고 정파가 달라서 그런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민의 권익보호 또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그런 정파를 넘어서서 협력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굉장히 경직돼 있는 것 같고 특히나 그 이번에 그 국토부 응모사업이라면 더더욱이나 국회의원실하고 소통을 많이 해야 된다고 이렇게 보여져요.
  근데 경직됨 없이 그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결산검사 때 살펴보면 그 추가징수 된 부분 환급하는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건 뭐 상위법 개정돼서 환급해 주는 이런 상황 발생하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렇게 환급해 주는 데도 절차가 좀 복잡하지요?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뭐 환급 받아야 될 분들이 연락을 해 와야만 환급해 줄 수 있잖아요.
○세무과장 이재근  연락 안해도 저희가,
김연수 위원    예, 갖다 줘요?
○세무과장 이재근  계좌로 확인해 가지고요.
김연수 위원    예, 어떤 방법으로 그.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 환급 지급은 뭐 사전동의를 통해서 이제 자동이체 계좌나 지방세 환급금 지급계좌 신고자의 계좌로 이렇게 환급하는 그런 방식으로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환급,
○총무국장 한광희  환급이 주로 이제 위원님 생각하시는 게 우리가 연말정산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대다수가 연말정산에 의한 환급이 많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 환급이, 환급액이 결정되면은,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다시 환급해 주는 게 100% 이루어지고 있나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총무국장 한광희  일부 소액 같은 경우는 지금 97%인가 98%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돼 있는데 어쨌든 세무과장에 의해서. 
  거의 뭐 찾아가시는데 일부 소액 같은 것은 이제 좀 안 찾아가는 그런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연락은 취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그 다음 징수할 때, 그 다음에 징수할 때 그 분들한테 그 찾아가지 않은 세금만큼 차감하고 부과하는 그런 건 뭐 시스템적으로 안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체납이 있으면 그것으로 충당처리가 가능하답니다.
김연수 위원    체납은 그렇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이제 앞으로 또 징수할 때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체납을 그걸로 차감한다면 과․오납된 걸로, 그러면 앞으로 부과하는 것도 과․오납된 그 재원으로 차감하고 부과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도 가능하답니다.
  세액도 충당이 가능하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 결국에는 좀 시기의 문제지 100% 다 환급이 된다고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세수가 지금 내수경제가 저 침체되고 있고 실질적으로 그 다녀봐도 그 경제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수가 줄어들 것은 자명한데 특별한 어떤 대책 내지는 세출예산을 줄이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고민 좀 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세무과 어쨌든 그 체납세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반기 시에서 5개 구 평가에서도 현금징수율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뭐 그런 걸 떠나서 부과 체납되는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의해서 철저하게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채권확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그 지난번 자료를 봤습니다만, 자동차 체납 차량들 자동차세 체납차량들 번호판 영치를 하는 경우에 보면 기준이 없어서 어떤 경우에는 10%만 그 납부하면은 그 남바를 돌려주고 어떤 경우는 50%를 징수해서 돌려주고 이렇더란 말이죠.
  그래서 이 어느 우리 내부적으로 규칙을 좀 정해 놔야 되지 않느냐, 어떤 사람은 10%만 내고, 10%도 아니야.
  몇 %만 내도 그 번호판을 돌려주고 그렇게 되던데 그러면은 이 알음 알음 또 누구 알고 뭐 하면은 그냥 적당히 그렇게 남바를 돌려주고 또 잘 이 법에 아니면 이런 규칙에 문외한 사람들은 그 세금을 또 다 내고 가고 그들끼리 또 어떻든 형평성 논란에 쌓이게 되고 그것이 중구청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어떤 그 당시 그 이후로 어떤 규칙이나 어떤 이런 걸 규정을 좀 정해 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통 이제 그 저희들이 할 때 생계형일 경우에는 한 건, 한 건 체납이라든가 그럴 경우에 그렇게 하고 있고요. 
  고액일 경우에는 한 50% 이상 정도 이렇게 내면은 어느 정도 원칙을 갖고서 그냥 반환하는 건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런데 형평성의 논란이 있을수 있더라 그런 얘기예요.
  그때 그 징수하고 그 남바판을 돌려주고 하는 그런 과정을 살펴보니까 일관성이 없더라 그런 얘기예요.
  그런 게 좀 정리가 됐느냐 어떤 기준으로 지금 정립이 됐느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고액일 경우에는 50% 이상 납부를 해야 되는 거고요.
김연수 위원    고액은,
○총무국장 한광희  고액 기준이 그 원칙이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을 뭐 사실 생계형이라든가 그런 좀 자동차를 가지고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라든가 뭐 그런 것을 좀 구분해서 그 사람 입장을 좀 봐서 이렇게 어쨌든 일부라도 받고서 나눠 주는 걸로.
김연수 위원    뭐 법령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지는 않을테지만 우리 내부적으로 그 규칙은 정해져 있어야 돼요.
  그래야 이 형평성 논란에 자유로울 수 있고 구의원이 얘기한다고 그냥 돌려주고 고위층이 이야기한다고 돌려주고 이래선 안 된단 말이죠.
  특히나 이제 그 고액의 개념이 100만원을 고액이라고 할 것이냐 500만원을 고액이라고 할 것이냐 어떤 이런 기준도 있어야 될 것 같고 그 동안도 해 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 명확하게 선을 좀 그어놔야 된다,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고 생계형 자동차를 뭐 1t 차, 화물차 뭐 이렇게 규정한다면 생계형 자동차는 뭐 꼭 그 나름대로 뭐 1,000cc 미만 차량이라든지 이런 기준도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고급차량은, 고급차량 뭐 그 기준도 이렇게 해서 최소한 뭐 고급차량은 징수율 몇 % 그 징수를 한 다음에 돌려주게끔 한다든지 뭐 이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뭐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행정한다면 말 그대로 주먹구구식밖에 안 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일리 있는 말씀 같고요 그런 것을 해서 한 번 살펴서 원칙을 정하는 그런 쪽으로 어쨌든 이런 번호판을 저희들이 영치하는 차량은 재산압류가 돼 있는 거거든요 사실.
  돼 있는데 어쨌든 그런 쪽으로 해서 일부라도 저희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지를 하고 그 원칙이라든가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아직도 그 정확하게 명확하게 그 기준을 아직 세우시지 않은 것 같은데 그 기준을 좀 명확하게 한 번 세우셔서 저한테 좀 제출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튼 어느 부서보다도 세원발굴 하시고 징수하시고 쉽지 않은 일들을 세무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하시는 일에 따라서 중구의 어떤 사업도 더 펼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고 그런 중한 일을 하고 계시는데 늘 수고하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74페이지에 보면 공유재산 운영 관련해서 그러니까 이것은,
○총무국장 한광희  지적과.
안선영 위원    아, 그렇구나.
  예, 저기 73쪽에 기록물 체계적 관리 및 정보공개로 책임행정 추진이라고 돼 있어요.
  여기서 기록물은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기록물은 우리가 이제 모든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 생산되는 그런 문서를 이렇게 말합니다, 생산되고 접수되고.
안선영 위원    그 안에는 저기 뭐야 서류 그러니까 건물을 지을 때 들어가는 뭐 설계도면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것도 재산에 들어가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그것은 이제 관련 과에서 그 보존연한이 있거든요.
  뭐는 몇 년, 몇 년 뭐 이런 게 있어 가지고 그리고 저희들이 그건 다 취합을 해 가지고 여기다 이제 보존하는 그런 절차가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면 이게 예를 들어서 만약에 어떤 건물 공공건물이 있는데 우리 공유재산으로 관리되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이 지어진 지 한 15년 정도 됐어요.
  그러면 이게 이제 중간에 문체과에서 관리를 하다가 그게 나중에 세무과 아니면 다른 과로 해서 또 관리자가 옮겨가요.
  그러면 서류는 함께 이동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메인으로 한 곳에서 관리를 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그때 당시에 만약 세무과에서 관리를 하, 그 당시에 업무가 세무과였으면 세무과에 관련 서류가 있을 거고요.
  그래서 넘어간 다음에는 만약 민원봉사과에 있다고 하면은 민원봉사과에 그래서 관련 서류가 있을 것이고 이런 식으로 되는 거죠.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서류까지 다 같이 옮겨가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같이 옮겨 가는 게 아니고요 업무가 바뀌면은 그 전에 것은 세무과 서류로 남아 있을 거고 그 이후부터는 민원봉사과 서류로 남아 있을 거고 이런 식으로.
안선영 위원    근데 그렇게 되면 한 번에 이렇게 자료를 살펴보기가 좀 어렵지 않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그런 부분이 사실 있어요.
  그래서 올해 그런 자료를 그런 데이터 관리라든가 이런 걸 좀 많이 해야, 잘 해야 되는데 담당자도 바뀌고 뭐 세월이 지나다보면 그것에 대한 철저히 저기 관리하는 게 좀 누수되는 부분도 있죠.
안선영 위원    예, 지금 현존하고 있는 건물에 관한 자료도 그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다 라고 이번에 제가 확인을 좀 한 게 있는데 오래된 건물이고 그리고 또 뭐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기는 좀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리긴 조금 어렵고 향후에 만들어지는 것들이나 아니면 지금 현재 존재하고 있는 그런 자료들에 대해서는 어떤 보존에 대해서 대책이 좀 세워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좋으신 말씀이고요.
  지금은 어쨌든 그런 이제 기록물이라든가 이런 관리가 지금 철저하게 이루어지거든요, 사실.
  그래서 전산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옛날에는 이제 그런 파일이나 홀타로 이렇게 보관하는 형식이 되고 그랬었는데 지금 전자결재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게 도입되고 그런 이후부터는 그런 보관하고 관리하는데 훨씬 더 수월해지는 거죠.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게 로스가 나는 부분들은 분명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번에 제가 공유재산 그것을 좀 확인을 하고 있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 중에 제가 건물 하나 확인을 해 보려고 하니 중간에 담당부서가 한 세 번 정도 바뀌면서 그게 현재 어디에 있는지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어요.
  근데 그 건물이 지어진 지가 이미 15년이 지났고 여기 보면 이제 보존연한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제 벗어나 있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도 대전에 맨처음 도시잖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중구에서부터 시작됐죠.
안선영 위원    예, 그런데 자료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월등하게 더 많은 것들을 비축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생각을 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안선영 위원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국장님께서 좀 회의를 거치셔 가지고 메인으로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도 제 개인정보, 개인으로 관리하고 있는 서류나 아니면 제가 관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메인으로 하나 놔두고 그리고 서브로 2개 정도를 만들어 놓거든요.
  왜냐면 메인에 있는 저장소가 망가질 수도 있고 서브로 있는 데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두 군데 정도 클라우드 걸어가지고 만들어 놔요.
  근데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는 그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 관리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여기 지적과나 뭐 민원봉사과에서만 할 건 아닌 것 같고요, 좀 별도의 부서를 만들든가 해서 그 중구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는 데도 굉장히 귀한 자료가 될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기록물.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우리 공공건물 그리고 예전 건물들에 대해서 뭐 안전도 검사하면서 나와 있는 그런 도면이나 이런 것들도 나중에 건축하는 분들이나 아니면 도시설계하는 분들한테도 좋은 자료로 제공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열람할 수 있는 자료 그러니까 만약에 부서가 바뀌더라도 한 세 번, 네 번을 바뀌더라도 맨처음에 초기자료가 필요할 때는 좀 쉽게 열람해서 볼 수 있게 좀 정보를 쌓아놓는 저장에 대해서 어떤 체계구축을 해 놔야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옳으신 말씀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고민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한 번 모색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공유재산 조사를 하고 있는데 주소지하고 다른 것도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게 사실 종종 있어요,
안선영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입력을 하다 보면 좀 실수를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안선영 위원    분명히 개인 건물이고 개인 관리가 들어가 있는데 그게 공유재산으로 이렇게 주소지가 기입이 되어 있어요.
  근데 이제 이 부분 정리가 끝나면 뭐 저도 일을 도와드리고 저도 이제 중구의회 소속이기 때문에 만든 자료기 때문에 분명히 공유는 하겠지만 이게 좀 허술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이제 저보다 훨씬 전문가들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깊은 고민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아, 여기 기록관.
  그 보관기간이 지나더라도 보관할 수 있도록 좀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공간이라든가 이런 여건이 있는데 어쨌든 지금 무슨 말씀인가 알겠고요 같이 고민을 해 보도록 하고 검토를 같이 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요새는 막 테라로 나와 있는 저장소들이 많아요.
  지금 뭐 4TB짜리가 12만원밖에 안 하거든요.
  예전에는 정말 60만원, 70만원 갔던 게 그러니까 그 뭐 더 훨씬 많은 저장소들이 필요하겠지만 가치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그냥 한 가지 좀 부탁 말씀드리고 싶어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우리 요새 이제 기사 대전 중구를 인터넷에 쳐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게 뭐 지가상승, 뭐 아파트 상승, 이제 저평가됐던 부분들이 이제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물론 이제 세수가 올라간다 이런 부분에서는 좋을지 모르나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지가상승을 한다고 계속 보도가 뜨는 건 저는 자칫 잘못하면 그 몇 분들이 이렇게 지가 가지고 이렇게 손을 대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중구청도 좀 더 면밀하게 좀 살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이게 제가 한 번 그 기사검색을 죽 해 보니까 지가상승 관련해서 아파트값 오른다고 계속 그 광고처럼 기사가 계속 떴던 게 작년 4월부터 이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더라고요.
  그때부터 폭탄처럼 뭐 리슈빌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아파트 하나를 가지고 계속 광고를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주변에 이제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주변에 지가도 상승을 하지 않습니까, 근데 만약에 이게 진짜 누군가의 장난이면 빠지고 난 다음에 정말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지적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살펴봐 주시고 그리고 그로 인해서 선의의 피해 보시는 분들이 없도록 미리 좀 앞서서 행정을 좀 해 주셨으면 해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 그리고 똑같은 챕터인데 74쪽에 공유재산 운영에 관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그대로 연장선상에서 공유재산관리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총괄 재산관리관이 누구죠?
○총무국장 한광희  재산관리관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총무국장입니다, 재산관리관.
김연수 위원    총무국장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총무국장 지금 그 우리 구에 커다란 문제점이 있죠.
  사업부서가 그 도시활성화과이긴 합니다만 총괄재산관리관이 총무국장이고 지적과에 그 공유재산 물품관리 지적 그 재산 이런 관리를 어떻든 재산관리관이 지적과장이고 또 그 이런 상황이면 지금 지적과 아니 저 도시활성화과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공유재산 심의대상이 아니다 중요재산이 아니다 라고 얘길 하는 거잖아요.
  그 중요재산이라고 하는 것은 10억 이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기준이고 10억이 넘으면 중요재산이라고 하는 거고 10억 미만은 중요재산이 아닌 것인데 중요재산을 보는 관점, 개념에 대해서 모르고 저렇게 그 떼를 쓰는 건지 그렇다면 지적과가 공유재산 전문관리부서로서 또 총괄 재산관리관이 총무국장이라고 한다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그 도시활성화과의 그 행정 판단을 명확하게 그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사업부서가 아니니까 그냥 눈 감고 있을 일이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이 지금 그 재무회계규칙이나 이런 내용들을 살펴보면 이 중요재산을 취득하는데 총괄 재산관리관하고도 협의를 이렇게 하도록 하고 있어요.
  아마 그런 절차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적극적으로 우리 지적과에서 공유재산 물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로서 지금 잘못 집행된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을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어렵겠죠.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지금 대전시에서도 지금 감사결과가 나와 있는 거고 뭐 보셨겠지만 행안부에서도 당초에 그 수립된 예산이 중요재산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그 심의를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는 재산 취득의 경우로 변경됐을 경우에는 반드시 지방의회 의결을 받은 다음에 재산을 취득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공유재산관리법령 등에 위배된다 라고 하는 그 행안부 답변서까지 이렇게 있는데 아직도 특별한 어떤 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저렇게 그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는 것은 행정기관이 취해야 될 자세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행안부에 과거의 유권해석 등을 살펴보더라도 지방의회로부터 일부 또는 전부 승인을 받았다면, 받은 뒤에 그 중요재산으로 변경됐을 경우에 별도 승인을 받지 않는다면 지방의회의 의결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라고 이렇게 그 유권해석도 이미 있고, 모르시진 않을 거예요, 다 알고 계신데 말을 못하실테지만.
  또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적 의결 흠결로 해당행위가 무효인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원인 무효행위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행안부에서 유권해석 이미 자료들이 있어요.
  굉장히 심각한 겁니다.
  지적과에서도 우리 총무국장께서도 도시활성화과에서 이렇게 그 위법한 행정 집행되는 것에 대해서 우리 일 아니다 라고 보실 일이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이 한 건의 그 사업 물건 한 건에 대한 의미를 가르쳐 주셔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지금이라도.
  그 종전에는 그 분들이 도시활성화과에서 한 건의 개념을 몰랐을지 몰라도 지금은 상황이 이렇게 벌어진 이상 그 사업에 한 건의 개념을 명확하게 좀 가르쳐 주셔야 될테고 지금 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습니다만 지금 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기준가격이 얼마인지 알고 계신가요?  예?
  기준가격 뭐 그 상임위에서 다시 또 다루긴 할테지만.
  모르세요?  기준가격 모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자료가 전해져 있지 않아 가지고, 5억 7,600.
김연수 위원    지금 그 얘기는 답도 할 거 없어요.
  지금 한 건이 아니잖아요 그 저기 전체 사업이 토지, 건축물 신축비용, 설치비용까지를 전체를 하나로 한 건으로 보는 거잖아요.
  지금 저 중구청에서 주장하는 것은 토지 그 기준가격이 5억 7,000만원이니까 10억 미만의 사업으로서 위법한 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토지 그걸 구입하는 것으로서 이 사업이 완성되느냐 그런 얘기예요, 아니잖아요.
  앞으로 건물도 지어야 되고 어떠한 설치물도 구입해야 되고 그렇잖아요.
  건축물도 지어야 되고 어떤 설치물 비용까지 전체를 한 건으로 본다 그런 얘기예요.
  그건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니라 행안부에서 발간한 그런 업무 편람이라든지 유권해석이라든지 다 밝히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토지 구입한 것은 한 건도 아냐, 뭐 10분의 뭐 2나 3이나 밖에 안 될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걸 말도 안 되게 토지 구입한 것을 한 건으로 보고 10억 미만이니까 위배된 게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저쪽 사업부서에서 이 저 공유재산관리법 등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다면 우리 지적과에서 정확하게 가르쳐 줘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그리고 그 총괄재산관리관하고도 협의가 됐었어야 되는 문제고.
  업무편람 39페이지 보면 당초계획 수립시 중요재산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사업진행 중 사업규모 확대 등으로 중요재산의 범위에 해당하는 경우 이런 예시까지 있으면 다, 있어요.
  말씀하기 어려워서 그럴테지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불가피하게 사업계획 변경으로 중요재산 취득할 경우에는 지방의회 의결심의 결과에 따라 심의 의결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을 진행하여야 함, 여지없이 이렇게 딱 정해져 있잖아요 이렇게 해석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에 업무를 하는 걸 보면 중구청은 제가 어저께 그 5분 발언도 했습니다만 그 무슨 법적 근거를 가지고 행정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얘기예요.
  우리 지적과에서 우리 총무국장께서 총괄 재산관리관으로서 책임져야 될 일이 있다 그런 얘기예요, 무관하지 않다.
  지금은 우겨서 될 일이 아니라 이제 수습을 해야 될 일이에요.
  어저께 제가 5분 발언한 내용 중에는 우리 그 총무국장한테 지적과한테 던지는 메시지도 분명히 들어 있습니다.
  또 그 책임도 있고 어저께도 말씀드렸고 지금 이 자리에서 또 말씀 드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을 심사숙고해서 입장 정리를 또 기 취득한 재산에 어떻게 또 처리할 것인지를 이제 답을 하셔야 될 거예요, 회기가 끝나기 전에.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의회는 의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니까 무겁게 들으셔야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도시활성화과도 해명 내지는 소명을 하고 처리방법을 찾고 의회에 보고를 해야 될 것이고 지적과도 지적과대로 이 취득한 위법하게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 처리방법을 답을 하셔야 돼요.
  이 결국에는 이 방법에 대해서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의회가 또 의결할 때 결산검사 의결할 때 그 요구를 하겠지만 스스로 처리방법을 좀 내 놓으시길 바라고 정말로 그 똑같은 얘기로 번복해서, 반복해서 한 건의 의미를 이상스럽게 그 해석해 가지고 적용하고 계속 주장한다면 어저께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도 공언한 것처럼 의회가 어떤 조치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볍게 듣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국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공유재산 그 관계는 심도 있게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한 번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왜 그러느냐면 총무국장이 총괄 재산관리관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하셔야 돼요.
  안 그러면 그 국장님도 책임이 있어요 국장님도.
  재무회계규칙을 보면 국장님 하고도 이게 협의가 돼야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안 됐잖아요 그죠?
  제가 뭐 따로 읽어드리지 않아도, 언제까지 답 주실 수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어떻게 말씀 못 드리겠고요 그 관련자하고 한 번 검토를 해서요 위원님한테 보고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임시회 끝나기 전에 답을 주시지 않으면 의회는 마지막날 의결 절차를 거쳐서 처리를 할 수밖에 없으니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좀 내 놓으셔라 그런 얘기예요.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기회를.
  경찰 고발하고 감사원 감사 의뢰하고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지 않도록.
  재무회계규칙 22조 3항 6호에 보면 구유재산의 취득 처분에 관한 사항을 총무국장하고 합의를 받아야 한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런 절차들이 다 무시된 거지, 다시 말하면 국장님도 여기 책임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런 얘기예요.
  가볍지 않은 문제이긴 하지만 어떻든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하는 문제니까 적극적으로 좀 스스로 수습책을 좀 마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리 답변을 이 자리에서 하기는 어렵겠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어렵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러나 반드시 하셔야 될 일이니까 제가 그냥 괜히 허투루 하는 소리도 아니고 행안부의 이런 지침이나 답변이나 이런 것에서 명확하게 지금 중구청이 잘못한 것이 밝혀지고 있고 대전시 감사위원회에서도 지금 입장이 달라진 게 없더라 그런 얘기예요.
  행안부에 의회가 공식적으로 질문해서 이렇게 답변까지 와 있고 그래서 단순히 아니라고 이렇게 중구청 혼자 해서 될 일은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좀 받아들이셔야 돼, 예?
  우리 저 지적과장님 좀 답변석으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지적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지적과장님께서는 그 지적과장으로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됐죠?
○지적과장 구순서  예, 그렇습니다.
  7월 1일자 발령입니다.
김연수 위원    새로 부임하셨는데 어떤 소신을 가지고 지적과장 업무를 보고 계신가요?
○지적과장 구순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소감 한 마디.
○지적과장 구순서  예,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과장 구순서입니다.
  저희 저기 지적과에서는 그 구민 중심의 지적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성부서장 특유의 섬세함으로 꼼꼼히 더 살펴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 등 그 구민의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지적발전 더 나아가 구정발전에 제가 기여를 하여 구정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함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더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그 여성의 섬세함으로 지적행정이 쉽지 않은 일인데 잘 처리 그 업무하실 걸로 좀 보고요.
  공유재산물품관리법이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어요.
○지적과장 구순서  예.
김연수 위원    이런 엄중함을 잘 아실 줄 믿고 어제나 지금이나 제가 드리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시고 이 문제 슬기롭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처리방법을 모색하시고 또 그 중간 중간에 그 의견 주실 것 있으면 조금도 망설임 없이 의원실 오셔서 의견 주시고 또 의견을 고하시고 그래서 더 이 문제가 그 확대돼서 공무원들이 불이익 받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슬기롭게 좀 잘 처리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지적과장 구순서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들어가도 좋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지적과장 구순서  예.
○위원장대리 김옥향  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적행정을 하시는 그 과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들 고생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시고 직제순으로 이렇게 그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까 밤 늦게까지 대기했다가 이렇게 업무보고 하시는데 일면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고맙고 본위원은 질문을 이렇게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옥향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2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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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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