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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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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1월 20일 (금) 11시40분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위원장호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위원장호선의건

(11시44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중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재붕 위원입니다.
  본위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어 오늘 의사진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장호선의건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호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위원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태 위원님 얘기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우리 하재붕 위원님 회의 주재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김귀태 위원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해서 여러 위원분들 하고 얘기를 나눈 가운데 깜짝 놀랐는데 정말 다가오는 2016년도 3,200억에 대한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장 부분들을 이번에 자동 연동이 되어 가지고 행자위원회에서 네 분이 들어가고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세 분이 들어가는데 당연히 행자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는 것이 상식인데 이상한 내용들이 좀 나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수가 참석하는 위원회에서 맡는 것이 전례나 상식적으로 맞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것이 여의치 않는다고 하면은 이 자리에 모이신 일곱 분 중에서 오랜 경험이 있고 또한 3,200억 전체를 한 눈으로 조명해보고 어떠한 부분들이 정말 중요하고 어떠한 부분들이 26만 구민들을 위해서 제대로 예산이 세워졌는지 또한 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서 절묘하게 동료 의원 분들과 의견조율을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래서 경력이 경륜이 많은 분이 상임위 뿐만 아니라 정파를 떠나서 맡아줘야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을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위원장!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육상래 위원님 얘기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육상래 위원의 정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위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이번 정례회 예산결산위원장은 오인애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육상래 위원께서 오인애 위원을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김귀태 위원입니다.
  5대 때부터 경륜과 지조를 지켜오면서 의원으로서의 역할 또 집행부와의 상호 관계, 전체적인 예산안에 대해서 조명해 보고 조율할 수 있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우리 사회를 맡고 계신 하재붕 재선의원님을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우리 김귀태 위원께서 하재붕 위원인 본인을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또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2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추천하여 주신 두 분의 위원이 추천 되었습니다.
  추천되신 위원님의 의견을 한 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애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애 위원    추천하여 주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결위원장을 수락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수고 하셨습니다.
  또 김귀태 위원님께서 본인을 추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마는 본인의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오인애 위원장이.
김귀태 위원    잠시만요. 긴급발언 요청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우리 김귀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방금 전 회의에서도 우리 이정수 행자위원장께서 발언한 내용과 같이 상임위원회 의견을 존중을 한다 해서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맡는 것까지 용납을 한다 또 본 위원도 모두에 발언한 바와 같이 행자위원회에서 위원장 역할을 맡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의원 상호간의 질서와 존중 차원에서 여의치가 못하다고 하면은 다선 의원이 맡아서 해야 된다 라는 취지로 추천을 한 것이고 이 부분들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과연 이 예결위가 파행으로 밖에 더 가겠느냐 하는 생각이고 전체 750여 공무원들이 바라봤던 부분들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구청장 시정연설에 나와 있는 내년도 3,200억에 대한 강력한 예산관철 의지를 하는 내용인데 의회의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정신에 입각해서 이 부분들을 일곱 분의 주민의 심판을 받은 예결위원 지역의 의원 분들이 처리를 해야 된다 라는 막중한 2015년과 16년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양보할 것은 양보를 하더라도 양보할 수 없는 질서가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것은 누가 맡고 안 맡고 수락을 하고 수락을 하지 않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육상래 위원님 말씀을 주셨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상임위 배분에 대한 양보는 있을 수 있어도 2016년도 3,200억이나 되는 엄청난 예산을 총괄 지휘할 위원장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다라고 하면은 행자위원회에서 맡아야 된다 상징적으로 우리 행자위원회에서 그동안 수고해 주신 이정수 위원장 내지는 12명의 의원분 중에서 새벽까지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고 훑어보고 개인적으로 심각할 정도로 많은 피해를 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일하는 바른 의정상을 구현한 김연수 위원 두 분을 복수로 다시 한 번 추천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2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인애 위원을 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김귀태 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김귀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통탄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의회 정신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할 정도로 중차대한 부분임을 망각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짜여져 있는 각본대로 시나리오대로 이렇게 정리가 된다 라고 하면은 의회의 권위는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상식과 질서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오인애 위원 결단을 촉구하면서 시간을 내어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한 감회나 이 부분에 대한 마음의 준비나 2016년도 3,200여 억원의 예산안을 심의하는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지 질문을 드리고 싶고 이 공식적인 회의석상에서 다시 한 번 발언을 해주시기 바라고 위원장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의견을 오인애 위원께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이의 있으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김귀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우리 회의를 하면서 관례상 위원장의 수락의 말은 있었어도 사전에 본인의 의견을 피력을 하고 한 전례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은 서로 앞으로 상임위원회가 이제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예결특위에서 서로 얼굴을 자주 보고 대화를 해야 되고 또 집행부를 상대로 예산심사를 해야 되고 결산심사를 해야 되는데 시작부터 서로 이렇게 의견이 충돌이 되고 의사가 반하면은 앞으로의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 원활치 못할 것 아닌가 이런 우려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토의는 가능하면은 생략을 하시고 그냥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서 위원장을 결정을 하는 것이 어떤가 본위원의 의사를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전달을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실 분 계신가요?
  예, 김귀태 위원 말씀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육상래 위원님 대변해 주시느라고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자, 끝으로 김귀태 위원께서 오인애 위원님의 말씀을 원하는데 한 번 하실 수 있습니까?
오인애 위원    아무튼 참 이번에 위원장의 선출건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위원장으로 수락이 되면 그 후에 제 소신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간략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하재붕  예,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의가 없는 것으로 하고 두 분께 또 양해를 구하면서 오인애 위원이 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위원장이 선임되었기 때문에 본위원의 임무는 다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인애 위원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회의 진행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장직무대행, 오인애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오인애  먼저 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위원장의 직무를 수행코자 하오니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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