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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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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9월 16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3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3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3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3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4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에 앞서 관계 공무원분들에게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이미 집행된 내용에 대하여 그 집행내용이 꼭 쓰여질 곳에 집행이 됐는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곳에 집행이 됐는지 심사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는 개인의, 관계 공무원들에게 심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혈세가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27만 구민이 심사하는 자리입니다.
  이 점 꼭 숙지하시고 책임 있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2. 2013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이상2건 예비심사)
  (이상2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2항 201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은 어제 들으신 것으로 갈음하고 오늘은 기획공보실, 감사실,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공보실 소관 일반회계 및 통합관리기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어저께 진행하다 보니까 뒤에서 뭐 준비하시는데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그랬는지 졸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 넉넉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 하시는 우리 이상옥 실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60쪽 중간을 보면은 성과주의 구정살림 운영 사업에서 국내여비를 보면 4,000만원 중 745만원만 집행되었고 무려 81.4%인 3,254만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사무관리비나 재료비 등에서 많은 집행 잔액이 발생했는데 그 사유가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저희 기획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풀예산에서 전 기관에 하는 그런 출장에 관련된, 저희 기획실에서 관리를 하는데요 출장을 억제하고 또 집행을 억제해서 그런 것이 전체적으로 우리 기관 중구 전체적으로 그런 쓰는 관에 나가는 출장여비를 저희 기획실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제하고 아껴놓은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81%나 집행 잔액이 남았다고 하는 것은 좀 더 세심하게 예산을 세우지 않고 또 연말 집행이 안 될 때까지가 예상이 된다면 마지막 정리추경때 삭감을 해서 정리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위원님 지적도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정리추경이 있어서 그럴 때에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도록 유념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낮은, 우리가 선거 치른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 기간에 보면 낮은 자세로 주민한테 임하겠다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또 그런 분들이 구청장도 당선되고 이 자리에 또 있는 우리 위원님들이신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또 그런데 우리의 갑이신 주민들은 주민의 말씀을 경청해 주는 것을 원합니다.
  이 예산서를 보면서 정말로 우리 주민이 원하는 것을 했는지 아니면 우리 고위직이 원하는 일을 했는지 살펴보면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그런 괴리들을 줄여 나가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그런 것을 조정하고 기획하는 것 또한 우리 실장님이 하셔야 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떤 괴리라고 하는 것은 다같이 주민을 위한 복지를 한다는 것은 그것은 다같이 공감이 가는 그런 말씀이고 저희 청장님이나 저희도 주민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어떤 개인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이 보기에 따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거기에 다 만족을 할 수는 없지만 저희 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물론 뭐 우리 실장님 그렇게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이 꼭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일부 그런 사항들이 있더라.
  그래서 앞으로 또 있을 뭐 예산 다룰 때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유념하셔서 더욱더 우리 주민한테 주민 눈높이에 맞춰지는 그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를 하겠는데요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65쪽을 보시면 거기 하단에 보시면 시·군·구지역개발기금 차입금에 대해서 그 이자 상환이 206만 2,000원을 감하고 중앙정부 차입금을 이자 상환으로 변경하여서 이렇게 집행하였는데 그 사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사실 저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채무는 지역개발 그 시·도 시에서 차입한 지역개발기금도 있고 또 중앙정부에서 차입한 공자기금, 기재부에서 차입한 공자금도 공적자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역에 대해서 한 그런 것이지 그 예산 써있는 그대로 집행을 해서 우리가 상환시일에 맞춰서 집행한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63쪽 인건비 항목 그리고 64쪽 인건비 항목 이렇게 보면은 예산 세우실 때 항목 중에 가장 정확하게 근거 산출이 가능한 게 인건비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게 해서 편성하는 게 맞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이것은 정원 저희가 관리하는 공무원 정원하는 금액이 아니고 지금 여기에 인건비 관계는 우리 기간제 풀로 관리하는 기간제의 그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러면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편성을 하신 거지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63쪽에서는 14% 정도 잔액이 발생을 했고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류수열 위원    그 다음에 64페이지도 1,400만원이 발생이 됐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됐는지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지금 아까 말씀드린대로 기간제는 전체로 해서 풀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절약을 해서 각 부서에서 요청을 하더라도 예산을 아끼려는 차원에서 절약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을 최대한 통제하고 아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그러면 다행인데.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류수열 위원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서 보면은 기간제근로자의 보수가 전년과 똑같이 2,000만원으로 계속 세워지고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그러니까 이게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풀로 연간 한 2,000만원 정도씩을 하고 각 실·과에서 소요가 생겼을 때 그런 것은 저희들이 통제를 해서 승인을 해주는데요 그런 것을 최대한도로 억제하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왜냐면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은 배정을 통제하거나 절감하는 이런 데에서 통제를 통해서 예산을 절감하고 있어서 사실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불용액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저희들이 최소한 예산을 10% 정도 기예산에 편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 10% 정도는 배정을 안 해가지고 절감을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럼 인건비에서 절감을 한다고 그러면은 줄 것을 안 주고 그런 식으로.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그것은 아니고요.
류수열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각 부서에서 요구하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절감하고 또 다른 인건비는 승인을 해준 것은 다 줘야 되는 것은 규정대로 줘야 되는 거고 나머지는 이런 그런 우리 사무관리비나 이런 것은 10% 이상씩 절약을 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 여기 문제가 되는 인건비에서 잔액이 발생된 것은 사무비에 포함된 인건비입니까?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아닙니다.
  그런 것은 풀에서 관리한 쓰고 남은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우리 중구청 750여 공직자 분들 중에서 가장 다면적 평가 내지는 여러 근거로 가장 유능하신 분들이 지금 집합되어 있고 정말 신체로 비유하면은 머리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방향성을 잡는 기획분야가 있고 또 많이 부족하지만 예산분야가 있고 법무행정을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우리 실장님 또 우리 계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7대 중구의회 또 이제 민선 6기에 들어서면서 힘이 좀 하나로 모아지지 않느냐 그런 분위기가 많이 감지가 되는데 이 또한 우리 기획공보실장의 부단한 노고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하는 감사의 말씀을 먼저 좀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여러 가지 이제 2013년도 결산된 내용들 중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한 부분만 먼저 좀 말씀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61쪽에 보면은 사회단체보조금 운영 그 예산액이 3억 6,13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의 집행이 뭐 한 97~98% 다 됐네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런데 우리 중구 관내 17개 동에 이제 자생하고 있는 관변단체 보조금이 제대로 집행이 적기에 필요에 의해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됐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때문에 내년도 예산 편성하는 과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에 있어 가지고 일이 중복되는 부분이라든지 활동이 미비하다든지 이러한 부분들은 지금 과감하게 정비가 되어야지만이 지금 우리 중구 행정이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가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실장님 견해를 짤막하게 좀 해주시죠.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김귀태 위원님 말씀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회단체 보조금도 다 이렇게 주기는 사실 어렵고 법적 근거가 재량행위인 사회단체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속행위인 의무적으로 줘야 되는 그런 단체가 아니고 대부분이 재정의 범위 내에서 줄 수 있다, 지원할 수 있다지 하여야 한다는 의무규정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한 387억이 재정 부담이 과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원점에서 한 번 검토를 해야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귀태 위원    그런 시점이 됐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고맙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특히 우리 이준석 계장 예산계장으로 오셔 가지고 고생 참 많으시고 그래도 큰 틀에서 노력을 제대로 된 방향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고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정말 재정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중구 내에서 주택밀집지역으로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오는 목동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많은 우리가 재정을 투자를 해서 아름답게 지금 주민센터가 완공이 됐지 않습니까?
  그 전에 이제 목동 구 사무소나 특히나 이제 우리가 목동어린이집 이 부분에 대한 이준석 계장님 저를 보셔요.
○예산담당 이준석  예.
김귀태 위원    목동어린이집에 대한 리모델링 이 부분들이 지역민들의 아주 정말 숙원사업이에요, 말들도 많고.
  저도 뭐 여러 차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현실에 입각해서 참 어려운 재정이지만 이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한 협의와 정보가 좀 공유가 의회쪽 하고 되기를 원합니다.
  노력을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만 더 드리겠습니다.
  의회에 대한 부분에 대한 말씀인데 지금까지 이제 집행부가 있고 그동안에 7대에 걸쳐서 의회가 구성이 돼서 지금 우리가 이제 석달째 7대 의회 첫 번째 정례회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김귀태 위원    하는데 제대로 된 비판과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상호 협력 속에서 27만 중구민들이 아, 정말 잘 했다 끄덕일 수 있는 우리 중구청 업무행정 정책의 방향에 대한 공감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은 그 전에 의회에서 잘 했던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보강을 하고 취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우리 기획공보실에서도 전향적으로 이 부분들을 바라봐야 된다라고 도와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 가지 부분보다도 두 가지 말씀입니다.
  우선은 언론지상에서도 누차 때만 되면 나오지만 전문위원실이 보강이 되어야지 되겠다.
  여기에 대한 소요되는 재정이 처음부터 많은 부분들을 투입할 수는 없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그런 입장에서 전문위원실에 대한 보강에 대한 부분들 우리 실장님 이하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고 두 번째 사항은 우리 지금 중구청 전체의 공보기능이 그동안에 틀에 박힌 시스템에 의해서 진행이 됐어요.
  그런데 타 자치구 같은 경우는 구에서도 구의회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이 활성화가 된 데가 굉장히 많은데 말 그대로 활성화 차원이 직접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이 되고 주민의 대표니까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일원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공보기능이 강화가 될 시점이 되어야 되겠다 그것이 잘 돼야지 집행부에서도 일을 해나가는데 이게 상호 업무 협조, 공유가 되고 결과적으로 중구 발전이 이루어질 수가 있다 해서 어제도 운영위원회 주재를 하면서 그런 말씀들을 문무공 국장에게 드린 바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들 예산담당 부서 계장도 직접 나와 있고 그러니까 빠트리지 마시고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적용을 좀 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그리 해주실 줄 믿고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청렴한 중구 만들기 위해서 늘 고생이 많으신 우리 실장님 제가 얼마 전 어떤 보도를 보니까 공무원들의 신뢰도가 여성 공무원들이 더 높더라고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더불어 또 우리 여성 실장님이어서 중구는 더 깨끗하고 바르게 설 수 있겠다 하는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예산 집행 상황을 이래 지켜봤더니 어느 부서보다도 집행률이 참 좋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연수 위원    우리 예산 세운 것에 거의 뭐 100% 가까이 이렇게 집행을 하셨는데 아마도 그게 우리 일을 많이 하셨다 잘 하셨다라고 하는 반증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잘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한말씀 하시겠다면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이렇게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좀 분에 넘치는 제가 칭찬을 받은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정말 말씀하신 것에 못지않게 제가 우리 중구가 주민들한테 사랑받는 그런 청렴한 중구가 되도록 우리 감사실 직원 저를 비롯한 7명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가끔은 공무원들의 어떤 비리나 이런 것 때문에 보도가 될 때마다 저도 굉장히 가슴 아프고 속상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아마 그런 보도를 제가 못 들은 것 같아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연수 위원    우리 실장님 오신 뒤로는 그런 보도를 접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렇게 잘 이끌어 주시고 지켜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우리 실장님.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기분 좋은 우리 김연수 위원께서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구정의 전체들을 제일 많이 파악하고 깊이 있게 준비하고 공부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빠른 기간들에 다 끝난 것 같습니다.
  우선 감사실 적은 인원이지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또 이번에 많은 인원들이 교체가 됐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그래서 제일 스마트하고 엘리트들을 직접 모시고 온 거예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건 아닙니다, 인사부서에서 인사발령에 의해서.
김귀태 위원    실장님의 의사하고 무관하게 오신 분들도 있겠네요.
○감사실장 유정희  아이고 인사는.
김귀태 위원    아니 웃을 일이 아니라 심각한 부분인데.
○감사실장 유정희  의견을.
김귀태 위원    적어도 같은 공직자 신분이지만 본인의 업무가 감사업무라고 하면은 상대적으로 같이 정말 커피 한 잔 마시기도 껄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선 일단 얼마 안 되는 직원분들 첫 번째로 사기 진작, 두 번째로 저분들이 각자 고유의 업무를 진행을 하면서 우리 전체 중구 감사실에 팀플레이 하나가 될 수가 있는 그런 부분에 우리 실장님이 내부에 역량을 집중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감사실장 유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너무 잘 하실 것 같아 가지고서 어떻습니까?
○감사실장 유정희  예, 지금 뭐 저보다도 우리 감사담당이나 조사 윤영건 조사담당이나 황윤환 이번에 오신 감사담당 그밖에 직원님들이 정말 인사부서에서 우리 중구에서는 정말 다른 것을 다 봅니다.
  그 직원들이 정말 청렴하지 않은 부분들이 과거에 조금이라도 있었던 직원들은 저희 부서로 발령 자체를 안 내줍니다.
김귀태 위원    맞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래서 저희.
김귀태 위원    우리 황계장님이시고.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황씨가 두 분인가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제대로 정말 잘 배치가 된 것 같아요.
  더욱더 분발을 해주시기를 바라겠고 2013년도 결산 내용들 중에서 참 예산도 너무 적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그런데 뭔가 감사실 만큼은 우리 중구행정 감사를 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기준이 원칙이 좀 세워지는 이러한 예산 편성도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합니다.
김귀태 위원    이게 보게 되면은 69쪽에 하단부에 보면 우리 포상금 예산액이 210만원 맞나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 포상금 관계는요 저희에 대한 포상금은 아니고요.
김귀태 위원    그렇죠.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렇게 하고 이제 저희가 이제 2년에 한 번씩 동 하고 사업소 자체 감사를 해서 우수공무원을 수감 우수공무원을 5명을 선발을 합니다.
김귀태 위원    5명만이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이제 한 9개 기관이나 10개 기관 정도 이렇게 감사를 하니까 5명 정도로 이제 선발을 해서 청장님 훈격이 중구청장님 표창 하고 거기에 따른 시상금은 10만원을 이렇게 저희가 섰는데 저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워낙 열악하니까 재정이, 거기에서 30%가 깎였습니다.
  그래서 7만원이 이렇게 섰어요.
  그래서 저희가 결재과정에서 부구청장님께서 감사를 잘 받고 2년 동안 그렇게 애를 쓴 직원한테 그 시상금을 어떻게 7만원을 주기는 좀 그렇지 않느냐.
김귀태 위원    그렇죠, 말이 안 되지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래서.
김귀태 위원    그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부구청장의 업무추진비 가지고도 다 집행을 하고 줘도 부족해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래서 그 부분을 추경에 그러니까 5명에 대한 3만원씩을 더 해서 15만원을 이제 세웠고.
김귀태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 원칙과 기준 차원에서 정말 엄격하고도 뚜렷하게 인지할 수 있고 업무 진행을 하면서 늘 마음가짐 속에 담아놓고 일할 수 있는 신상필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주무담당자 하고 좀 상의를 해서.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신상필벌이 좀 제대로 서서 그래도 감사실 직원분들이 일하는 데에 있어서 한 마디가 정말 제대로 서게 될 수 있게 되기를 좀 바라겠고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래도 작년에는 다 세워 주셔서, 예, 하고.
김귀태 위원    그럼 이것 어떤 놈이 깎은 거예요?
○감사실장 유정희  아니 그리고 금년도 추경에 좀 또다시 말씀드릴 부분을 미리 말씀드린 부분인데.
김귀태 위원    아, 전략적으로 여기 조금 해놓고 추경에 또 이렇게 해서 하신다는.
○감사실장 유정희  아닙니다.
  그게 전 부서가 다 그렇게 했던 겁니다, 금년도 것은.
김귀태 위원    전 부서가 짜고.
○감사실장 유정희  아니 짜는 건 아니고요.
김귀태 위원    예, 좋습니다.
  10월달에 시 감사 준비하는데 참 노고가 많으실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요?
○감사실장 유정희  저희 감사실에서는 일단 이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수감자료는 기본이고 해서 누수 없이 이렇게 해서 제출을 해야 되겠고 그리고 이제 연 인원 1일 25명 정도씩 나오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래도 최적의 환경에서 저희 기관을 감사할 수 있도록 저희가.
김귀태 위원    감사대상은 전 분야 다 하는 거지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렇죠, 2년 그러니까 2012년 이후에.
김귀태 위원    의회사무국도 감사를 하지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아주 거기 좀 세게 좀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고위직 공무원들도 당연히 감사대상에 들어가지요?
○감사실장 유정희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원장, 실장.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것은 뭐 업무 전반에 관한 것은 다 보니까요.
김귀태 위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제가 웃자고 하는 말씀은 아니고.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민선 6기에 들어서고 이제 의회도 7대 의회 들어섰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여기에서 제대로 된 정말 딱 기준을 좀 잡아주실 역할을 우리 실장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잘 해오셨어요.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여기에서 제대로 좀 하기를 굉장히 바라고 그렇게 믿어요, 다들.
○감사실장 유정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마지막으로 추경도 있고 또 내년도 예산, 행정사무감사 연말까지 일정들이 참 빡빡한데.
○감사실장 유정희  예.
김귀태 위원    감사실장으로서 우리 7대 의회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 다섯 분에게 건의말씀이나 협조요청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한말씀 해주시죠.
○감사실장 유정희  예,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저희 감사실에 대해서 너무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제가 거기에 좀 조그만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섭니다.
  그 각오는 비단 위원님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열심히 하면 우리 중구 구민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돌아가고 저희 중구가 청렴한 공직자들이 행정을 편다는 그런 중구만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항상 위원님들께서는 감사실에 뭐 저희가 일을 하더라도 좀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항상 지도해 주시고 편달해 주시면 저희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늘 준비하시고 애쓰시는 우리 실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더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중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고 보건환경을 수호하시느라고 항상 바쁘신 구기희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132쪽을 보면 국가예방접종사업 중에서 사회보장적 수혜금 집행 잔액이 8,985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예산서 386쪽을 보니까 병·의원 접종비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맞으면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사업 맞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혹시 홍보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미처 알지 못해서 예방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8,985만원이나 되는 큰 금액이 사장된 것은 아닌지 본위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금액이 사장되었다고 생각하시고 또 이에 대한 답변과 앞으로의 대책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지적을 해주셨고요 이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요 2013년도서부터 초기에는 8월, 7월까지는 본인부담금 5,000원을 내고 관내 위탁기관 현재 이제 38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접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새로 창출된 게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이제 필수예방접종이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든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맞든지 그것은 뭐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맞을 사람이 안 맞은 것은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 있고요.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이제 시에서 생각할 때 5,000원 정도면은 이제 대부분 보호자들이나 환자들이, 이제 환아들 그 영·유아를 데리고 올 때 택시를 타고 온다든지 뭐 하면은 이것 저것 시간적인 것이나 이제 뭐 경비나 따지면 5,000원 정도 본인 부담을 해도 이제 민간에서 많이 맞을 걸로 예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게 조금 줄어들었고 예측보다요, 그러니까 보건소 접종이 많다는 것이죠.
  보건소에서 이제 민간으로 처음에 원래 그 접종 분담이 보건소가 한 8이었으면 민간이 2 정도 됐었습니다, 그 비율로 따졌을 때요.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그게 이제 과도기에서 예측했던 것보다 시에서 좀 줄었고 또 8월부터는 이제 그 본인 부담 자체도 완전히 무료로 했습니다.
  그래서 민간에서 필수접종에 한해서 무료로 접종했는데도 아직 보호자들이나 그런 저기들이 보건소에 대한 그런 신뢰도가 더 높았다든지 뭐 그런 접종은 역시 보건소다, 현재도 이제 많이 민간으로 이양이 됐는데 현재도 보건소 오시는 분들 왜 고생스럽게 여기까지 오지 마시고 거주지 가까운 민간 위탁기관이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해드려도 아직은 조금 민간보다는 관에 대한 그런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이제 좀 예상보다 보건소 접종이 아직은 많고 이제 그래서 계속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를 계속 해왔고 했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는 보건소가 한 3 정도, 민간이 한 7정도로 이제 많이 더 올라갔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떻든 8,900만원은 어떻든 이 수혜자들을 계상을 해서 예상할 수 있는 금액이었는데 이 금액이 남은 것은 수혜자들이 다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그 보건소 사업이 저희들이 예상해서 이렇게 올리는 것보다는 복지부나 시에서 일괄적으로 예상을 해서 내려 보내는 그런 매칭펀드 사업이 많기 때문에요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홍보도 하고 하지만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관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은 민간보다는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서서히 이제 진행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이제 그분들이 이제 그 혜택을 덜 본 것은 아니고요 단, 그것은 덜 봤다고 볼 수 있죠.
  거주지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혜택을 볼 것을 이제 조금 원거리지만 보건소에서 접종한 그런 예라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좀 남은 것 같다 그런 말씀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니까 결국 필수예방접종은 전체 이제 예방접종률이 뭐 한 95% 이쪽 저쪽 되거든요.
  그러니까 민간에서 안 맞았다고 예방접종이 떨어진 것은 아니고 전체로 봐서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건소에서 맞냐 민간에서 맞냐 그 차이인데 그래서 이제 올해 14년도 같은 경우는 7월 말 뭐 8월까지 이렇게 보면은 그게 이제 한 70%로 민간으로 많이 넘어갔다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들 예방접종 수혜 받는 분들이 빠짐없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지속적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지적사항대로 주민들이 가능하면은 가까운 근거리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구기희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149쪽에 하단에 보면 반환금기타 사업에서 국고 보조금 반환금에서 153만 9,800만원 하고 그 아래 보면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에서 23만 2,110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 반환금은 전년도에 보조금을 받아서 집행하고 남은 잔액으로 모두 반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환되지 않고 잔액이 남아 있는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은 저희들이 위탁 이제 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의료비 뭐 지원사업이나 기타 등등 보건소에서 직접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단이나 그런 데를 통해서 위탁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불용액이 남아 있으면 그 다음으로 이월되고 그런 것들이 그 다음해에 그 액수만큼 덜 내려오는 것으로 그렇게 돼서 이제 뭐 불용액이 남아 있는 건데 앞으로는 불용액이 더 이제 가능하면 적게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김연수 위원과 같은 맥락의 얘기가 될 수가 있는데요 136쪽 보면은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아마 이것도 국비 지원사업 같은데 지금 7,200 정도의 잔액이 발생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홍보활동을 많이 했다라고 하시는데 지금까지 홍보를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홍보 같은 경우는 구체적으로 저희 구 홈페이지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구정소식지 그리고 여러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 나갈 때 이제 여러 보건소 그 사업팀들이 있습니다.
  같이 나가서 리플렛이나 그런 것들을 이제 나누어 드리고요 그리고 또 모유수유사업이나 뭐 그런 것이 있을 때에도 같이 이제 하고 또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또 이제 리플렛을 많이 접종실이나 임산부실, 민원실 앞에 이렇게 비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지금 신생아·산모 도우미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국가적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 장려도 많이 있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류수열 위원    조금 더 좀 다른 방식의 어떤 홍보활동 같은 것 이렇게 계획하고 계신 것은 혹시 없으신지.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이제 이것도 해마다 불용액이 많이 남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제 좀 불용액이 많이 남는 이유 중 하나가 저소득층 그러니까 평균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요 또 그런 분들이 전액 무료가 아니고 본인부담률이 한 10만원에서 17만원 가까이 이렇게 또 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힘들어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제 출산 장려 차원에서 복지부에서 이제 좀 뭐랄까 그 제한을 조금 풀었습니다.
  지자체적으로 그래서 대전시 같은 경우는 셋째아나 또 뭐 희귀·난치질환이나 장애인산모나 또 이주민 그 결혼이주민자나 그런 분들은 소득이 좀 넘어도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울러 이제 홍보를 적극적으로 또 앞으로 펼칠 계획이고 그래서 올해에는 불용액이 아마 제가 알아본 경우로는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그리고 가능하면은 이게 그 서비스제공기관이 8개가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중구 관내가 있는데 가능하면 중구 관내 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아울러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보건소 사업 보면은 어렵게 지원받은 국비지원 사업들이 많은데 좀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홍보 그 다음에 노력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류수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2013년도 결산서 참고하시겠습니다.
  김귀태 위원입니다.
  138쪽 상단부에 보게 되면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해서 지출원인행위에까지 이것은 잔액이 전혀 없는데 이 과정을 한 번 간략하게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138쪽이요?
김귀태 위원    예, 제일 상단부에.
  이게 전액 국비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
김귀태 위원    국·시비 부담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50:25:25 그렇게.
김귀태 위원    구비도 25가 들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예, 선천성대사이상 같은 경우 그 6종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페닐케톤우리아증이라든지 뭐 기타 이제 6개가 있는데요 그 검사는 이제 신생아에서 태어나서 1주 이내에 그렇게 검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귀태 위원    보건소에 와서 검사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같이 그렇게 이제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한 가구당 최고 얼마까지 지원이 가능한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138쪽 선천성대사이상?
김귀태 위원    예, 미숙아 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미숙아 하고요.
김귀태 위원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게 이제 똑떨어지게 지출 그 발생원인행위가 떨어질 수 없는 그런 내용일 것 같은데 다 썼어요.
  물론 잘 했습니다, 못 했다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나 한 가구당 얼마씩이 맞다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한 가구당 미숙아 같은 경우요 그 kg당 2.0에서 2.5까지는 500만원 이내.
김귀태 위원    아, 몸무게 기준으로 해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게 해서 500만원에서 최하 1,000만원까지 그렇게 이제 지원을 해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 판단은 의사의 소견을 기준으로 합니까 아니면 담당 공직자분이 판단해서.
○가족보건담당 김주현  진단서도 포함되고요 태어날, 출생 당시의 체중과 주수.
김귀태 위원    예, 그래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지켜보겠고요 다음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140쪽을 보게 되면은 치매상담센터를 운영을 하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연간 850만원 이것은 거의 국·시비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김귀태 위원    우리 지금 센터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치매상담센터는 지금 보건지소 2층에 재활보건에 이렇게 같이.
김귀태 위원    아, 이게 지소에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것 위탁을 준 겁니까 아니면 직영으로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직영으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이것을 이렇게 보시고 이것도 이제 다 지출을 했어요 했는데 143쪽을 이제 보게 되면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에서 2억 2,800만원에서 이 부분도 집행 잔액이 전혀 없고 다 집행을 했어요.
  본위원이 판단을 할 때는 이것은 형식적으로 좀 맞춘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똑떨어지게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도.
김귀태 위원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한 번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도 공단 위탁사업입니다.
  그래서.
김귀태 위원    그렇죠, 공단 위탁사업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그게 이제 다 지원비가 너무 감되든지 하면은 그 전년도에서 좀 남아 있는 게 있고요 또 다음연도에 있기 때문에 그 해 이제 지원금이 다 넘어가면은 일단은 또 그 공단 위탁사업 같은 경우는 그 해에 다 마무리 되는 게 아닙니다.
  늦게 이제 추가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다음연도, 과년도 뭐 1~2월달까지 정산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 해 이제 되어 있는 것은 다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아주 부족하지 않은 경우는 다 이제 맞추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주로 어디에 이 비용이 예산이 쓰여지는 거예요, 주로?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이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약을 드시는 분에 한해서 이제 소득 기준이 있지만은요 그 실제 급여 받는 부분 약제비에서 월 3만원 이내에서 지원을 공단에서 직접 해드리고 있습니다.
  환불이 되는 거죠.
김귀태 위원    예, 어찌됐건간에 이 부분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 것 같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귀태 위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보겠고요, 145쪽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운영비, 종사자 특별수당 해서 죽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이제 집행 잔액들이 조금씩 남는데 이제 복귀시설이 지금 어디 얘기하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사회복귀시설이 지금 현재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야곱의집도 이제 포함이 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야곱의집은 아닙니다.
김귀태 위원    아니고.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정신시설입니다.
김귀태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반적인 시설이 아니고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만 해서.
김귀태 위원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지금 관내에 요양병원이 몇 개소나 되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14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14개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이것 직접 보건소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지금 한 요양병원당 병상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략 한 어느 정도.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까지는 제가 미처.
김귀태 위원    어느 부서에서 어느 계에서 관리하는 거예요, 요양병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예방의학계에서.
김귀태 위원    그 담당계장님 지금 자리에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제가 간략하게 개략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요양병원 같은 경우 저희 보건소의 관할은 맞지만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인력기준 그 사항 하고요 그 시설 그 정도 이렇게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기하급수적으로 요양병원이 뭐 시외도 그렇고 시내 한복판에도 있고 그런데 이게 지역의 민원으로 막 나오고 있어요.
  서로 막 병원간 경쟁이 심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게 아마 타 지역,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예방의학담당계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봤으면 좋겠고 돌아가시면은 우리 이재호 계장님.
○보건행정담당 이재호  예.
김귀태 위원    그 계장님께 말씀을 드리셔서 관내의 14개 요양병원의 현황 개소수나 종사자 숫자나 그런 상세한 부분들을 제 메일로도 좋고 좀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하시겠어요?
○보건행정담당 이재호  예.
김귀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예, 보건소에 대한 부분들은 항상 가족과 같은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주로 이제 전공에 맞게 각 부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그러는데 또 이제 보기에 따라서는 너무 좀 우리 보건소 조직이 정체되어 있지 않느냐, 또 이것은 내 밥상 이것은 내 것 내 업무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이제 이런 부분들이 내부에서 우리 구기희 소장님 부임 이후에 우리 김만동 관리과장님, 이재호 계장님 부임 이후에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아요.
  이 좋아진 분위기는 다시 얘기해서 27만 중구민에 대한 복지혜택이 현실적으로 잘 진행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잘 하고 있지만 보다 보건행정이 탄력적이고 전향적으로 현실에 부합되게 주민 눈높이에 맞게 가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제 바로 본예산 편성 또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이 될텐데 우리 이제 보건소장님 정말 전국에서 최고가라고 안 하면 서러울 정도로 잘 하시고 계시는 우리의 어떤 보배 같은 공직자 소장님이신데 보다 현실에 기반된 이러한 예산작업 또 우리가 미진했던 부분들 잘 했던 부분들이 우리 행정자치위원분들 하고도 공유가 잘 돼서 거기에 대한 실제적인 혜택이 우리 구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늘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배석 공무원들은 직접 답변하지 마시고 소장님을 통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정말 보건소는 어느 타 부서보다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될 데가 보건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서민들 하고 직접 연결되는 데가 우리 보건소예요.
  또 중구 관내의 병·의원 또 약국들 하고 긴밀한 관계를 갖고 계시고 그래서 우리 중구 서민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시고 또 근무하시는데 참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보건소는 우리 구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분들이다 이렇게 그런 긍지를 가지시고 근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윤대한 원장님 앞마당에서 뿌리축제 준비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예,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별 결산서 156쪽을 보면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 시설비에서 6,520만 8,000원이 명시이월 됐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예산서 3차 추경 404쪽을 보니 명시이월 사유가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사전행정절차 이행 및 국비 교부 결정 지연에 따른 사업 지연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금년도 내에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저기 뿌리공원 성씨조형물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연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것은 올 하반기에 10월이나 11월에 착공해 가지고 내년 말까지 계획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올해 못 끝나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성씨조형물사업만 지금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그 더 확장사업이 아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확장사업입니다.
김연수 위원    확장사업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1만 5,000㎡ 확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게 원래 올해 끝나는 걸로 계획되어 있지 않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작년, 내년 15년까지 끝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어떻든 뭐 우리 중구에서 뿌리공원 등 주변 사업들을 굉장히 역점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효문화를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또 어쩌면 우리 젊은 사람들이 젊은 커가는 학생들한테 효를 가르치는 어떤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더 신경을 써주시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 한말씀 듣고 끝내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저희들이 효마을 조형물을 설치하다 보니까 각 성씨분들이 사실 이번에도 90기를 추첨을 했습니다만 성씨분들이 부족해 가지고 더 확장을 하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단순히 거기에서 확장할 수 있다 없다를 말씀을 못 드렸어요.
  그것은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저희들이 이제 내년 말까지 성씨조형물 90기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요 최대한으로 저희들도 이번에 17기 정도가 지금 못 들어갔는데요 거기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검토할 사항이 아니고요 한 번 단계적으로 검토를 해지고서 1기라도 더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김귀태 위원입니다.
  원장으로 이제 부임하신지가 얼마 안 됐는데 상황 파악은 다 되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감사합니다.
김귀태 위원    예, 열심히 관계 공무원들 하고 같이 땀 흘리는 모습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이제 7대 의회 개원이 되고 공무원분들을 직접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서너차례 좀 둘러봤어요 봤는데 정말 우리 중구 전체 지역적으로 볼 때 천혜의 자원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역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게 이제 4년 전, 5년 전에 장수마을, 뿌리공원 이렇게 있던 것들이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바뀌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대표 발의를 누가 했을 것 같아요?
  제가 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제가 했는데 이게 뭐냐면 이제 효 중심의 문화도시 중구 효를 테마로 해서 전국적으로 이제 뿌리축제를 앞두고 있고 원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막중한데 특히 우리 김진태 과장님 최고의 정말 에이스가 관리과장으로 갔을 때는 참 여러 가지 복안들을 가지고 이 부분들이 제대로 잘 살려져야지 된다 그래야 중구가 산다 이런 차원이 아니었나 생각을 좀 한 번 해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지금 뭐 구석구석 다 파악들은 못 해보셨겠지만 2013년도가 이렇게 이렇게 흘러왔습니다 이렇게 결산이 됐습니다 뭐 보게 되니까 1억 1,000만원 정도의 불용액 처리가 좀 되어 있고 아까 우리 사랑하는 김연수 위원님 명시이월된 부분들도 지적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딱 봤을 때 아, 어떤 부분들이 좀 미진했고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14년도에 좀 주력을 해야 되겠고 마지막으로 뿌리공원 효문화뿌리축제를 진행을 함에 있어서 그 장소에서 원장으로서 어떠한 마음의 준비 내지는 이러이러한 부분들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하고 준비하고 있다라는 부분들을 요약을 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한 번 해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뿌리축제 사실은 저희들이 우리 장소를 제공하는 빌려주는 겁니다.
  그래서 빌려주는 입장에서 보다 좀 깨끗이 해가지고 장소를 빌려줘야 우리 중구가 빛나고 위원님들 지금 말씀하신대로 중구가 발전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보니까 뿌리공원 가면 기분이 좋아요.
  그 위치가 좋고 물도 좋고 천혜의 뭐가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단, 그 주차장 야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은 젊은애들이 데이트 하고 뭐 이런 지저분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지저분해요.
  휴지도 내보내고 뭐도 내보내는데 저희들은 뿌리공원 축제로 인해 가지고서 하여튼 보다 좀 깨끗하고 화단 정리라든가 뭐 주변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각 동 자생단체 중심으로 해서 음식물을 판매를 하고 그랬잖아요, 위촉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이번에도 똑같이 예정되어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아,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예, 계속 말씀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래서 그 축제를 대비해 가지고서 하여튼 저희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서 저희 효문화원 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가지고 하여튼 작년보다 낫게끔 하는 게 첫째, 환경 정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 정비가 깔끔해야 오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조형물이라든가 모든 것을 제초작업을 저희들이 다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서요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뿌리공원 효문화축제에 대한 그런 마음들이 지금 말씀하신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예, 오늘 아침자 이제 대전일보에도 나와 있지만 대전시에서 특별보조금 2억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주신다는 것 알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우리가 처음에는 5억을 요청했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권선택 대전시장이 왔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 견해는 좀 어떠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때 사실은 저희가 그 5억을 우리 청장님께서 시장님 오셨을 때 이렇게 건의를 해서 5억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운영비를 시에서 감을 70%를 적용을 시킨 것 같아요.
  그래서 2억 1,000으로다가 녹지과에서 예산계로 넘어간 걸로 거기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바로 집행이 될 것 같던데.
  야, 이렇게 되면은 우리 지금 매표소 관리를 우리 관리과장님 소관 하에서 하시는 것 아니에요?
  뿌리공원과장 소관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매표소가 뿌리공원이죠?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쪽에서 이제 우리 표 받는 기간제근로자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총 몇 분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4명입니다.
김귀태 위원    4명인데 지금 대전시쪽이나 우리 중구를 제외한 타 구에서 현재 요청하는 것은 우리도 무료입장을 좀 해달라 이런 조건이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지금 진행 계획들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제가 알기에는 시장님한테 건의할 때도 시에서 지원을 해주면 그것은 무료입장을 시킬 수 있도록 한 번 검토하겠다 할 수.
김귀태 위원    요청한대로 다 안 주면은 현행대로 그냥 하겠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 말씀은 아니고요 5억을 달라고 하실 때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5억 주면 시민들 전체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김귀태 위원    40%만 지원을 해줬으니까 40%만 깎아서 입장을 받는 건가요,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래서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저희가 답변을 드릴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한 저기가 아니어서요.
김귀태 위원    가만 있어봐라 뿌리공원과장님, 잠깐 좀 우리 원장님을 통해서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대전 전체 150만 시민들이 오실 거란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오는데 행사 당일날은 입장료를 안 받겠지만 계속 방송, 언론, 인터넷 매체까지 이 부분을 계속 터치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에서는 이제 최선을 다해서 물론 요청 금액의 40%이지만 보조를 해줬다, 중구에서도 특히나 효문화마을관리원 관리과장, 뿌리공원과장 이에 대한 전략적 준비가 딱 되어야 되는데 위원장님 가능하면 우리 뿌리공원과장 중요사항이니까 답변을 좀 들어야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    예, 과장님 나오셔서 전반적으로 한 번 얘기를 해주세요.
○위원장 이정수  뿌리공원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개략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입장료 관련해서는 지난해 2월 4일 조례 공포에 따라서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한 바 있습니다.
  한 6,400 정도 수입이 잡혔고요 그 다음에 1월부터 금년 8월까지 도합 한 1억 9,800 정도가 수입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 시장님께서 오셨을 때 청장님이 건의하신 사항은 5억 정도를 5억을 달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1년 관리비가 13억에서 14억 정도로 자꾸 점점점 늘어납니다.
  저희들이 본예산은 13억 정도 넘습니다만 또 추경이 되면 14억 정도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거기에 또 저희들이 인건비도 있고 저희들이 아까 보고 드린대로 4명이지만 실질적 예산상으로는 3명 그 다음에 이제 주말에 근무하는 사람까지 포함해서 실제로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어요.
김귀태 위원    주말에 근무하는 사람은 뭐예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주말에 이제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별도로 들어가서 총 4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김귀태 위원    이 인원 말고도 지금 뿌리공원에 잡혀 있는 기간제근로자들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그러니까 입장 그 매표를 하는.
김귀태 위원    청경 포함해서.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청경이 지금 6명이 있고요.
김귀태 위원    6명이 필요할까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지금 2명이 더 추가로 재배치가 됐지요, 작년에 입장료를 받으면서.
김귀태 위원    언제 이게 배치가 됐어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지난해 9월부터 재배치가 됐습니다.
김귀태 위원    9월부터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9월 입장료를 받으면서 재배치가 두 사람이 된 겁니다.
김귀태 위원    작년 9월부터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그래서 그분들이 검표를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남자분들 두 분이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검표를 전부요 그 발권은 기간제가 하고 그 검표는 그분들이 전부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결산을 아직 안 했어요.
  1년이 다 되어야 되는데 본래 저희들이 조례 규정에 따라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인데 한 1년은 초기단계라서 정착이 안 됐고요 특히 지난해 아니 금년도 4월 16일 세월호사건으로 인해서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조금 덜 오는 경향이 있어요, 관광객이.
  예,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저도 한 열다섯 번 정도는 전국에서 받았어요, 저희 동네 그냥 무료로 개방하고 또 무료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할테니까 전부 그냥 오십시오 하는 그런 내용을 많이 받았어요, 전국에서.
  저희들도 이제 그런 상황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경제 상황에 따라서 관광객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그런 상황에 있고요 지금 98년서부터 지금 현재까지 지난해까지 한 1,500만 명이 지금 뿌리공원을 찾아주셨고 연간 한 100만 명 이상이 뿌리공원을 찾아주십니다.
김귀태 위원    족보박물관 운영하는데 제일 지금 문제점이 뭐예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족보박물관은 큰 문제점이 없어요, 지금.
김귀태 위원    무료입장이잖아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뿌리공원에 들어오면은 박물관은 이제 전국 유일의 박물관이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그렇죠.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이게 어떻게 보면은 세계 유일의 박물관입니다.
김귀태 위원    맞습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한국족보박물관이기 때문에.
김귀태 위원    제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저희들이 그래서 용어도 좀 이제 전국 유일의 박물관보다는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 이렇게 한 번 부르고 싶은 생각이 지금 들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좋습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그래서 거기는 지금 한 25~26%가 들어오고 있어요, 뿌리공원 입장객 수의.
김귀태 위원    4분의 1 정도가 들어온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그것 밖에 안 들어오는데 이제 내용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주차료는 무료지만서도 2,000원서부터 700원에서부터 2,000원 받지 않습니까, 일반.
  그런데 그것도 비싸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안 받다가 받으니까 그래서 초기단계에 저희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직원들이요.
  민원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시민 뿐만이 아니고 성씨조형물을 설치를 해놓고 오려고 하는데 왜 그것을 받냐 이런.
김귀태 위원    매점이 지금 완공되어서 지금 가동이 되고 있잖아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금년도 1월 20일부터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지금 추이가 작년 대비해 가지고 매출액이 지금 더 상승이 되고 있어요?
  어떻게.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저희들은 3,340만원에 공유재산 임대계약을 해서.
김귀태 위원    어디 하고 했던 거죠, 임대?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지금 입찰한 겁니다, 온비드에.
김귀태 위원    온비드.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온비드상에 입찰을 해서요 두 번.
김귀태 위원    몇 년 계약했었죠, 이게?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두 번 유찰되어서 세 번째에.
김귀태 위원    몇 년 계약이에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1년 계약했습니다.
김귀태 위원    1년 계약이에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내년 1월 19일까지입니다.
김귀태 위원    지금 그 수입이 많이 창출이 되고 있는 것 같은가요, 거기?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아까 보고 드린대로 세월호 그 4월 16일 세월호사건 이후로 조금 관광객이 떨어졌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그분들이 자기들 생각했던 것보다는 수입이 적다고 합니다.
김귀태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대로 세계 족보박물관.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김귀태 위원    우리만 갖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 우리 중구가 살아날 수 있는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바로 그쪽이고 원도심에 이 부분들이 정말 제대로 활성화 돼서 준비가 되어야지 되고 대략 이 두 가지로 요약을 할 수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이쪽이란 말이에요.
  그러자면은 우리 효문화뿌리축제가 정말 성공을 이번에 이루어져야 되고 물론 효문화마을관리원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주시겠지만 뿌리공원쪽에서 이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전향적으로 수익 창출도 많이 하고 정말 열악한 재정이지만 적재적소에 열악한 재정이 투입이 되어 가지고 이 부분들이 미래로 향할 수 있는 우리 중구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이런 차원의 고민.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김귀태 위원    그것이 과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저희들도 그래서요 마케팅을 분석도 해야 되고요.
김귀태 위원    처음에 임시회 할 때 아마 그 말씀 마케팅부서 하고 그 말씀 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저희들도 체계적 경영활동도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고요.
김귀태 위원    예.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아까 뭐 보고를 드리면 족보박물관 왜 안 받느냐고 말씀하신 것 있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예.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그게 더블로 받기가 좀 어렵습니다, 사실상 더블로.
김귀태 위원    역발상으로 이쪽 부분들은 한 번 시에서 2억 보조를 해준다 좀 더 해달라 더 해주면은 이것도 개방을 하겠다 하고 대신 우리는 이 족보박물관에 더 집중을 해서 그에 상응하는 입장료를 또 이 족보박물관 들어오시는 분들은 무언가 의식이 있어서 뿌리를 찾으려고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데에 가도 이런 것 없지 않습니까?
  아마 금액을 배 정도 이렇게 받아도 올 수 있는 분들은 올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그게 특성상이요 하나의 생활권인 대전시민 하고 152만 그 다음에 전국에서 오시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예.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그분들도 이제 뿌리를 찾아서 오십니다.
김귀태 위원    예.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뿌리를 주제로 한 효테마공원이거든요.
김귀태 위원    그렇죠.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그래서 이제 뿌리공원 플러스 앤드 족보박물관이 어우러진 그런 테마공원입니다.
  저희들이 많이 연구하겠습니다, 앞으로.
김귀태 위원    예, 제가 볼 때는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내부의 그 운영 경비도 뭐 인건비 포함해서 상당한데.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1억 8,100만원 정도 됩니다.
김귀태 위원    그렇죠?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김귀태 위원    벌어들이는 것들은 없고 계속 지속적으로 이제 재정만 나가는 거고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전체로 볼 때는 오죽했으면은 지난 4년 동안 이 효문화마을관리원 전체 재적 공직자분들 모두 관리 운영을 시에서 가져가라, 우리 효뿌리축제 2년간 시에서 했던 것 아닙니까?
  다시 갖고 왔단 말이에요, 작년부터.
  그러자고 하면은 우리 원장님 이하 두 분의 과장님이 정말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략적이고 전향적으로 준비를 해주셔야 될 것 같고.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다섯 분의 위원분들도 우리 여러분들과 뜻을 같이 해가지고 한마음으로 좀 집중을 해나가면은 민선 6기 또 우리 중구의회 7대 의회에서 제대로 된 행정의 재정 확충 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비전을 줄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드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김귀태 위원    하는 그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이따 오후에 현장 방문이 있겠지만.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저희들.
김귀태 위원    못 다한 부분 말씀들은 세세하게 좀 준비를 하셨다가 언질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김귀태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뿌리공원과장 강현용  예, 감사합니다.
김귀태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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