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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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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7월 9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충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위원장 이충선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총무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며 효문화마을관리원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9쪽 일반현황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은 98년 4월 1일 개원하였으며 기구는 2개 과 5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0쪽 정·현원 및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1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효문화과 소관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부터 뿌리공원과 소관 족보대학 운영까지 총 11건을 순서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102쪽부터 효문화과 소관 업무로 먼저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입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130일간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효문화마을 시설개선사업은 현재까지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시설개선공사 완료시기에 맞추어 객실 비품을 비치 완료하여 시설 이용의 완성도를 높이고 효문화마을 개소식을 개최하여 대외적으로 효문화마을을 중심으로 효월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쪽 효월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추진입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효문화마을 시설개선사업 및 뿌리공원 체험시설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총 3단계에 걸쳐 효월드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1단계로 금년 8월까지 객실 이용객 DB구축 홍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개 등 8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2단계는 9월부터 12월까지 원도심 상권 연계 야간 관광코스 운영, 인근 관광자원 체험코스 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3단계는 2014년 사업으로 수학여행 유치를 위한 팸투어, 효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등 3개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104쪽 효 체험과 추억 만들기입니다.
  지하1층 효 홍보관, 지상1층 효 체험관 프로그램과 설치 자료를 수집하고 효문화마을 자원봉사단 모집을 통해 시설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설개선사업이 완료되는 9월부터는 효문화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효 체험관 사전예약제를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5쪽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입니다.
  효문화마을 운영 프로그램과 강사 만족도에 대하여 2회에 걸쳐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효 마당극 동아리를 구성 운영하고 한의학 관광 강좌를 월1회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위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로 구성된 효 마당극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06쪽 전통의 맥이 숨쉬는 문화예술 공연입니다.
  이용자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전통 문화 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일반국악공연 9회, 문화예술 공연 1회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예술팀과 연계하여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107쪽 저소득층 주간보호사업 운영입니다.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155명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 족보박물관 견학과 관광, 문화, 휴양 등 문화 향유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간보호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저소득층 노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108쪽부터 뿌리공원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뿌리공원 확장 조성사업입니다.
  성씨조형물 150여기 추가설치 등을 위한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은 금년 2월 국토부에서 국비 20억원의 주민지원사업 대상지로 결정되어 대전시에서 5월에 특별교부금 8,500만원을 교부받았으며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원 조성계획 변경결정고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제반절차 이행을 거쳐 2014년 상반기에 공원 확장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109쪽 캠핑장 조성공사입니다.
  그동안 뿌리공원 캠핑장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대전시 경관심의위원회 심의에 이어 지난 5월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금년 7월 캠핑데크 30개, 야외테이블 30개, 다용도 취사장 등 설치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하여 에코힐링의 새로운 개념 캠핑장으로써 뿌리공원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10쪽 효 테마공원 랜드마크 전망대 조성입니다.
  오월드와 연계한 뿌리공원 관광자원 개발 일환으로 추진되는 랜드마크 전망대 조성사업은 금년 4월 투융자 심사후 5월에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포괄보조사업비로 30억원을 신청 중으로 향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실시설계용역, 도시계획 결정 등 행정제반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1쪽 전국 문중의 날 운영입니다.
  뿌리공원에 조형물을 설치한 문중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희망 문중을 대상으로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례행사, 문중 유래에 대한 전시 홍보 등을 추진하는 문중행사로 하반기에 효문화뿌리축제와 연계하여 문중협의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 문중의 날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2쪽 족보대학 운영입니다.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족보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9회에 걸쳐 61명을 대상으로 족보대학을 운영하여 매우 좋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9월 중에 족보대학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족보문화 이해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효문화마을관리원 전직원은 일치단결하여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이 살아 숨쉬는 효문화시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효문화도시 만들기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협조와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이충선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효문화마을에 지금 수도가 들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효문화마을까지는 들어오고 뿌리공원은 안 들어옵니다.
윤진근 위원    아, 효문화마을 들어가요. 직수죠?
  물탱크가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직수도 되고 물탱크도 있고 다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왜냐면 지금 여기 직수로 해야 될 것 같아요, 물탱크로 하면은 거기에 요새 물이끼라든지 물이 모든 것이 오염되니까 특히 여름철이라든가 또 노약자들은 병에 저항력이 약하단 말야,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래서 그런 게 배탈이 날 수 있고 여러 가지 있단 말이에요, 물탱크나 다시 점검도 하고 이렇게 해 주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화장실이나 이런 생활용수 식수가 아닌 생활용수는 물탱크로다가 연결해서 나오고 화장실 같은 데 청소하는 데, 그 다음에 식당 같은 데는 직수로 연결해서.
윤진근 위원    직수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은 그것을 어차피 물탱크에 있는 것은 수돗물이죠?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수돗물입니다, 탱크에 올라가서 저장돼서 내려오는 생활용수.
윤진근 위원    아니잖아요, 그거 지하수 아니에요 지하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물탱크는 지하수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게 될거에요, 지하수니까 특히 문제는 없지만 그것도 한 번 점검 좀 해 주시고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법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청소하게 돼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리고 이제 뿌리공원 수변 스탠드 있잖아요, 거기에 이제 관중들이 앉는 데 스탠드 말하는 거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건 수리를 했습니까? 안 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것은 특별히 조성된 이후에 수리를 한 적은 없습니다.
윤진근 위원    왜냐면 간격이 너무 높아,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다른 데 야구장이나 스탠드 보다는 간격이 높아요, 한 번 올라갔다 내려가려면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가면 상당히 어린이들은 숫제 못하고 어른들도 대간하단 말이에요.
  거기를 한 번 좀 어떻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거기에 당초에 거기 뿌리공원을 조성할 때 그 스탠드 개념으로 조성된 게 아니고 제방의 개념으로 됐는데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거기에다가 그 파라솔 커다란 동물원, 식물원 같은 데 가면 이렇게 접었다 폈다 하는 큰 파라솔 있지 않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뿌리공원에 지금 그늘이 너무 없어갖고서 그 파라솔 같은 것 설치하면서 앞으로 거기를 한 번 활용하는 방향을 지금 모색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왜냐면 그 야외무대도 있고 그러니까 그 활용을 해 갖고 앞으로는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조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지금 확장공사 20억 오면은 거기에 포함시켜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거기만이라도 다른 데보다도 거기만이라도 좀 해 주면 좀 관중석도 있고 여러 가지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저희가 지금 그늘도 만들 겸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렇게 하고 또 지금 우리 장수마을에 보수를 하잖아요, 그죠?
  보수를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 전등 같은 것 LED로 다 바꿉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공사비가 좀 부족해서 일부 1층 같은 데는 로비 같은 데는 LED 되는데 3층, 5층 이런 데는 기존 자재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앞으로는 전기를 절약하는 차원이고 원래 LED 같은 것은 공사비가 많이 들죠 그죠? 다른 것 보다? 그죠 많이 들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많이 듭니다.
윤진근 위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등을 바꾸면 절약도 되지만 앞으로 우리가 전기가 공급이 점점 어렵단 말예요, 그죠? 
  그런 차원이잖아요? 태양열 같은 것을 좀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는가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태양열도 저희가 한 번 검토를 해 봤는데요 초기 시설비에 비해서,
윤진근 위원    많이 들어가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전기 절약하는 것 그 회수기간이 너무 길고 아직까지는 조금 그 효율성이 떨어져서 좀더 기술이, 시설비가 좀 다운되고 기술이 발전됐을 때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윤진근 위원    태양열로 해서 어디에서 보조받는 것은 없는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보조를 받아도 저희 시설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입장,
윤진근 위원    들어가기야 들어가겠지, 무료는 아니겠지.
  한 번 그것도 연구 좀 해 보셨으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더 검토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요새 지금 효문화관리원 사업하시느라고 워낙 바쁘시지요, 직원들도 많이 고생하시고 직원들 연일 그냥 야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지금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이 사업비 22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검토해 볼 때 지금 문제점은 없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저희가 22억 들여서 확장을 하는데 확장하는 면적이 1만 5,000㎡ 밖에 안 됩니다.
  그 1만 5,000㎡는 삼남탑 뒤쪽으로다 확장이 되는데 사실상 있어 갖고서 그 확장되는 면적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 뒤로는 더 나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앞쪽으로다 어떻게 나가든가 좀 해서 방아미다리 건너 쪽으로 나가든가 해서 좀더 대전시하고 지금 보문산 개발계획 일환으로다가 같이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뿌리공원 확장공사에서 성씨조형물을 설치하는데 현재 1만 5,000㎡ 가지고는 약간 좀 적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좀 부족합니다.
서명석 위원    조금더 이게 확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장기적으로 확대 필요합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거기서 일원화를 못 시키고 인근 지역으로 이원화 돼야 된다는 그런 결론입니까,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이원화가 아니고 이제 다리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에요, 저희가 한,
서명석 위원    어쨌든 다리를 건너서 앞으로 나가든지 해야 되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리로 나가든가,
서명석 위원    효문화관리원 쪽으로 가든지 보문산 가든지 해 본다는 그런 안이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니면은 저쪽 만성산 쪽으로 가든가 이렇게 가야죠.
서명석 위원    글쎄 본위원은 몇 년 전부터 죽 주장을 해 왔습니다.
  우리가 성씨조형물을 확대 설치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원화를 시켜야 한다 이런 얘깁니다.
  사유지가 됐든 공유지가 됐든 방안을 모색해서 다소 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걸 한 군데로 몰아줘야지 이원화를 시켜서는 찾아오는 모든 분들한테 불편을 드리고 또 앞으로 우리가 관리하는데도 상당한 문제점도 있어요, 오신 분한테 혼란도 줄 수 있고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 위주로 많이 도출을 하세요, 사업 착공하기 전에.
  도출을 해서 시와 우리 구와 우리 중구의회가 열심히 같이 한 목소리를 내서 검토해서 다음에 해 놓고서 불편함이나 문제점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자 이런 얘깁니다.
  그리고 성씨조형물 확대사업 이 문제는 비단 우리 중구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대전광역시 또 대한민국 전체가 신경을 써서 해야 될 이런 중요한 사업이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원장님께서 많은 고뇌와 연구를 하고 검토를 하시는 걸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또 정말 고생하고 계세요, 그러나 성씨조형물을 절대적으로 일원화 시켜야지 이원화 시켜서는 앞으로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 이걸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의 소신을 좀 말씀해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든 것은 요새 그 크러스터화 집적화 되기 때문에 모든 이용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집적을 시키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다가 이번에 그 용역 들어갈 때 검토를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이제 참고사항입니다만 본위원이 지금 정치계와 언론계와 또 시에 관계 되는 분들한테 여러 차례 제가 건의를 드렸어요.
  앞으로 뿌리공원과 효문화관리원, 보문산 그리고 이제 경륜장 그 전에 들어오기로 했다가 지금 체육시설로 생활체육시설로 이제 들어오는 걸로 시에서 용역을 주었대요.
  그렇다고 보면 안영IC 주변에 대형 주차장, 만남의 광장이 꼭 필요하다 이런 얘깁니다.
  지금 안영IC 주변에는 좀 이렇다 할 그런 건물이 없습니다.
  대형 주차장, 만남의 광장을 만들기에 아주 적소예요.
  그렇기 때문에 또 커다란 우리 시 예산이나 구 예산이 필요가 없어요, 정치권과 중앙 부처하고 잘 상의만 하면 도로공사에서 얼마든지 만남의 광장 만들 수 있잖아요.
  주민 편의를 위해서, 경부선에서 올라오고 호남선에서 오고 대진고속도로 오면 앞으로 보문산 관광밸트가 형성이 되고 사업이 추진이 된다면 효문화관리원하고 함께 이게 관광밸트가 구성이 돼서 거기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실 거예요.
  그 분들의 모든 주차난을 어떻게 해소할 것입니까.
  일단은 안영IC 주변에 대형주차장, 만남의 광장을 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서 설치를 유치를 하고 거기에 일단 모든 사람들이 접근 관광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의 차를 주차하고 그때부터 셔틀버스가 됐든 모노레일이 됐든 케이블카가 됐든 그때부터 보문산 일대에 뿌리공원과 함께 이렇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해야 한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것을 좀 정계나 시에 주요인사, 언론 많은 분들한테 제가 지금 설명을 하고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에요.
  이런 걸 좀 아시고 많은 홍보를 좀 해서 분위기를 좀 조성해 달라고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잘 알았습니다.
서명석 위원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 만남의 광장이 조성된다면은 신봉마을로 들어가는 그 굴다리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우리 효문화마을하고 연계되는 그 데크를 설치한다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니까 평소에 한 번 좀 잘 검토해서 저희 의회와 또 효문화관리원과 시와 모든 분들이 혼연일체 돼서 만남의 광장을 조속한 시일 내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인데 지금 대형공사가 아까 보고 드리는 것 보니까 80% 정도 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하시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해 보니까 어때요, 당초 설계했던대로 지금 추진이 잘 되고 있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추진은 잘 되는데 이 건축 리모델링이라는 게 생각했던 데 손을 대면 그 옆이 지저분해져 갖고서 그 옆도 손을 대다 보니까 조금 늘어나고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 화장실이라든가 대강당, 체육관, 식당은 손을 못 댔습니다.
  그 다음에 1층 천장 손을 못 대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LED전등을 전부 교체 못했는데 앞으로 저희가 재원이 자체조달 되든가 조금더 확보가 된다면은 서서히 이제 보완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저기 저희가 8월 22일이면은 교통광장 화장실 끝났고 뿌리공원 안내소 7월말에 끝나고 캠핑장 7월말에 끝나고 효문화시설개선사업이 8월 22일날 끝납니다.
  그전에 우리 행정자치위원님들, 위원장님 같이 이렇게 저희 시설 한 번 오셨으면 하는 제가 바람입니다.
서명석 위원    저희들도 우리 행정자치위원장님께서 행정자치위원들 현장 한 번 확인을 효문화관리원으로 갔으면 어떠하냐 하는 위원장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개원하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이 한 번 보시고서 이렇게 좀 했으면.
서명석 위원    그리고 이제 또 재창조사업 하실 때에 아무래도 본위원도 그런 생각은 했어요, 잘 아시잖아요 제가 거기 원장을 또 해 봤기 때문에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은 사실 쉬워요, 기존 건물을 본체를 놔두고 뜯어서 다시 이렇게 새로 리모델링 한다는 것은 상당히 이게 어렵습니다.
  20억 가지고 아마 그 어마어마한 6,796㎡의 건물을 연면적에 그 건물을 리모델링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실 거예요.
  실질적으로 해 보면 아마 공사비가 추가될 걸로 본위원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초에 관계자들 용역 설명회 할 때도 본위원이 참석을 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런 문제가 고려가 됐었습니다, 그 문제도.
  그러나 이제 그 시설공사는 이제 기술적인 문제니까 잘 알아서 하실테고 이번에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하시면서 뿌리공원과 효문화관리원의 주요 그런 외곽지역에 CCTV만큼은 완벽하게 설치하는 것이 어떠냐, 해 놓고서 이중으로 하시지 말고.
  이번에 리모델링 할 때 공통사항으로 들어가는 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거기 이제 주·야간 오실 거예요.
  사전에 이걸 예방하기 위해서 방범용 CCTV를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 요소에 취약지역에 설치하는 것도 좀 주문을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현재 그 CCTV가 효문화마을 건물에는 하나도 설치가 안 돼 있어 갖고 저희도 걱정이 돼서 출입구에는 전부다 설치를 하고 각층에 메인 복도에도 하나씩은 해서 층별 출입자도 전부다 파악할 수 있게끔 지금 보완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뿌리공원은 기존에 족보박물관 내에도 다 설치가 돼 있고 한데 지금 외곽은 그 해상도가 떨어지고 해서 20억 확장공사 할 때 그 용역공사비에 반영을 해서 뿌리공원도 더 보완하는 걸로다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그 뿌리공원과 효문화관리원의 내부시설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돼 있지만 본위원이 알기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취약지역이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거기에 좀 CCTV를, 방범용 CCTV를 설치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안을 지금 드리는 겁니다.
  한 번 검토를 해서 차질 없도록 좀 한 번 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이왕 하실 때 하셔야 돼요.
  그 예산타령만 하면 안 됩니다, 예산이 적어서 못 한다 이런 얘기 마시고 일단 저지르세요, 모자라면 의회에서 또 도와드릴테니까.
  다음에 지금 업무보고서 보니까 그 본위원이 매년 어린 아이들에 겨울철에 중구에 어린 아이들이 뛰놀 곳이 없어요 갈 곳이 없어.
  그래서 그 효문화마을관리원 앞에 아름다운 냇가에다가 얼음동산과 썰매장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어떠냐 해서 지금 매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무보고서 보니까 통째로 빠져 있어요, 뭐 내년도 추우면 하기 위해서 빠졌는지는 모르지만 금년 12월까지는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만이 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좀 의지를 가지고 제대로 금년에 좀 해 봐라 이런 얘깁니다.
  어차피 우리 중구에서 안 해도 안전시설도 갖추지 않고 유등천에서 썰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지도도 못하고.
  그럴 바에야 우리 효문화마을 앞에 그 아름다운 시냇물에 얼음동산 안전시설 갖추고 썰매장을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방학 동안에 제공해 준다면 얼마나 좋아요, 왜 이런 좋은 사업을 안을 제시해 주고 예산을 확보해 주고 다해 줬는데도 제대로 못하냐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한 번 좀 제대로 해 봐라,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잖아요, 뭐가 들어가요 그게 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이미 썰매도 다 구입해 줬을테고 별거 아닌데 노력만 하면 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위원님, 그것은요 저희가 일상업무로다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다 확보 돼 있고 차질없이 다 추진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적을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안을 지금 제가 이렇게 운영을 하면 어떠냐 참 좋을 것 같은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예산도 다 확보해 놨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이 어쨌든 주민들의 구경거리 또 쉴거리 또 어린 아이들의 놀거리 이런 것들을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을 통해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이렇게 해서 그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주문을 드린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열심히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조덕수 위원입니다.
  장수마을, 뿌리공원 원장님 고생 많으신데 지금 103쪽에 보면 효월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추진을 지금 하신다고 이렇게 해 놨는데 이렇게 추진을 해서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이 마케팅을 어느 식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홍보하고 알리려고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한 번 묻고 싶은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저희가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 갖고서 그 구분을 지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이제 고객 맞춤형이라고 해 갖고서 기존에 우리 시설을 이용하셨던 분들 그 분들한테 그 대표자가 그러니까 방 같은 것 예약할 때 대표자가 있습니다.
  대표자 파악된 게 한 1,830명 됩니다.
  그 분들한테 언제부터 이렇게 재창조사업 끝내서 개원 9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는 걸 계속적으로 문자 발송이라든가 그 팜플렛 우편 발송을 하면서 하고 두 번째 맞춤형으로는 저희가 관광협회라든가 교육청 이런 데 그 다음에 복지관 이런 데에다가 전부다 8월 중에 홍보 팜플렛을 또 배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파악된 전체 대상에다 집중적으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들이 수시로 올 수 있게끔 맞춤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덕수 위원    좋으신 안인데 본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또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해 봤으면 어떻겠나 생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뿌리공원과 장수마을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지금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데에 모든 영상물이라든가 이런 걸 다 찍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뿌리공원 탁 치면 탁하니 이 곳은 어느 곳이고 하는 것을 죽 영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그 인터넷에 배포도 하고 또한 우리 관광객이 뿌리공원에 오면 예를 들어 홍보실이 있어 가지고 우리 공원은 어떻다는 브리핑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도 좀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안내원도 있어 가지고 안내원이 거기 죽 할 수 있도록, 또한 뭐 TV 광고도 이렇게 전적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러한 획기적인 뭘로 해야지 이게 소규모로 하다보면 별로 알려지질 않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대대적으로 기왕에 손을 대고 기왕에 우리가 거기 홍보를 할 것 같으면 우리 중구에 뿌리공원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다 하는 것을 인터넷만 쳐도 다 나올 수 있고 그 모든 걸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셨으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 참 좋습니다, 저희가 그 홍보를 하는 데 있어 갖고서 첫째 방문하신 분에 대해서는 효문화마을 1층이 효문화마을하고 뿌리공원이 사전에 볼 수 있는 종전에는 주차장에서 바로 만성교 건너서 뿌리공원으로 넘어갔는데 앞으로는 이제 우리 효문화마을 1층 전시관을 통해서 이렇게 보면서 통해서 그 뿌리공원을 진입하게 돼 있고 그 다음에 그 뿌리공원안내소가 지금 거의 공사가 끝났습니다.
  그 안내소에 안내 기능을 1층에다가 그걸 하고 또 필요할 때는 브리핑할 수 있는 장소 2층에 공간을 확보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TV 광고라든가 이런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TV 광고하고 인터넷 영상매체는 이것은 저희가 지금 영상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 예산입니다.
  예산을 저희가 추경에 요청을 한 번 해 갖고서 이게 재정이 좀 어렵더라도 반영을 해서 이 광고는 제가 책을 보니까 세뇌라고 하더라고요 세뇌.
  그래서 자꾸 반복적으로 가야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예산도 위원님 말씀대로 좀 어렵지만 확보해 갖고서 추진하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충분하게 세우셔 가지고 아까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게 있고 우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예산을 좀 과감히 세우셔 가지고 좀 획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번 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조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택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김택우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그 연혁을 살펴보면은 98년 3월 9일에 장수마을로 개원했어요.
  지금 한 15년 됐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15년 됐습니다.
김택우 위원    이 장수마을이 긴 ‘장’자, 목숨 ‘수’자 장수를 뜻하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김택우 위원    그런데 이 장수마을로 개원하면서 뿌리공원까지 있고 장수마을과 뿌리공원의 연관성이 있어서 아마 전국적으로 장수마을로 아직도 이렇게 알려져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전에 장수마을로 개원해 갖고서 한 10여 년 갔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그렇게 인지가 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지금 효문화마을로 이게 조직개편이 된 게 2010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10월달에 됐습니다.
김택우 위원    10월달이면 지금 한 3년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채 안 됐습니다.
김택우 위원    채 안 됐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김택우 위원    3년이 채 안 됐지만은 지금 이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효로 랜드마크 구성하면서 전국적으로 장수마을 이 자리에 효를 인식하게끔 아주 집행부에서는 또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노고를 하시는데 이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 여러 가지 체계적으로 첫째는 홍보 아까 조덕수 위원이 말씀했듯이 이 전국적으로 광고나 어떤 홍보가 아직도 부족하고 또 의지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장수마을관리원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변경되는 사유가 이 이유가 없어요.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2010년 10월달에 장수마을에서 효문화마을로 그 명칭이 변경되면서 이 시설의 성격까지도 같이 변경을 시켰습니다.
  종전에는 60세 이상 노인만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이 효문화마을로 바뀌면서 연령에 구분없이 가족 단위 전세대가 같이 이용하는 효문화시설로 이렇게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김택우 위원    성격이 바뀌었지만은 그게 아직도 미흡하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시간이 좀 하고 그래서 지금 시설개선사업에 위원님 말씀대로다가 효를 상징할 수 있는 그 시설을 지금 많이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상 조금 아직도 좀 미흡합니다.
김택우 위원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또 효월드, 보문산 관광밸트를 하면서 또 효월드 여기에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이 바뀐 지가 얼마 안 돼서 효월드로 또 바꾸려고 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효월드로 바꾸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김택우 위원    아니 효월드로 명칭을 또 바꾸려고 하다가 의회에서 부결이 됐잖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사항은 이제 그 지역에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문화진흥원, 효문화지원센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그 개념으로 이제 효월드를 했기 때문에 조직에 있어 갖고 효월드라는 통상적인 명칭과 조직명칭을 일원화 시키는 게 어떻냐 해 갖고서 기구 조정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김택우 위원    본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우리 단체장이 바뀐지 2010년 이 효월드로 조직개편이 됐어요, 이 장수마을로 98년도에 장수마을로 12년 동안 유지해 온 것을 효를 브랜드하면서 체제 조직개편을 2010년 10월로 바뀌었는데 지금 3년이 흘러가면서 아직도 지금 우리 조덕수 위원도 장수마을로 부르잖아요, 이렇게 인식이 장수마을 뿌리공원으로 인식이 돼 있다고.
  또 중구에 사시는 분들 안영동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에 사시는 분들도 효문화마을로 인식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 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 않습니까.
  효를 브랜드화 하고 이게 이제 65세 이상만 생각하는 장수마을이 아니라 젊은층부터 다양하게 어린이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효에 대해서 효를 인식하고 효를 고취시키고 그렇다고 보면은 효에 대한 것을 기본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도 이 부분에서는 미흡합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기존에 좀 미흡했었기 때문에 지금 시설개선과 더불어 프로그램은 많이 변화를 줘 갖고서 서서히 빠른 시일 내에 같이 이렇게 프로그램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거기에 또 성씨조형물이 있잖아요, 성씨조형물은 이 족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족보개념이 강하고 성씨 개념이 강하지 않습니까.
  외국에는 그렇지 않은데 대한민국은 특이하게 그 족보에 대해서 아주 자부심을 갖고 자기 성씨에 대해서 유별나게 많은 것을 갖는 나라 아니에요.
  그래서 이 족보 성씨조형물이 생기고 족보박물관이 생겼는데 이게 지금 매칭이 안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이 또 성씨조형물이 있고 이런 부분을 조화롭게 같이 매칭을 시켜 가지고 일원화를 하는 게 지금 급합니다.
  지금 일원화가 돼 있질 않아요.
  아까 본위원이 지적했던 것은 장수마을 개원한 지 12년만에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바뀌었고 또 성씨조형물, 족보박물관 이 혼돈이 오기 때문에 이 체제를 일원화해서 정립하는데도 시급한 문제가 지금 대두되고 있는 겁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런 부분도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좀 생각을 하셔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어떻게 전국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가장 시급한 가까운 우리 중구 주민들한테도 아직 홍보가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립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택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석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거금을 들여서 20억을 들여서 하시는데 제일 중요한 게 볼거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에 찾아오시는 분들 먹거리도 이게 상당히 중요하단 말이에요.
  어차피 리모델링 해서 효문화관리원에 시설이 다시 탄생을 하는데 식당에 의자와 식탁은 언제쯤 새로 교체했어요? 구입한 것인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죄송스럽지만 저희가 예산이 없어 갖고서 개원,
서명석 위원    옛날에 제가 있을 때 얻어다 놓은 것 그대로 쓰고 있는 것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바꾸려고 하니까 한 3,000만원 들어서.
서명석 위원    지금 내가 사실은 하도 말이 아까 많아 가지고 안 하려다가 혹시 이걸 안 짚어 놓으면 돈 없다고 자꾸 또 이게 본청에서 해 가지고 이거 소홀히 해서 그대로 놔둘까 싶어서 의회 차원에서 내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하도 효문화관리원이 수입이 없다, 세입이 없다 해 가지고 그 예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이원화 돼 가지고 지금 쓰고 있다 하다 보니까 항상 보면 서자 취급을 받았어요, 요즘 와서는 조금 달라지지만.
  그래서 어차피 20억을 들여 가지고 재창조사업 하는데 그때 좀 식당 부분도 함께 예를 들어서 예산이 20억 가지고 부족할 겁니다.
  앞으로 어차피 늘어나야 돼요.
  그럴 때 식당도 포함을 시켜서 15년 전 식탁, 의자 얻어다가 돈이 없어서 얻어다 갖다 쓰는 겁니다 그게.
  그 위에 뭐 샹들리에도 그것도 제가 얻어다 놓은 거예요, 그걸 가지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재창조사업에 리모델링 해서 새로 탄생이 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찾아오시는 분들의 식사제공입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여가시설이란 말이에요, 앞으로는 이제 관광시설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 와서 마음 놓고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바꿔주자, 본위원은 옛날에 돈도 안 들이고 얻어다 놓은 그런 식탁, 의자 지금 쓰고 있는데 재창조사업 해서 오픈할 때는 이것도 싹 바꿔서 새로 좀 구입해서 사용을 하자, 손님맞이를 하자 원장님 생각 어떠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예산에 있어 갖고서 특별회계, 일반회계로 구분이 돼 있어 갖고서 그 예산상에 융통성이 없어 갖고 좀 불이익을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먼저 행자위원회에서 윤진근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 갖고서 특별회계 폐지조례를 입법예고가 7월 2일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회기에는 저희가 조례폐지안을 상정할 거고요.
  그 다음에 저희도 수입이 좀 있어야 큰소리도 칠 수 있고 비빌 언덕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만약에 9월 1일부터 뿌리공원 입장료가 징수가 되면은 우선 급한대로다 그 재원을 좀 활용해서 식당 맞습니다, 식당, 화장실 거기 강당 여기를 가능하면 손을 대는걸로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제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주 시급한 문제예요.
  이거 누가 내용을 이 시민들이 알면 챙피한 일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좀 의자가,
서명석 위원    사실은 이거 굉장히 챙피할 일입니다, 빨리 개선을 해야 될 아주 중요한 사항이고 또 그 조리장에 식기나 식재료 보관상태 장비 이런 것들도 한 번 다시 한 번 원장님께서 직접 확인해서 당초에 구입해서 시설하고 했던 그대로예요, 지금. 전혀 지금 업그레이드 된 게 없습니다.
  같이 식당에 딸린 조리장과 식탁, 의자 또 내부구조 전반적인 것을 한 번 검토해서 보건위생적인 측면에서 전혀 지적이 되지 않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분위기 좋은 데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좀 해 달라는 얘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보일러에 연료는 지금 뭘로 사용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경유 쓰고 있는데 지금 그 객실을 전기 보일러로다 해 갖고서 앞으로 경유 소비는 거의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난방을 그걸로,
서명석 위원    벙커씨유에서 경유로 언제 바뀌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원래 경유,
서명석 위원    지금 그러면 대전광역시에서 경유를 써도 상관없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벙커씨유는 환경문제 때문에 집진장치 그을림 나는 집진장치 설치해야 되고 경유는 그렇게 안 나는데 경유를 써도 상관 없답니다.
서명석 위원    예를 들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난방시설이 상당히 이게 연료비가 많이 들어가요, 전체 운영비에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게 난방비인데 이게 지금 경유하고 가스하고 도시가스가 지금 안영동에 어디까지 들어가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안영동 하나로마트 앞에까지 왔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바로 지금 효문화관리원 앞에 또 아파트도 있고 하는데 왜 이 문제가 도시가스가 효문화관리원까지 들어가는 게 이렇게 어렵냐 이런 얘기야, 이걸 못하느냐 이런 얘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걸 저희가 알아보니까 그 하나로마트를 거쳐서 이제 와야지 도시공사에서 공사비 투자 대 회수 그게 타당성이 맞는데 우리 거기가 상당히 한정되고 좁기 때문에 그 몇 세대 안 되기 때문에 그 타당성 문제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이 문제는 시급한 문제예요, 지금 효문화관리원에 운영을 하는데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연료대책 문제도 한 번 좀 원장님께서 잘 검토를 해 보세요, 왜냐면 본위원이 왜 이런 것을 자꾸 주장을 하냐면 어차피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좀 시작을 했어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서 이제 8월말쯤이면 모든 공사가 끝나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을 문제점이 있는 걸 우리가 알면서 그냥 넘어가면 이 언젠가는 또 이제 다시 시작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하고 관련해서 우리가 고려할 문제점들을 지금 이게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제가 여러 가지 얘기를 자꾸 한다고 이렇게 생각할 게 아니고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하고 관련해서 효문화마을이 앞으로 좀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한테 다시 이렇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도 해 주시고 질의도 하시고 또한 대안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일을 진행하시다 보면 한 가지 진행하시다 보면 또 한 가지, 또 한 가지 계속 끝이 없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예, 이런 부분들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면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니까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 또 예산을 편성하다보면 또 예산부분이 걸리실 겁니다.
  이 부분들을 여기 행자위원님들께서 넉넉한 마음으로 심의를 하실 때 정말로 꼭 필요하다면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원장님께서는 그 부분을 심도있게 관찰하시고 또 챙겨 주셔서 그 부분이 어느 곳이 필요하고 예산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구청에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부분하고 이런 걸 규정을 지어서 올려주시면 저희들이 행자위원님들이 최대한 수렴하고 그 부분을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수 있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총무국장 이재승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이충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국 소관 201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쪽부터 31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201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4쪽 총무과 소관 사항으로 행복한 근로환경을 통한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OA사무기기 교체 3단계 완료 등 사무실 환경개선과 후생복리 증진을 통한 사기앙양 및 근무의욕을 제고하고 직원체육대회는 실·과별 분담 동과 연합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각종 취미클럽 지원, 유연근무제 확대 등 직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여 구정발전과 구민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주민공감 소통의 열린 자치행정 추진입니다.
  사회적 자본 확충과 관련 마을자치사업 추진과 동주민센터 활성화로 구민 만족의 공감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동주민센터 운영의 내실화로 신뢰받는 자치행정을 구현하며 주민의 행복지수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효율적인 현장 중심의 구정운영입니다.
  체계적인 현장행정 운영 시스템 구축 관리로 주민 불편을 적극 해결하였으며 특히 자율방범대 운영의 내실화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스마트 현장행정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열린 인사운영과 신뢰받는 인재 육성입니다.
  혁신적인 인사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우수직원 발탁, 기피부서 가점부여 등 조직의 결속과 화합, 업무성과 극대화를 지향하는 인사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8쪽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적 선진노사문화 정착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으로 상호 동반자적인 선진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4월에는 노사관계 맞춤교육을 2박 3일 동안 실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직원의 후생복리 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사관계 정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자원봉사 활성화로 행복한 중구건설입니다.
  사단법인 중구자원봉사센터 설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하고 체계적인 봉사자 관리로 자원봉사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나눔운동 확산에 주력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중구 건설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입니다.
  구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도시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나타낸 사랑가득 목요천원 콘서트, 살구꽃·봄꽃 축제, 세대공감 마을 콘서트 등을 금년에도 추진해서 구민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 전시, 축제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최입니다.
  금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에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효를 테마로 한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남은 3개월 동안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전통문화유산 보존육성으로 지역 품격 제고입니다.
  문화재 보수 및 주변환경 정비 등 지속적 유지관리를 통해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통 제례, 민속놀이 계승 및 민속 시범학교 육성 등 전통문화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홍보 추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공보 업무가 지난 7월 1일부터 기획공보실로 이관 되었습니다만 그동안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 속의 중구 소식지 발행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맞춤형 구정홍보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우리 구의 위상 제고와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 이미지 실현에 노력해 왔습니다.
  다음은 44쪽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적극 지원입니다.
  구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활성화 하고 구민의 건강과 스포츠 복지 증진에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생활체육 시설물 관리 및 확충입니다.
  중구 국민체육센터, 한마음 체육관 등 관내 체육관 및 각종 체육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생활체육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2013년 중구 가족 한마당행사 개최입니다.
  금년 9~10월경에 개최 예정이었던 중구 가족한마당 행사는 9월 늦더위 예상과 대전효문화뿌리축제로 행사시기 조정이 필요하여 7월 중 다시 심도있게 검토해서 중구 가족한마당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사항입니다.
  47쪽 공정 정확한 예산집행으로 건전재정 운영입니다.
  5,000만원 이상 공사,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 및 용역업무를 본청에서 일괄 추진하는 등 계약업무를 통합 전문화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고 세입세출 결산서 및 재무보고서 작성으로 재정운영 성과에 대한 투명성 제고에도 철저를 기해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계실무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을 도모하겠습니다.
  48쪽 친환경 녹색 전기자전거 씽씽이 운영입니다.
  2013년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친환경 녹색 자전거 구입 운영으로 관용차 부족 해소 및 신속한 현장 민원의 대처를 용이하게 하였으며 연료비 절감 및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49쪽 청사조명 LED교체사업 추진입니다.
  청사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시설개선을 통한 청사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사무능률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0쪽 청사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입니다.
  냉·난방 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으로 청사 에너지절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에 노력하였으며 노후된 청사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51쪽 주민 밀착형 전자정부 서비스 강화입니다.
  주민과 밀착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공무원 정보화교실을 병행 운영하여 총16회 440여 명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보급하여 개인정보 보호강화 및 행정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쪽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한 정보통신 환경개선입니다.
  노후화된 백본스위치 및 노후 팩스 교체 등 노후된 정보통신장비 교체를 통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대민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사항입니다.
  53쪽 자주재원 확보로 구정운영 뒷받침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재원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구 재정의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철저한 과세자료 조사 및 관리, 다각적인 징수대책과 노력을 통해서 2013년도 징수목표액인 1,228억원을 초과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5쪽 탈루 숨은세원 발굴 법인세무조사입니다.
  기업 방문조사는 가급적 지양을 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해서 법인 부담을 최소화 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탈루 숨은세원은 적극적으로 발굴 징수해서 자주재원 확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56쪽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입니다.
  철저한 체납원인 분석과 조세채권 확보로 체납액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설정 운영과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로 체납액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57쪽 공정하고 정확한 주택가격조사 및 산정입니다.
  단독주택 등 2만 590여 호의 주택에 대하여 세밀한 현장조사와 검증을 거쳐 1만 8,850여 호의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공시하여 신뢰확보와 공신력을 제고 하고 있으며 이들 자료는 지방세 과세 및 각종 행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58쪽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 및 세외수입 확충입니다.
  보유자금의 고금리 정기예금 예치 등 효율적 자금 운용으로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해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등 세수증대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 납세자 만족의 적극적인 세정 운영입니다.
  납세자 부담 완화 및 불편해소를 위한 각종 편의시책을 확대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인 편의시책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신뢰세정 및 납세자 만족의 세정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60쪽 민원봉사과 소관 사항입니다.
  먼저 친절봉사행정 정착으로 구민 만족 민원행정 구현입니다.
  친절 3S운동 전개 및 맞춤형 민원편의시책 추진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원보상제 실시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책임 행정 구현 및 구민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1쪽 IT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 구정구현입니다.
  민원사무처리기간 단축제 운영을 통하여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로 민원행정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편리한 전자민원의 적극적 홍보와 자율적 역량 강화를 통하여 스마트 구정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 62쪽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로 책임있는 신뢰행정 추진입니다.
  기록물 관리책임자의 직무교육 및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로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기록물의 안전 보존 관리에 노력하였으며 다변하는 행정 패러다임에 맞추어 행정기록물의 효율적 관리로 행정의 투명성, 책임성 확보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63쪽 구민 참여와 행정정보 공개로 투명한 중구 행정 실현입니다.
  사전 공표대상 목록 지속 발굴, 수요자 중심의 신속한 정보 공개 활성화로 구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정보공개 모니터단 교육 및 수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도모하겠습니다.
  64쪽 민원 중심의 신뢰받는 가족관계 등록 민원서비스입니다.
  가족관계등록 업무의 신속 처리와 지속적인 오류 자료 정비를 통해 신뢰받는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업무 연찬 및 전문교육 실시 등으로 민원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65쪽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여권발급 서비스 확대입니다.
  프리미엄 등기우편 서비스 등 신속한 여권발급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수요 연장근무 지속 추진 등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 추진으로 민원 중심의 맞춤형 여권발급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지적과 소관 사항입니다.
  먼저 공정하고 균형잡힌 개별공시지가 산정입니다.
  2013년 우리 구의 개별공시지가 산정대상은 비과세대상인 하천, 도로, 제방 등을 제외한 3만 9,960여 필지로 현장조사 및 개발사업지구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등 정확하고 공정한 지가산정을 통하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7쪽 실용적인 토지관리제도 운영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의 건전한 지도 육성을 통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토지거래허가제의 효율적 운영 등으로 토지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방지 및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 활성화 조치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보존 부적합 구유재산 매각입니다.
  활용가치가 적고 보존가치가 없는 구유재산의 적극적인 매각으로 어려운 구 재정 확충 및 재산관리에 따른 비용절감 등 구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69쪽 현장실태를 통한 효율적 재산관리입니다.
  관리대상인 510필지의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관리 강화로 무단 점유자 조치 및 유휴지 관리방안을 강구하고 공유재산 관리실태를 조사해서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 매각 추진 등 완벽한 공유재산 관리를 통하여 구 세입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70쪽 지적재산 사업 추진입니다.
  토지의 실제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상의 경계면적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단계적으로 디지털화 지적으로 전환해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부동산 행정 정보 일원화 추진입니다.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의 불일치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정비해서 부동산 공부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 및 토지분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72쪽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 및 캠페인 전개입니다.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앞서 초등학생 및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과 각종 행사시 홍보 캠페인 실시로 도로명주소의 실제 활용도 제고 및 체계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73쪽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관리로 편리성 및 정확성을 제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총무국


○위원장 이충선  이재승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과별 직제 순에 의거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과 소관 1번 행복한 근로환경을 위한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해서 그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쾌적한 사무환경 개선사업 추진해서 4월 12일까지 1억 7,300여 만원을 들여 가지고 도심활성화지원단, 복지정책과, 사회과, 가정복지과, 경제기업과, 보건소 이렇게 해서 완료를 하셨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동주민센터는 지금 어떻게 됩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동주민센터도 이미 의자 등 사무실 여건에 따라서 이미 다 교체 완료를 다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완료를 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동주민센터 좀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을 하려고 했더니 하셨다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우선적으로 동주민센터부터 배치를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이제 이 먼저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할 때 새마을협의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달라 주문을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 사항을 저희 구에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새마을협의회 동별 위원장 대회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 태평2동과 대흥동 두개 동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새마을협의회 구성을 완료를 했습니다.
  태평2동과 대흥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그 구성을 독려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조성 될 것으로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어쨌든 그 중구 새마을운동 조직육성에 관한 조례가 이미 지금 제정이 돼서 시행 중에 있기 때문에 새마을협의회가 사실 본래의 목적대로 잘 정상 운영되도록 우리가 좀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정말 모범적인 그런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좀 공무원들께서 많은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택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김택우 위원입니다.
  총무과 소관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로 행복한 중구건설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요 이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은 일을 했어요.
  지역 기관 단체들과 상시 협조체계 구축, 협약식 체결이 8회, 기관 2, 학교 6 이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상시 협조체계 구축인데 이 무슨 협약식을 말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기관이라고 그러면은 중구 선관위가 있고 논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있고요, 학교는 6개 학교입니다.
  동산고라든지 국제통상고, 버드내초등학교, 대전여중, 태평초, 한빛고 이런 데인대요, 학교하고는 이렇게 협약 협조체계를 구축을 해서 학생들에,
김택우 위원    그래서 자원봉사를 파견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더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더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김택우 위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도 하고 파견도 하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다음에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운영 8건, 자원봉사 조사 연구 및 정보제공에 관한 사업 4회 317명입니다.
  이 317명한테 정보를 제공한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저희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활용을 해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각종 정보 같은 것을 이런 단체들한테 제공을 해주는 겁니다.
김택우 위원    지금 자원봉사회원이 몇 만명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저희가 한 4만 5,000명 정도 됩니다.
김택우 위원    4만 5,000명으로 늘어났네요 전보다?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많이 늘어났네요.
  지금 이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많은 일을 했어요.
  이게 여기에 그 자원봉사 자체에 우리 예산이 얼마나 투입됐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전체적으로는,
김택우 위원    전체 예산이.
○총무국장 이재승  자원봉사 예산이 한 2억 3,000 정도 됩니다.
김택우 위원    2억 3,000?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인건비 포함해서.
김택우 위원    자원봉사자 회원이 4만 5,000. 그러니까 중구 관내에 다양하게 이 협약식도 맺고 요청을 하면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거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택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생활체육 시설물 관리 및 확충이 있는데요, 그와 관련 해 가지고 먼저 사무감사 때 문제가 좀 됐던 문제인데 서대전 시민공원에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 활용방안을 좀 강구해라 그리고 이제 그걸 철거하는 방안도 아마 모색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추진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걸 다른 용도로 활용할 것도 저희가 검토도 했고요, 시설물 철거도 면밀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결론을 낸 것은 구정간부회의에서도 티타임에서 그 문제를 논의를 했는데 타용도로 쓰기에는 시설이 적합하지 않다 해서 이제 폐지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침을 정했고요, 그 폐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두 차례나 출장을 가서 실무 담당자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다행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월 중에는 폐지할 수 있도록 승인을 해 주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제 기금을 받아서 우리가 설치를 한 것인데 앞으로 한 3년 정도 기금 지원은 어려울 것이다 그런 패널티 적용한다고 그러는데 그동안 예로 보면 한 번 기금을 지원받으면 3년 이내에는 다시 받기는 사실 어렵기 때문에 저희한테 패널티 적용을 한다고 하지만 그게 큰 실효는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거기를 폐지를 하고 공원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복원할 그럴 계획입니다.
서명석 위원    맞습니다, 지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쨌든 서대전 시민공원은 그 지역 자체가 본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그동안 그 인근 주민들 또 동 자생단체 대표자들 연석회의도 하고 설명도 하고 많은 만남을 가져서 대화도 본위원이 해 봤습니다.
  한 사람도 그대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걸 원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당장 철거해 달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본래 시민공원의 목적대로 주민한테 되돌려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주민들의 여론과 의견을 국장님께서도 충분히 인지하시고 지금 추진하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해 주시도록 적극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택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김택우 위원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운영방법 지금 아직도 적자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지난 5월까지 수지분석을 했는데요 금년 중에 한 뭐 2,000만원 정도는 수익이 나는 걸로,
김택우 위원    수익이 발생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국민체육센터에 지금 하자는 없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하자는 다,
김택우 위원    하자보수는 다 끝났고 주민의 민원이나 그 회원들 민원사항은 없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특별한 민원은 없습니다.
김택우 위원    아, 그래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때그때 적극적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김택우 위원    지금 회원수는 몇 분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회원수가 한 1,700명 정도 됩니다.
김택우 위원    많이 늘어났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많이 늘어났습니다.
김택우 위원    지금 수요자 회원수가 늘어났지만은 그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는 좀 낙후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그 국민체육센터 건립된 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고요 다만 그동안 이제 뭐 부실시공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논란이 됐었는데 그런 것을,
김택우 위원    아니 체육시설물, 왜냐면 헬스기구든지 또 다른 데에 체육시설물이 있듯이 거기에 주민한테 좀 편익과 또 건강증진을 주기 위해서 체육시설을 보강할 필요가 없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아직은 뭐 지난번에 헬스장 같은 데라든지 이런 데를 샤워시설 같은 것을 좀 확충해 주고요 공간도 조금 확장해 주고.
김택우 위원    주민의 건강증진과 또 다른 체육시설 여가시설과 비교해 보면 아마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걸 세밀하게 좀 찾아 보셔 가지고 체육시설물도 회원들한테 더 배가 이상으로 해 주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보니까 예산 차원만, 확보 차원만 생각지 마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알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택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택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김택우 위원입니다.
  47쪽 보시면은 공정 정확한 예산집행으로 건전재정 운영,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 보면요 이 회계정보과에서 모든 것이 수의계약이나 입찰이 이루어지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지금 수의계약은 대략 1,000만원 이상입니까, 2,000만원 이하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규정상에는 2,000만원 미만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다만 우리 중구에서는 회계의 투명성 또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금년부터 1,000만원 이상만 되면은 가급적 다 공개입찰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1,000만원 이상은,
○총무국장 이재승  예, 2,000만원 미만은 뭐 수의계약을 할 수 있으니까,
김택우 위원    공개전자입찰이죠? 전자입찰을 말하는 겁니까 그냥 공개입찰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공개하면 대부분 다 전자입찰입니다.
김택우 위원    전자입찰?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택우 위원    지금 공사 및 물품구매 전자입찰 98건 59억이고 수의계약 내역 공개 매월 10일날 하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택우 위원    지금 24건에 9억원인데 이게 그 한 업체가 전에 보면은 한 업체가 1년에 몇 건 수의계약한 사례를 발견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런 사항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은 거의 뭐 중복해서 수의계약 주는 일이 없도록 가급적이면 골고루 업체들한테 분산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주로 중구 관내에 있는 업체한테 주는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 업체들한테 주려고 그렇게 합니다.
김택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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