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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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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일  시 : 2021년 11월 29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관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1주요업무보고-보건소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보건소


○위원장 안선영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님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되고 또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고 또 위드코로나가 시작 되자마자 또 무슨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또 긴장의 시간들이 앞으로도 또 계속 이어지실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정례회 자료 잘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자료 679페이지 주요의료장비 보유현황 및 이용실태를 좀 보실게요.
  의료장비 내구연한이 보통 10년 안팎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지금 보니까 2007년도에 구입한 장비들이 꽤 많네요.
  뭐 운동기구라든가 치료기 같은 경우는.
  너무 노후 돼서 뭐 성능이 저하됐거나 잔고장이 많아서 사용을 못하고 있는 장비들은 없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여기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2007년산은 대부분 이제 재활치료 및 운동기구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이제 철저하게 그 관리를 해서 내구연한이 좀 지났지만은 일반적인 그 치료효과가 떨어지거나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건 없고요.
  그래서 해마다 그 담당직원이 철저하게 그 A/S에 임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관리를 잘하면 최고 몇 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이제 그 대개 그 쇠붙이 강철재질로 돼 있기 때문에요.
  뭐 관리만 잘 하고 그 소프트웨어 그것만 이제 그때그때 뭐 업그레이드 한다든지 그런 것만 하면은 사실은 뭐 내구연한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런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지만 뭐 혹시라도 이게 조금이라도 그 기능면에서 효과면에서 좀 떨어지거나 하는 건 뭐 지체 없이 그때그때 바로 교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용자수가 없는 것은 코로나19로 보건소 업무가 지금 중단돼서 그런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현재 지소 전체.
조은경 위원    소장님 말씀대로 내구연한이 경과되었어도 특별한 고장이 없어서 사용이 가능한 장비들은 업체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노후화로 인해서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는 장비들은 교체가 될 수 있도록 하셔서 보건소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예, 의료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철저하게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681페이지 출산장려를 위한 예산지원 등 추진현황을 보실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이 지금 10월말 집행기준인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집행실적이 많이 저조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어떤 뭐 출산감소 때문에 그런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전반적으로 그 가장 기본적인 그 배경은 아무래도 그 신생아 출산율이 조금 많이 해마다 뭐 거의 10% 가까이 지금 떨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 전년도에 비해서 그 지속적으로 신생아 이제 감소가 있고 그리고 또 뭐 그 이유가 이제 가장 크고요.
조은경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이제 대부분 이런 그 뭐야 지원 그 치료비 지원사업 같은 경우 대개 하반기에 그 이후에 이렇게 대부분 몰려서,
조은경 위원    아, 연말쯤에 많이 신청을 하는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이제 많이 좀 올라가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예, 이 지원 대상 기준이 자세히 어떻게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원 대상 기준은 이제 뭐야 우선은 그 소득기준이 있고요.
  소득기준은 180, 중위소득 180% 이하이고 그리고 또 그 미숙아는 미숙아 기준이 있습니다.
  태어날 때 뭐 37주 미만이라든지 2,500g 이하면서 그 출생 24시간 이내에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해야만이 그 지원대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의외로 또 출생아에 비해서도 조금 까다로울 수가 있고요.
  그리고 뭐 선천성이상아 같은 경우도 일단은 뭐 기형이라든지 뭐 기능이 좀 문제가 있고 1년 이내에 그로 인해서 입원한 또 경력이 있어야 이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런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그런 지원조건이나 뭐 그런 거 저런 거 이렇게 하다 보면은 예, 좀 대상자가 그렇게 아주 많은 편은 아닙니다.
조은경 위원    다자녀 가구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구에 경우 다자녀 기준이 몇 명부터죠?
○보건소장 구기희  두 명부터 다자녀입니다.
조은경 위원    두 명부터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게 처음에는 뭐 세 명이었다가,
조은경 위원    예, 언제부터 두 명으로 줄었죠?
○보건소장 구기희  두 명이 정확한, 정확하지는 않는데,
조은경 위원    최근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최근 2~3년 이내,
조은경 위원    2~3년 이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만약에 첫째로 출생한 쌍둥이의 경우 다자녀로 인정이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예, 아무튼 많은 가정들이 뭐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안내에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뭐 지금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이제 병·의원 하고 산후조리원 통해 가지고 더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아, 그리고 참 최근 신생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있었는데 중구의 경우는 어떤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중구에서 최근 신생아는 뭐 이렇게 뭐야 보고받지는 못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근데 대전에서 이렇게 있었던 걸로 최근에,
조은경 위원    예, 글쎄요.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감염병 사태로 구기희 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혼연일체가 돼서 잘 처리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679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그 우리 조은경 위원이 질의했던 건인데요, 의료장비는 순수 구비부담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간혹 뭐 특교세나 아니면 시비 이렇게 부담해서 하는 것도 있고요, 대부분은 구비부담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본위원도 살펴본 결과 뭐 절반 이상이 지금 거의 한 13년, 14년 정도 이렇게 경과된 의료장비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유지보수 현황을 봤더니 9번에 전동상지운동기가 모터교체로 해서 77만원이 소요됐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15년이 또 경과된 의료기고.
  또 안일한 생각들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구민의 건강과 직접 연관되는 사항이므로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기능상 뭐 큰 문제없어도 오래된 건 점진적으로 이렇게 뭐 한꺼번에 다 하는 건 뭐 부담이 있으니까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점차적으로 이렇게 교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681쪽에 보시면은요, 의료장비 구입내역 및 교체내역에 보면 엑스레이,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가 구입액이 8,300만원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이건 수의계약을 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또한 그 백신냉장고 773만 8,000원인데 이건 조달구입 했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는 작년에 20년도에 그 초창기에 아, 죄송합니다.
  코로나19가 이제 대전에서도 전국적으로 본격적으로 이제 확진자 생기고 할 때 정부에서 갑자기 이것은 이제 100%, 구비 100% 해서 각자 이제 빠른 시간 내에 이제 살 수 있, 사도록 이렇게 이제 그런 코로나 의료기가 몇 대가 있습니다.
  몇 개가 그런 경우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가지고 기존에 이제 대전시 5개 구하고 상의를 해서 이렇게 수의계약으로 하게끔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예외사항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예외사항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그 백신냉장고는 또 조달구입을 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된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런 건 이제 미리 예측이 됐거나 할 때 이제 조달구입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건 가능하면은 조달구입으로 하고요.
  이것은 따로 뭐 접종센터나 그런 데라기보다도 저희 보건소에 있는,
김옥향 위원    그 2,000만원 미만은 수의계약이고 이상은 조달계획 그 규정이 있지 않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무조건 수의계약 뭐 2,000만원 미만이라고 수의계약을 반드시 하게끔 돼 있는 게 아니고요.
김옥향 위원    그건 아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서 기능적으로나 뭐 그런 것들이 특별히 이제 조달에 올라가지 않은 것 그런 것들은 담당자들이 이제 판단해 가지고 이제 뭐 가격적인 면이나 효율적인 면 아니면 그 평판 같은 걸 참고를 해서 조달구입 할 수도 있고요.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엑스레이 촬영장치는 코로나19로 급한 상황에서 수의계약을 하셨다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해가 갑니다. 
  이제 본위원이 좀 건의하고 싶은 것은요 여기 제목 타이틀에 의료장비 구입내역 및 교체내역보다는 교체의료장비 구입내역으로 이렇게 고치는 게 어떨까 제안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내역, 내역이 두 번 들어가면 좀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22년 그 행감자료부터는 그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예, 교체의료장비 구입내역 이렇게 해 주시는 게 더 나을까 본위원이 제안합니다.
  또 681쪽에 4번 출산 장려를 위한 예산 지원 등 추진현황에 보시면은요, 목표는 그 건수로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건수,
김옥향 위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에 목표는 건수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건수입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단위에 빠져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도,
김옥향 위원    이게 의례적으로 작년 것 재작년 것 계속 숫자만 바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를 꼼꼼하게 잘 체크해서 이런 부분까지 저는 목표가 400이라고 해서 이게 어떤 건가 좀 궁금했거든요.
  이 단위표시 좀 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제 여기 신생아산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의 기준을 보면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고 또 공공산후조리 지원대상자는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출산가정이라고 이렇게 명시돼 있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 150, 어느 때는 150%, 초과 이거에 대해서 소장님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러니까 결과론적으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모든 그 출산 그 산모는 다 신청하면은 다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근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고 공공산후조리 지원대상자는 150% 초과출산이라는 게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러니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국비 지원으로 해서,
김옥향 위원    국비예요, 순수?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국가적인 사업이고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밑에 이제 공공산후조리 지원은 시비가 이제 붙어 가지고 이것은 그 제외되는 그러니까 뭐 이제 저출산에 대한 그 출산 장려 일환으로서 대전시 전체에서 시비를 지원해 가지고 그 지원을 못 받는 모든 대상자한테 이제 지원을 해 주려고,
김옥향 위원    아, 초과되는 가정에도 지원을 해 준다는,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공공산후조리 지원을 따로 이제 추가를 하신 걸로.
김옥향 위원    기준만 읽었을 때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어느 때는 이상이고 어느 때는 초과했을 때 지원해 주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니까 결과론적으로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모든 산모는 다 지원대상자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차등으로 지원해 주나요, 금액이 일정으로 정해져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김옥향 위원    지원해 주는 금액.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그 뭐야 이게 54개 그 케이스가 있습니다.
  첫째아 뭐 쌍생아 뭐 장애 문제가 있다든지 그런 세분으로 이렇게 나눠져 있어 가지고 또 개인의 그 소득수준 따라서 54개 케이스가 있어서 거기에 맞는 이렇게 최소 뭐 한 7만원에서 최대 한 200만원까지,
김옥향 위원    7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에 이제 그 기간도 뭐 단축형, 일반 기본형 뭐 있어 가지고 54가지 그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682쪽에 보시면은요, 의약품 종류별 구입현황에 지금 랠리토닉연질캡슐이 계약일자가 4월인데 뭐 6월에도 오고 8월에도 인수를 받았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이렇게 4개월씩 지연됐는데 지연된 이유가 뭡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것은 이제 한꺼번에 받으면은 그 유통기한 그것도 또 뭐 문제가 될 수 있고요.
  그러니까 그 필요산출량이 있습니다, 월.
  그래서 일단 계약은 그렇게 했어도 그 필요에 따라서 이렇게 들어오는 걸로 받는 걸로 그렇게 해 가지고,
김옥향 위원    인수하는 날짜가,
○보건소장 구기희  저장 그 장소도 그렇고요.
김옥향 위원    사용 시작하는 날인가요?  
  유통기간 시작하는 날인가요?
  받은, 인수받는 날짜가?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죠, 이왕이면은 유통기한이 좀 먼 게 이렇게 낫기 때문에요 그런 영향도 있고,
김옥향 위원    아, 그래서 이게 분할해서 받으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리고 또 의약품이기 때문에 장소 보관도 여러 가지 이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보건소 같은 경우는 사실은 여러 가지 이제 협소합니다.
  그래서 많이 쌓아 놓으면은 뭐 분실우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때 이제 필요량 어느 정도 좀 여유분으로 해서 이렇게 받는 게 그 사업 수행에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이렇게 받은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게 랠리토닉연질캡슐이 영양제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영양 복합영양제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제스판정은,
○보건소장 구기희  복합소화제.
김옥향 위원    소화제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장기복용은 금지하게 돼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어르신들한테 이제 전달을 해서 이게 이제 어르신들이 제대로 못 드셨을 때 유통기간이 지난 약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이제 다 그런 교육도 시키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건소장 구기희  그 유통기한 지난 폐의약품 반납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지금은 이제 비대면이라 직접적으로 못해도 전화나 그런 평상시 이제 통화를 해 가지고 그런 걸 하고 그 전에 대면할 때는 그런 교육도 또 그 약사회 도움을 받아 가지고 직접적으로 이제 개원한 약국장님들 약사님들하고도 또 그 방문해서 그런 투약 교육도 좀 하고 그런 것도 의약품 폐기물 그 수거 같은 것 그런 것도 철저하게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소장님 건강꾸러미에는 어떤 종류의 약이 첨부돼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이제 지금 말씀하셨듯이 이제 뭐 가장 이것도 이제 선호도 조사를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게 이제 파스나 아니면 소화제, 아니면 그 감기약 뭐 해열진통제 이제 그런 거 위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이제 한 꾸러미를 만들어서,  
김옥향 위원    매달 지급해 주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매달은 아니고요 이렇게 방문 그 횟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정적인 그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한 3개월에 한 번 정도 이렇게 하고 또 뭐 좀 초창기 이제 조금 좀 뭐랄까 건강상태나 아니면 그 증상 조절이 좀 안 되는 분 같은 경우는 한 달에 두 번,
김옥향 위원    한 달에 두 번,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 이제 방문 그러니까 그 대상자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요 그 다 체크해서,
김옥향 위원    지금 건강관리사가 몇 분이나 되시죠, 저희?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 관리의사요?
김옥향 위원    관리의사가 아니라 방문하시는 분.
○보건소장 구기희  아, 방문간호사요 다섯 분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그 어르신들 방문, 방문하시는 관리사들.
  다섯 분이서 지금 2,000 몇 백명을 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다섯 분이 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인원이 좀 적다고 생각 안 하세요?
  지금 이 다섯 분이서 2,032명을 관리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니까 가구로 하면 1,816가구고요.
김옥향 위원    1,816가구.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한 가구에 두 분이 해당되시는 분도 있고,
김옥향 위원    그렇죠.
  어쨌든 전달도 중요하지만 유통기간이라든지 이런 세심하게 관리해서 저기 처분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니 처리를 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688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689쪽요?
김옥향 위원    688쪽, 의료기관 의약품 지도단속 및 조치현황을 보면 약국에서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해서 위반사항이 되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시정명령을 내렸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혹시 약국은 3일 정지 아닌가요?
  3일 정지 아닌가요, 약국이나 뭐 병원이나 똑같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 병·의원에서는 현재 뭐 특별한 그 정신의료 그러니까 정신과의원 아니면은 원내 조제가 안 되기 때문에요 뭐 일반 종합병원 말고요.
  그렇기 때문에 뭐 유통기한 지난 의약품 뭐 그럴 가능성은 없고요.
김옥향 위원    아니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을 했는데 처분내역에 보면 시정명령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시정명령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여기에 이제 저희들은 그 위반사항이 이제 행정처분기준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이제 저장·진열은 했지만 그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하고 판매하지 않은 경우하고 그 판매하지 않은 경우는 그 시정명령이고요.
  판매한 경우에는 업무정지 거기에 따라서 이제 과징금이 이렇게 매겨지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진열만 했기 때문에 시정명령이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혹시 이제 저희 가정에서 그 유통기간 지난 약들 있잖아요, 그거 수거해 가지고 어떻게 처리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건 환경과에서 예, 다 그냥 폐기물로 일반 그것은 약품이지만 폐기한 건 그냥 일반폐기물로 해 가지고 환경과에서,
김옥향 위원    소각을 시키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소각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지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 국·시비 포함해서 이제 26억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착공은 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착공 아직 그 전,
김옥향 위원    못하신 상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혹시 주차장은 지금 현재 몇 대나 주차할 수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주차장은 그 지하까지 하면은 뭐 한 20 한 3대 정도 그 정도일 것 같은데요.
김옥향 위원    주차장이 협소하지 않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주차장은 많이 협소합니다.
김옥향 위원    많이 협소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지금 그 부지에서는 뭐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요.
  그래서 보건소 이제 이건 참고적인 사항이지만 보건소 이제 그 업무시간 내에는 그 끝차선에 그 보건소 근처,
김옥향 위원    직원들은 어디다 주차하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직원들은 근처 골목이나 거기 아파트 주차장에서 낮에만 이렇게 주차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이제 친환경 건축물로 구민들이 이제 건강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또 주민들이 내방했을 때 그 주차문제도 또 문제가 대두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구청장님이 더 관심 갖고 좀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 주차장 문제는 오래전부터 이제 문제가 됐는데 현 입지에서는 뭐 어떻게 아주 거금을 들이지 않는 한 그 좀 주차문제 해결은 좀 어려운 걸로 그렇게 이제 파악이 되고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좀 신축을 해서 다른 데로 이전을 하는 게,
김옥향 위원    그렇죠, 그게 가장,
○보건소장 구기희  가장 예, 근본적인,
김옥향 위원    적합한 방향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대책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김옥향 위원님께서 아까 질문하신 그 681페이지 의료장비 구입내역 및 교체내역에 포터블 엑스레이 그 관련해서 좀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작년 3월 12일 날 구입한 거라고 기재돼 있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이게 그때가 코로나가 우한폐렴으로 해 가지고 2019년 11월 무렵쯤해서 서서히 좀 얘기가 나오다가 이듬해인 한 2월경에 좀 심화된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때부터 이제 본격화되기 시작,
정종훈 위원    그렇죠, 예, 제 기억에는 그런데 의료 이거 포터블 엑스레이 업체가 어디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업체는 모르겠고요 그냥 그 기계는 토파즈라고,
정종훈 위원    토파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거 외산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포터블 엑스레이가 뭐 국산업체도 있고 여러 업체가 이거 무슨 엑스레이 기기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장비에 속하는데 그 정도로 시급하다 하더라도 이게 이 수의계약으로 할 만한 사항인가요?
  아무리 급하더라도?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예, 
정종훈 위원    딜리버리 관계된 거라면은 좀 이해가 되지만 뭐 어떤 무슨 뭐 MRI나 뭐 CT나 이런 어떤 고가장비가 아니고 이것은 기본 장비인데 아무리 시급성을 다툰다 하더라도 이걸 수의계약 할 이유가 있나 저는 그 점이 궁금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처음에 그 장비를 한 제 기억으로는 한 4대 정도 국산 포함해서 가격도 좀 저렴한 것으로 해서 더 비싼 거 해 가지고 그 전문가들한테 이제 자문도 구하고 각자 이제 5개 구가 담당자들이,
정종훈 위원    이게 잠깐만요, 소장님, 이게 한 대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한 대입니다.
정종훈 위원    이게 한 대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한 대입니다.
정종훈 위원    포터블 장비가 이렇게 비싸요?  한 대인데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니까요.
정종훈 위원    예,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좀 저렴한 건 3,000만원 정도 짜리도 있는데 그것은 형식상 그냥 뭐야 엑스레이 장비지 실질적인 그 해상도가 워낙 안 좋아서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 그 물론 담당자가 이제 그 방사선 이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담당자지만 그 기존에 있는 의사회에 있는 방사선과 전문의도 자문을 구했고 그렇게,
정종훈 위원    이 정도 금액의 장비면은 3차 종합병원에, 3차 병원에 뭐 있어도 충분히 그 있을만한 장비인데 그 당시에 시급성을 다툰다면은 국산장비들도 충분히 쓸만하고 한데 이거 구태여 이거 이렇게 고퀄리티의 이런 고가장비를 수의계약 할 이유가 있느냐 저는 이게 의문이 드는 겁니다.
  아니면은 그 방사선사가 지금 한 분 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두 분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두 분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그 내방객이 많다는 전제로 해서 두 대를 구입해 가지고 이렇게 좀 기민하게 움직이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은 뭐 어르신들은 2층이나 방사선과 1층에 있잖아요, 그죠?
  근데 이게 지금 제가 볼 때는 이거 너무 좀 과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니 그것은 이렇게 현장에서 하다 보면은 현장 의견을 무시하고 위에서 무조건 그냥 국비 떨어뜨려서 뭐를 사라 그런 것들이 종종 나옵니다.
  사실은 제 입장에서는 이것은 그렇게 썩 사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저뿐만 아니라 5개 구,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들이,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이건 이런 부분들은 100% 또 집행을 해야 되는 겁니까, 이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난번에 제가 그 뭐죠 에크모 있는 구급차 특수구급차도 그거 구입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2억짜리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거 활용도가 어떻습니까, 그거?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뭐,
정종훈 위원    없죠 거의?
○보건소장 구기희  엠뷸런스에, 결과론적으로 보면은 엠뷸런스가 이제 두 대가 돼 가지고요,
정종훈 위원    활용도 거의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일반 구급차로서는 활용도를 아주 활용 잘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일반 구급차로만 활용하는 거잖아요.
  2억짜리 특수구급차 사 가지고.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그것도 사실은,
정종훈 위원    이것 참,
○보건소장 구기희  5개 구 보건소장들이 안 사려고 최종까지 이렇게 버텼는데,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바로 저기 국가 예산 낭비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국가에서 모르는 분, 그 관료들이 그냥 비상상황이라고 그래서 이렇게 뭉텅이로 예산을 집행한다 하더라도 지금 말씀하신 보건소장 일선에 계시는 분들은 현실을 알지 않습니까?  그죠?
  아무 쓸 데가 없는 그 특수구급차 지금 제가 볼 때 이거 8,000만원짜리 9,000만원 가까이 되는 이거 모바일 엑스레이도 사실상 보건소 상황에는 그다지 적합, 좋은 거면 퀄리티가 좋으면 좋죠.
  그러나 예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이거 문제 있다 그리고 이걸 또 그 당시 뭐 2월부터 뭐 이제 갑자기 이제 퍼지기 시작했지만 이걸 또 긴급하게 또 이것을 수의계약을 할 만한 사항도 아닌 것 같고요.
  참 문제가 많습니다, 여러모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도,
정종훈 위원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업체들만 배불리는 거지, 그리고 보면은 이게 또 국내업체도 국내 제작업체 생산업체도 아니고 외산들이고 특수 구급차도 아마 그럴 거예요.
  외장만 현대니 기아일 테고 거기 들어가 있는 것들은 고가장비들은 다 외산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런 행정이 참 이게 문제입니다, 문제,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런 게 한 두 개가 아니잖아요, 지금 저기 솔직히,
○보건소장 구기희  특히 이런 이제 감염병 위급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해서 뭐 옛날 이제 뭐야 그 사스나 뭐 그럴 때 이제 또 유전자진단기라고 거의 사실은 뭐 그런 것도 그렇게 거의 뭐 위에서 떨어뜨려서 그런 식으로 해서 이런 것들이,
정종훈 위원    후에 쓸모도 없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힘들면 또 누가 누군가는 배부른 사람이 있어요, 영락없이 영문없이.
  이런 부분들을 참 재정을 잘 그 예산을 잘 분배를 해서 그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힘든 그 분들한테 이렇게 좀 갈 수 있는 재원이 돼야 되는데 이런 뭐 잘, 이게 특수한 분야기 때문에 잘 들여다보지 못하거든요 일반 국민들도.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이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 같은 경우는 활용도가 보건소에선 사실 거의 쓸 일은 없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그러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그 생체,
정종훈 위원    그냥 들어와서 그냥,
○보건소장 구기희  생활치료센터에서 당분간 그 임대를 줘 가지고,
정종훈 위원    큰 뭐 병원이나 이런 데서 이게 동선이 긴 데, 길면서 응급을 요할 때 그 포터블 쓰는 거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층을 달리하거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보건소 이만한데 뭐 거기 뭐 포터블 쓸 게 뭐 2층에 올라갈 것 뭐 1층에서 다 하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이것은 이제,
정종훈 위원    이건 완전히 예산낭비입니다, 이건.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예, 저기 기본적으로 이제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고요.
  이거 이제 또 부연설명 드리자면 이것은 기존에 있는 보건소 이제 엑스레이 장비는 일반 뭐야 민원인을 받지를 않기 때문에 특히 초기에 이렇게 한 게 이제 폐렴 우한폐렴이라고 이제 말씀하셨듯이 코로나19로 정식 명명되기 전에는 우한폐렴으로 해서 그 코로나19 특징이 이제 폐렴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심되는 그런 저기 민원인이 왔을 때 그 보건소 내에 있는 그 기존에 엑스레이 장비로 하다 보면은 그런 감염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제 쉽게 말해서 이렇게 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포터블 엑스레이 그래서 또 폐렴이 정확하게 이렇게 잡아내려면은 그 해상도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현장에서 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가격은 나가더라도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해상도 좋은 걸로,
정종훈 위원    그거 지금 포터블 기왕에 있었나요, 보유하고 있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없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없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거 판독은 누가 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지금 세계방사선과,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리의사가 없으니까 자체,
○보건소장 구기희  연계를 해 가지고 예.
정종훈 위원    자체 찍어서 박스로 해서 전송하는 형태로 했을 거 아니에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어차피 국가에서 뭐 전시상황이라 물품공급에 대한 디테일한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했다 하더라도 참 이렇게 예산낭비 요소가 있어서 참 안타깝고요.
  기왕에 구입을 했으니까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뭐 기본품목일 수도 있으니까 의료장비에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활용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정종훈 위원    구급차가 걱정입니다.
  특수 구급차 2억 짜리 그것은 그냥 일반 구급차로밖에 못 쓸 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보면은.
○보건소장 구기희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저 의약품 종류별 구입현황 항목 보시겠습니다.
  지금 도매상 비율하고 직거래 비율이 어떻게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 비율까지는 제가 파악을,
정종훈 위원    대략 뭐 그러니까 어떻게 도매상을 통해서 직거래 하는 직거래 업체들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여기 보면은 뭐 하나제약 이런 식으로 보통의 경우는 도매상 통해서 일괄 구입해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근데 이게 보건소의 원칙은 이제 각 담당부서에서 같은 계통이라도 그 담당자가 이제 요구하는 또 그 대상자에 따라서 요구하는 선호하는 그 좀 종류가 틀릴 수가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도매상에 다 확보가 안 됐으니 어떤 특정 도매상 할 때 그런 일반 제약회사 없으니까 이렇게 개별구매 한다는 말씀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너무 이러면은 좀 어떤 행정의 효율성이나 이런 게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뭐 큰 아주 뭐 품목이 다양하거나 많은 건 아니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뭐 금액이 아주 커지거나 또 양이 많으면은 그런 식으로 이제 해서 앞으로 이제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뭐 제일제약 이런 데는 직거래하는 것 같고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휴온스도 그렇고 글락소도 그렇고 뭐 글락소는 이거 뭐 한 번 그 행정의 측면에서 한 번 고려해 보십시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한 번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방역소독 민간위탁 현황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여름철 방역소독이 주된 거잖아요, 주·야간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런데 여기 에이치안전건설산업이나 인터엠음향정보통신 이런 업체들이 일단 회사 명칭만 봐도 방역하고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선정됐는지 경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은 이제 기본적인 그 여건만 맞으면은 회계정보과에서 일단은 업체 선정을 해서 조달로 해서 이렇게 선정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자, 5권역에 인터엠음향정보통신이 방역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4,555만원 정도 계약을 하셨는데 용역일수가 98일이고 집행금액은 3,800 정도 했는데 아, 인터엠음향정보통신이라면 우리가 알다시피 주 품목이 뭐 저기 음향기기 업체 아닙니까?
  거기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에요 일단 거기에,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저희는,
정종훈 위원    물론 거기에 품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딱 이 전문업체 아니잖아요 여기가 딱 봐도.
○보건소장 구기희  전문업체 아니더라도 기본 그 여건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위탁업체를 회계정보과로 이제,
정종훈 위원    아니 여기 대전에 전문 그 소독업체가 많거든요.
  뭐 중구에 오류동에 에스텍스에이프 한 500명 정도 있는 큰 회사도 있고 여기 올키퍼 딱 봐도 이런 데는 보니까 방역소독업체네요 이름만 봐도 전문.
  근데 무슨 건설, 안전건설 뭐 이런 데가, 이런 데는 내가 봤을 때 부차적인 하더라도 부차적이거나 아니면 협력업체가 있는 업체같이 보이는데 이런 데하고 수 천 만원짜리 계약을 해야 되는 건지 저는 그게 좀 의문입니다.
  인터엠음향정보통신 업체 그 업태가 어떻게 돼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거기가 그 사업자 업태가 어떻게 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기업구분은 중소기업으로 돼 있고 업종은 내부통신 배선공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런 데가 어떻게 소독하고 뭔 관련성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 사업은 건물 위생관리용역업 소독도 들어 있고요 청소,
정종훈 위원    근데 있겠죠,  그러니까 그쪽에 종목에는 여러 종목을 넣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주업체가 아니잖아요, 메인 이런 데는 좀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게 맞지 주업이, 주업종이 음향기기 하는 업체예요, 보통 일반 종목 여러 가지 나열하는 거 있잖아요.
  사업자 보면은 뭐 뭐도 하고 뭐도 하고 하는데 그런 업체가 이게 과연 소독을 제대로 방역소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의문이 든다는 말씀입니다.
  할 수는 있겠죠,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뭐 협력업체 뭐 아는 업체 통해서 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사업자만 그렇게 놓고 저는 이제 그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제가 자료는 따로 안 받아 볼게요.
  아무튼 소독 전문업체가 제법 있을 겁니다, 대전에도 기왕에도 중구에도 있어요.
  그러니까 좀 더 전문 소독에 관해 전문업체에 이런 부분을 맡기는 게 저는 적절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니 위원님의 지적도 옳으신 말씀인데요.
  저희 공무원 현장에서 하는 입장에서는 기본 여건이 맞으면은 다 물론 관내 가능하면은 의회에서 이제 의원님들 몇 년 전에도 이제 말씀이 나와서 가능하면 관내 업체 쓰는 게 어떠냐 그래 가지고 일단 우선적으로 관내 소독업소에다가 공문을 다 보냅니다.
  이런 이런 게 있으니까 다 이제 입찰을 한 번 해 보십시오 해서 법적으로 이제 공식적으로 이렇게 다 해서 치러지고 최종 보건소에서 그 업체를 현장 방문을 해서 이게 적절한 소독업체로서 적절하게 수행 업무수행이 가능한가 그것을 판단을 해 가지고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이렇게 계약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이게 딱 보건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게 98이면 이게 거의 용역비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소독제품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게 뭐 특별히 큰 노하우가 필요한 어떤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뭐 두 명, 세 명이 이제 구역을 정해서 주간 이렇게 나눠서 용역비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대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게 그러면 기왕 그렇다 하더라도 전문 소독업체들은 그런 시스템이나 뭐 어떤 여러 가지 소독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된 노하우가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그런 전문업체를 하시란 얘기예요.
  이렇게 음향기기업체에다가 사실 인건비 관련한 부분인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참고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페이지 688페이지 그 의료 우리 저 지도단속 및 조치사항에 대한 그 구분에서 2021년 의료광고 위반사항 좀 보겠습니다.
  의료광고 위반 그 페이지 688페이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의료광고 위반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주위에 보면은 요즘은 뭐 SNS가 아주 뭐 거의 일상화 돼 가지고 이건 뭐 눈에 띄어도 무슨 뭐 페이스북에 봐도 의료광고 올라오고 무슨 임플란트 66만원 다 의료광고 부당광고죠?
  그죠 소장님,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이거 단속건수가 이거밖에 안 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 페이스북에,
정종훈 위원    저 버스나 택시에 가는 광고도 의료광고에 해당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게 합법인가요, 불법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게 공식적인 그 단체를 통해서 하는 것은 다 합법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저기 뭐 의사협회나 병원협회 통하면 합법인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지 않고 사각지대에서 의료광고 하는 업체가 로컬업체들이 많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런 점에 좀 앞으로는 단속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쪽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까 뭐 성형, 피부 이쪽은 음성적으로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 점들을 좀 그 포커스를 맞춰서 하시란 얘기죠.
  그게 뭐 일반인들은 의료법 위반인 줄 모릅니다.
  자기들한테 정보 주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보는 시각에서는 그게 다 의료법 위반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다는 아니고요.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일단 보여지기는, 협회 통한 거 빼 놓고는.
  그런 점에 대해서 좀 단속건수가 1건이라고 하니까 이게 좀 과연 실제 1건만 이게 형식적으로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 드린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굉장히 많이 지금 SNS 통해서 의료광고를 하고 있다 그런 점들을 좀 스크린을 좀 하시란 얘기예요, SNS쪽으로 주로.
  그 부탁드리겠고요.
  14번에 그 진료비 및 기타 수가의 징수 실적은 보건소 수입이 개인 부담부분입니까, 그것은 개인 수납 부분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올해는 뭐 어차피 그 폐쇄가 돼서 거의 제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작년에는 8,700만원 정도의 그 외래진료비 개인부담금을 받으신 내역이란 얘기죠?
○보건소장 구기희  20년도도 뭐 1, 2월 빼고 3월부터는 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건보로, 우리가 건보로 받는 거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것은 이제 건보 그 청구비까지 포함된 거란 얘기죠?
○보건소장 구기희  다 포함된, 예.
정종훈 위원    참 미미하네요, 미미.
  그래요 보건소가 공기능 역할을 하고 있지만 수입구조는 미미하네요, 사실.
○보건소장 구기희  두 달 저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두 달 정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자, 옆 페이지에 그 마약류 단속 실적 및 조치사항 좀 보겠습니다.
  다른 거 뭐 장부 미기재 이런 것들은 흔한 일들이고 제가 궁금한 것은 그 고발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그 형사 3건이 있었네요.
  이것은 취급자들이 마약류를 불법으로 처방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사용하거나 빼돌린 사항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투여하거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프로포폴이나 뭐 루바인 이런 것들입니까?
  어떤 것들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일반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그 알약제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알약으로 환각증상 항정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결과는 나왔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직 지금 진행 중입니다.
정종훈 위원    다른 것들은 장부 미기재 이런 것들은 뭐 통계적으로 여러 군데 하다 보면 한 군데 나올 수밖에 없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선 집중적으로 좀 관리감독을 해야 되고 엄격하게 이것은 사회문제, 사회 유명인사들 뭐 그 항정 가지고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엄격하게 좀 처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끝으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수의 계약 내용 및 물품 구입비 중에서 우리가 의료폐기물은 대흥의료공사하고 지금 계약 중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수집운반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여기 의료 폐기물 전용용기 및 골판지 구입을 그러니까 그 다음에 두 번 했는데 이게 업체 부담 아닌가요 원래?
  이거 우리가 구입해야 될 사항입니까?
  이게 470만원씩 두 차례 한 걸로 여기 나와 있는데 수의계약 한 걸로 나와 있는데 바뀌었나요, 이 시스템이?
  이걸 업체로부터 우리가 골판지하고 플라스틱 용기를 사야 되는 사항이에요?
  그 업체에서 제공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것까지 포함해서 원래 1년 계약을 하는 거잖아요.
  답변 좀 해 보십시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이게 코로나19 특수상황으로 해서 그 정상적으로 뭐 월정액 이제 일반 뭐야 그 4만원 월정액이라든지 그럴 때는 이게 가능한데 지금 일주일에 두 세 번 이렇게 합니다.
  그 사용되는 그 박스며 그런 것들이,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런 건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1년 계약이라는 것은 어떤 특수한 상황까지 염두에 둔 걸, 염두에 둬서 계약을 하는 거지 갑자기 뭐 지금 코로나가 발견이 돼 가지고 물량이 많아져, 물량 많아지면 자기들 그 킬로당 그 킬로당 재 가지고 단가가 높아지는데 그 말이 되는 소리예요, 그게?
  말이 안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 이게 용기까지 포함돼서 계약을 했는지 그거까지는 미처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것은 용기까지 하는 게 원칙입니다, 원칙이고 누가 자기들이 담아갈 그 박스를 우리가 또 그걸 삽니까, 그 소모품을.
  그렇게 아마 관행적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저기 잘못된 그 계약형태고요.
  자, 대흥의료공사는 수집운반 업체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별도 보관해 놓은 것을 거기다 놓으면은 자기들이 킬로수 재 가지고 매월 1년에 지금 한 달에 몇 번 운반해 가죠, 수집운반 해 가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 양에 따라서 일주일에 두 세 번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양이 많아지면은 본인들의 수입이 킬로그램당이잖아요 그죠,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킬로그램당 그리고 그 손상성이나 이런 것들은 물량이 많지 않으니까 좀 그것은 단가가 다를 테고 더.
  근데 보통의 일반 알콜솜이나 거즈 이런 것들은 박스로 담아 가지고 킬로그램당으로 나가는데 어떻게 계약돼 있어요, 지금?  계약형태가.
  제가 자료요청을 해야 되나요?  그러면 이 대목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그 용기부분은 그 자료 보완해 가지고 자료 제공을 해 드리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소장님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계약할 때 별도라고 만약 계약서가 있으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어떤 뭐 연동을 해 가지고 어떤 사항이 발생했을 때 근데 제가 볼 땐 그런 식으로 계약을 하진 않을 거란 말이죠.
  연간 계약으로 해서 월, 뭐 월 얼마, 킬로그램당 얼마, 뭐 손상성은 얼마, 뭐 근데 이것은 두 차례에 걸쳐서 1,000만원 가까이를 박스 소모품을 구입했다, 그죠?
  두 차례인가요?
  제가 볼 때 56번하고 39번, 41번도 있나요?
  지금 얼마입니까 이게 1,500만원이네요 1,600만원 되네요.
  이게 무슨 내역인가 이거 자료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거 아니 1,600만원인데 지금 작년 한 해 얼마 나왔습니까, 얼마 계약 했습니까 얼마 그거 수집운반 얼마 나왔어요.
  거기 대흥의료공사 보건소 반출분에 대한 계약금액이 얼마였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1만 7,429㎏ 나왔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얼마 그 금액 지불했죠?
  근데 거기서 지금 이게 400 맞죠?  490, 40 몇 만원 아닌가요?
  이거 어떻게 되는가,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세 차례 걸쳐서 1,600인데 소모품 구입하는데 1,600 얼마 나왔어요, 그러니까 1년간 전체 그 대흥의료공사에서 보건소로부터 그 계약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어떻게 돼요?
  지난번에 내 기억에는 월 그때 누가 답변 하셨나, 월 아마 몇 십 만원 정도로 계약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간 1,000만원 정도도 안 되는 걸로 계약되지 않았습니까?
  예?  제 기억에는 80,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저기 뭐야 코로나 생기기 전에 아마 그랬을 것 같고요.
정종훈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뭐 그때 질문 드렸더니 그 질문 드렸던 기억이 나고요 그래서 원가 뭐 100이 안 넘는 정도였어요.
  근데 지금 이거 코로나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쪽은 그때 그러니까 새로운 계약이 어떻게 된, 작년 1월부터 올 12월까지 계약금액이 얼마냐고요.
  물론 많이 늘었겠죠.
  그래서 중간에 계약형태를 바꾸었습니까, 혹시?
  아니면은 코로나가 시작됐으니까 올 1월부터 다시 그걸 반영해 줬나요.
  예측불가일 텐데 그것은.
○보건소장 구기희  계약형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월간 월 얼마씩으로 계약했을 것 아닙니까, 그게 얼마 정도냐고요 얼마입니까?
  담당 누구세요?
  아니 이거 담당하시는 분 있을 거 아닙니까, 보건행정 쪽으로.
○위원장 안선영  정종훈 위원님.
  괜찮으시다면 지금 얘기하신 부분은 중요사항이니까 자료를 정식으로 요청하셔서 자료를 받고 질의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거 좀 제가 자세히 좀 자료를 들여다봐야 될 사항이라 자료가 그러니까 연간 대흥의료공사와 일단 2021년 올해부터 12월까지 연간 계약한 계약서하고 그 다음에 지금 소모품 세 번에 걸쳐 1,600만원 그 한 내역 그거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 드립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희 보건소장님께서는 지금 정종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자료 이 부분이 어떻게 지금 바로 준비가 될 수 있을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들어가서 자세히 이렇게 뽑아서 오늘 오후 중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오후 중으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시면 지금 회의가 좀 길어진 관계로 잠시 감사중지를 좀 하고자 하는데 어떠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0분 감사중지)

(11시13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소장님께서는 중간 정리된 부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은 제가 그 코로나19라는 그런 좀 위중한 상황에서 그 폐기물까지 좀 세세하게 살펴봤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걸 좀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지금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일단은 그 수거업체에서 폐기물 수거만 이렇게 계약이 된 상태고요.
  그 용기는 따로 이렇게 구입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타 보건소나 타 업체도 사실 저희하고 이제 계약조건은 동일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무튼 뭐야 그 코로나상황에서 폐기물이 이제 그 좀 생각보다 이렇게 많이 그렇게 쌓이고 배출이 되는 상황인데 계약 저 일단 뭐 올해까지는 계약이 그렇게 됐으니까 그렇고 차기년도에는 계약할 때 좀 더 그런 용기부분이나 그런 것까지 좀 세세하게 하고 가능하면 포함돼서 그런 예산을 조금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제가 좀 말씀을 잘 들었고요.
  그런데 지금 그 우리 4,950만원을 의회에서 승인해 준 사항이잖아요, 별도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새롭게 그 알게 된 사실이 근데 자꾸만 이게 거기에다 꿰맞췄다는 느낌이 자꾸만 드는 거예요.
  그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죠.
  그러니까 무슨 마치 그러니까 소모품 장사한 느낌이 더 들어요.
  실제 처리운반이 더 중요한데 처리하고 운반에 관한, 처리 플러스 운반이잖아요 그죠?
  저 다음에 아니다 수집운반이잖아요 그 업체는.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처리업체는 따로 있고, 근데 그것이 원래 주고 나머지가 이제 부란 말이에요 부도 아니고 그냥 기본이에요.
  근데 이게 그 5,000만원 가까이 예산에 1,600만원 정도가 부자재로 계약돼 있다는 게 도무지 납득이 안돼서 하는 소리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무튼 그,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박스값에 우리가 그 박스가 대부분일 거예요.
  아까 손상성 그 다음에 뭐죠, 그 조직물 이런 것들은,
○보건소장 구기희  격리돼서,
정종훈 위원    격리폐기물들은 이제 그 물량이 많지도 않고 그 한 달에 한 번 몇 달에 한 번씩 가져가잖아요. 
  그건 의미가 없고 크게 뭐 용기가, 근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그 방호복, 방호복이 부피도 크고 좀 무게 그것이 양도 많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거에 대한 어떤 그 킬로수 늘어가는 킬로수에 대해서 재계약을 하든지 뭔가 좀 이렇게 했어야지 박스값이 더 나가는 이 주객이 전도된 이게 말이 되냐 이거죠.
  박스 그 운반업체가 박스 생산업체 같아요.
  아무튼 제가 자료를 받아 보겠습니다마는 좀 뭔가 문제가 있다 아무리 코로나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 5,000만원이라는 혈세가 박스나 그 박스값으로 한 2,000만원 가까이 나간다는 현실이 좀 맞지 않는다 저는 그 점을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제 질문은 일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련해서 보건소장님 이하 보건소 전 직원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정종훈 위원님께서 그 의료폐기물 처리문제에 대해서 좋은 지적을 하셨어요.
  본위원이 들어볼 때 당초에 지금 대흥상사가 의료폐기물 처리 계약을 할 때는 당초 예산 선 게 얼마였죠, 당초에?
  코로나19 말고요.
  코로나19 감염병 관련된 의료폐기물 말고 당초에 저희들이 예산을 순수한 의료폐기물만 처리하는데 당초에 예산액이 얼마였냐 이런 얘기요.
  아까 자료 가지고 계시대요.
  좋아요, 그렇다면 순수하게 보건소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 처리를 대흥상사하고 계약을 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됐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런데 그 다음에 코로나19 관련해서 그 산출기초 보면 2,300만원을 추가로 또 예산이 확보가 됐죠?
  의회에서 승인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맞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보건소에서는 의료 저 코로나19 관련한 예산만도 2,000만원이 넘어요, 2,300만원.
  그렇다면 당초에 계약했던 대흥상사하고 변경으로 계약을 하든지 아니면 공모를 해서 예산이 몇 천 만원 늘었기 때문에 처리를 했다면 지금 정종훈 위원님 지적한 사항을 지적이 안 될 수도 있죠?
  원만하게 처리를 지금 못하신 것 같아요, 본위원이 볼 때.
  예산이 몇 천 만원 2,000만원이 훨씬 넘는 그런 막대한 예산을 당초에 적게 계약한 처리업자한테 변경이나 다른 계약 없이 그냥 그 분한테 처리를 했단 말이에요.
  지금 이걸 정종훈 위원님이 지적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제출 하시고 정종훈 위원님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보건소가 보건소 리모델링 관련해 가지고 효문화관리원으로 가서 지금 업무를 보시는데 특별히 지금 민원인들이, 보건소를 오시는 민원인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공식적으로 이렇게 뭐 들어온 민원은 없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다 보니까 좀 불편하시기는 하겠죠.
서명석 위원    예, 개중에, 개중에 보건소에 볼일이 있어서 가신 분들이 또 버스를 타고 효문화마을까지 찾아가는 그런 사례가 지금 빈번히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구보나 또 여러 각도로 동에 공문이라도 보내서 주민들한테 널리 알려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할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그 암환자 의료비 지원관계 이 문제는 이 먼저도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말 어려운 중구 주민들이 몰라서 지원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 의료수급자나 건강보험 가입자 중에 암환자 우리가 지원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데 문제가 정말 혼자 사시는 분들 어려운 분들이 지금 이런 제도가 있는지 자체를 몰라.
  그래서 보건소장님 이하 보건소 전 직원들은 중구소식지나 또 모든 매체를 통해서 이런 분들한테 알려줘야 해요.
  우리 건강증진사업으로 경로당 가서 어른들 건강증진 교육도 시키고 홍보도 하고 운동도 시키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럴 때마다 이런 얘기를 좀 해 주시라고 건강증진에 대한 것만 이렇게 가르쳐 주고 홍보해 줄 일이 아니라 주변에 이러이런 암환자가 계시면 현재 보건소에서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한 분이라도 더 어려운 분이 지원받을 수 있겠죠.
  또 지금 암환자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뭐 출산 장려 관계 또 여러 가지 보건소에서 지금 지원해 주는 혜택이 있어요.
  이걸 홍보계획을 별도로 이렇게 세부계획을 짜서 집중적으로 좀 홍보를 하세요.
  그런 그 팜플렛을 만들어서 건강교육시 경로당 또 혹시 가시면 전부 하나씩 나눠드리세요.
  그러면 한 분이라도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게 바로 중구 주민들을 위한 거 아닙니까.
  간혹 보면은 국비나 시비가 지원 오는 것도 다 못쓰고 반납하는 게 있더라고요.
  불용액 처리하는 게, 이런 것은 조금 소장님께서 관심 있게 보시고 개선을 하셔야 될 겁니다.
  그 다음에 그 제가 알기로는 이제 자살예방하고 관련해서 좀 물어보겠어요.
  OECD 국가 중에서도 제일 자살건수가 많은 게 우리나라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우리나라 중에서도 자살건수가 제일 많은 게 대전입니다, 맞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2020년하고 21년 자살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좋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중구 관내에서 78명이,
서명석 위원    몇 명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중구 관내에서 78명 똑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금년 것 아니면 작년까지 포함해서.
○보건소장 구기희  20년도입니다, 20년도 하고 19년,
서명석 위원    금년에,
○보건소장 구기희  금년도 것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 그러면 2020년도,
○보건소장 구기희  19년도 78명, 20년도 78명.
서명석 위원    예, 90명이 넘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자, 자살하는 사람의 자살하는 이유는 없겠죠, 있겠지만 저희들이 하나 하나는 모르지만 바로 이 문제입니다.
  지금 2019년, 20년 해서 90건이 넘는데 정말 이 생명이 아까운 생명이 90명이나 자살을 했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책임이 보건소장님한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이든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우리가 최선을 다 해줘야 한다 이런 얘기예요.
  자살 할 때는 사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책임은 없습니다만 없다고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업무가 보건소장님한테 업무가 맡겨져 있고 보건소장님은 책임을 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언론매체고 전 의료기관이고 우리 보건인력을 총 동원해서 이 자살예방에 대해서는 왜 필요한지 한 분의 목숨이라도 귀하게 생각하고 우리가 예방을 해서 살려야 됩니다.
  지금 본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 자살건수가 제일 많은 게 우리 대전이다 그것도 중구에서 벌써 2019년, 2020년 90명이 넘는 자살건수가 있다 발생했다 지금 아마 위원님들도 통계숫자 보고 깜짝 놀라셨을 거예요.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여기 있는 장기적인 대안을 또 단기적인 시급한 대책을 꼭 세워서 실천을 하셔야 될 겁니다.
  다음에는 그 치료, 치매치료 예방에 대해서 좀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본위원이 많이 이렇게 어르신들 만나 보면 이렇게 좀 치매가 의심스러운 이런 분들이 어르신들이 많아요, 관내에.
  자료 보니까 616명의 대상자를 지원해 줬는데 무엇보다도 현 시대에 이게 우리가 긴장해야 될 문제가 치매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치매환자 한 명이 있으면 전 가족이 올스톱이에요.
  정말 가족으로서는 불행 중의 불행입니다.
  이 치매환자 발생예방에도 보건소장님께서는 각별한 신경을 써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김옥향 위원님, 정종훈 위원님께서 그 보건소 주요의료장비 보유현황하고 이용실태 의료장비 구입 및 교체내역을 말씀하셨어요.
  근데 본위원도 상당히 동감을 합니다.
  2021년도에 그 보건소에 의료장비 보유현황 이용실태를 보니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의료장비를 구입했는데 이용자수는 한 사람도 없어요.
  몇 종류를 빼고서는, 뭐 자동분석기하고 이런 것들은 검사실에서 필요하니까 검사장비니까 사용을 하지만 이 수십 가지의 의료장비를 구입했는데 정말 활용도는 제로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여기 이용자 0으로 나와 있는 건 지금 코로나 특수상황이기 때문에요 일반 민원인들 내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서명석 위원    어쨌든 지금 그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고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이건 사실일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이 문제에 대해서도 예산낭비가 아닌가 꼭 필요한 것은 의료장비는 구입해야 돼요.
  본위원은 우리 중구 보건소 의료장비는 적어도 병원급은 돼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중구 보건소장님이나 중구 보건소를 믿고 우리 중구 주민들이 보건소를 찾아가서 몸을 맡기고 건강하기 위해서 노력할 거 아닙니까.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의료장비를 구입해 놓고 이용자수는 하나도 없다 제로다 이 문제는 한 번 더 앞으로 업무추진 하는데 검토를 좀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의료장비구입하고 교체내역을 보니까 2020년도, 2021년도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했습니다만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가 8,300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아까 보건소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걸 들어보니까 이건 어쩔 수 없이 한 거다, 세부적인 내용은 얘기 않겠습니다.
  그렇게 답변하셨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사정이 있겠죠, 그러나 소장님 잘 들으셔야 돼요.
  예산 집행권한은 보건소장한테 예산이 서 있어요, 의회에서 승인해서 보건소장이 집행권자다 이런 얘기예요.
  위에서 아무리 얘기하고 부당한 명령을 하더라도 보건소장님은 그걸 들으면 안 돼, 그런데 지금 본위원이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이건 여러 가지 절차상 아무리 허락했다 하더라도 집행권한자는 누구예요?
  소장님이에요, 소장님이 다 책임 있는 거요.
  옆에서 5개 구 보건소가 다 하기로 했으니까 또 어디서 누가 이렇게 공문으로 이렇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 해도 보건소장님은 책임을 져야 되는 거요.
  이 문제가 앞으로 또 재발해서는 안 돼요.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잠깐 하실 말씀 있어도 좀 기다리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본위원은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 2020년 3월 12일자에 8,300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자료를 보니까 수의계약을 했어요.
  당초에 보조내시 내려온 것부터 공문부터 집행까지 관련 자료 일체를 정식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보건소장님께서는 지금 말씀하신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 잘 정리해서 위원님들께 행자위원님들께 전부 다 배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떤 것을 뭐 문책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내용을 좀 위원님들이 살펴보고 어떤 사정에 사유로 인해서 이렇게 부당하게 실효성도 없는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를 구입했나 확인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어차피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을 하려면 위원님들이 알아야 돼요.
  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그 코로나19 관련해서 또 보건소 당면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중구 주민의 건강관리, 건강증진을 위해서 구기희 보건소장님 그리고 보건소 전 직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본위원은 항상 그런 애틋한 마음과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중요한 질문들이 몇 가지가 나왔습니다.
  지금 행자에서 꼭 그 체크해 볼만한 이제 그런 부분 그리고 계약관계나 이런 부분도 한 번 더 살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좀 나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소장님께서 잘 면밀히 잘 살펴보시고 물론 위원님들께도 지금 자료가 갈 거라서 어떤 말씀들이 있으시겠지만 현장에서 업무 보시는 분들께서 좀 더 정확히 아실 거 아닙니까?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하고 조정해 갈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는 두 가지만 좀 여쭤 보겠습니다.
  우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짚으려고 그랬었던 건데 684페이지에 인터엠음향정보통신 관해서 아까 이제 위원님의 질의가 있으셨어요.
  근데 지금 저희가 하도급 계약하는 것은 불법인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계약은 구청이랑 했는데 그 계약 관계자가 다른 업체에다가 업무를 넘긴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불법인 거잖아요?
  예, 불법입니다, 그거 불법이에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예전 작년에 행감 때인가요, 그때도 이와 비슷한 지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좀 건의 드리고 싶은 건 물론 이것은 저희 보건소 직에서만 수행해야 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저희 감사실에서 좀 능동적으로 감사를 하셔서 사전에 문제되기 전에 조정들을 좀 해 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번 행감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보니까 이게 하도급계약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업무들이 몇 가지가 좀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만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감사실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은 아까 보건소장님 말씀이 맞으시거든요.
  이게 그 계약관계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라고 사업 그 뭐라고 그러죠?
  사업장등록증이나 이런 부분이 서류상 채워진다고 그러면 사실은 관에서 아, 업체를 선별해서 계약하겠다 라고 할 수 없다 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러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씩 점검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 인력이라든가 아니면 담당업무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이런 업무를 지금 맡고 계신 분들 쪽에서 부서 쪽에서 좀 더 면밀하게 수행을 해야 되는 업무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지금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맨 처음에 뜨는 팝업이 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최근에 안 들어가 봐서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세요?
  이런 부분은 좀 체크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 보면 아직까지 팝업 첫 번째 팝업이 하나밖에 없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에요.
  그리고 임시이전 안내 이제 올라오네요.
  근데 이것은 사실은 붙박이로 있어야 되거든요.
  팝업창에서 이렇게 변경되는 게 아니라 왜냐하면 보건소를 위치를 알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은 보건소를 찾아서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지금 저희가 업무 뭐 잠정중단 안내나 이런 것은 그냥 팝업창에 그냥 붙박이로 딱 붙어 있는 게 맞다 라고 보여집니다.
  맨 처음에 지금 코로나가 떠요.
  그리고 한참 있어야 이제 보건소 이전이라든가 지금 보건소 업무를 못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거든요.
  근데 이건 적절치 못한 것 같아요.
  이거 잘못 알고 가시는 분들 적지 않으실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섬세하게 저희가 어떤 업무변경이 있으면 무조건 웹페이지나 이런 부분들 홈페이지들 관리를 한 번씩 체크를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이 부분은 기획공보실이 좀 잘못한 부분이 있어요.
  이게 보건소에서 이전이라든가 아니면 업무가 잠정적으로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더군다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건소에 대해서 정보요청을 하겠습니까, 현장 아시는 분들은 현장으로 가실 거예요.
  그러면 제일 많이 눈에 띄는 건 사실은 현수막입니다.
  여기 중구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터넷 뭐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든 뭐 이렇게 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식지라든가 아니면 현수막을 좀 걸어서라도 업무가 지금 원활치 않다 라는 것은 체크를 한 번 했어야 되는 게 맞다 라고 보여집니다.
  예, 그리고 지금 우선은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죽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좀 체크를 해 봐 주시는 게 맞다고 보여지고 그리고 하나 더 이번에 제가 경관심의위원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보건소 리모델링하는 그 내용을 좀 봤어요.
  근데 안타까운 게 지금 여기 보건소가 32년 됐죠?  올해로.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27년,
○위원장 안선영  27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제가 알기로는 1989년에 개소한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94년도에,
○위원장 안선영  94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사실은 이번에 경관심의하면서 그 경관위원들의 공통된 의견 중에 하나가 이건 리모델링 케이스가 아니라 재건축을 해야 되는 케이스라는 의견이었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이 또한 재정낭비라는 거예요.
  이게 중구청에서 뭐 중앙정부에다가 사업요청을 해서 국·시비 보조를 받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은 이건 국·시비 보조를 리모델링에 받을 게 아니라 재건축에다 받아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지금 경관심의위원들께서 많이 뭐 장애인 뭐 올라가시는 루트나 뭐 이런 부분들을 다 살펴보고 계세요.
  그리고 컬러감이나 이런 것도 다 보고 계세요.
  근데 우선은 제대로 좀 세워놓고 그 다음에 해야겠죠.
  그러면 리모델링도 필요 없었을 거예요.
  그러면 26억, 27억 이런 예산도 굳이 안 들어가도 되죠.  
  그 예산이 좀 더 모였다 그러면 땅 매입 좀 더 해서 넓혀서 국·시비 보조 받아서 좀 더 많은 국·시비 보조 금액과 좀 더 넓고 깨끗하고 쾌적한 그런 보건소 환경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사실은 이게 이전비용까지 지금 자료를 다 받아보고 있어요.
  근데 좀 속이 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돈은 돈대로 들이고 결국에는 그냥 몇 군데 화장 고친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선 좀 안타깝고 그리고 지금 뭐 지금 보면 이제 자료를 잘 준비해서 보내주셨어요.
  근데 이제 이런 부분을 보면 다 필요 없는 예산이 들어간 거죠, 그렇죠?
  이게 그냥 재건축, 저기 뭐야 재건축이나 이런 부분으로 해결이 됐으면 이거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전기시방서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게 지금 수의계약을 한 거죠?
  전기쪽은, 예, 수의계약 건인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자료는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고 여기 구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지금 보건소가 올라타 있는 입장이라서 이것은 집행부에서 정신 차리고 좀 해야 된다, 기획공보실 내지는 회계정보과 내지는 감사실 내지는 전반적으로 지금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방송보고 계신 부서에서는 정신들 좀 차리시고 일을 하셔야 된다, 이게 지금 리모델링 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는 지금 4년째 이건 리모델링건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저희 소장님께서는 정확히 알고 계실 겁니다.
  이거 리모델링 건 아닌데 그냥 계속 사업신청 하고 그것을 자랑삼고 있어요.
  문제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대체 의회에서 얘기하는 의견이 어디까지 되고 어디까지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거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사업들이에요.
  근데 이것을 너무 근시안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라는 아쉬움이 좀 큽니다.
  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하고 저희 보건소 직원분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어떤 뜻인지 아실 거고 오늘 행감에서 위원님들의 좋은 지적들 계셨기 때문에 많은 부분 업무에 반영해서 수정 보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3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과 위원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1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안선영  최상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최상훈 원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 여러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70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관리원 시설물 유지보수 집행내역에 보면 위에서 네 번째, 세 번째 식당 무인 발매기 네트워크 공사해서 이 금액이 얼마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잠깐만요, 705쪽.
김옥향 위원    705쪽에 식당 무인 발매기 네트워크 공사 금액이 얼마입니까, 지출금액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아, 지금 2020년도 지금 우리가 거기 식당 무인 발매기 네트워크 공사를 있잖아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여기 지금 우리가 단위가 원으로 돼 있는데 이 자료작성에서 지금 착오가 있어 가지고 이 단위가 지금 천원단위거든요?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읽어보세요, 단위대로 읽어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이게,
김옥향 위원    원장님, 이거 단위 잘못된 것 인정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렇게 중요한 저기 행정자료를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제출하면서 어떻게 이런 것까지 이렇게 오기를 합니까.
  언제까지 오타하고 오기하고 누락하고 할 거예요?
  3년 내내 지적하고 있잖아요.
  과장님, 원장님 결재 안 맡고 올립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죄송합니다.
  저희가 미리 봤어야 되는데,
김옥향 위원    뭐가 이렇게 바쁘셔 가지고 이런 거 누락하는 거예요.
  이게 의례적으로 매년 숫자만 입력하니까 이런 결과가 있는 거라고요.
  확인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712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뿌리공원 시설물 확충 및 유지보수 현황에 보면 이 보수업체가 지금 타 지역이나 타 구가 지금 현저하게 많은데 이게 중구민의 혈세로 집행되면서 최소한 중구 소재지에 있는 업체로 선정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건이 안 된다면 대전 관내는 또 좀 이해할 수 있어도 어떻게 저쪽 은산면 뭐 영등포 뭐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뭐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사항 맞고요.
  저희가 또 공사할 때 지금 우리 관내업체를 최우선적으로다가 고려를 해 가지고 수의계약 할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업체가 이런 그 인허가나 이런 게 구비되지 않은 업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관외업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원장님, 관광안내소 전광판 모듈 수선정비를 어떻게 구미에 있는 업체로 선정한 거죠?
  이게 행감 때마다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사항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냥 들으시는 걸로 끝나지 말고 실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좀 말씀 드리면은 지금 우리가 LED전광판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전광판의 같은 경우는 그 표출 하는 것하고 화소수하고 대비해서 그게 기술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유지관리가 엄청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고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추가 금액적인 소요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것 고려하다 보니까 좀 특허를 냈다든가 아니면 이쪽에 좀 일가견이 있는 업체를 우리가 유지관리 측면에서 좀 활용을 하다 보니까,
김옥향 위원    되도록이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원장님 중구 관내업체로 선정해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소상공인들이 이래서 힘든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714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 화장실 현황에 부기 기준이 이게 뭡니까?
  여기 보수일자를 보면은요, 9월 달, 10월 달, 9월 달 죽 가다가 7월, 6월, 4월 이렇게 부기를 해 주셨어요.
  이게 어떤 순으로 기준을 두고 부기를 하신 건지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우리 뿌리공원에 화장실이 지금 3개 있잖아요, 이제 3개 있다 보니까 그 화장실별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일자가 그 순서대로 나열돼야 되는데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날짜대로 하는 게 원칙 아닌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뭐 위원님들 그,
김옥향 위원    부기 기준이 뭐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행정사무감사 보실 때 보기 편안하게 우리가 작성해 주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2020년도에는 9월, 10월, 9월, 7월 죽 이렇게 나열했고 2021년도에는 또 1월부터 죽 10월까지 나열이 돼 있고 진짜 이 행정감사자료 볼 때마다 진짜 행정을 전문 그 행정가들이 이렇게 한다는 게 저는 이게 기초적인 거 아닙니까, 그죠?
  오타 나고 오기에다 오타에다 누락에다 이것은 옳지 않아요.
  성의 없이 작성하시지 말고 원장님, 행정기준이 뭔지 기본이 뭔지 무엇인지 먼저 숙지하셔서 자료제출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잠시만요.
김옥향 위원    예.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방금 김옥향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정확하게 최상훈 원장님께서 답변을 안 하셨어요.
  이게 뭐 어떤 걸로 됐다 라는 거죠, 지금?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게 부기가 됐다 라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이제 김옥향 위원님은 그 저기 보기 쉽게 일자별로 지금 정렬이 돼야 되는데 정렬이 일자별로 좀 안 돼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위원장 안선영  그럼 이건 무슨 뭘 기준으로 이게 정리가 된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제가 지금 생각하기로는 우리 화장실이 이제 3개가 있기 때문에 그 화장실 위주로다가 지금 작성하지 않았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김옥향 위원    화장실 위주도 아니죠.
○위원장 안선영  화장실 위주라는 게 어떤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뿌리공원에 이제 화장실이 3개가 있잖아요.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화장실 개수를 아까부터 여쭤보는 게 아니고 화장실을 그러면 넘버링을 하시든가 1번, 2번, 3번 화장실 딱 정리를 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화장실에 대해서 기준이 들어가든가 지금 그거에 대한 기준도 없고 그리고 뭐 화장실 뭐 날짜별도 아니고 그래서 지금 김옥향 위원님이 물어보시는 건데 이것을 뭐 위원님들 보시기 편하게 정리를 해 드렸어야 됐다고 답변을 갈음한다고 그러면 지금 이건 정상적인 지적을 하고 있는 건데 이게 누군가가 그냥 내용을 모르고 듣는다고 그러면 의원들 입장에서 정리가 안 돼 있어서 지적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지금 이거 보면 화장실이 3개라는 구분도 안 돼요.
  어떤 게 화장실이 3개라는 뜻으로 지금 기입을 해 놓은 겁니까?
  아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래서 제가 지금 정리를 위원님들 보기 쉽게 알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잘못했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끝나는 겁니까?
  그렇게 대답하시면 끝나는 건가요, 혹시?
  지금 여쭤봤는데요.
  그렇게 대답하면 답변이 다 끝나는 건지 제가 물어봤습니다.
  원장님 답변을 하기 싫으시죠?
  지금 태도가 그러신 것 같은데 답변하기 싫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답변 했잖아요. 
  왜 답변을 왜 안 했어요, 지금
  지금 작성을 지금 일자별로 안 됐기 때문에 일자별로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됐다, 그렇게 죄송하다고 얘기했잖아요.
○위원장 안선영  화장실 3개는 어디에 표시가 돼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 표시가 안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잘못했다고 그런 거 아니에요 이거.
  작성이 위원님들 보실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위원장 안선영  아, 말뜻을 진짜 못 알아들으시네, 차라리 과장님을 좀 앞에다가 세워서 답변을 들어야 되나 이거 어떡해야 되죠?  예?
  그 말이 아니잖아요 최상훈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기 김옥향 위원님은 그럼 제가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거?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작성이 저기 일목요연하게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됐다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죄송하고 그 얘긴 앞으로 할 때 잘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김옥향 위원    정회하고 다시 작성해 오실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그렇게 해 드릴게요.
  해 달라고 그러면 그렇게 해 드릴게요, 예.
○위원장 안선영  아니 지금 어디 도떼기시장 오셨어요?  지금?
  대답하는 태도가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김옥향 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원장님, 제발 한 번이라도 제대로 답변하시는 거 한 번 볼게요.
  뒤에 식구들 고생시키지 마시고, 잠깐 정회하겠습니다.
  정회하고요 그 사이에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답변태도를 하실지 좀 정리를 좀 하고 들어오세요.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한 후에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답변태도도 똑같으시다 그러시면 원장님 나가셔야 돼요.
  다른 분이 답변하셔야 될 거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17분 감사중지)

(14시27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님, 계속 질의하실 거죠?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그 부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앞으로 작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제2뿌리공원에 문중 성씨조형물 추가계획서 자료를 요청했어요.
  근데 이 자료가 좀 부실해서 다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한 장에 이렇게 해 가지고 오셨는데요, 여기는 사업기간, 연차사업인데 사업기간도 없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문중, 저기 저희 것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 듣는 얘기라.
김옥향 위원    아, 이거 문화체육과.
  일단 본위원은 이상 질의를 마치고 이따 또 다시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페이지 706페이지에 2021년 시설물 유지보수 집행내역 중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완료사업 일부 수정공사 집행결의에 대한 지출액 413만 6,000원이 있어요.
  이 사업이 찾아봤더니 2020년 2회 추경에 한 번 올라왔었던 그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 중에 일부분인데 이 효문화마을관리원에 이 작품을 설치했던 그 내용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706페이지,
조은경 위원    예, 보수내역.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공공미술 외부에서 한 거 얘기하는 거예요?  
조은경 위원    예, 이게 어떤 내용인지 우선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여기 우리 그 효문화마을관리원 그 밑에 보면은 지금 항아리 그 설치해 놓은 게 있어요.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공사한 거 그 얘기거든요.
조은경 위원    이게 이 사업이 완료된 시점이 언제죠?
  5월쯤 아니었어요?  2021년 5월?
  그러니까 사업완료가 5월쯤인 걸로 알고 있어요, 5월 맞죠?
  예, 5월에 사업이 완료됐는데 지금 보수일자가 8월 달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3개월 정도 돼 가지고 이게 벌써 이렇게 보수공사를 해야 했는지 이게 의문이 가서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게 지금 그 항아리가 지금 그 전에는 그 이렇게 원, 타원식 앉는 게 타원식으로 돼 있었어요.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사용하시던 분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좀 같이 나열을 해놔야 되는데 그렇게 굽어가지고 앉기도 좀 불편하고 이제 그런 민원이 우리가 이제 얘기가 들어와 가지고 그것을 위치를 그 다시 수정한 거거든요.
조은경 위원    처음에 그러면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계획은 당초에 있던 자리였었던 거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근데 민원 때문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그게 좀 불편, 예술적인 감각은 있을지 모르지마는 사용에는 좀 불편하다 해 가지고,
조은경 위원    그럼 이것을 설치할 때 작가들의 또 처음에 계획했던 의도하고 또 벗어나는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그러니까 그 위치만 좀 우리가 바꿔준 거죠, 그러니까 위치만 앉기 편하게.
  그리고 밑에 조금 흙 속에, 흙 위에 그것을 해 놨기 때문에 사람들이 앉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닥에다가 흙을 안 묻게끔 그 활석 깔아주고 잔디 입혀 가지고 이제 그 보완을 해 주고요.
조은경 위원    이거 원장님, 당초 그 완료된 사진 있죠, 변경 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있을 겁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사진 첨부하시고 변경한 사진 첨부하시고 당초 이 사업계획서랑 변경하게 된 연유 또 완료 사업 내역서에 대한 추가자료 좀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리고 페이지 714쪽 보실게요.
  좀 전에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께서 관내 업체가 아닌 타 업체를 이렇게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뭐 특별한 사항이라든가 그런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요.
  족보박물관 화장실 화장지 구입을 은평구 진흥로 업체에서 구입을 하셨어요.
  족보박물관 화장실에 들어가는 화장지는 뭐 특수한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제가 이게 정확한 것은 자료를 한 번 받아보고요.
조은경 위원    원장님 뒤에 자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여기 지금 녹색사랑으로 돼 있는 게 이제 그 나라장터에 녹색제품 판매하는 건데 그것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파악해야 되는데 죄송하지마는 좀 시간을 주시면은 저희가 그걸 한 번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녹색제품 구입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대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자료도 좀 부탁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리고 위에 족보박물관 3층 화장실 자동분사기 구입에 대한 내용도 그렇게 된 건가요?
  녹색제품 구입의 어떤 일환으로 양천구에서 구입하게 된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희가 기본적으로다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이제 하거든요.
  아까도 이제 전광판 말씀했지마는 전광판 설치는 그 외주 저기 우리 관내에 없었기 때문에 이제 그 타 시·도에 있는 업체를 사용했고 근데 그게 고장 났을 때는 설치한 업체밖에 또 우리가 위탁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특수성이 아니면은 우리가 우리 관내 업체만 사용하는데 이것은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별도 자료 가지고.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김옥향 위원님께서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지금 이거 화장지요 대전 대리점에서 구입을 했는데 본사가 양천구로 돼 있대요.
  근데 우리는 이제 대전 업체,
조은경 위원    아, 화장지 본사가 은평구 진흥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본사가,
조은경 위원    판매처는, 분사기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족보박물관 2층 분사기가 그렇게 양천구인데 우리 대전 업체를 사용했는데 본사가 양천구로 돼 있어 가지고 이제 그 본사명의로다가 하다 보니까 그렇게 돼 있고.
조은경 위원    이 화장지 구입에 대한 자료는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도 저기 부기 기입에 대해서 몇 차례 말씀하셨는데 여기에도 그래요, 지금.
  공종화장실이 있고 공중화장실이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것은 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백번 저희가 잘못했다는 걸 말씀 드리고요.
조은경 위원    너무 불성실한 자료 같아요, 이번에 효문화마을관리원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오·탈자가 있다는 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다음 자료에는 좀 신경 좀 바짝 써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죄송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제 질문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자료요청한 해 드린 것 좀 바로 빠른 시일 내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그 페이지 704페이지 보면은 효문화관리원은 폐쇄 그 효문화마을관리원 매점 수지현황하고 뿌리공원 매점 수지현황을 좀 보겠습니다.
  효문화관리원은 뭐 폐쇄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매출이 일어나지 않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근데 그 밑에 보면 뿌리공원 매점은 오히려 2020년 대비해서 늘었어요.
  그 이 어떤 이거에 대해서 어떤 저간의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늘었죠?
  21년도 10월까지인데 10월까지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늘었단 말이죠.
  물론 2020년도 코로나 국면이 지속됐긴 했지만 어떤 경유로 해서 이렇게 매출이 일정 부분 늘은 건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저희가 자료,
정종훈 위원    매출이 전년도 대비해서 한 20%, 10월까지임에도 불구하고 20% 정도 늘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지출도 늘겠죠, 원자재 그 구매금액 때문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효문화관리원 매점을 말씀하시는 거죠?
정종훈 위원    아니, 아니요 그 밑에 뿌리공원.
  효문화관리원 매점이야 뭐 당연히 폐쇄를 했으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뿌리공원 매점.
정종훈 위원    예, 올해 같은 경우는 오히려 작년 대비해서 코로나방역 관리가 방역이 더 강화됐고 했는데 여기서 한 20% 가까이 매출이 늘은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알다시피 이제 뿌리공원은 저희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뿌리공원 개방을 하고 있고 작년도에 이제 코로나가 발생해 가지고 뿌리공원은 작년도에는 좀 우리가 저기 임시 저기 폐업을 한 게 있었어요, 휴업을 해 가지고.
  그게 작년도에는 2월 24일에서 4월 20일까지, 그리고 6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부분적으로 이제 휴업을 했다가 매장을 했기 때문에 하고 2021년도는 뿌리공원은 계속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단지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축제기간 일부만 그렇게 했던 경우지 실질적인 건 다 열어놨거든요.
  그러니까 뿌리공원은 작년도 보다 저기 더 열어놨다 작년도에는 임시휴장을 두 번 했었는데 이번엔 축제 동안에 며칠만 좀 우리가 저기 했던 거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올 여름쯤이 더 굉장히 그 방역이 좀 강화되지 않았습니까?
  대전시 전체 차원에서 올 뭐 7월, 8월 이때가 급속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렇죠, 그런데 야외활동은 우리가 그렇게 그 마스크를 착용한다든가 아니면 개인 간의 거리를 몇 미터 둬라, 이제 그런 규정 있지 시설자체를 폐쇄하는 건 아니었거든요.
정종훈 위원    그런 사유가 있었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우리가 그 사항 봐 가지고 2월 달하고 6월 달 부분적으로다가 저기 그 휴업을 했었는데,
정종훈 위원    이게 좀 이해가 안 돼서 작년이나 올해나 크게 다른 사항 같지 않은데 매출이 한 20% 증대 됐길래 뭐 공무원 여러분께서 열심히 매출 증대를 위한 어떤 뭐 노력을 했나 해서 궁금해서 한 번 여쭤본 거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런 사항입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고요, 지금 우리가 그 바깥 외부청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 그 뿌리공원 그 지금 자체적으로 외주를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직원들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정종훈 위원    평상이나 이런 데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 청소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그 일반적으로 이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기간제근로자하고 지금 희망근로자 그리고 일자리 하시는 분들,
정종훈 위원    그 외부에 자원봉사단체에서도 가끔 지원 나오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이제 뿌리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정종훈 위원    예, 뿌리공원 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리고 자원봉사도 최근에 한 적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적십자봉사에서 한 번 한 적 있죠?
  얼마 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자원봉사.
정종훈 위원    그런 거 하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 자원봉사는 실질적으로 올해 딱 한 번 한 겁니다.
  왜냐하면은 우리가 저기 코로나 때문에 그 다수의 주민들을 모이는 거에 대해서 좀 상당히 그렇게 좀 편한 마음이 아니에요.
  이제 그래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이제 이번에 낙엽이 워낙 많이 떨어져 가지고 배수로 같은 게 다 채워져 있어 가지고 우리 기간제 근로자로만이 하기가 좀 어려워서 이렇게 자원봉사를 활용했습니다, 이번에.
정종훈 위원    그것을 요청을 한 겁니까, 아니면 그쪽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우리가 이제 이런 사항이 있다는 것을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이제 그렇게 좀 한 겁니다.
정종훈 위원    예, 잘 알겠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그 효문화마을관리원하고 뿌리공원 시설물 유지보수 집행내역을 좀 보니까 그 가나공사라는 데가 이게 업종이 뭐예요?
  이 자주 등장 하는데 지금 언뜻 봐서는 보면은 뭐 그 뭐 수선업체 같이 보여요.
  지금 이렇게 거의 모든 걸 망라해서 다하고 있거든요 지금?
  어떤 설비업체 같은데 이 설비업체죠?
  설비업체인데 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것도 하는 전천후식 마치 그 뿌리공원 효문화관리원에 어떤 부설 그런 업체같이 하나의 부서같이 보이는 시설팀 같이 보이는데 정확하게 이 업체의 그 성격이 어떻게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우리가 수의계약 해 가지고 하다 보면은 이제 그 아마 위원님들 아마 동감하실 건데 어떤 업체를 일을 시키면은 깔끔하게 아주 뭐 얘기 안 나오게끔 잘하시는 분도 있고 어떻게 시키면은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업체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을 시키면서 신뢰감 있게 좀 일을 잘하고 또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좀 잘 들어주기 때문에 그 자격조건이 똑같다면은 그쪽으로 이렇게 활용하는 면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근데 이 업체가 뭐 큰 금액을 수주하는 건 아니고 자질구레한 뭐 몇 십 만원짜리부터 몇 백 만원까지 지금 하고 있는데 근데 뭐 모든 뭐 심지어는 앵글까지 짜고 다 하고 있어요.
  무슨 배관도 하고 설비도 하고 또 앵글도 하고 또 보면은 하여간 잡종수선은 다하고 있는 그런 업체 같아요.
  그 정확하게 이 업체 성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종합설비업체고요 이제,
정종훈 위원    설비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설비업체가 뭐 저기 앵글도 짜고 해서 이해가, 물론 뭐 전혀 유관 관련이 없다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마 저도 여기 있지마는 그 현장은 직원들이 가장 잘 알거든요.
  그래 저희 직원들이,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어느 업체 일 잘한다고 그러면은 거의 직원들한테,
정종훈 위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까 조은경 위원님이 질문하신 그 아까 무슨 뭐라고 했죠, 그거 저 미술품 그 부분 수정하는 것도 이 업체가 한 겁니까?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나중에 그 개선하는 작업, 작업 개선 한 것 예.
정종훈 위원    설비업체니까 뭐 급탕, 배관 뭐 이런 것들은 당연히 그쪽 전문으로 할 수 있는데 이 업체가 뭐 제 지역구에 있는 유천동에 있는 업체인데,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뭐 이 업체 통하면 일도 잘하고 그 다음에 기민, 아주 빠르게 조치가 된단 얘기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직원들이 일을 이렇게 같이 하면서 좀 편하게 하고 좀 신뢰감이 있다 해 가지고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화장실에 철거 마감공사가 설비업체가 이런 것도 하고 하여간 뭐 전천후 다목적 업체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 잡종수선 업체, 잡종수선에 아주 특화된 업체 같습니다, 보니까.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지난 10월 그 임시회 회기 중에 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현장 방문한 자산정, 현장방문을 했거든요.
  그래서 보수한 부분을 살펴봤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큰 예산이 소요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서까래 교체해서 철거하지 않고 존치해서 보수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어차피 그 보수를 했기 때문에 자산정 주변에 그 잡목들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 부분은 지금 아직 처리는 안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이제 김옥향 위원님이 다녀가셨다는 말씀 듣고요.
  저도 이제 가자마자 그쪽에 신경을 좀 많이 썼어요.
  이제 그러한 의회하고 계속 그런 얘기가 있었고 근데 그 위에 지붕을 하다 보니까 밑에 또 그,
김옥향 위원    바닥.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앉는 데, 앉는 데도 상당히 부실해 가지고 나름대로 직원들하고 이렇게 얘기해서 협의를 해서 최대한 그렇게 좀 안전이 최고기 때문에 그렇게 했더니 또 경관이 또 가려지더라고요.
  이제 거기가 거기 계속 그 나무가 크니까 이제 앞에 좀 가려가지고 그걸 보려고 그랬더니 아시다시피 경사지가 엄청 심합니다, 거기 밑에가.
  그래 나무를 함부로 이렇게 제거하면은 그 하천관리사업소나 이제 이런 데 좀 그 위험이 재해 또 다른 재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저기 더 한 번 전문가 쪽으로다가 한 번 보고 이렇게 좀 하고 단지,
김옥향 위원    예, 가지라도 좀 쳐 주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시야가 가려진다 이것은 같이 공유하고 우리가 그걸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그 이제 주변 계단이라든지 바닥 아까 말씀하신 앉는 의자 부분까지도 깨끗하게 정비해서 주민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정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요즘에 뿌리공원을 하루 찾는 인원이 얼마나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평일날은 한 1,000명 정도 되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휴일날은 한 2,000명 정도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매점은 운영을 하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매점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잠깐 빠트린 사항이 있어서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지금 효문화 아까 뿌리공원 둘레길 지금 현재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사실상 이제 그 둘레길이 우리 뿌리공원 위주로 지금 작업을 하고 있지마는 공사는 이제 건설과에서 하는 거거든요?
  이제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 진행사항을 저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제 설계가 끝나 가지고 뭐 이렇게 하는 지금 실시설계를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아마 내년초까지 설계가 끝나야지만이 이제 공사가 시작될 것 같아요.
  그거 정확한 것은 건설과가 잘 알 겁니다.
정종훈 위원    내년초에 설계용역이 끝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내후년말에 이제 준공 예정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지금 김옥향 위원님 질문하신 자산정 쪽도 코스에 들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들어갑니다.
  그것도 같이 그래서 저희가 같이 연계해서,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경관조명이 아니 조망이 지금 그 우리 전에도 가 봤지만 거기 나무를 치지 않으면 그 앞에 있는 뭐 작은 호수가 안 보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자산정을 기왕에 철거 안 하고 그 높이가 있잖아요, 그죠?
  계단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높이가 있죠.
정종훈 위원    자, 그러면 거기 공간도 크고 그러면은 앞에가 시야가 안 트이면은 또 그게 의미가 또 일부 없어요, 그냥 쉬는 공간이나 거기 제가 볼 때는 쉬는 공간 보다는 이제 경관조망 하는 게 더 훌륭해질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아까도 이제 김옥향 위원님이 말씀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고민한다는 게 그거거든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이제 그 둘레길 작업도 들어가고 그러면 어차피 거기 좀 손을 봐야 돼요.
  왜 그러냐면 보면은 그 둘레길 작업하고 우리 그 정자에서 이제 내려 볼 수 있는 그 하고 같이,
정종훈 위원    거기 앞에가 이제 그 호수가 있기 때문에 그 경관이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무가 지금 큰 나무들이 가려져 있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이제,
정종훈 위원    가파르고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좀 갇혀있다시피 하니까 그렇게 사람 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지금 현재는.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근데 거기가 제가 볼 때는 전에도 그랬지만 뷰포인트 될 거예요, 뷰포인트가 될 건데 차라리 지난 자산정을 철거 안 하고 이렇게 된 마당에는 오히려 지금 유지보수하는 게 훨씬 잘 됐다고 보여집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그때도 이제 철거하는 거보다 이제 축소해서 한다는, 하려고 그랬던 거고요 저희가 볼 때는 이제 거기 이제 큰 웅대하고 크지마는 거기 맞춰 가지고 이제 유지관리가 어려우니까 좀 소규모적으로 지어 가지고 하려고 했던 사항인데,
정종훈 위원    그것은 옆에 조그만한 평상처럼 한 3,000만원짜리 콤팩트형으로 하시려고 했던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이제 그런데,
정종훈 위원    지금은 이제 그 높이가 있으니까 경관조망 거기까지 올라, 이제 거기까지 사람들이 잘 안 갔던 곳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맞아요.
정종훈 위원    근데 이제 앞으로 코스가 개발이 되면은 거기가 뷰포인트가 될 거라고 저는 전망을 해요. 
  그러기 때문에 왜냐면 거기서 그 호수가 딱 정면에 내려다 보이잖아요, 지금 나무가 가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부분에서 근본적으로 뭔가 좀 조치를 좀 취할 필요가 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지금 그 같이 이렇게 고민해 가지고 지금 저희도 지금 그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뭔가 분명히 지금 가리고 있다 그러니까 그걸 어떤 방식으로 정리할 건가는 그 둘레길 조성하는 것하고 같이 연계해서,
정종훈 위원    같이 맞물려서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저희가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래서 저는 뭐 종합적으로 연계해서 추진하라고 좀 말씀드리려고 저 추가로 질문 드린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 자산정 일단 그 서까래 보수만 하셨잖아요, 지금 단청은 언제쯤 계획이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그 단청도 저희가 이제 내년에 할 계획인데요.
  지금 그것도 업체를 선정해야 되는데 다행히 이제 우리 직원분이 이제 박물관에 직원분이 기간제 분이 한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단청 쪽에 좀 소질이 있는 분이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분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아마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러니까 그 내년 초에는 그렇게 저기 단청하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내년 초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직원분이 그쪽에 전문가 소견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그래서 좀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김옥향 위원    그 또 그 상태로 또 오랫동안 방치되면 이상 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우리가 재료만 사서 이렇게 봐 가지고 안전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잘 정리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내년 초에 예쁘게 단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은 지금 김옥향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단청부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 직원 분께서 직접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제가 지금 알기로는 그 분이 이제 전문가라고 얘기를 말씀 들어 가지고 그쪽 분야에 또 그 분 의견을 들어 가지고 지금 얘기에는 뭐 어느 정도 자기가 조금 도움만 받으면 할 수 있는 것같이 이렇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저 지금 그러니까 더 이렇게 고민해서 또 이게 한 번 하면은 또 오래가고 우리가 또 보존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그 다른 분 또 자문도 받아가면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저는 좀 쉽게 추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만약에 그렇게 된다 그러면 그 분에 대해서 부분에 대해서 보상이 좀 따르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죠, 직원이 하는 것은 별도의 보상은 없고요, 원래 직원이 뭐 내가 예를 들어서 뭐 내가 효문화관리원장이 뭘 잘한다고 그래 가지고 가서 하면은 그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직원들이 하는 것은 별도보상은 없고 시간외를 한다면은 시간외 보상은 해 줘야죠.
○위원장 안선영  예, 잘 알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라도 기술력을 그냥 사용하는 경우는 없도록 원장님께서 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은 다른 방향으로 우리가 이제 표창을 준다든가 아니면 성과금을 더 준다든가 이렇게 해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간단한 거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이상하게 이 부분이 자꾸 거론이 되는데 714페이지에 녹색사랑이 지금 거기가 업체 등록된 게 뭘로 등록돼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녹색사랑이요?
○위원장 안선영  예, 거기가 도소매 유통 이렇게 돼 있지 않나요?
  거기가 제조하는 게 아닐 텐데요, 거기가 녹색사랑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그러니까 구입해 가지고 화장지를 구입해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중간유통업체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마,
○위원장 안선영  등록돼 있는 건 장애인업체로 등록돼 있을 거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그,
○위원장 안선영  예, 사회적 기업 뭐 이렇게 등록돼 있을 건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녹색제품 실적이 인정되는 업체로 돼 있거든요?
  지금 등록이.
○위원장 안선영  녹색실천, 그러니까 녹색실천이라는 기준은 거기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환경,
○위원장 안선영  녹색기준에 갖추기만 하면 되는 거고 거기가 유통하고 제조가 아니에요 거기가.
  유통 도소매, 유통 그리고 저기 장애인등록 그리고 사회적 기업 그렇게 등록이 돼 있을 건데요 거기가.
  여기 업체 선정하신 이유를 아까 잠깐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유지관리의 부분, 기술적인 부분 그것 때문에 저희 중구 관내를 넘어서서 다른 지역에 있는 업체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여기에 이제 녹색제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제 업체를 선정한 것 같은데요.
○위원장 안선영  녹색업체도 되고 이런 경우에 같은 소모품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단체도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이거 지금 아까 확인하게 해서 자료 드리기로 했으니까 안선영 위원님 조금 기다리셨다가 이것은,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아니요.
  그거 자료는 그 해당 위원님께 주시고요.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냐면 저희 원장님께서도 기억하시겠지만 저희가 행감 때나 임시회 때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 관내 업체 이용이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사실은 녹색사랑 여기도 한 번 언급이 됐었어요.
  여기가 장애인단체로 등록이 돼서 업체이용을 하고 있는데 다만 여기는 전국 지점이 있으니 우리 관내에 있는 장애인등록업체들을 이용을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라고 계속 권고말씀을 드렸던 업체예요.
  그래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뭐 그것은 안선영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같은 장애인 단체라도 우리 저기 그 지역에 그 있으면은 그 지역에 있는,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게 지금 변경이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매해마다 매 임시회 때 행감 때 계속 지적이 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이 자료는 작년 2020년도 것이고,
○위원장 안선영  함께하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지금 녹색사랑뿐만이 아니라 함께하는 세상도 여기 제주도까지 들어가요 물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여기는 이제 둔산, 우리 중구로 되어 있으니까 이것은 함께하는 세상은 올해는 그렇게 했네요.
  작년도에는 그렇게 했다가 위원님들이 지적해 준 사항에 따라 올해는 함께하는 세상이 이제 중구의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업체 선정할 때 지금 우리 중구 관내에 없는 게 장애인등록단체들 중에 제조업 그 등록을 갖고 있는 곳만 없고 나머지는 다 있어요.
  중구 관내에서 이용하시면 되고 함께하는 세상도 사실 여기는 제가 봤을 때는 이것 잘못 등록돼 있을 겁니다.
  여기 중구 업체 여기도 본사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게 장부가 지금 위아래가 틀리다고요.
  무슨 말이냐 녹색사랑 그리고 바이오미스트 여기 같은 경우에는 뭐 거기가 본점이고 이렇게 등록돼 있는지 등록된 대로 올려놓으신 거고 함께하는 세상 이 부분도 여기 중구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여기가 왜냐면 제가 이것을 예전에 그 장애인등록업체 우리 중구청으로 납품되는 업체들 제가 확인 한 번 싹 다 해 보면서 여기도 걸러졌던 곳이에요.
  그래서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우리 중구 관내에 장애인, 중증장애인등록업체도 있고 거기도 똑같이 도소매유통 허가를 받고 있고 그리고 정식으로 장애인등록업체로 등록이 돼 있는데 왜 그런 곳들을 다 제외하고 외부업체만 이용하냐고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근데 이 부분이 지금 수정이 안 되고 있어요.
  근데 이것은 사실은 작은 업체들하고 이런 커다란 업체들하고 경쟁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러면 먼저 특혜라고 하면 특혜겠지만 우리 중구 관내에서 단독으로 사업하시는 곳들 그런 부분들을 먼저 도와드리는 게 그쪽에서 물건을 받는 게 특수한 기술이 아니라 뭐 화장지라든가 뭐 A4용지 뭐 이런 것들은 그곳에서 받아도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뭐 안선영 위원뿐만 아니라 이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게 우리 지역 업체 사용하고 하는 건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했듯이 이제 그 본사가 이제 서울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본사고 뭐고 이제 다 우리 중구나 우리 인근에 있는 업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특히 장애인단체 같은 경우에는 자체 제조 시설을 설비를 다 갖추고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셔도 돼요.
  그럼 최소한 도소매유통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 관내에서 단독으로 운영되는 그런 곳들을 이용해 주시는 게 훨씬 서로 윈윈할 수 있고 그리고 국가시책으로 지금 장애인분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권장을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럼 먼저 우리 지자체에서도 그런 부분에 부응을 하는 게 옳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가격이면.
  그리고 본위원 알기로는 사실은 이렇게 거래되는 업체들이 일반 도소매보다 싸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업체들을 우리가 이용하는 이유가 거기를 성장시키기 위한 거거든요.
  그러면 원래의 취지에 맞게 조금 번거롭더라도 찾아내면 제가 이번에 그 장애인단체 추가로 등록된 곳들 자료 이렇게 찾아보니 없어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자료 가지고 충분히 대체가능하단 얘기거든요.
  그런 부분에 힘을 좀 써 주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런 부분은 수정보완 가능하니 앞으로 지속적으로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고 이것은 담당자분들의 의지 이런 부분도 약간은 들어가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이 부분은 이상이고요.
  그리고 지금 얼마 전에 있었던 그 플래시몹 그 교육 연습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여쭤볼게요.
  그때 연습을 주로 어디서 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대강당요.
○위원장 안선영  대강당에서 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대강당에서 했는데 그때 기사내용은 보니까 늘 공원에서 하다가 그날 기후가 안 좋아서 대강당에서 한 번 했다 라고 그렇게 올라와 있어서 대강당 사용에 대한 허가나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됐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것은 우리 이제 조례에 그 사용허가를 할 수 있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 조항에 맞춰 가지고 사용허가를 해 줬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 그거에 대해서 그러면 거기가 그때 폐쇄됐던 곳 아닌가요?
  대강당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폐쇄됐다는 것보다 그것은 이제 운영이 중단된 거죠, 사실상.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운영 중단이나 지금 그 당시에 방역,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폐쇄됐다는 것은 거기에 아무도 안 살고 그냥 문을 닫아 놓는 거고 거기는 우리 직원들이 다 있고 관리하고 그리고 시설,
○위원장 안선영  자, 그럼 거기서 정리를 한 번 해 볼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래요, 저희 원장님 말씀대로 거기가 폐쇄가 아니라 사용중지가 됐습니다.
  사용중지가 왜 됐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것은 이제 코로나방역 차원에서 우리가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면은 그런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정부지침에 따라 우리가 그렇게 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부지침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그 정부지침을 깨고 거기서 연습을 했어요,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깨진 않았었어요, 그 정부지침 범위 내에서 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범위가 어떻게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거기가 보통 이제 실내는 50명까지,
○위원장 안선영  면적에 따라서죠, 면적에 따라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면적이 우리가 지금 계산해 보면은 8명씩으로 하면은 46명까지 가능해요.
○위원장 안선영  그때 50명 들어갔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에요, 50명 들어가진 않았어요.
  50명 일반적으로 회의할 때 거기 50명까지 가능하다고 그랬는데 그 지금 8명,
○위원장 안선영  그때 몇 분 들어가셨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몇 분 들어가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것은 제가 43명에서 45명까지 최고 45명까지 들어갔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때 저기 뭐야 그 당시에 그 대강당 안에 원장님도 계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대강당 안에요?
  저는 안 들어갔어요.
○위원장 안선영  안 들어가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제가 거기 뭐 하러 들어갑니까.
  춤도 못 추는데. 
○위원장 안선영  답변 태도 계속 신경 써 주시고요.
  지금 살짝 또 위험하세요 지금, 예?
  긴장 좀 하시죠.
  그때 지금 정상적으로 각 부서별로 참가해서 거기 동원된 사람만 지금 43명이에요.
  정식으로 저기 동원되신 분들만.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리고 거기에 관계자분들도 계셨어요.
  그러면서까지 거기서 플래시몹 연습을 하셨어요.
  그것도 하루에 세 시간씩 맞죠 여기까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시간은,
○위원장 안선영  맞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세 시간이라고 세 시간씩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위원장 안선영  아, 어디서 나왔냐면은 여기 출장내역서에 나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오고 가고 하는 시간이 있겠죠, 이제 거기에는.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거기서 딱 들어가자마자 그때부터 연습 시작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보통 저희 연습한 것은 보통 이제 두 시간 길으면 두 시간 이제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두 시간은 짧나요?
  우선은 거기까지 그럼 두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두 시간 동안 연습을 했어요, 여기에 그냥 액면상으로 나오는 분만 43명 여기에 구청장님 들어가셨을 거고요 그리고 구청장님 수행 인원들 들어갔을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거,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하나씩 따지지 마시고요, 50명을 왔다 갔다 했을 수도 있다 라는 얘기예요.
  근데 그 전에 우선은 우리가 관공서지 않습니까?
  그러면 방역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지금도 매일 매일 확진자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 밀폐된 공간에 앉아서 교육을 듣는 것도 아니고 율동을 해 가면서 움직이셨어요.
  그러면서 그 밀폐된 공간 안에서 움직였어요.
  이게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위원장 안선영  왜 야외에서 안 하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야외에서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마는 지금,
○위원장 안선영  그 이유가 뭡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것은 이제 문화체육과한테 확인해야죠.
  저희는 사용승인 허가해 줬지 우리가 이렇게 해라 야외에서 해라, 뭐 실내에서 해라 우리가 그럴 권한이 없잖아요 효문화관리원에서.
  저희는 사용승인을 요청이 와 가지고 그 우리가 관련 규정에 의해서 되냐, 안 되냐 그렇게 파악을 해 가지고 몇 명이니까 가능하다 해 가지고 사용승인해서 사용해 가지고 사용한 거고 그러니까 그 실내에서 했느냐 실외에서 하는 거냐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시설관리 책임 있지 않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시설관리책임자는 그 범위 내, 그 관련 규정,
○위원장 안선영  그 시설을 사용을 하지 못하게 했던 이유가 있잖아요?
  방역에 관련된 거 아니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당연하죠.
○위원장 안선영  그렇게 막 가볍게 답변하실 내용이 아니신 것 같은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 범위 내에서 했기 때문에 방역지침을 준수해 가지고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방역지침을 준수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문제가 없다,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왜 기자들한테는 연습을 늘 밖에서 하다가 오늘만 안에서 했다 라고 답변 하셨어요?
  저희 원장님께서 답변하셨던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는 그렇게 얘기가 기억이 안 나는데요, 지금.
  그것은 한 번 그 기사를 한 번 보면은 내가 할 건데 지금 어떤 기자분이 그렇게 썼는지 모르지마는 제가 그 답변을 그렇게 했다는 건 기억이 안 납니다, 지금.
○위원장 안선영  국회 같네요, 기억이 안 나신다 하시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리고 지금 독도 플래시몹은 말 그대로 우리 정당한 우리 땅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자기 땅이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 영토를 수탈하는 행위를 규탄함이고 그것을 우리가 지키려고 하는 의도에서 공무원들이 이렇게 하는 건데 거기에 대해서는 큰 문제 될 게 없잖아요?
○위원장 안선영  그러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시면 지금 우리 여기 중구청 관내에 그 독도 명예시민 몇 분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내가 독도.
○위원장 안선영  아니 몇 분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렇게 간절하신데 독도 명예시민 몇 분 계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모른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희 원장님께서는 독도 몇 번 가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한 번도 못 갔습니다, 저는.
○위원장 안선영  예,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아니 이게 지금 답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 그런 저기 그럼 독도에 대해서 안 가고 독도 그 모르면은 그럼 독도사랑을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인 거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위원장 안선영  이게 지금 답변이요, 원장님이 하실 답변이 아니시거든요.
  너무 멀리 가 계세요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위원장 안선영  제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희는 그런 큰 틀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독도 플래시몹을 왜 했냐고 물어 봤나요 혹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런 방역 좋은 일을 하고 그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우리는 허가를 해 줬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냥 그렇게만 답변하세요, 거기에 뭐 독도사랑이 왜 나옵니까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얼마나 중요해요 그게 독도사랑이.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적절한 답변은 아니세요 지금, 예?
  지금 개인적인 것을 얘기하라는 게 아니었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국가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독도 플래시몹에 대해서 말씀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저는 지금 코로나19를 얘기하고 있는데 독도를 거기다 왜 얹으세요, 왜?  지금 저는 방역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방역지침 준수해 가지고 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위원장 안선영  그럼 방역에 관한 것만 답변하시면 돼요, 시설관리자로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방역지침을 준수해 가지고 우리가 허가를 해 줬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래서 지금 방역에 대해서 따져보고 있잖아요.
  근데 거기다 왜 독도를 얹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권장을 하셔야죠, 위원님이 그런 사업이 있으면은.
○위원장 안선영  이런 앞뒤 없는 답변을 우리가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돼죠?  예? 
  이런 앞뒤 없는 답변을 기획공보실장님 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러고 계신데 어디까지 저희가 재단을 해서 들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의회에서도 인내가 한계가 있는 건데.
  언제까지 이렇게 답변하실 거예요, 도대체 예?
  지금 방역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방역해 가지고 그러면 거기서 문제가 있었습니까?
  방역이 뭐 뚫려 가지고 뭐 문제가 있었습니까?
○위원장 안선영  문제가 안 되면 아무 문제없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우리가 준수를 했고 그대로 했다고 했었잖아요.
○위원장 안선영  아니 문제가 없으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리고 그게 다른 것도 아니고,
○위원장 안선영  아무런 상관없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 다 준수해 가지고 했다는데 왜 저희가 몇 번 얘기하고 언론 그 했는데도 계속 똑같은 말씀을 하시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는 겁니다, 지금.
  거기가 하면 안 할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것도 다른 것도 아니고 나라사랑 우리나라를 지키겠다는 국토를 지키겠다는 그 염원 가지고 한 건데,
○위원장 안선영  자,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보면요, 2조에 이 법을 제정한 기본이념이 나와요. 
  이 법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단체의 기본적 의무임을 확인하고 이게 더 중요하다고요, 예?
  확인하고 모든 국민과 국가 지방단체가 국민의 생명 및 신체의 안정과 재산보호에 관련된 행위를 할 때에는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가 지금 몇 급 감염병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제가 뭐 그쪽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이건 기사, 아니 나라걱정을 그렇게 하시는 분께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희,
○위원장 안선영  시설책임자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시설책임자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코로나19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지침에 의해서, 
○위원장 안선영  코로나19가 몇 급 감염병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50명까지 실내에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고,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저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관련 준수해 가지고 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질문에 답변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 모릅니다 그것은.
○위원장 안선영  1급이에요, 1급.
  1급 감염병이라고요 뉴스에도 수 십 번 수차례 나온 거예요.
  음압장치 이용하는 것들은 제1급이에요, 1급.
  그만큼 위험하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 수칙에 맞췄다 그 안에서 교육을 들은 것도 아니고 거기서 움직임이 그렇게 큰 행사를 치르는데 너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런 사항을 나라사랑 마음으로다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 사항입니다.
  그것도 저 주민들 아니고 공무원들이.
○위원장 안선영  저기 뒤에 계신 분들 중에 좀 정상적으로 답변하실 수 있는 분들 안 계십니까, 혹시?
  여기 해당 과장님 계시죠?
  해당 과장님.
  예, 과장님께서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예, 과장님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정원수는 어떻게 맞추었다 보더라도 뭐 왔다 갔다 하는 인원들 빼고 정원수는 맞추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도 굉장히 위급한 상황 그러니까 좀 위중한 사항이었습니다.
  계속 저희가 위드코로나를 외치면서 조금 방역부분에 대해서 지쳐있는 국민들께 안도감도 드리면서 방역도 같이 해야 되는 굉장히 중요한 때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문화체육과 소관의 행사로 행사연습으로 지금 대강당을 이용하면서 의원들 생각이나 일반 주민들 생각에는 밀폐된 공간에 거기서 플래시몹이든 이렇게 어떤 액션이 가미되는 그런 행사를 연습을 했다 라는 거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효문화과장 정명숙  방역수칙을,
○위원장 안선영  마이크,
○효문화과장 정명숙  방역수칙을 지킨다는 조건으로 저희들이 사용허가를 해 줬고요.
  제가 볼 때는 연습동안 그 대강당 문을 다 열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래도 밀폐된 공간임에는 같지 않습니까?
  입구 문이 본위원 기억으로는 2개인가 있죠, 거기가?
○효문화과장 정명숙  예, 2개 양문으로 된 것 2개 있었고,
○위원장 안선영  예, 양문 2개예요.
○효문화과장 정명숙  예, 양문 2개 있고 위에 창문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위에 달렸죠?
○효문화과장 정명숙  예.
○위원장 안선영  상단에.
○효문화과장 정명숙  예.
○위원장 안선영  공기가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기 전에는 빠지지 않아요, 거기는.
  그러면 거기는 그냥 놔두고라도 밑에 2개로 그 넓은 평수를 환기를 시켜가면서 거기가 5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서 율동을 했어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우려스러운 게 아닌가요?
  그리고 또한 방역법으로 나와 있는 것은 최소한의 기준이에요.
  최대가 아니고 최소한 그런데 그 최소한을 맞춰가면서 거기서 율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했어요, 하루도 아니고 며칠 동안을.
  이거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라고 보십니까?
○효문화과장 정명숙  실내공간하고 명수하고 맞았고 그 다음에 그 공간이 고가 낮은 공간이 아니라,
○위원장 안선영  높죠.
○효문화과장 정명숙  높은 고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제가 봤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가능하다, 안 가능하다가 아니라 적절한지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적절한 가요?
  숫자를 맞췄다고 한들 그런 일을 하는 게 그것도 관공서에서 맨 앞에 서서 방어를 해야 되는 관공서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렇게 했어요.
  그러면 외부에서 구민들께서 보시기에 그게 적절하다고 보여질 거라 생각하십니까?
  숫자를 맞췄느냐 안 맞췄느냐를 여쭤보는 게 아니에요.
  그게 적절해 보이느냐, 구민들 보시기에 불편하지 않았겠느냐를 여쭤보는 거죠.
  우려가 있어 보이지 않으십니까?
  안심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이 될까요?
○효문화과장 정명숙  제 판단에는 문을 열고 고가 높고 명수가 그 정도면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좀 안일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1급입니다, 1급 감염병이에요.
  정확하게 아시잖아요.
  그런데 1급 감염병인데 최소한의 조치를 규칙 이런 것들을 지켜가면서 그런 액션들을 했는데 그게 적절해 보인다 라고 정리하시는 건가요?
  적절해 보이지 않아요.
  앉아서 교육 들었던 게 아니지 않습니까?
  열 내면서 율동해 가면서 그렇게 연습들을 하셨잖아요.
  근데 그것을 시설책임 갖고 있으신 분이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미온적으로 지금 판단하고 계세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요양원 관계자 분들도 이번에 저기 감염되셨던 곳 거기도 인터뷰 보니까 그랬더만요, 환기 시켰다 뭐 하루에 두 번씩, 법으로 정해진 대로.
  환기시켰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전체가 감염이 됐죠.
  그런 기사들을 구민들께서 보고 계세요.
  그러신데 인원수 지켜서 거기서 연습한 게 잘못이 아니다, 사고만 안 터진 거죠.
  근데 그렇게 나이브한 생각을 지금 구청 공무원이 갖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최소한입니다, 최소한.
  그리고 지금 우리가 위드코로나 뭐 이러면서 지금 2년을 거쳐 오다 보니 지쳐서들 그러는데 이거 1급 감염병이에요.
  사망자들도 속출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조금 안정적이라서 그런 거지 해외에서는 아직까지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안일하게 관공서에서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요?
  구민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근데 너무 당당하게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 있어요.
  누가 죽어 나가야 안심됩니까?
  더군다나 그때가 언제였습니까, 화이자였죠?
  화이자 맞고 저희 같이 근무했던 직원 한 분이 병원에 입원해 계셨던 때예요.
  근데 독도사랑 하겠다고 거기 가서 뛰고 계셨어요.
  직원들부터 사랑하세요, 예?
  국장님들한테 그 병원 면회는 갔는지 확인해 보고 싶으나 코로나 때문에 또 핑계 나오실까봐 묻진 않아요.
  그러나 적절치 않다, 이번에 그 저기 뭐야 요양병원 거기 가서도 확인해 보세요.
  다 환기했어요.
  시간대별로 다 체크돼 있고 그런데도 전체가 다 걸렸어요.
  그런데 무슨 배짱으로 이것을 지금 하시고 별 문제 없다 라고들 답변들을 하고 계십니까?
  최소한입니다.
  국민들께선 잊으셔도 우리는 잊으면 안 돼요, 이거 1급 감염병이에요.
  그런데 독도사랑 하겠다고 뛰어다니셨어요.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그 작은 문 두 개 열어 놓고 위에 환기창 열어 놓고.
  예, 자리로 들어가시고요.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연습은요 그냥 탁상에서 결정하신 거예요.
  실제로 바깥상황이 어떤지 확인 안 하시고.
  또 왜요, 무슨 하실 말씀 있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상황 판단은 저희도 지금 자가격리자도 우리가 관리하고 있고 그러니까 충분히 인식하고 그리고 지침에 보면은 지금 안선영 위원님 뭐 거기 뭐 춤추고 이렇게 율동 있고 이렇게 한다는데 우리 실내체육관의 기준이 지금 6㎡하고 8㎡ 준 게 율동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을 산정한 겁니다.
  개인별로 8㎡로 해라, 6㎡로 해라 그러기 때문에 율동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을 준 거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그 면적 그 밀폐된 공간에 그냥 그것을 모두 뭐 준수하지 않은 것 같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보면은 체육시설 내에 시설면적이 6㎡ 또는 8㎡의 면적 그 거리를 둔 게 율동이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을 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준수했다는 걸 다시 말씀드릴게요.
  충분히 그것까지 감안해 가지고 연습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제가 무슨 답을 기대하겠습니까, 예.
  저기 원장님은 모르셔도 뒤에 계신 직원 분들께서는 늘 숙지해 주세요.
  1급 감염병입니다.
  원장님께선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조심하셨어야 돼요.
  안 보여 주셨어야 되는 모습들이고.
  그런 것은 실행 부서에서 실행 과에서 아니 뭐라고 해야 돼, 실행 부서에서 잘 챙기세요.
  저희 원장님께선 잘 이해가 안 되시는 것 같으니 다른 분들이라도 챙기세요.
  예, 정종훈 위원님 발언하시겠습니까?
정종훈 위원    지금 안선영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역은 규정준수에 어긋났다고 그걸 지적하는 게 아니고 그 당시에 시기적인 상황상 아무리 취지가 좋다 하더라도 꼭 실내에서 그렇게 했었어야 되느냐에 대한 그 질문의 요지예요.
  원장님 이해하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것이 핵심적인 질문이고 거기에 대한 핵심적인 답변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 그 규정만 갖고 말씀하시니까 자꾸만 얘기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도는 겁니다.
  아마 규정 준수 했겠죠, 우리 공무원들이 잘 하는 게 법령에 의해서 그 행정을 집행하는 건 아주 전문가들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저희는 좀 답답한 게 지금 그때가 여름이었, 저기 뭐 좀 대낮에 낮에는 좀 따뜻했어요, 좀 더웠어요.
  밖에 햇빛도 따갑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 직원들이 연습하는데 잔디밭에서 한다는 게 좀 이제 낮에 아마 그때만 해도 더웠고 또 햇빛이 났기 때문에 따가워서 직원들이 상당히 좀 어려운 점이 있을 거다 이렇게 해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충분히 저는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고 또 거기 다른 것도 그냥이 아니라 또 나라사랑 차원에서 하는 거고.
정종훈 위원    아, 좋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그런 의미기 때문에 좀 했다 그런데 조금 위원님들이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는데,
정종훈 위원    아니 기본적으로 근데 휴관상태였잖아요, 그죠?
  올2월부터 계속 휴관이었죠, 그죠?
  폐쇄는 아니고 아까 말씀하셨던 휴관이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렇죠, 예.
정종훈 위원    휴관이란 것은 뭐 사실상 폐쇄나 다름없는 건데 아무리 적법한 어떤 절차와 규정을 따랐다 하더라도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지금 코로나감염병 위드코로나가 된 지가 언제입니까, 11월쯤에 들어서서 위드코로나가 1단계가 지금 된 거잖아요.
  근데 오늘 보니까 지금 다시 뭐 2단계 강화조치는 안 하는 걸로 발표됐는데 지금은 시기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렇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지금 그 가장 그 문제, 가장 그 나라의 그 뭐 국운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가장 큰 테제가 코로나 상황입니다.
  예?  그것이 그걸 대전제로 했을 때는 그런 어떤 아무리 의도가 좋고 어떤 그때 그 당시 상황에서 어떤 그 공무원들의 햇빛, 뭐 기후나 이런 거 있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 좀 조심스럽게 했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지적인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러시면 돼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적절한 대답이고 제가 한 번 더 다른 걸 묻겠습니다.
  자, 이것은 좀 그것하고는 다른 맥락인데 효문화진흥원은 시 출자기관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거기는 혹시 아세요?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대강당을 지금 예약, 그 계약을 저기 대강당에서 행사 많이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공연행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입니까 지금.
  우리 그 효문화관리원 대강당은 어떤 상황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그런 식으로 하면은 지금 효문화진흥원에 지금 공연행사를 하면 안 되죠.
  저희 우리 플래시몹 하는 것 그것도 지금 문제가 됐는데,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 이거예요.
  거기는 뭐 방역수칙 못 지켜서 거기 지금 대여를 해 주겠습니까?
  거기도 지금 수입이 있다면은 1층에 있는, 1층인가요 2층에 있는 매점수입하고 그 다음에 강당수입일 거예요.
  거기는 제가 알기론 11월부터 계속 공연행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몇 건 뭐 제가 참석할 예정도 있는데 우리는 지금 2월부터 갖다 놓고 딱 한 번 우리 공무원분들 플래시몹 행사한 다음에 대관도 안 해 주고 있죠?
  일절 다 문 닫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문 닫은 건 아니고 지금 보건소가 입주해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 외부행사 같은 건 유치 안 하고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할 수가 없는 게 보건소가 지금 강당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무실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있어서 대관이 안 된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우리가 운영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보건소에 와서 입주해 있습니다, 지금.
정종훈 위원    거기서 임시기간 쓰고 있으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아무튼 그 뭐 제가 좀 정리한 겁니다, 그것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것은 충분히 이해해요.
정종훈 위원    예, 그런 상황.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희가 뭐 여러 가지로 조심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제 뭐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그 공원자체에 내방객들을 못 들어오게 한 적이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마 그 축제 때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축제 때 말고는 이제 그런 적이 없는데,
○위원장 안선영  기간이 얼마나 됐습니까?
  그때 내방객들 안 받은 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우리가 이제 그 축제기간 동안에 9월 10일 날하고 이제 10월 5일에서 10월 10일까지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가 그 코로나방역 차단을 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총 며칠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총 6일이 되는 것 같아요.
○위원장 안선영  총 6일 동안 거기 공원 폐쇄를 한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축제를 하는데 왜 내방객들을 안 받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안선영 위원장님도 잘 알다시피 이번엔 온라인축제로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공개적으로다가 축제를 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할 수 있는 사항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방송국이나 아니면 뭐 유튜브나 그 온라인축제로 우리가 촬영을 해 놓고 그것을 온라인으로다가 방영을 해서 지역 주민들이 그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온라인축제로다가 진행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건 축제고요.
  거기 공원 내방을 만약에 축제 때문에 축제 진행 때문에 내방객들이 앵글이 안 잡혀야 돼서 그랬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 그건 아니죠.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뭡니까?
  왜 못 들어오게 하신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방역차원에서 그랬습니다.
  지금 거기에 오시는 분들은 대개 이제 출연진들은 PCR검사를 거의 끝내고 오시고 그래서 그 사람들은 공연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내리고서 공연을 하거든요.
  이제 그런 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다수의 사람들이 가 가지고 방역에 또 그 여러 사람들이 오면은 그 방역 그 준수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 그 방송 촬영팀에서도 요구도 했고 우리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일단은 거기 들어오는 것을 우리가 차단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안내는 있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안내를 우리가 계속적으로 플래카드를 우리가 그 주변에 한 뭐,
○위원장 안선영  그 주변에 했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다 걸어 가지고 홍보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저기 뭐야 효문화관리원이나 집행부에서는 전국 축제라고 전국에서 찾아온다고 하면서 현수막은, 플래카드는 그 근처에만 달았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지금,
○위원장 안선영  그게 알려질 수 있는 방법입니까?  그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방송자막도 같이 띄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방송 안 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6시 내고향 안 보신 분들은 모르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리고 이렇게 홈페이지에도 우리가 올렸고 그러니까 그게 이제 완벽하게 모든 사람한테 다 알리기는 뭐 불가항력적이잖아요.
  그런 사항은, 그래서 우리가 한 그 일주일 전이나 우리가 결정되면은 주민들한테 그 주변 오시는 분들한테 이렇게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이제 지금 걱정했듯이 방역 지금 수칙을 준수하고 저 또 코로나 이거 또 전파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준수하기 위해서 최대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말씀 드릴게요.
○위원장 안선영  원장님 말씀대로면 공원 전체 면적 대비해서 인원은 받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저희도 거기 지금 다른 분들 우리 할 때는 마스크를 다 썼지마는 공연 오시는 분들 공연하고 또 거기에 또 연예인들 오면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그 불상사가 없게끔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이렇게 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공원은 구민들 거예요, 시민들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근데 지금 축제를 한다, 유일하게 전국에서 하나 있다고 그렇게 자랑을 하시면서 내방객들이 뭐 1년이면 10만이 오고 20만이 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서 제대로 된 사전 고지도 없이 문을 닫아 버렸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까도 얘기했지만,
○위원장 안선영  제가 알기로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사전 고지한 사항입니다.
  사전 고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것은 집행부 입장이고요.
  집행부에서 우린 얘기했으니까 아무 문제없어 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렇죠.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안내는 했는데 모르시고 오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뭐 충분히,
○위원장 안선영  적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10일씩이나 문을 닫,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10일,
○위원장 안선영  며칠 6일이라 그러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6일이나 10일이나 무슨 차이가 뭐 얼마나 된다고 그걸, 그래요 6일.
  6일 동안 제대로 된 뭐 사전설명도 없이 문을 닫아버렸어요,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사전설명이 없다는 말씀은 우리가 홈페이지나 그리고 TV자막이나 그리고 우리가 플래카드 붙였기 때문에 그것은 안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이제 홍보가 좀 덜 됐다고 하는 건 저희도 인정하지마는 사전에 예고를 안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안선영  자, 한 가지 여쭤볼게요.
  여기 남문광장에 있는 그 공원 거기도 폐쇄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우리도 뿌리공원도 1년 내내 했는데 그,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러니까 여쭤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면 서구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런 특수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저기요,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렇게 한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아니 원장님 혼자 답변하지 마시고요, 제 질문에 답변을 주세요.
  서구에 공원 폐쇄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는 서구에 안 갔기 때문에 제가 그 뭐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확인해 보세요.
  뒤에 계신 직원 분들께서는 서구 공원이나 저기 큰 공원들 있지 않습니까?
  폐쇄를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 좀 해서 저희 원장님께 좀 알려주세요.
  지금 바로 좀 확인 좀 해서 알려 주세요 도대체가.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후에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15시40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제가 계속 질문했었으니까요.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714쪽에 보시면은요 잠시 좀 건의 좀 하려고 합니다.
  지금 뿌리공원 내 화장실이 몇 개가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뿌리공원이 지금 3개 있습니다, 3개.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이제 만성교 건너서 하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또 이제 중간에 공원 쪽에 하나, 위치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삼남탑 있는 데 하나,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삼남탑 꼭대기.
김옥향 위원    아, 꼭대기도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리고 저기 오리배 타는 데 가는 데 하나.
김옥향 위원    오리배 타는 데 하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렇게 양쪽 끝에 하고 저 꼭대기.
김옥향 위원    그러면 아까 여기에 보면 족보박물관 화장실은 어디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그러니까 실내에 족보박물관 실내에 또 있어요.
김옥향 위원    아, 실내에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제 일단 화장실 위치는 네 곳이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래요 4개네요, 3개가 아니라.
김옥향 위원    아, 네 곳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 보수내역을 이렇게 부기를 해 주신 것 보면 공중화장실 뭐 뿌리공원 화장실, 족보박물관 이렇게 죽 이렇게 나열이 돼 있어요.
  본위원은 1번, 2번 순번을 매겨서 부기를 좀 해 주시고 아래 하단 부분에 참고표시를 해서 1번은 뭐 족보박물관 위치, 족보박물관 내 화장실, 2번은 뭐 저기 그 오리배 타는 데 중앙공원 쪽에 화장실, 3번 이렇게 표기해 주면 보는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건의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도 보기에 좀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기에.
김옥향 위원    그렇죠, 이게 뭐 무슨 화장실 뿌리 화장실 뭐 족보 화장실 죽 이렇게 돼 있는 부분을 일관성 있게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근데 이제 족보박물관 화장실이 지금 여기 폐쇄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니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김옥향 위원    그 화장지를 2020년도 4월에 구입하고는 지금 2021년이 끝나 가는데 화장지 구입한 내역이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제 족보박물관을 지금 폐장했다가 지금 이제 개장한지가 얼마 안 됐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얼마 안 됐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내년에는 그렇게 부기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그 빠트린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그 지금 우리 주차장 공간은 지금 소유가 어떻게 돼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주차장은 우리가 지금 하상 주차장,
정종훈 위원    예, 그렇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한 270대 정도,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 소유가 어디, 소유가 누구 걸로 그 땅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땅은 하천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소유는 이제 국토관리청에서 지금 소유로 지금 돼 있는 거고 주차장은 우리가 시설했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해야 됩니다, 중구에서.
정종훈 위원    지금 제가 지난번 그 때도 회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가 지금 균열도 많고 패인 곳도 곳곳에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시멘트로 해 놔 가지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거 조성한 지가 얼마나 됐죠, 대략?
  거기 보수는 뭐 부분보수는 했을지 모르겠지만 뭐 전면 보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97년,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제가 그겁니다.
  거기가 관문 아닙니까, 관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그 위에다가 뭐 조명 해 놓고 뭐 하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거기 270대, 300대면 뭐할 거냐고 거기 뭐 가 보면은 일어나 있고 20년도 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기 그 정종훈 위원님이 지금 말씀했듯이 이번에 정기예산에 2022년도 예산에 올렸습니다.
정종훈 위원    담았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종훈 위원    어떻게 담았습니까?
  뭐 전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전면.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냥 시멘트로 하실 거예요, 아니면 아스팔트로 하실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설계 아스팔트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거기가 참 그 위하고 아래하고 너무 안 맞는 거예요 비율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리고,
정종훈 위원    저쪽에 천변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리고도 물이 들어 오면은 잘 빠져, 배수가 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좀 흙 같은 게 좀 쌓이고 그래서 그런 면을 고려해서,
정종훈 위원    그리고 파여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리고 지금 물이 들어 오면은 좀 잘 빠지게끔 배수로도 좀 이렇게 해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구배도 좀 줘야 될 것 같고요.
  그 20 몇 년 된 걸 그대로 방치해 놓고 다른 쪽에다만 예산 투입하고 지금 참 안타까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번 예산에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를 아스팔트로 잘 포장해 가지고 금 다, 선 잘 그어놓으면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거기가 우리 어떻게 보면 첫 관문인데 아무튼 그 부분에 좀 신경을 나름대로 전면을 하기로 했습니까?  전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전면으로.
정종훈 위원    전면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전면 포장.
정종훈 위원    예, 잘 하셨어요, 그것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고요.
  답변들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근데 답변 태도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더 이상의 질문은 다음 그 예산할 때나 이제 그럴 때 다시 한 번 더 질문을 드리고 책임 있는 답변하실 수 있는 그런 분들께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대해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 10일 당위원회 회의 시 2021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평가도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들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성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위원회 제1차 회의는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 심사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감사종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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