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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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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총무국(문화체육과, 회계정보과)


일  시 : 2021년 11월 25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의 문화체육과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 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효문화뿌리축제에 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온라인 플랫폼별 합산 조회수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었는데 비대면 축제의 가장 큰 장점일 수 있는 쉽고 간편하게 접근성이 좋은 거에 비해 합산조회수가 약 두 달간 8만 6,000회라는 건 좀 지난번 2019년 대면축제로 3일 동안 이루어졌을 때 관람객수가 35만 명이었던 거에 비해서 굉장히 저조한 수치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뭐 저희들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금년도 같은 경우는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작년도에도 못했고 그래서 좀 그 해보자 하는 의견도 많았고 의원님들께서도 또 그런 의견도 주셨고 그래서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그 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좀 온라인이라든가 비대면으로 좀 활성화해서 해 보자 이렇게 그러한 공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온라인을 해서 계획을 짰고 그렇게 해서 이제 KBS가 이제 그 주계약자로 이제 선정됐어요.
  그래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6시 내고향이라든가 굿모닝 대한민국 뭐 생생정보 이러한 여러 가지 이제 그 매체를 통해서 저희 효문화뿌리축제하고 뿌리공원이 전국적으로 좀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됐고요.
  그렇게 해서 이제 방문객수도 전년도 대비 해 보니까 한 1만 명 정도 이상 이렇게 또 더 증가가 됐고 그래서 뿌리공원이라든가 또 문화체육과에 우리 뿌리공원에 대한 그러한 좀 의견을 좀 물어보고 이러한 사례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볼 때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재작년도에 한 35만 명 오셨고 이렇게 한 것도 뭐 좋은 기회였지만 또 온라인으로 하면서 통해서 또 KBS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중파를 그 주계약자로 해서 이제 진행하다 보니까 6시 내고향 이런 프로그램은 사실 전국적으로 시청인이 몇 십만 명 또 많게는 몇 백만 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이러한 저기거든요.
  그래서 그 우리 뿌리축제하고 뿌리공원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인구 10만 경북 영천시 경우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한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성과내용을 보니까 중구와 비슷한 기간 동안 20만 5,000여 명이 온라인축제에 참여를 했더라고요.
  거기에 비하면 뭐 브랜드평가 5위 뭐 여러 가지 그동안에 뿌리축제의 성과물에 비해 굉장히 이번 첫, 처음으로 준비했던 온라인축제였다고 생각을 해도 굉장히 저조한 결과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방금 국장님께서 KBS 공중파 방송에 뿌리공원을 뭐 소개하는 계기가 됐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실상 중구민들은 이번 뿌리축제 KBS방송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냐면 수신료 내고 또 세금까지 내서 뿌리축제를 즐겼다 방송으로, 그런 얘기도 들렸어요.
  저도 본위원도 같은 생각이었고요.
  제출해 주신 자료에 비대면축제의 장·단점에 대한 내용을 보니까 장점은 뭐 쉽게 간편하게 접근성이 좋다, 시간, 장소 제약 없고 진입장벽이 낮다, 공간지역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전국 해외까지 참여자 섭외가 가능하다, 전국적인 축제방송을 통한 홍보 극대화, 다양한 영상서비스 제공, 다양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 기획 가능,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할 수 있음, 단점으로는 현장감이 떨어진다, 온라인 시청 몰입도 떨어진다, 지루하다, 대면축제보다 경제효과 감소, 투자대비 효과 적음, 피드백 바로 반영 불가, 축제참여 연령이 높아 참여율 저조 예상, 특산품 판매축제는 수익창출의 효과가 있으나 시각적 효과가 큰 우리 축제는 효과성이 떨어짐, 누가 봐도 장점보다 치명적인 단점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요?
  집행부에서도 인정한 단점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사실 이제 그 모든 코로나19로 인해서 뭐 위원님께서도 언론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좀 접하셨겠지만 모든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게 그 전면적으로 중단되다 보니까 사실 그거에 대해서 또 문화인들이라든가 예술단체에서도 사실 이런 게 너무 저기 된다 뭐 이러한 것도 있었어요.
 행사를 또 준비하고 행사를 치르는 뭐 기획사라든가 거기에 따라서 무슨 뭐 무대를 설치하고 이러한 해서 원칙적인 것은 그 개최하는 게 대면으로 하는 게 저희들도 좋다는 건 알고 있죠.
  좋다는 건 알고 있고 그래서 사실 금년도에 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어쨌든 위원님들께서도 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 온라인축제에 대해서 또 의견도 주셨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했고 그래서 중앙정부에서도 그 축제를 좀 온라인으로 많이 해서 경제 활성화라든가 이런 측면도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이렇게 이번에는 온라인을 좀 더 통해서 그래서 어쨌든 축제를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최대 효과를 좀 거두기 위해서 우리 뿌리공원하고 뿌리축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모색했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수고하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검토보고서 중에 온라인축제 상세일정을 보니까 프로그램, 아침마당, 뭐 다 뭐 생방송으로 내용을 보면 청장님 단독출연 인터뷰, 비고에 청장님 인터뷰, 열린 음악회 녹화방송 비고 청장님 폐막인사, TV이웃 다정다감 청장님 인터뷰, CMB 대전방송 청장님 인터뷰 보고서에도 이렇게 님자를 붙여서 극존칭을 씁니까?
  안 갖고 계세요?  자료?
  뭐 출연자가 다 청장님 단독이에요.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승인을 받은 예산으로 축제를 치르면서 구의원들은 그만두고 의회 의장도 배제하고 지역 국회의원도 배제하고 이런 식으로 축제를 운영했습니까?
  이러니까 구청장 원맨쇼였다는 얘기가 들리는 거예요.
  공무원들이 어렵게 축제를 끝내놓고서 듣는 얘기가.
  어쨌든 의회에서 연구단체가 구성돼서 효문화뿌리축제 비대면 진행에 대한 주민 여론에 대한 설문조사가 바로 진행될 테니까 결과치를 보면 의회만 이런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겠죠.
  결국은 올해 효문화뿌리축제는 방문객 출입을 전면 통제하면서 8억 2,000만원 예산으로 100% 온라인축제로 진행을 했었어요.
  축제를 마무리한 국장님 소감을 좀 듣고 싶은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이제 어쨌든 행사를 치러야 되고 그리고 코로나19가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리고 또 주관계약자로 선정된 KBS하고 어쨌든 진행을 하다 보니까 행사장 내에는 그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을 해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을 엄격하게 통제를 했어요.
  KBS에서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그 요구가 있었고 그래서 그 참석자도 뿌리공원에도 뭐 의장님하고 그때 김옥향 의원님하고 오신 것도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때도 그 KBS 그렇게 해서 그 명찰이라든가 이런 걸 다 받고 이렇게 진행을 했어요, 그 PCR검사 의무 뭐 이렇게 해서 KBS에서 그걸 공식적으로 요청한 사항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뭐 의장님하고 그 의원님이 오셨을 때도 저희들은 제가 현장에 있었어요.
  그래서 의장님이 오셨을 경우에는 당연히 의정업무를 수행하시는데 오셔야 된다 그래서 그 다른 주민들하고 오셔 가지고 이렇게 돼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의장님은 저희들이 오시라고 그랬어요.
  뭐 김옥향 위원님 계셔서 아시겠지만, 근데 이제 의장님하고 의원님은 다시 가셨는데 어쨌든,
조은경 위원    정식으로 초청을 하셨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초청은 사실 초청도 초청관계도 이제 KBS에서 주관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언론사라는 게 거기 그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조은경 위원    아, 그 사람 언론사에서 구청장 단독출연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 인터뷰라든가 이런 부분에 그런 게 이제 매뉴얼이라고 할까요, 언론사 진행사항이라든가 그런 것 그런 게 이제 그, 그런 식으로 돼서 저희들은 그렇게 맞췄고 예, 그랬고요.
조은경 위원    대전에서 대전 중구에서 효문화뿌리축제가 작년에는 이제 취소가 되고 올해 개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지방에서 일부러 뿌리공원을 찾으신 분들이 계셨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제 지인들도 계셨고 그런데 전면통제다 안에서는 뭔가 뭐 무슨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출입구는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 기가 차더라는 거예요.
  축제공간이 실내였더라면 또 이해를 하죠. 
  실외인데 자기 성씨비를 보겠다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니까 기가 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드릴 말씀이 없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좋으신 말씀을 지적을 해 주셨고 올해 작년에도 안 하고 하니까 사실 문중에서도 왜 축제를 안 하냐 이런 항의전화도 많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과에라든가 이런 데서.
  그래서 올해도 그런 코로나19로 해서 좀 그런 진행상황을 봐 가면서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온라인 진행을 결정을 했고 그러다 보니까 그 KBS라든가 어쨌든 그, 그런 행사장에서 또 그 코로나19로 인해서 확산되고 이러한 사례가 또 발생이 되면 그 주관 방송사라든가 우리 구청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잖아요, 사실.
조은경 위원    아니 그러면은 입장객을 좀 제한할 수 있지는 않았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은경 위원    백신 접종 완료자를 뭐 들여보낸다든가,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그것은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해요 사실 그,
조은경 위원    축제 참여 의미보다는,
○총무국장 한광희  주변에 그 많은 분들이,
조은경 위원    뿌리공원은 최소한 개방은 했었어야 된다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많은 분들이 오셔 가지고 그리고 그 언론을 통해, 방송을 전국방송을 통해서 나가다 보니까 또 외지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사실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요 저도, 그래서 멀리까지 오셨는데 할 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하지만 이게 그 방송 그 대행사로 지정된 KBS에서 공식적인 요청도 있었고 그리고 뭐 저희들이 그걸 뭐 한 달, 두 달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그 이제 방송하는 날만 해서 저희들이 며칠 정도 이렇게 통제를 했었거든요.
  그것도 뭐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든 비대면 언택트 온라인축제를 함에 있어서, 하면서 최소한의 그 방역수칙은 준수를 해 줘야지 그 외부라든가 또 그런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해서 또 만약 그런 계기를 통해서 확산자가, 확진자가 발생이 된다든가 이러면은 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조심스럽게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서 진행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너무 과하게 걱정을 하셨네요.
  이번 온라인 효문화뿌리축제의 가장 큰 아쉬움은 비대면축제를 개최함에 있어서 지역 상인들과 구민들의 의견을 좀 미리 수렴해서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서 오프라인축제와 병행할 수 있는 좀 컨텐츠를 더 고민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가장 크고요.
  다시 말해서 컨텐츠 개발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이 안 됐다는 거예요.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기보다는 몇몇 특정인들만 즐거웠던 축제가 아니었나 하는 씁쓸함과 또 아쉬움이 남는 예산낭비성 축제였다 본위원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뭐 처음 이제 우리 구 같은 경우도 이제 뭐 전국적으로 좀 마찬가지 현상이었거든요, 사실.
  그래서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도 온라인으로 한 것은 처음이었고 사실 이러한 온라인에 대한 노하우는 전국 어느 지방자치단체도 이제 마찬가지였던 상황이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공개입찰을 통해서 KBS가 선정된 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전국단위의 방송사이기 때문에 그 좀 그 잘됐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래서 어쨌든 그런 노하우가 다른 방송사보다는 더 많다는 생각을 저희들은 갖고 있었고 그래서 좀 위원님 보시기에 좀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을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해요.
  사실 저희들도 처음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를 좀 그 생각을 깊게 못한 부분도 있고 또 시기적으로 시간적으로도 좀 부족한 면이 있었고 그런 부분 공감하면서 만약에 내년도에도 이러한 상황이 계속 진행된다면 또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해서 더 발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아무튼 축제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축제예산 세부집행 결산내역서가, 아직 못 받았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12월 6일 월요일 오전까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지금 방송 진행 중인 게 한 가지가 있는데요, 그게 다 완료가 되고 하면,
조은경 위원    완료되는 대로 의회에 상임위원 위원님들께 다 제출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해서 위원님께.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또 한 가지 이 부분은 어찌 보면 도시활성화과에 해당되는 내용일 수 있는데요 총무국장님께서는 어쨌든 중구청의 모든 부서를 총괄하고 계시는 입장이란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께 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대전 중구 공공조형물의 경우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공공조형물은 지금,
조은경 위원    각 부서별로 관리하는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서별로 이제 주관 부서가 있어서 거기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위원이 대전 중구 공공조형물 세부내역 및 관리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좀 부실해서 중구 공공조형물 최근 3년간 관리에 대한 세부내역에 대한 자료 추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현재 중구는 공공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없죠?  없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9년 7월 기준 권익위 권고사항에 대해 지자체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전광역시는 이행을 완료했고 2019년 7월 기준해서 대전광역시 이외에 완료한 자치구가 한 곳도 없었다고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근데 본위원이 어제 다시 파악해 보니 유성구가 최근 7월에 조례를 제정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조은경 위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이제 2014년 9월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몇 차례 이행할 것을 각 지자체에 촉구를 했었는데 중구는 왜 아직까지 이행을 안 하고 있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번 파악을 해 봐 가지고 만약 꼭 필요한 조례라든가 이런 거면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요 신속하게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대전시의 경우는 2015년 12월 조례를 제정했다가 2021년 2월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진흥조례 공공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더 추가해서 개정을 했더라고요.
  근데 찾아보니까 중구에도 공공디자인진흥조례가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 조례안에 국민권익위 권고사항 등을 좀 추가해서 개정을 하면 될 듯 하니까 검토하셔서 조례 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감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잘 살펴봐 가지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 잘 검토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지금 조은경 위원님께서 우리 그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해서 소상하게 문제와 또 잘못된 점 또 대안까지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큰 틀에서 좀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그 축제용역업체 지정에 따른 절차와 방법은 어떤 식으로 집행부에서 결정을 했는지 설명 좀 해 보실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저희들이 이제 용역 대행을 할 때는 이제 그 입찰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그런데 이제 지금 KBS하고 체결해서 이번에 비대면으로 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 절차를 얘기해 달라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이렇게 진행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방송사를 이제 공중파 방송사를 한 그 자격요건을 둬 가지고요 그런 자격을 가진 그 방송사를 통해서 그 자격요건을 해서,
서명석 위원    좋아요, 몇 군데나 신청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두 군데 들어왔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두 군데.
서명석 위원    어디 어디요?
○총무국장 한광희  KBS하고 TJB하고요.
서명석 위원    TJB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우리가 요건을 제시한 게 KBS가 맞아서 KBS로 용역을 주었다 이 말씀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진행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됐냐면요 그러면 이제 KBS하고 2개 업체가 이제 입찰, 선정 요청을 했고 그러면 저희들이 그 공개적으로 그 축제를 어떻게 치르겠다고 해서 그러한 것을 이제 심사위원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그것을 이제 그 사람들이 프리젠테이션을 해요.
  그러면은 심사위원들은 당연히 이제 비공개로 선발을 하거든요.
  그런 심사위원 선발하는 것은 그 업체에서 두 군데 업체에서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심사위원 이제 공모를 해요, 합니다.
  그러면 이제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 신청을 하신 분들이 있으면은 그것을 이제 그 2개 업체에서 와서 이제 박스 같은 걸 준비해 놓거든요.
  그러면 그 분들을 하나씩 뽑는 거예요, 그 대행사 그 주관한 업체에서.
서명석 위원    알았어요, 그 심사위원들은 몇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7명입니다.
서명석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7명.
서명석 위원    일곱 분?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위원장은 누구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장은 거기서 호선을 하게 돼 있어요, 내부에서.
서명석 위원    호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부구청장이나 우리 국장님들이 당연직은 아니고?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에요 우리 공무원들은 안 들어갑니다, 배제됩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이 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효뿌리축제 예산을 8억을 의회에서 승인해 줬죠?
  그 8억을 승인해 줄 때는 의회에서 비대면을 행사하는데 원칙으로 해서 세워준 건 아니에요.
  국장님도 인정하시잖아요.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을 할 수도 있겠지만,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서명석 위원    그걸 전면 내가 부정하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 그러면 과거에 준해서 효뿌리축제를 실시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예산을 8억을 세워준 거예요.
  그렇다면 집행부에서 비대면이 꼭 필요하다고 결정하고 추진하려면 적어도 예산을 승인해 준 의회 다시 말하면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들하고는 충분히 소통을 하고 협의를 했어야지 바로 이 점을 저는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왜 이렇게 분란을 만드냐 이런 얘기요.
  다 결정해 놓고 의회에다 통보식으로 해 놓고 따라 와라, 알고 있어라 이건 아니죠.
  이 문제를 지금 지적을 하는 거예요.
  필요에 의해서 집행부도 했겠지만 더 잡음 없이 의회하고 충분히 소통해서 서로 웃어가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당초 목적과 반해서 달리 하면서도 의회를 전적으로 그냥 배제해 버리고 실시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의회를 무시하는 거예요.
  할 얘기는 많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일 있으면 안 돼요.
  저희 8대 의회도 앞으로 7~8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만 계속 이런 식으로 갈 거예요?
  안타깝습니다.
  본위원은 어쨌든 어떻게 해서라도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가교역할을 하면서 의정활동을 마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현실 속에서 어떻게 중재를 하냐 이런 얘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집행부도 청장님, 부구청장님, 국장님들 또 우리 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무원님들 다 계시지만 의회도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원들이 열한 분이 계시고 의사국에도 의사국장님과 전문위원님들 훌륭한 의회에서 고생하는 의회 직원님들 계세요.
  왜 그거 활용을 못해요.
  의사국장님이나 우리 전문위원님들은 누구보다도 의원들의 성향과 의회 돌아가는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십니다.
  청장님의 의중을 국장들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아, 그렇다면 의사국에 의원님들하고 직접 소통을 못하면 의사국장님과 전문위원들 얼마나 훌륭하셔요, 두 분 다.
  충분히 소통하면 얼마든지 의회하고 협의가 되고 협치가 될 텐데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것이냐 이런 얘기예요.
  이런 문제는 한 번 국장님께서 청장님하고 간부회의 할 때 정식으로 한 번 건의를 드리세요.
  지금 이번에 그 대전 효문화뿌리축제하고 관련해서 할 얘기가 저도 많습니다.
  장점도 있겠지만 문제점이 너무 많아요.
  일일이 제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마는 집행부에서도 다 파악하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지금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소요예산 지금까지도 파악이 안 됐다는 건 이게 말이 안 되네요.
  지금 대충 국장님이 알기로 홍보비까지 포함해서 전부 합해서 어느 정도나 지금 지출이 됐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7억 9,000 정도 이렇게 대략적으로, 7억 9,000 정도요.
서명석 위원    7억 정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7억 9,000.
서명석 위원    참 이 문제도 그래요.
  지금 뭐 잘 알다시피 코로나19하고 관련해서 우리 중구 지역의 소상공인들 5개 구에서도 우리 중구가 제일 어려워요.
  이번에 집행부와 의회가 충분히 협의가 돼서 192억의 소상공인지원금을 우리가 책정을 했습니다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 꼭 비대면으로 그 효문화뿌리축제를 해야 되는 건지 본위원은 좀 회의적이에요.
  또 하는 과정도 매끄럽지가 못하고.
  지금 공무원들도 본위원한테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자의에 의해서 참여 의사가 없는데 반강제적으로 참여, 동원된 직원들이 있다는 거예요, 개중에.
  중앙 정부에서는 가급적 축제를 좀 자제해 달라고까지 하는데 그 기간에 공무원들 강제로 출장명령해서 행사를 추진한다는 것이 과연 지금 현 실정에 맞는 거냐 이건 제 얘기가 아니에요.
  관련 모든 분들의 얘기예요.
  저는 이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어쨌든 간에 우리 1,000여 분의 집행부 공무원들이나 우리 의원님들 열한 분 그리고 의사국 모든 공무원들이 중구 주민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최종 목표는 중구 주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집행부나 의회 최종 우리가 갈 곳은 중구 주민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살기 좋은 중구 만드는 거예요.
  이 분들이 원하는 대로 해 줘야죠.
  국장님도 그건 동의하시잖아요.
  앞으로 거기에 목적을 두고 의회하고 잘 이렇게 소통하면서 구정을 이끌어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할 얘기는 지금 많아요.
  그러나 총체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뭐 저 국장님께서 꼭 하실 얘기 있으면 해 보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위원님께서는 어쨌든 우리 공직자 선배님이시고 해서 뭐 여러 가지 많이 잘 아시고 좋은 조언의 말씀으로 듣고요.
  그 뭐 부족한 면도 있어요 사실, 부족한 면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바라기를 의회와 함께 뭐 요즘 좋은 말 많잖아요.
  서로 상생하고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그런 관계가 되기를 저도 개인적으로 열망하고 있고 바라고 있고요.
  그리고 한 가지 조금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공무원 강제동원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강제동원은 없었거든요.
  저희들이 이제 공무원들이 동원된 것은 이제 플래시몹 그거 하나 있었거든요?
  그것을 자율적인 진짜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희들이 그 과 담당에서 그 문화체육과에서 전 직원들한테 그 메신저를 통해서 이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순수하게 자율적으로 참여를 해라 이렇게 강조를 했고 그걸 메신저를 통해서 받은 거거든요, 순수하게 자율적으로.
서명석 위원    잠깐, 잠깐.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건 뭐,
서명석 위원    국장님 그렇게 되면 또 복잡해져.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얘기 않는 게 좋을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왜 그런지 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부서의 장이 동은 동장이 우리 실·과는 과장이, 출장은 명령사항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더 이상 얘기 안 해도 되죠?
  그 명령사항인데 그 분들이 지금 문체과에서 뭐 문자를 보내 가지고 본인들이 자의로 참여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지금 동사무소 가 보세요.
  그럴 시간이 어디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주민센터는 배제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자꾸 이렇게 하면 하나 하나 파헤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 출장이 명령을 하는데 정당한가 잘못된 것인가 의회에서 보면 또 나와요.
  그렇잖아요?  50명에 대해서 출장명령 다 갖다가 일일이 대조하면 어떡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직접 받았다고 의원들이, 근데 아니라고 얘기하시면 안 되지.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신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제가 알기로는 그런 일은 없었고요.
서명석 위원    그렇지, 그렇지 자의에 의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분명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았어요.
서명석 위원    이건 본위원이 생각할 때 그래요.
  아, 의회에서 예산을 8억을 승인해 줄 때는 비대면으로 승인해 준 게 아니에요.
  그걸 총체적으로 바뀌어졌단 말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려면 의회하고 상의를 해야지 여기서부터 지금 뒤에까지 전부 마무리되는 것까지가 지금 안 맞아.
  어디서부터 지금 지적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본위원의 얘기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도 뭐 말씀드린 대로 저도 노력하겠고,
서명석 위원    자꾸 여러 가지 변명하지 말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변명은 아니에요. 
서명석 위원    설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들도 아니 제가 말씀, 개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로 이렇게 상생하고 발전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가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고요.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체육전문위원 정종훈 위원입니다.
  항간에 뭐 이제 6개월 남짓 그 8대 임기 남짓 남았는데 항간에 들리는 뭐 우스갯소리로 저를 설명했습니다.
  또 좀 전에 서명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중에서 지금 뭐 공무원 동원 문제에 대한 어떤 민원 뭐 소원수리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학교운동회 가을운동회 할 때 외부손님 뭐 특히 학부모님들 부모님들을 오셨을 때를 대비해서 예를 들면은 여러 가지 뭐 이렇게 좀 공연들을 저기 학생들이 준비하지 않습니까?
  선생님들 통해서 뭐 이런 어떤 추억이 돋네요.
  이런 것들은 좀 제가 볼 때는 양가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누구를 비난하고 누구를 뭐 옹호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좀 미묘한 어떤 경계선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학교 다닐 때 참 선생님들이 뭐 이렇게 하면 좀 싫었어요, 사실은.
  학생이 공부만 하면 되지 왜 보여주기에 동원되고 해야 되나 이런 것들이 지금 수 십 년 전 얘기지만 근데 지금 와서 또 그럴만한 사유가 있겠다 생각도 들고 왜냐면은 저희가 준비하는 우리끼리 행사가 아니라 우리끼리 학예회가 아니라 바깥에 속한 관객이 있는 부분에서는 그 참여 주체들이 일정부분 뭐 고통이라면 고통 아니면 뭐 성과에 대한 어떤 목표 그런 거에 대한 공유가, 공유의식이 있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지금 들었던 생각이고요 이건 뭐 주된 건 아니고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체육전문위원답게 국민체육센터 지금 현재 제가 8대 의회 임기 개시하자마자 지금까지 계속 뭐 행정사무감사 때나 뭐 업무보고 때나 예산 때 늘 지적하고 권유하고 추진했던, 나름대로 추진했던 제 입장에서도 했던 사항이 지금까지 현재 어떻게 되고 있죠?
  포괄적으로 일단 먼저 얘기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뭐 체육 쪽에 상당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 국민체육센터는 지금 현재는 정상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위드코로나나 정부의 이런 방침에 의해서 현재 이제 아주 조심스럽게 저희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가면서,
정종훈 위원    아니 뭐 저는 어떤 그런 관념적인 얘기보다도, 지금 당장 내년 3월이면 목동 900세대가 입주를 하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바로 인근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시설개선 상황이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됐고 그 다음에 그에 따른 예산투입의 어떤 성과가 어떤지 특교세 지금 4억이 내려와 있는 사항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내년도 이제 시설개선 저기로 해서요 4억이 지금 내려와 있습니다, 국비.
정종훈 위원    그리고 올해 작년부터 그러니까 오랫동안 진행이 됐던 그 시설개선 내지는 비품교체 관련된 어떤 추진사항이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정종훈 위원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총무국장 한광희  시설개선사항이요 뭐 작년도 같은 경우는 이제 그 로비 있잖아요?
  로비 위원님 아시는,
정종훈 위원    예, 그것은 보고 받았던 것.
○총무국장 한광희  로비 확장을 했고 그리고 뭐 체육관 조도향상이라든가 그리고 무슨 샤워장 노후시설 개·보수 이게 그 체육센터가 한 10년이 좀 넘다 보니까 이제 그 사실 여러 가지 보수가,
정종훈 위원    제가 2009년도 그 전 이은권 청장님 시절에 그게 준공이 된 거였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한 12년째 접어드는데 제가 산 역사입니다 거기에 이용자로서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이용하지만 그 건물의 어떤 변천사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고 최근에 한 최근 몇 년 동안 아무튼 내·외부로 많이 개선된 건 사실이에요.
  뭐 제가 많이 촉구도 했지만 나름대로 집행부에서 그에 부응해서 발 맞춰졌기 때문에 현재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뭐 근본적으로 내년에 목동 900세대 말고 그 앞에 선화 몇 지구죠 거기가?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선화지구.
정종훈 위원    거기가 1,500세대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죠?  또 저쪽 그 여관촌 있던 데가 3,000세대 가까이 되는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어떤 그 공간적인 면이나 시설적인 면에서 구조적인 한계는 있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지금 거기는 우리 구민의 체육복지, 건강복지를 위해서 건강복지에 어떤 그 랜드마크 아이콘이 돼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지난 3년 6개월 동안 국민체육센터 얘기를 제 지역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과 상황을 너무 잘 알기에 이렇게 천착해 왔던 겁니다.
  지금 그 2층에 좀 한 가지 디테일 한 걸 묻겠습니다.
  2층에 지금 헬스클럽 그때 한 번 2년 전에 기구교체 하고 그 뒤에 한 적은, 한 것 없나요?
  오래된 낙후된 기구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전면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해서,
정종훈 위원    런닝머신 트레드밀은 교체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했어요?  이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다 했습니까, 그러면?
  10년 된 거 다 교체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노후시설 다 교체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데 이제 지하에 있는 그 기계실 좀 정비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거기가 하부구조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게 너무 노후화 돼 있고 그거 개량을 안 하면은 내가 볼 때는 겉만 달라져서는 나중에 무슨 뭐 온수문제나 등등 그런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한 시설개선을 계속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말씀하신 사항들을 어쨌든 애정을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위원님 더욱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욱더 그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며칠 전에 한 번 제가 또 얘길 한 게 있는데 그 요금현실화 부분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요금현실화 부분도 내년 정도에 봐서 저희들이 좀 그 현재는 인상계획은 없거든요.
  근데 한 내년 정도에 봐서 타 구하고 이런 데 한 번 비교를 해 봐서,
정종훈 위원    타 구는 이미 다 인상을 해 놓은 상태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요 어쨌든 뭐 지역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많이 이용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고 적정량의 수입을 이뤄내는 것도 그런 뭐 장·단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면밀하게 좀 분석을 해서 어떤 게 옳은 건지 이렇게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수탁기관하고 잘 상의하셔서 두 가지가 상충 되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잘 국장님이 정확히 말씀하셨어요.
  구민들 입장에서는 저렴한 요금을 원하는 거고 운영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 지금 열었다, 닫았다 또 굉장히 제한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나름대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이런 부분을 잘 조정을 해서 적정한 시기에 적절한 요금 타 구에, 타 구보다는 높지 않게 타 구에 많이 높아도 타 구에 준하게 그렇게 해서 좀 서로 면밀히 상의해서 좀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특교세 4억 내려오면은 잘 좀 기반시설 교체 활용을 잘해 주시고 전에 그 생활SOC사업도 내년도에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부분도 최대한 활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가 아마 굉장히 붐빌 겁니다, 향후 한 3년 이내에.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예산 투입을 하고 선제적으로 개념을 좀 갖고 좀 추진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연락도 해 주시고요.
정종훈 위원    뭐 도와주는 게 이제 얼마 안 남아 가지고 뭐 제가 어떻게 장담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아까 6개월 남짓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뭐 누가 다음에 오시면은 또 이런 체육전문 이런 식으로 우스갯소리로 그런 분이 오셔서 이어서 좀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산서동 체육복지센터는 이제 시하고 지난번에 말씀했잖아요, 시에서 그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죠.
  산서동 체육복지센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어떤 걸.
정종훈 위원    사라고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아, 지금 현재 거기가,
정종훈 위원    이제 계약기간이 만료. 
○총무국장 한광희  임대상황이거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임대상황으로 돼 있어 가지고 그것을 이제 계약기간이 2023년 4월인가 그래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시에서도 그 시유지가 포함된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이제 저희들이 이제 애초부터 말씀 드리면은 뭐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그때 이제 감사가 이루어졌고 그래서 이제 무슨 구조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저희들이 그 체육시설 하기, 설치하기 위해서 이제 부득이하게 이제 그 변형을 하고 이렇게 해서 체육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주민들이 잘 활용하고 있잖아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해서 이제 임대, 시에서는 중구에서 그렇게 조성을 해 놨으니까 그 시유지 부분을 좀 매입을 해서 운영을 해라 이런 취지거든요.
  그래서 기간이 이제 내년인가 내년 후년초인가 이렇게 만료가 돼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그 제8대 의회 초기 때도 언급이 됐었었어요, 의원님께서.
정종훈 위원    26억 그 예산을 세워서 우리가 구입하는 걸로 됐다가 의회에서 부결돼서 좌초된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그래서 10년 정도로 상환을 해서 시에서도 그런 큰 부담 없이 매년 한 10년 정도 뭐 3억씩 하든가 2억씩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야 돼서 이제 매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종훈 위원    분할해서 그 지난번에 한 26억 정도 소요된다고 했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것은 이제 감정평가를 해서 이제 그 평균치로 해서 이렇게 한 거거든요?
정종훈 위원    지금은 구에서 위탁관리형태로 위탁관리는 아니지만 그렇게 뭐 구에 있다는 이유로 지금 거기 사용하고 있잖아요 구민들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데 보시면은 거기 인조잔디 축구장 하나밖에 덜렁 없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예,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일부 축구동호인들만 사용하실 거고 그 또 위치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외진 곳에 있고 그 과연 그게 무슨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라고 하세요.
  우리가 그 무슨 거기 임대료 받는 것도, 운영수익 있습니까,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수입 있죠.
정종훈 위원    그 임대 이용할 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고.
정종훈 위원    그 얼마 되겠어요 그게 거기 지금 기간 근무하는 기간, 몇 분 계시죠 거기 관리자들?
○총무국장 한광희  공무직 세 분 계세요.
정종훈 위원    그거 어디 소속입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중구 소속이죠.
정종훈 위원    중구 소속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인건비 나와요?  예?
  그러니까 뭐,
○총무국장 한광희  서비스 어떤 뭐,
정종훈 위원    이건 뭐 복지측면에서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체육복지 측면에서,
정종훈 위원    그게 뭐 다목적구장도 아니고 다목적구장 안영동에 지금 또 세워졌잖아요, 축구장부터 이제 거기가 더 활성화 지난번도 제가 언급했지만 축구애호가들 동호인들 일부만 사용하고 어떨 때 행사하는 데만 행사 가끔 할 때 이제 코로나 때문에 행사도 없었잖아요 지난 2년 동안.
  그래서 한 번 제가 이 말씀을 꺼내는 게 과연 10년 동안 분할상환을 하더라도 그것을 우리가 그 어떤 용도는 분명하지만 어떤 대중성, 그 다음에 어떤 투입대비 어떤 산출의 효과 이런 걸 봤을 때 과연 그렇게까지 우리가 공익성을 담보한다 하더라도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제 진행이 체육복지센터 당초 건립하게 된 게 저희들이 이제 그 예산을 확보를 했거든요 사실 중앙하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그곳에 이제 이러한 시설을 하겠다 그게 이제 그 당초에는 이제 그, 그쪽 지역 농어촌지역, 농촌지역 이제 그 분들에 이제 그러한 활성화 뭐 이런 것,
정종훈 위원    편의성 뭐 이런 것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건립이 됐고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은 그것은 이제 그 시유지하고 구유지가 같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다시피 이제 체육복지라든가 이러한 그 건전하게 이제 운동이라든가 이런 이용은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주민들이 고정적으로 이제 거의 이용을 하고 있고 그 축구동호인이나 풋살동호인들도 활용을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이제 그렇게 되는 거고 지금 시하고 이렇게 거의 계약에 의해서 이제 시유지를 저희들이 임대형식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만약에 그걸 저희들이 매입을 하지 않으면은 임대료를 내야 돼요. 
  거기 계산을 해 보니까 대략 1년에 거의 1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정종훈 위원    들어오는 저기,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우리가 시에다 내야 되는 돈이.
정종훈 위원    대신 들어오는 어떤 수익은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수입은 거의 1년에 한 2,600 정도.
정종훈 위원    2,600 그 다음에 또 인건비 그 공무직 세 분에 대한 인건비 계상하면은,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아마 1억 정도 되겠죠 세 분 하면.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임대료 1억 내고 7,400 남는데다가 또 우리 인건비 아니 그러니까 7,400 마이너스에다가 인건비까지 하면은 연간 한 1억 5,000 정도, 1억 5,000 가까이를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구에서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구민의 체육복리 증진을 위해서 그 정도의 효용성이 있는가를 한 번 따져보시란 얘기죠.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지금 이제 좋으신 말씀이고,
정종훈 위원    풋살동호회 그 다음에 축구회 동호인들 중심으로만 이용하는데 뭐 안영동 다목적구장 거기하고도 중복성이 있잖아요, 많은 부분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우리 구 단위에서 또 그런 공간을 갖고 있는 게 야외행사라든가 하기에는 좀 좋은 요건이거든요 사실.
  구 단위에서 무슨 행사를 한다든가 무슨 뭐 공무직 체육대회라든지 뭐 환경노조 체육대회라든가 또 우리 직원들도 또 그쪽 가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다시피 그런 것을 무슨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좀 접근하는 것 보다도 체육복지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주민들의 그 행사라든가 혹시 축구만 하는 분들만 아니고 또 행사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겸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여러 가지를 좀 고민하고 그 지금 시 계약관계는 지금 거의 정해져 있는 거거든요, 사실.
  2022년인가 23년 3월까지 그렇게 명문화가 돼 있는 사항이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 와서 뭐 다시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정종훈 위원    한 번 뭐 제가 뭐 어떤 근본을 바꾸라는 측면보다는 좀 효율적으로 좀 그 여건 자체가 접근성이나 뭐 사용자들의 한계성 이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좀 면밀히 검토해서 한 번 좀 효율적인 방안을 좀 더 모색해 보란 말씀입니다.
  연구 좀 해 보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연구하겠고요 위원님들도 많이 협조해 주시고요.
정종훈 위원    동네체육시설을 그동안 많이 교체했죠?
  제가 지속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많이 협조를 해 주셨죠.
정종훈 위원    예, 뭐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고 문체과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아는 한 현장에 다녀보면은 기왕에 있던 것들 수리교체도 잘 되고 있고 또 낙후된 것들 신규교체가 잘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작년 한 해 어디 어디 했나 여기 뭐 기재가 돼 있는데 지금 몇 군데.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재보수라든가 이런 것은,
정종훈 위원    그게 왜 중요하냐면은 저기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코로나상황이 길어지다 보니까 이 분들이 이제 운동할 공간이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천변 걷는다거나 아니면 보문산 뭐 산 안 좋아하시면 산을 또 안 오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동네 소공원에 위치한 그 운동시설을 굉장히 많이 이용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제가 뭐 마치 이런 상황을 예상했던 듯이 그 점을 임기 시작하면서부터 얘기했던 겁니다.
  더불어서 그 지금 유지보수 관리계약 맺어 가지고 잘 하고 있죠?
  업체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진짜 뭐 사실 뭐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주시고 우리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지만 어쨌든 운동기구 같은 것은 그 바로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가지고,
정종훈 위원    큰 비용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도 어떤 데 보면은 이렇게 좀 녹슬어 있고 좀 이렇게 거미줄 쳐 있고 좀 이게 뭐 부품이 좀 망실돼 있고 하는 것들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대표적으로 우리 동네 그 버드내공원 어린이공원 내에 있는 부분도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그냥 뭐 이렇게 기구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이렇게 모양이 변형돼 있는 뭐 그런 것들 좀 세부적으로 들여다 봤으면 좋겠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향후 뭐 전반적으로 몇 년에 걸쳐서 근본적으로 검토를 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 진행됐다는 것은 제가 눈으로 확인해서 아주 바람직한 쪽으로 정리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흡족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구민의 진짜 말로만이 아니라 선언적이 뜻이 아니라 진짜 국민의 체육복지 건강복지를 위해서 문체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더불어서 우리 정말 체육계장님 비롯해서 너무 열심히 잘 해 줘서 수시로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 또 상의해 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리게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어쨌든 뭐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협조해 주시면,
정종훈 위원    제가 질문이 많은데 다른 위원님께 또, 다음에 또 하는 걸로 하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 후에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2분 감사중지)

(11시14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이번에는 한 가지 좀 아쉬운 것도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우리 그 지식문화 환경조성하고 전통문화 보존관리 계승발전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데 본위원이 재작년부터 유천동에 자료에 없을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유천동에 버드내아파트 앞에 그 태평동과 유천동과 산성동의 역사와 한과 얼이 그대로 담겨있는 600년 된 버드나무를 보존해야 한다고 그 지역을 구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매입해서 구민들이 정말 활용하도록 이렇게 좀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국장님이 볼 때도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 600년 된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에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그런 문화재 보호수로 지정이 안 됐습니다만 그런 버드나무 찾을 수 있을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억만금을 줘도 지금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본위원은 정말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해요.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충분히 검토해서 그런 안까지 집행부에 건의를 했는데 매입비가 뭐 고가다 뭐 이런 사유로 해 가지고 매입을 안 했어요.
  전혀 검토도 안 했어요 보니까.
  문체과에서는 공원과 소관이라고 밀고 공원과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 않고 엉뚱하게 구청장의 의지도 없이 시에다가 문의하니까 시에서 뭐가 급하겠습니까.
  불과 그러고 1개월 반만에 어떤 사람이 매입해 가지고 싹 잘라버렸어요.
  정말 이런 구정은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국장님 어디 가서 지역에 문화와 예술과 역사가 담긴 그 주민들의 한과 얼이 담긴 600년 된 버드나무 어디서 구할 거예요?
  적어도 의원님들이 집행부에서 생각을 못하는 것을 안을 제시하면 그 분들이 다 지역의 대표 아닙니까?
  현지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추진해야지.
  이건 본위원이 지적 안 할 수가 없어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니까 정말 시정하세요.
  누구를 위한 구민행정입니까?
  정말 본위원이 지금도 생각하면 열 받아요.
  그런 안까지 제시를 해 주고 대안까지 만들어 주고 그 자료를 보니까 이번에도 그 문화재 보존관리가 나왔네요.
  그 수녀회 성당, 유회당, 충절사, 여경암 문제 역사성이 있는 거니까 잘 관리를 해서 이렇게 보존가치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아까 우리 정종훈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집행부에서는 그 체육회 운영도 사실 중요합니다.
  중구 체육회 운영도 중요하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동네체육시설을 많이 이용을 해요.
  본위원도 직접 그 어려운 시기에 제 지역구의 서대전 육교 밑에 체육시설을 추진해서 완비해서 지금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수시로 이게 유지관리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수시로 이게 고장이 돼.
  아마 어제도 그 한 분이 오셔 가지고 내가 문체과로 가서 직접 하시라고 하고 했는데 마침 원만하게 담당자하고 얘기가 됐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동네체육시설을 용역을 주어서 관리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거기에 조금 그 허점이 있는 같아요, 용역을 주면 그 용역업체에서는 정말 정기적으로 순회를 하면서 어디가 문제가 있나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해서 즉시즉시 동네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불만이나 불편이 없도록 해 줘야 되는데 이게 잘 안 돼.
  그래서 아무래도 문체과에 그 담당하시는 분들이 바쁠 거예요, 한 두 군데가 아니고 그 사정은 충분히 본위원도 압니다만 용역업체 한 번은 관련자들을 불러서 주민들의 불만이나 애로사항 이런 것들을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예를 들어서 한 달에 한 번 다닌다면 열흘에 한 번씩 점검을 하라든지 5일에 한 번씩 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통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국장님 한 번 말씀하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뭐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뭐 정기점검 어쨌든 동네체육시설의 중요성을 저도 사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코로나 시대에 또 주민들이 체육활동이나 이런 게 극히 제한되고 하다 보니까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우리 저희들이 용역을 줘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 좀 확대해 가지고 그런 것을 예산을 좀 증액도 하고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이렇게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래요.
  고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뭐 아까 제가 질문했던 내용인데 우리 서명석 위원님이 또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말씀해서 추가로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140여 군데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동네체육시설.
정종훈 위원    공원녹지과가 더 많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원녹지과가 더 많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문체과가 40여 군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우리가 33개소 정도.
정종훈 위원    그죠 대부분 이게 민원사항을 받다 보면은 이게 공원쪽은 소공원쪽은 다 공원녹지과 그리고 뭐,
○총무국장 한광희  그 외 지역은,
정종훈 위원    기타 다른 지역은 문체과.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게 서로 간에 또 부서에서 이렇게 또 서로 그 책임을 미룰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민원이 오든 간에 직접 민원이든 의원님들 통해서 민원을 받든 유관 서로 간 부서끼리 유관 업무적으로 긴밀히 협조해서 좀 조치해 주고요.
  그 대부분 사용하는 기구가 2개가 제일 많습니다.
  그 무빙워크하고 파도타기 앞뒤로 하는 거하고 옆으로 하는 것 그 부분에다가 그 뭐랄가 라벨, 그 용역하는 회사 연락처를 좀 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어떤 때 뭐 저쪽 천변 걷다 보면은 시에서 관리하는 하천 저쪽은 시에서 관리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완전히 방치돼 있어서 제가 또 물어 물어해서 연락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일반 시민들은 안 쓰고 말아버리거든, 그냥 방치된 상태로.
  그럼 여전히 방치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주요 고장확률이 높은 많이 쓰니까 고장이 되는 거예요, 부품이 닳고.
  뭐 녹이 슬고 벗겨져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그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하니까 거기다가 좀 안내 그 라벨을 좀 안내문까지는 아니고 이렇게 우리 스티커 형태로 해서 이렇게 옆에다가 좀 부착하면 좋지 않을까.
  그러면은 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기 순회를 뭐 당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사용하시는 분들이 연락할 수 있거든요.
  좀 효율적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것 좀 방법 그게 낫지 않겠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한 번 검토를 해 봐서요.
정종훈 위원    그게 두 가지가 제일 많이 사용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한 번,
정종훈 위원    거기 줄 서 있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더불어서 좀 서명석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제가 지난번에 한 번 지적을 했어요.
  무수동 천하마을 입구 도로확장 개량공사 할 때 버드나무 한 100년 넘은 걸 또 베어버렸어요, 입구에 있는 것을.
  건설과에서 주관해서 이제 그 입구 쪽에 그 도로를 확장하고 다리를 조그만한 다리를 놓는 공사였거든요.
  지금 다 완공이 돼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 입구에 넓힌다고 해서 마을입구에 있는 버드나무를, 내 물어 봤습니다 민원인한테.
  다른 것 때문에 갔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버드나무를 베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버드, 아, 느티나무인가 버드나무 마을 뭐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하잖아요.
  100년, 200년, 300년 시간 마을은 없어지지 않을 테니까 특별한 경우 없으면은.
  그런데 그런 나무를 행정편의적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아까 서명석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어떤 그 지식문화 어떤 문화유산 이런 개념에서 좀 접근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은 좀 심도 있는 어떤 논의나 부서, 유관부서끼리 해서 그 옮겨 심든지 좀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넓히는 데 나무 하나 있으니까 저 불편하잖아요, 그러니까 베어 버리는 거예요 그냥 생각 없이.
  지난번에 향나무 사건도 그런 경우와 같은 거 아닙니까, 도청에.
  근데 그런 부분에서 좀 문체과는 해당 부서이기 때문에 그런 관념을 좀 항상 숙지하고 계시란 얘기죠.
  관념을 갖고 계시라는 얘기죠.
  그것을 좀 부탁말씀 드리고 싶고요.
  뭐 기왕에 오후에 하려고 했는데 뭐 우리 중암사, 천비산 중암사가 문화재 자료 11호죠, 중구?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5억 예산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그 진행상황.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정종훈 위원    5억을 올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지금 현재 확정됐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국비가 내려오거든요?
  그래서 본예산에 같이,
정종훈 위원    이번에 담았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내년에 그 시설 전면적인 보수를,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그 중암사 대웅전 보수공사로 해 가지고요 거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그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거기가 천년 고찰입니다, 알고 보면은.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영규대사 유어비도 있고 그 다음에 중암사 부도는 문화재 자료 11호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아까 언급하신 뭐 여기 거룩한 우리 기존에 맨날 여경암 등등은 이미 구민이나 시민들한테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생동 골짜기에 그 천비산 중턱에 거의 뭐 중턱도 거의 뭐 정상쯤에 있죠.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거예요, 거기.
  근데 이번에 그 예산을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면은 나름대로 그 천비산 자체도 사람들한테 알려지거니와 이 중암사 부분도 새롭게 조명될 것 같습니다.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좀 우리 문체과에서 주도적으로 그 문화적 접근 문화유적의 어떤 접근으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전통사찰이잖아요 그죠, 전통사찰로 받은 건데 실제 굉장히 문화적 가치가 있고요.
  향후에 나름대로 문화관광 측면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산하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무튼 그 좀 기능적으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그 문화예술적인 접근을 좀 부탁 주문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울러서 뿌리공원 둘레길 뭐 제가 가칭 예전부터 효문화 가칭 효문화테마길이라고 3년 6개월 동안 3년 여 동안 부르짖었던 것들이 이제 시하고 연계돼서 58억 예산이 책정이 돼서 이제 2023년 12월에 완공될 길이 조성되잖아요.
  이번에 구청장님 시정발언에도 그 말씀 언급, 그 말씀을 언급하셨는데 이 뿌리축제가 앞으로 계속 된다면은 이게 이것도 하나의 컨텐츠가 되는 겁니다.
  그 쉽게 말해서 가칭 뿌리공원 둘레길 걷기행사 그죠?
  이것도 하나의 큰 행사로 컨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늘 지적하는 게 컨텐츠가 거기서 거기다, 뭐 별다른 게 없다, 뭐 와서 이게 물론 뿌리축제는 문화유산, 정신유산의 부분이기 때문에 상품을 뭐 주고받는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많이 와서 많이 오면은 그 내방객들이 많이 오면 성공하는 거잖아요 그죠?
  근데 그 뿌리공원 둘레길 가칭 제가 얘기했던 가칭 효문화테마길을 활성화 시키면은 4.9㎞ 더 나아가서 제가 주문한 것 있었지 않습니까?
  넘어서 무수동 치유의 숲까지 연장 나중에 그렇게 하면은 길이 한 6~7㎞가 돼요.
  그러면은 전국에 있는 그 요즘 둘레, 산보다는 둘레길이 지자체에서 기본적으로 조성하잖아요, 그죠?
  얼마나 좋은 자원입니까, 전국의 어떤 명소가 될 것 같다니까요.
  쉽게 말해서 늘 하는, 드리는 말씀 외곽을 때려서 핵심을 공략한다는 그런 말처럼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돈 들여서 이렇게 홍보하는 것보다 그런 것 때문에 바이럴마케팅식으로 해서 이 효뿌리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이게 핵심이 아닌 것 같았는데 이게 나중에 핵심이 돼서 무슨 얘긴지, 지금 내가 늘 언급하던 게 그 국립대전현충원 그 보훈둘레길 사람들 많이 가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그러니까 그 특별하게 거기에 관계가 없는 분들은 참배할 일이 없어요.
  홍범도 장군 얼마 전에 모셨을 때 좀 시민들이 일부 갔고 자기 관계자 아닌 분들이 누가 뭐 거기 가겠습니까?
  뭐 현충일 때나 아니면 그때만 뭐 기리는 거죠.
  아니면 서해5도 이런 언론에 보도하는 우리 그 굵직굵직한 그런 때만 좀 의식 있는 분들이 가서 참배하는데 보훈 둘레길은 주말 휴일되면 그 시민들이 무지하게 갑니다.
  전국에서 또 오더라고요.
  별 거 없어요, 거기 그 국립현충원을 둘러싸고 있는 그 뒷산 이름이 갑하산인가요?
  갑하산 그 기슭길을 걷는 거예요, 그게 대략 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고요.
  두 시간 뭐 천천히 걸으면 두 시간인데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또 오는 길에 홍범도 장군 또 참배도 하고 바로 그겁니다 제가 원했던 게 제가 생각했던 게 바로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2023년 12월 준공이 되면은 향후에는 숲속의 치유, 무수동 숲속의 치유의 숲까지 연계하는 것까지 더 더불어서 구에서 추진하시고 시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을 좀 면밀하게 좀 설계하셔서 좀 그런 어떤 하나의 큰 컨텐츠로 자리잡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제안 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좋으신 의견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여러 가지 각도로 검토하고 저기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정종훈 위원    여러 위원님들께서 뿌리축제 이번에 언택트 비대면, 언택트 축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고 언급하셨는데 제가 작년 10월쯤에 그 강경젓갈축제를 한 번 다녀갔습니다, 제가 물건을 사러 간 게 아니라 한 번 보러 갔더니 이미 언택트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원래 강경젓갈축제 하면은 뭐 전국에서 다 모여 들잖아요 하상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해마다는 하상에 천막을 치고 했는데 그때는 작년은 그냥 지금 우리 뿌리축제 한 것처럼 방송국에서 이제 좀 했던 한산하죠, 거리가.
  작년 10월, 11월이면 또 코로나가 또 한참 진행되는 상황이라 그런 것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우리 구청, 집행부도 한 해 쉬었고, 한 해 쉬었잖아요, 그죠?  재작년.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두 해 정도 쉬면은 사실 감각을 상실하거든요, 관심에서 멀어지고.
  그래서 불가피한 조치로 이게 언택트 축제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그 진행하는 과정에 저도 일정부분은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은 했어요.
  일단 뭐 제가 언제 시작하는지도 몰랐고 저도 그리고 너무 좀 공감대 없이 어떤 방송에만 의지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방송진흥 활성화에 기여하는 쪽만 크지 않았나 그러니까 지역 주민들과 좀 공유하고 홍보해서 공유하고 그런 것들은 부족하고 물론 이해해요.
  그 당시에 아마 언제였죠, 8월이었나 9월이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9월.
정종훈 위원    그때가 아마 방역수칙이 뭐 대단히 위드코로나가 아니기 때문에 방역지침이 아마 철저한 상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런 고육, 그런 것들 감안해서 고육지책으로 그때 그렇게 한 건 이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어떤 함께 공유하는 의회하고도 공유하고 또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향후에 내년에는 뭐 오프행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좀 더 내용도 좀 알차고 아까 제가 그런 말씀을 뭐 드렸듯이 뭐 몇 년 후에 문제겠지만 좀 더 시대에 부응하는 시대에 맞는 어떤 그런 컨텐츠 개발에 좀 더 충실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그 방송문화진흥 함양에 고생하셨어요, 예.
  KBS 국영방송 아닙니까, 거기는 우리 아니어도 사실 예산도 엄청나고 한 데인데 뭐 그런 점이 좀 뭐 차라리 그럴 바에는 우리 지역방송 TJB가 원래 SBS하고 우리 뭐 지국 같은 형태지만 그런 뭐 거기에 어떤 아까 얘기했지만 뭐 서로 현장의 어떤 방법과 절차가 있었겠지만, 뭐 참고하시고 앞으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그 중구는 전통적인 구 도심답게 문화예술기관이 많잖아요?
  지금 책자를 보니까 임대료 한 20만원, 25만원씩을 획일적으로 계속 지급해 오셨네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외에 다른 지원은 없습니까?
  그 외 다른, 임대료 외 지원?
○총무국장 한광희  임대료라든가 뭐 대관료 뭐 그런 거 그런 저기에 대해서 기금을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정종훈 위원    이게 25만원 거의 일부는 30만원도 있고 한데 가장 코로나 상황에서 치명타를 입은 업종이 여행업하고 문화예술업종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상 개점휴업이죠, 그죠?
  이게 큰 실효성이 있느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기금을 운용을 해 가지고 그것은 이제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이제 10년 단위로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해서 그 코로나와 관련 없이 저희들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이제,
정종훈 위원    재난지원금 부분은 어떻게 연계했습니까, 여기 이 단체들하고 이 기관들하고 이번에 재난지원금 뭐 이 분들은 그런 조건 자체가 형성이 안 될 것 같은데 뭐 세금을,
○총무국장 한광희  소상공인에 저기 들어가서요.
정종훈 위원    그쪽으로 들어가서 지원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 이것은 그냥 임대료만 그냥 그 기금에서 획일적으로 나가는 거란 말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원래 있었던 부분이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그것은 이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원도심에서 그런 행사를 하면 임대료라든가 대관료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그런 형식이죠.
정종훈 위원    따로 뭐 운영비 같은 것들은 뭐 그런 지원에 대한 앞으로 향후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런 것,
정종훈 위원    기금에서 기금 있잖아요, 우리,
○총무국장 한광희  예, 기금의 목적이 이제 정해져 있거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기금의 목적이 정해져 있는데 한 번 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그 여론을 수렴해 본다든가,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뭐 문화예술기금이 있는데 여기 앞에, 당장 앞에만 나가면은 자그마한 소극장부터 해서 굉장히 많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숨어있는 것도 많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중구만이 갖고 있는 자산이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정종훈 위원    최고의 자산입니다 이것은.
  이 부분을 활성화 말로, 원도심 활성화는 구체 어떤 뭐 슬로건적인 얘기라면은 구체적인 방법 면에서 이런 데 단체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예산 투입을 해서 활성화 시켜줘야 된다 그 방법은 뭐 연구를 좀 해 보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여러 가지로 뭐 고민도 하고 그 소극장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저도 이제 개인적으로 보면은 이제 그 학교사업 같은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소극장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코로나시대에 그런 것을 좀 학생들하고 연계해서 그 학생들한테 좀 홍보효과도 하고 직접 무대에 서고 그리고 어려운 이제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그런 것도 제가 이제 좀 실무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런 것을 유치해서 그런 것을 제안해 가지고 현재 이제 시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기본적인 생각은 이제 다 가지고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좀 문화예술 하시는 분들하고 좀 네트워크가 좀 형성돼서 그런 분들의 애로사항을 사실 많이 듣고 있어요.
  듣고 있고 그래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다는 게 좀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그 뭐 여러 가지 좀해서 그 분들이 활성화라든가 이런 데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아니 필요하시면 조례도 제정하시고 변경 개정도 하시고 그렇게 해서 지원의 근거를 좀 마련해 보시죠.
  굉장히 중구만의 자산을 저희들이 너무 기계적으로 대하고 있지 않느냐 그리고 대전시민들은 문화예술공연장 하면 예술의 전당하고 저 연정국악원, 다 우리 쪽 아니고 저쪽에 있잖아요.
  여기에 이렇게 있다는 거 몰라요, 중구에 살고 있는 분들도 제대로 모를 걸요 그죠?
  그런 데 알찬 컨텐츠의 연극이나 이런 것들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답답합니다, 제가 그런 것 보면서.
  그래서 국장님한테 국장님 뭐 문화체육과장도 역임하셨고 했으니까 그 나름대로 마인드가 있으시니까 한 번 실제적인 지원방법에 대해서 좀 방법을 한 번 연구해 보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한 번 과하고 상의를 해서요,
정종훈 위원    예, 주문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제 질문 일단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아까 동네체육시설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좀 효과적인 그 관리방안에 대해서 대안을 좀 제시하려고 말씀을 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중구 주민들이 지금 제일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게 동네체육시설이에요 요새.
  국장님도 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러면 구에서도 어떻게 하면 이 분들한테 불편 없이 건강관리를 위해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조건을 충족시켜 드려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약간 좀 업그레이드 하는 게 어떤가 그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일단은 동네체육시설 전체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용역업체 몇 군데 지금 의뢰를 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이제,
서명석 위원    한 군데에다 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규모가 작기 때문에요.
서명석 위원    뭐 한 군데를 하든 두 군데를 하든 그걸 내가 지적하려고 한 건 아니고 어쨌든 동네체육시설 전체에 대해서 점검기록 안내판을 거기다 설치를 하세요.
  안내판을 설치하고 거기에 관련자가 점검하는 몇 월 며칟날 점검을 했다는 표시를 좀 해 주세요.
  그 다음에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불편이 있을 시에 중구청 어디로 전화를 이렇게 주시면 친절하게 즉시 수선이나 점검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 분들이 의회까지 전화할 일은 없잖아요.
  결과적으로 공무원들은 좀 어려울 거예요, 그러나 이젠 그렇게 해야 돼요.
  왜, 중구 주민들이 다수의 주민들이 동네체육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데 바로 그 분들을 위해서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해 드려야 돼요.
  지금 저 각 우리 중구청에 실·과에 가면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있죠?
  1994년도에 제가 창안한 겁니다.
  그때 당시에 행안부에 보고해서 국민헌장 1호로 채택이 돼 가지고 전국에 지금 시행하고 있어요.
  본위원이 중구청에 위생과장 시절에 1994년도에 제안한 거예요.
  이걸 자랑을 하려고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좋은 것은 우리가 따라서 벤치마킹 해야 할 거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지금 동네체육시설만큼은 우리가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절대적으로 불편을 줘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기록하고 어디가 이상이 있을 때는 빨리 전화하시면 중구청에서는 신속하게 달려가서 고장수리 및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드리고 이렇게 한다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국장님 생각 어떠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좋으신 의견이고요 어쨌든,
서명석 위원    공무원들이 좀 분주하긴 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너무 잘 알고 계시니까.
서명석 위원    하셔야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그런 것도 한 번 업체하고 이런 저런 공무원들의 이런 상관관계를 한 번 조사를, 검토를 해 봐서 위원님들하고 한 번 상의해서,
서명석 위원    아니요 이건 하셔야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요, 어쨌든,
서명석 위원    이 문제는 해결해야지 이게 주민들을 위한 우리 구정이고 의정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현장 여건 같은 것도 좀 봐 가지고 한 번,
서명석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아, 웃지만 마시고.
  좋은 안이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위원님 좋으신 의견입니다.
서명석 위원    우리가 못 하는 건 해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이 가까운 관계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3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국장님 행정감사 시작하기 전에 선서하는 내용 알고 계신가요?
  어떻게 선서하셨죠?  선서내용.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성실하게 임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성실하게만 임하신다고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내용 위원님 앞에 계신데 뭐 허위를 할 때는 뭐 저기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본위원이 행정감사 전에 이 내용을 잠시 읽어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도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라고 선서한 바와 같이 사실과 다르게 자료 제출하거나 답변 시에는 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선서로 해서 통해서 우리 간부 공무원들하고 같이 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죠 똑같은 내용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국장님, 제2뿌리공원 추진 현황을 보면 2020년도 감정평가용역비로 2,103만 900원 집행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2021년도에도 또 감정평가를 또 했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용역비는 얼마였죠?
  감정평가용역비.
○총무국장 한광희  3,200만원 정도 소요됐다고 합니다.
김옥향 위원    3,200만원?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렇게 3,200만원씩 예산을 낭비하면서 재평가한 이유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원래 당초에 이제 그 감정평가를 이제 제2뿌리공원 보상을 실시하면서,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 3개 기관이 이제 토지소유자들이 그 추천하는 기관 그리고 저희 중구청 그리고 시청 이렇게 3개 기관이 같이 합쳐서 이렇게 그 평균값을 도출해 내게 돼 있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그때 당시에 최초에 할 때는 그 지주분들한테 그런 사항을 요청을 드렸는데 그 분들이 그때 당시에는 그것을 거부를, 추천을 안 하셨어요, 최초에.
김옥향 위원    아, 공지를 그 분들한테 추천하라고 권유를 했는데 그 분들 입장에서 안 하신다고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다시 2021년도 재감정평가를 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어쨌든 그래서 이제 그런 규정을 그때 당시에 관계 공무원들이 검토를 해서 그렇게 뭐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뭐 추천을 안 한다든가 뭐 저기를 해서 하는 경우 이제 2개 기관이 참여를 한 거잖아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럼 중구청하고 시청하고.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1차로해서 이제 감정평가가 이루어져서 이제 일부 한 16억 2,000 정도가 보상이 나갔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다음에 이제 시간이 이제 원래 1년이 경과하게 되면은 재평가를 하게 돼 있게끔 또 관련조항이 있고 그리고 또 토지주들 2차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토지주 분들도 그 뭐 또 반복되는 얘기지만 대전 지역이 이제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잖아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다 보니까 이 분들도 관심을 이제 갖기 시작한 거고 그때 당시에 이제 여러 가지 절차가 진행,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공원일몰제라든가 그걸 다시 공원지역으로 지정해야 되고 뭐 이러한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다 보니까 시간이 조금 걸렸고 그러다 보니까 재평가 기간이 1년이 다시 넘었고 그리고 또 토지주 분들도 다시 자기의 그 자기들이 추천한 그 감정평가사가 없었다, 그래서 추천을 다시 재평가를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김옥향 위원    그렇게 해서 제2차 2021년도에 재감정평가를 실시한 거 맞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이제 본위원이 자료 요청을 했는데 이 자료는 국장님 결재하셨는지, 결재하셨습니까?  자료.
○총무국장 한광희  뭐 하도 많아서요, 제가,
김옥향 위원    자료 제2뿌리공원 추진상황에 대해서 본위원이 자료 요청했는데 이 자료에 보면 재감정평가를 하게 된 사유해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7조 재평가 등에 따라 1차 평가 후 1년이 경과할 때까지 보상계약이 체결되지 아니한 경우에 해당되어 재평가를 했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은 아니잖아요, 내용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1년이 경과돼서,
김옥향 위원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1년 경과도 됐지만 토지주들이 추천하는 감정사가 안 했기 때문에 다시 한 거 맞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1년,
김옥향 위원    그럼 그걸 명시를 해 줬어야지 이렇게 1년이 경과해서 한 것 같이 이렇게 서류를 하시면 안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것까지는 제가 뭐 어떻게 어쨌든 그런 내용이 그런 거에 주된 내용이 있어서 재평가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제출해 줄 때는 명확하게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되는데 이거 누가 봐도 그 토지주들이 했다는 그것은 전혀 명시돼 있지 않아요.
  이것 보면 허위 아닙니까?
  이런 자료 올 때 국장님, 과장님들 결재하고 오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좀 보는 경우도 있고요, 사실 뭐 의원님들이 요구하시는 게 또 워낙 많다 보니까 방대하고,
김옥향 위원    아니 국장님은 뭐 결재까지 그렇지만 과장님께서는 이 저기 의원들이 요구하는 자료 등에 대해서 뭐 결재를 하고 자료를 제출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뭐 그 전결 규정에 의해서 그런 의원님들이 요구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렇게 그,
김옥향 위원    그럼 이렇게 허위로 저기 제출한 자료가 확실하지 않은 것을 과장님이 묵인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내용이 제가 지금 말씀드린 뭐 1년이 경과된 것하고 그리고 그게 이제 법적인,
김옥향 위원    그것밖에 명시가 안 돼 있으니까 제가 본위원이 질의를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근데 그렇게 또 너무 확대해석하시면 저희들이 일하는데 상당히 좀.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렇게,
김옥향 위원    정확하게 안 하니까 이렇게 질의를 하는 거 아닙니까.
  정확하게 해 주셔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정확하게 더 이제 제가 부연설명을 해 드리는 거예요, 지금.
  그런 지면으로 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는 거고 이렇게 답변으로 드릴 때는 또 여러 가지 부수적으로 제가 드릴 말씀이 있으면 같이 부연설명을 해 드리면 위원님들이 또 이해하시는데 더 낫지 않을까,
김옥향 위원    그래도 서류라는 것은 정확하게 해 주는 것이 맞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인정하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것은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2020년도 감정평가결과 감정평가 총금액이 얼마였죠?
  182억 2,300만원이고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182억이요, 예.
김옥향 위원    또 2021년도 감정평가액은 194억 8,800만원, 맞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렇다면 2020년도 공시지가도 상승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 등으로 지금 17%가 증가했어요.
  증가한 부분이 28억 9,000만원이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롯이 구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거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토지 취득비는 이제 사업 주관하는 우리 자치구에서 부담하게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구민의 혈세로 지출하는 거 맞잖아요, 집행하는 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낭비, 행정력낭비 아닙니까?
  진행이 빨리 됐더라면 이런 그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김옥향 위원    적극행정을 하셨어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동안에 이제 그 제2뿌리공원,
김옥향 위원    예산 안 세워 주면 안 세워 준다고 그래서 예산 세워주니까 적극행정 안 해 가지고 지금 예산이 30억씩 이렇게 되는 28억씩이나 구민의 혈세가 지금 낭비되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맞물려 있는 거예요, 그때 당시에 추진하면서 제가 뭐 복지경제국장 1년 갔다 와서 뭐 그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좀 이해는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김옥향 위원    국장님, 거두절미 하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요.
김옥향 위원    어쨌든 이거 소극적으로 안 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세요.
  지금 이게 언제 때부터 제2뿌리공원 이렇게 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소극적보다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그 절차를 준수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김옥향 위원    지금 어느 정도나 진행이 됐습니까?
  토지주들 집행은 어느 정도,
○총무국장 한광희  토지주들이 지금 한 37% 그 면적 대비해서는 한 37.5%가 지금,
김옥향 위원    37.5%가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됐고 보상비 대비는 45.2% 뭐 이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연 내에 저기 완결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이것은 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그 보상이라는 것은 그 끝까지 가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절차가 이행이 안 될 경우에는 뭐 수용이라든가 이런 법적인 범위 내에서 우리가 그 절차를,
김옥향 위원    지금 반대하시는 부분에 그 토지주들은 몇 분이나 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어쨌든 많이 좀 이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좀 많이 저기 접촉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또 축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축제요?
김옥향 위원    예, 제12회 온라인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액이 8억 1,700만원 집행된 거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8억, 예산액이 8억 1,700만원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뿌리축제 시 그 만복장터 프로그램 편성한 취지는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 제품을 홍보해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한 프로그램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복장터 업체현황을 살펴보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질문합니다.
  중구에는 헤어관리샴푸 취급하는 업소가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 이제 그 참여기준을 이제 좀 처음부터 기초부터 말씀을 드리면은 그 이제 대행업체 거기에서 이렇게 KBS에서 우리 이제 관내 제조업체가 한 308개소에 대해서 그 전화통화를 실시를 했어요.
  전화통화해서 실시, 참여 여부를 파악을 했고.
김옥향 위원    어디서 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KBS에서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당초에는 한 30개소 정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이렇게 얘기가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30개소 정도, 그런데 이제 막상 또 하려니까 한 절반 정도가 그 참여가 어렵다, 이유는 2일간 이제 그 사업체를 대다수가 이제 소기업이다 보니까 운영이 어렵고 거기 또 별도로 부스를 운영하려면 인력도 구해야 되고 이런 사유로 해서 또 포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최종적으로,
김옥향 위원    국장님,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 잘못된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게요.
김옥향 위원    어떻게 타 구하고 타 지역에 그 만복장터에 그 업체들을 홍보해 주고 이것은 잘못된 사항이에요.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아니냐고요, 저희 중구에도 헤어관리샴푸 취급하는 업소 많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그 다 섭외 요청을 했고 308개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저기 KBS에서 전화통화를 실시 했어요 해서,
김옥향 위원    실시한 자료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참여 여부를 확인했어요.
김옥향 위원    국장님, 자료 있습니까?  통화한.
○총무국장 한광희  관내 이제 제조업체 리스트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위원장님, 확인하기 위해서 정회 요청합니다.
  리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위원장 안선영  예,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 지금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 잠시 정회를 하고요 감사중지를 하고 그런 다음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14분 감사중지)

(14시18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맨 처음에 이 계획을 방송을 계획하고 지역 상품을 소개하려고 할 때 저희 집행부에서는 계획이 없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계획요?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한다 라는 거에 대해서 KBS측에서 내용전달이 없었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은 인지는 했고요.
○위원장 안선영  인지는 하셨고 그러면 여기 지역상품에 대해서 어떤 연구를 하셨습니까?
  그러니까 대전 중구에 어떤 상품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보셨냐고 그 확인 단계가 있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이제 KBS 대행사측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을 했고 그렇게 해서 이제 자기들 자체적으로 이제 중구 관내 이제 제조업체 현황을 파악을 해 가지고 그래서 이제 그 참여 여부를 이제 조사를 한 거죠.
○위원장 안선영  자, 그럼 확인하겠습니다.
  KBS에서 지역상품에 대해서 우리 중구청에 문의가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없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없었는데 저희 집행부에서는 승인을 한 거예요?
  그런 챕터를 넣는 것을 오케이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것을 이제 대행사니까 축제 전반적인 것을,
○위원장 안선영  자, 정리를 하겠습니다.
  대행사라고 하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대행사라 그러시면 그 안에 프로그램 누가 구성합니까?
  전권을 다 주셨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대행사라고 하면은 이제 보통 우리가 입찰을 통해서 선정이 돼서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가 이제 그 사람들이 이제 계획을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국장님 로직은 여기서 짜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협의를,
○위원장 안선영  KBS하고 계약을 했다고 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 구성이나 아니면 뭐 업체선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다 방송사 측에다가 맡기셨다는 말씀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협의를 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협의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협의를 했으면 거기 지역 상품을 다루겠다고 KBS측에서 요청을 하신 겁니까, 아니면 여기서 다뤄달라고 부탁을 하신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계획서를 가지고 오면 우리가 같이 협의를 하는 거죠.
  해서 이런 것을 프로그램 담을 건가 안 담을 건가 이렇게 협의를 통해서 진행이 되는 거고.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 국장님께서 이 업무에 대해서 전혀 파악이 안 되어 계신 것 같으니 담당과장님께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몇 가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좀 해소를 하고자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게 계획을 짤 때 KBS측에서 이제 기본적인 폼을 가지고 오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이제 그러면 그 안에서 우리 집행부와 협의가 이루어지게 되는 단계로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그 단계에서 지역 상품을 다루겠다 라는 얘기가 저희 중구청에서 나온 겁니까 아니면 KBS측에서 나온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지금 그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사실 저희가 그 KBS측에서 지역 활성화 차원도 온라인으로 축제를 하다 보면 저희 중구 관내에 그 보령 머드축제라든지 무슨 예산 사과축제 같이 특별한 메이커가 없으니까 우리 기업 중소기업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였으면 좋겠다, KBS측에서 제안이 왔었고요.
○위원장 안선영  요청이 있었고요.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그 저희가 이제 그랬으면 저희가 아까 위원님들 말씀대로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야 되는데 KBS측에서 이제 그 제조업체 파악해서 거기서 전화한 걸로만 저희가 그렇게 마무리 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다소 부족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다음 기회가 되면은 더 다시 한 번 노력해서 다시 한 번 더,
○위원장 안선영  예, 우선은 아까부터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뭐냐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이루어졌는지를 계속 묻고 계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무슨 말씀이신지 저도 알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다시 KBS에서 연락이 왔을 때 저희가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에 이런 이런 업체가 있었다, 저희들 같이 협의하고 더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KBS에서 이제 그 300여 개 업체 다 일일이 전화한 것만 가지고 추진하다 보니까 이런 다소 불편한 점 드린 것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따 저도 질문을 드리겠지만 한 가지 분명히 짚어야 되는 건 이번 축제에 가장 큰 문제는 주객전도가 된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주가 우리 중구청이 됐어야 되는데 방송이라는 그 커다란 그 업체에 어떤 계획대로 이렇게 따라가다 보니 저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본위원이 파악해 본 바로는 거의 없었다로 보여져요.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은 저희 중구에서 지불을 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또한 제가 만약에 이 행사를 준비를 했었다 그러면 지역상품이라는 좋은 컨텐츠가 있다 라는 건 인정되나 내 지역에서 내놓을만한 제대로 된 컨텐츠가 없었다 그러면 이 기획은 저는 취소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걸로 대체를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김옥향 위원님께서 지적하는 것은 지금 그 당시에 방송에 나왔던 내용들은 우리 지역 상품들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에 돈은 중구청에서 썼는데 중구 구민들 세금을 걷어서 그 세수를 썼는데 결국에는 홍보되는 상품들은 공주, 옥천 뭐 다른 지역들 강경 이런 제품들을 썼으니 지역 의원님의 입장으로서는 속이 상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저희 담당자분들도 그 상황을 계속 눈으로 지켜보셨어야 되니 그 속이 좋으셨을 리는 만무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런 부분들은 시정이 돼야 된다 라고 의견 전달을 하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위원님들 지적사항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다음에 기회, 축제가 있으면은 그때는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보다는 더 나은 방향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강명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답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예, 국장님, 들으셨죠?
  이게 정상적인 답변이에요.
  이게 지금 김옥향 위원님께서는 이걸 공격하자고 말씀하시는 게 아닌데 자꾸 공격으로 받아들이시고 이게 컨텐츠 부분이 어디서 발생이 된 거냐 어디가 주도였느냐를 자꾸 묻고 계신데 왜 자꾸 제대로 된 답변을 안 하세요.
  그러시고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장님 말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다 부연하는 설명하는 과정에서 위원장님의 말씀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게 지금 행감이지 여기서 무슨 씨름판도 아니고 샅바싸움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좀 여유를 갖고 답변을 주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위원장님도 좀 질문요지라든가 그런 걸 좀 언성 높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럼 답변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조건부로 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저기 위원장님부터 언성을 높이셨어요, 저한테.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뭐 이렇게 되시면 녹취를 한 번 듣고 그런 다음에 저희가 회의진행을 해야 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위원장님 마음대로 하시죠.
○위원장 안선영  아, 그러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회의중지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 국장님께서 요청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 후에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26분 감사중지)

(14시42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예, 지금 간담회장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이게 지금 행감이고 다들 이제 위원님들 그리고 저희 집행부쪽 다 예민한 상황이다 보니 작은 거에도 좀 서운해지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유념을 다 같이 하셔 가지고 원활하게 다음주까지가 행감이기 때문에 이 부분 잘 진행해서 갔으면 하는 바람 전달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면 계속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김옥향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 그 부분은 과장님 답변으로 갈음하도록 하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의 추가질문 계속 들어가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그 만복장터 업체 현황 중에 쫀드기 품목이 있어요.
  이 쫀드기 품목은 어떻게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채택하게 된 이유라도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우리 관내에도 남일제과라고 쫀드기가 있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거기도 저희들이 접촉을 해 봤거든요, 사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근데 좀 연락이 안 됐고 그래서 이제 좀 미선정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옥향 위원    연락 안 됐으면 쫓아라도 가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래서 뭐 그런 것은,
김옥향 위원    어떻게 충북에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앞으로는 더욱 뛰어다니고 뭐 해서 이렇게 하겠고요.
김옥향 위원    과장님, 국장님 이 쫀드기가 뭐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쫀드기 이것을 특별히 이 곤약쫀드기라는 것은 흔한 상품이 아닌데 이것을 왜 채택하게 됐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가 뭐 이제 얘기 들어보니까 순수 뭐 그 순수 국산곡물로 만들고 뭐 이렇게 해서 좀 전국적으로 유명했다고 하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이거 혹시 중구에 A의원이 추천한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A의원이 추천한 거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닌데요.
김옥향 위원    조사 들어가요, A의원이 추천한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닙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라고 하시겠죠. 
  어쨌든 모든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품목으로 채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것은 한정된 분들이 드시는 거 아닙니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또 또한 빵류도 서구 업체를 지금 섭외를 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대전 중구는 그 성심당도 있고 성심당이 이제 뭐 바빠서,
○총무국장 한광희  성심당도 나왔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나왔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성심당도 거기에 참여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중구 업체의 빵 제과점만 해도 몇 백 개 될 텐데 어떻게 서구 업체를 또 섭외를 했는지 이 부분도 잘못된 거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는 그 분은 이제 우리 공장이 중구에 있었어요.
  그랬고 이제 또 중구에 거주하시고 우리 또 단체에 또 참여하시고 이렇게 해서 우리 중구에 많이 또 후원도 하시고 해서 공장이 좀 서구로 이사 갔는데 그런 차원에서 좀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중구에 어디다 저기 후원을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이제 무슨 단체 같은 데 활동을 하시고요.
  또 그런 쪽에서 좀 활동을 하고 계세요.
김옥향 위원    여기도 보면은 이유식 어린이 뭐 밀키트 제품도 유성 업체, 전통한과제품도 서구 업체, 특히 화가 치미는 것은 젓갈, 젓갈을 어떻게 논산 업체에다 합니까.
  지금 중구 관내에도 전통시장이 여러 곳이 있잖아요.
  젓갈집이 한 두 개입니까, 많은 데.
  거기서 선정을 했었어야죠.
  구청장님은 매일 뭐 전통시장 살리기 뭐 지역경제 살리기 해야 된다고 하면서 타 지역, 타 구 업체를 선정한 것은 중구민을 우롱하는 거예요.
  이거 구청장님 사과하셔야 돼요, 24만 구민한테. 
  혹시 차후 뭐 내년에라도 이런 그 프로그램이 있다면 품목도 좀 선정을 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김옥향 위원    좀 전에 그 답변해 주신 그 강과장님 문화체육과장님 답변 이실직고 하셨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국장님, 축제무대 영상시스템 어디 업체에서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광주 업체에서, 그걸 말씀하시려고 하는 거죠?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 저도 이제 그때 당시에 얘기를 듣고서 그걸 실무진한테 알아 봤어요.
  근데 이제 그 KBS에서 하다 보니까 그게 이제 자기들하고 기술력이 맞는 데가 대전 업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맞출 수 있는 광주 업체가 뭐 거기가 맞출 수 있다 해서 그렇게 섭외가 됐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김옥향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근데 또 이제 항간에 듣기로는 저희 중구에도 이 광주 업체보다 더 규모가 큰 업체가 있어요.
  이 광주 업체에서 부족한 부분을 우리 지역 그 저희 지역에 있는 업체에 의뢰도 해서 이 분이 장비도 갖다 대여해 주고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그 분이 서운하시겠어요.
  당연히 우리 중구 업체가 있는데 어떻게 광주 업체까지 이렇게 체결해서 계약을 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사례는 진짜 저는 저도 그런 부분이,
김옥향 위원    이번 축제에는 타 지역에 있는 뭐,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김옥향 위원    기관들을 다 선정하기로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하고 같이 생각을 같이 하고요.
  그래서 만약 그런 게 좀 저희들이 일찍 알았다면은 적극적으로 이제 그 대행사에다가 얘기를 했을 건데 이제 끝난 다음에 알다 보니까 좀 이렇게 됐는데 그런 기본적인 그런 말씀에는 공감을 하고,
김옥향 위원    그것도 소극적인 행정입니다.
  왜냐면 이 중구에 이 영상시스템 설치 업체는 작은 규모의 업체가 아니거든요.
  또한 그 분이 중구에 봉사도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
  그럼 당연히 거기를 1순위로 했어야지 어떻게 광주 업체까지 이렇게 계약을 하십니까?
  이 부분도 잘못됐다는 거 지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업체를 좀 알려주시고요.
  차후에라도 우리가 그런 기회가 있으면 만약에 섭외 할 때 이제 그 대행사 쪽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내를 해서 우리 관내에도 이런 업체가 있으니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면요 저희들이 적극 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평소에 어딘가 좀 알아보고, 체크해 놓으세요.
  또한 방역수칙 준수하라고 공원을 입장 통제를 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했다고 국장님 아까 답변을 들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50명씩 공무원을 동원해서 방역수칙으로 폐쇄된 효문화관리원 강당 이용한 것은 방역수칙 위반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우리는 이제 그 효문화관리원 강당에 이제 보면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가 강당이 이제 폐쇄된 게 아니고요 그 휴관 중인 상황이거든요.
  휴관 중인 상황이었고 우리 내부행사 같은 것은 이제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내부, 우리 내부행사니까요.
김옥향 위원    내부행사는 할 수 있다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우리 이제 구청에서 주관하는 그 폐쇄는 임시휴관 중인 상태죠, 외부 이용자들이 못 오게.
김옥향 위원    아니 그러면 좋아요.
  좋아요, 휴관을 왜 했나요?
  휴관한 이유가 뭐죠?
○총무국장 한광희  휴관은 이제 그 위원님 아시겠지만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김옥향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접촉을 좀 이제,
김옥향 위원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구민은 코로나로 통제하고 구민이 이용하는 곳은, 그러면 뭐 내부행사는 할 수 있다 라고 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공무원하고 구청장님은 코로나 안 걸립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제 뭐 갈 때 올 때 버스 승차하고 뭐 갈 때도 온도 체크했고 그리고 만약 처음부터 저희들은 공무원들은 현재 이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김옥향 위원    어쨌든 구차한 변명 하시지 말고 인정하시고 이 부분도 이것은 잘못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구청행사의 일환으로 했다 그리고 방역수칙이라든가 이런 걸 철저하게 진행을 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일환이라고 하면 구민은 코로나로 통제하고 공무원이나 구청장님은 코로나가 안 걸려서 거기 이용을 했나요?  강당을?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제가 좀 부연설명을 해 드리면 이제 공무원들은 지금 엄격하게 이제 코로나 관련해서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좀 증상이 있으면 거의 이제 공무상으로 이제 병가를 내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몸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 좋고 하면은 확산이라든가 이러한 대중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그 차출한 직원들에 한해서도 자발적인 진행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약에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이제 배제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한 상황에서,
김옥향 위원    아니 구민들도 그렇게 하면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상황에서 건강하고 이런 진행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본위원의 생각은 그 부분도 잘못됐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요.
  그날 코로나 그 독도 플래시몹 댄스를 그 효문화마을 강당에서 실시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날 이제 언론에 보면 우중이라 비가 와서 했다 이렇게 했어요.
  근데 그날 비 안 왔습니다,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비는 안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근데 왜 비와서 그렇게 했다고 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누가 얘기한 거죠?
김옥향 위원    집행부에서 하지 누가 해요. 
  비가 와서 외부에서 못하기 때문에 내부를 이용했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 강당에서 몇 번이나 연습을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다섯 번 정도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많이도 하셨네요.
  야외에서는 몇 번 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10월 5일 날 한 번 이렇게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10월 5일 한 번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왜 비가 와서 그 효문화관리원 강당을 이용했다고 이렇게 얘기들이 나오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그 얘기는 제가,
김옥향 위원    의심스럽고요 또 효문화뿌리축제장에 독도 홍보 플래시몹하고 댄스하고 어떤 연관성 때문에 그 춤을 연습하게 됐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그 효문화뿌리축제 할 때 독도 플래시몹을 춘 게 이제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몇 차례 이제 효문화뿌리축제 하면서 독도 플래시몹을 했어요.
  그 이유는 춤과 효는 좀 인맥을 같이 하는 뭐 이런 저기가 있다 그래서 이제 그때 당시에도 아마 그 일본의 그 수상을 선출하는 그러한 저기가 있었는데 어떤 분이 또 독도 언급을 하고 이런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은 그러한 측면에서 춤과 효의 좀 상통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진행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좋아요, 그러면 코로나 시국에 구민들이 이제 왜 공무원을 동원하냐 했더니 구민들을 참여 이끌어 내기가 어려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들을 동원하게 되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미리 홍보를 했더라면 또 그 구민 24만 구민 중에 40여 명이 참석하지, 참여하지 않았을까 본위원은 또 아쉬움이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일반인들을 저희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일반인들을 또 연습시간에 또 오라 가라 하면은 또 상당히 생업이라든가 이러한 데에 지장이 있으시고 그런 부분도 좀 고려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그것은 핑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같은 또 28쪽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28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어디 28쪽,
김옥향 위원    행정감사자료 28쪽 앞에 그 공통사항 있죠?
  책 오래간만에 보시니까 모르시겠어요?
  28쪽 여기 보시면은 본위원이 자료를 요청했어요.
  뭐를 어떤 자료를 요청했냐면 영조물 배상지급 현황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모든 자료가 요구되면 국장님 결재는 하신다고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거의 뭐 과장들에 의해서 결재를 하고요.
김옥향 위원    과장님들만?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저한테 이제 자료는 와서.
김옥향 위원    근데 자료를 주셨는데 이 자료를 이거 국장님 좀 한 번 갖다 줘 보세요.
  이것 좀 저 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뒷장 보세요.
  그게 어떤 자료죠?  보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2021년 공유재산 공개등록 대상물건 정기등록 내역알림.
김옥향 위원    내역 보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이렇게 갔어요?
김옥향 위원    그거 주신 것 제가 드리는 거예요.
  제출해 주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제가 처음 보는 거고요, 이것은 이렇게 갔다면은 너무 좀 잘 안 보이는데,
김옥향 위원    의원이 요구하는 자료는 의원이 읽어보라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는 거 맞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어떻게 그 자료를 봅니까, 그것을 어떻게 결재를 하셔서 자료를 제출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런 것은 제가 해당 과에다 얘기해서 이런 건 좀 의원님들이 보기 좋게 자료가,
김옥향 위원    보기 좋게가 아니라 그 보이세요?
  한 자도 읽지를 못하겠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김옥향 위원    그건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시정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보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건.
김옥향 위원    이렇게 자꾸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마세요.
  제출한 서류를 의원한테 제출하는 구민의 대표 의원한테 제출하는 서류를 어떻게 그게 점 점 점 있는 서류를 제출합니까?
  과장님 한 번 드려보세요 읽을 수 있나.
  좀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한 번 보세요, 화가 나게 생겼나 안 생겼나.
  314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314쪽에 보시면은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기금 지원내역에서 지금 지원을 해 주는데 매년 2019년보다는 2021년도가 31건이 감소했어요.
  이거 좀 파악해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지금 아까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건데,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현재 조금 행사라든가 이런 게 그러니까 그 코로나19로 해서 발생이 안 되다 보니까 이게 감소되는 그런 추세거든요?
김옥향 위원    아니 임대료에서도 지금 감소가 된 부분 보면 이전을 하지 않았나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파악 안 해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이것은 이제 그 10월 기준 3분기까지 해서 한 거기 때문에요 아마 연말까지 가면 또 어느 정도 유사할 거라 보고,
김옥향 위원    어느 정도나 되죠?  어느 정도나 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어느 정도나 임대료를 어느 정도나 되냐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가요.
김옥향 위원    지금 이제 11, 12 남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거기에 건수가 임대료 건수가 얼마나 더 느냐고요 여기서, 33건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아직 뭐 지금 3분기까지만 파악을 했고,
김옥향 위원    어쨌든 국장님, 육안으로 봐도 이제 임대료나 대관료나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죠, 한 눈에.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대관료 같은 경우는 이데 5건이 줄었고요,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대관료는 줄 수가 있어요, 행사가 없기 때문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임대료도 뭐 한 여기서는 19건이 줄었으니까요 한 3/4분기, 4/4분기 좀,
김옥향 위원    19건이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19건이 아니고 2019년도 2년도 안 됐는데 지금 몇 건이에요 이게 19건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2019년? 
김옥향 위원    아니 29건, 29건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21건.
김옥향 위원    아니 2019년도에 비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2019년이요?  예.
김옥향 위원    29건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것은 지금 중구를 떠나고 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맞죠?  지금 중구는 아까 정종훈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타 구에 비해서 문화예술의 거리 대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릴 정도로 낭만과 아날로그 감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원도심만 갖고 있는 문화유산과 문화예술적 특성을 살려내다 보면 원도심은 화려하게 변모할 수 있거든요.
  혹시 그 원도심을 위해서 혹시 노력해 보신 것 있나요?
  활성화를 위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뭐 우리 행사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문화체육과에서도 이런 문화행사라든가 뭐 지금 여러 가지 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뭐 찾아가는 문화행사 같은 것도 이렇게 많이 열어 가지고,
김옥향 위원    아니 문화행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번에 지난 토·일해서 이틀동안 여기,
○총무국장 한광희  빵 축제요?
김옥향 위원    현대박물관인가, 
○총무국장 한광희  빵 축제.
김옥향 위원    근현대사박물관에서 빵 축제한 거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어디서 주최 했나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마케팅공사에서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맞아요.
  성황리에 끝났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이런 좋은 조건을 마케팅공사를 뭐 찾아가든 어떻게 하든 좀 활성화를 해 보려고 노력은 좀 해 보셨습니까?
  좋은 조건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아쉽고 또 인사동 쌈지길 등이라든지 전주 한옥마을 얼마나 활성화 됐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 문화예술의 거리는 지금 저도 사실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이런 그 소극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또 시에서도 이제 원도심 활성화 연계해서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활성화를 좀 많이 꾀하려고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시 자체가 좀 그런 부분이 이제 서구나 유성구나 세종으로 좀 빠져가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김옥향 위원    아니 국장님 빠져나가고 이전하고 이것 탓하기 전에 얼마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까.
  제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케팅공사를 찾아가든 서로 맞대고 정말 그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저희 의원들이 이제 뭐 공무원들은 보는 한계가 정해져 있지만 뭐 여러 의원님들이 좋은 안을 내는 걸 기반으로 해서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면 지금보다는 좀 낫지 않을까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런 부분에도 얼마나 좋은 조건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326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326쪽에 중구문화원 예산지원 현황에 보면 본위원이 그 중구문화원 홈페이지를 봤어요.
  봤더니 이제 조직도에 원장, 사무국장, 부장 조직도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 이제 문화원 지원해서 지금 인건비, 문화원 사무원 인건비로 해서 연 1,8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직도에 없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이 조직도는 말 그대로 문화원에서 이제 그 만들어 놓은 조직도고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이제 그 사람들이 편리에 의해서 그건 누락되지 않았나 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뭐,
김옥향 위원    누락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아니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이제 자기들이 조직도를 넣는 거잖아요.
김옥향 위원    아니 어쨌든 구에서 구비로 지금 1년에 1,800만원씩을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이 분이 조직도에도 없는 분을 돈을 어디로 쓰고 있나 그거 확인도 안 해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쓰죠, 지금 당연히 확인하는데 사람은 분명히 있어요.
  일은 하고 있는데 그 조직도에는 좀 빠져있지 않나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조직도에서 빠져 있는 거라고요?
  그러면 문화원에서 누락을 시킨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뭐 편리에 의해서 한 건지 뭐 그것까지는 제가,
김옥향 위원    편리라는 게 뭐예요?
  편리라는 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굳이 뭐 그 직원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든가 뭐 그런,
김옥향 위원    아니 개인이면은 내가 뭐 넣고 안 넣고 하지만 문화원인데 어떻게 내가 넣기 싫다고 직원을 빼고 이렇게 합니까.
  그것은 안 되는 거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것은 제가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거 한 번 확인을 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확인을 해 갖고,
김옥향 위원    누가 봐도 이건 좀 납득이 안 가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산이 수반되는 건데 직원이 없는 상태에서 1,800만원씩 지원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은 본위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확인해서요,
김옥향 위원    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넣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리고 중구 문화원이 지금 그 프로그램 수강료는 지금 수강료를 받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 수강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문화원이 별도로,
김옥향 위원    자체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이제 저기를 해서 정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정해서 하는데 수입 지출이, 그 관리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문화원 수입으로 자체 수입으로,
김옥향 위원    그러면,
○총무국장 한광희  문화원법이 별도로 있어요, 그래서 예.
김옥향 위원    점검은 어디서 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문화원,
김옥향 위원    자체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문화원에 나가는 보조금 있잖아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여기에 보시면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집행돼 있나 이런 건 확인하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예, 아, 그 수강료에 대해서는 자체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김옥향 위원    정리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별도로 이제 기관이기 때문에요 그것은 자기들이,
김옥향 위원    근데 찾아가는 문화행사 1억 5,000 예산 이것은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는 거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문화학교, 예.
김옥향 위원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장시간 답변해 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신 것 좀 보충 좀.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쫀드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갑자기 뭐 띠기도 아니고 쫀드기 말씀하셔 가지고 뭔 말씀인가 했는데 그 쫀드기 업체가 어디였죠?
  충북 옥천 군북에 있는 이담테크인가요?  업체명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이담테크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예, 저는 안 봐도 그렇게 그런 것 같아서 지금 질문한 건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역에도 쫀드기 업체가 있겠지만 굉장히 뭐 가내수공업 형태 그런 조그만한 그런 어떤 뭐 공장이라기보다도 그런 형태일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안 봐도, 무슨 어디라고 했죠?  
  무슨 제과라고 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남일제과입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이담테크를 제가 뭐 이 업체를 좀 알아요, 제가.
  아니 그게 아니고 이담테크는 동전파스나 의료기 관련된 어떤 업체입니다, 이게.
  그런데 거기서 건강 쫀드기를 이게 개발해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한 걸 알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것이 뭐 다이어트용도 아니고 그러니까 건강쪽에 아마 이 업체 설립자가 의료계 근무했던 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선정된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지역을 떠나서 그 제품만 보자면은 그런 생각이 들었단 얘기죠.
  보충설명을, 보충질문 한 거고요.
  아울러서 중요한 걸 아침에 내가 운동, 동네운동시설만 말씀하다 보니까 제가 계속 선착해 왔던 그 야외운동시설 그 어르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우리 유천동부터 태평동까지 우리 유등천변에 지금 어르신 운동시설이 파크골프 그 다음에 우드볼 또 한 군데가 어디죠?
  유천동쪽에 갑자기 생각이,
○총무국장 한광희  파크골프, 그라운드,
정종훈 위원    그라운드골프, 3개가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제가 늘 다니는 길입니다마는 코로나 상황에서 굉장히 회원수가 급증한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파크골프는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민원도 많이 들어오죠?  청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가끔 들어옵니다.
정종훈 위원    거기에 현안들이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그 회원수의 급증으로 인한 어떤 면 증설 문제가 아마 제일 많을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우드볼 그 다음에 파크골프,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파크골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증설을 했죠, 해서 이제 그 나인홀 아, 9홀에서 이제 18홀로 이렇게,
정종훈 위원    근데 했는데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해 놓으면 뭐합니까, 거기 잔디식재가 안 돼 있어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그게 이번에 왜 그랬냐면은 그때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된 거예요.
  그 면적이 넓다 보니까.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 가지고 그 일부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을 하고 있어요, 잔디 보식하고 시설개선사업으로 해서 한 6,000만원 정도 추가로 이제 예산을,
정종훈 위원    그 난리예요 그것 때문에, 거기 해 놓고 무슨 나는 거기다 파종한 줄 알았어요.
  일부 잔디 해 놓고 고랑 있고 해서 여기다 뭘 심으려나 했더니 그게 가만히 들여다보니까 그게 증설 면이더라고 보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 그것은,
정종훈 위원    저기 그리고 또 한 면을 그것도 부족해서 또 한 저 뭐죠 태평교 밑으로 해서 한 면 증설해 달라는 쪽은 따로 어떤 유관기관들하고 협의된,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저기 우드볼, 우드볼.
정종훈 위원    아니 아니 우드볼도 그렇고 파크골프도 그런 아마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었나요?
  민원제기를 하지 않았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추가적으로요?
정종훈 위원    예, 추가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에다가 더?
정종훈 위원    없었습니까?
  우드볼만 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우드볼은 좀 있었어요.
정종훈 위원    우드볼은 지금 2면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 면 더 옆에 늘려달라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한 면을 이제 추가 증설하게 되는 경우에 그것도 이제 환경영향평가대상이 돼 가지고요.
  또 이제 뭐 그 국토관리청이라든가 이런 데에 협의를 해야 됩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이제 우리가 대전천하고 갑천하고 대전천하고 다르게 우리가 이쪽 유등천변이 공간이 넓어서 이런 시설을 설치하기가 굉장히 용이, 아주 적합한 곳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개울 건너서 천 건너서 다른 타 구에서도 많이 넘어오죠?
○총무국장 한광희  아무래도 우리 시내권은 뭐 다같이,
정종훈 위원    저쪽 면을, 반대쪽 그 서구 쪽에서는 그렇게 면이 잘 안 나오잖아요, 그쪽은 좁아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수요가 많이 발생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드볼도 보면은 그 중구뿐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구에 위치해 있지만 다른 구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회원으로 등록해서 활동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뭐 거기가 중구 관내에 있지만 유관기관이 여러 군데가 관련돼 있지 않습니까, 그죠?
  뭐 하나 하더라도 뭐 하천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뭐 등등하고 다 협의를 해야 되고 국토관리청하고도 협의해야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금강유역환경청하고 협의해야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환경영향평가 같은 것은 유역청, 환경청 하고 하는 거고요 이런 저기 그 하천을 다루는 것은 국토관리청에서,
정종훈 위원    그렇죠, 우리가 굉장히 뭐 중구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지만 실제로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들끼리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그 아까 동네시설하고 똑같이 최근에는 우리 중구가 특인 노인 인구가 많은, 노인 인구가 이제 4만 7,000명이 넘어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어르신들이 천변에서 운동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신다고요, 보면은.
  급속도로 회원수가 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파크골프 같은 경우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에서 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그 체육복지, 건강복지 중구의 특성에 맞게 좀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고 아울러서 중촌동에 지금 리틀야구장 그 대전시에서 건립하는 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그것은?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조금 여러 가지 좀,
○총무국장 한광희  골격이 나와 있어요.
정종훈 위원    수용할 수 있는 그 부분도 또 미래세대를 위한 부분이기도 하니까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골자는 하여간 그 시설유지 그 다음에 그 관리에 대한 어떤 그 분들이 주체들이 하겠지만 그래도 관에서 좀 주도적으로 그 분들에 대한 서포트 할 거 있으시면 해 주시고 선제적으로 좀 행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요청사항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또 하나는 그 지금 여기 아까 우리가 칼국수축제를 지금 5회까지 했나요?
  5회까지 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5회인가 6회까지 한 걸로,
정종훈 위원    5회로 알고 있는데 두 번 쉬는 사항이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이번에 우리 김옥향 위원님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빵 모았당 축제는 대성공작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연인원 2만 5,000명이 다녀가셨고 이틀 동안 못 들어오신 분도 굉장히 많아요.
  그 코로나 검사 때문에 줄을 서는 바람에.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우리가 중구가 앞으로는 마케팅공사에서 이번엔 주관했고 그 다음에 제과협회에서 같이 이제 협찬을 해서 한 건데 중구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못 되나요?
  이런 걸 해야 된다고 이거.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뭐 지금 빵 축제를 성황리에 저도 이제 가 봤는데 아주 대성황이라고 뭐 다들 말씀을 했고 그런 것도 한 번 이제 그 마케팅공사에서 진행을 하더라도 우리 구에서 좀 의견이라든가 이런 걸 좀 제출을 해서 좀 공감 있게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정종훈 위원    그 갇힌 공간에서 하다 보니까 좀 답답함이 느껴졌고 코로나국면이 좀 해소가 된다면 뭐 중교로를 옛날 차 없는 거리였잖아요.
  이런 공간을 활용해서 그 다른 로드샵들하고도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어떤 공간적 생각도 좀 해 봤거든요?
  그래서 이런 축제들은 거의 내가 볼 땐 자발성에 입각한 그렇게 우리 대전에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빵집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아마 그날 왔던 아마 시민들도 그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칼국수축제도 좋은 축제지만 이런 축제가 중구에서 하면 중구에서 주최가 돼서 하면은 전국행사로 저는 또 번질 수 있다 대전에 빵집하면 성심당밖에 사람들은 인식을 못 해요.
  그러면 또 그 대전에 대표브랜드죠, 그러나 숨어 있는 브랜드도 많거든요.
  뭐 하레하레 뭐 그 다음에 한스브레드 이런 데도 많이 이번에 보니까 줄을 서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더라고요.
  특히 젊은 분들은.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런 부분도 시대적 흐름이다 성심당 언제까지 성심당만 얘기할 겁니까.
  그래서 이번 축제에 좀 한 번 좀 학습적 벤치마킹을 하셔서 다른 축제에도 좀 응용을 해 보시고 또 이 축제를 한 번 확대 발전 중구가 중심이 돼서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한 번 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더불어서 지금 여기 구 충남도청 청사에 청년창업허브가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어떤 사항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세요, 혹시?
  이 외곽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뭐,
정종훈 위원    그 안에 창업허브가 들어와 있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돼서 바깥 지금 우리 선화동 지금 예술과 낭만의 거리 중심으로 청년들이 창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영업 창업을요, 어떻게?  
  그러니까 오프라인 매장이 아니라 로드샵이 아니라 온라인을 베이스로 하는 그러한 무슨 예를 들면 뭐 무슨 뭐라고 하지 빵집 무슨 뭐 케이크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수제케이크 그 다음에 뭐 마카롱 뭐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생산하면서 전국 단위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럼으로 해 가지고 건물 임대료가 지금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이 앞쪽으로 중구청 건너편 쪽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선리단길 뭐 이런 데 말씀하시는 거죠?
정종훈 위원    예, 그쪽으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건물 이제 임대할 곳이 없어서 지금 월세가 굉장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아마 우리 눈에는 안 보일 겁니다, 들여다보기 전에는.
  왜냐면 매장이 아니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울러서 지금 저쪽 은행동 지금 재개발지역 골목 서리서리봉사단 그 골목길도 그런 현상들이 일부 있고 커피숍일 뿐인데 몇 가지 소품 때문에 전국에서 와서 사진 찍고 가고 중구만이 갖고 있는 어떤 그 역사성과 특성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또 정책적인 어떤 그 청년창업에 어떤 그런 파생된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들을 시대적 흐름을 좀 잘 읽고 이런 부분들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을 좀 잘 캐치하셔서 좀 종합적으로 행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 번 구상을 해 보시란 얘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제 질문은 보충질문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은 지금 위원님들이 공통으로 이제 질문하셨던 뿌리축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번에 그 시정연설 하셨던 구청장님 시정연설 하셨던 그 내용을 보면 뿌리축제에 대해서 굉장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게 보여지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여기에 보면 확인이 안 되는 글들을 좀 써 놓으셨어요.
  이런 시정연설을 좀 쓰셨는데 혹시 시정연설집 구성할 때 기획공보실에서, 문체과에서 이와 관련된 뭐 자료들을 주셨나요?
  뭐 온라인 판매라든가 뭐 소비촉진 상품판매 촉진 뭐 이런 부분들을 좀 자료를 주신 게 있나요?  기획공보실에?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 저희 과에서는 좀 뭐 협의요청은 없었다고 그러는데 어쨌든 그 내용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했는지 뭐 여기 없는 직원도 있으니까요.
  그런 것은 좀 사실을 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사실을 확인해서 지금 좀 알려 주세요.
  예, 시정연설 그저께 나왔는데 사실은 그 본회의장 안에서 듣기가 굉장히 좀 불편했거든요.
  왜냐하면 의원님들께서 파악하셨던 내용하고 시정연설집이면 이것은 거짓 없이 구민들께 말씀을 드리는 내용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하고 내용이 너무나 달라서 근데 이걸 담당부서에서 자료요청을 해서 그걸 확인절차 없이 이렇게 썼다 그러면 이건 허위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고 싶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안선영  뭐 뭐를 확인해 하셔야 되냐면 판매된 물품,
○총무국장 한광희  물품,
○위원장 안선영  예, 물품하고 뭐 소상공인들의 상품 판매촉진 이어가고 있다고 막 이렇게 얘기하고 계시고 그 족보박물관을 유튜브를 통해서 전국에 소개되었는데 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 아직도 축제 중이잖아요 실제로는.
  이게 아직도 방송 중인데 이미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거 지금 뭐 어떤 것을 대상으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좀 알고 싶거든요?
  결과물 체크를 좀 해 주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저희 효축제가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전국 1,000여개 지역축제 중에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우수축제로 선정이 됐는데, 됐다고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아요.
○위원장 안선영  외국인이 몇 명이에요?
  몇 명을 대상으로 이런 설문조사를 한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어디서 기관에서 발표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안선영  그 기관 좀 알려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기관요?
○위원장 안선영  예, 기관하고 외국인수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이거 도대체가 이 믿을 수가 없어 가지고.
  그리고 뿌리공원과의 수신전화 건수는 9월에서 10월 기준으로 41%가 증가했다는데 단체방문의사나 촬영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 41%는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효문화관리원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위원장 안선영  효문화관리원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이것은 최상훈 원장님한테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다른 것도 한 번 같이 저희들도 확인을 하고요.
  한 번 공유를 해서 이렇게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여기서 사실은 이 부분은 제가 담당부서에다 직접 확인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좀 시켜 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이런 식으로 이게 시정연설이 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같이 업무를 봤던 의회에서 듣기도 불편한데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어요.
  그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이제 질문해 주신 것 중에 저는 이것을 아까 이제 저 대신에 질문해 주신 위원님이 계세요.
  근데 제가 한 가지를 좀 보여 드릴게요.
  이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힘써 주셔야 돼요.
  이건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힘써 주시고 저희 중구의회에서 얼마 전에 제주도로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잘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 교육을 갔었는데 이제 우리 문체과 담당계장님부터 과장님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그동안에 소통이라든가 아니면 의견청취라든가 또 궁금한 내용에 대해선 늘 여쭤봤는데 이게 노력하시는 거에 비해서 결과물이 굉장히 적었던 부분이 의회도 안타까웠고 그리고 집행부 또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을 한 번 봐 주세요.
  (PPT자료 보며 설명)
  이번에 제주도를 갔는데 저희가 이번에는 다른 때는 안에서 교육 받는 위주로 갔었는데 이번엔 바깥에 다니면서 이렇게 좀 볼 수 있는 기회를 그 프로그램에서 좀 잡아 주셨더라고요.
  이게 지금 밥주걱입니다, 돌하르방 밥주걱이에요.
  밥주걱이고 그리고 이것은 면세점에 이렇게 전시를 해 놓고 팔아요.
  근데 여기 보시면 이게 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것들 뭐 소라라든가 아니면 뭐 돌하르방 뭐 그리고 감귤 같은 것을 갖다가 아이디어를 넣어서 이렇게 뭐 방향제라든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거 같은 경우는 초입니다 방향제 그 캔들이에요.
  이것도 지금 방향제를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우선 첫 번째로 저희가 놀라운 게 상품이 굉장히 다양하게 구성이 돼 있어요.
  그리고 이것은 이제 뭐 하다 못해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부터 시작해 가지고 뭐 캔들, 뭐 방향제 이렇게 나와 있고요.
  그 오렌지나 귤 뭐 이런 걸 이용을 해 가지고 섬유유연제, 섬유에 이렇게 냄새 탈취제 이런 것부터 해서 이렇게 골고루 만들고 있어요.
  이거 볼펜 같은 거 보이시죠?  이거 감귤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제 면세점에 비치를 해 놓고 이렇게 판매를 하시는데 머리끈부터 하다못해 뭐 팔찌 이런 것까지 있어요.
  컵, 컵에도 감귤을 그 상징물로 해서 이렇게 이쁘게 디자인해서 하고 있어요.
  이것은 텀블러입니다, 이것도 텀블러고요.
  이것은 어디냐면 여기는 일반 가게예요, 일반 매장에서 여기 제주도 특산품처럼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여기 보면 보이시죠?
  여기 이거 한라봉인가요 뭐 이렇게 돼 있고 근데 한 가지 놀라운 게 저희 문체과를 탓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전혀.
  여기 보면 이게 동백입니다, 동백.
  근데 보면 동백으로 수를 놓은 것도 있고 한라봉도 있어요.
  근데 한 가지 좀 궁금해서 여기 판매처에다 제가 여쭤보니까 이건 수세미, 여쭤보니 여기 보시면 제가 이건 저기 뭐야 음식 덜어먹을 때 쓸 수 있는 작은 이건 술잔입니다.
  여기에 지금 돌고래라든가 아니면 이런 동백 그리고 해녀 이렇게 해서 제주도하면 떠오를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넣어놨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한 번 보실게요.
  여기 보면 감귤 있죠?
  그리고 여기 동백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이렇게 이건 제가 조금 있다 설명을 드리고 여기 원단 있잖아요?
  원단을 여기는 디자인 특허를 아예 냈어요, 제주시에서 이 원단을 짜서 이 원단을 쓸 때는 이 특허에 관련된 또 세수를 확보할 수 있게끔 해 놨어요.
  그리고 감귤 또한 감귤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또한.
  이렇게 잘 만들어 놨어요.
  그리고 제가 아까 잠깐 보여드리다 말았는데 이런 상품들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제주도에 있는 엄마들 모임에서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업을 하는 거예요, 부업을 하고 이런 박스 같은 것은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 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감귤 디자인 들어가 있고 이것은 애기감귤이라고 이름을 또 따로 이렇게 이쁘게 지었어요.
  뭐 가시리 유채 그 가시리라는 게 제주도 방언이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거기서 나오는 상품에다 붙였어요.
  너무 사려니수국, 사려니수국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아예 수국이 제주도에서만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해 놨어요.
  이 디자인, 이 디자인 자체가 특허가 돼 있는 겁니다.
  여기 이제 거기서 나오는 것들이고요 이거 동백으로 해서 여기 마스크줄 해 놓은 거예요, 이것도 방향제입니다.
  제가 이걸 죽 보여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이것은 손소독제예요.
  손소독제를 돌하르방 그리고 뭐 감귤 뭐 이렇게 해서 여기 시리즈로 죽 나와요.
  돌고래, 고래 모양으로 해 가지고 쫙 또 디자인을 뺐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건 누가 봐도 돌하르방이죠?
  이것을 보여드린 게 이유가 뭐냐면 이것을 보고 뭐 분발을 하세요, 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니에요.
  지원이 있어야 된다 라는 얘깁니다, 지원.
  이것은 담당자 분 한 분, 담당과장님 한 분이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돼요.
  제가 이 기간을 좀 확인을 해 봤어요.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2년 걸렸다고 합니다.
  대전시, 아, 제주시에서 팀을 아예 구성을 해서 제주만의 특산품을 만들어야겠다, 먹거리를 좀 벗어나서 그리고 이 되게 얄미운 짓을 하는 게 소모품 위주로 이런 것들을 만들었어요.
  쓰고 망가지면 새로 사야 돼요.
  이왕이면 제주도 디자인이 이뻤으면 또 사겠죠?
  이런 것들이 이게 저희 의회가 문체과에다가 아이디어 상품 내세요, 우리 뭐 컨텐츠 상품 만드세요 아무리 해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되지가 않아요.
  박용갑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 뿌리공원 뿌리축제를 정말 컨텐츠화 시키고 전국에 뭐 저는 사실 믿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뽑은 이거 안 믿어요, 사실 안 믿고 지금 자료 달라고 한 거예요.
  정말로 원하시는 바가 그거라고 그러면 거기에다 투자를 하셔야죠.
  인원들 제대로 확보하고 전문가들 제대로 확보해서 담당계장님 붙여서 진행상황, 어떻게 되는지 판매 디자인 등록을 할 건지 말 건지 이런 것도 다 하나 하나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예산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런 거 없이 지금 담당 공무원 그냥 공무원 월급 받으시면서 이걸 다 하라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지우개부터 수건, 아니 손수건 뭐 여러 가지 만드시느라고 애쓰시는 걸 너무 잘 봐 왔습니다.
  우선은 3년 동안 제가 봐 왔던 문체과는 정말 노력들 많이 하고 계세요.
  근데 늘 안타깝습니다.
  의회에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늘 줄다리긴 하고 있지만 사실은 좀 더 많은 지원과 좀 더 많은 인원, 그리고 좀 더 많은 전문성이 필요해요.
  이 부분을 일상 업무를 보시고 또 저희 문체과 직원분들 그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단속들 나가시고 그러시잖아요?
  언제 일을 합니까?
  그러다 보니 이번에 방송국하고 계약하면서 세세하게 디테일하게 잡아내지 못한 것, 여기 위원님들 다 알고 계세요.
  꼼꼼하게 다 할 수는 없다 라는 것 그럴 상황이 못 된다 라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감이니까 말씀들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국장님께서 힘써 주셔야 돼요.
  담당계장님, 과장님이 무슨 힘이 있으십니까?
  국장님께서 예산계장을 저녁에 뭐 어떻게 이렇게 식사를 하시든 어쩌든 예산을 더 많이 받아내셔야죠.
  이게 정말 우리 중구가 먹고 살거리를 만드는 게 문체과입니다.
  그러면 그에 맞는 대접들을 해 주셔야 돼요.
  여기 안에서 해소가 안 되면 외부에다가 어떤 조직을 구성을 해서라도 만들어야죠.
  이게 다른 부서할 때 말씀을 드리고자 했지만 저희 중구는 인건비가 적지 않아요.
  평균 저희 같은 지자체에 비해선 평균 이상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쓰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인적자원부터 우선 재정비 하시고 필요한 부서에 대한 지원이나 이런 부분, 어떤 게 먼저가 돼야 우리 중구민들께서 조금 더 안락하고 편안할지 그런 것 구성을 하셔 가지고 저는 대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을 해요.
  예, 이것을 어떻게 한 부서에서 다 책임을 지겠습니까?
  그러니 정말로 저희 우리 구청장님께서 말씀하신 시정연설집 이것을 완벽하게 구현하시려면 돈을 쓰셔라, 문체과에 제발 돈 좀 쓰셔 가지고 일할 수 있게 좀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계속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은 담당계장님이나 과장님께 전달 말씀 드리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시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한 가지 저희 국장님들께 좀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요.
  제가 이번에 행감 지금 3일차인데 3일을 지나면서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 이번에 저희 중구의회에서 구매한 책이에요.
  읽어보니 굉장히 좋더라고요.
  뭐냐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제가 좋아하는 마이클 샌델 책입니다, 아주 이해하기 좋아요.
  이게 이 책하고 생각한다는 착각 예,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게 어느 부분인지 체크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이게 공정하다 저희 국장님들 이번에 그 행감하시면서 사람을 쓰는 거에 대해서나 아니면 공조직에 대한 이해 이것을 지금 동료 공무원들께 설득해 가면서 하고 있다 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적나라하게 그것은 아닙니다 라고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어요.
  근데 우선은 뭐 디테일하게 말씀 안 드릴게요, 어제까지도 계속 얘기했던 거니까.
  지금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입니다.
  이 저한테 이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각 부서별 그 이번 축제 때 그 말도 안 되는 플래시몹을 하면서 그 차출됐던 인원들에 대해서 나가시기 전에 국장님들이 나가세요.
  왜 저기 부하직원들 나가라고 그러세요.
  먼저 나가셔야지.
  예?  먼저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나가기 싫었던 직원들도 아, 국장님이 나가서 저러시는데 내 손 흔드는 게 좀 더 낫겠지 라고 생각하고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그 뭐 원하는 사람들 신청하라 그래서 뭐 카톡 보내고 뭐 이렇게 했다 그러시는데 그거 압박이에요.
  내 부서에서 안 나가면 우선 우리 과 과장님이 우선은 문제가 될 거고 그럼 또 국장님 문제가 될 건데 어떻게 안 나갑니까?
  내가 총대를 매야지.
  그런 선한 마음들을 악용하지 마세요.
  솔선수범하는 리더십 그게 지금 가장 우리 조직사회들에 필요합니다.
  예전처럼 군림하려고 하시면 안 돼요.
  아픕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말씀을 갈음하려고 합니다.
  이것으로 길게 또 갖고 있는 생각을 한 시간 이내에 서로 바꾸려고 든다 그러면 머리가 굉장히 아픈 일일 것 같고 그런 일은 좋지 않다 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 자료사진은 제가 담당계장님께도 한 번 보내드려서 계장님께서도 한 번 참고하시고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시고 다음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아까 산서체육공원 얘기가 있었어요.
  지금 이게 만약에 우리 중구가 구매를 안 하게 되면 이거 철거해야 되는 거죠?
  원복하는 게 조건이었죠?
  만약에 우리가 거기 구조물은 원래 처음부터 못 세우게끔 돼 있었잖아요, 산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때 당시에 이제 뭐 위원장님도 좀 기억을 하시는 것 같은데,
○위원장 안선영  그럼요, 기억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체육 축구라든가 이런 철탑구조물이라든가 뭐 라이트 이런 것을 이제 뭐 영구구조물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그러한 이제 구조물을 설치함에 따라서 이제 축구경기라든가 이런 걸 활성화하기 위해서 설치한 건데 어쨌든 그렇다 보니까 시에서는 이제 그 매입을 해라 이런 조건으로 이제 감사결과에 의해서 이렇게 된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게 지금 시간대 사용 시간대라든가 사용하는 단체 그리고 그 이외에 그에 따른 경비나 이런 내용들을 살펴본다 그러면 사실은 저희가 같은 예산을 들이더라도 좀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써야 되는 게 우리 공조직의 예산의 원칙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부분들을 보면 그동안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내역을 보면요 코로나를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감안해서 보더라도 쓰는 곳들만 쓰고 있어요.
  뭐 교회단체라든가 뭐 동대전 제일, 스카이여성, 스카이여성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매해서까지 저희가 이용을 해야 될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조건으로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그것을 만약 구매를 안 할 경우에는 이제 임대료를 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게 되면은 거의 유사한 성격이 되고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더 임대료가 더 늘어나고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것은 의무사항입니다.
  어떻게 보면은 그래서 저희들이 만약 그 매입을 안 할 경우 임대료를 내게 되면은 또 거기에 따르는,
○위원장 안선영  저희가 매입도 안 하고 임대도 안 하면 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면 또 더 원상복구라든가 이런,
○위원장 안선영  그죠?  원복 들어가죠.
  원복비용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제가 뭐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 추산을 해 봐야 되겠죠, 금액 같은 것은.
○위원장 안선영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을 매입을 해야 되느냐 임대를 해야 되느냐 고민하기에 앞서서 우선은 비교대조군 할 수 있는 그런 데이터들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매입을 할 때 26억 정도 들어가요.
  그죠?  그리고 그에 따라서 이렇게 뭐 사용하는 곳들이 그렇게 다양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거기가 입지 조건이라든가 아니면 뭐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했을 땐 더 그렇습니다.
  근데 이럴 때 의원님들께 구매를 해야 됩니다가 아니라 철거비용도 같이 갖고 오셔야죠.
  원복비용이 얼마 정도 들어가고 근데 구매비용은 26억이고 사용빈도수는 이렇고 여기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은 이렇고 인건비가 얼만데 라고 데이터를 주셔야 의원님들께서 야, 이것을 원복을 하면서까지 반납을 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구매를 하는 게 맞는 건지 확인이 되겠죠.
  집행부에서 이게 의원들 눈엔 그래요.
  아, 사고 싶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글쎄요, 제가 구민 입장에선 제가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별로 이렇게 매력이 없어요.
  이게 뭐 어떤 날은 야구도 할 수 있고 어떤 날은 축구도 할 수 있고 이렇게 구성이 돼 있다 그러면 또 얘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 관내에는 유소년들이 야구할 수 있는 곳들도 굉장히 적고 다른 스포츠경기들은 말할 것도 없어요.
  축구하고 야구는 그래도 1개씩 이상이라도 이렇게 준비를 해 놓는데 나머지 농구는 학교 농구대에서 해결을 해야 되고 뭐 이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만약에 멀티로 쓸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이라고 그러면 저희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겠죠?
  근데 이게 축구만을 위한다 그러면 잘해봐야 풋살이잖아요.
  근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뭐 1~2억 단위도 아니고 10억 단위로 사용을 해야 된다고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구민들께서 얼마나 계실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선 자료를 이것을 한 번 철거비용까지 원복비용까지 계산을 하셔 가지고 의원님들께 자료로 주세요.
  그래야 어떤 게 더 나을지 의원님들 간에 상의가 되고 담당자랑 다시 한 번 얘기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것을 다양하게 그렇게 한데 어쨌든 중구 체육복지센터는 지금 위원님 보셨겠지만 많이 활성화 돼서 이제 어쨌든 뭐 클럽에서 주로 이용은 하지만 거의 이제 뭐 그 시간대가 거의 이제 평일 오후라든가,
○위원장 안선영  그렇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뭐 주말이라든가 거의 꽉 차서 이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어쨌든 상당히 좀 애용을 하고 있고 좀 좋아하고 계세요.
  이게 외지에 있으니까 오히려 소음이라든가 이런 주변 피해가 없으니까 그런 장점도 있고 그리고 잔디라든가 이런 것도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좀 좋은 면이 있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비교할 수 있게끔 그 이제 철거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한 번 뽑아서 의원님들께 좀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원복비용 카운트를 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한 가지 더 짚고 싶은 것은 여기 나와 있는 사용한 단체들이 다 중구 단체가 아니죠?
○총무국장 한광희  뭐 외에 다른 지역의 단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여기 제가 몇 군데 그 검색을 해 보니까 나오는 데도 있고 안 나오는 데도 있는데 우리 중구 단체만은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거 그렇다면 시에서 중구에다 우리 중구가 중구 구민들을 위해서 뭔가 하는 건 맞지만 이거 지금 뭐 서구, 유성구 이런 데서도 다 오시는 것 같은데 이것을 중구에서 26억을 감당해 가면서 또 더군다나 거기 추가적으로 유지비가 들어가는데 구매를 해야 된다,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게 타당한지 좀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종합적으로 해서 그 사유부터 해서요 여러 가지 뭐 예산 같은 것도 좀 확보해서 설명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해 주시고 거기 보니까 거기 음료대 같은 것도 있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저는 두 번인가 가 봤는데 거기 무슨 집처럼 이렇게 돼 있어서 안에 음료대가 있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이거에 대한 유지나 이런 관리들도 다 꾸준히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사용 유지에 관련된 그런 비용까지 추계를 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페이지 376페이지 우리 문고, 작은 도서관이요.
  행감자료 376페이지 여기에 보면 올해 저기 코로나상황에서 여기가 어떻게 운영이 됐죠?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그 이제 방역수칙이라든가 기준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뭐 문을 닫은 데도 있었고 자체적으로 좀 위험성이 있어서 문 닫은 데도 있고 아니면은 좀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하면서 좀 운영한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여기 책이나 이런 것은 올해는 보급된 게 없죠?
○총무국장 한광희  책이요?
○위원장 안선영  책,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산은 나갔어요.
○위원장 안선영  나갔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 도서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용자가 적을수록 책이 갖고 있는 특성 때문에 곰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더 잘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넣다 뺐다 넣다 뺐다 해 줘야 그 책들이 건강하게 잘 보존이 되는데 책이 갖고 있는 게 이렇게 습기도 흡수하고 뭐 이러다 보니 종이가 갖고 있는 성격 때문에 이게 아이들,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전에 한 번 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한 번 더 체크하시는 게 구민들 건강이나 이런 부분도 한 번 더 봐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지하에 있는 그런 도서관이라든가 그 엄마들이 육아를 해 가면서 도서관 운영하는 곳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조금 더 유의하셔서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소독하는 부분들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소독 같은 경우에도 곰팡이랑 만나면 더 활성화 되는 것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게 건식으로 소독하는 경우에는 곰팡이가 더 부쩍 쑥쑥 성장할 수도 있어요,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고려하셔서 소독할 때도 아이들은 그런 거에 좀 취약하니까 꼼꼼하게 잘 경우의 수까지 다 생각하셔서 바쁘시겠지만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번에 우리가 저기 소상공인들 지원 나갔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저희 업소들 반응은 좀 어떤가요?
  많이 좀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아무래도 뭐 그 작은 돈이지만 이렇게 구에서 이렇게 뭐 의회에서도 성립을 해 주셨고 해서 하니까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감사하다는 그 의견이 더 월등히 많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저희가 조금 더 진작 움직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작년에 사실은 더 힘들었거든요.
  올해도 힘들었지만 작년에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신 경우들이 많아서 그래도 올해는 준비들을 좀 하시고 하실 수 있는 여유가 조금 있었는데 저희가 조금 더 일찍 움직였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담당 부서에서 집행부에서 어떤 판단을 하기 전에 미리 미리 데이터를 좀 만드셔서 제출을 해 주셨으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이번에 행감자료들을 보니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다음을 대비해서 데이터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국장님 제가 잠깐 놓쳤는데 이번에 온라인으로 축제를 치르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 간단하게 어떤 게 장점이었다고 판단이 되고 어떤 게 단점이었다, 잘못된 부분이었다 라고 판단되시는 부분들이 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이제 가장 큰 장점은 어쨌든 중앙방송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우리 뿌리축제하고 뿌리공원을 전국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또 가장 단점은 아까 김옥향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좀 축제기간 내 통제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좀 외지에서 그때도 제가 많이 오는 분들을 봤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저도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구민들께서 오시는 것 저희가 어떤 행사를 치르든 간에 차단이 돼서는 안 돼요.
  부분차단을 하시든가 아니면 활동하시는 반경만 놔두고 나머지는 풀어주셨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혹시 또 통제상황이 벌어진다든가 이럴 때는 또한 거기서 뭐 연습하고 있는 것을 오신 분들이 보시는 것도 한 가지 또 볼거리도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아요, 맞습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그걸 역으로 좀 이용할 계획을 했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이번에 축제하면서 이제 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건 홍보부분, 홍보에 대해서 이 세부내역을 봤습니다.
  근데 홍보에 대해서는 저희 안에 관내의 기관끼리도 제대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 보여져요.
  예를 들면 기획공보실 도움 받을 수 있었죠?
  그리고 뭐 도시활성화과에도 좀 도움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관내에 있는 부서끼리도 지금 이번에 소통이 잘 안 되셨어요. 
  그랬으면 조금 더 같은 금액이지만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을까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공감합니다,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방송부분에 있어서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굉장히 지엽적이었다, 예, 방송내용 자체가 여기 관계자분을 그 문중에 가장 큰 어른처럼 해서 그 안에서 뭐 음식을 하고 뭐 그 분을 대접하고 지씨가 우리 대전에 얼마나 됩니까?  지씨.
  지씨가 몇 분이나 계세요?
  별로 안 계시죠?
  제 주변에 지씨 성을 가진 친구는 없어요.
  그렇다고 지씨 성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방송이면 약간 좀 보편화된 성씨를 다루었어도 됐다, 더군다나 그 분은 저희 관계자시잖아요.
  개인의 홍보로 보여질 수가 있습니다.
  충분해요, 우리 박용갑 구청장님 방송 계속 나왔잖아요.
  오죽하면 뭐 일반 시중에서는 그 은퇴공연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세요, 며칠 동안 은퇴공연 봤다고.
  근데 그런 오류가 그런 불편한 이야기를 그 구민들 예산을 써가면서 했는데 듣지 않게끔 하려면 관계자분들은 다 배제가 됐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거기 그 심사위원이시죠, 그 분이?
  어떻게 그 분 댁을 방문할 계획을 짰는지 방송국에서 알고 그랬을 리도 없을 것 같고 분명히 누군가의 추천이 있었겠죠.
  근데 그 추천의 부분은 어차피 저희 중구청을 아시는 분들은 누가 추천했을지는 아실 거고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행감 때 입 밖으로 내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참석하셔서 그 분 댁을 방문하고 그 분 댁에서 음식을 하고 그게 마치 그 분께서 문중에 큰일을 하시는 것처럼 하는 건 잘못됐다, 제가 학예사에 있었잖아요?
  제가 족보편찬 거기 근무를 했습니다.
  제일 문중관리 잘 되는 데는 경주 정가예요.
  예, 제가 참고로 아니 하동 정가.
  그리고 저기 부녀 그 자부들까지 다 활동하는 데는 김해 김가입니다.
  예, 그리고 제라든가 이거 정말 제대로 지내는 데가 김해 김가하고 경주 이씨예요.
  지씨는 제가 가 본 적이 없어요.
  무슨 상징성이 있었을까 참 고민됐습니다.
  하지 마세요, 유치하잖아요.
  뭐 하고 싶어서 하신 건 아니겠지만 굉장히 유치했습니다.
  그 분이 왜 나오시는지 깜짝 놀랐어요.
  제가 아는 얼굴들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깜짝 깜짝 놀랐어요.
  아는 분들은 뭐 동호회모임을 방송에서 할 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랬는지 하지만 다음에 이번 경험을 통해서 방송으로 그 축제하는 것에서 장점으로 꼽았던 바로 저기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뿌리공원이라는 거, 뿌리박물관이 있다 라는 걸 전국에 알리게 된 것은 저는 아주 좋은 득을 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엔 좀 더 내실 있게 혹시라도 온라인을 또 해야 된다고 그러면 정말 축제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제가 아미예요.
  제가 BTS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얼마 전에 저희 BTS 그 온라인으로 했어요.
  저도 돈 내고 사서 들어가서 저도 즐겼거든요.
  근데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나면 그게 인터넷으로 보지만 라이브를 진짜 가서 본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의회에서 축제예산을 만들었을 때는 축제처럼 만들어 달라고 드린 거잖아요.
  근데 그것은 실패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생하게 해 주세요, 많이 이용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문체과 긴 시간 동안 고생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그럼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중구가 어르신이 많다 보니까 참 어르신에 집중하다 보니까 제가 중요한 부분 하나 놓쳤습니다. 
  그 이번에 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적 있죠, 있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우승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몇 월이었죠, 그게?
  8월인가, 9월쯤에,
○총무국장 한광희  9월, 10월,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작년에 우리 집중 폭우 때 7월 30일 폭우 때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어서 제가 그 복구상황에 관해서 몇 차례 말씀드린 거 같은데 알고 계십니까?
  그쪽에 범람, 유등천이 범람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범람해서 그 시설물 때문에 우리 체육계에서 고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시설물 다, 저기 지면도 다,   
○총무국장 한광희  하천관리사업소하고 뭐 이렇게 연계돼 가지고,
정종훈 위원    시설물도 날아가고 그 다음에 뭐 땅도 다 파이고 그래서 학부모들하고 우리 문체과 체육계에서 나가서 또 같이 합심해서 복구하고 했는데 그 경과 과정이 어떻게 돼 있죠 지금 현재?
  완전 복구됐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복구 다 돼 가지고요 정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중구가 노인 세대가 많은, 노인 인구가 많은 건 뭐 기정사실이라 하더라도 어차피 미래는 젊은이 그 다음에 자라나는 어린이 세대가 미래의 담당 주역입니다,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까도 제가 청년 창업문제도 얘기했지만, 청년문제도 얘기했지만 지금 그 우리 전국 리틀야구대회 전세계 준우승한 지가 한 2~3년 전에 한 적도 있었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지금 이게 엘리트체육이 아닌 사회체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잖아요, 그죠?
  뭐 엘리트체육은 삼성초등학교나 신흥초 전통의 야구 명문 초등학교가 담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중구가 유일하게 거의 유일한, 뭐 유일하지는 않겠지만 이쪽 대전을 대표하는 그런 어떤 그 야구단을 유소년야구단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사항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어떤 지원이 있어야겠다, 아까 뭐 어르신세대들을 위한 어떤 그런 파크골프나 이런 부분들은 어르신들은 민원도 많이 제기하고 그러기 때문에 뭐 그때그때 보완되는 게 있지만 이런 부분들은 좀 우리 문화체육과가 중심이 돼서 좀 적극행정의 입장에서 좀 지원을 해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우리 참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참 자랑스럽기도 하고 우리 중구 리틀야구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뭐 우리 감독님한테도 제가 직접 만나서 말씀도 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또 1,000만원 정도 이렇게 작은 돈이지만 그 성립을 해서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추가적으로 또 한 번 관계자와 협의를 해서 뭐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모색토록 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중구 하여간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에 좀 아낌이 없도록 우리가 참 중구가 청년 그 다음에 아이들의 부분이 좀 컨텐츠가 없어요, 약해요.
  물론 뭐 구성원 자체가 그 연령대가 높으니까 거기에 맞춤형으로 행정을 할 수밖에 없는 어떤 뭐 복지도 마찬가지고 그건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중구가 다시 이제 뭐 재개발, 재건축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인구 유입이 전입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서 또 어떤 인구 구성이 될진 모르겠지만 좀 전향적으로 모든 걸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또 한 가지도 우리 종합운동장이 40년 역사가 뒤안길로 사라지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41년 지금 이제 베이스볼 드림파크 그것 때문에 없어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죠?
  종합운동장이 없어진다는 게 중구에 어떻게 보면 중구에 심장이었는데 없잖아요 대안이 대전에 없지요?
  종합운동장 개념에 육상경기장 플러스 뭐 모든 걸 다 소화할 수 있는, 없어지는 거잖아요, 알고 계십니까, 그것?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저도,
정종훈 위원    참 뭐 그 자리다가 부수고 야구장 짓는다는데 할 말은 없는데 중구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갑년체전도 거기서 79년도 제 어렸을 때,
○총무국장 한광희  예, 60주년 전국체육대회,
정종훈 위원    중학교 3학년 때 제가 가서 체육대회도 같이 가서 그 대회도 참석을 하고 뭐 그랬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공간인데 그게 없어진다니 참 서글픈 노릇인데 중구에서 향후에 종합운동장을 대체로 할 수 있는 곳은 공간이 없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뭐 그 대전시 차원에서 이제 좀 생각해 봐야, 저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 어쨌든 새로운 지금 명품야구장이 생기면 또 지역 경제라든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지금 뭐 시에서도 서남부권 쪽에 이제 종합운동장을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쨌든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제 생각에는 어쨌든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생기, 잘 명품화 돼서 관리하면은 종합운동장에 버금가는 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정종훈 위원    아니 그건 그거대로 가고 또 종합운동장의 산실이 중구였기 때문에 모든 게 중구란 가운데 중자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중심이란 얘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다른 데로 다 뺏기고 물론 뭐 유치는 좋은 거지만 또 기왕에 같이 또 옆에 있으면 더더욱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데 그 41년 역사가 사라진다니까 참 목이 메이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정종훈 위원    거기서 뛰고 했던 그 시절도 있었는데 아무튼 그것은 뭐 시하고도 말씀드린 대로 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야 되지만 혹시 중구 관내에 그런 대체 서남부로 끌고 가려고 하잖아요, 자기들이.
  그런데 그런 부분 또 지자체마다의 어떤 상호 이익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중장기적으로 한 번 그것은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뭐 이렇게 좀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마지막으로, 풋살장 그 민원 소음건은 어떻게 잘 처리되나요?  
  문화동 상아아파트 삼익아파트 쪽에 가끔 민원 들어오죠?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는 지금 뭐,
정종훈 위원    지금 잘 해결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계속 저희들이 이제 방역수칙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종훈 위원    소리 지르는 거 밤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소리가 이제 너무 많이 나고 해서 이제 했는데 국방부가 이제 소유주다 보니까 그런 측면에서 좀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라는데 어쨌든 거기서도 좀 미온적인 부분이 있어요.
정종훈 위원    그게 문제예요, 아니 거기가 딱 공동주택으로 둘러 쌓인 한 가운데 그리고 직장인들이 뭐 밤낮없이 하잖아요, 소리 지르고.
  패스 해 달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거 참 걱정이에요 거기 다 들려요 거기 상아아파트 거기 맨션 그 다음에 삼익아파트.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거 참 근본적인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잘 어쨌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방부하고 좀 협의도 하고 해서 그 좀,
정종훈 위원    뭐 설치시점에서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은 국민의 구민의 어떤 그런 주거안정,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했을 때 생활환경 요소로 봤을 때 참 잘못됐더라고요.
  그것은 뭐 그 부분을 하지 마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죠?
  그냥 민원이 들어오면 그냥 그때그때 대응할 수밖에 없는데 구조적인 어떤 근본적인 좀 방법을 찾아보시라, 저한테도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뭐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공무원들도 힘든 줄 압니다마는 좀 근본적인 방법을 강구해 주길 바라길 끝으로 제 말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국장님, 임원회의 시 건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뭐냐면 각 실·과에서 이제 의원들이 자료요구를 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이 표지가 각양각색이에요.
  지금 여기 문체과에서도 온 거 보면 문체과뿐이 아니라 표지 자체가 여기는 날짜도 없고 뭐 여기는 담당자가 있고 이것을 좀 전체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통일,
김옥향 위원    통일성 있게 하면 어떨까 본위원이 몇 번 지적했는데 지금 시정이 안 되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래요?
  기획계에다가 좀 얘기해서요,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왜냐면 저희들이 날짜가 없는 것은 차후에 볼 때 이게 언제 온 거지 또 이런 우려도 있으니까 그것을 통일성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협의 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표지에 대해서는,
김옥향 위원    예, 혹시 조형물 관리는 문체과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그 각 과마다 이제 우리가 중교로 같은 경우는 저희 과에서 하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아, 그러면 저기 여기 청사 앞에 횡단보도 건너가면은 문화예술의 거리 해서 조형물 그건 어디서 관리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희들이 관리합니다.
김옥향 위원    그거 한 번 나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지금 파손돼 가지고 사고 나게 생겼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보건지소 앞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옥향 위원    아니 이쪽 이 본청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가면 바로 오른쪽에 문화예술의 거리해서 조형물 있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안내표지판인 거죠?
김옥향 위원    안내판,
○총무국장 한광희  안내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것은 우리 어쨌든 소관 부서를 좀 찾아서 이렇게,
김옥향 위원    지금 그게 뭐 파손돼 가지고 이렇게 벌어져 있는 상태라,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래요?
김옥향 위원    사고 일보직전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거 잘 확인 좀 해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장시간 너무 고생하셨고요 또 문화체육과 축제하랴 여러 가지로 신경 많이 쓰셨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기대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이 뒤에 화면을 한 번 봐 주세요.
  (PPT자료 보며 설명)
  이게 지금 저희 조형물이에요 여기 중교로에 있는 이 부분에 보면 이 주변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 바닥부터 멀쩡한 곳이 없어요.
  그리고 조형물 자체도 지금 여기는 이제 청소를 한 번 싹 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여기만 지금 정리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것을 한 번 봐 주세요.
  이게 지금 현재 여기 뭐 공사하고 남았나봐요.
  지금 계속 이렇게 되어 있는 상태고 이것은 저희 문체과뿐만이 아니라 같이 그 아마 방송 보시는 분들 계실 건데 이렇게 해 놓으면 이제 자연스럽게 그 틈 사이에 뭐 이거 들어가서 메워지라고 이렇게 해 놓은 건 알겠어요.
  근데 여기를 마침 그 목발 짚으신 분들이 지나가시는데 위험해요, 이건 여기서 넘어지면 이대로 상처 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그 환경하고 뭐 다 섞여 있어요, 지금 이제 그냥 보세요.
  여기도 보면 차 주차하지 말라고 이 비싼 대리석으로 만든 화분도 지금 이게 미관상 이쁘라고 해 놓으신 것 같은데 전혀 이쁜 상황이 아니거든요.
  이게 지금 우리 중구청 앞이에요.
  이것은 저희 문체과에서 관리하는 거죠?
  이 돌은?  근데 지금 얘도 제가 봤을 땐 이 위치가 원래 아니었고 이 위에다 지금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지금 올려놨어요.
  보이시죠?  여기, 여기.
  여기, 음식물 쓰레기 올려놓고 거치해 놓고 지금 이런 식으로 이런 조형물들이 활용이 되고 있어요.
  얘는 제가 봤을 땐 이 뒤쪽으로 좀 더 오든가 그래야 되는데 이게 보니까 이것도 옮겨진 거거든요?
  이게 지금 전체 그림인데 전혀 어우러짐이라는 게 없지 않습니까?
  이게 조형물 관리에 저희가 계속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근데 이게 작품이란 인식들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들 함부로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반복이 되면 이게 작품이라고 인지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으셔야 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얘는 처음에 설치했던 해에는 제 기억에 분수가 나왔어요, 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거기에 누가 쓰레기를 던지고 담배꽁초를 버리고 하니까 여기다 뚜껑을 씌워버렸어요.
  이거 왜 한 겁니까,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하신 거예요?
  이게 이 상태로 계속 이렇게 잠겨 있어요, 이걸 그냥 치워주셔서 길이라도 좀 넓게 쓰게 해 주시든가 이게 좋은 의도로 한 것은 충분히 압니다.
  길도 예뻐지고 여기 물 올라오고 빛 올라오면 얼마나 이뻤겠어요.
  그런데 아니면 거기다 쓰레기 버릴 것을 그냥 각오를 하고 활용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야 돼요.
  어느 날엔가 여기서 빛 올라오는 물 올라오면 최소한 담배꽁초는 안 버리겠지.
  근데 이런 식으로 처음엔 이쁘게 설치하고 모양 이뻤다가 어느 시점 되면 관리가 어려워지니까 막 이렇게 자물쇠 채워놓고 죽 이렇게 그냥 제대로 방치, 관리가 안 돼서 방치가 되고 이게 원래는 보니까 의자처럼 여기 뭐 오시는 분들이 편하게 앉기도 하고 뭐 보고 보기도 하시라고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지금 전혀 그런 식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다, 이게 결국에는 그냥 흉물이 되어 가고 있어요.
  관리는 하시려고 담당부서에서 노력을 하시는데 이것을 주민분들께 알려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강구해 보시는 게 어떨까.
  이거 다 그 작가들도 있고 이렇잖습니까?
  그런데 막 한 군데 모았다가 버릴 순 없는 거니 이걸 좀 이쁘게 좀 쓸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면 어떨까 전혀 이쁘지가 않잖아요, 전혀.
  원래의 의도와 전혀 지금 어우러지지 않고 있어요.
  배치가 잘못됐으면 배치를 다시 하시든가 아니면 거기다가 안내문이라도 붙여 주시든가 그렇게 해야 이 귀한 것들이 좀 잘 보존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마침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안 그래도 저도 얘기를 해 보려고 사진을 몇 장 찍어놨는데 이게 겹쳤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이 조형물들 관리하는 것 좀 잘 해 주시고 작가들이 보면 되게 속상할 거예요, 이런 식으로 방치되는 거 보면.
  그러라고 내가 만든 게 아닌데 이런 말 나오지 않겠습니까?
  잘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긴 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감사중지)

(16시31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중구도 수의계약이 좀 많죠?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뭐 이제 법적으로는 이제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한 2,000만원 이하 원칙이 이제 수의계약 대상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전체 계약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떻게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한 10%~15% 정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계약,
조은경 위원    전체 계약건수의 수의계약이 15%밖에 안 된다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10%~15% 정도.
조은경 위원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더 될 것 같은데?
  그 중에서 계약건수가 가장 많은 부서는 어디죠?
○총무국장 한광희  부서가,
조은경 위원    그건 좀 파악을 하셔야 되나요?
  시간이 좀 걸리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지금 저희들은 그 관내업체를 최대한 조금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저도 뭐 기본적으로 우리 중구업체에 뭐가 있으면은 기본적으로 중구업체를 하고 그리고 뭐 타 지역 만약 중구에 없는 경우에는 뭐 대전시내로 하고 뭐 그렇지 않으면 타 시·도로 가고 뭐 이런데 어쨌든 부득이하게 원인 그런 타 시·도업체로 관외 업체로 가야 되는 또 사례도 있고 또 뭐 그러한 부득이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대비해 가지고 관내 업체 계약률이 61.4%로 해서 전년대비 8.1%가 증가됐고요.
  작년에도 2020년 대비해서 한 7%~8% 정도 증가됐고 이렇게 해서 어쨌든 관내업체 비중을 높이려고 우리 경리부서에서는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1인 견적 수의계약업체 중에서 연간 최고 몇 회까지 계약이 이루어지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한 최근 3년 정도 해서, 이해 안 되셨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1인 견적,
조은경 위원    1인 수의계약 업체 있잖아요, 1인 수의견적 업체 중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냥 어쨌든 수의계약으로 선정된 업체를 말씀하시는 거죠?
조은경 위원    예, 연간 최고 몇 회까지 이루어졌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가장 많이 수의계약을 한 업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은경 위원    그렇죠.
  그게 지금 안 나오면 제가 자료요청 좀 할게요.
  최근 3년 본청,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동행정복지센터 포함해서 연간 3회 이상 수의 1인 견적 계약업체에 대한 공사용역 물품계약에 대한 추가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해 되셨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예, 이렇게 추가자료 내일까지 가능할까요?
  예, 내일까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국장님, 혹시 중구에 수의계약심의위원회가 혹시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수의계약심의위원회는 그런 것은,
조은경 위원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없습니다, 예.
조은경 위원    그러면 수의계약업체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같은 건 구축되어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그런 이제 우리 관내업체에 대해서 이제 그, 그런 것은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죠.
조은경 위원    관내업체 말고 뭐 그동안 이제 수의계약 했던,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했다든가 뭐 그런,
조은경 위원    예, 계약 체결이 됐던 수의계약업체를 관리하는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 업체 중에서 뭐 어쨌든 되도록이면 뭐 그런 걸,
조은경 위원    데이터베이스 구축해서 관리하면 관내업체 우선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관내업체 우선 계약과 관련해서 고른 계약이 또 이루어질 수 있고 또 사업자등록을 대여해서 한 업체가 여러 건을 또 계약하는 일이 또 생기기도 하는가 보더라고요.
  그런 것을 좀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서 이렇게 수의계약업체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잘 이렇게 관리해 주는 게 좋을 듯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경기도나 서울 강북구 같은 경우에는 그 동일업체와의 연간 1인 견적 수의계약횟수 제한을 두는 수의계약 운영개선안을 마련해서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예, 수의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을 강화하고 계약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듯 한데 저희 중구는 아직 이런 운영개선안 같은 건 아직 마련해 놓은 게 없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그런 거기까지는 검토는 안 했고요.
조은경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회계정보과 조례를 보니까 대전광역시 중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 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 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여기에 좀 중구 실상에 맞는 매뉴얼을 좀 만들어서 수의계약 관련한 기능에 대한 내용을 더 추가하면 좋을 듯 한데 국장님 생각 어떠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계약 그런 뭐 한 번 검토를 해 봐서 저희들이 그게 만약 적정한지는 한 번 검토를 해 봐서 가능하다면은 뭐 반영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성격이 다르다든가 그러면은 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본다든가 뭐 그런 식으로,
조은경 위원    예, 타 시·도 사례 좀 발췌하셔서,
○총무국장 한광희  한 번 봐서요.
조은경 위원    예,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예, 좀 협조 받아서 한 번 이런 부분도 좀 수의계약이 좀 앞으로 좀 더 늘어날 추세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관련 매뉴얼을 이 조례에 좀 더 담아서 해 놓으면 마련해 두면 이 일을 진행하시는데 좀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은경 위원    그리고 추가 자료도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 대형버스 있죠?  대형버스.
○총무국장 한광희  버스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하루 이용인원이 몇 명이나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출·퇴근할 때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옥향 위원    출·퇴근용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출·퇴근도 하고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출·퇴근.
○총무국장 한광희  출근만요 퇴근은 안 하고요.
김옥향 위원    하루 이용인원이 몇 명이나,
○총무국장 한광희  20~30명 정도 하루에, 예.
김옥향 위원    그 몇 인승이에요?  45인승?
○총무국장 한광희  45인승.
김옥향 위원    이 버스에는 그 방역수칙 없나요?
  몇 명 정해진 인원 없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버스는 뭐 대중교통도 그렇고 뭐,
김옥향 위원    상관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규제되는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거 또 형평성이 없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형평성이 없다고요.
  어느 곳은 식당은 그때 당시에 8명, 4명도 못 앉게 하더니 30명씩 타고 버스에는 이것은 좀 형평성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 대형버스가 구입연도가 얼마나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2013년식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 버스가 꼭 있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지금 한 20명에서 30명 정도 출·퇴근, 출근만 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뭐 하고 또 그때 코로나19 같은 때 무슨 뭐 그 수송을 한다든가 또 우리 버스가 또 외지 간다든가 뭐 그런 또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좀 대형버스는 한 대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타 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타 구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다 있어요, 다.
김옥향 위원    대형버스가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저희는 또 미니버스가 하나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중형버스 한 대 있죠.
김옥향 위원    중형, 이 버스는 언제 이용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중형버스도 무슨 뭐 행사 같은 데 이렇게 그 있다든가 뭐 할 때 대형버스가 뭐 나가서 두 대를 같이 활용할 때도 있고 뭐 의회에서 또 이용하실 때도 있고 뭐 행사에 사용할 때도 있고 그렇죠.
김옥향 위원    어쨌든 이 대형버스하고 중형버스 운행에 관계된 킬로수, 2020년, 21년도 또 유류비 집행내역 유류비, 또 차량에 관한 제반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대형버스에 운행하시는 분은 별도고 또 중형버스에 별도로 계시는 가요?  직원이?
○총무국장 한광희  요즘 뭐 차량 대비해서 기사 분들이 좀 적어서요, 대형버스도 운행하시고 중형버스도 운행하시고 이렇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렇게 하고 카니발 차량 있죠, 9895 청장님 차량.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것도 운행일지하고 2019년, 20년 그 하이패스 내역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하이패스요?  예.
김옥향 위원    지방에 갔을 때 하이패스 내역하고 운행 킬로수, 되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그거 자료도 좀 제출해 주시고요.
  회계정보과에 자산취득비에 2020년도, 21년도 10월말까지 자료요청 합니다.
  자산취득사유 구체적으로 세부집행내역 적으세요.
  세부집행내역 과별 구입처, 설치장소, 일자, 세부단가, 구입처, 대표전화 대표자 전화, 청구서 집행품의서 자료 좀 언제까지 될 수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준비되는 대로 위원님하고 협의해서요.
김옥향 위원    예,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본위원이 이제 각 국장실 리모델링 세부내역을 받아봤어요.
  받아봤는데 파티션 1식에 총무과에 50만 6,000원 또 파티션 1식인지는 모르겠어요.
  그 복지정책과에 153만 6,000원 이렇게 구입대금으로 되어 있는데 파티션 1식이 총무과에 이것은 50만 6,000원은 몇 장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좀 총무과에서 집행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은 회계정보과 자산취득비로 했는데 집행은 이제 총무과에서 했기 때문에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좀 확인을 해서 이렇게 위원님께,
김옥향 위원    이거 몇 장의 가격이 뭐 50만 6,000원지 또 같이 이제 복지정책과에 153만 6,000원이에요.
  이 파티션은 몇 장인지, 어디에 배치했는지 이것도 좀 자료 부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알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질의에 답변 감사드리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CCTV 설치 현황에 대해서 좀 문의 드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현재 우리 중구 관내에 553개소 668대가 설치돼 있다고 지금 보고가 돼 있는데 그리고 올해 7월까지 40개소 설치됐다고 했는데 지금 추가로 설치한 건 없습니까?  7월 이후로?
  7월 22일자 기준으로 해서 40개소 노후 된 것 교체하고 신규설치하고 그렇게 돼 있죠?
  추가로 7월 이후로는 뭐 없나요?
  여기다는 안 담으셨네요,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업무보고 보시는 건가요?  행감?
정종훈 위원    예, 행감.
○총무국장 한광희  행감 몇 쪽.
정종훈 위원    페이지 498쪽.
○총무국장 한광희  예, 20개소에 대해서 40대가 금년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해서 설치가 된 거고요, 금년도에는 추가 설치가,
정종훈 위원    뭐 대수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우리 중구가 지금 뭐 재개발, 재건축 지역도 많이 지역으로 선정된 곳도 많고 또 중구의 특성상 그 도농복합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저쪽 석교동 일원하고 산성동 일원에 유천동 또 보문산 일원에 문화2동 그쪽에 좀 이런 방범용 CCTV 수요가 계속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이거 선정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까?  지금 민원 받아서,
○총무국장 한광희  이런 경우는 중부경찰서나 이런 관련 기관에다가 좀 범죄 우범지역이라든가 뭐 이런 것을 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요.
  그래서 협의를 해서 그리고 지금 말씀한 대로 뭐 민원이 들어와서 필요성이 느껴진다든가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장소는 이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자체적으로 중구청이 그 주도해서 하진 않고 있나요?  선제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저희들이 결정은 하니까 그런 데 협의기관한테 좀 자문을 구하고 기관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정종훈 위원    그래도 가장 그 말초적인 어떤 그런 그 지역에 상황은 동 행정복지센터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구석구석 뭐 통·반장님 다 있고.
  그런 부분이 그러니까 그런 어떤 기반이 마련돼 있는데 물론 유관기관들하고 협의하는 건 뭐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중구는 뭐 지금 제가 이거 가지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좀 생각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지금 올해 초에 신설된 곳도 보면은 초등학교, 유치원 그 다음에 공원 뭐 이렇게 좀 돼 있네요, 그죠?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되고 소공원들이 많잖아요.
  자, 대표적으로 지난달에 그 맘스놀이터 우리 문화2동 제 지역에 그 놀이터 개원한 거 아시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어린이 전용놀이터로, 자, 그럼 어떤 사항이 벌어지고 있냐면은 거기는 아마 없을, 자체가 설치 안 됐을 거예요 아직은.
  거기가 이제 이 한 2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잘 만들어 놓은 어린이 전용놀이터로 해 놨는데 저녁때 지나면은 이제 시설이 좋으니까 젊은 이제 청소년들이 와서 그쪽에서 담배 피우고 술 먹고 한단 말이에요.
  지역 주민들이 이제 그런 떠드는 소리 이런 거니까 민원이 들어와요.
  이런 그리고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그 안에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그러니까 제가 말한 한 예로 그런 수요들이 계속 발생할 거다, 그러기 때문에 그 각 동에 좀 확인하셔 가지고 좀 선제적으로 좀 뭐 재개발, 재건축에서 지금 뭐 나간 집들 보면 거기 다 우범지대 될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행정의 측면에서 좀 사전에 발굴해서 적용을 하시란 말씀이죠.
  그리고 예산 세움에 있어서도 그렇게 먼저 행정절차를 행정조사를 먼저 한 다음에 그렇게 하시란 얘깁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먼저 찾아서 이렇게 하시는 것 같지 않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뭐 찾아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의견 받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CCTV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정종훈 위원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계속 이제 해서,
정종훈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또 말씀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그 지역구에 있는 우리 의원님들이 또 지역에 사정에 밝습니다.
  그때 말씀드렸던 기억나시죠?
  의원님들한테도 한 번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도 좀 부탁말씀 드리고 특히 이제 저 석교동 쪽에 그 지역구를 두고 계시는 의원님들 그리고 이쪽 산성동 쪽에 그러니까 도농복합지역 골목이 많고 그 다음에 슬럼화 돼 있는 그런 지역 중심으로 의원님들 의견도 수렴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말씀 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저는 이것으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그 안전취약지역에 CCTV가 카메라가 668대, 암호화장비가 435대, 비상벨이 304대가 설치돼 있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금년에 예산 지원사항을 보니까 골목길에 세 곳에 6대를 안심벨하고 CCTV를 설치를 했네요, 6,000만원 들여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범죄사각지대에다도 4억 6,600만원을 들여서 방범용 CCTV를 설치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중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 막대한 예산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는데 그동안에 2020년하고 2021년 금년 혹시 CCTV를 활용해서 범죄 신고가 들어왔을 때 이걸 참고해서 뭐 보탬이 되는 그런 사고처리건수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지금 세부자료는 뽑아봐야 알겠지만 그 이제 관제시설이 있어요, 유성구 도안동에.
  거기는 이제 경찰 분들도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24시간 이제 관제,
서명석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하다가 신속하게 이제 대응이 되는 거거든요.
서명석 위원    주민들의 안전하고 저 관련된 문제니까 그동안에 설치만 해 놨지 주민들이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데 CCTV를 활용해서 그런 범죄 사고처리에 보탬이 된 그런 건수가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지.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있겠습니다, 당연히.
서명석 위원    얼마나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좀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서명석 위원    한 번 좀 왜냐면 이런 것들은 상당히 중요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 정도는 집행부에서 파악하고 있어서 뭔가 앞으로 예방하는 데도 참고자료가 되니까 그건 좀 파악을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동안에 여러 차례 이렇게 질문을 해 봤는데 그 문제는 위원님들이 질문을 않는 것 같더라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질문 안 하면 또 공무원들이 소홀이 할 수가 있어요.
  그래야 예방도 되고 대처도 되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시고 중요한 것은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활용도 중요하지만 유지보수관리가 더 중요하다, CCTV를 설치했는데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거기서 사고가 발생했다, 할 때는 이게 막막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평상시에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A라는 업체에서 계속 점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저 1년에 몇 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을 합니까?  안전점검을?
○총무국장 한광희  뭐 이것은 정기적으로 업체 정해서 해서 이제 모니터에 좀 이상이 있다든가 예를 들어서 뭐 관제센터에서 연락이 온다든가 그러면 바로 조치가 되고 금년도에 한 256건 정도 이제 수리를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 일제점검 정기적으로 점검은 않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이상 발생할 시만 현장에 가서 점검을 한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기적으로 포함을 하고 정기점검도 하고 뭐 이렇게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글쎄요 그런 문제도 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약간 좀 미흡한 것 같은데 한 번 다시 한 번 업무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그래도 일제점검이 필요하지 않나 본위원은 생각을 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제점검하고.
서명석 위원    왜냐면 어떤 CCTV가 작동이 안 되면은 안 돼 가지고 신고가 들어오면 그때 나간다는 얘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일제점검도 같이 하면서,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그러기 전에 혹시라도 오늘은 이상이 없는데 내일이나 모레도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죠.
서명석 위원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걸 지금 제시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예.
서명석 위원    예, 그런 문제도 좀 앞으로 신경을 써 주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어쨌든 이 CCTV 설치도 중요하지만 유지관리보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주민들의 안전하고 아주 직결된 문제예요.
  세심하게 관심 갖고 유지관리 보수에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본위원이 지금 3년째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지난 237회 임시회에서도 제가 또 업무보고 때 지적을 했어요.
  우리 중구청사 내에 주차관리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가지고 민원인들이 상당히 불평을 하시고 불만을 제시한다, 죽 이렇게 문제 제기를 하고 대안을 지금 요구했는데 지금 민원인들의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서 지금 집행부에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지금 얼마만큼 추진을 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위원님께서도 여러 차례 말씀을 하시고 해서 저희들이 내년부터 그 직원차량 한 100대 정도 주변 주차장 하고 협의를 협약을 해서요 한 100대 정도를 저기 확보, 예산 확보해서 좀 직원들한테 좀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해서 본예산에 이렇게 반영을 해 놨습니다.
서명석 위원    여러 가지 어려움은 많이 있겠지만 어쨌든 뭐 본위원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전체 의원들이 똑같은 이 주차시설 확보문제는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민원인도 문제고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도 문제고 이 문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셔야 돼요.
  3년 6개월 동안 지금 전혀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계셔.
  이 문제는 죄송하지만 집행부에서 어떤 방법이 좋은가 1안, 2안 발굴해서 한 번 좀 이게 뭐 확정적인 자료는 아닙니다만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실 용의는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지금,
서명석 위원    아니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같이 좀 논의를 하려고 상의를.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일단은 저희들이 위원님도 많이 지적을 하셔 가지고 그 일단 100대 정도 예산을 이제 본예산에 요구를 했고요.
  그리고 내부 이제 그동안에 장기주차 차량이라든가 이러한 차량에 대해서 그 좀 순찰을 좀 강화하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장기주차 한 차량에 대한 그 제재활동도 이제 좀 강화를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그 주차장 이용하는데 있어서 민원인들이 불편이 이제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좀 무슨 요구사항이라든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저희들이 또 한 번 찾아뵙고서 이렇게,
서명석 위원    이 주차문제 해소에 대해서는 방법이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을 거예요.
  첫째는 예산이 좀 들어가겠지만 장기적인 대책이 하나가 있을 테고 우선 현재 다급한 것은 있는 지금 현재 주차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 두 가지가 문제가 될 거예요.
  그러면 후자에 말씀드린 당면한 사항, 있는 이 주차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해야 될 테고 그 다음에는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겠지만 이 청사 신개축하고 관련이 돼서 해야 될 문제지만 그 예산 타령하지 말고 뭔가는 좀 해결을 해야 돼요.
  그래서 본위원이 아침에 이렇게 의회 나오다 보면은 밤샘주차가 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만 절반 정도는 주차돼 있어요.
  한 번 아침에 9시, 8시 반 경에 한 번 나와 보셔요.
  거기다가 우리 집행부 실·과에 한 대씩 배정해 놨잖아요.
  민원인들이 그 다음에는 어떻게 9시 반만 돼도 댈 자리가 없어요.
  이런 문제는 가급적 조금 어렵겠지만 관련 공무원들이 좀 일찍 나오셔서 밤샘주차 하는 거 우선 좀 근절은 못하지만 조금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고 있는 현 실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당면 그 과제니까 방법을 좀 모색해서 좀 철저를 좀 기해 주세요.
  심지어는 엊그제 모의원 차가, 누가 그냥 들이받고 갔어요.
  그래서 기스가 났는데 블랙박스를 해 봤더니 블랙박스 그 기간이 한 4시간, 5시간 밖에 안 되나 봐요.
  그래 가지고 그냥 자기 돈 들여서 고치고 말았는데 이런 문제 등등이 조금 문제가 돼요.
  그러니까 어쨌든 주차문제는 당면한 문제예요.
  참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 문제인데 지금 현재 주차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는 거예요, 우선은.
  그건 가능하잖아요.
  인근에서 그냥 차 대 놓고 민원인들이 사용을 못하게 아침에 가져가지도 않고 방치해 놓고 이런 문제는 좀 해결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심도 있게 좀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가요?
  그러면은 본위원이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잠시만요.
  (PPT자료 보며 설명)
  지금 저희가 용역계약하고 그 수의계약 건입니다.
  공사계약이나 용역 그리고 물품 수의계약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거기에 보면 저희 중구가 참 이상한 좀 패턴이 있어요.
  2019년도에 집중적으로 거래했던 업체가 2020년에 갑자기 사라지든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각각의 상황이 있었으니 그렇다고 하고 이번에 저희 굿타임 투어라고 저희가 그 이동계약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백신투여 받으시는 분들 계약 건인 것 같아요.
  잠시만요, 제가 뭘 하나 좀 보여드릴게요.
  여기에 보시면 지금 원래 이게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2,000만원 이상 돼야 수의계약이 안 되는 거죠?
  근데 이게 지금 보면 굿타임투어라고 해서 중구 코로나 여기 굿타임투어가 우리 중구 관내 업체인가요?
  아니죠?  굿타임이.
  지금 계약 그 관서명이 본청으로 돼 있는데 여기 회계정보과 것 아닌가요?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중구에 있다가 용두동에 있었다는데 위원님 잘 아시는데 동구로 이전 했다고 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이제 뭐 업체가 중구에서 동구로 이사를 간 것 같고 지금 이 업체 같은 경우에 보면 계약일자가 거의 비슷해요.
  2021년 6월 7일, 5월 28일, 5월 17일, 5월 6일, 5월 4일, 4월 21일 다 쪼개기 계약을 했어요.
  이게 계속 백신 투여가 예상이 될 것을 알면서도 이걸 지금 쪼개기 계약을 한 이유가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지금 코로나19 관련해서는 지금 수급이라든가 뭐 이러한 여러 가지 뭐 긴급하게 해야 되고 뭐 이러한 상황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이렇게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게 부득이해 보이지 않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백신 같은 게 또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막 공급이 뭐 언론에서도 아시겠지만 좀 막 공급에 차질이 일어나고 뭐 이랬었거든요.
  그래서 그 단위를 잘라서 저희들이 이렇게 계약을 한 걸로 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근데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사실은 오해를 사기가 쉽죠, 예?
  2,000만원 안 넘기려고 지금 애 쓴 것 같이 보여요.
  지금 전체 금액을 보면 1,70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니 저기 잠시만요.
  1,770이거든요, 2,000은 안 넘었어요.
  근데 2,000은 안 넘었는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저희가 제가 지금 3년치 정도를 지금 긁어봤는데 여기서 보면 지금 전체 평균 금액이나 이런 부분들이 예상보다 조금 높고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이런 쪼개기 계약으로 해서 물품계약하고 그리고 공사계약 이런 부분에서도 보면 설계 같은 장소인데 설계 당시에, 설계 당시에 설계용역 같은 경우는 2,000만원 안 넘게 계약이 된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근데 이제 설계가 끝나고 공사가 들어가면서 연계되는 사업들을 보면 약간 석연찮아 보이는 부분들이 좀 있어요.
  물론 이제 그 상황에 맞게 계약들을 하셨겠지만 이런 식의 계약들은 좀 저희가 피해야 되지 않을까, 더군다나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뭐 특약조건이나 걸어서 하나로 계약을 한 달치 계약을 할 수도 있는 여건이라고 봤거든요, 보여요.
  왜냐면 이 당시만 해도 4월이면 모르겠지만 5월 뭐 이때쯤이면 코로나 약품이나 이런 게 수급이 좀 원활하고 좀 안정적일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이렇게 쪼개서 했다 이것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 뭐,
○위원장 안선영  전체 금액은 넘지 않았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저희들도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경리계에서 최종 계약을 할 때는 사실 저런 부분을 많이 염려를 하거든요, 저희들도.
  이게 쪼개기라든가 이런 게 근데 이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좀 긴급한 뭐 필요성도 있고 뭐 코로나19 관련된 예산이라서 좀 전체적인 예산은 뭐 2,000 범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런 사항을 좀 고려해서 한 것, 어떻게 보면 또 예산을 줄이려고 했던 부분도 있어요.
  만약에 또 그런 그 상황이 발생돼서 또 그 운행이 필요가 없게 되는 상황도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그냥 한 가지만 보여 드릴게요.
  지금 여기가 엑셀이 원활하지 않아 가지고 지금 제가 새로 받은 건 지금 보여드릴 수가 없어요.
  근데 공사계약 현황이나 이런 것들을 이제 연도별로 해서 나눠서 보면 되게 재밌는 일이 있어요.
  저희 중구청에는 뭐가 있냐면 계약을 한참 해요.
  한참 하다가 어느 순간엔가 사라져요.
  그리고 다른 업체가 또 갑자기 급부상해서 나타나기 시작해요.
  이게 만약에 안정적으로 그 업체랑 계속 계약이 되는 상태라 그러면 그게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그냥 단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같이 이제 전문가가 아니거나 이런 사람들이 보면 관계 안에서 계약이 된다 라고 보여져요.
  이거 용역계약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용역계약 같은 경우도 2019년도에 이만큼 계약을 했던 곳이 갑자기 2020년도에 사라졌어요.
  그것을 깔끔하게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이걸 연도로 해서 지금 색을 바꿔서 지금 올렸는데 물론 지금 이게 정확하게 계약상태기 때문에 아, 이건 정확하게 문제입니다 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워요.
  그런데 이것을 전체 한 몫으로 봐서 전체 그림으로 나눈다 그러면 굉장히 좀 설계용역 같은 경우에도 2020년에 9건 계약을 했는데 2020년도에 3건 그리고 2021년도에 제로예요.
  그렇게 해서 용역을 수의계약 건인데 그러면 중간에서 누군가가 관계하시는 분이 다른 업체로 변경했다 라고도 보여지거든요.
  보여질 수 있어요.
  그래서 수의계약 건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장 투명하다 라고 보여지고 지금 제가 이걸 색깔별로 좀 나눠봤었는데 지금 그게 파일이 뜨질 않거든요.
  근데 이 안에도 보면 계속 나오는 업체들만 나와요.
  이건 오해사기가 좀 충분하다 라고 보여집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019년도에 거래했던 곳이 2021년도에 아예 끊긴 곳들이 있어요.
  2,000만원은 안 넘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뭐 그거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가 없지만 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나눠서 계약한 것들도 있어요.
  그런 것들은 좋지 않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제가 이걸 띄울 수 없는 게 좀 안타깝긴 한데 제가 이게 분량이 커서 카피본으로 가져오지는 못했거든요.
  근데 특히 공사계약 같은 경우에는 이건 한 몫에 묶을 수 있었던 계약인데도 불구하고 분리해 놓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런 것은 좀 좋지 않다, 앞으로 2022년이죠.
  2022년도에는 오해 살만한 그런 계약들은 조금 이렇게 한 번 더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제가 이거 따로 정리한 것은 제가 국장님께 따로 드리든가 할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여기 뜨지를 않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09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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