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일  시 : 2020년 11월 27일 (금)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0주요업무보고-보건소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보건소


○위원장 안선영  구기희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님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서 구기희 소장님과 또 보건소 직원 분들 장기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 이 자리에서 드리고 싶습니다.
  행감자료 548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먼저 청소년 클린판매점 지정 및 운영현황에 대한 자료를 본위원이 요구했었는데요 중구는 2019년, 2020년 현재 청소년 클린판매점으로 지정운영 하는 곳이 없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없는 걸로,
조은경 위원    청소년 클린판매점이 어떤 건지는 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청소년들이 이제 그 판매 이제 유해식품 같은 것 판매를 않는 그런,
조은경 위원    예,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팔지 않는 판매점을 청소년 클린판매점으로 이렇게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과거에도 그럼 우리 중구에서는 이 청소년 클린판매점을 지정 운영한 적이 없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 보건소하고 연관된 그런 저기는 없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편의점이나 소매점 같은 곳과 좀 이렇게 같이 협조해서 이렇게 지정운영하면 행정적으로도 좀 많이 좋은 점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왜 중구에서는,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 그 보건소에서 관여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조은경 위원    협조를 구하는 거죠 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강조성은 없고, 강제성은 없고 협조를 구해서,
○보건소장 구기희  21년도에는 그것을 한 번,
조은경 위원    예, 한 번 이렇게 고려 좀 해 주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우리 중구에도 금연지도원을 위촉 운영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10명,
조은경 위원    10명 운영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언제부터 운영했었죠?
○보건소장 구기희  정확한 건 뭐 한 2000, 한 10여 년 이상은 됐을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본위원이 알기로는 2015년부터 자치구별로 3명씩 그때 그 당시에 시비 900만원을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기 시작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제 기억으로는 좀 더 오래된 것으로 우리 중구에서는요,
조은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그러셨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재 10명입니다.
조은경 위원    금연지도원 운영 예산도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기금으로 해서 이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기금으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예,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하루에 이제 최대 평일 뭐 4시간 기본으로 해서요.
  뭐 민원 이제 다발지역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걸 중심적으로 하고 또 이제 그 청소년 유해업소나 또 이제 실내 금연 그 구역이 이제 점차 확대돼 가지고 지금은 관내에서 한 7,500개소 정도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 집중적으로 순차적으로 이렇게 뭐 순회해서 이렇게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관리.
조은경 위원    1일 4시간 이렇게 상시 운영하나요, 아니면은 이렇게 정해져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1일 4시간이 기본이고요.
조은경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게 있고 휴일 같은 때 뭐 야간 같은 때 이제 집중단속 할 때는 이제 야간에도 하고요 보통은 이제 주간 4시간을 기본으로 해서,
조은경 위원    주간 4시간?
○보건소장 구기희  예, 최대 6시간까지 할 수 있는 걸로.
조은경 위원    그러면 시급으로 나가는 건가요?
  일비로 지급이 되나요?  수당은?
○보건소장 구기희  일 시간당 1만원 그렇게,
조은경 위원    시간당 1만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해서 그 금연단속원들이 평균 뭐 월 한 84만원 정도 이렇게 하는 걸로 하셔서 84만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근무기간은 이렇게 정해져 있나요?
  뭐 계약기간이라고 해야 되나,
○보건소장 구기희  계약기간은 이제 본인이 사퇴할 때,
조은경 위원    사퇴할 때까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사퇴하면은,
조은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 이제 빈자리 다시 채용하고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공개채용 식으로 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데 이게 이제 그 금전적으로 이렇게 보면은 그게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뭐 아주 또 종일 이제 돌아다니면서 어느 정도 희생,
조은경 위원    어르신들이 많겠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어르신들보다 저희 중구 같은 경우는 이제 그 아주머니 40~50대도 있고,
조은경 위원    40~50대?
○보건소장 구기희  예, 30대도 있고 이렇게 좀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주 어르신은 없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40~50대 여성분들로 구성돼 있네요 그럼?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그럼 단속 시에는 직원과 함께 단속을 하나요 아니면 금연지도원 단독으로 조별 조를 짜서,
○보건소장 구기희  금연지도원 있고 이제 그 단속해서 과태료 부과할 때는 그 증빙자료를 이제 채증을 해 놓고 거기에 할 때 그 공무원이 이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야간 금연구역 단속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야간에 금연구역 단속은 불시에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은,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들은 미리 예고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데 뭐 이제 아주 민원다발구역이라든지 아니면 고질적인 그런 곳은 이제 뭐 한 일주일이면 일주일 매일 이제 뭐 정기적으로 이렇게 단속을 하고 그런 상황으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금연지도원 같은 경우에는 좀 전에 보건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지도단속 뭐 계도 정도만 할 수 있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과태료 부과는 직원분이 할 수 있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중구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좀 여러 곳 있죠?
  뭐 으능정이 거리 주변에도 좀 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공원이 네 군데 있고 거리가 두 군데 있고.
조은경 위원    거리가 두 군데 있나요?
  어디어디로 되어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거리 두 군데인데 그 위치는 으능정이 어린이집 거기로 해서,
조은경 위원    아,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주위가 이제 거기가 이제,
조은경 위원    예, 성심당 옆 골목 쪽.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거기도 뭐 고질 이렇게,
조은경 위원    지금 잠시만요.
  (PPT 자료 보며 설명)
  예, 지금 화면에 띄운 사진이 지금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으능정이 어린이집 그 부근 성심당 옆 골목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이제 그 표지판에 이곳에서 흡연 시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고 크게 커다랗게 표지판이 있는데 있으나마나죠.
  낮에는 좀 덜한데 야간이 되면 이제 이 주변은 그냥 너구리, 너구리 잡는 그냥 동굴이 되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사실은 저희가 이제 그 으능정이 어린이집 때문에 금연거리 이제 설치가 됐고요.
  그 지금도 이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상황이 그렇게 뭐 좋지는 않은데 그 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개선은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낮에도 보니까 이제 여기가 좁은 골목이고 막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골목이 아니다 보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낮에도 보면 성심당 직원들도 나와서 담배 피우는 모습도 있고,
○보건소장 구기희  지나가는 사람도 담배 피우러 그쪽으로 가서,
조은경 위원    예, 맞아요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이 사진은 이제 제가 이제 평일 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주말에는 이것보다 지금 세 네 배 정도 더하고 여기는 이제 표지판이 있는 쪽을 찍었는데 이쪽 반대쪽은 어마어마하죠.
  빗자루로 쓸어 담아야 될 정도로 줍지 못할 정도로 막 담배꽁초가 굉장히 많이 버려져 있는 걸 봤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지금 보건소에서도 거기를 이제 조금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인데도 좀 한계가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쪽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감시카메라를 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지정 거리로 지정된 곳은 두 군데라고 하셨으니까 많지 않으니까 간혹은 이제 그냥 가짜 카메라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조은경 위원    카메라 작동 중만 해 놔도 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도 있거든요.
  그 뭐 공공기관에서 가짜 카메라를 달수는 없겠지만 카메라 감시 카메라를 좀 달아놓으면 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자체 카메라는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제 그 경각심이나 그런 효과는 있지만은 그걸로 해서 직접적으로 이제 뭐 과태료나 그것은 못하는 걸로,
조은경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왜 그러냐면,
조은경 위원    근데 어쨌든 금연구역에서 흡연율을 줄이는 효과를 봐야 되는 거지 과태료를 많이 부과해 가지고 우리가 뭔가 무슨 수입을 얻자고 하는 그런 의도보다는 흡연율을 줄이자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렸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무튼 뭐 예, 여러 이제 구청 그 관련 과하고 한 번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또 이제 이쪽이 아주 야간에는 또 우범지대가 될 수도 있으니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될 듯해요.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비뚤어진 시민의식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금연구역으로 정해놓고 끝낼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금연구역으로 정해 놓은 곳에 대한 더 철저하고 강화된 단속이 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옳으신 지적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 앞으로도, 금연지도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금연구역에 대해서 야간지도단속과 캠페인 등 여러 가지를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셔서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기희 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비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료준비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홈페이지에 그 코로나현황에 대해서 잘 또 올려주셔서 확인 잘 했고요.
  중구는 감염병 환자가 타 구에 비해서 적은 편이거든요.
  방역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보건소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말씀 드리고 힘 내시라고 응원박수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까지 잘 대처해 온 것처럼 구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그 조은경 위원님 그 금연 관련해서 제가 얼마 전에 또 개인적으로 한 번 부탁 말씀 드린 것 있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도 한 번 관심 가지고,
정종훈 위원    거기가 거기도 아주 소굴이더라고요 소굴.
  민원이 아주 지역민원들이 굉장히 큽니다.
  좀 그 관심 있게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왕조걸한방병원 그 환자들이 뭐 대거 내려와서 피우는 상황 때문에 좀 더 심각한 모양이더라고요, 그 분들이 그 적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담당자도 이제 그 상황을 인식하고 그 한의원도 뭐 여러 차례 이제 왕래하고 했는데 더 좀 적극적으로 무슨 방안을 한 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금연지도원 분들 다섯 명이 저는 본 적이 없어요 사실은요.
  아침, 저녁으로 뭐 동네를 제가 운동하듯이 다니는데도 물론 뭐 그게 특정시간에 특정지역에 아마 그 금연을 할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주로 이제 구도심 이렇게 이제 그런 데 가시는 걸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같은 경우 우리 지역구에 그런 데도 하나의 특정단속 대상이라고 지도감독 할 대상이라고 저는 봅니다.
  많은 주민들이 거기 수 천 명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다섯 분이 뭐 어떻게 중구 전체를 다닐 수 있겠어요.
  그래서 타케팅 해서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해요.
  길거리도 담배꽁초 많이 널려있는데 어떻게 단속하겠습니까, 따라다니면서.
  또 그러다보니까 좀 우스갯소리로 또 아침이면은 노인 일자리 하시는 분들이 9시에 집합해서 다니는 게 다 담배꽁초 줍는 거, 주으러 다니세요.
  그래서 아, 이것도 하나의 뭐 버리는 사람 있으니까 줍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또 속으로 좀 그런 생각도 해 봤는데 아무튼,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도 효율적으로 관심 가지고,
정종훈 위원    예, 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음압 특수구급차 지금 사용현황 어떻게 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그러지 않아도 이제 오기 전에 또 확인을 해 봤는데요 현재 그 차량은 이제 국내산이지만 그 이제 들어가는 부품이 이것은 뭐 여기 대전뿐만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으로 이렇게 수입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품조달 어려움 때문에 아무튼 저희는 이제 금년 안에 이렇게 받는 걸로 그 나오는 걸로 계속 이제 담당자하고 확인을 하고요.
정종훈 위원    아직은 그러면은 저기 보건소에 도착이 안 됐다는 얘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하여튼 뭐 그 2억이나 되는 국비 들여서 내려오는 건데 그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뭐 지역에 있는 3차 병원들하고의 어떤 그 유사시에는 활용방안도 수립을 해 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보건소에서는 그거 활용할 경우가 별로 없을 것, 없을 것 같지 않겠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그때도 이제 제가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그 타 기관하고 또 3차 기관이 어떻게 보면 사설입니다.
  저희 같은 공공시설 같으면은 어느 정도 이제 뭐 양여각서나,
정종훈 위원    그 충남대병원 같은 경우는,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도 사설입니다.
정종훈 위원    사설이죠, 법인으로 전환했으니 그렇지만 어쨌건 담당, 지금 코로나 국면에서 우리 중구에 큰 3차 병원이 세 군데가 있는데 어차피 거기서 중증환자들이나 이런 분들은 지금 언론보도에 의하면 중증병실이 이제 거의 소진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그런 음압 유사시에는 음압구급차를 활용해서 그 대학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되는 사항인데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그 형식논리적인 어떤 그거보다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뭐 그거 하여간 원론적으로는 뭐 아주 공감을 하고요.
  그것을 이제 활용하는 그 세부적인 방안에서는 여러 가지 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긍정적으로,
정종훈 위원    기술적으로 저는 그것을 뭐 전쟁이 발발했는데 매뉴얼대로만 할 수 있냐 이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지금 하루에 400~500명 뭐 이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이제 겨울철이 도래했기 때문에 당연히 급증할 수밖에 없는데 이거 언제 또 끝날지 물론 뭐 12월초부터 그 우리가 정부에서 5개 제약 다국적 제약사 중에 한 군데를 계약해서 3,000만 명분 계약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잖아요.
  그런데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보건소 측면에서 공공성을 담보하는 보건소 측에서는 어떤 뭐 공이냐 사냐를 떠나서 공히 주체가 돼서 민간병원들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코로나국면을 대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본위원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근본적으로는 동의합니다.
정종훈 위원    아무튼 그 점에 대해서 계속 관심 있게 제가 지켜보고 있고요.
  지금 우리 그 3차 병원들 지금 중증환자 혹시 파악, 그 병실 파악해 보셨나요?
  남아있는 여력이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대전은 뭐 크게,
정종훈 위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재까지는요.
정종훈 위원    그런데 뭐 대전도 좀 있으면 여파가 미칠 것 같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수도권이 중심이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이제 시에서 이렇게 이제 잘 조율을 해 가지고 이렇게 그 원활하게 이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청소년수련관에 입소해 계신 분 몇 분 정도 계시죠?
  격리수용 된 분들.
○보건소장 구기희  격리수용이 청소년 그 자체로,
정종훈 위원    지금 해외에서 입국하신 분들이 자가격리 내지는 청소련수련관 두 군데가 있었는데 한 군데만 지금 운영하고 있거든요.
  저기 침산동 쪽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침산동 청소년수련원에 현재 22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2주간 격리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거의 해외입국자들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해외입국자입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해외귀국자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공공성이 굉장히 지금 중시되는 현 국면이기 때문에 저는 공공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에 또 지역에 화두가 되고 있는 대전의료원 건립문제 그거에 관해서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뭐 그것은 대전 뭐 저뿐만 아니라 모든 뭐 대전시민이 이제 가장 큰 이제 현재같이 그런 감염병 시국에서는 가장 큰 현안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종훈 위원    유사시에는 대량 팬데믹 일어나면은 개인병원 사설병원은 막 뒤죽박죽 되면 안 되잖아요, 거의 통째로 격리가 코호스트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럴 때 공공병원이 이런 기능을 담당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난 날 의사들의 파업 속에서 공공병원 부분이 시대의 화두, 그 이슈였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뭐 금방 공공병원이 건립되는 건 아니지만 대전만 지금 대전지역만 공공병원이 없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근데 이런 부분은 그 지금 공공병원 건립하는 부지가 판암동, 그 판암동이 아니라 저 용운동 쪽인데 그 적지 않은 병상이잖아요.
  이럴 때 그 부분을 공공성 그러니까 감염병 관리병원으로 지정해서 운영하면 참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그 부분에서도 보건소장님도 의사분의 한 분이니까 좀 관심 갖고 어떤 공적영역에서 좀 추진할 게 있으면 좀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신경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한 가지 더 묻고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5개 제약사 그 백신이 들어온다면 어느 저기 뭐야 아스트라제네카나 뭐 모더나나,
○보건소장 구기희  화이자,
정종훈 위원    화이자 뭐 등등인데 뭐 그거야 정부가 가장 뭐 면역, 면역 제일 첫 번째가 면역률이겠죠,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다음에 가격이겠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그거에 따른 우리 보건소 단위에서도 뭔가 좀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언제 내려올 거 아닙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어떤 뭐 1차, 2차, 3차분에 관해서 그러면 그거에 대한 사전 뭐 어떤 계획수립 같은 것은 지금 안 하시고 계시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저희 보건소 차원에서는 뭐 그것을 만약에 이제 수용을 하면은 가장 중요한 게 그 뭐 보관이 이제 백신은 그게,
정종훈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저희들 백신냉장고 뭐,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설비는 그렇고, 시설은 그렇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접종의 어떤 기준 한꺼번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접종기준은 그게 지금 뭐 세계적으로 봤을 때 그것은 뭐 개별 이런 지자체에서 정할 게 아니고 국가차원에서 아마 각 국가별로 1순위, 2순위 이렇게 정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 쉽게 표현하면은 뭐 장애인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떨어지는 쪽이겠지만 어린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건 이제 예상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은 분명히 적은 분량이 내려올 거란 말이에요, 할당량이.
  뭐 민간이든 아니면 보건소 쪽으로,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 차원에서도 그 범주 안에서 미리 사전 준비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단 그러면은 각 그 뭐야 카테고리별로 그 이제 쉽게 말해서 현황파악을 이제 해 놓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3,000만 명분을 1차 계약을 할 건데 그러면 국민의 한 3분의 2 정도 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그 일단 우선순위를 정해 놓을 필요가 있고 접종시기도 일단 미리 예측을 해서 선제적 행정을 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동의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보건소에 일반현황을 보니까 지금 보건소에 그 진료를 담당하는 예방접종하고 진료를 담당하는 그 의사님들 두 분이 지금 공석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소장님이 소장님 역할 다 하시면서 필요할 때는 또 진료실에 접종실에 나가셔야겠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오후에 이제 세 시간씩 제가 커버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소장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본위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관리의사 지금 두 분을 우리가 확보를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아무튼 뭐 올해 금년도에도 이제 네 차례에 걸쳐서 이렇게 공고를 시에서 이제 했는데 지원자가 없었고 한 분이 있었는데 중간에 이제 또 이제 마음이 이제 바뀌어 가지고 오기로 했다가 이제 안 오시고 그렇게 했는데 뭐 거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그 원인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제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렇게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에도 사실 타 구 보건소에는 관리의사 의무사무관들이 이제 결원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좀 뭐 그 의사들에서는 이제 인기가 없는 그런 저깁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이제 코로나 상황까지 오다 보니까 그런 뭐 있고 거기에는 이제 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그것을 뭐 사설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 다른 타 구하고 형평성도 있고 타 직종 또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형평성도 있고 그런 저런 거 하다 보면은 아무튼 참 예, 풀기 어려운 예, 난제 중에 하나로,
서명석 위원    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소장님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아서 본위원이 이건 한 번 지적을 하는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충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보건소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24만의 구민들을 위해서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의사 두 분은, 관리의사 두 분은 꼭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채용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게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실 24만 중구민에 비례해서 지금 보건소 정원이 59명으로 돼 있는데 절대적으로 사실 부족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 부분도,
서명석 위원    그 누구보다도,
○보건소장 구기희  적극적으로,
서명석 위원    저도 중구 보건소장을 10여 년을 했기 때문에 뭐 자세한 것은 제가 질문을 안 드리겠어요.
  정말 59명의 지금 보건소 직원님들이 24만의 구민들의 보건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또 옛날하고 틀려서 보건소 모든 하는 행정들이 예방을 위한 위주로 이렇게 많이 전환이 됐잖아요.
  이 59명의 이 직원님들 가지고서는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보건교육이라든지 지금 출산에 대한 그 장려 그런 업무들 또 여름철만 되면 항상 방역했습니다만은 지금은 1년 내내 방역해야 돼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이런 방역 이 문제 또 정신보건 요새 또 상당히 중요하죠.
  이런 정신보건사업 추진 또 거기다가 또 요새 노인성 이런 고혈압이나 당뇨병이나 이런 만성질환자들 관리도 또 지금 아주 많이 일이 늘어났죠.
  또 방문간호사업 요새 방문간호사업들을 너무나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고생들 많이 하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그것 다 들면 많습니다, 뭐 자살예방도 있고 뭐 만성병 질환 중에서도 법정 전염병 예방관리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막대한 주민들을 위한 보건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본위원은 59명의 보건인력 가지고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이것도 인력진단 잘 하셔 가지고 의회와 같이 한 번 고민을 좀 해 보십시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본위원은 할 얘기가 많습니다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구기희 중구 보건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보건소 전 직원님과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주민의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결과 우리 중구는 그래도 대전시에서 타 구에 비해서 상당히 환자가 발병률이 감소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긴장감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24만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보건소 전 직원님들 그리고 중구의 의료진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서명석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에서 빠트린 게 하나 있어서 추가 질문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조금 전에 서명석 위원님 말씀하신 보건소 정원 등등 뭐 관리의사 포함해서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가뜩이나 지금 코로나 국면 때문에 지금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부서가 공공성을 담보하고 있는 특히 공공성이 지금 눈에 띄는 보건소인데요 과연 이 59명의 그 인원 가지고 구석 구석 중구 관내를 다 살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집행부 기구개편에서 보건소는 건강정책과와 건강증진과로 분과해서 더 나아가 가지고 그 행정복지센터에 그 간호직 공무원들 파견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난 임시회 때도 제가 질문했던 것 같은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좀 얘기해 주시죠. 
  그 보건 그때 지금 몇 분 나가 있으, 몇 분 나가 계시죠 지금 현재는 3명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네 분.
정종훈 위원    네 분 나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추가로 열세 분을 더 파견하려는 게 순차적인 계획이란 말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근원은 일단 분과를 통해서 좀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측면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걸 좀 상세하게 보건소장님 그 어떤 계획을 좀 말씀하실 수 있나요?
  뭐 모양은 그렇지만 일단.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단 보건소가 이제 현재도 그 업무나 보건소가 구청에 이제 국 개념이라기보다는 중구 전체를 아우르는 보건 분야에서는,
정종훈 위원    그냥 뭐 또 다른 어떤 외청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1개 과로서는 여러 가지 이제 좀 합리적으로 이렇게 행정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2개 과 뭐 다른 데선 더 여기 대전보다 더 작은 데서는 유성은 지금 아마 3개 과로 이렇게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개 과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야 좀 더 전문성 있게 구 전반을 이렇게 좀 뭐야 감염병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건강증진 사업이나 뭐 정신건강사업이나 그런 것들을 좀 포괄적으로 더 세밀하게 아우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그냥 그 위에서 내려오는 어떤 일처리 하기도 바쁠 것 같아요, 책상에서.
  그 현장을 나가기에는 아주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하여튼 기존에도 그랬는데 또 팬데믹 상황에선 더할 것이다 그런데 이 팬데믹이 여기서 끝날 것이냐 저는 뭐 고착화 내지는 더 확산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백신이 나오고, 백신이 나오면은 또 변종이 생길 것이고 지구의 어떤 온난화를 비롯한 지구 기상이변으로 어떤 학자들은 그렇게 진단하는데 그것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전에는 이것은 쉽게, 쉽사리 끝날 싸움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어느 영역보다도 보건의료분야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적 상황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종훈 위원    따라서 보건소는 외청 기능을 하고 있는 보건소는 인력뿐만 아니라 시설 그 다음에 예산 등등은 아낌없이 뭐 사람이 건강하고 목숨을 부지해야 어떤 일도 발전 뭐 사회적 발전을 하고 경제발전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어느 때보다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가 이쪽 분야기 때문에 저는 과감하게 좀 지금 현재로서는 구조적인 어떤 조건이 안 되니까 할 말씀, 못 드리지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선언적인 아마 보건소는 인력, 시설, 예산을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분과하는 것도 납득이 된다.
  그리고 일선 동에 간호직, 8급 간호직 공무원들을 파견, 복지사들하고 보건직 공무원들을 파견해서 구석구석 그 우리 구민들의 어떤 건강증진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그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사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냥 주어진 데서 그냥 그 저기 어떤 그 위에서 내려오는 상부의 지시에 의해서 움직이지 마시고요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요구할 조건 있으면은 의회든 집행부든, 동일성을 갖고 시대적 어떤 사명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니 저 한 가지 참고해 주십사 해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저기 현장에서 어저께도 발생률을 봤어요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격려의 말씀 많이 해 주셨으니 저는 이걸로 정리를 하고요.
  두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는 제가 5일 정도의 그 잠복기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뭐 원래는 이제 5일 정도가 이제 가장 호발하는 잠복기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원래는 한 2주 정도까지 예, 잠복기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대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 안전하나 저희가 주말을 겪을 때 주말 동안에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 그 외지로 오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이 분들에 대해서는 현수막이나 이런 부분 통해서 선제적으로 한 번 열 체크라든가 아니면 다른 의심이 되지 않는 증상이 있더라도, 증상이 없더라도 이제 오셔서 한 번 그 체크해 볼 수 있는 그리고 스스로가 좀 조심하실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홍보를 좀 한 번 해 봐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결혼식장으로 해서 전달되는 경우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결혼식장, 장례식장 그런 다수가 모이는 또 전국에서 이렇게 오시기 때문에 거기에서 최근에 이제 그런 식으로 파급되는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런 식, 그런 부분들이 지금 나오고 있으니 그 예방 차원에서 현수막으로라도 이제 그런 곳을 갔다 오신 분들이 스스로 좀 조심하실 수 있도록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또 하나 존경하는 조은경 위원님 그리고 정종훈 위원님께서 좀 전에 말씀하셨던 금연과 관련된 얘깁니다.
  지금 우리 대전 중구에 금연부스가 얼마나 있죠, 흡연부스가 얼마나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흡연부스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흡연부스는 본위원이 길거리를 다녀 봐도 사실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까 이제 조은경 위원님께서 그 사진자료도 준비를 해 주셨는데 거기에도 보시면 어디까지가 비흡연구역인지가 이게 명시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흡연을 하시는 분들을 적시하더라도 뭐 어디 바깥에서 피워야지 뭐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것을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 하는 형태들을 보니 흡연부스를 만들어서 흡연구역을 아예 지정을 해 주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거기서 나오는 담배연기나 이런 부분들은 그 부스 자체에서 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금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캠페인을 벌인다면 이미 슈퍼에서는 담배를 팔고 있고요 우리가 이제 그동안 흡역구역, 비흡연구역 이런 구역들은 정해 놨지만 사실은 길 자체가 비흡연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흡연자들이 있는 이상 부스를 만들어서 딱 지정을 해 주고 거기까지 가는 불편함 때문이라도 담배를 좀 덜 피우게 이렇게 조정을 해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정종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방병원이나 아니면 그 물리치료 받는 주된 병원들 그 근처는 거의가 대동소이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그 병원 쪽으로도 안내권고나 이런 부분들을 좀 보내셔서 흡연구역을 지정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곳에서 자체 정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도 그것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 그 왕조걸 거기에도 옥상에 흡연구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그 환자분들이 이렇게 통제가 안, 해서 저희 직원 다 그런 상황 민원 오고 하는 데는 다 알고 있고 수시로 가서 병원 관계자 아니면 또 그 있는 환자들 보호자들 이렇게 해도 그때뿐이고 해서,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실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현장에서 참 여러 가지 뭐 이렇게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우선은 급한 코로나부분 좀 정리되고 그러면 그때 다시 한 번 이렇게 머리를 맞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안선영  예, 본 위원 질의는 여기까지 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0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안선영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배덕현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한 시설개선공사 중에도 업무 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자산정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원장님 자산정 설치경위와 기증 당시에 그 자산정 가액이 얼마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설치연도는 이 자산정이 이제 기증하신 분이 자산 한봉수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설치연도는 97년도에 저희들이 뿌리공원 개장하면서 설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기증가액은 제가 정확한 금액은 제가 잘 모르고 있는데 확인해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기증 당시에 가액을 몰라서 이렇게 내팽개치는 건지 그때 당시 본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약 1억 2,000 정도였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저도 1억 정도까지는,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게 96년도, 97년도에 아파트 한 채 값이에요.
  그 계산 안 해 보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굉장히 소중한 가치가 있는 자산정이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자, 기증자의 뜻을 담아 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삼남의 화합과 경로효친사상의 함양을 위하여 이 정자를 세우니 선생의 호를 따라 자산정이라고 한다, 일찍이 선생께서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선생의 자애로운 정신을 뿌리공원에 깊이 새겨 후손들에게 길이 전하고자 한다,  이 정축년 11월 1일이에요.
  정축년이 1996년이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이제 민선 초대 구청장 큰 뜻을 담아 자산정 현판에 이렇게 새겨 주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이거 읽어보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읽어봤습니다.
김옥향 위원    삼남이 무슨 뜻이죠?  삼남.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삼남이 저희 인근에 있는 충남과 그 옆에,
김옥향 위원    맞죠, 충남, 경상도, 전라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전라도 이렇게 세 군데.
김옥향 위원    그래서 예, 그리고 여기서 또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게 민선 초대 구청장해서 이름이 없어요, 초대 구청장 누구신지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누구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초대 청장님이 전성환 청장님 아니신가요?
김옥향 위원    예, 이 분이 얼마나 겸손함이 있습니까, 여기에.
  당신의 이름을 안 넣고 우리 본받아야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이제 기증자의 사비로 자산정을 기증하면서 후손들에게 그 화합과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전파하라고 이 뜻을 이렇게 읽으셨습니다.
  원장님 기증자의 깊은 뜻을 헤아려서 관리를 잘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아, 지금 현재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사실은 자산정이 이제 그 상태가 시간이 경과되면서 아마 이제 그 정자 지붕에 이제 기와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서 사실은 지붕 널이죠 그 부연개판 그쪽이 조금 손상을 입은 곳 한 곳과 그리고 이제 그쪽에 황토가 조금 흘러내려서 또 한 곳이 이제 이렇게 파손이 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하여튼 사실은 관리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매번 이제 우기라든지 아니면은 해빙기나 이럴 때 계속 저희들이 당연히 시설물이니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육안으로만 관리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뭐 전문성 있게 관리가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이제 좀 파손된 부위를 확인해서 사실은 2018년도죠 그때, 조정교부금을 좀 신청해서 사실은 이 자체에 대해서 보수조치를 하려고 했으나 그 비용이 이제 사실은 너무 과다하게,
김옥향 위원    얼마나 그때 당시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때 8,500만원 정도가 지금 예산이 소요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 물론 기증자분의 그 뜻과 그 의미는 저희들이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유지보수 차원에서 너무 많은 비용들이 계속 들어가는 비용들이 있다 보니까 이것을 그 조금 더 우리 주민 분들이 좀 지금 그 앞쪽에 보면은 저희들이 정자 이렇게 해 놓은 것처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좀 하면 어떠냐 라는 그런 또 저희들 생각이 있어서 사실은 그때 당시에 3,000만원에 대한 그,
김옥향 위원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생각으로 행정하는 거 아니잖아요.
  (PPT 자료 보며 설명)
  매번 말씀드리는데 이게 지금 여기 화면에도 보시면 알지만 이 지붕에 이게 무슨 분재를 해 놓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되기까지 관리를 소홀히 한 거 맞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 당시에는 그랬었고,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새로 신축하고 모든 뭐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것도 잘 관리를 해서 이런 거 얼마나 자산 가치가 많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이거 지금 철거한다고 하니까 좀 어이상실이고요 제가 아까 그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울컥하더라고요.
  그거 읽어보셨어요?  직원들?
  얼마나 그 분의 뜻이 거기에 다 함축이 돼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래서 무조건 철거만 하는 게 아니고요 이젠 그 분의 뜻을 좀 기려서 사실은,
김옥향 위원    원장님 그리고 기증자한테 얼마 전에 직원분이 전화하신 분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왜 전화 드렸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희들이 이제 그 우리 한봉수 선생님이 좀 편찮으시다는 말씀도 들었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이것에 따른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차원이지만 저렇게 이제 조금 아직 수선이 안 돼서 어떻게 보면은 저 사용을 지금 보시면은 저렇게 줄이 쳐 있습니다.
  저 못 올라가게,
김옥향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좀 아무래도 좀 위험스러워서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도 이제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우리 한봉수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한 번 좀 혹시 시간 되시면 찾아뵙고 말씀 좀 드려볼 것 있어서,
김옥향 위원    찾아뵙고 어떻게 철거해도 되냐고 상의 드리려고 그런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뭐 그런 내용보다는요 일단은 저희 과장님하고,
김옥향 위원    그 분이 뭐라시던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과장님하고 계장님들이 다 바뀌었어요.
  전에 있던 직원들이 그 전에 있던 직원들하고 다 바뀌어서 사실은 한봉수 선생님에 대해서 만나 뵙지를 못했더라고요 한 번도요.
  그래서 한 번 기증하신 분도 있고 해서 한 번 만나 뵙고 한 번 인사를 드리자 차원이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냥 단순한 인사드리려고 했던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인사 드리,
김옥향 위원    철거 상의하거나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 관계,
김옥향 위원    그 분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 관계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한봉수 선생님이 지난번에도 지난번에 한 번 2016년인가요 그때도 한 번 말씀을 해 주셨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이제 혹시 저희들이 우리 기증자 선생님 말씀하신 부분들이,
김옥향 위원    그 분이 지금 연세가 83세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현 시가로 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혹시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 자산정 가치가 그때 뭐 96년도에 설치할 때는 1억 2,000 정도였어요.
  그때 아파트값이 40평이 얼마였습니까, 1억 5,000 정도밖에 안 갔어요.
  그러면 이 자산 가치를 따질 때는 20억에 소중한 그 구민한테 기부한 정신이 100억 이상입니다.
  이런 소중한 것을 그냥 생각으로 관리 소홀로 해서 철거한다는 것은 안 되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생각도 있었고요 그런 저희들이 이제 조치계획을 또 마련해 봤고요 지금 현재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금 정비방법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뭐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이번에 철거한다고 예산에 올리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단 저희들은 볼 때에는 지금 현재에 기존 가치도 중요하지만 향후 봤을 때 과연 이것을 이게 또 무슨 예를 들어서 자산 한봉수 선생님이 기증하신 그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니고요.
  그 뜻도 기리면서 해서 그 옆에 우리 그 기증하신 분의 정신도 한 번 이렇게 되뇌이는 그러한,
김옥향 위원    원장님 또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 것을 좀 알아 주셨으면 좋겠고요 3년 전, 2년 전 시설보수비 세우라고 지적도 했었고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현장도 갔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세우지도 않고 지금 또 다시 보수를 한다면 그때 당시보다는 또 보수비가 인상이 됐을 거예요.
  그런 책임도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제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문제도 보수문제고요,
김옥향 위원    이게 뭐 때문에 지금 서까래가 몇 개가 상해 있는 거죠, 2개인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거기 보시면은 맨 아래쪽에 있는 게 그 서까래 지금 말씀하신 게,
김옥향 위원    예, 여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게 서까래고요 그 위에 부연개판이 있고요 그 다음에 옆에가 부연입니다, 부연개판이 지금 저쪽에 떨어져 나간 게 있고요 이쪽은 지금 서까래 쪽에 이제 단청이 지금 벗겨진 상태로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단청이 몇 개, 서까래가 몇 개가 지금 부식이 된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서까래는 지금 나간 것은 실질적인 서까래는,
김옥향 위원    서까래가 총 몇 개인지 아십니까?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서까래 개수는 안 세어봤습니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만큼 관심이 없는 거잖아요, 직원 분들 아십니까?
  서까래가 72개예요, 72개에 기둥 8개해서 80개입니다.
  여기서 몇 개가 파손됐어요, 2개, 3개밖에 안 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현재 파손된 건 두 군데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원장님 차량에 타이어 펑크났다고 차 바꿉니까?
  집이 보일러 샌다고 집 바꾸냐고요, 그렇지 않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김옥향 위원    어떻게 이게 지붕에 처음부터 나무가 정착하기 전에 제거를 하든지 했었어야지 이렇게 나무에, 저기 뭐야 지붕에 나무가 이렇게 크도록 방치해 놓는 게 이게 관리라고 합니까, 지금 거기 뿌리공원에 예산이 얼마나 가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위원님 방치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금 사진에 나온 것처럼 있습니다, 사진 상에는.
  그렇지만은 바로 조치해서 지금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게 지금 80개에서 2~3개면은 2%나 약 2.5% 정도 돼요.
  이것 때문에 이것을 철거한다는 게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관리 소홀한 것을 주민께 사과하셔야 되고 공원과 직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지금 몇 명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공원과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명입니다.
김옥향 위원    제가 지금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원장님 오늘 여기서 끝나고 가서 다 가셔요, 가셔서 그거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이거에 대해서 보존하는 걸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뭐 위치가 높아 가지고 관리하기 힘든 것 아니고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리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관리하는 면에서는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방치한 건 아니고요 자체적인 보수도 지금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보신 것처럼 우리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에 있는 풀 난 거 말씀하셨는데,
김옥향 위원    원장님 그러면, 그러면 그 지금 성씨조형물이 244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그것도 기증을 받은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게 예를 들어서 이끼가 끼고 그게 안 좋았을 때 그럼 그거 철거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끼 껴서 철거하는 건 아니죠, 위원님.
  예, 관리가 저희들이 계속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관리를 하는데 왜 이렇게 됐냐고요 이거하고 그거하고 틀린 게 뭐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자산정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파손되는 원인이 이제 우기 같은 때 이제 지붕하고 이제 기와 틈 사이로 이제 사실 빗물이 들어가서 이제 지붕 널이 두 군데가 파손이 되고,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애초에 당초에 들어갔을 때 보수를 하거나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면 이런 현상이 없잖아요, 이게 누가 봐도 이게 분재해 놓은 거지 이게 뭡니까 이 좋은 가치성 있는 그 자산정에.
  이건 관리 소홀이라고 인정하세요 하시고 이런 그분의 이런 뜻을 정말 오랫도록 후손들에게 기억에 남는 자산정이 될 수 있게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원장님 동절기에 뿌리공원을 찾는 구민들을 위해서 어떤 좋은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동절기에는 아무래도 날씨가 좀 춥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아시겠지만은 성씨조형물을 찾을 때 빙판길이 좀 생길 수도 있고요.
  눈이 오면은 조금 더 춥기 때문에 거기 약간 살얼음도 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제설장비를 모래하고 그 다음에 염화칼슘을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께 혹시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런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고 이제 본위원의 생각도 그렇고 지금 민원이 오는데 그 원두막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원두막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 원두막, 원두막이 지금 몇 개나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저기 토크존 말씀하시는 거죠?
  그 잔디밭 옆에,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9개입니다.
김옥향 위원    29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여기에 혹시 그 투명가림막 정도 해서 한 겨울에도 동절기에도 좀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이런 것 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의견을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투명가림막이요?
김옥향 위원    예, 거기서 지금 그 구민들이 많이 쉼터로 이용하고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바람을 좀 막아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겨울에는 그게 좀 좋을 것 같은데요 위원님 한 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제 여름에 또 예를 들어서 바람이 시원한 바람이 불거든요.
김옥향 위원    아니 그 고정적인 게 아닌 고정적으로 하지 말고 부착했다 겨울에만 겨울철에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토크존 29군데를 말씀하시는 거죠?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행감 끝나시고요 자산정 가서 하신 것 사진 찍어서 저한테 보내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알았죠?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원장님 그 방아미다리 그 호수 지난번에 공사 한참 진행 중 다 끝났습니까?
  그 둘레, 그러니까 자산정 건너편에 우리 호수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정종훈 위원    한참 공사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산서로길 말씀하시는 거,  
정종훈 위원    예, 그러니까 자산정 바로 옆에 있는 그 다리에 조그만한 그 방아미다리 아닙니까 그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방아미다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우리 호수 있잖아요 침산동 쪽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때 공사 한참인데 그거 다 끝났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공사는 거의 다 끝났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때 공사목적이 뭐였죠?
  그 길 조성이었나요 아니면 뭐였습니까?
  한참 불도저가 들어와서 공사 한참 하던데.
  그때 제가 한 번 또 여쭤봤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때 이제 위쪽에.
정종훈 위원    성씨조형물 이쪽 밑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때 우리 이제 성씨조형물 확장지역 쪽에 예, 그 우기가 많이 폭우가 많이 와서 손상 입은 곳 그 경사지 그거,
정종훈 위원    그쪽 평탄작업 같은, 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거 평탄작업하고 그 다음에 더 이상 물러나지 않게 공사했던 부분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쪽에서 자산정쪽에서 보니까 길이 판판하게 잘 정리하고 있더라고요 여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것은 제가 뭐 수시로 가서 봐서 보고 있었는데 나는 처음에는 거기 길 조성하기 위해서 둘레길 조성하려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그건 아니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랬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와 덧붙여서 이제 우리 김옥향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제가 그쪽을 자주 가거든요.
  근데 이 형태로 지금 방치되고 있는 이게 현실이에요.
  근데 거기가 경관조명이 상당히 조망이 좋은 데입니다, 아시다시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앞에 있는 나무 몇 개만 나무가 좀 몇 그루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좀 가려져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호수를 가려서 그것만 딱 치우면은 가지치기를 하면은 상당히 향후에 그쪽에 아주 각광받을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줄이 쳐 있고 벌써 수 년 째 1년 넘었죠 그죠?
  작년에도 우리 행감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작년부터 있었으니까,
정종훈 위원    그래 가지고 그때 콤팩트형으로 하려다가 예산 반납하고 수리도 안 되고 답보상태로 지금 있는 상황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거 뭐 철거 내지는 보수 뭐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참 그 상황을 보면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굉장히 좋은 주변 여건을 갖춰놓고 가장 아름다운 포스트에 저런 그 자산정이 흉물스럽게 계속 방치되고 있다는 현실에 거기까지 보통은 안 가죠 사람들 보통 앞쪽 성씨조형물 쪽인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반적으론 그렇게 하시죠.
정종훈 위원    그렇죠, 저는 그쪽 뒤까지 싹 샅샅이 다니기 때문에 아,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왜 저렇게 놓였을까 저것을, 이제 그겁니다.
  저것을 없애고 새로 하든지 아니면 보수를 해서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데 그 아니면 외지에서 만약에 거기를 보게 되면은 참 이해를 그렇게 생각했죠.
  아, 보수하려고 하는 모양이구나 다른 사람들은 영문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저렇게 방치되고 있으니까 이 우리 뿌리공원에 어떤 조용하면서도 이렇게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것들이 저쪽만 가면은 딱 깨져버리고 그래서 좀 안타깝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아까 우리 김옥향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고요.
  사실은 그 저희들이 이제 자산정 관련돼서가 처음에 예산에 관련된 부분들이 이제 돈 관련된,
정종훈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효율성 문제도 사실은 저희들이 짚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여러 가지 지금 아까도 제가 다각적인 방법으로 한 번 그 자산정 관련돼서 지금 어떻게 정비할 건지 방법을 검토한다고 지금 말씀을 드렸듯이 지금 우리 위원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이제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우리 위원님은 방치했다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나름대로 저희들이 또 정비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제 사실은 안에 내시경까지 좀 사실 들여다봤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서까래가 지금 하나 벗겨졌고 했는데 그래서 한 번 좀 안에가 내시경을 들여다봐서,
정종훈 위원    그 제가 자세히 들여다봤어요.
  뭐 서까래 몇 개 문제가 아니라 그 위에 기와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사이에,
정종훈 위원    서까래 사이의 문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런 문제도 있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황토 그런 문제 근본적인 문제 구조적인 문제가 있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한 번 그런 것들까지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
정종훈 위원    아니 뭐 저는 뭐 그러니까 이 얘깁니다.
  뭐 철거해서 거기다가 기릴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거기다가 뭐 자산정 터 해 가지고 기림비를, 기림비나 기림내용을 쓰든 아니면 유지보수 하든 빨리 저기 조치를 취해야겠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흉물스럽게 갈수록 흉물스럽게 방치되는 모습이 가슴이 아프다는 얘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하여튼 저 정비가 빨리돼서 우리 주민들에게 빨리 개방할 수 있도록,
정종훈 위원    예, 그렇게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최대공약수를 찾아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더불어서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왜 그 방아미다리 그 둘레길 호수 그것을 말씀 했냐면은 제 생각은 그래요.
  그때도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뿌리공원2단지가 조성돼야 제가 가칭 효문화테마길 계속 주장하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둘레,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 그림은 무수동 천하마을 치유의 숲으로 시작해서 그쪽 그러니까 유회당, 여경암 쪽으로 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여경암까지.
정종훈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뿌리공원 넘어가서 뿌리공원1단지 그 다음에 방아미다리까지 이어지는 그 테마둘레길을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런데 이제 지금 그때 원장님께서는 2단지 조성 거기도 수변 산책로가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거기도 있지요.
정종훈 위원    그 내용에 사업내용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어느 정도 정리가 돼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같이 연계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정종훈 위원    글쎄요 그렇게 하는 게 맞긴 한데 그래도 그것이 또 금방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나중에, 나중에 그건 뭐 시차를 두더라도 일단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그런 어떤 수변 산책로까지는 아니겠지만 테마길, 길이 되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수변산책로는 그 방아미다리쪽이 되겠고 거기도 한 대략 한 전장 한 1㎞ 남짓은 되지 않을까요?  1.5㎞?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 조금 넘을 것도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왜냐면 유회당에서 넘어와서 와야 되니까요.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한 걷는 거리가 한 시간 두 시간,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그 길로서의 의미가 있거든요, 30분 이내는 너무 짧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또 이제 둘레산길 그 유회당 쪽에서 연결시키는 그런 둘레길 쉽게 말하면 저희 뿌리공원 쪽을 향한 둘레길,
정종훈 위원    무수동 천하마을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치유의 숲이 있잖아요 거기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가 보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치유의 숲은 가보지 못 했습니다 아직.
정종훈 위원    거기 이제 지금 거기가 방치돼 있습니다, 거기 수풀 우거져 있어요.
  거기를 이어서 좀 길을 좀 조성하고 하면은 데크도 만들고 그러면 참 뿌리공원이 그걸로 그러니까 외부 그런 조건으로 오히려 많은 사람이 찾는 그런 명소가 될 가능성을 제가 계속 제안하는 겁니다, 지금 벌써 2년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사업하는 부분이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뿌리공원하고 연계된 그 길까지 연결을 좀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고 계셔서 저희 쪽에서 어떻게 할지는 일단 지난번에도 한 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도 건설과랑 협의도 해야 되고 사실은 이제,
정종훈 위원    뭐 안전총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문체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일단 용역이라도 발주해서 한 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쪽하고도,
정종훈 위원    전문 용역업체 있거든요 길 조성에 대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저는 그 오히려 제가 얼마 전에도 그 어느 과 할 때 얘기했지만 오히려 외곽이 내부를 규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좋은 컨텐츠가 그게 핵심은 되지 않겠지만 외곽을 때려서 핵심을 공략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지금은 사람들이 둘레, 그러니까 뭐 그때도 말씀했지만 보훈둘레길 사람들 많이 갑니다, 현충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명소가 됐어요 전국에서도 옵니다.
  시작은 대전 시민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이 좀 다니다가 이제는 보훈둘레길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서 현충원 그 뭐 현충하는 마음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되고 마찬가지로 가칭 효문화 뿌리테마길을 찾으러 왔다가 뿌리공원1단지, 2단지 뭐 또 구경하고 관람하고 가고 그 컨텐츠를 그 자체로 보면은 사실 컨텐츠가 없어요 지금.
  밤이야 뭐 야간 경관조명해서 좀 화려함이 있고 해서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지만 보통 때 뭐 동절기는 뭐 사람들 거의 없고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지금 적단 말이에요 축제 때 빼놓고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 상시에 어떤 상시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그 효문화 뿌리둘레길을 한 번 조성해 보시라는 게 지속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종훈 위원    그 비근한 예로 좀 전에 그거 현충원 둘레길을 말씀드린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결코 그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닐 겁니다,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본 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김옥향 위원님하고 정종훈 위원님께서 자산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본위원이 바라보는 자산정은 우리 뿌리공원의 역사이고 상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년이 조금 넘은 정자를 오래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미리미리 보수 관리를 철저히 했더라면 이 지경까지 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누가 봐도 관리 소홀이 문제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철거보다 지금이라도 보수를 해서 뿌리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산정의 의미를 알리고 오랫동안 보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행감자료 560페이지 효문화마을관리원 식자재 구입업소 현황 보실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식당에 2019년 이용하신 분들이 몇 분 정도 되는지 지금 파악이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작년도에 이용하신 그 인원이 6만 970명 정도 됩니다.
조은경 위원    6만 970명,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거의 운영을 안 하다시피 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거의 운영을 좀 못한 상황입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그 식자재 구입업소 거래처 현황을 보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우리 식자재 구입 시 업체 선정을 어떻게 하죠?
  입찰을 보나요, 아니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식재료 구입할 때는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조금 이제 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시장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해 가지고 거래업체와 이제 단가를 또 이렇게 협상해서 납품금액을 조정을 해서 이렇게 해서 좀 저렴하게 받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시장조사는 어떤 방법으로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시장조사는 저희가 매일 이제 그 저희들이 보통 이제 업체 선정하는 방법에서는 저희들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영업허가를 받은 곳에서만 저희들이 식품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분들이 이제 사실은 견적을 몇 군데 받아서 사실은 비교해서 그 다음에 최저가 제시한 업체를 이렇게 매월 선정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이 견적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견적해서,
조은경 위원    받을 때는 공고를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공개입찰까지는 안 하고요 저희 효문화관리원은 이제 학교나 일반 관공서, 산업체 이런 데같이 상시급식인원이 일정하지가 않거든요.
조은경 위원    아, 그 리스트 중에서 이제 몇 군데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선정을 해서 견적서를 받은 이후에 단가조절해서 이렇게 거래처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김치류 보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김치류요?
조은경 위원    예, 김치류 구입업체가 지금 서구에 소재하고 있는데 중구에는 우리 김치 판매업체가 없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중구에는 저희들도 알아봤는데 김치 제조업자가 없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런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사실은 가급적이면 저희 중구 지역에 있는 업체를, 다른 데는 지금 다 중구 업체인데,
조은경 위원    예, 글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김치업체가 좀 없어서 사실은 지금 그쪽을 이용하고 있는데 예, 한 번 더 좀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있는지 한 번.
조은경 위원    그리고 뭐 우리가 그 식자재 구입을 할 때 굳이 뭐 공개입찰 방법을 쓰지 않는다고 하시니까 좀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재래시장 이용도 좀 이렇게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그리고 561페이지 효문화마을 생활문화센터 조성 설계공사 보실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지난번 현장에 가서 보니까 효문화마을 직원 분들이 많이 애쓰신 결과가 여기저기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고생 많으셨고요.
  다만 아쉬웠던 점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그날도 이제 언급했었지만 그 테라스에 설치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테라스.
조은경 위원    캐노피 있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뭐 넥산이라고도 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몇 군데 금이 가 있거나 깨져 있어 가지고 비가 오면 이렇게 비가 바닥으로 그냥 그대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던데 개선공사 할 때 함께 뭐 보수공사를 하든지 했더라면 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또 한 가지 모자수유 공간을 아주 잘 만들어 놓으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위치가 주로 아이들이 많이 머무는 공간이 효독서체험관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래도 그쪽에서,
조은경 위원    예, 그래서 효독서체험관과 근접한 위치에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조은경 위원    예를 들면 이제 아이를 둘 이상 동반하고 오는 엄마들이 큰 아이와 독서체험관에 있다가 작은 아이 수유를 위해서 지하에 있는 수유공간에 또 일부러 또 이동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 좀 아쉬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조은경 위원    물론 이제 독서체험관 가까이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사실은,
조은경 위원    그랬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렇게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러한 이동 동선까지 고려했더라면 하는 이게 아쉬움에 말씀을 드렸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조은경 위원    추후 이런 사업이 있을 때는 좀 작은 부분까지 좀 세심하게 배려하셔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원장님 우리 뭐라고 해야 되나 우리 의회에서 지금 지속적으로 3년 동안 그 효문화마을에 지금 계속 요청을 드리는 게 있어요.
  매회기 때마다 그리고 행감 때마다 계속 확인하는 게 있어요.
  혹시 뭔지 짐작되십니까?
  민영화 부분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 민영화 저기 뭐야 그 안에, 그 안에 시설물들 그 부분에 대해선 지금 회의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실은 이제 민간위탁 부분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실은 민간위탁도 우리 지난번에 안 해 본 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위원장 안선영  아니 그것은 정말 수도 없이 이야기 하셨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실은 장·단점이 좀 있어서 사실은,
○위원장 안선영  아니 장·단점 얘기도 제가 지금 귀에 못이 박혔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 이후에 회의진행이 어떻게 됐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실은 저희들이 이젠 뿌리공원과 쪽에서 계속 사실은 검토를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근데 검토가 저희 그 담당과장하고 사실은 담당계장하고 저하고 회의 끝나고도 그렇고 민간위탁 부분들은 검토를 좀 해서 사실은 저희가 장·단점 사실은 가장 비교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민간위탁 했을 때의 장점하고 단점이 그랬을 때 이젠 민간위탁 했을 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장점도 있고 또 나름대로 직영했을 때도 장점도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그 직영하고 있는 장점이 사실은 오시는 그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좀 이용하면서 서비스도 좋지 않나 라는 결론을 자꾸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도 사실은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혀 뭐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 어떻게 보면은 저희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관리하는 쪽에서 봤을 때는 그 오시는 분들의 그 편리한 이용성을 또 저희들이 간과할 수가 없어서 사실은 지금 검토는 하고 있지만은 아직 직영체제를 좀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논의 안 하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논의라는 게 이제 우리 위원장님 말씀처럼,
○위원장 안선영  회의록 저기 회의록 기록 하셨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무슨 회의를 통해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안 한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회의라는 게 우리 위원장님 이렇게 공식적인 회의도 회의지만 저희들이 항상 이제 머릿속에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들은 직원들이 지금 항상 메모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실은 우리들이 이제 뭐 회의 끝나고 났을 때 어떠한 그 매주 저희들이 월요일 정도에 회의를 한 번씩 하거든요?
  예, 그때도 이제 한 번 의제로서,
○위원장 안선영  안건으로 올리셨던 기록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기록까지는 안 남깁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면 그러면 시장조사한 기록 있으십니까?
  자료 빼신 거 있으세요?  시장조사.
  논의를 하려면 자료가 있어야 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이제 시장 뭐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장조사까지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안 해 봤는데요.
○위원장 안선영  안 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럼 뭘로 회의를 하세요?
  자료도 없어, 공식적으로 회의도 안 했어, 자료가 없다 라는 건 전문가도 안 만났는데 뭘로 회의를 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제 기존에 있던 저희들이,
○위원장 안선영  기존에 있던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민간위탁 했을 때에 받았던,
○위원장 안선영  민간위탁 했을 때가 언제였죠?  연도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때가 2014년으로 기억이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 벌써 7년이 지났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때쯤에.
○위원장 안선영  7년 전 것을 지금도 지금 우려 드시고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때 당시에 수탁자들한테 위탁을 줬을 때에 그 문제점들이,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원장님!
  정리를 할게요, 7년 전 사항이에요.
  요새 3년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럼 사람인들 안 바뀌었겠습니까?
  그러면 의회에서 계속 같은 말씀을 드렸어요.
  민간으로 위탁할 것은 빨리빨리 위탁하셔라 그러면 최소한 제가 원장님이었으면 시장조사는 했을 거고요.
  최소한 전문가들은 만나봤을 것이며 하다못해 공고라도 한 번 샘플 내 봤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아무것도 안 하시죠?
  그래 놓고 왜 매번 회기 때마다 검토 중이다 라고 하시죠?
  검토 안 하셨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검토를 했다는 것은 저희들이 직영과 위탁의 비교 검토를,
○위원장 안선영  한 가지 보여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이게 뭐냐면 관계부처 협동이라고 그래서 이제 중앙에서 각 지자체로 내려 보낸 거예요, 2020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이 안에 다 보시면 뭐냐면 민간위탁부터 시작해서 민간의 자본을 공공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들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 있어요.
  근데 본위원이 이것을 하나하나 한 번 짚어 봤습니다.
  우리 중구에서는 얼마나 이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을 함께 하고 있는가, 안 해요.
  가장 좋은 그릇 만들어 둔 데가 어디입니까?
  뿌리공원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서도 단 한 곳에서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 무슨 염치로 중앙에다가 사업요청을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얘기하는 건 구민들의 말이기도 하고 어떤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근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그동안 지금 2년이 넘도록, 3년이 넘도록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어떤 것도 지금 검증하고 있지 않아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들 하고 계시죠, 문제 있지 않습니까?
  뿌리공원으로 들어가는 예산에 대해서 구민들 걱정이 크세요.
  하다못해 세월교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세월교 지금 조치 어떻게 했습니까?
  그건 또 건설과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건설과긴 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어떻게 지금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근데 세월 지금 현재 뿌리교 같은 경우에,
○위원장 안선영  하천법에 위반되는 건 알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전성 면에서 지금 현재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실은 그 우리 위원장님이 몰라서 저한테 물어본 것 같지는 않고요.
  안전난간 설치를 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현실적으로 거기가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제,
○위원장 안선영  하나 정리해 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우리 대전 전체에 세월교와 같은 그 뭐라고 해야 돼요 다리, 다리가 많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많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많아요, 근데 거기도 지금 난간 설치한 곳도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세월교는 다른 곳에 세워진 다리하곤 달라요.
  첫 번째, 산하고 굉장히 인접해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면 위에 다리를 만들 경우에는 가급적 그 수해나 이런 부분에서 피해를 덜 받기 위해서 높이 올려야 돼요, 그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 그거 아무 것도 안 지켰어요.
  서구에 있는 다리하곤 다릅니다, 거기에 난간 있는 거랑은 달라요.
  왜 우리 다리에서 1차적으로 걸러주는데 서구까지 가는 길에 무슨 난간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걸릴 것 우리 다리에서 다 걸려요, 어지간한 건 다 걸러집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가 뭐 필터역할을 하려고 지금 다리 조성을 했습니까?
  예?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선은 뿌리공원 원장님께서 그 근처에 어떤 시설물에 대한 안전부분 이번에 아직까지도 조치가 완료되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굉장히 유감입니다.
  뭐 다음 수해 기다리시는 건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돼요.
  본 위원 같았으면 그냥 바로 다음날 조치했을 것 같습니다.
  안전 때문이라고 하는데 지금 평상시에 거기 다 막아 놓고 있잖아요, 축제 때만 여는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선영  그렇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우선은 막았어야죠 거기가 위험하다는데.
  그러면 막고라도 거기 빨리 조치를 하셨어야 돼요.
  이미 만들어진 다리라 아까운 건 알겠어요.
  그런데 이번에 피해상황이 얼마나 컸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어 주시고 그리고 이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민간위탁, 민영화 이런 부분들 이거 일반적인 주민들이 우리 같은 주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우선적으로 위원장님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저희들이 이제 이용객들에 대한 생각을 전혀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항상 직영이든 민영이든,
○위원장 안선영  이용객 우리도 이용객 합니다, 우리도 이용객이에요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랬을 때, 어떤 경우가 더,
○위원장 안선영  자꾸 잊어버리시나 본데 저희도 이용객이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가 드리는 말씀은 시장에서 이웃에서 예, 회의장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저희 의원들은 주민들의 말을 듣고 집행부에 연결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링크 걸고 있어요, 근데 왜 자꾸 링크를 거부하십니까?
  민간위탁 가능한 것 빨리 하세요.
  그거 뭐라고 지금 집행부에서 예산 써가면서 그걸 껴안고 있습니까?
  매점이 도대체 얼마나 뭐 얼마나 더 친절한 거예요 도대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매점 많이 친절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오시는 분들이 다 친절하다고,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그 뜻이 아니고요 민간에서 한다고 해서 불친절해진다 라고 하는 증거가 어딨냐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저희들이 한 번 우리 위원장님께서는 7년 전이라고 하시지만은 사실은 이미 민간위탁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 속에서 발생되는 민원들이 수차 있어 가지고 사실은 상당히 오시는 내방객들의 불만요인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위원들이 드리는 말씀은 민원으로 안 들리세요 혹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물론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한 번 검토할 대상인데,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그 검토를 지금 3년째 하고 계시다니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검토를 해 봐도 사실은 직영으로 하는 게,
○위원장 안선영  검토한 결과 주시라고요.
  회의하신 결과나 아니면 자료 모으신 거나 아니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있으니까요.
  뭐 장·단점 비교한 것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있으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장·단점 비교한 것 한 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선영  장·단점 비교한 것 갖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자료 지금 제출해 주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지금 자료, 복사해서 하나,
○위원장 안선영  지금 자료를 갖고 계시니 복사를 해서 위원님들께 골고루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요.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561페이지 9번 챕터 보면 확장사업 추진현황 지금 추진현황 없음으로 나오는 건 재검토 때문인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확장사업 추진현황은 뿌리공원이 더 이상 저희들 있는 1뿌리공원에서 확장되는 사업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난번 마무리 돼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아, 그거에 대한 결과보고서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지금 CCTV는 내년에 혹시 뭐 계획하는 건 어떻게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CCTV 추가 설치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CCTV 지난번에 위원님 그 비상안심벨하고 같이 설치해 가지고 현재는 지금 커버가 다 되고 있는 걸로 지금, 사각지대는 지금 웬만한 곳 다 커버가 됐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선영  몇 대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CCTV는 2대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비상안심벨을,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총 그럼 몇 대입니까, CCTV?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CCTV가요?
  자료에 총 몇 대인지 파악이 안 됐는데 파악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행감을 앞두고 아직 CCTV가 총 몇 대인지 확인을 안 해 놓으신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자료를 지금 못 찾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찾아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혹시 담당자 분께서는 시설 관리하시는 분께서는 대략이라도 몇 대 정도인지 혹시 기억 안 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60개 정도가 지금 현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많이 노력해 주셔서 그래도 설치는 되어 있는데 조금 더 늘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사각지대가 원체 많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사각지대를 계속 발굴해서 혹시나 없으면 예, 저희들이 추가로 설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CCTV 맨 처음에 설치한 게 뭐 화소수라든가 아니면 지금 보면 뭐 소리나 이런 부분도 전달되는 것들이 있는데 어떤 모델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기존에 설치되었던 것들은 화질이 좀 안 좋은 것들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수정, 교체 보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몇 대 정도 교체 보완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님 그 563쪽에 혹시 보시면 뿌리공원 시설물 정비현황 내용 속에 이제 CCTV 이렇게 보시면 보안방범용 CCTV 교체 이렇게 해서 2020년 5월 달에 보수하고 교체하고 이렇게 지금 내용까진 제가 정확하게 뭐 하나 하나까지는 짚지는 못하겠는데,
○위원장 안선영  지금까지 어느 정도 교체율이 됐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지금 당초 설치된 것은 화소가 200만 화소로 지금 정비가 완료됐다고 지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야간에는 어떤가요?  야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밤에요?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그거 흑백이죠?
  흑백으로 나오고 예전 모델이죠?  그게 200만이라도 그래도 저녁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200만 화소면은,
○위원장 안선영  그 화소수로 보는 게 아니에요 저녁에 그 CCTV 움직여지는 것은 화소수로 보는 게 아니라 그 어두움 투과하는 투과라고 해야 되나요.
  어두움에서 식별하는 것 그 명함대비나 이런 부분으로 보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화소수로만 규정을 지으시면 곤란해요.
  그게 몇 년도 정도 된 거죠?  맨 처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확장지역 쪽에 했던 것들은 확장지역 하면서 사실은 이제 추가 설치됐기 때문에 요 근래 최신의 것,
○위원장 안선영  최근일 거고요 그 전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기존에 있던 것 중에서도 지금 당초 설치한 것이 200만 화소였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정비가 완료됐다는 것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식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보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그게 자체가 사실 CCTV가 이제 나중에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미연 사고에 대한 거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지금 이게 화소수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근데 이제 그 부분이 있어요, 저녁에 거의 범죄나 아니면 안전에 위험 되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그런 걸 보면 거의가 보면 그 명암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식별이 안 돼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CCTV 1대를 설치하더라도 예전 모델 같은 경우에는 한 번씩 그 야간 화면들을 보셔 가지고 그 날씨 안 좋을 때나 이럴 때도 한 번씩 더 체크를 해서 식별이 안 될 경우에는 교체를 하셔야 돼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지금,
○위원장 안선영  식별이 안 되면 있어봐야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잘 안 보이거나 화소가 아니면 식별이 안 되면은 바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부분에 대해선 담당자분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고 그 보여지는 식별 가능한 부분 이런 부분들도 확인해 주세요.
  외국의 경우에는 저녁에 자동차 표시, 자동차 그 번호판이 안 보이면 CCTV로서의 기능이 없다 라고들 그냥 쉽게들 판단한다고들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굉장히 좀 밝게 보여져야겠죠, 그런 부분들도 한 번씩 확인을 해 봐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지금 자료를 주셨어요.
  그런데 민원접수내용 이거 저번에도 저희가 받았던 거 아닙니까?
  직영과 민간위탁,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마 이게 이제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사실 지속적으로 말씀하셨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민원발생 접수내용이 아마 저 있기 전인가요 그때 하여튼 위원장님께서 한 번 말씀하셔서 한 번 드렸던 걸로도 기억이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거 본위원이 예전에 받았던 자료 같은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전에 받았던 자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든 것,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내용이 똑같아요.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와 신속한 대처 가능 이건 장점으로 들어가고 이거 내용 같거든요, 그 이후에는 지금 분석 안 하신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 이후라는 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직영에 대한 위탁 비교의 장·단점이 계속 변한다는 것보다는 그 전 이게 지금 이번에 저희들이 하면서 사실은 다시 한 번 검토가 된 거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근데 지금 검토하신다는 말씀을 뭐 저희 원장님 전에도 계속 해 주셨어요.
  근데 만약에 계속 이렇게 된다 그러면 의회 입장에서는 어차피 업무 추진하는 거나 이런 것은 집행부의 권한이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위원장 안선영  의회에서 권한이 뭐가 있겠습니까, 예산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줄여버릴 수가, 수밖에 없어요.
  그거에 대해서는 감안하셔야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집행부에서는 한다고, 한다고 하면서 어떤 의지도 안 보여주고 계세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민간위탁 부분을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혀 뭐 말씀하신 걸 다 무시하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린 지금 직영하고의 장·단점이 사실은 저희들이 봤을 때 아직은 직영으로 갔을 때가 오히려 오시는 이용객들에 대한 그 요구라든지 아니면은 서비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즉각 즉각적으로 해 줄 수가 있어서 사실 그게 조금 더 장점으로,
○위원장 안선영  그건 장점에 이렇게 기입을 해 놓으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가장 그게 중요한 장점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님.
  그런데 한 번 민간위탁 부분들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라 제가 아까 우리 위원장님은 그냥 검토한다 라고만 말씀한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공무원들이 사실은 나중에 업무를 할 때에도 항상 그건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좀,
○위원장 안선영  예, 갖고 계셔야죠 당연한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좀 인지해 주시고요.
○위원장 안선영  우리 의원들이 민원에 대해서 예민하게 구는 것처럼 집행부에서는 당연히 집행에 관해서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구셔야 되는 게 맞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당연한 걸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의회에서는 3년의 기간을 드렸어요.
  근데 제대로 된 공청회 한 번 없었고, 제대로 된 뭐 토론회 한 번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회의기록 한 번 제대로 내시는 적이 없고 민간위탁 얘기 나올 때마다 그냥 검토, 검토, 검토거든요.
  그럼 의회에서는 기다려 드릴만큼은 기다려 드렸다 라는 게 제 개인적 결론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감안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본 위원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예, 아까 질문내용에서 하나 빠뜨린 거 있어서 한 번 마지막 짧게 이건 질문이 아니라 건의 드리는 사항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말씀하십시오.
정종훈 위원    아까 가칭 지속적으로 제가 천착하고 있는 효문화뿌리길 그 아까 기본 건 제안했잖아요. 
  그런데 우리 오리배 띄우는 데부터 방아미다리 호수까지 지난번도 언뜻 얘기한 것 같은데 그 출렁다리를 종으로, 횡을 말고 횡으로는 우리 다리가 있지 않습니까, 세월교 위에도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 종으로 지금 예당호 출렁다리나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가 길이하고 상관없이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가 보셨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예당호도 있었고 천장호도 있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근데 다리 하나 놓은 것 때문에 사람들이 전국에서 옵니다 그거 때문에, 마찬가지로 우리 뿌리공원 그 조건을 갖고 있어요.
  길이는 좀 짧을지 몰라도 천장호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저 칠갑산 출렁다리는.
  그 부분을 종으로 해서 방아미다리 그 호수까지 연결하는 그런 어떤 둘레길 코스를 한 번 설치하는 것도 한 번 방안을 한 번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난번에도 말씀을,
정종훈 위원    100% 성공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우리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들도 지난번에 잠깐 말씀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거듭 얘기하지만 뭐 축제 때 빼 놓고 뭐 봄, 여름 계절적으로도 빼놓고 동절기에는 별로 사람 찾지 않잖아요.
  한적한 공원 같아요, 아늑하고 한적한 공원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북적북적 대야 되거든요, 공원은 와서 운동도 하고 또 구경도 하고 그래야 연인원에 어떤 축제 때만 몰리는 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오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이런 컨텐츠들이 필요하다 경관조명 했듯이 마찬가지로 지금 시대적 상황은 그렇단 말이에요.
  사람들이 그런 거에 관심 있습니다.
  또 코로나시대에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도 마찬가지지만 야외 이제 실내보다는 야외에 어떤 그런 생활 습관들이 아마 그 정착화 될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실내운동도 실내 이제 거의 금지잖아요 그죠 그러다 보니까 야외운동시설 이용하는 것처럼 이게 한시적이지 않고 앞으로 정착화될 거란 얘기예요.
  그런 측면에서 좀 적극적으로 적극행정 선진행정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큰 돈 안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여러 아이디어 차원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종훈 위원    해 보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았고요.
정종훈 위원    지금 안선영 위원님께서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것도 사실은 저희들이 계속,
정종훈 위원    민간위탁 그 천착하듯이 저도 이것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정종훈 위원    민원 문제가 아니라 저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수시로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운동 삼아 저는 이렇게 하면 좋겠다 2년째 제가 얘기하고 있잖아요,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쪽에 이제 산서로 1.44㎞가 또 이번에 만들어지면서 지금,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우리 청장님께서도 오셔 가지고 그쪽에 연결되는 것도 지금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돈 많이 안 드니까 용역이라도 일단 발주해서 한 번 이 밑그림 가지고 한 번 해 보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성공할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고 그리고 이번에 위원님들께 좋은 소식 하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작년 올해 아, 2020년도 예산을 잘 세워주셔 가지고 이번에 저희 족보박물관에서 굉장히 귀한 보물을 확보를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조금 전에 자료를 주셨는데 위원님들 다 받으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님들께 다 못 드렸습니다, 시간이 위원장님께 먼저,
○위원장 안선영  아, 그렇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위원님이 제일 먼저 말씀하셔서,
○위원장 안선영  예, 위원님들께도 자료를 주셔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부씩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꼭 한 번씩들 보시고 그리고 좋은 그 자료 확보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이고 아닙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박물관 늘 응원하고 있다 라는 것, 의회 차원에서 응원하고 있다 라는 것 잊지 말아 주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에 대해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 11일 당위원회 회의 시 2020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에 대한 평가도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성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위원회의 제1차 회의는 11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 심사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감사종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