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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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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일  시 : 2019년 11월 28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정옥진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9주요업무보고-보건소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보건소


○위원장 정옥진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구기희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감사 준비하시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조자료, 업무보고자료 일반현황 좀 봐 주세요.
  여기에 조직 및 인력해서 이렇게 조직도를 해 주셨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담당업무별 근무하는 그 인원 좀 표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밀하게,
김옥향 위원    예, 진료소에 몇 분이 근무하시는지 이게 지금 한 눈에 볼 수가 없거든요.
  앞으로 근무하는 인원 표기 꼭 부탁드립니다.
  여기 93쪽에 똑똑 두드려효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보면은 여기 복합질환 환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교육하시는데 교육장은 어디서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것은 그 이제 약사회하고 이제 협약을 맺어서요 약사회 중구 약사회 그 약사분들하고,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기존에 이제 방문간호사 같이 이제 조인을 해 가지고 방문대상자 중에서 이제 복합 이제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그 대상자 직접 방문해 가지고 12주로 해서 매주 한 번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여기는 집단교육을 시킨다는데 가정방문해서 교육을 시키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일단은 그렇게 해서 교육을 시키고요, 집중관리해서.
  그리고 집단교육은 그 가까이 있는 뭐 그 경로당이나 쉽게 모일 수 있는 보건소, 보건지소 교육실이나 그렇게 활용해 가지고.
김옥향 위원    근데 복합질환자면 혹시 전염이나 뭐 이런 우려가 없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개 이제,
김옥향 위원    저기 경로당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복합,
김옥향 위원    노약자들이 계시는데 또 복합질환자들이 함께 거주했을 때 그런 전염병 전염될 수 있는 또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교육장을,
○보건소장 구기희  예, 물론 뭐 그렇게 염려하실 수는 있는데 여기서 복합질환자라는 게 대부분 만성질환입니다. 
  이제 고혈압이나 당뇨나 아니면 뭐 관절염, 신경통이나 고지혈증 그런 것들이고요.
김옥향 위원    이 분들이 스스로 걸어올 수 있는 분들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물론 이제 뭐 좀 이렇게 좀 있으신 분도 있는데 대부분은 그렇게 해서 이제 거기 아까 교육장소에 이제 또 주민센터를 활용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약사회하고 방문간호사하고 협약을 해서 교육을 시키신다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일반적인 이제 건강관리하고 복약지도 그런 것들 또 건강교육,
김옥향 위원    하루에 몇 시간 정도나 교육하고 계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그 개인 개인 할 때는 다 이제 시간이 틀리고요 보통 뭐 30분,
김옥향 위원    집단교육 하셨을 때,
○보건소장 구기희  집단교육은 보통 한 시간 정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2019년 행정사무감사자료 여기에 보시면은요 443쪽에,
○보건소장 구기희  440,
김옥향 위원    3쪽 주요의료장비 보유 현황 및 이용실태를 해 주셨는데 거기 구입연도가 2001년에서 많게는 뭐 20년, 15년 이상 된 이런 장비들이에요.
  중구 보건소가 의료장비 그 골동품 전시장도 아니고 또 내구연한이 안 됐더라도 이게 직접 구민하고 또 생명과 연관된 거기 때문에 구민이 이용하는 또 이런 의료기라든지 이런 거기 때문에 적극적인 좀 소장님께서 또 저희 의회에서는 보건소를 정말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관심 갖고 있거든요.
  근데 좀 소장님이 소극적으로 하시지 않나 이 현황을 보고 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단은 뭐 거기에 대해서 구입연도는 오래됐지만은 그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거나 하는 데는 뭐 큰 문제는 없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요.
  위원님 이제 그 걱정하신대로,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도 이제 오래된 순서대로 이렇게 좀 1년에 의료기기나 그런 여러 가지 재활기기 장비를 지금 연차적으로 지금 계속 새로 이렇게 교환 바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재활 의료장비 중에서 이제 주로 조금 뭐야 재활치료용이 오래가 됐는데, 오래 됐는데,
김옥향 위원    예, 최신형은 또 여러 가지 기능들이 많이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보건소장 구기희  근데 저희 보건소 같은 경우는 뭐 물론 여러 가지 이제 기능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은 각 이제 그 직원들이 전문적인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환자에게 주로 이제 필요한 그런 기능을 하는 그런 장비를 더 엄선해 가지고 이렇게 철저하게 소외계층이나 그런 분들한테 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2020년도부터, 19년도 뭐 좀 많이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2020년도에도 계속,
김옥향 위원    더 적극적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적극적으로, 
김옥향 위원    행정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장비교체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관내에 산후조리원이 몇 개나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관내 현재는 없습니다.
  한 군데가 있었는데 지금 이제 폐업한 상태로 지금 관내에서 하는 조리원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난번에 대구 수성구에서 그 산후조리원에, 방영된 그 호흡기,
○보건소장 구기희  호흡기.
김옥향 위원    그거 알고 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처는 저희 관내에 없기 때문에,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더라도 뭐 일반 뭐 많이 보는 소아 환자들이 오는 병·의원이나 그런 데 더 적극 기회 되는대로 그런 것도 뭐 공문이나 그런 걸 보내 가지고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소장님 그리고 여기 그 주요장비 현황에 저기 31번에 자동전자혈압기하고 그 445쪽에 자동전자혈압계하고 틀린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31번하고 몇 쪽요 제가 다,
김옥향 위원    445쪽에 3번 의료장비 구입 내역에 자동전자혈압계하고 틀린 기계인가요?
  장비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445쪽요?
김옥향 위원    예, 3번에 두 번째.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것은 그 31번 것은 그 이제 보건소가 있고 보건지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환자를 보고 이것은 내과진료용이기 때문에 이제 보건소고 여기,
김옥향 위원    틀린 거 아닌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445쪽에 있는 자동전자혈압계는 이제 재활보건담당이라고 해서 거기에서도.
김옥향 위원    그러면은 지금 장비에 현황에는 자동혈압기계가 전동자동혈압기가 2개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보건소에 본소에 하나 있고요, 보건지소에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여기 주요 의료장비 보유현황에 이거 보건지소까지 다 수록된 거 아닌가요?  맞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그 혈압기하고, 혈압계가 여기에는 또 없잖아요.
  보유현황에는 하나밖에 없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장비현황에는 누락된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누락된 것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누락된 것 맞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누락하시지 말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또 행정감사자료를 제출해 주시는데 신중을 기해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자동전자혈압기가 2개라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또 2번에 의료장비유지보수비 집행현황에 보시면 여기 혈액자동분석기가 2018년 10월 15일 날 그 유지보수를 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 19년도에 또 이렇게 수록이 돼 있는지 이것을,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것은 자동혈액분석기가,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부속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좀 서로 다른 부분 이제 수선한 걸로 보수 유지한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유지보수는 하셨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수리일자를 18년도에 기재를 했어야지 19년도에 지금 해 놓으셨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여기 의료장비 유지보수비 집행현황이 18년, 19년 것,
김옥향 위원    아니 위에가 18년이면 이 저기 혈액자동분석기도 18년도에 거기 같이 하고 19년도 것을 했어야지 18년 한 것에 19년도가 지금 여기 또 기재가 돼 있잖아요.
  이것도 잘못한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아니요 그 부품이 그러니까 서로 틀린 부품을 수리를 한 겁니다.
  18년도 수리한 것하고 19년도 수리한 것 하고요.
김옥향 위원    그러면 18년도에 한 것은 18년도에 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19년도에 한 건 또 다시 19년도라고 하셨어야지 19년도에 18년 수리한 것을 여기 기재를 해 놓으시면 안 되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위에 의료장비 유지보수 집행현황이 18년, 19년도까지 이렇게 기재하게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기재를 하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18년도에 수리하고 두 번 하셨다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18년도에 하고 19년도에는 또 수리일자를 2019년 몇 월에 했다는 것을,
○보건소장 구기희  수리일자 2019년 1월 10일로 이렇게,
김옥향 위원    10월 15일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그것은 18년 10월 15일과 19년 1월 10일 두 차례 한 걸로 이렇게 체크가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본위원은 18년도에 한 것은 18년도로 지금 수리일자를 위쪽으로 해 놓으신 거잖아요 위에.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러니까 순서가 위에,  
김옥향 위원    예, 순서가 잘못 됐다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인정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순서는 예, 제대로 이제 표기 원본을 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아, 18년도가 이제 19년 위에로 올라가야 된다는 말씀이죠?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아까 여기 주요업무보고에 사시사철 친환경 방역소독을 하신다고 했는데 계획을 하셨는데 어떻게 2020년도부터는 자체방역을 하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자체방역은 상시,
김옥향 위원    상시하고 또 그,
○보건소장 구기희  그 하절기에 6월부터 10월까지는 민간위탁 하고.
김옥향 위원    예, 민간위탁 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민간위탁은 계속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자체방역도 상시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동절기에도 계속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동절기엔 주로 이제 유충구제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차량용 연막기가 저기 구입연도가 2005년인데 성능이 괜찮은가요?
  15년이 됐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있는 건 그 올해 새로 구입한 휴대용 연막기 2대 빼고는 나머지는 다 그 성능에 큰 이상 없이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잘 체크하셔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너무 오래된 것들은 교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저기 그 정생동,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보건진료소에 물리치료실 같은 건 없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는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전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거기 정생동, 무수동, 어남동 이쪽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또 어떤 이용을 할 때도 그 분들은 시내까지 나와서 이용하시기가 쉽지 않은데 혹시 보건진료소에 물리치료실을 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뭐 인력 여건이나 그런 것들이 이제 된다면은 당연히,
김옥향 위원    그거 검토 좀 한 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 근데 하루 이용인력이 한 하루 평균 1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도 10명이 다 뭐 꼭 물리치료 하시는 분도 아니고요 그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지금 거기 두 분이 근무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한 분입니다.
김옥향 위원    한 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한 분이 근무하시고 그 분이 휴무, 휴가일 때는 어떻게 대체를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때는 미리미리 이제 사전에 공지를 하고 평상시에 이제 그 주민들하고 잘 그런 소통이 됐기 때문에 뭐 그,
김옥향 위원    그럼 휴진을 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교육을 가거나,
김옥향 위원    휴진을 하고 그때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때는 그것은 뭐 타 보건진료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데는 더 지금 여건이 열악해서 뭐 이렇게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뭐 2~3일 하는 데도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여기 보건지소 수입 면에 보면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나 거의 뭐 한 50% 이상 차이 나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보건진료소도 이용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보건진료소는 거기서 이제 직접 약까지 이렇게 이제 투약을 하기 때문에 약값도 이제 포함이 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조금 일반 보건소나 보건지소보다 건당 그런 그 본인 부담이 조금 더 높은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한 열 분 정도밖에 안 되신다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하루 평균 10명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그것 차후에 한 번 검토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한 번.
김옥향 위원    어르신들이 많이 그 사는 동네시기 때문에.
○보건소장 구기희  한 번 일단 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가지고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소장님 우리 보건소에 재활보건담당이 우리 보건 본소에는 몇 분 계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본소는 그 재활보건담당이 지소에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지소에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아, 여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아, 지소에, 거기는 본소에는 없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본소는 이제 물리치료실만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럼 이것 물리치료사는 뭐 누구 몇 분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물리치료사 여기 지소에 두 분, 본소에 두 분 그렇게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니 일단 그 정규직원은 다 물리치료사고요.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작업치료사는 이제 지소에 그 공무직으로 한 분 그 충남대학교 재활센터하고 이제 협력 때문에,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로 해서 연계로 해 가지고 한 분이 있고요.  
정종훈 위원    그 분이 그럼 소속은 어디인가요?
  우리 보건소 소속,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보건소 소속입니다.
정종훈 위원    예, 충남대병원하고 연계됐다는 게 무슨 말씀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 때문에 사실은 이 T/O가 이제 이렇게 더 와서 그 연계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산은 우리가 집행하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하루에 이용 그 보건 본소하고 지소에 어떤 물리치료실 이용,
○보건소장 구기희  그 이용자수는 뭐 한 35명 정도 거의 같습니다.
정종훈 위원    35명요, 하루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평균 35명 정도로.
  35명에서 한 38명 그 정도.
정종훈 위원    많지는 않네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일반 로컬 정도 수준도 안 되는 것 같으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다 보니까 장비 뭐에 대해서 크게 뭐 개선에 대한 의지가 또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
정종훈 위원    꼭,
○보건소장 구기희  예, 꼭 그 민원인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장비개선 의지보다는 지금 현재 있는 그 유지하고 있는 장비들이 타 구 보건소나 그런 데 비해서 뭐 그런 성능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까 김옥향 위원님, 제가 몇 번 또 말씀드렸었고 전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김옥향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뭐 연수가 오래됐다고 해서 장비성능이 꼭 떨어진다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그 개량된 형태의 어떤 그 기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지 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그래서 장비교체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것 때문에 또 이용객 수, 이용환자, 환자라고 하기는.
  이용객 수가 또 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뭐.
정종훈 위원    개인병원 들어가면은 아무래도 좀 버전 업된 장비들이 아마 보유돼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뭐 그 PT사들은 같은 뭐 자격증 보유자들이니까 차이는 없다고 치지만 장비에 따라서 선호도가 좀 다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물리치료장비들은 비싼 장비들은 사실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치료효과 뭐 초음파 치료기나 뭐 전기자극치료기나 이런 부분은 분명히 뭐 10년 전하고 지금하고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올해도 전기자극치료기나 그런 것들은 좀 상당수 많이 이렇게 교체를 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쓸만하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렇게 보건소 이용률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좀 전향적으로 이런 장비를 노후된 10년 이상 15년 가까이 이제 조금 있으면 되는데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하셨지만, 드렸지만 전문 장비업체가 납품한 것도 아니고 수리는 또 전문업체가 수리하고, 납품업체하고 다르고.
  그렇죠?
  보시면 수리내역 보면은 그 일부 등속성 상하지 운동기 같은 경우는 원래는 납품업체가 수리까지 해야 되는 건 맞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A/S기간에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되고요 그 대신 그 재활치료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좀 상당부분이 지났기 때문에 그 당시에 납품했던 회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것들은 뭐 이제,
정종훈 위원    그 장비 교체할 때 업체선정은 그러니까 좀 전통이 있고 그 다음에 수선까지 가능, 수선유지까지 가능한 업체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거 나중에 보면 이거 뭐 3년 A/S기간 뭐 1년에서 3년 정도 이렇게 보증하고 있는데 그때 되면은 뭐 다 돈 들어가는 거 다 유료고 또 하다 보면은 업체들 없어져요.
  그래서 물리치료업체 같은 경우는 좀 특화된 업체기 때문에 그 오래된 업체들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 지역에 있는 업체들은 대부분 유통 도매하는, 도·소매 하는 업체, 도매하는 업체들일 것이고 유통업체들일 것이고요.
  그런 와중에도 지금 이게 좀 오래된 연한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있으니까 나중에 장비교체를 함에 있어서는 그런 걸 충분히 고려하셔서 A/S 수리 즉각적인 어떤 수리가 첫 번째잖아요 비용은 두 번째고.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써서 좀 했으면 좋겠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지금도 이제 저 아무튼 보건소 오고 나서는 최우선적으로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A/S를 이제 우선으로 하고 또 A/S가 그러니까 가깝게 쉽게 할 수 있는,
정종훈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앞으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럼 재활용 운동용 트레드밀 같은 경우는 이것도 13년 다 가까이 됐는데 거의 사용 안 할 것 같은데?
○보건소장 구기희  재활치료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거의 뭐 런닝머신 비슷한 건데 이게 그죠?
  거기다가 좀,
○보건소장 구기희  그 대신 이제 속도가 훨씬 더 저속입니다.
정종훈 위원    예, 저속에다가 좀 측정하는데 근데 그것도 디지털일텐데 그것도 지금 나오는 것들하고는 많이 좀 옛날, 옛날식이라 정확도 같은 것들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그 여기 재활실에 있는 그 런닝머신은 그 측정장비가 아니고요.
정종훈 위원    그냥,
○보건소장 구기희  그 재활치료를 하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치료용으로, 그럼 뭐 그냥 일반 스포츠센터에 있는 것 하고 별반 다르,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그것보다는 이 최고속도가 뭐 이렇게 상당히 제한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애인들이 그 활동 근육이나 그런 데 관절 활동하는데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장비이기 때문에요.
정종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뭐 물리치료실은 그렇다 하고 검사실 장비들은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검사실도 뭐 위원님들이 이제 항상 이렇게 행감이나 이렇게 할 때 해 주셔서 점차적으로 이렇게 오래된 것부터 순차적으로 이렇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사실상 뭐 보건소는 검사실이 기능이 매우 중요하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검사실 쪽에 뭐 장비관리나 그 다음에 혹시 오래된 것 좀 이제 정확한 데이터가 안 나오는 장비들이 있거나 그리고 계속 수리가 검사장비는 한 번 A/S 발생하면은 비용이 좀 많이 들잖아요.
  그런 것들이 잦게 발생하는 장비가 있으면은 과감하게 좀 계획을 세우셔서 교체를 하는 것도 좀 왜냐면 그것은 어떤 정확성, 정밀도가 중요한 거기 때문에 현미경 사용은 많이 하시나요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것도 부성에서 한 꽤 된 거네요 보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데 사실 현미경은 그 내구, 물론 뭐 모든 기기가 내구연한이 있지만은 그 오래된 거하고는 상관없이,
정종훈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개인 그 검사자의 능력이 그 퀄리티가 굉장히 작용하기 때문에 그런 건 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외산이죠 이거?  칼사이스 건가요?
  어디 것,
○보건소장 구기희  그 전에는 올림푸스나 그런 것들이 이제 많이 사용이 됐는데,
정종훈 위원    저는 보건소에 주 뭐 이제 어떤 그 검사나 치료부분은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머지 지금 아까 죽 설명하신 다른 내역들은 인력하고 인력들의 어떤 기능이 중요하다면 검사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장비가 선행이 돼야 어떤 인력의 능력이 더 배가가 된다고 보기 때문에 관에 자꾸만 관이 민에 좀 쳐지는 것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 어떤 그 뭐랄까요 경쟁력이라 할까요?
  그런 부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오래된 장비는 과감하게 이렇게 교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비용 많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실은 그죠?
  뭐 검사실 보건소 장비들은 그렇게 큰 비싼 장비들이 있는 것이 아닌데 그냥 쓸만하다고 그냥 이렇게 방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구민복지 환경에 늘 신경 써 주시는 보건소 늘 감사드립니다.
  자료 451페이지 봐 주셨으면 합니다.
  예, 여기 보시면 지금 위반유형이라고 해서 그 단속건수라고 해야 되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단속됐던 내용들이 나오고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근데 2018년, 19년에 보면 공통으로 나오고 있는 게 방사선 피폭선량계 분실하여 2회 이상 적정 미관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아, 이것은 이제 방사선 기사가 이제 그 방사선은 한 번에 이제 쏘이는 그 방사선 양도 중요하지만은 그 누적 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체크하기 위해서 이제 명찰처럼 항상 이제 차고 다니는 그 선량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마다 그것을 측정을 해서 그 기준 이상이 되면은 업무에서 잠시 이제 떨어져 있다든가 그런 이제 관리를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이제 뭐 잊어버리거나 분실하거나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제 이것은 뭐 다 종합병원 의사 주로 이제 충남대학병원이고요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분들,
○보건소장 구기희  많다 보니까,
안선영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개인적인 그런 다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좀 많다 보면 그런 걸 소홀히 해서 이렇게 누락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어쩔 수 없이,  
안선영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 더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
  2회 이상이라 그러면 몇 회 정도를 얘기하는 거죠?
  정확하게 기록이 안 돼 있어서.
○보건소장 구기희  보통 아, 이게 이제 그 위반 그 조항에 이제 1회까지는 뭐 쉽게 말해서 과태료가 아니고 뭐 경고나 시정명령인데 2회 이상이 과태료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그 조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 이제 종합병원 같은 데 공문을 보내든가 해서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시고 지금 우리가 의료기구 중에 의료기계들 기구들 중에 아이들이 닿는 게 몇 가지 종류가 될까요?
  아이들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그 물품들이.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는 사실은 그 소아, 그 진료상은 아이, 소아는 해당이 없습니다.
  성인 위주기 때문에 이제 그 접종실에서 처음에 이제 왔을 때 이제 신장체중기 그 대는 것 그것 정도 그렇게 그리고 또 이제 그 접종하기 전에 이제 예진할 때 그 청진기 그 정도 그리고 또 뭐 체온계 이런 아주 간단한 그런 게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이들용으로 좀 따로 비치가 돼 있는 게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건 다 따로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좀 세밀하게 부탁드리고요.
  잠시만요.
  그리고 페이지 445페이지에 보면 출산 장려를 위한 예산지원 등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여기 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이라는 것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목표는 500으로 되어 있지만 추진실적은 313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차이가 좀 큰 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거 같은 경우는 일단은 이게 이제 10월말이기 때문에 12월까지는 조금 더 올라갈 걸로 생각이 되고요.
안선영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도 조금 목표달성은 조금 어렵기는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실은 이제 목표는 그 예산이 뭐 보건소 예산이 이제 매칭사업이 많기 때문에 보건소도 각 현장하고는 좀 차이가 나는 그런 예산이 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복지부에서는 그 계속 실무자들이 좀 건의를 해도 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도 기존에 이제 적게 책정된 예산을 계속 이제 매칭으로 내려 보내는 경우도 있고 또 워낙 많이 이제 불용액이 남아서 이것 좀 줄여달라고 해도 또 그렇게 하는 경우 그건 복지부 나름대로 이제 여러 가지 이제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 내려온 예산에 이제 매칭을 해서 그 비용하고 이제 목표가 이제 대부분 이렇게 세웁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목표하고 실제적인 그 성과하고 좀 떨어지는 경우 실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요.
  이런 것들은 전체적인 이제 중구 출산율이 이제 뭐 유성이나 그런 서구에 비해서 좀 많이 이렇게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안선영 위원    보건소 혹시 저희 소장님께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유성이나 서구나 아니면 동구, 대덕구 이쪽으로 보건소에 그 신생아 아이들이나 아니면 아이들 그 진료건수라든가 아니면 아이들이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이런 파악들도 혹시 데이터 받으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데이터는 없는데 제가 이제 알고 있기로는 그 유성 빼고는 아마 신생아들이 다 출산아들이 다 줄고 있는 걸로 저는 현재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줄어드는 폭이나 이런 부분도 혹시 알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중구 같은 경우 작년에 신생 출산아가 한 1,200 뭐 한 50 그 정도 됐는데 올해는 10월말까지 800 한 50명대로 추계를 해 보니까 1,000 한 50명 정도 해서 보통 1년에 한 150명에서 뭐 200명 정도 이렇게 감소 최근 한 3~4년간은 감소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무튼 뭐 이 출산율 높이는 건 뭐 그 기초지자체에서도 이제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좀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중구는 구조적으로 이제 어르신 인구 비율이 이렇게 높고 젊은층이 적기 때문에 출산율 감소는 뭐 그런데 아무튼 보건소 수준에서 차원에서 출산율 이제 높이는데 그런 것은 나름대로 이제 노력을 더해서 감소하는데 최소화가 되도록 그렇게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게 지자체 문제 맞고요 저희 소장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올해 그 행감 중앙부처에서 했던 행감 결과 보니까 우리 중구 대전 전체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라는 게 확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뭐 이게 이런 부분들이 보건소에서 어떤 노력을 하신다고 해서 크게 뭐가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귀한 아이들 오는 상황이 되면 좀 아이들이 접촉하는 물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온기 같은 것 좀 전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세심한 배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보건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은 앞으로 더 신경 쓰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시고 이번 행감 내내 각 부서별로 계속 지적됐던 그 주변, 주변에 있는 업체들 이용해 주시는 것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가능하면은 중구 관내 업체나 아니면 그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뭐 그런 업체를 가능하면 선정해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여기 보건소에서도 뭐 태평동 이런 데서 또 이용하셨던 게 있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근데 여기 가까운 데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 좀 많이 이용해 주시고 그리고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도 좀 균등하게 이렇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자들한테 그렇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한 가지 빠트린 게 있어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보건소에서 지금 우리 협력병원 혹시 뭐 계약 협력관계 맺고 있는 그,
○보건소장 구기희  전체적으로 협력병원은 이렇게 맺은 건 없고요, 이제 치매 같은 경우는 성모병원하고 선병원하고 그렇게 이제,
정종훈 위원    그리고 이제 일반 그 진료하는 진료사항에서 문제가 있었을 때 주로 어느 병원으로 보내십니까 상급병원 어디로 보내십니까? 
  그 담당의사.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 그것은 이렇게 정해진 건 없습니다.
  담당의사들이 이제 그 환자 그 뭐 거주나 그런 데에 따라서 뭐 제가 봐서 대전에서 물론 이제 충남대학교 병원이 이제 가장 규모는 크지만은 충남대학교 병원이나 가까운 성모병원이나 을지대학교 병원 다 이제 거의 뭐 수준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은,
정종훈 위원    특정병원으로 보건소에서 환자를 이송 전환시키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예.
정종훈 위원    그 지금 보건소장님이 잘 말씀하셨는데 그 병원마다에 어떤 그 진료가 특화된 데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어떻게 보면 보건소도 1차 진료 기관이라고 볼 수도 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동네 분들이 오시니까, 그러니까 옆에 있는 뭐 같은 동네병원, 동네의원으로 보낼 리는 없고 대부분 상급병원으로 보낼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배를 해서 의료 전달체계상 문제가 없도록 잘 했으면 좋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부분도 더 세밀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0시57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입니다.
  평소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정옥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19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9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정옥진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방청을 신청하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안내말씀 잠시 드리겠습니다.
  회의장 내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정숙해야 합니다.
  위원장의 허가 없이 녹음, 녹화, 촬영행위는 제한됩니다.
  회의장 내 발언에 대하여 공공연하게 가·부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행위를 하시면 안 됩니다.
  기타소란 등 회의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안 되며 참관 중 담당직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지난번에 우리 뿌리축제 때 몇 분 정도 방문하신 것 다 알고 계시죠 대략?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한 90만 명으로 지금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평소 때는 몇 분 정도 대략 오시는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절기 또 동절기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합니다.
정종훈 위원    축제 때 말고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일 평균은 한 3,000에서 5,000 정도 사이 조금 됩니다.
  왜냐면은 그 성수기와 또 비성수기에 따라 좀 다릅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 혹시 그 검토 좀 부탁드렸던 그 효뿌리테마길 한 번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거는 지금 저희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거든요.  
  이제 검토해 보니까 이제 그 공원관리과라든지 도시계획 또 공원관리소 계획도 움직여야 될 부분도 있고 그래서 한 번 그거는 좀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정종훈 위원    그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제 일시적으로 어떤 축제 때 수십만 명이 오는 형태보다는 뭐 평소에 많은 인원들이 그냥 뭐 우리가 지금 효문화마을 뿌리공원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그냥 가꿔서 오는 분들에 한해서 어떤 쾌적하고 아늑한 어떤 그런 공원분위기 조성보다는 좀 찾아가는 불러들이는 어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문체과 때도 뿌리테마길도 회기에 얘기했고 아울러서 지금 만성교 철재형  만성교가 있지만 길이는 많이 안 나오겠지만 출렁다리 예산 뭐 예산에 무슨 뭐더라 예당저수지. 
김옥향 위원    출렁다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출렁다리 같은.  
정종훈 위원    예, 그거 하나 놓는 바람에 거기가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잖아요 거기 가보셨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죄송합니다,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길이는 한 1km도 안 되는 것 같애요 그냥 한 800m 그거 하나 가지고 길 하고 길을 좀 데크 잘 조성해 놓고 그 예당저수지 주변 데크길 하고 출렁, 마지막에 출렁다리인데 그것이 이제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서 굉장한 방문, 굉장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몇 번 가봤는데 별거 없습니다 사실은 있는 거 가지고 약간의 변형을 주면은 또 명소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훌륭한 어떤 효문화 그러니까 뿌리공원에 훌륭한 자원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그걸 좀 수동적으로만 지금 활용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좀 적극적인 행정의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난번에 효문화테마 뿌리길 그 보문산 저수지까지 연결되는 데크길로 해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 그런 테마길 조성과 더불어서 출렁다리를 우리 호수 그거 있지 않습니까 오리배 띄우는데 쪽으로 해서 사선으로 길이야 뭐 길게 나오겠습니까 거기 한 많이 나오면 한 200, 300m 나올라나요 저 뒤쪽으로 우리 성심당 쪽으로 이렇게 연결한다면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방아미다리까지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위원님이 거기.  
정종훈 위원    예, 그쪽으로 해도 그렇게 해서 호수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해서 그렇게 하면은 길이도 제법 나올 것 같애요 그런 것도 한 번 검토를 해보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경관조명 말씀 많이 하시는데 좋아요 밤에 가면 아주 화려하고 좋은데 거기다 덧붙여 가지고 조형물 그러니까 조형물에다 루미나리를 입히는 이런 형태 뭐 동물형상이든 뭐든 지금 전체적으로 그 풍경에다가 지금 경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체 틀로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거를 조금 곳곳에 어떤 조형물을 만들어서 좀 제가 어떤 위원님 말씀한 청도 가면 그런 루미나리로 해가지고 거기도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그런 것도 가미하면은 찾아오는 효, 우리가 뿌리공원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걸 항상 생각을 늘 했거든요 늘 제가 찾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적극적인 어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좀 만들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한번 원장님 한 번 거기에 대해서 한 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뿌리공원이 지금 전국적으로 사실은 관광명소로 지금 발돋움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더 다각적으로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돈이, 예산이 많이 투여된다고 해서 뭐 명소가 되는 건 아닙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생각 발상의 전환과 어떤 약간의 비트는 뭐 이런 부분들이 의외로 그 소비자들 아니면 그 찾아오는 방문객들한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얼마나 좋은 자원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뿌리공원은 거기다 많은 예산이 오랫동안 오랜 시간을 걸쳐서 투자가 되어 있고 앞으로도 또 제2뿌리공원도 조성할 계획이고 하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정종훈 위원    물론 거기에 또 따르는 어떤 콘텐츠들이 있겠지만 현재에 저는 있는 것 가지고도 그렇게 한 번 설계를 해보면은 대전을 넘어 전국적인 정말 명소, 방문명소가 되지 않을까 공원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 번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좀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한 번 오시는 방문객들에게,  
정종훈 위원    지금 뭐 캠핑장 같은 것도 하나 불러올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콘텐츠잖아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형태의 연장선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꼭 좀 한 번 추진, 한 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배덕현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항상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수고 많으셨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46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구 및 분장 사무에 여기 주요업무보고에는 그 담당에 인원수를 표기해 주셨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지금 없기 때문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그러네요.  
김옥향 위원    이것도 좀 같이 해주시기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부탁드리고요.
  혹시 원장님 그 업무추진비로 같이 거기 상주하고 있는 문중어르신들 식사대접 할 수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문중협의회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회의를 마쳤거나 했을 때 같이 식사대접 할 수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회의 마치고 났을 때 시책업무추진비로 집행 가능합니다.
김옥향 위원    집행 가능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또 472쪽에 봐주시면 효문화마을관리원 식자재 구입 업소 현황에서 2018년도에는 저희 중구가 아닌 타 구의 그 업체를 많이 선정해서 이용을 하셨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2019년도에는 7개 업소 중에 6개 업소가 중구 소재의 업체를 이용함으로써 또 원장님이 이렇게 잘 중구 업체를 선정해서 잘 하시나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 고맙습니다.  
  또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우리 지역을 위해서 그분들도 세금 내시는 분들이니까 가급적이면 관내에 있는 업체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수고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저희 원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매 해마다 행감이나 임시회 때나 늘 지적되는 게 그 뿌리공원 내에서 판매되는 것들에 대한 가격 현실화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조절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올 해도 작년 하고 같은 가격으로 뭐 스낵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운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주변에 있는 지난번에도 말씀해주신 사항이 있어서 사실은 이제 저희들이 가격 관련된 현실화 문제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사실은 주변에 있는 분들이 좀 전문성이 좀 있는 식당이 있고 또 커피전문점이 있고 저희들은 아무래도 전문성 면에서는 조금 질적인 면도 조금 그쪽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또 오시는 분들이 다양하게 오시는 또 어르신들이 많고 그래서 가격 관련된 부분들은 저희들이 또 오시는 분들이 또 연령도 좀 많이 되고 해서 한꺼번에 저희들이 현실화는 못시키고 있지만은 가급적이면 향후 이제 새로운 품목이나 할 때는 좀 전체적으로 한 번 가격도 보면서 현실화를 시켜 보려고 지금 사실은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지금 현재는 종전 그대로 가격 지금 커피 1,000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커피 1,000원이고 나머지 제일 비싼 게 2,000원인가요?  스낵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떡볶이가 2,000원이고요.
안선영 위원    예, 팥빙수 2,000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팥빙수도 2,000원이고, 예.
안선영 위원    그냥 가격이 작년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지금 그 전에 책정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지금 말씀하신 그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을 배제하고, 그러니까 포함을 하더라도 포함을 하더라도 지금 현재 가격으로는 주변상권에 악영향이에요.
  그거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실화시키는 걸 신메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정하고 있다고 그러면 그건 안 하시겠다는 얘기랑 같은 거거든요. 
  그리고 저희 의회에서 예전에 이제 가격 가지고 주변하고 이제 비교했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이제 총무국에 계셨으니까 그때 못 보셨을지는 모르겠는데 가격 차이가 나도 너무 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그로 인해서 그와 그 유사업종에 있으신 분들은 장사하기 어렵습니다.
  그 뿌리공원 벗어나서 밑에 있는 가게들은 정말로 거의 비어 있어요 카페 같은 데 지금 뿌리공원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지나오는 사람들이 전부다 뿌리공원 안에서 모든 게 다 소진되고 나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더군다나 주차장 같은 경우도 위치가 그 주변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입구 쪽에 있는 게 아니라 그 바로 뿌리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세밀하게 배려를 해야 그 근처 계신 분들께서 뿌리축제 때나 뭐 이럴 때 좀 피해를 보더라도 좀 인내할 수 있는 이유가 될텐데 그런 게 전혀 안 되고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여튼 지금 원가대비 이제 사실 시중가격 하고 판매가격 차이 좀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은 떡볶이 같은 경우가 사실은 뭐 이렇게 원가 같은 경우 한 1,250원 정도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파악해 보니까 시중에는 한 3,000원 정도 지금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저희들이 판매가격이 한 2,000원 정도 되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시는 분들이 이제 다양한 그 메뉴를 접할 수 있지만 드시면서 사실은 저희는 카페가 보통 보면은 이제 좀 안락하고 사실 일반전문점 카페는 전문점으로서 전문적인 역할이 있는데 저희는 이제 이러한 떡볶이며 그 다음에 팥빙수, 라면 오시는 분들이 손쉽게 접근해서 사실은 편하게 드시고 또 저렴한 가격에 좀 이렇게 잡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다 보니까 물론 이제 시중 가격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격이 좀 많이 다운되어 있는데 그래도 오시는 분들께는 조금 더 편리성과 또 이렇게 경제성까지 좀 이렇게 그 부분들 좀 고민하다 보니까 그 판매가격이 시중가보다 좀 낮게 책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환경문제를 얘기하셨는데 사실은 다른 카페, 타 카페 같은 경우에는 그 안에서 다 소진을 하셔야 돼요.
  그러나 우리 뿌리공원 경우에는 테이크아웃 그 용기를 많이 쓰지 않습니까?
  일회용 용기를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도 거의가 다 일회용 나왔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일회용 그냥 머그컵도 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머그컵 하고, 머그컵 약간이고 나머지 이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가지고 움직이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예,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 공원 전체가 저희 매장인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밖에 나와서 테이크아웃으로 다 일회용기로 되어 있는 건데 지금 그 안에서만 소진하게끔 되어 있다고 그러면 그 말씀이 맞아요.
  그런데 들고 나와서 드실 수 있는 거고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그 안에 뭐 차가 있어서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느 가게 어느 샵들보다도 훨씬 더 여건이 좋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 상태고 그리고 지금 방금 말씀 제가 드리려고 했었지만 일회용기 사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가.
  그리고 지금 가격 안에 빠져 있는 게 있어요 인건비가 빠져 있고요.
  그리고 시설이용료가 빠져 있습니다.
  그러면 마이너스예요, 그 가격에서 2,000원 하던 걸 3,000원 올리자는 게 아닙니다.     약간씩 변형이 되어야 되고 이 가격에 대한 지적들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그냥 매회 회기 때마다 그냥 답변하시고 넘어가고 답변하시고 넘어가고 이런 패턴이면 행정사무감사를 굳이 해야 될 이유가 뭔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그 가격현실화 문제는 아마 제가 듣기로는 계속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도 저희들이 그냥 위원님 말씀하셨다고 해서 지나치기 위해서 답변 드린 거 아니고요 말씀하신 부분들은 이용하시는 또 우리 주민 분들도 사실은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요한 또 찾아오시는 방문객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만족도도 한 번 고민해 가면서 저희들이 가격현실화 문제는 점진적으로 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안에 그 오시는 분들도 만족스러워야겠지만 사실은 뿌리공원 같은 경우는 우리가 개인 사비로 만든 공원이 아니고 국민들 혈세로 만든 겁니다.
  국·시비 다 보조 받아서 만든 거예요.
  그러면 거기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 대한 그런 어떤 조금은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안 오는 분들을 어떻게 배려하느냐 가시는 분들만 계속 혜택을 보고 있다 그러면 안 가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마이너스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10원을 올리시든 50원을 올리시든간에 어떤 가격조정 최하 선이 있습니다.  
  최소한 인건비는 계산 넣으세요. 
  인건비는 계산 넣으셔서 시설은 어차피 공원시설로 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있는 가격책정 하실 때 인건비 계산 하셔서 넣으세요.  
  그래야 주변상가에서 지금 본인들 돈 들여서 인테리어 하셨던 분들, 그런 분들이 조금은 납득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난 회기 때도 말씀드렸던 건데 뿌리공원 안에 지금 많은 시설물들이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예, 여기 보면 소방시설이나 이런 부분들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지금 그 안심벨은 몇 개 정도 지금 설치되어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안심벨은 저희가 지금 우리 뿌리공원 내에 지금 15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 넓은 데에 15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화장실 위주로 되어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화장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반대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원장님 따님이나 아드님 밤에 혼자 뿌리공원 진입하는 곳하고 뿌리공원 내에 돌게끔 하시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이제 사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많이 그 어두웠던 부분이 밝아지고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10시부터는 꺼지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10시부터는 꺼지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10시부터는 꺼져요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꺼지면서 지금 이제 안내방송을 통해서도 그렇고 안에 있는 공원에 내에 있는 방문객들이 다 밖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안내방송을 통해서도 이제 끝나고 나면, 왜냐면 불이 꺼지면서,  
안선영 위원    그러면 안 나가고 그 안에서 버티는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단속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숙직자가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순찰을 돌긴 하지만 거의 10시 되면은 불이 꺼진다는 것 자체가 거기서 활동할 수가 없거든요 위원님.
  왜냐면은 이제 아무래도 요즘 같은 때는 특히나 더 어둠이 짙게 내리면 사실은 거기서 뭘 할 수 있는 남아서,    
안선영 위원    범죄는 그런 데서 일어나죠.  
  예, 범죄는 그런 데서 일어나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리고,
안선영 위원    지금 말씀하신 그런 상황들 어둡고요 사람 없고 사람 빠진 상태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리고 이제 CCTV가 저희가 한 60개가 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물론 그게 사후의 일이긴 하지만.
안선영 위원    CCTV는 사후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사후긴 하지만 또 나름대로 저희들이 이제 안전관리에도 그런 걸 통해서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안심벨 하나 다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 긴 로드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다는 게 어려운 게 아니고요 위원님, 그게 이제 저희도 지속적으로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사항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또 안전 면에서 또 위원님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한 거에 대해서 알고 있어서 그 아마 중부서 그 담당 치안담당 부서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전국적으로도 아마 그때 당시에 안전 관련된 부분들이 검토가 되면서 이제 안심벨 설치가 되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15개씩 되어 있는 거고요.
  추가로 좀 저희들이 좀 중부서와 협의를 거쳐서 하고 있긴 하지만은 중부서에서는 인력난을 좀 얘기를 하면서 사실은 그쪽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실 안심벨은 저희들도 물론 관리가 되고 저희 그 뿌리공원 내에 있지만 안심벨이 만약에 들리게 되면 이제 그 경찰서 쪽에 연결이 되고,
안선영 위원    세콤 같은 데는 알아보셨습니까?
  연계하는 사업 중에 세콤 같은 데는 혹시 알아보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세콤 쪽이 아니고 이제 안심벨 관련 되어서 내부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좀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중부서가 이제 협의가 좀 어렵다면은 내부적으로 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중부서에다가 질의를 드리, 문의를 드리면 뿌리공원과를 얘기합니다.
  뿌리공원과에다 말씀을 드리면 또 중부서를 얘기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추진,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 안에서 범죄가 만약에 일어난다고 그러면 누가 책임을 지는 겁니까 뿌리공원입니까 아니면 중부서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니, 그 안심벨 설치 자체는 사실은 15개 설치한 것도 중부서에서 협조를 받아서 저희가 중부서에서 설치한 겁니다.  
  왜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단적으로 여쭤볼게요.
  뿌리공원 안에서 사고가 났어, 났어요.
  누군가가 크게 다치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폭력이나 이런 걸로 해서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책임을 집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책임 관계는 따져봐야 될 부분이 있겠지만요 일단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되겠지만 만약에 발생한다면 일단 저희들은 안전조치를 일단 취해야 할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중부서에다 연락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안선영 위원    아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책임소재는 사실 어떤 건지 잘 정확하게 사안이, 사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 공원 안에 지금은 저희가, 저희 집행부에서 그 안에 설치된 조명이나 이런 부분 3분의 1만 아껴 써도요 거기에 안심벨 다 설치해요.
  인력 들여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 하시는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일단은 지금 계속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요, 지금 15개 설치되어 있는 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화장실 위주로 되어 있다는 그런 부분이 있고, 
안선영 위원    그래요 화장실로만 되어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화장실뿐이 아니고 사실은 이렇게 좀 으슥한 곳이나 좀 이렇게 어둠이 많이 있어서 좀 위험한 곳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가지고 사실은 저희들이 안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부서에 추가로 조금 더 안심벨 설치해 달라 또 위원님도   있지만은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부탁을 드렸는데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경찰서에서는 조금 추진불가 라는 그런 좀 어렵다는 부분들을 계속 난색을 표명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안선영 위원    그럼 우리 중구청에서는 아무 것도 안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아무 것도 안 한다기보다는 좀 중부서와 협조관계가 있어야 될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중부서와는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안심벨 설치관련 돼서는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실뿐이 아니고 아까 말하는 으슥한 곳이라든지 이런 데.
안선영 위원    산책로도 위험한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산책로도 물론,
안선영 위원    거기에 쉽게 말씀드리면 거기에 어떤 기구라든가 아니면 어떤 사물이 있게 되면 거기는 그냥 다 사각지대가 되는 거예요.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이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 단지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다치고 위험에 처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약간 조금 무딜 순 있지만 그 안에서 누군가가 사고가 난다고 그러면 제 가족이 될 수도 있어요 우리 이웃일 수도 있고.
  그런 사고들에 대해서 벨 하나만 설치하면 그래도 안심이 되고 범죄자들이 위축이 되는 걸로 나오고 있는데 우리 중구에서 뿌리공원 그렇게 근사하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제대로 된 안심벨 하나가 로드에 없다 라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이게?  
  제가 범죄자면 그런 데에 숨어 있어요, 저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하여튼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사실은 협의를 하고 있지만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 걱정하시는 안전부분에서만큼은 저희들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중부서 아까 말씀드린 부분들이 있지만은 좀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더군다나 사건·사고도 문제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그래서 가급적이면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거기 어르신들 많이 이용하시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어저께도 뭐 기사화 되었지만 심근경색이나 이런 급작스러운 사건으로 해서 떠나시는 분들이 계세요.  
  몇 분만 몇 십분만 빨랐어도 살 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갑자기 산책하시다 쓰러진 어르신들 옆에 만약에 사람이 있어서 업고 뛰어야 됩니까?  
  벨 눌러서 사람이 와서 모시고 가는 게 훨씬 더 낫지 않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하여튼 안심벨 설치는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처럼 저희들도 사실 공감하고 열심히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1년, 1년 가까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제발 2020년도에는 좀 안전하게 그곳을 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대해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 12일 당위원회 회의 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에 대한 평가도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성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 위원회의 제1차 회의는 12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개의하여 일반안건 심사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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