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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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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총무국(총무과(은행선화동, 목동, 중촌동, 대흥동, 문창동, 석교동, 용두동, 오류동))


일  시 : 2019년 11월 22일 (금)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오늘 회의 진행상황을 방청하시는 방청인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장 내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정숙해야 합니다.
  위원장의 허가 없이 녹음, 녹화, 촬영행위는 제한됩니다.
  회의장 내 발언에 대하여 공공연하게 가·부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행위를 하시면 안 됩니다.
  기타 소란 등 회의 진행을 방해해서는 안 되며 참관 중 담당직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사계획에 따라 오늘은 총무국의 총무과 및 동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진행방법은 총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이에 대한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총무국장 한광희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정옥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총무국 소관 구정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9주요업무보고-총무국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총무국


○위원장 정옥진  한광희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24분 감사중지)

(10시38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한광희 국장님 이하 총무과장님 또 동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우리 그 동장님들께서 많이 오셨는데 현장에 우리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데 주민을 대신해서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동장님들 그 업무에 복귀하셔야 되니까 총무과는 뒤로 하고 그 동장님들께 먼저 질문과 말씀을 좀 드리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최근에 그 재정안정화기금 가지고 논란이 많습니다.
  동장님들 교육도 따로 하시고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하시고 이 재정안정화기금이 마치 우리 구에 그 전체가 먹고 살만한 무슨 먹거리라도 되는 것처럼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 쏟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의회가 언제 동사무소 안 지어준다고 한 적 있던가요?
  또 그 우리 그 동장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이 기금은 특정한 목적에 정해져 있고 그 목적에 따라서 집행하면 될 것입니다.
  노후 위험 동사무소 등등은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죠.
  특히나 태평1동 동사무소의 문제는 2009년도에 그 보조기둥을 세우고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 것이죠.
  2009년도부터 2015년도까지는 우리가 구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2015, 16, 17년도에는 대전시로부터 면허세 보전금 144억을 교부받으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겼었던 거죠.
  없던 그 144억의 재정적 여유가 생겼으면 가장 먼저 그 시행하여야 할 것이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개선을 했었어야 옳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무상환에 우선했죠.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동사무소 앞에 채무상환 한 것을 무슨 치적인냥 게첨하기도 했죠.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공무원들 그 근무하는 공간에 그 기둥을 받쳐 놓고 그 밑에서 근무하는 그 심리는 상당히 불안할 것이었을 것이다 라고 짐작이 갑니다.
  또 그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 볼 때마다 불안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없던 재원이 갑자기 생겼으면 그걸 그런 시설 사업들을 우선했었어야 되는데 채무상환을 우선했고 그걸 또 마치 아주 지긋지긋하게 듣습니다.
  허리띠 졸라맸다고, 어떤 허리를 졸라매 가지고 그 재원을 확보했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채무 말입니다.
  채무는 그 좋은 채무가 있고 나쁜 채무가 있습니다.
  국장님, 좋은 채무하고 나쁜 채무를 한 번 구분 한 번 해 보세요.
  채무는 다 나쁜 게 아니죠?
  좋은 채무.
○총무국장 한광희  채무관계에 대해서는 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을 어떻게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가치는 좀 달라진다고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죠?  2009년도에 저기 지방채 발행했습니다.
  그 지방채는 대흥동사무소 구 충남예식장 매입하는데 재원으로 활용했고 보문주거환경 정비사업, 문화주거환경 정비사업, 선화동사무소 매입, 노인 일자리사업 현안사업들에 꼭 필요한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방채 96억 원을 발행했죠.
  능력 없으면 못하는 겁니다.
  구민 편익시설을 위해서 그렇게 지방채까지 발행한 건 참 잘한 일이죠.
  근데 마치 지방채 발행한 게 전 청장의 무슨 과오처럼 그렇게 활용하고 마치 또 그 시에 자동차 면허세 보전금 지원받아서 채무상환 한 것을 치적으로 이렇게 하고 행정은 말입니다, 공정해야 돼요.
  투명해야 돼요.
  그래서 2017년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 이 자리에서 현수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사무감사를 진행할 수 없다 그렇게 해서 그 당시에 총무국장이 떼겠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해서 사무감사가 진행됐었던 일이 있습니다.
  재정안정화기금을 2017년도에 그 60억을 적립했습니다.
  그 60억 적립할 때 이 자리에서 본위원은 노후 동사무소 건립해 줘라, 현안사업 하라, 대흥동, 부사동, 문창동 이 쪽 지역에 야구할 때는 주차장이 부족해서 관람객들로의 주차장으로 변하는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주차장 확보해 줘라, 적립하지 말아라 반대했습니다.
  그거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60억 재원이 재정안정화기금 적립할 재원이 있다면 태평동사무소, 태평1동사무소 건립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60억원이면 통째로 하나 지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자면 1억, 2억 적립하는 걸 가지고 동사무소 지어 주라고 하면 말이 안 되겠죠.
  근데 60억 한 덩어리를 갖다 적립한다고 할 때 깜짝 놀랐어요.
  60억이면 지금 동사무소 하나 지을 수 있잖아요.
  지금 그 중구청에서 말하는 얘기는 논리적으로 안 맞습니다.
  몇 천 만원 갖다 넣는 것을 동사무소 지어주라고 한다면 어불성설이죠 안 되는 거죠.
  노후 위험 동사무소 지어주지 않고 기금에 적립한 것 잘못됐다, 구청장이 사과해야 된다는 게 그 우리 의회의 입장입니다.
  2017년도에 또 30억 갖다 또 적립합니다.
  우리 의회가 또 반대했어요.
  노후시설 해 줘라, 주차장 확보해 줘라, 현안사업 해 줘라.
  동사무소 노후 위험시설 그거 해 주라고 하는 게 우리 일관된 의회의 입장이에요.
  그런데 재정안정화기금조례 그 용도에 그 대규모사업을 하는 경우를 삭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동사무소 못 짓게 한다고 이 홍보전 펴고 동장님들 주민에 그 복리증진에 신경 써야 되는데 구에 불러서 두 시간, 세 시간씩 전 직원 불러서 두 시간, 세 시간씩 기금, 의회 비난 홍보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행정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중구청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면 조례 개정으로 대규모사업만 못하는 거죠.
  동사무소 못 짓는 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 의회가 얘기하는 게 대규모사업 조항을 삭제해서 동사무소 못 짓는 걸로 프레임을 연결한 집행부를 질책하는 것이고 동사무소 못 짓는 것하고는 전연 관계 없다, 왜냐하면 동사무소는 현재 6억, 7억 정도 구비 부담합니다.
  국·시비 받는 거 있죠?
  당연히 그 구청장이 그 국토부든 대전시든 쫓아가서 확보해야 될 재원들이죠.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금번 국토부 생활SOC사업에 전국에 수 십 개가 동사무소 공모사업해서 다 지원받고 있어요.
  그렇게 쓰러져 가는 태평1동사무소 얘기를 하면서 SOC사업에 공모신청도 안 했다면 이건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돼요 사실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기 PPT 좀 띄워주세요.
  자꾸 건들면 건들수록 집행부가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사실을 알리는 수밖에 없어요.
  (PPT 자료 보며 설명)
  저 보이시나요?
  그 저게 2016년도에 그 사업이 15년도부터 이게 시작된 건데 옥계초등학교 바로 옆으로 죽 들어가면은 저기 보이는 집 저 집부터 280m를 도로개설 하는 거예요, 옆에 조그만한 골목길이 있습니다.
  저 안으로는 빌라 등등이 있어요.
  그래서 총사업비가 15억 5,000만원입니다.
  그래서 2015년도에 교부, 저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2억원, 16년도에 4억원 총 6억원 받아왔어요.
  토지보상비로 6억원 투입하고 지금까지 재원이 없다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60억, 2018년도에 30억 재원이 남는다고 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했습니다.
  지금 재정운용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건가요?
  초등학교 옆에 도로확장 하다가 저기서부터 280m를 못합니다.
  이게 정말로 구민의 안위를 생각하는 거예요?
  9억원이면 저 공사 끝나는 거예요.
  2019년도에 계획도 없었고 2018년도에도 계획도 없었다 그런 얘기예요.
  더더욱이나 2020년도에도 계획이 없다, 동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정상적인 행정인가요?
  넘겨보세요.
  저 노란선 친 부분만 걷어내면 도로가 저렇게 확장이 되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고도 재원이 여유가 있어서 90억을 적립해 놨는데 못 쓰게 한다고 난리 생부르스를 칩니까.
  다른 데도 아니에요 초등학교 바로 옆에예요.
  150억도 아니에요, 15억 공사에 6억 특별교부세 받아왔어요, 그건 다 썼어요.
  그리고 계속 저렇게 묵혀놓습니다, 계획도 없이.
  지가 올라가죠, 지가?
  재원은 여유 있다고 90억씩 갖다 박아 놓고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현실 이렇습니다.
  동사무소 지어주는 것은 우리 의회는 조금도 반대하지 않고요,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기금은 일반회계, 특별회계에서 편성할 수 없는 목만 기금으로 사업을 합니다.
  재정안정화기금에다가 주민현안사업 뭐 편익사업, 동사무소 건립사업 한다면 일반회계에서는 이런 사업들은 못해요, 다 기금에서 해야 돼요.
  지방자치단체 기본 기금관리법을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용도에다가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걸 넣는다면 상위법을 위배하는 거죠.
  재정안정화기금 용도에 수정안을 발의한 모 의원이 있어요.
  그 분 얘기가 동사무소 거기다 용도 조항에 넣자고 한 것을 부결했다고 이 난리를 칩니다.
  다른 분도 아니에요, 공무원 출신이라고 그러더라고.
  상위법 위배되는 것을 안 넣어줬다고 이 난리가 벌어진 거 아닙니까.
  국장님!
  조례가 상위법을 위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모든 조례는 상위법에 근거를 해서 이렇게 알고는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조례가 상위법을 위배할 수는 없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우리 그 동장님들께서는 그 승진을 하셔서 다 동으로 내려가셨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 오셔서 계장님 하실 때는 오셨었지만 사무관 달고는 처음 오시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우리 동장님들한테 이렇게 무거운 말씀 드려서 정말로 죄송하고요.
  우리 그 행정 동에 특별한 무슨 사무감사를 하겠다는 것보다는 현장에 어떤 애로사항은 없는지 그런 걸 듣고자 합니다.
  그 2019년도 자체 종합감사 한 내용들을 보면 지적사항이 많게는 33개까지 지적받은 동이 있고 그렇습니다.
  뭐 대부분 뭐 23개부터 33개까지 유형이 비슷합니다.
  그러면 이 유형들을 보면 지적받은 유형들을 보면 매년 지적받는 사항이 반복되고 있더라 그런 형태를 볼 수 있어요.
  그것은 어떤 그 관리가 좀 소홀해서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우리 동장님들께 관리를 좀 그 좀 철저히 행정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그 은행선화동 강명규 동장님을 발언대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동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마이크 켜시고.
  우리 그 강명규 동장님은 기획계장님으로 계시다가 승진하셔서 은행선화동 동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지역에서 열심히 그 구민들과 접촉하면서 올바른 행정을 펴고 있다고 구민들이 칭찬이 많으십니다.
  지금 은행선화동 동장으로 부임하신 지 얼마나 됐죠?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작년 1월 15일자로 발령돼서요 거의 2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그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살펴보면 우리 구에서 그 수행해야 할 이런 사업들을 주민참여예산제로 담았어요.
  사실은 우리 구가 잘못하는 거죠.
  뭐 그 보도블록 교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구가 의당 해야 할 일인데 해 주지 못해서 구민들께서, 주민들께서 그 요구해서 이렇게 반영하는 것은 사실 그 우리 중구 행정이 그 바르게 가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뭐 열 번, 백 번 얘기해도 또 되돌이표예요.
  그런 사업들이 지금 우리 그 은행선화동뿐만 아니고 여러 동들이 그 비슷한 유형이 많습니다.
  그것은 보도블록 교체 연한 현황파악 등등이 부족했거나 소홀히 했거나 그렇다는 얘기죠.
  어떻든 우리 동에서라도 그렇게 챙겨서 그 주민의 편익시설들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우리 그 동장님께서 추진하시고 싶은 일이라든지 구에 지금 건의했는데 잘 안 되는 사업이라든지 또 우리 은행선화동에 특별히 자랑할 것이 있다든지 하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제가 작년 1월 15일 날 발령받고 가장 먼저 한 것이 그 동사무소 민원대가 그 높이가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상당히 어려운 높이로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르신 이웃 어른들이 편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제가 민원대를 낮춘 게 가장 보람차고요.
  저희 은행선화동 1만 7,000 주민들이 가장 이제 꿈이 은행선화동에는 그 교보빌딩부터 선리단길이라는 게 길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길이 지금 카페가 아마 30개 이상씩 생기고 활성화 돼 있는데 저희 은행선화동 주변에 뭐 용두동이나 목동 같은 데 보면은 그 동사무소 발표회도 하고 뭐 그렇더라고요.
  시에서 예산도 받고 구에서 예산도 받고 그래서 저는 양지근린공원에 그 성산교회가 빨리 철거되면은 거기에다가 음악분수 같은 것 만들고 해서 저희 은행선화동하고 용두동 주민들을 모셔 놓고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음악회 같은 것도 개최해서 주민들이 같이 화합하고 하는 그게 저희 앞으로의 목표로 삼고 한 번 그렇게 주민들하고 단체들하고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래요 아주 좋은 생각 갖고 계시네요.
  우리 의회에서도 동장님 하시고자 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들어가셔서 우리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위원장 정옥진  은행선화동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목동에 이금하 동장님 발언대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목동 이금하 동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이금하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목동은 그 우리 젊은 주민이 가장 많은 지역이고 특히나 또 우리 동에서 운용되는 그 마미뜰?
○목동장 이금하  예.
김연수 위원    예, 그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견학도 오고 하는 그런 훌륭하게 우리 이끌고 계셔서 우리 그만큼 동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젊은층들이 그 많이 거주하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도리어 여러 민원이 발생될 수도 있고 요구사항이 많을 수도 있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나요?
○목동장 이금하  저희는 주민들이 좀 중간층이기 때문에 좀 큰 어려움은 없고요.
김연수 위원    예.
○목동장 이금하  특히 이제 마미뜰 같은 경우는 젊은 엄마들이 자율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소소한 것은 저희 그때그때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정착이 잘돼서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동장 이금하  예.
김연수 위원    잘 관리해 주시고.
○목동장 이금하  예.
김연수 위원    그 목동에 그 건축물 동 청사 건축물이 좀 부실하게 돼서 논란이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뭐 큰 문제점 없나요?
○목동장 이금하  현재는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동장 이금하  예.
김연수 위원    그래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목동장 이금하  예.
○위원장 정옥진  이금하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석교동 김태수 동장님 좀 부탁,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석교동 김태수 동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김태수 동장님 그 석교동, 호동, 옥계동 3개 동이었죠 과거에는?
○석교동장 김태수  예.
김연수 위원    그 광범위한 지역 주민들 위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옥계초등학교 옆에 도로개설이 좀 장기간 중단돼 있고 또 앞으로 계획도 세워 있지 않아요, 심각한 거죠.
  재원이 없다고 못하는 거예요.  
  2020년도에도 사업계획이 없어요, 9억 5,000만원이 없다고.
  2015년도에는 15억 5,000만원이었겠지만 지가 상승 등으로 지금은 그거 가지고 안 되겠죠.
  사업비는 9억 5,000 확보하면 100% 다하겠지만 분명히 재원이 부족할 거예요.
  그렇죠?  벌써 한 5년 됐으니까.
  뒤에 계신 우리 동장님들 모두 모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역에 이런 구에서 추진하는 시나 구에서 추진하는 이런 사업들이 미진하거나 진행이 안 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우리 의원님들한테 말씀 주시면, 조용히 말씀 주시면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모르셨을 거예요, 구에서 하는 일이라 그렇죠?
○석교동장 김태수  예.
김연수 위원    그 알으셨으면 부지런하신 우리 김태수 동장님께서 저한테라도 전화를 주셨을텐데 말씀이 없으셨어요.
  석교동은 늘 그 동 청사 등해서 사업비 편성요구를 할 때는 자료를 이렇게 해서 저한테 주십니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
  어느 동보다 그렇게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예산 심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정말로 잘하시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결국에는 그 예산 100% 이렇게 반영하는데 큰 힘이 되는 거거든요.
  예산심사 결국에 의회에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의회가 부족하면은 뭐 삭감될 수도 있는 거죠.
  그러나 우리 김태수 동장님께서 사업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는 100% 다 의회에서 이렇게 승인해 줬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동 청사 방문했었는데 환경관리 아주 깨끗하게 잘 하셨더라고요.
  뭐 장소가 좀 협소하긴 합니다만 재정안정화기금 논란에 우리 석교동도 같이 포함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시설물은 양호한데 장소가 좁다는 것이잖아요?
○석교동장 김태수  예.
김연수 위원    장소 좁은 문제는 우선 그 시설이 위험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해야 되는 거지 뭐 위험한 시설, 좁은 시설을 동시에 이렇게 하기에는 재원이 있다면 그게 가능하겠죠.
  그리고 또 현장상황에 따라서 동시에 할 수는 없는 거고.
  사업자체도 다 개별적인 거고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위험한 시설도 현재 방치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니까 좀 좁아서 불편하신 것은 우리 주민들께 많은 이해를 좀 구하시고 저도 그 신축할 수 있는 이런 재원 확보에 국회의원께 그 건의도 좀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불안하지 않도록 이렇게 안심 좀 시켜 주시고 특히 또 우리 석교동 지역은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죠?
○석교동장 김태수  예, 한 23% 정도 됩니다.
김연수 위원    예, 상당히 우리 구에서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이 어르신들 모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운영하시면서 특별히 그 어려운 점 없으신가요?
○석교동장 김태수  예, 현재까지 제가 한 2년 10개월 동안 동장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특별한 그런 점은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그 석교동에 뭐 자랑, 잘하시는 일 30초만 시간 드릴게요.
○석교동장 김태수  자랑이라고 하는 것은 동 주민들이 이제 공동주택이 없고 일반주택이다 보니까 뭐라고 그러나 친근감이나 또 단합이 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우리 그 동장님께서 주민들의 잘 화합을 이끄시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더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석교동장 김태수  예.
○위원장 정옥진  김태수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다른 우리 위원님들 질문도 있으니까 저는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장님들께서는 그 동의 지적사항들을 다 이미 현황 받으셨을 거예요, 그죠?
  잘 살피셔서 큰 문제점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국장님, 주민참여예산제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참여예산제를 그것은 뭐 어떻든 예산실 관할인데요 주민들이 원하는 뭐 이제 사업이라든가 뭐 그런 것을 이제 주민들이 직접 건의를 해 가지고 그것을 이제 공모를 한다든다 이렇게 신청을 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 말씀인즉슨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주민들이 원하든가 뭐 지역현안이라든가 뭐 그런 사항이 되겠죠.
안선영 위원    예, 지금 본위원이 지금 여기서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이번에 기획공보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로 진행된 사업들에 대해서 그 진행된 것 그리고 앞으로 이제 진행할 것들을 정리해서 가지고 오셨어요.
  근데 보면 은행동, 은행선화동, 목동, 중촌동 그리고 대흥동, 문창동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에서 그 하고자 하는 사업을 올리신 내용을 보면 구에서 해야 될 사업하고 주민들한테 줘야 되는 사업하고 구분을 지금 안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시냐면 포괄적으로 이제 그냥 좀 다 들어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게 주민참여예산제라는 게 진행하는 방향 그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자치위원회가 모여서 주민 우리 동에서 쓰여질 게 필요한 게 뭔지 구상을 하고 그것에 대해서 동장님들하고 상의를 하고 그런 다음에 집행부로 올립니다, 맞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절차라든가는 조금씩 이제 변화가 있는데요 그런 어쨌든 그런 절차를 거친다고 봐야죠.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정확한 뭐 저기가 정해진 건 아닌 걸로 이렇게 알고 있고요.
안선영 위원    근데 지금 올라오는 내용을 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무원들이 아니신가 본위원은 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대종로 593번길 보도정비사업 그리고 언덕길 미끄럼방지사업, 보도블록 정비사업 또 보도블록 거의가 보도블록이고요.
  회의실 확장 구축이나 이런 부분들은 구 예산으로 해야 되는 거지 이걸 주민참여예산으로 빼서 하는 게 맞습니까?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일부 이제 주민참여예산 이런 것은 이제 시에서 시비를 이제 확보를 해 놓고서 그것에 대한 시비 지원사업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다 보니까 순수한 우리 구비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시비를 좀 가져와서 하는 게 효율성이 있지 않나 그런 측면에서 그런 게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 국장님께서 동장님들께도 다시 한 번 좀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무슨 말씀이냐면 유성이나 서구 같은 경우에는 주민참여예산을 가지고 마을도서관 아니면 어머니들이 그 아이들 방과 후 학교 교육이나 이런 장으로 씁니다.
  그런데 전부다 다 도로공사에 쓰고 있어요 지금.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하위권이에요 그 주민참여예산 비율이 0.08, 이번에 0.1% 됐습니다.
  배당해 드린 금액이 0.1%밖에 안 돼요.
  근데 0.1%밖에 안 되는 걸 또 뺏어가지고 도로정비사업을 하십니까?
  이건 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시에서는 전체 예산에 대해서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줬어요.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일부 금액을 구청장님이 할애를 해서 그 부분 안에서 지금 주민사업을 하는 겁니다.
  이건 또 빼 쓰시는 거예요.
  액수 전체는 키우셨더라고요.
  액수 전체는 지금 보면 이 부분에서도 저는 좀 화가 나는데 여기에다가 지금 구비 추가분 해 가지고 또 올리시고 올려놓으셨어요.
  근데 이거 전부다 지금 구에서 해야 될 일이잖아요.
  도로정비 그리고 저기 뭐야 관내에 시설정비 구청 아니 저기 동사무소 문 고장난 것 이런 것은 다 어디서 해야 됩니까, 집행부에서 해야 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러니까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그것은 이제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이제 시에서 어느 정도 이제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구별로 이제 시민들한테 제안을 받아요.
  그래서 어떤 일정한 그 시민들이라든가 이런 구에다가도 당연히 뭐 협의는 하겠지만 어쨌든 그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든가 그 현안사업 같은 것을 시비를 보조를 받으니까,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이 그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주민들 숙원사업이 왜 도로정비입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그 뭐 우선순위가 사업을 주민들이 봤을 때 주민들의 의견이라든가 이런 것을 들었을 때 우선적으로 시비라든가 이런 것을 확보해서 하면은 우리 구비를 이제 활용을 안 해도 되는 사항이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제 우선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봐야죠.
안선영 위원    지금 저기 잘 구분을 못하시는 거 아닙니까?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용 이유는 관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선 우선은 집행부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고 주민들 상호간에 그 지역 마을공동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예산이 주민참여예산입니다.
  근데 이것을 시에서 받아 왔다고 해서 구에서 해야 될 일을 대체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그 위원님도 말씀하시는 게 마을공동체라든가 이런 것은 그 위원님이 뭐 사회활동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일부 그 공동체라든가 이런 데서는 거의 우리 관 얘길 잘 안 들어요.
  안 듣고 그 분들이 판단을 해서 구에다 협의 안 하고 이렇게 제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저희들이 여기서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그런 여러 가지 사례가 있고 그것은 다 복잡다양성으로 해서 주민들이라든가 그런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뭐가 원칙이다 이렇게 해서 얘기하긴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유성은 혹시 살펴보셨나요?
  주민참여예산제가 어떻게 쓰이나.
○총무국장 한광희  유성은 지금 현재 그 뭐 5개 구 중에서 가장 이제 젊은 도시로 해서 전국에서도 몇 위 안에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는 아무래도 저희들보다는 그 사회단체라든가 이런 게 많이 활성화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뭐 저희 구와는 좀 차별화 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안선영 위원    같은 대전 사람이고 대전 시민인데 동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에서 지역별로 이렇게 편차가 난다 라는 게 맞는 건가요?
  그게 설득력이 있는 말씀일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말씀 드린대로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러니까 주민들의 성향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이제 아무래도 연령층이 높으시고 그쪽은 유성 같은 데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많이 있으니까 그 분들의 생각하는 사고라든가 가치를 두는 부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편차가 납니다.
안선영 위원    중구가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살기가 훨씬 좋은 지역으로 계속 나간다 라는 생각은 안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특성을 이제 지역의 특성이 이제 뒷받침이 되는 거고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견이라든가 사고는 틀리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국장님, 국장님!
  우리 중구에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뭔가요?
  현안문제가, 제일 큰 것.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것을 제가 어떻게,
안선영 위원    인구 떨어지는 거예요.
  인구 떨어지는 것 우리 지금 위험수위 간 거 아시죠?
  이번에 행감에서 나왔잖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인구 같은 것은 이제 국가적인 차원이고요.
안선영 위원    아니요 국가적인 차원에서야 다들 고민하는 부분이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리고 대전에서도 4개 구가 다 줄고 하니까,
안선영 위원    국제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근데 우리 대전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1 나왔더라고요, 1.
  1 이하로 내려가면 굉장히 심각한 거라고 해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유성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 식으로 재정을 활용을 하고 우리 구는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도로정비사업에 우리는 예산을 씁니까?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하려고 마을공동체 사업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사업을 하자는 거예요.
  본 의회에서 작년에 얘기, 말씀 계속 드렸던 건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고 지역에서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말씀 드렸어요.
  근데 올해 보완됐나요?
  안 됐어요.
  그런데 왜 모든 행정이 집행부에서 해야 될 것을 주민들한테까지 이관을 시키십니까.
  이게 그 대표적인 예에요, 주민참여예산.
  꼴랑 0.08에서 0.1% 만들었는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주민들한테 안 갑니다.
  반성을 하셔야죠.
  동에서 동장님들도 주민분들이 그런 계획을 입안하시면 하지 마시고 지역주민들하고 화합할 수 있는 걸 만들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셔야죠.
 이걸 어떻게 지금 주민참여예산제로 하겠다고 도로정비를 하고 불가된 것도 있어요 거기다가.
  우리 중구가 인구 줄어들어 드는 것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연세 드신 분들이 살기가 너무나 좋아요 여긴, 젊은 친구들은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 대전에 지금 학원 몇 개 있는 줄 아세요?
  아이들 다니는 학원, 청소년들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원, 음악학원.
  교육 인프라도 안 돼 있어요.
  그러면 우리 대전 중구에는 전문가들이 없습니까?
  전공자들이 없어요?
  그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을 거기서 케어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일이에요.
  근데 이게 왜 당연한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당연하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안선영 위원    유성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쓰이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 환경이라든가 그런 측면에서,
안선영 위원    그 환경을 만들어 주시라고 집행부가 있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서로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것은.
안선영 위원    예, 이것을 1년 넘도록 얘기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근데 어떤 부분 보완됐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지금 뭐 위원님 그 생각하시지만 지금 뭐 재건축이라든가 재개발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뭐 위원님도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보시겠지만 우리 중구에 부동산이라든가 이런 데 많은 지금 재개발, 재건축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또 기회를 삼아서 우리가 같이 좀,
안선영 위원    재개발, 재건축이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아니면 인구에 구성 비율이 바뀌는 제일 큰 이유가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왜 그러냐면은 제가 설명을 드리면 우리 대전의 중구는 대전에 이제 처음에 도시가 저도 이제 대전이 고향이고 해서 여기서부터 자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옛날에 대전은 이 중구 지역밖에 없었어요 거의.
  그러다 보니까 도시가 이제 확장되다 보니까 둔산이 생겼고 또 둔산이 생기다 거의 또 확장되다 보니까 노은이 생기고 그리고 도안이 생기고 뭐 이런 식으로 대전이 지금 발전을 해 나갔던 거예요, 도시가 확장이 되고.
  이것은 도시의 발전과 쇠락의 기본적인 모태입니다, 룰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벌어졌고 대전이라는 그 광역시 안에서의 지금 현재 새로운 신시가지를 구성할 수 있는 그런 토지는 거의 없어요 지금 이제 도안까지 이제 개발이 되면은.
  그래서 지금 재건축이라든가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 나갔던 건 사실이고 이 지역에 거주하셨던 분들은 기본적으로 연령층이 높으셨던 어머님들이나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던 게 사실이죠.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아파트단지를 선호하고 새로운 이제 주거 환경을 선호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그러한 도시 환경에서 생각이라든가 그런 가치라든가 그런 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주민 공동체라든가 위원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근데 그러한 환경이라든가 사고에 따라서 그것은 정책적으로 변경될 수 있는 거고 주민들의 생각의 차이가 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우리 국장님 말씀은 지금 쓰여지는 주민참여예산이 제대로 잘 쓰여지고 있다 라는 말씀이시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 얘기는요 잘 쓰여졌다는 게 아니에요.
안선영 위원    그러면 어떤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주민들이 그 공동체라는 게 지금 위원님 더 잘 아실 거예요.
  지금 그쪽에 많이 계시니까 활동하시고, 그럼 그 분들의 의견이 대다수로 반영되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원칙이 없다는 말씀이죠 그 분들 의견이,
안선영 위원    그러면 반영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요, 저기 뭐야 그 총무국에서 그것에 대한 데이터가 있으셔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총무국장 한광희  자료가 아니라 저는 객관적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안선영 위원    아니 객관적인 것은 사실을 근거해서 얘기해야 되는 거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러니까요.
안선영 위원    지금 그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해서 그러면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 지금 제출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그 자료라는 게 무슨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게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이제 그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게 동 지역회의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은 시 주민참여예산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선영 위원    주민참여예산을 말하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2개가 분임이 되는데 지금 마을공동체 관련해서 지금 이제 공동체사업 그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선영 위원    지금 기획공보실에서 제출한 것은 우리 동별로 해서 주민참여예산제 사용한 내역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참여예산에는요 그 세 가지로 이제 분류가 돼요, 대부분.
  근데 이제 시민 참여형이 있고 그 동 지역 참여형이 있고 그리고 동 지역회의사업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보셨을 때 그런 부분이 일정 부분 이제 구분이 되다 보니까 좀 혼선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제 진행되고 지금 제가, 저는 지금 위원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는 해요.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 말씀하시면 이건 주민참여예산이 아니라는 거예요?
  동별 지역회의 운영결과인데, 그럼 동별사업이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동 지역회의사업이요 그 주민총회를 해서 이루어져요 그게.
안선영 위원    그러면 주민들이 도로정비사업에다가 이것을 써 달라고 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 분들이 주민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요.
  회의를 하고 총회를 하고 그리고 시에서 주관을 해서 또 대전시 전체 주민들이 거기 모여서,
안선영 위원    그럼 그 말씀대로 하면 유성 같은 경우에도 동별사업 안에 도로정비 계획이 다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은 뭐 못 했어요 그것까지는.
김연수 위원    아니 지금 저 구에서 해야 할 일을 동 그 주민참여예산제에다가 담는 게 문제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면은 저도 이제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연수 위원    올해 그렇게 했으면 잘못됐으면 내년부터는 그것을 잘 하겠다고 해야지,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개선할 사항이 그런 것은 이제 주민들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되는 그런 것도 총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김연수 위원    위원장이, 위원장이 지적을 해야지.
  불성실한 답변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위원장 정옥진  지금 제가 얘기를 듣다 보니까 국장님 말씀도 이해가 되고 안위원님 말씀도 이해가 되는데 이제 점진적으로 지금 이제 각 부서에서 도시과나 건설과에서 해야 되는 부분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많이 올라온다는 이제 그런 얘기거든요.
  그런 것들이 좀 더 마을공동체 활성화 또 삶의 질 이런 것들을 높이는 방향 쪽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사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제 그런 거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저는 충분히 이해를 했고 예, 그렇게 한다고 말씀드린 거예요, 예, 그래서.
○위원장 정옥진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노력하겠다 권고하겠다 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린 거고.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것 인정하고 그렇게 해야지.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들의 그 의견을 반영해서 이렇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런 것을 말씀드린 거고 관에서 일방적으로 이끌어 가고 그건 아니다, 예.
안선영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런 식으로 예산이 올라오면 동장님들께서 이 부분에다가 도로정비사업이나 이런 것은 구 사업이니 구에서 해야 되는 일이니 우리 마을 안에 우리 주민들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도모해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드렸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감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안선영 위원    근데 이게 맞다면서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 사업 내에서 주민들이 총회를 하고 의견을 모아서 올라오는 사업이 있고 별도로 또 하는 사업이 있고 그러니까 다양한 사업이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안선영 위원    그러면 그 말씀대로면 이 안에서 다 섞여 있다 라는 얘기예요?
  올려놓은 자료가?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지금 제출받으신 게 무슨 건지 저희는 알 수 없어 가지고 제가 확인을 할 수가 없잖아요. 
안선영 위원    이거 보시고 얘기 하세요.
○위원장 정옥진  점진적으로 그렇게 하고,
안선영 위원    아니 뭐 매번 점진적이야, 1년이 넘도록 점진적이에요 지금.
○위원장 정옥진  금방은 그렇게 해서 안 되는,
○총무국장 한광희  이제 예산계에서 받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이것에 대해서는 뭐 어떻게 언급을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 주관부서도 그쪽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안선영 위원    그러면 동장님들께 여쭙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주세요, 자료.
  은행선화동 동장님 증언대에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은행선화동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번에 저희 주민참여예산제,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회의결과가 어떤 거였나요?
  올해 2019년.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저희가 그 말망사 삼거리부터 구 귀빈예식장까지 그 도로가 요철이 심해서 거기에 주민들이 많은 민원 드렸고요, 저희가 그,
안선영 위원    그것은 주민참여예산제로 지금까지 저희 국장님하고 말씀 나눈 것 들으셨겠지만 주민참여예산제로 쓰이기에는 적절치 않았던 제안이었는데 그 이외에 다른 제안들은 없었습니까?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그 이외에 것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에도 그렇지만 시민제안사업으로 해 가지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어린이를 많이 모이게끔 할 수 있어서 어린이문고를 저희가 좀 만들었고요.
  올해는 그 회의장을 다시 리모델링 해 가지고,
안선영 위원    그 예산은 어디서 받으셨나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시민제안공모사업해서,
안선영 위원    지금 모둠방 조성 얘기하시는 거죠?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모둠방 조성하고 대종로 593번길,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그 부분 이제 하고 그리고 우리 동네 보물찾기 홍보안내도 제작,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말씀하셨고요.
  이 세 가지를 올리셨어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그래서 지금 구비 추가분으로 해서 보도정비사업으로 해 가지고 이제 조성액이 6,500만원 성립이 된 거지 않습니까?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여기서 지금 3,000만원은 주민참여예산제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구비로 들어갔어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3,000만원에 대해서 주민들이 지금 저는 이 두 가지 제안이 굉장히 좋았다고 보거든요.
  모둠방도 그렇고 그리고 보물찾기 지도 만들기.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이런 제안들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본위원 생각으로는 3,000만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주민들한테 주어진 금액인데 이 부분에다가 구비가 포함이 돼서 그 도로정비사업을 요청을 하셨던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3,000만원 로스가 아닌가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보조비사업으로, 그게 아니고요.
  저기 말망사 삼거리부터 구 귀빈예식장 한 쪽 면에 요철이 너무 심해서 저희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재개발 지역이 한 60% 가까이 되고요 어르신들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그 걷다가 요철이 돼서 많이 다치는 부분 경우도 발생하고 해서 어르신들이 거기 좀 정비 좀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이제 그 총회를 열어서 거기서 이제 그 한 쪽을 3,000만원 정도 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저희 올린 거고요.
  구에서 아마 그 양쪽을 현장을 보고서 아마 그 한쪽 말고 양쪽 다 하는 게 좋겠다 해 가지고 아마 3,000만원 더 추가해서 6,000만원 잡은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6,000만원으로 공사가 됐어요.
  저기 뭐야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그 사용하는 내용 안에서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구에서 할 일에 대해서는 도로정비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보다 더 전문가실 거고 구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주민들 안에서 도로정비나 이런 것을 좀 제외를 시켜 주시라는 거죠.
  우리 중구에서 지금 주민참여 올린 것 중에 각 동별로 도로정비사업 없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근데 본위원 생각에는 이것은 적절하게 쓰여지는 거라고 보여지지가 않거든요.
  혹시라도 그런 제안들이 있으시면 올해는, 올해는 중구청에다 직접 요구를 하시고 도로정비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나머지에 대해서는 주민분들이나 아니면 젊은층들 그리고 청소년들이 좀 쓸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잘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나오신 김에 하나 여쭤볼게요.
  그 얼마 전에 여기 은행동에 사시는 분이 성산교회 문제로 한 번 전화를 주신 적이 있습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제 지역구는 아닌데 근데 그 성산교회 없애는 것에 대해서 주민투표를 받을 때 본인께서는 가운데 있는 교회가 아니라 그 위에 그 하얀색의 낡은 건물 있지 않습니까?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옛날 그 성산교회 건물요.
  그 건물을 없애 폐쇄하는 건 줄 알고 싸인을 했다 라는 분들이 본인 주변에 많이 계시다고들 하세요.
  근데 설문조사 하실 때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그거 설문조사는 저희가 한 게 아니고요.
  그 위탁을 줘서 아마 시에서,
안선영 위원    위탁.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한 거고요.
  그 성산교회 철거 건은 뭐 1, 2년 된 게 아니고요 그 수년간 주민들의 그 센트럴뷰 주민뿐만 아니라 그 인근 빌라 주민들이 전부 한 4, 5년 오랫동안 제기된 사항이라 그 아마 그 저 뒤에 아마 그 루시모자원 옆에 있는 그 조그만 교회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마 일부 주민이지 않을까 그건 저도 주민들 의견 들어 보면은 대부분이 한 거기 그 주민들은 그 가운데 있는 양지근린공원 가운데 있는 성산교회로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은 그냥 개인적으로 이것은 좀 여쭤보는 겁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그 교회를 그 가운데에 있는 건물은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지 않나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그것은 제가 판단하긴 뭐하고요 그 주민들 의견은 주민들한테 다니면서 그 센트럴뷰뿐만 아니라 빌라 다 주민들 의견을 들어 보면은 대부분 그쪽에서 그게 좀 본인들이 거기 저녁에 나가기도 어렵고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그 철거 좀 해서 거기서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아까 김연수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이제 그 음악부스 같은 것 만들어서 저녁에 여름에 어르신들이 아이들 손 잡고 와서 거기서 통기타 가수 불러서 아이들 노는 것도 보고 음악도 듣고 뛰어노는 것 보고 그렇게 공원을 공원답게 만들어 줘야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이 대부분이 한 85% 가까이 나와 가지고,
안선영 위원    85% 정도가 나오나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그 정도 센트럴뷰뿐만 아니라 그 인근 주민들이 다 그렇게 설문을 받은 거고요, 설문은 저희 공무원이 전혀 관여하지 않고 전부 그 용역회사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서 전부,
안선영 위원    시에서 위탁을 한 거라고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시에서도 시에서 관여를 절대 안 했고요 왜냐면은 그 시에서 공무원이 끼면은 그것은 다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공무원들은 전부 빠지고서 순수하게 리서치회사 의뢰해서 거기서 아마 설문을 받고 다 그것을 취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 근처에 살지 않아서인지 그 건물이 너무나 좀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제일 큰 이유가 뭔지 좀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민분들이 그쪽 저희가 이제 현장 한 번 나갔던 걸 알고 계신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전화 주셨는데 그럼 이 부분은 시에서는 지금 예산 그 철거비용이 이번에 통과가 안 됐잖아요,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계속 이 상태로 두는 건가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뭐하고요.
  하여튼 모르겠습니다.
  저는 공무원이고요 전 주민만 보고 주민의 뜻대로 가는 게 공무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주민만 보고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내년에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좀 이런 아이디어들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뭐 보물찾기라든가 이런 것도 괜찮고 마을 홍보하는 것, 은행선화동에는 알릴만한 것들이 좀 많지 않습니까?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안선영 위원    숨어 있는 곳들도,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저희 같은 경우는 선화동 같은 경우 오래된 음식점 유명한 음식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맛집 지도 같은 것도,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아까 그게 그 보물찾기가 맛집 지도 크게, 대형 크게해서요 한 번 나중에,
안선영 위원    저 갖고 있습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그거 제작되면은 의원님들 한 부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 가지고 있어요.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아, 그걸로 하고자 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런 좋은 아이디어 올해도 좀 잘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은행선화동장 강명규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강명규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질의 끝나셨습니까?
안선영 위원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장님들께서 지금 잠깐 얘기 들으셨겠지만 아마 공감하시는 부분들도 있으실 거고 공감이 안 되시는 부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근데 저희 동장님들께서 우리 지역 안에 그 주민들의 니즈나 이런 부분들 좀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구에서 해야 될 일에 대해서는 구에다 넘겨주시고 동에서 해야 될 일에 대해서는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좀 만들어 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지금 뭐 목동이나 중촌동이나 동장님들 다 모셔 놓고 발언대에서 말씀을 나누는 것 보다는 지금 제가 본위원이 드리는 말씀이 어떤 취지인지 정확히 아실 거라고 저는 믿고 예, 올해는 좀 더 다른 좀 참신한 아이디어나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많은 좋은 아이디어가 올라왔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예, 안선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선영 위원의 취지와 목적에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시는 줄로 믿고요 그런 방향으로 좀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그 직접적인 뭐 행감하고 좀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그 도시철도 2호선 관련해서 우리 구의 일부 아파트가 폭등한 것 혹시 아시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전체적으로 대전시 전체가 가격이 지금 이상하리만큼 지금 폭등하는 상태인데 둔산동 일부지역하고 저희 중구가 지금 오류동 삼성아파트, 유천동 현대아파트 아마 투기소요가 부른 것 같아요.
  알고 계시죠, 대략?
  듣기만, 듣고만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중구에 아까도 뭐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지금 우리가 재개발, 재건축 지역들이 곳곳에 지금 뭐 산재해 있고 실제 또 개발행위가 들어가는 곳도 이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은 향후에 이게 이 버블이 꺼지면은 인구 구조에 의해서도 마찬가지겠고 인구 구조에 의해서도 역피라미드 형식, 이렇게 되면은 또 이제 투기소요가 지금 붙은 사항이기 때문에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을 제가 예상이 되거든요.
  관이 자본주의시장 시장경제에 관여할 수는 없어도 저는 모니터링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그 대전이 이상하리만큼 이제 그 부동산가치가 지금 폭등하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가지고 어쨌든 중앙정부 국토교통부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구에서도 지금 관심 갖게 보고 있고 그러한 데서 주민들의 피해라든가 이런 게 발생되지 않도록 최소한, 최대의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게 지금 우리 인구정책하고도 관련 있는 건데 우리가 24만, 25만이 깨졌는데 아파트 짓는다고 해서 오지는 않거든요.
  그 아파트, 재개발해서 아파트 뭐 이런 태평5구역 같은 데 3,000세대죠 거기가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뷰만 좋다고 해서 뭐 오는 건 아니고요 그 교육여건이라든지 사회 인프라가 돼야 종합적으로 돼야 오는 거지 그런데 그런 것들도 있는데 지금 가격은 이상하게 되어진단 말이에요.
  오래된 아파트 중심으로, 분명히 꺼집니다 이거.
  서울 아마 투기꾼들이 지금 붙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근데 선량한 우리 구민들이 피해가 또 우려가 됩니다, 향후에.
  그런 점들은 관에서 개입할, 시장경제에 개입할 수는 없어도 그런 건 면밀하게 좀 해당부서하고 협의하셔서 모니터링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저는 아까 안선영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은 적절한 지적이 될 수 있다고도 보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또 이게 풀뿌리 민주주의로 봤을 때는 그 주민참여예산의 그 말 문자 그대로의 모습에서는 옳으신 지적을 하셨어요.
  근데 경우에 따라서는 저도 이제 지역구 활동을 하다 보니까 대부분 요청하는 사항이 그 도로 뭐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니면 그 도로 저 뭐죠 건널목 그리는 것 시에서 하는 것들인데 경찰청에서, 이게 이제 가장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더라고요.
  아까 뭐 이제 요즘 그 공동체 중심으로는 뭐 그런 지역 활동가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것도 있고 뭐 그건 뭐 양쪽 다 산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관 주도는 효율성은 굉장히 좋습니다만은 그 어떤 폭이 좁아요.
  의사결정이나 집행의 효율성은 좋지만.
  근데 그러다 보면 또 놓치고 있는 그 우리 정말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말을 안 하고 있는 그런 분들의 어떤 의사는 반영되지 않는 측면이 있으니까 그런 점들을 좀 면밀히 좀 검토하셔서 아까 안선영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면들도 보완해서 좀 주민참여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도 안선영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사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 앞으로는 지금 정종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저희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구의 발전을 위해서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을 다양하게 의견 수렴해서 좋은 쪽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한광희 총무국장님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일정 뒤로 하시고 이렇게 함께 배석해 주신 동장님들 감사드립니다.
  혹시 동장님들 SNS 하고 계시나요?
  자생단체장들하고 동장님들.
  아니 전체 동장님들 오신 동장님들 동에서 자생단체장들하고 혹시 의원들하고 SNS 소통하고 계시나요?
  하고 계신 동장님 손 좀 들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 하고 계시나요?  전혀요?
  근데 업무보고, 보고서에 보면 동장님들의 SNS를 통해서 의원들하고 소통하고 행사나 축제에 의원들하고 직접 전화로 뭐 연락해서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한다 라는 그 문구가 다 있어요.
  근데 지금 안 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거 허위로 하신 건가요 그러면?
  안 하시나요?
정종훈 위원    그냥 문자로만 주지, 문자해서 그렇게.
김옥향 위원    아니.
정종훈 위원    밴드나 그 말하는 거 아냐 카톡이나,
김옥향 위원    밴드 전혀 안 하세요?
○용두동장 권효숙  개인적으로 안 합니다.
정종훈 위원    하시는 분도 있고,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위원장 정옥진  아니 그러니까 어떤 분이 그런 걸 한 내용이 있으면,
김옥향 위원    내용이 아니라,
○위원장 정옥진  그 한 분을 불러서 발언대로 불러서 얘길 해 보시죠.
김옥향 위원    아니 전체 지금 동장님들한테 왜냐면 업무보고 하셨을 때 그 SNS를 통해서 거의 다 17개 동에 거의 다 동장님들이 그런 사항을 추진사항을 여기 수록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안 하고 계시나요?
  그럼 지금 혹시 지역에 축제라든지 행사에 의원들하고 소통하시는 동장님들 계시나요?
  의원들한테 어떻게 그러면 연락을 하고 그렇게 연락을 안 하시나요?
  지역 행사 때.
○중촌동장 김기돈  단톡방,
김옥향 위원    단톡방?
○중촌동장 김기돈  예, 전화 드리고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전화나 문자로 해서 의원님들 초대를 하시나요?
○중촌동장 김기돈  예.
김옥향 위원    예,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기 오류동 동장님 좀 발언대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오류동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이광자 동장님 동정 일 살피시고 항상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동장님 관내 순찰은 몇 번이나 도시죠?
○오류동장 이광자  오전, 오후 두 번 돕니다.
김옥향 위원    오전, 오후?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시간대는 어떻게 되시죠?
○오류동장 이광자  10시경하고 2시 넘어서요.
김옥향 위원    몇 시?
○오류동장 이광자  2시.
김옥향 위원    오후 2시.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또?
○오류동장 이광자  아침 10시경에.  
김옥향 위원    10시경에?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순찰일지는 가지고 계시죠?
○오류동장 이광자  예, 쓰고 있어요.
김옥향 위원    근데 혹시 그 주민들이 민원이나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기록지 있나요?
○오류동장 이광자  있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혹시 그 동장님께서 지금 몇 년째 그 양파, 고구마를 판매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양파요?
  양파 판매는 2006년부터 그 함양에 백전면 거기하고 이렇게 자매결연을 맺었더라고요.
  그때부터 계속 하고 있어요 매년.
김옥향 위원    매년 1년에 한 번씩?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수익금은 어떻게 쓰여지나요?
○오류동장 이광자  수익금은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판매를 하는데 전체 이익금을 동에다 기탁을 해요.
김옥향 위원    동에다?
○오류동장 이광자  예, 그러면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고 그 비영리법인단체가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오류동장 이광자  거기 통장에 전부 입금을 합니다, 입금해서 어려운 분들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초도로 그 물품을 구입할 때는 어떤 자금으로 하시는 건가요?  
○오류동장 이광자  단체 그 회장님 몇 분이 직접 함양까지 가서 구두로 계약을 하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저기 주민센터 동장님은,
○오류동장 이광자  저는 아니고.
김옥향 위원    전혀 금액에 대해서는 무관하시게 하고 계신 거예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동장님께서 지금 매년 그 양파를 삼성아파트에서 판매를 하고 계시는데 주변 상권은 혹시 생각 좀 해 보셨나요?
  주변, 특히 오류동은 재래시장이 지금 상주하고 있잖아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그 주민들 울고 계시는 거 혹시 마음을 헤아리셨는지 동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양파 판매로요?
김옥향 위원    양파하고 또 뭐를 판매하셨나요?
○오류동장 이광자  고구마 판매를 1년에 한 번 하고 있는데 글쎄요 그 지역 단체 그 자생단체 전체가 하거든요.
  저희는 또 그 분들이 저는 그 판매를 해서 그 어려운 분들 그 수급자들한테 밑반찬도 하고 또 그 경로잔치도 하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이제,
김옥향 위원    아니 좋으신 일 하시는 건 좋지만,
○오류동장 이광자  예, 칭찬하실 줄 알았는데.
김옥향 위원    또 아니 당연히,
○오류동장 이광자  근데 지금 당황스럽습니다.
김옥향 위원    우리 동장님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또 특히 오류동은 재래시장이 지금 활성화도 안 되고 지금 상인들이 세금에 집세에 되게 어려움 겪고 있는 것 아시잖아요.
  그러면 그 분들의 마음을 좀 헤아려 보셨나요?
○오류동장 이광자  그 영향이 이제 없다고는 저는 생각을 안 했는데 그렇게 그 양파를 1년에 한 번 팔음으로써,
김옥향 위원    1년에 어느 정도나 판매를 하고 계시죠?
○오류동장 이광자  1,000 한 500만원 정도 예, 이렇게 판매를 하는데,
김옥향 위원    대단한 거예요, 양파 한 종목에 1,500씩 판매를 하신다면 고구마는 어느 정도예요.
○오류동장 이광자  300상자인가, 300.
김옥향 위원    300?
○오류동장 이광자  예, 그 정도. 
김옥향 위원    300상자면은 600~700만원, 700~800만원 정도 되나요?  더 되나?
○오류동장 이광자  1만원에서,
김옥향 위원    아니죠 2만 5,000원.
○오류동장 이광자  2만원까지.
김옥향 위원    정도 판매를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1만원짜리도 있었어요 예, 그렇게 해서.
김옥향 위원    동장님은 저기 판매의 달인 되시겠어요.
○오류동장 이광자  저 제가 판매하는 게 아니고,
김옥향 위원    동장님 뭐 저기 주말에도 다 저기 직원들 나와서 판매하게 하고 이렇게 한다고 민원까지 들어왔는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동장님이 해야 될 일이 있고 또 자생단체장들이 해야 될 일이 있는데 동장님께서는 그 판매할 때는 며칠 동안 하세요 1년에, 1년에 한 번이지만 며칠 동안 판매를 하시죠?
○오류동장 이광자  2일 정도 하고 있어요.
김옥향 위원    2일?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더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류동장 이광자  2일에서 3일 정도.
김옥향 위원    3일 정도 하는데 1,500씩 판매를 하시는 거예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그 분들이 진짜 그 고령이시라 저는 못하게 해 줬어요 진짜로, 그 끝나고 나면은 전화하잖아요 전부 수액 맞고 계세요.
  수액 맞고,
김옥향 위원    동장님도 맞으셨잖아요.
  얼마 전에 보니까 허리가 디스크가 다 망가져 가지고,
○오류동장 이광자  예, 저도 그렇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되게 힘들어 하시는데 너무 충성 그만 하시고 동장님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오류동장 이광자  가서 격려를 하라고 해서,
김옥향 위원    자생단체에서,
○오류동장 이광자  격려를 하라고 해서,
김옥향 위원    격려를 하신 게 아니라 동장님 양파자루 들고 하시는 거 제가 봤거든요.
○오류동장 이광자  저 양파 못 들어요, 그것은 저기 20㎏라 못 들어요 진짜.
  고구마도 못 듭니다 저는 허리 아파갖고 못하고 격려하러 갔었습니다.
  예, 그러고,
김옥향 위원    에이, 동장님이 전적으로 판매하셨다고 다 제가 제보를 받고 있는데 뭐 격려하러 가셨어요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요.
  주변의 상권도 생각해 주시고 또 그 저기 삼성아파트 후문에 나가면 조그만한 야채가게 있잖아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그 분들의 귀도 좀 기울여서 그 분들의 마음 좀 헤아려 주시고,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동장님으로서 해야 될 일들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저희가 또 그 상인회 회장님하고도 제가 많이 이렇게 그 주민자치위원이세요.
김옥향 위원    예.
○오류동장 이광자  그래서 많이 이렇게 말씀도 많이 나누고 했는데 그 판매한 그 금액으로 이제 이웃돕기를 하잖아요.
  그럼 월 밑반찬 할 때라든지 또 삼계탕 데이 뭐 경로잔치할 때는 그 우리 전통시장이 오류동 전통시장이 도매로 파는 데 뭐 중앙시장이나 뭐 오정동 같은 데 이런 데보다 훨씬 비싸요.
  그래도 꼭 거기 걸 판매해 주고 저희 직원들도 주1회는 전통시장 가서 식사하라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김옥향 위원    그럼 다른 동은 양파하고 고구마 안 팔아서 삼계탕 봉사 못 하나요?
  그건 아니죠.
○오류동장 이광자  저희는 그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데가 별로 없어요, 별로 없고.
김옥향 위원    그리고 또 어떤 저기 민원이 왔냐면 그 거기에 이제 조그만한 기업을 하시는 분인데 해마다 그러니까 1년에 몇 번씩 행사가 있는데 이 봉투를 요구한다는 거예요, 봉투.
  후원금 그거 주민한테 피해 주는 거예요, 동장님.
  왜 그런 분들 돈을 갖다가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류동장 이광자  제가요?  제가 봉투를 요구했다고요?
김옥향 위원    아니요 어쨌든 주민센터에서 삼계탕 봉사든 또 저번 서대전 그 역에서 뭐 행사 축제 했잖아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그때 할 때마다 보면 후원 뭐 어디 50만원 후원 이거 죽 나오대요?
  중구소식지에.
○오류동장 이광자  축제할 때는 자부담이 있어 갖고,
김옥향 위원    그게 다 그분들한테 부담을 주는 일이거든요.
  좀 지양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알겠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제가 그 주민센터에는 그럼 자료가 전혀 없다는 건가요?
○오류동장 이광자  어떤 자료요?
김옥향 위원    판매하고 이익금을,
○오류동장 이광자  아, 그 정산은 단체에서 알아서 합니다.
  자생단체협의회에서 그렇게 하고,
김옥향 위원    그 장부 좀 볼 수 있나요?
○오류동장 이광자  장부요?
  장부는 그럼 저기 주민자치 자생단체 회장님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뭐 수첩이나 이런 데다 다 적어놓고 정산을 하셨으니까.
김옥향 위원    수첩에 적으시면 어떡해요 장부에다 적으셔야지.
○오류동장 이광자  아니 제 수첩이 아니고 자생단체협의회에서 갖고 있으니까 그 회장님을 연결해 드릴게요, 위원님을.
김옥향 위원    동장님.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요 제가 저번에 그 중구에 농업인 지도자대회를 갔다 왔어요.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그 농민들 울고 있어요, 저희 지역에도 양파, 고구마 농사짓는 곳 많아요.
  그러면 저희 지역 것을 그 판매를 해 주셔야지 어디 그 함양하고 저쪽 안면도 고구마라고 제가 알겠는데 거기하고 무슨 동장님하고 무슨 뭐 이렇게 뭐 사적으로 뭐 맺은 인연 있나요?
  그거 아니에요 지금 우리 주민들 울고 있어요, 농민들.
  그것 좀 생각 좀 해 주세요.
○오류동장 이광자  저희 중구에 양파하고 고구마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가 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데가 있으면은 추천해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알겠습니다.
  왜 없어요, 저쪽 어남동, 저쪽 뭐 무수동 이쪽에 가면 농사짓는 곳 많아요.
○오류동장 이광자  조금 짓는 데는 있어도,
김옥향 위원    우리 농산물을 지역에서 그 재배하는 농산물을 또 판매해서 그 이익금을 또 좋은 일에 쓰신다면 더 보람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예, 추천해 주시면은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동장님 아무튼 뭐 항상 고생 많으시고 또 부지런히 열심히 또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동정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예.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오류동장 이광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저기 중촌동 김기돈 동장님 좀 발언대로.
○위원장 정옥진  이광자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중촌동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굉장히 깜짝 놀라셨죠?
○중촌동장 김기돈  예.
김옥향 위원    아니 처음 뵙는 것 같아서요.
  아니 동장님께서는 저번에 17개 동에서 저희들이 그 이제 주민센터 반대했다는 플래카드를 거의 16개 동이 다 몇 십 개씩 이렇게 설치를 했는데 중촌동 동장님께서는 모르고 계셨는지 한 건도 설치를 안 했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중촌동장 김기돈  아, 그래요?
김옥향 위원    어떻게 안 하시게 됐는지.
○중촌동장 김기돈  제가 동작이 늦었나 보네요.
  아, 그것은 저도 그 지방재정안정화기금 관련해서는 저도 제 생각이 있고 그리고 또 저희 동에 그 자생단체 그 회원님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생각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강요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김옥향 위원    예.
○중촌동장 김기돈  그 분들 생각이 뭐 맞으시면은 그렇게 하시고 이렇게 하라 저도 그런 건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잘 하고 계시는 거예요.
○중촌동장 김기돈  잘 한 것은 없고요 제가 좀 늦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하여튼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 그건 뭐 어차피 주민들의 생각이고 사고니까요 제가 그런 걸 뭐라고 여기서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동장님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그 주민의 선택을 받아서 된 의원들이잖아요.
○중촌동장 김기돈  당연하시죠.
김옥향 위원    예, 그러면 동장님들께서 중립을 지키셔서 어떤 행사에도 같이 참여하고 또 어려운 현안 문제들을 같이 머리 맞대고 상의해서 저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야 되는데 저희 의원들이 느끼기에는 정말 이 소통이 좀 동장님들하고도 좀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는데 중촌동은 플래카드를 하나도 안 걸었다고 우리 이정수 의원님께서 얼마나 자랑을 하시던지 제가 어떤 동장님인가 한 번 뵙고 싶었습니다.
○중촌동장 김기돈  아, 그렇습니까.
김옥향 위원    하여튼 감사드리고.
○중촌동장 김기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중립 지켜서 주민의 귀를 많이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중촌동장 김기돈  또 우리 의원님들이 저희 지역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김옥향 위원    예.
○중촌동장 김기돈  항상 저희들 편의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그럼요.
○중촌동장 김기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기돈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옥향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금일 동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4분 감사중지)

(14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총괄적인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작년 한 해 그리고 올해 회의 내내 지금 우리 중구청에서 주변 업체들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공평하게 그리고 중구에 속해 있는 업체들을 좀 이용해 주십사 부탁을 계속 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업체는 무슨 물품 이런 거 말씀하시나요?
안선영 위원    물품 매입부터 시작해서 뭐 현수막이든 아니면 홍보물.
○총무국장 한광희  그 관계는 이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우리 중구 관내 업체가 작년보다는 좀 이용률이 12%인가 그 정도 올라간 걸로 확인하고 있고요.
안선영 위원    액수로는 확인해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액수까지는 제가 대략 봤는데 어쨌든 중구 관내 업체 이용이라든가 다변화에는 많은 노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효과는 있었나요, 액수부분까지 포함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우선적으로 위원님들도 말씀하시고 염려해 주신 것과 같이  중구 업체를 활용을 가급적이면 웬만한 게 뭐 중구에 있다든가 그런 거는 많이 활용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혹시 갖고 계신 자료 중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 현수막, 각종 홍보물 제작내역 갖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몇 쪽.
안선영 위원    아니요, 이건 별도 자료로 받은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별도로요.
  그건 회계정보과 전체적인,
안선영 위원    혹시 파악하고 계신 것 뒤에 담당자 분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 총무과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체적인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선영 위원    지금 그냥 단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유천2동 그리고 뭐 건설과, 용두동, 문화동, 뭐 괄호 보면 교통과 뭐 이렇게 해서 지금 광고나라에 집중적으로 지금 이용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게 압도적입니다 광고나라,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이 뭐 의회에서도 말씀하시고 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하거든요 사실.
  그런데 이제 교통과 같은 경우는 교통시설물 뭐 그런 또 특수사항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그 나름대로.
안선영 위원    거기 최완영님 그 업체에서만 가능한 일입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거기 광고나라 그 제가 알기로 그래서 교통과 관계되는 거는 저도 한 번 봐가지고 다변화 같은 걸 좀 얘기했던 거 같은데 그런 무슨 그 틀이라든가 뭐 좀 그런 게 있었어요, 어쨌든.
안선영 위원    거기밖에 안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까지는 제가 그래서 일단 얘기는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다변화라든가 그래서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는 걸로 이제 알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노력은 하는데 그 효과는 있나요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 국 같은 경우는 많이 이제 다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슨 뭐 특정업체에 대한 저기보다는 일단은 가능한 저기 업체를 다변화를 해서 골고루 이렇게 분석을 해주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지금 본위원이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올해, 작년, 재작년 거의 이쪽에 지금 광고나라 쪽에 거의 3,000만원 가까이가 가고 있어요, 확인된 것만.
  다른 동구지역으로 가거나 동구지역 비율도 굉장히 높은 반면에 그런데 동구지역까지는 왜 이용을 하는 거죠 동구업체들은 왜 이용을 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이제 그 정동이나 중동 쪽에 인쇄거리가 활성화 되어 있어 가지고.
안선영 위원    현수막입니다, 현수막을 이쪽에서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현수막이고 인쇄도 그쪽 쪽에 많이 사실 업체들이 분포되어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안선영 위원    그러면 광고나라만 가지고 얘기하겠습니다.
  왜 이 업체에다 이렇게 모아주시나요?  
  지금 보면 압도적이에요 전체 금액 중에서도 보면 광고나라가 꾸준히 1등입니다 그건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도 현황은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제가 민망해 하실까봐 액수는 얘기 안 할게요.
  그런데 지금 60% 정도를 지금 여기서 하고 있어요.
  이거 좀 비정상 아닙니까?
  더군다나 최완영씨는 주민자치위원장이세요, 더군다나 그 자녀분이 우리 중구에 있습니다.
  또 그분이 보니까 뭐야 주민자치계 그쪽 재정 쪽 맡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좀 이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자녀분이 근무하시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맡고 있는 담당업무가 있고 아버님이 주민자치위원장이신데 또 중구에서 이렇게 광고 수주를 많이 하고 있어요.  
  화면 좀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PPT 자료 보며 설명)
  봐 주십시오.  
  이거는 지금 정리가 된 페이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금액이나 이런 부분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이번에 우리 저기 뭐야 최완영씨 광고나라에서 저기 보시면 이게 어떤 건진 혹시 아시죠?
  ‘낡고 위험한 주민센터 신축해서 저축한 돈 못쓰게 한 안선영 의원 사퇴하라’뭐 저 사퇴하라고 한 건 괜찮아요 뭐 구민들 권리니까.
  ‘예산집행 어렵게 해 동네주민 신축 발목 잡은 안선영 의원 사퇴하라’이런 거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냐면 또 광고나라예요.  
  우리 주민자치위원장님께서 제작을 하셨어요.
  더군다나 이게 부족하면 더 연락하라고 또 전화번호까지 친절하게 올려놓으셨어요.
  이게 정상인가요?  
  주민자치위원장인데 중구청에서 가장 많이 수주를 받고,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거 정상입니까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주민 그 개인이 만든 거 같은데요.
안선영 위원    개인이 만든 거 아니고요 여기 보시면 제가 읽어드릴게요 완전 친절하게.
  ‘안녕하세요?  통장님.  우리 동사무소 신축을 반대하는 우리 지역 민주당 안선영 구의원에 대하여 오류동 기관단체 회원 전원이 중구청 중구의회 앞에서 규탄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님들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이런 걸로 해서 주민들 동원하시고 또 그날 마이크도 잡으셨죠, 예?
  주민자치위원장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어떤 일을 하시나요?  
  조례에 근거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이 어떤 일을 하게끔 돼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자치위원회는 뭐 그 지역의 무슨 현안이라든가 사업이라든가 뭐 이런,
안선영 위원    아니요, 사업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저기 잘못 오해를 하시는데 1,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하고요 2, 주민참여의 보장 및 자치활동의 조장을 하고요 3, 동별 자율적 운영 유도를 하고요 4번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한 행·재정지원을 하고요 5, 정치적 이용목적을 배제합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그러면 위원장, 동주민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보면 위원회의 기능이 있어요 여섯 가지씩이나.
  자치센터의 시설 등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주민의 문화, 복지, 편익증진에 관한 사항,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 지역공동체 형성에 관한 사항, 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 기타 동장이 부의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게 주민자치위원장이 하시는 일이에요.
  그러면 지금 하시는 이 일련의 이거는 뭐로 봐야 되는 겁니까?
  정치활동입니까, 아니면 이게 동장이 부의한 겁니까?  
  동장한테 따져 물으면 될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거는 물론 저희 제가 어떻게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고요.
안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최완영씨를 증인출석을 했는데 이 분께서 못 오겠다고 오늘 통보를 하고 가셨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우리 국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해촉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4번, 자치센터의 운영, 취지, 목적, 기능 등에 반하는 행위를 하였을 경우 기타위원이나 고문으로부터 책무를 해태하였거나 직무를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아까 전제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중구에서 그렇게 많은 일을 수주하고 계세요, 객관적일 수가 있습니까? 
  업을 택하시든가 주민자치위원장을 그만 두시든가 둘 중에 하나는 하셔야 되잖아요.  
  제 말이 틀렸나요?  
  더군다나 자치센터,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취지, 목적 거기에 부합하지도 않으세요.
  그런데 이 분이 계속 자치위원장을 하셔야 되는 겁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행사들 우리 의회에서 그리고 중구청에서 많은 예산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거를 이대로 둬야 됩니까, 이 분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본인의 사적으로 이렇게 이용을 하시고 그리고 오더를 이렇게 받으시는데 이 분이 이 일을 하셔야 되는 게 맞나요 주민자치위원장이 되는 건가요?
  해촉사항 아닙니까?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떻게 무슨 얘기할 수 있는,
안선영 위원    그러면 동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될까요?
  동장님 다시 한 번 불러야 되나요?
  아, 월요일 날 오시죠?  
  그럼 그분한테 해촉을 요구하면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주민자치위원장의 임명은 동장이 갖고 있는데요.
안선영 위원    마이크 좀 가까이 대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위원장은 여기 동장들님이 권한을 갖고 있어요 해촉이라든가 권한을 제가 어떻게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말씀 참 잘해주신 게 권한은 동장이 가지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론 최완영씨가 우리 구에 엄청나게 들어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뭐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그리고 이 사안들을 모르셨나요?
  이것까지는 몰랐다고 치고 주민자치위원장이 중구청에서 이렇게 오더를 많이 받는데 이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본위원이 만약에 국장님이면 저는 광고나라에는 오더를 안 주겠어요.
  주민자치위원장이 그 관할 구에서 정치적인 행동을 할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제약이 있는데 어떻게 오더를 줍니까?
  그럼 주민자치위원회가 제대로 객관적으로 주민만을 위해서 일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운영이 가능한가요?  
  국장님이 광고나라 사장님이시면 이렇게 구에서 오더를 많이 받는데 구 의견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없으시겠어요?
  없으십니까?  
  저 같으면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좀 뭐한데 뭐 어떻게 사업과 그런 또 주민자치위원장을 연계를 해서 해석하기도 그렇고 제 입장에서 뭐가 맞는지 말씀 드리기가.
안선영 위원    아니, 국장님, 저희 의원들도요 행자, 사도 이렇게 나눌 때 관련 업을 하고 있으면 행자든 사도든 못 가게끔 되어 있어요 왜?  이권개입을 할까봐.
  지금 그런데 이거 명확히 이권개입 하는 거 아닙니까?
  오더를 이렇게 많이 받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사업행위를 하는 거고 제 입장에서는,
안선영 위원    그러면 위원장을 그만 두라고 하세요, 주민자치위원장을 그만 두셔야지.
  이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무슨 뭐든지 아까 뭐 말씀하신 대로 만약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그 해촉 권한이 해촉에 대한 사항이라든가 그죠?  그런 게,
안선영 위원    다시 읽어드릴게요 해촉 사항.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게 해당이 된다든가 하면은 관련 동에서 그거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죠 그런 사항이.
안선영 위원    검토를 여태 안 하고 계시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어쨌든 지금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되지도 않고.
안선영 위원    그럼 동장님 건은 제가 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태평동에 대해서.
  그런데 중구청 오더부분 하고 광고나라 주민자치위원장이면 중구에서 오더를 안 주셔야 돼요 관련업무 아닙니까.  
  의원들도 이권개입을 하든가 아니면 문제가 생길까봐 하고 있는 부업에 대해서 관련되어 있는 위원회로 못 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상식입니다 일반적인 상식.
  그런데 우리 중구청에 계속 드나드시는 분이 오더를 이렇게 많이 가져가요 3,000만원이 넘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도 관련규정이 있다면은 저희들이 그러한 제안을 하겠지만 제가 그런 규정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거든요.
  위원님들 그런 거는 관련법규 법령에 의해서 이제 규정이 되어 있는 걸로 알지만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선영 위원    예, 규정 부족한 거는 저도 알겠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사회적 합의라는 게 있어요.  
  상식 사회적 합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이건 상식에 벗어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어떤,
안선영 위원    상식에 벗어납니다.
  이게 어떻게 저기 총무국이시니까 대전에, 대전 중구에 있는 인쇄업체가 총 몇 개 정도 됩니까 대략?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거기까지는 뭐 하도 많으니까.  
안선영 위원    엄청나게 많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 중에 광고나라 하나만 이렇게 오더를 주시는 거예요, 예?  
  한 군데 2만원씩 나눠줄 수는 없으니까 어느 업체 정도 정해놓고 하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광고나라에다 왜 이렇게 다 몰아주세요?  
  거기다가 유천동에 있는 업체도 광고나라에다가 하고 있어요.
  가까우니까 그렇다고 치고 문화동은 이 웬말입니까, 문화동에는 인쇄하시는 분이 안 계세요?  
  현수막 그거 저기 뭐 못 만들어서 거기다가 지금 맡기시는 겁니까?
  이거 되게 뭐 예뻐 보입니까?  
  이 정도는 어디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아니 컬러가 예쁜 것도 아니고 요새 참신한 데가 얼마나 많은데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 많은 업체들이 중구에 있는데 광고나라에다가만 이렇게 주고 있고 이 분이 자치위원장님이시고 뻑하면 우리 의회에 저기 뭐야 구청에 들어오고 있어요.
  이거 이권개입 아닙니까?
  같은 업체들에 한 번 전화해서 한 번 물어볼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그게 사회적 합의이고 그게 사회적 상식이에요 이권 주고 계시잖아요 지금.
  매 해마다 3,000이 넘게, 더군다나 그분 저기 자치위원장 하시는 데다가 또 축제니 뭐니 해서 후원하고 계시고.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위원장 하고 이권개입 두 개를 다 하고 있습니다.
  예?  더군다나 자녀분은 또 관련부서에 있어요. 
  어쩜 이렇게 삼박자가 딱 떨어집니까?  
  사회적 상식선에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이렇게 해도 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어떻게 답변드릴 사항도 아니고.
안선영 위원    아니, 답변해 주셔야지.
  답변 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제가 무슨 그걸 계약하는 저기도 아니고 어쨌든 제가 이거 사항에 대해서,
안선영 위원    아니, 이권 몰아주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그것도요, 그 동에서 이제 위원님들도 그렇겠지만 자기가 선호하는 업체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고.
안선영 위원    선호하는 업체가 문화동이 태평동에 있는 광고나라군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거를 어떻게 제가 일일이 그걸 얘기해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거든요.
안선영 위원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여쭤보는 거예요.
  예?  상식적으로 지금 이런 패턴이 옳은 건지 여쭤보는 거지 않습니까, 예?  
○총무국장 한광희  실무에서 이제 얘기를 들어보면 저도 실무자를 경험하고 했지만 일 잘 하는 데가 있어요, 사실 그 일을 할 때 이제 그런 같은 가격을 주고 하더라도 성의 있게 해주는 데가 있고 또 불성실하게 하는 데가 있고 그러다 보면은 아무래도 그 잘 해주는 업체에다가 의뢰하는 경우가 사실 빠릅니다 이게,
안선영 위원    이게 되게 잘해 보이는가 봐요.  썩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거는 저희들이 뭐 우리 구청에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저거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안선영 위원    우리 구청에서 거는 것도 백보드에 글자만 들어간 것도 적지 않던데요.
  그런 거를 특별하게 만들 곳이 없어서 광고나라까지 끌고 갑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런 사항은,
안선영 위원    이거 줄이시라고 지금 우리가, 우리 의회에서 2년 동안 얘기하고 있어요.
  줄이시라고 한 쪽으로 일감 몰아주시는 거 그만 하시라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걸로 지금 파악은 하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2017년도, 2018년도.  
  2017년도보다 18년이 더 많았고요, 올 해 조금 줄었더라고요.  
  2017년도가 2,000 후반대였고 2018년도가 3,000이 넘었습니다.
  2019년도가 아직 연말이 안 되어서는 모르겠지만 2,000이 좀 넘어요.
  그런데 다른 업체들 하고 비교를 해보면 다른 업체들은 10만원, 20만원 총 거래액이 10만원, 20만원, 광고나라 2,000만원, 3,000만원 총 거래업체는 열여덟 군데인데 그 열여덟 군데 중에 50만원 넘는 곳이 네 군데밖에 안 돼요. 
  근데 2,000 넘는 곳이 두 군데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동구 하나는 중구예요 광고나라.
  특별하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서 여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이유가 뭡니까?
  저는 그걸 여쭙는 거예요.  
  이게 타당하다 어떻게 판단을 못 하겠다 라고 얘기하실 거면 그 근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 계신 분들 다 여쭤볼게요.
  열여덟 군데 관련업체들 중에 다른 데 20만원, 30만원, 50만원 넘는 데 한 여섯 군데, 다섯 군데 정도 되고 2,000만원 넘는 데가 여기 한 군데입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
안선영 위원    대답을 좀 해주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말씀 드린 것 같고요.
  뭐 말씀드린 대로 그거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고 그렇게 하고 업체선정이라든가 이런 것은 이제 담당자가 이제 선호하는 경향도 있고.
안선영 위원    담당자는 누굽니까 여기 총무국은?  
○총무국장 한광희  총무국이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각 부서별로 다 틀리니까요 그런 거는.
안선영 위원    예, 부서별로.
○총무국장 한광희  부서별로도 다 틀리고 동별로,
안선영 위원    그럼 그 분들한테 다 따로따로 다 저기 뭐야 증인요청해서 세우면 되겠네요 그렇죠?  
  다 여쭤봐야 되니까 총괄로 여쭤보긴 좀 어려우니 각 담당자별로 이거 오더 넘겨주신 분들별로 나오시라고 해서 왜 여기다 하셨는지 확인 받으면 되겠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뭐 위원님이 판단하실 사항이고요.
  저희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거를 뭐 저희들이 거기 업체를 해라 뭐 이런 것은 할 수도 있는 입장도 안 되고 그거에 대해서 그리고 동별로도 다 자율적으로 하는 거고 각 과별로 실·과에서도 이렇게 다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제가,
안선영 위원    문제가 없다 라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그걸 제가 언급을 할 수 있는 저기는 아니죠.
안선영 위원    아니, 정리를 해주세요.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없다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걸 제가 말할 저기는 아니죠.  
  업체선정 하고 그 법 안에서 그 계약을 해서 이루어지는데 그런 걸 하지 말라 이런 법과 규정이 있다면은 당연히 못하는 거지만.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면 법과 규정을 떠나서 상식엔 맞으세요?  
  우리 국장님 갖고 계신 상식이 있을 것 아닙니까 상식에는 이게 옳은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상식적으로 단순하게 순수하게 그냥 이런 모든 것을 지우고서 순수하게 한다면은 잘 하는 업체를 지원해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거는.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우리가 아니 그게 맞는 게 아니라 우리도 위원님도 그러시잖아요 선호하는 화장품이 있으실 거고.
안선영 위원    없어요 저는.
○총무국장 한광희  음식이 있으실 거고 어쨌든 그건 다 개개인의 특성이고 개인의 자유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과 의무, 권한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그걸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맞는 걸로 정리를 하면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맞다고는 얘기 안했고 제가 그거에 대해서 언급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부서별로 다 틀리고 개인의 그 동별로 다 틀린 데서 이렇게 선정을 하는 건데.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은 개인의 기호성을 무시하고 지금 이 귀한 시간에 이거를 띄워놓고 이상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네요 그죠?
  예, 저기 추가로 질문하실 위원님이 계신 것 같으니 다른 위원님께 발언기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예,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입니다.
  지금 안선영 위원님 질문하는 요지를 모르시는 건 아닌 거 같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이렇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공공기관은 공평성, 형평성, 투명성, 합법성, 중립성 이게 의무예요.
  지금 이런 게 다 흐트러졌다 그런 얘기를 지적하는 거 아닙니까.
  위법, 불법까지는 아니지만 공무원의 이런 그 지켜야 될 이런 기본적 규칙들이 안 지켜지고 있다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위법했다 라고 이렇게까진 아니지만.
  그리고 이게 개인 돈 지급한다면 저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이게 국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시 말하면 국민의 세금 재분배 원칙이라는 게 있어요 예산에는.
  조금 못하더라도 못하는 업체에도 나눠줘야 되는 그런 의무가 있다 그런 얘기예요 그런 기능이 있고 예산에는.  
  그런 부분이 지금 흐트러졌다는 얘기를 지적하는 거죠.
  위법이다, 위법이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럼 어떻든 이런 현상들이 이런 자료를 통해서 지금 확인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까지야 어떻든 이런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2020년도부터는 이런 기본적인 상식이 공무원이 지켜야 될 이런 덕목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신다는 답변을 하셔야죠.
  저기 무슨 광고업체가 대전 시내에서 자기 혼자 가지고 있는 기계만 따로 하나 가지고 있다 그러면 이해가 돼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은 이건 누군가한테 특혜 주는 거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물론 답변하시는 게 곤혹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동장의 권한이 있고 과장의 권한 등이 있고 있지만 지금 앉아 자리하고 계신 거는 동장, 국장, 저 과장들까지도 총무국에 그 지휘하고 조정하고 할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지휘관이시고.
  그러니까 조금 더 책임감 있게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거는 공감합니다, 그런 말씀은.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저도 이거에 관련해서 좀 발언 좀 하겠습니다.
  그 주민자치위원은 공직선거법에서도 선출직에 나갈 때 90일 전에 사퇴해야 됩니다.
  다른 관변 자생단체장들이나 자생단체위원 하고는 다르게 유일하게 주민자치위원은 그렇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은 거의 그 공적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 거죠 선관위에서도.      준공무원에 준한다고, 공무원에 준한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 오늘 이거 처음 봤는데요, 저기 있는 그 내용들은 제가 볼 때는 어떤 정치적 어떤 행위로 보여집니다, 확대해서 보면은 내용 자체로 보면은.
  그게 뭐 단순히 그 지역민이 어떤 자기의 어떤 개인적 민원을 제기한 민원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는 어떤 내용이 아니라 그 문구들은 정치적 어떤 의회라는 곳도 의회는 행정기관이 아니고 선출직 의원들이 모인 기관 단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발언과 행동을 취한다는 것은 정치행위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뭐 이거에 대해선 국장님한테 여쭤보면 답변 뭐 곤란해 하실 거고 제 말씀만 드릴게요.
  그런데 이런 분이 지금 모 동에 그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지금 어떤 특혜시비와 관련된 것은 뒤로 하더라도 좀 저런 부분은 자중해야 되지 않느냐.
  주민자치위원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법에서도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뭐 지휘체계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생단체 통해서 굉장히 공적 그 기관으로서 정부에서도 인정하고 단체에서도 인정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 과거에 그 중구에 그 전 현청장님 전에 있던 그 전에 그 보라땡땡이라는 그런 광고회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비슷했어요, 지금 안선영 위원이 지적한대로.
  그러다 보니까 그런 특혜의혹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협동조합을 만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회원들을 모집해서 어떤 일감을 수주해 가지고 나눠서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뭐 그건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얘기 들었습니다.
정종훈 위원    최소한 그런 형태로 해서 좀 뭔가 우리 그 관계부서에서 어떤 그 시안에 어떤 시안을 갖고 있고 업무에 대한 효율성 뭐 이런 것 때문에 하는 건 이해가 돼요 일정부분.
  그러나 너무 저렇게 거칠고 투박하게 하다 보면은 이런 그 특혜성 시비나 이런 데 휘말린다는 얘기죠,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근데 그런 부분들은 좀 너무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일 처리에 어떤 그런 원활함이나 효율성을 너무 강조하기 이전에 그런 뜻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보여지는 측면이 있잖아요 밖에서 볼 때는.
  그런 점들은 좀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공감할 부분도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의도나 김연수 부의장님이나 정종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은 제가 충분히 이해는 하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이 그 오해소지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해소되고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쪽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뭐 계장님을 부르기는 그렇고 지난번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또 임시회 때 제가 그 우리가 올해 3.1절 100주년 기념 해이기 때문에 태극기 선양운동 그것을 집행부에서도 지난번에 작년도 예산에 올린 적이 있었고 그 다음에 보훈공원 쪽에 200조 그때 걸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것에 관련해서 제가 전통시장에도 상시 태극기 선양운동 차원에서 태극기와 그 다음에 거치대 말씀드렸는데 그것 뭐 지금 나름대로 입안을 좀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그래서 굉장히 좀 의회에서 요구한 그건 뭐 시대적 상황과 부합하는 걸 거기에다 생각을 하고 뭔가 입안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고무적인 행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좀 다시 한 번 어떻게 할 것인가 얘기해 주시죠, 전통시장 관련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지난번에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고.
  그래서 그때 담당 과장한테 직접 위원님한테 보고 드리라고 했던 걸 또 기억하고 그래서 그런 시책에 대해서는 동별로 이렇게 시범적으로 해서 추진할 사항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산이 뭐 크게 수반되는 그런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감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리고 아무튼 뭐 그 사업에 대해서 제가 의회에서 제시했고 그것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또 그것을 수용해서 나름대로 연구해서 뭐 시범사업을 통해서 확대 발전시킨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그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어쨌든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종훈 위원    예, 그런 추진 부탁드리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제 발언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아까 제가 하던 질의가 있어서 질의 마무리 하고 그런 다음에 이 건에 대해서는 조금 다음에 말씀하신대로 동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만약에 이것은 신상발언에 가까운 건데 저희 집행부가 정말 의회와 지금처럼 날 선 상태가 아니길 바란다 그러시면 이런 분들은 이런 일을 자꾸 조장하시는 이런 업체들과는 거래를 끊으셔야 돼요, 예?
  이거 조장하는 것 맞지 않습니까, 딱 대 놓고 전화번호까지 딱 문의는 광고나라.
  이거 밑에 딱 써 있어요 지금 전화번호도 불러드릴까요, 여기 중구청에 또 이거 현수막 필요하신 분 있을지도 모르니까, 010-5401에 뭐야, 6986.
  이런 업체들하고 지금 이런 분들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계신 집행부랑 의회가 무슨 수로 업무를 같이 맞춰서 나갑니까, 예?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이런 일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세요 이 분께서.
  주민자치위원장이시면 이런 오더가 들어와도 안 받아야지, 이런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분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계신 지금 현 상태에서 의회가 어떻게 집행부랑 맞춰서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이건 기본 상식의 문제예요.
  본인께서 자치위원장이시면 최소한 이런 오더는 안 받으셔야 돼요.
  이게 43장인가요, 43장 정도 걸렸죠?
  43장으로 얼마나 큰 이득을 보시는지 얼마나 정치적인 이유가 있으신 건지 모르겠으나 이런 오더를 받으시면서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중구를 드나든다? 
  그리고 드나들고 있는 그 부서랑 의회가 의견을 맞춰서 일을 한다?
  이건 등 뒤에다가 칼 놓고 있는 사람하고 악수하란 얘기가 되는 거지 이게 어떻게 일을 하자는 태도십니까 이게.
  이것은 저기 총무국장님께 드린 말씀이고 이런 업체랑은 주민자치위원장을 그만 두게 하시든가 아니면 업체 선정에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만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업무보고서 3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업무보고요?
김옥향 위원    예, 거기 보시면은 한 담당이 지금 추가가 됐죠?
  6과에 27담당인데 26담당에서 한 담당이 추가가 됐죠?
  총무과.
○총무국장 한광희  예, 총무과 담당 하나 신설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담당이 어떤?
○총무국장 한광희  아, 마을공동체담당이라고 해 가지고요.
김옥향 위원    신설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것은 마을의 이제 현안이라든가 그런 것을 이제 지역에 공동체를 만들어 가지고 문제라든가 해결하고 뭐 발전시켜 나가고 그런 형식의 업무가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직원이 한 분이 담당을 지금 하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3명이 한 계에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총무과 그 현원은 30명이 지난 33명에서 좀 3명이 줄은 것 같은데 줄은 인원에서 그럼 이 마을공동담당을 세 분이 하고 계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28명.
김옥향 위원    28명?
○총무국장 한광희  28명에서 30명으로 지금 9월 27일 날 해서 그때부터는 28명이었고요, 지금 10월 31일 기준에는 30명이 되고요.
김옥향 위원    아, 2명이 증원된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또 41쪽에 보시면 소관 위원회가 지금 여기 신규로 돼 있는 소관 위원회가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도 이제 마을공동체 그,
김옥향 위원    활성화위원회.
○총무국장 한광희  활성화위원회.
김옥향 위원    이게 언제 신설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이제 4월인가요 그렇게,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4월 18일 날 금년도 4월 18일 날 이제 만들어졌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여기 위원회 가입하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 가입하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제 공동체사업 그 사업 같은 것 지원에 관한 심의를 하고 뭐 자문하고 뭐 그런 거거든요?
김옥향 위원    이것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하시는 건가요?
  이 명단은 위원회 명단은 못 받은 것 같아서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위원회 명단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아무래도 그쪽에 여러 가지 관련되는 전문가들을 담았습니다, 예.  
김옥향 위원    조례에 의해서 위원회 구성한 것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례에 의해서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 옆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도 언제 이걸 신설을 한 것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3월 달에,
김옥향 위원    3월에.
○총무국장 한광희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요.
김옥향 위원    이거 위원회 명단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산업안전보건,
김옥향 위원    하고 중구 마을공동체활성회위원회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시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자료 14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148쪽요.
○총무국장 한광희  100,
김옥향 위원    48쪽.
○총무국장 한광희  48요?
김옥향 위원    예, 새마을지도자 및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현황.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통장 자녀는 4명이 장학금을 받고 새마을지도자 4명, 새마을부녀회 10명 해서 이제 이 자녀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그 지급 기준이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급기준은 학과성적이 4등급 이상이라든가 뭐 석차가 100분의 40이라든가 뭐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몇 회에 관해, 정해서 지급을 하나 아니면 매년 지급을 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한은 없고요 이것은 그때그때 이제 선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선발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1년에 한 번씩?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1년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1년에 분기별로 이렇게 지급을 하는데요.
김옥향 위원    그러면 한 자녀가 3년 동안 계속 받을 수도 있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할 수도 있죠 그 기준에 이제 포함이 된다면.
김옥향 위원    그러면 본위원 생각에는 여기 수혜자 명단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여기 보호자에 생년월일은 아니더라도 연 표시라도 좀 해 주시면,
○총무국장 한광희  아, 보호자요?
김옥향 위원    예, 생년.
○총무국장 한광희  출생연도,
김옥향 위원    출생연도 예.
○총무국장 한광희  보호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표기 좀 부탁드리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통장자녀의 장학금은 전액 구비로 지급되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통장들한테도 그런 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중구 그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전액 구비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는, 이것도 구비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시비가 포함됩니다.
김옥향 위원    매칭.
○총무국장 한광희  매칭이 되고요.
  통장은 구비만 이제,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장학금을 받은 자녀가 18명인데 혹시 전체 통장 자녀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자녀가 몇 명인가 혹시 알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제 그 통장님들이 대부분 이제 연세가 높아지다 보니까,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 대상되는 분들은 신청하면은 이제 거의 주는 쪽으로 이렇게 되고 있어요, 대부분.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대상이 지금 4명인데 또,
○총무국장 한광희  아마 여기 100% 그 통장님들 중에서 대상이 4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중구에는 네 분밖에 안, 네 명 자녀,
○자치담당 박종국  3학년, 예, 3학년이.
김옥향 위원    3학년을 기준해서 지금,
○자치담당 박종국  아니 3학년은 지금 장학금을 안 받고 있잖아요 저기 무상이잖아요 고등학교 3학년.
김옥향 위원    전체 무상이에요?
○자치담당 박종국  예.
김옥향 위원    그럼 1, 2학년 두 번만 받는 거예요?
○자치담당 박종국  예.
○총무국장 한광희  무상교육으로.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전체 중구에 통장자녀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자녀가 4명이라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지금 다 고령화 돼 가지고요.
김옥향 위원    새마을지도자는 어떻게 되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새마을지도자도 이 사항은,
김옥향 위원    부녀회도 그렇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또 궂은 일을 하시는 통장님이나 새마을협회 부녀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젊으신 분들을 많이 좀 섭외를 하셔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이 혜택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198쪽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센터 현황에 보시면 2018년도에는 소요예산이 5,024만원이었어요.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근데 1년 만에 2019년도에 소요예산이 8,056만 9,000원인데 어떻게 이렇게 3,000만원 정도가 인상이 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들이 이제 그 자원봉사센터 운영하면서 팀장을 새로 이제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전국적으로 이제 자원봉사센터를 강화해야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런 측면에서 이제 인건비 형식으로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것은 전액 구비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구비,
김옥향 위원    이 분은 상근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상근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분 그 연봉이 3,000 정도 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호봉수에 따라 다른데 거의 그 정도 됩니다, 예.
  시비보조금 하고 좀 합쳐서요.
김옥향 위원    채용근거가 혹시,
○총무국장 한광희  공개채용을 해서 그것은 공개채용을 해서 그 공고를 해서 이렇게 채용합니다.
김옥향 위원    기간제는 아니고 정식직원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상근직.
김옥향 위원    상근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자원봉사센터.
김옥향 위원    이거 내역 좀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내역이라는 건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옥향 위원    채용근거 그 분의 신상이나,
○총무국장 한광희  채용되신 분요?
김옥향 위원    예, 언제 되신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상반기에 한 5월인가요, 4월인가, 5월 달에 했다고 합니다.
김옥향 위원    업무분장표 혹시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업무분장표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있을 겁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일련 저희 이 자원봉사는 그 인건비가 전액 구비인만큼 이 예산이 마구 쓰여지지 않게 더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게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47분 감사중지)

(15시08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신상발언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최근에 한 4개월 동안 지금 중구청에서 의회를 모욕주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셨어요 그거에 대한 수도 없는 제보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총무국 하고 기획공보실 관련해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지금도 사실은 증인석에 세우려고 하다가 멈춥니다.
  그런데 이게 용인이 되어서 멈추는 게 아니에요.
  지금 누구신지는 아실 거예요 제가 여기 증언대에 세우려고 하신 분이 누군지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안 세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회가 모르는 거 아니에요 누가 어떤 걸 하셨고 이번에 관제데모할 때 주차관리 하셨던 분도 누군지 알고 있어요 우리 총무국 직원이고 그리고 다른 문체과에도 계십니다.
  기획공보실도 공조했던 내역 증거 다 가지고 있어요 의회로 지난 4개월 동안 하루에 2건 이상씩 각 의원들한테 들어와 있습니다 그거 다 하나로 취합해놨어요 그거를 이 자리에서 만약에 다 열고 김연수 위원님, 김옥향 위원님, 정옥진 위원님, 정종훈 위원님 받으신 거 다 여기다 띄워놓고 기자들 불러놓고 얘기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 해요.  그게 왜 그런지 한 번쯤은 집행부에서 고민을 좀 해봐주셨으면 합니다.
  그거 띄워놓으면 의회는 속 죽을 일이 없어요 의회에서는 아무 피해가 없다고요 단지 집행부가 망신을 톡톡히 당하시겠죠 총무국 비롯해서 기획공보실 그 이하 다른 부서들도 다 마찬가질 겁니다 복지파트에서도 이번에 관제데모에 동원되신 분들 계세요 그것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 해요 이 선에서 끝낼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희 의회가 진짜로 안 하는 이유는 구민들 때문이에요.
  4개월 넘도록 의원들이 핍박 받고 욕먹고 아침 7시 반부터 전화 받기 시작해서 새벽 한시, 두시 전화 받아도 더 이상 오픈하지 않거나 녹취록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전화 받자마자 욕부터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오픈해서 책임을 묻지 않는 건 의회가 정말로 걱정하고 있는 건 구민들이라는 거 그래서 우리 중구 집행부가 대대적으로 개망신을 당하면 결국에 그 수치는 우리 중구 구민님들이 될 거라서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할 말이 없어서 낼 게 없어서?  아니에요.  제 핸드폰에도 오늘 사실은 작정을 했었기 때문에 지금 전원을 꽂아놨는데 제 핸드폰에도 수도 없는 것들이 있어요 지금.
  전화번호 없이 욕만 막 써서 보낸 분들도 계세요.  그런데 그 분이 너무 단순하셔서 이게 역으로 전화번호가 보이는 걸 모르고 올리셨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분이에요 우리 중구청 드나드시는 분이시고.
  하지만 안 합니다.  두 번 다시 관제데모로 중구, 중구민으로 계신 분들이 수치스럽게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면 관제데모가 웬 80년대에 끝난 거예요 아무리 중구가 나이 드신 분들, 연세 높으신 분들을 우대하더라도 문화는, 문화는 좀 따라가자고요 기조를.
  어떻게 웬 관제데모입니까.
  제발 부탁드리는데 두 번은 의회 앞에서 관제데모 하고 꽹과리 치고 차선 잡아주고 공간 만들어주고 하는 공무원님들 뒤통수 안 보이길 바랍니다.
  관제데모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서명 받으러 다니시는 것 같은데 그만 하세요.
  그런다고 여기서 의견 바꿀 사람 없어요.
  정말 진심으로 집행부가 집행부의 역할을 하시길 바라고요 본인들 귀한 업무시간 동안에 동원 되어서 이리저리 불려 다니지 마세요.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
  그리고 일신상 본인의 승급을 위해서 후배공무원들 동원하셔 가지고 뭐 하지 마세요.
  하실 거면 본인들이 직접 하세요.  후배들 물 먹일 일 있어요 본인은 승진하고 후배들은 욕 먹고 하실려면 직접들 하세요 직접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요즘에 총무과 직원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신데요 혹시 샘플로 초과근무내역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 4월 30일, 또 6월 27일.
○총무국장 한광희  6월 27일.
김옥향 위원    9월 5일.
○총무국장 한광희  9월 5일.
김옥향 위원    오늘 중으로 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지금 부탁드리고요.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준비되는 대로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국장님 아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시면 아까 148쪽에 단위 표기가 이거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천 단위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원 단위.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원 단위입니다.  
김옥향 위원    잘못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게 천 단위였을 때 금액이 어마어마 해요.  이런 거 좀 잘 좀 세심하게 부기 좀 잘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한광희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내내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우리 의회가 행정의 감시기관이고 의결기관입니다만 또한 주민입니다.
  인정하시죠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주민들을 또 집행기관에 모든 집행을 의결하는 의결기관을 규탄하고자 또 비판하는 이런 기사를 링크 걸어서 구민들한테 홍보하라고 하는 이런 현실이 공무원이 그런 일을 한다면 아주 큰 문제죠.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론 질책 받고 야단 맞으면 누구든지 유쾌할 일은 없습니다 충분히 이해도 가요.
  그러나 중구라고 하는 이 큰 배가 기울어지지 않게 전복되지 않게 견제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그런 기능을 하는 겁니다.
  중구의회 열두 명 의원님이 이 기관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은 게 아니라 헌법에 따라서 헌법이 정한 법률에 따라서 이 기관이 만들어진 거예요.
  그 헌법기관을 대한민국 공무원이 비난하는 기사를 링크해서 주민들에게 홍보하라고 하고 공공기관의 행정시스템에 의회의 무용론을 이야기 하고 의원을 욕하고 있고 이게 정상적인 행정기관인지 깊이 한 번 생각해 보자고요.
  저는 우리 의원님들이 집행부 공무원들한테 말도 안 되는 갑질 행위를 한다면 저는 제가 앞장서서 막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분이 안 계세요.  언제든지 우리 공무원들께서 느끼시는 갑질 행위가 있다고 한다면 부당하게 갑질 행위를 당한다면 저한테 말씀주세요.  그런 분이 안 계세요.
  그 정도의 어떤 질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못 봐요.
  그 질책이 인간적인 어떤 미움이 아니라 중구라고 하는 큰 배가 옳게 바르게 빠르게 가게하기 위한 하나의 요소입니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는 거죠.
  지금 재정안정화기금이 어디 90억이 어디 뭐 중구의회가 떼서 버리기라도 했습니까?
  쓰지 말자고 하는 거예요?  2022년도에는 그 돈 어디로 날라가는 거예요?
  결국에는 여기 그 뭡니까 동사무소 신축 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면 2022년도에도 수십 억이 필요해요 예?  그때 얼마든지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이에요 뭐 2019년도 12월 안에 못 써서 이거 어디로 날라갑니까?  왜 그 난리들이에요.
  말 그대로 저축하는 돈이에요.
  제발, 제발 정말로 그 우리 공무원들 스스로 의지는 아니라고 봐요 어떤 특정인의 어떤 의지에 따라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꼭 해서는 안 되는 몇 가지는 있잖아요 우리 공무원이 구민을 선동하고 의회를 비난하는 거를 링크 걸어서 널리 알리라고 하고 이런 걸 하면 안 된다 그런 얘기예요.
  도리어 어쩌면은 구청장이 그런 거 하라고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
  과잉충성 하다보면 다쳐요 사고 나요.  이렇게 혼란스러울 때는 국장님께서 공직기강을 좀더 세게 세우시고 그래야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고 다시는 안볼 기관 대 기관의 관계라면 좋습니다 뭐 끝장 보자고요.
  그러나 그럴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공무원들께서는 완충작용을 좀 하셔야 되고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이해당사자들은 아니잖아요.  우리 공무원들께서 무슨 재정안정화기금 대규모 사업 삭제해서 무슨 손해 보신 일 없잖아요 그런데 뭘 그렇게 흥분하셔서들 그렇게 합니까. 
  그리고 정말로 냉철하게 그 판단하셔야지 이 구민들 이렇게 선동해 놓으면 말이에요 일이 제대로 안 됩니다 싱숭생숭 하고 정말로 자기들이 무슨 불이익 받고 피해 본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막 충동적인 이런 현상과 상황을 좀 자제시키고 해야, 질서를 유지시켜야 될 의무가 공무원들한테 있지 않습니까.
  제발 좀 그 평정심을 찾고 냉정하게 좀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안선영 위원님께서도 더 이상 뭐 그 이 문제에 대해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문제시 하지 않겠다는 이런 말씀 있습니다.
  그런 말씀 뭐 어떤 내용인지 좀 깊이 이해를 좀 하시고 우리 의회가 왜 위원님들이 우리 공무원들 공격 하겠습니까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대다수 정말로 밤 12시까지 일하시는 거 제가 자주 봐요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일부 극히 일부 몇 분들 때문에 이런 질책을 받는데 어떻든 그 점도 우리가 반드시 고쳐야 될 문제라고 이렇게 인식 좀 하시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내일 반복되는 이야기일 수는 있습니다만 또 그 동장님들이 월요일날 들어오시니까 오늘 있었던 내용 등에 대해서는 한 번 더 들으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애요 그런 점들은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27페이지 보겠습니다.
  이 질문에 앞서서 본위원이 우리 총무 자치계장한테 관변단체 월례회의 날짜를 좀 파악해서 달라고 요청을 좀 했는데 근 20일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뭐 구두로 요청해서 안 된다고 하면 문서로 달라고 이렇게 하셨었든지 그랬어야지 지금까지 안 주는 이유가 뭐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한 번 상황에 대해서 한 번 자치계장 하고 얘기를 해서요 위원님한테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 동에 관변단체들 그 동을 이용해서 동 청사를 이용해서 월례회의 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 의원이 파악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정보도 아니고 구청장한테 위해가 되는 정보도 아닌데 구두로 요청해서 안 된다고 하면 문서로 달라고 이렇게 하든지 그러셨어야지 가타부타 지금까지 말씀이 없으시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이런 게 관계 우리 의회하고 관계를 자꾸 악화시키는 거예요.
  행정정보에 대해서 개인정보에 해당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무조건 제공해야 돼요 그게 공개의 개념이에요.  지금 어떻든 그 당장 내놓으라고 하면 지금 뭐 파악이 안 되었다고 하니까 월요일까지 그 총무과 감사죠?  월요일까지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월요일까지 좀 파악해서 좀 제출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거는 공식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님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지금 김연수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월요일까지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127페이지 봅니다.
  공무직 채용현황 자료입니다.
  우리 총무과는 늘 이렇게 불성실한 자료로 지적을 받습니다.
  이게 무슨 공무직 채용현황이 그 개인정보에 해당 된다고 해서 성명 처리를 이렇게 해오는데 이건 지나친 소극적 행정행위예요.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공개모집 하고요 그 뭡니까 그 결정되면은 동사무소 홈페이지에 공개해요 이름 성명 나이 저 생년월일까지.
  예?  국장님 그거 알고 계세요?  동장 해보셨으니까 기억하실 테지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아니, 전체 우리 국민이 볼 수 있도록 통장 공모상황, 결정상황, 생년월일까지 공개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공무직 채용현황을 성명을 이렇게 가려서 의회에다가 사무감사자료를 제출하면 되는 거예요?
  이건 불성실한 행위란 말이에요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고.
  왜 불필요한 곳에 자꾸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듭니까 예?  이거 개선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국장님 이것 개선하실래요 안 하실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거는요 나름대로 뭐가 있었나.
김연수 위원    왜 이렇게 하는지 답변 하세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총무국장 한광희  이건 별도로 한번 제가 위원님께 보고 드릴게요.
김연수 위원    예?
  이게 2018년도 8월 13일날 채용된 사람이 김00이라는 사람이 세 사람인데 이것이 같은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입니까?  예? 공무직 환경관리요원 공개채용 퇴직 이렇게 죽 똑같이 써놨는데 이게 같은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에요 세 사람이에요?  알 수 있어요?
 이거 점쟁이나 이거 알아보지 이거 어떻게 알아보겠느냐고 이게 자료라고 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해놓고 위원들보고 언짢다고 하실 거예요?
  지금 이거 보완자료 책을 다시 해올 순 없을 테니까 보완자료 해서 다 갖다 붙이세요.
  붙일 때까지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진행하시고 추후에 시정토록 하면 어떨까요 답변 듣고.
김연수 위원    지금 답변도 안 나오잖아요.
○위원장 정옥진  국장님 아직 답변 자료 준비 안 되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잠깐만요.
○위원장 정옥진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자료가 준비되는 때까지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5시33분 감사중지)

(16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질의 계속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김연수 위원입니다.
  자료를 그 보완을 요구했습니다만 달리 제출을 하신다고 하니까 참고할 것이고 임용사유에 퇴직이 있고 결원보충이 있는데 결원보충은 어떤 의미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요 말 그대로 이제 결원되어 있는 사항, 보건소에 이제 치매안심센터 운영요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채용공고를 해도 지원을 안 한다든가 그런 사유로 해서 아니면은 조기 퇴직을 한다든가 그런 사유로 해서 이제 결원이 있을 때 보충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뭐 치매안심센터야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나름 이제 그런 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김연수 위원    보건소는 뭐 어떻든 보건소장한테 내가 질문할 것이고 환경관리요원이 결원이 있었나요?  환경관리요원이 결원이 없었던 걸로 제가 아는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환경관리요원은 다 퇴직으로 되어 있는데요.
김연수 위원    밑에 그 결원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결원보충, 아, 정원이 한 명 늘어났다고 그럽니다.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정원이, 정원이 한 명.  
김연수 위원    왜 청소할 게 늘어났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정원조정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김연수 위원    아니, 지금 뭐 청소환경이 어떻든 중구에 대단위 지금 아파트단지들이 이렇게 그 지어지면은 청소면적이 줄어드는 건데 청소요원이 왜 또 늘어나죠?
  제가 달리 이건 또 확인해 보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지금 정수관리 부서가 어디죠?
○총무국장 한광희  기획실입니다.
김연수 위원    기획실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128페이지 보겠습니다.
  동일부서 장기근속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문직이 전문성 때문에 장기근속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일반 행정직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많게는 15년 이상도 12명이나 되고 8년 이상 그 장기근속자 중에 전문직이 아닌 분들은 몇 분이고 또 사유는 무엇인지 좀 얘기해줄 수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8년 이상.  다시 한 번 좀,
김연수 위원    전문직이 아닌 분들. 
○총무국장 한광희  전문직이 아닌 분들이요?
김연수 위원    예, 전문직은 뭐 이해가 되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전문직이 아닌 분들이 8년 이상 그 장기근속자들은 몇 분이나 되느냐 그리고 사유는 무엇이냐.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현재 과별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요 총무과 같은 경우는 우리 청장님 하고 이제 수행비서.
김연수 위원    수행비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리고 회계정보과 같은 경우는 거기 전문직 방송통신직이나 통신운영, 전산 어쨌든 전문직이니까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세무과 같은 경우도 거의 세무직이 있기 때문에요 거기도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지적과도 이제 지적직이 뭐 계신 분들이 있고 경제기업과 같은 경우도 농업직이나 뭐 공업직 뭐 이런 분들, 환경과는 환경직, 도시과는 도시국장 도시·토목직이나 뭐 이런 전문 그런 분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국에서는 8년 이상 되시는 분들이 속기사분들 하고 뭐 사무운영 뭐 이런 분들.  
김연수 위원    그리고 행정직은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행정직이 이제 송정숙 계장님 같은 분이 의회에서는 좀 오래 계시고.
김연수 위원    8년 이상 안 되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속기사분 하고 이런 분들 같아요.
김연수 위원    전문직이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예, 이해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132페이지 보겠습니다.
  근무평정 가점부여 현황을 봅니다.
  격무 기피부서 가점부여 현황을 살펴보면 세무과, 복지, 사회, 여성, 환경, 건설, 건축, 교통과 등 8개 과가 됩니다.
  8개 과는 살펴보면 민원이 좀 많고 살펴야할 부분이 많은 격무부서임에는 충분하다고 이해가 됩니다.  격무부서로 지정한 그 기준은 어떤 것을 고려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격무부서는요 저희들이 전 직원을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직원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격무한 부서를 선정해서 순서에 의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제가 저녁에 좀 늦게까지 일을 하는 편인데 12시 다 되어서 불이 꺼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하시는 공무원들께는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 하나 있습니다.  격무부서를 의회도 분류해줘야 된다는 생각이죠.
  왜냐하면 앞서 말한 격무부서 만큼은 업무량은 좀 덜할 순 있습니다 단순히 물량만으로 평가할 일은 아니라는 말씀이죠.  의회에서는 열두 명의 의원들을 공무원들이 보좌하고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의회라는 이유만으로 근무평정이 저평가 되고 의회에 근무한다는 이유로 승진순위가 밀린다는 것이죠 그게 실제 확인도 되고 있고요.  상당히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특히나 또 지금과 같은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강도에 따라서 또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므로 공무원들의 승진도 비례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거는 부인하지 못할 그런 상황입니다.
  의회야말로 행정의 감시자 의원들이 근무하는 곳이어서 조금은 조금도 긴장감을 풀 수 없는 긴장의 연속선상에서 공무원들이 복무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런 인사상 불이익도 받는단 말이죠.
  그래서 물리적으로라도 격무부서로 분류해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해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 관계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설문을 통해서 해가지고요 어쨌든 저희들이 뭐 이거에 대해서 특정부서를 여기에도 보면 부의장님께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이외에도 다른 부서에서 이제 많이 고생하는 부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김연수 위원    물론 편한 부서는 없어요 그런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기 때문에,
김연수 위원    그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의 동력은 승진에 있다고 저는 봐요 실제도 그렇고 그런데 본청에 근무하시다가 뭐 자의로 의회로 오시는 분은 거의 없어요.
  뭐 인사에 이렇게 배치되어서 이렇게 오시는데 의회로 오면 근무평정이 순위가 자꾸 떨어지는 거죠 승진순위가 떨어진다 그런 얘기예요.
  우리 공무원들에 의해서 의회의 어떤 그 집행부 하고 의회하고 분위기가 달라지고 그런 건 절대 아닌데 도리어 우리 의원님들은 공무원들이 집행기관 이런 긴장상황일 때는 소극적으로 일하시는 거를 의원님들은 또 야단합니다 그런 그 의회공무원들이 양쪽 양 기관의 중간에서 고생하고 있고 또 인사상 불이익 받고 있고 그렇게 보여져요 실제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 어떤 인사에 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이렇게 근무평정을 부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줘야 좀 되는 거 아니냐 이게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거든요 이게.
  곧 그런 것도 격무에 속한다 불이익 받는 것도,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 것도.
  고려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차후에 이거 선정을 재 다시 한다든가 이런 저기 할 때 업무파악, 업무상황이라든가 그런 근무여건을 하고 대다수 직원들이 호응하는 상황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8페이지 보겠습니다.
  시간선택제 현황을 봅니다.  이 분들은 계약기간이 몇 년씩 계약되고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뭐 그 1년이라든가 뭐 시간선택제 같은 경우는 1년 6개월 이내라든가.
김연수 위원    교통과.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교통과에 교통과 “마”급.
○총무국장 한광희  1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1년씩 계약해요?
○총무국장 한광희  5년까지 연장이 된다고.
김연수 위원    스스로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있어요?  계약은 1년이고.
○총무국장 한광희  5년까지 이제 연장이 되고.
김연수 위원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20시간.
김연수 위원    주 20시간이면 매일 근무하시는 게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격일제로 이렇게.
김연수 위원    격일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3일 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통 격일제로 하니까요 예.
김연수 위원    3일도 안 되네 8시간씩.  하루에 6시간, 6시간 반 그렇게 되네요.
  급여는 얼마나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연봉이 한 2,000, 예, 한 2000 정도.
김연수 위원    2,000만원.
  주에 20시간 일하고 2,000만원.  이 분들은 주로 어떤 경력의 소유자들을 선발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자격기준을 보면은 뭐 교통분야 1년 이상 근무경력 또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뭐 이런 출연기관에 행정업무 1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교통분야.
○총무국장 한광희  1년 이상 근무경력 또는, 또는입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하고 지방자치단체 그렇게 하고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출자 투자기관에서의 행정업무 1년 이상 근무경력.
김연수 위원    그럼 공무원이라는 얘기네요.  출연기관.
○총무국장 한광희  출연기관 뭐 이런 데는 공무원이 아닌 데도 있으니까요.
김연수 위원    출연기관 1년 이상.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 면접은, 선발면접은 누가 보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우리 정해진 규정에 의해서 심사위원들은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공무원들이 보시는 건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외부전문가 하고 공무원들도 포함 되고 뭐 이렇게 되죠.
김연수 위원    외부전문가요?  심사전문가가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채용분야라든가 그런 관련되는 전문적인 분들.
김연수 위원    몇 분이서 심사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통 이제 세 분이나 다섯 분이나 이렇게 나눠져서 합니다.
김연수 위원    거기에 우리 중구청 공무원도 들어가죠?
○총무국장 한광희  공무원도 포함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세 명에서 다섯 명 정도 심사한단 말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세 명에서 다섯 명 보통 그렇게 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 직종에 그 여러 번 응시를 하셨던 분이 계신가봐요.
  그런데 그 선발에 많은 불만을 좀 가지고 있어요 정해진 사람을 하는 것 같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물론 그러실 일은 없다라고 저는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런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아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렇게 선발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139페이지 보겠습니다.
  부서별 무보직자 배치현황입니다.
  인사이동의 기준은 어떻게 되며 그 보직부여 기간은 어느 정도 되는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보직 기간이라는 건 뭐 특별히 없고요 어쨌든 그 자리가 난다든가 퇴직에 의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무보직자들을 보직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현재는 한 2년 정도 이렇게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5년, 6년, 4년 이렇게 특별히 보건소 쪽에 좀 많으시고 그런데 인사관리규정 제8조 기본원칙을 보면 인력의 균형 있는 배치 또 그 승진기회 균등부여, 본청, 기관, 사업소 등과 상호교류 인사조정을 할 수 있다 실제 이렇게 되어야 되거든요.
  물론 안 하는 이렇게 오래 보직을 안 주거나 한 군데 오래 있게 하는 거나 뭐 이게 위법까진 아니긴 합니다만 행정운영의 효율성 그 민원서비스의 효율성, 사기진작 등을 고려한다면 다른 분들은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자리 이동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자기 능력을 이렇게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데 한 군데 뭐 6년, 7년, 8년씩 이렇게 장기근속을 시키다 보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거든요.
  왜냐하면 자기 8년 동안 있다 보면은 자기 옆에 사람은 네 번, 다섯 번이 바뀌는데 자기 혼자 승진도 못하면서 한 자리에 그렇게 있다면 그거는 어떻게 보면은 인권유린에 해당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면밀히 살피시고 혹여 그런 분들이 있다면 특별히 더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141페이지 보겠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 예산집행 내역을 봅니다.
  저는 우리 공무원들이 국외여행 가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또 그 경험을 살려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무원 국외, 해외여행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또 다녀오시면 여행목적에 따라서 보고서도 작성하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 보고서들이 잘 관리가 되어서 실질적으로 그런 보고 느낀 것들이 잘 정리가 된다면 정말로 정책에 입안될 수 있는 일들도 있을 수 있다 어쩌면 또 그런 목적 때문에 공무원들 그 국외여행을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많은 국외여행을 실시했습니다만 우리 공무원들이 다녀온 보고서를 통해서 특별히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거는 제가 한 번 파악을 해봐야 되겠지만 그 부분까지는 자세히 제가 파악을 안 해놨는데요 그건 한 번 제가 챙겨봐야 되겠습니다 그건.
김연수 위원    아, 보셔야 돼요.
○총무국장 한광희  선뜻 기억이 나는 건 현재는 없는데요.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자면 유의미한 그런 출장보고서를 통해서 아주 멋진 정책이 개발될 수도 있고 이렇게 멋진 정책으로 이어진다면 뭐 포상도 좀 하시고 그러면은 국외여행 다니시면서 우리 중구에 어떤 정책과 관련이 있거나 입안을 했을 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느껴진다면 여행 가는 우리 공무원들도 좀 더 적극적이고 관심 있게 관찰도 하고 뭐 그렇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게 또 가장 좋은 거잖아요 여행목적이.
  물론 우리 공무원들 힘들게 일하시고 환기도 시키고 힐링도 하고 하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겠습니다만 더불어서 우리 정책 사업에 이어질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100점, 1,000점, 1만점짜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보고서 한 번씩 살펴주시고 살펴주실 때 그 보고서가 좀 더 충실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동감합니다.
김연수 위원    194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자율방범대 지원현황 한 번 보겠습니다.
  은행선화동 그 여성자율방범대 초소 방수를 120만원 들여서 2018년도에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은행선화동 여성자율방범대 초소로 쓰고 있는 곳이 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비워줘야 되는 상황이에요 2018년도 같으면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인가 단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120만원씩 수리를 해주느니 인근에 컨테이너를 어떻게 제작해서 이동해줬어야지 된다 결과적으로는 철거해야 되는 건축물에 여기는 특별하게 어떤 과거에 기관이 쓰던 초소에서 방범초소로 썼었는데 뭐 1년 후에는 이걸 허물고 이사를 시켜줘야 되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수리해주는 건 예산낭비 아니냐 그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런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고요.
김연수 위원    그러면 지금 당장 이제 이전의 필요성이 있는데 어떤 이전대책은 가지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그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부서에서도 그런 의견이 좀 있었고 동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장소를 이제 파악 중에는 있는데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마땅한 장소가 선뜻 나타나진 않고 있지만,  
김연수 위원    제가 추천할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 청소년 문화마당 있죠 선화동 청소년 문화마당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지금 어린이들도 그 지역에 많지 않기 때문에 저녁에는 도리어 그냥 굉장히 엄습한 이런 공간이에요 그 공원 안이.
  그래서 낮에 이제 어르신들 조금 원두막에 앉아서 쉬시는 공간이고 운동기구가 6점, 우리 국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놓여 있고 저녁에는 굉장히 어둡고 그래요.
  그래서 도리어 방범초소가 거기에 하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그쪽 지역의 어떤 사각지대들이 길 옆에나 이런 데 놓는 것보다는 그 청소년 문화마당 한쪽 코너에 컨테이너를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과거에 그 청소년 문화마당 건축물에 외부 민간단체에서 사용할 때는 컨테이너 그 옆에 갖다놓고 창고로 활용했던 적도 있어요.
  거기가 이제 사용기간이 끝나서 이사 가고 컨테이너를 치우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그 자리에다가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리고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유천2동에 보면은 지붕설치가 얼마예요?  지붕설치 1식이 300만원 되어 있어요 2018년도에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봤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이게 컨테이너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컨테이너 두 개가 같이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 외벽도색은 2개로 되어 있는데 지붕설치는 1식.
○총무국장 한광희  새로 지붕을 씌웠다는, 씌운 형식으로 이렇게 같이.
김연수 위원    컨테이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컨테이너입니다.
김연수 위원    컨테이너 뭐 판넬로 씌웠나요 기와집으로 씌웠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철판으로 해서 이렇게.
김연수 위원    판넬이 아니고 철판이에요?  좋은 판넬인데 뭐예요?  아니, 제일 좋은 거는 단열에 효과 있는 저 샌드위치 판넬 주로 쓰잖아요 내구성도 좋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강판으로 해서 어쨌든 좋은 재질로 했답니다.
김연수 위원    아, 당연히 좋은 재질로 하셔야지.
○총무국장 한광희  비가 안 새는 걸로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컨테이너 지붕 설치하는 데 300만원이면 컨테이너 하나 사요.
○총무국장 한광희  2개를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영구적으로 비가 안 새게 좋은 재질로 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3m, 12m인가요 2개 붙여놨으면?  6m짜리 2개라면서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붕단가가 너무 많이 나왔다 그런 얘기예요 판넬조로 하면 이렇게 안 나와요.  우리 자율방범대 컨테이너 시설을 잘 관리도 해줘야 되고 수선비도 잘 챙겨서 해드려야 됩니다.
  그러나 불필요하게 많이 들어가는 건 또 안 되겠죠 불편한 건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밤  늦게 그 추운데 활동하시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리고 늘 얘기드립니다만 자율방범대간 그 단체가 이원화 되어 있어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고 그분들 단체 내부적으로 갈등이 좀 많이 심화되어 있는데 화합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과장님, 계장님 좀 신경 좀 써주세요.
  과거에 2년에 한 번씩 자율방범대 400여 명이 모여서 체육대회 하고 보기가 좋았지 않습니까 어떤 봉사보다도 저는 자율방범대 봉사하시는 분들이 그 고생도 많으시고 훌륭하시다 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정작 자기들 일 때문에 그 갈등이 생긴 게 아니라 우리 행정기관에서 지원과 관련해서 불평등, 불공정 뭐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분들 얘기를 잘 경청해서 그런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장님도 관심 가져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여러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 월요일날 또 총무과가 있죠 오늘은 그럼 본위원은 질문을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난해한 질문에 답변하시느라고 우리 한광희 국장님 수고하셨고 뒤에 배석하신 과장님, 계장님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짧게 몇 가지 좀 궁금한 거 문의 좀 드릴게요.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 인원과 신규 공무원 임용 충원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대략?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저희들이요.  퇴직자라든가 휴직자라든가 뭐 이런 거를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결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 요청을 해가지고요 채용이라든가 이런 절차를 거쳐서,
정종훈 위원    아직은 계획 수립은 아직은 안 된 상태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계획수립은 내년도에 공채가 보통 4월이나 5월 이 정도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 임박해서 이제 시에서 요구가 있으면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이렇게 요청을 하는 사항입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내년이 올 해보다 증원계획이 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도 의회에서도 한 번 인원 18명인가 했다가.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때 증원을 해주셨고요 788명으로 예.
정종훈 위원    내년에 더 증원될 가능성이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뭐 그런 거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정종훈 위원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증원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은 없습니다.
정종훈 위원    하여간 적재적소에 잘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 부분에 좀 적재적소에 잘 배치를 해서 효율적인 행정업무가 되도록 기해줬으면 좋겠고요. 
  이건 복지파트 업무 같은데 제 지역에 유천2동에 그 우리 다리 밑에 곰돌이 봉사단이라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곰돌이 봉사단 예.  
정종훈 위원    매주 토요일날 그 지역어르신들 모시고 음식봉사 하는 그런 봉사단체가 있는데 그게 자율적으로 이제 하는 거죠 물론 민간에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에서 뭐 예를 들면 기업의 후원이나 그런 기업들 있죠 후원하고 싶다 어떤 음식봉사단이나 아니면 다른 뭐 기술봉사나 이렇게 요청하는 데가 있는 걸 알고 있고 저도 과거에 어떤 그런 요청이 들어와서 사회복지 파트에 연결한 적도 있는데 그런 데 하고의 어떤 연결제휴나 그런 것들을 우리 관에서 해줄 수 있는 여건은 되나요 혹시 그런 상황은 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런 거는 이제 생각을 해봐야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요.
  뭐 지역에서는 현재도 다 봉사로 이루어지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뭐 그런 걸 파악해서 연결해줄 수 있는,
정종훈 위원    봉사하시는 분들은 지원도 없이 순수하게 자기들 역량으로 어떤 사명감에 의해서 하시는 거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에서는 관심을 갖고 또 어떤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뭐 극구 사양한다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분명히 도움을 주면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검토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나도 거기 계속 토요일마다 제가 가끔씩 가는데 굉장히 열정적으로 그 일 하시더라고요 봉사를 헌신적으로 굉장히 제가 감명을 받고 있고 어떤 그런 중구에 그런 봉사단체가 여럿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아무튼 복지파트 영역이긴 하지만 총무국에서도 총괄해서 파악 좀 해보시고 아까 말씀대로 기업체 어떤 후원하고자 하는 기업체 하고 연결고리가 있으면 연결해 주시고 또 관에서 또 혹시라도 시스템적은 아니더라도 간헐적으로라도 도와줄 수 있는 뭐 자금 보조면에서나 아니면 인력이나 이런 부분 있으면 관심을 갖고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우리 자원봉사센터도 있고 하니까요.
정종훈 위원    그게 이제 관에서 하고 못 하는 사각지역을 해주는 일들이잖아요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굉장히 고맙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도 공감하고요 위원님 말씀.
정종훈 위원    아무튼 국장님 부탁 드리고요.  제 질문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금일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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