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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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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총무국(문화체육과, 회계정보과)


일  시 : 2019년 11월 26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의 문화체육과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 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216쪽을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셨나요?
  생활체육분야 종목별 지원현황에서 지난번에도 지적사항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죽 나열해 주셨잖아요?
  본위원의 생각은 종목별로 지원액 합계를 좀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김옥향 위원    뭐 여기 여의치가 않으면 그 종목 밑에 배드민턴 하고 괄호하고,
○총무국장 한광희  전체 금액을 말씀하시는 거죠?
  지원되는 것.
김옥향 위원    예, 배드민턴에 지원되는 금액.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거 합계를 좀 해 주시기를,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2019년도에 킥복싱은 얼마 지원됐죠?
○총무국장 한광희  2019년도에 90만원,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280만원 킥복싱 지원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2018년도에 비해서 한 70여 만원 인상됐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50만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김옥향 위원    50만원 정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아니 여기 2019년도에 누락이 된 것 같아서 보니까 11월 달 해서 이게 아마,
○총무국장 한광희  10월말 기준으로 해서,
김옥향 위원    이 기준일도 좀 저기 표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의회는 이것은 저 자체를,
김옥향 위원    10월 31일.
○총무국장 한광희  10월말 기준으로 작성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작성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236쪽에 보시면은요 중구 체육복지센터 지출현황에 여기 정밀안전 점검 및 내진성능평가 있잖아요, 이게 몇 년도에 신축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올해 2019년도에 안전점검하고 성능평가를 실시한 사항입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몇 년도 신축한 건물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건물이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건물은 2015년도에 준공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2015년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이 몇 등급 받았죠?
○총무국장 한광희  B등급 받았습니다.
김옥향 위원    B?  B등급?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리고 여기 공공운영비 시설비에서 인터넷요금, 전기요금, 환경개선부담금 이렇게 금액을 전체 금액을 해 주셨는데 비고란에 저기 세부적으로 좀 금액을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 옆에 237쪽에 보시면은요.
  중구 체육복지센터 운영현황에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체 그 월별도 아니고 전체 1년 저희들이 이것을 혹시 금액이 운영금액이 얼마인가 봤을 때 이걸 전체를 저희들이 계산을 해야 되거든요.
  이것도 월별, 연별로 좀 해 가지고 좀,
○총무국장 한광희  월별, 연별로요?
김옥향 위원    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주셔야 되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252쪽에 보시면은요, 21번 효문화뿌리축제 유공 구민 표창 현황이에요.
  유공 구민이면 저희 중구에 거주하시는 주민 분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뭐 중구뿐만 아니라 우리 이제 다른 지역에 사신다고 하더라도 우리 이제 뿌리축제에 대해서 공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 이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이건 구민이 아니고 시민이라고 표기를 해 주셔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그 사항을요.
김옥향 위원    여기 기땡땡 있잖아요, 여기는 실명을 거론하면 안 되나요?
  이 분들이 표창 받을 때 누구라는 거 다 아는데 이 땡땡 때문에 굉장히 예민해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해 주시면 여기 기용순씨가 본위원이 알기로는 서구에 거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중구문화원으로 돼 있는지 국장님, 알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확인 좀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김옥향 위원    예, 확인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것은 아마.
김옥향 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고 다른 위원님 하고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예,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한광희 국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뒤에 배석하신 강창석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이렇게 진행하면서 뭔가 좀 개선이 되는 이런 모습들이 비춰져야 사무감사 하는 의회 입장에서도 또 보람되고 또 구민이 바라볼 때도 희망을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저께도 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감정적 행정행위들이 다수 발견되어서 중심을 잡고 동장들에게 그 주민 민원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만 불과 뭐 몇 시간 안에 또 이상한 보도 자료들이 이렇게 난무하고 정말로 진짜 그 의원으로서 자괴감 듭니다.
  우리 대다수 우리 공무원들 공직자 여러분들이 수고하시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한 두 명의 어떤 정치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대다수 공무원 여러분들을 욕되게 하고 있고 구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치유를 해야 될까요, 이 그 법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능을 발휘하고 작동돼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궤도 수정하고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데 전연 개선의 어떤 이런 점이 보이지 않고 사무 감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도 이렇게 부정적인 일들이 이렇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괴롭습니다.
  정말로 그 칭찬하고 좋은 말씀 많이 드리고 그래야 여러분들도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의원님들 역시도 하루가 기분이 유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고하시는 여러분들한테 질책하고 나면 의원님들도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 동장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소집됐다고 그 문제 제기를 하고 있고 그게 또 기사로 이렇게 보도가 됐는데요.
  2019년도 자체감사 결과를 보면 각 동마다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이 지적됐어요.
  이 행정사무감사 자리에 얼마든지 동장님들 오셔서 소명도 하고 답변하셔야 됩니다.
  의회에 동장들이 사무 감사를 받으러 소집되는 것이 부당합니까?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뭐 할 사항은 없고 그 의회에서 내부적으로 기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면서 그런 것에 의해서,
김연수 위원    그 11월 20일 날 공무원 중구의회, 중구청의 공무원을 그 사무 감사에 소집하는 것 의결을 했어요, 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궁금한 건 그 질문을 하기 위해서 의회에 부를 수 있어요.
  그게 무슨 마치 위법한 것도 아니고 그 뭐 특정 동에 전 공무원을 의회로 오라고 해서 무슨 행정 공백이 생긴 것도 아니고 동장 한 분 오셔서 답변하고 그 업무보고 하는 게 1년에 한 번 하는 게 무슨 이게 행정공백이라고 동장들이 무슨 희생양으로 삼아야 되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참 참담합니다.
  이게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동장 한 명이, 지난 금요일 날은 오전에 끝났고요.
  어제는 그 문제점이 좀 많이 도출된 그런 해당 동이 좀 많아서 그 질문할 게 많아서 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만 동장 한 명이 의회에 출석해서 행정공백이 생겼다고 한다면 구청장이 재정안정화기금 교육한다고 전 공무원을 9급 공무원까지 전 공무원을 소집해서 교육하는 건 그거야말로 열배, 백배 행정공백 만들은 것이네요?
  어떤 게 더 뉴스거리일까요?
  현장에서 그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9급 공무원까지 중구청 본회의실로 소집해서 행정사무감사 하는 시작하는 첫날까지 이렇게 구청장이 직접 사실과 다르게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서 교육하고 하는 것이야말로 행정공백 아닐까요?
  이 그 모 일간지‘동장까지 소집 중구의회 갈등 점입가경’이라고 하는 기사 국장님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아침에 봤습니다.
김연수 위원    국장님께서 인터뷰한 사실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없습니다, 저는.
김연수 위원    보고 받은 바도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요?
  정말로 그 저기 행정 동사무소에 행정공백이 생겼나요?
  행정공백이 생겼습니까, 안 생겼습니까?
  행정공백이 생긴 것을 파악하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고된 것은 없고요.
김연수 위원    동장님이 10시에서 4시까지니까요.
  6시간 정도 동사무소를 비웠습니다.
  각 동에는 사무장님들이 계세요, 얼마든지 업무 인계하고 이렇게 오셨을 걸로 압니다.
  그런데 동장님, 사무장, 복지계장, 차석까지 다 불러들여서 교육할 때는 그 동 우리 17개 동 다 아주 행정공백이 막대했겠네요?
  왜 자꾸 이렇게 그 부정적으로 자충수를 두는지 모르겠어요.
  왜 자꾸 이렇게 헛발질 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행정사무감사 하는 그 시간에도 이런, 이런 일이 벌어지느냐 그런 얘기예요.
  행정공백이 생겼다고 하는 것은 한광희 국장께서 들은 바가 없다고 하니까 사실은 아닌데 그럼 이거 도대체 누가 이런 인터뷰를 하고 문제 제기를 하는 겁니까.
  이 그 저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사무 감사 하는 건데 누가 이렇게 법을 무력화 시키느냐 이거예요.
  정말로 그 대다수 힘들게 일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을 이렇게 그 사기를 떨어뜨리고 하는 그 특정 공무원들 정말로, 정말로 좀 반성하셨으면 좋겠는데 반성은커녕 이 사무 감사 하는 그 시간에도 이렇게 분탕질을 하고 있으니 정말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치고 빠지는 무슨 두더지 작전도 아니고.
  이게 말이에요 구청장님 도와드리는 게 아니에요.
  구청장님을 도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그 삐뚤어진 충정을 하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절대 이렇게 하는 게 구청장님 도와드리는 게 아니에요.
  우리 의회 열한 명 의원님 모두는 박용갑 구청장이 성공한 구청장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쩌면 이런 그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는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서 더 성공하시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 제기되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합심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해야 할 일이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지적하는 걸 그걸 못마땅해서 의회를 다시 이렇게 공격하고 법령에 따라서 소집하고 의결해서 소집하고 하는 이런 기능을 무력화 하고 정작 본인들이 어마무시하게 전 공무원을 동원해서 행정사무감사기간 중에 준비해야 하는 그런 시간에 행정공백을 자초한 것은 뒤로 감추고 얼마나 이게 내로남불이에요.
  그야말로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야말로 진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잖아요.
  우리 중구청을 욕 먹이는 거예요, 이게.
  내 얼굴에 침 뱉기지 이게 뭡니까.
  한심합니다, 한심해.
  어떻게 이렇게 우리 중구청이 이렇게 다 망가졌는지 참담해요.
  바로 옆 중구청 아니 저 동구청은 말예요 우리 중구보다 인구가 1만 한 2,000명 정도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우리 중구보다 수 백 억이 더 많아요.
  다시 말하면 주민들한테 더 많이 쓰여진다 그런 얘기예요.
  어떻게 그 공무원들이 의회 공격하게 이렇게 그냥 의회가 곧 구민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공무원들이 구민을 공격하고 의회를 이렇게 공격하고 하느냐 그런 얘기예요.
  물론 의회도 잘못하는 것 있으면 야단맞아야죠.
  정말로 그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광희 국장님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대답하셔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언론보도 나온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어떤 채널로 해서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뭐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런 일 없도록 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예, 먼저 말씀드릴게요.
  뿌리축제 하시느라고 우리 강창석 과장님 또 그 이종선 계장님, 문화체육과 우리 계장님들,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뿌리축제 하기 이전부터 여러 논란들이 있었습니다만 축제보고회를 기준해서는 많은 분들이 뿌리축제를 찾아주셨고 방문객수가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방문객수만 본다면 성공한 축제였다 라고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뿌리축제 예산과 관련돼서 홍보비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가 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홍보비를 집행하지 않고도 이렇게 성공했다면 여러분들의 노력은 분명히 더했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요.
  어떻게 보면 땀 흘려서 이렇게 홍보해서 성과를 거뒀을 때가 더 큰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비 삭감해서 무슨 뭐 의회가 달리 뭐 착복하고 그랬다면 의회가 비난받아야 되겠지만 의회의 기능을 발휘해서 삭감하고 그 이전에 상황을 보면 2018년도 축제에 어떤 그 문제점들을 지적받고 유망축제에서 탈락하면서 국비 지원 받던 걸 못 받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귀책사유가 분명히 있을 법 한데 이걸 마치 의회 탓으로만 이렇게 돌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남의 탓 해 가지고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갑니다.
  또한 그 속 배경을 살펴보면 기획실에서 추경에 중구의회가 뭐 추경을 약속한 것처럼 그렇게 설명 자료를 내서 정말로 의회를 또 곤혹스럽게 하고 불신을 자초해서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통 의회 탓만 하고 앉아 있어요.
  이 세상천지 남의 탓 하는 사람 성공하는 법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정말로 우리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그런 걸 개선해 나가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뿌리축제 하면서 그 동영상 하나를 주민께서 촬영을 해서 저한테 제보를 하셨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마치 무슨 나이트클럽을 방불케 하고 있고 이 어두운 컴컴한 현장에서 의도된 쓰레기 청소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은 그 쓰레기 청소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우리 주민들이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 한 밤중에 누가 쓰레기 청소를 시켰느냐고 항의하면서 온 거예요.
  보겠습니다.
  (동영상 자료 보며 설명)
  이 보입니까?
  예?  이 캄캄한데 보이나요?
  이 엎드려서 이렇게 엎드려서, 춤추는 데 이 뒤에서 저렇게 누구예요?
  예?  대통령이라도 오신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로 청소를 하고자 하는 겁니까.
  국장님!  이 시간에 청소시킨 사실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 날 이제 토요일 날 이루어진 행사 이제 같은데요 저희들이 저기할 때는 뭐 일부러 고의적인 그런 건 없겠지만 어쨌든 그 행사를 이제 많이 하다 보면 대규모 저렇게,
김연수 위원    시켰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많이 오시고 관객들이 금번 축제 같은 경우는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고 이렇게 하다,
김연수 위원    아니요 시켰어요 안 시켰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뭐 업무가 과별로 이제 분담이 돼 있습니다.
  분담이 돼 있고 그래서 제가 얼핏 봤을 때는 저렇게 늦은 시간이 돼서 저게 이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시간상 이렇게 관객들이 없는 뒷부분이라든가 이런 데는 이렇게 일찍 좀 청소를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갑질행정이라고 하는 게 이런 거예요.
  저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는 그 공무원 한 분도 저한테 말씀하시기를 정말로 한 마디로 기분 나빴다, 그 방문객들은 저렇게 그 술에 취해서 춤추고 막 하는데 거기서 쓰레기봉투 들고 집게 들고 다니는 게 너무 자존심 상했다, 청소는 사람 없을 때 아침에 해야 하는 거지 이 밤중에 그 방문객들 저렇게 뛰고 노는데 쓰레기봉투 들고 집게 들고 청소 시켜야 되는 거냐 이게 보여주기 행정이지 진정성 있는 행정이냐 아주 그 불만이 많았고 그 제보하시는 분도 그런 측면으로 제보를 했고 그래서 제가 한 분 정도 그 인터뷰를 해 봤더니 그래요.
  저게 지금 정상적인 행정이냐고요.
  입장 바꿔놓고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방문객들은 그 기분이 좋아서 음악에 춤을 추는데 정규직 공무원들이 쓰레기 집게 들고 그 봉투 들고 쓰레기 주우라고 하면은 그 캄캄한 밤중에 이게 정상적인 행정이냐 그런 얘기예요.
  누가 봐도 저게 보여주기 행정이라고 그러지 저걸 진정성 있게 보겠느냐 그런 얘기예요.
  저 캄캄한 밤중에 무슨 저 보물찾기 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거예요.
  누가 봐도 저 장면을 정상적으로 보겠느냐 그런 말씀이에요.
  한 가지 더 봅니다.
  (PPT 자료 보며 설명)
  지금 그 마지막 날 같습니다.
  3일 동안 저렇게 혹사시킨 공무원들을 방문객 환송을 위해서 전 직원 족보박물관 앞으로 모여주기 바랍니다 하고 세 차례에 걸쳐서 8시 20분, 9시 18분, 9시 40분 저렇게 문자를 보냅니다.
  아니 중구청 공무원들이 도대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라고 10시 20분에 쓰레기봉투 들고 청소를 시키지 않는가 하면 아침 새벽에 나와서 밤 9시 40분까지 저렇게 집합하라고 문자 돌려대면 안 올 수도 없고, 안 가면 찍힐 것 같고 가자니 몸 피곤하고 저게 진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정도껏 하셔야지.
  공무원들 안 계시면 뿌리축제 치루기 어렵습니다.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노력하셔서 성공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고 매년 그렇게 성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없이는 도저히 어려운 거죠,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혹사 시키니까 축제 전에 여러 얘기들이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축제를 열기 전에도 그런 로드가 걸리는 것에 대해서 불만들이 이렇게 표출됐는데 그런 것 감안하지 않고 밤 10시 넘어서 10시 20분에 쓰레기 줍기 하고 저렇게 동원령 내리고 하니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거예요.
  조금도 공무원들의 어떤 복지나 이런 것에 대해선 고려되지 않는 일이죠.
  뿌리축제가 저렇게 보여주기 식으로 공무원들이 이렇게 동원되는 것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누리는 그 방문객들은 요구하는 것은 한도 없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동원되고 해야 하는 일은 한정돼야 되는 거죠, 절제돼야 되고.
  이 점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먼저 그 청소관계에 대해서 이제 말씀을 드리면 그것은 제가 볼 때는 늦은 시간에 귀가를 좀 빨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청소를 하고서 이제 귀가하기 위해서 이루어진 행태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뭐 더욱더 좋은 개선 쪽으로 좋은 쪽으로 방향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 분들이 그런 사항을 느끼지 않게끔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한 번 상황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고요.
  저 내용은 저 뭐 전 직원으로 이렇게 표현은 됐지만 현장에 있었던 직원을 이제 말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날 이제 축제를 진행하면서 그 현장에 그 요번에는 뭐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자원봉사 형식으로 많은 그렇게 또 받았고 직원들을 시간을 확실하게 분배를 해 가지고 휴식을 최대한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 직원들의 피로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이제 노력한 게 사실이고요.
  저건 이제 마지막 행사 나갔던 것도 그 현장에 남아 있던 직원들이 마지막으로 이제 현장에 오셨던 우리 방문객들을 위해서 우리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에 대해서 이제 환송해 주는 그런 저기였거든요 사실.
  저도 이제 몇 년째 그걸 하다 보니까 그 주민들이라든가 이제 방문하신 분들이 상당히 좀 그 부분에서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우리 공무원들이 이렇게 그 서서 양쪽으로 도열해 가지고 해 주면 위원님들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직원들도 좀 흥나서 하고 방문객들도 기분 좋게 이렇게 가시는 그런 것들도 봤습니다.
  그러니까 넓은 뜻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직원 피로도라든가 이런 것은 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금년에는 여러 각도로 직원들의 피로도라든가 이런 것 지금 휴식보장은 철저히 이렇게 많이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답변은 그렇게 하셔도 속 시원하게 다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동의하기는 제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빨리 귀가하기 위해서 청소를 서둘러 하기 위해서 그 했다고 한다면 사람이 운집해 있지 않은 그 부분부터 하고 이렇게 와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런 거고 현장직원들을 환송하기 위해서 도열을 그렇게 시켰다면, 그 설명하시는데 이게 그 요즘에 그 볼 수 있는 이렇게 도열해서 환송하고 하는 행사를 볼 수 있는 건 아마 이북밖에 없을 거예요.
  순환공원 앞에서 김정은이 외국 갔다 오면 그렇게 환송하는 것밖에 없을 거예요.
  이것은 이 공무원들한테는 여러 자괴감이 드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는 깊이 좀 고민하시고 고위급 우리 공무원들은 못 느낄지 모르지만 늦은 시간까지 격무에 시달리고 저렇게 청소에 동원되고 또 도열해 서서 손 흔들어 줘야 되고 하는 그 분들 입장을 헤아리셔서 정말로 또 다른 그 축제의 품질을 높이는데 저 기를 쏟으시고 이렇게 그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이렇게 늦게까지 동원해서 하는 부분은 지양돼야 된다 라는 말씀드리면서 2020년도 축제에는 반드시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칩니다.
  참고하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금년도 축제는 뭐 위원님들 의견도 사실 많이 들었고 그래서 위원님들도 많이 작년이라든가 이런 축제에 비해서 의회하고 같이 협조해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볼 때 축제는 올해 같은 경우는 사실 저도 상당히 만족을 합니다.
  제 나름대로 뭐 직원들 거기서 고생하신 것 그런 것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그렇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공직자로서 또 주민을 위해서 해야 될 그런 사명감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직원들의 피로도라든가 이런 걸 최소화시키고 또 보상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보상해 주고 휴식을 최대한 보장을 해 주고 그런 측면으로 여러 가지 각도로 해서 축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정말로 그 업무에 충실하고 열심히 하신 분들이 가점도 받고 좋은 평점을 받고 승진기회를 부여받고 해야 그 형평성 원리에 그 맞습니다.
  그런 인사행정 하고도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예, 뿌리축제는 날로 발전해 가는 모습 제가 눈으로 확인하고 늘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문화체육과에서 뿌리축제 주관 부서로서 고생 많이 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구 국민체육센터 제가 적극적으로 항상 관심 있게 제가 체육 운동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설개선에 따른 그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사항이 좀 어떤가요?
  그쪽 그 체육센터 여러 가지 시설 보완을 해야 되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금년도에 1억 5,000을 저희들이 확보해 가지고요.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배드민턴장 그 LED로 전면 개선을 했고 그래서 호응도가,  
정종훈 위원    몇 층에 있죠 배드민턴장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4층이죠.
정종훈 위원    4층.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게 하고 이 지금 샤워실, 샤워실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그동안에 좀 협소하고 미끄럽고 이러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런 측면에 대해서도 지금 이제, 
정종훈 위원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 지금 1억 5,000은 확보가 돼 있고,
○총무국장 한광희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추가적인 확보를 보통 이제 저희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거의 한 10년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 국가에서도 보면은 한 10년 정도 이렇게 되면은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는 그런 예전에 보면은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체육계 담당부서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 있게 제가 직접 얘길 해 가지고 중앙부처에서 이런 SOC사업이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좀 사전에 좀 파악을 해 가지고 공문 오기 전에 그래서 문체부나 이런 중앙부처에 시청이나 그런 데서도 사전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1억 5,000 확보돼 가지고 배드민턴장에 일단 그 시설개선은 지금 했다는 것이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완료됐고요.
정종훈 위원    그 다음에 다음 스테이지는 어떤 식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샤워장을 지금 실시설계하고 지금 공사를 곧 학생들 그 저기,
정종훈 위원    생존수영.
○총무국장 한광희  생존수영이 있거든요, 그게 이제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서 바로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체온유지실 건은 뭐 도무지 그 공간 때문에 안 되는 사항인가요? 
  그 쪽은 사우나라고 보기는 그렇고 체온유지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중구 국민체육센터만 다른 데는 비해서는 없는데 어떤 그것에 대해서는 따로 시설투자 개선 시설개선에 대한 어떤 그,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한 번 그 이용하시는 분들을 의견을 한 번 들어봐 갖고요.
정종훈 위원    많이 원하고 계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러세요?
정종훈 위원    예, 그래서 이제 공간 문제 때문에 그게 이제 그 수탁운영기관에서 좀 고민하는 것 같은데 아마 그 수영장 같은 데는 많은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그 시설을 원하는 사항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부분은 가능한 주민들이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과 공간의 범위 내에서,
정종훈 위원    그 10년 다 돼 가는 중구 국민센터는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했지만 처음부터 스포츠컴플렉스에 대한 그 개념이 없는 분들이 설계를 하셔서 공간배치나 동선이나 이런 게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건 뭐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 시설개선 SOC 생활밀착형 과감하게 할 수 있는 한 우선시되는 부분부터 좀 시설개선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도솔 저기 서구 체육센터나 아니면 저기 어디죠 거기 서구에 있는 게 또 뭐죠 도마실 가보면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느낌을 항상 받아요.
  민간 그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비해서 그 직원들의 어떤 그 회원들 응대하는 거나 어떤 그 시설 유지관리나 그 좀 관료적이고 굉장히 좀 틀에 박혀 있는 그런 서비스 봉사의식 같은 게 좀 부족하다 그래서 결론은 싼 게 비지떡이다, 이런 느낌을 주고 또 이용객들도 내가 좀 저렴하게 이용하니까 감수해야지 하는 그런 생각에 좀 머물러 있는 것 같더라고요.
  중구 국민체육센터가 꼭 그렇다는 게 아니라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운영 면에서 좀 더 민간 정말 그 수탁 받아 가지고 하는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그게 아니라 민간에 어떤 그 뭐라고 그럴까요 민간업자들이 하는 동기부여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입각해서 좀 친절과 서비스 시설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보완, 이런 것들을 좀 철저히 기해 줬으면 좋겠고요 관리감독기관인 해당 부처도 수시로 점검해서 직원들이 손님들 응대하는 것들이나 이런 것들을 한 번 뭐 암행감찰이라든가 해서 좀 지역민들한테 적지 않은 분들이 이용하잖아요 중구민들이.
  엄청나요 지금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연인원으로 따지면은, 그래서 좀 다른 지역에 있는 체육센터보다 같은 맥락이 아니라 좀 더 어떤 나은 그런 어떤 체육시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 좀 지난번에 그 일부 운동기구 바꿨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향후에 그 런닝머신도 상당히 노후화 됐는데 추가로 바꿀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뭐 전체적으로 위원님께서 이제 체육센터라든가 이런 발전방안에 대해서 말씀주신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부분도 저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어쨌든 그런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이 이제 노력을 합니다 사실 나름 노력도 하고 고민도 하고 있으니까,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하고.
정종훈 위원    지난번에 이제 웨이트 중심으로 바꾸셨는데 의회의 의견을 반영해서 예산 세워서 거기 또 그 다음 단계가 제가 볼 때는 노후 된 그,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도 본예산에 작년하고 같이 5,000만원 예산 이렇게 예산 올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 세웠습니까?
  예정이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본예산으로 이렇게 확보하게 돼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게 트레드밀이기 때문에,
○총무국장 한광희  런닝머신 말씀하시는 것이죠?
정종훈 위원    예, 그렇죠.
  그것 하나만 개선해 줘도 상당히 아마 그 시설개선에 대한 장비개선 그 어떤 중구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증대될 거라고 봅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그런 생각이 안 든다는 얘기죠, 쉽게 말하면.
  그렇게 점진적으로 개선을 부탁드리고 이 지금 여기도 보면 업체가 호천기계라는 그 경북 문경에 있는 그 생산공장에서 납품을 조달을 통해서 하는 것 같은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유라기보다는 거의 뭐 유사합니다, 이제 런닝머신 운동체육시설이라든가 기술력이 거의 이제 유사한데 저희들이,
정종훈 위원    지역에는 다른 우리 생산업체가 없나요?
  지역에 우리.
○총무국장 한광희  지역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뭐 그냥 유통업자 정도만 있는 사항이란 말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여성친화기업이 뭐 인증받은 곳도 있는 모양이던데 이렇게 호천기계가,
○총무국장 한광희  옥천요?
정종훈 위원    호천.
○총무국장 한광희  호천?
정종훈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생산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종훈 위원    그 아무튼 뭐 조달 통해서 납품 받는 거라 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받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 가급적이면 혹시라도 우리 대전 안에 뭐 생산업체가 있다면은 품질 좋고 그런 것이 있으면은 뭐 각 대전 업체들도 참여하는 것도 한 번 고려해 주십시오, 있다면 한 번.
○총무국장 한광희  예,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리고 계속 제가 말씀드리지만 그 야외운동시설기구들이 고장이 나 있거나 수리가 요하는 사항이 제법 있어요, 곳곳에.
  제가 대전 중구 지역에 있는 웬만한 데는 길 가다가도 한 번씩 이용해 보거든요.
  따로 우리 직원들께서 따로 수시점검 같은 건 안 하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 모든 게 A/S라든가 이런 게 관련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업체 선정할 때도 그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정종훈 위원    이게 이용객들은 그것을 자기가 안 쓰고 말아 버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좀 하다가 소리가 나거나 고장이 나 있으면 안 쓰고 그만 둡니다.
  그것을 민원 제기를 해야 되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야 알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면 바로 가는데 민원 접수 되면은.
정종훈 위원    근데 그런 걸 원하지 않습니다, 안 됩니다.
  그냥 방치해 놓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전화하시는 분들이 있고요.
정종훈 위원    그래서 정기적으로 업체를 통해서든 그 A/S 기간이 있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아니면 그걸 떠나서라도 우리 관련 부서 담당직원이라도 어떤 좀 주기를 정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건 뭐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현장도 확인 하고 어떤 민원이 발생된다든가 이러면 신속하게,
정종훈 위원    그 시에서 관리하는 것하고 별도 있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우리 중구에서 관리하는 게 따로 있으니까, 낙후된 것들이 있으면은 그 설치되는 것만 못하거든요, 그건 교체할 건 과감하게 교체해 주시고 그 다음에 수리를 요할 것들은 업체에다 의뢰하셔서 바로바로 좀 A/S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많이 봤습니다, 따로 제가 또 시로도.
○총무국장 한광희  그럼 그때라도 저한테 좀 연락을 주시면,
정종훈 위원    아, 나는 이제 공무원들께서 이제 담당업무니까 업체하고 잘 협의해서 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여전히 그 한 두 개가 아니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정종훈 위원    이번에 이제 계상 몇 군데죠 지금 전체 야외 운동시설이?
○총무국장 한광희  40개소.
정종훈 위원    40개소 그렇죠 뭐 기구로 따지면 최소 세 점에서 뭐 아니면 다섯, 여섯 점까지 있는데 거의 한 300만원 가까이 되는 그런 운동기구들이잖아요.
  이것도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해서 설치한 것들인데 그 이용 고장이 나서 못 쓰거나 부상 위험도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 발판 꺼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들은 좀 세심하게 살펴서 구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서 좀 문체과가 앞장서는 부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 질문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04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27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중구체육회 사무국장, 간사 등 직원인건비 지급현황에서 이 나열을 해 주셨는데요 그 뒤에 278쪽에 보조금 집행 세부내역에도 보시면 2019년도에 3월 25일 사무국장 인건비가 이렇게 기재가 돼 있어요.
  왜 이렇게 3월하고 5월만 돼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몇 쪽 274쪽요?
김옥향 위원    275쪽에 보시면 사무국장, 간사 등 직원인건비 지급 현황에 2019년도 보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인건비가 별도로 이렇게 돼 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278쪽 보조금 집행세부내역에도 인건비가 2019년도에 보면 3월 25일, 5월 24일해서 사무국장 인건비가 이렇게 기재가 돼 있어요.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월별로 이제 인건비 나가는 거 그걸,
김옥향 위원    아, 이거 274쪽은 월별로 인건비 지급한 현황이 맞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 뒤에 278쪽에,
○총무국장 한광희  278쪽요?
김옥향 위원    보조금 집행세부내역에 보시면 2018년도도 한 건 있지만 2019년도에 3월 25일하고 5월 24일 인건비 해서 사무국장 인건비를 여기 기재를 해 주셨거든요.
  특별히 이렇게 3월하고 5월만,
○총무국장 한광희  278쪽은 지금 보조금 세부내역인데요.
김옥향 위원    세부내역에 2018년도 말고 옆에 2019년도 봐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이것은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저기 같은데,
김옥향 위원    뭐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 간담회 하고 그런 것 같은데,
김옥향 위원    아니 2019년도 3월 25일 279쪽에 인건비 사무국장 급여 175만 9,500원 해서 여기에 기재를 해 주셨는데 3월 25일하고 5월 25일에 인건비만 여기 보조금 집행내역에 기재한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남의 집에 와 있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확인을 해서 말씀을 별도로,
김옥향 위원    아니 어떻게 된 건지 지금 확인해 주세요, 예?
○총무국장 한광희  잘못 들어간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이.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거 지출 계가 이거 금액이 틀린 거 아닌가요?
  못 찾으셨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찾았는데요 이 내용이 이게 좀 여기에 성격이 좀 뭔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요.
  이 보조금형식이라서 인건비가 이제 안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지금 여기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잘못 기재가.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출 계 688만 420원도 틀린 거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김옥향 위원    이거 확인 안 해 보시고 이렇게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이건 좀 저희들이 실수를 한 것 같은데요.
김옥향 위원    근데 그 옆에 2018년도에도 2월 23일 인건비가 또 여기도 이렇게 돼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양해를 해 주시면 이걸 좀 지금 당장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오늘이나 이렇게 해서 바로 점심시간 이용한다든가 해서,
김옥향 위원    이거 통장 잔액사본도 보내주셔야 돼요 그러면.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세요.
김옥향 위원    이게 돈이 안 맞는다는 것은,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아니고 돈 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이게 운영하는데 있어서 뭘 잘못 이렇게 오기 같아요, 어쨌든 식사, 한 번 확인을 해서.
김옥향 위원    지금 바로는 안 되나요?  확인.
○위원장 정옥진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 바로 수정하시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2019년도에 이제 뿌리축제에 처음으로 설치한 유등천 부교 그 수변산책로에 안전요원을 혹시 상시 배치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전요원은 저희들이 최우선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부교를 설치할 때부터 안전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어쨌든 전국적인 사례라든가 이런 걸 많이 보고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렇게 하고 안전요원도 배치하고,
김옥향 위원    몇 명이나 배치하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3명씩 해서 여러 명 많이 배치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3명씩, 근데 제가 몇 번 우연히 본위원이 갈 때 보면 안전요원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교대할 때 정확하게 안 하시면 또 그 사이에 안전에 사고가 날 우려가 있으니까 그 교대시간을 정확하게 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것 염두에 둬서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리고 전기셔틀버스가 그 970만원을 집행하셨는데요 몇 대가 운행한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4대요.
김옥향 위원    4대?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몇 시부터 운행했죠?
○총무국장 한광희  9시부터.
김옥향 위원    몇 시까지.
○총무국장 한광희  9시부터 19시까지.
김옥향 위원    19시까지.
  여기 셔틀버스에 보면 그 뒤쪽에 그 아이들이 많이 타더라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가는데 뒤는 의자가 뒤로 돼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아이들이 재미로 뒤에 죽 타는데 그 안전벨트라고 그럴까 그게 없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사항이던데 그런 사항을 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런 것은 안전에 관련된 것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여기 이제 셔틀버스에서 300만원 지출하셨는데 이것은 대형버스 말씀이신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중형버스.
  45인승 대형버스.
김옥향 위원    이건 어디서 어디까지 구간을 운행하신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오월드에서요 저희들이 그 교통광장 그쪽 경유해 가지고 우리 본행사장 안영교 입구까지 이렇게.
김옥향 위원    안영교까지,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한 대로?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잘 알겠고 이번에 청사초롱은 몇 개나 설치하시고 수입이 어떻게 되며 또 재활용은 몇 개가 되고 그것에 대한 수입에 대한 잔액은 어떻게 되는지 그 표기가 안 돼 있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총 저희들이 신청한 게 2,075건이었고요.
  개당 이제 1만원씩 이렇게 해서 그대로 그 금액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받고 재활용은 몇 개나 하시는지.
○총무국장 한광희  재활용은 그걸 저희들이 그것을 희망하시는 분들한테 나눠줬어요.
  그 이제 그 청사초롱 있지 않습니까?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을 그 분들한테 희망하시는 분들한테 이렇게 해서 그것을 이제 가져갈 수 있도록 이렇게 했고 뭐 잔여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년도에 재활용이 가능하면은 다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활용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개수 파악은 안 되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런데 효과면에서는 어땠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뭐 개인적으로 그 축제분위기 고조라든가 우리 중구청 주변이라든가 서대전 사거리 그리고 축제장 인근 안영IC부터 해 가지고 안영사거리까지 이렇게 설치가 됐고 그래서 새로운 이제 볼거리도 조성을 해서 언론에서도 이제 언급을 한 사례도 있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볼 때는 새로운 볼거리라든가 축제의 분위기 고조 뭐 이런 측면에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개인들이 자기들에 이제 소원지라고 해 가지고 희망이라든가 이루고 싶은 거 뭐 이런 것을 거기다 써 가지고 이렇게 위치를 저희들이 또 다 이렇게 일일이 또 안내를 해 드렸거든요.
  그래 가지고 직접 또 방문하셔 가지고 찾아보시고 이런 했기 때문에 색다른 또 축제의 한 부분을 장식할 수도 있었고 만족도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김옥향 위원    예, 내년에도 또 하실 계획이신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뭐 어쨌든 내년도 축제할 때 또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긍정적인 요인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있으면은 당연히 해야 되겠죠.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제 늦게 다니다 보면 그 불이 나간 게 많이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게 이제 그런 게 좀 단점이에요.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저도 보면 이제 집열판에서 이제 충전을 해서 하는 거다 보니까 이게 이제 우리 생각 같지 않게 장시간 안 가고 또 비가 온다든가 날씨가 흐리고 그리고 가로수 같은 것에 의해서 이제 햇볕이 차단되는 경우 같은 경우는 이제 오래 못가는 그런 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런 또 단점이 있어 가지고 그게 또 만약 내년도에 하게 되면 그런 단점을,
김옥향 위원    보완해서.
○총무국장 한광희  보완을 해야 되겠죠.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이번에 그 먹거리 장터나 칼국수 축제장 주변에 모유 수유실을 부스가 설치됐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것은요.
김옥향 위원    어디,
○총무국장 한광희  칼국수축제 메인부스 쪽에 모유 수유실을 설치를 했어요.
김옥향 위원    저쪽 위쪽에는 없었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위쪽에는 없고 아래쪽에 이제 설치가 돼 가지고.
김옥향 위원    그래서 그 이제 민원이 좀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요즘에 젊은 엄마들이 가족 동반해서 많이 오시는데 아이 이제 수유실이나 또 영유아 작은 아이들 왔을 때 뭐 기저귀라도 이렇게 갈을 수 있는 그런 쉼터가 좀 필요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좋으신 지적이고요 그런 것은 내년 축제할 때 저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저기 에어바운스 옆에 그 분사하는 거 있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그거 업체는 어떻게 온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요 그 저희들한테 자원봉사를 해 주겠다고 저한테 직접 연락이 왔어요.
  우리 저기 활동하시는 분인데 그런 그게 외국에서 이제 수입이 돼서 국내에 처음 뿌리축제 때 처음 가동을 한 사항인데 자기들이 햇빛 덥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해 주겠다 해서 시험가동을 했거든요 3일 동안.
  무료로 이렇게 해 준 겁니다.
김옥향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 가지고 어쨌든 제가 보니까 그 인근에 또 아이들 에어바운스 이런 게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라든가 인근에 계신 분들이 이제,
김옥향 위원    불편해 하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좋아하시는 분도 있었고 이제 불편했던 건 뭐냐면은 거기 성심당이 있다 보니까 성심당이 저희들 빵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물기가 가면은 그 빵이 또 이제 젖잖아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조금 안 좋았고 전체적인 주민들의 이용도는 만족도는 높았다고 봅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또 이제 여성분들은 이 머리 때문에 그 수분 때문에 좀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또 아이들도 에어바운스에 수분이 가면 또 위험 미끄러워서 위험성도 있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김옥향 위원    예, 위치 선정을 잘 좀 하셔서,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런 것도 만약 내년에 하게 되면 여러 각도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김옥향 위원님 질문 듣다 보니까 좀 생각이 나는 게 있어서 현실적으로 어떨지 모르겠는데 우리 뿌리공원을 수시로 상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게끔 하는 방법으로서 지금 현재 다리가 지금 철재다리로 돼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만성교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종훈 위원    예, 뭐 사실 뭐 그냥 용도 기능적인 용도밖에 없잖아요 그죠?
  혹시 우리 그쪽으로 해서 어떤 출렁다리 같은 형태로 할 수 있는 어떤 동선은 안 나오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정종훈 위원    직선거리로만 돼 있잖아요 만성교가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약간 사선으로 해서 본 우리가 메인무대로 서는 쪽으로 해서 뭐 긴 거리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뭐 예당호 같은 경우는 출렁다리 하나 가지고 떴지 않습니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런 것도 한 번 뭐 상징적인 효과겠지만 기능적인 것보다도 그런 측면도 한 번 고려 한 번 연구해 보면 어떨까.
  그리고 아울러서 그 빛의 공원 그러니까 루미나리 지금은 나무에다 몇 개 설치해 놓은 트리처럼 해 놓은 정도인데 입구에, 그것을 어떤 빛의 공원의 어떤 개념으로 루미나리에 어떤 형태로 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어떤 명소가, 명소로 좀 만들면 어떨까.
  또 그와 아울러서 제가 뿌리공원 효문화관리원 할 때도 몇 차례 얘기했지만 뿌리테마길 그 이렇게 보문산 일원과 뒤에 있는 그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뿌리테마길 조성 우리 그 보훈 저기 있죠 현충원 보훈 둘레길처럼 그런 쪽에 대한 그러니까 이 주어진 여건 안에서 좀 상시 우리가 뿌리축제 때만 수 십 만 명이 오는 그런 것 말고 효문화뿌리공원이 물론 지금도 많이 운동객들이나 뭐 가족단위로 오고 있지만 정말 명실상부한 그 명소로 상시, 상시로 올 수 있는 어떤 그런 형태를 만들기 위한 그런 컨텐츠 작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좋으신 생각이시고요.
  여러 가지로 그런 것은 뿌리공원 활성화라든가 이런 것은 많은 제안을 해 주시면 그런 것에 맞춰서 앞으로도 뭐 발전방안이라든가 이런 쪽에 무궁하기 때문에 제안을 많이 해 주시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그게 가능한 부분은,
정종훈 위원    제가 뭐 그냥 평소에 좀 생각했던 부분인데 그게 현실성이 있으면 검토를 좀 해 보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게 과연 효용성이 있는가. 
○총무국장 한광희  예, 출렁다리 말씀하시는 거죠?
정종훈 위원    예, 출렁다리를 뭐 사선으로 해서 메인무대 쪽으로 위험성을 최대한 억제한 상태에서.
  지금은 내가 거길 걷다 보면은 출렁다리도 아니고 이건 뭐 철재다리라 기능성 밖에 없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죠?  그건 뭐 그대로 존치하더라도 어떤 관광의 어떤 상품 측면에서 한 번 그 빛의 공원 개념과 같이 결합하면은 그러면 그래도 수시로 명소로 좀 거듭, 명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 해 봤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좋으신 의견이시고요 잘 검토해서 가능한 부분 있으면,
정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잠시 1분만 감사중지 요청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님 질의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1년간 문체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오늘 드리는 말씀은 어떤 뭐 문제가 있다 라고 지적을 하는 것보다는 그동안에 우리 1년간 해 왔던 것 이 부분에서 좀 같이 얘기를 해 봤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선은 문체과 안에서 주신 자료 250페이지 봐 주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보시면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 현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2017년, 2018년, 2019년 3개년도 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본위원이 봤을 때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그 자생단체라는 게 각 동별로 다 있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동별로 자생단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런데 17, 18년, 19년 통틀어서 보면 태평2동 자생단체협의회로만 그 행사 지원이 있었어요.
  그리고 또 오류동 축제추진위원회에도 지금 3개년도 다 돼 있고 2019년도에는 태평1동 축제추진위원회에다가는 또 지원이 돼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이 왜 주민자치위원회가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지원을 이쪽으로만 하고 계신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아, 이것은요 이제 그 저희들이 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동별로도 축제가 이제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자생단체협의회라고 하는 건 뭐 여러 가지 자생단체 주민자치라든가 통장협의회라든가 새마을이라든가 그런 것을 전체를 자생단체협의회 회장들이 모여서 구성하는 그런 협의회가 됩니다, 단체가.
  그래서 그것을 지역의 행사를 그 지역들 주민들이 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진해서 이렇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이게 자치위원회별로 지금 동별로 우리 동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 아니면 우리 동에 대해서 좀 알리고 싶은 지역이 있을텐데 왜 태평동에만 집중적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현재 동별로 거의 많은 동이 동별로 행사가 있거든요, 축제가.
  그렇게 해서 그래서 동에서 이제 그 축제를 추진하는 단체 여기서는 그러니까 그런 데서 저희들한테 지원을 요청해 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태평2동만 지원 요청을 하는 건가요 그러면?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요, 다른 동도 다 있습니다.
  여기 테미 봄꽃축제는 대흥동이 되는 거고요 오류동 뭐 석교동, 선화동, 중촌동, 문창동, 태평1동.
안선영 위원    아니 3년 연속으로 된 게 태평2동이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태평2동은 이제 달빛축제 아시잖아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유등천변에서 했던 그런 축제가 이제 그 많이 이루어졌고 2017년 같은 경우는 태평2동하고 오류동하고 살구꽃축제 문창동 그런 데서 일부 동에서 이제 그런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도 이제 예산액이 이제 3,000만원 정도 됐었는데 이게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축제가 이제 동별로도 활성화 되다 보니까 각 동에서도 이런 사항에 대해서 이제 지역에 축제를 많이 활성화 하다 보니까 더욱더 확산되어 가는 이런 추세가 됩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을 보면 문창동이나 산성동 이쪽으로는 좀 큰 행사나 이런 부분들은 많이 준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동별로 보면.
  그러니까 저는 각 동에 계신 분들 그 분들이 좀 소외가 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큰 이름의 축제들도 있겠지만 달빛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 여러분들의 후원도 있으시고 이제 그래서 행사가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것을 좀 폭넓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태평동이나 제 지역구라서 참 감사한 일이기는 한데 태평동이나 오류동에 국한시키지 마시고 산성동이나 문화동이나 이쪽으로 해서 좀 사람들 발길이 많이 끊어져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행사 진행을 좀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각 동에다가 그런 내용을 좀 전파를 해서요 많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251페이지 보면 20-1번 평생학습원 수강료 납부액 및 집행내역이 있습니다.
  근데 본위원이 좀 의아한 게 물론 이게 뭐 수익을 낸다든가 이런 개념으로 봐서는 안 된다 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조금 심한 게 수강료 납부액 하고 강사수당 차이가 세배 가까이 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강사 수당을, 강사 수당 같은 경우는요 여기서 평생학습원 수강료는 이제 규정에 의해서 이제 납부가 되고 평생학습 저희들이 강사료 같은 경우는 별도 이제 보조금이 편성이 된다든가 이런 게 있어서 이제 별도로 지급하는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아니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요 그 평생학습원 수강료 납부액 및 집행내역하고 그 밑에 보시면 각 강좌별 설문조사 결과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된 내역이라는 게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 두 개를 참 잘 붙여주셨는데 여기에 보면 만족도가 너무나 높습니다.
  98%, 99%까지도 가고요, 거의 100% 가까이 가요.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나눠진 것 보면 100%까지 간 건 하반기에 또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이렇게 만족도가 높으면 수강을 많이 해야 되는 게 상식 아닌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 강사수당은 1,700만원 이상이 나가는데 수강료 납부액을 보면 700만원대예요.
  그리고 2019년에 보면 상반기를 기준으로 보면 강사수당은 1,700만원대인데 수강료 납부액은 700만원대입니다.
  그런데 밑에 보면 그 각 강좌별 만족도는 100%를 찍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결과가 이렇게 좋으면 수강생은 훨씬 많아져야 정상인데 이게 아니지 않습니까?
  2년 데이터가 올라와 있지만 2년 데이터가 밑에 있는 그 결과를 뒷받침을 못하고 있어요.
  이유가 뭔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평생학습 그런 프로그램은 일단은 이제 강사료 이제 수강료부터는 뭐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최소한의 이제 금액을 지원을 납부를 받고 사실 그래서 품질 좋은 이제 그 강의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 그대로 평생교육이라서 그 연령층이 좀 높으신 분들이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는 또 할인조항도 있어요 이렇게 무슨 뭐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할인이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평소에 이제 그런 접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강좌를 개설해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강사들도 위원님께서도 항상 관심 가져 주시지만 그 퀄리티 높은 강사들을 섭외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사료하고 이제 납부 수강료가 좀 차이가 나는 거고 인원도 모집 인원이 어느 정도 좀 강의실 관계로 좀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이 좀 벌어지는 거고 그 강좌별 만족도 같은 것은 저희들이 이제 행사 그 수업이 이제 종료가 되면 일정량의 일정액의 저기를 설문지를 해 가지고 이렇게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뭐 저희들이 임의로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그 나오는 것에서 기초로 해서 이제 작성된 것입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이 부분이 잘못됐다, 잘 됐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관에서 하는 이런 교육활동이나 아니면 평생교육활동 이런 부분들을 다 통틀어서 수익을 내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보면 2018년도, 19년도 지금 들어온 금액상으로 보면 인원수 변동이 없다 라는 거죠.
  그리고 본위원도 거기 가서 난타를 배웠거든요.
  거기 공간이 협소하다고 말씀하시지만 그 수강하는 인원 자체가 뭐 7명, 6명 그리고 수강 끝날 때쯤 되면 4명 정도 남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교육 못 받을 정도로 그 공간들이 작지는 않아요.
  잘 아시겠지만, 그러니까 지금 하신 말씀은 우선은 이제 그냥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신 거라고 본위원은 이해를 하고 저는 이것을 기획공보실에서 문체과랑 좀 연계를 해서 홍보하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수강료가 굉장히 싸요.
  저도 3만원 내고 난타를 배웠습니다, 참 좋아요.
  근데 길에 보면 그 어르신들께서 이제 평생교육이니까, 경로당에서 그냥 소일 하시면서 그냥 보내시는 경우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이 분들이 이런 홍보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 라는 걸 알고 계실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기획공보실은 뿌리공원 홍보에만 신경 쓰지 마시고 이런 데도 이제 뭐 어른들께서 경로당이나 이런 입구에다가도 좀 붙이는 그런 노력도 좀 기울여 주시고 또 이제 기획 우리 집행부에서 경로당 방문을 할 때 뭐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이 있다 라는 것도 안내도 좀 해 주셔서 이런 좋은 강사분들 겨우 세 명, 네 명 앞에 놓고 가르치는 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수강생들이 어느 정도 좀 차 있어야 눈빛교환도 해 가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문체과에서는 기획공보실을 좀 잘 활용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면 이제 뿌리축제 좀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고생들 많이 하셨죠?
○총무국장 한광희  고생도 했고 어쨌든 뭐 성과도 더 좋았고 그래서 만족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우선 한 가지 좀 짚어야 될 것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제 존경하는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신 내용들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봐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선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 대신 인건 그러니까 사람으로, 사람으로 빈 공간으로 채우겠다는 건 되게 전근대적인 마인드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노력하시는 분들도 이 안에 행사를 치르시는 분들도 이 축제를 함께 즐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요.
  어떤 분들은 축제가 고된 노동으로 기억이 될 것이고 어떤 분들은 이 축제가 굉장히 재밌었던 곳으로 기억을 한다 그러면 우선은 이 축제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준점을 안 좋게 생각하는 쪽에다가 기준점을 맞추는 게 저는 본위원은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같은 모습은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앞에서 우리 구민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는 것도 중요하나 그 안에서 같이 행사를 진행했던 분들 최소한 저녁이든 마지막 날이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아까처럼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는 것 조금 더 빠른 퇴근이라고 얘기하시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에 반증이 되기도 한다고 봅니다.
  빨리 퇴근하고 싶은 거죠.
  그 마음 아시면서 그 시간에 청소를 시키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아까 이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음날 오전이든 이런 식으로 해서 청소부분은 정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아까 저기 대화로 직원분들하고 대화로 얘기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것은 근본적인 대책없이 대화로 얘기를 하, 대화로 풀어가겠다는 건 압력 행사예요.
  부하직원들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우선은 늘 이제 그 뿌리축제에서 문제가 됐던 게 몇 가지가 있죠.
  이번에 컨텐츠, 저기 기념품은 어떻게 됐나요?
  기념품은 무엇, 어떤 것들이 준비가 돼 있었죠?
○총무국장 한광희  기념품은 뭐 텀블러라든가 무슨 가방 에코백 뭐 이런 것들.
안선영 위원    예, 에코백 하고 그리고 핀도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들 머리에다가 효 관련해서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핀도 만들은 걸로 알고 있는데 기념품 부분은 올해도 지적사항으로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맞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이대로 두실 계획이신 건가요?
  아니면 좀 의뢰를 해서라도 기념품 부분을 고민을 해 보실 계획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뭐 저희들도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기념품이 다각적으로 많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찾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은 인정하고요.
  어쨌든 그런 데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서 개발하는데 많은 아이디어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기념품 부분은 사실은 우리가 다른 업무를 또 봐야 되는 입장에서 우리들끼리만 고민한다고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뢰를 하셔야 돼요, 의뢰를 하셔서 전문가들 도움도 받으시고 그리고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어떤 속성이라고 해야 될까요?
  바라는 바 이런 것들도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 변화된 니즈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 분들이 다른 업무 보시면서 같이 하기는 불가능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매해 기념품에 대한 고민은 지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국장님께서 과로 이렇게 논의하시면서 외주를 좀 맡겨주시든가 아니면 참여인원에 설문조사하는 챕터 안에 넣어서 좀 받아보시든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에코백은 사실은 저도 집에 한 과장을 좀 해서 한 마흔 개 정도 되는 것 같거든요.
  안 쓰고 버려지는 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에코백은 효과가 없어요.
  차라리 에코백에다가 무슨 뭐 별도의 디자인을 좀 넣어서 뭐 이렇게 하신다면 모를까 큰 차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시고 이번에 몽골형 텐트를 하시는데 왜 하필 몽골형이죠?
  텐트가, 축제에 그 안에 들어와 있는 텐트들이 다 몽골형이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저기 음식점 부스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선영 위원    예, 음식점 부스.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이제 몽골형 텐트가 좀 높이라든가 이제 공간 확보가 좀 많이 됩니다.
  그동안 했던 것에 비해서 그래서 음식점은 그 열기 같은 게 많이 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더 용이하고 이용하는데 더 선호도가 높아 가지고 그런 쪽으로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우리가 행자부에서 여러 가지 이제 축제가 끝나는 연말쯤 되면 축제 뭐 종합만족도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평가를 해요.
  그런데 그 이외에 또 하나 평가를 하는 게 뭐가 있냐면 축제경비절감 리스트라는 걸 또 만듭니다.
  거기에서 잘 한 축제하고 경비절감이 전혀 되지 않았던 그런 축제를 또 나눠요.
  근데 우리 뿌리축제는 그 안에서 경비절감 부분이나 이런 데는 아예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몽골형 텐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금 썼어요, 이번에 축제하는 내내.
  근데 그게 경비 부분에서도 일반 텐트보다 훨씬 비싼 건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한광희  어쨌든 임대 차원에서 이용객들의 이제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제 몽골텐트를 한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편의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몽골텐트 같은 경우에는 가운데를 올려서 이제 뭐 말씀하셨던 열기가 밖으로 빠지는 기능보다는 위로 올라가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납득이 안 되고 그 부분에 수증기가 차이게 되면 평으로 돼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이 떨어질 거예요, 몽골형 텐트가.
  그 열기 따뜻한 온기 같은 걸 모을 때 몽골형 텐트를 쓰는 걸로 전, 본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공간이 이제 높다 보니까 그 열기라든가 조리하는 데 음식이 이제 열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텐트를 하다 보면 그 확보 공간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 가지고,
안선영 위원    이번에 몽골형 텐트 바깥쪽 그러니까 끄트머리에서 음식을 한 걸로 본위원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운데에서 만약에 하는 거라면 모를까 끝에서 한다 그러면 사실은 평텐트랑 그렇게 큰 차이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것도 있고 또 우천, 우천에 대비해야 돼서 만약 그런 작년같이 그런 걸 쓸 때는 중간 중간에 이렇게 틈새가 많이 나 가지고 이게 취약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개선해서 몽골형 텐트를 한 겁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선 좀 인정이 되는데 저는 이번에 이제 제가 그 축제에 그 일을 하는 분하고 한 바퀴 돌았었어요.
  뿌리축제를 한 바퀴 돌았었는데 그 분이 평가한 그러니까 싹 다녀보고 얘기한 건 뭐냐면 여기 축제는 시설비에 돈이 거의 들어갈 거다였어요.
  시설비 그리고 축제인원 초대 예산 가수들, 가수들이나 또 공연하시는 분들 비용으로 거의 대부분 나갈 거다란 얘기를 하더라고요.
  특히 텐트에 굉장히 많은 비용을 썼다 라는 얘기를 하세요.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한 번은 더 짚고 가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경비절감이 된다고 그러면 다른 곳에 쓰여질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여기 보시면 아, 그 지금 중식시간 관계로 잠깐 식사들 하시고 식사 끝나시고 다시 뵙겠습니다.
  예, 중식관계로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바로 마무리가 안 되겠나 보죠?
안선영 위원    예, 이제 시작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하실 말씀이?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감사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2분 감사중지)

(14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그럼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선영 위원입니다.
  그 이번에 뿌리축제하고 칼국수하고 같이 축제 진행을 해 본 결과 장·단점이 뭐가 있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금년에 이제 그 축제를 같이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장점 같은 경우는 이제 먹거리라든가 이런 칼국수가 이제 새롭게 들어와 가지고 먹거리라든가 이런 데서 풍성한 그런 저기를 새롭게 갖췄다 그래서 먹거리 다양화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이제 호감도가 많이 증가됐고요.
  단점이라고 한다면은 그 일부 칼국수에 이제 공간이 축제를 하다 보면 이제 공간이 좀 협소한 관계로 해서 일부 이제 그동안에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게 좀 할 수 없었던 공간여건상, 그런 부분 단점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은 잘 했다는 부분이 그 두 개 축제를 합쳐서 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았나 그래서 호응도는 더 좋았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앞으로도 같이 하게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어쨌든 관계 그 좀 협의를 통해서 상황을 봐 가지고 그걸 결정해야 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번에 칼국수 축제하고 뿌리축제하고 같이 하기는 했으나 원래는 다른 축제 두 개가 지금 된 거잖아요 진행이?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러면 설문조사는 어떻게 진행을 하셨나요?
  양쪽에 공통으로 하셨나요, 아니면 별도로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이제 그 칼국수축제하고 저희 축제는, 축제를 하게 되면은 개최하게 되면은 별도로 이제 그 축제 끝나고 성과 분석이라든가 이런 걸 나름대로 좀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칼국수축제하고 저희 축제하고는 그 별도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안선영 위원    진행을 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에서는 좀 일부러 그런 아까 말씀하신대로 장점이라든가 단점을 좀 분석을 해 달라고 그걸 좀 얘길 했어요 용역사에다가.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참고적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저기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까 칼국수축제하고 뿌리축제하고 변별력이 없어 보였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이제,
안선영 위원    어디에다 포인트를 두신 건지.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게 이제 조금 이제 그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들이 나름대로 홍보를 제5회 칼국수축제하고 제11회 효문화뿌리축제를 같이 한다는 것을 저희들이 홍보는 많이 했지만 일부 또 모르시는 분들은 메인무대가 지금 말씀하신대로 메인무대가 칼국수축제가 메인무대로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들도 사실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제 단점으로 이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안선영 위원    예, 그게 사전적으로 칼국수축제 진행할 때 준비할 때 그때 회의에서도 한 번 나왔던 얘기인 걸로 예견된 문제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습니다.
  없지 않아 뭐 사실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래서 이번에 축제의 결과에 대해서 설문조사한 내역을 이게 혼동해서 그 인원수도 비슷하게 설문조사가 됐고 지금 양쪽에 다 각각 비용은 지출이 된 거죠 설문조사 비용이?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근데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었나요?
  이번에 결과를 보니까 칼국수축제 그 설문조사한 인원이나 뿌리축제 설문조사한 인원이나 그렇게 큰 차이가 없던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것은 이제 예산이 별도로 좀 세워져 있었고 그 나름대로의 축제를 분석하고 그 과업상에 나타나 있는 그런 사항이 조금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 분리해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분리한 효과가 별로 없었다 라고 이제 본위원은 말씀을 드리는 거고 현장에 오시는 분들은 칼국수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 게 아니고 칼국수축제 갔다가 뿌리축제로 또 이동을 하시고 양쪽이 다 내방하셨던 분들이 양쪽을 다 오갔다 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처음에 예산 설정할 때부터 뿌리축제하고 칼국수축제가 병행해서 가야 되는 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 축소 부분 때문이라도 좀 줄여서 갔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그러니까 조정을 해서 갔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런 것도 뭐 없지 않아 있지만 어쨌든 그 축제에 대한 게 공통적인 그런 것도 있지만 그 고유의 축제에 대한 성과분석은 별도로 좀 해야 되는 그런 상황 부분이 있어서,
안선영 위원    질문내용들은 비슷하던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질문내용,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안선영 위원    내방객들한테 한 질문이,
○총무국장 한광희  축제에 대한 그런 것은 거의 뭐 많이 뭐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사한 부분이 없다고는 볼 수 없죠.
안선영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뿌리축제하고 칼국수를 같이 할 것 같았으면 설문조사의 경우에는 양쪽에 다 비용지출을 할 게 아니라 질문 조항들을 좀 정리를 해서 설문조사 하나로 양쪽을 좀 같이 통계를 낼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했을 거라고 봅니다.
  내방하셨던 분들이 전문가들이 아닌데 칼국수 따로, 뿌리 따로 이렇게 평가를 한다 라는 건 불필요한 행동, 불필요했던 비용이라고 보고 그리고 또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축제하기 전에 진행 단계에서 회의하면서 나왔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준비가 잘 안 되어 계셨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칼국수 결과 하고 보면 퍼센테이지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만족도라든가 아니면 뭐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 뭐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 퍼센테이지나 외부에서 방문하신 분들 퍼센테이지나.
  불필요한 질문들이 양쪽에 같이 돼 있다 라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이제 화면을 좀 봐 주셨으면 합니다.
  (PPT 자료 보며 설명)
  지금 이게 2018년, 19년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상위 20%를 뽑아 놓은 거예요.
  여기에 보면 우리 뿌리축제는 없습니다.
  여기 없어서 문제라는 게 아니고요 전혀 저는 이 데이터들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데이터 조사한 곳에 의지가 많이 반영이 된다 라고 봅니다.
  근데 좀 보고자 하는 건 뭐냐면 함평 나비 대축제나 신라 문화제 뭐 순천만 갈대축제, 곡성 세계장미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상위를 랭크하고 있어요.
  근데 이 지금 그 밑에 지금 스무 개 가까이 되는데 이 스무 개 데이터에 혹시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이게 우리 축제에 뿌리축제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전체 이제 내용들을 보면 방문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게 노선이 이동경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축제들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가 지금 뿌리축제 할 때는 내방객들을 위해서 가운데다 천막을 쳐서 그늘막을 만든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이건 관람이지 함께 참여하는 축제는 아니거든요.
  이제 전체 그림들을 보면 우리가 이제 전체에 축제 동영상을 봐도 다른 함평 나비축제나 신라 문화제나 이런 걸 보면 보여지는 앵글이 다양하거든요.
  우리 저기 우리 집행부에서 찍어놓은 사진들만 갖다가 비교를 해도 함평 나비축제 이미지를 인터넷에 조회를 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장소가 나옵니다.
  근데 우리 뿌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딱 나오는 데가 한 군데예요.
  메인무대, 그 주변, 이게 우리 뿌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면적이 다른 데랑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건 한계라고 봅니다.
  이제 뭐 뿌리2공원이 생기게 되면 또 어떤 다른 다양성을 추구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우리 축제는 관람이에요, 관람.
  관람에 가깝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이제 옆에 뭐 부스 같은 걸 설치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 두셨지만 그때 참여하셨던 분들은 다 기억하시겠지만 메인무대 이외에는 거의 사람들이 안 계세요.
  그 뭐 회초리 그것은 의회에서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또 진행을 하셨던데 뭐 그런 걸 다 떠나서라도 그 주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전체 그 축제비용으로 나가는 금액하고 이 축제들에 공간을 대비해서 본다 그러면 우리 뿌리축제가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라는 얘기가 되겠죠.
  여기 이제 뭐 전체에 보신다 그러면 뭐 수원 화성문화제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 곳도 가 봤지만 이 곳도 전반적으로 그 성벽 주변으로 해 가지고 많은 볼거리들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메인무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어요.
  물론 전체 금액으로 본다 그럼, 비교를 하면 안 되겠, 우리가 적지만 면적대비 봤을 때는 우리가 굉장히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날 평가보고회 때도 어떤 위원님 전문가께서도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 축제는 사실, 사실 정신적인 그 무형의 가치를 두고서 이제 축제를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을 사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그런 것에 대해서 이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 왔고 그런 부분이 또 앞으로 풀어나가야 되는 그런 과제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런 것을 다른 축제하고 이제 일반 즐기고 이런 축제하고는 저희 축제는 사실 뭐 실질적으로 비교 분석을 하기는 뭐 여의치 않다고 보지만 어쨌든 그 공간적인 면에서는 사실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날도 지적을 어떤 위원님께서 전문가가 지적을 해 주셨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하고 앞으로 제2뿌리공원이라든가 이런 그런 게 생기고 또 정신적인 그런 정의라고 그럴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를 통해서 발전해 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 생각에 그렇습니다.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날 그 제가 이 회의에 끝까지 있진 않았지만 분명히 또 예산의 문제 뭐 홍보의 문제 이 문제가 나왔을 거라고 짐작을 합니다.
  왜냐면 예산이 계속 부족하다고 그 집행하는 곳에서는 얘기를 하시는 거니까.
  그런데 좀 우리가 현실적으로 좀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뿌리축제가 사용할 수 있는 면적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면적 대비 우리가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그리고 전국에 있는 카운트 안에 들어가는 축제에 비해서 우리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도가 있었어요 이번에 굉장히 좋았던 뭐 수변무대 그 부분에 대해서 되게 안정적으로 진행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전적인 행사처럼 진행됐던 청사초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아이디어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며칠 전에 기획공보실 그 행정감사 할 때도 나왔지만 거기에서 홍보했던 것보다 저는 청사초롱이 홍보했던 게 훨씬 더 내용이 좋았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실제로 온라인이나 아니면 기사 보도매체 통해서 홍보했던 내용들이 홈페이지에 전혀 반영이 안 돼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공보실에서 했던 홍보보다는 저는 사전적으로 진행했던 그런 부분들이 훨씬 더 중구에 아, 뭐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하고 그런 생각을 유도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게 생각을 하지만 불필요한 부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효라는 무형의 가치가 드러났던 축제라고 봐야 되나, 그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그냥 축제였어요.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수분들 나오시고 또 저녁 되면 거의 나이트를 방불케 하는 그런 모습들 이게 어떻게 컨텐츠가 연결이 되는지는 저는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낮 시간 동안에 3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높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축제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기는 그런 장으로 고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낮 시간대에는 분명히 보면 3대가 같이 다니는 분들을 많이 뵀어요.
  그러면 거기에 포인트를 삼아서 낮 시간대 행사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든가 아니면 체험할 수 있는 부스 같은 것을 조금 더 실제로 들어갈 수 있게 너무 작거든요.
  체험부스가 너무 작아요.
  뭐를 하나 하려고 해도 좁은 공간에 그냥 밀어 넣어 놓고 그냥 채워 넣는다 라는 개념으로밖에 저는 본위원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제를 좀 이제 제대로 분석을 해야 되지 않나, 저녁시간대에 나이트 분위기 조성해서 아이들이 많이 오는 것, 예,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게 우리가 얘기하는 축제가 지향하는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오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컨텐츠를 알리거나 아니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하는 게 원래의 취지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번에는 많이들 오셨는지 어쨌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작년하고 크게 많이 마지막 날 그때 그 태풍 온 마지막 날 정도 그 정도 평균치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젠 좀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바꿔가야 되지 않나 돈을 많이 쓰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기 보다는 많이 오셔서 우리가 효라는 컨텐츠로 만들어 놓은 뭐 기념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갖게끔 하고 그리고 족보라는 것도 소책자처럼 김씨 같은 것, 이씨 같은 것, 김, 이, 박 되게 유명하잖아요.
  우리 한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성씨들인데 이것에 대해서 조그만 소책자나 약식으로 만든 문헌보감들 있습니다.
  거기서 시조부터 해서 파만 따로 떼서 조그맣게 소책자로 이렇게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좀 보완해서 만들어 보는 것도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포인트를 좀 맞추어 주시고 올해는 사실은 그냥 파티였습니다, 파티.
  하지만 낮 시간동안의 컨텐츠들에 대해서는 폄하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너무 좋았던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점수 받은 건 가져가시되 이게 정말 뿌리축제인지 아니면 그냥 노는 파티인지 구분이 안 가는 컨텐츠들에 대해선 과감한 정리가 좀 필요하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저희도 그렇습니다.
  서두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뭐 100% 만족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고 계속 이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거든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내년에도 더 서로 협의를 해서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주시면 긍정적으로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여기에 지금 여러 가지 뭐 이번에 카운트들이 나왔어요.
  1위부터 5위까지 해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이게 요새 이제 기본, 기본이거든요.
  놀거리가 있어야 되고 먹거리가 있어야 되고 볼거리 있어야 되고 살 게 있어야 됩니다.
  쉴 수 있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거겠죠.
  근데 우리는 이번에 살거리나 볼거리 부분은 의미는 다르나 방문하신 분들은 즐거우셨기 때문에 볼거리 부분은 뭐 간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 살거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다음 축제 때까지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준비순위라고 해서 교통 환경 그리고 물가, 상도의, 청결, 위생, 편의시설 이런 부분들도 다 이제 카운트 안에 들어가는 거지 않겠습니까.
  교통 환경은 이번에 가장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이 교통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청결이나 위생부분도 아마 지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편의시설 부분 안내하고 진행부분은 입구에서부터 우리 공무원분들이 노란 옷 입고 굉장히 친절하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선 참 감사하고요.
  질서, 안전, 치안 모든 축제장에는 왜 소매치기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 의원님 중에도 지금 피해를 보신 분이 한 분 계시긴 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이제 보도 자료니까 나중에 편하신 시간대에 한 번 청구하셔서 이번 축제에 좀 더 반영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이번에 셔틀버스, 셔틀버스는 지금 얼마에 이용을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안선영 위원    3일 동안 하루에 얼마씩 들어간 건가요?  셔틀버스는.
○총무국장 한광희  그 저기 오월드에서 왔다 갔다 하는 버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하루에 30만원씩 했습니다.
  3일에 90만원.   
안선영 위원    하루에 30만원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아, 그렇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럼 몇 대가 움직였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한 대로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한 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왔다 갔다 하는데.
안선영 위원    총 이번에 이번 축제를 위해서 움직인 차량 전체 금액이 얼마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버스는 300만원입니다.
안선영 위원    버스는 300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300이면 우리 지금 그 업체 선정을 어떻게 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시티투어에서 하는 데가 제일 저렴해 가지고 대전 시티투어 있지 않습니까?
안선영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거기하고 협의를 해서 매년 하고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하루에 몇 번 정도 도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몇 번까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계속 이렇게 도는 걸로 이렇게 시간대 간격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만약 안 오면은 또 민원이 발생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방문 그 셔틀버스 기다리시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러니까 이게 소수이겠지만 뭐 제 귀에 들려올 때까지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을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 주차부분에 대해서도 주변 협조를 조금 더 얻으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예, 안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예, 국장님 아까 252쪽에 그 기용순씨 확인됐나요?  중구.
○총무국장 한광희  예, 중구로 되어 있는 것은 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구는 아닌 걸로.
김옥향 위원    이거 허위잖아요 그러면.
  눈속임이죠 이게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런 의도로 한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그걸 뭐 속여서 저희한테 득될 게 없고요 그건은,
김옥향 위원    감사패 이거 반환하세요.
  이거 반환하셔야 돼요.
  어떻게 저기 서구에 사시는 분을 중구 주민 표창에 이렇게 해서 감사패를 줄 수가 있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구에 상관없이 주는 거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여기에는 제목에는 유공 구민이라고 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표현이 좀 잘못 된 것 같은데요.
김옥향 위원    예?  회수해 주세요, 이 분 것.
  알았죠 국장님?
  어떻게 하실 건가 말씀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회수는 어렵죠, 어떻게 회수를 해요.
김옥향 위원    이 양반이 뭐를 여기에 뿌리공원에 이렇게 기여를 했다고.
○총무국장 한광희  이 분은 뿌리축제 홍보 같은 게 이 분이 저희 구만 아니라 시에서도 그 서포터즈 그런 쪽으로 해서 홍보활동을 많이 하고 계세요 사실.
  그래 가지고,
김옥향 위원    홍보하는 게 아니라 의회를 비난하고 있어요 댓글에 보면.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런 것은 제가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우리 시 대전 방문의 해로 해서 대전 대전시뿐만 아니라 우리 뿌리 축제 또 홍보회사도 하고 우리 뿌리축제 추진위원이세요.
  그래 가지고 우리 뿌리축제에 대한 홍보라든가 이런 게,
김옥향 위원    아니 우리 주민들도 많은데 왜 이렇게 또 다른 타구에 있는 이런 분들을 모셔다가 감사패까지 주시고 하는 건 어떻게,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 분이 효진흥사협회 그쪽 활동을 하고 계셔 가지고 우리 효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김옥향 위원    효에 대한 일만 하지 왜 그렇게 의회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요 그건 제가 못 봤는데요.
김옥향 위원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 아까 278쪽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 수정이 잘못 올라갔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여기 이제 보조금 집행 세부내역에 2018년도에는 그 뭐 5개 구청 간담회 중식비, 간담회 식사비 이 부분이 없어요. 
  그런데 2019년도에는 또 식비, 중식비 이 계정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건가요?
  일관성이 너무 없잖아요.
  제목을 바꾸시든지,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어차피 이게 운영비로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포괄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그러면 보조금 괄호하고 운영비 집행 세부내역으로 하셨어야지 그러면 2018년도에는 또 그 거기에는 또 식비가 없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걸 제가 운영비이기 때문에 식비가 필요한 사항이 됐을 때는 식비로 표현을 했고 그런 것 같습니다.
  뭘 이걸 딱 명확하게 그런 포괄적으로 이렇게 운영비 규정이 돼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집행한 내역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적시한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2018년도에는 식비가 하나도 없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 운영비로는 사용 안 했다고 보면 됩니다.
  행사 같은 것을 하고서 식대를 사용했다는 경우가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2018년도의 자료를 한 번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국장님, 2018년도 그 세부내역 이것 좀 한 번 자료를,
○총무국장 한광희  세부내역이라는 것이 뭐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옥향 위원    여기 세부내역에 지금 2019년도에는 식비가 있고 여기는 지금 없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2018년도에요?
김옥향 위원    식비를 지출 안 한 것 같다고 하셨으니까 이거 집행내역서 좀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집행내역서.
김옥향 위원    2018년도.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2018년도인데,
김옥향 위원    근데 식비가 여기 기재가 안 돼 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식비가 없으면,
김옥향 위원    원래 없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 정확하게 나오면은 2019년부터요 사업비에 이제 급량비가 들어간대요, 그 전에는 없었고 그러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그러면 여기 제목에 이거하고 맞게 여기 보조금에서 괄호치고 운영비라고 이렇게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것은 예, 뭐 알아보실 수 있게,
김옥향 위원    예, 그렇게 정정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또 아까 그 뿌리축제 할 때 뭐 효심 소원돌인가 그거 해 놓으신 것 같은데.
○총무국장 한광희  소원돌이요?
김옥향 위원    돌, 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소원돌.
김옥향 위원    근데 그거 지금 아직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있어요, 현장에.
김옥향 위원    그 옆에 돈통 있지 않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돈통.
○총무국장 한광희  돈통은요 그때, 없어요 현재는.
김옥향 위원    언제 빼셨어요?
  한참 있다가 얼마 전에 빼신 걸로 아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김옥향 위원    그 돈은 누가 갖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돈을 그것은 뭐 갖는다기보다도 그걸 넣는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요.
김옥향 위원    아니 왜 안 넣어요, 많이 넣으시던데.
  아니 지금 그 통을 없앤 걸 어디로 가져가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니까 그것은 폐기를 했답니다.
김옥향 위원    폐기를 했는데 안에 돈이 어쨌든 뭐 오신 분들이 참가하신 분들이 많이 거기 소원하면서 돈을 넣다고 하시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을 뭐 한 2만원 정도 있었다고 그러는데요 그것은 뭐 회계처리를 할 예정으로다가 있답니다.
김옥향 위원    아직 안 하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것은 최근에 얼마 안 돼 가지고 회수한 지.
김옥향 위원    돌은 지금도 현재,
○총무국장 한광희  돌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돌을 여기,
○총무국장 한광희  그것은 돌은 그 저기 기증한 거예요.
  일반시민이 저희한테 그걸 이제 효심돌이라고 해서,
김옥향 위원    기증했는데 여기에는 400만원이 지출이 돼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거 크레인 같은 것 이제 그 돌이나 그런 걸 해서 하기 때문에 뿌리축제에서 그게 또 도난 위험 등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저희들한테 저기할 때는 기증할 때는 또 저희들이 잘 관리하고 보관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건장치도 해야 되고 옮기는 그런 것도 그런 걸 우리가 예산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소요된 예산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등에 그 부교 설치한 게 지금 3일에 1억을 집행했거든요.
  이게 임대로 3일 동안 설치했다가 가져간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거기 전체 이제 유등 부교하고 거기에 이제 조형물 같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전체를 같이 하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하여튼 그 효율적으로 잘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3일에 1억을 임대해 가지고 이게 비치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했다는 건 좀 과다하게 지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어제 총무과 할 때도 말씀드렸는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유천1동, 2동, 유천2동에서 이번에 시 공모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2,000만원 받아 오신 것 알고 계시죠?
  어제 동장님 유천2동 동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 동장님께서 축제 유천1동과 2동을 통합해서 축제를 지금 버드내거리제니 뭐 산신제니 이런 제례의식 같은 행사는 하지만 그 태평동에서 그 태평동의왁자지껄 한마당이나 달빛축제처럼 좀 규모 있게 하고자 하는 그런 뜻을 갖고 계셨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우리 문체과 소관 사항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그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예산도 따 오시고 했으니까 소관 부서에서 어떤 그 주민들의 어떤 화합과 그 다음에 통합을 위한 그런 어떤 축제형식을 한 번 지원해 줄 수 있는 생각은 갖고 계신지.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럼요.
  저희들이 뭐 주민들이 그렇게 그런 지금은 이제 동 지역단위 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활성화 시키고 있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희도 뭐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찾아가는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있고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시에서도 그런 소규모행사라든가 이런 걸 지원하기 위해서 이제 계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것은 저희들이 회비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뭐 실무적인 것들이야 뭐 동에서 기안해서 올리겠지만 그 소관 부서에서도 좀 진행사항 같은 것 실태파악을 잘 하셔서,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당장 내년부터라도 유천1·2동 통합축제를 좀 할 수 있게끔 기반 마련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것 좀 확인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희들이 언제든 위원님도 뭐 있으면 연락 주시면요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감사중지)

(14시55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선영 위원입니다.
  지금 본위원이 한 가지를 좀 올려놓고 잠시만요.
  (PPT 자료 보며 설명)
  불을 조금 꺼주시겠습니까 너무 흐리네요 그냥 꺼놓고 얘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건축물대장입니다.  이게 목적이 어떤 건축물대장인가요 여기 지금 보면 잘 안 보이실 수도 있는데 보이시나요 글씨?
  이게 어디, 이게 어떤 건물인가요?
  예,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주민센터를 얘기하는 거죠?
  주민센터를 얘기하는 거 맞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예, 그러면 다음 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어떤 건물인가요 중촌동사무소죠 여기에 지금 명칭으로만 되어 있고요 원래 여기에 기록이 되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것은 어디 건물입니까?
  대전광역시 중구로 되어 있고요 철근콘크리트 건물, 회의실, 민원실 이 건물은 어디 건물입니까 무슨 건물입니까 용도가?
  모르시죠?  우리 담당공무원분들도 모르시죠.  아실 수 있는 분들 계신가요?
  국장님, 저기 어떤 건물인지 바로 보이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이지는 않는데요. 
안선영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지금 저 화면이 여기에 보시면 오류동 같은 경우가 정상이에요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사무소 명칭하고 다 정확하게 적시가 되어 있죠.
  그런데 지금 여기 건축물대장 우리 동사무소 것 우리 주민센터 거를 다 떼어봤는데 지금 이렇게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 게 네 군데밖에 없습니다.
  전부다 일반콘트리트 일반사무실로 되어 있고요 태평1동 같은 경우는 주민센터가 없어요.  무슨 말씀 드리는지 혹시 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무슨 말씀 하실려고 하시는지. 
안선영 위원    이 건축물대장에는 우리가 중구에서 공유재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더라도 주민센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선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안 되어 있는 데가 태반이에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확인, 저희들이 확인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서류 지금 제가 드릴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리를 필요하시면 주셔도 되고요.
안선영 위원    이번에 뽑은 건데 전부다.  이게 지금 뭐 동서대로 주소만 나와 있는 것도 있어요 구내식당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게 지금 이 앞에라서 잘 안 보이시는데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보시면 태평1동 같은 경우는 주민센터가 없어요 없는데 우리 공무원들 지금 나가서 거기서 공무보시고 계시거든요.
  그냥 일반건물입니다.  아니, 이런 곳도 확인이 제대로 안 되고 공유재산관리라는 부분이 가장 정확해야 되지 않습니까 태평동은 그냥 일반건물이에요 태평1동은 주민센터가 없어요 여태까지 없는 데서 근무하다 오신 겁니다 예?
  여기 이렇게 되어 있는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확인들을 하시고 이게 지금 제대로 심의도 안 된 거예요 주민센터로 갖고 계시지만 지금 태평1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센터 재건축이 아니라 신축 그냥 이번에 새로 개소식을 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없어요.  그런데다가 우리 공무원분들이 지금 나가셔서 근무를 하고 계신 겁니다.
  공유재산관리나 이 확인부분은 언제 정식으로 했나요 이번에 하지 않았나요?  하지 않았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공유재산 임대라든가 뭐 그런 대여해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이제 조사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선 좀 간과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한 번 확인절차를 거쳐야 될 것 같고 옛날 이제 건물이다 보니까 최초에 입력할 당시에 그렇게 되지 않나 추측을 해봅니다.  
안선영 위원    우선은 국장님 말씀 잘 알겠는데 태평1동 같은 경우는 좀 특수성이 있어요 기둥 세우느라고 보강공사를 했습니다 그럼 보강공사를 했으면 다 등기 이거 추가로 시설물 특수시설 처리된 거에 대해선 다 체크가 되어야 되잖아요 어디에서도 제가 확인을 못 하겠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고 하거든요 그런 건.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안선영 위원    이게 지금 전부다 우리구의 재산인데 이런 식으로 관리가 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이번에 너무 좀 많이 놀랬고요.  제대로 심의 거쳐서 빨리빨리 등록들 해주시고 태평1동은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거긴 재건축이 아니라 이번에 신설되는 거예요.
  주민센터를 만들게 되면 신축하게 되면 거기는 원래 있던 주민센터를 이전하거나 아님 재건축 상태가 아니에요 처음으로 주민센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안선영 위원    등기대장으로 보면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걸 일부 그때 당시에는 이제 그때 당시에 건축물을 준공했을 때 당시를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건축물이 등록이 되는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그렇게 따지시면 제가 건축물 하나씩 하나씩 다 한 번 확인을 해볼까요 지금?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그러니까 그런 상황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만약 저희들이 한 번 일제조사를 해서 현실에 맞게끔 잘못된 부분이 있다든가 이런 거는 시정을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하셔 가지고 명칭부분 다 정리해 주시고 그리고 등록번호, 등기, 등록번호 이것도 다 이름 정리해서 제대로 공유재산으로 등록해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것 이외에도 우리가 지금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땅 같은 것도 확인을 해보니 번지수가 약간씩 틀린 것도 있어요. 공유재산 그 리스트를 보니까 그런 부분들도 있고 회계정보과 같은 경우에는 가장 잘 서류상으로 우리 재산들을 잘 기록해야 되는 부서라고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비한 부분 없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지금 예전 본위원 알기로 관공서 같은 경우에는 10년 전, 20년 전에 전부다 전산화 작업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이제 좀 몇 가지 알아보느라고 자료요청을 했더니 그 관련부서에서 설계도면을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혹시 무슨 도면인지 아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는 알 수 없죠.
안선영 위원    이거 설계도면이에요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도 밑에 이거 하단에 있는 것도 다 도면입니다.
  그런데 이거 예전에 전산화를 들어가면서 이거 다 캐드작업 했거든요.
  그런데 왜 우리는 자료요청을 하면 왜 원본이 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거는,
안선영 위원    캐드작업 안 되어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워낙 양이 방대하다든가 그런 경우에는 실물적으로 저렇게 실물로 보관이 가능한 사항이라든가 그런 거는 이제 여건에 맞춰서 저런 걸 캐드작업하려면 일일이 엄청난 저기가 시간도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이 그 당시에 캐드작업 할 때 저도 거기서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정말로 정확히 알고 있는데 3년 거치로 그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구청은 이거 지금 동사무소 설계도거든요 그런데 이것조차도 안 되어 있어요 전산화가.  이거를 어디부터 봐야 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거는 어제인가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기록물 그 관련하실 때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지금 파악 중에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예, 파악을 하시고 그리고 의원이 자료요청을 하면요 원본을 주시면 어떡해요 이게 위원이 보고 원본 회수가 안 되면 이거 그냥 그대로 로스 아닙니까.
  지금처럼 무대기로 받았으니까 아, 안선영 위원이 이 자료 요청해서 그쪽으로 넘어갔어라고 기억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따로따로를 동별로 하나씩 받았다가 본위원이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면 집행부에서 그걸 알까요 지금 저희 부서 중에 한 부서도 저한테 위원님 이거 원본입니다 이거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하고 넘겨주신지 거의 1년 되었는데 회수도 안 하고 계세요.  저한테 와 있는 것도 아마 모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언제 가지러 오시나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원본을 이런 식으로 막 돌리면 이게 됩니까?
  이대로 쌓여 있어요 지금 제 방에.  실제로 이 두꺼운 거에 제가 말한 설계도는 달랑 2장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본 원 그냥 채로 돌아다녀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는 겁니까 원본이?    
○총무국장 한광희  그거는 좀 사실 파악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안선영 위원    아니, 이게 사실이라니까요 사실 파악을 어디 가서 하실 거예요 제방에 있는데.
○총무국장 한광희  그 담당자 얘기를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안선영 위원    담당자 얘기를 들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걸 누굴 가져갔다든가 뭐 그런 게 보관하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안선영 위원    원본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올까요 지금 이거 저기 인원 세 분만 주시면 세 분이서 한 번에 나를 수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런 것도 해놓을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저희들이,
안선영 위원    국장님, 원본이 이렇게 돌아다니면 안 돼요 예?  위원들이 보다가 거기다 낙서를 할 수도 있고 줄을 그을 수도 있고 형광펜을 칠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원본을 보냅니까?  어떻게 이렇게 전산화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건물에 대해서 내용 물어보면 파악도 안 되고.
  파악이 안 되잖아요 지금 우리 오래된 건물이라고 자꾸 핑계를 대시는데 건물이 있는 동안에는 그 건물에 관련된 모든 서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없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모든 이유는 오래된 건물이라서입니다 건물은 오래되는 거예요 원래, 최소한 초기에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는 알 수 있도록 설계도면이나 이런 건 가지고 있어야 되고 전산화가 되어 있어야죠 이거 전체 지자체에서 다 했던 작업인데 왜 우리 중구는 안 되어 있습니까?
  이거는 국장님께서 한 20년 전쯤에 일이니까 제가 국장님께 전산화를 왜 안시켰느냐고 여쭙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태조사를 한 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구청 안에 있는 모든 자산과 관련된 설계도면 자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산화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전산화가 되어 있었는지 확인도 좀 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자료 보관실, 자료파트에서도 와 계신가요?  자료보관, 우리 중구청 자료보관.
○총무국장 한광희  기록물 쪽은 회계정보과만 지금 소관이거든요.  
안선영 위원    아, 그러시군요.  총무국에서 그쪽에 대한 지원도 충분히 해주셔야 돼요.
  거기 지금 자료보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전산으로 해놓은 건 전산으로 원본이 있어야 되는 건 그곳에서 집중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뭐가 일원화가 되지 이거는 부서별로 다 나눠서 가지고 계시니 이게 어떻게 통제가 됩니까 이건 원본인데.  원본이에요 원본.
  더군다나 요새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분들 계속 한 자리에 계속 계시는 거 아니고 부서이동 계속 하시면서 이동하시잖아요.  업무 인수인계하실 때에도 이런 부분이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으면 시간이 훨씬 더 절약이 될 겁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들도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총무국장님께서 총괄책임에 책임이 있으시니 이런 부분들도 한 번씩 더 체크해서 우리 중구자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예, 김옥향 위원입니다.
  288쪽에 보시면은요.  태평1경로당 개축 실시설계용역 해서 1,416만원을 지출하셨고 290쪽에 보시면 태평1경로당 개축 실시설계용역 해서 1,620만원을 지출하셨는데 같은 내용 아닌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다시 한 번 지금 찾았거든요.  200 몇 쪽이요? 
김옥향 위원    288쪽 위에서 네 번째. 태평1경로당 개축 실시설계용역비로 1,416만원 지출하고 290쪽 아래에서 두 번째 태평1경로당 개축 실시설계용역해서 1,620만원을 지출하셨는데 설계를 두 번이나 하신 건지 같은 내용이 아닌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이건 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에서 발주를 한 사항인데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금액은 틀리고 일자가 좀 틀리거든요.  
김옥향 위원    글쎄요 일자가 1월 하고 10월인데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 
○위원장 정옥진  뒤에 직원분들은 확인하셔서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309쪽에 보시면은 거기 맨 아래 부분에 오류시장 고객쉼터 및 화장실 조성공사 해서 이 부분이 여기도 기재가 되어 있고 또 한 장 넘겨보시면 바로 위에 또 있어요 이거 잘못된 거죠  잘 좀 해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중기재입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중기재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옥향 위원    편집 보실 때 잘 좀 해주세요.  위원들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자료를 성의 없이 해오시면 안 됩니다.
  여기 또 311쪽에 보시면 밑에 부분에서 세 번째 태평4구역 경로당 신축공사 해서 1억 7,361만 6,000원을 집행하셨는데 4구역이 어디인가요?
  몰라도 내용은 알고서 돈은 집행을 해줘야지.  저 태평동에 사는데 4구역이 없는데 어디를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5구역이 저기 수침교 쪽이고.
김옥향 위원    아니, 경로당 이름이 있잖아 명칭이.  확인 지금 안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지금 인터넷 조회를 해봤는데도 아직 안 나오는데.
김옥향 위원    이것도 잘못 기재하신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태평4구역은 위치는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지금 잘못된 부분에 의심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 오는 동안 계속 질의 이어가시죠.
김옥향 위원    예, 본위원은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예, 자료가 오는 대로 보고 드리는 걸로 하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회계과는 계약부서 해당 부서에서 올라오면 계약하는 부서잖아요 그렇죠?
  우리 수의계약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자료를 보다보면은 우리 지역업체 보호가 우리 조례로 정해져 있죠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조례는.
정종훈 위원    예, 조례로 근거해서 일정비율 이상 지역업체를 이렇게 거래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죽 보다보면은 환경과에서 물품 구입하는 걸 보면은 대체로 역 외예요 세종 뭐 경기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중구에는 그런 업체가 없어서 큰 금액도 아닌데 왜 하필이면.
○총무국장 한광희  특수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기술이라든가 바코드라든가 쓰레기봉투라든가 음식물 쓰레기 그게 바코드라든가 뭐 이런 위조방지 차원에서 그런 기술이 들어가 가지고 부득이하게 외주업체에서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뭐가 대표적으로 가로청소 빗자루 대비 재료구입을 유성에서 또 하셨어. 
○총무국장 한광희  아, 그거는 그 대비가 지금은 중국산 이쪽에서 들어오다 보니까 그게 순수하게 국산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사용하는 그 성능이라든가 그 기간이라든가 사용기간 같은 게 그래서 대전지역에서는 그쪽에만 있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똑같은 품목인데 음식물 폐기물 납부필증은 한 번은 동구에서 하고 한 번은 경기도 고양에서 하고 같은 내용인데 그건 또 왜 그런 건가. 
○총무국장 한광희  어디 몇 쪽이시죠?
정종훈 위원    305쪽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몇 쪽?
정종훈 위원    305쪽. 같은 내용인데 바코드 인쇄 때문에 그런가요 그거는?  그거는 뭐 특수기술이라 그런 건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바코드 같은 거는 여기 이제 경기도 고양에서 한 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바코드 인쇄해서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고 그 위에 거는 이제 바탕인쇄 스티커에 바탕만 인쇄하는 거기 때문에 대전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그 반면에 복지정책과 같은 경우는 물론 온누리 상품권이나 농협상품권이니까 중구 업체 잘 이용하고 있고요 뭐 물론 그건 크게 변별력이 없는 거니까 그런데 가급적이면 500만원, 1,000만원 짜리들은 살펴, 각 부서에서 그래도 좀 찾아보면 중구에 업체들이 있을 겁니다.
  큰 금액은 아니잖아요 단가차이 얼마 나겠어요 뭐 기술력을, 기술력의 차이 때문에 아니면은 그 업체만의 독과점 뭐 품목일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2,000만원 이상은 조달이니까 조달 뭐 입찰조건에 맡기고 하는 거는 지역하고 또 관계 없는 것 아닙니까.
  좀 큰 금액 아닌 것들은 좀 지역업체들을 최대한 이용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2018년도에 비해서 어쨌든 2019년도에는 그 건수 그 금액 건수라든가 금액 같은 거 모두 좀 상승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선 저도 공감하는 거고요 중구 우선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유통 부분이 가장 역외유출이 자본 역외유출이 제일 심한 부분인데 우리가 중구 세수가 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우리 기업이 유치되고 있거나 돈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안 되는데 중구가 이런 부분이라도 우리 관내에서 돈이 돌아서 좀 세수에, 세수의 수입으로 조금이나마 서로 상생하는 그런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회계정보과에서도 해당 부서에 좀 권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냥 그대로 온 거 가지고 조건에 맞게 계약만 하지 마시고 이런 측면을 좀 고려해서 좀 권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건 질문 되었고요 거기 하자 없음이라는 말을 지금 쓰고 있는데 비고란에 집행한 거 얼마 전에 우리 조례로 어려운 한자말 변경하는 조례안을 우리 의회에서, 집행부인가요 의회인가요.  한자어 고친 게 집행부죠 집행부에서 지난 임시회 때 조례개정안을 내서 그렇게 통과가 되었는데 하자라는 말은 지금 잘 쓰지 않잖아요.
  오래된 한자 아닙니까 이제는 하자라는 것은 어떤 일이나 사물의 잘못된 거를 말하는 건데 그러니까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행부에서 조례개정을 한 사항에 해당되는 범주에 있다고 보는데 뭐 문제없음이나 아니면 뭐 그런 식에 어떤,
○총무국장 한광희  법적인 단어라고 하는데요 어쨌든 위원님 말씀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거의 이제 안 쓰는 행정기관 빼놓고는 안 쓰는 사회분위기가 되었는데 그런 부분들 한 번 중요한 건 아니더라도 모르는 분들은 잘 이해 못해요 아직도 하자가 뭔지 흠결이라 하든지 예를 들면 우리 좋은 국산말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에 좀 조례개정을 했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그런 것들 한 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기 차량관리 현황 314페이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찾으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여기 보시면 지금 차량관리 현황이라고 해서 수선비 유류비 해가지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계란을 보면 각 차종별로 수선비, 유류비, 보험료 해가지고 이거에 대한 합계가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차량유지 하면서 오일이나 이런 부분들도 유지비에 저기 뭐야 관리비나 이런 데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수선비로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수선비로 포함이 되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수선비로 포함이 되면 03거에 1847은 오일을 주입 안한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03거에 1847이요?
안선영 위원    예.  여기 지금 유류비가 거의 그러면 오일이나 이런 거를 전혀 안썼다라는 얘긴가요?  km수는.
○총무국장 한광희  차량이 이제 새차이다 보니까 저기 2019년식이라서 이제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다 보니까 오일을 교환 안한 걸로 판단됩니다.  
안선영 위원    6,000이 넘었는데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5,000에 한 번씩 갈지 않나요 오일은?
○총무국장 한광희  그건 뭐 우리가 공식적으로 예, 좀 5,000이라고 하는데 그건.
안선영 위원    아니, 그렇다고쳐도 그러면 수선비 하고 오일이나 이런 부분을 같이 플러스 하는 게 맞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적당하게 넣을 데가 없어서 수선비로 넣은 거 같거든요. 
안선영 위원    관리 비라고 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어쨌든.
안선영 위원    아니, 이렇게 되면 그러면 이 차량이,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의회에서 예, 양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그런 거거든요.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 차량이 지금 어떤 차량은 보면 30만원대 정도 그리고 어떤 차량은 9만원대인데 이거를 사고가 난 차량으로 의회에서 자료를 받았을 때는 확인을 인지를 해야 됩니까 아니면 오일을 바꿨다고 인지를 해야 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어떤 거 30만원 이상 들어간 차량이요?  
안선영 위원    아니요, 30만원이든 9만원이든 6,000원이든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죠?  6,000원 들어간 것 같은 경우에는 지금 2017년도 차량인데 오일교체를 안한 겁니까 아니면 6,000원이 사고가 난 비용입니까 이게 어떻게 봐야 되나요?
  우리 국장님은 이게 판별이 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뭐 금액 같은 거는 세부적으로 봐야 되겠지만 여기에 수선비에는 사고차량, 사고나는 거에 대한 수선이라든가 엔진오일이라든가 뭐 소모품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를 전체로,
안선영 위원    아니, 이거를 구두로 설명 들을 것 같으면 의회에서 이거 자료를 받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선은 최소한 자료를 봤을 때 이게 유지비로 들어간 건지 사고가 나서 들어간 건지 이 정도는 파악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아, 예.  양식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런 거고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서 더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다음부터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렇게 기입해서 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같고요.
  그리고 한 가지 좀 확인할 게 있습니다.
  04에 두 번째 04에 어 6969는 지금 보면 유류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요 비슷한 차종, 비슷한 금액 정도에서 봐도 km수도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이 부분에 보면 지금 수선비는 또 안 들어가 있습니다 2006년도 차량인데 이게 의장님 의전용 차량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6969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이게 그냥 숫자상으로 봐도 지금 보면 유지비도 많이 들어가고 연식도 오래 되었는데 이거를 계속 이대로 두는 건가요?  이거 좀 실용적인 면에서 떨어지지 않습니까?
  이게 보니까 이 차가 잡아먹는 돈이 다른 차들에 비해서 높아요 비율이 그런데도 이 차를 유지해야 되는 이유가 뭔가요?  2006년도 차량이면 연비는 떨어질거고 연비는 떨어지는데 이 차를 계속 유지해야 되는 이유가 뭐죠?  지금 13년이 된 차인데.
  왜 해마다 이런 식으로 유지비가 들어갔다고 그러면 이건 마이너스 아닙니까?
  비슷한 금액으로 비슷한 금액도 아니에요 한 80만원 차이가 나는 차량도 지금 운행거리가 7,000이 넘습니다 8,000에 가까워요. 그런데 이런 차량에 비해서 80만원이 더 들어가는데 지금 탄 거는 5,000 조금 넘는, 5,000 중반으로 탔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아무래도 승용차고 이제 cc가 좀 높다보니까.
안선영 위원    이게 오래 되어서 연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요새 같은 cc로 나온 차들 중에도 연비 좋은 차들 많아요 그럼 유지관리비 면에서도 이런 차들은 교체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뭐 성능이라든가 이런 걸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서 그런 부분은,
안선영 위원    성능면에서는 지금 서류만으로 봐도 떨어지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이거는,
안선영 위원    보험료도, 보험료도 지금 보면 22만 7,820원밖에 안 들어가요.
  그러면 차량가액이 거의 뭐 100만원 이 정도라고 봐야 되는 건데 이걸 의전용 차로 볼 수가 있습니까?  저는 이게 오래 되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유지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요 같은 차종에 비해서 그리고 달리는 km수도 연비도 떨어지고요.
  더군다나 오래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면 이거 교체해야 되는 매각되어야 되는 차량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왜 유지를 하고 있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말씀드린 대로요 차량은 성능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공유재산관리 차량관리 그것도 저희들이 개정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안선영 위원    그러면 313페이지 보겠습니다 일반승용차 313페이지요 바로 앞장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앞장이요?
안선영 위원    예, 일반승용차 이거는 화물차가 아니죠 일반승용차인데 2007년도 6월 18일 건데 매각을 했어요 이거는 이유가 뭡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이거는 그게 이제 의장님 차는 연식에 비해서 km수가 그동안에 이제 부족했었고 그거는 제가 이제 이거는 현재 우리 조례에 의해서 해당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 폐차를 한다든가 매각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이거 앞에 거 기준으로 보면 2007년, 그러면 2007년도 것을 갖다가 매각을 해서 판매를 하셨는데 그러면 2006년도 차량이 매각이 안 되는 이유는 뭔가요  매각을 안 하는 이유가 뭐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km수라든가 그런 게 이제 같이 복합적으로 해서,
안선영 위원    그 부분에서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충족이 되면 교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이제 그거를 저희들이 개정 중에 있어요 현재.  
안선영 위원    개정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이미 내려와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개정 중에 있다고요.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올 해는 계획이 있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개정 중에 있어요 현재.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개정이 되면 올 해는 계획이 있는 거냐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개정 중에 있으니까 올해 안으로 되지 않을까.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 좀 실효성 면에서도 한 번 더 체크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연비가 너무 높아요 그러면 요새 나오는 차량들 중에 연비가 좋고 cc 높은 차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좀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어느 자리보다도 이 사무감사 자리에 답변은 명확해야 됩니다.
  방금 존경하는 안선영 위원님께서 의전차량을 질문을 하셨는데 의회 의전차량은 이미 지금 현재 브레이크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올 여름부터 문제 제기를 하고 교체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지적한 것처럼 2007년식 차량들을 이미 이렇게 매각하고 있고 또 그 정부 부처에 상급기관에 공영차량 관리규정 등이 개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는 이렇게 개정하는 게 무슨 큰 절차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인다 그런 얘기예요.
  구청장이 타고 있는 차는 2012년 신형 카니발 승용차를 공원과에 시상 받은 차량인가로 이용하고 있어요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공원과.
김연수 위원    원래 승용차 의전차량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건 차고에 주차해놓고 카니발 신형 나오니까 공무원들 타라고 하는 차를 지금 구청장이 이용하는 거 아닙니까 의전차량은 따로 타지도 않으면서.
○총무국장 한광희  차는 이제 바꾼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차량은 의전차량 하고 그 과에 있는 다른 차를 별도로 하고.
김연수 위원    아니, 타던 걸 타야지 왜 공무원들 업무용으로 나온 차량을 구청장이 탑니까 잘못된 거지.
  그리고 이 관리 공영차량 관리규정 언제 바꿀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조례규칙 심의위원회가 28일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28일날 해서 바꿔지면 이번 그 관련규정이 개정이 안 되어서 반영 못했습니까 의회에서는 이거 반영요구 했잖아요.  예산요구 했잖아요 우리 차량.
  관련규정 때문에 못한다고 한 거 아니에요.  올 해 안에 개정 됩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올해 안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반드시 다음 기회에는 의전차량을 좀 교체해 주세요.
  그 아까 314쪽에 16번 연번 16번에 그 수선비가 85만 2,000원 나왔어요 차량 연식은 14년식인데 이게 무슨 차량이죠?  무슨 차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하수계에서 사용하는 모닝으로 이렇게 나오는데요 6233.
김연수 위원    주행거리가 지금 4년 조금 더 되었는데 많이 탔어야 2만km 남짓 탔을 것 같으네요 그런데 무슨 수리비가 85만 2,000원씩 나왔죠? 
○총무국장 한광희  이런 거 세부적인 것까지는 저희들이 좀 확인을 좀 해봐야 돼 가지고요.
김연수 위원    아니, 이 담당들이 결재를 했을 것 아니에요 이게 무슨 사고가 나서 그런 건지 이례적으로 이렇게 다른 차량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나온 거 아닙니까 2만km 조금 더 탄 차인데.  
○총무국장 한광희  자료가 준비가 안된 상태기 때문에요 너무 많아 가지고 만약 말씀하시면은 지금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원하신다면. 
김연수 위원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지금 물어봤으면 답을 얼른 주셔야지.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자료가 없어가지고 확인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김연수 위원    확인하셔서 답변하셔.  정회 하세요.
○위원장 정옥진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8분 감사중지)

(16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차량관리를 위해서라도 또 우리 구민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뒤 주차장에 CCTV 설치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우선적으로 CCTV 예산이 확보되어서 설치될 수 있도록 국장님 신경 써주시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차량관리가 지금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량 수리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줘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예산은 뭐 늘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예산은 세금을 납부한 국민들한테는 재분배할 수 있는 그런 실질적 기능이 된다고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종 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률 등등을 준수하고 계실 걸로 압니다만 그 준수하면서도 그 또 범위 안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다양한 사업자들한테 공평하게 이렇게 계약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굉장히 편중되어 있어요 그게 문제라는 거죠 이게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특정인한테 뭐 특정사업 납품을 받는 데는 70%, 80%까지 이렇게 독식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 분한테는 좋은 일일진 모르겠습니다만 대다수 사업자나 우리 구민들이 볼 때는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보고 있다 우리 관을 중구 행정기관을 볼 때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형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구청장의 측근세력이라고 해서 70%, 80%를 독식한다면 어떤 우리 구민이 인정하겠어요.
  왜 이렇게 개선이 안 될까요 오전에 존경하는 안선영 위원님 지적사항 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만 그 특정업체에 뭐 특별한 어떤 기능이나 뭐 장비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됩니다만 뭐 그런 실질적인 일들은 별로 없어 보이고 그 그런 인과관계에 의해서 특정인한테 이렇게 몰아주기 하고 있다 그렇게 보여져요.
  그래서 정말로 그런 일이 없도록 좀 계약담당자께서는 신경 써주시고 국장님께서는 관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우리 회계정보과에서 계약하는 오해를 좀 풀어야 돼서 말씀드리는데 저희들은 보통 이제 100만원 이상 각 실·과 이런 데서 동에서는 별도로 계약을 합니다 계약을 하고 저희들한테 집행되는 거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서 이제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저희들은 특정업체에 대해서 이렇게 간 현황이 거의 없어요.
  거기서 우리가 하는 거는 거의 공평하게 이렇게 두루두루 이렇게 드리고 있고 각 실·과라든가 이런 거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동이라든가 그런 데서 100만원 이하의 계약이 이루어지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런 현상이 일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뭐 어제인가 그저께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이제 친숙도라든가 품질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거든요 사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그 계약부서가 어떻든 우리 회계정보과니까 동사무소 사업소 등등에도 공문 한 번 보내세요 특정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그런 환기를 한 번 시켜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이게 어떻게 동네 저쪽 산성동 저쪽 뭐 석교동 이쪽에서도 태평동으로 발주를 냅니까 바로 옆에 현수막 집이 있고 다 그런데 정말로 구민들로 하여금 자괴감 들지 않게 좀 해주세요.
  자료 하나 보겠습니다.
  (PPT 자료 보며 설명)
  보이나요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이 업체가 아주 요새 히트를 좀 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납품업체 사장님 이름을 왜 이렇게 또 00 처리를 하는 거예요?  예?
  그 이름 밝히기가 어렵다면 납품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업체 광고나라가 광고00 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여튼 이 업체가 선풍기 제작업체입니까?  예?
○총무국장 한광희  거기는 홍보물,  
김연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선풍기를 납품한 것 같은데 선풍기 제작업체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기서 그 선풍기에다가 인쇄를 하는 거라고 그럽니다 선풍기에다가 인쇄.
김연수 위원    인쇄비만 준 거예요?  인쇄소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이제 인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업체에서 사가지고 인쇄를 해서 하기 때문에 우리,
김연수 위원    아니, 이 광고나라, 이 광고나라에서 선풍기를 만드는 건지 여기서 선풍기 제작하는 업체는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제품을 사서 거기서 인쇄를 해서 하기 때문에.
김연수 위원    거기가 인쇄소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인쇄소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판촉, 거기가 그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 광고나라에서.
김연수 위원    이 선풍기 이런 업체에다가요 그 뭐 로고를 넣어달라고 한다든지 글씨 넣어달라고 하면요 다 넣어서 납품합니다.  세상에 저런 판촉물을 광고사 통해서 이렇게 납품 받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광고나라는 그 한 건 계약했습니다 거기에서 광고나라 한 건이에요.
김연수 위원    아, 여기서만 한 건이지 수 백건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회계정보과에서 계약한 건 한 건입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그런데 좋다 이거예요 선풍기를 거기다 계약을 하느냔 말이에요 선풍기를.  아, 선풍기 공장으로 전화하면 다 글씨 써서 줘요.  이건 진짜 너무하는 거예요 해도 해도.
  어디서는 전기장판도 저기가 납품했더라고요 이게 진짜 말이 됩니까.
  아니 선풍기 제조사에다가 말씀 오더 내면 글씨 인쇄해서 다 납품해요 단가가 저렇게 되면 여기선 또 올라가겠죠.  아마 그 업체에서 그 제품을 납품 받아서 거기서 인쇄하고 그렇진 않을 거예요 아마 다 인쇄된 거를 이렇게 납품해서 이렇게 하는 거지.
  왜 이렇게 하느냔 얘기예요 왜?  무엇 때문에.
  저런 판촉물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거기서 그 자체적으로 인쇄 다 해서 내보낸단 말이에요.  이 간판집 와가지고 선풍기에다 글씨 써서 내보내는데 없어요.
  이거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이거 그 업체에서 글씨 쓰는 거 봤어요?
  예?  그 저기 광고사에서 직접 선풍기에다 글씨 써서 넣는 거 보셨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제가 확인을 해봐야 될 사항입니다 제가 일일이.  
  뭐 해당 부서에서 어쨌든 뭐 일은 추진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뭐 그런 건.
김연수 위원    예, 하세요.  예, 위에 거?
  예, 잠깐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 질문하세요.
○위원장 정옥진  예, 정종훈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뭐 청렴홍보물 위에 그 환경관리요원 하절기 근무복 구입 아까도 그런 맥락인데 레드페이스가 제가 알기로는 아웃도어 업체인줄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왜 또 강남에다 그거를 또.
○총무국장 한광희  저기는 이제 본사가 거기 있어 가지고.
정종훈 위원    아니 여기 대전도.
○총무국장 한광희  문화점은 우리 문화동에 있는 사업 대리점에서 했고요 본사가 위치가 저기랍니다.  계약은 어쨌든 레드페이스이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납품은 문화점에서 받았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문화점에서 했고 저기에 기재되어 있는 거는 본사 위치.
정종훈 위원    계약서를 대리점도 사업자가 있을텐데.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그거까지는 제가 확인 안 해봤는데 어쨌든 그런 형식으로 계약이 되었다고.
정종훈 위원    환경과가 보면은 다 서울, 세종, 경기 근무복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쳐요  거긴 전문화된 업체인데 레드페이스 같은 경우는 그냥 아웃도어 업체인데 그래서 제가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해합니다.  
정종훈 위원    그 관계인가요 문화점에서 한 것인데 서울 본사하고 계약한 거라는 얘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나셨어요?  아니, 김연수 위원님.
  예, 안선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게 계약 지금 광고나라 이거 이거를 보고 지금 제가 깜짝 놀랬는데 여기 광고나라랑 저 업체 그러니까 청렴선풍기를 수주할 수 있는 업체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시죠?  확인 하십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가능한 업체.
안선영 위원    그럼 여기에 지금 전사기나 다 이런 게 있다 라고 다 확인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다 여기 기계가 있는 걸 확인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그게 가능하니까 일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니까.
안선영 위원    그럼 확인을 했다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검수까지 하니까.
안선영 위원    아니, 검수는 요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든 아니면 어떤 업체에다가 주문을 하든 10개 이상 되면 다 인쇄해줘요 인쇄해 주는데 문제는 광고나라에서 만약에 다른 데서 그 선풍기를 받아서 중간에서 우리 중구청에다 납품을 했다고 그러면 이 분이 유통허가가 나 있어야 되는 거고 중간도매 그 허가가 나 있어야 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이 분이 저 청렴선풍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금 납품을 받은 겁니까 이게 인쇄까지만 결재를 해준 겁니까 아니면 이거 몇 개 구매하신 거예요?  몇 개 구매하셨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확인해봐야 될 사항 같아요.
안선영 위원    지금 확인해봐 주십시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지금 나가서.
안선영 위원    저거는 금방이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안선영 위원    만약에 저게 저 금액이 지금 1,000단위에요 아니면 540만원이면 만약에 저분이 저 광고나라 업체에서 인쇄만 해줬다 그러면 인쇄에 타당한 금액을 받아야 하는 거고 만약에 저 금액이 선풍기 가격까지 포함했다고 그러면 이 분은 중간유통 허가가 나 있어야 돼요 이 광고나라 업체에서.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 안 하고 납품을 받았다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지셔야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거는요 확인을 해볼, 확인을 해봐야 될 사항이니까 지금 나갔으니까요.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이 요구하신 자료 올 때까지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김연수 위원    저 잠깐만요 자료를 제대로 요청합시다.
  그 이 홍보물 납품업체의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 제품 납품계약서 이렇게 자료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옥진  국장님, 다 인지하셨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정옥진  예, 김연수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올 때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16분 감사중지)

(16시54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PT 자료 보며 설명)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잠깐 설명 드렸지만 지금 우리가 이번에 구매한 건요 저 이지펜이라고 해서 검색만 하면 나오는 거예요 저거보다 더 저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보다 고가도 있어요.
  그런데 디자인, 받침대, 옆에 젠더 꽂는 자리까지 저 안에 보시면 지금 사진으로 보시면 가운데 뻥 뚫려 있죠 아무 것도 없죠.  
  저기다가 이제 그 소매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디자인들 삽입하는 자리예요 별도의 상품이 아니라 저렇게 해놓고 뒤에다가 제조사는 붙이는 겁니다 OEM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뭘 붙여도 그런 식으로 거래가 되는 거고 지금 보시면 저기 지금 최소 구매수량 저것만 넘어서면 10개 단위, 50개 단위, 100개 단위로 해서 가격은 더 내려갑니다.
  그러면 500개 그랬으면 4,250원 정도에 거래를 했어요 이거를 지금 우리가 사서 납품을 받을 걸 지금 9,600원대에 받은 겁니다.
  이게 그러면 제조가격은 싹 빠지고 이용가만 제조원가에, 제조원가에 몇 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한 가지 본위원이 좀 속상한 건 뭐냐면 이 분이 그냥 납품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지 않습니까 나라, 광고나라가?
  우리 자치위원장이세요 우리 중구랑 일을 하시는 분이 여기다 납품을 이렇게 많이 하시면서 어제 그저께 해가지고 지금 광고나라라는 이름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든 다 끼워져 있어요 책받침도 아닌데 다 끼워져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최소한 중구 일을 보시는 분이면 4,500원 단가에다가 스티커 작업 이거저거 해가지고 많이 쳐서 4,700원 정도 들어갔다고 치면 스티커 가격 들어갔으니까 그러면 4,700원 정도 들어갔으면 그러면 5,000원이나 5,500원이나 이 정도 단가에서 정했어야 상도덕에 맞다 라는 거죠 그건 아마 일반업자들도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런데 주민자치위원장님이라는 분이 중구랑 거래를 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일은 일대로 지역봉사하는 건 봉사대로 따로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도 뭐 마찬가지인 거예요 사실은. 이거 지금 다들 보고 계시잖아요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가격.
  우리가 지금 이거 다 사들인 돈이 세금입니다 세금이면 전국 최저가는 아니어도 최소한 가격이나 이런 거는 최소한의 비교는 해봐야겠죠 인터넷에만 띄워도 나올 거예요 아까 저기 보여주신 게 1만 5,000원 나오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소량거래 하고 그리고 또 그 분들이 나중에 계절이 지났을 때 재고 떠안을 걸 계산해서 가격을 붙이는 거예요 거기까지는 인정을 받아야죠 그런데 이 분은 납품을 하신 겁니다 그 차이는 커요.
  일반구매로 한 개 두 개 사는 게 아니라 500개를 납품을 하셨다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도면 광고나라란 업체랑은 거래를 안 해야 맞는 거죠 우리 중구청이.
  왜? 이런 식으로 가격을 덤핑을 하는데 아니, 가격을 업을 시켜주는데 이런 업체랑 거래를 한다 그러면 우리 중구청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곳보다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곳 거래하시는 곳 거래처들 많습니다 많아요 중구 내에 관내에도 많습니다 중간유통 하는 사람들 젊은 친구들부터 나이 드신 분들까지 많아요 그런데 왜 여기를 이용을 해야 됩니까.
  본위원 생각에는 광고나라란 업체랑 중구청이랑 이런 식으로 두 배 이상의 폭리를 취하는 업체랑 거래를 해야 될 이유가 저는 하등 없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김연수 위원입니다.
  이런 제품을 납품 계약을 할 때는 비교견적 받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보통 2,000만원 이하 계약을 할 때 해서 1인 견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김연수 위원    이제 1인 견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허용은 가능한 걸로는 알고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이 제품단가가 대부분 일원화 되어 있거나 보편적이거나 그런 경우에는 어디에 가도 새우깡은 1,000원이다 그렇다면 굳이 복수견적을 받을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지금 보면은 우리 계장님 말씀하시는 어떤 단가는 1만 5,000원짜리 단가도 있고 지금 납품한 거는 9,800원이고 어느 사이트 들어가 보면 이렇게 4,500원밖에 안 가고 이렇다면은 가격이 굉장히 그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고요. 
  이런 경우에는 1인 견적 받아서 하는 건 매우 불합리한 거죠 그리고 이 제품을 보니까 납품일이 4월 29일이에요 그런데 제품제조일은 2018년도 5월달입니다 그러면 한 해 여름이 지나가면 이런 제품들이 버전 업 많이 돼요 그래서 이월상품으로써 단가는 더 떨어질 거예요 아마 모르긴 해도.
  그런데 이거를 1인 견적 받아서 했다고 하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특정인한테 이렇게 그 집중적으로 계약되는 거는 분명히 공평성 원칙에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문제제기를 하고요.
  뭐 일부 각 실·과에서 개별 이렇게 계약들이 이루어지는데 계약 전담부서인 우리 회계정보과에서 이런 1인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사항 이외에 또 다른 유형들에 대해서도 기준을 좀 세워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이해 되시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김연수 위원    여러 말들이 참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참 많은데 다른 위원님들 하고 반복되는 얘기고 매년 반복되는 이야기들이에요.
  그래서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 말씀도 있으셨지만 이 사무감사자료 준비에 좀 성의껏 좀 이렇게 준비하실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성의하다.
  그리고 개인정보 당연히 보호 되어야죠 그러나 보호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굳이 이렇게 계약자, 납품업자 이런 이름까지 이렇게 지워서 올 필요는 없다 다음부터는 중구청에 개인 이름이 노출되는 게 의회에 제출되는 게 불편하신 분들은 납품처를 바꾸세요.
  그 정도 신뢰감 자신감 없는 분한테 납품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앞으로는 계약공사 등에 있어서 계약자 이름은 성명을 반드시 다 기재해달라 가능하겠죠? 
○총무국장 한광희  한 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그거는 또 개인정보보호법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한 번 살펴본 다음에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개인정보라고 하는 게 너무 긴장들 하시는데요 통장님들 그 공모하면은 동 홈페이지에 생년월일 이름까지 다 공개하고 있고요 자치위원장, 자치위원 위촉하면 생년월일 이름까지 동 홈페이지에 다 게재하고 있습니다.
  중구청 하고 계약한 계약자들 이름이 이렇게 감춰진다면 그건 아니죠.
  또 계약업체를 또 이렇게 지워갖고 와요 계약업체도.
  아니 상호가 개인정보예요 상호가?  이렇게 작업하기도 우리 저 힘들 것 같애.
  그래서 뭐 개인정보야 당연히 보호되어야 되는 개인정보는 보호하시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정보를 충실히 담아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검토를 해봐가지고요 적법하게 제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성실한 자료 부탁드리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05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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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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