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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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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5일 (수)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2년도예산안
  3.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예산안
  3.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예산안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이상2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안형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복지경제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복지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설명은 이미 기획공보실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궁금한 것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예산안을 보다 보니까 작년에 이제 올해 예산심의 할 때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하고 똑같이 세입예산을 잡았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이 상황인데 코로나가 빨리 극복이 되어서 정상가동 되기를 원하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나보다 해가지고 제가 기꺼운 마음으로 칭찬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니까 좀 많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 돼버린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입예산을 보니까 여가프로그램으로 취미교실 운영이라든지 또 캠핑장, 객실이용료 이런 거 등등 해서 작년 하고 올 해 하고 똑같이 예산이 편성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는데 이렇게 편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그 정옥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지금 현재 사항으로는 저기 충분히 공감하고요 우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 우리가 예산편성 정기예산편성 기획공보실에서 하달된 게 우리가 9월 3일까지 본예산을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9월 3일까지 이 예산안에 대해서 낸 것은 그때는 이제 그때만 해도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접종률 70%, 80%만 되면 어느 정도 이제 정상생활이 가능할 거다 해가지고 그런 사항을 가정해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했던 사항인데요.
  그리고 이제 9월 보건소에서 또 9월 14일날 우리가 완료된 한 10일 후에 한 9월 14일에서 이전계획이 또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보건소가 이전한다는 사항이 또 이렇게 되어 있고 그 계획에 따르면은 이제 상반기 중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그런 과정에서 지금 현재로 보면은 물론 지금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상반기까지는 저희가 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거는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지금 시점에는.
  그래서 그런 시차적인 요인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는 공감합니다.
정옥진 위원    그래요 예상치 못했던 9월 초에 위드 코로나가 또 진행이 되었었고 보건소 이전도 갑작스럽게 진행이 된 사항이고 하기 때문에 또 이제 내년 예산 이렇게 편성을 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 줄여서 해라 이런 얘기도 또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코로나가 빨리 극복이 되어서 정상 운영되기를 바라겠고요.
  궁금한 것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339쪽.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키오스크 구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건지 잘 몰라가지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희가 이제 그.
정옥진 위원    키오스크 체험교육 운영한다고 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어르신들이 지금 우리가 하다 보면 패스트푸드점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은 지금 식당도 그런 데가 많은데 가면은 그 사람, 그 직원이 이렇게 안내를 하는 게 아니라 키오스크라는 게 있어가지고 거기서 메뉴를 선택하고 내가 뭘 먹을 건가를 이렇게 누르게 되어 있어요 그걸 못하면은 아예 주문을 못하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도 때로 이제 당황할 수가 있었는데 우리 직원분들이 시책으로다가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효문화마을관리원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사전에 이 교육을 해서 어르신들도 어느 식당이나 어디 가더라도 패스트푸드점을 가더라도 좀 이용을 편하게 낯익게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정옥진 위원    그러면은 지금 여기 보니까 2022년 7월부터 된다고 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보건소가 있기 때문에 지금 빠르면은 7월부터 가능.
정옥진 위원    아, 이전한 다음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리고 내내 같은 340쪽, 휴양객실운영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객실 운영 인력 예산인 거 같은데 이것도 객실도 지금 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 않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맞습니다.
  지금 정옥진 위원님께서 초반에 지적했듯이 우리가 정상운영 한다는 가정 하에 우리가 객실운영을 줬는데 지금 여파로 봐가지고는 상반기까지는 운영을 못하는 사항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정옥진 위원    그런데 인력은 그냥 하고 쓰고 있는 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만약에 우리가 예산편성 되면은 채용을 안 하죠 채용을 할 수 있는 사항이, 우리가 명확하게 지금 운영을 못한다는 게 6개월까지는 보건소가 와 있기 때문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6개월 동안은 못하는 게 확실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정옥진 위원    그러면은 올 해 예산은 얼마나 소진이 되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올 해는 그 실제 객실 운영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전년도에 우리가 채용계획에 의해서 그분들에 대해서만 예산이 지금 지출된 거거든요.
정옥진 위원    그러니까 2021년도 예산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당초에 2020년도에 6월 달에 채용하신 분들이 3월, 2021년 3월 28일까지 채용을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운영을 못 했잖아요 작년에도 우리가 채용하고 운영을 못하게 되면은 70% 임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그러니까 1, 2, 3, 3개월 동안 70% 임금 지급해 준 거 그것만 지급해 주고 실제 채용은 안 했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러면 21년 예산이 지금 얼마 남아 있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21년도 집행액은 1,424만원.
정옥진 위원    1,424만원 집행을 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그 나머지는 아직 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예, 잘 알았고요.
  같은 맥락인데 342쪽 자원봉사자 실비보상 이것도 활용이 안 되었을 것 같은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이건 활용 안 되었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것도 그냥 잔액이 남아 있는 거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정옥진 위원    아무튼 보건소가 와 있어서 업무협업 차원에서 많이 바쁘신 거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좀 직원들이 보건소 온 것도 그렇고 안 왔을 때도 우리가 자가격리를 우리가 담당했거든요 왜그러냐면은 타구 같은 경우는 이제 각 부서별로 쪼개 가지고 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이 객실 운영 안하다 보니까 이제 그 중구청 차원에서 직원들 자가격리자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관리하라고 했는데 보통 100명에서 200명 되다가 지금 700명까지 넘다 보니깐 업무량이 한 7배 정도 늘어나니까 직원들이 거의 전화로다가 지금 사무실 가면은 좀 시달리, 시달린다는 것보다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바쁘니까 그리고 지금 선별진료소도 어제 700명 넘게 했다는데 보통 200명 하면 많이 했었거든요 거기도 지금 일 양이 상당히 많다 보니까 저희 직원들도 좀 나가서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어쨌든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이 많은 시민들한테 휴식공간으로서 힐링의 공간으로 많이 도움을 주고 있거든요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 앞으로 지속 가능하게 뭐 식재하는 것도 계획이 되어 있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나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이런 것들 잘 하셔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방문객한테 사랑을 받는 공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먼 데서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뿌리공원에 관련 되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뿌리공원 방문객이 지금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까 아니면 늘어났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수치적으로 봐가지고는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는 줄은 건 아니고요 지금 평일날 한 500명, 600명 많게는 800명 오다가 휴일날이 되면은 이제 기본적으로 1,000명을 넘습니다 1,000명에서 1,500명까지 이렇게 보고요 한 주말 오신 분들이 적게는 2,000명, 많게는 3,000명까지 이렇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쪽에 이제 뭐 행사라든가 작은 음악회 같은 거 이런 거 일체 못 하고 있죠 중단된 상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냥 와서 방문객들이 단순히 와서 방문만 하고 경내에 이렇게 관광을 하고 이렇게 그냥 단순히 단순관광으로 끝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렇죠 지금 현재는 족보박물관은 이제 개관했고요 개관해서.
육상래 위원    족보박물관은 개관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시설만 보고 가는 거지 별도 행사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육상래 위원    족보박물관은 그대로 운영을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특별한 경우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러면은 그 관광해설사도 지금 그냥 그대로 해설사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관광해설사는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거기 대전시에서 파견 나오신 분들이라 우리가 그리고 또 오시면은 주민들을 안내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냥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거기 스낵바 2층에 스낵바도 그대로 운영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운영하고 예.  매점하고 스낵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뿌리공원 그러면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해볼게요.
  348쪽을 한 번 봐주시겠어요 이게 시설비에서 뿌리공원 관리사업 수목전정 예초 등 해서 5,000만원 하고 뿌리공원 하상주차장 정비공사 해서 2억 8,000만원을 지금 편성요구를 했는데 이 수목전정하고 예초 작업 같은 건 해마다 이렇게 반복 되어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데 왜 신규편성을 했죠 5,000만원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이제 시설관리로 해가지고 잔디도 깎고 제초도 제거하고 수목정리도 하는데 지금 수목도 지금 해마다 이제 나무가 커지고 그러니까 울창해졌어요.
  이제 특히 이번에는 자산정 주변에 경사지 주변에 거기 이제 수목이 상당히 울창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나무도 많이 컸고 그런데 실제 우리가 거기 전정을 할 수가 없는 사항이에요 위험하고 그래서 거기는 거의 수목관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산정이 어느 정도 정비 되면서 거기 오시는 분들이 앞에 그 물이나 경관이 트이게끔 수목전지를 좀 해달라 그런 요청이 많았고 민원인들도 있었습니다 의회에서도 그런 말씀도 있었고 그래서 우리도 그거에 공감해서 이번에 그 일대에 수목전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거기 주변 좀 관리를 좀 그리고 또 둘레길이 또 만들어지잖아요 그 주변에 둘레길 만들어지면 둘레길도 같이 경관을 볼 수 있게끔 그쪽 뒤쪽에 위주로다가 수목전정을 좀 하려고 예산편성 했습니다.
육상래 위원    기존에 하던 예초작업 하고는 별개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지금도 예산이 좀 부족한 편인데 그것까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전문가적인 경사가 심합니다 거기는.
  그래서 일반인이 전정하기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거기는 좀 별도예산 편성해서 지금 전정하는 겁니다.
육상래 위원    별도사업으로 따로 떼어내서 하는 그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 뒤쪽.
육상래 위원    좋습니다 하상주차장 정비공사도 별도로 2억 8,000을 편성을 했는데 이 하상주차장은 어떤 방법으로 정비를 할 계획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하상주차장 전체가 깔끔은, 다른 유원지에 봐서는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 거기가 저희가 이제 오래되었고 그러다보니까 패인 데 위주로다가 임시복구를 하다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좀 방문객들한테 뿌리공원에 대한 좀 열악한 면이 보여서 저희가 이번에 그리고 또 수해났을 때도 흙이 차이면은 자꾸 안쪽에 갯벌 식으로다 차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갯벌 긁어내기도 힘들고 구배도 보면서 아스콘으로다가 이렇게 아스팔트 같이 구배 있으면서 물도 좀 잘 빠지게 그렇게 해가지고 전체를 정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우기철에, 우기철이나 이제 태풍이 한 번 오면은 강수량이 조금만 늘어나도 주차장이 침수가 되지 않습니까 이게 해마다 몇 번씩 반복이 되는데 우리가 이제 그 하상주차장 아무리 잘 단장을 한다고 해도 한 몇 번만 침수가 되버리면은 그 시설이 물에 잠기고 토사에 덮히고 이렇게 해서 정비를 하게 되는데 그런데 다시 흙을 토사 쌓인 토사나 오물이나 떠내려 온 수목 같은 걸 제거를 하고 나면은 아무리 단장을 잘 해도 그게 이제 칠을 하든 포장을 새로 하든 다 금방 또 이게 훼손이 되고 색상이 변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거기는 어차피 콘크리트로 해놨는데 거기다 정비를 한다고 해도 얼마나 잘 할지 또 잘 해놓은들 또 수해가 몇 번만 할퀴고 지나가면은 다시 또 색상도 변하고 다 흐트러지고 할 것 같은데 여기다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차피 거기는 바닥은 다 콘크리트 아닙니까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콘크리트를 새로 다 깔 계획인가요 2억 8,000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아스콘으로다가 그러니까 지금 도로 그 아스콘 공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말씀했듯이.
육상래 위원    아스콘입니까 콘크리트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스콘이에요.
육상래 위원    그 콘크리트 위에다 아스콘을 깔을 계획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정비를 해야 돼요 위에 무조건대고 까는 건 아니고 우리가 구배를 봐가지고 긁어낼 데는 긁어내고 우리가 더 올릴 데는 올려가지고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육상래 위원    원장님, 그것이 우리가 이제 하상도로를 지금 정비를 계속 해마다 반복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상도로가 일부는 콘크리트로 구간이 되어 있고 일부는 또 콘크리트 위에다 아스콘을 깔아놓은 데가 있고 또 일부는 콘크리트 위에다가 그 뭐야 좁쌀 같은 조그만한 재료 있죠 좁쌀 같이 그런 재질이 뭔질 모르겠는데 본 위원이 거기다 붉은 색 물감을 섞어서 해놓은 게 있어요 좁쌀 같이.
  그런데 뭐를 해놓든 물론 이제 콘크리트는 이용자들이 탄력이라든가 탄력성이라든가 이런 거에 이제 자전거 같은 것도 소음소리도 더 나고 할테지만은 장마가 한 번 지나가고 하면은 아스콘으로 콘크리트에다 아스콘을 씌웠든 아니면 다른 재질 우리가 봐도 좀 상당히 가격이 비싼 걸로 보이는데 그걸 했든 침수가 한 3, 4일만 되고 나면은요 아무리 좋은 재질도 다 떠버립니다 이게 다 들떠요.
  콘크리트 하고 다른 재질하고의 접착부분이 성분이 같지가 않기 때문에 이게 물이 침수가 되면은 다 떠서 다 들고 다 떠내려 가고 뒤집어지고 난리가 납니다 장마가 한 번 지고 나면은.
  그래서 이 콘크리트 위에다가 아스콘을 씌워놓으면 처음에 뭐 한두 해는 좋을 수가 있는데 그리고 또 아무래도 자동차가 지나가고 자전거를 타도 승차감도 좋죠 하지만 수명은 길지 않다는 거 또 아스콘이 일어나 가지고 수해로 떠내려 가버리면은 그거 오염 강 하류 쪽에 그게 오염물질 수거도 못하고 대단합니다 그거.
  그래서 가능하면 아스콘을 깐다거나 다른 재질을 콘크리트 위에 덮는 거는 가능하면 지양을 하고 콘크리트로 말끔하게 단장을 하는 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또 예산도 또 절감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의 의견은 아스콘 같은 거 까는 건 사실 반대입니다 애당초부터 아스콘을 까는 건 모르지만은 콘크리트 위에다가 아스콘을 까는 거는 그건 사실 그 의견은 뭐냐 찬성할 수 없는 그런 의견이거든요.
  어쨌든 예산하고는 별개지만은 재질을 선택을 할 때 수명도 좀 오래갈 수 있고 수해에 강할 수 있는 그런 재질을 선택을 해서 시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뭐 내구성 있게 하라는 말씀은 지적은 온당한 말씀이시고요.  제가 보니까 기술적으로 우리 토목직도 있고 그리고 전문기술 분야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염려 안하시도록 설계를 해가지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스콘이라는 게 도로에 이제 도로를 까는 거거든요 그거는 자전거 도로에 뭐 이렇게 씌우는 거 하고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견고하게 이렇게 해서 그런 염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 물 하고 물이 침수가 되면 아무리 좋은 재질도 다른 성분의 재질끼리는 접착이 오래 아주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유념을 하셔서 선택을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고요.
  그 다음 페이지 349쪽을 좀 한 번 봐 주세요 맨 아래쪽에.
  뿌리공원 관광안내소 정원꾸미기 사업 시민제안 공모사업 했는데 1억을 편성을 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관광안내소가 지금 뿌리공원 만성교 다리 건너가서 바로 우측에 있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육상래 위원    관광안내소를 어떤 1억을 들여서 새로 설치를 할 계획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지금 뿌리공원을 딱 오면은 거기 가장 먼저 접하는 게 관광안내소거든요 관광안내소가 그래도 뿌리공원을 대표하는 딱 들어오면서 사람들한테 정원 같은 분위기를 좀 콘크리트로만 되어 있는데 거기 정원 같은 모습을 한 번 연출을 하려고 이번에 대전시에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다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 시비 100% 해가지고 이제 1억을 지금 받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그 옥상이잖아요 거기 스낵카페 보면은 탁자 놓고 있는데 거기를 정원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사항입니다 거기 옥상을.
  정원으로 만들어서 햇빛이 쬘 때도 여름이면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거든요 그런 관계도 있고 미관도 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그렇게 해서 편의와 그 미관을 향상시킬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육상래 위원    안내소뿐만이 아니고 그러면 옥상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전체를. 
육상래 위원    같이 하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외관을.
육상래 위원    그러면은 안내소를 조그만한 부스 식으로 이렇게 만들 겁니까 아니면 그 경비실, 지금 경비실 있는 데 같이 만들 계획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가장 우리가 중점적으로 하는 거는 옥상을 정원화 시키는 겁니다 옥상을.
육상래 위원    안내소도 사람이 앉아서 안내를 하고 안내장도 이렇게 팜플렛도 줄 수 있는 그런 공원을 만들 계획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안내소 자체를 지금 현재 우리 건물 있는 거를 건물을 바꾸는 건 아니고 건물 내에 있는 외관을 우리가 정원으로 가꿀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 공원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그 건물은.
육상래 위원    관광안내소라면 관광안내하는 그 책자도 배부를 해주고 안내도 해주는 사람이 상주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거기 있습니다 지금.
육상래 위원    지금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시에서 해설사분들이 나와 가지고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사람이 건물 내에 앉아서 안내도 한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지금 안내 해주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좋습니다.
  그 다음 장을 한 번 봐 주시죠 350쪽을 한 번 봐주시죠.
  기간제 근로자 보수해서 뿌리공원 수목 및 전기설비 관리인부임 해서 2억 5,000만원을 지금 편성을 요구를 했거든요.
  이 전기설비 관리인부임은 전기기술자를 하나 채용을 하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어디?
육상래 위원    350쪽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350쪽요.  
육상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끝에.  재료비 얘기하는 건가요?  
육상래 위원    기간제 근로자 보수해서 뿌리공원 수목 및 전기설비 관리인부임 2억 5,000만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육상래 위원    전기기술자를 새로 채용을 하는 겁니까 이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이거는 지금 대전시에서 우리가 10명을 대전형 공공일자리로다가 지금 왜 그러냐면 코로나로 해가지고 일자리가 지금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 대전공공형 일자리를 신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뿌리공원이 지금 관리인원이 우리가 좀 부족해요 나름대로 우리 생각할 때는 항상 풀이 금방 일주일 되면 또 크고 금방 또 낙엽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매일 치워도 바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일자리 차원에서 대전공공형 일자리 만들으니까 신청하라고 그래가지고 뿌리공원에서 신청했는데 이게 선정된 겁니다.
  선정 되었는데 이분들이 10명이에요 10명에 대해서 인건비를 대전시한테 거기 90%를 시비로 내고 10%를 우리 구비로 내는 사항인데 이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공원도 잘 가꾸는 것도 있지마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일자리 잃은 사람들한테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육상래 위원    이거 말고도 기존에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기존에 있던 사업 플러스 해가지고 이거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육상래 위원    어쨌든 이건 별도 사업 아니에요 지금 맞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그러니까 그 공원에 와 보시면은 일거리가 끝이 없어요 사실상 이거는 뭐 제초하고 나면 그 다음에 저도 몇 개월 안 있었지만은 계속 그냥 풀 깎는 소리 그 뭐 이거 낙엽 치우는 거 그리고 또 의자 한 번씩 아침마다 닦아줘야지 그리고 꽃 갖다 놓으면 계속 물 줘야지 그리고 이게 손이 계속 가야 되는 사항입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전기설비 관리인부는 별도로 전기기술자를 하나 채용을 하는 겁니까 이거는 한 분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두 명이요.
육상래 위원    두 사람을 채용하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전기기술자를 별도로 이제 뭐 기간제입니까 아니면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기간제로다 기간제 중에 전기기술분야를 우리가 선정을 하는 거죠.
육상래 위원    이 10명 중에서 기술자 전기기술자가 두 명 들어갑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왜 기존에는 전기설비에 대한 전기담당이 직원이 없습니까 여기 기술직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저희가 이왕이면은 우리가 대전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주고 그리고 우리가 공원을 관리하려면은 똑같은 사람들 수목전지 하는 사람만 뽑는 게 아니라 우리 전기시설도 있으니까 그럼 전기시설 여덟 명은 수목정리, 두 명은 전기시설 정리해서 그분들한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육상래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본인의 의도는 질문의 요지는 지금 기술직이 없느냐고 묻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지금 직원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있는데 기술직을 또 직원을 채용을 하는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러니까 직원 하고 거기 관리하시는 분들하고는 차원이 있죠 직원들은 그거 어떤. 
육상래 위원    아니, 아니 원장님 그런 의도가 아니고 기존에 기술직이 있는데 지금까지 운영을 잘 해왔잖아요 잘 해왔는데 추가로 두 명이 필요한 건지 이걸 묻는 거죠 예산을 투입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아, 뭐.  
육상래 위원    그것도 기간제로 지금 이게 공무직이나 이걸 선발하는 게 아니고 기간제라고 답변을 하셨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기간제입니다.  
육상래 위원    맞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좋습니다.
  어쨌든 예산이 이렇게 어쨌든 구비가 많이 포함이 안 되고 시비가 됐든 국비가 됐든 어차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이건 조금 저기 저희가 일자리 나는 차원이라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고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얘기 끝난 다음에 답변을 해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육상래 위원    어쨌든 구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국비가 됐든 어쨌든 우리가 낸 세금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일자리 창출을 하는 거 물론 뭐 그거에 대해 반대할 의도는 없고 어쨌든 좋습니다 다만 그냥 굳이 필요가 없는 지금까지 전기기술자 같은 경우는 전기기술자가 기존에 우리 뿌리공원이나 효문화원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추가로 또 두 명을 별도로 채용을 한다고 하니까 가능하면은 불필요한 인원까지는 채용을 할 필요는 없고 꼭 필요한 인원만 채용을 해서 예산을 헛되게 낭비하지 않도록 이렇게 철저하게 예산집행을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의도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육상래 위원    다만 뭐 공공일자리 창출하는 거 이런 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건 아니고 다만 불필요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지양을 해야 된다 이런 의도로 당부를 드리는 거니깐요 가능하면 뿌리공원은 우리 전국에서 제일 그래도 어디 가서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장소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또 효문화 이런 정신을 우리가 장려는 해야 되고 앞으로도 우리가 보존을 해야 되는 그런 뿌리공원이기 때문에 어쨌든 뿌리공원을 가꾸고 관리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 반대할 하등의 명분이 없습니다.
  다만 불필요한 예산이 우리가 입장료를 받고 소득을 올리는 그런 장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은 우리가 효문화 정신을 함양을 시키고 우리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한테 우리의 뿌리의 근원이 뭔지 이런 교육차원에서도 정신문화가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여기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장려를 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하더라도 아깝지 않다 아, 와서 보니까 볼거리도 많고 우리가 배울 점이 있는 곳이구나 이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여러분들이 좀 관심을 갖고 관리를 더 잘해주시고 가능하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이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명심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육상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육상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사업명세서 348쪽 뿌리공원 하상주차장 정비공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형진  지금 본 위원도 가보면 상당히 주차장 자체가 많이 훼손되고 지금 사람들이 이제 자전거도 많이 타고 걷기도 많이 하는데 굉장히 지금 위험요소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예산을 세워서 포장하는 건 좋은데 아까 육상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공그리로 하느냐 아스콘으로 하느냐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생각하셔 가지고 아까 좋은 제안을 하신 거 같아요 아스콘은 나중에 또 장마가 졌을 때 파일 수도 있고 떠내려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충분히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그 전문가 의견 받아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해준 사항이 우리가 잘 반영해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리고 뿌리공원 언고개 뒤 주차장 화장실 밑에 개인사유지 땅이 두 개 있을 거예요 계단 내려가다 우측 편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게 예전에 뿌리공원 확장을 할 때 그 부분도 보상을 해서 매입을 한다고 그 토지주한테 계속 얘기를 하고 그런 전화통화도 하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그 부분은 개인사유지지만 접근하기도 힘들고 예전에 거기서 뭐 입장료 받을 때는 그 토지주도 못 들어가게 그렇게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계단 내려가는 데 난간대를 세우면서 저쪽으로 돌아가는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거기도 뿌리2공원 하면서 같이 매입을 해서 예쁘게 조성을 하는 게 맞지 않나 본 위원이 그리 한 번 얘기해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저도 그거는 공감합니다.
  그 봐가지고 여력이 되면은 그것까지 같이 해서 미관도 또 안 좋더라고요 저도 보기에 그래서 그쪽 일대를 같이 해서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산이 없어서 앞선 원장님들도 그렇게 말씀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우리 원장님 나가시기 전에 그 부분 어느 정도 해결 좀 하시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최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경제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과별 직제순서에 따라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복지경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403쪽 보실게요.
  국가유공자 예우에서 민간경상사업보조 부분 볼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단체간 형평성을 위한 두 개 단체 광복회 하고 월남전 참전자회 사업비 인상분을 반영을 해서 769만원을 증액편성 하셨어요.
  사업명세서 403쪽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403쪽.
조은경 위원    이게 그 어떤 기준을 가지고 두 개 단체만 사업비를 인상한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광복회 하고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월남전 참전 전우회 그분들이 이제 이번에 사업비를 700만원 정도 둘이 합해서 좀 증이 되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광복회가 400만원 증액하셨고 월남전 참전자회가 369만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369만원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인상을 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 분들 관련 되어서는 두 개 부서가 보훈회관.
조은경 위원    아니죠 사업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분들 두 개 단체에 형평을 위해서 지금 두 개 단체가 사업비가 지금 증액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이제 광복회 같은 경우가 전년 대비 400만원이 증이 되었는데 이분들이 이제 회원수가 좀 많이 증가 되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현재 몇 명인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현재 저희가 42명입니다.
조은경 위원    전년도 대비 몇 분이 증가 되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전년도 대비 28명이 증가 되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회원도 좀 증가되어서 사실은 필요한 사업비가 증가 되었고요 월남참전 전우회 같은 경우에도 위문대상이 좀 확대가 된다든지 그리고 설해 수해날 때 참석대상을 좀 많이 넓혀서 그분들께서 조금 더 참석할 수 있게 범위를 좀 넓히다 보니까 사업비가 증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광복회 같은 경우 42명의 지금 사업비 예산이 1,000만원이에요 특수임무유공자회 같은 경우 22분에 272만원 300만원이 안 돼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분들은 이 사업비에 대한 어떤 요구가 없으십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특수임무 유공자회는 별도로 그쪽에서 요구사항은 없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재향군인회 같은 경우는 사업비를 회비나 사업수입으로 충당하게 되어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재향군인회는 그렇게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재향군인회도 지금 회원수가 상당히 많은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비 500만원 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시기에 좀 힘드실 것 같은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재향군인회 같은 경우에도 지금 사실은 봉사활동 하고 전적지 순례 등을 통한 사업비 지원이 되겠는데요 여기도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수익사업이 있는 관계로 저희들의 지원비는 그 금액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500만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뭐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실은 저희들이 이제 이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단체가 10개가 있지만 단체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좀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그 요구하는 금액을 판단해서 지원되는 그러한 운영비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 제16조 재정, 재향군인회의 재정은 회비, 사업수입, 그 밖의 수입으로 충당한다 이래서 여기는 사업비를 더 인상을 못해주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사업 수익사업을 하고 있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수익사업도 있고 또 저희가 주는 보조금 이렇게 해서 같이 그걸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기존에 지급하던 보조금 500만원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은 지금 재향군인회법에 위배되는 부분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니, 수익사업도 있고 그밖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6조 저희들도 법적근거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 제16조 재정에 관련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근거로 해서 저희가 지금 지원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해가 안 되네요.  증액을 해줄 수도 없고 그런데 또 기존에 줄 수는 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니, 증액은 위원님 뭐 안 된다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제 사업요구가 들어오면.  
조은경 위원    재향군인회에 수익사업이 뭘 하고 있죠 재향군인회에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하고 있는 게 건물임대료 사실 임대수입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건물 임대수입.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경로당 신축부분 보실게요.
  경로당 기존에 사업비 3차 추경에 올렸던 경로당 신축부분 이외에 지금 더 추가로 올리셨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경로당 신축을 하는 기준은 뭐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난 2추, 그러니까 올 2추, 2회 추경 때 말씀되셨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내진성능평가를 한 결과 이제 보강이나 철거가 필요한 그러한 결과물이 나온 경로당 관련 되어서 이번에 순차적으로 올 해 2추 때에 일부하고 또 지금 올 해 본예산 때 이렇게 반영을 해서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보강과 철거를 지금 진행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경로당 현황을 보면 이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선화3경로당 같은 경우 76년도에 건축을 해서 지금 철거대상이라고 내진성능평가 결과가 철거대상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건물 자체가 내진에.
조은경 위원    아, 이거는 이제 이번에 올라왔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번에 이제 지난 번 2추 때.
조은경 위원    푸른경로당 은행선화동에 푸른경로당을 보면 76년도에 건축을 했고 내진보강 필요 1억 5,000만원 소요된다고 되어 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대흥1경로당 같은 경우도 지금 83년도에 건축을 했는데 내진보강 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2억 9,000 이런 부분은 또 빠졌고 대흥2경로당 같은 경우는 재개발 지역인 거 같아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저희가.  
조은경 위원    재개발 지역 안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문창1경로당 93년도에 건축했는데 내진보강 필요 내진보강 공사비가 2억 7,000만원 소요된다고 했는데 여기는 또 빠졌고 학치경로당 같은 경우는 또 철거대상인데 여기는 또 빠졌어요 도대체 기준을 뭘로 잡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기준 관련 되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0개소가 내진성능평가 결과 보강이나 철거를 하도록 일단은 그 결과물이 도출이 되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중장기 계획으로 저희가 잡아놓은 5개 하고 지금 보류로 잡혀 있는 4개도 그 속에 지금 보강과 철거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 학치 같은 경우에는 철거인데도 불구하고 보류에 저희들이 사업연도를 잡았던 이유는 지금 옥계동 같은 경우에 옥계동 2지구가 재개발로 들어가 있어서.
조은경 위원    재개발로 들어가 있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실은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하려고 보류로 잡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중장기로 잡아놓은 5개가 있습니다 대흥1, 문창1, 침산, 푸른, 선화2 전부다 보강이 필요한 그러한 경로당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곳들은 예를 들면 대흥1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바로 예산이 세워지더라도 2층에 행정동우회가 있어서 사실은 부서간 조율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창1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에 경로당 옆에 새마을중구지회가 있어서 그 활용여부도 함께 검토도 해야 될 내용이 좀 있고요 그리고 침산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이제 내년도에 침산동 전체가 조금 현재 있는 건물과 땅의 위치가 서로 상이해서 지적재조사 사업이 지금 진행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과에서.
  그러면은 지적재조사 결과에 따라서 실제 있는 위치의 건물과 그리고 땅이 현재 있는 위치와 좀 이렇게 맞춰지는 작업이 진행이 되면 그 작업에 맞춰서 저희들이 신축 관련된 사업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런 것처럼 좀 건물 자체에 좀 협의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지적재조사 같은 어떠한 행정절차가 좀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좀 뒤로 후순위로 좀 미뤄서 그런 것들이 없이 먼저 우선적으로 갈 수 있는 것 먼저 예산을 지금 계상한 상태입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지금 보면은 내진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지금 내진보강에 대한 공사를 한다기보다는 지금 다 신축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보강이 필요한 부분인데 철거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보강 하면서 보강비용이 들어가는 비용이 보통 한 1억 5,000에서 2억, 많게는 뭐 3억도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번에 내진보강을 통해서 안에 뭐 리모델링이나 이런 걸 하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건물에 대한 내진에 대한 그 보강만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오래된 그런 경로당이 많아서 그 철거해서 신축으로 가는 게 어떻겠느냐 라는 그런 추진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국장님, 내진성능평가 결과가 지금 작년에 나와 있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작년에 결과물 받았습니다.
조은경 위원    2020년도의 결과를 가지고 지금 신축을 할 건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계획을 세워서.
조은경 위원    계획을 세우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2차 추경에 올렸던 게 몇 군데였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차 추경에 지금 올렸던 게 13개 올라가 있고요 지금은 본예산에는 지금 12개가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본예산에 12개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올해 본예산에는.
조은경 위원    새로 올라온.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새로 올라온 거는.
조은경 위원    시설비 이외에 새로 올라온.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7개가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위원님 본예산에는.
조은경 위원    일곱 군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추경 때에 이루어졌던 것 말고 7개입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은 지금 또 1차 추경에 또 경로당 신축에 대한 예산을 또 올리시겠네요 계속.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저희들이 이제 올린 것들은 부지매입비가 또 필요한 그러한 경로당이 되겠고요 가급적이면 저희 재원도 우리 구비가 아닌 뭐 특교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확보하고 있는 그러한 경로당도 있습니다 신축비는. 
조은경 위원    매입은 구비로 하고 시설비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토지매입비는 구비로 저희가 올려놨지만 지금 확보한 것도 있고요 특교로 그래서 지금 특별교부금이나 이런 걸 통해서도 신축비는 좀 그렇게 확보할려고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고 일부 확보도 하고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화경로당 같은 경우는 지금 22년 되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데 이화경로당 같은 경우가 이번에 내진성능평가 결과 철거에 결과물이.
조은경 위원    이화경로당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철거로 지금 현재 성능평가가 나와서 거기는 지금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꼭 연도와는 연도도 물론 중요한 데 그 조적조라든지 이런 상태에 따라서 철거도 나오고 보강도 나오고 이렇게 지금 성능평가결과가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보통 지금 공간협소 및 뭐 2층에 할아버지방 뭐 계단이용 불편 등의 제안이유가 거의 대다수인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 것도 좀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 가보니까, 현장에 가보니까.
조은경 위원    이번에 그 신축하거나 신축계획 중인 경로당 이외에 타 경로당에서 불만이 없으시겠어요?  이럴 것 같으면 다 새로 신축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내진성능평가라는 하나의 그 저희들이 지진 관련된 건축물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지금 가는 사항입니다 위원님.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난번 2차 추경 때도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편성을 해줬는데 지금 또 중구 재정이 이 경로당 신축을 계속해서 할 정도로 이렇게 여유가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저희가 예산을 계상한 이유는 아까 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내진성능이라는 지진 안전성 때문에 사실은 결과물이 나와서 그 사업이 진행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재원적인 부분도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은 지금 어르신들이 지금 생활하는 공간 자체도 지금 저희가 또 무시할 수 없는 그러한 사업내용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경로당 신축 관련 되어서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지금 올해 2추와 이제 올해 아, 내년도 2022년도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면 그 이후에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 중장기와 보류 같은 경우에도 이제 사업진행이 뭐 재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협조되는 그런 것들이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그러니까 재원이 부담, 재정에 부담이 덜하게 연차적으로 지금 진행이 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지금 부지매입비에 대한 예산을 올린 이 일곱 군데도 사실상 지금 지가상승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인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부지매입비 이번에 본예산에 예산편성 하신 것보다 더 증액이 될 수도 있고 부지매입이 또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추진하는데 있어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이 된다면 최대로 빨리 매입을 해서.
조은경 위원    연내에 집행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연내에 집행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지금 본예산에 계상한 겁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 부분은 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제 어르신들에 대한 신축 관련된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전성 문제를 한 번 위원님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알겠고요.
  418쪽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운영비 보실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지금 우리 중구지회장 그 활동비를 2021년 본예산에 처음 신규편성 해서 예산을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게 지금 1년만에 또 뭐 10%, 20%도 아니고 100%를 또 더 인상을 하겠다고 해서 증액편성을 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사실 우리구 경로당 같은 경우가 이제 저희구가 5개 구 중에 유일하게 지금 20.36%로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구입니다 위원님.
  그리고 경로당 같은 경우가 144개 경로당에 회원이 한 7,470여 명이 우리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고요 경로당이 많다는 것은 또 그만큼 144개 경로당의 내부적인 그런 관리를 위해서는 또 우리 노인회 역할도 지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로당 회원님들끼리 불화도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경우에 의견을 조율한다든지 또 소통하고 중재역할을 지금 우리 중구지회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불화가 생기면 우리 내부적으로 해결이 어려워서 지회에서 나가서 또 한 다섯 번 많게는 적게는 다섯 번, 여덟 번 가서 만나보시고 이렇게 설득하고 이런 과정 속에 많이 지회에서의 역할이 지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노인회 지회에서는 그것 말고도 어르신들 노인 일자리 사업이라든지 또 노인 자원봉사활동 이런 것들도 지금 계속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위원님.
  또 이런 것들 끝에 사실 우리 노인회 중구지회는 19년도에 제가 알기로도 대통령 기관표창까지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최우수지회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사실은 경로당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실은 그 노인회 지회 역할도 함께 또 함께 증가된다고 판단이 되고 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사실은 문서로써 저희들한테 온 게 있는데 좀 가급적이면 좀 우리 자치단체나 이런 데서 좀 최소한의 활동비로 한 200만원 정도를 반영해달라 라는 그런 문서도 있었고 해서요 사실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 100만원이 활동비가 해서 사실은.
조은경 위원    그때도 고민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데 이제 사실은 경로당 관련 되어서의 노인회 지회 역할은 아마도 엊그제 나온 대전일보 신문에도 이제 50% 정도가 노인 인구수에 들어갈 거다 한 몇 십년 뒤에는 뭐 이런 매스컴도 나왔지만 어르신들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한 컨트롤타워로서의 노인회 지회 역할이 조금 더 강조되면서 그 지회장 역할도.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 국장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요 시 연합회장님은 월 500도 부족하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런데 또 시 지회하고 또 자치단체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에 있는 지회의 역할은 또 직접 경로당분들과.
조은경 위원    중구 노인인구가 20.36%라고 하셨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전국에서는 제가 보지를, 그것은 한 번 저희가 전국에서 어떻게 되는지 좀.
조은경 위원    전국에서 가장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노인회 지회장님 활동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 같은데요 안 그렇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전국 노인회 지회 활동비도 사실 저희가 전체적인 건 파악 못했고요 대구인가 거기가 2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대구 어디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대구시입니다.
조은경 위원    그건 시연합회장님이시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시연합회입니다 거기는.
조은경 위원    그렇다고 치면 국장님,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도 100% 인상 해주실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니, 그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이 하는 역할과 우리 지회와 또 역할이 지금.
조은경 위원    달라서 그래서 지회장님은 100만원이고 경로당 회장단은 5만원씩 드리는 거 아닙니까 사무국장 5만원, 회장 5만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데 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지회장 활동비 지회에서의 역할 기능이라든지 역할이 좀 우리 위원님 잠깐 앞에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그 분들에 대한 역할이 더 좀 중요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어렵네요 어려워요.  그때도 없는 법적근거를 어거지로 만들어서 지회장님 활동비를 예산편성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또 1년만에 100%를 인상을 하겠다 하니 노인인구 이외의 다른 구민들은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물론 우리 지회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 건 알고 있죠 인품도 훌륭하신 것도 알고 있는데 지금 타구도 지금 다 100만원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번에 아마.
조은경 위원    시 연합회장은 120이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렇게 지금 다 계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데 굳이 재정도 열악한 중구에서 200만원을 드린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느냐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일단은 말씀드린 것처럼 어르신들 관련된 부분들의 경로당 회원들 어떻게 보면은 그 144개 경로당에 관련된 그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사실은 더 많은 부분들이 지회와 지회장한테 요구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거기에 상응하게 또 저희 중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타구에 비해서는 어르신들이 가장 좀 많은 부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그 역할이 조금 더 증대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그 보훈단체 지회장님들 활동비 올리셨죠 이번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제가 언급은 안 했는데 재향군인회가 5,269명이에요 회원수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분 활동비 15만원이에요.  그렇다고 치면 참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재향군인회와 노인회와는 조금 우리 위원님 성향,  
조은경 위원    재향군인회 회원분들도 다 어르신들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또 경로당 관련 되어서 우리 또 협회하고는 조금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은경 위원    더 드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우차원에서 우리 보훈단체지회장님들은?
  15만원 가지고 어떻게 뭐 격려가 되겠습니까 사기진작이 되고?  
  안 그렇습니까, 국장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훈단체로서의 하나의 단체와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144개 경로당을 이렇게 컨트롤타워하는 노인회 지회와는 단순비교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렇게 생각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404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404쪽?
김옥향 위원    예, 404쪽에 307-02 민간경상 사업보조비로 해서 지사총 제향비 해서 지금 200만원 증액편성 하셨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마 17년만에 인상해주신 것 같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시에서 지금 저희들 계속 건의는 했었는데 이번에 좀 200만원 인상이 되어서 제향비에 좀.
김옥향 위원    기쁘게 생각하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저희들도 사실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반공애국지사 호국영령 추모제를 매년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관해 가지고 제도 지내드리고 유가족도 식사대접도 하고 있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적은 예산으로 행사를 하다보니까 제상도 그랬고 유가족한테도 좀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예, 좀 안타까웠는데.
김옥향 위원    200만원이라도 증액해 주셔서 내년 2022년도에는 좀 넉넉하지 않을까 감사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408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408쪽 201-01 운영수당에서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참석수당 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실무협의체 참석수당 이 성향이 어떤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저희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실무협의체가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표협의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지역사회 보장 관련된 민간이나 혹은 공공에 있는 분야에 대표분들 임명해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다든지 아니면 시행과 평가 이런 것들에 대한 중요사안 관계를 추진하는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관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실무협의체는 아까 말한 것처럼 대표협의체에 기능이라든지 업무를 좀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대표협의체 산하에 둔 위원회인데 이 분들은 주로 이제 직접적으로 사회적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있는데 대표협의체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계획수립이 주가 된다면은 실무협의체는 말 그대로 이제 사회보장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되어 있는 실무협의체로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국장님 법적근거 있는 단체입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디에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조례도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이제 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법규로는 법률로 보면 사회보장급여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보시면 그 근거조항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례에는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이렇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지금 회의를 1년에 한 두 번 정도 개최하고 계시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은 많이 개최는 못 했고요 올 해 같은 경우가 이제 대면으로는 11월 17일날 조금 완화되었을 때 그때 이제 우리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회의를 개최했고요 그 전에는 이제.
김옥향 위원    국장님 회의를 할 때 같이 하나요 대표협의체 하고 실무협의체 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따로따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회의는 따로따로 진행합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11월 17일날 대면회의를 할 때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때는 같이 했습니다 위원님 그때만.  대면이라 한 번 했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몇 분이나 참석하셨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때 오신 분들이 한 40명 조금 안 되는 인원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함께 같이 개최했던 그런 대면회의가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떤 내용으로 하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이제 오랫동안 했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그 성과보고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그분들이 이제 내년도 추진할 계획수립에 관련된 안건을 의결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국장님, 여기 성과보고서 하고 내년 추진계획서 좀 참고 좀 하게 자료 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형진  복지경제국장께서는 방금 김옥향 위원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201-02번 공공운영비에 e-그린 우편발송 요금에서 이거 2,100만원 신규편성 하신 거 맞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게 이제 올 해 그러니까 사실은 2추에 편성이 되었던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저희 자료에는 본예산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신규로 되어 있는데 올해 2회 추경 때 추경에 반영되어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고요 이제 저희들이 우체국 같은 데서 배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통은 저희들이 이제 복지정책과나 사회복지과, 뭐 여성가족과 이런 저희 과에서 사회복지 관련 업무관련 되어서 통지서라든지 안내문을 이렇게 각종 우리 수혜자분들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들이 이제 직접 출력해서 우표 붙이고 이렇게 해서 보냈던 사항들을 우체국에서 행복e음시스템과 연결해서 업무용 PC에서 바로 발송요청을 하면은 우체국에서 그 저희가 수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렇게 우편으로 발송될 수 있게 만든 그러한 제도를 이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우체국에서 대행을 해주는 거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게 e-그린 우편 관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1년에 몇 건 정도나 이렇게 대행하시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예상하는 것은 지금 한 3만 5,000통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내년에.
김옥향 위원    3만 5,000통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래 부분에 207-01 연구용역비 제5차 중구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용역비로 2,200만원 편성하셨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해주시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역사회보장계획이라고 해서 저희가 이제 5년마다, 4년마다 한 번씩 저희가 이제 보장계획을 수립해서 우리 중구지역 복지욕구라든지 아니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줘서 4년 동안 이루어질 그런 내용들을 계획 수립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매년.
김옥향 위원    4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4년에 한 번씩 하는 겁니다 매년 저희들이 연차별 또 시행계획은 저희가 수립하고 있지만 4년마다 하는 그러한 장기적인 계획수립은 용역을 통해서 이렇게 좀 수립해서 그걸 근거로 해서 저희가 매년 또 저희가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또 좀 전에 조은경 위원께서 질의했던 412쪽 경로당.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경로당 401-01, 02, 03.  그 살펴보니 12개 경로당은 2회 추경 시 50% 편성요구해서 승인을 해드렸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신규로 또 7개 경로당이 지금 신축요구를 하는 예산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까 신청기준에 대해서는 조은경 위원이 질의를 했지만 본위원도 확인해본 결과 건축물 경과가 22년부터 뭐 많게는 49년까지 천차만별이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천차만별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 경로당 신축 건을 보면서도 지금 예민한 시기에 기준 없이 행정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 지금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이 아닌가 의구심이 좀 들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이번에 예산서를 보면서 정말 불필요한 예산들이 많이 편성이 되었다라는 본 위원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경로당 신축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도 재원도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이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안전성 관련된 철거가 석교도 철거해야 되고 당대 철거, 이화 철거 아까 20년 조금 넘은 이화도 철거 이런 것들이 있어서.
김옥향 위원    아니, 그동안에는 가만히 계시다 왜 갑자기 이렇게 경로당에 신축 개축 이런 게 이렇게 올라오는지 예산을 편성하시는지 이거는 선심성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요 지금 코로나19로 경제가 파탄이 되어서 지역 그 어려운 시기에 43억 지난 번 꺼 40 몇 억 해서 거의 100억 정도를 편성한다는 거는 지금 그 구민들이 분개할 일입니다.
  당연히 어르신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거 저도 부모가 계시기 때문에 저도 원하는 거지만 이게 예민한 시기에 이렇게 하신다는 거는 조금 과하게 하지 않았나 본위원은 그렇게 판단하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어쨌든 433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307-12 장애인 민원상담 지원 2,869만 3,000원 전액 구비로 신규편성 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 사업은 이제 저희들 그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제 장애인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중증장애인에 대한 민원상담이라든지 아니면 이제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을 통한 장애인들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상담을 통한 어떻게 보면 장애를 입으신 분들에 그 소외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 장애민원 상담사업을 추진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그 서구나 유성구, 대덕구, 대전시도 진행되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이제 전담으로 우리 민원상담할 수 있는 분이 배치가 되면 민원서비스 처리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자립이 어려운 우리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상담원은 상주해서 근무하시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저기 지체장애인협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분은 어떤 자격증이 있어야 됩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현재 이 분 아직 예산성립이 안 되어서 아직 이것 관련된.
김옥향 위원    자격요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자격요건은 지금 현재 사실은 장애인 민원상담 관련된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선출 뽑은 채용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직 계획이 없으신가 예산만 일단 편성하신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거는 예산 먼저 계상이 되면 저희들이 이제 지체장애인협회에 그쪽에서 지금 진행될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또 마지막으로 복지정책과에 그 2021년 기준 위원회 운영현황을 자료를 받았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 위원회 예산은 본예산에 지금 요청하시는 거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요구하시는데 중구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이번에 예산편성 하셨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기금에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 기금으로 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기금 쪽에 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러면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것은 1년에 한 번 정도 개최되는 내용이 되겠고요 이거는 지금 기획실에 아마 저희들 그 풀예산이 있을 겁니다 그걸 좀 활용하려고 사실 별도로 계상하진 않았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 그러니까 2022년도 예산에는 편성은 안 하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 아까 말씀하신 복지위원회는 계상하지 않았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아니 자료하고 명세서, 사업명세서 하고 편성이 안 되어 있기에 확인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선영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몇 가지만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선 국가유공자 예우로 해서 사업명세서 403페이지 아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인데 307-03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서 지금 보훈단체 지회장 활동보조비 신규편성에 대한 근거가 어떤 거라고 그러셨죠?  지금 법적근거가 국가보훈 기본법,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여기에는 전부다 운영에 관한 것들에 대한 지원이 나오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운영에 관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저기 지회장님 활동보조비는 운영비가 아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실은 저희들이 넓게 보면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에는.
안선영 위원    아니요 판단을, 판단을 하는 거는 법적근거로 하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근거규정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 관련된 내용이 되겠고요.
안선영 위원    예, 운영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훈단체 사업과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저희들이 이 보훈단체장 활동비도 사실은 이제 보훈단체 보조금 운영비 속에 포함되신 것으로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이게 개인한테 준다기보다는 보훈단체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뭐 예를 들어서 유관단체라든가 간담회라든지 이런 단체를 홍보한다든지 이런 그 어떻게 보면은 단체 운영에 필요한 그러한 활동비로 좀 봐주시면.
안선영 위원    그럼 이게 활동비를 나중에 회계처리를 하게 되면 이거를 운영비로 넣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회계는 운영비로 같이 포함해서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조금으로.  
안선영 위원    활동보조비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운영비로 지금 같이 지급된 예정입니다.
안선영 위원    여기에 보면 지금 관련법규나 이런 부분에 보면 활동보조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선 확대해석 가능한 거예요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회계처리하면서 운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그 계정 몫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은 이제 사실은 어느 단체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는 어떻게 보면은 단체 운영에 필요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이제 이러한 활동비도 지금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어떠한 유관기관과의 단체와의 어떠한 간담회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회원들 어떤 격려도 좀 있을 수 있겠고요 이런 것들이 사실은 보훈단체장 활동비의 운영비 속에 포함되어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지 이게 정확하게 법적 근거라고 지금 열거해 주신 거에는 정확하게 딱 지정이 되어 있는 건 아니에요 여긴 뭐 임대료라든가 아니면 거기서 사무를 보시는 분들에 대한 정확한 인건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조를 얘기하고 있지 여기에 활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운영지원 그러니까 활동지원에 대한 규정은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단지 대전광역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조례에 보면 구청장이 정하게끔은 되어 있어요 제7조 2항에 보면 1항에 따른 보훈예우수당에 지급액, 지급절차, 지급방법 및 그밖에 지급에 필요한 사항은 구청장이 따로 정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저는 이 두 가지를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시행규칙 그리고 대전광역시 대덕구 국가보훈대상자 이러한 조례를 가지고 있는 곳에 이런 단어는 없어요 구청장이 따로 정한다 무슨 말이냐 지금 우리가 지금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조례 중구 것을 만들어 놓은 걸 보면 구청장이 그냥 정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구청장이 주세요 그럼 주게끔 되어 있다고요 조례 자체가 굉장히 형편없이 되어 있다 이게 복지정책과에서 낸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죠 수준 차이가 너무 나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 동구나 대덕구 같은 경우에는 어떤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그 조절하는 규정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제1항에 따라서 본 예우수당의 지급액, 지급절차, 지급방법 구청장이 따로 정한다 따로 어떻게 정합니까 우리가 저기 공문서를 위주로 일하는 행정기관에서 따로 정한다라는 건 뭐 어떻게 정한다라는 거예요?
  공문입니까 이 또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말씀하신 조례를 근거로 해서 따로 정하게 되어 있으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따로 정한다 그러면 공문으로 나오는 거예요 아니면 뭐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내부계획에 의해서 문서로 진행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런 거는 수정을 하세요 이거 누가 보기 창피하지 않습니까 구청장이 따로 정한다 다른 것도 없어요 여기 지원에 대한 규정이 이것밖에 없어요 지금 어떻게 이렇게 나올 수가 있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조례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서 좀 조정을 하세요 그리고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보훈단체지회장 활동보조비 신규편성 이게 지금 우리 중구 예산을 보면 그러니까 노인 인구에 대해서 20.3%라고 그러셨죠 아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20.3%에 대한 예산에 집중되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무슨 단체 무슨 협의회 그런데 그리고 또한 위원님들께서 예민한 부분이기도 하고 나라를 위해서 애쓰신 분들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지적을 안할 뿐이지 여기 열거된 단체들에 중복으로 가입되어 있는 분들이 안 계시겠습니까 있어요 그런데 그냥 말씀을 안 하시는 것 뿐이에요.
  단지 그것 뿐이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법적 근거도 약간 좀 미비한 보훈단체 지회장 활동보조비 신규편성까지 넣어놨어요.
  저희가 노인인구가 늘어난다고 아 그래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가 아니라 제가 봤을 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땐 우리 예산이 노인인구를 늘리고 있어요.
  우리 예산 사용의 내용들을 보면 예산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예산의 가장 큰 부분들이 이렇게 들어가는데 어떻게 여기가 편안치 않을 수가 있습니까 대신에 장애인이나 뭐 이런 거는 직접 구비 100% 짜리 예산은 다 줄였어요 이번에 이게 뭔 일이죠 이게?
  노인분들이 연세를 드시게 되면 장애등급이 나오는 거 알고 계시죠 청각장애라든가 아님 뭐 여러 가지 장애가 나와요 그러면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 게 이런 예산뿐만입니까 아닐 것 같은데요 저희 청각 쪽으로는 예산 또 줄였더라고요 와우수술 하는 거 달팽이관이요.
  그런데 이게 예산의 형평성이 본 위원은 느껴지지가 않아요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하셨는데 예산이라는 게 무슨 단체 대표를 주실 거면 다 같이 일관성 있게 그래서 예측가능하게 뭘 주셔야 되는데 어느 분들은 받고 어느 분들은 못 받고 엉망이에요.
  어느 단체는 뭐 이게 이름 붙이기 나름 아닙니까 나라 사랑하지 않는 단체가 있나요 이 나라에?
  우리 중구만 놓고 볼게요 우리 중구를 위하지 않는 단체가 존재하나요 다 봉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형평성이 깨져 있습니까?
  저는 근본적인 질문을 좀 드리고 싶어요.
  아니 주실 거면 다 똑같이 주시든가 보훈단체 지회장 이제 올라오게 되면 활동보조비 이게 왜 올라왔을까요 저번에 노인지회 회장님 지원해드리면서 이 또한 같이 올라온 거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한 우려도 그때 말씀을 드린 바가 있고요.
  저희가 물꼬를 트고 가고 있어요 지금.
  이게 필요 없다 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적재적소에 잘 써야 되잖아요 예산액?
  그런데 이렇게 한 쪽에 편중되게 쓴다라는 건 좀 문제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이제 보훈단체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지회장 활동비 관련된 말씀을 좀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해주신 것 중에 이제 달팽이관 같은 경우에는 아마도 수요 관련된 사항들이 좀 들어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사실은 단체가 있어서 운영하다 보면은 이제 사실은 새로운 뭐 사업비가 좀 생기기도 하고 이렇게 운영 관련된 부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요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훈단체 지금 현재 활동비가 올라와 있지만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들이 운영에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물론 저희구만 이번에 또 함께 가는 것도 아니고 5개 구가 또 같이 보훈단체 회장단 활동비 지원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희들이 구 보훈담당자분들이 실무협의도 좀 했었고 또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위원님 보시기에 이제 단체장들에 대한 활동비가 이렇게 지금 계속 증가되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훈단체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이제 원활한 보훈단체 운영을 위해서 지금 현재 이렇게 활동비가 지금 저희들한테 요청이 들어왔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운영에 따라서는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고 판단이 들어서 5개 구가 같이 이번에 계상을 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너무 너그럽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노인지회보다는 보훈단체 쪽으로 더 지원이 가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왜? 명확하잖아요 나라 위해서 싸우셨고 피 흘리셨던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배들의 입장에서 이런 분들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더 존경을 드려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 예산은 예쁘게 쓰지 못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발 시정들 좀 하세요 이거를 구민들께서 보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이게 참 그렇습니다.
  보훈예우수당에 대해서는 많고 적고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단, 구비 100%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에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너무 적극적으로 세우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복지예산에서 국·시비 보조 받는 그런 부분들은 예산을 노인 인구 증가 대비해서 이제 여러 가지 사업 하는 것들은 좀 줄었어요 왜냐하면 이러한 보훈단체도 마찬가지고 근데 우리 구비 100%짜리 사업에서는 점프업이 되어 있어요 신규사업 막 들어가 있고 국가정책 하고는 굉장히 좀 다르게 가고 있다 왤까요?
  왠지 한 번 고민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구비는 다 올라갔어요 구비 100%짜리 사업은 지원조례는 다 올랐어요 다 적은 게 45% 올랐어요 전반적으로 그렇더라고요 이번에 복지과 예산은.
  국가에서 주는 것은 대상자들이 줄어서 예산이 줄여서 내려오는데 우리 구비만 올라가 있어요 보완한 건가요 이게 기준이 뭔질 모르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선 위원님들과 이게 지금 전부 이만큼이 다 지금까지 말씀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셨던 그 페이지예요 지금 이렇게 많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다음 질문 들어가 보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경로당까지, 경로당만 잠깐 얘기 좀 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오후 질의로 이어가고요.
  지금 이번에 올라온 경로당 평균 연식이 얼만 줄 아십니까 평균 연식?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사실 좀 20 몇 년부터 해서 40년대 후반까지 사실은 좀 천차만별로 사실은 신축연도가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평균 34년이에요 더군다나 제가 그냥 죽 숫자만 나열해 볼게요 25, 42, 42, 28, 44, 47, 29, 44, 37, 26, 30, 41 무슨 연관성도 없어요 연식에 대한 연관성도 없고 총 사업비 한번 보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 그 전에 여쭤볼게요.
  어떤 경로당은 이게 원래 추경에 한 번 올리고 내년도 예산에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까 원래 경로당 사업이라는 게?  아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니, 저희들이 사업이라는 것은 예산을 계상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재원 관계와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의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지금 총 사업비는 90억이에요 맞죠?  총사업비가 90억짜리 사업인데 이거를 추경에서 한 번 꺾고 본예산에 올린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올해 지금 저희들이 본예산에 계상한 거는 43억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본예산에 올린 건 43억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2차 추경 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차 추경, 예, 2차 추경 때.
안선영 위원    2억 1,000 맞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차 추경.
안선영 위원    아, 21억.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그렇게 지금 현재 계상이 된 상태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산을 왜 이렇게 세우는 거죠?
  그리고 지금 보면 특교금이 하나가 있어요 문창동 문창2경로당 이 경로당은 왜 특교금을 받고 나머지는 왜 못 받는 거죠 이게 뭐 특수성이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토지매입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특교라든지 이런 지원금이 되지 않아서 구비로 지금 저희들이 확보한 사항이고요. 
안선영 위원    모두가 그런 거 아닌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모두가 그렇지 않나요?  원래 토지매입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자비부담 해야 되는 거잖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특교를 받은 거는 이제 저희들이 신축비 관련된 사항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지금 확보하고 있고 지금 확보되어 있고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늦게 확보된 내용이 내려와서 지금 본예산에는 아직 계상은 못했지만 석교라든지 신촌 이런 데도 지금 특교를 받아서 신축비는 그렇게 지금 진행될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이 경로당들이 전부다 안전진단들은 그동안 받아왔죠 안전진단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전진단이라고 말씀하는 것처럼 건물에 대한 예를 들어서 전문성 있는 안전진단을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안선영 위원    예, 전문성 있는 안전진단.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저희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계속 받아왔죠 받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안전진단이라고 해서 이제 사실은 어떤 구조사라든지 이런 전문적인 용역을 맡겨서 하지는 않았고요.
안선영 위원    이것도 공공건물에 들어가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관리하는 차원에서 안전을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 공공건물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경로당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안전진단을 반드시 받아야 될 그 면적에는.
안선영 위원    경로당은 해당이 안 됩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마 면적에 따라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예를 들어서 우리 중구청 같이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안전진단 관련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안전진단까지 받아야 될 의무적인 그.
안선영 위원    안전진단 대상에서 벗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면적이 좀 작은 규모가 작으면 아무래도 이제 전문적인 안전진단보다는.
안선영 위원    200㎡ 이하라서 그런 건가요?  200㎡ 이하라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00㎡는 내진성능평가의 기준이 200㎡ 가 되겠고요.
안선영 위원    건축법에 있어요 그거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내진성능평가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내진에서도 보면 200㎡ 기준은 하고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200㎡.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 이하라서 그런 겁니까?
  이게 이렇게 신규로 경로당을 하겠다 뭐 새롭게 이런 건축을 하겠다 라고 하면 최소한 그동안에 뭐 등급이라든가 그동안에 뭐 안전진단을 받았다라든가 아니면 어떤 거는 뭐 바로 철거를 해야 될 상황이면 그동안 도대체 그 지역 어른들께서 얼마나 위험한 곳에 머물렀던 겁니까?  
  그러면 그 동안에는 왜 안 해오셨던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지금 내진성능평가라고 해서 이젠 아시다시피 지진 안전지대가 한반도도 아니라는 그러한 매스컴이라든지 정부의 시책에 의해서 사실 내진성능평가가 실시가 된 거고요 우리뿐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각 행정 관련된 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0㎡ 연면적이 되거나 2층 이상 건물 이런 게 이번에 내진성능평가의 대상이 되어서 진행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안전 관련된 부분들은 저희들이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적인 안전성 있는 용역을 맡기진 않았지만 저희가 관리부서로서 저희 담당자라든지 아니면 직원들이 나가서 계속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지금 우리가 그렇게 따지면 계속 안전점검을 눈으로만 하는 거잖아요 뭐 타일이 깨졌다 뭐 전문가가 나가서 하는 게 아니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비전문가들이 나가서 볼 수 있는 게 뭐 있겠어요 벽돌 깨졌는지 타일 깨졌는지 창문은 괜찮은지 아님 뭐 위풍이 쎈지 이정도 보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드리고 싶은 말이 그거예요 경로당을 이렇게 한꺼번에 쫙 올리실 거면 최소한 어떤 연속성이 이렇게 좀 보여지든가 아니면 필요성이 보여, 필요성은 정말 보여져요 49년 된 건물도 있다고 하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여태까지 구청에선 뭐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여태까지 뭐하고 이제 와서 이걸 다 올리셨어요?
  그리고 아니 49년 된 건물을 올릴 건데 여기에 지금 뭐 25년 된 건물도 있고 26년 된 건물 이화경로당은 22년 되었어요 그런데 왜 올라온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화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철거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 결과.
안선영 위원    왜요?  왜 철거대상입니까 부실공사입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진에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아마 철거로 이렇게 지금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화경로당이 몇 층짜리 건물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층 건물입니다.
안선영 위원    지하 팠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하는 없습니다.
  위원님 아까 말씀 잠깐 드렸는데요 이게 이제 물론 연수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제 보통 건물이라는 게 이제 조적조의 상태에 따라서 물론 햇수도 49년 뭐 20년 되지만은 그 건물 상태가 사실 노후화 되는 것들이 저희들이 햇수도 중요하지만 그때 당시에 이제 또 상태에 따라서는 조금씩 많이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그래서 지금 현재 이화경로당은 내진에 너무 약해서 철거대상으로 이렇게.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내진에 약하게 지은 게 그게 건축물을 허술하게 지은 거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원인이 뭐냐 49년 된 건물도 여태까지 지키다가 50년 다 되어서 이제 신축 들어가는데 22살 밖에 안 된 경로당이 왜 이렇게 부실해서 신축을 들어가야 되느냐고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 공사를 잘못한 겁니까 아니면 여기 지대만 흔들립니까?
  타당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글쎄 22년 전에 지은 건물이라서 저희가 뭐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어떻게 지어졌느냐 말씀하시면 제가 곤란한 답변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이화경로당 같은.
안선영 위원    그러면 여기가 뭐 지진이나 내진에 대해서 지금 취약하다고 얘기하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취약하다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전문용역 기관에 맡겨서 지금 조사한 결과는.  
안선영 위원    전문용역 기관에 맡긴 이유는 뭡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아니, 그동안은 눈으로 다 확인하셨다면서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진 관련된 내진성능평가를 하라고 지금 정부지침에 내려와서 저희가 그 계획에 의해서 수립을 해서.
안선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총 경로당이 몇 개죠 우리 중구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44개입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렇죠 144개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144개가 다 이번에 내진검사를 한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0㎡이거나 아니면 그 이상이거나 아니면 2층 이상 건물만 해당이 되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선영 위원    2층 이상 건물을 몇 개입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진행된 사항을 보면은 저희가 144개 경로당이 있는데 저희들이 성능평가를 37개가 대상이 되어서 37개가 진행이 되었고요 그 중에서 경로당은 지금 30개소가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진성능평가 결과 보강이나 철거가 되어야 될 건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2층짜리 건물만 대상으로 해서 이번에 내진평가를 받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층만은 아니고 200㎡ 이상도.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200, 200으로 그럼 하겠습니다 200㎡ 이상 되는 것만 이번에 검사를 받은 거고 그 검사 받은 것 중에 위험한 건물들을 쫙 올리신 거라는 얘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결과로 이제 저희들이 철거나 보강이 필요한 데 보강도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뭐 많게는 3억까지 적은 것은 사실은 보강이 필요하다고 한 경로당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연수도 얼마 안 되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보강이 좀 잘 된 건물이 튼튼해서 보강이 얼마 안 필요한 건물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보강으로 지금 현재 진행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시간이 좀 이러하니 저는 오후 질의로 계속 이어가겠는데요 여태까지 뭐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49년, 44년 이렇게 된 건물들을 옆에다 두고 그냥 육안으로 봐도 위험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을 왜 그냥 두고 이번에 올리셨는지 이해는 좀 어렵고요 그거는 오후에 여쭤볼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오후 14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질의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지금 저희 국장님 이하 저희 관계공무원분들께서 다 아실 거예요 지금 의회에서 이 경로당 문제를 지어서 문제라는 게 아니라 갑자기 이제 이렇게 올라온 건들 그리고 예산이 이쪽으로 집중되는 건들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지금 고민하고 있다라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대덕 같은 경우에도 우리보다 경로당 수가 많더라고요 거기가 지역 면적이 넓고 이동이나 이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는 그 정도 기준은 될 것 같고 동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보다 적어요 경로당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숫자가.
안선영 위원    그럼 거기 지금 신축하는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거기까지 정확히 파악은 안 되는데 지금 연차별로 저희도 이렇게 계획 세워서 가고 있듯이 저희들이 볼 때에는 다른 타구도 뭐 경로당부터 시작해서 아마 내진보강 관련된 부분들은 다 평가가 끝났을 것 같고 앞으로 그 관계를 내진보강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철거라든지 이런 결과물 가지고 어떻게 할 건지 아마 추진계획을 세워서 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선영 위원    의회에서는 이거를 승인하고 예산 승인에 관해서만 논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저희가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예산의 방향성도 보는 거거든요.
  너무 이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게 좀 석연치 않습니다.
  올해 또한 마찬가지였고 내년 다 지금 뭐 땅을 매입한다거나 아니면 건물을 새로 짓는다거나 거기에 지금 집중적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적절치 않다라는 생각을 전해드리고 싶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경로당 모든 사항이 다 같진 않죠 44년 된 경로당 하고 지금 뭐 22년 된 경로당이 상황이 같진 않을 거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연수도 물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중요한 데 이제 내진보강 관련된 성능평가 결과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화경로당 같은 경우가 철거로 이렇게 좀 결과물도 나왔습니다 물론 연도는 연식은.
안선영 위원    그런데 철거까지 나올려면 도대체가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내진에 약하다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물 자체가 뭐 예를 들어서 많이 노후 되었다 이런 표현도 물론 맞을 수 있겠지만 그 내진, 지진에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건물 자체에 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지진에는 이렇게 해서 철거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내진 몇을 지금 저기 뭐야 기준으로 잡고 있나요 지금 우리가?
  어저께도 제주도에서 지진 발생이 됐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뉴스 봐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5.4인가요?  5.4, 5.3?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5.3인가 정확하게 수치는.
안선영 위원    예, 그 정도 된 거 같아요 5도 이상이 나왔는데 지금 이게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것까지는 지금 저희가 한 번 알아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혹시 지금 이 내진성능평가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내진 몇 까지 지금 견딜 수 있게 지금 그 보강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게 결과물이 나왔는지 알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걸 한 번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게 되어야 저희가 지금 뭐 어떻게 방향성이 어떻게 가는 지라도 알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으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내진설계가 필요하고 내진 테스트가 중요하고 다 알겠는데 이게 우리가 일반적으론 어느 정도가 되어야 위험한 건지 알 수는 없잖아요 더군다나 상식적으로 2층짜리 건물을 상대로 내진에 대한 우려를 한다 그러면 사실은 2층은 그렇게 터파기만 제대로 되어 있어도 그렇게 영향이 크진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3층 이상이 되어야 그때부터 좀 문제가 되는 거고 2층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 같은 경우에도 보면 건물을 높게 짓지 않고 2층짜리 건물이 거의 주를 이루는 이유도 그 이유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2층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 도대체 얼마나 짱짱한 기준을 갖고 있는 건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한 번 그 관계는 저희가 확인되면 말씀드리고요 이제 처음에 내진설계 의무대상 건축물을 이제 중앙정부에서 이렇게 만들 때 처음에는 이제 15년도에는 3층 이상 500㎡이상이 내진설계 의무대상이었다가 점점 더 2017년 2월에는 2층  이상 500㎡이상이었다가 현재 저희가 적용받고 있는 17년도 하반기 또 2층 이상 또는 200㎡ 이상 이렇게 좀 점점 더 사실 정부에서 볼 때는 내진이라는 설계에 내진이라는 그 의무대상 건축물에 대한 기준이 좀 더 강화되고 있는 그러한 추세로 지금 이렇게 저희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안전에 대한 기준강화는 본 위원 생각에도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게 첫 번째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예산편성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할 때에는 거기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 그리고 어떤 좀 흐름이 좀 보여져야 되는데 제가 어저께 이거를 한 장으로 정리를 해본 바로는 흐름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더군다나 지금 특교금 지원이 되는 건 딱 하나밖에 없어요 나머지에 대해서 계속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금 지난번 12월달인가 그때 확보한 걸 잠깐 말씀드리면.
안선영 위원    몇 월에 확보했다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2월에 확보한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면 석교 같은 경우가 신축비가 4억입니다 그런데 그걸 특교로 4억을 확보를 해서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신촌도 지금 4억인데 특교 4억 지금 확보했고요 그 다음에 문창2동 같은 경우에도 총 4억인데 지금 특교 2억을 확보해서 지금 2억만 지금 저희가 예산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그럼 특교금 확보한 게 총 몇 개입니까 3개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9개를 지금 현재 아, 8건, 예, 8건에 지금 저희가 경로당 신축으로 확보한 게 15억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15억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럼 그 전체 총예산이 90억이잖습니까 그럼 거기서 15억이 빠지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전체 예산은 90억입니다.
  건축비가 지금 4,000만원씩 들어가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4억 정도 지금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5억이라는 금액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에서 특교금으로 지금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예산으로는 투입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다음에 다음 9대 때 위원들이 보실 때에는 좀 편할 수 있게 이 부분을 하나로 정리를 해서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들께 한 번 정리해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렇게 다 한 장씩 나누어서 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마는 지금 특교금 부분도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올라온 자료에서는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걸로 보여지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특교는 12월달에 이게 지금 내려와서 사실은 본예산에 담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되어서 추경에 저희들이 담을 예정입니다.  
안선영 위원    2차 추경을 확인하면 되나요 그러면 2차 추경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내년 추경에 이제 저희가 이 내려온 돈은 이제 그때 예산서에 담길 예정입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귀한 세금이니까 이런 부분들도 위원들이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교부금도 같이 내려온 것도.  
안선영 위원    다시 별첨을 해주시든가 해서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좀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경로당 저기 411페이지 307-11번 회장단 활동비,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이게 법적근거는 확실치 않아요 지금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거를 또 올린 거잖아요 추가적으로.  잠시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이거는 지난번에 회장하고 그 다음에 총무님들 주는 활동비가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잠시만요.  참 그리고 지역봉사지도원이라는 거는 보니까 제대로 된 조례를 통해서 지도원 선정을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노인복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노인복지법 제24조 하고 시행령에 의해서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보니까 구청장이 임명하면 되는 거더라고요 이게 다른 조건이 없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구청장이.  
안선영 위원    지금 우리가 중구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각 경로당에 두 분씩 계십니다.  회장님 하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총무님들이 아무래도 봉사지도원으로서 위촉이 되어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안선영 위원    그걸 지금 근거로 이 예산을 편성을 한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그런데 지역봉사지도원 이제 예산편성이 되려면 구청장의 임명도 중요하지만 거기 안에 보면 조건이나 이런 게 없어요 특별한 조건이 안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지역봉사지도원의 활동 역할을 말씀해 주시는 겁니까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아니 이 지도원으로 활동을 하시려면 그래도 최소한의 어떤 역량이나 이런 걸 좀 볼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우리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이제 위촉되신 분들을 보시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로당 회장분들 하고 그 다음에 총무님들 사무장님으로 표현 하시는데.
안선영 위원    그럼 회장님을 그만 두게 되면 이 지도원도 자격박탈이 되는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박탈이라기보다는 그 회장분이 같이 회장분을 위촉했기 때문에 다른 회장으로 바뀌면 그 분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있는.
안선영 위원    그럼 기존에 했던 분은 내려오시는 거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지금 보니까 이걸 근거로 해서 여기 활동비 지원을 하겠다 라고 신규사업으로 지금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게 이제 올해 1회 추경 때 사실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셔 가지고 1회 추경 때 세웠던 사업이고 지금 위원님 보실 때는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지금 자료에는.
안선영 위원    예, 본예산에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올 1회 추경 때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되어서 지금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급 중에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올 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거에 대해선 따로 하나 부탁을 좀 드릴게요 지역봉사지도원이라고 해서 이걸 구청장님께서 임명을 하시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도원이라 그러면 최소한의 그 분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나 이런 규정들도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세밀하게 그 조례 구성을 좀 해주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봉사지도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까 회장님과 총무님들로 이렇게 구성이 된다고 말씀드렸고 그분들이 이제 경로당 내에서도 그렇게 이제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위촉이 되면 이제 그분들이 이제 활동일지 쓰면서 이렇게 활동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런 부분들은 계속 쭉쭉 올라가네요.
  장애인 분야들은 싹 다 빼고 그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장애인분야도 지금 많이 보강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다음에 오시는 구청장님께서는 공평하게 좀 쓰실 수 있게 그렇게 좀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414페이지에 이거는 그냥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307-10번 지원비 하향조정이 지금 감한 사유가 올라와 있어요 이게 무슨 뜻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414페이지 307-10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307-10.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노인복지 개인시설 지원운영 아니면은 전부 307-10 여러 개 있어서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지.
안선영 위원    감, 감으로 되어 있는 307-10 노인복지 개인운영 시설지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180만원 감되어 있는 그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이게 지원비를 하향조정이라고 하면 그 뭐 비율 자체가 바뀐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개인운영 신고시설 생활시설이 지금 180만원이 감이 되어서 위원님들께 지금 예산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게 지금 감해진 사유가 지원비율 하향조정이라고 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50%였는데 이제 사실은 2022년도 올 해는 전액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올해 이제 50% 지원하다가 45%로 감이 되어서 이렇게 지원이 되어서 시에서 이렇게 내시가 되어서 저희가 지금 예산을 반영했는데 지금 저희들이 볼 때는 지금 2021년도 지원한 것처럼 50%가 되어야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시에서 내려오는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라 시 담당자하고 한 번 저희들도 지금 협의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선 그럼 5%의 나머지가 지금 발생이 되잖아요 이런 거에서는 구에서는 지원이 안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어차피 시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5%라 하더라도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 얘기해서 추가로 5%를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집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은 개인시설이라 관리라든가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개인시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관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까 그래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시비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시설은 조금 더 면밀히 살펴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혹시라도 이런 마이너스 나는 부분이 혹시 있으면 지금 남는 잔여 잉여금액에 보면 45%로 떨어져도 추가적으로 들어갈 부분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시에서 지금 그 5%에 관련된 부분만큼은 더 확보를 해서 하여튼 진행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혹시라도 모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417쪽에 307-11번 보겠습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입니다.  지금 보면 지난번에 코로나 상황이라서 이렇게 집합금지라든가 그런 기관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잔액이 적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직접적으로 전에처럼 무료급식을 오셔서는 못 드리더라도 이제 이분들이 도시락으로 이렇게 배달을 해서 오시던 분들께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거는 417쪽 307-11번 같이 지금 되어 있는 사업인가요 그러면?
  도시락배달.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307-11 아, 네.  그건 별도로 지금 여긴 경로식당 관련된 사항이고요.  
안선영 위원    예,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여기에 지금 보면 도시락배달 따로 그리고 경로당에서 무료급식 하는 것 따로인데 따로 된 사업에서 도시락배달에서 잔여 잉여금이 안 남은 건 이해가 되는데 경로식당 무료급식에서 이거는 다른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잔여금액이 집행잔액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었었는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그 지금 뒤편에 있는 도시락 관련된 부분하고 이거는 별도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경로식당에서 원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식사를 거르시는 분들 우려해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좀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제공했던 건데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그분들께 무료급식이 어려워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 경로식당에서도 도시락을 이렇게 만들어서 오시는 분들께 도시락을 방문수령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안선영 위원    아, 오시는 분들께 방문수령으로 테이크아웃처럼 그렇게 하신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방문수령으로 테이크아웃처럼 그렇게 진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거랑은 조금 배달사업하고는 다르게 여기서.
안선영 위원    아, 그럼 그런 식으로 해서 변경해서 사업진행을 하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도시락으로 해서 집에 가서 드실 수 있게 이렇게 진행이 되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진행은 되고 있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코로나 상황인데 이게 그 잔여금액이 얼마 안 남아서 사업진행을 어떻게 하셨는지 그 부분이 조금 걱정이 됐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올해도 코로나 상황은 벗어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지금 진행되는 것 봐서는 지금 계속 증가되고 있어서 아무래도 지금 완화될 기미는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안선영 위원    도시락 사업 쪽으로 도시락으로 해서 많이 점심시간 거르시는 분들 없게 잘 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대덕같은 경우에는 아예 TF팀을 꾸려가지고 전화로도 사업구성을 하고 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안선영 위원    그런 부분은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그런 것들은 저희들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 부분도 우리 중구에서도 좀 벤치마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러면 누수 나는 그런 가구들은 없을 것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런 부분들 좀 챙겨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418페이지 307-03번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여기 보면 지금 14%가 증감이 되었어요 작년에 비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활동비 증액이 되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1,200만원씩이나.  이거는 근거가 없는데 왜 올리셨을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아까 말씀은 드렸는데요.
안선영 위원    아까 말씀하셨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아무래도 이제 저희 노인회 지회와 지회장의 역할이 조금 더 경로당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이 중요한 부분이고.
안선영 위원    다른 데도 화합과 소통은 필요합니다 예산 안 세우잖아요 거기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니, 그런데 이번에 다들 아마 저희가 알기로는 금액을 활동비를 세우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금액적인 부분의 차이는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한 가지 좀 정리를 하고 싶어요 이게 행정이라는 게 좀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이런 부분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을 맨 처음에 문을 어디서 열어주느냐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지금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예산이 없다가 작년에 중구에서 이 예산을 열면서 지금 다른 지역구들도 열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물론 이제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고요 지금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지난번에 잠깐 아까도 언급했지만 물론 이제 이건 협조사항이긴 합니다 하여튼 그 각 시군구에 있는 노인회 회장님들께 활동비를 좀 적극 반영해 달라는 그러한 또 문서로도 이렇게 접수가 되어서 아마도 다른 구들도. 
안선영 위원    국장님께 여쭤볼게요 저희 중구 예산이 너무 노인성 그러니까 너무 한 쪽 연령대로 쏠려있다라는 느낌은 없으신가요 혹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글쎄 예산 전체적인 부분으로 봐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업 분야에도 많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안 되던데요 안 되던데요 예, 좀 그냥 좀 그만 하세요 좀.  좀 그만 하세요 제발 좀 예산서 보기가 힘들어요 자꾸 이렇게 올리시면 예산서 보기가 힘듭니다.
  여기 말고도 사각지대도 많고요 화합과 소통 필요한 곳들 많아요 진짜 많아요 그런데 어떻게 딱 이런 것만 보실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위원님들 하고 논의를 좀 더 깊게 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참고적으로 지금 사업예산서 420페이지 307-11번을 봐도 그래요.
  저희가 장애인 일자리 예산은 줄었어요 이번에 그런데 시니어클럽 운영비 지원으로 해서 여기 보면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여기 지원하겠다고 또 올렸어요 지금 저희 그 복지예산 지금 쭉 보면 전반적으로 뭐가 있느냐 시설에다가는 예산이 올라갔고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건 줄어들고 있어요 이거는 굉장히 잘못되는 방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에 그 사용목적이나 사용을 조금씩 줄여가자는 게 그 사회분위기인데 왜 시설이나 이쪽으로 해서 집중을 하고 있는지 좀 이해를 못하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지금 잠깐 말씀하신 사회복지시설 시니어클럽 운영비 하고 종사자 특별수당은 아무래도 거기에 종사하는 그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향상분이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한테 지원 된다 라는 것도 이렇게 반대급부로 본다 그러면 그 곳에 역할을 늘려주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인건비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원활하다라는 건 그쪽에서 할 일을 계속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좀 이렇게 공평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운영비 지원이라곤 위에 써 있기 때문에 저도 이해가 되는 바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러나 여기 시설이라든가 이런 지원 내용을 봐도 이게 모든 곳에 골고루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고 있다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운영비 지원인 걸 몰라서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424페이지 이건 시에서 국·시비로 나오는 거예요 장애수당 부분입니다 424쪽에 301-01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장애수당 수급자 감소 예상에 따른 감액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거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 장애수당은 지금 여기 표현되어 있는 것처럼 만18세 이상 등록 경증장애인 중에서 생계 하고 의료급여수급자분들께 저희들이 이제 월 4만원 그 다음에 시설입소 장애인은 월 2만원 이렇게 지원되는 그러한 국비와 시비로 이루어진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수당을 받는 생계와 의료수급자분들이 이렇게 감소가 되면 그 국비와 시비에서 내시될 때 좀 감해서 내려오는 그러한 금액이라 저희들은 그냥 받았었던 그대로 지금 적용이 된 상태입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럼 뭐 왜 감소 예상이 되는지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확인 안 하셨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은 이제 작년과 올해 이렇게 지출되는 내역을 보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조정을 통해서 이렇게 내시가 되고 혹시나 부족분이 생긴다거나 저희가 필요하면 다시 요청을 해서 추가로 받아서 또 지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좀 이해가 안 됐던 게 집행잔액은 150만원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감소는 3.1%가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좀 뭐가 수치상 안 맞는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튼 이 장애수당 기초지급은 지금 위원님 걱정하는 것처럼 국비, 시비의 사업이기도 하지만 이 사업대상 분들이 이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저희들이 만약에 지급하다 어차피 이쪽 혹시나 부족분이 생길 수 있는 염려가 있으면 저희들이 추가로 또 확보해서 지급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제 국비 지급될 때에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좀 저희들이 풍족하게 줬으면 좋겠는데 가끔 이렇게 조금 적게 감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게 보면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게 그런 거거든요.
  지금 이런 부분들은 감소가 되었어요 예를 들어서 장애인 의료비도 이번에 감소가 되었어요 이것도 국·시비입니다 이건 구비가 아니에요 장애인 의료비 뭐 기초수당 이런 건 다 감액이 되었는데 시설지원은 늘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좀 안 맞는다라는 거죠 좀 보기가 이게 어색한 부분이 있어요.
  근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파악들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구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내려오는 대로 사용하면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차피 저희는 이걸 집행을 해야 되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감액이 되면 시설에다가 넣어주는 건 점점 늘어나는데 그 개별적으로 지원되는 금액들이 줄어든다 그러면 이게 정상적인 사유가 뭔지 이 정도는 파악을 해야 또 저희가 현장에서 집행하거나 보완을 해야 될 때 어떤 자료로서도 쓰지 않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저도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뭐가 좀 안 맞아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혹시 다음 9대 때 위원들께서 또 질문하시고 관심 가지실 수도 있으니까 한 번 국시비라도 꼭 한 번씩 사유에 대해서는 체크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장애인 연금도 이번에 좀 감해졌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좀 감 되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좀 여성장애인 출산비용도 지금 감소가 되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수요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국시비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많이 확보하려고 사실은 요청을 하지만은 이제 중앙정부 차원에서 돈을 내려보내는 거기 때문에 좀 한계점이 있긴 하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장애연금이든 아니면 우리 장애인분들에 관련된 그러한 예산만큼은 저희들이 철저히 분석해서 지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페이지 430쪽에 장애인차량 운영지원을 좀 볼게요 307-11번 지금 여기 유류비 지원이죠?  차량보험료 하고 유류비 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보험료, 유류비 그 다음에 그 분 인건비까지 같이 지급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지금 유류비를 보면 한 달에 23만원씩 들어가는 걸로 나와요 이 차가 경유차 아닌가요 현대스타렉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경유차 맞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경유차가 23만원이 들어가려면 하루에 몇 ㎞ 정도를 뛰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말씀하신 ㎞까지는 한 번 저희가 확인을 한 번 해봐야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이게 안 맞거든요 이게 만약에 그냥 휘발류차라 그래도 사실은 괴장히 많이 뛰는 거예요 이 정도면 그런데 이건 특수차기 때문에 분명히 경유차일 거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한 달에 23만원의 유류비가 들어갈 정도면 쉬지 않고 계속 대전 시내를 돌든가 제가 알기로 그리고 이런 차량들이 한 달에 몇 건 정도 신청을 받아서 여행하는 데까지 이렇게 또 지원도 나가고 그러시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무래도 이제 중증장애인분들에 관련된 장애인 차량 지원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도 그분들을 위한 이동용 차량입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도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하루에 한 3명 정도, 3, 4명 이렇게 계속 그걸 이용하고 계신데 월 평균 따지면은.
안선영 위원    제 지인들 중에 이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 경우에 보면 거의 단거리로 이동하세요 단거리로 이동하세요 그리고 오전에 신청을 하고 일정 비는 거 맞춰서 이렇게 하시고 그리고 돌아가실 때 또 한 번 이용을 하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또 한 번 가서 모셔오고.  
안선영 위원    그럼 대기시간들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런데 한 달에 23만원씩 경유비가 지출할 정도의 이게 동선이 되느냐 현실적으로 되게 어렵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유류 관련된 부분들 ㎞ 수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금액적인 부분도 한 번 검토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거는 그 저기 뭐야 자료로 좀 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한 번 하여튼 자료는 한 번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받아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게 뭐 얼마가 남았냐 얼마에 문제가 됐느냐 이걸 따지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돌고 계신지 그리고 몇 건 정도 지금 이게 차가 한 대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한 대입니다 위원님.  그 한 대로 다 전체를.
안선영 위원    이 차량도 사실 한 대로는 이게 택도 없는 일인데 이런 거는 구에서 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차 한 대 정도 더 해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 대를 가지고 우리가 중증장애인분들의 이동을 이동의 권한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한이잖아요 그 권리를 지금 구에서 이걸 돕지 않는다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동자유의 권리는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께서는 휠체어로 이동할 수 없는 거리만 지금 이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차량 달랑 한 대를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하여튼 운영되는 현황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이게 좀 길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애인차량은 지금 이거 한 대로는 안 됩니다 이거 더군다나 특수차량이잖아요 최소한 두 대, 세 대는 구비가 되어야 돌아오시는 귀갓길도 좀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제가 제 지인들 하고 저녁에 만나서 밥을 먹으면 계속 시계들만 보세요 약속, 차량 약속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계만 보신단 말예요.
  그런데 그런 편의를 제공하는 거 자체가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이라서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잘 살펴보셔서 이거는 정식으로 자료요청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하루 몇 건 그리고 운행시간, 운행기록 같은 걸 한 번 확인해 보셔 가지고 정말로 이 차량 한 대로 가능한 건지 한 번 내용을 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현황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살펴보시고 필요하다 하면 좀 더 지원이 되어야 된다라는 말씀도 좀 추가적으로 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장애인 행사지원 보겠습니다 430페이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307-02번, 04번, 011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여기 보면 행사가 꽤 있었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예를 들어서 우리 지체장애인협회라든지 아니면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서 그런 행사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코로나 때문에 미 집행된 건들도 꽤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집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사를 많이 하신 거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방역수칙 잘 지켜가면서 좀 했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우리는 지키지만 코로나는 지키지 안잖아요 바이러스는 방역수칙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혹시라도 지금 굉장히 예민한 시기이니 내년에 다시 이제 다시 예산으로 사업들이 진행되더라도 상황을 봐서 이제 모임을 만드시느라 고생한 분들의 노고는 있으나 좀 설득과정을 거쳐서라도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줄여가면서 관공서에서 모범을 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하여튼 코로나19 관련 되어서는 철저히 저희들이 보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433쪽, 433쪽 307-11번 이게 보니까 이거 신규사업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307-01 위원님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선영 위원    307-11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11번이죠?
안선영 위원    11번 예.  이게 지금 신규사업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사회복지보조사업 위원님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선영 위원    아, 신규사업이에요  예, 이때 이거 지금 이 사업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게 보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발달장애인 혹시.
안선영 위원    소통, 민원 이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지는 것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428쪽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장애인.
안선영 위원    433쪽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장애인 민원상담사업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죠?
안선영 위원    예,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뭐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거는 이제 장애인 민원상담이라고 해서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이번에 추진할 내용이 되겠습니다.
  보통 이제 민원상담 같은 경우에는 전담직원을 한 명 배치해서 혹시나 우리 장애인분들이 사회참여라든지 아니면은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은 서비스를 제공할 때 직접적으로 연결을 시켜줄 때 전문상담원이 한 명 배치가 되면 아무래도 중증장애인이나 이렇게 그런 분들께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이번에 민원전담 상담요원을 한 명 배치해서 민원서비스 접수도 하고 처리도 하고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보니까 운영단체가 대전광역시 지자체 장애인협회 중구지회예요 장애인협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쪽에 인력을 배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쪽 인력을 지금 이용을 하고 이제 거기에 관한 인건비나 그런 운영비용이잖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여기서 특화된 사업이 뭐예요 특화된 내용?  그동안에 중증장애인이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의 상담이나 이게 안 이루어진 게 아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요원은 없었지만 이제 내부적으로 지금 거기 계신 분들이 지금 해줬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서비스를 바라는 그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맞춤서비스도 어느 정도 제공할 수 있는 그러한 여지가 좀 있고 지금 다른 타구에서도 이렇게 좀 전문요원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민원상담을 어떻게 보면은 동료죠 같은 장애인분이시니까 그런 분들께 상담사업을 진행되고 있는 그러한 사업이라 저희들도 이번에 그 중증장애인 민원상담을 위한 전담직원을 지금 한 명 배치해서 운영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여기 협회에서 배치를 하는 거죠 우리 중구청에서 배치를 하는 게 아니라.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중구청에서는 지원을 할 뿐이고.  
안선영 위원    저희는 그 업무에 대한 지원을 하는 거고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사업구성은 여기 협회에서 올린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업계획은 협회에서 올라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우리 중구 자체사업이 아니고 위탁사무를 하면서 여기다가 그냥 인원배치라든가 이런 건 맡긴 거예요 그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사업계획은 올라왔지만 저희가 이제 이렇게 예산과 승인을 해주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제 이 예산계상이 되어 있는.
안선영 위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민원상담창구가 없지 않아요 장애인 민원상담창구가 없지 않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이런 거를 저희 장애인단체나 이런 데서 얘기할 때 협회 먹여 살리기 라고 해요.
  실제로 장애인분들한테 도움 되는 게 아니란 얘기죠 왜 무슨 말이냐 장애인민원은 원래 관에서 받는 게 맞아요 그리고 주민센터에서 배속이 되어 계세요 근데 왜 이게 필요하죠 이 사업이?  그것도 예산이나 적나요 2,800이에요.  거기다가 우리가 사람을 뽑나요 아니에요 장애인협회에서 뽑아요 이분들이 전문가다 누가 증명을 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채용할 때 이제 아직 채용계획이 안 나왔지만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 잘 검토해서 장애인분들이 단순히 민원접수만 한다면은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공감이 되지만 어떠한 상담을 통해서 혹시 그 장애인분들의 소외감을 해소시켜준다든지 또 유대관계를 좀 증진시킨다든지 이러한 사항도 같이 있어서 그래서 전담요원이라고 지금.
안선영 위원    개인적으로 이게 장애인 정신상담이라든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내가 도저히 내 가족한테 말할 수 없는 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다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한 번 읽어볼까요 사업목적 및 필요성 원활한 일상생활과 안 되죠 왜?  중증장애인 대상이라면서요.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민원을 상담을 통해 맞춤서비스 어떤 맞춤서비스요?  연계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 이게 되는 사업입니까?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이에요?  거기에 2,800만원을 저희가 쓰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일단은 중증장애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려움을 좀 들어주면서 그 분들에 대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담을 하는 전담요원이라고. 
안선영 위원    그럴거면 호두나무에서 많은 물품 구매을 하세요 그게 훨씬 더 실효성이 있으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중구청 관내에 달랑 하나 있는 중증장애시설에도 지금 저희가 지원이 안 되는 판에 지금 사람 하나 그것도 협회 사람 하나 채용해서 인건비 책임져 주고 여기서 전화 상담을 한다 그러면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입니까 이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무래도 전문.
안선영 위원    아니면 정신상담 뭐 라이센스를 갖고 계시든가 상담치료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시든가 뭐 이러셔야 되지 않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채용할 때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도 전담요원으로 지금 저희가 채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 잘 살펴봐서 함께 좀 지원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위탁사무에 맹점이 그런 거잖아요.
  적극적인 관리가 안 돼요 그거는 우리가 안고 가는 거잖아요 위탁사무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사업목적도 이게 뭐 제대로 어떤 목적성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사회참여를 증진 좀 차라리 이 예산이면요 차량 한 대를 더 구매를 하셔서 이동하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게 더 사회참여 하는데 훨씬 도움 되실 겁니다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데 쓰세요 예산을, 차라리 이 예산 저기 뭐야 없애시고 이 예산으로 추경에 차량을 구매를 하세요 차량 구매를 해서 이동의 자유 조금이라도 더 가지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게 실질적인 도움이지 우리가 상담하시는 분들 월급 챙겨주려고 협회 월급 챙겨줄려고 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더 고려를 해봐야 된다 실질적인 거는 보기가 좀 어렵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다른 구에도 사실은 이렇게 우리 장애인분들을 위한 전담요원들 채용을 해서 지금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뭐 정서적 소외감 해소라든지 아니면은 민원상담이라든지 처리라든지 이런 거 해주고 있는데 하고 있는 타구의 사례도 좀 저희들이 잘 적용해 가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옆집에서 깨 팔러 간다고 우리도 깨 팔러갑니까?  좀 더 실효성 있게 쓰시는 게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예산이면 차 한 대 사고요 저기 거기 운전기사님 채용해서 더 안전하게 편안하게 이동봉사할 수 있어요 그게 사회참여 하는 데는 더 도움 됩니다.
  실질적으로 장애인 중증장애인 휠체어 큰 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 하반신 목 아래서부터 손가락 하나 못 움직이시는 분들 그냥 손가락 끝으로만 운전 가능하신 분들 그분들 차량 한 번 배치 받으려면 며칠 전부터 전전긍긍해요 실질적으로 그런 게 안 된다고요.
  이런 상담치료 좋죠 그런데 내 친구랑 상당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내 친구한테 내 속사정 얘기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요 지금은 이동이 안 되니까 전화로만 해야 돼요 그럼 뭐가 필요한 겁니까 상담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차량이 필요해요.  진짜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 챙겨주세요.
  예, 저는 질의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오전에 질의했던 것 중에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좀 전에 안선영 위원이 질의했던 장애인 민원상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지금 관내에 장애인 척수장애인 또 지체장애인 해서 협회가 몇 개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척수장애인협회 그 다음에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또 추가로, 좀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 곳은 지체장애인협회 하고 시각장애인협회로 알고 있어서 제가 정확하게는 알고 있는데 다른 협회는 정확하게. 
김옥향 위원    척수협회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척수협회도 있다곤 들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저희 지원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정확하게는 제가, 지원까지는 저희가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아까 오전에 본 위원이 질의했을 때 국장님께서 예산을 세워야지 계획서를 수립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직 채용계획까지는 안 나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채용계획이나 기준이나 또 어떤 방법 이런 것도 없이 예산을 먼저 세운다는 거는 본 위원이 납득하기 힘들고 좀 전에 안선영 위원이 질의했듯이 어떤 자격증을 소지한 분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고요 또 지금 저기 지체장애인협회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시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다섯 분 계십니까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러면 협회 지회장 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회장님 하고 그 다음에 거기 사무장님 해서 이제 차량 운전하시는 분 한 분 계시고요 그리고 이제, 지회장님 한 분 계시고 아까 말씀드린 운전하시면서 하시는 사무장님 한 분 계시고 활동지원 해주시는 두 분 계시고요 그 다음에 간사님 한 분 계시고 이렇게 총 다섯 분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파악 해보셨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장애인단체에서 하는 행사들이 지금 아까 잠깐 언급됐지만 코로나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에 많이 못 했지만 그 행사할 때 행사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 예산을 수립하실 때는요 모든 것 다 참고하시고 지금 그 지체장애인협회 다섯 분이 계셔 가지고 지금 거기 관리를 몇 분을 하시는 거예요 장애인 몇 분을 관리하고 계시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338명이 지금 회원으로 등록되어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2,300.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38명. 
김옥향 위원    38명 그 분들이 거기 다 이용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거기서 등록 되어서 필요에 의해서 지금 이용도 하시고 활동하고 계십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국장님, 그 이제 장애인 민원상담사가 없을 때는 기존에는 어떻게 하고 계셨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거기 계신 분들이 뭐 전문적인 상담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전화 오고 접수 받고 뭐 예를 들어서 어떠한 사항이 생기면 그분들이 이제 처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예산이 다 올라오면 해주면 좋지만 지금 어려운 시기에 좀 심도 있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어쨌든 계획서가 없다는 게 좀 본위원은 납득이 안 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제가 말씀드린 계획서는 채용공고라든지 이런 것들은 예산이 성립해야만 이제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아니,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건 순수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제가 말씀드린 계획서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제.
김옥향 위원    계획서를 좀 한 부 좀 제출해 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계획서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계획서 가지고 설명도 좀 하고 이렇게 해주셨어야지 그 신규예산을 올리시면서 설명도 없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좀 안 맞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거 2,860만원이 전체 인건비입니까?
  여기에 따른 부수적으로 또 사무용품이 청구되지 않을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 예산은 전부 인건비 관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에 관한 2,869만 3,000원이 인건비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인건비 하고 수당 하고 4대 보험 관련된 내용이 지금 예산으로 계상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심도 있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계획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445쪽 솔루션위원회 운영 보실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신규사업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기존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던 솔루션위원회를 구로 이관하여 추진한다고 그랬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구에서 별도로 위원회 구성을 해야 되는 사항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구에서 별도로 이제 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은경 위원    4명으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어떤 분들로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하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은 이제 저희 사회복지관련 전문가라든지 그리고 또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것처럼 솔루션이기 때문에 임상심리 그 다음에 이제 의료 쪽도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가족치료 전문과정 이렇게 해서 그런 전문가들로 가급적 구성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기존에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위원회 운영했던 내용을 보니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뭐 사회복지 분야라든가 의료, 가족치료 뭐 법률, 장애, 노인학대 등 어떤 전문가들로 구성을 해서 운영을 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중구도 구성을 하실 때 기존의 우리 위원회랑은 또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이 솔루션위원회는 말씀하신 것처럼.  
조은경 위원    예, 현장경험이 좀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을 하셔 가지고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리고 446쪽에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게 쉽게 말해서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어떤 상담지원을 해주는 사업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말씀이 맞고요.  보통 이제 이번에 2022년도에 새롭게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신설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대전시에서는 2021년도에도 이 사업을 진행을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구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구에서도 저희가 예, 맞습니다 국·시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신청대상은 어떻게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신청대상은 저희가 이제 19세 이상 아무래도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대상으로 지금 청년분들로 지금 그렇게 대상은 잡고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대전시에서 할 때 보니까 만18세 이상 만39세 청년으로 이렇게 했던데 이거는 구별로 다른가요 아니면 국·시비가 내려올 때 이렇게 조건이 정해져서 내려오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현재.  
조은경 위원    5개구 다 동일한 조건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5개구 똑같이 지금 현재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신청대상은 만19세부터 만34세 이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하입니다.
조은경 위원    청년이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럼 신청조건은 어떻게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뭐 특별한 소득기준 과거에는 많이 봤는데 지금 이것 같은 경우에는 지금 특별한 소득기준은 없는 걸로 지금 현재 그렇게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냥 상담,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이 우선이 되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신청조건이 그렇겠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주로 이제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럼 혹시 신청일 기준에 거주하는 주소지가 꼭 중구여야 하나요?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구에 거주를 하지 않아도 중구에 직장을 두고 있는 청년도 신청이 가능한지 질의하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5개 구 같이 지원되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주소지로 일단은 신청을 받고 이렇게 지금 진행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래요.  서울시에서 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보니까 타 지역에 거주를 해도 서울시 안에서 직장을 다닌다거나 학교를 다니는 청년들은 신청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혹시 이제 대전 중구에서 직장을 다니더라도 지역이 뭐 금산일 수도 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금산일 수도 있고 집 주소가.  
조은경 위원    논산일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청년들에게도 혜택이 갔으면 하는 마음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 것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 부분도 타구랑 좀 협의하셔서 지원이 좀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럼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보통 저희들이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심리상담 서비스라는 표현을 했는데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고요 사실은 청년층의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어떻게 보면은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여보자 라는 그런 서비스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보통 하다 보면은 혹시 정신건강 쪽으로 이렇게 연계도 시켜주고 그렇게 좀 심리상담을 좀 지원을 많이 해주는 그러한 사업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그 여기 지금 나와 있는 제공기관도 아직은 미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구체화 되면.
조은경 위원    어떤 상담소를 연결을 해줘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연결을 해줘야 되는 예.
조은경 위원    그 청년들이 그곳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조은경 위원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실 건가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 프로그램으로 지금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은경 위원    이게 1회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은데 이게 몇 회까지 가능한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무래도 지금 저희들이 서비스 내용으로 보면 3개월간 해서 주1회 정도 이렇게 해서 월 4회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할 예정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3개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러면은 3개월이면은 주1회니까.  
조은경 위원    12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한 달에 4번 1년 동안.  
조은경 위원    한 달에 4번 1년 동안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최대로 연장이 가능한 기간을.
조은경 위원    횟수가 굉장히 많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최대연장이 1년까지 가능한 걸로.
조은경 위원    타 시 보니까는 뭐 1인 최대 7회까지 상담지원 이렇게 되어 있던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말씀드린 건 최대치를 말씀드렸고요 왜냐면 이제 하다보면은 이제 혹시 더 필요한 분들이 계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최대치가 1년까지.
조은경 위원    그러면은 이제 또 연장을 할 수 있게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전반적인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사업명세서 444쪽에 307-10번 푸드마켓.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여기가 지금 운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우리 저희 관내에 푸드마켓은 두 개소가 있습니다 위원님.
  대사동에 이제 행복나눔 푸드마켓이 있고요 그리고 유천동에 푸드마켓 유천점이 이렇게 운영이 되어서 이제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그 분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시켜 주는 그러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용률은 올라갔나요 지난 한 해 2년 동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계속 지금 이용률은 아무래도 이제 저소득층분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님 매년.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도 잘 체크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푸드뱅크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로 구민들과 접촉하는 면을 넓혀가려고 각 지자체에서들도 많이 노력을 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우리 중구 관내에서는 다 이제 두 곳만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여기도 잘 적어주셨지만 이용자분들이 직접 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상품 및 배분방식을 취함으로써 선택권을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한다고 했는데 자긍심,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런 그 오시는 내방하시는 분들이 사회와 위화감 느끼지 않고 오실 수 있도록 쉽게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좀 분위기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고 찾아오시는 것 자체가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유도해 주시고 그리고 혹시 관내에서 음식 그 기부라고 하나요 그런 부분들은 좀 늘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지금 푸드마켓에 기탁하고.
안선영 위원    기탁물품들,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렇게 하는 물품들 늘어났냐는 말씀이시죠?
안선영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기탁현황을 보면은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 이후로 봤을 때에는 전보다 19년 보니까 건수는 좀 늘었는데 금액적인 부분들은 조금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소액기부가 더 많이 늘어났다고 보실 수도 틀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면 건수가 늘었는데 금액적인 부분이 조금 접수된 부분이 줄었다는 것은 그런 내용이 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들을 좀 저변확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 음식 무료나눔 이런 걸 한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 그러니까 그 자리에 딱 안착이 될 때까지만 좀 이게 불편함이 있지 나중엔 좀 지나면 자발적으로 운영이 되더라고요.
  기탁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냥 가져가시는 분들 이 부분들의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이 푸드마켓이라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안선영 위원    그리고 사실은 관내에 두 개가 있다라는 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노인인구가 20.3% 정도 되는 우리 중구에서 이동성이나 이런 부분도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더 고려하셔서 물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힘이 드시겠지만 좀 가까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참 감사 하겠어요 그리고 종류나 품목 이런 부분들도 좀 더 고려해 주셔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하여튼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사업명세서 678쪽에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인건비에서 지금 6,285만 6,000원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9,821만원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증액 되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여기 보니까 뭐 2022년 3월에 복직하는 직원이 계신가 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복직자가 지금 그러니까 내년도 3월 달에 복직예정입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4명이 같이 동시에 복직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닙니다 한 명이 지금 현재 휴직 중이고요 그 분이 이제 내년 3월 달에 복직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그분에 대한 인건비를 지금 반영을 시켜서 예산이 계상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지금 증액이 6,285만 6,000원이잖아요.
  그러니까 한 분에 대한 직원에 대한 복직 인건비 계상하신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지금 전체적인 금액 위원님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옥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전체적인 금액은 기준인건비가 의료급여사 4명에 대한 전체적인 인건비입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2021년도에 비해서 지금 늘어난 금액이 지금.  
김옥향 위원    9,821만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9,821만원 기본급 하고.
김옥향 위원    하고 복직하시는 분은 그 2,422만 8,000원인가요?  이건 연금이고 여기에 지금 무기계약근로자 보수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어디에 포함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이제 저희들이 기준인건비 산정하는 산출, 산정해서 계상할 때 전에는 이제 의료급여사 무기계약직이죠 그분들의 인건비를 별도로 하고 수당을 또 별도로 이렇게 다른 통계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통계목을 기준인건비로 통합시키라고 해가지고 전에 있던 지금 이 보여지는 거는 기준인건비에 인건비 플러스 지금 전에 다른 통계목에 있던 종사자 특별수당이라든지 이런 수당까지 다 지금 이 금액에 포함이 되어서 금액적으로는 지금 전체적으로는 지금 비교대비가 통계목이 지금 다른 통계목에 있던 것이 들어왔기 때문에 금액이 더 올라갑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 통계목.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이 금액적인 것은 인건비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4명에 대한 인건비가 맞고요 그리고 한 명에 대한 인건비가 더 지금 이번에 복직 예정이라 조금 더 추가가 되어서 금액이 이렇게 지금 보여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의료급여관리사가 총 네 분인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총 네 분 계십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462쪽 보실게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운영 모니터링 활동비 예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관련해서 주민참여단 교육비라든가 모니터링 활동비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그 주민참여단이 그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이제 저희 구성이 되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제 주로 여성친화 관련된 정책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 혹시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거나 우리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그리고 이제 또 개선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저희와 함께 협의하면서 그런 정책적인 제안들을 하고 있는 그러한 주민참여단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모니터링 활동 그 내용 안에서 어떤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이렇게 뭐라고 얘기해야 되지 여성친화도시 사업내용에 들어간 어떤 정책들이 있나요 반영이 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예를 들면 그동안 주민참여단분들이 활동하면서 저희들한테 예를 들어서 이제 여성안심 밤길 반딧불 프로젝트라고 해서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보안등 설치가 필요하다거나 아니면은 저희들이 그 여성들이 다닐 때 이렇게 어두운 지역에 바닥등이라든지 이런 것들 할 때에도 그 분들도 함께 참여해서 보안등 같은 거라든지 이런 것들도 제안도 해주시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그렇게 좀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타 시도 같은 데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서 모니터링 활동 그 내용을 보니까 이제 시설물 모니터링, 정책 모니터링, 캠페인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이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시설물 모니터링에서는 이제 공중화장실의 안심벨이라든가 불법카메라 점검을 하고 뭐 어린이 놀이터의 고장이라든가 파손 이런 부분도 모니터를 하고 여성안심 귀갓길 CCTV, 비상벨, 보안등 뭐 이런 작동여부 확인 같은 것도 하시고 야간조명 뭐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한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또 정책 모니터링 활동에는 뭐 정책이라고 하는 거는 거의 모든 사항이 포함이 되는 거긴 한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다 포함 됩니다.
조은경 위원    좀 눈에 띄는 게 여성친화도시 테마길 만들기, 여성친화도시 재생사업, 여성친화기업 정책구상 등 이런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이 모니터링 우리도 지금 주민참여단 정책형성 교육도 하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실시하잖아요 또 예산에도 반영을 하셨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이런 부분은 주민참여단분들이 좀 형식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중구가 정말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정책들도 발굴이 될 수 있도록 좀 여성가족과에서 좀 지원을 많이 해주시고 교육의 장도 좀 많이 마련을 해주시고 지난번 안선영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교육을 코로나19라고 해서 뭐 취소한다든가 이렇게 하지 말고 비대면으로 줌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좀 모색을 하셔서 그 주민참여단분들이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작년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였지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비대면으로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주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도 했었는데 하여튼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형식적이지 않고 참여단에서 직접적으로 저희 정책적으로 많이 좀 제안도 해주시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또 우리가 중구가 지금 도시재생 뉴딜사업 같은 부분도 활발하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안에 어떤 여성친화도시 뭐 여성친화도시 테마길 이런 사업도 같이 접목을 해서 계획을 좀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여러 가지로 한 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같은 페이지에 LED 벽화등 설치사업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게 지금 한 개소를 설치를 할 계획인 것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한 개소.
조은경 위원    지금 위치는 선정이 됐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정대상지는 지난번에 이제 중부서 하고 한 번 현장검토를 통해서 지금 한 곳이 이제 태평가도교 인근 오류로 근처에 저희들이 지금 예정대상지로 지금 현재 잠정적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잡곤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오류로 근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태평가도교니까 여기서 가다 보면은 구 굴다리로 생각하시면 위원님.
조은경 위원    구 굴다리.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위치가 제가 설명을 이제 구 굴다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구 굴다리 지난번에 거기 벽화하고 가도교 밑에는 했습니다 거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조은경 위원    그 인근.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쪽 인근에 보시면은 이제 저희들이 그쪽 거리에 좀 어둡고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부경찰서 하고 같이 나가서 그런 곳이 적합하다고 말씀을 드려서 그쪽에 지금 설치할 예정입니다. 
조은경 위원    어떤 솔라안심등 이런 건 아니죠?  태양열을 이용한 LED 이런 건 아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태양열을 이용하는 LED 벽화등은 아닙니다 그 자체에 이제 그 LED 등이 들어가서 빛을 발하는 그러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요즘은 솔라안심등이라고 해서 이런 것도 많이 쓰더라고요 아파트 옹벽이라든가 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태양열 이용해서 이렇게 빛을 발하는.  
조은경 위원    예, 옹벽에 LED 벽화등을 이렇게 설치하는 그런 사업들도 많이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타 시도 사례도 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한 번 좀 잘 살펴봐서 같이 좀.
조은경 위원    살펴보셔 가지고 벤치마킹 하실 수 있는 데는 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을 해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혹시 최근에 가보질 못해가지고 청란여중·여고 통학로 쪽에 혹시 이런 사업 추진한 게 있나요 여성친화도시 관련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바닥등 위원님 설치되어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 같으신데.
조은경 위원    바닥등 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바닥등 설치가 완료가 되어 있다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463쪽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 신규사업인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 부분 좀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입니다.
  그래서 전에 있던 대전시에서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이번에 이제 시에서 양육기본수당이라고 해서 그 36개월 그러니까 태어나서 36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출생아에게 지급하는 그런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이게 그러면 몇 째아인지 구분 없이 지원이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런 구분 없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출생하는 아이는 3년 동안.
조은경 위원    3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36개월 30만원씩 이렇게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맘카페에 들어가보니까 이걸로 해서 이제 궁금한 거 뭐 알쏭달쏭한 부분에 대한 거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보니까 지금 기존에 영아수당을 받는 24개월까지 아이들은 기존에 받던 영아수당 30만원 포함해서 24개월까지는 양육기본수당까지 해서 60만원을 받게 되는 거 맞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영아수당은 영아수당대로 나가는 거고 이 양육기본수당은 시에서 출산장려금으로 별도 수당으로 지금 지급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니까 24개월까지는 양육기본수당 포함해서 6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신청조건에 뭐 부모 소득수준 같은 거는 해당이 안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 양육기본수당은 그런 제한은 없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거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출산장려금으로 지원되는 거라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신청은 뭐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하면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 하면서 같이 되면.
조은경 위원    출생신고 하면서 바로 신청하면 되겠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저희가 이렇게 사업비가 서 있어서 저희가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았고요.
  그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 신규사업이 있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이 부분은 어떤 사업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은 이제 국비로 사실은 지원이 되어서 이제 시비 구비가 조금씩 같이 매칭 되어서 가는 사업이고요.
  이거는 이제 이것도 마찬가지 출산장려 정책 중에 일환으로 지금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일시금으로 한 번 아이가 태어났을 때 200만원을 지금 이렇게 지원하는 그러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사업목적 및 필요성을 보니까 출생아동에게 출생지역 출생순위 등에 상관없이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출산순위는 알겠는데 출생지역에 상관없이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는 부분이 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게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국가 시책사업으로 어떻게 보면 이제 정부 정책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표현을 이제 전국 어디서나 이 사업은 지원되는 사업이거든요 아까 대전형.
조은경 위원    아, 전국 어디서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첫만남 이용권은 전국 어디에서나 이 사업은 지금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00만원씩 주는 거는 그래서 이런 표현을 좀 사용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은 좀 헷갈려서 중구 관내에 태어나지 않은 아이도 뭐 중구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얘긴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건 아니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건 아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건 아니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부분도 그럼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이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이것도 그냥 출산장려정책의 장려금으로 소득과는 상관없이 지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바우처 카드로 지원이 된다고 했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바우처카드 이용은 중구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지 사용이 가능한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 사업은 이거는 구민행복카드 바우처 사업이라 지금 지역적 제한을 두고 있는 카드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건 아닌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지원기간은 1년이에요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제 사용기간을 두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1년이 지나면 그 잔액에 대해서는 환수가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용을 못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소멸된다고 표현 개인들로 볼 때는 소멸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456쪽에요 307-10 사회복지시설 법적운영비 보조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비 예산이 시비 기금으로 3억 1,925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관내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 몇 개나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저희 그 다섯 개, 지금 여성폭력 관련된 시설현황은 지금 현재 저희가 여성보호시설이 5개소가 지금 위원님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혹시 보호 받고 있는 대상자가 오늘 현재 몇 명이나 됩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제가 자료에는 19명, 지금 19명이 지금 보호받고 있는 걸로.
김옥향 위원    5개소에 19명 지금 보호 받고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19명이 지금 현재 입소되어서 보호를 받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입소하면 퇴소까지 기간이 정해지지는 않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청소녀 쉼자리처럼 저희들이 청소녀 아이들이 이제 가야 되는 그러한 시설이 있고요 그리고 일반 가정폭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가시는 그러한 시설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나눔봄쉼터라는 생활시설이 있는데 여기는 이제 19세 미만 아이들이 좀 입소되어서 그렇게 좀 폭력피해를 입은 분들이 좀 거기서 지원 받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예를 들어서 우리청소녀쉼자리도 이제 19세 미만 우리 청소녀분들이 거기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데 거의 19세 미만까지만 지금 현재 보호되고 있고 가정폭력 관련되어서는 딱 생활시설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두 군데가 지금 생활시설로써 보호 받고 있는 나머지는 이제 저희가 상담소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폭력 보호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가 지금 생활시설로 지금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두 개소만 생활시설로 보호되고 있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거기서 생활하시는 예, 맞습니다.
  아까 나눔봄쉼터라는 생활시설과 우리청소녀쉼자리 생활시설 이렇게 두 군데가 지금.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입소해서 퇴소까지 혹시 기간은 정해졌나요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9세 미만이니까 위원님 들어와서 며칠간,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9세 미만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19세 미만까지는 그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김옥향 위원    19세 이상 되면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상 되면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김옥향 위원    퇴소하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퇴소를 할 수 있는.
김옥향 위원    그거는 청소년이고 일반 가정폭력에 생활시설에 계신 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일반 관련되어서는 생활시설은 위원님 지금 따로.  
김옥향 위원    따로 없고 청소년만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나눔봄쉼터 19세 미만.
김옥향 위원    아, 19세 미만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대신에 이제 한부모 가족시설이라고 해서 지원시설이 따로 생활시설은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김옥향 위원    성폭력 피해자가 생활할 수 있는 곳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곳은 지금 현재 19세 미만 아이들.
김옥향 위원    청소년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거기만 지금 있습니다 위원님 생활시설은.
김옥향 위원    어쨌든 예고치 않게 피해를 당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상담으로 치유가 빨리 되어서 하루속히 정상으로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까 462쪽 401-01 시설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태평 그 구 굴다리 가도교 예정지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 LED 벽화등은 점등이나 소등은 어떻게 지금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아직 이제 설치는 안 했는데요.
김옥향 위원    아니, 기존에 하신 거 없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기존에 LED 벽화등은 이번에 지난번에 위원님들 말씀해 주셔서 처음. 
김옥향 위원    아, 처음 하시는 사업인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바닥등은 저희가 이제 계속 좀 했었는데 이번에 LED 벽화등은 이번에 처음 한 번 해보는.
김옥향 위원    아니, 벽화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하는데 어떤 부분에 대해서 뭐 알아보시거나 확인해 보신 건 없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만약에 하게 되면은 지금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이제 LED 벽화등을 한 번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소등이라든지 뭐 이렇게 점등되는 것을 지금 전기시설하면서 자동으로 할지 아니면 사람이 꺼야 될지를 한 번 저희들도 지금 타시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김옥향 위원    아직 계획 나오신 건 없으시다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직 그런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어쨌든 어두운 골목길 주택가에 보급해서 설치한다면 노약자나 이제 여성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설치하는 사업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좀 전에 조은경 위원께서 질의했던 건인데요 463쪽에 301-01 사회보장적 수혜금에서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으로 국비, 시비, 구비 매칭해서 18억 5,400만원 신규편성 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1인당 200만원 바우처 국민행복카드를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그 카드로 쓸 수 있는 목이 정해진 건 아닌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목이라는 것은 어떤 지출할 때.
김옥향 위원    생필품이라든지 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생필품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김옥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용처는 이제 보통 이게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이렇게 좀 하기 때문에 유흥업소라든지 아니면 사행업소 이런 것들은 좀 제외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처는 이제 폭넓게 인정을 하고 있는데 뭐 저희들이 흔히 말하는 이제 사행성 있는 그런 곳들은 사용을 제외시키면서.  
김옥향 위원    지양하고 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나머지 곳들은 좀 폭넓게 인정하고 있는 그런 사용처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이 1인에게 2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쌍둥이라든지 다둥이는 어떻게 지금 지원해줄 계획이십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인당 200이니까 지금 쌍둥이면은.
김옥향 위원    쌍둥이는 400만원 지원해주시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예, 감사드리고요 뭐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아이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485쪽 201-01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485쪽 거기 201-01번에 보시면 사무관리비에 사례결정위원회 참석수당이라고 해서 500만원을 편성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거 신규사업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번에 사례결정위원회 회의참석 수당은 이번에 신규로 예, 위원님 계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소관위원회 현황을 보니까 여성가족과에 9개 소관위원회가 있다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여기 이제 예산서에 보니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예산은 이번에 미편성 하셨거든요 맞나요?  맞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지금 말씀해주신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말씀하시는 것 같으신데.
김옥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70만원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 70만원이 되어 있습니까 어딨습니까 몇 쪽에?  몇 쪽에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사업명세서 454쪽 혹시 한 번 좀 봐주시면.
김옥향 위원    454쪽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454쪽에 보시면 별도로 이렇게 딱 끄집어내서 표시되게 되지는 않고요 454쪽에 보시면은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일반운영비 이렇게 위원님 되어 있는 항목이 좀 있을 겁니다.
김옥향 위원    어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중간쯤에 700만원 서 있는 아동여성안전.  
김옥향 위원    700만원 시비로 편성하신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안에 위원회 회의참석수당 70만원이 같이 함께 계상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숨어 있으니까 안 보이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사실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별도로 되어 있지 않아서.
김옥향 위원    예, 별도로 좀 해주시든지 아니면 사업 설명자료에 표기를 해주셨어야지 본 위원은 그래서 위원회를 미편성 했나 해서 질의한 겁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쪽에.
김옥향 위원    7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이거 시비인데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번에 아연대 예산으로 지금 되어 있어서 그 속에 이제 위원회참석수당까지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예방교육비 이런 것들이 함께 들어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아까 사례결정위원회 참석수당으로 504만원을 신규편성 했잖아요 그런데 이 사례결정위원회는 법적근거가 있는 위원회 맞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례결정위원회는 이제 저희 그 아동복지법 시행령에 따라서 이 사례결정위원회도 설치의무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이제 저희가 7명으로 해서 저희들이 친권 제한이라든지 아니면 아동보호대상에 대한 보호조치 이런 것들을 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이 결정위원회에서.
김옥향 위원    지금 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구성이 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 소관되어 있는 위원회 맞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있고.  
김옥향 위원    그럼 그 심의위원회 하셨던 위원들이 그 사례결정위원회로 가신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열두 분 계십니다.
  그 열두 분 중에 사례결정위원회에 일곱 분이 이제 구성이 되어서 운영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일곱 분으로 구성되어서.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회의중지)

(16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안선영 위원입니다.
  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작년, 올 해에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좀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되게 열심히 시동 걸고 계시던 여성가족과에서 아쉬움이 크시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활동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우선은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사업명세서 480페이지 퇴소아동 그 자립정착금 이 부분이 예산이 좀 늘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참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선 꼭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퇴소아동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많은 노력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저희 국장님께서는 우리 아이들 이 부분에서 구에서 좀 더 지원할 방법이나 아니면 또 부모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기능들 찾아서 조금 더 만들어 주시면 아마 우리 아이들이 퇴소해서 좀 더 정상적인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아까 저기 김옥향 위원님, 조은경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 벽등 있지 않습니까 LED?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LED 벽화등. 
안선영 위원    예, LED 벽화등 그게 조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꺼지고 하는 게 있어요 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시고 그 벽등 설치하실 때 그런 시스템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하시면 좋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요새는 사람이 다가가면 켜지게도 돼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센서가 있어서.
안선영 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재미들이 있기 때문에 구조물을 어떤 걸 붙일 거냐에 따라서 구조물 전체 뒷배경을 비출 것 같으면 자동 조도시스템이나 이런 걸 이용해도 좋고 그리고 면 자체를 밝힐 것 같으면 인지하는 시스템을 좀 이용을 해도 굉장히 다가가는 재미도 있고 이렇게 보는 재미, 느끼는 재미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언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작품에 따라서 좀 달리해서 배정하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조명 컬러나 이런 부분들도 모티브가 되는 작품하고 연결 지어서 하면 아마 연속성도 있고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도시를 꾸며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설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참고해 주시면 좋겠는 게 바닥등이 원래 그게 수명이 3년 정도 예상이 됐던 거잖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보니까 벌써 한 개씩 두 개씩 빛을 잃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체크해 보셔가지고 교체를 하거나 좀 그래야 되는 부분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유지관리에도 좀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게 유지관리가 안 되면 중간에 딱 꺼져 있으면 보기가 흉하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이게 이런 것도 한 번 재밌게 구성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택가의 컬러랑 상가의 컬러랑 아니면 그 상점가 그리고 아니면 영업이 저녁에 막 주류, 주류 쪽에 이렇게 운영되는 그런 상점가랑 컬러부분으로 해서 이렇게 안내하는 것처럼 지나가게 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 여러 시도들을 이번에 여성가족과에서 하려고 했던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올 해, 내년에 코로나가 조금 안정이 되면 그때 가셔서 준비하셨던 사업들 열심히 하실 수 있는 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좀 전해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무인택배함이 지금 반응이 좋았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괜찮았습니다.
안선영 위원    더 늘리실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몇 개 정도 늘리실 계획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무인택배함 같은 경우가 호응도 좀 좋고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 개소 지금 더 늘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이 운영비도 지금 보니까 이용료가 있고 무인택배함이 지금 운영비가 200만원인가 잡혀 있나요?
  얼마 정도 잡혀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운영비가 지금 저희가 240만원 위원님 잡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200 정도 잡혀 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이게 지금 업체를 어디를 이용을 하고 있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업체이름은 이온누리라고 해서 지금 전문관리업체가 지금 운영을 맡아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런 것도 우리 저기 뭐야 노인일자리 이런 쪽으로 같이 진행을 해도 괜찮지 않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무래도 유지관리라는 게 이제 전문관리업체를 저희들이 운영을 해서 하다보니까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이온누리라는 업체에서 사실은 이제 택배함 자체 전체적인 걸 관리하고 있어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르신,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하기에는 좀 어떨지 한 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한 번 살펴보셔서 업무 보는 게 방역이라든가 아니면 그 안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좀 안 좋은 물건들 이런 것들에 대한 거라 그러면 사실은 노인일자리랑 같이 연계사업으로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중구 내에서도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외주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군데서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부에다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각 과나 국이나 어떤 내용이 좀 이루어져야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관리적인 측면에서나 아니면 지역업체들 성장과 관련해서도 우리 구 자체에서 운영하는 관리시스템을 하나 갖는 것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풀어내면 괜찮을 것 같은 숙제라고 보여집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외주업체들 골고루 업무를 좀 나누어 주시거나 이렇게 위에서도 그리고 노인일자리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련해서도 어떤 허브가 되는 곳이 한 군데로 정리가 되면 조금 더 원활하게 업무정리가 좀 될 것 같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 거는 참고를 좀 해주시고 무인택배함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고려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리고 지금 451쪽 201-03번 한부모 가족 체험활동비 이거는 어떤 사업으로 진행이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한부모 가족 체험활동비는 이제 저희들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사업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중에 연 1회 가족들이 한부모 가족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여행이나 뭐 이런 부분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문화체험활동으로도 볼 수 있고 해서요 가고 있는데 이제 보통 이렇게 되면은 저희들이 보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이 사업대상이 45명 정도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이제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서 이렇게 선발도 해서 이제 이벤트 관련된 업체도 위탁도 해서 나름대로 이분들이 이제 문화체험할 수 있게 이렇게 지금 지원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가급적이면 이 45가구에서 의견을 청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어떤 집 같은 경우에는 자녀하고 소통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어떤 가정 같은 경우에는 뭐 여행이나 이런 부분을 원하실 수도 있잖아요 각 가정들이 갖고 있는 니즈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시고 업무진행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런데 저희가 45가구밖에 안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45명이라고 지금 사업대상을 말씀드렸는데요.
안선영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까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아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안선영 위원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전체적인 인원은 아니고요.  
안선영 위원    전체적인 인원은 아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분들 중에서 신청해서.
안선영 위원    한부모 가족이 얼마나 되죠 저희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세대수로는 830세대 될 것 같고요 한부모 가족이니까 아무래도 인원수로는 곱하기 2 정도 그 예상.
안선영 위원    예, 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추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그 수에 비해서는 굉장히 적네요 더군다나 추천까지 받아야 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제 동사무소에서 보통 이제 선발할 때는 추천 받아서 가는데 본인들이 신청하는 숫자가 좀 늘어나면은 이 활동비도 한 번 좀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비지원 사업이라 50;50으로 지금 지원되는 사업이 좀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제가 온라인에서 이렇게 내용들을 살펴보면 그 한부모 가정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게 자녀와의 소통문제들이 상담내용으로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아무래도.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잘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소통의 문제가 결국엔 고독의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상담 한두 번으로 이렇게 치유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내용을 좀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이거 하나는 좀 조심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사업명세서 454쪽 307-11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모자가족 복지시설 지원이라고 해서 하계수련비, 도서구입비가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난번에도 한 번 이런 곳에서 수련원을 갔는데 수련을 갔는데 거기에 들어가지 말아야 될 구성원들이 들어가 있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성원에 대해서 한 번 씩 꼭 이런 수련은 체크를 해봐주세요.  예를 들면 원장의 직계가족 이런 분들은 들어가시면 안 되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니까 이런 부분들 구성내용 꼭 살펴보셔서 나중에 관리책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일이 없으시도록 그런 거는 미리미리 체크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정확하게 딱 규정이 되어 있어요 이런 수련에 갈 수 있는 대상이 정해져 있음에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직계가족을 모시고 가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지금 그리고 성폭력 상담 관련해서 그냥 전반적인 거 한 개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성폭력 대상해서는 청소년 성폭력이나 아니면 뭐 집안에서 일어나는 가폭 상황이나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로 지금 이런 정서적인 지원이라든가 경제적인 지원 그리고 사는 곳들에 보호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게 이제 점차적으로 문제가 지금 잡히고 있는 건 뭐냐면 기간에 대한 문제거든요 기간에 대한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치유의 과정이 어떤 분들은 짧아도 회복이 되지만 어떤 분들은 시간이 길게 돼도 치유가 안 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들이 가뜩이나 굉장히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상황을 겪으셨는데도 불구하고 길게 치유해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어떤 공격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치료기록이라든가 상담기록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이런 단체들에서 꼼꼼하게 챙기실 수 있도록 연말 전에 한 번 권고를 해주시고 아마도 이러한 것들이 나중에 좀 더 문제가 될 겁니다 기간에 대한 문제들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 부분들을 대비해서라도 각 단체에다가 말씀하셔서 상담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로 어떠한 문제가 있고 어떠한 상담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재해서 나중에 이분들을 좀 보호해 드릴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좀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신경들을 좀 써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권고말씀 해주시면 아마 해당 단체에서들 더 잘 아실 겁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사업명세서 461쪽에 201-01번 여성친화도시 홍보물 제작을 하시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어떻게 홍보를 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현수막?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보통 이제 현수막이 필요하면 저희들이 여성친화도시 관련된 현수막이라든지 아니면 리플릿도 좀 이렇게 주민들께 동사무소 통해서 홍보도 배부도 좀 해서 홍보도 좀 할 예정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한 가지 지금 저희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그리고 효와 관련된 도시로 지금 저희가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예산을 지금 이용을 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제 물론 여성친화도시 관련해서는 예산, 인력 다 부족하게 지금 지원이 되고 있어요 여성가족과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열심히들 해주고 계시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저희 기획공보실 하고 업무를 좀 이렇게 같이 하셔 가지고 거기에 보면 영상촬영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공보실에.
안선영 위원    가끔 그런 게 있어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때 그 과정 안에서 노력하신 분들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사실은 유튜브에 홍보영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뭐 전단을 나눠주신다든가 아니면 회의하는 모습이라든가 아니면 길에서 어떤 여러 가지 연출되는 모습들이 그거 자체가 사실은 작품이에요 이제 그런 것들이 중구에서 어떤 여성친화적인 도시 구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영상이나 이런 걸 유튜브 통해서 보여주시든가 아니면 저희 중구 홈페이지에 올려주셔 가지고 많은 노력 하고 있다라는 거를 좀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요새 그 현수막이나 전단으로 보는 것보다 영상미로 보는 게 훨씬 더 빨리 이해가 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노력해 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아, 주민참여단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운영을 하실 계획이신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올해도 아마 코로나 때문에 변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구성을 하는 인원의 특성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계획은 잡으셨을 거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미 기존에 이제 저희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지금 현재 구성이 35명으로 구성이 되어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35명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어떤 분들을 중점적으로 포인트로 하셨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주로 이제 우리 가정에서 계신 주부님들도 계시고 그리고 이제 뭐 센터에 이렇게 센터장님이시라든지 아니면 뭐 이렇게 재단 대표님들도 계시고요 좀 다양하게 마을활동가분도 계시고 또 사회적 협동조합 관련된 교사분들도 계시고 이렇게 좀 다양한 방면에서 이렇게 좀 함께할 수 있도록 범위를 좀 많이 넓혀서 지금 현재 모집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도 한 가지 좀 부탁말씀을 드리자면 한 단계 낮춰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마을활동가 재단대표 이런 분들은 여성친화도시가 왜 필요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식도 많이 갖고 계세요 이런 분 그러니까 교육참석이라고 되어 있는 거잖아요 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참석을 한다고 하시는데 이분들은 교육도 가능하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무슨 교육을 받겠습니까.
  그 가정주부 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아마 간다고 그러면 센터장, 재단대표, 마을활동가 이런 분들이 주로 가시겠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정작 저희가 여성친화도시를 꾸밀 때 필요한 건 뭐 동장님, 통장님 이런 분들이 더 적극적이세요.  통장님들 모시고 가셔도 괜찮으실 거예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우리가 여성친화도시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민참여잖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주민참여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통장님들이세요.
  차라리 이런 부분에 되게 적극적이신 통장님들 이런 분들을 좀 선별해서 같이 교육 받으시고 그 주민참여가 어떤 건지 더 정확히 잘 알고 계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좀 더 체계화 시키는 방법이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좀 더 이 예산이 적절하게 쓰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아, 그리고 463쪽에 307-11번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거야말로 영상을 많이 이용을 해주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이거는 문화를 알려드려야 되는 게 더 크잖아요 문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문화에서 가장 힘들어들 하시더라고요.
  사실 이거는 말 몇 마디보다는 영상으로 알려주시거나 아니면 이거는 꼭 굳이 오프에서 만나야 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온라인에서 줌 회의 통해서 영상물 대신 보여주시든가 아니면 계속 진짜 힘든 게 뭔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만들어 주시면 이런 부분들은 올 해에 코로나 상황에서도 정말 잘 추진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아 참.  좀 아쉬운 말씀 드릴게요 그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굉장히 노력하셨던 게 유치원 선생님들 처우개선 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이번에 보니까 유치원 문 닫은 곳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안 하시기로 유치원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으시는 곳들이 생긴 것 같아요 이유가 아이들 원생이 줄어서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무래도 원생이 좀 많이 줄어서 운영이 좀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선 현실적인 좀 대안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른 건 모르겠지만 유치원 같은 경우야말로 엄마 아빠들이 맞벌이 하면서 아이들 맡기고 갈 수 있는 거리적인 게 굉장히 여의치 않을 경우에 굉장히 피곤한 부분이거든요.
  저녁에 데리고 오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 유치원이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이나 이런 게 원생만의 이유라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좀 어떤 대안을 찾든가 아니면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가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중구가 사실은 서구나 유성구에 비해서 유치원이 많은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엄마 아빠들이 맞벌이 하는 데에 크게 좀 도움을 주는 곳이 이런 유치원 뭐 아이들을 위탁할 수 있는 그런 곳들이라고 보여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이곳들이 없어진다라는 건 그만큼 동선이 길어진단 얘기고 결국엔 또 필요한 문제가 되잖아요 그니까 문 닫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예의주시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대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확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나머지는 따로 여쭤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기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기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499쪽 보실게요 기타보상금 공익형 직접지불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게 지금 100% 넘게 증액편성이 되었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전액 국비사업이긴 하지만 이게 증액편성된 이유가 뭐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보통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때 국비 같은 특히나 이제 국·시비 보조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지급된 내역을 보면서 국비가 증액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이것도 보니까 전년도에 지급된 내역이 좀 많아서 이번에 국비가 가내시 되면서 그 금액을 증액시켜서 국비가 내려와서 저희가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보통 이제 그 공익형 직접지불제 이렇게 생각하면 쌀 농가만 해당되는 걸로 이렇게 알게 되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 쌀 농가만 해당되는 게 아니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쌀도 있고.
조은경 위원    재배작물에 상관없이 지급이 되는 거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밭에서 나는 작물도 예, 해당이 되는 사업입니다.
조은경 위원    그 소농직불은 연간 120만원 정액지급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준은 어떻게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 기준은 어떻게 되죠 소농직불의 기준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경작하는 면적이 예를 들어서 1,000㎡에서 5,000㎡ 이하 이면서요 그 다음에 이제 농지를 전체 소유하고 있는 면적이 농가별로 봤을 때는 1만 5,500㎡ 미만 이런 그 소농직불로 지급되는 요건이 이렇게 좀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 기준에 맞춰져야만 소농직불로 해서 연간 120만원이 정액 지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쉽게 얘기해서 0.5㏊ 그 농가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뭐 0.2㏊든 0.4㏊든 똑같이 120만원이 연간 정액으로 지급이 된다는 얘기 같으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소농직불의 경우는 좀 부정수급 발생 우려가 있을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그 소농직불금을 더 많이 받으려고 한 농가가 세대와 농지를 나누는 것.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나눌 수도 있고.
조은경 위원    쉽게 농지 쪼개기 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이제 사실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소농직불 할 때에는 농지경작면적 같은 부분들을 철저히 좀 조사하고 관리해서 지급할 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없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부정수급이 발생되지 않게 그 농지에 대한 관리를 좀 강화하셔서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510쪽 학생 승마체험 지원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2020년도에는 집행액이 없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2020년도에는 집행액이 지금 없고요.
조은경 위원    여기 뭐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딱히 연관성은 없어 보이는데 신청한 학교가 없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2020년도에 사실은 신규사업으로 진행이 됐었는데요.
조은경 위원    예, 2020년 본예산에 이때 이게 반영이 되었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2020년도 본예산에 처음으로 이제 승마 학생들 체험하는 사업이 진행됐었고요 코로나19로 2020년도에는 승마장이 휴장을 좀 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랬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래서 사실은 진행이 좀 못 됐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올 해는 어떤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올 해에도 집행액이 사실은 이제 많진 않습니다 지금 올 해 같은 경우에도 10월 달 현재 10월 30일 현재 보면은 한 236만원 정도가 지금 집행이 되었고요. 
조은경 위원    236만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은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면서 11월 달부터는 조금씩 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게 뭐 학교에서 단체로 신청을 꼭 안 해도 되지 않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학교별로 저희가 신청을 받곤 있습니다.
  위원님 이거는 이제 학교장 추천도 좀 필요해서.
조은경 위원    개인적으로 학교에 신청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개인적으로 학교장 추천 받아서 그런데 저희가 이제 학교에서 보통 단체로 이렇게 학교별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좀 홍보를 좀 더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뭐 학교에서 단체로 신청을 해야 된다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좀 아이들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또 휴업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바깥에서 이런 활동을 좀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좀 기회가 제공이 될 수 있게 홍보를 좀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으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홍보를 좀 학교에도 좀 공문도 더 발송해서 좀 많은 아이들이 이런 내용도 알고 좀 더 신청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조은경 위원    이게 또 이제 승마장이 중구 관내에는 없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중구 관내에는 없습니다 위원님 아쉽게도.
조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복용승마장 하고 흑석동에 퀸즈승마장 하고 대전승마장.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세 군데.
조은경 위원    대전에는 세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 세 곳에서 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승마체험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세 군데에서 지금 현재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제 가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으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거리가 좀, 예.
조은경 위원    체험비를 보면 일반승마체험은 자부담이 30%.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30% 정도가 자부담으로 본인들이 내야 될 체험비가 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9만 6,000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러면 32만원에 1인당 열 번을 체험할 수 있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자부담 9만 6,000원을 내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3만 2,000원이니까 10회 해서 32만원이면 10회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10회를 체험할 수 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회공익 승마체험 해서 생활, 재활은 자부담이 없는데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거는 이제 일반 승마체험과는 다르게 자부담이 없이 국·시비, 구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이제 자부담이 어려운 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 위주로 일반 아이들과 차별 없이 좀 받을 수 있게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지금 자부담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이런 아이들은 자부담 없이 지금 승마체험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뭐 재활 이것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재활은 장애학생 관련된 부분들.
조은경 위원    장애학생들 지원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으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거기도 해당이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 부분 학교라든가 어떤 청소년 보호시설 같은 데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해당이 된다고 하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홍보를 좀 더 하셔서 아이들이 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홍보에 좀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512쪽 정수물품 가축방역 차량구입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구비가 얼마가 들어가는 거예요?  
  사업명세서랑 이 설명자료랑 많이 달라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부담비율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죠?  
조은경 위원    예, 구비가 1,000만원 소요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구비는 지금 1,000만원 들어가는 금액이 되겠고요 국비 하고 시비 해서 일단 사업비는 5,100만원에서 이제 저희가 구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데 이 설명자료에 사업개요를 보면 방역차량 구입 4,000만원 전기자동차 보조금 국비 6,000만원, 시비 5,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뭐가 맞는 건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방역차량 구입해서 4,000만원 지금 되어 있고요 전기자동차가 보조금을 받은 게 국비에서 600만원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혹시 사업개요에서.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방역차량 구입 해가지고 4,000만원 하고 전기자동차기 때문에 이게 보조금을 국비와 시비가 1,100만원이 이렇게 함께 지원이 되어서. 
조은경 위원    또 여기에는 국비 2,600만원, 시비 1,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위에 예산액에는, 사업명세서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예산액을 좀 세분화 시켜서 위원님 한 번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국비가 지금 2,600만원이 위에 보시면은 예산액이 지금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2,600만원 속에 가축방역차량 구입해서 2,000만원 보조사업으로 농림식품부에서 주는 국비니까 2,000만원이 되지만 그 환경부에서 이제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받는 보조금을 해주는 환경부에서 그래서 2,600이 되는 거구요 그게 구분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위원님 보시기 혼란스러우신데. 
조은경 위원    시비는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시비는 이제 1,000만원이 이제 차량구입비가 되지만은 마찬가지 이제 전기자동차기 때문에.
조은경 위원    전기자동차 보조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시에서 또 500만원이 이렇게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총액으로는 1,500만원 이렇게 지금 표기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조은경 위원    설명을 해주시니까 이해는 가는데 자료만 보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오타처럼 보일 수 있잖아요 안 그런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래서 위에 것하고 조금 위원님 보시기에.
조은경 위원    말 그대로 설명자료인데 설명자료가 더 헷갈려요 사업명세서보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런 부분들은 조금 저희가 섬세하게 좀 보실 수 있게.
조은경 위원    예, 좀 누구라도 보면 이해할 수 있게끔 자료 준비를 잘 해 주길 부탁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기존에 있던 방역차량은 몇 년도에 등록이 된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2005년에 등록된 차량입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2005년이요 16년 정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16년 정도 지금 된 차량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거는 무슨 경유 트럭인가요 기존에 있던 차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경유 그 더블캡 1t 트럭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1t 트럭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수는 얼마나 됐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한 번 ㎞수는 확인해서 한 번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복지경제국 끝나기 전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알아보셔서 해주세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516쪽 볼게요.
  반려동물 펫 에티켓 지도사업에서 신규 편성된 사업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이 부분은 어떤 사업인지 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 사업은 이제 저희들이 그 반려동물 펫 에티켓 지도사업이라고 해서 이제 자치구별로 두 명씩 일자리가 만들어져서 시비 하고 구비가 이렇게 지원되는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통 이제 요즘에 반려동물 관련된 펫 에티켓이라고 해서 공원이나 아니면 산책로 아니면 하천변 이런 데 반려견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혹시 그 목줄 착용이라든지 아니면 안전조치라든지 아니면 배변수거라든지 이런 것들 좀 안내도 하면서 계도도 하고 하는 그런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펫 에티켓 요원을 배치한다고 했는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분들은 어떤 좀 자격요건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뭐 이분들 특별한 아직 자격요건까지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생각하진 않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하는 일은 어떻게 보면 특수한 업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일반적으로 이제 저희 그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될 에티켓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겠는데요 보통 반려동물이 많이 생기면서 혹시 주변에 같이 계신 분들의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이분들이 이제 공원이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하천변 이런 데서 시민과 그 다음에 혹시나 모를 반려인들간의 갈등 요인을 미리 좀 해소하고자 이제 저희들이 에티켓 지도사업을 펼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어떤 사업인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래서 지금 어떤 특별한 자격이라든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조은경 위원    펫 에티켓 요원이라고 하면 뭐 크게는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라고까진 그렇지만 뭐 어떤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이런 거라도 있다든지 어떤 펫 에티켓 요원으로 배치하기 전에 어떤 교육을 이수해야 된다든지 뭐 그런 자격요건이 없다는 게 좀 이상한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이제.  
조은경 위원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가요 이 업무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자격증을 말씀하신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까지는 저희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고요 사업 전에 아무래도 만약에 그 두 명이 선발이 되면 이제 사전교육이라든지 저희들이 매뉴얼을 통해서 교육을 시켜서 내보낼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글쎄요 보건소에 금연지도원을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분들도 네 시간 교육을 이수해야만 자격이 주어진다든가 하는 뭐 그런 조항이 있는데 이거 뭐 누구나 뭐 지원을 해서 펫 에티켓 요원으로 활동을 한다는 거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잘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 부분도 잘 살펴주셔서 또 이 분들 근무시간은 어떻게 돼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에 8시간 이렇게 근로하도록 저희들이 지금 진행하고.
조은경 위원    주5일에 하루 8시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두 명이 그럼 한 조가 되어서 움직이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2인 1조로.
조은경 위원    2인 1조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움직이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인 것 같아서 그렇게 지금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은경 위원    근무장소는 야외겠네요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무래도 이제 그 반려동물들을 많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뭐 공원이나 하천변 뭐 이런 곳들이 주로 대상지가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이 분들 같은 경우는 그럼 계도역할만 할 수 있는 거죠 단속업무는 못 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단속업무까지는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도하고 계도하고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좀 이렇게 교육, 시에서 어떤 매뉴얼이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 잘 다시 살펴보셔서 이분들이 어떤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분들을 이렇게 배치를 하기 전에 현장에 지금 또 최근에 동물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한 어떤 홍보도 좀 이분들을 이용을 해서 이런 부분까지 하면 좋겠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같이 좀 배부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사업시행 전에 저희들이 뽑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좀 펫 에티켓 관련된 교육내용을 조금 만들어서 그분들께 좀 교육을 한 후에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그 현장에서 일을 하시기 전에 좀 우리 경제기업과에서 치밀하게 준비를 좀 잘 하셔서 현장에 나가셔서 제대로 좀 책임감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예,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국장님, 그 사업명세서 510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307-02 설탕지원 사업으로 시비 구비해서 1,652만 4,000원 신규편성 하신 거죠?  
  신규편성입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도시민 체험양봉장 위원님.
김옥향 위원    기존에 하던 사업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아, 그 설탕지원 사업.
김옥향 위원    예, 기존에 하던 사업인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신규 사업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자부담이 40% 있는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자부담이 40% 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중구 관내에 양봉농가는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양봉농가도 타 지역에서 하면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여기는 저희 주민등록상 저희 주소를 관내에 우리 중구에 둔 분들을 한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설탕지원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그러면 중구의 관내에 있는 양봉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주소가 만약에 저희 중구가 아니면.  
김옥향 위원    중구가 아니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타 지역인데.
김옥향 위원    그 양봉농가가 대전 중구로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건가요?
  중구 구민에 한해서만 지원하는 사업입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중구 구민에 한해서만 예.
  예, 그래서 타 지역으로 주소가 되어 있으면 좀 안 될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516쪽 301-12번 기타보상금 착한가격 업소 지원해서 여기도 지금 1,200만원 신규편성 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신규편성 했습니다.  
김옥향 위원    착한가격 업소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착한가격 업소 하면은 저희들이 이제 주변에 있는 그 업소보다는 좀 아무래도 저렴하게 받고 있는 그런 업소가 되겠고요 그리고 이제 시설물들도 좀 저희들이 볼 때에는 위생수준도 좀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그러한 업소를 저희가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을 해서 이렇게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면서 지원해주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선정방법은 어떻게 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선정방법은 이제 저희들이 이제 착한가격업소 관련된 신청이 들어오거나 아니면은 동에서도 이제 그분들이 신청을 해주면 저희들이 현장을 물가모니터요원들과 함께 현장을 나가서 아까 말씀드린 가격이라든지 혹시 위생 청결 관계, 서비스 이런 것들을 좀 평가지표를 만들어서 저희가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을 하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착한가격 업소가 좀 광범위한 게 아니라 좀 정해진 거 같거든요.
  외식업에 이·미용이라든지 세탁소 그 좀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보통 저희가 이제 착한가격 업소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일반음식점 외식하고 이·미용 업소도 해당이 되고요 위원님.
김옥향 위원    해당 되고 세탁업도 해당이 되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세탁업도 이용이 되고 그렇게 좀 어떻게 보면 이렇게 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식품위생 쪽으로 이렇게 좀 운영되는 그러한 업소가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좀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 광범위 하진 않고 그 대상자가 좀 한정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물품을 지금 20만원 정도 물품을 지원해주신다고 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현금지원은 안 되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현금지원은 지금 저희가 생각하지 않고요 주로 이제 쓰레기봉투 하고 그 다음에 요즘 방역물품이 좀 만약에 필요하다면 방역물품으로 이렇게 지원할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신청 받은 곳은 아직 없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이 사업이 이제 이번에 신규사업이기 때문에요 예산이 이제 계상이 되어서 반영이 되면.
김옥향 위원    통과가 되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저희들이 착한가격 업소 대상업소에.
김옥향 위원    이 착한가격 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찾아보니까 2019년도 10월 21일날 제정이 되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럼 2020년도나 2021년도에는 이 사업을 전혀 안 하신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착한가격 업소로 저희가 이제 신규지정도 받고 해서 지금 58개소가 있는데 사업은 진행이 됐지만 이렇게 인센티브라고 해서 저희가 그 업소에 지원한 건 사실은 이번에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신규로 착한가격 업소에 그 인센티브를 주고자 이번에 편성하는 그러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기존에는 58개 업소가 착한가격 업소가 있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정이 되어서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그러면 이분들한테는 그동안에 혜택은 지원은 없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작년까지 이제 쓰레기봉투를 시에서 우리 구비는 말고요 시에서 좀 일정액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구에 있는 착한가격 업소기 때문에 저희들도 좀 인센티브를 주고자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또 조례에 보니까 중구 포상조례에 포상금도 지급해줄 수 있다라고 이렇게 명시되어 있어요 그런 계획도 가지고 계시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일단 저희들은 이 착한가격 업소는 지금 이 예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쓰레기봉투 하고 현재는 이런 인센티브만 지금 현재 예산에 계상되어 있어서 추후에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521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307-02번 민간경상 사업보조에서 문창 전통시장 매니저 인건비 지원사업 해서 전액 구비로 741만 6,000원을 증액 신규편성 하셨어요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며 매니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이제 전통시장에 저희들이 매니저라고 해서 그분들이 이제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은 온라인이 운영이 되고 있으면 그런 것들을 관리하고 보통 이제 전통시장 보면은 그 상인회 하고 그 다음에 그 전통시장에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정적인 지원 부분을 같이 도와주는 그러한 매니저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나와 있는 740만원은 저희가 구비 30%고요 국비는 지금 70%가 사실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직접 사실은 그쪽으로 입금이 되기 때문에 이 740만원이라는 금액은 전체 금액에서 30%만 지금 계상이 되어 있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국비가 얼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국비는 70%.
김옥향 위원    70% 금액이 얼마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금액 1,680만원이 지금 현재 위원님 국비로 지원을 받고 있어서.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분이 상근을 하시는 거예요 직원을 한 분 매니저를 채용을 하시는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렇죠.  이분이 상근으로 지금 아까 말씀드린 상인회 행정보조부터 시작해서 홈페이지 관리와 함께 이런 상근인력으로 해서 한 명이 지금 지원 되어서 전통시장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국장님 형평성 차원에서 지금 전통시장이 저희 관내에 7개 전통시장이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7개소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타 전통시장에서 의뢰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게 이제 매니저 인건비 지원사업이 여기 보시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국비가 70%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다른 전통시장도 이렇게 저희가 요청을 해서 했지만은 사실 선정이 안 되고 이번에 신규로 문창동만 매니저 사업비가 인건비가 반영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내시가 문창동 매니저 인건비만 이렇게 지원이 내려와서 사실은 태평시장이나 산성 뿌리시장도 사실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기부에서 선정이 안 되는 바람에.
김옥향 위원    선정이 된 데는 문창시장이 되었다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문창시장이 예, 됐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지원근거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0조를 확인해봤어요 20조에 어떤 내용인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거 하고 무관한 내용이에요 지원근거를 근거도 없는 이런 엉터리를 갖다가 이렇게 부기를 해놓으시면 어떻게 합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원근거는.
김옥향 위원    지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법 20조는 기반시설 현대화 사업지원과 관련된 내용이지 이 매니저 인건비 지원한다는 내용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바로 전통시장 관련된 특별법 조항을 한 번 좀 확인해서 위원님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바로 확인 됩니까?
  위원장님,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2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님 질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어쨌든 지원근거는 자료를 받아보니 지원근거에 의해서 한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부기하실 때 번번이 말씀드리지만 정말 정확하고 세심하게 잘 살펴서 부기해주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거 만약에 예를 들어서 몰랐으면 이런 줄 알 것 아닙니까 그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철저를 기하도록.
김옥향 위원    아무 근거도 없는 조항을 갖다가 법적근거라고 해놓은 거는 잘못된 사항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많이 고쳐졌지만 그래도 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100%가 의회 구민의 대표기관에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를 이렇게 엉터리로 해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본 위원은 질의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안선영 위원    사업명세서 378페이지 보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212-09번 농업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료라고 해서 이제 관정과 관련된 세입이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내년도에는 이제 좀 덜 들어올 거라고 예상이 되셨나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제 결산을 한 거에 따른 이제 조금 감이 된 것 같아서 이번에 세입을 조금 줄여서 잡았습니다.
안선영 위원    어떤 부분이 이유가 된 건가요 이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이제 산출기준을 사용량이 나오면은 거기에 따른 단가를 곱해서 이제 저희가 금액산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까 단가기준이 이제 환경부 고시가 되는 그러한 그 부과율을 좀 준용해서 하는데.
안선영 위원    지금 단가가 어떻게 책정이 되죠 이번에 제주도 보니까 특별법으로 해서 거기는 별도로 조정을 했던데 우리 일반적으론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가 단가기준 산정하는 것은 이제 환경부 고시라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19년도 7월 31일날 물이용 부담금 부과율이라고 지금 환경부에서 고시한 게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금액을 저희가 준용해서 단가기준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게 지금 보면 여기 중앙아스콘 여기가 지금 관정 이용한 게 얼마나 되죠 지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뭐 정확한 거 한 번 저희들이 자료를 봐야겠지만 10년 정도 계속 관정 관련된 부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게 관정을 이렇게 공업용으로 이용하게 되면 물 수위라든가 아니면 환경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자체에서 조사하게끔 되어 있잖아요 조사한 내역이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는 지금 수질검사만 위원님.
안선영 위원    수위는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하수기 때문에 수위까지는 저희가 지금 현재 조사는 안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지하수와 관련된 그런 내용들을 보면 이렇게 관정을 이용할 경우에 수질오염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그 지하수 높이 이거에 대한 것도 조사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더군다나 이게 지금 적은 양이 아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렇죠.  그리고 이게 지금 지하수로 뽑아 올려서 지금 뭐 하수로나 아니면 근처 인근 하천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게 지금 아스콘입니다.
  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지금 이게 정확한 단가는 안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대전에서 유통되는 수돗물 기준 60%로 지금 산정을 하는 건가요 기준이 어떻게 되죠?  찾아봐도 안 나와 가지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거는 이제 아까 고시되었다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단가는  85원으로 지금 t당 딱 정해져서 그냥.  
안선영 위원    아, 그냥 t당.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해서 계산이 되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산출기준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 그렇군요 85원으로 잡혀 있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여기에 사용량이나 이런 건 어떻게 카운터 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쪽에 계량기가 부착되어서 그걸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좀 잘 철저히 봐주시고 그리고 여기 환경문제 이거에 대해서도 그리고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시나요 수질이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수질검사요?
안선영 위원    예, 환경이나.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3년마다 한 번 정도 저희가 수질검사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3년으로 하시더라도 주변에 계신 그 가구에서 혹시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 있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이게 그러면 그 단가가 떨어져서 내년에 들어오는 금액이 적어질 거라고 예상된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사용량이 좀 줄어서 위원님 지난번에 했던 그 결산내역 보니까 이제 사용량이 여기 지금 저희가 산출내역을 2만t 잡은 것처럼 사용량이 줄어서 단가는 변화가 있는 게 아니고요 위원님 19년도 고시된 거기 때문에.  
안선영 위원    매 해 줄었나요?  갑자기 줄은 건가요 올 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뭐 매년 일률적으로 줄지는 않았고요 위원님 조금 줄은 해도 있고 조금 줄었으면 좀 더 나간 해도 있고 이렇게 조금 일률적으로 싹 줄고 있진 않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걸 여쭤보는 건 가격 때문에 여쭤보는 건 아니고요 이제 아스콘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나오는 양이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어떤 뭐 크게 사업이 어디인가에 뭐 완전 도시 하나가 새로 셋팅 되기 전에는 보통은 나오는 양이 거의 대동소이 하단 말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만약에 물 양이 이렇게 줄었다 그러면 준다 그러면 그 나오는 생산량도 같이 줄어야 맞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이렇게 보실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사용량에 대해서만 조정되는 게 아니라 생산량에 따라서도 사용량이 유추가 되기도 하잖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물을 적게 쓰고 뭐 이걸 따지는 게 아니라 저는 이제 환경 쪽으로 혹시라도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까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 용수 자체가 지금 먼지를 갈아 앉히려고 쓰는 양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들을 물을 덜 씀으로 해서 그냥 내보내는 상태라 그러면 주민들께서 피해를 보실 수도 있고 더군다나 아스콘이면 한 번 가공된 물건들이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게 혹시 인근 주민들 생활하시는데 혹시라도 피해 드릴까봐 그런 거니까 이 물의 사용처를 봐서라도 좀 더 좀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알겠습니다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까 산성 뿌리시장 노후방송시설 이거는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죠?  
  산성 뿌리시장 노후 방송시설.  지금 378페이지 236-01번 보겠습니다.
  산성 뿌리시장 노후방송시설 교체사업을 했어요 아니, 사업을 올리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자부담 포함해서 올라오는데 지금 다른 시장들은 그 똑같이 거의 비슷하게 현대화사업을 했기 때문에 방송시설이나 이런 게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다른 시장들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가 지금 예산에 계상한 거는 아까 말씀하신 산성 뿌리시장 노후방송시설이 지금 현재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다른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방송시설이 여기만큼은 노후 되지 않아서 현재 교체사업으로는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거의 비슷하게들 하지 않으셨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이제 저희들이 방송시설 교체사업 같은 경우에는 보통 상인회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가 나가서 확인도 해보고 해서 필요하면은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산성 뿌리시장만 지금 현재 저희 노후방송시설 교체사업이 지금 현재 저희한테 요청이 되어서 현장 나가서 필요해서 지금 사업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저희가 1년에 거의 하나 이상의 현대화사업을 하죠 시장 대상으로 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시설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사실 좀 의아했던 게 방송시설이 산성시장 하고 거의 비슷하게 아케이드 설치한 곳들은 들어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방송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산성시장에서만 요청을 한 건가 하는 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쪽에서만 진행이 되었고 하여튼 다른 데도 한 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어차피 현대화사업에 관련된 예산들은 중앙예산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자부담 포함하더라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시장에서 필요한 사업이라 그러면 자부담이 있더라도 그거에 대해서 대체해줄 방법을 찾아가면서 어떻게든 가지고 와야 되는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이번에 시에 어떤 관계자분 하고 말씀 나누다보니 우리 중구가 굉장히 이런 것들에 되게 소극적이란 얘기를 들었어요 좀 속상한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뭐 새롭게 시작하는 내년도에는 뭐 현대화사업이든 아니면 중앙부처에서 나오는 예산이든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해서 다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그런 부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자부담 부분이 적은 것들은 특히나 꼭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농촌마을체험 여기가 거의가 무수동이더라고요 무수천하마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무수천하마을.
안선영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좀 이상한 게 여기에 지금 다 지원이 돼요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딸기하우스 들어가고 하다못해 거기서 제품개발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포장재, 사무장 채용, 보험가입 다 들어가는데 거기다가 농기계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셨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여기 화장실 있지 않습니까 무수동 농촌전통 테마마을 504페이지 307-05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 화장실 관리는 왜 위탁을 주는 겁니까?  
  어차피 여기 무수천하마을 찾아오는 분들을 위해서 이 화장실 세워놓은 거 아닌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공중화장실 같은 경우가 지금 무수동 천하마을 영농조합대표로 있는 수탁자가 이제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런데 여기다가 지금 증감 5%까지 포함해 가지고 예산지원을 해요 525만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공중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환경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보통 민간위탁으로 해서 자원봉사 성격으로 저희들이 이제 경로당이나 이렇게 자원봉사식으로 맺어서 진행되는 그러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지금 1년에 지금 현재 525만원 정도의 위탁비를 들여서 청결유지라든지 아니면 유지를 지금 하고 있는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공중화장실이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책임성 있는 그 수탁기관이 있어 주면 훨씬 더.    
안선영 위원    아니, 어차피 수탁기관도 지금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그거예요 무수천하마을에 관광객들도 들어가고 거기에 따른 딸기하우스도 지어주고 거기 포장재도 만들어주고 그리고 그 기타 인건비도 지원해주고 그런데 화장실은 수탁을 줬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여기서 공중화장실이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체험마을에 있는 다목적회관에 별도 그쪽에 화장실은 또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이제 공중화장실이라고 해서 이렇게 근처에 온 방문객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제 이용하는 그런 공중화장실이고요 지금 무수동 천하마을에 영농조합법인이 운영되는 별도 다목적회관 내의 화장실은 그 사람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공중화장실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근처에 있는.
안선영 위원    국장님, 여기도 무수동 농촌체험하라고 만들어진 타운 안에 있는 화장실이잖아요 그죠?  어디 천리만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이 안에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거는 다른 거 다 지원해주고 수탁료까지 우리가 내가면서 이거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화장실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이 아까 제가 공중화장실이라고 말씀드렸던 이유가 이제 지금 여기 유회당 옆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위원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유회당 옆에 있는 개방화장실은 무수동 천하마을이 있기 전부터 사실은 주위에 있던 공중화장실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공중화장실 유지관리 차원에서 저희가 수탁을 통해서 이제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번에 무수동 천하마을이 생기면서 수탁을 이분들께 맡기는 그러한 공중화장실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렇게 별반 다른 말이 아니세요 어차피 거기가 되게 먼 곳이 아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개방화장실이기 때문에 위원님 이게 이제 어느 건물 내에 있는 그런 화장실이거나 이러면은 좀 괜찮은데 개방화장실이고 일반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로 저희가 판단이 되어서 지금 현재 이렇게 그전부터 수탁을 줘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안선영 위원    개인적으로 여기 지금 무수동 천하마을은 사실은 그냥 우리 중구청에서 갖다가 관리하는 게 맞아요 체험마을이라곤 하지만 예산 다 들어가고 홍보도 다 해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봉사인원 다 대주고 거기다가 화장실까지 수탁료를 줘가면서 또 맡기고 있어요 너무 재밌지 않습니까 무수동 천하마을이 뭐 됩니까 혹시? 
  저기 뭐야 관련 법률도 보면 관련 법, 조례 이런 것도 보면 화장실 관련해서는 공유재산이래요 나머지는 뭐냐 농어촌 정비법 그리고 뭐 농촌과 도시 관련해서 식품관련해서는 또 식품,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거의 똑같아요 거의 다 똑같습니다 지금.
  화장실만 공유재산이에요.  우리가 왜 무수마을을 이렇게 키워대면서 수탁료까지 줘가면서 무수동에다 이렇게 공을 들이는지 저로서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봉사인원까지 갖다 대주면서 여기가 우리 중구를 상징하나요 혹시?  제가 모르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말씀하신 것처럼 전통테마마을 관련 되어서 저희들이 무수동에서 지금 테마마을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안선영 위원    많은 도움을 되게 오래 길게 두고 계시잖아요 지금.  예산까지 넣어가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나름대로 그게 농촌마을 또 이렇게 살리는 하나의 일환으로도 지금 이렇게 전통테마 마을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렇게 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 같으면 저도 이런 사업 하고 싶어요 뭔 걱정이에요 전기세를 걱정해요 뭐 여하튼 이런 부분들은 심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산지원을 이렇게 받으면서 수탁료까지 받으시는 곳들도 이해가 안 되고 저 같으면 봉사정신으로 하겠어요 그냥.
  그런데 뭐 이런 것까지 수탁료를 드립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안에 사용하는 이제 소모품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사실은 같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관리가 되면서 이렇게 좀 유지되고 있는.
안선영 위원    원래 사업자 따로 나가 있잖아요 그분들, 원래 본인들이 하셔야 될 사업 지금 관에서 밀어주시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해가 어렵고요.
  그리고 저기 뭐야 GAP인증이라는 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지원을 하고 계시죠 여기 보면 농가 세 군데로 나오는데 어디 어디 농가입니까 이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혹시 위원님 몇 페이지, 페이지를 좀 한 번.
안선영 위원    아, 506쪽 301-12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우수농산물 인증농가 말씀하시는.
안선영 위원    어디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우수농산물.  
안선영 위원    아, 우수농산물 예. 여기가 농가 세 군데가 나와요 어디어디 농가인가요 이게?  30만원씩 세 농가 지원하는 걸로 나오는데 여기가 어딘가요 대상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 세 개 농가는 알고 있는데 그 농가가 어디어디인지는 한 번 좀 확인해서 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기 말씀 나누는 중에 확인 바로 가능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바로 가능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유기농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은 갖지만 사실 믿기는 어려운 게 또 유기농이거든요 이게 뭐 거리를 다 확인한다곤 하지만 인접농가에서 혹시라도 농약을 치게 되면 사실 내가 키우고 있는 것들도 유기농은 아니에요.
  그리고 유기농이라고 해서 믿고 드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안심은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GAP라는 게 어떤 검사방식을 취하나요 여기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저희들이 농산물.  
안선영 위원    표본 채취하나요 아니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농산물을 생산하거나 수확했을 때 저희들이 농산물 잔류에 대한 농약 잔류 관련된 부분들도 검사를 하거든요 중금속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해서 그 검사비용 관련된 지원 내용이 지금 현재 예산서에 계상이 되어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액수가 크지 않은 거 보니까 이거는 그냥 표면조사만 하는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님, 예를 들어서 검사는 지금 방금 말씀드렸던 뭐 농산물의 잔류농약이라든지 아니면 중금속 또 유해물질을 검사하게 되는데 그 검사할 때 업체에서 와서 검사를 하게 될 때 그 업체에 이제 들어가는 비용을 저희가 지금 현재 이렇게 30만원씩 세 개 농가 90만원을 지원하는 걸로 예산이 서 있는 거고요 지금 세 개 농가에 대해서는 어떤 농가인지 한 번 확인해서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사업체에 검사비가 지원되는 그러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런 부분들도 이게 사실은 지금 굉장히 형식적이잖아요 굉장히 형식적이에요 이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GAP라고 해서 우수농산물 관련된 그 안전성 관련되어서는 사실은 이제 저희들이 농산물 아까 말씀을 해주셨지만은 그래도 이제 안전성 확보측면에서 사실은 인증제도로 저희들이 활용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GAP는 안전성 검사가 된 그러한 농산물로 좀 인증을 받고 있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GAP 인증 받는 곳들은 느는데요 그만큼 농약사용도 늘고 있어요 참 되게 신기하잖아요 그죠?  다 이거 달고 있는데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심하고 먹기는 어렵다 그런데 형식적인 예산은 또 들어가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거 붙는다고 해서 누가 안심을 하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이 세 개 농가는 표고버섯 하는 농가가 있고요 그 다음에 복숭아 하는 농가가 있고 한 개 농가는 지금 예비로 저희가 또 혹시 추가로 나오면 신청이 들어오면 하려고 이렇게 세 개 농가.
안선영 위원    버섯농가들은 원래 농약을 안 치지 않습니까 살균제만 좀 쓰지 아니 살균이 아니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원래 잘 안 쓰고 살균제만 쓰지만은 그래도 지금 말씀하신 혹시.  
안선영 위원    살균제 안 써요.  제가 잘못 말씀한 거고 아니 여긴 농약을 원래 안 써요 버섯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농약 원래 잘 안 쓰지만은 그래도 지금 여기서 GAP라고 해서 저희들이 안전성 검사 측면에서는 그 신청이 들어오면 농가들도 신청을 받아서 지금 검사업체를 통해서 지금 검사를 통해서 GAP 인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TNR 관련해서는 저희 조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 중에 516페이지에 101-04번 이거는 정말 유념해서 한 번 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펫 에티켓 요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안선영 위원    이거는 이거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교육적인 부분을 저희가 좀 강화해서 이 분들 활동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우려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 이거에 대해서 한 가지 저도 생각하고 있는 문제점을 하나만 말씀 드릴게요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지만 이분들은 법적 지위가 없잖아요 펫 에티켓 요원이라고 우리 중구에서 붙여준 거지 법적지위가 없다고요 그러면 만약에 반려견을 마개 안하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내가 봤을 때는 중형견인데 키우는 사람은 중형견이 아니라고 우기고 이렇게 싸움이 날 경우에 이분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법적제도가 있습니까 없어요.  
  그런데 펫 에티켓 요원이라고 해서 이분들을 가이드 하라고 이렇게 내보냈다가 혹시라도 무슨 안 좋은 일을 당하시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 중구청에서 책임질 수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하여튼 그런 부분들 잘 교육을 시켜서 내보낼 건데요 이제 보통 저희가 조끼 같은 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입혀서 나름대로 이제 좀 구별되게 일반인들과는 할 건대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잘 검토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는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동물들 관련해서는 그 견주라고 할까요 지금은 견주와 그 관리하는 쪽은 입장이 완전히 달라요 그 상태에서 말 몇 마디만 잘못 나가도 싸움 납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져 주실 거예요 상해보험 가입해서 그걸로 처리하라 그러실 거예요.
  그리고 주민분들께선 더 똑똑하세요 이분들이 조끼는 달리 입었지만 법적지위는 없다라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런데 누가 그런 통제를 따릅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들 좀 해보세요 이 사업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 구비, 시비 포함된 사업이고 그리고 필요한 일인 건 인정을 하겠어요.
  그런데 나가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 고려해 보셔서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 그러면 보완을 해서 이 사업은 진행하시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혹시 전통시장 얘기가 잠깐 나와서 그런데 지금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현대화 사업은 거의 다 되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아케이드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다 마지막으로 부사시장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러면 현대화사업이 다 끝나고 난 거의가 끝났는데 이거에 대해서 주민들 설문조사를 한 번 하시든가 해서 정말로 이게 장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결과치나 이런 부분도 좀 자료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지금 매니저 같은 경우 매니저 있는 시장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정리를 해 논 데이터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상인분들 반응이나 이런 부분들은 거기에 거주하고 계신 매니저님들이 가장 정확히 아실 거고 그리고 매니저님을 보내드릴 때도 매니저님들의 그 자질에 따라서 시장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니까 그런 부분들도 다 고려를 해서 좀 잘 선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기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사업명세서 531쪽 용정아파트 밑기와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시민제안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1,500만원 예산을 편성하셨는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게 뭐 어떤 사업이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용정아파트 근처에 있는 그 공중화장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중화장실에 이제 화장실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이고요 변기가 지금 현재 교체가 좀 양변기로 교체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세면대가 지금 없어서 세면대를 좀 신규설치 하고 그 다음에 출입문도 좀 많이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그 출입문도 교체하는 그러한 1,500만원 전액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용정아파트가 용두동에 위치한 곳 맞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용두동 남부경로당 표현이 이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남부경로당 뒤쪽에 있는 그러한.
조은경 위원    밑기와는 뭐예요 이해를 못 하겠어서 용정아파트 밑기와가 뭐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보통 공중화장실이기 때문에 이름을 붙이다 보니까 이제.
조은경 위원    아, 공중화장실 이름이 밑기와 공중화장실인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용정아파트 그 밑이라고 해서 아래쪽에 있는 뭐 이렇게 기와가 얹어 있는 화장실이다 이렇게 아마 사업명을 공중화장실 이름을 좀 이렇게 붙인 거 같은데.
조은경 위원    누가요?  환경과에서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전에 이제 주민분들이 보통 부르기 편하게.
조은경 위원    아, 주민들이 그냥 그 화장실을 부르기 편하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부르기 편하게 불렀던 건데 예, 그러다 보니까 그거 이름을 그대로 이렇게 저희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계속 이렇게.
조은경 위원    이름이 특이해서 화장실 개선공사 같긴 한데 밑기와는 도대체 뭔지.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밑에 용정아파트 아래쪽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이렇게.
조은경 위원    설명자료에 좀 이 위치 동도 좀 같이 좀 표기를 해주셨으면 용정아파트가 어딘지 찾아봤더니 용두동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용두동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알겠고요.
  사업명세서 533쪽 대전형 공공일자리 해서 재사용 아이스팩 활성화 사업 뭐 인건비랑 일반운영비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청년 여성 신중년은 뭐예요 또?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여기 사업대상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저희가 청년이나 여성 표현은 신중년이라고.
조은경 위원    신중년은 누구를 얘기하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50세에서 65세 사이에 있는 분들을 신중년 이렇게.
조은경 위원    50?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50에서 65세.  
조은경 위원    신중년이라고 하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좀 표현을 좀 해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사업은 타 시도 같은 데는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도 하던데 이렇게 그 사업대상을 청년, 여성, 젊은 중년이라고 하죠 젊은 중년으로 이렇게 딱 제한해 놓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게 일자리 창출 그 대전형 새로운 공공형 일자리 창출시책에 따라서 공공부분에서 일자리 만드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일자리 사업이라든지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결해서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지금 현재 아이스팩 관련된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이렇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65세 이상 된 분은 이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없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일단은 저희들이 지금 표현을 이제 청년하고 그다음에 여성, 신중년 이렇게 대상을 했지만 등이라고 되어 있어서 사실은 제한은 두지는 않습니다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분들로 뽑으려고 하는데.
조은경 위원    그렇게 하시면 되지 청년, 여성 등이라고 쓸 것 같으면 신중년 이렇게 굳이 표기를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딱히 어떤 제한을 몇 세까지 이렇게 두진 않았지만.
조은경 위원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민 뭐 이렇게 하셔도 무관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선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선선발을 할 때 보면 이제 사실은 이제 나이가 너무 연세가 있으시면 아무래도.  
조은경 위원    사업내용을 보면 아이스팩을 수거에서부터 선별, 세척, 건조, 보관을 해서 전통시장이나 육가공 업체 등 수요처에 배송까지 하는 건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 선별, 세척, 건조, 보관은 어느 장소에서 하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저희가 이제 안영동에 대형폐기물장이 있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아, 거기에서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거기 2층에 보시면은 거기가 수도하고 이런 것들이 좀 건조할 수 있게 공간이 있어서 아이스팩 수거는 거기서 해서 선별해서 세척하고 건조, 보관까지 이렇게 지금 예정으로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그럼 근무장소가 안영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이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은경 위원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죠 이 분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하루에 5시간 정도 저희가 지금 시간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5시간 주5일 하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주5일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혹시 우리 중구는 어떤 행정복지센터라든가 공동주택 같은 데 아이스팩 수거함 같은 거를 이렇게 설치해 놓은 게 있나요 아직 없는 것 같던데.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대형아파트 위주로 해서 6개 아파트 단지 내에 지금 배치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중구청에서 설치한 건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경기도 같은 경우 보니까 폐현수막을 활용해서 아이스팩 수거함을 제작했데요 그러니까 환경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화 지원금 5,000만원을 받아서 재활용 어떤 뭐 제작을 하는 기업에 제작을 맡겨 가지고 그 아이스팩 수거함을 160개 정도를 만들어서 각 동에 행정복지센터랑 공동주택에 이렇게 수거함을 설치를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조은경 위원    이제 쉽게 그 폐현수막으로 어떻게 아이스팩 수거함을 제작을 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좀 의문인데 경기도 쪽 이렇게 한 번 알아보셔서 이 폐현수막 이용한 아이스팩 수거함 제작하는 부분 참 괜찮은 거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한 번 벤치마킹 할 수 있으면 해보도록.
조은경 위원    또 환경부에서 뭐 지원금을 받아서 또 제작을 했다고 하니까 이 부분 한 번 참고하셔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좀 적극적으로 이렇게 중구청도 폐현수막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거를 뭐 장바구니도 만들고 한다곤 하지만 실상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분들은 몇 분 못 본 거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폐현수막 활용방안도 찾고 또 아이스팩 수거함을 또 이렇게 각 동에 놓으면 아이스팩을 우리 일반 가정에서는 이게 종량제 봉투에 버리게 되어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그런 부분도 절감이 되고 여러모로 좀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같아요 이 부분 한 번 잘 검토하셔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조은경 위원    예, 검토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좀 전에 조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인데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김옥향 위원    그 아이스팩 활성화 사업에서 시비 구비 포함해서 1억 9,890만 7.000원을 신규편성 하셨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제 선별, 세척, 건조, 보관은 안영동 폐기물 처리장에서.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폐기물 처리장에서 그쪽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거기 공간이 그렇게 되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지금 2층에 보시면은 건물 1층에서는 대형폐기물 관련된 사업들이 진행이 되지만 2층 공간에서 지금도 사실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자원봉사센터 연계해서 이렇게 좀 하고 있는 사업들을 지금도 거기서 지금 이렇게 선별, 세척, 건조, 보관해서 전통시장이나 이런 데 지금 현재 수요처로 공급해주고는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이제 뭐 세척이나 선별, 건조, 보관은 할 수 있다지만 배송은 차량은 어떤 차량 이용하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배송은 환경과 차량을 이용을 해서 저희 직원들이 수요처 뭐 전통시장이라든지 육가공업체 이런 데에 지금 배송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뭐 재활용 차원에서는 좋은 사업이라고 하나 또 이 아이스팩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분들은 또 좀 사업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또 한편으로는 우려도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김옥향 위원    혹시 뭐 항의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아직 그런 것은 항의까지는 없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게 아직 보급이 안 되어서 모르지만 아마도 이거 대대적으로 하게 되면 또 그 사업하시는 분들은 반면에 또 지장이 많이 있을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하고요 어쨌든 환경보호차원이고 일자리 창출해서 도움이 된다면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일단 질의마치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고 또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530쪽 201-02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공중화장실 유지보수라고 나오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있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여기 보면 한 개소가 지금 130만원이에요 이게 1년이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공중화장실 유지보수 위원님 말씀하시는.
안선영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7개소에 130만원. 
안선영 위원    그러니까 7개소잖아요 7개소 130만원이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런데 아까 어디야.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무수천하마을.
안선영 위원    무수천하마을은 230만원이었어요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가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아무래도 화장실 개소수라든지 면적이.
안선영 위원    몇 개인가요 무수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위원님 아까 말씀드렸지만 대·소변기라든지 이런 개수와 그 다음에 면적이 차이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공중화장실 그 경제기업과에서 소관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한 번 대·소변기가 몇 개인지 면적도 한 번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면 현재 7개는 정확히 130만원으로 되어 있으니까 사이즈, 소변기, 대변 뭐 그 다 숫자가 다 똑같단 말씀이신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안선영 위원    면적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은 위원님 예를 들어서 거의 비슷한 면적과 그 다음에 이것이 위원님 여기 지금 공중화장실 유지보수비를 위원님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이거는 이제 말 그대로 혹시나 파손이 되거나 아니면 노후시설이기 때문에 어떤 보수가 필요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이제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는 거고요 지금 뒤에 보시면 공중화장실 청소용품 관련된 구입비가 또 있고 그 뒤에 보시면은 청소관리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안선영 위원    예, 이것도 어차피 한 번 말씀을 드릴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그 보상금 지급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안선영 위원    그러면 자료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그 무수동 천하마을 안에 있는 화장실 하고 지금 관리되고 있는 7개소 화장실 사이즈, 대·소변기 개수, 면적 전부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시설 세부내용까지 전부다 제출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관리비용까지 포함해서요.
○위원장 안형진  복지경제국장께서는 방금 안선영 위원 요구하신 자료에 대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안선영 위원    그리고 페이지 530페이지에 지금 방금 말씀하셨던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자원봉사자 보상을 한 번 보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지금 이게 관련 법적근거를 보니까 근데 이 제목을 시에서 물론 뭐 업무상 이렇게 했겠지만 자원봉사자라고 한 이유가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이제 저희들이 이제 자원봉사 이렇게 지금 청소관리 자원봉사자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는요.
안선영 위원    그런데 자원봉사자라 하면 무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을 얘기하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보통 이제 실비는 조금씩 지원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보통 이제 자원봉사 이렇게 물론 이제 무료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실비가 조금씩 지급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이 부분은 실비입니까 아니면.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이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예를 들어서 7개의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그 공중화장실 7개 중에서 저희가 예를 들면은 아까 용정아파트 밑기와라고 표기 저 화장실 명이 좀 그래서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가 남부경로당에서 인근 바로 옆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 창출과 연계시켜서 그 경로당에서 지금 현재 자원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분들께는 저희가 용정아파트 밑기와 같은 경우에는 자원봉사자 1인 분이 유지관리와 청소를 좀 이렇게 해주시고 계셔서 그분께 한 25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럼 실비보다는 많고 용역비용이라고 하기엔 너무 터무니없이 적은 거죠?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사실은 유지보수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자원봉사를 통해서 청소라든지 비품관리 이런 게 이제 사실은 주가 되는 청소관리 자원봉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표현을 자원봉사자라고 표현했던 이유가 아까 말씀하신 그 비용 면에서 봤을 때는 너무 좀.  
안선영 위원    예, 비용면에서 봤을 때는 어르신들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시는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그래서 경로당과 인근 경로당에서 이렇게 관리를 해주실 수 있게끔 저희들이 이렇게 배치를 시켜서.
안선영 위원    그게 나쁘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제목 자체가 자원봉사라고 되어 있는데 법적 근거는 지금 제6조를 얘기했어요 이거는 위탁관리에 관한 거 아닙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이제 표현은 이제 위탁관리 조항을 저희가 빌려서 쓰곤 있는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은 위탁관리까지는 아니고요.
안선영 위원    저희가 자원봉사자들 규정에 그 실비를 지급할 수 있게끔 되어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런데 왜 법적근거를 6조 그리고 관계도 없는 9조, 제10조, 9조, 10조는 지금 관리에 관한 내용이고 6조는 지금 위탁에 관한 내용이에요 이게 뭔가 내용하고 법적근거 하고 좀 잘 안 맞다 그리고 나가는 예산 또한 이거는 실비라고 하기엔 조금 많고 그냥 임금이라고 보기에는 적은 금액이 나가니 어중간하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이럴려면 그 지금 계속 이번에 내년도 예산을 보면서 나오는 게 뭐냐면 법적근거 란에 지금 들어가 있는 법적근거라고 열거되어 있는 것들이 사실은 실제 내용하고 별로 그렇게 큰 관계가 없는 것들이 몇 건이 나와요 지금.
  다음에 이런 설명서를 좀 주실 때는 정확하게 그 관련근거 조례든 법률이든 그런 것들을 좀 잘 면밀히 보셔서 올려주세요 이거는 위탁관리예요.
  그래서 이거는 좀 잘못 올라왔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 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실 때는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이것만 또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세요.
  꼭 확인해 주시고요 개방화장실 인센티브는 1.4%가 올랐네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1.4% 35만 6,000원이 지금 증액되어서.
안선영 위원    이 사업은 아주 괜찮은 사업인 거 같아요 이런 사업들은, 이런 사업들은 그 개방화장실 관련해서는 굉장히 좋은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외국인들도 이런 부분들 되게 칭찬 많이 하더라고요 이런 사업들을.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래서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이게 외국인들 관광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요 한국에 여행을 가게 되면 화장실에 대해서는 개방이 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그런 게 아예 외국인들끼리 여행정보 교환하는 사이트에 아예 올라와 있더라고요 굉장히 긍정적인 요소로 그러한 부분이 있고 지금 이번에 내년도 사업 올라오는 거 보면 거의가 재활용 그리고 쓰레기와 관련된 것들 대형폐기물들 이런 것들이 좀 많이 올라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폐기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 부분들이 아마도 내년에 굉장히 좀 어쩌면 화두가 될 수도 있는 건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관계 업체들이나 이런 부분들 잘 살펴보시고 확인하셔 가지고 내년도 혹시라도 중구 주민들께서 그 폐기물들 때문에 굉장히 힘든 상황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한 가지 좀 첨언을 드리자면 폐기물은 줄이는 거 외에는 근본적인 방법 없습니다 재활용 한다고 한들 재활용에도 에너지가 다 들어가요.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 그 재활용 하는 부분 특히 대형아파트들 같은 경우에는 그 관리책임을 전부다 관리원이라고 해야 되죠 경비아저씨라고 저희가 부르잖아요 아저씨들이 거의 책임을 지고들 계세요 그것 분리수거 하느라고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더라고요.
  이런 거에 대해서도 자기들이 내놓은 쓰레기는 자기들이 정리할 수 있도록 계도해서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굉장히 크게 잘못되어 있거든요 더군다나 빌라촌이라든가 뭐 원·투룸촌 이런 데 단독주택들은 그 재활용품을 아예 그냥 한 몫에 다 묶어서 내놓으세요 그런데 이런 걸 안하려면 그 인근에 분리를 해야 된다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는 분리수거함이 정확하게 다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나 이런 거 대비해서 그 분리수거함 자체 사이즈도 좀 정확하게 측정해서 내놓을 필요가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하여튼 분리배출부터 시작해서 폐기물이 줄어들 수 있도록 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좀 잘 좀 부탁드리고 아마 내년에 이 플라스틱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될 겁니다.
  그리고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아이스팩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저번에 한 번 더 말씀 드렸어요 재활용할 때 아이스팩 채로 재활용하지 않고 그걸 뜯는 순간 이거는 환경오염물질로 다 바뀝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선영 위원    그냥 그게 다 그냥 흩어져요 누가 먹어도 먹고 그게 미세플라스틱으로 결국에는 다 공해입니다 그러니 재활용이나 이런 걸 유도하시더라도 팩 채로 뭔가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주셔야 되고 터치면 안 된다라는 거를 꼭 인지시켜줄 수 있는 그런 홍보물들 쓰레기에 대한 홍보물 좀 제대로 이게 500만원 예산 가지고는 되지 않아요 이건 지금 이거는 담당자분들 하고 상의하셔서 좀 더 나은 방향들을 찾으셔 가지고 이거 500만원 가지고 막으려고 하면요 나중에 사회적 비용 더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건 적극적으로 추경을 통해서든 제대로 된 사업구성을 좀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안선영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생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위원님.
김옥향 위원    사업명세서 551쪽에요 201-01 봐주시기 바랍니다.
  안심식당 지정업소 지원물품 구입예산으로 국비, 시비, 구비해서 1,140만원 편성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맞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안심식당 지정기준이 뭐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안심식당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코로나 이번에 이제 확산방지를 위해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렇게 식사문화도 개선하고자 저희들이 안심식당이라는 지정을 해서 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덜어먹기 개인별로 이렇게 개인별 덜어먹는 그러한 도구가 비치되어 있다든지 또 어떻게 보면 위생적인 수저도 소독 한꺼번에 있는 게 아니고 개별로 포장되어 있다든지 이런 것들 그 다음에 뭐 종사자분들이 마스크를 정확히 차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저희들이 점검해서 좀 안심식당으로 지정해서 일반인들이 그래도 어떻게 보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식당으로 저희가 지정이 되어서 좀 홍보해서 이렇게 좀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2021년도 1차 추경에 1,760만원을 예산편성 하셨는데 혹시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업소가 몇 개 접수가 되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금 현재 안심식당으로 11월 30일 현재입니다 지정되어서 운영되는 데가 69개소가 지금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서 저희가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아, 69개소가 지정.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지정되어서 지금 안심식당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요즘 같이 예민한 시기에 위생적으로 청결한 업소에서 안전한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관에서도 세심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배덕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형진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예산안을 끝으로 복지경제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6차 회의는 12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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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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