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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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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3일 (월)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2년도예산안
  3.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예산안
  3.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예산안 
2.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이상2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안형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2022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기획공보실장의 총괄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를 듣고 난 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공보실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기획공보실장 김태수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형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설명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향, 예산안 규모, 위원회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방향입니다.
  금번 2022년도 예산안은 사회복지분야 및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총규모는 5,672억 8,72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보다 487억 6,2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도 예산액 보다 488억 845만원이 증가된 5,613억 6,876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전년도 예산액 보다 4,645만원이 감소된 59억 1,844만원입니다.
  다음은 위원회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7쪽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에는 이자수입 및 불용물품 매각수입 등 세외수입 220만원을 반영하였고 세출예산에는 전년도 예산액보다 2억 4,464만원이 증가된 26억 3,047만원으로 의정활동 지원 7억 6,628만원, 의원, 공무원 급여 및 수당 16억 635만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59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등록면허세, 주민세 및 재산세 등 616억 6,841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지방교부세는 부동산교부세 29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조정교부금 등은 일반조정교부금 730억, 자동차분 면허세 폐지에 따른 재정보전 8억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전통사찰 보수사업 등 199억 3,457만원을 편성하였고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순세계잉여금 12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1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보다 185억 9만원이 증가된 1,254억 8,709만원으로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비 24억 5,566만원, 석교동 및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28억 5,000만원,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 종합관리 4억 2,182만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357쪽 사회도시위원회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외수입은 쓰레기봉투 판매수입 등 92억 4,517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조금은 기초연금 등 3,557억 1,54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7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보다 300억 6,373만원이 증가된 4,332억 5,120만원으로 기초연금 1,089억 7,840만원, 영유아 보육료 186억 4,321만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101억 800만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8억 8,156만원,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27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637쪽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보다 4,645만원이 감소된 59억 1,845만원입니다.
  649쪽 주차장 특별회계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보다 3,054만원이 감소된 33억 805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지난년도 수입 10억 원, 주·정차위반과태료 11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안으로는 교통상황실 CCTV 운영 1억 7,590만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10억 4,536만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667쪽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입니다.
  전년도 예산액보다 1억 2,435만원이 증가된 9억 6,904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의료급여관리사 인건비 등 국·시비 보조내시에 따른 보조금 등을 반영하였으며 세출예산안은 의료급여진료비 7억 3,319만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681쪽 사정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보다 1,311만원이 증가된 16억 963만원이며 세입예산은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사정지구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16억 963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693쪽 지하수관리 특별회계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보다 1,640만원이 감소된 3,063만원으로 세입예산액은 지하수 이용부담금 등을 반영하였으며 세출예산안은 효율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한 운영비 등 3,063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705쪽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는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11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쪽 총괄현황입니다.
  우리 구에서 설치 운용하고 있는 기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포함하여 총 8개 기금으로 각 기금별 설치년도, 목적과 근거는 나누어 드린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3쪽 기금조성 규모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별기금 및 타 회계의 여유자금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을 제외한 기금운용 총 수입금액은 8억 4,646만원이며 총 지출계획은 6억 8,800만원으로 사회복지기금의 융자금 미회수채권 4,005만원을 포함한 기금의 총 조성규모는 123억 551만원입니다.
  다음은 각 기금별 운용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1쪽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의 각 조성 금액은 60억 834만원으로 수입계획은 주차장 특별회계 예수금 10억 4,536만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4,941만원이며 지출계획은 기금 및 특별회계 예수금 이자상환으로 4,94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쪽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입니다.
  재정안정화계정의 총 조성규모는 48억 7,045만원으로 수입계획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4,345만원이며 지출계획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수당 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기금입니다.
  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1억 1,149만원으로 수입계획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일반회계 전입금 등 총 3,100만원이며 지출계획은 임대료 및 대관료 지원 2,800만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수당 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사회복지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융자금 미회수채권 4,005만원이 포함된 20억 7,799만원입니다.
  수입계획은 민간융자금 회수, 공공예금 이자수입 및 예탁금 이자수입 등 총 2,082만원이며 지출계획은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및 학자금, 저소득층 융자 지원 사업, 노인회 육성 및 취미활동 지원 사업 등 총 1억 4,3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64쪽 학력신장지원기금입니다.
  기금의 총 규모는 8억 8,719만원으로 수입계획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748만원이며 지출계획은 없습니다.
  74쪽 식품진흥기금입니다.
  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2억 8,537만원입니다.
  수입계획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과징금, 예탁금 이자수입 등 총 5,058만원이며 지출계획은 선진 식품환경 조성 및 식품사고 예방사업 등 총 7,89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6쪽 재난관리기금입니다. 
  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28억 9,095만원으로 수입계획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공공예금 이자수입 등 총 4억 5,482만원이며 지출계획은 재난예방 및 복구 사업 2억 7,66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8쪽 옥외광고발전기금입니다.
  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4억 4,029만원으로 도로사용료, 옥외광고 허가·신고수수료,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 등 총 2억 400만원을 수입으로 계상하였고 지출계획으로는 옥외광고문화 정착사업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수당 등 총 1억 5,82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2쪽 녹지기금입니다.
  녹지기금의 총 조성 규모는 7억 4,177만원으로 수입계획은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가로수 원인자부담금 등 총 3,432만원이며 지출계획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수당 10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형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2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2022년도예산안

[부록] 2022년도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의회운영위원회

[부록] 2022년도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행정자치위원회

[부록] 2022년도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사회도시위원회

[부록]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부록]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보고서-행정자치위원회

[부록]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보고서-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 안형진  김태수 기획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희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안희중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2년도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 2022년도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안형진  안희중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2022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기획공보실장으로부터 총괄적인 제안 설명을 들으셨기 때문에 해당 실․국․사업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제안 설명을 생략하고 실․과 직제 순서에 의하여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의거 기획공보실과 감사실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획공보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행정사무감사에 이어서 제3차 추경 또 내년도 본예산 편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궁금한 것 좀 질의할게요.
  87쪽에 보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이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이게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방재정관리시스템 e-호조라고 있는데요 이게 이제 저희들 행안부 주관으로 해가지고 2023년도까지 3개년으로 해서 이거를 지금 뭐야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인데 행안부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뭐 인구수라든지 뭐 예산규모, 결산규모 이런 걸 감안을 해서 지자체별로 등급을 조정을 해가지고 저희들 부담액을 책정하는 내용인데 저희들은 6등급으로 해가지고 이제 9,765만 4,000원이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된 그런 내용입니다.
정옥진 위원    지금 현재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 현재는 e-호조라고 해가지고요 지금 저기 뭐야 새올시스템에 성과관리시스템이 지금 현재는 그걸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더 신기술로 업그레이드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옥진 위원    그럼 어떤 게 많이 좀 달라질까요, 업무효율에 있어서?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무래도 이게 이제 시스템이 새 거로 구축되다 보면요 그 동안에 있던 뭐 내용에 거의 플러스 되는 게 있으니까 아마 속도라든지 뭐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이게 3개년에 걸쳐서 이제 진행이 되나 봐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 것 같으네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잘 알겠고요.
  89쪽 좀 볼게요.
  사업체통계조사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있어서.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 예.
정옥진 위원    거기서 예산 증감사유가 800만원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 보니까 전년 대비 기간제 근로자 3명이 증원이 되었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본인이 생각할 때는 코로나로 폐업하는 소상공인도 늘고 했을텐데 인원이 증가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요거는 사업체통계조사 하는데 있어서요 통계청에서 이제 저희들에게 국비가 내려오는 그런 내용인데요 내년도 기간제 근로자가 3명 늘어나고 인건비 하고 이런 게 이제 늘어나다 보니까 800만원 정도 예산이 증가된 그런 내용입니다.
정옥진 위원    이게 지금 국비로 지원되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국비가 30% 지방비가 70% 해가지고 그렇게 추진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옥진 위원    그런데 여기 비고란에 보면 시비 50% 구비 50% 되어 있는 거는 뭐예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 지방비 70% 중에서요 그 중에서 이제 35%씩 이제 시비하고 구비가 이제 부담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정옥진 위원    아, 지방비 70% 중에서 50:50.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90페이지 점자구보 발간에 있어서 시각장애인들한테 150부가 지금 배부가 되고 있나 보잖아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그런데 이거 150부는 어떻게 산정이 된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저희들 시각장애인들이요 중구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저 중구 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이 한 1,362명이 저희들이 등록되어 있거든요.
정옥진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등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들이 점자도서 이거를 신문을 발급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희망자에 한해서 저희들이 150부를 지금 통보하고 있습니다 우편으로요.  
정옥진 위원    이거 희망자 선정을 어떻게 다 합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장애인협회 거기서요 저희들한테 우리들한테 명단을 주시면은 우리가 그분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1,360이면은 많지도 않고 예산도 크게 많지 않을 거 같거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이분들한테 전체적으로 보내는 거에 대해서 좀 방안을 강구해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뭐 예산문제도 있지만은 장애인협회 이런 데하고 한 번 협의는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옥진 위원    예, 좀 그렇게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런 거 한 번 저희들 한 번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리고 같은 페이지 공동주택 내 소식지 배부함 제작 주민참여 예산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이제 보관함을 설치해서 필요한 분들이 가져갈 수 있게 한다라는 얘기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렇죠.
정옥진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는 어떻게 공동주택에는 어떻게 배부가 되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은 현재는 아파트단지에 대개 보시면은 아파트 입구에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입구에다 그냥 바닥에다 이렇게 50부든 100부든 이렇게.
정옥진 위원    바닥에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바닥에 놓고 있는데 저희들 삼성아파트에서 한 18년도에 오류동 삼성아파트에 18년도에 설치해 가지고 지금 한 100개 정도를 설치해서 예산은 한 300만원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이제 주민들의 호응이 좀 좋고 그 바닥에 흙도 많이 묻고 비 오는 날은 모래, 우산 이런 거 젖어서 좀 훼손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서 아마 그 입구에다가 난간에다가 이렇게 배부함을 설치하면은 뭐 환경적으로도 좋고 보기도 좋고 또 가져가시기에 또 편리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한 3,000만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한 1,000개 정도 제작을 해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정옥진 위원    그럼 아파트는 거의 다 배부가 되는 걸까요, 전체 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전체 다는 좀 힘들고요.  저희들 대단위 아파트에 희망하는 또 어떤 데 아파트에는 관리사무소에서 그거를 또 뭐 싫어하는 데도 있다고 하길래 저희들은 희망을 일단은 예산이 확보가 되면은 관리사무소 하고 협의를 해서 희망 되는 데부터 공동주택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할 그럴 예정입니다.
정옥진 위원    공동주택 내 배부함 제작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들이 또 신청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요구에 의해서 잘 하신 거 같고요.
  같은 페이지 지역사회문화 이해증진 신문구독료 이렇게 해서 지금 이것도 다문화가정 110세대에게 지역신문을 지원하고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이것도 중구 전체를 좀 보면은 얼마나 될까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중구 전체 다문화 지금 현재 잠시만요.
  중구 전체에 현재 우리 다문화가정이 몇 가구 되는지는 제가 지금 현재 파악한 자료는 없고요.
  저희들이 뭐 110부가 지금 현재 나가는데 저희들이 작년에 자료를 보다 보니까 질의하신 정옥진 위원님께서 다문화가정 신문지원을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지적사항이 있어 가지고요.
정옥진 위원    예, 했었던 것 같아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저희들 동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현재 그때 그 당시 때 다문화 가정을 추가로도 확보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한 4명 정도를 저희들이 추가로 확보를 했었습니다.
  대개 보면 그 당시 때 사실은 저희들은 동에 공문 보낼 때는 좀 너무 많이 신청을 하면 어쩌나 이런 우려도 있었었는데 의외로 4명 정도밖에 신청한 사람이 없어가지고 이게 사유를 들어보니까 신문구독 자체를 좀 뭐야.
정옥진 위원    어려워할 수도 있겠죠 보는 거를.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거절하는 사람도 있고 또 발굴 자체도 그런 문제도 있고 이게 또 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또 해주거든요.
정옥진 위원    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거기서 저희들 하고 또 중복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 가지고 좀 발굴하기가 좀 어려웠었다는 그런 말씀 드립니다.
정옥진 위원    그러니까 이중 중복은 되면 안 되겠지만 그런 거를 빼고 중구 거주하는 분이 다문화가정이 몇 가정인지 모르겠으나 그것 좀 파악해서 이거를 접하다 보면 아무래도 이제 정착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을 좀 다시금 모색해봤으면 좋겠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구정소식지는 이 다문화가정에 다 들어가고 있나요?
  여기 예산은 없는 것 같은데 신문구독료를 보면서 그 생각이 나서.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 현재는 다문화가정에는 구정소식지가 별도로 이렇게 들어가는 거는 없거든요.
정옥진 위원    예, 그 부분도 거기도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이 실리잖아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한테 그 구정소식지도 같이 배부할 수 있는 방법, 배부가 어렵다면 우편으로 발송을 할 수도 있을테니까 한 번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거는 뭐 저희들 중구 내에 살고 계시는 다문화 가정에 우리 중구소식지를 전달하면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건 한 번 저희들이 어떻게 전달할 건지 우편이나 또 이렇게 저희들이 인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 거 전체적으로 한 번 다시.
정옥진 위원    검토해봐 주시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저한테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정옥진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정옥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실장님 새해 예산안 편성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가 지금 전체 세출 총괄표를 보면은 사회복지 쪽하고 보건의료 쪽 예산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이제 그에 비해서 산업진흥 쪽이라든가 이제 교통, 물류 쪽은 또 예산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고 기존에 이제 중요 산업의 중요성이 지금 굉장히 우리가 경제불황 때문에 어려워지는데 아무래도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 때문에 보건의료 쪽이나 복지 쪽 예산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고 이 경제산업 쪽에는 아무래도 한정된 예산을 배분을 하다 보면은 아무래도 이쪽 한 쪽이 예산이 배분이 많이 되면 또 한 쪽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그러다보니까 지금 총괄표를 보면은 감소가 많은 데는 상당히 많고 몇 십 %씩 감소가 되어 있고 산업진흥이라든가 중소기업, 에너지 같은 건 막 75%, 85%까지 예산이 감액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보건의료 쪽 같은 데는 한 30, 40%씩 이렇게 증가가 지금 다 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의 집행의 효율성에 있어서 이제 각 실·과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건데 물론 예산을 배분을 많이 해주는 데는 집행을 많이 하려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도감독도 소홀해질 거고 또는 예산을 집행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테고 또 기존에 예산을 집행을 제대로 하던 곳에서는 예산이 이렇게 감소가 급격하게 예산이 감소가 되면은 아무래도 기존에 집행하던 예산 때문에 업무량이 상당히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테고 이럴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데에 있어서 우리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니까 예산을 아무리 이제 국비라든가 시비가 아무래도 이제 급하게 막 내시가 되어서 내려오다 보니까 집행을 하다보면은 이 불용된 예산도 상당히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는 2020년도, 21년도 이제 코로나 재난 때문에 2년 동안 우리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운용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경험이 있다 보니까 좀 나아질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마는 어쨌든 예산을 집행을 하고 하는데 있어서 지난해나 저지난도 보다는 좀 더 관심을 갖고 불용되는 예산이 없도록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실장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산업분야 하고 저희들 산업진흥 하고 저희들 대중교통 분야에 조금 많이 퍼센티지 상으로 보면 상당히 조금 많이 감소가 되었는데요.
  저희들 한정된 재원 가지고 배분을 또 하다보니까 구에서 추진하는 또 사업분야에 또 중점적으로 예산을 담다 보니까 좀 균형상으로 조금 지난 해 하고 금년도 하고 내년도 예산이 조금 퍼센티지 상으로 상당히 많이 차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거는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고요 또 국시비 보조사업에 대한 저희들이 이제 불용액 이제 뭐 구비도 포함되겠지만은 불용액이 좀 많이 생겨서 금년도에는 313억이라는 또 순세계잉여금이 저희들이 됐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들 120억 정도를 순세계잉여금으로 담았습니다마는 하여튼간 재정운영에 있어서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거기에 또 집행잔액이라든지 뭐 이런 게 생기면 여유자금이 생긴다든지 하면은 바로바로 정리를 해서 추경에 담아서 바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엊그저께도 사회도시위원회 예산심의를 하다보니까 이 공공일자리 예산배정 때문에 공원과 같은 데 예산은 상당히 많이 삭감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은 기존에 공원관리라든가 가로수관리를 하던 예산을 인건비로 다 돌리다 보니까 그러면 관리하던 비용 같은 걸 운영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따를 것 같고 교통과 같은 데도 화물차 유류지원금 같은 것도 예산이 아주 상당히 많이 줄었던데 국장님 답변은 추경에서 예산을 좀 반영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좀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차원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면은 처음부터 기존에 편성하던 예산을 편성을 못하고 삭감을 해 논 상태라면은 내년 같은 경우에는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추경편성이 어려울 거란 말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물론 지방선거가 없는 해 같으면은 봄에도 1차 추경을 해서 편성을 할 수도 있지만은 회기를 열 수가 없기 때문에 추경을 편성을 못하게 되면은 재정집행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이렇게 예측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 많이 지금 예산배정을 안 해놓다 보니까 그게 어려움이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우려가 들어가고 있는데 어쩌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거가 있는 해는 특히 재정운용 하는데 특별히 좀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거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유념을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저희들 뭐 화물자동차나 개인택시 유료 저희들 분담금은 일단은 국·시비 매칭으로 내려오는 구비부담액 자체 구비부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00% 저희들이 부담을 했고요.
  현재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부담 안하는 거는 현재 없고 아마 그거는 시나 국비에서 지원이 덜 되었기 때문에 매칭으로 아마 조금 아직 부담을 못한 부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까지 본예산 기준으로 해서 내려오는 우리 자체 구비부담금은 저희들이 100% 다 부담을 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어쨌든 특히 이제 보건 의료 쪽에 상황이 점차 나아지면은 별 문제가 없지만은 지금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닙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지금 확진자도 자꾸 늘어나고 병상 숫자도 부족하고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자꾸 대두가 되고 있는데 그런 쪽 예산도 미리미리 좀 대비를 해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칠 것인가는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마는 어쨌든 보건의료 쪽에 특히 예산을 사전에 좀 준비를 해서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놨다가 만약에 이보다 더 큰 위기상황이 닥쳤을 시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계획을 대비를 좀 해야 될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에 특히 더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코로나 관련해 가지고 변이 쪽으로 자꾸 이렇게 발생이 되는데요 내년도에도 좀 불투명한 그런 상황이고요 그래서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금년도 30억을 세웠었는데 그것도 국민상생지원금 때문에 거의 다 소진이 되었고요 그래서 지금 내년도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도 금년도 30억보다 배가 되는 60억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하여튼 그런 걸 가지고 또 돌발상황이라든지 이런 긴급한 상황이 있으면 대처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어쨌든 갈수록 상황이 악화가 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를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리고 세출부분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추가로.
  사업명세서 88쪽에 한 번 봐주시죠.
  이게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해서 1,000만원을 구비로 지금 계상을 해놨거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이 인구정책 홍보물을 물론 제작하는 취지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이게 인구정책은 우리 지자체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앙정부 차원에서 인구정책에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을 하는 것이 기본인데 우리 지자체에서 물론 밑바닥부터 해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은 우리 지자체 차원에서 이게 하는 것이 맞는지 그리고 또 1,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인구정책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이런 의문점이 들거든요.  
  이것 좀 한 번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저희들 뭐 인구감소, 인구절벽이라고 하는 거는 뭐 우리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특히 또 심한 그런 사정입니다.
  현재 작년 기준으로 해서 합계 출산율이 0.84에서 저희들이 0.81, 중구 같은 데는 0.70까지 지금 현재 떨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국가에서도 한 뭐 제가 언론에서 보도에 접하면은 한 15연간 198조라고 하는 천문학적인 숫자를 예산을 투입을 했고 작년만 해도 거의 한 42조가 들어가서 우리 대전 중구, 우리 중구 예산 한 70년 쓸 수 있는 예산액이 거의 1년에 막 투입되고 있는데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구는 계속 감소해가는 그런 추세인데요.
  저희들이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이제 지난번에 인구공모전, 인구정책 공모전이 저희들이 150만원 예산 추경에 확보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공모를 하다 보니까 한 27분이 이제 안건을 27건의 안건이 나왔었는데 그중에서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한 10건 정도를 선정을 해서 시상도 하고 저희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신 분들한테 인센티브도 드리고 했는데요 대다수가 보면은 출산장려금을 인상해달라 그 다음에 뭐 자동차세를 감면해달라 또 교통비, 학비 달라 뭐 이런 수당 또 지급해달라, 예식장을 무료로 지원해달라 다 예산하고 관련되어 있는 그런 게 있어가지고 당장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가 조금 어렵고 장기적으로 검토는 해봐야 될 그런 문제가 있고 상급부서하고도 연계되는 그런 게 또 있었고요.
  그 중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효문화 뿌리축제를 했을 때 인구부스를 만들어서 그 관련되는 국가시책이라든지 우리 구 자체적으로 대전시 정책이라든지 이런 홍보도 하고 또 가족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여기에는 예시로 보드게임이라고 해놨습니다만 그런 거를 해서 뭐 상임위원회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입장에서는 뭐 지푸라기라도 잡는 그런 심정으로 1,000만원 예산 홍보물을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이제 인구정책은 우리가 뭐 하루 이틀에 지금 뭐 얘기 나오는 것이 아니고 또 앞으로도 제일 큰 과제인데 이게 이제 이렇게 홍보하고 하는 것이 사실 우리 뭐 지자체에서 할 이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문제는 결국은 결혼을 하는 신혼부부들한테 결국은 집중적인 교육이라든가 우리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를 낳아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낳지를 말라고 해도 낳거든요 사실은.
  왜 그러냐면 아이를 하나 양육을 하기 위한 그 어려움이라든가 과정이 얼마나 힘든 건지를 누구든 다 인식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현대사회에서.
  그렇다 보면은 아무리 우리가 홍보를 잘 하고 강구를 한다고 치더라도 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전에는 절대 가능하지가 않은 얘깁니다 우리가 아무리 홍보를 한들 무슨 소용 있습니까 아이를 낳으면은 얼마나 우리가 정부나 지자체에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을 해주느냐에 따라서 아이를 출산을 하려고 하지 우리가 뭐 이렇게 일회성으로 인구정책을 홍보물 제작해서 홍보를 한다고 해서 아이를 낳겠습니까, 이게?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고 중앙정부차원에서의 기본적인 플랜을 만들어서 아주 안락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그런 환경조성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요.
  이 예산은 사실 이게 뿌리축제에서 뿌리축제 시기 때 하려고 하면은 사실은 문화체육과에서 해야 될 일 아닙니까 이게 왜 기획실에서 해야 될 일입니까 이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이제 인구정책을 담당하는 부서가 저희들이다 보니까요 그거를 만약에 축제를 하게 되면은 한 부스 정도는 그쪽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육상래 위원    기획실에서 직접 나가서 운영을 하겠다라는 거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이거는 문화체육과에서 뿌리축제는 문화체육과 소관인데 왜 이쪽에다 편성을 했나 싶어서 본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제 이것도 하려면은 이게 체험부스를 하면은 아이들 하고 엄마하고 와서 같이 체험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사실은 신혼부부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스를 만들어야죠.
  그래야지 아이를 낳는 거지 아이를 이미 낳아서 양육하고 있는 사람들이 와서 더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거 뭐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다만 하는 방식이라든가 예산 범위라든가 이런 걸 더 철저하게 세워서 제대로 신혼부부들 상대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부스를 만들어보시죠 차라리.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님 지금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 뭐 양육환경조성을 하면 우리 뭐 정주여건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뭐 포괄적으로 상당히 많겠습니다마는 그런 게 상당히 저희들 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당장은 할 수 있는 게 이게 뭐 그거는 장기간이 소요되는 그런 일이고 또 그만큼의 예산이 또 필요로 하고요 또 뭐 저희들 결혼적령기에 접어들으신 분들한테 또 온라인 내지는 오프라인으로 교육 같은 것도 조금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또 저희들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게 지금 얼마 전에도 동구하고 대덕구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지금 이번에 착공을 하고 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우리 중구도 이게 젊은 층들이 신혼부부들이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제일 큰 역점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뭐 다른 물론 중요하지 않은 사업이 없습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것은 신혼부부들이 와서 안락한 가정을 이루고 살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야지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거지 우리가 이게 말로만 자꾸 출산정책 출산정책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단 한 동의 연립주택을 짓든 빌라, 아파트를 짓더라도 젊은 층들이 신혼부부들이 와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여건 조성해 주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아이들 낳지 말라고 해도 낳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 여건 좋고 살아가는 환경 좋으면은 낳지 말라고 해도 낳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아이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힘이 듭니까 지금 어려움이 큽니까 그렇기 때문에 안 낳는 거지 사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타 시도의 출산정책에 앞서가는 그런 타 시도의 지자체의 현장도 가보고 가서 자문도 받고 이렇게 우리도 출산정책 한 번 우리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자체를 한 번 만들어보자 하는 그런 의욕을 먼저 갖고서 사업을 시작을 해야 되는 거지 이게 작은 거에 굳이 뭐 해서 물론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해봐야 아는 거지만 어쨌든 우리가 인구정책은 다른 차원에서 다른 시각에서 한 번 우리가 시작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렇게 좀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뭐 정주여건 뭐 청년들 일자리 창출 뭐 원도심 개발 그런 게 상당히 일단 우리 중구에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타 유성이나 타 구에 있는 학교 뭐 대학교라든지 이런 거는 당장에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요 저희들이 현재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런 게 이루어지면은 뭐 조금은 우리가 다소나마 인구에 또 이런 문제가 좀 해소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육상래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유념을 해서 앞으로 구정이나 이런 데 하는 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좋습니다.  많은 노력을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88쪽 201-01 인구정책위원회 참석수당이 있습니다.
  앞전에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게 운영시기 사안발생시 개최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사안이라고 그러면은 어떤 사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위원장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사업명세서 88쪽 201-01 인구정책위원회 참석수당 있어요 56만원. 
  이제 이게 사안발생시 개최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사안이 발생될 때 개최를 하는 겁니까 이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저희들 이거는 인구정책심의위원회가요.
○위원장 안형진  예.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하고 인구정책 공모전 이런 거 심사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했는데요 그런 식으로 저희들 뭐 인구정책시행계획안은 연초에 저희들 한 번씩은 하고요 고정적으로.
  그런데 올 해 같이 인구정책 공모전 같은 이런 사안이 또 발생을 하면은.   
○위원장 안형진  공모전이라고 하면은 어떤 구체적으로 어떤 공모를 하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금년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150만원 예산을 추경 때 확보를 해서 그거를 했었는데 주민들을 일반 우리 중구 주민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인구공모전을 했거든요 인구정책 관련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안건 가지고 이제 저희들이 효문화 뿌리축제에 이번에 1,000만원 홍보물도 나왔었고 그런 안이 그런 거를 공모전 들어온 서류 같은 것을 심사할 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 했거든요 수시로요.
  이런 사안이 있다면은 공모전을 한다는 참 뭐야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서 참석수당을 지급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 1,000만원 세운 것도 지금 88쪽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우리 뭐 대한민국은 저출산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많이 줄고 인구가 많이 줄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위원장 안형진  지금 대전광역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5개 구 중에 그나마 우리 중구가 인구가 가장 많이 줄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위원장 안형진  중구는 아시다시피 원도심이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로 보면은 저기 인구가 줄 수밖에 없는 원인이 학원이라든가 학군, 학군도 저조하면서도 그리고 우리 중구에는 대학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 엄마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공단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굉장히 다른 데에 비해서 저조한데 이게 사실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생기면서 대전시에서도 인구유출이 많이 있었지만 중구는 인구가 줄 수밖에 타구에 비해서 줄 수밖에 없는 원인이 많은 거 같아요.
  지금 이제 중구에 2024년도 되면은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서 지금 인구가 줄었는데 한 2, 3년 뒤면은 한 3만, 4만 정도가 늘어나서 25만 이상을 회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 예.  저기 뭐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들은 중구가 학생들이 적다 보니까 또 젊은 아이들이 없다 보니까 학원이 유성이나 서구에 비해 이쪽 편에 상당히 저조한 거는 그건 자연적인 또 어떻게 생각하면은 현상이고요.
  대학교도 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뭐 대덕이라든지 저기 어디 동구, 유성 이쪽에는 서구 이런 학교도 있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좋습니다 여러 가지 하여튼 저희들은 현재 여건상으로는 정주여건이라든지 그런 기반시설 이런 여건이 참 다른 타구에 비해서는 좀 열악하다는 그런 사정이고요 열악한 사정이고.
  저희들이 인구도 사실은 유성을 뺀 타구는 4개 구는 세종이나 이쪽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그런 실정이고요.
  저희들이 뭐 하여튼간 내년도부터는 한 45개소에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재개발 재건축이 민간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기 뭐 3만 4,000세대 약한 8만 7,000 이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 나아지리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인구가 늘어난다면은 앞으로 우리 구에서는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세심한 그런 계획이 있어야 될 거로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대한 저희들도 만반의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나.
  물론 지자체에서 기초에서 할 수 있는 게 사실은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지마는 아까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그 인구부스 축제 때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거라도 저희들 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인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모전 같은 데 보면 많은 이런 예산을 뭐 이렇게 수당을 달라고 하고 뭐 이렇게 하는데 다 예산하고 관련된 그런 의견들이더라고요.
○위원장 안형진  그런데 이제 홍보물 제작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이제 또 가까이서 보면 지금 저희 지역구인 산성동에도 산성초등학교 지금 아이들이 많이 줄었어요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650명이라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650명이라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 학년에 50명이 복수동 신계중학교로 학교를 가요 그래서 본 위원이 항상 얘기지만 인구를 그나마 더 줄일 수 없는 방향이 중학교를 산성동 쪽으로 하나 이전을 해서 중구에 있는 젊은 엄마들이 서구나 이런 쪽으로 좀 유출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중구에 살다가 아이를 중학교를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낸다고 조그마한 빌라라도 이사를 가서 아이들 학교를 그리 보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개선이 좀 되어야 될 것 같고 또 이제 성모병원도 지금 부지를 구입해놨다고 들었는데 사실은 성모병원이 만약에 이전할 경우에 또 상당한 인구유출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저출산도 중요하겠지만 또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 대한 혜택도 중요하겠지만 그 중구 전체적인 사업이나 학교나 이런 부분에서 인구유출이 안 되도록 좀 세심하게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뭐 하여튼간 젊은 초·중·고 학생들을 가면 거기에 따른 부모들까지 같이 이제 거주여건이 이동을 해야 되니까 저희들 중구 관내도 지난번에 상임위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태평5구역 같은 데도 우리 중구 관내에 있는 사립학교가 그쪽 이전하려고 여러 가지 타진을 하다보니까 사립학교는 부지매입부터 시작해서 학교건립에 막 100억 대 200억 대 드는 예산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학재단에서도 상당히 난색을 표하는 그런 현재 상황이고요.
  이게 인구문제 이거는 뭐 하여튼간 우리 중구뿐만 아니라 대전시 차원에서도 광역단위에서는 시에서도 내년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저희들 예산도 지금 101억을 이번에 예산편성을 했습니다만 3년간 아기 하나 낳으면은 1,000만원 정도 예산이 지원이 되고요.
  내년도 복지부에서도 이제 내년부터 아기 낳는 사람에 한해서는 1회에 한해서 200만원 지원해주는 그런 시책도 있고 한데 하여튼간 전체적으로 중앙부처나 우리 광역 대전시 이런 정책에 발 맞춰서 저희들도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근본적으로 조금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궁금한 거 잠깐 질의 드릴게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정옥진 위원    95쪽에 부조리 신고 포상금 등이 있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국민권익위에서 부패신고 보상금 상환요청에 따라 추계금액 반영 했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정옥진 위원    이해가 조금 안 가가지고.
○감사실장 오왕연  전에 부조리신고센터 국민권익위에 서 있었는데요 그동안에는 국민권익위에서 조사해 가지고 그 결과에 대한 포상금을 권익위에서 직접 자기들 예산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국 지자체에 아마 각 내려오니까 권익위에서 뭐 어떻게 했는데 또 그 법을 개정해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부담토록 이렇게 법을 개정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정옥진 위원    그게 언제부터 그렇게 한 거죠?  
○감사실장 오왕연  2000.
정옥진 위원    21년 9월달?
○감사실장 오왕연  예, 그때 법이 개정 되었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같은 페이지 공직자윤리위원회 참석수당 이게.
○감사실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28만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인원이 3명에서 5명으로 증원이 되었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공직자윤리법이 그동안에는 그 윤리위원들이 5명으로 구성토록 되어 있는데 그것도 법이 개정되어 가지고 2명이 추가로 더 해서 7명을 구성토록 해서 2명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정옥진 위원    7명이라고 하면은 여기 지금.
○감사실장 오왕연  그 7명 중에는 당연직이 있습니다 의회에서 추천한 의원 한 분 하고 그 다음에 구청에 총무국장 그 두 분에 대해서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5명을 계상했습니다 외부위원들.
정옥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4차 회의는 1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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