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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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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6월 5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6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6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안
  4. 3. 2016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6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3. 2. 2016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안
  4. 3. 2016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류수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6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2. 2016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안 
3. 2016회계연도기금결산승인안 
  (이상3건 예비심사)
  (이상3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류수열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2항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16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은 이미 들으셨기 때문에 직제 순에 따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과와 동 주민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김경수 국장님 교육 다녀오셨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김연수 위원    저는 공로연수가 며칠 남지 않으셨는데 교육 다니시고 또 이렇게 결산검사 준비하시고 하느라고 고생 참 많으십니다.
  중구청으로 부임하신 지는 2년, 3년쯤?
○총무국장 김경수  2년 반 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시에서 오셔가지고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그런 모습 보고 굉장히 희망적이었고 기대가 컸습니다.
  그렇게 2년 6개월 동안 열심히 하셨는데 그동안 근무하셨던 보람된 일이라고 있다면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보람된 일이라 하면은 뭐 갑작스럽게 생각은 안 나는데요.
  어쨌든 중구에 전입을 와서 올 때는 그래도 어떤 열심히 하겠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또 중구에 가서 또 중구의회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각오를 하고 이렇게 왔는데 와서 막상 이렇게 해가면서 보니까 그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고요.
  또 의회와의 관계도,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도 참 소통 부족이었던 점을 좀 소통을 잘 해서 원만한 관계를 이룰려고 처음에 이렇게 마음 먹고 노력을 좀 해봤습니다만 그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이렇게 생각해 보니까 제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 뭐 좀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후배들한테, 남은 후배들한테 그런 것을 잘 이렇게 물려줘 가지고 의회와의 소통관계가 잘 되어서 원만하게 이렇게 지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고 또 뭐 제가 공로연수 들어간다 하더라도 어차피 이렇게 중구에서 마무리를 했으니까 중구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또 중구의 발전 또 의원님들의 발전 이렇게 뒤에서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그냥,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예, 부임하셔서 참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 봤고요.
  그 과정에서 힘에 부쳐하시는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쉬운 점 참 많이 남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총무국장 김경수  예.
김연수 위원    우리 국장님이 바라셨던 그런 생각들을 자리는 떠나시지만 후배들한테 그런 좋은 귀감이 됐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통 말씀 하셨는데요.  정말로 노력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그 노력하신 만큼 효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소통에 대해서 우리 중구청이 또 우리 중구의회가 많은 노력을 해야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소통의 한자를 보면 트일 ‘소’자에 통할 ‘통’자를 쓰는 것 같은데요. 정말로 우리 행정기관과 우리 주민들이 통하지 않고서 일방통행식 행정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습니다.
  제가 이 결산서를 며칠 이렇게 보면서 뭐 숫자야 어김없고 틀림없이 맞습니다.  맞는데 거기에 담겨져 있는 주민들의 숙원사업, 행정의 방향 등이 맞게 예산이 집행되었느냐 라고 봤을 때 많은 의문점을 갖게 되었고요.
  뭐 요즘 언론에 보도되는 것처럼, 보도된 것처럼 그 기관업무추진비가 적절하게 법에 따라서 집행되지 않은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죠. 
  이 자리에서 의원으로서 감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는지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 보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원들이 자치법규 내지는 법률을 잘 지키고 그 테두리 안에서 행정이 잘 집행되는지 예산이 잘 집행되는지 감시하고 심사하고 이렇게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했고 또 그것을 젊은 우리 공무원들한테 무슨 사실 확인서다 뭐다 이런 것을 받아서 언론사에 배포하고 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의원으로서 참담한 그런 심정까지도 들었습니다.
  앞에 계신 우리 김경수 국장님과 뒤에 배석하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 의원으로서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에 그 결산검사와 관련해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만 감히 이것이 옳다 잘 됐다 못 됐다 라고 오늘 이야기 하는 것은 부끄러워서 저는 질문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제가 근무,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여러 자료들을 살피고 하는 과정에 우리 총무과장께서 토요일날 근무를 나오셨어요.  
  그래서 깜짝 놀랬고 또 그 사무실에 와서 제가 궁금했던 사항들을 설명을 충분히 해주셨기 때문에 질문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우리 공무원들께서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의원들이, 의원이 그렇게 찬물을 끼얹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거듭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수열  예, 결산관련 김연수 위원님의 진심어린 마음 전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김경수 총무국장님 한 2년여가 넘도록 우리 의회와 이해를 갖고 또 대전시에서 의회에서 일하신 경험 또 공직자로서 40여 년간 일해 온 경험을 우리 구청 와서 소신 있게 일하려고 하는 모습 저희들도 정말 존경하면서 우리 역시 공무원, 참다운 공무원이구나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직원들과 좀 헤어지려고 하니까 굉장히 섭섭하시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좀 아쉬움도 남고 그러네요.
이정수 위원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해왔듯이 성실하게 일하는 우리 구청 공무원분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고맙습니다.
  결산서 내용은 작년에 우리 김연수 위원과 또 결산검사위원들이 세밀하게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요즘 각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우리 공무원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제가 봐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대화 또 접촉 또 동에서 활동하시는 자생단체 여러분과를 통해서 주민들과 같이 숨을 같이 쉬면서 부딪히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이렇게 제가 좀 느낍니다.
  저도 의회 들어오기 전에 주민자치위원장을 하면서도 느낀 점이고 우리 또 동직원분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지금 당면문제를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우리가 민원업무 창구에서 일을 하다 보면은 인간사라 또 자기 일에 어떤 부족한 점이 많고 또 가정사도 있고 맨날 웃으면서 이렇게 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일반인 민원인 주민께서는 또 뜻하지 않게 어떤 감정을 갖고 그러시는지는 몰라도 악성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도 있어요.  저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 총무국에서는 또 총무과에서는 그 분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경청해 주시고 들으시고 무엇이 정말 이 직원이 정말 잘못해서 이런 것을 올렸는지 세밀하게 한 번 따져보시고 또 사기도 북돋아 주시고 그러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지금 민원창구에 근무하는 우리 공무원들 참 고생 많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민원인들도 상당히 여러 종류의 그런 악성 민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또 거기서 이렇게 화를 낸다든가 특히 직접적으로 마찰을 빚지 않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뭐 이것이 공무원의 사명감이죠, 사명감이고 어쨌든 주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끼칠려면은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라는 이런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뭐 당연한 일이라고 하고요.
  앞으로도 이 민원을 대할 때는 진짜 고객처럼, 내 고객처럼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민원을 대하다 보면은 공직사회가 더 이렇게 사랑 받는 그런 주민에게 사랑 받는 그런 공직사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한 번 아침에 찾아간 적이 있어요.  있는데 민원을 보러 오신 분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합디다. 아, 정말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아침에 9시부터 업무가 시작하는데 다른 병무청에서 볼 일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면서 이렇게 하시는데 여기에 같이 일 하시는 동장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그런 직원분과 같이 일 하시니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 구청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또 간부공무원님들 한 번 더 격려해주시고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에게 격려해 주시면서 힘을 북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수열  예,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와 동 주민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일반회계 및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기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회계정보과 굉장히 중요한 부서죠.  회계정보가 의도적으로 미리 예정해 놓고 각종 결과를 가져오거나 회계정보 이용자에게 특정한 행동양식을 유발케 하는 표현을 가져서는 안 되는 아주 중립성을 지키는 부서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제가 이렇게 자료를 좀 보니까 심의위원회 한 것이 별로 없어요 큰 사업이 없다는 얘기죠, 큰 사업이.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또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CCTV를 설치할 때 2016년도 전반기 또는 1년 동안 해보니까 우리 돈 들어간 것이 없고 국·시비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은 CCTV를 설치할 때 범죄 예방을 진단하는 경찰서 관계 부서나 또 각 지역의 구 의원님들에게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좀 있어요.
○총무국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게 하고 주민의 직접적인 요청이 있고 주로 어디에 큰 방향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그것 CCTV를 설치를 하기 전에 우선 이제 희망지를 설치할 위치를 그 지역 주민이라든가 아까 그 지역구에 계신 의원님들 이렇게 이렇게 신청을 받았습니다.
  받고 받아 가지고 거기에 진짜 현장에 가서 실태조사를 해서 거기다 설치가 가능한 지역인지 아닌지 물론 지역 주민이 강력하게 원한다 하더라도 설치 못할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주민들 설득을 해서 아, 여기는 어떠어떠한 무엇 때문에 설치가 곤란하고 이 장소로 옮겨서 이 쪽에 이렇게 설치를 해주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큰 마찰 같은 것은 현재 없었고요.  
이정수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아마 주민들 하고 가장 밀접하게 사업의 계약이나 이런 것도 있지마는 CCTV가 골목마다 다 되어 있어요. 
○총무국장 김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다 되어 있는데 시비 9억 1,200, 또 지출액이 8억 7,000 이렇습니다.  집행잔액이 4,000만원 가량 남았는데 이런 남은 예산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본위원 생각은 이런 남은 예산을 반납하지 말고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목적이 있어서 내려온 예산이지마는 그 방범용 CCTV에 맞게 이런 안전을 위해서 설계변경을 해서 다른 데로 할 수 없습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반납은 안 합니다.  반납은 안 하고 CCTV 유지관리, 성능이 약한 것은 성능을 더 강화시킨다든가 이런 데에 더 쓸 수가 있고요.
  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많이 남으면은 추가로 더 이렇게 지정을 해서 설치도 이렇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래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수열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3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수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세무과, 우리 중구청 세무과 직원들 고생 엄청 많으세요.
  아주 뭐 중구 세외수입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체납액 정리 기간제근로자 보수에서 한 번 질의해 볼게요.
  총 체납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촉탁차량 번호판 영치를 해서 세외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호판 영치 이것 운영은 2명 있어요, 2명 가지고 부족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부족하죠.
이정수 위원    부족하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그럼요.  부족한데 부족한 가운데서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이 전부다 다 이렇게 조사를 해보면 전부다 다 내가 내 일이 굉장히 너무 과다하다 업무 과다하다 업무량이 많다 뭐 이렇게 전부다 다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이 세무과 같은 경우도 우리 구 같은 경우 지금 이제 세무과에 46명인가 45명인가 이렇게 되는데 거기에 지금 결원이 한 4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런데 이런 것도 정원도 다른 구 하고 비교해볼 때 적지만은 또 거기다 결원까지 더 발생을 하니까 더욱더 어렵고 힘들게 일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형편이 또 그러니까 어쨌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해서 직원들 각자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열심히들 하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 사정에 따라서 내년부터는 공무원들 그 동안 결원했던 것을 조금씩 보충을 해가면서 이렇게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참 그 동안에 어느 구, 어느 공무원보다도 참 더 고생하고 이렇게 한 점 생각을 해서 이제 어느 정도 뭐 우리 구가 빚도 청산 이렇게 해가고 있으니까 그런 것이 이제 어느 정도 되면은 바로 이렇게 결원도 좀 해서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보완해서 나가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일을 하다 보면은 주민들과의 마찰도 있고 특히 자동차세, 자동차 이런 번호판과 마찰이 많은 데가 아마 세무과 특히 여기 이 쪽으로 알고 있어요.
  또 직원분들은 고충이 많고 또 민원인과 그 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 어려워서 이렇게 또 하시는 분들도 있고 직원들 일 하시는 것 보면은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이 작은 직원 가지고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하여간 저희들도 우리 세무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수열  예,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이정수 위원입니다.
  요새 우리 민원봉사 하시는 공무원들 보니까 아주 산뜻하게 유니폼을 잘 예쁘게 입었어요, 산뜻하게.
  민원 보시러 오시는 분들이 아, 이 분들이 민원봉사 하시는 분들이구나 이렇게 대번에 알 수가 있죠.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아주 옷도 화사하게 입으시고 또 민원인들한테 대하는 우리 직원들의 아주 수고스러움 아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원봉사 하시는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좀 유니폼을 입혀줬습니까?
○총무국장 김경수  예, 민원실은 계속 이렇게 여름 하고 겨울 하고 이렇게 1년에 두 번씩 근무복을 사주고 있습니다.  근무복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 평상복을 입고 하는 것보다도 내가 이 근무복을 입음으로써 더욱더 민원인들한테 잘 이렇게 해드려야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도록 하는 이렇게 하는 측면이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또 일반 주민들도 아, 민원실에 같은 근무복을 입으면은 아, 저 분이 나를 이렇게 민원처리를 해주는 분인가 하는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근무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본위원이 오늘 잠깐 주민자치센터를 갔다가 앞에 민원공무원들 보고서 본청만 입었죠, 본청만?
○총무국장 김경수  본청도 입고 동도, 여기 민원실만.
이정수 위원    민원실만.
○총무국장 김경수  예, 구청 민원실만.  
이정수 위원    지적과도.
○총무국장 김경수  예, 지적과.
이정수 위원    그래서 이것 뭐야 우리 동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시는 우리 민원창구에 민원공무원들도 같이 입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했어요.
  그래서 예산을 좀 반영해서라도,
○총무국장 김경수  예, 필요합니다.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정수 위원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이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수열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사항을 끝으로 총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6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6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3차 회의는 6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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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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