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2월 19일 (금)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 1. 201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동수정예산안
- 2. 2015년도기금운용계획안
- 3. 2014년도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
(11시00분 개의)
○의장 문제광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박재현 의사담당 박재현입니다.
제186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휴회기간 중 의안 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기관 접수안건입니다.
지난 12월 17일 중구청장으로부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이 접수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결과 보고 접수사항입니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의 업무 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그중 행정자치위원장으로부터 결과보고서가 제출 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 접수사항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회의규칙 제61조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행정자치위원회 결과보고서와 의회운영위원회 및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 201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그리고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모두 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186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휴회기간 중 의안 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기관 접수안건입니다.
지난 12월 17일 중구청장으로부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이 접수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결과 보고 접수사항입니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의 업무 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그중 행정자치위원장으로부터 결과보고서가 제출 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 접수사항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회의규칙 제61조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행정자치위원회 결과보고서와 의회운영위원회 및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 201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그리고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모두 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문제광 의사담당 수고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올해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30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등 연일 계속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올해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30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등 연일 계속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문제광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부터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까지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김연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김연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연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연수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 기간 중 당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 예산은 세외수입과 조정 교부금은 감소한 반면 지방세와 사회복지 예산 지원 확대에 따른 보조금 증가로 세수 확보에 따른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등 국·시비 보조사업 증가에 따른 구비 부담액이 대폭 증가하여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부분 기본행정 경비와 최소한의 필수경비를 편성한 예산으로 판단되나 열악한 구 재정을 감안하여 일부 축제행사성 경비와 경상적 경비를 재정운영상 불합리한 47건, 10억 8,057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3,006억 5,800만원이며 그중 일반회계는 2,865억 4,5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41억 1,300만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입니다.
본 안건은 통합관리기금 및 7개 개별 기금의 운용 계획안으로 2015년 기금 운용은 예치금 회수 및 이자 수입 등 총 79억 6,662만원을 수입하여 비융자성 사업비 3억 6,493만원과 예치금 73억 4,757만원을 지출하여 2015년도말 현재 총 142억 4,410만원을 조성토록 하는 내용으로 기금 운용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 기간 중 당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 예산은 세외수입과 조정 교부금은 감소한 반면 지방세와 사회복지 예산 지원 확대에 따른 보조금 증가로 세수 확보에 따른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등 국·시비 보조사업 증가에 따른 구비 부담액이 대폭 증가하여 가용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부분 기본행정 경비와 최소한의 필수경비를 편성한 예산으로 판단되나 열악한 구 재정을 감안하여 일부 축제행사성 경비와 경상적 경비를 재정운영상 불합리한 47건, 10억 8,057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3,006억 5,800만원이며 그중 일반회계는 2,865억 4,5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41억 1,300만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입니다.
본 안건은 통합관리기금 및 7개 개별 기금의 운용 계획안으로 2015년 기금 운용은 예치금 회수 및 이자 수입 등 총 79억 6,662만원을 수입하여 비융자성 사업비 3억 6,493만원과 예치금 73억 4,757만원을 지출하여 2015년도말 현재 총 142억 4,410만원을 조성토록 하는 내용으로 기금 운용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부록] 2015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동수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이상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장 문제광 김연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육상래 의원 있습니다.
○육상래 의원 사회도시위원회 육상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문제광 의원님,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 중구의 내년도 살림을 결정하는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 받으면서 의원으로서 참담한 심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광 의장님, 이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예결위원 추천시에 운영위원회의 의견과 상임위원회 간담회 결과를 무시하면서까지 1차 진행된 예결위원을 무시하고 7명으로 재진행을 하신 겁니까, 묻고 싶습니다.
그동안 의회의 관례를 깨고 비밀투표까지 하면서 예결위원의 수를 늘린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에 대해 반대하고 재심의를 요구하면서 몇 가지 이유를 지적을 본의원이 하겠습니다.
먼저 효문화 뿌리축제 예산 5억 전액과 청소년동아리 예산 4,000만원을 전액 삭감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 사안입니다.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지만은 또한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권한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효문화 뿌리축제를 우리 중구가 가지고 있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효문화관리원 그리고 효문화진흥원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오는 12월 24일이면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문화관광부에서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런 시기입니다.
우리 중구의회에서 예산 전액을 지금까지 지난연도 제6회까지 축제를 무난히 치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전액을 삭감한다고 하면은 대전시 3대 축제 안에 들어가는 축제이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지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의회에서 도움을 주고 장려는 할 수 없을망정 예산을 전액 삭감을 해서 축제를 무산시킨다는 것은 우리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이라고 보십니까, 여러분!
구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갈 중요한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전액 삭감한다는 것은 구청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의지와 일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는 결과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효문화 뿌리축제는 대전에서도 3대 축제로 지정 육성키로 되어 있는 대표축제라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 모르고 계십니까?
더욱이 대전시에서 대표축제로 추천되어 문화관광부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단계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재를 뿌리는 결과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책임은 누가 지려고 하시는 겁니까. 26만 2,000명이라고 하는 우리 중구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대전광역시 150만 시민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금. 이런 결과를 누가 책임을 지실 겁니까.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런 엄동설한에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예산 삭감이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여러분들! 우리 중구에 있는 어린이들 영유아 어린이들 눈빛 초롱초롱한 것 여러분들은 모르십니까. 이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것이.
이러한 것은 의원의 양심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거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이런 의회의 폭거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영상중계시스템 설치를 깎는데 주저하지 않은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지난 해에 우리 의회 회의 전체를 우리 실·과에서 볼 수 있도록 중계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계신 여러분들 어떻게 하셨습니까. 영상중계를 못하도록 여러분들 결정하셨죠. 언제부터 중계 시작 되었습니까 이번 회기 11월 20일부터 여론에 못 이겨서 중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서 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우리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권리를 왜 막습니까 그 예산 왜 깎았습니까 이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우리 의회에서 회의상황을 공개하는 시스템을 설치해놓고도 활용하지 않은 이유가 오늘 같은 이런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반대를 하신 겁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한 영상중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이러한 불합리한 회의진행 하는 것을 여러분들 부끄러운 점을 알기 때문에 영상중계를 못하게 한 것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 일들을 하십니까. 여러분들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서 들어오실 때는 구민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구민을 위해서 낮은 자세로 일을 하겠다는 그런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6개월 동안 우리 구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하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본회의에 와서 부결을 시키고, 숫자로 해서 부결을 시키고 집행부 발목을 잡고 이것이 우리 중구민을 위한 진정한 의사입니까.
그러면 상임위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운영위원회의 간담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도시위원회 간담회에서 예결위원을, 예산결산위원을 6명으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것 누가 결정하셨습니까,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에서 운영위원님이 결정을 하셔 놓고 본회의장에 올라와서 그것을 뒤집는다는 것, 이것 희극 아닙니까, 웃지 못할 희극을 하신 겁니다 이것이.
그것을 비밀투표를 합니까, 의장단을 선출할 때만 비밀투표를 하는 것이 전례이고 관례입니다. 의장님이 6명 예결위원을 지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내가 분명히 간담회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장님한테 항의를 했고 사회도시위원장님한테 항의를 했어요. 전례가 7명인데 예결위원은 지난번까지도 언제든지 7명이었다 그런데 왜 6명으로 했습니까 이미 운영위에서 결정한 사항이니까 일단 따라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다음에 7명으로 합시다 좋습니다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회의장에 올라와서 운영위원이라는 분이 다시 수정제의를 했습니다 7명으로 하자 이것을 비밀투표로 의장님이 용인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있을 수 있는 겁니까.
그럼 상임위원회 왜 필요합니까 상임위원회 제도를 폐지를 하고 본회의 중심으로 의회 운영을 할 것을 제안을 하겠습니다 본의원이.
왜? 운영위원회 폐지를 하고 본회의 중심으로 하면은 그런 폐단이 없을테고 예산이 의장님 예산 업무추진비, 부의장 업무추진비,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 매월 500만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속기사 3분 있는데 한 분이면 가능합니다. 의회 의사국 직원들 18명인데 정원인데 절반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난방비를 깎으면서까지 예산타령을 한다면은 우리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의원 여러분!
6.4지방선거 현장에서 당선되어서 가졌던 마음 우리 구민들 위해서 진정으로 무엇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구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문제광 의원님,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 중구의 내년도 살림을 결정하는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 받으면서 의원으로서 참담한 심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광 의장님, 이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예결위원 추천시에 운영위원회의 의견과 상임위원회 간담회 결과를 무시하면서까지 1차 진행된 예결위원을 무시하고 7명으로 재진행을 하신 겁니까, 묻고 싶습니다.
그동안 의회의 관례를 깨고 비밀투표까지 하면서 예결위원의 수를 늘린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본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에 대해 반대하고 재심의를 요구하면서 몇 가지 이유를 지적을 본의원이 하겠습니다.
먼저 효문화 뿌리축제 예산 5억 전액과 청소년동아리 예산 4,000만원을 전액 삭감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 사안입니다.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지만은 또한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권한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효문화 뿌리축제를 우리 중구가 가지고 있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효문화관리원 그리고 효문화진흥원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오는 12월 24일이면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문화관광부에서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런 시기입니다.
우리 중구의회에서 예산 전액을 지금까지 지난연도 제6회까지 축제를 무난히 치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전액을 삭감한다고 하면은 대전시 3대 축제 안에 들어가는 축제이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지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의회에서 도움을 주고 장려는 할 수 없을망정 예산을 전액 삭감을 해서 축제를 무산시킨다는 것은 우리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이라고 보십니까, 여러분!
구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갈 중요한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전액 삭감한다는 것은 구청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의지와 일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는 결과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효문화 뿌리축제는 대전에서도 3대 축제로 지정 육성키로 되어 있는 대표축제라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 모르고 계십니까?
더욱이 대전시에서 대표축제로 추천되어 문화관광부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단계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재를 뿌리는 결과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책임은 누가 지려고 하시는 겁니까. 26만 2,000명이라고 하는 우리 중구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대전광역시 150만 시민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금. 이런 결과를 누가 책임을 지실 겁니까.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런 엄동설한에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예산 삭감이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여러분들! 우리 중구에 있는 어린이들 영유아 어린이들 눈빛 초롱초롱한 것 여러분들은 모르십니까. 이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것이.
이러한 것은 의원의 양심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거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이런 의회의 폭거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영상중계시스템 설치를 깎는데 주저하지 않은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지난 해에 우리 의회 회의 전체를 우리 실·과에서 볼 수 있도록 중계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계신 여러분들 어떻게 하셨습니까. 영상중계를 못하도록 여러분들 결정하셨죠. 언제부터 중계 시작 되었습니까 이번 회기 11월 20일부터 여론에 못 이겨서 중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 여기서 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어떠한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우리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권리를 왜 막습니까 그 예산 왜 깎았습니까 이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우리 의회에서 회의상황을 공개하는 시스템을 설치해놓고도 활용하지 않은 이유가 오늘 같은 이런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반대를 하신 겁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한 영상중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이러한 불합리한 회의진행 하는 것을 여러분들 부끄러운 점을 알기 때문에 영상중계를 못하게 한 것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 일들을 하십니까. 여러분들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서 들어오실 때는 구민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구민을 위해서 낮은 자세로 일을 하겠다는 그런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6개월 동안 우리 구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하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본회의에 와서 부결을 시키고, 숫자로 해서 부결을 시키고 집행부 발목을 잡고 이것이 우리 중구민을 위한 진정한 의사입니까.
그러면 상임위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운영위원회의 간담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간담회에서 사회도시위원회 간담회에서 예결위원을, 예산결산위원을 6명으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것 누가 결정하셨습니까,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에서 운영위원님이 결정을 하셔 놓고 본회의장에 올라와서 그것을 뒤집는다는 것, 이것 희극 아닙니까, 웃지 못할 희극을 하신 겁니다 이것이.
그것을 비밀투표를 합니까, 의장단을 선출할 때만 비밀투표를 하는 것이 전례이고 관례입니다. 의장님이 6명 예결위원을 지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내가 분명히 간담회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장님한테 항의를 했고 사회도시위원장님한테 항의를 했어요. 전례가 7명인데 예결위원은 지난번까지도 언제든지 7명이었다 그런데 왜 6명으로 했습니까 이미 운영위에서 결정한 사항이니까 일단 따라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다음에 7명으로 합시다 좋습니다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회의장에 올라와서 운영위원이라는 분이 다시 수정제의를 했습니다 7명으로 하자 이것을 비밀투표로 의장님이 용인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있을 수 있는 겁니까.
그럼 상임위원회 왜 필요합니까 상임위원회 제도를 폐지를 하고 본회의 중심으로 의회 운영을 할 것을 제안을 하겠습니다 본의원이.
왜? 운영위원회 폐지를 하고 본회의 중심으로 하면은 그런 폐단이 없을테고 예산이 의장님 예산 업무추진비, 부의장 업무추진비,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 매월 500만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속기사 3분 있는데 한 분이면 가능합니다. 의회 의사국 직원들 18명인데 정원인데 절반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난방비를 깎으면서까지 예산타령을 한다면은 우리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의원 여러분!
6.4지방선거 현장에서 당선되어서 가졌던 마음 우리 구민들 위해서 진정으로 무엇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구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문제광 육상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육상래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에 대한 수정동의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서명을 받은 수정안이 제출되어야 하나 의원님께서는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으셨고 이의를 제기하셨기 때문에 의제로 성립이 될 수 없으며 예산심의에 대한 개인의견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방금 전 육상래 의원님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나 다른 의견 있습니까?
가만히 있어요. 예산에 대한 질의를 하시는 겁니까?
지금 육상래 의원 질의한 내용에 답변하려고 합니까?
육상래 의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에 대한 수정동의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서명을 받은 수정안이 제출되어야 하나 의원님께서는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으셨고 이의를 제기하셨기 때문에 의제로 성립이 될 수 없으며 예산심의에 대한 개인의견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방금 전 육상래 의원님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나 다른 의견 있습니까?
가만히 있어요. 예산에 대한 질의를 하시는 겁니까?
지금 육상래 의원 질의한 내용에 답변하려고 합니까?
○하재붕 의원 먼저 답변하시고요. 개인적인 신상.
○의장 문제광 그러면 김귀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태 의원 7대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김귀태 의원입니다.
방금 전에 우리 육상래 의원께서 아주 조목조목 우리 현실에 맞게 지적을 잘 해주셨고 본의원은 육상래 의원 토의한 이 내용에 동의를 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코자 합니다.
지금 문제광 의장께서 3분의 1 서명을 받아서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가 아침에 이미 5분의 의원들이 의장 하고 의장실에서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나눈바가 있습니다.
누가 이 시나리오 의장, 작성한 겁니까, 이것 줘보세요. 시나리오 누가 작성했나.
해서 육상래 의원께서 이 제기한 이 부분은 타당하고 분명히 절차를 밟아서 아침부터 진행이 되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상래 의원께서 제기하신 효문화 뿌리축제 예산, 어린이집 냉·난방비, 그리고 영상정보시스템 설치비 전액을 살리고 나머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수정동의안을 제안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문제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렇게 다수의 논리보다는 주민의 뜻과 소수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또한 집행부에 대해서도 의회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혀두면 앞으로 우리 중구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서 구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이렇게 나쁜 결정을 한다면 오래도록 치유할 수 없는 상처와 갈등이 지속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 주민들이 이런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엄중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당부 드립니다.
반대토론에 대한 동의와 함께 수정동의를 제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우리 육상래 의원께서 아주 조목조목 우리 현실에 맞게 지적을 잘 해주셨고 본의원은 육상래 의원 토의한 이 내용에 동의를 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코자 합니다.
지금 문제광 의장께서 3분의 1 서명을 받아서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가 아침에 이미 5분의 의원들이 의장 하고 의장실에서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나눈바가 있습니다.
누가 이 시나리오 의장, 작성한 겁니까, 이것 줘보세요. 시나리오 누가 작성했나.
해서 육상래 의원께서 이 제기한 이 부분은 타당하고 분명히 절차를 밟아서 아침부터 진행이 되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상래 의원께서 제기하신 효문화 뿌리축제 예산, 어린이집 냉·난방비, 그리고 영상정보시스템 설치비 전액을 살리고 나머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수정동의안을 제안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문제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렇게 다수의 논리보다는 주민의 뜻과 소수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또한 집행부에 대해서도 의회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혀두면 앞으로 우리 중구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서 구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이렇게 나쁜 결정을 한다면 오래도록 치유할 수 없는 상처와 갈등이 지속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 주민들이 이런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엄중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당부 드립니다.
반대토론에 대한 동의와 함께 수정동의를 제의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재붕 의원 하재붕 의원입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사회도시위원으로 또 당은 무소속입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여했던 의원입니다.
방금 우리 육상래 의원 또 김귀태 의원님 두 분 토론하신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그 이전에 몇 가지 좀 상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진행했던 과정이 6명에서 7명이 되었던 과정 부분들은 하나 법령에 어김없이 본회의에서 7명으로 분명히 예결위원이 의장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었던 부분이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이 30일째 저희가 이번 정례회가 이제까지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진행되어 오면서 한 번 그 과정을 우리 동료의원님들이나 집행부나 다 아셨을 겁니다. 예결위에 위원회 이런 선정과정에 해석 차이로 인해 가지고 정말 의원의 가장 기본의무가 뭡니까.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감독하라고 우리 주민들이 이 자리에 모두가 동료의원들 다 같이 선출을 해주셨습니다.
한편으로는 본의원도 집행부가 일 잘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저는 의무라고 또는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추경, 또 예산결산 회기 동안 약 30일째 되는 동안에 지금 나와서 토론하신 두 분 또 예결위에 선정되신 세 분 단 한 번도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아까 반대토론 하시는 그런 마음이시라면은 그 시간에 와가지고 당리당략을 떠나 가지고 개인적인 모든 것을 떠나 가지고 그 자리에 반드시 참여를 해서 지금 방금 얘기하신 그런 모든 내용들을 토론을 하셔야 됩니다, 심의를 하셔야 되고 또한 심사를 하셔야 되고 그런 부분 일체 없이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든 추경 때든 예결위 때든 위원장님께서 거명을 하셨습니다. 당장 참석 좀 해주세요. 활동 의정활동 해주세요. 단지 6명, 7명 구성된 그 부분만 가지고서 단 한 번도 와서 심의자리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 떠나가지고 의원의 가장 본분인 이 부분들을 망각하고 심지어 각종 언론에 보면 아시겠지만 놀고 먹는 베짱이 뭐 별의별 모든 부분들이 다 나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중구 구민으로서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구민의 존재는 구민이기 때문에 의원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이제까지 그렇게 진행이 되어 왔어요. 이 3,000억이 넘는 이 예산을 정말 밤 2시까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동료의원들은 물론 저 역시도 살펴봤습니다. 그 살펴보면서 우리 중구의 예산이나 재정이 지금 파탄지경이었다는 것을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우리 중구 아까 의장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총액인건비가 570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얼마입니까 490억. 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가지고 총액인건비도 못대는 이런 심정을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이나 우리 동료들 다 아실 겁니다.
우리 살림 가지고는 우리 사업 하나도 못합니다. 다 아시잖아요. 그 예산을 우리는 전부다 국비나 시비나 구비나 모든 부분들 가지고 보조 받아 가지고 하는 대전 5개구에서도 가장 열악한 재정환경입니다.
330억이 넘어가는 그 모든 것이 미반영이 되었잖습니까. 그 속에서 가장 정말 눈물 나는 부분이 뭔지 압니까. 우리 공무원들 10개월치 급여는 반영이 되었다지만 두 달치 못 세웠다지만 더 못 세운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65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들이 우리 중구에 2만 3,400명입니다. 이 2만 3,400명한테 드리는 돈이 1만원부터 20만원씩 드리는데 이것이 3개월밖에 예산을 지금 세우지를 못했어요. 국비가 70%, 시비 18%, 우리 중구에서 내는 돈이 12%인데 그것이 5억 400입니다. 그 5억 400 그 부분을 마련하지 못해 가지고 3개월밖에 지금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여기서 축제를 해야 됩니까.
축제라는 것을 6년 동안 국비 하나 못받고 시비 하나 못받고 말이지 6년 동안 해오면서 구비로 말이지 이 5억 4,000씩 세운 것은 행정력의 부재입니다 이것은. 그동안 뭐했습니까.
모두가 반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짜고짜고 짠 것이 우리 기초노령연금, 기초연금 42억씩 매월 지급이 됩니다 지금. 그 어려우신 어르신들한테 우선 이것부터 지급을 하자 해가지고 그래서 총 이번에 삭감시킨 것이 10억 몇 천일 겁니다. 두 달만이라도 더 연장하자. 여러분 가보세요. 그 실무담당자 3달 있으면 이 돈을 2만 3,400명 되는 어르신들한테 못드리는데 울고 있습니다. 기획실에 가서 울었답니다 본인이. 이런 참 공무원도 있어요.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니 냉·난방이니 이런 모든 것은 6개월씩 7개월씩 다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 추경 또 있습니다 추경. 1회 추경 있고 2회 추경 있고, 축제 내년 9월, 10월에 합니다. 우선 당장 앞에 있는 불을 꺼야죠. 이런 모든 부분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살림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진정으로 중구를 사랑하고 중구를 위해서 일 하시는 우리 의원님들 모든 것은 순서가 있는 겁니다.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앞에 나와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5개 구 중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정파탄이 가장 심각한 우리 중구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습니다, 다, 축제도 좋고 어린이집 냉·난방비도 좋고 인건비도 좋고 300여억 모든 부분들 다 하실 기회가 있습니다.
우선 이 시급한 방금 본의원이 언급했던 그런 내용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면서 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사회도시위원으로 또 당은 무소속입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여했던 의원입니다.
방금 우리 육상래 의원 또 김귀태 의원님 두 분 토론하신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그 이전에 몇 가지 좀 상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진행했던 과정이 6명에서 7명이 되었던 과정 부분들은 하나 법령에 어김없이 본회의에서 7명으로 분명히 예결위원이 의장 추천에 의해서 선정되었던 부분이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이 30일째 저희가 이번 정례회가 이제까지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진행되어 오면서 한 번 그 과정을 우리 동료의원님들이나 집행부나 다 아셨을 겁니다. 예결위에 위원회 이런 선정과정에 해석 차이로 인해 가지고 정말 의원의 가장 기본의무가 뭡니까.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감독하라고 우리 주민들이 이 자리에 모두가 동료의원들 다 같이 선출을 해주셨습니다.
한편으로는 본의원도 집행부가 일 잘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저는 의무라고 또는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추경, 또 예산결산 회기 동안 약 30일째 되는 동안에 지금 나와서 토론하신 두 분 또 예결위에 선정되신 세 분 단 한 번도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아까 반대토론 하시는 그런 마음이시라면은 그 시간에 와가지고 당리당략을 떠나 가지고 개인적인 모든 것을 떠나 가지고 그 자리에 반드시 참여를 해서 지금 방금 얘기하신 그런 모든 내용들을 토론을 하셔야 됩니다, 심의를 하셔야 되고 또한 심사를 하셔야 되고 그런 부분 일체 없이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든 추경 때든 예결위 때든 위원장님께서 거명을 하셨습니다. 당장 참석 좀 해주세요. 활동 의정활동 해주세요. 단지 6명, 7명 구성된 그 부분만 가지고서 단 한 번도 와서 심의자리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 떠나가지고 의원의 가장 본분인 이 부분들을 망각하고 심지어 각종 언론에 보면 아시겠지만 놀고 먹는 베짱이 뭐 별의별 모든 부분들이 다 나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중구 구민으로서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구민의 존재는 구민이기 때문에 의원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이제까지 그렇게 진행이 되어 왔어요. 이 3,000억이 넘는 이 예산을 정말 밤 2시까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동료의원들은 물론 저 역시도 살펴봤습니다. 그 살펴보면서 우리 중구의 예산이나 재정이 지금 파탄지경이었다는 것을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우리 중구 아까 의장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총액인건비가 570억이 넘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얼마입니까 490억. 자체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가지고 총액인건비도 못대는 이런 심정을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이나 우리 동료들 다 아실 겁니다.
우리 살림 가지고는 우리 사업 하나도 못합니다. 다 아시잖아요. 그 예산을 우리는 전부다 국비나 시비나 구비나 모든 부분들 가지고 보조 받아 가지고 하는 대전 5개구에서도 가장 열악한 재정환경입니다.
330억이 넘어가는 그 모든 것이 미반영이 되었잖습니까. 그 속에서 가장 정말 눈물 나는 부분이 뭔지 압니까. 우리 공무원들 10개월치 급여는 반영이 되었다지만 두 달치 못 세웠다지만 더 못 세운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65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들이 우리 중구에 2만 3,400명입니다. 이 2만 3,400명한테 드리는 돈이 1만원부터 20만원씩 드리는데 이것이 3개월밖에 예산을 지금 세우지를 못했어요. 국비가 70%, 시비 18%, 우리 중구에서 내는 돈이 12%인데 그것이 5억 400입니다. 그 5억 400 그 부분을 마련하지 못해 가지고 3개월밖에 지금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여기서 축제를 해야 됩니까.
축제라는 것을 6년 동안 국비 하나 못받고 시비 하나 못받고 말이지 6년 동안 해오면서 구비로 말이지 이 5억 4,000씩 세운 것은 행정력의 부재입니다 이것은. 그동안 뭐했습니까.
모두가 반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짜고짜고 짠 것이 우리 기초노령연금, 기초연금 42억씩 매월 지급이 됩니다 지금. 그 어려우신 어르신들한테 우선 이것부터 지급을 하자 해가지고 그래서 총 이번에 삭감시킨 것이 10억 몇 천일 겁니다. 두 달만이라도 더 연장하자. 여러분 가보세요. 그 실무담당자 3달 있으면 이 돈을 2만 3,400명 되는 어르신들한테 못드리는데 울고 있습니다. 기획실에 가서 울었답니다 본인이. 이런 참 공무원도 있어요.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니 냉·난방이니 이런 모든 것은 6개월씩 7개월씩 다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 추경 또 있습니다 추경. 1회 추경 있고 2회 추경 있고, 축제 내년 9월, 10월에 합니다. 우선 당장 앞에 있는 불을 꺼야죠. 이런 모든 부분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살림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진정으로 중구를 사랑하고 중구를 위해서 일 하시는 우리 의원님들 모든 것은 순서가 있는 겁니다.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앞에 나와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5개 구 중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정파탄이 가장 심각한 우리 중구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습니다, 다, 축제도 좋고 어린이집 냉·난방비도 좋고 인건비도 좋고 300여억 모든 부분들 다 하실 기회가 있습니다.
우선 이 시급한 방금 본의원이 언급했던 그런 내용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면서 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상래 의원 의장님. 의장님.
○의장 문제광 의원님께서 수정안을 제출 안하시고.
○육상래 의원 의장님, 제가 하재붕 의원님 하신 발언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문제광 이의제기를 하셨기 때문에 지금 상정되는 2015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논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2시00분 계속개의)
○의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2시51분 계속개의)
○의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육상래 의원과 김귀태 의원님께서 2015년도 본예산에 대한 수정제의가 있었습니다.
찬성하시는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김귀태, 류수열, 홍순국, 오인애 거수)
다섯분의 의원님께서 찬성하였으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2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제가 성립되었습니다.
방금 세 분께서 토론이 있었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귀태 의원께서 토론해 주신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기립으로 하겠습니다.
김귀태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예산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김귀태, 류수열, 홍순국, 오인애 기립)
기립하신 의원은 다섯 명으로 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찬성하시는 의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하재붕, 이정수, 문제광, 조재철, 최경식, 박주화 거수)
찬성하시는 의원님이 7명으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육상래 의원과 김귀태 의원님께서 2015년도 본예산에 대한 수정제의가 있었습니다.
찬성하시는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김귀태, 류수열, 홍순국, 오인애 거수)
다섯분의 의원님께서 찬성하였으므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2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제가 성립되었습니다.
방금 세 분께서 토론이 있었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귀태 의원께서 토론해 주신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기립으로 하겠습니다.
김귀태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예산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김귀태, 류수열, 홍순국, 오인애 기립)
기립하신 의원은 다섯 명으로 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찬성하시는 의원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하재붕, 이정수, 문제광, 조재철, 최경식, 박주화 거수)
찬성하시는 의원님이 7명으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문제광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지난 11월 21일부터 8일간 집행기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거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여 행정자치위원장으로부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한 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시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18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계획되었던 회기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30일간의 회기동안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일반안건 그리고 예산안 심사 등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27만 구민 여러분!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6개월 동안 동료의원들께서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구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얼마나 부응하였는지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성숙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정의 견제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여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역량 결집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집행기관에서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꼼꼼한 마무리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2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6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지난 11월 21일부터 8일간 집행기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거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여 행정자치위원장으로부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한 것으로 본 안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시고 그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18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계획되었던 회기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30일간의 회기동안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일반안건 그리고 예산안 심사 등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27만 구민 여러분!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6개월 동안 동료의원들께서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구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얼마나 부응하였는지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성숙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정의 견제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여 일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역량 결집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집행기관에서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꼼꼼한 마무리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2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6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