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피로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날로서 장수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장수마을관리원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광희  임평근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는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심도있는 감사를 위해 장수마을관리원장이 앉아서 답변을 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장이 앉아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광희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노인복지증진에 항상 수고하시는 우리 임평근 원장님 이하 직원들께 격려를 드리면서 본위원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203쪽이요, 대강당, 체육관시설 및 부대시설 이용료 수납 및 관리실태 있죠?

○하재붕 위원    여기에서 보면 4억600. 그러니까 이제 총수납액이, 총액이 4억610만4,000원이에요, 그렇죠?

○하재붕 위원    그래서 여기서 보면 대강당, 체육관, 객실, 식당, 이·미용, 목욕, 매점 죽 있는데 객실이 1억4,160만원 해 가지고 몇 % 차지하는지 아세요?
  전체 수익에?

○하재붕 위원    우리 박과장님!
  몇 % 차지해요?

○하재붕 위원    15%요? 지금 우리 과장님 좀 앞으로 나와서 답변 좀 해 줘 봐요.
  여기는 독립채산이죠?

○하재붕 위원    지금 이런 부분들을 우리 담당 과장은 전부다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요.
  객실이 1억4,160만원이면 계가 4억610만4,000원인데 여기에 대한 몇 %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예를 들면 식당은 몇 %를 차지하고 있다.
  객실이 35%, 식당이 한 56%, 본위원이 이렇게 전부다 찾아 놨어요.
  그러면 해당 과장은 이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될 것 아녜요?
  더군다나 독립채산인데.
  예를 들면 집에 하나의 가장으로서를 비교해도 마찬가지에요.
  돈이 들어오면은 가장 많은 수입이 어떤 부분이다, 전체 수입에 몇 %를 차지하고 있다 어느 항목이.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항상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요.

○하재붕 위원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담당과장 아니에요?
  그래서 이·미용, 목욕, 또 매점이 몇 % 차지하고 있나 이 기초적인 %는 알고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이런 부분들을 그만큼 그것이 평상시에 이 장수마을관리에 대해 가지고 담당 과장이 전체를 총괄하는 과장이 밑에서 역할을 지금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에요.
  그 다음에 203쪽에 보시면 지금 객실이용자 현황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전체가 몇명 정도 하고 있는지 아세요, 올해.

○하재붕 위원    전체 정기하고 수시하고.

○하재붕 위원    예. 10월31일까지 누계가.

○하재붕 위원    2만1,000...

○하재붕 위원    2만1,021명?

○하재붕 위원    그러면은 저기 본위원한테 이용자 현황 자료 제출한 것은 틀려요?
  자, 본위원 질의를 들어 보세요.
  지금 전체 본위원한테 제출한 자료는 1만9,002명입니다.

○하재붕 위원    1만9,002명 중에 타시·도가 1만1,899명, 맞죠?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대전에 있어 가지고 대전의 이야기를 좀 할게요.
  지금 이제는 혹간은 아, 중구에 사시는 분들이 왜 장수마을에 와 가지고서 숙박을 하느냐 그래서 인원이 적다 이렇게 표현을 할런지 모르지만 그 위치가 본위원이 볼 때는 서구도 가까워요, 그렇죠?

○하재붕 위원    중구에서 직접 가는 버스는 없어요?
  시내버스가 없어요?

○하재붕 위원    보면은 중구에 배이상을 서구에서 객실을 이용한다 이런 얘기예요.
  중구가 1,596명이면은 서구는 3,647명이에요, 이런 부분들이.
  물론 뭐 이유야 여러 가지 있겠지마는 어떤 홍보부분이라든가, 지금 거기 오시는 분들이 뭐 타시·도도 마찬가지겠지마는 대전 중구 소유 것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아요?
  대전 중구다, 그런 개념으로 오셔 가지고 이용하는 분들이 많느냐 이런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반드시 한번 설문조사를 해서 어차피 이 부분들 보면은 이것 중구 주민들의 세금 아니에요, 그렇죠?

○하재붕 위원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예요.
  시비 하나 못 받고, 국비 하나 못 받고 오로지 중구 구민의 세금으로 운영을 하는 것인데 물론 여러 가지 뭐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도 중구 구민들도 많이 참여를 하겠지마는 특히 숙박 이런 객실 이용부분 같은 경우는 중구 구민이 8%, 10%도 안 넘어가요.
  8.4%의 이용을 하고 있다, 100% 중에.
  이것 뭔가 지금 우리 잘못된 부분이에요, 우리가.
  물론 이것을 사회복지부분을 하나의 수익형태로만 생각할 저기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중구 구민이 세금을 내 가지고 타구, 타시·도에 전체를 위해 가지고 지금 봉사를 하는 그런 격이 됐는데 다른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독하게 지금 하지 않습니까?
  여름 같은 때 계곡에 지나가는 차량한테도 입장료 같은 것 받는 것 봤어요?

○하재붕 위원    다른 자치단체들도 지방재정수입을 위해서 눈이 벌겋게 하고 있어요, 지금.
  그런데 우리 중구는 중구 구민들이 세금을 내 가지고 타시·도를 위해서 많은 봉사부분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선이 되야 되는가 해 가지고.

○하재붕 위원    예, 지금 우리 원장님 이야기 하신대로 여하튼 이용료 부분만큼은 이제는 인상을 해야 된다, 불가피하게 인상을 해야 된다 이 부분은 저희 본위원도 동감을 하고 우리 의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페이지 205쪽요, 205쪽인데.
  지금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현황 죽 있는데 이것은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질의할게요.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설문지 받아 봤어요?

○하재붕 위원    그럼 주로 설문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해 가지고.

○하재붕 위원    해서 특히 설문내용 중에 말이죠, 주민가요교실서부터, 민요교실, 장구교실 해 가지고 각종 프로그램들이 죽 다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거의 이게 보면은 참석하시는 분이 거의다 참석하는 어느 대부분 그렇듯이, 참석하는 사람이 다 참석합니다.
  한번 왔던 사람이 또 오고, 또 오고 해서 한정된 그 인원만 항상 이용하는 형태의 꼴이 된다 이런 얘기지. 그런 부분들을 반드시 파악을 하라 이런 얘기예요.
  그것을 한번 인원수를.
  그래서 정말 이런 좋은 복지시설이 있는지를 중구에서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이용하는 사람 말고 모르는 분들한테 홍보가 돼 가지고 중구 구민들이 내가 낸 세금으로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 이런 데서 이런 부분들을 나도 나 나름대로 보람도 찾고 이런 부분들을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방안을 우리가 항상 검토하고 연구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예, 그 다음에 206쪽요, 보면은 대화하고 사랑나눔의 날이 있죠? 그렇죠?

○하재붕 위원    이것을 추진했을 때 시설사용시 불편한 점하고 애로사항 건의 이 부분들이 많이 나왔을 것 아녜요, 그렇죠?
  불편한 점이나 이런 건의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은 3분의 1만이라도 아니면 많지도 않은 부분인데 이게 5회에 걸쳐서 122명이 낸 부분이에요?

○하재붕 위원    아니 시설사용시 불편한 점에 대해서 불편한 사항, 애로사항 부분들이 많이 들어왔느냐 이런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시설사용시 불편사항하고 애로사항 건의드린 부분들을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본위원한테 한번 줘 보세요.

○하재붕 위원    예, 그 다음에 208쪽요, 본위원이 추가자료도 요청을 했지마는 이런 데 여러 가지 기재하는 모든 감사자료 부분들의 내용들은 의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또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 자료를 제출하는 것도 하나의 피감사기관의 의무사항이에요, 알았어요?

○하재붕 위원    지금 보면은 여기 이 내용 가지고는 다른 위원님들이 어떻게 아느냐 이거야.
  양곡이 98포에 1,548만3,800원. 딱 이것 두개에요.
  98포에 1,548만3,800원, 이래 가지고 누가 아느냐 이런 얘기예요.
  당연히 지난번 추가로 자료제출을 내가 요구했지마는 한 포에 몇 ㎏에 단가 얼마, 그래서 총 몇 포 금액 딱 나오는 것 아니에요?
  여기 칸만 줄이면은 얼마든지 여기다가 다 만들 수가 있어요.
  뭐 일일이 최소한도 1,000만원 이상 들어가는 이 부분들은 다 만들 수 있다고.
  지금 위에 보면 양곡도 8회에 839만9,150원.
  이것 뭐 이것을 보고서 위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계산이 어떻게 된 건가 부분들을.
  이런 모든 부분들은 박과장님 전부다 한 번씩 검토해 볼 수 있는 부분들 아니에요?

○하재붕 위원    본위원한테 제출한 참고자료에도 보면 말이죠, 쌀이 20㎏ 한 포에 3만9,000원 가지고 498포 곱하기 1,944만3,000원인데 498포를 한 번에 합니까?

○하재붕 위원    그러면 살 적마다 전부다 이 금액이 다를 것 아녜요?

○하재붕 위원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20㎏ 곱하기 한포 해서 3만9,000원으로 해 가지고 전부다 498 곱하기 해 가지고 1,944만3,000원이 딱 나오게 만들어 놔?

○하재붕 위원    그렇게 평균 내 가지고요?
  이 쌀만 증빙서류 한번 제출 좀 해 줘요.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거의 보면은 우리 비품이라든가 모든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좀 구분이 돼 가지고 여기다 좀 적어 놔야 되요.
  장비, 소모품, 비품, 부식 해 가지고 위원들이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이것은 전부다 보면은 비품이든지 소모품이든지 그냥 장비든지 막 이런 부분들하고 한군데 겹쳐 해 놔 가지고 구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로 해 가지고 소계를 내라 이런 얘기야.
  그 다음에 프로그램 있죠, 2006년도 프로그램에 참여가 있는데 장수마을 전체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

○하재붕 위원    4만8,623명이에요, 지금 여기도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어떤 지역별로 구분해 놓은 것 있어요?

○하재붕 위원    40 몇 %요?

○하재붕 위원    47.4%, 이것도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줘 봐요.
  각 목별로.

○하재붕 위원    지금까지 본위원이 여러 가지 사항들을 열거 해 가지고 이렇게 질의를 하고 또 하나하나 체크를 했지마는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 모든 부분들은 매년 또는 매월 반복되는 관리 아닙니까? 그렇죠?

○하재붕 위원    반복되는 관리에는 항상 이제는 세월과 시대가 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예?

○하재붕 위원    그러면 변화를 어떻게, 변화를 시켜야죠.
  그래서 이왕 여러 가지 항상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 이왕 하면서 그런 변화를 도모하면서 더 실속있고 내실있는 그런 관리가 되기를 본위원은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예, 태평1, 2동·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장수마을을 위해서 항상 애쓰시는 우리 원장님하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원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장수마을이 지금 1년 예산이 어떻게 되죠?

○김경훈 위원    그러면은 저희가 수입은 얼마나 되죠?

○김경훈 위원    그러면 항상 우리 장수마을을 보면은 복지시설로도 보고 해야 되지마는 우리 구나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는 굉장히 부담이 가는 시설이죠?

○김경훈 위원    이제까지 장수마을이 개관을 하고나서부터 이익이 발생된 시점은 있나요?

○김경훈 위원    그러면 이 장수마을에 대해서 우리 구민과 구 예산과 종합적으로 해 보시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야 될지 아니면 시로 이관을 시켜야 될지 이것 원장님의 개인사견을 한번 말씀...

○김경훈 위원    지금 숙박이 2만원씩 받죠?

○김경훈 위원    2만원씩 받고 식사는 뭐 2,500원, 이발 3,000원, 컷트· 드라이 2,000원, 파마·염색 8,000원, 목욕 1,500원 이렇게 받는데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서요 이렇게 싸게도 하는데 오는 인원이 많지가 않거든요, 이용인원이?
  그러면 이것이 인상된 시점에서 이제까지 방문한 인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따지면은 분기점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손익계산이요, 인상을 했을 때 기존에 왔던 인원이 줄지 않을까요?

○김경훈 위원    그렇죠, 어떻게 보면 우리 노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비용을 인상한다는 것도 그렇고 문제점이 많죠. 지금 재정운영상 우리가 시에서 어떤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없나요?

○김경훈 위원    저는 지금 이 시설이 저희 중구에 부담이 가는 시설물로 남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시로 이관을 시킨다든지 이것은 우리 집행기관에서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뭐 요금을 인상한다 뭐 숙박비를 인상한다 이것은 대책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김경훈 위원    그렇죠. 아까 세입세출 수입하고 저희가 걷어들이는 돈하고 나가는 돈을 그래서, 본위원이 알고 있으면서도 질의를 한 게 그런 뜻입니다.
  지금 이용실적도 보면은 타시·도하고 타구하고 보니까 우리 중구 구민들이 이용하는 수가 적거든요.

○김경훈 위원    어떤 단순한 대책보다 깊이 있는 대책을,

○김경훈 위원    우리 구민을 위해서 심도있는 대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김경훈 위원    또 한 가지는 시설이라든지 수리 이런 것을 많이 하셨네요?

○김경훈 위원    앞으로는 지금 적자가 계속 나오는 시설에다가 또 시설물이 노후화 돼 가지고 다시 재시설을 해야 되는 입장이잖아죠, 지금요?

○김경훈 위원    지금 이 기계실에 보면 냉·온수기 세관 및 냉매펌프 교체를 하는데 620만원 들였는데요, 이게 냉·온수기 세관하는데 용량이 얼마나 됩니까?
  냉·온수기 저희 세관 용량이요? 알고 계시나요?
  용량이 있을 건데요, 나옵니까?

○김경훈 위원    용량도 모르는데 어떻게 일을 시키죠?

○김경훈 위원    의무인가요?

○김경훈 위원    의무는 아닌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세관 약품은 어떤 약품을 썼어요?
  약품하고 다 같이 발주를 했습니까?
  청관제 약품이요, 청관제.

○김경훈 위원    그러면 감독은 누가 하시죠, 거기 일을 시키면?

○김경훈 위원    감독일지 있습니까?

○김경훈 위원    거기 나올 것 아녜요, 그럼?
  파악이 안 됐습니까?

○김경훈 위원    감사자료에 올렸으면은 그것까지는 파악을 해야 되지 않나요?

○김경훈 위원    자동문 제일하드웨어 했는데 자동문 교체는 유압이 나가 가지고 교체한 건가요?
  2006년11월2일날 했네요? 예? 유압이 나갔습니까?
  힌지로 조정을 해서 안 돼 가지고,

○김경훈 위원    2006년도에 용역을 준 것에 대해서는 전부다 우리 장수마을에서 입찰을 줍니까?
  용역을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김경훈 위원    자체에서 하죠?

○김경훈 위원    그럼 수의계약 줄 때 이런 물량은 나와 있죠?
  물량파악은 하고 주는 거죠?

○김경훈 위원    저희가 갖고 있는 시방이 있을 것 아니냐 그런 얘기죠?

○김경훈 위원    단독으로 받습니까, 2개 이상을 합니까?

○김경훈 위원    2개 이상 합니까?

○김경훈 위원    그러면 자료는 다 있겠죠?

○김경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예, 조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 예산이 말예요, 15억2,000만원이죠?

○윤진근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일반회계에서 전입금이 한 9억500만원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그게 전부 4억6,887만6,000원이 사업수입이 있고 그렇죠?

○윤진근 위원    순세계잉여금이 좀 들어있는데 1억4,612만4,000원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로 보면 장수마을이 대개 보면 적자다, 적자다 의원들이 계속 얘기를 한단 말예요,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런데 그것을 원장님께서는 정확하게 얘기해 줘야 되요.
  왜냐하면은 이것은 별개의 사업부서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사업부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지금 현재로 공무원 봉급에서 58% 나간단 말예요, 인건비가.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러면 상당히 그것이 많이 나갔을 때 그 공무원이 어디를 가도 봉급은 줘야 된단 말예요, 다른 과를 가도.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 봉급을 사업부서 보니까 인건비를 플러스 하다 보니까 적자다,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거에요, 그렇죠.
  지금 현재로 왜 장수마을이 정원이 17명인데 현재는 16명으로 돼 있는데 왜 17명으로 돼 있냐면 그 전에 구조조정으로 해서 동사무소가 많이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 인원이 그 쪽으로 배치됐죠, 아십니까?

○윤진근 위원    그래서 거기에 많은 인원이 투입 됐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게 인건비에서 많이 누적이 된다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제 사업부서니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마냥 그런 얘기가 나올 때는 확실하게 공무원 봉급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사업부서 아닌 다른 과는 인건비까지 따지면은 상당히 적자 아니에요,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것을 분명히 이해가 가게끔 답변을 해 달라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사업에서 적자가 난다면 이해가 되지만 인건비를 주다 보니까 적자가 나다 보니까 일반회계에서 전입금을 한 9억 정도 받아내지 않습니까?
  빌려 오죠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분명히 의원들한테 말씀을 드려서 이해가 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는게 원장님 도리다,

○윤진근 위원    또 한 가지는 지금 객실 이용객이 1만9,002명이죠, 전년도 대비 7.7%가 올랐단 말예요.
  올랐는데 2005년도에는 3억8,873만7,000원이 수입이 됐고 그 밑에 보세요.
  이용료가 그러면 2006년도에는 4억1,751만7,000원이 돼 있단 말예요.
  그래서 상승세가 여기도 보면 7.4%가 된다.
  그런데 본위원이 걱정되는 게 뭐냐면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을 드렸겠지마는 지금 현재 장수마을이 말이죠, 애초에는 중구 사람만 쓰게끔 돼 있었단 말예요, 애초에.
  기억나시나 모르겠네, 중구 사람만 사용을 하게끔 돼 있었는데 그게 적자가 나니까 시로 확장이 됐단 말예요.
  대전 시민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데 대전 시민 갖고는 안되니까 전국적으로 이것을 만들었단 말예요, 전국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서 만들어 가지고,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이용을 해서 지금 한참 홍보가 되고 이렇게 해서 이용객이 좀 늘고 그러는데 제가 걱정되는 의미는 조금 전에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던대로 노인 양반들은 100원, 1,000원 가지고서도 따지는 거예요.
  이것을 올렸을 때 뒷처리가 어떻게 되느냐.
  사람이 어느 가게고 잘 될 때는 옛날 못 될 때 생각안하고 잘 될 때 생각하고 올립니다.
  올리고 나면은 사람이 안 와요, 이용객이 없어요.
  더군다나 노인 양반들은 상당한 신경을 가진단 말예요.
  왜, 본인도 돈이 있겠지만 자식한테 타는 경우도 있단 말예요.
  그런 점이 있으니까 아까 뭐 중구의 주민들은 조금 가격을 할인해 주고 타시·도나 이런 데서는 좀 올린다 좋은 얘기지마는 한번 인상의 문제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자리 잡고 가 있는데 갑자기 올렸을 때는 상당한, 별 것은 아니지마는 우리가 봤을 때는 노인네들은 큰 타격이 있지 않느냐.
  마음적인 부담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윤진근 위원    왜 제가 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 현재 뿌리공원과 장수마을 연계되서 관광버스가 옵니다.
  지금 현재 어떤 의원은 주차비를 받으라 그럴 때도 있었어요.
  주차비 받으면 안 와요, 안 옵니다.
  절대 안 옵니다. 관광버스가 자기들 나름대로 돌아다니다가 코스를 버스들이 주차비 안 들일려고 거기에 받치는 거예요. 예?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잘 생각해 갖고 버스도 지금 주차비를 안 올리는 판에 한동안은 하상주차장, 거기 노면주차장 옆에 주차장비를 받으라고 의원님들이 했었어요.
  안 옵니다. 그러면 인상만 해 가지고 모든 주차비라든가 인상해 갖고 받아서 사람 안 오면 어떻게 되요.
  뭐 여기하고 또 틀립니다마는 뿌리공원에 옛날에는 상당한 사람이 이용객이 많았는데 지금 줄잖아요, 똑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해 갖고 지금 현재로 우리가 보면은 열차를 타라, 버스를 타라 홍보는 전국적으로 팜플렛이 나가고 있어요,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홍보하는 데에 대해서 잘 된다고 해서, 조금 잘 된다고 해서 인상폭을 올려서 다시 온 손님을 다시 오게끔 만들어야지 왔다가 다시 되돌아오지 못하는 손님을 만들지 말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진근 위원    그리고요, 고객만족이라고 해 갖고 점심과 저녁시간 전에 자투리시간에 간식 준다는 것 있죠, 여기 보면 업무보고에 127페이지에 보면 410만4,000원 판매수익이 되는 것 같은데요, 127페이지.
  이것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새참이라고 그러죠, 새참.
  간식을 어떻게 파는 겁니까? 음식을 제공하는 겁니까, 매점에서 빵과 우유를 파는 겁니까?

○윤진근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용객수가 많아요?

○윤진근 위원    그래서 일단 시도를 해 봐 갖고 이용객 손님이 많으면은 하고 인원수 적으면은 인건비도 생각해야지, 그렇죠?

○윤진근 위원    아줌마들이, 그러면은.

○윤진근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감사중지)

(11시34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광희  이영주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뿌리공원은 실질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이용객들이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우리가 행사를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봄에 꽃축제라든가 예를 들어서 펜지라든가 여름에는 매리골드, 가을에는 국화꽃 이렇게 얘기를 죽 하는데 단순하단 말예요.
  대개 보면 5월달에 보면은 영산홍 축제다 이렇게 죽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심는 것만 보지 말고 어떤 모양을 잡아서 펜지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는 6,500본?

○윤진근 위원    몇 본 안되는 것 같은데.
  내년도에 얼마로 잡고 있어요, 펜지 같은 건.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은 어떤 거기를 왔을 때 노지에다 심어 갖고 쳐다 보는 것 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모양을 잡아서 동물모양이라든지 나아가서 나무형이라든지 쉽게 예를 들어서 국화 같은 것도 우리가 가십적으로 할 때는 국화분재라든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남들의 눈이 흔히 우리가 동네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것 말고 외에 거기서 보면 아, 과연 저런 형이 참 보인다든가.
  이렇게 애들한테 호감을 하고 이용객들한테 호감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본위원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다른 데 보면은 뭐 장미축제라든가 했을 때에는 모양도 다양하거든요.
  뭐 국화축제라든가, 어디 매스컴에서 보니까 국화축제때 보니까 국화분재, 또 5층탑을 만들어서 그 5층탑에 국화를 전부 심었더라고요.
  그런 것을 봤을 때는 많은 관람객이 오지 않을까, 더 합천이나 경상도에서 열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보다는 뭐 뛰어나게는 하지 못할망정 어느 정도는 우리가 볼거리를 만들어 줘야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진근 위원    그래요, 왜냐면 틀에 박힌 것만 하지 말고 어떤 구상을 하란 말예요, 구상.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우리 뿌리공원 관리에 항상 수고 많으신 우리 소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께 격려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18쪽이요, 여기 보면은 조경수 식재다 뭐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은 다 계획이 돼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한 병충해 방제 및 예방을 위한 계획이 돼 있습니까?

○하재붕 위원    아니 병충해가 뭐 어느날 갑작스레 오기도 하고 또 1년 내내 없기도 하고 이런 부분인데 거기에 예방을 했느냐 이거에요, 대책이 있느냐.
  전혀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예산부분이라든가 대책은 없는 것 같아요.

○하재붕 위원    그래서 소독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죠, 나무가 다 식재된 나무가 예산 들여 가지고 한 건데 다 죽는데.
  다만 거기에 대한 철저한 예방을 위한 그런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항상 서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그런 부분들이 안돼 있어요.
  뭐 여러 가지 심는 것은 많은데 해바라기니 코스모스니, 조경수 같은 경우 소나무니 회양목 같은 것 이런 것도 많은 예산 아닙니까?
  예산 중에서도 몇 번째 차지하는 예산인데 병충해라는 것은 어느날 갑작스레 온다 이거에요.
  하루나 이틀정도 늦어도 그게 전멸하는 경우가 있어요, 나무라는게 고사가 된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얘기를 하고요.
  직원이 지금 11명이라고 그랬죠?

○하재붕 위원    청원경찰이?

○하재붕 위원    4명이고, 그러면 청원경찰은 4명이 24시간 근무합니까?

○하재붕 위원    밤에는?

○하재붕 위원    밤에 한 명이 전체를 다 돈다?

○하재붕 위원    밤에 한 명 가지고 전체를, 밤에 야간순찰을 할 것 아녜요?

○하재붕 위원    그러면 야간순찰을 하면서 바깥으로 한 바퀴를 돌 것 아녜요?
  돌고 그러면 한 명은 남아 있어야 될 것 아녜요?

○하재붕 위원    그게 잘못된 편성 같은데, 당장 가서 검토해 보세요.

○하재붕 위원    아니 한 명이 야간 숙직을 하는 것인데 쉽게 얘기하면 야간 다 전체를 하는 건데 그렇죠? 한 명이.
  퇴근을 몇 시에 합니까? 보통 6시나 이렇게 해요?

○하재붕 위원    보통 19시나 17시나 하는데 그 시간서부터 한 사람이 혼자 그 이튿날 아침까지 하는 거예요, 그렇죠?

○하재붕 위원    그게 이해가 되요?
  그것을 나머지 세 명은 오랫동안 어떤 주기적으로 해 가지고 편리성을 찾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절대 당장 그것은 고쳐야 되요.

○하재붕 위원    이야기를 해야지 한 명이 숙직을 해 가지고 한 명이 야간순찰하고, 야간순찰하는 동안에 그 안에 어떤 돌발적인 상황이 났을 때 그럼 어떻게 대처할 거예요?

○하재붕 위원    그런 무책임한 답변 하지 마세요.
  모든 게 원칙이 상식이 통하는 그런 부분 관리가 되야지.
  한 명이 순찰 돌다가 그 상황실에서, 입구에서 불이라도 나고 어떤 돌발적인 것이 나면은 누가 거기 사람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무슨 경찰에 연락을 하고 그런 부분이에요, 가능해요?
  거기 순찰 한번 돌려면 저쪽에 가면 이쪽 보이질 않잖아요, 이 관리사무소 자체가 안 그래요?

○하재붕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 이런 얘기예요, 본위원이 볼 때는.
  세상에 4명이 편성이 돼 있는데 한 명이 숙직을 하고 한 명이 전체적 일하고 나머지 세 명은 퇴근을 하고.
  2명씩, 2명씩 해서 2개조로 이루어진다면 본위원은 이해가 가요.
  군에도, 군에 다녀 오셨죠?

○하재붕 위원    보초를 서도 2명씩, 2명씩 다니면서 보초를 서요, 2명씩 동행을 해서.
  그러면 거기에 있는 조형물이라든가 그런 모든 부분들이 많은 예산도 들이고 조형물 하나 파손이 되고 또 거기 있는 다른 부분들 파손됐을 때 그 책임 누가 질 거예요?
  그런 기본편재서부터 잘 해 놓으라 이런 얘기예요.
  그게 관리지 거기 소장님 왜 가서 계십니까?
  한번 얘기해 보세요, 왜 가 계십니까, 거기?

○하재붕 위원    뿌리공원 전체를 관리하고 전체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 가장 기초적인 그런 부분서부터 소홀히 해 가지고 그게 관리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철저히 좀 관리를 하도록 하시고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밤나무 단지에 대해서 내가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대한민국 공원에서 밤나무 단지가 있는 데가 어디 있느냐 그래서 이 밤나무를 다른 수종으로 좀 바꿔야 될 어떤 그런 계획을 좀 세우고 검토를 하라고 질의를 했는데 어떤 방안을 지금 갖고 계세요?

○하재붕 위원    아니 세부적인 계획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세웠습니까?

○하재붕 위원    그 부분하고 지난번에 본위원이 어떤 부분들을 질의를 했느냐면은 진입안내판이요, 이쪽 산성동 사거리인가 거기, 여기서부터 거기 한 4㎞, 5㎞ 또는 여기서부터도 마찬가지겠지만, 시내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뿌리공원에 대한 진입안내판이 없어요.
  안내판이,

○하재붕 위원    지금 뿌리공원 안내표지판이 대전시내 몇 군데 있다고요?

○하재붕 위원    7개소요? 7개소 위치 아세요?

○하재붕 위원    어디 어디에요?

○하재붕 위원    그렇게 돼 있는데 근교에 와 가지고 거기서 잘 안내가 안 이루어져 있단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그런 부분들을 계획하고 검토하고 아까 얘기한 밤나무 같은 것 수종을 갱신 시키는 이런 부분들, 거기가 밤나무 단지 자체가 있어 가지고 그 뿌리공원 하고 연계도 맞지도 않고 오히려 뿌리공원에 많은 피해를 받고 있어요, 거기서.
  그리고 밤도 아주 재래종으로 소용이 없는 일반적으로 그런 밤을 따러 아이들이 막 나무위로 올라가고 위험성도 항상 도사리고 있고 그 밑에는 전혀 다른 식물들이 자라나질 못 해요, 다른 잡풀들이, 다른 수종들이.
  그래서 몇 그루 뿐이 아니라 수 십그루가 되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단 말예요.
  전혀 뿌리공원에 도움이 안되는 부분이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소장님이 거기서 하시는 일들이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고 서면화 하고 해서 모든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하시라 이런 얘기예요.

○하재붕 위원    지금 전라남도 함평 같은 데는 나비축제 아세요?

○하재붕 위원    나비축제를 해 가지고 거기는 7억을 투자해 가지고 300억을 걷어들인 군이에요, 축제 하나.
  그렇게 큰 발상은 못하시더라도 거기 뿌리공원 하나 관리하는 부분은 항상 계획을 나름대로 세우셔야 되요.

○하재붕 위원    지금 저 어디에요 분수대 한 50m 올라가는 산정호수.
  산정호수 가 보셨어요?

○하재붕 위원    거기 가서 분수대 올라가는 것 봤어요?

○하재붕 위원    거기 가 보면은요, 분수대가 한 50m, 60m 올라가요, 하루에 한 서너번씩.
  산정호수 만들어 놨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러 와요, 최근에 본위원이 다녀온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 검토도 하시고 하여튼 여러 각도로 이 뿌리공원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많은 분들한테 관심을 줄 수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질의합시다.
  아까 동료위원도 장수마을 감사 때 그런 지적을 했지마는 지금 주차장 말이에요, 주차장.
  그 주차장을 항상 어느 회의 때고 유료화에 따라 가지고 유료화 시키냐 안 하냐 많은 부분들이 이야기가 오고 가죠?

○하재붕 위원    우리 저 소장님은 이것을 유료화 시키는게 좋겠어요, 안 시키는게 좋겠어요?

○하재붕 위원    그런데 지금 유료화를 했을 때 이게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데, 주차하면 주차비 보통 일반적으로 2,000원, 3,000원 이상을 생각한단 말예요.
  그렇게 했을 때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유료화 됐을 때 많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하루에 차량이 보통치가 몇 대 정도 봅니까?

○하재붕 위원    여기 교통과에서 뽑아온 부분들을 보면 보통 한 1,060대 정도 보더라고요, 1일.
  대형차를 소형차 2대 정도 잡더라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한 1,060대 정도 잡아 가지고 여기는 뭐 아까 이야기한 대로 3급지고 그러니까 500원씩 받는데요, 500원씩 예를 들면은.
  그렇게 해 가지고 53만원. 해서 1년 예상수입을 1억9,345만원 이렇게 잡더라고요.
  수입을 예상 수입을, 500원씩 주차대수 잡아 가지고.
  상당히 다른 관광 주차지 같은 데 가면은 보통 상당히 주차비가 비싸요, 그렇죠?
  동학사만 해도 대형차 같은 것은 6,000원씩 한단 말예요. 아세요?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이렇게 해서 거기는 지역여건이라든가 이런 게 좋기 때문에 따로 수탁을 할 필요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안 들어가고 자체 직원들 가지고 충분히 활용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최소한도 한 1억5,000서부터 2억대 정도의 충분한 유료화 됐을 때 수입이 따르지 않느냐 본위원이 이렇게 보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하재붕 위원    아, 이것은 교통행정과도 있지마는 이것은 관리를 교통행정과에다가 물론 여러 가지 자료는 볼 수 있지마는 뿌리공원 주차장이다 이렇게 생각하셔 가지고 뿌리공원 자체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생각을 해야 되요.

○하재붕 위원    그것은요, 말이죠. 우리 소장님이 이 계획을 따로 만드셔 가지고 한번 서면으로 줘 보세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분수대라든지 주차비 이런 것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뿌리공원 생겼을 때부터 계속 논의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그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심지어 아들바위에서 폭포를 만드는 문제라든지 수중펌프를 이용해서 거기 분수대 만드는 것 이런 것 다 검토 한번 한 것 아닙니까, 옛날에.
  우리 위원님 질의하시면은 옛날에 검토했다가 왜 안했는가 하는 것을 문제점이 뭐가 있었다든가 하는 것 이런 것도 미리 아셔 갖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주차비 관계도 제가 알기로는 이게 처음부터 계속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 주차비라든지 다음에 뿌리공원 입장료라든지 이런 것이 나왔는데 그런 것들 그때그때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못한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자세히 알으셔 가지고 이번에 질의하실 때 답변해 주셨더라면 좋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5일 동안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해서는 감사중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추후 당위원회의 회의시 본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간 5일간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도 많았고 또한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정에 대하여 심도있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