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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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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중구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7월 7일 (화) 10시30분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33분 개의)

○위원장 하재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위원장 하재붕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오늘은 기획감사실, 장수마을관리원,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며 내일은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국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기획감사실장 엄현용입니다.
  존경하는 하재붕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기획감사실에 항상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9쪽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 순서에 따라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1쪽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기구 및 분장사무, 정원현황과 12쪽 기구 및 정원관리, 소관 위원회로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 실용적인 구정운영부터 공직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자체감사 내실화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쪽, 실용적인 구정운영입니다.
  일관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누수 없는 실천과 조정으로 실용구정 수행을 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그동안 추진실적으로 종합 기획조정 강화를 위하여 2009 주요업무계획 작성, 구정 주요업무 동영상 수정제작, 당면 현안사항 작성, 통합구정 업무매뉴업을 발간, 공유하였고 주민이 참여하는 구정 운영을 위하여 구민제안제도 운영, 위원회 데이터베이스화 및 주기적 소통 추진, 신세대 구정자문단 활성화 계획을 수립, 추진 하였으며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하여 현안업무 전담부서 지정, 당면업무 프로젝트팀 구성, 자체 조직진단 실시, 동 주민센터 운영 개선방안을 시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시책구상 보고회를 9월 중에 개최하고 자체 조직진단 결과에 대하여 자치법규 개정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찾아가는 구정홍보입니다.
  대주민 쌍방향 구정홍보 소통채널 시스템 구축과 자체강사 육성 등을 통하여 찾아가는 구정홍보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 내부행정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통합구정 홍보채널 시스템 구축, e-소통월보 발간, 주요구정 소통자료 발간 등 2009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후속대책을 추진 하였으며 적극적인 구정홍보 실천을 위하여 구정홍보 자체강사 육성과 시·구정 현장홍보팀을 상설 운영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구정홍보 진행상황 점검 및 종합보고, 민선4기 3년의 성과와 비전에 대한 홍보물 제작과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동반자적 의회위상 강화입니다.
  주요구정 및 의정에 대한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현안 공동해결을 통한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그동안 추진실적으로 의정활동 적극 지원을 위하여 주요정책사업 사전설명, 주요구정 통보, 의회 개원행사 등을 지원 하였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주요현안사업 공동해결과 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구민과의 약속사업 추진은 총 63건 중 완료 13건, 추진 중 47건으로 앞으로도 지속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의회요구 및 관심사항 시책반영 적극 노력, 상임위원회 대안제시사항 구정 반영, 안건심사시 관련 부서 담당자 참석 조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입니다.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하여 비상대책 방식으로 재정을 집행 추진하였으며 그동안 추진실적은 6월 30일 기준 최종 조기집행 실적이 상반기 목표액 대비 96%인 939억 8,700만원을 집행 하였습니다.
  그동안 조기집행을 위하여 비상대책 추진체계 마련, 세출예산 운용방식 개선 및 재정 집행절차 단축 추진, 우수사례 발굴 및 조기집행 건실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필수경비 미부담 해소대책입니다.
  경기침체로 취득세와 등록세가 감소되어 자치구의 주재원인 조정교부금이 대폭 감액되고 하반기에 추가 감액이 예상되는 등 재정이 매우 어려운 실정에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1회 추경시 필수경비 미부담분 118억원을 부담하고 재정확보를 위하여 중앙 및 시에 5회 이상 건의하였습니다.
  1회 추경후 재정결함은 2008년도 40억원, 2009년도 128억원으로 구재산 매각이나 예산절감 등을 통한 자구노력과 실행예산 편성, 중앙 및 시에 지속적인 건의 등을 통해 구재정 확보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운영입니다.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주민참여 예산제 실시 및 재정 운영상황 공개 등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3건, 합리적 예산 10% 절감 추진, 통합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중기재정계획 심의 및 하반기 투·융자심사, 예산 10% 절감 지속추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성과평가를 위한 재정 운영상황 공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BSC 성과관리 운영 강화입니다.
  성과관리시스템을 근간으로 하는 성과관리로 조직의 경쟁력 제고와 투명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성과지표 품질고도화 및 실행과제 개발, 2009년 성과관리 시행계획 작성, 2008년 BSC 성과평가 실시 및 평가결과 환류, 성과지향의 수시평가로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BSC 성과관리시스템 내실 운영과 2009년 종합성과평가를 12월 31일 기준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1쪽 고객중심의 창의실용 행정문화 구현입니다.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마인드 함양을 통하여 성과창출형 행정문화 구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지식행정의 리딩그룹 창의학습동아리 운영, 창의실용 인프라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일 잘하는 중구를 위한 창의실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학습동아리 조직·활동·지원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 지식관리시스템 운영 내실화 및 참여자 특성에 맞춘 창조적 체험학습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구민과 소통하는 법무행정입니다.
  투명한 행정절차 수행, 구민의 권리보호와 구정참여 활성화, 직원의 법적 사고능력 향상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통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법무행정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구민의 권익을 위한 행정절차제도 운영, 자치법규의 질 향상 및 구민과의 소통강화, 소송사건의 적극 지원 및 직원 법률교육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법령개정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자치법규 정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제도 운영으로 구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정확한 통계조사로 신뢰성 높은 자료제공입니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조사로 신뢰성 높은 통계자료를 생산·제공함으로써 각종 정책결정 및 평가의 합리적인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08녀도 12월 31일 기준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조사, 행정구역 등 기본통계자료 제공 및 주민등록 인구통계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08년 기준 사업체조사 보고서 발간, 2009년 통계연보 발간, 다양한 통계자료의 제공 및 분석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공직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자체감사 내실화입니다.
  변화와 창조를 통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구조적·관행적 비리척결로 청렴한 구정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사회복지시설 담당공무원 업무연찬 실시, 사회복지급여 자체 특별감사 실시, 주민감사관제 운영, 2009 자체종합감사 및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비예고 상시 감찰활동 실시, 2008 일상경비 집행실태 점검을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하재붕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기획감사실의 2009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기획감사실


○위원장 하재붕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진근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17쪽을 보면 말이죠.
  모든 것이 조기 집행이 되었었다는데 71.76%가 집행 되었죠. 70%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현재 남은 것은 30% 남은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지금 30%를 남은 자금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있습니다. 있고 저희가 이제 조기집행 관련해 가지고 그전에는 국비라든가 시비라든가 저희가 예산이 서 있는 것 있잖습니까. 그것을 조기 저희한테 자금배정을 일찍 와가지고 저희가 자금 집행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말하자면 후반기로 넘어가는 거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후반기로 넘어가도 저희 구청에서는 여기에서 인건비라든가 제외 되는 품목이 있거든요. 우리가 사업비라든가를 했기 때문에 하반기...
윤진근 위원    인건비성은 놔두고 우선 사업성이란 말예요. 사업을 지금 다 집행이 되었단 말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아니, 집행을 하고 시기가 미도래 되어 가지고 집행 못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이 있을 때에 그때그때에 집행할 수 있는 사업비가 있느냐 이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것은 일부.
윤진근 위원    이것 가지고 안 되면 추경예산이라도 세워야 되지 않느냐. 2회 추경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2회 추경은 저희가 시에서 같이 해야 되는데 2회 추경 있습니다. 하여튼 있는데 그 시기는.
윤진근 위원    2회 추경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2회 추경까지 조기 집행을 하니까 실·과 되는 실무진들은 사업비성은 바닥이 났단 말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하는데 일부 시기 미도래 되어 가지고 도시계획 사업으로 하는 것이라든가.
윤진근 위원    아, 그것은 있지. 재개발이라든가 그런 것은 있는데 우리가 주민들이 필요한 한 예를 드는 거예요. 방범등이 고장 났다. 또 신설해야 되겠다. 또 하수도 뚜껑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 마저도 예산이 있느냐는 말이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런 것이 있습니다. 있고 예를 들어서 한 단위사업을 하는데 그런 것은 연중 해야 될 사업이지 않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연중 사업이죠. 조기 집행을 했기 때문에 예산이 지금 없지 않느냐.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일부 연말까지 하는 것은 무턱대고 다 발주는 그런 것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것은 일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한다고 한다면은 저희가 풀에서도 공통경비에서 일부 그런 것을 지원할 수 있는 또...
윤진근 위원    그러면요. 본위원이 얘기하는데 이 방범등 시설하는데 또 고치고 하는데 그 예산이 없다 이거예요. 내년도에도 실·과에서.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일개 큰 것은 못하지만.
윤진근 위원    예를 들어서 어떤 신설을 어둡다 이거야. 어두워서 방범등을 신설을 해라. 그런데 신설할려면 돈이 없어. 조기 집행 되었기 때문에 없다 이거야.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아니, 큰 금액은 뭐.
윤진근 위원    아니, 얼마 안 되는 금액인데 없다 이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그런 것은 저희가 공통경비에서 가능합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실·과가 전부 없다고 해서 전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한번 그것은 관련 부서하고...
윤진근 위원    전반기 집행 되었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하나도 없다. 내년도 예산 가지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아니, 관련 부서 하고 저희가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소소한 것이라든가 큰 금액이 아닌 경우는.
윤진근 위원    제 얘기는 그런 것에 민원이 작은 것이 민원이 발생되어 가지고 큰 것은 예를 들어서 무슨 재개발이라든가 이것은 국비 아닙니까, 순전히 그렇죠?
  국비라든가 이것이 이제 도시환경정비라든가 개선사업 같은 것은 국비 아닙니까? 그랬을 때 이런 것은 우리가 그렇지만 구에서 예산을 해가지고 소소한 수리비라든가 간혹 보수, 신설하는 것도 있겠지마는 자그마한 것도 전부 이 예산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6개월 동안 실·과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 거예요. 그랬을 때는 앞으로 6개월 동안 발생 안 한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어두운 지역에서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하여튼 말씀 하신 것.
윤진근 위원    금방 얘기한 것 공통경비라든가 여러 가지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으로 해서 실·과한테 작은 것, 주민들이 작은 것부터 발주해 줄 수 있는 한번 해서 협의해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꼭 필요하신 말씀이고요.
윤진근 위원    아니, 그리고 여기 보면은 14페이지, 이것 잘 모르겠지마는 공원과 아쿠아리움 수족관이죠, 그렇죠? 보문산.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여기에 조금 얘기해 볼게요. 보문산 관광밸트 거기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아쿠아리움이요?
윤진근 위원    어디 위치를 할 예정인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저희가 이제 자료는 안 가지고 있는데 지금 공원과에서 그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에서 협의 중에 있는데 당초에는 동물원 지구 있는데 거기 할려고 하다가 지금은 거의 충무시설쪽으로 그쪽에 이제 유치하는 것으로 거의 내부적으로 조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공원과에서 하겠지만 동물원보다 여기가 낙후가 되었으니까 적극적으로 행정기관에서 좀 뒤만 계속 살리지 말고 앞에도 조화롭게 살려서 유치할 수 있게끔 공원과나 관련과에서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잘 알았습니다.
윤진근 위원    마지막으로 24페이지.
  이것이 지금 자체종합감사 주기적으로 보면은 10기관, 보건소 하나, 주민센터 9개 있죠,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이것 2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 되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2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2년 단위로 되죠. 제가 본위원이 제안을 한번 할려고 그래요.
  이것을 하되 2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는 것은 항상 가지고 있어요.
  인식이. 우리 주민센터가 한 번 받으면은 2년 후에 받는 것 아녜요. 그러면 느긋하게 있단 말예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말하자면 정신적 해이라든가 좀더 감사 받을 때보다는 좀 덜 하겠죠. 잘 하겠지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소홀할 수도 있다 했을 때 보건소 하고 행정기관 하고 주민센터 하고 같이 돌아가면서 하는 거죠,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윤진근 위원    그랬을 때는 여기다가 한 2개 내지 3개를 더 넣었으면 좋겠어요, 뭐냐면 언제고 우리가 9개만 돌려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받은 주민자치센터도 한 두 군데는 여기에서 무자격으로 찍어서 감사할 수 있다.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그래서 저희가 이제 비...
윤진근 위원    그렇게 해야지. 비회기 때도 하겠지만은 그런 쪽으로 이렇게 넣으면은 좀 전달이 되면은 전체적으로 내가 당할지 모르고 저기가 당할지 모르니까 전체적으로 잘 하지 않을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하여튼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고요. 저희가 또 이제 비예고 감사라고 예를 들면 어디 민원이 있다. 거기 지역에 무슨 동에 무슨 민원이 있다면 저희가 포착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제 수시로.
윤진근 위원    민원으로 하지 말고 민원이 있든 없든 전례적으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2년 단위로.
윤진근 위원    2년 단위로, 그러니까 차라리 한 두 군데를 무작위로 찍으면은 전체가 다 똑같이 할 것 아녜요, 감사 받는 마음으로.
  행정을 하지 않을까.
  본위원 개인 생각이에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하여튼 뭐 그러한 동에 그런 소지가 있고 또 이렇게 보면 우리한테 뭐 제보되는 그런 상황이 있으면 거기 나가서 전반적으로 보고 저희 뿐만 아니라 동 감사인데 동 감사도 감사원이나 행자부나 시에서까지 다 나가거든요. 2년 정도 주기로 봐도 업무 전반적인 것은 동에서는 다 저희가 업무체크가 되고 하여튼 그것은 저희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가지고 누수 없이 공무원들이 의무나 책임을 가지고 하는 그런 분위기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꼭 뭐 처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편달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예방차원에서.
윤진근 위원    지도를 위해서 잘 해주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이다.
  하여튼 열심히 해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윤진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병규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병규 위원    우리 18페이지를 보면은 우리 기획실장이 요즘 뭐 돈이 없고 어려운 입장에서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기침체로 인해서 취·등록세가 이제 우리구의 주 재원인데 이것이 부동산 경기가 워낙 침체 되다 보니까 조정교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감소세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우리구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대전시부터 5개구가 다 똑같은 실정이죠. 지금 동구 하고 중구가 특별하게 좀 더 어렵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저희보다는 동구가 청사신축이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어렵고 저희가 동구보다는 덜한 것 같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이 우리가 금년에 본예산을 세웠는데 앞으로 금년말쯤 가가지고 본예산 지금 기정예산 하고의 차이점이라고 할까 감액분이 얼마 정도나 이번에 나올까요. 예상금액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저희가 18쪽을 보면 대략 추경 재정결함이 128억 본예산에 부담 못했고 08년도에 사실은 못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예상결함분이 그 밑에 당구장 표시한 데요. 157억인데 이 예상결함분만 157억원이 안 생긴다고 그러면 저희가 결산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취득세, 등록세 따른 것이 한 81억 정도가 되고 재산세가 한 16억 정도 되고 또 이제 부동산 교부세 감소분이 40억 되어 가지고 60억 되어 가지고 157억인데 이것은 저희가 지금 시하고도 계속 이런 구의 힘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반 연말에 가서는 저희가 이제 청소대행사업비 43억 부담 못한 것이라든가 또 국·시비 보조사업은 저희가 34억을 보조를 부담을 못했는데 이런 것 뭐 방법 없잖아요. 그냥 이월시키는 방법 뿐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경예산을 편성해야 되고요.
김병규 위원    그런데 이월시키고 자꾸 이월시키면 내년에 또 결함이 자꾸 늘어나잖아. 그렇다고 조달할 특별한 계획이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그래서 금년이 힘들고 내년에는 뭐 이제 지금 법령이 상정 중에 있는데 지방소비세라든가 소득세라든가 이제 도시계획세라든가 세무구조 변경이라든가 지금 이제 중앙에서 하고 있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 법령 개정만 된다고 하면은 금년보다는 내년에 훨씬 나아질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예산 잡으면 한 200억 정도는 예상이 되거든요.
김병규 위원    지금 걱정스러워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금년도는 진짜 너무 힘듭니다.
김병규 위원    물론 시에다 우리가 구는 방법 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를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지. 재원조달 방법이. 그러면 지금 기획감사실장께서 우리 정치권 같은 중앙 같은 데서도 좀 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좀 연구해 봤어요, 노력해 봤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저희가 자구노력이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뭐.
김병규 위원    예를 들면 정치권이라면 이제 이 지역의 국회의원도 있고 그렇죠. 이런 사람들을 좀 뭐 활용해 가지고 이런 사람들 자주 만나서 정당한 것 이런 것을 떠나서 우리 뭐 구민을 위해서 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누구는 못 만나겠습니까.
  만나서 그런 사람들한테라도 상의도 좀 하고 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이런 노력도 좀 해봤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저희가 중앙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국회의원한테도 부구청장님이 이 사항을 우리 구정 어려운 점을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감도 하셨고.
김병규 위원    이런 부분은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 좀 만나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가감 없이 만나서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되요. 이것 자꾸 누적 되면 이것을 호미로 막을 것을 왜 가래로 막는 이런 형편이 된단 말이지. 시도 한계가 있단 말예요. 시도 여기 지원하는 부분이.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김병규 위원    뭐 구에다 그렇다고 중구만 이렇게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 뭐라고 그럴까 될 수 있으면 좀 뭐한 사업 같은 것은 자꾸 축소시킬려고 노력을 해야 되요. 옛날에 엄실장님도 아시다시피 뭐 특정인을 얘기해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가 장수마을, 뿌리공원을 만들 때 그때 상당한 뭐 우리 기채 많이 발행해 가지고 60, 70억 이렇게 있던 부분에 대해서 그런 큰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빚을 지다 보니까 그 후임으로 우리 청장께서 고생을 많이 했죠. 하여튼 사업이라고 생긴 것은 하나도 안 했죠, 그렇죠? 그때 당시에.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랬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빚을 다 어쨌든 정산 하는데 노력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무능한 청장, 무능한 구청 별 소리 이 소리도 들어가면서도 사업을 100% 억제를 했었다고. 그렇죠? 그래서 어지간히 똔똔히 맞춰놨다가 다시 이제 이 사업 안 할 수는 없어요. 다 구민들 위해서 하는 부분이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기획실장이 고통이 많지. 자꾸 사업을 벌리다 보면. 자꾸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을 해봐요. 윗분들한테라도 자꾸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해야지. 자꾸 이렇게 누적되면 큰 문제가 발생이 된다 이 말이야.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저희가 이제 자구노력으로.
김병규 위원    인건비 깎을 성질도 아니고 볼펜 한 자루, 삽자루 덜 산다고 될 문제도 아니란 말이지, 그렇지? 한계가 있단 말예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그렇습니다.
  저희 자구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맨날 보고할 때는 멋 있게 하는데 실질적으로 실행이 뭐 기획실장 무슨 힘이 있겠어요. 윗전에서 하겠다면 하는 것인데 그래도 바른 소리를 좀 해서 옛날 전철을 밟지 않게 노력을 좀 해줘야 되. 바른 소리도 좀 하고 읍소만 하실 것이 아니라. 문제예요. 빚이 자꾸 눈덩이같이 불어나면 큰 문제란 말예요. 정치권 권선택 의원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중앙에다가도 손 좀 대고 뭐 시에서도 시도 살림살이가 굉장히 버거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도 100% 기대할 수는 없는 입장이란 말예요. 앞으로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노력하세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김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김병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두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우선 페이지 16페이지요.
  동반자적 의회위상 강화 이 부분이 있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위원장 하재붕  지금 우리 중구에서 이 소통월보라고 해가지고 이것 지금 배부하죠. 구정소통월보 발행하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배부는 안 하고 핸디에 게시를 해가지고 필요한 부서에서는 그것을 갖다가 이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배부는.
○위원장 하재붕  동별로 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그 필요한 부분은 국이나 실·과에서 필요한 부분은 그것 가지고 회의서류로 사용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이 사실 정보의 가치는 빨리 아는 것 아녜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위원장 하재붕  그런 부분인데 지금 우리 본위원들이 각 동이나 이렇게 다녀보고 주민들 하고 접하다 보면은 이 구정소통월보에 있는 내용을 먼저 알아요. 대신 의원들은 모르고 있다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야 다 알지마는. 그래서 이런 문제점이 발생이 되는데 이 구정소통월보 이 부분들을 우리 의원님들한테 먼저 이 내용을 게재되기 전에 그 내용을 상세히 한번 와서 설명을 해주시면은 우리가 주민들하고 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아녜요. 이것은 어떤 때 보면은 물론 기획감사실에서 모든 주요정책을 사전설명을 하시긴 하고 있는데 이 타임이 주민들이 먼저 안다 이런 얘기예요. 이런 부분들이 시차 부분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게재 되기 전에 우리 의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그런 배려를 좀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저희가 이제 한 달에 역점시책이라든가 뭐 추진성과라든가 성과포럼 이렇게 하는데 자료를 먼저 다시 변경된 자료는.
○위원장 하재붕  예, 그 부분은 그렇게 해주시고요.
  다음에 24쪽 좀 한번 잠깐 보실까요.
  지금 감사실에 구성인원이 지금 몇 명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6급 담당을 포함해서 4명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3명이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4명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4명, 이 4명이 직렬이 어떻게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행정 6급 하고.
○위원장 하재붕  행정직 하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토목 하고.
○위원장 하재붕  토목 하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또 사회복지 하고.
○위원장 하재붕  사회복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행정,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행정이 있다고요.
  건축직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건축은 없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없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왜그러냐면 지금 현재는 건축, 토목을 갖다가 시설이라고 일단은 보니까요.
○위원장 하재붕  건축 하고 토목을 기술직이라고 하죠,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시설직이라고 하죠, 저희가요.
○위원장 하재붕  시설직이라고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시설직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하재붕  사회복지까지도 기술직 형태로 했는데 아직 거기 분리는 사회복지직이고.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위원장 하재붕  기술직 하면 토목 하고 건축직으로 일반적으로.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그것을 시설직이라고 합니다. 시설직 7급이 저희한테 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지금 감사실이 사실 어떤 완전독립된 부분은 아니고요. 그렇죠, 지금 현재 우리 상황이.
  대부분 상당히 기피 부서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인사상의 어떤 우대는 없습니까,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특별히 더 우대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없다고요?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위원장 하재붕  그런 부분을 한번 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질의를 한번 드려요. 사실 고생들 많은데 특히 이런 소속감이나 이런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할려면은 이것이 또 이동이라든가 자주, 지금 몇 년만에 한 번씩 감사실 직원들이.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감사부서는 전보제한이라고 해서 2년 동안은 거기 가면 근무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하재붕  2년 동안은.
○기획감사실장 엄현용  예.
○위원장 하재붕  글쎄 하여튼 우리 실장님께서 특히 이 감사실 부분들은 항상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소속된 직원들 사기 잃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당부를 드릴게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재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입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회계정보과장에서 승진발령으로 장수마을관리원장으로 부임 되었습니다.
  앞으로 노인복지 등 맡은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중구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하재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 하심과 저희 장수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7쪽, 일반현황입니다.
  장수마을관리원은 1과 3담당으로 정원 16명에 현원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은 특별회계로 14억 400만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8쪽, 주요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주요시설은 옥내시설 4개층과 옥외시설 5만 3,397㎡로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은 건강생활, 요가 등 15개 프로그램과 바둑 등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9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다양한 노인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총 9가지 시책을 세부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양한 노인여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그동안 노인층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요가 등 15개 맞춤형 웰빙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지난 6월부터는 안마서비스 프로그램과 한문교실을 신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실적은 5월말 현재 2만 9,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알찬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여 이용고객 요구에 부응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1쪽, 복지와 경영이 함께 하는 객실운영입니다.
  전체 객실 20개를 대상으로 1객실 1직원간 자매결연 및 이용감사 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객실 공실률을 최소화 하여 경영수익의 증대와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장수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2쪽,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입니다.
  그동안 노후시설 수선 및 보수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계절별 꽃 및 전통작물 5,000여 본을 식재하여 조경관리에 노력하여 이용객의 정서함양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시설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3쪽, 사랑의 학생 자원봉사단 운영입니다.
  인근 6개 중·고등학교의 학생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참여시켜 쓰레기 수거, 배식지원 등 자원봉사활도을 전개 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과 나눔의 사랑의 실천 기회를 제공, 경노효친 정신 함양의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려운 노인 장수마을 나들이입니다.
  그동안 6월까지 관내 9개 동 270명의 소외계층 어려운 노인들을 추천하여 목욕, 이·미용, 물리치료, 안마, 공연관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즐거운 하루룰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10개동 300여 명을 계획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5쪽, 구정홍보 영상마당 운영입니다.
  각종 프로그램 시작 전에 구정홍보 영상상영 및 구정설명회를 실시하여 구정의 주요시책, 현안사업 등에 대하여 노인들의 이해와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또한 우리구 알리미 게시판을 활용한 구정의 활동사진 상시게첨으로 노인 등 주민 모두가 구정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고객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그동안 전국의 문중행사 개최시 중구 유치홍보 안내서한문을 발송 하였으며 장수마을 운영 버스노선 안내문 및 장수마을 이용 안내책자를 자체 제작 배부 비치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 및 각종 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고객유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자원봉사활동의 다양화 추진입니다.
  봉사정신의 뜻을 함께 하는 자원봉사팀 46명을 구성하여 중식 배식 및 식탁정리, 주간보호사업 보조진행, 프로그램 안내 및 이용시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 하였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자원봉사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이용객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입니다.
  각종 프로그램 및 취미교실을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하여 금년 12월 중에 동아리별 발표회를 개최해 장수마을 이용 어르신들간의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장수마을관리원 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 하여 전국 최고의 노인 종합 복지 휴양시설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며 앞으로도 하재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지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하재붕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재붕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진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장수마을은 하나의 복지분야기 때문에 서비스업이죠,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게 봐야 되겠죠. 지금 현재 117페이지를 보면 예산현황을 보니까 매년 보면 전입금을 많이 한단 말이죠.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우니까 사업부서니까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자체 수익금으로는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윤진근 위원    수익금으로 충당을 못한단 말예요.
  이것이 전입금이 한 8억 정도가 되는데 8억이 전부 보니까 인건비성이란 말예요, 그렇죠? 인건비로 봐야 될 것 아녜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인건비가 한 61% 정도 됩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에서도 모자라지 말하자면. 전입을 해서. 즉 말하자면은 8억이라는 전입을 받고 수입을 잡아서 수익이 한 5,000만원 잡아서 인건비 하고 같이 사업을 운영을 하죠. 그렇게 봐야 되겠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6억을 잡으니까 전체적으로 한 5,000만원은 수입이 되는 거예요, 전입금 빼놓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5,000이 아니라 5억 5,000입니다.
윤진근 위원    5억 5,000.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예, 5억 5,000이에요. 수입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그러니까 인건비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운영비가 약 5억 5,100만원 정도.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전입금을 8억 잡고 그리고 이제 수입이 6억 아녜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그렇게 잡았잖아요. 이제 지출을 보니까 수입이 인건비에다가 한 5,000만원 정도 수입을 잡아서 주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 계산이 나오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결과적으로는.
윤진근 위원    그렇죠. 그렇게 봐야 되겠죠. 그러나 전입금은 줄지는 않겠죠. 대개 보면 주는 편은 없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돈이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로 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늘어나는 추세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그래서 우리가 뭐냐면 다른 것이 아니라 사업부서다 보니까 매년 이것을 가지고 얘기가 나와요. 왜 어째 이런 맨 적자를 보느냐. 이런 쪽으로 나온단 말예요.
  이것이 실질적으로 내막적으로 죽 보면은 인건비성이란 말예요, 다. 공무원 봉급은 줘야 되잖아. 장수마을에 있다고 해서 봉급을 안 줍니까. 저기 총무과나 세무과에 있다고 해서 봉급 안 줍니까? 똑같은 거란 말예요. 사업부서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제가 이것을 될 수 있는대로 홍보를 많이 해서 첫째적으로 사람이 많이 와야지 되는 거거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이용객이.
윤진근 위원    이용객이 많아야 되니까 그렇지 않으면은 우리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단 말예요. 홍보를 많이 해서 이용객이 많이 오시게끔 이렇게 해야 되단 말예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야지 수입도 좀 늘을 거라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장수마을이 되어야 된다. 왜냐면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숙식을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그런 사람이나 모든 사람이 오면은 전직원이 실제적으로 한 마음이 되어 가지고 잘 그 사람들한테 서비스를 하면서 다시 찾아올 수 있게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노인들의 영세노인들, 각동 마다 왜 30명씩, 20명씩 해서 모셔다가 하루종일 이렇게 보내시게 하잖아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주간보호사업입니다.
윤진근 위원    주간보호사업이라고 하나요 그것을. 그럼 식사는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그분들은. 장수마을에서 무료로 해주십니까, 본인들이 사 드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현재 지금 무료로 우리 장수마을내에 식당에서 무료로 급식을 하고 또 관내 우리 장수마을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시켜서 하루 즐겁게 노시다 갈 수 있도록.
윤진근 위원    글쎄 그러니까 무료급식을 하다 보니까 또 적자폭이 나온단 말야.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그런 면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윤진근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수익성이 자꾸 떨어지죠. 그런 것은 좋아요. 왜냐면 없는 사람 저희 부모나 똑같으니까 그런 마음으로 효도하는 마음으로 식사 제공하고 좋은 볼거리 먹거리 하면서 프로그램을 잘 기분 좋게 해서 하루종일 모셨다가 가시는 것은 참 좋은 효과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본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예산상의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이런 것을 우리 의원들이나 모든 사람들한테 알려줘야 된다 이거야. 알려주면은 아, 한 달에 몇 백명이 왔는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급식이라든가 돈이 들어가잖아요. 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은 다 무료니까 적자 아녜요. 그런 것을 창출하면은 이렇게 우리가 열심히 해도 약간의 적자가 난다. 전입금이 자꾸 이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불어나는 것도 이런 상태가 된다 이런 것을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를 해줘야 된다 이거야. 그래야 덜 하지.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무튼 크게 노력하셔 가지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다시 한번 본위원 얘기대로 다시 한번 찾아올 수 있으면 노인들이니까 최대한 우리 부모같이 생각해서 최대한 서비스, 다시 웃음을 줄 수 있는 건강한 비법을 줄 수 있는 그런 장수마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잘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윤진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병규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병규 위원    유재선 원장님 장수마을 이렇게 원장으로 부임하셨는데 지금 우리 윤진근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이것이 사실 복지시설로 보면 되는데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모든 것을 다 무료로 해줘야 되요, 사실은 다. 어떻게 생각해요. 원장님.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무료로 해주는 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데 거기 오시는 노인분들이 물론 뭐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오시지만은 조금.
김병규 위원    이것이 사실 있는 사람이 오면 안 되지, 사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있는 분들도 가끔 오십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조금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전입금 부분 가지고 말씀들이 계시는데 사실 매년 업무보고 때 말씀도 계시고 동료위원들이 하는데 우리가 워낙 돈이 없으니까 사실 뭐 이것을 전입금 부분 가지고 말씀들이 계시는데 사실 무료로 해야 되, 무료. 그렇죠. 원칙은. 있는 사람은 좋은 대로 실버로 가고 없는 사람들 이렇게 받아 가지고 해야 되는데 문제는 우리 장수마을원장님 지금 원장으로 부임 하시고 요즘 개혁 개혁 하는데 개혁 뭐 어떤 방법 생각해 본 것 있어요? 장수마을을 내가 이렇게 좀 뭐 어떤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 어떤 혁신을 하겠다 개혁을 하겠다 이런 각오 한말씀 해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아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7월 1일자로 부임해서 거기에 이제 현황 같은 것을, 시설 같은 것을 한번 돌아보고 또 각종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앞으로 개혁이라기 보다도 제가 나름대로의 한번 조금 여러 가지 시설면이라든가 객실 증설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할려고 지금 내부적으로 제가 좀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앞으로 되면은 아까 위원님들 걱정 하시는 적자폭 이런 것도 조금 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앞으로 하여튼 저희들 직원 여러분들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덜 발생 하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 식으로 더 하면 적자가 더 늘어나 더 시설 바꾸면은 그러니까 시설비가 더 들어가야 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그러니까 시설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객실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이제.
김병규 위원    여기서 이익금 발생 할려고 할 수는 없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이익금을 더 늘릴려고 합니다.
김병규 위원    중구의 랜드마크를 만들라 이 말예요, 내 얘기는. 이 장수마을은 역시 이 참 멋진 휴양시설이고 누구든지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나이 먹어서 가보고 싶은 이런 곳으로 만들어 달라 이 말이야. 방법 없어요. 돈 들어가야 되. 이 부분 가지고 시로 넘기느냐 구로 갔느냐 시로 하느냐 시에다 그런 건의도 했었잖아요. 이때까지 들어간 비용 시에서 주면 시로 넘기겠다 소리도 있었어요. 그런데 시에서 그것을 줍니까, 안 주고 거저로 먹을려고 하니까 못주고 지금 있는거란 말이야. 그렇죠. 그런 얘기가 많이 논란이 있었어요, 옛날에.
  그 많은 예산을 주고 바꾸자 하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것이 시에서 안해 가지고 우리구에서도 그냥 끌고 가는 거예요. 뭐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 중구청 입장에서 관리할만한 능력은 하나도 없어요, 사실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시로 얼른 넘겨줘야되. 그것 뭐 180억 이 정도 들인 것을 그냥 줄 수는 없지 않느냐 이 말이야.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적자폭이 1년에 8억씩만 해도 얼마입니까? 10년이면 80억이요, 800억이야. 이런 식으로 자꾸 늘어난단 말이지.
  그러나 그냥 둘 수는 없어서 이렇게 가는데 이것도 또 우리 장수마을원장님이 가서 시설 확보하고 뭐 페인트 칠 하고 보일러 교체 싹 하고 아방궁을 만들려면 이 돈 엄청히 들어가야 된단 말예요. 골칫덩어리란 말예요, 그렇죠.
  지금 전임 원장님들이 많은 분들이 겪어와서 거기를 일단 드나들었으면 말씀하실 때는 뭐 엄청난 천지개벽 할 것 같아도 실질적으로 가서 보면 구상할 방법이 없어, 내가 봐도 그래요. 내가 원장으로 가도 그래요. 이것 뭐 건드리면 돈이고 건드려서 돈 들어가는데 구청의 위원님들이나 청장님한테 달라고 해도 주느냐 이거야, 없는 것을 주느냐 이 말이야.
  그래서 어쨌든 거기 장수마을이 다소의 돈이 적게 본위원 생각으로서는 투자가 좀 되도 우리 중구의 랜드마크로 해서 아, 전국에 역시 장수마을 멋지게 운영하고 있다 소리 듣게 만들어 달라 이 말이야.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해서.
김병규 위원    큰 틀에서 노력 좀 해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규 위원    지금 식으로 그냥 우물쭈물 가서 하실려고 하시지 말고 조금 유재선 원장님이 가셔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서 거기 이용하는 고객들한테라도 아, 역시 유재선 원장님이 오셨더니 좀 많이 좋아졌다 이런 소리를 들으라 이 말이야.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김병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하나만 좀 질의를 드릴게요.
  우선 7월 1일자로 유재선 관리원장님이 승진발령이 나셨는데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면서 지금 업무파악 하고 있는 중이시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본위원이 한번 질의를 할테니까 그 내용을 검토를 해가지고 보완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 프로그램 있죠, 그렇죠.
  118쪽 보면 말이죠. 프로그램 운영현황이 있어요. 지금 여기에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 문제점이라는 부분들은 지금 제일 활성화된 프로그램은 혹시 어느 프로그램인지 아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몇 가지가 지금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하여튼 건강요가라든가 또는 챠밍댄스, 댄스자유시간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활성화된 프로그램이거든요. 활성화된 프로그램인데 어떤 부분이 문제점이 있느냐면은 더 들어가고 싶어도 또 들어가지를 못해 여기를 참여하고 싶어도 주민들이. 왜? 거기 있는 인원이 그것이 활성화된 프로그램이고 한정된 인원으로 계속 그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면은 다른 분이 더 들어갈려면 거기 있는 분이 나와야 되는데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이 프로그램만 좋으니까, 다른 사람 들어갈 틈을 안 주는 거야. 그래서 본위원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 내규로 수료라는 형태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1년이든 6개월이든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인원은 그 다음에 수료 형태로 해서 나가야지. 그 다음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들어오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어떠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그 문제는 제가 심도 있게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심도 있게 검토 하셔 가지고 내규형태로 해서 이런 부분을 만들어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활성화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으로 질의를 드립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아시겠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유재선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재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성기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성기입니다.
  존경하는 하재붕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보건소는 소장을 중심으로 보건과장과 보건지소장, 관리의사, 예방접종의사, 그리고 보건담당을 비롯한 8개 담당과 정생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정원은 59명에 현원 59명으로 이중 육아휴직 2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84쪽,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의료인, 그리고 주요장비 현황입니다.
  우리구 관내 의료기관 및 의약관련 업소는 보고서와 같이 종합병원 3개소를 비롯하여 병의원과 약국 등 964개소가 있으며 의료인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4,404명이 있습니다.
  또한 진료검사에 필요한 장비 34대와 차량 7대, 그리고 물리치료 및 방역활동 장비 등 24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건강도시 중구실현을 위한 시책강화, 선진화된 전염병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 건강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시혜 확대, 모자건강 증진 및 저출산대책 추진, 도시형 보건지소 운영, 그리고 특수시책 발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중 추진실적은 5월말 현재 기준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87쪽, 건강도시 중구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암, 뇌졸중 등 총 4,368가구를 등록관리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이 신뢰하는 보건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8쪽, 구민건강 지킴이 4대 사업입니다.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건강행태개선 모듈을 구축하여 발병후 치료에서 사전 건강증진 중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건강생활실천센터 운영 등 143회에 걸쳐 1만 1,914명에게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편식 예방 및 영양교육과 생애 및 건강문화 만들기 사업장 절주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버건강대학 운영과 보육시설 편식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 저소득층 조기암검진입니다.
  만 3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하위 50%자 9,088명에게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5대 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통해 새로운 암환자 12명을 발견 하였으며 골다공증, 갑상선 기능검사, 전립선 암검진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1,682명의 저소득층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미수검자의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LED전광판을 활용한 검진안내 홍보와 암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건강생활실천센터 운영입니다.
  개인별 체력수준 측정과 운동지도로 운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개인특성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올바른 운동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초검사, 건강검사, 그리고 신체 부위별 근력측정 및 운동부하검사를 실시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성인병, 비만교실 등을 비롯해서 장년기 스트레칭교실 운영과 실버건강대학을 계속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91쪽, 금연관련 추진상황입니다.
  최근 흡연율이 다소 낮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흡연율이 40.9%로 선진국 수준에 못미치고 있어 흡연의 피해와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연규제시설 633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학교 순회방문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으며 금연성공자 185명과 금연등록자 1,137명을 관리하여 금연실천율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흡연예방교육 등을 통해 2010년까지 흡연율을 선진국 수준인 30%까지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92쪽, 의·약업소 지도관리입니다.
  종합병원 3개소, 병의원 및 요양병원 20개소, 의원 201개소, 한의원 84개소, 약국 145개소로 지도점검 대상 964개소 중 5월말 현재 560개소를 점검하여 신고된 병상보다 많은 환자를 입원시킨 의료기관외 5개소를 적발하여 업무정지 등 행정조치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점검하지 못한 의약관련 업소들을 대상으로 실시 하겠으며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홍보를 강화하면서 부정의료 및 불량의약품 유통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의료관련 민원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 재가암환자 등록관리입니다.
  저소득층의 재가암환자 및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고 종합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를 활용하여 임종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147명의 재가암환자를 등록관리 하면서 방문간호 서비스, 말벗, 가사봉사 등 199회에 걸쳐 방문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기초검사, 투약지원, 통증조절, 장묘 소모품 제공 등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다음은 94쪽, 정신보건 및 치매상담센터 운영입니다.
  입원 및 수용 중심의 정신질환자 관리를 사회복귀 재활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9회에 걸쳐 137명을 대상으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사회복귀시설 보조금으로 3개소에 2억 7,101만 7,000원을 지원하고 치매조기검진으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당과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치매환자 발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경로당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사회 순회검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정신의료기관과 사회복귀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95쪽, 한방·물리치료실 운영입니다.
  저소득층 경로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침, 뜸, 부황시술 등 2,077명과 금연침 시술 1,214명, 그리고 1,315명에게 운동치료, 온열치료, 전기치료를 실시하였으며7면 하반기에도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한방치료는 오후 5시까지 물리치료는 6시까지 실시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6쪽, 선진화된 전염병 예방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먼저 시기에 맞는 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한 인공면역 획득으로 각종 전염병의 감염을 예방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BCG, PDT, 폴리오 등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1만 6,052명과 장티푸스, B형 간염 등 성인 예방접종 1,944명을 포함 1만 7,996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국가부담 병원접종비 727만 8,000원을 충대병원 외 25개 병·의원에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 완벽한 방역 및 전염병 예방관리입니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유충구제 중심의 방역활동으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천변, 공동주택, 정화조, 쓰레기 적치장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하여 97회에 걸쳐 잔류소독과 유충구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전염병 발생의 유행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학교,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한 질병모니터요원을 실시하면서 전염병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발생지역에서 입국하고 있는 입국자의 추적조사와 고인 연장으로 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각종 유해곤충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등 방역여건이 취약해지고 있어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민간위탁업체의 방역활동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취약지역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유충발생이 높은 정화조 환기구의 방충시설을 설치하는 등 효과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결핵예방관리입니다.
  결핵유증상자 환자가족 및 접촉자의 정밀검진으로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X-선 검진 9,759건, 객담도말검사 474건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95명에게 투베르쿨린 반응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정보 감시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신고율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지속적인 취약관리로 다재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율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9쪽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시혜 확대 추진입니다.
  먼저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입니다.
  혈우병, 만성신부전증, 근육병 등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요양급여의 본인부담금 전액과 간병비, 호흡보조기 대여료를 지원해주는 시책으로 총 4,824건에 4억 6,13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로 가구의 소득대상 기준에 맞는 자와 의료급여 수급자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100쪽,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지원입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성인암 환자와 18세 미만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 의료비로 총 286건에 2억 1,512만 2,000원을 지원하여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병의원, 구정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수혜대상자가 지원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139건에 2억 여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입니다.
  출생 미체중 2,500g 미만 미숙아와 장폐색증 외 4종의 선천성 이상아 46명에게 6,204만원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우리구 홈페이지 지역정보지 등에 게재하여 수혜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46명을 선정 의료비를 지원하겠으며 지원기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소득 130% 이하인 가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02쪽, 구강보건관리입니다.
  구강교육과 홍보를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치시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87회, 불소용액 양치사업 8개교, 임산부 구강상담 및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노인의치시술 74명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645명에게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실시하여 올바른 구강관리가 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시설에 대한 올바른 치아관리 요령 등 교육을 통해 치아손상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3쪽 모자건강증진 및 저출산대책 추진입니다.
  먼저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입니다.
  산전·산후 건강관리로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한 분만을 돕고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등록 2,149명, 영유아 건강검진 1,324명을 실시하고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인형극 튼튼이의 모험을 상영하는 등 접종률을 높이는데 집중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선천성 이상아 및 신생아 청각, 성별검사 등을 실시하여 질병 조기발견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4쪽 시험관 아기 시술비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불임부부 체외임신을 위한 시술비를 지원하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44세 이하의 가임여성 중 자녀가 없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소득 13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46건에 5,027만 5,000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50여 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 향상에 노력 하겠으며 1차 시술후 성공하지 못한 불임부부에게 2차 시술을 권장하여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105쪽,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입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도우미를 지원하여 모자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 및 신생아의 양육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155명에게 8,415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190여 명에게 산후조리 및 양육도우미를 지원하여 모자건강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의료취약계층의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82명을 등록관리 하면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 51가구 65명, 가정방문 44가구 51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월별로 대상자에 맞는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07쪽 내실 있는 도시형 보건지소 운영입니다.
  먼저 만성질환 관리입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사례관리 예방교실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 혈증환자 2,275명을 등록관리 하고 8회에 걸쳐 예방교실을 운영하였으며 22회에 걸쳐 경로당 순회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면서 예방관련 홍보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8쪽, 찾아가는 방문서비스입니다.
  건강취약한 계층의 가족 및 가구를 발견하고 방문요구도를 평가하여 여건과 부합하는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1,352가구를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전담인력을 통한 포괄적인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09쪽, 재활보건관리입니다.
  산업화 고령화로 인한 사고 및 질병으로 후천적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내 재활자원을 개발하는 등 재활서비스 기반을 구축하여 빠른 신체적 기능회복으로 독립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0쪽 보건지소 지역사회 연계사업입니다.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발굴하여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간호학 연구원 내 한의사랑 동아리와 연계하여 한방진료 봉사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11쪽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9988어르신 건강프로젝트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99세까지 팔팔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경로당 이용자의 노인질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이상질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목양마을아파트 경로당 등 20개소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4주에 걸쳐 건강유추검사, 건강체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흥1경로당 외 29개소는 순회건강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605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사후 추적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치매검진 및 예방지도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12쪽, 제10회 사랑의 무료진료입니다.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무료진료는 금년이 10번째로 지난 5월 24일 장수마을관리원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어르신 1,323명에게 양방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와 암검진 등 특수검사, 영양수액제 등을 제공하여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전문의료인을 초빙하여 특색있고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3쪽,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인터넷 중독, 우울증 등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에 도와줌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시책으로 초중고등학생 및 상담예방자 40여 명에게 치료방법 등을 알려주고 상담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키워주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조기검진을 통해 고위험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검진도 병행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114쪽 웰컴투 중구 건강걷기대회입니다.
  건강걷기, 건강체험 등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인식시키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해에는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성공리에 끝난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난해에 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항상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보건소


○위원장 하재붕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보건소는 우리 중구 구민의 전체적인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예방차원에서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첫째적으로 여름철이 돌아오니까 많은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단 말이죠.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이제 많은 사람이 예방접종도 하고 또 나아가서 뭐랄까 모기약이랄까 방역소독도 이렇게 하잖아요. 하는데 우리가 첫째적으로 이렇게 하다보면은 작은 것부터 홍보가 좀 부족하다. 실질적으로 옛날에는 연막소독을 했는데 지금 환경단체에서 뭐라고 해서 물섞어서 소독을 하죠,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 것을 상당히 주민들이 몰라가지고 옛날부터 죽 내려오는 연막소독을 뿌옇게 연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것을 하다 보니까 아이들도 쫓아다니고 우리 어렸을 때 그렇게 했을 거예요, 지금도 했었고 그런데 그것은 환경 때문에 안 하고서 물로 희석을 해가지고 소독약을 희석을 해가지고 살포를 하는데 그 홍보가 부족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전혀 안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단 말예요.
  그래서 미처 동사무소를 통해서 홍보를 하겠지만 그래도 홍보가 좀 부족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다니면서 예방을 하든지 어떤 주민들하고 접했을 때 모기가 접근하는 것이 어떤 것에 제일 접근이 쉽냐 이런 것을 봤을 때 대개 보면 땀이 난다든가 하면 모기가 많이 접근하잖습니까,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 문제가 어린이들한테 교육이라든가 즉 말하자면은 땀이 났을 때 깨끗하게 안 씻으면은 땀이 난데다가 모기가 대들고 또 거기에서 스킨이나 화장품 로션을 바르면 또 접근을 한다는 거예요, 더. 이번에 TV 보니까 그런 것이 나와요. 깨끗하게 손을 씻고서 모기가 잔있는 데다가 놓고 로션이나 땀이 있으니까 상당히 거기로 대들더라 이거야. 땀 하고 로션을 바른 데다가. 그런 것을 가지고 어머니들한테 홍보를 해주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이들이 목욕을 씻고 나면은 로션 같은 것을 바르잖아요, 대개 손 안트라고. 피부에다 발라주면은 모기가 달려든다 이거야, 더. 스킨이나 이런 것을 발라주면 그런 것을 실험한 것이 TV에 나오더라고요. 그런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께서는.
○보건소장 강성기  전문가적인 그런 입장 같이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참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떤 화장품 종류를 바름으로써 모기가 좋아한다 그것은 근거가 있는 얘기고 해서 저희들은 아직 미처 그런데에 홍보, 예방홍보는 만들지를 못했습니다만 윤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해 가지고 학교 교육을 많이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게 해주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될 거예요, 어린이들.
  그 다음에 이제 105페이지 보면 산모, 신생아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 우리가 보면은 다른 것은 모르고 우리 자체에서 예산이 상당히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데 다른 시·군·구나 이런 데를 보면은 출산율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거든요. 어떤 데는 금액을 상당히 많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구는 재정이 열악하니까 참 못하는데 이런 개선책도 3인 이상을 할 때는 어느 정도 더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뭐가 없을까요?
○보건소장 강성기  오늘 신문에도 보도된 것을 봤는데 충남도 같은 데는 한 명만 낳아도 30만원인가 20만원인가 지원을 해준대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는 3명 이상 자녀에게만 이제 30만원인가 주거든요. 시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시의회에서도 많이 얘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시에 있을 때 그런데 아직 재정이 열악함에 따라서 아직 확보를 못한 것 같은데 시의회에서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주무부서인 노인복지과인가 거기에서도 신경을 써서 검토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이렇게 보면은 첫째적으로 시에서 하는 문제였거든요. 시에서 우리한테 교부금이라든가 모든 것을 내려주는 것인데 이것이 보면 타시·도 보면 말이죠 상당해요. 강남 같은 데는 상당히 큽니다 보니까. 심지어는 뭐 어린이들 분유값을 대준다든가 뭐 이런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은 다른 구 시에서 뭐 사업도 많이 벌리겠지만 이런 출산율에 대해서도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 인구가 자꾸 줄어드니까 나중에는 우리나라가 참 어디로 가야 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멀리 봤을 때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보건소장도 하셔 가지고 시에다 건의를 해서 대전시 또 중구에다가 신경을 많이 쓰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성기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윤진근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병규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병규 위원    업무보고 보건소 이렇게 보면 뭐 각 요소요소 다 필요한 얘기만 해놔서 보건소장한테 고맙다고 할까 이런 말씀 드리고 싶은데 지금 말씀대로 우리 윤진근 위원의 저출산 문제가 정부시책으로나 국가장려를 위해서 상당한 관심사항인데 내가 한 가지 몰라서 묻겠는데 어떤 분들 얘기 소리 들어보면 종합병원을 가서 아기를 낳으면 상당한 혜택을 준다고 그래요. 민간인 병원 가서 출산을 하면은 상당히 많이 돈이 들어가더라고.
  그런데 종합병원에서 혜택을 줍니까, 아기 낳는데.
○보건소장 강성기  저는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김병규 위원    처음 들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김병규 위원    어떤 분 얘기가 종합병원 가면 뭐 돈이 전혀 안 든다는 얘기야. 정부에서 종합병원에 혜택을 많이 준다고 그러고 개인병원에서는 이것이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것 보건소장이 모르고 계시다. 나도 이 내용을 몰라서 묻는 거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저도.
김병규 위원    얼마전에 예를 들어서 제 손자를 하나 낳았는데 둔산동 무슨 병원이야 거기에서 낳았는데 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그 옆에서 아니 여기에서 낳으면 종합병원 가서 낳으면 굉장히 싸게 하는데 여기서 낳다고 이렇게 귀뜸을 해주더라고 그래서 한번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충분히 못해서 죄송스럽고요. 제가 한번 그런 제도가 있는지 알아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그것은 참고적으로 제가 물어본 사항이고요.
  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보건소장님이나 아까 말씀대로 동료위원께서 했는데 지금 언론이나 TV 이렇게 보면, 신문 같은 것 보면 진짜 파격적으로 출산에 대해서 대우를 해주더라고 아기를 낳으면,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셋을 낳든. 그런데 우리 중구는 물론 재정이 열악하니까 그런 것은 엄두도 못내는 입장이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것 국가 장래문제거든, 이것이 최고 큰 문제란 말예요, 저출산 문제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보건소장이 생각하고 있는 뜻이 있다면 시도 좋고 중앙이라도 과감하게 건의를 해가지고 어떠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그렇게 건의해 본 적 있어요, 또? 이것 심각한 얘기란 말이야.
○보건소장 강성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추진은 업무부서가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시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 보건소에서 할 부분이 있고 어떤 경제적 지원책을 주는 데는 부서를 또 달리 하고 있어서 시에서도 아마 의회에서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준비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제가 시에 있으면서도 그런 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타 시·도 특히 우리 광여시 하고는 형평성을 맞출 필요가 있는데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런 것을 맞춰가는 것도 괜찮겠다 해가지고.
김병규 위원    그런데 제가 타지방 이런 데 신문 같은 것을 보면 기초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데도 많더라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 것을 우리 구청장한테라도 좀 건의해 가지고 우리 중구만이라도 꼭 시를 하지 말고 다른 곳을 생각하지 말고 앞서가는 우리 구정 생각한다고 해가지고 좀 건의해 본 적은 있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그런 건의한 것은 없고요.
  제가 이제 그런 점에 대해서는...
김병규 위원    이것은 심각한 얘기야. 이쪽 보니까 9988, 이 9988은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으라는 얘기라면서요. 이것은 누가 제안한 거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이것은 우리 문과장이, 보건과장이 9988 얘기를 해서 제가 놀랬어요. 아이디어맨이다.
김병규 위원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네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99세까지 살았다가는 큰 문제라니까, 이것도 문제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저희들이 20개소 경로당을 금년 다 마쳤습니다. 4주 했는데 제가 직접 나가서 진행과정도 살펴보고 그랬는데 거기 나오시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행복해 하는 것 같았어요.
김병규 위원    행복한 것은 행복하겠죠, 그 노인양반들은.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래서 내년에.
김병규 위원    그런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단 말예요. 출산은 안 되고 99살까지 사니 어떻게 하냔 말예요. 자꾸 나이는 먹어가고. 99이 팔팔하면 어떻게 하느냔 말예요. 출산은 아기는 안 낳고. 진짜 인구가 출산장려가 되면서 이렇게 나이가 9988이 되어야 되는데 아무리 9988이라도 그 양반들이 99세에 뭐를 어떻게 하겠어. 국가 장래는 책임 못지잖아. 안 맞아서 그래요.
○보건소장 강성기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교육정책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예를 들어서 자기 자녀들의 학원비 부담문제 때문에 엄마들이 집을 비우고 나가서 활동하는 인구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또 그 지금 정년기, 혼령기가 25세에서 저는 28세, 여기는 30세를 넘기고 있기 때문에 출산 하는데도 애로가 있고 겁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근본적인 것은 교육적인 어떤 제도와 병행해서 만들어져야만이 해결이 되는 것이지. 이것 어떤 세 자녀 이상 낳아서 100만원 준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다 사실은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지금 제가 그 말씀을 드릴려고 했어요. 지금 세 자녀를 낳든 네 자녀를 낳든 1,000만원을 준다고 해도 그것이 본인들 생각이지 낳고 싶어서 낳는 것이지 이것 뭐 아기 하나 키울려면 몇 억씩 들어가잖아요, 지금 그렇지. 그런데 100만원, 30만원 뭐 이런 것 줘가지고 문제는 아닌데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말마따나 국가에서 장려하고 정책적으로 이것이 홍보를 해야지. 우리 보건소에서 이렇게 해가지고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이러한 부분은 어쨌든 우리 지방자치 작은 중구 보건소에서라도 장려할 수 있는 국가 장래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단 말예요. 누구누구 미룰 수는 없단 말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이것 어차피 국가에서 안 해줄 부분이니까 우리 지방자치 조그마한 자치단체, 기초단체에서도 그런 것을 시범적으로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해서 참 노력을 좀 다 해줘야 될 것같아요. 미루면 안 되잖아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알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 것을 소장님이 마인드를 가지고 같은 직원들 하고 상의해 가면서 홍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9988이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각 노인정을 방문하셔 가지고 이것을 그분들한테 즐겁고 행복하게 지금 해주고 계시다 그거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몇 개 경로당을 선정해 가지고 합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지금 저희가 20개 경로당을 4회씩 나가 가지고 수료를 했습니다. 하고 30개소는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지고 거기 어떤 이상이 있다든지 등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보건소에서 20개소를 금년에 했습니다마는 아직 재정이 어렵다고 할까요. 그런 문제가 있어요. 내년도에는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은 저 개인적으로는 더 확대해서 30개소를 확대를 한다든지 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기회가 있으면 위원님들께 도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이분들한테 가서 해주는 것이 보건소 간호사님들이 가서 해주십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운동처방사, 간호사들을 초빙해요. 민간강사를. 건강체조라든지.
김병규 위원    돈을 주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애로가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노인들한테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해준다는데 돈이 수반이 되는 것이고 49이 되었든 109이 되었든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라도 살다 가는 것 이것 보건소에서 적극 장려해줄 필요가 있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알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재붕  예, 김병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두 가지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우선 107쪽에 보면 말이죠. 도시형 보건지소 내실 운영부분에 만성질환 관리부분이 있어요.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지금 여기 보면 그동안 추진실적이 이렇게 해서 또는 향후 추진계획 해서 전부다 보면은 숫자를 나열해 놨잖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수치라는 것은 뭐예요. 수치라는 것은 하나의 그동안 일한 실적 아닙니까,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실적이죠. 일한 하나의 결과란 말예요.
  그러면은 지금 여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 혈증질환자 등록관리 해서 이것이 만성질환자죠,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그래서 2,275명 등록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보건소장 강성기  예.
○위원장 하재붕  그러면 작년 업무보고를 보면 말이죠. 작년 업무보고 가지고 계세요, 책자?
○보건소장 강성기  지금 안 가지고 있는데요.
○위원장 하재붕  작년에는 만성질환자 등록관리가 368명이었었어요.
  그러면은 지금 올해 벌써 추진실적이 2,275명이란 말예요. 그럼 작년에는 368명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수치가 변화가 이렇게도 옵니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 담당공무원이 늘어난 수치도 아니고.
○보건소장 강성기  작년에는 이 사업을 처음 한번 시행을 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지속해서 하고 작년에 추진과정에서 하여튼 문제점 이런 것을 보완해 나가면서 하다 보니까 더 열심히 했다 이렇게 인정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또 이 숫자는 정확하게 제가 세분화한 숫자는 보지를 못했습니다마는 꼭 이런 만성질환 대치사업이 수치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글쎄, 보면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보건소 업무보고가 수치입니다, 그렇죠. 아까 수치 자체는 하나의 실적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모든 부분들이 판단이 되는 부분들인데 홍보 및 캠페인도 말이죠. 올 해는 벌써 33회를 했어요, 그렇죠. 33회.
○보건소장 강성기  예.
○위원장 하재붕  작년 08년도 것을 보면은 5번을 했어요. 5번에 369명을 했단 말예요. 뭐 여기 나오시기 전에 항시 이것 보지 않습니까, 그렇죠? 작년 것 하고 올 해 것 비교하면서.
  33회 몇 명 한 거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몇 명이 참여했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하재붕  예.
○보건소장 강성기  33회라는 숫자가.
○위원장 하재붕  아니, 작년 업무보고를 보면은 5회에 369명을 했어요, 작년에는 예를 들면은. 여기 보면 33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명 수는 없는데 또 보면 말이죠. 향후 추진계획도 작년 꼭 거의 7월 7일 정해져 있으니까 또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도 5회에 예를 들면 150명이었다 이런 얘기야. 그럼 지금 올해 추진계획은 18회에 횟수라든가 이런 모든 부분들이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떤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릴려고 그러냐면 이런 어떤 숫자에 대해서 작년 하고 연계해 가지고 어떤 신뢰부분이 가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숫자가 들쭉날쭉 하고 엄청스런 이런 변화의 차이가 나면은 이 자체로만 가지고 똑같은 사업을 했는데 이런 숫자로 인해 가지고 몇 천명씩 또는 수 십회씩 이런 차이가 나면은 신뢰 부분이 일을 해놓으시고도 신뢰부분이 안 간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수치를 나열 하고 수치를 나타낼 때는 반드시 작년에 한 것에 비교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왜 이렇게 수치가 늘어났는가 또는 왜 이렇게 수치가 적어들었는가 이런 부분들을 항상 철저히 관리를 좀 해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을 말씀 드리고요.
  그 다음에는 우리 특수시책 있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위원장 하재붕  특수시책, 특수시책도 이것 보면은 작년에는 5개의 특수시책에서 올 해는 4개로 줄어들었는데 하여튼 특수시책의 발굴 부분도 중요하지마는 전년도, 전년도도 발굴한 특수시책이 상당히 좋은 부분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위원장 하재붕  그래서 그런 부분들 특히 이제 112쪽에 한번 보시면요 여기에서 작년에 보면 진료과목이 14개 과목이었었어요. 아세요? 14개.
○보건소장 강성기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위원장 하재붕  본위원은 업무보고를 작년 것을 가지고 왔어요. 여기 적혀 있는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니까.
  14개를 했는데 올 해는 몇 개로 되어 있습니까, 7개로 되어 있죠, 진료과목이.
○보건소장 강성기  아마 이제 그렇다면은 작년 같은 경우는 아마 여러 분야로 나눴을 겁니다. 이번에는 저희들이 양방진료를 약 5개 과목으로 하고 한방진료, 치과진료 뭐 이렇게 구분했기 때문에 진료과목은 작년과 같은 그러한 진료를 했지마는 숫자상에는 그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아니, 작년에도 양방을 5개 과목, 또 한방진료, 치과 이것이 올 해 한 실적이고 작년에는 양방을 12개 과목, 또 한방진료, 치과 이것도 다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수혜금액이 1인당 평균 수혜금액이 2만 5,000원이었었어요. 그럼 지금은 얼마입니까? 5만 3,000원 아녜요?
○보건소장 강성기  금년에는 작년보다도 영양제 수액제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놔드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수혜금액이 좀 늘어나고 아마 그런 것은 있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그래서 본위원이 결론을 내릴게요. 항상 이 모든 부분들은 전년도 하고 또 올 해 하고 이런 증감이나 모든 부분들이 하나의 뭐 의욕에 앞서는 것도 좋지마는 실질적인 하나의 과정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과정만 좋으면 결과는 당연히 좋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하나하나 대비해 가지고 검토를 하셔 가지고 발전이 있기를 바랄게요.
○보건소장 강성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재붕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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