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중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12월 5일 (수)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 1. 구정질문(답변)
- 2. 휴회의건
- 부의된안건
- 1. 구정질문(답변)
- 2. 휴회의건
(11시02분 개의)
○의장 이운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많은 자료준비와 함께 심도있는 구정질문을 하여 주시고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많은 자료준비와 함께 심도있는 구정질문을 하여 주시고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운우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기관측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은권 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기관측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은권 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청장 이은권 매일 매일 의정활동에 바쁘신 우리 이운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어제 하재붕 의원님과 이광희 의원님, 박일순 의원님, 정온일 의원님 등 네 분 의원님께서 구정질문을 통해 주요 구정을 같이 고민하고 대안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드릴까 많은 고심도 했습니다.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의원님께서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한 노력과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상주하는 직원 숫자만도 한 100여명이고 또 국악강좌 등을 수강하기 위해서 하루에 왕래하는 인원이 수백명 정도 되는 시설로써 국비가 한 700억 정도 투자되는 시설입니다.
따라서 문화관광부에서 현재 조성중인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 중부권에 국립국악원분원을 추가로 설치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구에서는 접근성과 입지적 여건 등이 좋은 옥계동지역을 국립국악원 유치 대상지로 선정을 해서 대전시에 수차례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마 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대전시에서는 옥계동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 중구 관내에 혹시 더 좋은 위치가 있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을 간주할 수 있었고 가능하면 우리 중구에 유치를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2007년 1월에 대전시장이 문화관광부를 방문해서 우리 대전시에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방문해서 건의한 바도 있고 또 우리 구에서는 지난 4월달부터 제가 시장님과 또 문화관광국장 등을 만나서 여러 차례 이야기도 했고 타당성조사도 해서 조감도까지 만들어서 설명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도 우리 중구로, 문화예술을 표방하고 있는 중구로 국립국악원 분원이 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검토중에 있는데 이 공청회에서 최적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에서는.
그래서 앞으로 공청회 개최시 적극 우리 구에서도 대응을 하고 여러 가지 채널을 활용해서 우리 구가 대상지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적으로는 옥계동 지역 같은 경우도 땅 소유자들과 대략적인 협조 같은 내용들은 상의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해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계신 우리 의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집행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도 우리 의원님들께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중촌동 근린공원 조성안과 사업비 부담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촌동 근린공원은 1986년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입니다. 이 문제가 대두된 것이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추진했던 부분들이 지금부터 한 10년전부터도 거론된 바가 있습니다만서도 지금 사항까지 구체화 되기에는 부족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들을 보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중촌근린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용역도 줘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부지의 대부분이 사유지로 인해서 토지매입과 지장물 보상 등 많은 예산이 드는 사업입니다.
우리 구에서도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의 규정에 의해서 도시공원 시범사업 계획안을 마련해서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바도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1억 8,9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중촌시민공원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래서 대전시의 기본계획안을 저희도 보고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서도 살펴보면 전체적인 테마는 도심속의 오아시스라고 표현할까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속에 들어갈 주요시설로는 도시숲 조성을 바탕으로 해서 문화센터, 생태연못, 조각공원, 디지털광장, 시가 있는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서관이 들어가 있었는데 저희 구에서는 도서관은 좀 어울리지 않지 않느냐 해서 한 번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 용역이 완료되면 건설교통부에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우리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액 국비와 시비로 사업이 추진되서 공원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빠른 시간내에 우리 공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전극장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광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이 대전극장통을 바라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어깨가 부닥쳐서 다니지 못할 정도의 그런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었던 거리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쇠락된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대전극장통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으로 철거되는 홍명상가를 대전코아로 이전해 주도록 대전시에 수차례 이야기도 했고 또한 제 아이디어로 시장과도 그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전시에서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 상인들이 홍명상가에 있는 상인들이 여의치가 않은 것 같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상인들과 더 긴밀하게 협의도 해 봐야 되고 또 혹시라도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문제들이 상인들 중에 나오면 적극적으로 옛대전극장 쪽으로 오는 게 좋지 않겠느냐 설득도 좀 해 주시면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대전코아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저희 구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구 도심의 활성화 필요성에 뜻을 같이해서 대전시에서는 대전극장통을 포함한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또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을 테마거리로 지정을 해서 전액 시비로 개발하기로 하고 내년도에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몇 의원님한테 제가 그런 개인적인 제안도 드렸습니다만서도 시장님께도 그런 제안을 드렸고 엊그저께 도시균형발전위원회 용역추진팀이 왔을 때 제가 그런 제안을 드렸습니다.
대흥교 같은 경우에 대전코아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활용해서 분수대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 구에서는 그런 제반적인 사항을 검토해 봤을 때 그 비용이 한 25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부분은 교량 한 측 측면에서 분수대를 쏘아 올려서 반대편 교량으로 원형을 그려가면서 넘어가는 분수대, 또 상류쪽에는 한 25m에서 30m 정도 고공으로 쏘아올리는 분수대, 또 하류쪽에는 춤추는 분수대를 만들고 야간에 조명시설을 해서 저녁에는 휴식공간으로 벤치도 그렇게 놓고 해서 했으면 좋겠다 시에다 이야기 했지만 시에서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을 할 때 같이 검토를 해서 반영을 하겠다 거기까지는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 대전시민 누구나가 교량을 건너는 것이 물속을 통과하는 그런 진귀한 풍경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와 보고 싶은 거리가 되지 않을까 그 지역이 그렇게 변모한다면 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시에도 그런 제안을 하고 방안을 이야기도 해서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엘리제 웨딩홀 활용방안과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아능력 계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난해 엘리제웨딩홀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제가 엘리제웨딩홀을 매입하게 된 배경은 우리 구에서 재정적으로도 많이 어렵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매입을 하는 부분이 재정적으로도 앞으로도 더 도움을 주지 않겠는가 라는 그런 측면도 있었던 것을 같이 말씀드리면서 4월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방재정분야 상사업비인 국비로 현재 설계 용역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에 소요되는 경비는 총 26억원의 사업비 중에서 국비가 7억 8,000만원을 문화관광부로부터 확보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계상하였고 대전시에서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약속을 제가 시장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한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1층과 2층은 주택가에 위치한 문화원을 이전해서 수준 높은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하고 3층과 4층은 종합문화복지관으로 활용해서 구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과 교양 및 여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정온일 의원께서 이따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리 여성회관 문제도 질문해 주셨는데 이 부분도 같이 상당부분 공유해서 그동안에는 활용할까 합니다.
다음은 컴퓨터 확보와 전산직원을 충원하는 등 정보화 역량 강화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대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정보화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대단히 고맙습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구에서도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그동안 전산교육장을 활용해서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도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오전, 오후 계속해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15기, 16기가 현재 전산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 여름방학 때 같은 때는 구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하고 협약을 맺어서 주민들을 위해서 학교에 있는 컴퓨터교실을 이용해서 정보화교육을 한 바도 있고 또 내일모레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에 구한밭, 문화동에 있는 한밭여상이었나요, 그 학교하고 협약식을 12일날 맺어서 이번 겨울에도 그 쪽에 있는 컴퓨터교육장을 활용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전산교육의 확대를 원하고 있어 관내 학교에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전산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에 개관예정인 문화복지관에도 전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겸비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한 바 있고 가까운 시일내 작업이 마무리 되면 보다 참신한 우리구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청의 정보화 역량 제고를 위해서도 내년도에 총액인건비가 실시되면 우리구의 새로운 환경에 맞는 조직개편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업무실태를 조사하는 등 환경변화도 분석하고 우리구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전산조직 시스템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산직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방안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우리구에는 12명의 전산직 직원이 있습니다만서도 타구에 비해서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원이 문제가 아니고 일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내년도 조직개편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해 나갈까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우리 각 전산직 같은 경우도 가능하면은 이제 전문직으로 담당을 승진시켜서 이렇게 하는 방안들을 여러 가지를 같이 검토하겠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구를 상징하는 문화축제 개발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구도 지역 환경에 맞는 특색있는 축제를 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회의 때도 우리 중구에서 하고 있는 각종 행사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서 시와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동과 중복되는 부분, 전체적으로 다시 조율을 해 보고 효율적인 축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라는 지시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현재 내년부터는 아마 뿌리공원이 대한민국에서 하나 밖에 없고 또 이 뿌리라는 말을 다른 시·도에서는 쓸 수 없도록 저희가 실용신안특허를 제출해서 뿌리라는 말은 다른 데서 못 쓰도록 특허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 해도 69기의 성씨문중이 다시 추가로 조형물이 설립됩니다만서도 앞으로 제 계획은 계속적으로 해서 전성씨가 뿌리공원에 다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이 뿌리공원을 정말 대전 우리 중구에 랜드마크 형식인 이런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타 어느 시·도에서 할 수 없는 이런 축제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족보전시관도 들어가고 다 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이런 뿌리공원으로서 타시·도에 자랑할만한 명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같이 다른 시·도에서는 할 수 없는 중구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특색을 살린 축제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들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좀 많이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뿌리축제가 만약에 성공이 되서 전국 단위 규모로 발전된다면은 인근에 있는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장수마을, 그리고 신채호 생가와 여경암, 창계 숭절사 등 문화재와 어우러져서 아마 관광벨트로 저는 조성을 시킬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하루라도 묵어갈 수 있는 이런 코스로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포함해서 축제에 연관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또 잘거리, 볼거리 이런 것들을 고루 갖추어서 어느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종합관광단지가 필요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이광희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걱정사항, 질문사항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질문 주시고 대안도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저희도 한 번 다시 파악해서 미비한 점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하재붕 의원님께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직원들의 거주지 이전 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사실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직원이 45% 가량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만서도 거주지 제한에 따른 문제 이런 인센티브 문제, 제가 직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담반 진담반 비슷하게 얘기했지만 뭐 식사자리든 무슨 자리에 가면 하여튼 같은 값이면 우리 구에 사는 사람 먼저 승진시켜야 되겠다 제가 이런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직장이 서로 또 이동이 될 수도 있고 또 자녀들 학교 교육문제라든지 또 거주이전의 문제 이런 문제들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직원들이 솔선해서 우리 중구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고 또 기관단체로 확산된다면 우리 중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제도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열심히 다른 방법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물리적인 방법보다도 우선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로 만들어서 누구나가 스스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느냐, 뭐 이론적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아마 이 자리에서 청장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답변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직원들도 다 알아들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가능하면 우리 중구에 이사와서 같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타의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 보다는 결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고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거주지 문제는 각자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답변이 좀 부족하지만 우리 하재붕 의원님 그 선에서 이해를 해 주시고 또 직원 복지 포인트 추가배정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점수를 추가해서 포인트 결정을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방법 뭐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도 제도상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를 보완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 재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청장으로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 빨리 빨리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 정비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청장으로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현재 대전시에서 202개 재개발, 재건축 고시를 했는데 우리 중구가 95군데입니다.
현재 주택보급률이 104%입니다.
이 부분들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봤을 때 과연 분양성에 문제는 없겠는가라는 고민을 안 해볼 수도 없고요.
그 부분이 결국 구민들로 부담이 돌아가기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광역화 해서 묶어서 명품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도 해 보고 있습니다.
왜냐 그랬을 때 분양성도 좋고 오히려 뭐 서남부권이다 이런 데서 아파트 짓고, 그 보다 더 좋은 아파트를 형성해서 단지를 형성했을 때 우리 중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분양성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이런 측면도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 중구에는 재개발, 재건축의 호기이기는 합니다만서도 여러 가지 경기적인 여건 이런 문제들로 겹쳐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또한 재개발 지역에서는 자기 지역만큼은 분양성이 높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아까도 말씀하지만 청장으로서는 전체를 놓고 볼 때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업성에 대한 분석을 좀더 냉철하게 해서 재개발, 재건축을 시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첨부해서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지역에서도 주민들간의 분쟁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지난 7월달에 국회에서 조합설립 조건을 완화를 시켜 놨습니다.
기존에는 주택조합을 설립을 할려면 80%의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75%로 낮추어 놨습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할 때 현장에서 행정을 하다 보니까 아마 의원님들께서도 내용을 알고 계시지만 저희로서는 애로사항이 무엇이냐면 그동안에 20% 반대했던 세력들 때문에도 지역에 사업이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반대의 목소리, 적은 목소리도 워낙 강하다 보니까 청장으로서는 가능하면은 모든 주민들이 다 동의하에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소리없이 갈 수 있고 주민화합을 위해서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가능하면은 설득을 해서 같이 할려고 그러는 이런 입장인데 반대세력이 25%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더 목소리가 커져서 사업하는데 영향이 있지요.
아마 국회의원들이 생각하기에는 조합설립을 해 주면 빨리 빨리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제 생각으로 볼 때 조합설립 자체를 90% 이상으로 오히려 찬성률을 끌어 올려야만 더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이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조합이 설립이 돼 놓으면 시공자 돈을 갖다 쓰게 돼 있습니다.
시공사 돈을 갖다 쓰게 돼 놓으면 반대세력이 25%다 보면 결국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이런 지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기간이 연장되다 보면 결국 피해는 주민에게 가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것이고 차라리 조합설립 조건이 까다로우면 돈은 쓰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단하기도 쉬운데 돈을 써 놓으니까 이게 더 곤란한 처지에 놓여 있는 이런 것이 현실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재개발을 하는 데서 주민들은 행정절차만 빨리 해 주기를 법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것이 그런다고 그래서 지금 진행이 되느냐 우리 직원이 지금 건축과가 됐든 도시과가 됐든지간에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이 토요일날이 됐든 일요일날이 됐든 현장확인 나가고 하느라고 거의 밤잠을 못잘 정도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95군데 중에 28군데가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지역에서는 분쟁이 있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을 갖다 검찰에 고발해서 재판 받으러도 가야죠, 여러 가지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자 하는 지역에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서비스나 이런 부분 최대한 해서 해 드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또 행정기관에서 관여하는데 주민들 스스로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구청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 주면 나중에 가서 그것을 또 문제 삼습니다.
구청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서 지금에서 안해 주느냐, 왜 못하냐 그러다 보니까 이게 관에서 주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런 것하고 틀리기 때문에 민간주도 사업이라든가 우리 구청에서도 구체적으로 간섭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부분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도 최대한 저희들이 정보도 제공하고 행정절차도 간소화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최대한으로 해서 저희들이 도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동주택내의 보안등 사용료라든지 지원방안, 또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실적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선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다 맞습니다.
이런 부분들 다 우리 정부나 기관에서 해 줘야 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인 여력이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일반주택보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일반주택보다는 어떤 경제적인 여건이나 어떤 이런 설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반 단독주택보다 용이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보안등이나 이런 부분 설치했을 때 사실 단독주택은 어느 집에다가 부과시키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공동주택은 그런 편리함도 있습니다.
또 수준이 조금 높습니다.
재정여건이 어려워서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일반 단독주택 지역에 신경을 많이 써 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지금 우리 구재정으로 도로포장을 해 달라, 그것 감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들은 의원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그동안 해 온 사업들은 놀이터에 모래를 좀 갖다 더 실어다 준다든지 아니면 놀이시설이 조금 불량한 게 있으면 손을 봐 준다든지 이런 차원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부분 제가 앞으로 해 나갈 과제지만 재정적인 여러 가지 여건이 성숙되는대로 이런 부분도 더 보완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영수익사업 추진상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 뭐 전적으로 청장인 저도 우리 하재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공감하고 제가 청장 취임하면서부터도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경영수익사업을 해서 자체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진실한 지방자치단체가 되지 않냐라는 그런 이야기도 하고 우리가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가 지시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리적인 여건, 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타지방자치단체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보문산 개발문제를 포함해서 모든 걸 포함해서 우리가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경영수익을 늘릴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최대한 강구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우리 여러 가지 세외수입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거둬 들이고 있고 예를 들면 우리 구민들한테는 외람된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구재정 형편상으로 볼 때 체납액 같은 경우도 현재 저희가 올 연말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서 계획보다 목표한 것보다도 200%가 넘게 지금 징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또 주차장 문제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경영수익을 좀 올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함과 동시에 우리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도 노력을 해서 우리 예산을 절약해 나갈 수 있는 이런 방법을 같이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적인 특색에 따라서 함평 같은 경우 나비축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거기는 지역 특색에 있는 부분이고 또 뭐 참고로 말씀드리면 함평 나비축제 같은 경우에는 어떤 일부 기초단체에서 그 사업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하기에는 결코 타산이 안 맞다고 봅니다.
그 나비축제의 장을 만들려면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한 4,00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돈이.
그것이 다 국고로 들어 갔습니다. 국고로 들어간 사업이고 그 국고로 들어갈 수 있는 배경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의원님 여러분께서 잘 아실 겁니다.
과거 정권 때 들어간 돈이고 현재 함평군수하고도 만난 적도 있지만 어떤 운영에 문제점이 많답니다, 운영에.
유지관리하는데 거기도 상당한 돈이 들어가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도 보문산 개발과 더불어서 함께 방안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박일순 의원님께서 우리 주민자치위원 수당지급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내용을 보고받은 바도 있었고 요청받은 바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 중구청장이 되서 재정을 운영하다 보니까 저는 사실은 지금 우선 통장들에게 지급되는 수당도 사실은 저는 좀 덜 줬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먼저번에 통장제도도 광역화 시키고 했습니다만서도 현재 서구나 유성구에서
1만원 내지 3만원 이렇게 해서 아마 식비라든지 실비보상 차원에서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주민자치위원회가 생기기 전에 그때 뭐라고 명칭했죠, 동정자문위원회라고 유성은 해 놨답니다.
그래서 우리 구 형편이 뭐 유성구나 서구보다 못해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이게 실비를 주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또 주민자치위원회에 실비를 보상적인 차원에서 주다 보면 결국 또 시간이 지나면 다른 자생단체에서도 야, 우리도 달라 이런 소리가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렇게 보다보면 오히려 차라리 1만원, 2만원 주는 것보다 안 주고 본인들이 스스로 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더 떳떳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한 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몇몇 분들한테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것 몇푼 받아서 오히려 저기 하는 것보다 본인들이 감수하고 노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본인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왜 우리는 안 주느냐, 서구하고 유성은 주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들을 좀더 지켜 봐 가면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는 참고로 17개 동에 우리 주민위원이 358명의 위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분당 1만원씩 해도 358만원이 나갑니다.
그랬듯이 이 부분은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참 여러 사람들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다 보니까 이런 말씀도 들으시고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저희도 참고로 해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타단체에서 또 이제 달라고 하면 그 문제는 어떡할까 이런 문제도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께서 이런 부분들, 또 사실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에서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는 돼 있습니다.
그런데 돈 줘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 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 같이 의원님께서 고민을 더해 주시고 우리 예산이 허락되면 다른 단체들까지도 포함해 이런 문제를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서운하시더라도 이 정도 답변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그 다음에 박일순 의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한밭도서관 뒤에 도시공원 조성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이것은 박일순 부의장님과 제 생각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이야기 한 바도 있지만 현재 보문산 공원을 앞으로 개발해서 진입하기 위하여는 대사지구만 가지고는 주차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는데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이쪽 지역을 뭐 여러 가지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시에도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같이 말씀을 드리고요.
보문산에 대사지구, 사정지구, 행평지구, 관음지구, 호동지구 이런 부분들이 상당지구까지 포함해서 대전시에서 테스크포스트팀을 구성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하여금 검토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아까도 말씀을 이것저것 드렸습니다.
보문산 주변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에 고도제한 문제 이런 문제도 제가 강하게 어필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재개발 고시된 지역만큼이라도 사업성이 나올 수 있는 이런 부분은 검토를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해서 언성을 높인 바도 있습니다.
잘 해결되리라고 보고요, 우리 한밭도서관 뒤그 문제 이 문제는 제가 박일순 의원님한테 말씀을 드린대로 이것이 뭐 공개적으로 되서 제가 볼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저희도 또 검토를 해 봐야 되고 해서 오픈을 시켜서 다 이야기를 해 버리면 그 사업이 무산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이해해 주신다면 그 문제는 시와 더 이야기 되고 있는 문제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개별적으로 말씀을 좀 드렸으면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박일순 의원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어제 하재붕 의원님과 이광희 의원님, 박일순 의원님, 정온일 의원님 등 네 분 의원님께서 구정질문을 통해 주요 구정을 같이 고민하고 대안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답변을 드릴까 많은 고심도 했습니다.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의원님께서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한 노력과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상주하는 직원 숫자만도 한 100여명이고 또 국악강좌 등을 수강하기 위해서 하루에 왕래하는 인원이 수백명 정도 되는 시설로써 국비가 한 700억 정도 투자되는 시설입니다.
따라서 문화관광부에서 현재 조성중인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 중부권에 국립국악원분원을 추가로 설치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구에서는 접근성과 입지적 여건 등이 좋은 옥계동지역을 국립국악원 유치 대상지로 선정을 해서 대전시에 수차례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마 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대전시에서는 옥계동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 중구 관내에 혹시 더 좋은 위치가 있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을 간주할 수 있었고 가능하면 우리 중구에 유치를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2007년 1월에 대전시장이 문화관광부를 방문해서 우리 대전시에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방문해서 건의한 바도 있고 또 우리 구에서는 지난 4월달부터 제가 시장님과 또 문화관광국장 등을 만나서 여러 차례 이야기도 했고 타당성조사도 해서 조감도까지 만들어서 설명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도 우리 중구로, 문화예술을 표방하고 있는 중구로 국립국악원 분원이 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검토중에 있는데 이 공청회에서 최적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에서는.
그래서 앞으로 공청회 개최시 적극 우리 구에서도 대응을 하고 여러 가지 채널을 활용해서 우리 구가 대상지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적으로는 옥계동 지역 같은 경우도 땅 소유자들과 대략적인 협조 같은 내용들은 상의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해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계신 우리 의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집행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도 우리 의원님들께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중촌동 근린공원 조성안과 사업비 부담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촌동 근린공원은 1986년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입니다. 이 문제가 대두된 것이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추진했던 부분들이 지금부터 한 10년전부터도 거론된 바가 있습니다만서도 지금 사항까지 구체화 되기에는 부족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들을 보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중촌근린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용역도 줘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부지의 대부분이 사유지로 인해서 토지매입과 지장물 보상 등 많은 예산이 드는 사업입니다.
우리 구에서도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의 규정에 의해서 도시공원 시범사업 계획안을 마련해서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바도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1억 8,9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중촌시민공원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래서 대전시의 기본계획안을 저희도 보고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서도 살펴보면 전체적인 테마는 도심속의 오아시스라고 표현할까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속에 들어갈 주요시설로는 도시숲 조성을 바탕으로 해서 문화센터, 생태연못, 조각공원, 디지털광장, 시가 있는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서관이 들어가 있었는데 저희 구에서는 도서관은 좀 어울리지 않지 않느냐 해서 한 번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 용역이 완료되면 건설교통부에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우리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액 국비와 시비로 사업이 추진되서 공원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빠른 시간내에 우리 공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전극장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광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이 대전극장통을 바라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어깨가 부닥쳐서 다니지 못할 정도의 그런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었던 거리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쇠락된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대전극장통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으로 철거되는 홍명상가를 대전코아로 이전해 주도록 대전시에 수차례 이야기도 했고 또한 제 아이디어로 시장과도 그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전시에서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현재 상인들이 홍명상가에 있는 상인들이 여의치가 않은 것 같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상인들과 더 긴밀하게 협의도 해 봐야 되고 또 혹시라도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문제들이 상인들 중에 나오면 적극적으로 옛대전극장 쪽으로 오는 게 좋지 않겠느냐 설득도 좀 해 주시면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대전코아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저희 구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구 도심의 활성화 필요성에 뜻을 같이해서 대전시에서는 대전극장통을 포함한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또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일원을 테마거리로 지정을 해서 전액 시비로 개발하기로 하고 내년도에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몇 의원님한테 제가 그런 개인적인 제안도 드렸습니다만서도 시장님께도 그런 제안을 드렸고 엊그저께 도시균형발전위원회 용역추진팀이 왔을 때 제가 그런 제안을 드렸습니다.
대흥교 같은 경우에 대전코아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활용해서 분수대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 구에서는 그런 제반적인 사항을 검토해 봤을 때 그 비용이 한 25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부분은 교량 한 측 측면에서 분수대를 쏘아 올려서 반대편 교량으로 원형을 그려가면서 넘어가는 분수대, 또 상류쪽에는 한 25m에서 30m 정도 고공으로 쏘아올리는 분수대, 또 하류쪽에는 춤추는 분수대를 만들고 야간에 조명시설을 해서 저녁에는 휴식공간으로 벤치도 그렇게 놓고 해서 했으면 좋겠다 시에다 이야기 했지만 시에서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을 할 때 같이 검토를 해서 반영을 하겠다 거기까지는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 대전시민 누구나가 교량을 건너는 것이 물속을 통과하는 그런 진귀한 풍경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와 보고 싶은 거리가 되지 않을까 그 지역이 그렇게 변모한다면 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시에도 그런 제안을 하고 방안을 이야기도 해서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엘리제 웨딩홀 활용방안과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아능력 계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난해 엘리제웨딩홀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제가 엘리제웨딩홀을 매입하게 된 배경은 우리 구에서 재정적으로도 많이 어렵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제가 볼 때는 매입을 하는 부분이 재정적으로도 앞으로도 더 도움을 주지 않겠는가 라는 그런 측면도 있었던 것을 같이 말씀드리면서 4월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방재정분야 상사업비인 국비로 현재 설계 용역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에 소요되는 경비는 총 26억원의 사업비 중에서 국비가 7억 8,000만원을 문화관광부로부터 확보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계상하였고 대전시에서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약속을 제가 시장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개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한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1층과 2층은 주택가에 위치한 문화원을 이전해서 수준 높은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하고 3층과 4층은 종합문화복지관으로 활용해서 구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과 교양 및 여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정온일 의원께서 이따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리 여성회관 문제도 질문해 주셨는데 이 부분도 같이 상당부분 공유해서 그동안에는 활용할까 합니다.
다음은 컴퓨터 확보와 전산직원을 충원하는 등 정보화 역량 강화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대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정보화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대단히 고맙습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구에서도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그동안 전산교육장을 활용해서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도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오전, 오후 계속해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15기, 16기가 현재 전산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 여름방학 때 같은 때는 구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하고 협약을 맺어서 주민들을 위해서 학교에 있는 컴퓨터교실을 이용해서 정보화교육을 한 바도 있고 또 내일모레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에 구한밭, 문화동에 있는 한밭여상이었나요, 그 학교하고 협약식을 12일날 맺어서 이번 겨울에도 그 쪽에 있는 컴퓨터교육장을 활용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전산교육의 확대를 원하고 있어 관내 학교에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전산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에 개관예정인 문화복지관에도 전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겸비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한 바 있고 가까운 시일내 작업이 마무리 되면 보다 참신한 우리구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청의 정보화 역량 제고를 위해서도 내년도에 총액인건비가 실시되면 우리구의 새로운 환경에 맞는 조직개편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업무실태를 조사하는 등 환경변화도 분석하고 우리구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전산조직 시스템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산직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방안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우리구에는 12명의 전산직 직원이 있습니다만서도 타구에 비해서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원이 문제가 아니고 일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내년도 조직개편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해 나갈까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우리 각 전산직 같은 경우도 가능하면은 이제 전문직으로 담당을 승진시켜서 이렇게 하는 방안들을 여러 가지를 같이 검토하겠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구를 상징하는 문화축제 개발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구도 지역 환경에 맞는 특색있는 축제를 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회의 때도 우리 중구에서 하고 있는 각종 행사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서 시와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동과 중복되는 부분, 전체적으로 다시 조율을 해 보고 효율적인 축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라는 지시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현재 내년부터는 아마 뿌리공원이 대한민국에서 하나 밖에 없고 또 이 뿌리라는 말을 다른 시·도에서는 쓸 수 없도록 저희가 실용신안특허를 제출해서 뿌리라는 말은 다른 데서 못 쓰도록 특허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 해도 69기의 성씨문중이 다시 추가로 조형물이 설립됩니다만서도 앞으로 제 계획은 계속적으로 해서 전성씨가 뿌리공원에 다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이 뿌리공원을 정말 대전 우리 중구에 랜드마크 형식인 이런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타 어느 시·도에서 할 수 없는 이런 축제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족보전시관도 들어가고 다 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이런 뿌리공원으로서 타시·도에 자랑할만한 명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같이 다른 시·도에서는 할 수 없는 중구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특색을 살린 축제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의원님들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좀 많이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뿌리축제가 만약에 성공이 되서 전국 단위 규모로 발전된다면은 인근에 있는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장수마을, 그리고 신채호 생가와 여경암, 창계 숭절사 등 문화재와 어우러져서 아마 관광벨트로 저는 조성을 시킬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하루라도 묵어갈 수 있는 이런 코스로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포함해서 축제에 연관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또 잘거리, 볼거리 이런 것들을 고루 갖추어서 어느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종합관광단지가 필요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이광희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걱정사항, 질문사항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질문 주시고 대안도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 종합적으로 저희도 한 번 다시 파악해서 미비한 점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하재붕 의원님께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직원들의 거주지 이전 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사실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직원이 45% 가량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만서도 거주지 제한에 따른 문제 이런 인센티브 문제, 제가 직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담반 진담반 비슷하게 얘기했지만 뭐 식사자리든 무슨 자리에 가면 하여튼 같은 값이면 우리 구에 사는 사람 먼저 승진시켜야 되겠다 제가 이런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직장이 서로 또 이동이 될 수도 있고 또 자녀들 학교 교육문제라든지 또 거주이전의 문제 이런 문제들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직원들이 솔선해서 우리 중구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고 또 기관단체로 확산된다면 우리 중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제도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열심히 다른 방법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물리적인 방법보다도 우선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로 만들어서 누구나가 스스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느냐, 뭐 이론적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아마 이 자리에서 청장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답변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직원들도 다 알아들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가능하면 우리 중구에 이사와서 같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타의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 보다는 결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고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거주지 문제는 각자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답변이 좀 부족하지만 우리 하재붕 의원님 그 선에서 이해를 해 주시고 또 직원 복지 포인트 추가배정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점수를 추가해서 포인트 결정을 개별적으로 통보하는 방법 뭐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도 제도상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를 보완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 재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청장으로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 빨리 빨리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 정비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청장으로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현재 대전시에서 202개 재개발, 재건축 고시를 했는데 우리 중구가 95군데입니다.
현재 주택보급률이 104%입니다.
이 부분들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봤을 때 과연 분양성에 문제는 없겠는가라는 고민을 안 해볼 수도 없고요.
그 부분이 결국 구민들로 부담이 돌아가기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광역화 해서 묶어서 명품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도 해 보고 있습니다.
왜냐 그랬을 때 분양성도 좋고 오히려 뭐 서남부권이다 이런 데서 아파트 짓고, 그 보다 더 좋은 아파트를 형성해서 단지를 형성했을 때 우리 중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분양성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이런 측면도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 중구에는 재개발, 재건축의 호기이기는 합니다만서도 여러 가지 경기적인 여건 이런 문제들로 겹쳐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또한 재개발 지역에서는 자기 지역만큼은 분양성이 높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아까도 말씀하지만 청장으로서는 전체를 놓고 볼 때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업성에 대한 분석을 좀더 냉철하게 해서 재개발, 재건축을 시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첨부해서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지역에서도 주민들간의 분쟁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지난 7월달에 국회에서 조합설립 조건을 완화를 시켜 놨습니다.
기존에는 주택조합을 설립을 할려면 80%의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75%로 낮추어 놨습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할 때 현장에서 행정을 하다 보니까 아마 의원님들께서도 내용을 알고 계시지만 저희로서는 애로사항이 무엇이냐면 그동안에 20% 반대했던 세력들 때문에도 지역에 사업이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반대의 목소리, 적은 목소리도 워낙 강하다 보니까 청장으로서는 가능하면은 모든 주민들이 다 동의하에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소리없이 갈 수 있고 주민화합을 위해서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가능하면은 설득을 해서 같이 할려고 그러는 이런 입장인데 반대세력이 25%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더 목소리가 커져서 사업하는데 영향이 있지요.
아마 국회의원들이 생각하기에는 조합설립을 해 주면 빨리 빨리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제 생각으로 볼 때 조합설립 자체를 90% 이상으로 오히려 찬성률을 끌어 올려야만 더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이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조합이 설립이 돼 놓으면 시공자 돈을 갖다 쓰게 돼 있습니다.
시공사 돈을 갖다 쓰게 돼 놓으면 반대세력이 25%다 보면 결국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이런 지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기간이 연장되다 보면 결국 피해는 주민에게 가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것이고 차라리 조합설립 조건이 까다로우면 돈은 쓰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단하기도 쉬운데 돈을 써 놓으니까 이게 더 곤란한 처지에 놓여 있는 이런 것이 현실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재개발을 하는 데서 주민들은 행정절차만 빨리 해 주기를 법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것이 그런다고 그래서 지금 진행이 되느냐 우리 직원이 지금 건축과가 됐든 도시과가 됐든지간에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이 토요일날이 됐든 일요일날이 됐든 현장확인 나가고 하느라고 거의 밤잠을 못잘 정도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95군데 중에 28군데가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지역에서는 분쟁이 있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을 갖다 검찰에 고발해서 재판 받으러도 가야죠, 여러 가지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자 하는 지역에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서비스나 이런 부분 최대한 해서 해 드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또 행정기관에서 관여하는데 주민들 스스로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구청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 주면 나중에 가서 그것을 또 문제 삼습니다.
구청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서 지금에서 안해 주느냐, 왜 못하냐 그러다 보니까 이게 관에서 주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런 것하고 틀리기 때문에 민간주도 사업이라든가 우리 구청에서도 구체적으로 간섭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부분도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도 최대한 저희들이 정보도 제공하고 행정절차도 간소화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최대한으로 해서 저희들이 도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동주택내의 보안등 사용료라든지 지원방안, 또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실적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선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다 맞습니다.
이런 부분들 다 우리 정부나 기관에서 해 줘야 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인 여력이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일반주택보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일반주택보다는 어떤 경제적인 여건이나 어떤 이런 설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반 단독주택보다 용이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보안등이나 이런 부분 설치했을 때 사실 단독주택은 어느 집에다가 부과시키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공동주택은 그런 편리함도 있습니다.
또 수준이 조금 높습니다.
재정여건이 어려워서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일반 단독주택 지역에 신경을 많이 써 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지금 우리 구재정으로 도로포장을 해 달라, 그것 감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들은 의원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그동안 해 온 사업들은 놀이터에 모래를 좀 갖다 더 실어다 준다든지 아니면 놀이시설이 조금 불량한 게 있으면 손을 봐 준다든지 이런 차원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부분 제가 앞으로 해 나갈 과제지만 재정적인 여러 가지 여건이 성숙되는대로 이런 부분도 더 보완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영수익사업 추진상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 뭐 전적으로 청장인 저도 우리 하재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공감하고 제가 청장 취임하면서부터도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경영수익사업을 해서 자체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진실한 지방자치단체가 되지 않냐라는 그런 이야기도 하고 우리가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가 지시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리적인 여건, 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타지방자치단체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보문산 개발문제를 포함해서 모든 걸 포함해서 우리가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경영수익을 늘릴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최대한 강구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우리 여러 가지 세외수입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거둬 들이고 있고 예를 들면 우리 구민들한테는 외람된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구재정 형편상으로 볼 때 체납액 같은 경우도 현재 저희가 올 연말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서 계획보다 목표한 것보다도 200%가 넘게 지금 징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또 주차장 문제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경영수익을 좀 올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함과 동시에 우리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도 노력을 해서 우리 예산을 절약해 나갈 수 있는 이런 방법을 같이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적인 특색에 따라서 함평 같은 경우 나비축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거기는 지역 특색에 있는 부분이고 또 뭐 참고로 말씀드리면 함평 나비축제 같은 경우에는 어떤 일부 기초단체에서 그 사업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하기에는 결코 타산이 안 맞다고 봅니다.
그 나비축제의 장을 만들려면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한 4,00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돈이.
그것이 다 국고로 들어 갔습니다. 국고로 들어간 사업이고 그 국고로 들어갈 수 있는 배경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의원님 여러분께서 잘 아실 겁니다.
과거 정권 때 들어간 돈이고 현재 함평군수하고도 만난 적도 있지만 어떤 운영에 문제점이 많답니다, 운영에.
유지관리하는데 거기도 상당한 돈이 들어가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도 보문산 개발과 더불어서 함께 방안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박일순 의원님께서 우리 주민자치위원 수당지급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내용을 보고받은 바도 있었고 요청받은 바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 중구청장이 되서 재정을 운영하다 보니까 저는 사실은 지금 우선 통장들에게 지급되는 수당도 사실은 저는 좀 덜 줬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먼저번에 통장제도도 광역화 시키고 했습니다만서도 현재 서구나 유성구에서
1만원 내지 3만원 이렇게 해서 아마 식비라든지 실비보상 차원에서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주민자치위원회가 생기기 전에 그때 뭐라고 명칭했죠, 동정자문위원회라고 유성은 해 놨답니다.
그래서 우리 구 형편이 뭐 유성구나 서구보다 못해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이게 실비를 주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또 주민자치위원회에 실비를 보상적인 차원에서 주다 보면 결국 또 시간이 지나면 다른 자생단체에서도 야, 우리도 달라 이런 소리가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렇게 보다보면 오히려 차라리 1만원, 2만원 주는 것보다 안 주고 본인들이 스스로 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더 떳떳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한 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몇몇 분들한테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것 몇푼 받아서 오히려 저기 하는 것보다 본인들이 감수하고 노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본인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왜 우리는 안 주느냐, 서구하고 유성은 주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들을 좀더 지켜 봐 가면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는 참고로 17개 동에 우리 주민위원이 358명의 위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분당 1만원씩 해도 358만원이 나갑니다.
그랬듯이 이 부분은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참 여러 사람들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다 보니까 이런 말씀도 들으시고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저희도 참고로 해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타단체에서 또 이제 달라고 하면 그 문제는 어떡할까 이런 문제도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께서 이런 부분들, 또 사실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에서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는 돼 있습니다.
그런데 돈 줘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 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 같이 의원님께서 고민을 더해 주시고 우리 예산이 허락되면 다른 단체들까지도 포함해 이런 문제를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서운하시더라도 이 정도 답변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그 다음에 박일순 의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한밭도서관 뒤에 도시공원 조성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이것은 박일순 부의장님과 제 생각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이야기 한 바도 있지만 현재 보문산 공원을 앞으로 개발해서 진입하기 위하여는 대사지구만 가지고는 주차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는데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이쪽 지역을 뭐 여러 가지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시에도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같이 말씀을 드리고요.
보문산에 대사지구, 사정지구, 행평지구, 관음지구, 호동지구 이런 부분들이 상당지구까지 포함해서 대전시에서 테스크포스트팀을 구성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하여금 검토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아까도 말씀을 이것저것 드렸습니다.
보문산 주변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에 고도제한 문제 이런 문제도 제가 강하게 어필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재개발 고시된 지역만큼이라도 사업성이 나올 수 있는 이런 부분은 검토를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해서 언성을 높인 바도 있습니다.
잘 해결되리라고 보고요, 우리 한밭도서관 뒤그 문제 이 문제는 제가 박일순 의원님한테 말씀을 드린대로 이것이 뭐 공개적으로 되서 제가 볼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저희도 또 검토를 해 봐야 되고 해서 오픈을 시켜서 다 이야기를 해 버리면 그 사업이 무산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이해해 주신다면 그 문제는 시와 더 이야기 되고 있는 문제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개별적으로 말씀을 좀 드렸으면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박일순 의원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박일순 의원 예.
○중구청장 이은권 그래서 이것 뭐 우리가 각 동에 주차장을 만들려고 그래도 구에서 주차장 사업한다고 그러면 땅값이 배로 뜁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못합니다.
이미 예산은 작년도에 편성을 해서 올 해 하기로 해 놨는데 구에서 뭐 한다고 그러면 더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예산을 더 늘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늘려서 증액하다 보면 또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개별적으로 제가 그런 부분을 더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로수 문제,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특색있게 갱신할 용의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박일순 의원님과 제 생각 똑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수종개량 문제, 대전시에도 건의 했습니다.
심지어는 보문산 수종개량 문제까지 제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테미공원에 벚꽃 나무가 많습니다.
테미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충대병원 뒷길, 한밭도서관, 산성동으로 해서 뿌리공원, 동물원 연계한 대사동 지구까지 넘어가는 도로, 이 도로 전체를 가로수를 벚꽃나무로 장식하는 게 어떠냐라고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봄이면 정말 벚꽃단지가 되서 우리가 동학사를 가지 않고 신탄진을 가지 않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전에 보문산 하면 참 벚꽃이 기가 막히더라 그래서 이러한 곳을 꿀단지로 만들자, 꿀단지로 만들었을 때 벌이 꼬이지 꿀단지가 없는데 벌이 오겠느냐 해서 시에다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또 각 구별로 특색있게 가로수를 심는 방법, 도로별로 도로크기에 따라서 나무종류를 선택해서 가로수를 수종갱신하는 방법 이런 전반적인 여러 가지 문제를 제가 시에다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심지어는 시민운동을 전개해서 가로수 바꾸기 운동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해서 우리가 회의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박일순 부의장께서 걱정하신 부분 저희도 100% 환영하고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정온일 의원님께서 여성회관 건립문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참 죄송합니다.
저희가 여성회관 건립문제에 대해서 제가 청장 취임하면서 첫구청장 간담회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 여성국장과 언성을 높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 문제가 제가 볼 때에는 대사지구에 부지가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만서도 여성분들이 거기 여성회관을 건립해 놨을 경우에는 교통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좀 부적합하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제가 개진해서 부지를 선화동 일대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다 언성을 높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정온일 의원님께서 조금 섭섭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여성회관, 남성회관 개념이 없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꼭 여성회관만이 아니라 이제는 남자들이 갈 데가 없습니다.
남자분들이 퇴직하고 나면 힘이 왕성해 가지고 경로당에도 못 가고 뭐 소일 좀 해야 되는데 하는 이런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오히려 여성분들은 많이 취업을 해서 나가시고 오히려 자기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이 갈 데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여성회관이라는 명칭을 하지 말고 남녀가 공히 쓸 수 있는 이런 회관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은 남자분들도 더 좋을테고 여자분들도 좋을 거예요, 남녀가 같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생각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회관건립 문제를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재정여건이 허락이 되고 뭐 의원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시와 같이 해서 우리 중구에는 여성회관이 아닌 공동회관을 건립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여성분들이 결국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고 해야 되지만 현재 있는 리모델링 준비하고 있는 문화원 쪽으로 같이 여성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또 같이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정의원님께서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회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참 좋은 말씀 하셨는데 도시가스 설치문제에 대해서 정온일 의원님께서 참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정온일 의원께서 지적하신대로 대전시 전체가 80%가 넘습니다.
그런데 중구는 63% 밖에 안 됩니다.
그 문제가 왜 그러냐 도시가스업자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밀집돼 있는 공동주택 우선 먼저 보급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중구가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들, 이런 지역이 도시가스 보급이 저조했습니다.
저조했고 또 재개발, 재건축으로 지정되다 보니까 이게 또 도시가스 공급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중구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다 하는 부분도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투자재원은 도시가스에서 사용량 1㎡당 6.66원을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해 우리 중구에 투자재원이 13억 4,100만원입니다. 우리 중구에 투자재원이.
대전시에 전체 내년도에 도시가스 사업비용이 111억 6,300만원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상무하고 불러 가지고 듣기 싫은 소리도 하고 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투자재원과 취약지 재원 추가재원 해서 11억 6,300만원 중에 우리 중구가 이번에 확보하는 돈이 전체 36.6% 대전시 전체에 36.6%인 40억 8,500만원을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상대적으로 중구에 많이 배정을 받도록 이렇게 해서 현재 14억 4,100만원은 이미 지역이 설정이 되서 나갔고 나머지 27억 4,400만원은 도시가스에 저희가 이 지역을 해 달라고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마 다른 구보다 많은 자원 투입이 되서 우리 중구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지역으로 선정을, 다 기억을 못합니다만서도 우리 정온일 의원 지역같은 경우에는 현재 여기 극동푸른아파트 밑에 용두동 그 일부 지역이 포함이 되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하지만 계속적으로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려고 이렇게 합니다.
또 문창동 같은 경우도 추가적으로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시장건너편 쪽에 이렇게 지정을 해서 지금 하고 그래서 아마 우리 구가 37%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서 내년에는 도시가스 사업을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도시가스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 구가 더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힐 수 있는 이런 노력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온일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것, 특별지원조례를 제정하는 사항 이런 부분들은 또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문제 이 문제는 아마 도시가스 시설 자산관리문제라든지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시에서도 이런 문제가 거론됐던 바가 있고 의원발의로 추진된 바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어려운 것으로 이렇게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꿩 잡는 게 매라고 하여튼 제가 청장 하고 있는 동안 도시가스를 어떤 방법으로 보급을 하여튼 중구에 도시가스시설이 많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굴착 허가문제 이런 문제도 거론을 해 주셨는데 참 우리 구에서는 그게 애로사항입니다.
왜냐면 도로가 포장이 잘 돼 있는데 그걸 또 이렇게 파헤치다 보면 굴곡이 생깁니다, 도로가.
그러다 보면 도로가 빨리 망가지고 구민의 세금이 또 부담이 되는 빨리 시간이 흐르면,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제도적으로 3년 이내에는 도로굴착을 못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통신망이라든지 이런 모든 문제를 같이 해서 제도적으로 묶어 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하여튼 우리 심의위원회가 있으니까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누구나 공감하고 추가적인 비용이 구비가 손실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우리 구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서 좀 구민들에게 불편이 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네 분 의원님께서 좋은 질문, 또 대안도 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충분히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이해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께서 구정질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구정을 걱정해 주시고 또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주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를 걱정하는 한마음으로 중구를 살피고 구정을 펼쳐 나간다면은 곧 우리가 바라는 웰컴 투 중구, 쾌적한 중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구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우리들을 믿고 따라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 이렇게 소중한 질문 주시고 한 것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서 우리 구청을 이끌어 간다면 떠나간 주민들도 아마 중구가 부러워서 돌아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구민 모두가, 국민 모두가 우리 중구로 모여들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가 건설되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래서 뭐 저는 드린다고 성실히 답변을 드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서도 혹시 성실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또 제가 개별적으로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답변 중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널리 양해해 주시고 의원님들 여러분께 변함없는 의정활동과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부족한 부분 이해해 주시고 이대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못합니다.
이미 예산은 작년도에 편성을 해서 올 해 하기로 해 놨는데 구에서 뭐 한다고 그러면 더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예산을 더 늘릴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늘려서 증액하다 보면 또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개별적으로 제가 그런 부분을 더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로수 문제, 우리 박일순 의원님께서 특색있게 갱신할 용의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박일순 의원님과 제 생각 똑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수종개량 문제, 대전시에도 건의 했습니다.
심지어는 보문산 수종개량 문제까지 제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테미공원에 벚꽃 나무가 많습니다.
테미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충대병원 뒷길, 한밭도서관, 산성동으로 해서 뿌리공원, 동물원 연계한 대사동 지구까지 넘어가는 도로, 이 도로 전체를 가로수를 벚꽃나무로 장식하는 게 어떠냐라고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봄이면 정말 벚꽃단지가 되서 우리가 동학사를 가지 않고 신탄진을 가지 않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전에 보문산 하면 참 벚꽃이 기가 막히더라 그래서 이러한 곳을 꿀단지로 만들자, 꿀단지로 만들었을 때 벌이 꼬이지 꿀단지가 없는데 벌이 오겠느냐 해서 시에다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또 각 구별로 특색있게 가로수를 심는 방법, 도로별로 도로크기에 따라서 나무종류를 선택해서 가로수를 수종갱신하는 방법 이런 전반적인 여러 가지 문제를 제가 시에다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심지어는 시민운동을 전개해서 가로수 바꾸기 운동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해서 우리가 회의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박일순 부의장께서 걱정하신 부분 저희도 100% 환영하고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정온일 의원님께서 여성회관 건립문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참 죄송합니다.
저희가 여성회관 건립문제에 대해서 제가 청장 취임하면서 첫구청장 간담회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 여성국장과 언성을 높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 문제가 제가 볼 때에는 대사지구에 부지가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만서도 여성분들이 거기 여성회관을 건립해 놨을 경우에는 교통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좀 부적합하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제가 개진해서 부지를 선화동 일대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다 언성을 높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정온일 의원님께서 조금 섭섭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여성회관, 남성회관 개념이 없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꼭 여성회관만이 아니라 이제는 남자들이 갈 데가 없습니다.
남자분들이 퇴직하고 나면 힘이 왕성해 가지고 경로당에도 못 가고 뭐 소일 좀 해야 되는데 하는 이런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오히려 여성분들은 많이 취업을 해서 나가시고 오히려 자기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이 갈 데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여성회관이라는 명칭을 하지 말고 남녀가 공히 쓸 수 있는 이런 회관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은 남자분들도 더 좋을테고 여자분들도 좋을 거예요, 남녀가 같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생각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회관건립 문제를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재정여건이 허락이 되고 뭐 의원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시와 같이 해서 우리 중구에는 여성회관이 아닌 공동회관을 건립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여성분들이 결국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고 해야 되지만 현재 있는 리모델링 준비하고 있는 문화원 쪽으로 같이 여성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또 같이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정의원님께서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회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참 좋은 말씀 하셨는데 도시가스 설치문제에 대해서 정온일 의원님께서 참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정온일 의원께서 지적하신대로 대전시 전체가 80%가 넘습니다.
그런데 중구는 63% 밖에 안 됩니다.
그 문제가 왜 그러냐 도시가스업자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밀집돼 있는 공동주택 우선 먼저 보급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중구가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들, 이런 지역이 도시가스 보급이 저조했습니다.
저조했고 또 재개발, 재건축으로 지정되다 보니까 이게 또 도시가스 공급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중구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다 하는 부분도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투자재원은 도시가스에서 사용량 1㎡당 6.66원을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해 우리 중구에 투자재원이 13억 4,100만원입니다. 우리 중구에 투자재원이.
대전시에 전체 내년도에 도시가스 사업비용이 111억 6,300만원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상무하고 불러 가지고 듣기 싫은 소리도 하고 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투자재원과 취약지 재원 추가재원 해서 11억 6,300만원 중에 우리 중구가 이번에 확보하는 돈이 전체 36.6% 대전시 전체에 36.6%인 40억 8,500만원을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상대적으로 중구에 많이 배정을 받도록 이렇게 해서 현재 14억 4,100만원은 이미 지역이 설정이 되서 나갔고 나머지 27억 4,400만원은 도시가스에 저희가 이 지역을 해 달라고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마 다른 구보다 많은 자원 투입이 되서 우리 중구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지역으로 선정을, 다 기억을 못합니다만서도 우리 정온일 의원 지역같은 경우에는 현재 여기 극동푸른아파트 밑에 용두동 그 일부 지역이 포함이 되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하지만 계속적으로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려고 이렇게 합니다.
또 문창동 같은 경우도 추가적으로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시장건너편 쪽에 이렇게 지정을 해서 지금 하고 그래서 아마 우리 구가 37%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서 내년에는 도시가스 사업을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도시가스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 구가 더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힐 수 있는 이런 노력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온일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것, 특별지원조례를 제정하는 사항 이런 부분들은 또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문제 이 문제는 아마 도시가스 시설 자산관리문제라든지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시에서도 이런 문제가 거론됐던 바가 있고 의원발의로 추진된 바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어려운 것으로 이렇게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꿩 잡는 게 매라고 하여튼 제가 청장 하고 있는 동안 도시가스를 어떤 방법으로 보급을 하여튼 중구에 도시가스시설이 많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굴착 허가문제 이런 문제도 거론을 해 주셨는데 참 우리 구에서는 그게 애로사항입니다.
왜냐면 도로가 포장이 잘 돼 있는데 그걸 또 이렇게 파헤치다 보면 굴곡이 생깁니다, 도로가.
그러다 보면 도로가 빨리 망가지고 구민의 세금이 또 부담이 되는 빨리 시간이 흐르면,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제도적으로 3년 이내에는 도로굴착을 못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통신망이라든지 이런 모든 문제를 같이 해서 제도적으로 묶어 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하여튼 우리 심의위원회가 있으니까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누구나 공감하고 추가적인 비용이 구비가 손실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우리 구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서 좀 구민들에게 불편이 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네 분 의원님께서 좋은 질문, 또 대안도 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충분히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이해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께서 구정질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구정을 걱정해 주시고 또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주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를 걱정하는 한마음으로 중구를 살피고 구정을 펼쳐 나간다면은 곧 우리가 바라는 웰컴 투 중구, 쾌적한 중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구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우리들을 믿고 따라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 이렇게 소중한 질문 주시고 한 것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서 우리 구청을 이끌어 간다면 떠나간 주민들도 아마 중구가 부러워서 돌아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구민 모두가, 국민 모두가 우리 중구로 모여들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가 건설되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래서 뭐 저는 드린다고 성실히 답변을 드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서도 혹시 성실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또 제가 개별적으로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답변 중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널리 양해해 주시고 의원님들 여러분께 변함없는 의정활동과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부족한 부분 이해해 주시고 이대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운우 이은권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청장님으로부터 여러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세한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답변에 대하여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면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거 구정질문하신 의원님만 하실 수 있으며 질문요지와 관련된 내용만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두 분 이상인 경우에는 일괄 질문하고 일괄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답변하신 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구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짧은 일정속에서도 구정질문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많은 자료를 준비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이은권 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번 구정질문을 통하여 여러 의원님들께서 구정에 대하여 많은 것을 제안하고 지적하셨습니다.
집행기관으로부터 이에 대한 의지와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따라서 금번 구정질문에 대하여 제기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구정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방금 청장님으로부터 여러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자세한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답변에 대하여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면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거 구정질문하신 의원님만 하실 수 있으며 질문요지와 관련된 내용만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두 분 이상인 경우에는 일괄 질문하고 일괄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답변하신 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구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짧은 일정속에서도 구정질문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많은 자료를 준비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이은권 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번 구정질문을 통하여 여러 의원님들께서 구정에 대하여 많은 것을 제안하고 지적하셨습니다.
집행기관으로부터 이에 대한 의지와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따라서 금번 구정질문에 대하여 제기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구정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운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금번 회기에 제출된 2008년도 예산안과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등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서 2007년도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7년도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일간 휴회키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2007년도 12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본건은 금번 회기에 제출된 2008년도 예산안과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등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서 2007년도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7년도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일간 휴회키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2007년도 12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