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중구의회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피로하심에도 불구하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장수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장수마을관리원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일순  윤치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예, 한윤희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687페이지를 보면은 그 이용시설 이용료 수납현황이 나오지요?

○한윤희 위원    2003년도하고 2004년도인데 우리 구청에서 장수마을을 운영하면서 뭐 흑자를 남긴다거나 뭐 이런 생각은 없이 여하튼 관내 노인이나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서 잠시나마 이렇게 제공하는 목적으로다가 지금 장수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러면 금년도에 예산 신청한 게 금년도 예산이 총 얼마였었지요?

○한윤희 위원    예, 16억을 구청에서 지금 투자를 해 가지고 우리 노인들을 위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데 이 수입면에서 볼 것 같으면 이용객이 점차 이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란 말이죠.

○한윤희 위원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한윤희 위원    예.

○한윤희 위원    예, 이용객이 줄었다는 것을 책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금년 10월까지라고 지금 현황이 금액적으로 보면 8,200만원 돈이나 떨어져 있다고.

○한윤희 위원    그런데 두 달 동안에 8,2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지 그것도 의심이지만은 지금 현재 보고한 내용을, 내년도 사업을 보고한 내용을 볼 것 같으면은 장수마을을 어떻게 해서 활성화를 시키겠다 하는 사업계획이 하나가 없단 말이죠.
  그냥 원장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
  어떠한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내 가지고선 한 사람의 노인이라도 더 와 가지고서 안락하고 편안한 것을 좀 느끼고 이렇게 갈 수 있도록 해야지 된다.
  16억이라는 구비를 통해 가지고서 막대한 재원을 거기다가 들여, 우리 구청에서 16억이라면 적은 돈이 아니예요.
  그러면 뭔가 그러한 프로그램을 교체를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활성화 대책이 나와 가지고서 이용객을 점차 늘리고 이렇게 할 그러한 업무보고는 안되고 이런 거시기란 말이에요.
  그리고 여기서도 보면은 이용객이라는 게 구청의 행사요원 그 행사 관계로다가 가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작년에도 그 얘기가 됐잖아요.
  구청하고만 연관을 짓지 말고 다른 어떠한 단체나 이런 데랑 연관을 지어 가지고 그런 데에서 하는 행사 같은 것이라도 계속 끌어 가지고서 우리가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를 드린 것 같은데.

○한윤희 위원    예, 중구 구민들이 많이 와서 노인 양반들이 많이 와서 이용을 해 줬으면 더 보람 찬 것이 없겠지요.
  그렇지만 중구 구민이 다 못하더라도 대전시에 계시는 노인 양반들이라도 와 가지고서 좀 느끼고 갈 수 있는 이러한 체계가 되도록 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를 시킨다든가 그렇지 않으면은 어떠한 기관 단체라든가 연결을 해 가지고서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좀 해 봤으면 좋겠다.
  요즘 대전시장이 만두레라는 그 특수사업을 내놓고서 했기 때문에 만두레를 통해 가지고서 노인들 위로잔치나 뭐 이런 게 지금 상당히 많이 개최가 되고 있잖아요.
  그러한 노인들 위로잔치라도 그러한 단체에서 장수마을에 와서 이용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장수마을 버스도 있으니까 노인들 수송문제도 있고 하니까 이러한 것을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리고.

○이홍열 위원    보충질의.

○한윤희 위원    예, 그러세요.

○위원장 박일순  예, 이홍열 위원님!

○이홍열 위원    예, 지금 한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운영비가 한 16억 들어가죠?
  장수마을 운영비가?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포괄적으로 장수마을 운영하는데 사용하는 게 16억 들어가고 사업 수입이 4억5,000만원이에요.

○이홍열 위원    그리고 구에서 순수하게 보조금이 한 10억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10억이 적자란 얘기예요, 그렇죠?

○이홍열 위원    이런데 본위원이 좀 대강당 및 체육관 이용 현황을 좀 뽑아달라고 해서 이것 뽑아 가지고 왔는데 지금 그 강당 사용료가 음향, 조명, 냉·난방 했을 때는 10만원을 받고 음향, 조명만 했을 때는 7만원을 받아요.

○이홍열 위원    이런 상황인데 지금 시내의 강당 사용료를 본위원이 조사해 보니까 지금 최하 15만원서부터 20만원을 받습니다.
  10만원 하는 데가 없어요.
  무료 사용을 해 주느냐, 받느냐, 이 두 가지에서 이 10만원이라는 것은 2002년, 2003년도까지의 받는 금액이고 2004년도에는 최하 15만원입니다.
  이 강당도 전기라든가 음향이라든가 그 사용하는 과정에서 인상됐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적용 않고 그냥 10만원씩 이렇게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10만원하고 7만원.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되다보니까 수입이 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또 한 가지는 문제는 무슨 문제가 되느냐 하면 구에서 지금 보조금 10억을 받고 있는데 구에서 뭐 예를 들어서 자치과에서 프로그램 발표회다 뭐다 하면은 무료로 쓰지요?

○이홍열 위원    보조 받는 사람들 왜 무료로 사용하게 해 줍니까?

○이홍열 위원    본청 행사도 구비를 지금 보조금을 10억을 가지고 있잖아요, 예산상 편성이 다 다른데 거기도 징수를 해야지 당연히.

○이홍열 위원    예, 징수해서 어느 정도 수익성을 올려서 우선 내 몫을, 우선 내가 배 고픈데 남 봐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이홍열 위원    명심이 아니라 바로 시정 조치해서 대관 사용료에 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향을 해 주시고, 또 근본적으로 매년 이게 적자나는 이 사항을 돌파 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것 없어요?
  매점 사용하고 있잖아요?
  매점이라든가 이런 것, 그것 볼 때에 그 지역은 특이한 사항이 뿌리공원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난 번 구책, 시책구상 보고회에도 대두된 사항 중에서 캐릭터 사업이 나왔는데 본위원이 3대때도 누차 얘기한 사항입니다.
  이게 장수마을에서 아이템을 하나 가지고 캐릭터를 아이템을 해서 쉽게 얘기해서 강원도 같은 정선 같은 데는 홍길동, 남원은 춘향이 이런 식으로 캐릭터 해 가지고 이 캐릭터 사업으로 인해서 수입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군 재정의 자립도가 올라갈 정도로의 캐릭터 사업이 아주 효과를 보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뿌리공원, 장수마을 효를 테마로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문제가 나온단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캐릭터를 개발을 해서 장수마을에서 말이에요, 개발을 해서 그걸 매점에 뭐 하는 것도 캐릭터 해서 뭐 하고 지금 대전시도 현재 뭐 이티스 뭐 해 가지고 막 나오잖아요?
  똑같이 캐릭터 사업이란 말이에요.
  우리는 늦었어요, 이게 늦었어.
  장수마을에서 한번 개발을 해 보라고, 캐릭터 사업을 해서 그것 한번 해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 뭐 구비 10억 보조 안받아도 돼요.
  그렇게 머리를 짜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묘와 방안을 찾아야지 주는 밥만 먹고 맨날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청장한테 질책을 받아, 거기 나가 있는 공무원은 매년 적자나니까 사실 기도 못펴고 양면으로 아주 안좋은 사항이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안일한 사항에서 조금만 버텨나가면은 또 개발하면은 좋은 결실이 맺어지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홍열 위원    무슨 얘기예요?
  복지사업에 경영사업하고 같이 안돼야 된다?

○이홍열 위원    그건, 그것은 잘못 아셨어요.
  그런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이홍열 위원    이게 경영사업보다도 아이디어 사업이에요, 아이디어 사업.
  캐릭터 하는데 무슨 뭐 경영을 해서 들어갑니까?
  캐릭터 개발하는데 그 일부분만 하는데?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추진해서 노력해서 한다는 그 자체가 그런 사항으로 해서 발전되려고 해야지 우리는 노인 저기니까 그냥 경영사업 못한다.
  경영사업 못하는 구비 10억씩 매년 잡아먹어 가지고, 구민의 혈세예요, 혈세 10억이.
  특정 다수인에 대한 사용하라는 그런 저기 아닙니다.
  노인복지만 해서 경영사업하지 말라는 저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사항 가지고 자꾸 그런 사고 가지고 답보하는 상태가 되니까 장수마을은 늪에서 헤어나질 못한다고.

○이홍열 위원    하여튼 기대가 됩니다.
  내년도에는 좀 뭐 본위원이 대안을 제시하는 식으로 대안을 제시해 준 거예요, 캐릭터 사업이라도 한번 해서 좀 뭔가라도 해서 돌파구를 맞이해서 좀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됐으면 하는 그런 사항이고 매년 적자로 헤어나지 못하는 그런 것이 좀 내년에는 벗어나게끔 한번 분발을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이홍열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이것 참 답답한 마음에서 본위원이 지금 3년째 우리 장수마을 부분을 매년 이렇게 지금 올해까지 3년째 감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원장님의 천편일률적인 답 그 부분을 생각을 고쳐 먹지 않는 한 우리 장수마을 이 부분은 발전이 없는 거라고 본인은 아주 답답해서 지금 말씀을 질의를 하기 전에 먼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님! 지금 우리 한윤희 위원님 또 이홍열 위원님 다 원인이 어디에 있냐 하면.
  지금 매년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지요?
  예?
  뒤에 사무장님! 지금 매년 감소하고 있지요, 이용하는 이용객이?

○정진국 위원    2002년도 몇 명이고 2003년도 몇 명이에요?
  그리고 2004년도 지금 현재 몇 명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용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 저 뭡니까?
  지금 말씀한 매점 수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신장이 되지 어떻게 해서?

○정진국 위원    2002년도가 몇 분이세요?
  30?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    아니 원장님! 지금 원장님 알기로는 신장세에 있다고 하시면서 금방 지금 통계 보니까 줄고 있잖아요?
  그렇죠?

○정진국 위원    원장님이 이용객 가장 기초적인 이용객 감소냐, 증가냐 그것을 제대로 모르시니 무슨 대안이 나오냐 이 얘기입니다.
  가장 원인은 이용객이 감소했다는데 지금 원인이 있습니다.
  감소의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으로 한번 설명을 해 줘 보세요.
  지금 감소 원인이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봅니까?

○정진국 위원    매년 그런 사항이 반복된다고 보세요?

○정진국 위원    그러면 그걸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의 업무보고 한윤희 위원이 말씀하신 그 대안으로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 업무보고가 안나오고 있어요.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있으셔야 될 것 아니예요?
  왜?
  우리 장수마을이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몇 개 안되는 노인 실버 요양시설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힙니다.
  또 더군다나 우리 대전시에 5개 구에서 정말 유일하게 노인을 위한 우리 중구를 아까 이홍열 위원님이 말씀하신 캐릭터화 해 가지고 우리 중구만큼 노인 복지에 대해서 이렇게 신경을 쓰는 구가 없다 하는 전국적인 기가 막힌 이 상품을 가지고 우리가 생각 발상이 늦어져 가지고 답보상태에 있어 가지고 한발짝 발전이 안되는 것 정말 통감하고 있어요.
  통감하고 계시죠?

○정진국 위원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한 그런 획기적인 방안과 사업 계획이 있으셔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게 아니세요.
  다시 한번 업무보고를 내실 의향이 있으세요?

○정진국 위원    예, 다시 한번 2005년도에는 아니면 몇 년 후까지 어떠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있어 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노인들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게 점점 향상될 수 있도록 거기에 초첨을 맞춰서 거기에 병행해 가지고 부수적인 사업을 그런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있어 줘야만이 우리 장수마을은 많은 노인들이 이용하시고 거기에 따른 우리 구비가 지원되는 것도 또 반면에 절약될 수 있는 그런 전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된다고 본위원은 보는데 거기에 동감하시죠?

○정진국 위원    예, 해 보실 의향 있으시죠?

○정진국 위원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브리핑을 이번 2005년도 예산안 심사할 때 해 주세요.
  예?

○정진국 위원    예, 그래서 그 프로젝트에 의거해서 그 부분을 우리 위원들이 세밀히 검토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689쪽에 재가복지사업 추진 현황 이것 본위원이 아주 기대하고 또 우리 장수마을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 부분을 개발하고 다시 이렇게 추진한다는 게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라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이하 직원들한테 아주 생각을 신선하게 갖고 하신 데에 대해서 격려해 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우리 65세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몇 분이죠, 총 중구에서 지금 파악되는 게요?

○정진국 위원    예, 그러니까.

○정진국 위원    65세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그 분들을 초점으로 맞춘 재가복지사업 아닙니까?

○정진국 위원    그렇지요?

○정진국 위원    720분이라고 한다면 거의 반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정진국 위원    여기에 지금 재가노인 복지사업이 추상적으로만 나왔지 몇 분에 이걸 어떤 부분으로 해서 어디까지 혜택을 드리겠다 뭐 하시겠다 하는 그런 부분이 없어요.

○정진국 위원    720분으로?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뭐 그러나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720분에 대한 구체적인 그런 부분이 지금 보면 뭐 3월, 4월, 10월 이렇게까지 해서 뭐 120명, 30명 이런 부분으로 하는데 이 부분을 지금 우리 한번 올해는 수혜를 받으셨고 내년에 2005년도에 못 받으신 분들을 중점적으로 할 것 아닙니까?

○정진국 위원    그랬을 때 1,510명이면 상당히 우리가 어떤 인원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력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다 하실 수 없냐 얘기예요, 1년 동안에 1,510명을?
  한번 정도는 다 할 수 있는?

○정진국 위원    한계가 있습니까?

○정진국 위원    그러면 하루를 더 늘리면 다 1,510명을 다 할 수 있잖아요?

○정진국 위원    거동 불편하신 분들 빼고?

○정진국 위원    그러면 뭐 720분이면 다 할 수 있다는 얘기네?

○정진국 위원    그렇게 파악 잘 하시면서 왜 그렇게 대답이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그렇게 하세요?
  그래서요, 아무튼 뭐 본위원은 재가복지 그 부분에도 우리가 지금 사회 전반적으로 노인분들 그 부분이 꼭 뭐 노는 프로그램만 맞춰 가지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재가복지 이런 부분으로 보건소도 한 부분을 맡고 우리 장수마을서도 맡고 또 복지만두레 같이 이렇게 동에서도 맡고 이렇게 할 때에 우리 사회 전체적인 그런 분위기에서 노인들 복지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본위원은 확신하는 바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전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정진국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예, 감사자료 그 식품 구입한 것 있죠?
  물품 구입한 것?

○한윤희 위원    이것을 보면은 제가 단가 조사 같은 것은 안해 봤습니다.
  하는데 매년 이게 똑같이 식당 재료가 들어오는 것 보면 하나로마트, 또 영광상회, 진산한우, 다모아식품, 이조김치.
  작년에도 그렇고 금년에도 똑같은 데에서만 이렇게 하는데 이것 물품 구입할 때 어떻게 시장 조사를 시장의 단가 조사를 한번씩 해 봅니까?

○한윤희 위원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죠?

○한윤희 위원    그러면은 이곳이 물건값이 쌉니까?

○한윤희 위원    물건값이 싸다든가 다른 상품보다 질이 좋다든가 하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니예요?

○한윤희 위원    양곡 하나로마트에서 80㎏ 얼마씩 들어옵니까?

○한윤희 위원    잘 못하죠?

○한윤희 위원    그것 잘 알아보세요.

○한윤희 위원    지금 농촌에 양곡이 팔리질 않아 가지고 80㎏ 한 가마니에 14만원까지도 지금 나오고 있어요.
  이런 정보를 가지고서 아마 여기서 하나로마트에서 사는 게 18만원대에 구입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14만, 80㎏에 14만원이라고 하면은 이게 엄청난 차이라고.
  그리고 이제 농촌에서 내가 실어다 주는지 우리가 가서 실어와야 되는지는 내가 그건 아직 판단을 못했습니다마는 우리가 가서 실어온다고 해도 거기 운송비가 얼마나 들어가겠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든다고.
  그러면은 저희들이 우리 중구 구민의 물건을 우리가 팔아주자는 그러한 관점도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이런 얘기는 별로 이제껏 안드리고 왔었는데 그렇지만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은 좀 해 봐야 된다.
  그리고 김치 같은 것도 이조김치에서만 계속 들어오는데 지금 김치 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고.
  그러면 이게 좀 차이가 있어요.
  그런 걸 좀 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한번 해 봐야 될 것 아니냐.
  그리고 고기 같은 것을 1년에 한 2,500만원어치 이렇게 저희들이 사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구입할 때는 그냥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한윤희 위원    연초에 단가계약 같은 것은 안하지요?

○한윤희 위원    그러니까 연초에 해서 한번 해 가지고 그것 안되요.

○한윤희 위원    연초에 한번 하는 것 조금 납품하다가 지금 단가가 올랐습니다 하고서.

○한윤희 위원    뭐 또 올려받고 할 것 같으면 할 수 없이 줘야지 그것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윤희 위원    이게 한푼이라도 우리가 절약해 보자 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한윤희 위원    좀 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해 가지고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뭐 식당 재료 같은 것도 하나로마트도 좋지만은 이 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할 것 같으면은 더 싸게 들여올 수도 있는 데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해 볼 용의가 있습니까?

○한윤희 위원    차후에 한번 저희들이 또 이렇게 관찰을 해 보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일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차인철 위원님!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입니다.
  지금 현원이 몇 명이에요?
  정원이 아니고 현원이?

○차인철 위원    현원이 15명입니까?

○차인철 위원    정원은?

○차인철 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그러면 임업직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차인철 위원    몇 급이에요?

○차인철 위원    7급 임업직이 커버될 수 있습니까?
  여기 지금 업무보고도 보니까 전부 나무 식재, 꽃 이런 것 굉장히 중차대한 문제가 다 들어 있는데 보니까.

○차인철 위원    그러니까 7급 임업직이.
  7급?

○차인철 위원    7급 임업직이 커버가 다 돼냐 이 말이에요?
  다 되고 있습니까?

○차인철 위원    뿌리공원 소장님께서는 잘 운영된다고 했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미흡한 점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임업직을 충분히 잘 해서 거기가 나무 같은 것 식재 뭐 여러 가지 중요한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차인철 위원    주로 많이 다루지요, 나무 같은 것을?

○차인철 위원    전번에는 임업직 6급이 있었는데 왜 7급으로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본위원이 조금 질의를 하는 거니까 이걸 좀 청장이나 누구한테라도 얘기해 가지고 복수직이 아닌 임업직이 한 분 있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보세요.

○차인철 위원    건의하면 뭐 타당하게 될 것 같아요?
  말씀만 하는 게 아니고?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    그것을 좀 해 가지고 6급이 와서 근무를 해 가지고.
  예?

○차인철 위원    잘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여기 사무감사에 보면 700쪽에 매점 민간위탁이 개시일이 내년 1월부터라고 했는데 지금 다 이루어진 겁니까, 그럼?

○차인철 위원    결정됐습니까?

○차인철 위원    혹시 거기에 매점에서 익히는 물건 같은 것 팔 수 있어요, 팔아요?

○차인철 위원    그렇죠?

○차인철 위원    그럼 뜨거운 물로 하는 건 됩니까?

○차인철 위원    이게 민간위탁이 되면 매점 장소나 이런 것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그런 것은 안보여요?

○차인철 위원    그렇죠?

○차인철 위원    민간위탁이 되면 욕심을 부리기 위해서 혹시 조그만한 거라도 터를 자꾸 넓히려는 이런 게 염려가 된다고요.

○차인철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익히는 음식도 지금 보면 전번에 보면 짜장면 같은 것 팩으로 되어서 있는 것?

○차인철 위원    예, 그런데 절대적으로 익히는 음식을 하면 안된다.

○차인철 위원    그렇지요?

○차인철 위원    해서도 안되고 해선 안됩니다, 그게.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    장소를 넓히지 마시고.

○차인철 위원    건물을 넓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못하게 하고.

○차인철 위원    못하게 하는데 최대한 노력이 아니라 하면 안돼요.

○차인철 위원    안되지요?

○차인철 위원    예, 익히는 물건은 절대 안되고.

○차인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차인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홍열 위원님!

○이홍열 위원    이 업무보고를 계속 받아보면은 거기에 지금 제일 뭐 안타깝게 제가 생각하는 것이 유람선 있죠?

○이홍열 위원    유람선 관리 않습니까?

○이홍열 위원    거기에서 하는데 관리를 않게 되면 누가 와서 그것 관리합니까?
  건설과에서 나와서 해요?

○이홍열 위원    전부 다 거기 주관 보면은 그쪽에서 관리를 하는 그런 사항이 의뢰하는 식으로 그 사람들이 이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실 사고나면은 뿌리공원에서 또 관리를 해야 된다고 그게.
  예?

○이홍열 위원    영향이 있는 게 아니라 당연히 영향이 따라요.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에도 항시 그게 좀 불안하더라고, 본위원이.
  그리고 또 유람선이 계약한 지가 벌써 수년간 지났는데 지금 운영하는 실태 파악조차도 지금 보고가 안되는 그런 사항이 나와요, 지금.
  그래서 그것을 좀 업무가 건설과에 소관된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같이 되어 있으니까 관심을 갖고 한번 그것도 점검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홍열 위원    그렇게 하시고 지금 업무보고 사항에 보면은 매점 관계가 아까 차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입찰은 끝났잖아요?

○이홍열 위원    그런데 그게 아쉬운 게 있다고.
  왜냐하면 지금 불경기 상태에서 하니까 입찰가격이 떨어졌을 거예요, 내가 알기로는.

○이홍열 위원    더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요새 경기가 안좋은 상태에서 하다보니까 조금 그게 미흡한 그런 사항이 나온다고.

○이홍열 위원    그래서 그런 사항이 아쉽다 하는 사항이고, 어떻든간에 제일 뿌리공원은 우리 중구의 이미지를 제일 많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장수마을, 뿌리공원 아까 장수마을관리원장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두 사업소가 효를 테마로 하는 그런 사업이란 얘기입니다, 지금.

○이홍열 위원    뿌리공원도 그렇고 장수마을도 그렇고 효를 테마로 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효에 대한 사항을 좀 더 발굴해서 할 수 있는 그리고 자생해서 다시 또 뭐야 좀 운영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좀 잡아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내년도에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뭐 눈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연산홍이나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관리도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관리.

○이홍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이홍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감사서류 698쪽에 지금 이제 우리가 설치가 72점 조각이 설치되어 있고.

○정진국 위원    지금 설치 후보로 올라와 있는 게 52점이죠?

○정진국 위원    그러면 52점 설치할 수 있는 그 부지는 확보되어 있습니까?

○정진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부지 됐냐, 아니면 계획 단계에 있냐 그 얘기입니다.

○정진국 위원    계획에?

○정진국 위원    이 계획은 본위원이 의회 들어온 후로부터 계속 3년간 계획에만 지금 머물고 있어서 진행과정을 지금 체킹해 보는 겁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이게 추진 여기 민속사관 족보전시관 건립과 병행하여 추진한다, 이것은 지금 그때 추진하는 속에 이게 들어가 있습니까?

○정진국 위원    그러면 지금 어디까지 진척이 됐어요?
  그냥 계획은 계획으로만 끝났나?

○정진국 위원    이 세부계획 세운 것 없어요?

○정진국 위원    세부계획 세우셨는데 왜 그렇게 그냥 확실하게 대답을 못하시는 것 같네.
  세부계획 세운 것 있어요, 뒤에 계장님들?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    책자로 발간됐는데?

○정진국 위원    그래도 뿌리공원 소장께서는 그 업무를 인지를 하고 계셔야지 거기까지는.
  그렇지 않아요?

○정진국 위원    사료관 그게 아니고 본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것은 지금 52점.

○정진국 위원    우리 뿌리공원 아주 대표성이라고 하는 조각, 문중들 조각품을 다시 증설해서 설치할 수 있는 기간을 언제까지냐?
  빨리 그 부분을 해서 뿌리공원에 아까 이홍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효를 위한 테마 전국적인 공원이 아주 전국적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이렇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얘기입니다.

○정진국 위원    글쎄 그 부분을 소장님께서는 업무를 인지를 확실히 하셔 가지고 도시개발과하고 연대를 해서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결국은 문중을 문중 그 부분을 심사하고 그런 부분은 누가 합니까?
  뿌리공원 소장님이 하시죠?

○정진국 위원    아니 심사위원을 별도로 하고 뭐 해도 주체는 뿌리공원에서 하는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그렇죠?
  그렇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게 뭐 1, 2년 걸린 사업도 아니고 계획 잡은 것도 아니예요.
  지금 막 한 몇 년간 이게 끌어오고 있고 이런 부분을 자꾸 계획 이 부분에만 하질 말고 빨리 빨리 추진을 해서 이것 우리 뿌리공원 이것하고 난 다음에 또 뭡니까?
  주차장 유료화 시켜 가지고 현실적으로 말입니다, 경영수익사업.
  중구에서 경영수익사업 할 게 뭐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난관에 부딪치면 빨리 빨리 하나 하나 해결해 가지고 경영수익사업에 전념해야 재정 수입도 튼튼해 지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그런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정진국 위원    이 점 유념하셔서 2005년도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진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예, 한윤희 위원입니다.
  중식시간이 넘었네요.
  간단간단하게 합시다.
  지금 그 업무보고 하는데 165페이지를 보면은 코스모스 꽃 단지 조성을 한다고 했지요?

○한윤희 위원    이게 5,000㎡에 대해서 하면은 상당히 큰 면적을 하는데 이게 국궁장 들어가는 입구 거기를 얘기하시는 거죠?

○한윤희 위원    이게 코스모스 5,000㎡ 하려면은 이게 사업비가 얼마 정도나 소요될까요?

○한윤희 위원    코스모스 씨는?

○한윤희 위원    채취해 놨어요?

○한윤희 위원    예, 다행인데 거기에 코스모스 5,000㎡를 심어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얼마나 거기까지 올라갈 것이냐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게 하느라고 애만 쓴다고.

○한윤희 위원    좀 걱정이 되는 사항입니다.

○한윤희 위원    그것을 한번 좀 잘 관찰을 하고 거기를 지금 현재대로 잔디를 관리한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좀, 공공근로도 다 돈 주고 쓰는 거예요.

○한윤희 위원    다른 데에다가 이용할 인부를 거기다가 이용하는 거니까 그것도 다 사업비에 책정이 되는 거라고.
  그런 점을 좀 생각하셔서 저기하고, 그리고 이제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니까 아까 장수마을 할 때도 얘기했지만 지금 현재 업무보고 내주신 것은 우리 구의원들한테 보고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그러면은 우리가 구의회에서 이제껏 관심을 가지고서 몇 년 동안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고 했던 사항이 싹 빠져 버렸어.
  처음에 주차장 관계 그 사용료 수입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데 그때 그냥 연구하겠습니다 해 놓고선 그냥 이제껏 끝나고 말았다고.
  그리고 또 조각품에 대해서 관리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보험회사랑 계약을 할 것이냐, 문중에다가 맡길 것이냐 하는 것도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이제껏 확실한 답변이 없다고.
  그러면은 지금 우리 정진국 위원께서 추가로 설치하는 52기에 대해서 그것은 우리 뿌리공원관리소장이 답변할 문제는 안되리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런 문제도 그동안 계속해서 우리가 뿌리공원한테 요청을 했던 사항이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을 안되면 안되는대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게 언제까지 될 것이다 하는 이러한 것을 보고를 해 주셔야지 이게 뭐 보고서가 좀 저희들이 생각할 때 저희들이 요구하는 이런 것은 좀 누락이 되어 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차후에는 이러한 저 거시기해서 의원들이 관심있는 사항, 그리고 우리 구청에서 정책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 같은 것 이런 게.
  구청에서 정책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이 있잖아요?
  뿌리공원에서는 안하지만 거기 뭐 민속박물관 만든다는 것, 그런 것도 보고가 없다고.
  그런 것을 도시개발과에 정보를 얻어서라도 도시개발과는 사회건설위원회고 우리는 내무위원회니까 뿌리공원관리소장님이 정보를 얻어서라도 이렇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보고서에 넣어줬으면은 얼마나 좀 좋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고.

○한윤희 위원    예, 그렇게 좀 앞으로는 좀 이렇게 이제껏 죽 한 게 기록에 남아 있잖아요?
  그러면 위원들이 관심 있는 게 뭐야 하는 걸 위원들이 관심 있다는 것은 즉 주민들이 관심이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 것을 위원들이 얘기할 때는 주민들한테 가서 그런 얘기를 듣고 또 그런 문제에 대해서 뿌리공원을 다녀온 사람이 위원들을 만나서 거기 갔더니 뭐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더라 하는 그러한 얘기를 듣고 우리는 얘기를 해 드리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보고서 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점을 좀 참작을 해 주시고, 한 가지 이건 참고사항으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거기 예식장, 야외 예식장이 있지요?

○한윤희 위원    예, 수변 무대에서 아주 그 뒤에 배경도 좋고 참 좋은 곳인데 이게 지금 현재 예식장 허가 신고가 되어 있습니까?

○한윤희 위원    예, 그것 허가신청, 아니 저기 이것을 지금 예식장 허가가 옛날 같이 그렇게 까다로운 게 아니라 신고제로 되어 있을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밟아서 이렇게 해야지 이것 예식장 업자들 또 알면은 뭐라고 하잖아요.

○한윤희 위원    아니 예식도 한다고, 몇 건 했어.

○한윤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말썽이 생기기 전에 신고를 하면 될 것을 가지고 가서 안하니까 나중에 예식장 업자들 이의를 할 것 같으면은.

○한윤희 위원    왜 이걸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 특히 우리 청장님께서 그 예식 하는 것을 한번 보고서 야, 여기를 이렇게 좋은 경관이고 하면은 예식장을 만들어서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해도 되겠다 하면서 옛날 구식 예식, 혼례식까지도 생각을 하시는데 그 양반이 그때는 얘기를 하시고 잊어버려서 아마 얘기가 없으신 모양인데 그럼 구청장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가 될 것 같으면 실무자들 선에서 뭔가 이렇게 추진을 해 가지고 보고를 해 드려야 된다고.

○한윤희 위원    그러면은 우선 예식장 신고부터 받아 가지고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괜히 예식장 업자들한테 또 혼나지 말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뿌리공원관리사무소를 끝으로 당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6일동안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대하여는 감사 중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추후 당위원회 회의시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간 6일간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도 많았고 또한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 및 개선토록 하여 구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구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구정에 대하여 심도있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셨던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다음 본위원회 회의는 9일 오후 1시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