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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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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장수마을관리원,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일  시 : 2003년 12월 08일 (월) 10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두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2회 중구의회 정기회 내무위원회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피로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장수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장수마을관리원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녕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두지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장수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별하신 애정으로 보살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3년 주요업무 실적, 2004년 주요업무 계획의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장수마을관리원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 - 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최두지  예, 윤치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34쪽하고 업무보고 144쪽.
  감사자료 534쪽에 보면은 이용자 중 중구 거주자 현황해서 10월 말, 2003년도10월 말 현황 나온 것 있죠?
  예, 감사자료? 보세요, 한번.
  감사자료 안가지고 나오셨어요?
  그 중구가 35%, 타도시가 32% 나와 있죠, 총 이용자 중?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현황을 보고 느끼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장수마을에 매년 일반회계에서 총 한 14억9,000 정도 예산에서 우리 중구에서 일반회계에서 한 8억6,900 정도 일반회계에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체사업으로 나오는 돈이 4억5,000 정도 나오고, 그래서 타구하고 타도시가 이렇게 약 한 65% 정도, 그러니까 2/3는 전부 타지역 사람들이 전부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떤 시에다가 좀 요청을 하셔가지고 어떤 시비를 받는다던가 어떤 중앙에서 예산을 받을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규진 위원님께서 좋은 부분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지금 시설에 비해서 중구 구민 이용률이 30% 정도, 1/3 정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노인복지행정이 유출되고 있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구에서 부담하기에는 너무 불합리하니까 시에서나 중앙에서 지원을 해주도록 요청을 수시로 해왔습니다, 해왔지만 그 관계법령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지원을 못받고 있는 실정입니다마는 앞으로도 계속 법령 조항을 개정을 해서라도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러면은 이것 이용료, 거기에 그 방이라든가 음식이라든가 이것 이것 저 이용료를 어떻게 좀 현실화 시켜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이것은 뭐 우리 중구가 국가 전체로 또 타구를 뭐 자원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구에서 막대한 약 한 9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것을 꼭 운영을 해야 되나, 어떻게 제 생각은 그런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용료를 올려가지고 구 부담률을 좀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겠으나 장수마을은 복지시설입니다.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그 이용료를 인상시키는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이용료를 인상하는 데도 조례를 개정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위원님들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장 임의대로 인상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장수마을은 복지시설이라는 그 점을 감안하셔가지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우리 중구 말고 타 자치단체에서 이렇게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데가 있습니까?
  그런 시설을 가지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우리 중구 말고?
  혹시 그런 데에도 한번 현황 파악을 해보셨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각 전국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을 출장,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은 도입해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접목을 해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대전만 하더라도 각 구에 우리 장수마을과 유사한 시설인 노인복지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시·도에 시·군별로 노인복지관이 있습니다마는 장수마을처럼 숙박시설까지 갖춘 시설은 전국에서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장수마을은 공무원 서기관급 일명 사무관급, 밑에 6급, 7급 나가있는데 복지시설을 구에서 직접 공무원이 나가서 운영하는 것은 저희 중구 밖에 없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타구에 있는 것은 이렇게 공무원이 가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운영하는 데도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아니 나가는데 공무원이 이렇게 대대적인 대인원이 나가서 운영하는 데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동구에는 노인복지관을 동구청 직원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규진 위원    몇 명이나 나가 있습니까, 거기는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8명이.
이규진 위원    8명 나가 있고, 구에서 예산 지원은 얼마나 됩니까, 그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것은 전체가 다 지원되니까요, 아예 이용료가 없고.
이규진 위원    이용료가 없는데 얼마로, 연에 얼마나 지원이 돼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것 조사를 안해봤는데 한번 알아서 연락을, 알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것 담당관들 혹시 뭐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그럼 조사를 안하신 거네?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를 빼놓고 조사를 하셨다면 조사가 안된 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장수마을처럼 다양하게 시설을 갖춘 데는 없고, 노인복지관 시설은 점심 한끼만 제공을 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노인복지관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이규진 위원    장수마을 원장님은 제가 본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을 깊이 있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1년에 한 8억, 9억 정도가 일반회계에서 지원이 되는데, 연으로 따지면 8억, 9억 밖에 안되는데 이게 만일에 10년, 20년 동안 지원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10년이면 얼마입니까?
  80억, 90억 아닙니까, 그렇죠?
  20년이면 170억 정도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래서 장수마을원장께서는 이것을 어떻게 현실화해서 구 예산을 가장 적게 받고 어떤 현실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없겠나, 실무자니까, 그렇죠?
  해서 그것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뭐 우리 의회 자체도 지원될 사항이면 지원을 해주고 집행부에서도 어떻게 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장수마을에 대해서 연구를 한번 해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이것 뭐 작년에 행정감사때도 아마 이런 얘기가 나오고, 예산문제 다룰 때도 이런 문제가 뭐 수없이 나왔는데 원장님은 그런 데에서 아이디어를 한마디도 말씀을 안하시니까 조금 답답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 장수마을 시설문제, 본위원이 나가보니까 가장 시급한 문제가 페인트, 현재 도색문제입니다.
  페인트 도색을 안하면은, 장수마을 준공된 지가 현재 몇 년 됐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5년 넘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래요, 5년 넘었지요, 넘었는데 페인트 도색이 많이 낡아가지고 페인트가 퇴색이 되고 많이 벗겨졌어요.
  벗겨지면은 비가 오면은 그 시멘콘크리트 그 틈새로 타고 빗물이 전부 스미면은 그 철근 자체가 전부 다 부식이 됩니다.
  그러면 건물이 100년 갈 건물이 50년도 못가고, 50년 갈 건물이 10년도 못갑니다.
  그래서 빨리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페인트 도색을 빨리 해야 됩니다.
  어떻게 내년 계획에 들어갔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2004년도 본예산에 그 도색비를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 다음에 그 마루에, 밖에 그 나무 깔은 것 있죠, 테라스인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테라스.
이규진 위원    어떻게 그것도 교체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장수마을 원장님 그 테라스가 다 썩어가지고 발로 밟으면 막 이렇게 전부 썩어가지고 썩은 게 막 떨어지는데 그렇게까지 놔뒀던 그 자체도 그게 관리가 잘못되는 겁니다.
  그리고 외관상 페인트 도색이 다 벗겨지니까 장수마을이 외관상 아주 보기가 굉장히 흉물스러워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그럼 시설관리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리를 잘 하셔가지고 상당히 위치도 좋고 좋은 건물입니다.
  그래가지고 좀 영구히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 좀 해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이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윤진근 위원입니다.
  장수마을에 설치한 태양열판 있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게 언제 설치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작년도에 했습니다, 2002년도.
윤진근 위원    2002년도에 했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2002년도에 했는데 그 장수마을이 전체가 우리 재산이죠, 그렇죠?
  전체가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2002년도에서 시에서 해줬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시에서 해줬는데 시에서 우리 재산을 갖다가 시에서 우리 승인없이 해줄 수 있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다든가 어떤 뭐냐하면 의원들한테 의회에다가 업무보고라든가 그런 걸 해서 한번 얘기를 해야지요.
  그런 적이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이게 그 지역경제과에서 그 시범사업으로 이제.
윤진근 위원    아니 시범사업이 됐든 무슨 사업이 됐든 우리는 일단은 예산이 들어갔을 때 시 보조금을 받았다든지 어떤 뭐를 시설비를 했다든지 어떤 뭐가 명목이 있으면은 시의원들보다도 우리 구의원들한테 재산이 우리 것이니까 업무보고가 됐든 어떤 예산이 되어서 편성을 했든 해줘야 될 것 아니예요?
  돼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이것 예산집행을 장수마을에서 한 게 아니고요, 그 지역경제과에서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 장수마을 시설 옥상에다만 선정을 했기 때문에 승락을 했을 뿐이지 저희들이 그.
윤진근 위원    아니 승락을 했어도 의회에서 예산이 먼저 되니까 이런 지역경제과에서 시 예산을 가져왔으니 장수마을에 설치를 합니다 하는 것을 어느 정도 그 의원들한테 통보는 해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면 그게 예산이 관계되어 있다든가 어떤 면에서 됐으면 의원들이 서로 알고 있어야지 의원들이 전혀 모르고 있었을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죄송합니다.
  저희가 이것을 처음부터 저희가 그 사업주체가 시정주체가 돼서 했으면은 당연히 보고를 드렸을텐데 이게 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공사내용도, 진행내용도 잘 파악을 못했었고 보고를 못드렸습니다.
윤진근 위원    원장님, 우리 집에다가 뭐를 설치할 때는 우리 허락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맥없이 설치를 않잖아요?
  그럼 우리 구 재산이란 말이예요.
  그럼 일단은 구의원들한테 얘기를 해야지.
  어떤 사업이 되든 분야가 틀린다 하더라도 지역경제는 지역경제과라서 분야가 틀린다 해도 내 집에다가 설치하는 거란 말이예요.
  그럼 지역경제가 전부 몇 개입니까, 장수마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설치한다든가 어떤 뭐 시에서 해준다든가 하면 일단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는 저.
윤진근 위원    담당이 뭐예요, 담당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죄송합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앞으로는 말이죠, 무슨 시설이라든가 뭐 있으면 일단은 의원들도 알게 서로 예산관계가 있으니까 그래서 보고를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줬으면 고맙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감사자료 533페이지 보면은 세출예산이 2003년10월31일 현재 이렇게 했죠?
  나번 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봤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사업예산에 보면 연구개발비 2,400만원이라고 써 있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집행은 하나도 안했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2,400이 그대로 잔액이 남았단 말이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어떻게 해서 지금까지 1월달부터 지금 10월31일까지 연구개발비를 하나도 안쓰는 이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아, 이게.
윤진근 위원    자, 한번 들어보세요.
  이것 앞으로 2,400만원 돈을 갖다가 쓰지도 않는 개발비를 세웠지 않느냐, 본위원이 생각할 때.
  지금 현재로 당해년도에 있어서 이월이 적립이 되니까 거기에서 3개월 두고 하는 거냐, 이것은 아니지 않느냐 얘기예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안전진단비입니다.
  이것이 그동안 예산을 10월31일 현재로 이것을 통계를 뽑았습니다마는 추경때 예산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10월, 11월, 10월22일에 이제 계약을 해가지고 11월22일에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어떻게요?
  10월22일날 해갖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11월22일에 끝났어요.
윤진근 위원    11월22일에 끝났다, 한달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현황은 10월말 현재로 작성이 됐기 때문에 미집행으로 있습니다마는 이게 사실은 집행이 됐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구개발비로 우리한테 그럼 보고하기를 2,400이라고 했으면 집행을 갖다가 지금 집행 중이라고 쓴다든가 어떤 뭐라도, 하나도 집행이 안됐으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는 10월31일, 10월22일날 계약을 해 가지고 했는데 벌써 지금 현재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 아닙니까?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완료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진행하는 중에서 11월22일날 끝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럼 10월31일 날짜니까 벌써 8일간 했으면 진행 중이라든지, 계약해서 뭐 진행 중이라든지 뭐 이렇게 해줬어야만이 우리가 봤을 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의심이 안가지 않아요?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죄송합니다.
  위원님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비고란에다가 부기를 달았어야 되는데 못해서 죄송합니다.
윤진근 위원    그 다음에 이제 예비비, 그 밑에 예비비 있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예비비가 그대로 2,600만원이, 2,642만2,000원이 있잖아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거기에 남았거든요, 그대로.
  거기에 대해서 한번 얘기 좀 해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예비비는 본예산에 일정비율을 세워놓습니다마는 불요불급한 사정이 생기지 않을 때는 집행을 안하고 그냥 불용액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제 불요불급한 일이 없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아, 거기는 불요불급한 일이 없었다?
  2,600만원이라는 돈을 갖다가 했을 때에는 거기에 조그만한 2,600만원 안가는 소규모의 사업도 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급하게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아까 우리 이규진 위원님 말씀대로 마루판이 실제로 좀 부셔졌다든가 그러면 빨리 고쳐야 될 꺼 아니예요?
  나중에는 대수술을 하더라도 고쳐야 되는데 그런 것까지 있는데도 그냥 놔두고 예비비를 그냥 놔뒀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아니 이것 테라스는 부분적으로 썩는 것은 부분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게 해야 관리가 되지 그냥 방치해둔다면 사고가 납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의 얘기는 2,600만원 정도의 그 예비비를 쓸 데가 없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게 예비비는 원래 항목 설치목적이 천재지변이나 기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집행하는 겁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긴급한 상황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 집중호우에 뭐 어디가 파손됐다든지 하는 그런 일이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원장님, 그게 아니라 뭐 천재지변이라면 당연하게 했겠죠, 그러나 거기에 실질적으로 어떤 예산은 지금 없는 상태에서 어떤 불요불급하게 어떤 높은 양반이 방문한다든가, 또 나아가서 갑자기 어떻게 부셔졌다든가, 거기 있는 시설비도 있겠지요, 보수비도 있겠지요?
  그러나 거기에 충당하면서 모자랐을 때에 예비비를 집행할 정도의 그 사업이 없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러면 2004년도에, 2003년도는 그렇더라도 2004년도에 앞으로 소규모 조그만한 고칠 수, 수리할 수 있는 시설비 말고도 수리할 수 있는 게 예산이 반영됐나요, 안됐나요?
  제가 왜 그러냐 하면요, 본위원이 참고적으로 알아가지고 거기에 반영이 됐을 때는 제가 예산에 예비비를 한번 접목시켜 보려고 합니다, 본위원이.
  그러니까 그 예산이 반영이 지금 예산에 반영이 그 올렸나요, 안 올렸나요, 예산서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제가 안가지고 왔는데요.
윤진근 위원    보통 보면은 2,000만원 밑으로의.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다음에 예산안 심의할 때.
윤진근 위원    예산안 심의할 때 제가 말씀드리겠지만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차인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윤진근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 제일 위에 보면 시설비 1억4,332만1,000원에서 시설비, 지금 보충질의하는 거예요, 원장님.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2,000만원 쓰시고 1억2,332만1,000원이 지금 남은 것으로 잔액으로 되어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차인철 위원    2,000만원 사용처는 뭘 하신 거예요, 무슨 사업 하신 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2,000만원은 상수도 연결한 비용입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1억2,300만원은 방수공사 비용이 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방수공사 이것 지금 이월시킬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올해 안에 안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동절기기 때문에 하기 어렵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이것 왜 추경때 이것을 올리라고 야단을 부리시고 말이지 그것 승인해달라고 막 하시고 사업이 늦게 추진되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답변 좀 한번 해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준비 안됐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전진단이 선행돼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 안전진단과 병행해서 추진을 하면은 방수공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이제 판단을 했습니다마는 그 진행과정에 그렇게 되질 못했습니다.
  안전공사, 안전진단기간이 거의 한달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그 안전진단이 끝난 다음에 이 방수공사를 이제 추진해야 되는데 그러면 겨울 공사가 되게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겨울 공사는 전문가들이 절대 안된다고 하기 때문에 이월을 하기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인철 위원    예, 본위원이 보기에 여기 아까 모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예비비가 2,642만2,000원에서 그냥 다이렉트로 다 그냥 넘어왔어요, 잔액이.
  아까 상수도공사 했다고 했지요, 2,000만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이것 1억4,000 할 때 방수공사 하기 위해서 의회에서 승인받아서 한 것이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여기에서 왜 상수도공사를 시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아니 상수도공사는 원래 본예산에 서있던 것이고요, 거기에 1억2,300은 추경으로 쓴 겁니다.
  그래서 토탈 1억4,000이 된 겁니다.
차인철 위원    그런데 예비비에서도 지금 잔액으로 남길 게 아니고 이것도 불요불급하게 꼭 필요한 사업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수도니 다른 사업할 때?
  왜 예비비를 그냥 전부 다 넘겨줘서 나중에 불용액 시키려고 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비비는.
차인철 위원    예, 알았습니다.
  아까 설명해주셔서 제가 알아듣겠고요, 본위원이 좀 시설비 2,000만원 쓴 것에 대해서는 적절치 못하다.
  본예산 당초 예산에 수도개량사업에 이제 2,000만원을 썼다고 지금 답변을 해주시니까 본위원이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예산에 할 적에 잘 편성을 하시고 의회에 승인을 받을 때 연구를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올리십시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이게 지금 2003년도 10월31일 현재로 되어 있는데 맞지 않지 않습니까, 예?
  맞고 있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행정감사자료 작성시기가 이때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이렇게 했던 겁니다.
차인철 위원    형식적인 공문이라고 볼 수가 있단 말이지요, 본위원이 볼 때에는.
  이것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날짜를 정확하게 맞춰서 했어야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다음부터 어떻게 하시겠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다음부터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부기를 달아서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야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가 2004년도 예산에 검토를 하고 예산을 세워주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이렇게 올라오면은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를 잘 못하셔서 예비비 전액 삭감을 한다든지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장수마을은 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사업하는 데에.
  그래서 본위원이 질의를 한번 해본 겁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차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규진 위원    예, 제가 보충질의 좀.
○위원장 최두지  예,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그 추경예산에서 방수공사비가 긴급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그게 바로 추경예산 심의 끝나고 나서 안전진단 해가지고 바로 공사가 들어가야 되는데 그럼 금년에 못하는 겁니까?
  그 안전진단도 못한 겁니까, 금년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전진단은 했습니다.
이규진 위원    건물 한동 안전진단 하는데 뭐가 한달이 걸립니까?
  빨리 하면 건물 여러 동도 아니고 건물 한동 하는데 뭐 안전진단이 한달이 걸려요?
  그게 왜 그런가 하면 겨울에 눈이 쌓이면은 또 누수가 되면은 아까 제가 질의할 적에도 빗물이 들어가면 그 안에 철근이 다 부식이 돼서 건물 자체가 망가집니다.
  긴급한 문제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원장님께서 방수공사비를 해주시면은 바로 금년 안에 방수공사를 끝내겠다고 그때 약속하셨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왜 못하셨습니까?
  어떻게 안전진단 건물 한동 하는데 어떻게 한달이 걸립니까?
  뭐 건물이 수십개 동도 한달이면 안전진단 다 끝냅니다.
  그건 변명에 불과하지 않아요.
  좀 긴급하게 서둘러 가지고 금년 안으로, 늦어도 뭐 12월 중순이나 11월달 안으로 그 방수공사를 끝내셔야 되는데 안전진단이 한달 걸린다 해가지고 방수공사비를 내년으로 미뤄버리면은 겨울에 눈 오면 또 어떻게 합니까?
  눈 오면 눈 물이 또 흘러내릴 것 아닙니까?
  뭐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뭐 이게 누수가 되지 않도록 그 장마비 하고는 틀려서 눈은 바로 바로 제거를 하면 되기 때문에 안전한 방수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뭐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마는 해빙하고 난 다음에 시행을 하는 게 더 완벽한 공사가 될 것입니다.
이규진 위원    그러면 왜 추경예산에다가 왜 방수공사비를 왜 올렸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똑같은 말씀이 되겠습니다마는 당초에 예산 책정할 때는 그렇게 병행해서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안전진단을 먼저 끝나고 난 다음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이규진 위원    그럼 안전진단이 그러면 그 어느 부서에서 현재, 건축과에서 그러는 것이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아니요, 건축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그 업자가 있습니다, 안전진단하는 용역회사가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럼 발주는 누가 대는 거예요, 발주?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장수마을에서 했습니다.
이규진 위원    장수마을.
  그러면 그것을 하면 뭐 사유서라고 할까, 무슨 있잖아요?
  왜 방수공사하기 전에 안전진단하는 데 이게 한달 걸린 내용을 한번 저한테 나열해서 한번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주세요, 그럼.
  안전진단이 한달이 소요된다, 내용을, 업자한테 얘기해서.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전진단에 대해서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전진단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장수마을 연면적이 6,800여㎡, 즉 약 2,000여평에 대하여 금년 10월22일부터 11월22일까지 30일간에 걸쳐 바른구조엔지니어링과 계약을 체결하여 실시를 했습니다.
  보고자료 4쪽입니다.
  안전진단을 하게 된 배경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줄 사료됩니다마는 건물이 준공된지 5년이 경과하는 등 건물 전체에 걸쳐 심한 균열 및 누수현상 등으로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우선 결과를 먼저 보고드리면 우리 원 건축물의 등급은 건설교통부 고시 B등급을 판정받았습니다.
  B등급은 보고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쪽입니다.
  조사대상별 세부조사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외관조사에서는 옥상 및 외부 등의 방수층 파손으로 전반적인 방수공사 및 도장공사의 시급성을 제시했고, 콘크리트 압축강도 및 철근·배관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구조적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7쪽에 콘크리트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성화현상 및 구조해석에 의한 안전성 평가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만 건축물의 사용상태 중 외부에 노출된 목재 난간 및 바닥의 노후화로 인하여 그 파손정도가 심한 것으로 사료되어 전면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제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8쪽, 종합의견은 옥상 등 건물 전반에 발생한 누수 및 균열의 현상 등은 건물의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된 것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어 이에 대한 전반적인 조속한 방수공사 및 도장공사, 그리고 균열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뒤따른다면 건축물 전체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후 진단업체에서 제시한 보수·보강대책 중 방수공사에 대해서는 무리한 동절기 공사를 지양하여 내년 봄에 시행하고자 명시이월 상정하였으며 도장 및 난간, 테라스 교체는 내년도 본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원 안전진단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우리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합심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밀안전진단결과보고 부록에 실음)
이규진 위원    아니 원장님.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본위원이 아까 최초 질의에도 도장문제가 나왔습니다, 페인트 도색?
  그러면 이런 것을 준비를 해오셨으면은 뭐 제가 본위원이 이것 안전진단문제하고 그 뭡니까, 그 방수문제를 다시 거론 안했으면 설명도 안하고 그냥 가시려고 했지요, 그렇죠?
  준비를 해오셨으면 이것을 설명을 해줘야 위원들이 궁금하게 생각을 안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도장문제도 의심스럽고, 그 현장을 가보니까 장수마을이 많이 낡았어요, 테라스문제도 다 썩었고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참 추경이 부랴부랴, 사실 이건 늦은 겁니다.
  금년 안으로 방수를 꼭 해주십시요, 했는데 방수가 안됐기 때문에 제가 추가 질의를 했는데 만일 안했으면은 저 설명서 가지고 와서 저것 뭣 하러 만들어 왔습니까?
  설명을 해주셔야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죄송합니다.
이규진 위원    잘못된 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끝나고서 보고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규진 위원    끝나면 어떻게 보고합니까, 끝나면 보고가 안되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죄송합니다.
이규진 위원    그렇게 좀 관심을 가지시고 업무에 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위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원장님께서 미리 풀어야지 됩니다, 풀어줘야 돼요.
  자료준비도 잘 해오시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우리 차인철 위원께서 질의했는데도 아무 소리도 안하고 그냥 그대로 덮어가지고 가면은 아무리 준비 잘 하면 뭐 합니까, 표현을 안하면은 아무 효과가 없지요.
  앞으로 좀 잘 해주십시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감사합니다.
이규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이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일순 위원님.
박일순 위원    예, 박일순 위원입니다.
  감사보고에, 업무보고에 141쪽에 정원란에 보면은 정원이 18명에 현 인원이 16명으로 돼 있는데, 지금 현재 맞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1명이 이 다음에 발령받아가지고 17명입니다.
박일순 위원    그럼 여기 현재는 16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그러면 1명이 추가가 되가지고 그래도 1명이 정원보다는 모자라거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습니다.
박일순 위원    어떤 부서에 뭐, 어떤 기능이 없는, 지금 현재 부족한 인원이 채용이 안된 원인은 뭡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지난 여름에 영양사가 8급, 9급 정규직이었습니다마는 영양사가 휴직, 저 퇴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직은 앞으로 그 청장님이나 이렇게 마음대로 임의로 임용하는 게 아니고 시에서 종합적으로 공채과정을 거쳐서 보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요구 중에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시에서 공채를 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여기 인원 쓰는 것을 시에서 인원받아서 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총괄적으로 그 인원수급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시에서 승인해주면 공채를 시험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러면 영양사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그 다른, 여기에 보면은 현재 물리치료부분이 있거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그 물리치료사는 여기 정원에 들어가는 겁니까, 안들어갑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정원에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러면은 지금 현재 어떻게 그 채용이 어떻게 되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물리치료사는 보건소 직원이고.
박일순 위원    파견근무입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게 전번에 행정감사때에도 지적이 됐고 항상 이 문제가 대두가 됐던 부분인데 분명히 보건소에서는 이제 철수를 시키겠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는 부분인데 아직도 시정이 안되고 공식채널을 통해서 채용을 해가지고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보건소에 지금 현재 물리치료사가 있어요, 있고, 2명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파견을 했습니다.
박일순 위원    파견을 안한다고 했거든요, 보건소 소장님께서는.
  그런데 지금도 파견돼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앞으로 그런 파견근무가 아닌 공식적인 장수마을에 물리치료부분이 있다면은 거기에 정당성을 가지고 물리치료사를 채용을 해가지고 한다면은 더욱더 이게 복지니까 가능한 것 아니냐.
  정원이 지금 현재 18명인데 현 인원은 16명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도 아직, 아까 말씀한대로 시에 뭐 공채를 한다, 본위원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서도 이 부분은 정확하게 하려면은 아무 사고 없다, 자꾸만 말씀을 하시지만 사고라는 것은 뭐 속담에 뭐 참 썩은 나무 건들고 사고 물어주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항상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되고, 이 부분은 정확하게 채용을 해서 공식 루트로 한다면은 이런 불편사항도 없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 지금 1년, 2년 계속해서 이렇게 나간다면은 이 부분도 뭔가 고칠 건 고쳐야 되지 않느냐, 본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 사항은 보건소장이나 장수마을 원장이 협의해서 신규채용을 할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가 그 정원으로 정수책정을 요청을 해가지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인사체제라든지 그 부분은 본위원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현재 이것은 뭔가가 불합리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항상 지적감이 될 수 있는 요지도 많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확실하게 좀 채용을 해서 공식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은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박일순 위원    또 한가지는 유휴지 활용 농작물 뭐 이런 난이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참 좋은 얘기고요.
  앞으로도 이 부분을 연중으로 장수마을 휴양지 유휴지를 활용하는 그런 계획은 상당히 좋은 발상이 아닌가, 이 부분을 좀 더 확실하게 해서 1년 12달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겨울에 심는 채소류 그런 것도 있고, 하여튼 이 부분은 항시 활용이 되고 많은 어린이들이라든지 노인 양반들이 유효하게 소일거리가 될 수 있다라면은 상당히 좋지 않을까 본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이런 모든 장수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실질적으로 여기에 보면은 플래카드, 팜플렛 및 홍보용 수건, 전화카드 제작·배포, 이런 것으로 해서 약 200만원 정도가 소요, 발표를 하셨는데요, 앞으로 이 홍보라는 것은 자체적인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혼자 힘보다는 구청에 문화공보과, 이런 것이 적극적으로 같이 구의 모든 부분들이 장수마을에 대한 홍보를 다같이 해야지 이 팀을 2명, 그러니까 3명 짜 가지고, 운영 둘, 복지 하나 세명 해서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 것이냐 이 의문이 갑니다.
  첫째는 아까 얘기 이규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중구는 30%선에 밖에 머물지 못하고 타시·도에서 45%라는 엄청난 숫자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문 닫을 수, 당신은 시에서 타도시에서 왔으니까 오지 마시요,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구분하기도 어렵고, 중구의 각 인원이 사실상 없어서 못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홍보가 미흡하지 않았느냐, 각 동이라든지 이런 데 적극적으로, 여기에 보면은 동기능이 돌아가고 있는 데도 있고, 동기능과 유대관계를 맺어서 가급적이면은 그런 것을 패턴을 그쪽으로 돌린다든지 아니면은 문화공보과에서 중구 전체를 어떤 큰 플랜을 짜가지고 혼자보다는 어떤 연관관계를 맺어가지고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을 짜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에 지금 발표하신 2004년도에 어떤 목적과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시를 하시는 이 내용을 보면 너무 빈약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 복안을 가지고 계신 그 점에 대해서 한번 얘기 좀 나눠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보고드린 사항은 저희들 장수마을 차원에서 홍보활동을 하겠다는 것을 보고드렸고.
박일순 위원    예,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전 중구청 차원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공보과에 요청을 하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그러니까 구청에도 해야 되겠고요, 또 각 동에 협조를, 많이 공문을 보내고 우리 홍보.
  지금 모든 것이 뒤쳐진 행정을 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조금 본위원은 상당히 답답합니다.
  앞서 가는 게 아니고 꼭 뒤쳐져서 모든 것을 자꾸만, 조금 전에도 이것 바로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뒤쳐진 행정, 앞서 간 행정이 아니고 그냥 뒤쳐져 가는 자꾸 그런 행정을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본위원이 볼 때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동에서 전혀 장수마을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면은 기왕에 우리 17개 동에 각 동에 동장님이 계시고 거기에 여러 가지 자원봉사도 있고, 또 바르게, 뭐 여러 단체들이 있습니다, 부녀회도 있고요, 그러면 그런 단체들에게 파급효과가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짜서 이렇게 동 기능에 맡겨가지고 조금 활용을 한다면은 더욱더 많은 편의가 오지 않을까, 이용객이 중구에서도 많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위원님 말씀대로 중구 구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박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박일순 위원님 하신 것에 보충질의 하는데 그 영양사 있죠, 영양사?
  영양사 퇴직했다는데 언제 퇴직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금년 7월 말에.
윤진근 위원    7월 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럼 지금까지 영양사가 없이 지금 했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영양사가 이제 그.
윤진근 위원    조리사, 조리사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영양사가 있어요, 저기 정규직원이 아닌 상용으로.
윤진근 위원    상용으로 있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영양사가 퇴직해서 상용직 있는 사람을 지금 교체해서 쓰고 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당초에 퇴직한 영양사가 육아휴직을 냈었습니다, 1년 동안.
윤진근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 기간 동안에 이제 상용으로 운영을 하다가 퇴직, 저 휴직기간이 끝나니까 사직원, 퇴직원을 제출해가지고 그냥 그 상용 영양사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래요?
  그러면 뭐 크게 뭐 별 문제는 없겠네요, 그렇죠?
  그리고 거기에 공무원들이 많이 매달리고 있지요, 식당에,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그것을 공무원이 매달리고 있는 것을 참 좋은,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도 보지만 공무원이 자기 업무도 과중한데 거기까지 매달린다는 것도 좀 깊이 한번 생각해보셨어요, 원장님께서?
  어떤 그 대책이라든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 공무원들은 그 조리하는 데에 있는 게 아니고 아무래도 그 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질서를 지켜주고 하는 데에 거기에 협조할 뿐이지 직원들이 직접 거기서 매달려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우리가 이제 밖에서 볼 때는 장수마을이 이제 직원들이 편하다, 이런 느낌을 예상을 갖는 사람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가보면 상당히 그 업무에 과중을 느끼는 것 같아요.
  실세도 없고, 남들은 식사시간에 식사를 해야 되는데 나와서 서비스까지 해야 되는 입장이고, 더군다나 이렇게 보면은 또 시설물 그 유지·보수하는 때에도 말이지 그 등산로 정비라든가 뭐 피크닉장 뭐 복토작업이라든가 여러 꽃단지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타 철도청이면 철도청 이런 관계에서 침목을 의뢰해 가지고 무상으로 받아 가지고 등산로를 재정비한다든가 또 꽃이 없는 데를 다시 노인네들의 활기를 위해서 꽃단지를 조성한다든가 이런 것은 많이 그 장수마을 근무하는 요원들이 많이 고생하는 것 압니다.
  그래서 좀 더 활성이 있고 좀 더 짜임새 있게끔 원장님께서는 앞으로 격려나 조금 더 내 손 한손이 더 감으로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자기 부하들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한번 만들 계획은 없으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좋은 부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뭐 제 자랑 같아 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직원들한테 혹사를 많이 시켰습니다.
  그런데 보고를 안드렸는데 어떻게 세세히 다 알고 계시는데, 사실 장수마을이 한직이고 제일 편한 데로 이렇게 휴양차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마는 장수마을 직원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직원들을 위해서 연말에 돼지 한마리를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하여튼 고맙습니다.
  하여튼 사기 진작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펴주면 따뜻한 손길이 있는가 해서.
  예, 열심히 좀 신경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고맙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면서 장수마을원장께 주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장수마을은 우리 중구만이 운영되는 유일한 복지시설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시고 걱정을 하시고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시급한 현안들이 사실상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예산이 약 9억 정도 적자를 나다보니까 원장 자신이 위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까 많은 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외부 도색서부터 이제 옥상 방수는 뭐 예산이 확보됐습니다마는 진단해서 나온 바와 같이 그 나무로 설치한 손잡이라든가 바닥이라든가 전면적으로 보수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도 위원님들이 현장감사를 다시 하자고 하는 것을 보고를 받고 내년 봄에 현장확인을 다시 하자, 이렇게 해서 유보를 했습니다마는 약 9억 정도 매년 예산이 적자나도록 투입이 되다보니까 원장이 그냥 야코가 죽어버리는 거야.
  원장님은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하게 복지시설입니다.
  적자가 90억이 나도 하셔야 할 일은 하셔야 됩니다.
  과감하게 반영하십시요, 예산.
  그런 시설을 예를 들어서 금년에 그냥 눈치보다가 넘어가면은 금년엔 10만원 들어갈 게 내년엔 100만원 들어간단 말입니다.
  절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관리원장님께서는 과감한 불요불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예산 요구를 하셔서 영구적으로 우리가 보존시켜야 된다고 하는 책임의식과 그리고 우리 구민이 영원히 그 이용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실 것을 주문드립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위원장님의 말씀 명심하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두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6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두지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두지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여념없이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평소 뿌리공원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뿌리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뿌리공원관리사무소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 -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위원장 최두지  정승직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규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앞으로 더 성씨별, 앞으로 추가로 더 설치할 현재 계획이 되어 있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몇 년도에 설치가 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현재 저희 뿌리공원에 설치된 조각품 수량은 72점에 44성씨에 72문중이 참여해서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계획에는 52점을 더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뿌리공원 광역화사업이 2004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구청 도시개발과에서 중장기 재정계획에 의해서 예산 확보가 되는대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러면 이제 성씨별이 한 50여개가 더 추가로 설치되면은 한 그럼 130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124개.
이규진 위원    124?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에 대략 성씨가 대부분 다 설치가 다 된다고 보면 되지요, 희귀 성은 빼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래도 많이 빠지게 됩니다.
이규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희귀 성은 빼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그리고 뿌리공원이 어디 타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은 저희 구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데는 없지요, 뿌리공원이 없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현재까지는 저희 전국에 1개 뿐이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1개 밖이 없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그래서 장기적인 차원에서 우리 뿌리공원도 관광벨트사업이 어느 정도 완료되는 시점에 뭐 지금 당장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주차료문제하고 그 다음에 입장료를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가장 가까운 예를 들으면은 거제도에 보면은 포로수용소가 있습니다.
  사실 포로수용소에 가보면은 볼만한 것은 없어요, 거기 보면은 거기에 이제 거제도에 조선소하고 이렇게 관광벨트를 엮어가지고 거기 보면 거기도 입장료하고 주차료를 다 받습니다.
  그래서 연간 수입이 한 6억 정도가 된답니다.
  그래서 거제시에 그 수입이 되가지고 거제시의 재정에 많이 보탬이 된다는 제가 얘기를 듣고 본위원이 현장 그때 방문도 했습니다.
  그래서 보면은 사실 우리 뿌리공원보다도 볼만한 게 없어요.
  거제시에 들어가서 포로수용소 가봐야 앉아서 쉴만한 장소도 별로 없는데도 입장료하고 주차료를 받아가지고 연간 6억 정도 수입이 된다니까 우리 뿌리공원소장님께서도 어떤 계획을 좀 잘 세우셔가지고 내년이고 후년이고 해서 한 후년쯤 되겠네,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은 그 징수문제, 입장료문제를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어떤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관리사무소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제 생각에도 지금 이규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공원 입장료를 받는 것이 앞으로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공원 입장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고, 현재 추세로서는 받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와 2003년도 동 기간의 공원 이용객 현황을 보면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입장료를 받는다고 가정해 보면 만성교와 동물원 연계해서 보도교가 이제 설치가 되고 하다보니까 두군데에 최소한도 2명씩 교대근무를 한다고 하면은 인건비만 한사람 앞에 연봉 1,500만원씩 준다고 하면은 8명이 소요되니까 1억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게 됩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현재 한 68만명 정도가 10월 말 현재 이제 들어온 것으로 돼 있거든요.
  이제 거기에서 65세 이상의 노인과 노인복지법에 무료입장과 또 아동복지법에서 아동들에 대한 무료 이런 것을 제외하면은 한 30만명에 대해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500원씩 받는다고 하면은 1억5,000만원 정도 수입이 되는데 거기에서 아까 말씀드린 1억2,000만원을 인건비로 지급하고 나면 이익금이 한 3,000만원 정도가 남게 되는데, 그 초소에 냉·난방비라든가 이런 유지·관리비를 제하면 별 저희 공원에서 소득이 별로 없을 것으로 되어서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어서 앞으로 이제 공원 입장료를 받게 된다면은 민속사료박물관 건립이라든지 각종 편의시설 등 유휴시설이 보강된 후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규진 위원    현재의 인원통계 나온 것은 작년도, 금년도 통계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금년도 통계입니다.
이규진 위원    예, 금년 통계니까 금년도는 별로 볼만한 게 없으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그 인도가 내년에 설치됩니까, 그렇죠, 연결 이쪽 동물원하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보도교가.
이규진 위원    예, 보도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금년도 이제 11월 초에 준공이 됐습니다.
이규진 위원    준공됐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래서 그 보도교 설치공사 관계로 해서 물을 다 담수하지 않고 빼는 바람에 오히려 더 삭막해가지고 사람이 더 줄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준공된 후에 도시개발과에서 이제 업무보고가 됐겠지만 시비 7억이 특별교부금으로 보조되어서 지금 공원 다리 건너쪽 동물원쪽에다가 300대의 주차장 건설을 하고 하면은 아마 그때는 더 많이 이렇게.
이규진 위원    그때 뭐 현재 관광객보다 한 배 정도 늘어나지 않겠느냐, 그러면은 한번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현재는 관광객이 별로 없지만 앞으로는 관광벨트가 어느 정도 완료되면은 뭐 2년 후라든가 하면은 그때는 좀, 그런 것을 한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한번 계획을 세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이규진 위원    현재는 뭐 해봤자 이익이 없다지만 앞으로는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계획을 한번 세우십시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알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이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일순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일순 위원    박일순 위원입니다.
  거기에 지금 보면은 국궁장이 있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그 관리를 지금도 뿌리공원에서 하고 있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도시개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작년도 잔디포라든지 지금 현재 거기 전혀 뿌리공원서는 잔디라든지 깎기라든지 관리는 전혀 안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거기 저희가 안했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저희 뿌리공원에선 안했습니다.
박일순 위원    앞으로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저희한테 관리전환이 되든지 하면은 저희가 해야 마땅하지요, 구역이 뿌리공원 그 공원구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박일순 위원    여기에 보면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의 감사자료에 보면 2002년7월16일날 국궁장 준공이 7,600만원 들여서 했거든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그렇다면은 감사자료에 전혀 관계 없으면 여기다가 이것 넣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공원구역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로 그냥 넣은 것입니다.
박일순 위원    혹시 전에 국궁장 잔디포 그 인부임 때문에 한번 얘기가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 계속해서 관리를 그 잔디라든지 그런 관리를 하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전혀 않고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제가 오기 전에 이제 2002년도 예산 추경 세울 때 그 말씀을 듣고 사실 저희 공원구역에서 관리해야 될 그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에 시설을 안했습니다.
  도시개발과에서 하고 있고요.
박일순 위원    지금 현재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그럼 앞으로도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거론할 이유가 없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또 만약에 그럴 경우에 이중, 그러니까 분별이 잘 안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것든요.
  공원 내에 있고 관리는 저쪽에서 하고 이쪽에서 시설물은 이 뿌리공원 안에 있고, 어떻게 보면 뭔가 이게 좀 상충되는 점이 있고, 또 그렇다고 해서 올라가는 길이 만약에 비가 와서 무너졌다든지 하면 그것도 손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해야 되겠지요.
박일순 위원    그렇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뿌리공원만 있는 게 아니라 한마음체육관, 여기 조폐공사에 있는 그 단지에도 그 체육시설물은 문화공보과에서 하고 있고, 또 노인회관은 사회복지과에서 하고 있고, 그 공원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개발과 녹지계에서 하고 있고, 이렇게 분야가 같은 단지에 들어있더라도 그렇게 부분이 떨어져 있는 것들이 저희 구 뿐만 아니라 대전시 5개 구에 다 그렇게 분할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관리면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명확히 해서 실질적으로 국궁장 2002년7월 이후에 거기 찾아오신 분 혹시, 뭐 금년 말까지, 현재까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작년까지는 안왔고요.
박일순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금년도에는 한 9월, 10월, 11월 이때쯤에 다소 많은 인원은 아니어도 다소의 분들이 오셔서 활 쏘고 가시고 그랬습니다.
박일순 위원    아, 그랬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거기에 대한 그 우리 뿌리공원 내에서의 전혀 지원은 없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인원이라든지 관리인원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다, 그 얘기시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앞으로도 그 관광밸트가 조성이 되고 지금 그 보도교인가요, 그게 되면은 이제 그쪽에서 넘어오면 더 많은 인원이 국궁장도 혹시 찾지 않나, 그랬을 경우에 거기에 관리가 뿌리공원에서 만약에 잔디포라든지 올라가는 길이 아무래도 좀 더 많이 다니다 보면은 훼손될 염려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그런 점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을 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본위원이 질의를 하였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한 언급은 좀 한번 해줄 수 있으면 해주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런데 국궁장을 활용하는 궁사들이라고 하나요, 그분들은 이렇게 관광객이 오시는 분들이 아니고 대전시내에 중구에 소속되어 있는 그 활 쏘는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그 활성화 계획하고는 별 연계가 되질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 또는 일부에 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 다소지 거기에 오는 인원이 뭐 수십명 이렇게씩 오는 게 아니고 몇 분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이 국궁장 문제는 그래서 그 뿌리공원하고는 별개의 이렇게 관리를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제가 판단이 되고, 또 굳이 한다면은 그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문화공보과 체육시설담당하는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박일순 위원    예, 또 한가지예요.
  지금 현재 그 정원 현황, 정원·현원 현황을 보면은 정원은 9명인데 현원은 1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추가가 되서 지금 현재 15명, 청원경찰 포함해서, 그러면 여기 정원 9명, 현원은 10명인데 이 부분이 어떻게 이렇게 고용직이 늘은 것?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게 당초에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경찰서에 있던 방범원들이 저희 중구로 구청에서 예산이 지원된다고 해서 예산 지원이 된다면 중구에서 데려와야지 왜 그 사람들을 경찰서에다 놓고 지원을 하느냐, 이제 방범순찰하던 분들이요, 그분들이 우리 중구로 넘어오면서 지도원으로 이렇게 그 직을 받아가지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서 또 지난 번 IMF에 구조조정되면서 인원이 많이 줄었거든요.
  그런데 현재 저희 지도원 2명이 매점에 근무를 하고 있느라고 그 T/O상에 있는 인원보다 2명이 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뭐 인사에 대한 건 확실히 모르지만 나이가 거의 된 분들이에요.
  그래서 나이 차면은 정리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러면 향후에는 정원대로 움직이겠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박스터널 입면 녹화를 전번에 한번 기회가 있어서 가서 보니까 물론 뭐 여름에는 녹음이 많이 짙어지고 상당히 나무도 많이 커서 해마다 갈수록 삭막함이 덜 합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박일순 위원    그러나 지금 현재 이제 겨울철에 들면서 자연 그 드러나는 부분이 많이 보이거든요.
  담쟁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상시 늘 푸른 소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임시적인 어떤 철에 따라서 가릴 수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보면은 가릴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종을 좀 더 늘 푸른 계절을 타지 않는 1년간 푸른 숲이 되는 늘 푸른 소나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시간을 해서 많이 식재가 되가지고 거기다 아주 전경이 좋은 전경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이 계시면은 말씀해 주시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래서 지난 번에도 이제 박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고 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하다가 페인트도 너무 예산이 많이 들고 또 한번에 해놓으면 뭐 영구성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대나무를 저희가 구해다가 한번 심어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 겨울이 잘 넘어가면은 대나무가 굉장히 키도 크고 늘 푸르고 그래서 지금 현재 그것을 시험으로 재배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금년 겨울을 잘, 거기가 워낙 음지기 때문에 잘 넘긴다면 거기다 대나무를 구입해서 많이 심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하여튼 그 대나무도 그 특성상 과연 그 지역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도 하여튼 계속해서 수종을 개발한다든지 어떤 그런 습지에 그런 기후풍토에 맞는 나무가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그런 걸 자꾸만 찾아서 식재해 가지고 거기가 잘 예쁜 그 입면이 녹화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라고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좀 더 수종 개발에 좀 신경을 써서 1년, 2년 지나면은 갈수록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감사합니다.
박일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박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보충질의요.
  국궁장 말이죠, 국궁장.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국궁장은 지금 사용하는 인원이 몇명이나 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글쎄 저희가 거기 이렇게 직접적으로 와서 둘러보고 이렇게 와서 하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파악은 안됐고요, 제가 가끔 순찰하면서 접한 분으로 봐선 하루에 계속하시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두세일곱분, 서너댓명 이 정도 오시는 걸로 봤습니다.
윤진근 위원    서너명 돼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그게 이제 도로개발, 도로, 그게 이제 어디지, 주관이 어디예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도로공사입니다.
윤진근 위원    도로공사지요?
  도로공사에서 우리가 이제 거기 좀 국궁장으로 활용하게끔 해달라고 해서 의뢰를 해서 한 것이거든요,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 사용자가 무엇 때문에 사용하는지 뭐 도시개발과에서 물어보겠지만은 이 옆에 접해 있으니까, 공원이 접해 있으니까 제일 먼저 보는 게 이제 뿌리공원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안와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글쎄 애초에 설치할 때 당시부터 국궁협회하고 그렇게 내분이 서로 있어가지고 그 협회 속에 장소가 마땅치 않은 데다 뭐 이렇게 서로 내분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 협회에서 한동안은 뭐 그 이름도 바뀌었더라고요, 그 협회 이름이.
윤진근 위원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렇게 해서 그 내분 속에서 아마 참여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은 제가 생각하기에 본위원이 도시개발과에다 의뢰를 하겠지만은 그 도로공사에다가 해서 다른 것을 병행하면 안될까요, 병행해서 쓸 수 있을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런데.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 우리 뿌리공원이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지금 국유림하고 공유림하고 사유지가 조금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있는데, 좀 광역화 사업하려면 좀 적잖아요,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럼 그것을 갖다가 연결해 가지고 그것을 다른 용도로 좀 이렇게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은 도시개발과 소관이지만 의뢰를 해서 연결해서 다른 용도로 좀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왜냐하면 사용하는 사람은 적고 또 협회와 협회 사이에 문제가 되는 게 뭐냐하면 자기 자체 내의 갈등도 있지만 차량이 거기까지 못올라간단 말이예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게 불편한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 볼 때는 그게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아요, 본위원이 봤을 때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본위원이 봤을 때는 서로 상의를 해서 좀 한번 도로공사에다가 얘기를 다른 것으로 좀 병행해서 쓸 수 있는 게 우리 뿌리공원에 적합하게 말이죠 할 수 있는 그런 생각 없으신지, 건의해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복개터널 그 내용이 거기다 하중을 어느 정도 둘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 용도를 결정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 해놓은 박스가 너무 하중을 많이 실리면 지금 그렇지 않아도 누수가 되가지고 지난 보고회에 말씀드렸지만 누수하자 보수공사를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무슨 좀 이렇게 돌이라든지 많은 흙을 싣는다든지 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꼭 뭐 그것보다도 꼭 중량을 그 무게를 실어서 하는 것보다도 사람들이 거기서 어떤 유익하게 할 수 있는 재료를 이렇게 기구를 설치한다든가 어떤 중량감이 없는 것.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런 걸로 하면 좋겠지요, 활용이.
윤진근 위원    그것 좀 한번 연구 좀 한번 해보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리고 저 민속, 민속사관족보전시관 말이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것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그 부분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지.
  지금 뿌리공원 업무에 있으니까 얘기했는데, 그러면은 지금 성씨별 조각품이 72점이라고 했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앞으로 52점이 더 되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52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계획이 있지요, 그렇죠, 계획이?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것을 전부 그 전 자체 성씨별을, 조각을 뿌리공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막 그, 완전한 서류 정리를 안하면서 뒤에 후의 관리라든가 모든 것을 안하면서 일단 조각품을 기증받았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기증받았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도출됩니까, 안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금 현재까지는 운영하면서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렇지요?
  그러나 앞으로는 노후가 되면은 이 조각품을 전체를 뿌리공원에서 관리해야 되죠,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파손이라든가 어떤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문제가 됐다든가 그러면 전부 해서 우리가 관리해야지요, 뿌리공원에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기증만 받고 우리가 관리를 전적으로 하는 것이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럼 결국은 성씨별에 대한 그 성씨에 대한 우리가 관리해 주는 거네, 그냥?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글쎄 그 부분은 아직, 저희가 다 끝났으면은 제가 대답을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래서 그 문제를 말이죠, 성씨별에 의해서 어떤 계획적으로 됐나 몰라도 뭔가 좀 전국적으로 죽 보면은 말이예요, 성씨를 갖다가 우리가 전부 관리하는 것 밖에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그의 조항이 어떻게 된 것인가 한번 거기 아는대로 좀 답변 좀 해주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지금 윤진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당초에 그 뿌리공원 조성 당시에 조형물 그 설치에 대한 기부의사의 그 문서는 없습니다.
  당초에 계획 수립할 때 당시에 문화공보과에서 한 서류를 보면은 기증하는 것으로 그런 내용이 다소가 포함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조형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판단도 묵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아야 해서 중구청장 소유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지난 번에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해서 저희 중구 고문 변호사인 김형배 변호사한테 자문한 결과 그 조형물에 대해서는 기부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그래서 또 지방재정법 89조에 보면은 그 시설물이 영구시설물은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에다가는 설치를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기부의사가 없는 때에는.
  그러니까 현재 저 시설물로 봐서는 영구시설물이거든요, 그래서 영구시설물을 갖다놓고 설치했을 때는 기부서는 설령 문서로 안받았다고 할지라도 기부한 것으로 보는 것이 이렇게 합당하다고 고문 변호사 자문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그것을 아까 말씀하신대로 관리해주는 측면이라고 하기보다는 저희가 그 문중에서 그 조각품을 기증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관리해주는 게 아니라 당연히 우리가 얻은 무상으로 얻은 거니까 관리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는가 이렇게 보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어떤 천재지변이나 아니면 오래 되어서 낡아가지고 파손될 경우를 대비해서 공제회라든지 일반보험회사에 보험 가입을 하기 위해서 가서 말씀을 드려봤더니 굉장히 고가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다 기피를 해가지고 보험회사에서 그런 보험을 가입한 유형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보상 한도를 정해가지고 훼손부분만을 복구하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보험 가입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요, 그 조각이라는 것은 금액이 없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글쎄요.
윤진근 위원    예술이기 때문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뭐 예를 들어서 쉽게 얘기해서 사람으로 그 연예인이다 하면 인기가 좋다고 그러면 그 조그만 상처라도 엄청난 손해를 준단 말이예요,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피해보상을 준단 말이예요.
  그런데 하나의 이제 그것도 예술이기 때문에 가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기피할 거란 말이예요, 보험회사나 어떤 사람이.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 이건 뭐 어떤 관계가 없으니까.
  그래서 문중에라도 나중에 조금 파손이 되는 문중에서 항의가 들어올 것 아니겠습니까,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그렇게 들어올 거예요.
  그려면 매년 대개 보면 우리가 관리를 한다고 해도 자기 성씨에 파손이 됐을 때는 방치해두면은 반드시 그 성씨 문중에서 항의가 들어온단 말이예요.
  항의가 들어오면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해서 이제 보수를 하겠지요,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문중에 대해서 어느 부분만큼은 우리가 하고 어느 부분만큼은 문중에서 협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이제 지금 현재는 법령엔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문중한테 그만한 조각을 해줄 수 있는 그 문중은 그래도 괜찮은 문중이란 말이예요, 다.
  자기 성씨를 갖다가 그대로 방치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협조하는 어떤 그 법 테두리보다도 협조하는 걸로 좀 기부금이라고 그럴까 그런 쪽으로 좀 이렇게 법에는 정해지지 않았어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문중과 협조해서.
윤진근 위원    문중과 협조해서 그렇게 우리가 참 예산상으로 상당히 부족하니까 그런 것 좀 각자 자기들 것이나 똑같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을 협조해 줄 수 있는 해서 어떤 보수를 기금으로 해서 만들 수 있는 그게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하여튼 그런 부분 문제는 특히 여론이 많이 나올 수 있는 문제란 말이예요.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윤진근 위원    이것을 각별히 좀 주지해서 그렇게 좀 협조하는 방향으로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차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인철 위원    차인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52쪽에 그 휴게매점 운영현황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 그 보면은 2002년도와 2003년도 계속 감소가 되고 있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그 근무인원을 보면 공무원이 2명, 공공근로가 6명이라고 하셨는데 여기 자세한 내용 좀 설명 좀 한번 해보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공무원 2명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경찰서에서 방범활동하다가 넘어온 지도원이 현재 매점이 2개기 때문에 양쪽에 1명씩 있고요, 공공근로가 6명은 이 사람들은 토요일은 공공근로는 토요일, 일요일은 근무가 안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메꾸느라고 조를 2명씩 편성을 해서 돌려가며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6명이지 거기 뭐 3명씩 근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고요, 판매액이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9,500을 금년도에 세입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11월 말 현재 그 유인물에는 10월말 현재 8,700으로 되어 있고, 11월 말 현재 9,260만원이 수익이 됐고, 그래서 예년에 12월달 것을 보면은 9,500은 무난히 목표액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수입이 줄은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공원 방문객이 볼거리가 이제 늘 같은 것이니까 많이 줄고, 금년도에 보도교 공사로 인해서 물이 담수가 안되서 너무 삭막하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이 줄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뿌리공원 관리하시는 책임자되시는 관리사무소장님께서는 더욱 철저를 기해서 물론 조금 전에 12월달 되면은 9,500에 대한 예상 예산액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충실히 이행해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고요.
  그 혹시 일시사역인부라고 있지요, 뿌리공원에 예산 세워진 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이것 지금 잔액이 남은 게 얼마나 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현재 저희가 이제 집행 중에 있습니다.
  한 200만원 정도 남았는데요, 지금 겨울 월동하느라고 거적 두르고, 또 병충해 잠복소 설치하느라고 인원이 지금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말까지 하면 거의 다 집행될 것으로 봅니다.
차인철 위원    앞으로 지금 그러면 지금 대답하신 그 나무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수종들이 죽 많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그럼 월동준비 하려면 인원이 많이 필요할 것인데 잔액이 한 200여 만원 정도 남았다고 했단 말이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그 예산을 가지면 충분하겠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충분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그 밑에 방문이용객 현황을 보면 여기도 자꾸 준단 말이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주는 이유가 지금 조금 전에 이것 매점문제하고 같이 연계가 되는 사항이겠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그렇게 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이런 문제도 철저를 더 기해가지고 줄지 않도록 노력을 좀 하십시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그 무슨 뭐 재해를 하고 다른 공사하기 때문에 변명 같은 말씀은 하지 마시고 이런 것은 다 계획에 다 짜여져 있던 것 아닙니까, 이게, 그렇지 않아요?
  예산안 세울 때 1년 전부터 계획이 있는 것인데, 내년에 가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텐데라는 것을 좀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잘 알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충분히 주지하셔서 다음엔 감소되는 사항이 없도록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차인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예, 차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 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뿌리공원.
  아, 죄송합니다.
  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님께 주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뿌리공원은요, 사실 우리가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관광벨트화 사업의 일환으로 그쪽이 좀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지 않겠느냐, 사실 거기 장수마을하고 뿌리공원하고는 연계돼 있습니다마는 실제 지금 현 상황으로는 봐서는 상당히 단순해요, 단조롭단 말이예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위원장 최두지  볼거리가 너무 적지 않느냐 싶어서 조금 어떤 대안이 마련됐으면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아까 윤진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도 국궁장보다는 뭐 화훼단지를 만든다든가 좀 더 주변환경을 아름답고 볼거리를 만들 수 있는 어떠한 대안, 그런 쪽에서 질의를 하신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저 매점 같은 것도 우리가 직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규모도 사실 나중에 그게 이제 관광화되고 뭐 입장료도 받고 하게 되면요, 매점 규모도 상당히 적게 보여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위원장 최두지  상당히 협소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확장할 수 있는 대안, 이런 것도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주셔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뿌리공원관리사무소를 끝으로 당위원회의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난 7일동안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대하여는 감사 중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추후 당위원회 회의시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간 7일간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훌륭한 시책을 추진해 온 사업도 많았고, 또한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 및 개선토록 하여 구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구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구정에 대하여 심도있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셨던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다음 본위원회의 회의는 12월11일 11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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