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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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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일  시 : 2018년 11월 27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정옥진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8주요업무보고-보건소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보건소


○위원장 정옥진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예, 지역의료 지역보건의료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늘 신경 써주는 우리 보건소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가 죽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지금 검토해 보다 보니까 장비들이 많이 좀 오래됐어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 보건소 장비에 대한 서비스는 검사실장비하고 그 다음에 물리치료실 하고 그 다음에 방사선장비가 기본축이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데 우리 앞장 보면은 특히 이제 우리 제일 많이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 그 PT실 장비들이 한 10년이 다 경과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2007년도에 대거 들어왔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장비들이 새롭게 기능도 향상되고 뭐 디자인도 그렇고 물론 뭐 저기 초음파 같은 것들이야 원적외선 치료기 같은 것들이야 뭐 오래 써도 크게 뭐 성능은 차이는 없는데 다른 장비들 보니까 노후화 되면은 아무래도 성능이 좀 그 장비 자체로도 떨어지고 기능도, 기능이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지어는 현미경 2001년도에 들어온 거 지금 볼만한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도 제가 이제 체크를 해 봤습니다.
  2001년에 들어왔지만은.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까지 이제 그 수선을 요하는 고장이 한 번도 없었고요.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현미경 같은 경우는 이제 혹시 이제 고장이 난다면 그 램프같은 게 이렇게 나가는 수가 있는데 아직도 뭐 좀 쌩쌩하다면 좀 그렇지만 일반적인 그런 뭐 그 병균이나 그 결핵균 뭐 그런 세균 이렇게 검사하는데 이렇게 전혀 지장이 없는 걸로 돼 있지만 이제 위원님들께서 특히 이제 정종훈 위원님께서 그런 보건소 장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19년도에도 일부 이제 그 물리치료장비를 이제 예산에 올렸습니다, 해서.
정종훈 위원    아, 올렸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몇 개, 한 몇 개 정도 올렸나요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정종훈 위원    제일 많이 찾는 것들 있잖아요.
  뭐 전기자극,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적외선장비쪽은 일단 어르신들 좋아하는 그런 것 11세트 이렇게 올렸고요 그리고 또 그 검사실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시약 전용 냉장고를 좀 이제 고가긴 하지만 그것을 이제 청장님 결재를 통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올렸습니다.
  그리고 또 그 외에도 이제 뭐 수시로 확인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면에 이제 뭐야 구민 만족도도 이제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펴서 가능하면은 이제 교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지금 2007년도에 대거 들어온 장비들이 보니까 그 업체가 그 PT장비 전문업체가 아닙니다.
  이번에 새로 좀 구매를 하는 그런 업체는 물리치료장비 전문업체를 통해서 좀 받을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조치해 주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업체는 아까 제가 그냥 의료소모품업체예요, 그 당시에 뭐 어떤 상황 때문에 이 업체가 납품을 했는지 간납을 한 건지 어떤지 몰라도 가급적이면은 장비나 뭐 시약이나 의약품은 전문 취급업체, 다 의료기라고 그래서 메디컬이라고 그래서 똑같진 않습니다.
  이름만 이름이 그렇지 세분해서 보면 다 틀리거든요 전문분야가.
  그렇게 해서 뭐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건 수의계약하고 조달할 수 있는 건 조달할 수 있으면, PT장비는 비싸지는 않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 점 꼭 좀 감안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검사실장비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한 2011년에 들어왔잖아요 생화학장비들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문제 없습니까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재까지는 뭐 문제없이.
정종훈 위원    유지보수, 무상 유지보수기간은 지났고요 지금 현재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보통 5년 넘으면은 예.
정종훈 위원    근데 한 번 고장나면은 이거 부품 뭐야 이 수리비가 굉장히 들어가는 장비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그래서 수리비를 이제 예상을 해 가지고 다 이제 예산에 그런 거 이제 어느 일정부분은 이제 계상해 놓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 업체들이 이 대전업체들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 저희가 이제 사실은 저도 이런 현업 그 전문적인 그런 의료기업체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하는 그 주무관들한테 이제 가장 일단 하는 게 이제 뭐 가성비도 중요하지마는 그 A/S 이제 고가장비기 때문에 A/S가 이제 한 번 들어가기 시작하면은 그런 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A/S에 우선 주안점을 둬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선정할 때.
정종훈 위원    금액으로 봤을 때는 뭐 이거 억대를 호가하는 것도 있고 올림푸스 같은 것들은 근데 우리가 뭐 적정한 금액을 구입하신 것 같은데 이걸 금액으로 봤을 때는 조달해야 될 장비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조달할 장비를 제가 알기로 이제 2,000만원 미만이고,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이제 하나는.  
정종훈 위원    이상, 이상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저희가 이제 한,
정종훈 위원    생화학장비.
○보건소장 구기희  아, 생화학장비는.
정종훈 위원    생화학장비 지금 말하는 겁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데 어떤 A/S의 편의성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선정하신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생화학장비는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가장 중요한 게 또 이제 중소기업 그것도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이제 뭐야 그 평가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신경 쓰고요.
  또 우선은 A/S 하는 그런 것도 뭐 고가장비일수록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또 그게 A/S 시간이 이제 길어진다거나 타지역에 있는 경우는 뭐 A/S 때문에 그 장비를 뭐 2주 이상 이렇게 스톱시켜 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전권에서 가깝게 빨리 A/S 할 수 있는 업체를 이제 중점적으로 이렇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우리 예, 뭐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우리 검사하면 보통 며칠, 우리 검사 소요시간, 뭐 혈액검사 같은 건 얼마나 걸리나요 지금?
  우리 지역민이 와서 당일날 다 결과 나오나요?
  3시간 안에, 아. 
  신속, 그것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외부로 보내는 것은 뭐 보건환경연구원에다 보내는 것도 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무튼 이번에 그 PT장비 중심으로 해서 좀 점진적으로 좀 장비교체를 통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보건소를 다른 일반 뭐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보건소가 친근하고 늘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그런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 그 지적사항에 이제 그런 옳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좀 더 그런 노후장비에 세심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의약품 보관은 뭐 잘 보관하고 계시는 거죠?
  뭐 냉장보관이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주로 이제 가장 문제되는 게 이제 백신종류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정종훈 위원    예, 변질.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뭐 전용 냉장고를 이래서 한 이중 삼중 이렇게 체크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뭐 큰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소장님이야 뭐 닥터출신이라 너무 잘 아실 거 아닙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의약품 보관 관계를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더 철저히 좀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제가 또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게 그 의료기관 의약품 지도단속 2017년, 18년도, 18년도 보니까 17년도보다는 좀 적네요 단속건수가?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게 이제 그 의료기기 판매업소 거기 한 분야에서 이제 많이 거기서 대부분 줄어서 그 전반적인 수치 감소현상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예, 그것은 2016년도에 그 이제 자율점검표를 배부를 했는데 대부분 이게 뭐야 그 의료기관이나 그 의료기 판매업소나 그런 것들이 이렇게 해서 일단은 그 제대로 그 제출한 데는 일단 저희 보건소에서 체크를 이제 거기는 좀 어떻게 보면 유예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안 낸 데를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 16년도에 해서 그런 것들이 이제 안 낸 데를 17년도에 대개 그 자율점검표가 회수되고 정리하는데 한 하반기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직접 이제 현장단속이 점검이 17년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17년도에 그렇게 돼 있고 17년도에 이제 뭐 그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일반 의료기관이나 약국 같은 데서 좀 일정부분 있었는데요.
  그때 이제 집중적으로 그런 저기가 있었기 때문에 17년도에는 많은 업체에서 대부분 잘 따라주어서 17년도에는 뭐 그런 특히 의료기기 그 판매업소 거기에서 많이 그런 좀 정상화 됐단,
정종훈 위원    18년도가 줄은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18년도가, 17년도에 비해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17년도에서 18년도.
정종훈 위원    그런데 여기 이제 명기된 거 보면은 이 기재 사항을 말씀을 기재를 안 해 놨어요.
  예를 들면 뭐 유통기간을 의약품이 유통기간이 약국에서 지났거나 아니면 약국에서 뭐 전문의약품을 팔거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한 명기가 없네요 그죠?
  그리고 또 아울러서 이 쪽에 향정은 따로 여기다 뽑아 놓으셨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마약류는 따로 이렇게 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이것만 봐서는 뭐 짐작은 가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거 너무 좀 어떤 이유로 단속을 한 건지 어떤 것들을 좀 명기, 점검 단속한 것들을 좀 기재를 했으면 좋겠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음,
정종훈 위원    뭐 유통기간이 제일 많죠 약국 같은 경우는?
○보건소장 구기희  약국 같은 경우는 그렇죠, 유통기한 지난 걸 이제 그 판매목적으로 저장 및 진열해서 그 과징금 한 경우가 꽤 있고요.
  그리고 또 이제 의약품을 뭐 혼용해서 이렇게 놔서 단속된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가 이제 뭐 현재로서는.
정종훈 위원    향정도 지금 향정은 뭐 로컬하고 뭐 일반 병원급 이상 다 단속한 거잖아요 이건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것도 기재가 안 돼 있네 어떤 뭐 향정에 뭐 저기 대장을 기재를 안 했거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가 있을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장부 미기재가 이제 가장,
정종훈 위원    대부분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장부 미기재하면은 그 의료기관에서 어떻게 그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거 이제 현장에서 그것은 최종 행정조치는 이제 경고입니다, 경고를 하는데 현장에서 반드시 이제 시정조치를 시키고 교육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렇게 이제 경고를 먹은 업소에서는 다음에는 뭐 그런 경우는 거의,
정종훈 위원    과징금은 얼마 정도 부과했나요?
  한 그 18년도에,
○보건소장 구기희  과징금은 이제 거기에 따라서 이제 쉽게 말해서 경과가 유통기한이 지난 그러니까 그 위법을 함으로써 이제 그 영리를 얻었을 때 이제 그 과징금을 내는데요 그 마약류나 그런 걸로 해서는 제 기억으로는 과징금이 한 200~300 정도 그 정도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업소는 한 3개 업소 정도 이렇게 되고요.
정종훈 위원    하여간 향정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내부 사용자들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또 그것을 남용해서 또 병원 수익구조에 또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한 거 그것 좀 철저히 좀 관리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면에서는 지금까지도 철저히 해 왔지만 앞으로도 더 세심하게 철저히 이렇게 관리 감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리고 그 우리 수의계약물품,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제가 좀 약간 의문나는 게 있는데요 그 53번 보면은 이건 대부분이 우리가 이제 시·국비 내려오는 걸 집행하는 거잖아요 그죠 뭐 금연 관련한 것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 사용내역을 기재하셨는데 첫 번째 이거 좀 이게 수량으로 수량을 기재할 수 있는 것들은 수량으로 좀 기재를 앞으로 명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으로만 덜렁 해 놓으면은 이게 뭐 도대체 이거 대충 짐작컨대 단가가 얼마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뭐 그냥 무슨, 예를 들면은 무슨 뭐 시트지를 했다고 그러면 수량으로 할 수 없습니까 그건 알 수 있는데 대략.
  몇 군데 정도 했다고만 기재하는데 이런 물품 같은 것들은 수량을 좀 기재를 해야 적정하게 물품이 구매가 됐는지를 좀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아울러서 53번 보면 금연 홍보물 구입, 금연 탁상달력이라고 써 있는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메디칼플러스에서 그 밑에도 54번도 이게 이제 의료소모품 업체란 말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뭐 마스크, 알콜솜, 원형밴드 했는데 금연탁상달력을 메디칼플러스에서 납품을 하나요?  납품을 받았나요 이게?
  이게 어떻게 된 내용이죠?
  아니 의료소모품 업체에서 달력을 여기 340만원을 집행했다고 나오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게 그 업체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대부분,
정종훈 위원    물품을 납품하는 물품, 다 이게 물품이냐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게 보건소 들어오는 그럼 업체가 쉽게 말해서 달력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로 하면은 오히려 단가가 더 올라갑니다, 그게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요.
  그대신 이런 이제 뭐 도매상이나 이런 중간업소를 통해서 하면은 오히려 소량 뭐 몇 백 부 이렇게 할 때는 더 거기에 단가에 맞게 이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종훈 위원    아니 그것은 좀 이해가 안 되죠.
  이것은 예를 들면 거기에 달력 스탠드 탁상형달력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이렇게 해서 넘기는 것.
정종훈 위원    그럼 뭐 제가 봤을 때 몇 천 부 정도를,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몇 천 부는 아니고요.
정종훈 위원    몇 백 개인데, 340만원이면 개당 단가가 정확히 얼마인지를 모르겠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것을 구태여 의료소모품업체한테 간납형태로 받을 이유가 있나요?
  예를 들면 거기에 필요한, 거기에 홍보할 수 있는 글이나 그림 같은 것들은,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것들 다,
정종훈 위원    보건소에서 디자인해서 그 인쇄업체에다 맡기면은,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것들을 저희가 다 미리 사전에 이제 한 번 저기 뭐야, 그러면 한 번 이렇게 보내드리겠습니다 한 부씩 샘플을.
정종훈 위원    아니 이게 혹시 뭐 그 업체에서 자체 제작해서 그냥 무상공급한 것은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아닙니다.
정종훈 위원    예?  아니에요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뭐 100% 제가, 그것은 아니고요.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에는 이제 그런 달력 전문업체에 이렇게 만들려고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그러면은 사실은 훨씬 더 많이 들어갑니다, 소량 하기 때문에.
  천 부 이상 뭐 다량하면은 이게 단가가 싸지는데,
정종훈 위원    제가 아는 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제가 뭐 아는 게 다는 아니지만 대략 보면은 그 의료장비업체들이나 특히 의료소모품업체들 뭐 시약업체들 연말 되면은 그 기관에 이렇게 기관에 무슨 뭐 옛날 같으면 다이어리 같은 것 뭐 수량의 문제겠죠, 수량?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수량의 문제겠지만 그냥 그 홍보 차원에서 어떤 영업 차원에서 공급을 좀 합니다, 업체들이.
  이게 그러니까 수량을 제가 모르니까 이게 뭐 100부인지 1,000부인지 그래서 이게 구태여 이게 좀 저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이게.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런 건 뭐 자료 그러면 제가 그 근거자료를,
정종훈 위원    이 대전 보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중구 보건소라고 딱 찍혀 가지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렇게 나가는 거란 말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중구 보건소 그리고 또 그 내용에도 저희들이 원하는 내용을 다할 수 있게끔 미리,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보건소장 구기희  다 조율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본인들도 홍보용으로 이제 제작을 하는 김에 의뢰를 해서 거기다 하면은 좀 더 다량이니까 단가가 좀 싸고 하니까 거기다가 발주했다는 말씀이시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요, 홍보용으로 하는 업체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그,
정종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인들이 아까 말씀드리면 그 업체들은 연말 되면은 달력제작을 해요 업체들이 자기들 영업 거래처 홍보용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그 업체마다 이제 보건소에서 이렇게 하는 그 품목이 다 틀립니다, 그래서 뭐 한 업체한테 뭐 이거 이거 다 시키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 도매상이든 뭐든 주로 이제 달력을 주로 이렇게 하고 하는 업체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저기는 카렌다를.
정종훈 위원    메디칼플러스가 달력을 주로 하는 업체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달력을 주로는 하는 건 아니고 거기가 이제 보니까 여성 업, 여성 기업이고 또 이제 뭐 그런 저기가 좀 있네요.
정종훈 위원    이 딱 봐도 이름이 메디컬플러스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의료용품이나,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보건소에서 하는 그 업소가 그러니까 아까 처음 말씀드렸지마는 오히려 이제 다량할 때는 그게 전문업체에다 하는 게 저렴한데 그 내막까지는 제가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것은 그냥 우리 지역에 있는 인쇄 조그만 인쇄업체나 이런 우리가 자체에서 의뢰해서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어떤 소모품 의료기기나 의료용품업체에다가 뭐하러 이걸 굳이 아니 달력 전문업체도 아닌데.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면은 그것은 제가 좀 더 확인을 해 봐 가지고요,
정종훈 위원    아니,
○보건소장 구기희  다음부터는.
정종훈 위원    지금 보면은 여기 그런 게 많아요, 약품에 도매상에 주식회사 서전약품 도매상이잖아요 여기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거기는.
정종훈 위원    뭐 이건 도매상이니까 뭐 약품도 취급, 그러니까 여기도 사실 약품 취급, 도매상인데 여기다도 소모품을 갖다가 핫팩, 파스 이렇게 납품 받으셨네요, 서전약품 주식회사 서전약품 약품도매상인데, 파스, 핫팩.
  핫팩은 물리치료실에서 이제 받으신 거고 그죠, 파스는 일반 뭐 일반 그 큰 약국에서 사서, 사도 되는 부분이고,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저도 이제 그런 쪽도 생각했는데요 그 사업자가 있어야만이 도매상 여기 관에서는 그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거 큰 대형약국이 조금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파스 같은 경우는 저도 다 알아봤는데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저희 공공에서는 직접 거래가 안 되고요, 반드시 그 라이센스가 있는 그 사업자를 통해서만 이렇게 거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 있어서 그런 건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종훈 위원    핸드핫팩 같은 것은 이건 약품도 아닌데 그죠?
  약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핸드핫팩 손, 뭐 손 데우는 그런 것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정종훈 위원    이거 뭐 일부는 검사시약 같은 게 동성메디칼에 이런 데는 시약을 전문 취급하는 업체니까 그 적절하게 구매하신 것 같은데 지금처럼 부분적으로 조금 어울리지 않는 업체에다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러면은.
정종훈 위원    이런 업체에다가 지금 뭐 다 몇 백 단위씩인데 그렇게 지금 집행하셨단 말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그러니까 보건소 제 운영기준은 각 그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하는 담당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그런 저기가 있기 때문에요.
정종훈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담당자들한테 이제 맡기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이 기회가 돼 가지고 그런 여러 가지 이제 그 약품이나 그런 물품 그런 과정을 한 번 체크해 봐 가지고 좀 문제점이 있거나 한 데는 지적해 주신대로 그대로 좀 수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완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가 또 너무 많은 발언을 하면은 다음 또 우리 위원님들 질문하는 시간을 좀 뺏어, 뺏기 때문에 제가 차후 저는 좀 추후에 다시 질문하는 걸로 하고 저는 1차 질문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구기희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 442쪽에 보시면은요 2번 의료장비 유지보수비 집행현황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위에 그 의료장비 보유현황이, 현황상태가 전체 의료기를 나열해 놓으신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증류수 제조기가 누락이 됐어요 이것은 의료기 아닌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증류수 제조기는 그 혈액 화학검사장비가 있어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자동혈액 그거 안에 돼 있는 하나의 큰 부속품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부속품이라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또 443쪽에요 출산장려를 위한 예산지원 등 추진현황에 보시면,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난임부부 지원사업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거기에 이제 예산은 4,680만원이고 집행은 882만원을 집행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혹시 발굴이 어려워서 많이 발굴을 못하신 건지 아니면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 못한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 사업이 17년도 10월부터 그 보험화 되면서 건보공단으로 대부분 다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보건소에서 하는 건 인공수정하고 체외수정해서 냉동배아는 다 건보공단으로 넘어갔고요 저희가 하는 사업은 이제 체외수정 중에서 그 신선배아 하나 극히 일부만 이렇게 이제 지금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대상자가 많이 이렇게 감소한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발굴이 어려운 건 아니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발굴도 물론 뭐 지속적으로 이제 이것은 또 사업이 오래된 사업이기 때문에 이제 홍보도 하고 지속적으로 이제 발굴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이제 갑작스럽게 그런 사업 이관이 있다 보니까 좀 그런 갭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발굴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뭐 모든 저기 의료 그런 뭐야 사업은 뭐 홍보가 마찬가지지만 여러 가지 이제 구정소식지나 아니면 LED나 아니면 그런 뭐 저기 동 주민센터 그런 통·반장 협의회나 그런 것 할 때 가능하면은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그 캠페인도 여러 이제 다수가 모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제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 여러 팀들이 나가서 같이 이렇게 홍보도 하고 그러고 또 병원에 일단은 가장 저기하는 그런 일반 그 개인이나 종합병원 그런 데서도 이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방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몇 가정이나 지금 혜택을 보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체외수정 중에서도 신선배아 하기 때문에 지금 41명이 이제,
김옥향 위원    41명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혜택을 받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여기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자 대상 50만원 추가지원 했는데 이런 또 기준이 너무 까다로워서 혜택을 못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것은 아니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이제 기준을 저희가 이제 임의로 바꿀 수는 없고요,
김옥향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침은 다 내려 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문제점이 있다 이제 너무 폭이 좁아서 대상자 줄 수 있다고 하면은 담당자들 회의나 그런 모임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이제 건의를 해서 그 다음에는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의약품 종류별 443쪽에 의약품 종류별 구입 현황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에 보시면 방문 건강사업에 구입하신 데가 그레이스팜이에요 계속 여기를 지속적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 몇 년 째 계속 여기서 구입을 하고 계시던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뭐 제가 이제 그런 뭐 관리자이지만은 그런 세부적인 것까지는 관여를 않지만 담당자들이 이제 바뀌고 또 이렇게 뭐야 해도 그쪽으로 이용하는 건 여러 가지 그러니까 항상 뭐 아시겠지만은 그 딱 한 업체만 보고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김옥향 위원    예, 그런데 이게 지금 몇 년 수 년째 여기 이 업체로 계속 선정돼서 구입하고 계시던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여기 방문의약품 구입목록은 이번에 이제 저기 공개입찰 그 품목입니다 그래 가지고.
김옥향 위원    아, 공개입찰 하고 있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공개입찰 품목으로 그렇게.
김옥향 위원    아니 여기 금액이 830만원, 뭐 540만원 이렇게 구입하셨는데 이거 공개입찰 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아, 그러니까 그것만 아니고 방문해서 쓸 수 있는 파트가 방문 그 의약품도 있고 또 만성질환도 거기서 이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의약품 전체를 그러니까 그 꼭 방문뿐만 아니고 그 방문에서 쓰는 그 방문담당 전체에서 쓰는 의약품을 하다보면 이제 액수가 커지기 때문에 그때는 이제 입찰을 해 가지고 공개입찰을 해서,
김옥향 위원    어쨌든 여기 표기 부기가 된 것은 입찰한 것은 아니죠?
  수의계약 아닌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여기에 있는 건 그 수의계약이 그러니까 그 크게 해서 어느 정도 단가가 되는 건 공개입찰을 하고 거기에 이제 맞지 않는 건 뭐 아까 제가 설명을 할려다가 말을 잠깐 했지만 위원님도 아시겠지마는 할 때 한 업체만 받는 게 아니고 여러 업체한테 해서도,
김옥향 위원    수의계약도 받고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러면요 그렇게 하게끔 이렇게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 3개 업체 정도 아니면 적어도 2개 업체 이상은 이렇게 견적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적합한 그런데 또 거기서 문제점이 모든 업체가 다 싼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뭐 A업체, B업체 있으면 3개를 구입하려고 보면 A업체에서 2개 물품은 싼데 하나 업체는 조금 비싼 게 있고 또 B업체는 그런 식으로 하면은 이제 고민하다가 그래도 전체 이제 총액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이제 효율성이나 그런 것 따져 가지고 그래도 조금 이득이 되는 것 그런 걸로 이렇게 구매할 수 있도록,
김옥향 위원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그레이스팜에 구입한 그 내역하고요 타 견적서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세부내역서 제출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빠른 시간 내에 구입할 참,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제출해 주시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445쪽에 보시면 방역장비 현황 및 방역실적에,
○보건소장 구기희  445쪽요?
김옥향 위원    예, 휴대용 연막기는 어디에 사용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휴대용 연막기요?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우선 이제 전반적인 방역 저희 중구 소독 그 내역을 보면은 저희는 이제 일반적으로 낮에는 그 잔류소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탁업체나.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밤에는 이제 연무소독을 주로 이제 하고 있는데요 그게 이제 친환경적이고 이 뭐 그렇지만은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그 부위나 장소에 따라서 있습니다, 그래서,
김옥향 위원    어디,
○보건소장 구기희  밀폐된 지하공간 같은 데 특히 이제 뭐 다세대나 아니면 아파트 같은 데는 요즘 이제 온난화 그런 것들이 심해 가지고 뭐 10월, 11월까지 돼도 뭐 실질적으로 이제 가서 보면은 뭐 온 벽면이 다 모기가 이제 있을 정도 붙어 있어서 뭐 새까말 정도로 그렇게 그런 이제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서 그런 게 속출을 하기 때문에 거기는 이제 조금 가장 효율적인 게 연막소독입니다.
  연막소독은 등유나 경유를 이제 태워 가지고 그것을 이제 좀 하는데 이제 환경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밀폐된 공간 같은 데는 뭐 환경문제도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쪽 이제 민원에 그런 뭐 충족을 시키기 위해서 내년도부터는 그런 또 같이 이제 적절하게 그 장소에 따라서 그 병합해서 그렇게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게,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연막소독.
김옥향 위원    구입연도가 2001년도인데 다행히도 이번 2019년도에,
○보건소장 구기희  예, 19년도에 그것을 올렸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산에 산정하셔서 다행이시고요 2대만 있으면은 거의 중구 지역에는 가능한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대개 이제 위탁업소는 다 알아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고요,
김옥향 위원    아, 위탁도 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5개, 주간 5개, 야간 2개 그래서 7개는 저기를 하고 저희는 이제 그 민원이나 아니면 그런 천변이나 아니면 뭐 경로당이나 아니면 뭐 그런 데 위탁업소에서 좀 손이 덜 가는 부분 그런 데는 저희들이 자체방역팀이 두팀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 가지고 2대면은 가능합니다.
김옥향 위원    예, 환절기라든지 여름철에는 방역이 중요하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꼼꼼하게 방역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더 신경써서 꼼꼼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7번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이용현황에 보시면은요 여기 기타란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2만 6,313건인데 기타는 어떤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기타는 대개 저기 뭐야 당뇨나 혈압이나 그런 저기 체크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만 이제 진료까지는 아니고 그런 것만 체크하고 가시는 분들,
김옥향 위원    간단 진료, 간단 체크.
○보건소장 구기희  건강진료하고는 또 틀리게요.
김옥향 위원    틀리게요 체크만 하고 가시는 분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김옥향 위원    지금 그 정생리 보건진료소 운영하고 계시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김옥향 위원    거기 직원은 몇 분이나 계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한 분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한 분 계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잘 알겠습니다.
  또 446페이지에 보시면은요 거기 노인건강교실 운영현황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446쪽요?
김옥향 위원    예, 아름다운 노을인생 생활 속 건강교육을 경로당 20개소를 지금 찾아가서 대상으로 해서 하고 계시는데 이 경로당 선발은 어떻게 하신 거며 20개소가 어딘지 좀 표기를 해 주셨으면.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 선발은 중구 관내에 제 기억으로는 한 140여 개 경로당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에서 이제 저희 독자적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이제 건보공단하고 같이 이렇게 해서 나가는데 저희가 그 미리 이제 일단은 다 공문을 보냅니다.
  일단은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데,
김옥향 위원    경로당은 140개 다 보내고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서 이제 그 순차적으로 돌리면서 로테이션 해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걸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경로당 2개는 구강건강 집중관리 해 주는 곳은 어디죠?
○보건소장 구기희  거기는 뭐 산성동 근처 문화동하고 경로당이 2개거든요?
  거기는,
김옥향 위원    어떤 경로당인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문화동 원대경로당하고 산성동 송리경로당입니다.
김옥향 위원    원대경로당 산성동,
○보건소장 구기희  송리경로당.
김옥향 위원    송리경로당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이 한 달에 몇 번 한 번 나가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매주 1회 총 8회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매주 1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8회나 나가는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여기 또 끝나면 다른 경로당,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여기 448쪽에 보시면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여기 의료기관 의약품 지도 단속 및 조치사항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위반업소수가 34개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2017년도에, 또 2018년도에는 13개 업소가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어떻게 조치하고 있는지 상세한 내역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이제 그 위반 경·중에 따라 가지고 뭐 현장 시정조치도 있고 경고도 있고 과징금, 과태료 뭐 여러 가지 저기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거 저기 조치하시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결과 나온 자료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저기 13번에 보시면 기타수입이 또 있어요 기타 잡수입 이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기타수입이 이제 가장 큰 게,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이제 뭐 과징금, 과태료가 있고요 그리고 또 이제 의약민원 수수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의약민원 수수료.
김옥향 위원    민원 수수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여러 가지 뭐 신고나 이제 의료기관이나 아니면 뭐 의료기 판매 기관이나 아니면 또 이제 검사하는 그 수수료 그런 것들이 주로 이렇게 하고요 아주 미미하지만은 뭐 이제 불용용품 판매나 뭐 그런 것도 이제 있을 수가 있고요.
김옥향 위원    소장님 여기에 이제 5,600만원 정도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과징금이 얼마, 과태료 얼마 이렇게 명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제가 이제 좀 17년도하고 18년하고 차이가 많이 나서,
김옥향 위원    예, 많이 났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걸 봤는데 17년도에는 그 의료기관 한 곳이 과징금이 3,000 한 800여 만원 되는 큰 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의료인이 아닌데 의료행위를 시킨 저기로 매스컴에도 이제 크게 좀 나왔던 사항인데 그게 이제 그렇게 좀 어떻게 보면 이벤트성으로 이렇게 하나씩 큰 거 있으면 이렇게 좀 차이가 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거 상세하게 좀 부기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449쪽에 보시면은요 마약 단속실적 및 조치사항에 여기 과징금을 지금 한 곳 또 2017년도에는 세 곳인데 이거 징수조치 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과징금이 얼마나 되죠?
○보건소장 구기희  과징금이 저기 90만원짜리 2개 하고 아니 3개하고 그 과태료 120만원짜리 하나 그렇게 있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2018년도에는 120만원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예, 15번에 방문간호사업 추진실적 및 지원예산 내역에 보시면 여기 간호사가 몇 명이 방문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5명이 있습니다, 올해는.
김옥향 위원    5명이서 같이 방문하시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죠 각 이제 맡은 동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맡은 동에,
○보건소장 구기희  그 동, 17개 동을 5명이 이제 세분해서.
김옥향 위원    그럼 여기 집행액은 그 분들에 대한 그 인건비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인건비가 대다수고요.
  그 사업비도 이제 뭐 가시면서 필요한 필수 의약품 아주 소량씩 이제 제공해 드리고 있고 여러 가지 이제 그런 것들이 다 포함된 그런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간호사분들이 그 이제 차상위계층이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기초수급자,
○보건소장 구기희  기초수급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거기 이제 방문하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아까 이제 그 비상약을 이렇게 전달해 주러 가시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옥향 위원    그 수불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 관리는.
○보건소장 구기희  관리는 다 이제 그 뭐야 보통 한 분에 아주 집중관리 아니면은 보통 이제 뭐 3개월에 한 번 정도 이렇게 가는 경우가 현장방문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
김옥향 위원    아니 그 약을 그 분들이 이제 파스라든지 여러 가지를 갖고 방문을 하는데 그것을 갔는데 못 만나서 전달을 못 했거나 했을 때 그 분들에 가지고 있던 수불을 잘 정리하고 계시냐고.
○보건소장 구기희  그 저기 다 그 분들,
김옥향 위원    대장이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다 차트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차트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 그 차트도 있고 또 요즘에는 이제 그 돌아오면은 그 시스템에 다 입력을 하게 돼 있어서,
김옥향 위원    입력을 해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 
김옥향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3분 감사중지)

(11시09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안선영 위원입니다.
  한 가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는 대전 중구의 모든 연령대나 아니면 모든 계층에 대한 보건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시고 그리고 그것에 따른 뭐 1년 정도의 그 운영계획을 세우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저희 수의계약내용을 보거나 아니면 그 활동내역을 보면 임산부나 구강산업이라고 그래서 아이들이나 아니면 치매안심센터나 심혈관, 심뇌혈관 질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가지고 가고 계신데 지금 청소년이나 이런 연령층에 청소년에 대한 계획은 지금 보이지가 않거든요.
  지금 여기에 금연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그렇게 청소년 프로그램까지 봐도 될까요?
○보건소장 구기희  청소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랄까 사업은 이제 말씀하셨지만 금연도 있고요, 금연은 이제 그 명예 금연지도원제를 활용해서 그 5개 학교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활용을 하고요.
  그렇게 하고 또 그 청소년들한테는 이제 성교육이나 아니면은 그 정신 이제 자살예방이나 그런 쪽도 이제 그 정신쪽에 이제 접근하다 보면 무슨 뭐 인터넷중독이나 그런 것 청소년들이 이제 가장 시급한 그런 현안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접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그러면 학교나 이렇게 청소년 상대로 성에 대한 상담을 해 주시게 되면 왜 우리 그 관공서에서는 어디 나갔다 오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기념품 같은 것,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주고 오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주로 어떤 걸 주고 오시나요?
  청소년 관련해서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쪽으로는 이제 대개 청소년들이 물론 이제 금연사업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수지침이 들어 있는 역할을 하는 뭐 연필, 볼펜 같은 경우 그런 것들은 이제 금연이나 그런 이제 캠페인이나 그 교육할 때 많이 활용을 하고요.
  그리고 그 청소년 뭐 성교육 같은 경우는 사실은 대부분 소수 교육은 학교에서 원하지를 않습니다, 시간을 많이 이렇게 좀 잡아먹는달까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대개 강당에서 이제 단체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뭐 그 성교육에 관한 그런 그 홍보물 같은 경우는 사실은 조금 현재까지는 준비를 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선영 위원    그런 부분이 지금 청소년 같은 경우에 야한 동영상이나 이런 문제로 해서 성에 이렇게 무분별하게 노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사회적으로,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성폭력 사례나 이런 게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안선영 위원    적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안선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 교육을 지금 그러니까 성교육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른 지역 같은 데는 콘돔을 나눠주는 데도 있어요, 남자학교 학생이나 아니면 여학교에도 마찬가지로.
  저는 본위원은 저희 보건소가 중구 보건소가 좀 더 적극적으로 그 청소년들의 그 성교육이나 아니면 성 프로그램 예방 그 질병예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쪽으로도 좀 더 아, 그리고 또 그 학생들이 성교육뿐만 아니라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에이즈 교육도 이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교육 때는 콘돔을 이렇게 배부하는 걸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에이즈 인원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저희 중구 관내 등록된 사람이 이제 73명입니다.
  그러니까 보면은 한 1년에 거의 요즘 추세로 봐서는 10여 명 정도 늘지 않나 그렇게 이제 생각이 들고요 단, 에이즈가 이제 늘기는 해도 그 전 초창기처럼 그렇게 이제 뭐 굉장히 좀 심각한 생명의 위험을 주는 그런 질환은 아니고요.
  지금은 이제 거의 만성질환 비슷하게 본인이 약 잘 먹고 일상 건강생활만 유지하면은 그냥 평생 갈 수 있는 그 질환으로까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안선영 위원    그 분들이 외부로 노출되거나 그러는 것은 없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건 굉장히 그것은 뭐 개인적으로 그것은 예.
  굉장히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소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우리 위원님들께서 워낙 준비를 많이 하시고 다양한 질문을 하셨어요.
  질문하신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복기하시고 미흡한 부분들은 다시 한 번 살펴서 조정,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정리해 주시길 바라고.
  행정사무감사자료 445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방역장비 현황에 차량용 연막기가 2005년식이 있고 2001년식이 있어요.
  휴대용 연막기하고 2대씩 있는데 지금도 이거 활용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휴대용 연막기는 거의 뭐 활용을 않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내구연한도 지나고 해서 이게 이제 19년도에 이제 예산에 올린 사항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고 차량용 연막기는요?
○보건소장 구기희  차량용 연막기도 평상시에는 거의 뭐 사용을 않습니다 연무,
김연수 위원    경유 사용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경유가 이제 연막기를 활용을 할 때 경유가 이제 사용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들어가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지금 그 미세먼지에 주범이 경유거든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경우 태워서 나오는 건데 과거에는 2005년도 이쯤에는 이런 미세먼지에 대한 어떤 그 연구나 자료들이 없어서 이렇게 그 연막기로 이렇게 출시가 된 것 같은데 지금은 아마 이런 게 나올 거예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이제 나오기는 합니다.
김연수 위원    경유를 꼭, 경유를 꼭 태워야 돼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야 어떤 그,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면서 그 연막, 쉽게 말해서 경유나, 경유하고 그 살균제 그 모기를 박멸할 수 있는 그것을 섞어서 그것을 이제 가열을 해서 이제 뿜으면서 이게 이제 같이 이제 확산이 되는 그런 저깁니다.
김연수 위원    뭐 저 모기나 이런 것들이 박멸은 될지 모르지만 또 다른 어떤 인체에 해로운 그런 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서 좀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어떻든 최신 장비들은 그런 부분도,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것들이 조금 덜하지 않을까.
김연수 위원    어떤 그 개선이 좀 됐었을 것 같으니까 이런 장비들은 반드시 좀 신형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예, 어떤 사무감사자료를 이렇게 죽 준비하면서 이 자리에서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고찰이 되고 또 시정이 되고 그런 기능도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떻게 다 말씀드리겠습니까.
  예, 그 잘 좀 챙겨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소장님 이하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자치위원님들께서 효문화관리원 업무 감사 관련하여 심도있는 감사를 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므로 현장확인을 실시한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현장확인 실시를 위해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감사중지)

(15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계속을 선언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입니다.
  존경하는 정옥진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 김연수 부의장님, 정종훈 의회운영위원장님, 김옥향 위원님, 안선영 위원님!
  평소 구정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멀리 있고 자주 대면은 못해서 낯 설은 것 같아서 직원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효문화과장 이경숙 사무관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과장 유진생 사무관입니다.
  다음은 효문화과 김수일 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효문화과 장경희 운영마케팅담당입니다.
  다음 뿌리공원과 길순애 뿌리공원담당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과 최재헌 공원시설담당입니다.
  다음은 주무관 소개로요 효문화과 정현정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효문화과 주가연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효문화과 이동근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과 구윤하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학예사 심민호 학예사입니다.
  다음 뿌리공원과 김흥주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효문화과 이수영 주무관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과 최영모 주무관입니다.
  마지막으로 뿌리공원과 오명길 주무관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상 직원소개를 마치고요 그럼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18년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8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정옥진  오욱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옥진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오욱환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46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제 보시면은요 효문화마을관리원 숙박이용 시설에서 지금 대전시내에서 오시는 이용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대전 외보다.  지금 50% 이상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지금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들 뭐 SNS 또 상반기에 보면은 연초에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문서발송도 저희들이 좀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체험학습을,
김옥향 위원    전국으로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저희들이 하고 있고 모범기관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고 다녀가시는 분들도 통해서 가시면은 이 곳이 생활하기 좋으니까 꼭 잊지 마시고 주변 분들한테도 꼭 좀 전파 좀 해서 많이 찾아주게 해주십쇼 하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김옥향 위원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홍보도 많이 하시고 또 문서까지 발송해서 이렇게 해주시는데 이용객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어디서요?
김옥향 위원    숙박 그러니까 외곽에서 오시는 이용하는 분들이 대전시내가 지금 50% 이상 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대전시보다 타 지역에서 많이 찾아오셔야지 지역경제에도 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더 외지분들도 더 많이 홍보를 해서 앞으로 더 내년부터는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더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또 4번에 효문화마을관리원 매점 수지현황이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2016년도보다 2018년도가 지금 현저하게 많이 판매수익이 줄고 있어요 수입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줄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2016년도 그때 쯤 17년도 그때 쯤에 이제 저희 뿌리공원 그쪽에 있는 매점이 일시 민간위탁 했다가 직영하는 과정이라 중단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이제 효문화과 매점 이용률이 좀 높았고요.
  또 이제 그러다 보니까 또 이제 뿌리공원 쪽에는 또 스낵바나 이런 것도 개점을 하고 뭐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많이 치우쳤는데 그래서 좀 감소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민간위탁 했을 때하고 지금 직영했을 때 하고 어떤 비교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뿌리공원이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뿌리공원 같은 경우 모든 시설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민간위탁과 직영의 장·단점이 그 민간위탁을 주면 물론 이제 딱 어떠한 금액이 건물임대료만 딱 받는다든지 그러면은 모든 것이 직원관계 이런 것이 저희가 될 수 있지만 그 물건 판매로 인해서 물건을 바가지요금을 씌운다든지 또 물건 질이 떨어진다든지 또 불친절한 경우가 있다든지 또 이제 그 건물을 나는 일정면적 10평을 임대 받아서 사용하니까 내가 장사가 안 되면은 이런 부분을 나도 손해를 보기 싫다 그래가지고 어떤 광고성이 있는 큰 스피커 같은 걸 달아가지고 밖으로 노래 같은 걸 계속 튼다든지 그런 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 외지에서 오는 분들 방문객들한테 좀 불편함이 있죠.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직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면은 큰 돈은 안 남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또 물건 값도 적당히 우리가 큰 이익을 남길려고 안 하고 오시는 분들한테 서비스 차원에서 어차피 행정이 서비스니까 주민들한테 세금을 걷어서 다시 주민들한테 베푸는 그런 것이 행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 이제 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불친절이라든지 이런 부분 이런 것이 공무원이 하면 좀 그런 것이 커버가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해보면.
김옥향 위원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 매점에 지금 판매하시는 직원분이신가요 아니면 기간제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효문화과는요 저희들이 이제 봉사요원인데 봉사요원 중에 와서 일하시는 분들이 노인일자리 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다음에 이제 기초생활수급에 어려우신 분들 중에 사회복지과에서 보내주셔 가지고 하는 자활근로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효문화과 매점은 저희들이 자활근로자를 활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몇 명이나 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거기 매점에 두 명씩은 합니다.
김옥향 위원    교대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몇 시에 오픈해서 몇 시에 저녁 영업시간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녁, 아침에 이제 9시쯤 오픈해서 저녁에 5시 정도 되면 직원들 그 분들도 가셔야 되고 이제 이것이 매점이라는 것이 물건 과자 하나 팔고 뭐하면 우리 직원들하고 이제 그 일계표를 그것 또 전표를 다 맞춰봐야 됩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래서 은행에서 그 전에 보면 뭐 맞춰보는 식으로 저희들도 그런 시간을 또 정산을 또 봐야 되니까 그것도 착오가 있는지 차이가 나는지를.  
김옥향 위원    그러면 5시 이후에는 또 혹시 이용하는 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부분은 매점은 저희들이 안 열고 있고요 그 이후는 뿌리공원 매점이 연장을 해서 저희들이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고 그렇습니다 다리 하나만 건너가면 되는데 좀 불편하시더라도 그쪽 이용해달라고 그렇게 저희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뿌리공원은 지금 직원이 거기도 그러면 재활이나 이런 봉사자들이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뿌리공원은 저희들이 그런 여건이 못 되고 거기는 이쪽 우리 효문화과는 노인복지 어떤 그러한 개념이 있습니다.  노인복지법에 의해서 36조, 38조에 의해서 저희들이 효문화과를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98년도 개원 이래.
  뿌리공원은 어떤 공원 관련되는 어떤 법 조항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자활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못 되어서 부득이 우리가 기간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기간제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기간제는 몇 분을 여기에 배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전체 직원이 뿌리공원에 기간제가 14명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아니, 여기 매점에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현장요원이 5명, 또 이제 박물관에 전문요원이 2명 있고 그러면은 매점에 7명, 7명이 순환근무로.
  예를 들어서 7명을 매일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이 제1매점, 제2매점, 스낵바를 이렇게 순환시키면서 캠핑장까지.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뿌리공원 매점은 7명이서 순환해서 계속 근무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어떤 날은 5명이 근무하고 어떤 날은 6명이 근무하고 꽉 차서 근무하는 날은 주말에 일요일이나 이때쯤 7명이 순환해서 꽉 차서 하는데 그것이 어떤 뜻이냐면 낮에 6명이 근무를 하면 저녁에는 또 스낵바 근무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두 명을 투입해서 해줘야 되고 그렇게 해서 순환을 시킨다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이것이 지금 매점하고 그 편의점하고 같이 매출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다 매출해서.  매점하고 스낵바하고 또 캠핑장 운영하고.
김옥향 위원    아, 그것이 전체 매출이 여기 매점으로 다 있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이 수입에 비해서 지금 수지는 안 맞는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금년 같은 경우 뿌리공원도 보면은 뿌리공원 순수한 매점만 가지고 보면은 그래도 조금 수지가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 그런데 사실 이제 스낵바는 운영을 해보니까 꼭 두 명씩은 있어야 돼요.  그게 음식 닦아주고 뭐 이렇게 하고 해주고 끓여주고 해야 되니까 거기를 운영을 두 명, 세 명 운영해 보니까 스낵바는 약간 인건비가 손실이 있지만 이쪽 매점은 그래도 인건비는 충당해서 그 위로 좀 흑자는 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 분들이 급여는 한 달에 어느 정도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한 달에 급여는 어느 정도나 받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기간제가 지금 시간당 6만 쪽이죠 정해진 금액이 6만 50원인가 뭐 그렇죠. 1일, 1일.
김옥향 위원    1일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1일 그렇죠 8시간 치고요.  그래서 어떤 분들이 그렇게 하다보면 뭐 1년에 한 1,700만원, 1,800만원이 정도 꼴 그리고 한 달 가지고 가는 걸 보면은 뭐 만땅해서 아까 말씀 드린대로 30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제로 하다 보니까 돈 백만원 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는 주말에도 계속 운영을 하는 것 아닌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운영을 교대로 좀 시켜주죠 골고루 좀 근로를 할 수 있게 저희들이 교대로 시키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알았습니다.
  혹시 수변무대에 있는 매점은 직영은 아니고 그 오리 하시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거기 그렇죠.  거기는.
김옥향 위원    위탁하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수변무대는 저희들이 이제 수변무대는 그렇습니다 거기 이제 선착장은 공유수면을 이용하는 거는 시청에서 허가를 내주고 저희들이 그 뿌리공원을 이용하는 창고 매표하고 창고부지가 있어요 진입로 하고.
  그것 이제 점용허가를 내서 한 달에 한 1년에 한 50만원을 우리가 받고 있거든요.
  그 외에는 이제 유조선 허가 이런 것은 또 도시과 안전총괄과에서 또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데 그 현재 배 선착장 위에다가 일부 음료수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아마 저희들 하고는 무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걸 단속권도 물 위에서 그걸 하는 걸 저희들이 어떻게 단속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못 되지만 아마 허가를 받아서 하지 그냥 하지는 않을 겁니다.  
김옥향 위원    잘 알았습니다.
  원장님, 외부청소는 용역을 주고 있나요 외주를 주셨나요 아니면은 직원분들이 직접 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 직원들이 아까 현장요원이 14명이 있다고 그랬는데 그 중에서 5명이 기간제 밖에 현장요원입니다 그 분들을 활용해서 지금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청소는 어떻게 청소를 구간을 정해줘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은 제가 청소일지를 어제 요청을 했더니 일지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것이 일지가 기간제를 채용해서 쓰다보니까 그 분들이 일지까지 쓰는 능력은 달리죠 뭐 어떻게 하다보면 그거를 우리 직원들이라도 이제 좀 챙겨서 일지를 좀 만들어서 이렇게 좀 쓰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관리가 전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정리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옥향 위원    관리가 전혀 안 된 걸로 제가 지난 주 지방에서 친구들이 와서 제가 거기를 방문을 했거든요 잠시 PPT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문중기네요.
김옥향 위원    이게 거의 많이 훼손이 되었더라고요. 이것이 언제 하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가 문중기를 한 3년 전부터 기증을 저분들한테 기를 몇 개씩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저것이 이제 바람이 불고 그러면 바늘 뒤가 손실이 되기 시작해서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실밥이 다 뽑혀 떨어져 나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걸 수시로 저희들이 바꿔줘야 되는데 문중기를 그 분들이 수시로 보충을 해주면은 우리가 바꿔줘요.  그런데 그게 아마 저희들이 그 부분까지 못 챙긴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있는 거는 실지 저희들이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런데 이게 소재가 지금 바람이 불면 이렇게 터지는 아주 안 좋은 소재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는 문중에서 해가지고 오시는 건가 아니면은 자체에서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문중협의회에서 그 성씨별로 자기네들 본인들 트레이드마크가 있어요 정해진 마크하고 그 분들이 넣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넣어 가지고 그 분들께서 자발적으로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갖다주면 저희들이 문중기를 바꿔서 달아주고 합니다.  손실되는 부분은 더 챙겨가지고 수시로 좀 보기 싫지 않게.  
김옥향 위원    손실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한 번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가 방아미다리 아시죠?  그쪽에 죽 다니면서 봤더니 청소들이 전혀 되어 있지가 않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교량 난간 같거든요 교량 난간.  
김옥향 위원    여기 점검 안해 보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가 이제 업무를 기피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청소 쓰레기나 이런 부분 뭐 이런 것은 낙엽 같은 거를 정리를 하는데 이렇게 보면 성격상 그 뿌리공원에서 지금 근본적으로 말씀드리면 교량은 시설유지관리는 건설과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은 방아미교나 만성교를 건설과에서 교량관리를 하고 거기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청소까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청소도 건설과에서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 부분은 지금 제가 볼 때는 교량 저 난간에 페인트나 이런 것 튀어 배겨가지고.
김옥향 위원    아니, 페인트가 아니라 이것이 피인지 아니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튀어 배긴 것 같은데.
김옥향 위원    많이 그렇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 것까지도 어떻게 보면 관리해서.
김옥향 위원    녹슨 건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우리가 뭐 적발해서 건설과에 의뢰라도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은 저희들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하여튼 같이 건설과 하고 협의해서 정비가 되도록 앞으로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수시로 점검 부탁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CCTV가 방아미다리에서 저쪽 위로 넘어가는 쪽에 CCTV예요 그런데 이것 지금 활용하고 있으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저희들 그 활용이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그런데 지금 막 거미줄이 이렇게 많이 있어서 이것이 활용도가 어느 정도가 될지 의심스러워요 원장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거미줄 참 여담입니다만 거미줄이 머슴을 내쫓는데요 보면은 옛날에.
  왜냐면 거미줄이 이렇게 그냥 치워 놓잖아요 그 이튿날 거미줄 또 해놔요 그러면 이제 주인이 나와서 딱 보면 한 번도 안 치우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저것도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아, 전날 한 것은 제가 안 찍었어요. 이건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찍은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래서 한 여담인데 요새는 거미줄이 거미가 다 죽었으니까 없을테지만 하여튼 저희들 불찰이니까 관리 잘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렇게 방아미다리에 위에 있는 그 전등 이건 것 같아요 이거는 많이 찌든 모습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김옥향 위원    제 눈에만 띄었을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맞습니다 교체를 싹 해야 됩니다.
김옥향 위원    교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옥향 위원    교체가 아니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등기구 저것 자체도 오래 되어서 등을 다 바꿔야 될 그런 사항 하여튼 건설과 하고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이렇게 나무목이 방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까 확인 좀 해봤어야 되는데 혹시 이거 치우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조형물 앞에요?
김옥향 위원    예, 이런 모습들도 이제 시민들이나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봤을 때는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여기 아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삼남탑.  
김옥향 위원    예, 거기에도 청소가 전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것도 이제 좀 쩔어 붙어가지고 그 타일이 오래된 거라 그런데 저것도 싹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사실 죄송합니다 복합적으로.
김옥향 위원    아니, 원장님 죄송, 여기 만성교 위에 난간에도 제가 저번 뿌리축제할 때도 많이 느낀 건데 거기에도 이런 벌레 이런 것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도 좀 환경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저희들이 10억 이상 들여서 축제를 그렇게 하잖아요 그것보다는 주변 환경이나 쾌적하게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옥향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선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선영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안선영 위원    오늘 가서 저기 뭐야 공원 보니까 너무 예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부족합니다.
안선영 위원    개인적으로 오욱환 소장님이 제일 어렵습니다 저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이고 죄송합니다.
안선영 위원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지금 아까 이제 판매수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저희 중구에서 직접 직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이제 상시로 확인을 해봐야 되는 부분들 같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보내주신 데이터를 보면 만약에 저희 오욱환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직접 만약에 장사를 하신다고 그러시면 100만원을 팔았으면 그 중에 인건비 비율이 얼마나 되어야 정상일까요 인건비?  장사를 하신다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객관적으로 그냥 제가 뭐를 한다고 할 때. 
안선영 위원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냥 일반 장사니까 그래도 50% 이상 마진은 되어야죠.
안선영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그렇게 되면 그 안에 50% 안에 재료비 하고 인건비가 다 포함이 되어야 되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죠.  
안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본위원이 파악해본 바로는 우선은 하나씩 좀 정리를 해드리면 객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건비 그러니까 인건비 하고 인건비 부분이 지금 70% 정도가 나와요.  인건비가 70% 정도 나오고요 2017년입니다.  2018년도에는 매출이나 이렇게 오르는 부분이 적다보니 지금 인건비가 80% 정도가 되거든요.  객실 기간제근로자, 자활근로자 다 포함해서 인건비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객실만 놓고 본다고 그러면 우리가 인건비 이외에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있겠죠 전기라든가 물이라든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니면 하다 못해 비품 같은 것 수건 같은 거라도 갖다놔야 되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면 사실은 속된 말로 우리가 왜 똔똔이라고 하는 말 있잖아요 버는 것 그대로 인건비 하고 딱 이제 재료비, 이용료만 딱 사용을 하는 거예요 지금 이 상태면.
  그리고 식당 같은 경우에도 보면 식당 경우에 지금 올려주신 자료에 보면 지금 수입이라고 잡혀 있는 부분에서 수입이라고 잡혀 있는 부분에서 혹시 재료비나 이런 걸 다 뺀 상태로 올려주신 건가요 이것 올려주신 자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거는 재료비가 다 포함된 거죠.
안선영 위원    다 포함이 된 상태로 빠져 있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그럼 식당에서는 2,000만원 정도가 수익이 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아, 5,100만원 맞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중구 저희들이 이제 전체 예산을 말씀드려 볼게요.
  약 한 42억 정도 1년에 우리 효문화마을 전체가 거기서 이제 세입으로 전체 들어오는 것이 어떠한 영업을 해서 들어오는 것 뭐 이런 것 포함해서 잡아보면은 한 10 한 3, 4억 그러니까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인건비, 공무원 인건비 다 포함해서 그렇죠?  우리 현재 정규직 공무원, 공무원이야 뭐 거기가 망해도 공무원은 없어질려나 안 없어질려나는 몰라도 인건비 하고 다 포함해서 보면은 35% 정도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안선영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 뿌리공원에 대해서는 좀 특수성을 갖고 있는 것이 뭐냐면 지금 뿌리공원 같은 경우에는 홍보비로만, 홍보비로만 작년, 올 해 아니, 작년 것이죠 작년에 10억이 조금 넘게 잡혀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축제비용 7억 5,900에 공원녹지과에서 또 홍보비용으로 내보내는 돈이 있구요 그리고 또 별도의 기획실에서 내보내는 홍보비용이 1억 2,300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공보실에서 또 이제, 아, 기획공보실에서는 6,000만원이 나가고 별도의 홍보비용 문체과나 이런 데서 1억 2,300이 나가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면 지금 남는 수익이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유지비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이제 홍보비용 딱 이제 축제비용으로만 그때 나간 10억 부분하고 그리고 기타 뭐 축제, 뿌리공원과 관련해서 온라인이라든가 오프라인에서 광고하는 부분까지 생각을 한다고 그러면 사실은 뿌리공원으로 수익을 낸다라는 건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뿌리공원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만든 공원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전시민들의 공익적인 부분에서 지원되어야 되는 시설물이 맞아요. 
  그런데 본위원이 늘 이상한 건 뭐냐면 왜 민간위탁을 해서 하던 거를 이 모든 수입시설을 다 직영으로 바꿨느냐는 거죠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거기 스낵바에서 짜파게티 파시죠 짜파게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그게 얼마에 판매가 되시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글쎄 그게 2,000원인가요?
안선영 위원    예, 맞습니다 거기 팥빙수 파시죠 여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이번 올 여름에 많이 팔리셨을 겁니다 많이 더워서 그게 지금 얼마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것이 1,000원, 1,500원?  1,500원.  2000원.  
안선영 위원    2,000원입니다 본위원이 굉장히 맛있게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현실 가격하고 너무 안 맞아요.  제가 농담처럼 그날도 뿌리공원에 있으면 하루종일 놀고 3끼 다 해결한다고 제가 제 친구들한테도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데 이거는 복지의 차원을 넘어서는 시스템이 아닌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그것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런 부분을.
안선영 위원    복지차원을 넘어섭니다 이것이 여기도 보면 효 뿌리마을 공원에 대해서 홍보하는 내용에 보면 저렴하게 먹고 그리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든가 이런 거를 홍보를 하세요.
  그런데 과연 이게 일반인들이 장사를 한다고 그러면 가능할까 이게 유지관리가 가능할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만 봐도 1,000원이지만 일반 커피숍에서는 뭐 그 주변에 보면은 2,500원, 3,000원 뭐 이렇게 하거든요.
안선영 위원    싼 것이 2,500원이고 보통은 4,500원 정도 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래서 그런 적정가격을 찾아가지고 저희들도 좀 살아날 길을 좀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좋으신 말씀 해주셨듯이.
안선영 위원    원장님께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 건 최소한 이 공원이 만들어지고 이 안에서 운영되는 모든 것들은 추가적인 세금 부담 없이 그 안에서 자체운영은 되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최소한 매점, 객실 이런 부분들에.
  지금 우리가 우리 중구에서 뿌리공원 2단지를 시 하고 그리고 국가 조성해서 지금 2단지 조성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걱정되는 건 뭐냐면 현재도 사실은 마이너스예요 그 홍보비라든기 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것 때마다 공원녹지과에서 꽃나무나 나무 바꾸는 그런 비용들 다 계산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금액보다 더 클 겁니다.
  자체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문제는 지금도 마이너스인데 뿌리공원 2단지가 생겼을 경우 객실 운영비는 이것보다 훨씬 클 것이며 공원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훨씬 더 커질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뿌리공원 1단지에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뿌리공원 2단지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중구 구민들의 세금부담만 커질 뿐이에요.  오늘 제가 봤을 때 공원에서 굉장히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 예쁘고요 정말 이런 공원 정말 필요하구나 그리고 이런 우리가 이룩한 유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는 문중마다의 그런 개성 있는 그런 시설물들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상상을 해봤던 거는 만약에 여기에 이게 개인시설물이면 이렇게 유지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거죠.  만약에 이런 수익성 사업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본위원은 이걸 다시 민간위탁으로 돌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율경쟁이 돼요 어느 정도 가격선은 조정을 해주시고 음식이나 팥빙수 2,000원 받던 거 1만원씩 받으라는 말씀 아닙니다.  그 민간위탁으로 돌리셔 가지고 지금 늘 말씀하시잖아요 뿌리공원은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물론 올라오는 데이터완 다르나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희망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민간위탁 돌아가지 않으면 직영으로는 절대 될 수가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지금 민간위탁을 준 사례를 말씀드리면 처음 매점만 잠깐 운영을 했었어요 2013년 전인가 민간위탁을 한 2, 3년 했는데 처음에 이제 입찰을 붙여서 매점할 사람을 찾아보니까 5,000 얼마를 써내가지고 그 분이 딱 당첨이 되었는데 그 중간에 포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를 해서 다시 재공고를 해서 입찰을 몇 번 세 번인가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3,300이 되었어요.
  그래서 3,300이 되어서 그 분이 2년을 했습니다 2년을 하는데 아까도 물건을 팔다보면 본인도 뭔가 많이 남겨야 되니까 민간입장에서는 50% 이상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남겨야 되니까 뭐 여러 가지 방법을 쓰겠죠.  예를 들어서 과대광고도 하고 주변 사람들 의식 안하고.  
안선영 위원    원 플러스 원도 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막 내 멋대로 해야 되니까 가격도 그렇게 어떤 때는 물건도 거기서 안전사고가 나면 우리가 다 지탄을 받아야 되고 그런데 하여튼 3,300인데 그 임대료를 내면서도 항상 마이너스라는 거예요 그 분이.  이제 그 분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위탁을 하시는 분들이 마이너스라는 거예요.
  그래서 야, 이게 마이너스가 될 수가 없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래서 그 사항을 보고 우리가 한 번 직영을 해보자 이제 그러면 직영을 해보자 그래서 그러면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하고 직영을 하다 보니까 사실 거기서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카드기도 있지만 카드기를 안 쓰고 1,000원, 2,000원 받는 돈이 있어요.
안선영 위원    예, 현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돈은 신고가 안 되는 거예요 매상에도 안 올라가고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 그것 따지고 보니까 거기서 3,300에서 한 800만원이 적자라는 거죠 우리한테.  그러니까 적자라는 그 갖은 스트레스 우리 직원들한테 주면서 영업은 계속 한 거예요 나중에 따져보니까 그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만큼 이상의 돈이 올라가 있어요 올라가 있더라고 우리가 해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지금도 정말 전체 인건비 가지고 따지면은 100% 뭐 적자 아닌 기관이 없습니다 중구청 안에도 사실 보면.
  예를 들어서 무슨 실·과든 무슨 복지사업이든 적자 아닌 데가 없어요 수익사업 하자 하면 다 누구든지 하자 해서 벌어와 하면은 한 번 해보면은 저희들이 그래도 가장 여건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건 행정의 서비스기 때문에 최소한의 거기서 받아들이는 기간제나 최소한의 인력 우리 정규직 공무원 말고 그런 인건비에서라도 마이너스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잘 주민들도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50% 정도가 중구 주민이 오거든요 그러면 그 주민들한테도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니까 또 최소한의 적자폭을 줄여 가면서 우리가 이렇게 운영해 나가는 것이 저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요.
  위원님이 아까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그래서 물건 값도 예를 들어 커피값을 야 이제 1,000원에서 그래도 500원이라도 올려보자 조금씩 조금씩 올려가야죠.
  또 입장료도 그랬습니다 뿌리공원 입장료도 2013년도 9월달부터 저희들이 2,000원을 조례를 만들어서 했어요 그때 왜 했냐면 그때 당시 뿌리공원과장을 했습니다.
  한 3시간, 4시간 스토리텔링을 하고 가야 되는데 관광차가 오면은 하상주차장 오면은 운전기사가 그래요 야, 저기 건너가서 보는 시간 10분 줄게 그래요 아, 4시간 볼 것 10분 주고 오라는 거예요 잔디광장 가서 소주병 갖다 놓고 소주 먹고 가요.
  그리고 거기 우리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그리고 쓰레기 버리고 가고 끝이에요 아니, 화가 나는 거예요 죽어라 중구청에서 예산 세워서 해놨는데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간단 말이에요 야, 이거는 내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야 된다 단 돈 500원이라도 입장료를 받자 그래야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이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가치가 올라간다.
  그래서 그걸 2,000원씩을 올려서 입장료를 받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당해연도에 2억 5,000 정도 이 정도 입장료가 올라가더라고요 돈 받아들이면 좋죠.
  그런데 이제 그때 중구 주민은 안 받는 거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구 주민은 왜 안 받느냐면은 원도심이다 중구 주민 내는 세금 가지고 뿌리공원 운영하니까 중구 주민은 그래도 사기를 좀 세워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중구 주민 면제조항에 집어넣고 4개 구에 있는 대전시민은 다 받았습니다 단, 학권이 중구 쪽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안 받았어요 중구 쪽에 와서 학교를 다니든지 뭐를 하라 이거지 와서 살든지 그래서 안 받았어요.
  그거를 한 1년 반 이상 운영하다 보니까 대전시에서 항의가 오는 거예요 뿌리공원 입장료를 왜 중구 주민은 안 받고 우리 대전시는 받냐 받지 마라 이거요 아니다 우리는 받아야 된다 우리는 수익 올려야 된다 우리가 돈 들여서 해놓은 거니까 이건 우리가 중구 주민들 운영하는 거 같이 가는 거다 그래가지고 결론은 그러면은 1년에 들어오는 돈이 얼마냐 해서 그래서 그때 대전시민들이 들어오는 돈이 2억이 좀 이쪽 저쪽 됐었어요 그래서 2억 1,000만원을 보전을 받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입장료는 대전시민은 전체 무료 이렇게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걸 입장료를 한 3, 4년 받으니까 이 뿌리공원이 사람들이 와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옷 스타일이 틀려지고 구두 신고 오는 분들도 많이 있고 와서 보면 자세하게 와서 조형물도 둘러보고 가고 박물관도 둘러보고 가고 문화생활을 와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뿌리공원이 이만큼 업이 되는 거예요 올라갔어요.
  그러다보니까 그래도 입장료를 그나마 받는다고 항의가 또 오는 거야 여기저기서.  
  그러니까 차·포 떼면은 남는 것이 없어요 보면은 지금 입장료를 받아도 대전시민 안 받지 그 다음에 65세 이상 경로되시는 분들 안 받지 국가유공자 무슨 회원증 가지고 오시는 분, 학생들 안 받지.
안선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 사항이라 안 받기 시작했는데 하여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수익을 한 번 올려보자 하면은 저희 직원들 똘똘 뭉쳐서 뭐든지 진짜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사회적인 구조가 또 우리 중구청에 대한 어떠한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하여튼 저희들도 내년부터 매상을 금년보다는 최대한 상향시키는 쪽으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아이디어를 짜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아닙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좋은 말씀입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은 매상을 문제 삼는 게 아니고요 뿌리공원 2단지까지 조성이 됐을 경우에 지금 이 부담이 얼마나 커질지 우리가 좀 알아야 되지 않는가.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안선영 위원    그리고 제가 원장님만 만나면 원장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음에 여쭤봐야 될 걸 자꾸 잊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죄송합니다.  
안선영 위원    지금 저기 뿌리공원 전체 면적이 얼마나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12만 5,000㎡ 하면은 약 한 3만 5,000평 정도.
안선영 위원    3만 5,000평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하천은 우리 땅이 아니고 국가하천이라 우리 면적에서 제외된 것이고요.
안선영 위원    예, 3만 5,000평이고 거기에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원이라고 잔디 깔려 있는 데 제외하고 나머지 문중 비문 세워져 있는 부분 사이사이에 조형물 사이사이에 화장실이 몇 개 정도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화장실이 뿌리공원 아까 확장지역 그 삼남탑 밑에 그 쪽에 하나 하고 그 다음에 수변무대 그쪽에 화장실이 있고 그 다음에 관광안내소 그 매점 있는 부분에 화장실이 있고 세 군데가 있습니다.
안선영 위원    세 군데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안선영 위원    그러면 화장실 있는 데까지 아까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께서 보내주신, 보여주신 사진 그 너머까지 전부다 지금 관리를 다 하고 계신 건데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이외에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직원은 몇 분 정도 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거기 다섯 분 하고.
안선영 위원    사무실 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빼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사무실 내에, 우리 사무실 내에 있는 직원들이 거기서 15명이거든요 15명이 이제 그 기간제 5분, 그 다음에 포함해서 그 분들 14명이죠.
안선영 위원    14분이 지금 3만 5,000평을 관리를 하시는 거잖아요 매점에다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여러 가지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유스호스텔이나 아님 매점이나 스낵바, 식당 전체 다 인원 해서 14명이신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정규 우리 직원이 14명에다가 그 기간제 하고 그런 분들이 이제 14분이 있는 거죠.  
안선영 위원    14분이요.  그럼 28분이신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28명 정도.
안선영 위원    28분이 3만 5,000평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12만 5,000㎡.
안선영 위원    12만 5,000㎡를 관리를 하시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안선영 위원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의미를 좀 아실까요 무리입니다 무리, 무리예요. 
  여기서 스낵바에서 인원 막 돌리시고 여기 있던 인원 저쪽에서 옮겨서 지금 진행을 하시고 정말 고생하시는 것 알겠습니다.
  오늘 올라가보니 산 중턱에 있는 화장실 조차도 너무나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계세요.
  그러니 얼마나 구석구석 신경을 쓰시는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리예요 그리고 이게 땅이 더 넓어지고 관리해야 될 면적이 더 넓어지게 되면 그 부담은 훨씬 더 커질 겁니다 지금이라도 뿌리공원에 대해선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요 놔야 될 곳은 놓고요 그리고 정말 취해야 될 것이 뭔지를 좀 머리 맞대고 고민을 해서 취해야 될 건 지키고 놔야 될 건 과감히 놓으시고 가시는 게 저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인원으론 불가능합니다.  저희가 행정감사를 하면서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여쭙기도 사실은 죄송해요.
  그런데 현실적인 대안을 갖고 놓을 건 좀 놓으시고 그리고 인원에 대해서 좀더 안정감 있게 운영하시는 게 훨씬 더 저희 소장님이나 이하의 분들 고생하시는 직원 분들이나 공무원 분들이나 낫지 않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인사를 총괄하는 그런 부서나 또 조직관리를 하는 부서나 또 이제 기간제나 이런 거를 지원해 주시는 부서나 이런 부서에 협조를 좀 받아서 저희들이 애로사항을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좀 의원님들 좀 팔겠습니다 뿌리공원에 이렇게 많이 도와줘야 될 그럴 사항인데 너무 격무하다 또 면적은 크고.
안선영 위원    파십시오, 파십시오 의원들 파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효문화 중심도시라고 하는데 중심도시의 뿌리가 원래 그 뿌리공원에 있는 건데 그 부분에 좀 애착을 가지고 더 좀 도와주십시오 하고 관계부서에 협조를 많이 구해서 더 보강을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의원들 파시고요 그 수익사업 나오는 것 수익 매점이라든가 스낵바 이거는 빨리 민간위탁으로 돌리십시오 돌리시고 대신에 계약할 때 계약서 조항 안에 꼼꼼하게 그 전에 민간위탁을 했을 때 문제점이 되었던 것 이것들을 갖다가 조정사항으로 놓고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놓으시고 안정감 있게 운영하세요 저는 그랬으면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한 번 제안을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옥진  안선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정종훈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이 행정사무감사 내용하고 조금 뭐 관련성도 있고 좀 벗어난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우리가 아까 3만 5,000평이 어디까지가 경계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3만 5,000평이 저기.
정종훈 위원    수변 저쪽 넘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수변무대에서.
정종훈 위원    넘어서 호수까지도 거기도 관련 되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호수는 아니고 확장지역 있죠 확장지역에서 원래는 이제 국궁장 복개한 부분 있죠 그 면적은 빠지는 겁니다 국궁장 복개한 부분은 화단 있고 그런 부분은 도로공사 땅이거든요 그래서 그 밑에 면적으로만 저희들이.
정종훈 위원    경계를 제가 구분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아까 원장님 말씀하실 때 우리 효문화 뿌리공원을 홍보할 SNS나 여러 가지 공문이나 이런 경로를 통해서 홍보를 하신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 우리나라에 그 테마 올레길이나 테마길이 많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우리가 한 번 효문화 뿌리테마길을 한 번 조성해 보는 것이 어떠냐 기존 공간을 활용해서 수변 저쪽에 아까 우리도 갔던 데 넘어서 보면은 거기 한 번 걸으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한 두 시간 코스 나오려나요?  연결하면 보문산 하고 같이 연결하면은 뭐 구경도 하고 뿌리공원, 효문화 관련된 시설들도 구경도 하고 걷고 하면은 두 시간, 세 시간 정도는 체류할 수 있는 컨텐츠는 되지 않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충분히 되죠. 
  그런데 참고로 말씀 올리면은요.
정종훈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시 공원과나 이쪽에 이제 구청의 공원과에서 둘레산길이라고 등산로를 지정해 가지고 그 매년 뿌리공원도 12구간인가 거기가 되어 가지고 이 둘레산길을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정종훈 위원    보문산 쪽으로만 있는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그래서 뿌리공원 이쪽 장수봉까지 돌려놨어요.
  그래서 필요하시다면 제가 그 노선을 우리 직원한테 해서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게 하고,
정종훈 위원    밑으로는 안 내려온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길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정종훈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 우리 조금 전에 안선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뿌리공원에 어떤 그 운영, 우리 뿌리공원이 공공성을 먼저 앞세울 것이냐 아니면 수익성을 먼저 앞세울 거냐 이런 문제에 좀 봉착, 고민이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공공성을 앞세우다 보면 가끔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방의료원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너무 수익을 추구하다 보면은 공공기관이 너무 민간운영 형태를 취하면서 비판 받을 수 있는 측면도 있고 그런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찾아오는 뿌리공원을 어떤 1년에 한 두 번 축제 때나 어떤 단발적으로 아니면 그냥 주말이나 휴일에만 오는 그런 어떤 공간이 아니라 뭔가 그런 우리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한 컨텐츠를 지금 그런 식으로 한 번 접근해서 하면은 전국의 등산인구가 500만이 넘습니다 저도 주말만 되면 수시로 테마길을 찾아서 다니는데 이걸 한 번 같이 뿌리공원을 핵심으로 해서 조성을 하면은 조금 전에 말씀한 수익성도 증대될 수 있고 그런 어떤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아주 좋으신 말씀이고요.
  그 크게는 둘레산길이고 작게는 효문화마을 전체적인 테마길 그거를 좀 발전시켜 가지고,
정종훈 위원    저쪽에만 데크만 깔아놔도 있지 않습니까 저 너머서 거기 둘레가 한 1km는 되나요 거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하여튼 한 시간 코스는 충분히 됩니다 저희 장수봉 하고 이렇게 해서 공원 하고 돌면은.  
정종훈 위원    저는 이것이 알려지면은 저는 전국에서 이 테마길로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지금은 그냥 뿌리에 그러니까 문중 그런 거에만 포커스 맞춰서 오시잖아요 나이 드신 분만 그냥 사복 차림으로 그런데 이것이 소문이 나면은 뭐 SNS 통해서 뭐 포털이나 이런 데 알려지면은 대전의 계족산처럼 계족산의 황톳길처럼 많은 생각지도 못하는 많은 젊은 분들부터 해서 올 수 있는 어떤 자원이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래요.
  저기 말씀하신 그 부분에 이제 하천을 건너가면 뿌리공원이고 하천을 안 건너가면 그 장수봉 쪽은 이 지역 산이 충주박씨를 포함해서 개인 산이거든요 그러나 지금 넓게는 중구청에서 그 인도를 내놓고 그냥 등산객들 비롯해서 쓰는 땅이 되고 있어요.
정종훈 위원    지금은 극소수의 아는 사람들만 이렇게 다니는데요 이건 제가 말씀드린 것은 효문화 거기 뿌리공원을 중심으로 한 수변길을 토대로 한 보문산과 연계된 테마길을 한 번 조성하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하여튼 종합적인 거를 저희들도 한 번 계획을 잡고 해서 위원님의 좋은 그 충언을 같이 겸해가지고 하여튼 어떻게 하면 이런 방법을 풀어갈 수 있나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은 수익성도 개선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뭐 숙박도 그렇고 그 다음에 매점 이용률이나 뭐 이런 것들이 상당히 증대될 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여튼 많이 이용은 하시고 많이 팔아는 주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서비스죠 수익이라는 건 저희들이 좀 서비스로 그냥 대처하고 싶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그 마진율이 적더라도 많은 분들이 오면은 그 수익성이 증대되는 것은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하여튼 그 테마가 있는 길을 한 번 개발해보자.
정종훈 위원    평상시 꼭 어떤 우리가 행사 때만 아닌 평상시에도 주말에도 특히 봄, 가을에 찾을 수 있는 효문화 뿌리테마 수변길 이런 형태로 한 번 구간, 지금 기왕에 있는  것 가지고는 약해요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를 들어 대전시에 뭐 공원과 협조를 받아서 숲해설가 이런 분들을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한 팀이 오면은 그 코스를 안내를 해주는 쪽으로 이렇게 해서 테마길을 걷게 한다든지.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지금 뿌리공원 자체로는 좀 추진하기가 어려워서 여러 가지 관계부서를 협조를 받아서 한 번 진행해 보는 거로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데크 깔 데 있으면은 뭐 관련부서하고 수변길 같으면 데크가 깔려 있으면 굉장히 아름답거든요 지금은 그냥 일반 그냥 길로 되어 있죠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거기는 사람도 안 다니는 것 같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정종훈 위원    공감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그러면요.  공감을 떠나서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전에 안선영 위원께서 지적하신 저도 좀 그 말씀을 드릴려고 했어요 거의 뭐 매점 운영하는 형태가 그냥 공공형 일자리 창출 정도에 지나지 않나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정종훈 위원    거의 뭐 매출 대비 예를 들면 거기 뿌리공원 매점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 30, 40만원 밖에 매출이 안 오르는 구조더라고요 그렇죠 인건비 제하고 다 하면은 거의 뭐 전체 수익이 연간 수익이 한 1,000만원도 안 되는 공공형 일자리 창출 정도의 의미였는데, 의미인데 좀 수익성을 증대하려면 많은 사람이 와야 된다 많은 사람이 와서 체류형 숙박도 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와서 소비도 하고 하면은 우리의 중구의 세수도 증대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하여튼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여러 각도에서 노력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좀 한 번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식자재는 그래도 참 바람직 하시게 우리 중구 관내에 있는 식자재 업체를 거의 활용하고 계시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모든 부분에서 노력은 하는데 100%는 못 채우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아니, 그래도 뭐 지금 거의 압도적으로 중구 관내 식자재 업체를 사용하시는 거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그거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행정집행 행위를 한 거에 대한 사안별로의 어떤 지적도 있겠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아시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명분을 세워서 저희들은요 먼저 뿌리공원 중구 주민은 안 받는 식으로 우리 중구 쪽에서 어떤 기왕이면 잘 하는 업소가 있으면 그런 데 해줘야 된다 다른 데서 왜 우리는 못 하게 하냐 이렇게 할테지만 그거는 저는 당당히 우리 직원들 하고 그런 자세를 가지고 모든 일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제가 필요하면은 원장님, 제가 효문화 뿌리테마길은 제가 한 번 조성하는데 참여할 의사는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도 한 번 오시면은 의회 끝나면 오시면은 저희도 한 번 모시고 한바퀴 걸어보면서 현장 한 번 걸어보고 여건은 어떻고 이런 걸 같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훈 위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중구 재정이 그래도 중구 재정에 일정부분 기여가 될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게 하고 오셔서 같이 활동하시면서 저희들 애로사항도 많이 좀 들어주시고요.
정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발언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감사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위원장 정옥진  정종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57분 감사중지)

(16시28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옥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계속을 선언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와서 업무보고 하시면서 의회를 존중하신다고 하는 그런 말씀 듣고 감동 먹었습니다.  우리 의회 오셔서 의회 존중한다는 소리를 아마 처음 듣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본위원이 7대에서도 충분히 얘기 드렸던 말씀들을 반복해서 이렇게 하셨는데 존경하는 우리 안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뿌리공원 매점 운영과 관련해서 직영이 부적절하다고 이런 말씀 하셨어요.
  당시에 위탁료를 3,000만원 정도 우리가 민간위탁을 줬었는데 당시에 또 직영으로 전환하면서는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그런 말씀도 하셨었고 또 인근의 그 음식점들 또 커피숍들은 손님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관에서 그 공원 안에서 그 커피를 싸게 판다고 하는 걸 과연 우리 구민들한테 이야기 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 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해요.
  그리고 어떻든 우리 관에서 수익사업 하는 건 사실 안 맞죠 주민들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그게 대원칙일 거예요.
  주민들의 경제활동 사업이 잘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길라잡이가 되어 주고 해야 되는 거지 우리가 저렴하게 공급하는 거를 과연 자랑할 일이냐 그건 좀 깊이 한 번 고민해야 될 생각이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늘 이야기 해온 중에 하나가 문중협의회 그 사무실 임대료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뿌리축제 가지고 우리 중구는 마케팅을 다 하고 있어요 뿌리축제 없으면 아마 중구청이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까지 듭니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맞아요.
  그 뿌리축제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문중협의회의 참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에 100여 만원 되는 임대료 징수를 이렇게까지 그냥 냉정하게 해야 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여러 법령들을 찾아보면 충분히 무상으로 줄 수 있는 근거들을 찾을 수 있어요 자원봉사 기본법 등을 살펴봐도 그렇고 정말 우리가 무상수익 하게 해줄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공유재산 물품관리법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해서라면 자원봉사단체나 센터가 그 얼마든지 센터에게 인정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이 아니면 된다 그래요 그러면 뭐 10개월씩 이렇게 계약해서 할 수 있겠죠. 
  그분들이 거기서 무슨 수익사업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그야말로 뿌리공원, 축제, 또 뭐 족보열람 등등의 어떤 이런 자원봉사를 하는 것으로 본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이런 법령을 근거를 좀 찾으셔서 2019년도에는 적용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릴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그 도서관 개관하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지금 이제 저희들이 1차 공사는 준공까지 다 했고 이제 도서까지 다 집어넣어놨는데 2차 공사가 작년 추경에 의원님들이 도와주셔 가지고 3,800만원에 거기 소방설비 하고 이 부분을 지금 마무리 준공단계에 있습니다.
  준공 되면은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업무보고서 보면은 3.1운동 100주년 대비 독립운동가 성씨자료 뭐 이렇게 전시를 하신다고 하는데 요새 하여튼 독립운동가 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벌렁거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어떻든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관심 갖고 전시하고 하는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 뿌리공원에서 10분 거리에 단재 신채호 생가가 있고 신채호 생가 초입에 대전지역 독립운동가 홍보관이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렇다면 대전시에서 어떻든 운영을 하고 있죠 우리 구비 안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리 구는 그 시설에 대한 우리 지역에 있는 시설에 대한 홍보만 한다면 말 그대로 얼마나 좋아요 우리 구비 안 들이고도 우리 지역에 시에서 운영해주니 그 홍보하는 거를 우리가 운영하지 않는다 해서 홍보를 하지 않는 것이 지금 현재 문제점이다.
  그 얼마 전에 홍보관 건립을 해달라고 쫒아온 어떤 몇 분이 오셨어요 같은 지역에 홍보관이 3개씩 있어야 과연 되겠느냐 그 신채호 생가에 있고 지금 충남도청 안에 대전시 근대사 전시관이 있어요 거기에도 대전지역 독립운동가 홍보를 또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미 두 개가 있는 거죠.
  바로 그 뒤에다 또 하나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골목마다 있는 무슨 수퍼마켓입니까 그것 아니잖아요 대전 전체적으로 이런 홍보관 있는 데는 중구밖에 없어요 두 군데씩이나 있어요.
  그랬더니 어남동은 손님이 저 관광객이나 우리 주민들이 찾지 않는다고 그래요 여기서 출발해도 15분이면 갑니다 잘 모른대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그 훌륭한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우리 지역에 이렇게 생가가 복원되어서 있는데도 정말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고 그 얼을 이어 받고 하는 이런 정신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신채호 생가에 대해서 우리가 홍보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뿌리공원 다녀가신 분들이 여기서 10분 거리에는 단재 신채호 생가가 있으니 가보십시오 하고 해야죠 그 10분 거리가 멀다고 그래서 못 갑니까?  아산 현충사가 온양 시내에 있습니까?  아니잖아요.
  왜 꼭 우리 중구가 구비들여 하는 사업만 우리 중구 것이라고 생각하시죠?
  시에서 시비 들여서 이렇게 운영하면 고마운 것 아니에요 시에서 운영하는 이런 시설을 우리 구가 홍보하면 큰일 납니까?  아니잖아요.
  이 독립운동가의 어떤 이 자료들이 우리 박물관에 별도로 더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하나의 사진이나 뭐 이런 이제 족보하고 관련해서 그 독립운동가의 가계도나 이런 건 어떻게 구성 되었나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오시는 분들한테 볼 수 있도록 일정 구간을 전시로 이렇게 해놓는 건데 항상 해놓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거죠 사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뿌리공원 홍보하시면서 물론 홈페이지에도 좋아요 그 뿌리공원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신채호 생가도 이렇게 담아서 홍보 되고 어떤 학습의 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한 번 고민 좀 한 번 해주세요 필요합니다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오전에 다녀왔습니다만 이것 한 번 볼까요?
  나와요?  그 뿌리공원에 있는 정자 자산정을 철거하신다고 말씀 들었어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97년도에 건립한 거라고 하셨고 당시에 한봉수씨라는 구민이 1억 2,000만원 사비를 들여서 기부채납한 정자죠 그렇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런데 기부채납을 하면 중구의 재산인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우리 재산이기 때문에 유지관리 보수를 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만 아마 이 뿌리공원 초창기에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하기까지에는 당시에 아마 구청장이나 우리 공무원 관계자들께서 이 한봉수씨라는 분한테 부탁하셨을 것 같아요 우리 뿌리공원에 이런 걸 시설하고자 하는데 이런 멋진 정자를 좀 하나 기부 좀 해달라고 이렇게 부탁해 가지고 이렇게 마련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 그렇다면 그런 어떤 고마운 마음에 우리 예산 들여서 하는 이런 시설들도 잘 관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민간인이 그 거금 1억 2,000만원을 시사해서 이렇게 기부채납 했다면 더 소중하게 관리를 해줬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방치되다시피 하고 결국에는 그 철거를 해야 된다고 하니까 본위원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96년도에 아니 2016년도에 그 문제가 있었다 그때부터 물이 샜으니까 나무가 지금까지 한 2, 3년에 걸쳐서 썩었을테지만 이 지붕을 보면 이렇게 지붕 위에 나무가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이 나무가 자라니까 뿌리가 커져서 기와를 들게 되고 기와를 들으니까 물이 들어가고 물이 들어가니까 황토가 흘러내리고 나무가 썩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뭐 아까 우리 안선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매점 운영하고 뭐하고 뭐하다 보니까 정작 여기까지 손길이 갈 인력이 없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봐도 또 과언은 아니겠죠.
  도저히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이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아마 이것 저 구청장한테까지 보고하고 결재를 받은 사항 같은데 이렇게 한다면 중구에 누가 기부채납하겠습니까?  이렇게 한다면 지금 기부되어 있는 성씨 조형물들도 조금 보기 싫거나 조금 파손되면 또 철거해버리고 없애버린다고 하지 않겠어요 언젠가는?
  지금 그 문제가 되는 부분 아마 이 부분이 아마 서까래가 썩은 것 같은데요 안전에는 어떻든 현재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요 안전에는 제가 봐서는 전문가는 뭐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 서까래 하나 없다고 해서 건축물이 무너지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봐요.
  그렇고 신속하게 이 나무 제거하고 보수를 전면적으로 하려면 뭐 많이 들어가겠지만 우선 당장에라도 나무 뽑고 기와를 정상적으로 깔고 하면은 큰 돈은 안 들어갈 거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 기부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도 그렇고 또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당사자도 당사자지만 다른 주민들이 볼 때 얼마나 웃기게 보겠어요 속된 말로.
  이게 지금 훼손이 한 뭐 50% 이상 진행이 되어서 회복하기 어렵다 그러면은 뭐 철거해야 되겠습니다만 이 지금 보수해야 되는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10%도 안 되겠죠 이런 정도 가지고 철거를 한다면 앞으로 중구청에 남아날 것 하나도 없어요.
  일반시민이 그 97년도에 1억 2,000 들여 했으면 지금 돈으로는 한 10억 가치는 된다고 그러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부분은 그렇게 안 되고 한 3억 정도.  
김연수 위원    지금 가치로 해도 3억이든 어떻든 그 적은 돈 아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래서 비용이 얼마가 되었든 민간인이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기부채납했으니까 우리가 잘 보존하고 관리하고 어떻든 기부채납 했으면 우리 중구 것 아닙니까 중구것.  그러니 빠른시간에 조치해서 이 나무 뽑으시고 더 이상 물이 들어가지 않는 조치부터 이렇게 해주시길 바라고 철거하는 건 적절치 않습니다 철거하는 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현장에서 위원님들 오셔서 많은 조언해주시고 같이 상의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애로사항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 감안해서 최대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게 이제 문화재라는 저런 이제 정자나 저런 구조는 옛날 전통과 그런 것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뭐를 손을 대려고 보니까 그러다 보면 많이 손을 전체적으로 흔들어서 해야 될 사항이고 지금 그 부분에,
김연수 위원    지금 돈 많이 들어가는 건요 지금 돈 많이 들어가는 거는 우리가 관리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많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걸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철거해야 된다는 논리를 이렇게 연결해선 안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고 우리 이거 철거하면 아마 저같은 경우는 본위원 같은 경우는 그 죄 짓는 심정이에요 솔직히 저는 그렇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때 당시 97년도 좋은 뜻을 주셔가지고 저렇게 만들어놔서 20년간 잘 활용을 했습니다.
  이제 시대가 자꾸 바뀌어가는 그런 저기에서 보면은 앞으로 후손들이 맞이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한 끝에 시설을 좀 바꿔가지고 접근성도 용이하고 앞으로 관리하는데 좀 더 관리가 잘 될 수 있는 시설로 이렇게 전환을 해주면서 또 그 분의 업적 같은 거는 옆에다가 어떤 기념 저기라도 좀 만들어서 뜻을 기려주고 이렇게 해나가야 만이 앞으로 좀 관리가 잘 될 것 같아서 이번에 예산을 시에서 교부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을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저 정자를 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왓장 몇 개 걷어내고 보수를 할 것 같으면 뭐 또 어떻게 될려나 몰라도 저 부분은 한 번 건드리는데 나가는 돈이 돈 5,000만원 정도가 나와서 2016년도에도 그걸 좀 못 건드렸거든요.  그런데 계속,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에 비가 새는 거를 나무를 뽑지 않고 계속 이렇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죠 나무는 그렇게 3년간 저희들이 키워놨으면 저 위에서 많이 컸겠죠 저건 아마 금년에 그 나무씨가 떨어져 가지고 저렇게 나와 있는 그런 상황일테고요 저희들이 위험하고 그래서 통제도 해놓고 있고 상당히 또 정자가 높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그러면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오실 때 계단을 밟고 올라가서 이렇게 접근하기가 좀 어렵고 또 바닥도 보면은 거기가 화강석으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요새 새로 목재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새롭게 우리가 저걸 만약에 흔적을 바꿔서 다른 거로 전환하면 철거비 포함해서 한 3,000만원이면 될 것 같아서 예산을 시에서 3,000만원을 이렇게 보조를 받아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물론 사전사용 절차도 있고 뭐 그렇지만 저희는 위원님들의 충분한 어떠한 동의와 협조를 받아서 시설을 이렇게 개선을 좀 해서 갈려고 이렇게 가는 사항이고 여기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 사항이지만 이제 그 분의 업적을 갖다가 기리는 그런 것도 좀 조그맣게 기념 저기로 해서 해놓되 물론 이건 행정절차를 좀 밟아야 됩니다. 
  그래서 공원계획시설이나 시에 절차도 밟고 당사자 하고도 상의를 해야 되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예산관계 위원님들의 협조와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님들의 협조와 동의를 기다리고 있는 사항이고 오늘도 현장도 오셔가지고 약 한 1시간 이상 현장에서 이렇게 충분히 검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좀 저희들한테 기다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걸 철거하게 된다면 중구의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기는 일이라고 저는 본위원은 생각해요 누가 중구에다 이런 기부채납을 하겠어요 행정이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거죠 우리 선배 여러분들, 선배 공무원들 또 구청장께서 그 당시에 20여 년 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또 부탁해서 여기다 세우셨는데 시대적 상황이나 이런 것들이 좀 바뀌고 이렇게 했다고 해서 또 이거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안 맞는다.
  그리고 이거는 어떻든 중구의 자산인데 이 멀쩡한 거를 이 작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지금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니까 저희들도 이렇게 애로사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안전휀스도 해놓고 위험하고 자꾸 이제 그래서 여기 사용이 어려우니까 사용만 조금만 우리들 자체적으로 손 대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런 부분 자꾸 이제 멀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시설을 좀 전환시켜서 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서 위원님들의 협조를 구하는 겁니다.
김연수 위원    그 수선을 보수를 하는 방법을 한 번 찾아보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보수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수는 어렵고 저대로 방치를 해놓는데 예산관계 협조를 못해주시면 그냥 방치밖에 없고.
김연수 위원    아니, 이게 중구의 재산인데 이렇게 방치한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저것이 이제 고치지를 못하니까 예산 저거를 할려면은 5,000만원 이상 들어가거든요 그러다 보면은 지금 3,000만원 가지고 그걸 건드리다 보면,
김연수 위원     아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또 예산이, 
김연수 위원    누가 이제 기부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이것 이렇다고 저기 완전 철거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누가 이해할까요 예?
  우리 이 사진 이대로 놓고 우리 중구 주민들한테 가서 보고 이것 철거할까요 말까요 하면 철거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굳이 이것 전면적으로 다 들어내서 하려면 5,000만원 들어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게 아니면 약식으로도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기둥이 2개 그냥 썩어서 해까닥 해까닥 하면 모를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서 좀 결론내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더 많은 고민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옥진  김연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옥진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대해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 10일 당위원회 회의시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에 대한 평가도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성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위원회의 제1차 회의는 11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 심사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53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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