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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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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6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22년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2년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에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입니다.
  구정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도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안선영  오왕연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위원님.
조은경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조은경 위원    지금 코로나19로 발생되는 재택치료자나 자가격리자들에게 전달되는 구호물품을 그 전달하는 것을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맡아서 하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전달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그 물품 구입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 그 복지정책과라든가 보건소를 통해서 하고 있고 저희들이 받은 물품을 진단키트나 이런 것을 가지고 현재 그 아마 복지정책과에서인가 그 계약돼 있는 업체에다가 저희들이 전달하면 거기서 그걸 포장을 해서 거기에서 직접 배송하는 걸로 지금 그런 체계로 돼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아, 직접 전달인가요 아니면은 택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택배로 지금,
조은경 위원    택배로 배송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조은경 위원    지금 5개 구가 다 그런 방법으로 배송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아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 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가격리나 재택치료자들이 갑자기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혹시 전달이 늦어져서 뭐 불편함을 호소하는 그런 사례는 없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래서 저도 와 가지고 그걸 우려를 했습니다.
  이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빨리 받고 이런 그 체크를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그 사전에 저희들이 안내문자를 통해서 하면 그런 사례가 안 받았다고 그러면 즉시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해 가지고 바로 그 수령하게끔 그런 저기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최근에 타 구 사례 보니까는 보통 이제 재택치료기간이 열흘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조은경 위원    예, 근데 재택치료 종료 뭐 이틀 전엔가 이 구호물품이 도착을 해서 예,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해서 예, 한 번 노파심에 한 번 질문 드려 봤고요.
  혹시 명절기간 동안 발생되는 재택치료자나 자가격리자에 대한 구호물품 전달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글쎄 저도 그거에 대해서 이제 직원들하고 얘기하면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만약에 연휴기간이 5일이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못 받을 수도 있다 그랬더니 그 명절 당일 날은 아마 배송이 안 되고,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보통 그 계약상으로는 그 3일 이내에 그 배송이 되도록 이렇게 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래서 최대한 빨리해서 명절 당일 날은 아마 그게 배송이 안 되고 그 나머지는 다 그렇게 3일 이내에 다 배송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다고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아, 명절에는 한 곳은 아마 배송이 가능한 걸로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한 업체는.
조은경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의 어떤 고유 업무도 아닌 업무를 하고 계시느라 또 수고도 많으시고 힘도 많이 드시겠지만 뭐 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힘내시고 가뜩이나 이 코로나19가 막 장기화 되면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또 자가격리나 재택치료로 고통 받고 있는 구민들이 구호물품 전달이 늦어져서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도록 각별히 좀 더 신경 써 주시고 예,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감독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12월 13일자 기사를 보니 전 최상훈 원장님을 비롯해서 그 관계 공무원 분들이 선별진료소를 협조 지원했다는 기사를 보고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예, 112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112쪽 2번에 보시면은요, 휴양객실 운영에서 지금 휴양시설을 폐쇄한 지가 거의 2년 정도 됐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거기 침구류라든지 기타 그 객실 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그전에는 그 운영을 할 때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채용해서 했는데 현재는 기간제 근로자가 아닌 자활근로자 세 분이 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청소도 하고 침구도 세탁해서 현재 지금 자활근로자 세 분께서 그 관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세 분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침구류는 또 혹시 오래되면 여러 가지 세균이라든지 이런 데 노출될 수 있으니까 각별히 좀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사전에 그런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이제 위드코로나라서 어쨌든 계속 폐쇄할 수만은 없잖아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이 현재는 지금 그 보건소 기능이 주 기능이기 때문에 현재는 아마 상반기 중에는 보건소가 이전되지 않는 한 현재는 아마 오픈되기는 불가능합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래서 그 보건소 시기 물론 그 재택 그 보건소 업무를 하고 있지만 그 부차적으로 대비해서 저희들이 상반기 안에 그런 그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준비를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113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효체험관이라든지 족보박물관도 운영 지금 안 하고 있는 상태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족보박물관은 운영을 합니다.
김옥향 위원    아, 족보박물관은 운영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방역수칙 잘 준수하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요즘에 그럼 족보박물관은 몇 명이나 지금 내방하고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현재 제가 1월부터 뿌리공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 일기에 따라서 어제 같은 경우는 한 200~300명 정도 날씨가 안 좋으면 이렇게 방문하시고 또 날씨가 좋으면 한 1,500명 이상도 방문을 하시더라고요.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래서 그 운영을 하고도 족보박물관은 지난 이제 그 가족단위의 그런 그 박물학교를 운영을 해서 한 69명 정도가 이렇게 해서 그런 특별 프로그램 운영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김옥향 위원    아, 프로그램은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114쪽에 보시면은요, 뿌리공원과에 그 노약자 공원이용을 돕기 위해서 전동차를 운행하신다고 명시돼 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지금 전동차 운행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지금은 운행 않습니다, 코로나 그 관련돼서 현재 운행은 하지는 않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코로나 때문에 지금 그럼 2년 정도 지금 운행을 안 하고 계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안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운행했을 때 그 운행, 운전은 어떤 직원 분이 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우리 운전직이 있습니다.
  뿌리공원과에 운전직 한 명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게 몇 분이나 탑승할 수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게 지금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 골프장 가면 카트 있잖아요, 카트 차,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런 유형의 전동차,
김옥향 위원    그럼 4명 정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4명 내지 8명 이내에 이렇게 탑승하는 그런 카트형입니다.
김옥향 위원    8명 이내.
  혹시 보험이라든지 뭐 유사시에 사고시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아마 현재 그 저희들이 그 시설운영에 대해서는 영조물 배상에 다 들어 있습니다.
  아마 그게 저희들이 그것도 시설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아, 영조물 배상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영조물 배상으로 저는 가능할 거라고 이렇게,
김옥향 위원    확실하게 하셔야 돼요.
  가능할 거가 아니라 영조물 배상보험에서 처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직원들에게 처음에 와 가지고 시설관리나 안전에서 보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각별히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를 한 적은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뭐 원장님 워낙 뭐 꼼꼼하시니까 그런 부분도 잘 챙겨서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뭐 운행 시에는 또 안전이 제일이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당부 드리고요.
  성씨조형물에 이제 저희들도 가보면 그 나무 송진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이물질 때문에 좀 글씨가 안 보일 수도 있고 이런 경향이 있거든요.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그 시설물에 대해서는 그 청소라든가 아마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조형물에 대해서도, 물청소라든가 이런 것을 주기적으로 할,
김옥향 위원    그게 물청소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아요.
  송진 있죠, 나무 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원장님 믿고 한 번 깨끗하게 해 놓은 것 보러 가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지금 캠핑장도 지금 운영 안 하고 계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운영 안 합니다.
김옥향 위원    그 캠핑도구도 좀 잘 챙겨보셔야 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저기 족보박물관을 아까 개장하셨다고 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그 족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족보 열람을 할 수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그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게 족보라는 게 책자형태로 돼 있어 가지고 어떤 그림 같으면 눈으로 보면 되는데 그것을 그 열어볼 수가 없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특별전시회를 통해서 그런 그 내용을 일반인이 보기 쉽게 그런 해석을 해서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은 진열만 해 놓은 상태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진열만 가지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업무보고서의 사업목표라든지 주요 그 업무계획대로 꼭 목표달성하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원장님.
  저기 그 하나 누락된 게 있어서 사무감사 결과처리에 보면 그 자산정 유지보수에 대해서 조치결과를 말씀해 주셨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자산정 주변에 그 수목 전경은 지금 완료가 됐습니까, 진행 중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아마 그 겨울철이기 때문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제 겨울철은 아직 그런 생육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도 제가 이렇게 그 이런 저 이 정자 이런 것 어떤 전망이라든가 이런 조경 이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아마 그 주변에 나무도 좀 제거해서 앞에 그 전망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기증자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오늘자 코로나 확진자수가 1만 3,000명을 지금 돌파했습니다.
  그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사실상 뭐 1만 3,000이 넘을 거라고 추정되고 앞으로 계속 뭐 2만, 3만 정부에서는 뭐 보수적으로 한 몇 만까지 갈 거라고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은 우리 저 여가 프로, 문화 프로그램을 지금 하반기를 염두에 두고 지금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근데 이제 뭐 제가 볼 때는 뭐 또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아마 저도 현재 상태로는 아마 어려울 걸로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엔데믹 위드코로나 그러니까 거의 뭐 동반자적인 어떤 관계, 그 동반자적인 어떤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제가 볼 때는 정상, 과거에 어떤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매우 힘들다, 예측할 수 없다 이렇게 봅니다.
  이게 또 우리나라에 국한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기 때문에 이미 뭐 영국이나 미국은 수십, 하루당 확진자수가 수십만이잖아요?
  뭐 인구 대비도 있지만 그래서 사실상 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예산은 성립해 놨, 수립해 놨지만 이런 추세라면 거의 뭐 시설 우리 그 족보박물관 있던 시설도 계속 폐쇄적인 폐쇄상태로 유지해야 될 것 같고 그나마 지금 통, 저기 공원은 통제는 안 하고 있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거기는 이제,
정종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제 굉장히 부각이 될 거란 얘기죠.
  시민들이 이제 갈 데가 마땅치가 않아서 이제 뿌리공원 쪽으로 운동도 할 겸 또 힐링 쉼터의 어떤 그런 분위기도 느낄 겸 아마 그쪽 그런 쪽으로 많이 뿌리공원을 찾게 될 겁니다.
  축제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그래서 기본적인 올해의 그 효문화관리원의 기조는 뿌리공원 그 공원에 그 자체 시설보다는 공원에 대한 어떤 부분으로 목표수립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에 따른 어떤 시민들이 찾았을 때 어떤 불편한 사항이 없는가 이런 거에 대한 어떤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본회의 때 제가 예를 들어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게 이런 목표를 가지고 공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아울러서 지금 조금 전에 우리 저 김옥향 위원님께서 자산정 관련해서 언급하셨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지금 우리 뿌리공원둘레길이 지금 올해 지금 용역 문체과에서 질문 했었는데 그때도 용역설계 중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정종훈 위원    지금 뿌리공원 그러니까 효문화관리원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습니까, 혹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아직 저는 구체적으로 거기에 의견을 제가 참여한 적은 없고 현재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용역 뭐 토목회사나 건설회사한테 용역을 주는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길 닦고 길 만드는 사람들한테, 하드웨어적인 그런 그 기술을 갖고 있는 근데 대부분이 그 대부분이 아니라 사실 전부가 그 효문화관리원을 통과하고 있잖아요.
  다 거기서 구성되는 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저 만성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데크길,
정종훈 위원    저 안영교부터 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그러면은 문체과도, 문체과 때도 제가 그 말씀 드렸지만 세부적인 부분들은 좀 반영을 시키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아까 김옥향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자산정을 중심으로 하는 조망, 전망 이런 포인트별로 그런 것들이 필요하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왜냐하면 그 용역 설계회사들은 특성을 모르잖아요.
  그냥 길만 조성하기 바쁠 거란 말이에요.
  몇 ㎞, 어디서 어떻게 뭐 반듯하게 하고 데크를 놓고 이런 것만 기술적인 부분만 분명히 관장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우리 효문화관리원이나 문체과 아니 특히 효문화관리원은 그쪽 상황에 대해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길의 특성이나 길을 가다 말다 주요 지점의 어떤 부분에 대한 안내판 같은 걸 설치할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적극적인 어떤 의사반영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위원님 취지에 공감하고 저희들이 그 해당부서에 하는 지금 참여를 안 하고 있는데 용역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토록 위원님의 의견이 반영 되,
정종훈 위원    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뭐 이런 우리 둘레길 가다 보면 그런 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설명 그런 거 굉장히 눈에 또 들어오거든요.
  걷는 자체도 있지만 그런 조망, 뭐 조망, 전망대 아니면 뭐에 대한 설명 이런 거에 대한 그 부분이 아기자기한 부분이 오히려 그 길을 걷는 것 자체보다 더 즐거움이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을 이해하시죠?
  무슨 말씀 하는 건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의견 개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저는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115페이지에 보면 유료시설 운영이라는 챕터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 의회에서 이제 계속 매점이라든가 식당부분 이제 민영화 시켜야 된다 라든가 아니면 외부하고 가격을 맞춰야 된다 라고 지금 4년째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저도 그런 직원들한테 그런 위원님, 위원장님 말씀에 그런 저도 들었는데 현재 그 거기에 운영하는 그 품목 자체가 여기는 사실은 뭐 이렇게 많지만 실제 품목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 최소한의 품목이고 또 일반 외부에서 그 마트나 이런 데 구입하는 것보다도 구입단가가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들이 구입비용이.
  그렇다고 해서 여기가 어떤 그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시설도 아니기 때문에 또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대부분 또 어르신들이 많고 해서 이게 가격을 과연 올려야 맞냐 이건 사실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 어떤 저기가 될지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뭐 영업의 목적을 가지면 당연히 그 이익 창출을 해야 되는데 시설운영이 공영시설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안 하신단 얘기네요 정리를 하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현재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품목이 최소화 돼 있다 라는 건 매점까지 같이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선영  품목이 최소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품목이 지금 매점 같은 경우는 뭐 아이스크림, 과자 이렇게 네 가지 이 정도로 그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스낵 같은 경우에는 커피도 그 아이스아메리카노 이거 하나 있고 라면하고 오뎅 이 정도 떡볶이 이 정도지 그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품목은 이렇게 종류는 많아도 실질적인 품목으로 따지면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민영화 시켜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공간이 보면 거기가 지금 일반 매장으로 친다고 그러면 적지 않은 공간입니다.
  사이즈, 환경 어디에다 갖다 내도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에요.
  매점도 마찬가지 그리고 그 밑에 마켓처럼 운영되는 그런 곳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저희 실장님 말씀하신 것,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품목도 적고 발전방향도 적고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럼 발전방향이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하는 게 맞다 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지금 그 넓은 곳에서 지금 네 가지 스낵종류 판매를 하고 일반 매점에서도 마찬가지고 비슷해요 거기가 시설이 보면 아이들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3년 방문을 해 보면 있는 장난감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 게 보이실 거 아닙니까, 개수 늘고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것은 자율경쟁에 맡겨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그 주변도 좀 살아요.
  근데 이것을 계속 집행부에서는 같은 내용만 고집을 하시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부분들은 민영화 시켜도 되고요, 가격을 무조건 올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아니에요.
  여기서 수익을 어마무시 내시라고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발전이 안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무슨 서비스카드도 아니고 왜 들고만 계세요 쓰셔야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런데 그 저기 매점에 그 민간위탁을 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들은 어떤 이익을 창출하기 목적으로 그 사람들은 입점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주면 거기 또 민원이 발생하고 이럴 경우는 저희들이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은 그 사람들은 가격을 폭리 한다든가 비싸게 받을 경우에는 왜냐면 거기가 주변에 어떤 경쟁적인 게 되면 괜찮은데 거기는 딱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다 라는 걸 제 의견으로 위원장님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선영  보면 우리 중구청은요 저기 집행부에서 거의가 보면 일반 주민들을 믿지를 않아요.
  무슨 폭리를 여기서 얼마나 취하겠습니까, 아니 바깥에서 과자 1,000원에 팔던 것 여기서 3,000원에 팔겠습니까?
  그리고 저희도 관광지 가면 약간은 높게 책정된 가격에 대해서 인정하고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자꾸 민간위탁에 들어가면 민원, 민원 하시는데 지금 저희는 민원이 없습니까?
  민원을 처리한다 라고 하지 민원을 막는다고는 안 하잖아요.
  아니 이게 민원이 무서워서 좀 현실화 시키자는 의견이 이렇게 반영이 안 되는 게 이게 정상적입니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유료시설 왜 그러면 여기에다 고객이란 단어를 씁니까.
  주인이라고 쓰시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여기에서 고객을 그 가격 저렴에 대한 이런 부분에  최소한 편의 이런 정도의 그 기능을 말하는 용어로 저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해는 억지로라도 하겠으니까요, 다른 곳의 공원들 유료시설들 한 번 방문을 하셔서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한 번 보세요.
  저희 지금 뿌리공원처럼 운영 되는 곳 없습니다.
  없어요, 한 군데라도 좀 얘기 좀 해 봐 주세요 이런 부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저도 이게 공원업무를 해 봤지만 그 제가 감사를 나가보는데 공원관리사업소에도 그 저쪽 그 보문산 공원에도 아마 그 이런 민간위탁시설이 그 축구장 옆에 있을 겁니다.
  거기도 아마 그 부분에도 아마 수익성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런 경우 그런 특색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전에 그 한밭수목원도 보니까 어떤 그 매점형태로 운영되는데 거기도 그 아마 수익성이 안 나와 가지고 매점을 가끔 폐쇄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런 얘기도 제가 그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민간위탁이 물론 위원장님 말씀처럼 수익성 차원에서는 좋다고 하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민간위탁이 그렇게 바람직하다 저는 그렇게 보지를 않고 순순히 그 주민들을 위해서는 가격이 저렴,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지 거기서 어떤 그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렇게 개설했다고 이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좀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선영  뭐 백날 말씀드려도 같은 말씀 반복하실 거라는 건 알고 있고요.
  그러나, 그러나 이게 일반 민간에서 이런 가격, 이런 품목, 이런 서비스, 이런 구성으로 장사하면요 100% 망합니다.
  월급들이 나가니까 이 부분들이 그냥 묻고 넘어가는 거예요, 너무 나이브하지 않습니까?
  경쟁력을 갖춰야죠, 행정도.
  어느 정도 기준은 맞춰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얘기를 의회에서 지금 4년째 하고 있어요.
  근데 계속 같은 말로만 지금 반복하고 계십니다.
  제발 9대 때는 좀 다음 구청장 바뀌시고 그러면 의회가 어떤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이게 또 주요업무보고로 올라온 거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이게 어떻게 주요업무보고입니까, 이게.
  예?  의회에서 지금 그동안 했던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이게 주요업무보고로 올라와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그리고 앞으로 저기 뭐야 뿌리공원 같은 경우에는 매번 말씀드렸고 늘 감사함을 표했지만, 표했습니다만 그 효라는 컨텐츠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부분들 노력하고 계신 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뭐 외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긍정적인 요소를 좀 보기가 어렵지만 다른 공원 구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신 거 알고 있어요.
  지금 주차장 같은 경우에 저번에 육상래 의원님이 한 번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그 위에 도포하는 부분 그 소재를 지금 뭘로 우레탄으로 그냥 그대로 가시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아마 저도 그 얘기를 들었는데 육상래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콘크리트 포장을 아마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안선영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런데 콘크리트 포장을 하게 되면 현재의 비용이 전부 걷어내기 때문에 그 비용이 현재에 예산이 한 2억 정도 세웠는데 그 이상 그거 정도 가지고 그 처리비용 정도밖에 안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예산 가지고는 콘크리트 포장은 아마 불가능합니다, 현재 예산 가지고는 그것은 철거하는 비용 정도밖에 안 들지 아스콘으로,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만약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지금 본위원 기억으로도 주차장 관련해서는 매년마다 지금 추가적으로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장기적으로 거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글쎄요 현재 그 이 일반 그 공영주차장을 보게 되면 전부 지금 아스콘으로 다 포장돼 있는 이유가 아마 그런 부분도 있고 관리하기도 쉽고 또 그 유지관리 이런 부분이 아마 있지 않을까, 내가 전문성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그런 그 만약에 콘크리트 그런 게 유지관리비용이 물론 초기비용은 더 들어갈 수 있어도 유지관리비용이 뭐 싸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주차장도 그렇게 운영을 할 텐데 현재 콘크리트 포장을 해 가지고 관리되는 공영주차장은 제가 이렇게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위원장 안선영  거기는 원장님,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셔야 되는 게 거기 세월교 때문에도 여름에 홍수 지고 그러면 거기 물 범람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그렇게 재질이 다른 제품으로 위를 도포했을 때 이건 뜨는 것은 저는 제가 봤을 때는 기정사실이에요.
  그리고 이게 물론 말씀하신 게 타당합니다.
  다른 뭐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그게 만약에 콘크리트가 더 실용적이었다고 판단했으면 바꾸지 않았겠냐 라는 말씀 이해는 되나 거기는 약간 특수성이 있어요.
  거기 산 밑에 바람 불고 그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명백하게 다른 곳입니다, 거기가.
  그렇기 때문에 재질의 선정이라든가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쉽게 판단하면 안 된다 라는 생각을 해요.
  그때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의견을 전달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오늘 해 놔서 예쁘게 반짝반짝 하면 의원님들 뭐 반대할 분들 누가 계시겠습니까.
  그러나 계속 수리비용이 들어간다 라는 건 세금이 그렇게 쓰여진다 라는 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관리가 좀 용이한 곳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보여지는 거고 또한 그 세월교가 여름에 일으키는 일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오늘 들어가는 예산보다는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지는 예산들을 한 번 계산을 해 보고 더 적절한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고민해 보시길 좀 부탁드리고 이게 콘크리트를 얘기하시는 의원님들이 몇 분 계세요.
  이제 타당한 이유들이 있겠죠.
  그냥 오늘 딱 덮는 걸로 끝내지 마시고 좀 장기적으로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올해는 그 체험관 운영이 올해도 좀 어렵죠, 어렵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현재 이쪽 그 효문화관리원에 있는 체험관은 보건소 때문에 아마 아까 정종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 거의 어렵다고 지금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봤을 때는.
○위원장 안선영  지금 보건 쪽에서 나오는 결과치나 이런 부분들도 밝지는 않더라고요 향후 전망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보건소장님하고 밖에 나가서 한참 얘기를 하는 게 어느 순간에 아마 피크로 올라갈 거라고 지금 오미크론 때문에 그게 한 번 올 거라고 지금 보건소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언젠가는 이게 한 번 최고 정점을 찍을 거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아직 판단을 못 한다 계속 그런 말씀을 하셔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이게 어느 시기냐 한 번 정점을 찍을 거다 계속 제가 대화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안선영  예, 걱정이 크시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게 아마 올 거라고.
○위원장 안선영  그 방역이나 이런 부분들도 지금도 신경 충분히 쓰고 계시겠지만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서 이게 보니까 바이러스가 섬유나, 섬유나 고무재질 이런 데에 좀 오래 머무는 줄 알았더니 콘크리트라든가 뭐 스테인레스 이런 데도 3~4일씩 머물더라고요.
  방역에 있어서는 뭐 과한 게, 과한 게 가장 적절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좀 잘 살펴봐 주시고 그리고 늘 노력하시는 박물관 직원분들 늘 격려 좀 해 주시고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종훈 위원    지금 주차장 그 문제가 나와서 좀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본예산 때 2억 8,000 정도 담지 않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때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스콘으로 하겠다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우리 행자위 소관 업무인데 근데 아스팔트 얘기, 저 뭐야 콘크리트 시멘트 얘기가 왜 나온 겁니까,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게.
  지금 비용 뭐 당연히 그 시멘트로 하면 철거하고 다시 그 도포하는 과정이 이중적이고 비용이 안 나오는 문제예요.
  그래서 그 당시도 깔끔하게 아스콘 포장으로 하겠다고 분명히 답변하신, 그 전 효문화관리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결위에서,
정종훈 위원    예결위에서 나온 겁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예, 아스콘으로 해야 됩니다 거기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현재 예산 가지고는 그,
정종훈 위원    예, 비용문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비용문제 때문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정종훈 위원    예, 비용문제에다가 또 우리가 어느 공원에 가더라도 보면은 뭐 저기 현충원을 가든 다 깔끔하게 아스콘으로 다 해 놓고 아스콘으로 해 놓으면 검은색이기 때문에 주차시설도 눈에 띄고 그리고 시멘트는 부식성이 있어서 언젠가는 그 파입니다.
  그러면 그 거기를 다시 보정하더라도 눈에 띄어요, 모양도 안 좋습니다, 그것은.
  아스콘으로 비용문제 등등 감안해서 아스콘으로 진행하는 걸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지금 효문화,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이 대전시 출자기관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효문화,
정종훈 위원    진흥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정종훈 위원    효문화진흥원에 현재 그 뭐 업무 저기 관장 부분은 다르겠지만 뭐하고 있습니까, 거기는 지금?  하는 일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효문화진흥원은 뭐 그 효와 관련된 정책 무슨 뭐 조사, 용역 그 다음에 그 교육 이런 게 아마 제가,
정종훈 위원    거기 한 열네 분 정도 근무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쪽에 저번에 한 번 갔더니 그런 전시공간 만들어 놓고 예,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정종훈 위원    거기 그 지금 효문화진흥원은 전 그 대전시 공무원이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 분 알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현재 법인형태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하는 일은 대관업무 정도 하고 있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아마 그럴 겁니다.
정종훈 위원    예, 코로나 상황에도 거긴 대관업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2층이라고 해야 되나 1층 거기에 이제 매점 운영하고 있고요 그죠?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면은 동일 공간에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한 쪽은 폐쇄 우리 보건소가 이전해서 지금 코로나 업무를 보고 방역업무를 보고 있고 이쪽은 뭐 그 뭐 업무의 특성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중복성 이 중복성이 이게 너무 있지 않나 그 관장하는 그 형태도 다르고.
  하나는 법인 대전시 출자기관 여기는 우리 효문화관리원은 중구청 사업소 사실 참 이게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장차, 장차 이건 공공성을 담보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이 우리 효문화라는 컨텐츠 관계 때문에 무조건 민간위탁을 주는, 이 전체 운영을 민간위탁 주는 것은 옳지 않아요.
  그 아까 우리 안선영 위원장께서도 매점관계에 대해서 줄기차게 지금 말씀하시는데 이건 전체 틀에서 봐야 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예를 들어 봅시다.
  지금 국민체육센터가 각 구마다 있죠?  구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입장료가 민간보다 한 절반이 쌉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해요.
  아마 그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맥락일 거예요, 그죠?
  그런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고 납득이 되는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통합운영을 해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리고 통합운영에 있어서의 기구의 특성은 뭘로 할 것이냐 지금처럼 그러니까 공무원, 공공기관이 직영하는 형태로 할 것이냐 출자형태로 통합할 것이냐 아니면 완전 민간위탁을 통합해서 줄 것이냐.
  근데 일부의 사람들은 법인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맞다는 어떤 그런 의견 개진도 있어요.
  물론 거기에 법인이라고 할 것 같으면 민간 신분이잖아요 그죠?
  근데 거기에 물론 공공성이 또 담보되는 이 컨텐츠이기 때문에 공무원도 같이 근무를 하는 형태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들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혹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제가 정확히 아예 모르겠습니다.
정종훈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제 같은 일을 하는 그 업무를 하는 분들이 신분도 다르고 여기는 공직자고 저쪽은 이제 좀 법인의 소속에 민간인이고 그래서 언젠가는 어떤 그 효용성이나 업무의 효용성이나 뭐 예산의 어떤 효율성 뭐 이런 걸 봤을 때는 좀 그런 부분에 대한 그 통·폐합이 좀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좀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모든 것들이 저는 구조적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우리의 지금 우리 의회에서 항상 회기 때마다 말씀하는 그 공무원들, 공무원 분들의 어떤 그 뭐랄까요 적정한 그 안배, 근무 그 저기 근무 안배 있지 않습니까?  예?
  정원만 늘리는 게 대수가 아닌 그 적절한 어떤 그 업무에 대한 배분과 부서배치의 어떤 그런 부분들도 그 속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저도 그 효문화진흥원장님 하고 면담을 한 적은 있는데 그런 같은 그런 가서 보니까 그런 걸 느끼겠더라고요.
  어떤 중복성이라든가 그래서 그 농담으로 뭐 이것을 우리 줘라, 제가 뭐 그런 얘기도 한 적은 있는데요 뭐 이건 사적인 얘긴데 그러면서 이것은 왜냐하면 그 기관이 틀리기 때문에 사실은 위원님 말씀에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공간에서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게 그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떤 이것은 큰 정책적인 판단에 의해서,
정종훈 위원    그러니까요 시와 구와의 관계인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관계이지,
정종훈 위원    차라리 그러면 시 소속을 하든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래서 제가 여기서 답변 드리기는 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종훈 위원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그런 부분이, 그 부분을 알기 때문에 그냥 뭐 향후에 전망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지만이 그 내부적 그 안에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인력배치 문제나 지금 말하는 매점 이런 어떤 그 편의시설의 운영문제 이런 것들이 거기서 해결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그건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훈 위원    이해, 이해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왕연  예.
정종훈 위원    예, 그 뭐 추후에 논의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정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는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5차 회의는 1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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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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