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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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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총무국(문화체육과, 지적과)


일  시 : 2014년 11월 25일 (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6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의 문화체육과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 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우리 이재승 총무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먼저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성공리에 치러내신 우리 이재승 총무국장님 그리고 중구청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배려가 위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중구의 전 공무원이 동원되어 애써 치러낸 축제를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질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본위원은 부여된 역할에 충실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서 51쪽 보겠습니다.
  2014년도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제를 보면 효의 향연을 통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금산의 인삼축제, 보은의 대추축제, 보령의 머드축제 하면 주제가 무엇이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린이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의 주제를 보면 효의 향연을 통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이 주제에 대해서 누가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그러니까 이제 우리 대전 중구가 표방하고 있는 것이 효문화 중심도시입니다.
  효문화중심도시 그것은 이제 박청장님께서도 늘 강조하는 건데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인성교육 뭐 이런 쪽을 좀 강화를 해서 삶의 질도 좀 높이고 또 사회 질서도 바로 잡자는 그런 의미이고요 그것을 조금 미화해서 한 표현이 우리 그런 주제로 이렇게 표현됐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연수 위원    효문화 중심도시 왜 어떻게 해서 중심도시가 됐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우리 중구에 보면은 효 관련 인프라가 좀 꽤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뿌리공원이 우선 위치해 있고요 또 효문화마을이 있고 우리 국책사업인 효문화진흥원이 또 우리 중구에 위치하게 되고 그 어느 지역보다 효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연수 위원    효문화 중심도시라고 하면 그래도 우리 중구 안에 서당이라도 하나쯤 있어야 되겠고 그 안에서 효를 가르치는 그런 학당 정도는 있어야 중심이라고 할 수 있지 너무 추상적이다.
  대부분의 우리 축제 기간에 만나는 분들한테 효의 향연을 통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느낌이 듭니까 제가 한 대여섯 분한테 이렇게 물어봤어요.
  어떻든 뭐 무슨 말인지는 느낌은 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다.
○총무국장 이재승  그러니까 결국은 이제 효를 통해서 삶의 질서도 좀 바로 잡고 삐뚤어졌던 그런 효사상 같은 것을 바로 잡아서 결국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김연수 위원    하여튼 주민들이 이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 번 들으면 알고 이게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아는 그런 주제를 삼아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해 하시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업무보고자료 73페이지 보겠습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효문화뿌리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을 추진함으로써 전국적인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 다양한 효문화 컨텐츠의 개발과 시행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효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하여 원도심 활성화 계기 마련이라고 헤드라인을 열거하였습니다.
  너무 이 무슨 뜬구름 잡고 허공에 소리 지르는 것 같은 느낌이 저는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헤드라인을 누가 잡으셨죠?
  우리 국장님이 잡으셨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업무보고서를 국장들이 손을 이렇게 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직원들, 그 과장 밑에 과에서 잡는데 이런 표현은 제가 생각해도 좀 부분적으로 과장된 표현이 있다 인정을 하고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우리가 실행 가능한 그런 헤드라인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업무보고서 51페이지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공무원 및 추진위원회 축제설명회 개최가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축제를 하기 위해서 거쳐야 될 해당 위원회가 몇 개 있나요?
○총무국장 이재승  축제를 종합적으로 자문하고 추진하고 하는 그 축제추진위원회 하나가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하나 밖에 없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더 있지 않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저기 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 앞에 39페이지에 나타나 있어야 되지 않나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것은 무슨 위원회 뭐 이런 것이 아니고요 축제 추진 관련해서 그해에 이제 한 번씩 이렇게 일시적으로 구상하는 위원회기 때문에 그 앞 위원회 현황에 이게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김연수 위원    축제추진위원회 하나 밖에 없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하나 더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짚고 가겠습니다.
  51페이지 중간을 보시면 관람객 총 30만 명 참석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30만 명 어떻게 집계한 수치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 축제장 방문객수는 만성교에 보면은 거기에 사람들이 방문하는 숫자마다 카운터 되는 카운터기도 있습니다.
  그것도 있고 종합적인 것은 우리 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서 이 축제를 전부 전체적으로 평가하고 뭐 하는 그런 역할을 거기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서 집계한 그런 자료를 발표한 겁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중구청에서 집계를 했다는 말씀이죠?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구청에서는 직접적으로 관여를 안 했고요 효문화축제 평가관계를 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 이렇게 위탁을 줬었어요.
  이제 축제장에 방문객 같은 것은 구체적으로 그쪽에서 집계를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위원장님 해당 과장한테 질의할 게 있는데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해당 과장은 나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국장께서 구체적으로 모르시는 것 같아서 우리 이의곤 과장님한테 직접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 30만 명이라고 하는 수치 어떻게 계상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들 외부 언론에 보도된 것은 한 29만 7,894명이라고 저희들이 보고가 됐는데요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 방문객을 21만 2,000명으로 저희들이 조사가 됐고요 보통의 방문객들을 조사를 할 때 직접 방문객의 한 40%를 간접 방문객으로 저희들이 요율을 정합니다.
  그래서 간접 방문객을 직접 방문객의 한 40%로 적용했을 때 8만 5,000명 해서 저희들이 29만 7,000명으로 일단 집계가 됐는데.
김연수 위원    21만 2,000명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21만 2,000명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9월부터 메인 행사장에 9월 26일, 27일, 28일 해서 현재 한 15만 8,570명이 저희들이 집계가 됐는데.
김연수 위원    어떤 것으로?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이것은 30분 간격으로 저희들이 실측치를 바탕으로 해서 그 누락시간을 고려해서 가중치를 고려를 해서 거기에 대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다시피 충청문화관광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조사를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21만 2,000명이라는 것은 저희들 메인 행사장에 뿌리공원에 방문한 부분에 대해서는 15만 8,000명인데 저희들이 행사장을 공간을 확대하면서 중교로 차 없는 거리와 우리들공원 그 다음에 스카이로드도 뿌리축제와 연계를 했기 때문에 그 부대 행사장에 참석한 인원들이 5만 4,000명으로 실측이 되고 해서 총 21만 2,000명이라는 게 저희들이 잡혀져 있고요.
  거기에서 간접 방문객을 0.4%를 곱해서 29만 7,000명이라는 게 잡혔고 다만 한 가지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 규정에서 조금 너무 과장되게 지금 잡히지 않았나 이것을 아마 염두에 두고 질문을 하신 것 같은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문화관광축제의 선정기준은 내방객 수로만 저희들이 작성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메인 행사장에 관람한 15만 8,570명으로 저희들은 수정을 해서 일단 축제선정위원회에 축제선정으로 해서 보고는 일단 드렸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됐습니다.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하는데 있어서 내방객 수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당일 우리 축제보고서에, 누가 보고했습니까 그때 우리 중구에.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충청문화관광연구소 소장인 이희승 조사관이 보고를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분 그날 보고를 하시는 그 내용을 보면 내방객이 선정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 그런 말씀을 하셨고요 이 30만 명이라고 하는 그 자료는 중구청에서 주어서 30만 명이라고 자기가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게 객관적 수치는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셨어요.
  들으셨죠?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예.
김연수 위원    그날 녹화해 놨으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날 그렇게 발표를 했어요.
  그렇게 발표하셨고 예를 들어서 진주 남강축제에 350만 명 다녀갔다고 주최측에서 발표를 했는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을 하여 보니 25만 명 정도 다녀간 것으로 산출이 되더라.
  다시 말해서 중구청에서 30만 명 발표한 것은 좀 과장됐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보고를 그날 그렇게 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위원님.
김연수 위원    그래서.
○총무국장 이재승  그 축제장의 방문객수.
김연수 위원    들어가세요.
  주최측은 통상 그렇습니다.
  내방객들을 이렇게 부풀려 발표하는 것은 축제의 어떤 성패를 가늠하는 가늠자라고 이렇게 생각들을 하셔서 통상 이렇게 부풀려 합니다.
  그런데 실상하고는 굉장히 차이가 많아요.
  허상이다 그런 말씀이에요.
  남강축제에 350만 명 왔다고 하는데 실제 분석을 하니까 25만 명 밖에 안 되더라.
  그날 발표한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3일 동안 우리 뿌리축제 현장에서 죽 3일 동안 가 있었습니다만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30만 명씩 왔다갔다라고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또 보고하시는 분의 말씀에 의해서도 그런 느낌을 좀 받았고요.
  이런 자료들은 의회에 보고하는 이런 자료들 굉장히 신뢰를 바탕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추상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를 줘야 내년에 또 다른 대안도 세우고 계획도 세울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축제 이제 방문객 수 가지고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부분적으로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현재 그런 사항이 비단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에 국한된 사항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위원님께서 진주 남강축제도 예를 들어주셨지만 대부분 그런 실정이고요 사실 그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냐 이것을 평가하는데 외형적으로 방문객 수 같은 것을 굉장히 중시하는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이제 다소 일부는 부풀려진 숫자도 있는 것으로 이렇게 저도 이해는 됩니다만 의회에 보고하는 자료 하고 또 우리가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제공한 자료 하고 또 숫자가 다르게 되면 그것 또한 더 이상하게 되고 그래서 통일되게 저희가 그 숫자를 유지했는데 다만 일부분 좀 우리가 생각해도 약간은 부풀려진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연수 위원    예, 인정하시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보이지 않는 실적과 전시성 행사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그야말로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효의 가치인 존중과 배려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 감동이 한 사람 한 사람 전해질 때 진정으로 성공한 축제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130페이지 보겠습니다.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본 행사와 관련해서 예산 절감한 실적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 행사 관련해서는 거의 예산 대부분 사용을 했고요 그 잔액이 477만 5,000원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행안부 지침에 몇 % 절감하라고 하는 안이 있지요?
  권고.
○총무국장 이재승  권고안이 5%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이 축제 행사는 예외입니까, 그런 권고안이?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축제에도 적용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지는 않은데 특별히 절감하지 않은 이유가 뭐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요 사실 이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이 5억 약간 넘습니다만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그 예산 같은 것은 아마 아무리 좀 더 많이 이렇게 투자를 해도 그 프로그램을 어떤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냐 뭐 이런 것 가지고 따지기 때문에 그 행안부의 권고사항이기는 하지만 일률적으로 이렇게 절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요 특히 우리 효문화뿌리축제 우리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또 나아가 우리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축제로 이렇게 발전이 되려고 그러면은 앞으로도 예산 같은 것은 더 많이 투자가 되고 또 그것이 예산 지원만 받고 내실이 없으면 안 되니까.
김연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어느 예산이든지 예산이 세워질 때는 가치도 있고 당위성도 있고 다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절감을 하는 것이지요.
  뿌리축제에 5억 2,500을 쓰셨는데 10억을 준들 남겠습니까?
  우리가 절감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 저는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뭐 효문화뿌리축제 관련해서 안전행정부 절감 권장사항을 저희가 지키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만큼 축제를 좀 내실 있게 개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축제의 어떤 성패가 투자되는 금액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정말로 우리 이번에 축제를 준비하면서 우리 중구청 공무원들이 몇 개월씩 이렇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저도 직접 봤고요 또 관람객들도 인정하는 부분이 어느 지역에 가서 축제를 보더라도 공무원들이 이렇게 직접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정말 감동스럽다라고 하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고생하신 것은 분명 맞습니다.
  그렇지만 축제의 중심인 어떤 프로그램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하는 얘기는 사실 제가 못 들었어요.
  그래서 이 투자되는 돈에 비례해서 성공하거나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물론 우리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평가를 하시고 또 그렇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주최측에서는 일부 프로그램 아주 잘 됐다는 그런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중 퍼레이드 같은 것도 해를 거듭 할수록 좀 내실 있게 잘 됐다는 그런 평가를 받았고요 그 외에도 이제 동 퍼레이드 같은 것은 동민 화합 이런 차원에서도 굉장히 바람직했다 그 외에도 세족식이라든지 폐막식때 연합풍물단이 같이 함께 한 그런 자리 이런 프로그램은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는 그런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130페이지에 보면 5억 2,500이라는 돈을 단 3일만에 집행한 내역을 종이 한 장으로 정리되어서 보고 있자니까 중구가 돈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 같다고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5억 2,500만원의 집행내역을 이 종이 A4 종이 한 장에 이렇게 담아낼 수가 있습니까?
  기술이 좋으신 겁니까 아니면 뭐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이 자료 이렇게 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니 집행현황을요 요구하시기 나름인데 세부적인 자료를 저기 하시면 저희가 이제 워낙 그 항목이 많기 때문에 여러 페이지가 됩니다.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게 이제 아마 그 양식대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제출한 것 같은데 세부 자료를 원하시면 바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세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질의서를 어제 저녁에 정리하면서 정말로 화가 많이 나고 열이 나서 웃통 벗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성의도 없다 뭐 어떻든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 하단을 보면 홍보비로 5,748만 5,000원을 쓰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진주 남강축제의 상징등 제작비로 150만원을 쓰셨어요.
  우리 뿌리축제 홍보하는 방법이 진주 남강축제 가서 상징등 달아주는 이런 홍보방법 밖에 없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이제 그것은 진주 남강축제 개최시에 이 홍보물 제작비용을 진주시에서 50%를 부담을 하고 우리 중구에서도 50%를 부담을 하면 진주 남강축제시에 우리 대전효문화뿌리축제도 홍보를 해주고 또 그 제작된 홍보물을 우리 축제에도 활용을 할 수 있고 그런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작해서 홍보를 한 그런 사항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리 해석할 수는 있습니다만 진주에서 50% 보조해 주는 것은 그 축제에 우리 중구 효문화축제의 어떤 상징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기네의 어떤 축제에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었다라고 저는 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제 윈윈전략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번에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에서 진주 남강축제와 관련해서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에서 뭐 전시됐거나 이런 사항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진주 남강축제는 그 진주 남강을 활용한 수상 유등축제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저도 가봤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저희 중구에서는 그런 수상 유등축제 그런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에 진주에서 활용이 됐던 그런 홍보물들을 우리 축제에 활용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활용을 못한 겁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진주에서는 우리 대전까지 와서 자기네 축제에 홍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활동을 하는데 우리 중구에서는 효문화 중심도시라고 우리 이 안에서만 떠들지 밖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홍보가 되고 있지 않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본위원이 지난 10월 31일날 대구의 주민자치박람회에 가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사실 내려갔습니다.
  제가 주민자치박람회에 간 것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박용갑 구청장까지 주민자치위원들 하고 대구 주민자치박람회에 동행을 하시기에 저는 전국에서 관람을 오시는 우리 자치단체의 공무원, 전국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의 홍보라도 하러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타 자치단체에 가보니까 그래요.
  타 자치단체의 자랑거리와 특산물, 자치프로그램들은 전시 홍보되고 있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우리 중구청 공무원들께서 목에 두르고 계신 목걸이 하나 보이지 않았고 또 우리 진주 남강에 전시했다고 하는 그 효도령·효낭자등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박용갑 구청장께서는 업무시간에 대구에 왜 가신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업무시간에 당연히 가실 수 있는 행사기 때문에 출장 달고 이렇게 가신 겁니다.
김연수 위원    가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언론 보도대로 술판을 벌이러 가신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글쎄요, 어제도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만 저희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김연수 위원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같은 데에다가 충분히 우리 뿌리축제를 홍보할 수 있고 홍보하는 부스를 만들 수도 있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충남 부여의 부여군청의 부스를 보니까요 부여군에서 생산하는 토마토, 밤 그런 것을 전시해 놓으면서 대전에서 왔다고 하니까 조그마한 봉지 하나씩 이렇게 싸주는 것도 봤습니다.
  아, 그분들이 감동을 주고 있더라고요.
  돈을 주려고 했더니 돈도 안 받아요.
  아, 그래 부여에서는 이 방울토마토가 나오는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이 5,700만원씩 이렇게 홍보하는 것보다는 주민자치위원회박람회 같은 데에 전시하고 가서 홍보하고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위원님께서 그 홍보관계를 한쪽으로 이렇게 몰고 가시는데 사실 모든 축제라는 게 그렇습니다.
  홍보 1년 연중 하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1년 연중 홍보하기에는 그 홍보 비용도 만만치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축제의 시기를 몇 개월 앞두고 홍보를 시작을 하고 집중적으로는 임박해서 실시를 합니다.
  다만 이제 효문화뿌리축제 같은 경우 우리 중구 뿐만이 아니라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연중 홍보방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주민자치박람회 같은 데에서 홍보부스를 만들고 또 우리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예산이 또 필요합니다, 그 부스 설치 비용이라든지 뭐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도 그런 예산만 충분했으면 홍보 부스도 설치를 하고 효문화뿌리축제를 충분히 홍보를 했을텐데 그렇지 못했던 점은 아쉽게 생각하지만 앞으로 효문화뿌리축제의 홍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인지는 다시 한 번 연구를 해서 효율적으로 홍보가 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깊이 있게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골의 부여군청에서도 방울토마토 홍보하러 대구의 주민자치박람회의 부스를 활용하는데 우리 뿌리축제를 이렇게 홍보하시면서 거기까지 생각하시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본위원으로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면 동의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에 대해서?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우리 김연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중에서 좀 더 효문화뿌리축제를 효율적으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축제와 관련해서는 더 내실 있게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게 접근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덧붙여 드리면서 축제와 관련해서 마지막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축제를 하기 위해서 먼저 절차상 개최해야 할 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무슨 위원회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축제추진위원회라고 아마 조례 제정을 금년 연초에 이렇게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축제위원회 운영조례가 하나 있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2014년 2월 14일날 조례 제1106호로 제정된 조례안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이 조례안을 읽어보셨나요?
  모르고 계신 것을 보니까 읽어보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총무국장 이재승  그 개략적인 내용은 조례 제정 당시 언급이 됐었기 때문에 개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축제위원회 운영조례가 담고 있는 내용이 어떤 것으로 이해하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러니까 핵심적인 내용은 각종 보조금이 지원되는 축제는 축제 개최 전에 충분한 심의를 거쳐서 거기에서 이제 심의, 개최의 타당성이라든지 지원금의 적정 여부라든가 이런 것을 충분히 심의해서 꼭 지원이 필요한 축제에 지원이 되도록 하는 그런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축제위원회 하고 축제추진위원회 하고는 다른 거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성격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축제위원회 운영조례를 보면 9월에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2,000만원 이상의 중구의 모든 축제는 심의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예산안이 제출됐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이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심의를 해서 예산안이 세워진 건가요?
○총무국장 이재승  심의위원회는 개최 안 했습니다 안 했고요 이제 이 축제위원회는 저희는 이해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그런 축제 예를 들면은 동에 이제 각종 축제 같은 게 이제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쌈지축제라든지 벚꽃축제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요청한다고 다 이렇게 지원을 할 게 아니고 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좀 꼭 필요한 축제는 걸러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취지로 아마 그 당시에 그런 얘기들이 많이 오고 간 것을 제가 직접 느꼈었고요 효문화뿌리축제는 보조금이라기보다는 행사비 집행 성격으로 추진되는 거기 때문에 사실 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심의를 안 하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는 그렇게 여겨왔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축제위원회를 구성한, 구성은 하셨나요?
○총무국장 이재승  축제추진위원회는 아직 구성을 못 했습니다.
  이제 이 축제추진위원회가 금년에 금년 같은 경우 보조금이 지원돼서 개최된 축제가 없었고요 또 이제 내년에도 사실 아직은 예산 심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이제 그 예산 문제 때문에 대부분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은 해야 됩니다.
  다만 그런 사업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지금까지 늦추고 있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수 위원    사업계획서의 심의를 보면 각 축제의 추진위원장 그러니까 우리 뿌리축제에도 추진위원장이 있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각 축제의 추진위원장은 익년 축제에 관한 사업계획서를 매년도 9월 10일 이내에 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위원회는 이를 지체 없이 심의를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칙으로 보면 이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조례에서 담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2015년도 뿌리축제도 이 조례안에서 심의가 됐어야 되고 예산도 심의가 됐어야 된다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방금 전에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제 이 축제위원회가 이제 위원회조례가 생긴 것이 각 동에 우후죽순으로 축제를 추진하는 것을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축제를 통제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이렇게 조례가 제정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는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게 아니고 그 행사비 집행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심의대상에서 심의대상이 아니다라고 저희는 판단한 것입니다.
김연수 위원    보조금 뿐만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형식은 중구에서 우리 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에 보조금을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행사비로 직접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보고서에 보면 그렇게 안 되어 있던데요.
○총무국장 이재승  행사비입니다,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떻든 중구에서 지원하는, 치르는 모든 2,000만원 이상 되는 축제는 본 조례의 규정 안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따라서 2015년도 예산안이 올라와 있는 현재에 중대한 절차상 오류가 있다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좀 바로 잡고 싶습니다.
  거듭되는 설명인데요 각 동에서 개최되는 각종 우리 보조금이 지원되는 축제를 통제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지금 축제위원회가 구성된 것이고 효문화뿌리축제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보조금이 아니고 행사비로 집행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심의대상이 아니다.
김연수 위원    여기에 특별히 보조금이라고 칭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조례에서 축제라 함은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단위사업 2,000만원 이상의 경비를 지원하여 개최되는 각종 문화·관광축제 등 축제적 의미를 명칭을 사용하고 개최 시기가 정례적으로 주기성을 띄는 경우를 말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뿌리축제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본위원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저는 이 축제추진위원회 그 축제위원회조례 제정 당시에 그 조례 제정 취지가 그 당시 위원님들 하고 저도 많이 상의를 했었습니다만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이해하셨기 때문에.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아직까지 축제위원회조차도 구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만 본위원이 판단하고 자문을 받아본 바에 의하면 2015년도 뿌리축제 또 칼국수축제 등 여러 축제들이 다 이 축제운영위원회 조례안의 심의대상이다 이렇게 조언도 받고 본위원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절차상 중대한 결격사유를 안고 있는 것에 대한 최종 판단은 더 해봐야 될 문제기는 합니다만 분명한 문제를 제가 제기하는 바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저희 집행부에서도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위원장님 본위원이 또 다른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감사중지)

(11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예, 김연수 위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축제위원회 성격과 대상에 대해서는 당시 운영조례에 참여했던 분들 하고 통화를 해본 결과 모든 축제를 기준으로 삼았고 의회에서는 모든 축제 또 구에서 실·과에서 의견은 5,000만원 이상으로 이렇게 의견을 줬는데 그 조례 제정 진행 중에 2,000만원으로 조정된 사실을 확인을 했습니다.
  따라서 뿌리축제는 예외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또한 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축제를 계속해서 우리 중구가 해야 하는지는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또 논의가 되겠습니다만 이 문제는 심도 있게 접근하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산안이 이미 만들어져서 이렇게 올라온 것은 분명코 절차상 하자가 있다라고 본위원은 판단합니다.
  본위원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동료 위원님께 시간을 드리고자 우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바로 질의하겠습니다.
  구정업무보고 51쪽 아래쪽에 보시면 중교로 차 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에 보시면 도로는 도로의 순기능을 먼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보건지소사거리에서 대흥동 천주교사거리에 도달하면 직진과 우회전 차선이 하나 밖에 없어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직진 차들과 길게 늘어서 있고 택시나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 많은 걸로 지적합니다.
  도로의 기능을 훼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물론 이제 중교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을 당초에 이제 기획했던 동기가 그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 시키고 각종 문화예술도 좀 활성화 시키는 그런 차원에서 실시된 겁니다.
  물론 그렇다 보니까 차 없는 거리 운영 관련해서 대중교통 소통에 장애를 초래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요 또 일부 초창기에는 인근 음식점을 중심으로 일부 몇 개 음식점에서도 반대를 했던 게 사실입니다.
  다만 그 이후에 저희들이 약간 보완을 해서 전면통제를 하던 것을 바다황제사거리 하고 저쪽 사리원면옥 그쪽 사거리쪽을 교행 가능하도록 일부 보완 조치를 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뒤에 상인들이 이제 많이, 지금은 뭐 그렇게 특별히 반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그 중교로 전체 구간을 통제하는 문제 이제 오후 한 2시부터 하면 밤 10시까지입니다만 초창기라서 그런 불편 문제가 대두가 될테고요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시민들도 이해를 해주실까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52쪽 상단쪽 보면 우리가 행사를 문화예술을 80여 개 정도 체험마당이 한 500부스 이렇게 있습니다.
  그럼 이게 이렇게 행사를 하다보면 상인들이든 이렇게 좀 불편한 점이나 이런 것을 많이 호소할텐데 그 아래쪽에 보면 행사장 주변 상인 만족도 조사 실시를 110여 개소에서 7월 7일에서 7월 11일간 조사를 한 걸로 나와 있는데.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전체 응답자의 74.47%가 보통 이상의 만족 답변 이렇게 간단하게 써놓으셨는데 보통 이상이 74.47%면 불만족스럽다는 쪽도 한 30%가 되지 않나 싶은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불만 대책은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방금 전에도 답변을 드렸는데요 제일 불만스러웠던 것이 토요일날 일시적으로 하지만 주로 그 사리원면옥이라든지 바다황제 또 수라면옥 그 일부 상가였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교행할 수 있도록 터놓은 다음부터는 특별하게 이렇게 불만표시를 안 했고요 또 그 행사 시간대에 그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처음 실시할 때보다는 좀 많아졌고 그래서 불만족스러운 답변이 대부분 그쪽 그런 분들이었었는데 물론 지금도 100% 만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쪽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하는 것을 원하는 쪽이 많기 때문에 뭐 저희 긍정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문화행사라는 것은 우리가 선진화 되면서 더 이제 급격하게 늘어나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어떤 그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이제 좀 잘 하려고 했어도 또 반대쪽에 또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고 또 우리가 이런 것을 자꾸 보완을 해서 또 지금 이렇게 우리가 대흥동 그쪽에다가 이렇게 좋은 것을 해놨기 때문에 많은 구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많이 그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데에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알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업무보고서 52쪽 아래쪽에 보시면 저소득층 문화이용권 사업 추진건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이게 무슨 사업인가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게 뭐냐면 이제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세대들이 스포츠센터 같은 것도 이용하기가 어렵고 또 문화 뭐 예를 들면 극장 구경, 영화 구경이라든지 여행이라든지 이런 혜택을 상대적으로 누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가정에 이런 문화이용권을 제공을 해서 그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도 체육시설을 이용하게 하고 문화생활을 같이 영위하게끔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주화 위원    그러면 이게 구비로 다 하는 건지 아니면 매칭사업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국비 지원 사업입니다.
박주화 위원    국비 지원이 몇 %예요?
  100% 다?
○총무국장 이재승  이게 전액 다 국비입니다.
박주화 위원    전액 다 국비로?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우리가 뭐 다같이 함께 잘 살아야 되기 때문에 저소득층이나 정말 결손가정이나 이런 데에는 더 많이 보살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저희 구에도 재정이 된다면 더 지원을 해주면 더 좋고 또 그렇게 하면서도 우리가 또 저희들도 그렇지만 우리 직원분들도 항상 그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끌어안아주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하여튼 뭐 국비 지원되는 범위 내에서 이 어려운 생활계층의 청소년들이 최대한 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독려하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제 질의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우리 박주화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 중 보충질의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사거리 그러니까 성모병원쪽에서 보건소사거리까지 내려오면 신호등 앞에 차선이 2개로 늘어납니다.
  하나는 우회전 할 수 있도록 선이 있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직진하는 차선이 있고 2개 선으로 늘어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계속 직진해서 내려가면 천주교사거리가 나오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그 천주교사거리에 가서는 보건소사거리의 유형으로 하지 않고 1개 차선만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회전 하는 차와 직진 하는 차가 일렬로 이렇게 줄서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그래서 신호 한 번 받고는 러시아워시간에는 이 앞에 보건소사거리까지 줄서 있다시피 합니다, 거짓말 좀 더 보태면.
  그로 인해서 택시라든지 우리 자가용 운전하시는 많은 분들이 차선을 확보해 주지 않음으로써 겪는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심지어는 어느 식당에 가서 택시하시는 분 같아요.
  제 얼굴을 알아보고 그분이 술을 드셨는지 저를 박용갑 청장으로 이해를 하셨는지 하여튼 저한테 항의를 굉장히 심하게 했고 뭐 거의 멱살잡이 하다시피 그런 꼴을 제가 좀 당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변명하기를 그 조성할 당시에는 제가 의원의 신분이 아니었고 또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에 충분히 공감이 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 이튿날 저녁때 그 현장에 가봤더니 정말로 그런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도로를 이런 다시 조성하면서 그렇게 잘못 디자인이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화가 났고 또 그분이 왜 저한테 그렇게 화를 냈는지 또 충분히 공감하게 됐습니다.
  추후라도 개선할 그런 의지는 없으신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이제 중교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자체 같은 우리 구청 내에서 한 사업입니다만 제가 책임 그 대답을 회피하는 건 아니고요 이제 도심활성화지원단을 중심으로 했던 그런 사업인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런 문제를 지금 우리 김연수 위원님한테 처음 들은 사항입니다.
  만약에 그게 어느 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했든지간에 차선 같은 게 선 그리기가 잘못됐고 폭이 차도 폭이 좁아지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앞으로 뭐 검토를 해서 개선을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전향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서 5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 체계적 관리가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중구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 지금 우리 관리운영 하는데 우리 직접 직영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2011년 1월부터 했으니까요 지금 이제 3년째 접어들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지금 관리운영 하는데 연간 어느 정도의 적자가 예상됩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연도별로 틀립니다만 2013년도 같은 때에는 뭐 약간의 1천 몇 백만원 정도 흑자를 유지를 했었고 금년 같은 경우 10월까지 약 9,000만원 정도 연말까지 이렇게 추산을 해보면 한 1억 2,000 정도 적자가 예상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인건비 다 포함해서 그렇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거기에 공무원 두 분 가 계시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공무원들 2명.
김연수 위원    그분들 것까지 보수가 합해진 것은 아니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공무원들까지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다면 어떻든 그분들도 두 분이 종일 거기에서 근무하고 퇴근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두 분 인건비 뭐 5,000~6,000만원씩 하면은 1억 계상 대충하고 연간 우리 체육센터에서 적자로 발생하는 금액이 2억 뭐 한 5,000만원 정도 된다고 그냥 짐작해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한 2억 좀 상회하는 정도.
김연수 위원    물론 복지차원에서 접근하면 적자도 감수할 수 있다라고 하는 말씀도 해당 과장님한테 들었습니다만 충분히 이런 적자를 막을 수도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여러 방도로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2억 5,000 가까이 되는 이런 적자를 만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적이 있나요?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구에서도 적자폭이 이렇게 늘어나면서 과연 국민체육센터를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에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 또 주변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이제 여론조사까지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를 이대로 직영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민간 전문가한테 위탁해서 하는 게 좋은지 하는 그런 핵심적인 내용이 그런 겁니다. 
  그런 것을 했는데 그 여론조사 결과는 민간위탁이 바람직하다고 하는 쪽이 한 9% 정도 나왔고요 나머지는 한 59.9% 거의 60% 가까이는 서비스 증진 차원 등등 여러 가지 해서 구청에서 직영하는 것이 좋다 하는 그런 여론조사 결과도 나온 게 있습니다.
  다만 이제 뭐 그 여론조사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국민체육센터를 우리 중구의 열악한 재정 형편을 고려할 때 이렇게 계속 적자를 봐가면서 우리가 직영을 해야 되는지는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구의 계획은 일단 모든 프로그램 운영 실태라든지 시 국민체육센터의 각종 시설 같은 것을 완벽하게 좀 더 완벽하게 이렇게 저기한 다음에 장기적으로는 민간위탁도 검토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그렇게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여론조사도 해보시고 개선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여론조사에 어떤 결과를 보면 여론조사 방법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의 수치도 달라질 거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여론조사에 응하신 소수회원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구청의 직영이 좋다라고 답변하신 분 같아요.
  왜 좋다고 했습니까라고 제가 질문을 했더니 민간위탁 하면 이용료가 높아질 것 같다 구에서 직영을 하면 현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 그래서 직영이 좋다라고 답했다 또 뭐 다른 이유가 있었냐, 다른 것은 없다 단지 그 사용료 이용료가 안정적으로 징수될 것 같아서 그렇게 답변을 했다고 해요.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설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시설이 지금 완벽하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김연수 위원님께서도 우리 국민체육센터의 문제점에 대해서 그동안 언론 보도 이런 것을 많이 아마 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좀 지적되는 사항들이 설계도 좀 굉장히 효율적이지 못한 그런 부분도 일부 있다 또 체육센터를 건립하면서 시공상의 문제 그러니까 여러 가지 하자도 이렇게 많이 발생을 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이렇게 도출이 됐었습니다.
  이제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이제 민간업자한테 위탁을 줘서 1억 한 3,000 정도의 수탁료를 받고 위탁도 줬었습니다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계약을 포기하고 했고 또 그 시설 하자로 인해서 저희가 이제 손실 보상해 준 것도 한 4,000여 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그동안 우리 구청에서 직영을 하면서 시공한 회사로 하여금 최대한 하자 보수도 좀 했고요 또 일부는 우리 구청 예산을 들여서 시설이 좀 불합리하게 된 그런 부분도 일부 고쳐서 지금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불편 없이 이렇게 시설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연수 위원    시설의 미비점, 문제점 등이 우리 적자 해소되는 이런 방법 하고 다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시설이 좀 미흡하거나 불편하면 이용객들이 줄어들겠지요.
  일례로 지금은 직접 지붕에서 물 떨어지는 것은 최근에 보수가 된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까지 빗물이 이렇게 떨어졌었던 것을 확인했고 또 그 빗물을 밟고 운동 중에 밟아서 미끌어져서 다친 사례도 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뭐 지붕 빗물 새는 것은 최근에 이제 저희가 수선한 게 아니고요 그 전서부터 계속 수선은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잡히지 않아서 지속됐던 그런 부분이고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지붕이 누수되는 부분은 저희가 직영하면서 바로부터 그 빗물을 잡을려고.
김연수 위원    아니 올 여름까지 그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제가 직접 확인했거든요.
○총무국장 이재승  아니 그런 부분도 이제 하여튼 추가로 더 보수를 해야 될 그럴 사항입니다만 그동안 그런 노력을 해왔는데 이제 그게 잘 안 잡히니까.
김연수 위원    여름이 지난 이후에 폭우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름 이후로는 천장에서 직접 떨어지는 것은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하여튼 당시에 배드민턴장 마루에 빗물이 떨어져서 운동하시는 분이 미끌어져서 다쳤어요.
  그래서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았거든요.
  그 사실에 대해서 알고 계시냐 그 말씀이에요. 
○총무국장 이재승  저는 그것 못 들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보고 들으신 바 없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과장님은 알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치료비 줬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의곤  보험사 하고 연결해서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다행이지 정말로 다리가 부러지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 했습니까?
  안전을 중시하는 우리 중구에서 말이에요.
  아직도 측면에서는 비가 새고 있는 걸 저는 또 확인을 했습니다.
  추가적인 어떤 보완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다시 또 돌아가면 적자 해소 방안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명쾌한 답변을 안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고민한 부분 생각했던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결국에는 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용객을 늘리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인건비를 낮추든 둘 중에 하나는 어떻든 조정을 구조 조정을 하든 이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제가 옆에서 지켜보면 이용객을 회원수를 늘리는 그런 일도 그다지 활발하게 움직여지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고 또한 인건비를 줄이려고 하는 노력 또한 그다지 보이지 않더라.
  굳이 힘들게 일하시는 여러분들을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실태를 파악을 해보면 근무시간에 프런트 뒷쪽에서 잠 자는 직원들을 자주 목격을 한다고 해요.
  누가, 이용객들이요.
  여러 각도로 회원수를 늘리는 이런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되겠고 인건비를 줄이는 부분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나가서 우리 체육센터의 수선비가 다 집행이 되어서 없는 상태인가요, 지금?
○총무국장 이재승  아직까지는 뭐 수선비가 떨어져서 집행을 못 한다든지 하는 그런 사항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얼마 전에 우리 담당과장께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만 어제 그저께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분들이 세 분이 제 방에 항의하러 왔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도대체 이 코트의 라인을 언제 바꿔줄 거냐, 언제 그려줄 거냐고 제가 몇 번을 어떻든 자주 가서 이렇게 들여다 보고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실행이 안 되니까 제 방에 쫓아와서 항의하고 이런 험한 상황까지 왔었습니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그 코트의 라인은 굉장히 중요하죠, 운동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런데 거미줄처럼 제가 봐도 그래요 거미줄처럼 이렇게 쳐있다 보니까 그분들 운동을 하면서도 그렇게 뭐라고 합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해요.
  이게 언제 벌어진 일이냐 하면 지난 봄에 코트를 확장하면서 선을 다시 그리고 기존에 있는 라인이 중복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거미줄처럼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체육시설이니까 말이에요 그 부분이 즉시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안 해준다고 합니까?
  그 해당 담당직원들 거기에 상주하고 있으니까 물어보면 예산 없어서 못 해준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 예산이 수억원 들어가는 예산도 아닙니다. 
  불과 몇 백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문제인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임하시는 것은 아닌지.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사항을 저도 얼마 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김연수 위원님 의견대로 신속히 개선이 되어서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지장이 없도록 했어야 하는 게 당연히 맞고요 다만 그 라인 그것을 고치는 데에도 아마 예산이 한 700여 만원 정도 이렇게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예산실에 풀수용비 같은 게 좀 없고 국민체육센터 이제 수용비 성격으로 세워져 있는 것도 이런 여유가 없다 보니까 이제 미뤄진 것 같은데 하여튼 그 부분은 예산부서 하고 협의를 해서 별도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조속한 시일 내에 라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풀예산이 5억 2,000만원이나 남아 있습니다, 5억 2,000만원.
  과연.
○총무국장 이재승  아마 이것 때문에 우리가 예산부서 하고는 협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서로 의견이 일치가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연수 위원    총무과에 화분 사는 것도 풀예산을 쓰는데 체육센터의 그런 것 수선비를 하지 않는 것은 반영하지 않는 것은 노력하지 않는 것은 뭐 굉장한 문제가 있다.
○총무국장 이재승  글쎄요, 이제 뭐 제가 직접 협의를 안 해서 세부내용까지는 제가 못 들었습니다만 방금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여튼 뭐 최대한 빨리 개선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꼭 좀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의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헬스클럽이 또 있습니다.
  헬스클럽이 많은 회원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거기에 코치진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코치진들이 배치된 이유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기구를 잘못 다루면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지도를 해주라고 배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또한 회원들이 운동하고 기구들이 정리가 안 됐을 때는 기구를 정리하는 그런 임무까지 띠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이용하시는 우리 회원들 말씀을 들어보면 그 코치진들이 자기 자신 운동 또 전문가급 정도 되는 회원들 하고만 소통하고 지도하고 해주지 일반 보통 스트레칭 하고 하는 이런 가벼운 운동을 하러 오시는 이용객들한테는 눈길도 안 준다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우리 지도를 하라고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소외감을 받더라 이거예요.
  잘 하는 사람, 운동을 오래한 사람들은 옆에 와서 지도 해주고는 한대요.
  그런데 초보자나 일반인들한테는 관심을 안 준다 왜 저 사람들이 저기에 와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불만적인 그런 토로를 제가 하는 걸 봤습니다.
  개선시켜야 될 사항 아닙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라면 당연히 개선을 시켜야지요.
  당연히 개선을 시켜야 되고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확인해서 앞으로 그런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안전요원 배치되는 게 원칙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배치되어 있지요?
○문화예술담당직원 이경원  예,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물론 프로그램이 없는 그 시간에는 굳이 안전요원이 근무할 필요까지야 없겠습니다만 풀에 들어가서 운동하시는 어르신들, 아쿠아운동 하시는 분들 또 초보자들이 수영하는 그런 레슨하는 시간 등에는 필히 안전요원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안전대가 이렇게 설치되어 있고 지상보다 높은 자리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을 주시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 것까지 본위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래 죽 모니터링을 이렇게 해보면 안전요원이 배치가 되어 있다고는 하나 실제 근무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간간이 이렇게 가서 확인합니다.
  없어요.
  올해 가서 제가 딱 한 번 봤어요.
  언제 봤느냐면 소방서에서 안전교육 한다고 체육센터에 며칠 전에 교육 온 날이 있었습니다.
  안전교육 끝나고 제가 직후에 수영장을 들어가서 확인하니까 그날은 하루 안전요원이 서있는 것을 제가 봤어요.
  제가 매일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수영장 다니시는 분들한테 모니터링을 해봅니다.
  안전요원 있었어요?
  없었다는 거예요.
  또 올 여름에 또한 사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운동하시는 할머니가 수영장 안에서 급체를 해서 거기에서 뭐 이렇게 구토하고 하는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안전요원이 배치가 안 되어 있었어요.
  안전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관심도 갖고 해야 하는 이런 지금 상황에 너무 안일하게 우리가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로 어떤 일이 터지고 나서야 우리가 정신을 차릴 건지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지 본위원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것 또한 필히 개선하고 확보해야 될 그런 일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뭐 우리 김연수 위원님께서 우리 국민체육센터 근무자들의 근무 태도 뭐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라면 당연히 개선되어야 될 그럴 사항들이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일제히 점검을 해서 안전문제라든지 또 체육관 시설을 이용하는데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체육센터를 자주 가서 점검을 해보고 또 적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여러 방안들이 제시도 되고 이야기도 하게 됩니다.
  또 민간위탁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는 분들 또한 계십니다.
  또 과거에 민간위탁을 주었을 때 과연 그분들은 연간 수천만원씩 임대료를 주면서 어떻게 운영했을까를 고민도 한 번 짐작을 한 번 해봤습니다. 
  과연 어떻게 했을까, 지금 우리는 2억이 넘는 돈을 이렇게 적자를 보고 있는데 거꾸로 그분들은 1년에 1억이 넘는 돈을 임대를 주고 어떻게 했을까?
  우리 체육센터의 어떤 시설에 문제가 있기 전까지는 충분히 흑자를 냈다고 해요.
  그런데 시설에 문제가 있고 언론 보도에 안전의 문제가 제기되고 그러면서 급격하게 회원수가 줄면서 적자로 돌아섰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굳이 민간위탁을 준다면 우리가 장기적으로 민간위탁을 생각을 해본다면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전체를 주는 것보다는 배드민턴, 헬스, 수영 이렇게 분할해서 그야말로 전문가들한테 본인이 코치도 하면서 운영을 한다면 인건비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고 또 충분히 맡아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을 가볍게 한 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금방 우리가 결정할 사안은 물론 아닙니다만 장기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될 숙제이다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김연수 위원님께서 대안까지 이렇게 제시해 주시면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구청에서도 굉장히 고민하는 사항인데 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더욱더 신경을 써서 앞으로 국민체육센터가 가장 효율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 번 마련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 활성화 되어 있고 또 우리들공원이 우리들공원 재창조사업 해서 조만간에 공사를 또 착공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를 또 문화예술의 거리라고도 하고 있지요.
  우리들공원 바로 앞에 그 골목길에 보면은 지난 업무보고때 국장님한테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우리 중구청 정문 앞에서부터 우리들공원 주변 도로까지 도로에 2~3m에 하나씩 솔라렌즈를 하나씩 보도블록 안에 박아놨습니다.
  아시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정확하게 제가 이제 그것을 인식을 못 하는데 그 시설.
김연수 위원    우리 중구청 정문 앞 도로에 거기를 문화예술의 거리라고 안 합니까?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그 거리 안에 보면은 2~3m 간격으로 바닥에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 렌즈를 이렇게 다 박아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그 개수를 죽 세보니까 한 180개 돼요.
  우리 중구청 정문 앞에서부터 우리들공원 주변까지 해서 그 개수가 한 180개 됩니다.
  그 180개 중에 살아 있는 게 몇 개일 것 같아요?
  몇 % 정도 될 것 같아요?
  다 파손됐습니다, 현재.
  우리 국장님 짐작 한 번 해줘 보세요.
  몇 개 정도 살아 있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뭐 제가 그 부분은 확인을 못 해봤는데요.
김연수 위원    우리 국장님 오시기 전에 공사를 물론 한 겁니다만 공사가 한 4~5년 됐지요?
  공사가 보도블록 교체한 공사를 한 기간이 한 4~5년 된 것 같습니다만 그 렌즈가 180개 중에 2개 살아 있고 다 파손이 됐어요.
  심하게는 파손돼서 바닥으로 패인 게 3cm까지 이렇게 패어 있어요.
  비 오는 날에는 물이 고여 가지고 아가씨들 힐을 신고 가는데 물 적시고 가는 것을 많이 봐요.
  정말로 우리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녁에 보면은 힐 신고 다니는 분들 넘어지기조차도 했고 그와 관련해서 제가 인터뷰까지 해놨어요.
  어떤 아가씨들 저번날 비 오는 날 아주 투덜거리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아니 그냥 지나가다가 판판해서 갔더니 갑자기 물 웅덩이가 있었다 말이야, 아주 짜증내는 모습을 보고 그럼 제가 인터뷰를 하나 합시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인터뷰를 해서 동영상을 하나 제가 찍어놓은 것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언제 제가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우리의 현실이 이렇습니다. 
  중교로 사업 한다고 수십억 갖다가 수백억 갖다가 그렇게 쏟아부으면서 정작 문화예술의 거리라고 하는 그 거리에는 이런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그 또한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걸리면 넘어지지 않겠어요?
  어린애들 같으면 그렇고요.
  물론 겉으로 보여지는 것도 깨끗하게 잘 해야 되겠지만 이면도로에 있는 이런 부분도 미관도 그렇고 안전도 그렇고 문화예술의 거리의 길바닥이 처음의 취지는 예쁘고 아름답게 하려고 렌즈를 집어넣고 이렇게 했을텐데 지금은 흉물로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남아 있습니다.
  우리 뭐 국장님께서 직접 공사하시는 소관 책임자는 아니시긴 합니다만 문화예술의 거리를 관리하시는 소관 국장님으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하여튼 뭐 지적을 해주신 사항을 들으니까 제가 들어도 그 도로 관리에는 문제가 사실이라면 그게 이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리 구청 어느 부서에서 관리할 사항이든지 하여튼 우리 구청에서 개선해야 될 그럴 사항입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어느 부서 소관인지 파악을 해서 그런 부분이 시정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국장님 말씀을 듣고 조속히 시정과 공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믿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문화체육과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는 우리 문화체육과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이재승 국장님의 성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체육센터 시설에 대해서 조금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우리가 현장견학을 다녀오면서 체육센터가 세 군데에 있는데 그래도 적자이지만 그래도 두 군데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그래도 구민들이 또 이렇게 복지혜택을 잘 받고 있구나 싶었고 또 저도 낮시간에 가서 보면서 이분들이 참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는 분들이구나 하면서 조금 부러움도 샀는데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맨 처음 체육센터가 생긴 곳에는 갔더니 낮시간에 배드민턴팀 한 팀만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또 있는 직원들은 두 분이 교대로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바깥에 나와 보니까 노인분들이 한 10명 정도 이렇게 가을 햇빛 받으면서 이렇게 있는 것을 봤는데 그 공간을 예전에는 정말 필요해서 썼지만 과장님께서도 이게 참 힘든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잠시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제 저희들도 이게 지금 너무 구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이런 데에서 자꾸 손실이 나는 것을 어떻게 좀 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시급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구민들한테 또 그 근처에 사는 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가서 복지를 활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로 조금 활용을 하면 되지 않을까 좀 생각을 바꿔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바깥에 계시는 노인분들도 보니까 이제 날이 추워지니까 거기 바깥에서 계실 수도 없을 것 같고 또 그쪽 주민들이 혹시 또 뭐 이렇게 맞벌이부부들이 많다면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면 아니면 주부들이 낮시간에 있는 주부들이 많다면 이런 것을 조금 조사를 해서 큰 시설 같은 것 필요하지 않는 아이들공부방도 필요할 수 있을 거고 노인분들한테 어떤 취미생활이나 이런 것도 또 잠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활용할 수도 있고 그리고 또 주부들한테는 에어로빅이나 아니면은 요가 같은 것 가볍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직원이 또 월급을 주면서 있는다면 낮시간대에 배드민턴팀들이 거기에 40명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많이 오는 시간 새벽이나 저녁 시간이나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그분들한테 낮에 오셨던 분들한테는 양해를 구하고 낮시간에 잘 활용을 해서 프로그램을 짜서 거기에 있는 주민들한테라도 어떤 혜택이 갈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좀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우리 박주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아마 산성체육관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산성체육관이 배드민턴 두 코트고 또 한 사람씩 치시는 코트 반코트 이렇게 해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전에는 거기를 사실은 무료로 개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개방을 하다 보니까 일부 특정 클럽 위주로만 이렇게 운영이 돼서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가 유료로 전환하고 직원까지 배치해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거기도 문제입니다.
  지금 국민체육센터나 한마음체육관, 산성체육관 세 곳이 전부 다 지금 사실은 적자 운영 상태입니다.
  그래서 거기도 특히 이제 그곳은 인건비만 해도 상당하거든요.
  그런데 그 배드민턴회원 한 40명 관리하겠다고 인건비 투입하는 것도 문제고 해서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것을 다시 무료로 개방을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배드민턴과 다른 뭐 이제 운동할 수 있는 것을 그런 것을 유치를 해야 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조만간 저희도 그렇다고 한정 세월 이렇게 기다릴 수만도 없고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그 체육관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렇게 이용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그래도 또 고민하고 계신다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이 그럼요, 저희도 일찍부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이제 얼른 또 행동으로 옮겨서.
○총무국장 이재승  최대한 빨리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그쪽분들한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예, 애쓰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본위원도 질의코자 하나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한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총무국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이렇게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과 우리 총무국장님 또 관계 공무원분들한테 좀 죄송스럽습니다.
  오늘 두 분이 오늘도 오후에 행정사무감사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하는데 저도 또한 같이 독려를 했지만 이렇게 두 분이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위원이 행감에 참석을 안 했기에 본위원장이 좀 질의 한 번 하겠습니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제가 언급했지만 시에서 4대 축제 중에 우리 중구의 효문화뿌리축제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은 주관과 주최를 분명히 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시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은 권선택 시장님도 중구에 계셨던 분이고 또 중구에 사시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주관은 시가 하고 주최는 중구청이 하는 걸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해를 하고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주관·주최문제인데요 만약에 그런 형식을 빌린다고 그러면 이제 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해주는 형식, 실질적으로 축제를 우리 중구에서 집행한다고 그러면 주최는 대전광역시가 되는 거고요 주관이 우리 중구가 되는 겁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그런 방식들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도 그런 사항을 건의도 드렸었죠.
  실제 우리 중구 예산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예산만 지원을 해주면 주최명은 시에서 쓰고 주관은 우리 중구에서 하는 걸로 해달라 그렇게 했더니 시에서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난색을 표명을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뭐 지난번 질문때도 제가 답변을 드렸지만 일단은 하여튼 국·시비 지원을 위해서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국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국가 유망축제로 이미 지정 신청을 해놓은 상태고요 시도 대전광역시에서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를 대전을 대표하는 3대 축제안으로 선정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 요청을 하고 매달리고 그러면은 일부 지원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장소를 뿌리공원 및 중교로 차 없는 거리, 스카이로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꼭 중구의 교통 흐름이 상당히 많은 중교로 이쪽 하고 같이 연계할 필요가 있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지난 작년에 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하고 평가보고회를 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평가 기준 같은 것에 보면 그 점수 물론 뭐 그 점수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왕에 축제를 하는 것 국가 유망축제로 지정하기 위해서 저희는 노력하는 것이고 그 평가 기준에 보면 장소가 지난해에 한 것은 너무 협소하다, 뿌리공원으로 한정해서 하는 것은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이 축제를 중구 지역 타 지역으로도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중교로 차 없는 거리를 일부러 효문화뿌리축제 때문에 개최한 것이 아니고 차 없는 거리 하는 날을 축제의 날로 같이 활용을 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효의 향연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고 했어요, 주제를.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런데 본위원이 이렇게 좀 느끼고 한 점은 우리가 좀 효 하면은 누가 들어도 100번을 얘기해도 100번, 1,000번을 얘기해도 거기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지요.
  그런데 우리가 효를 생각하면은 또 많은 분들이 효를 생각하면은 사실 청소년들의 이런 요새 심각한 범죄행위 이런 것이 많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검찰과 경찰쪽에서도 참석을 해서 우리의 효 거기에 대한 같이 참석을 해서 청소년들에게 그러한 설명도 하고 하는 것이 조금 어떻습니까?
  나는 거기에 대해서 야, 우리 구에서도 이런 것을 축제를 만들 때는 좀 폭넓게 이렇게 해서 그쪽 치안쪽에 있는 분들도 참석을 해서 같이 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뭐 좋으신 말씀인데요 과거 효문화뿌리축제는 청소년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은 사실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작년서부터 전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라고 해서 그 일부 우리가 예산도 지원을 해줬습니다만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를 같이 참여를 하게 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일으켰었고요 금년도 마찬가지로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청소년들의 효문화뿌리축제의 참여를 용이하게 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뭐 이제 경찰계통이라든지 범죄 피해자나 검찰 그런 쪽 그런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연구를 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저희 홍보비에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행정사무감사자료 130페이지 홍보비 이게 지금 4,000만원이 넘게 지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끝난 뒤에 TV를 보고 그래도 그 행사장에 리포터 한 번 뛰어다니면서 하는 것 한 번도 못 봤어요.
  그런 것이 조금 아쉽지 않나.
  전국 방송에 좀 이렇게 우리가 중구의 자랑할만한 축제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하여튼 뭐 굉장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뭐 들어오는 정문 입구에도 항상 방영이 되고 그러는데 그런 점에서도 너무 아쉬워요.
○총무국장 이재승  저희도 이 홍보 분야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홍보비를 적게 들인 것도 사실은 아니고요 나름대로 꽤 많은 액수를 들여서 방송 3사에도 지원을 했고 뭐 지방 일간지 등에도 지원을 했는데 우리가 생각해도 우리가 만족할만한 그런 홍보가 못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 효문화뿌리축제가 개최되는 시기가 1년 중 축제가 이렇게 좀 밀집되어 있는 그런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보다 단위가 큰, 규모가 큰 백제문화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동시에 개최가 되는 바람에 언론사에서 우리 효문화축제보다는 그런 쪽을 좀 부각을 시켜서 이렇게 비춰지는 그런 아쉬운 사항이 우리 축제로 생각하면 아쉬운 사항이 있었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홍보비도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제 방송사에 그런 효과 없이 저희들이 홍보비만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우리 홍보비 지출한 만큼 충분히 홍보가 되는 그런 방안을 강구한 다음에 홍보비를 지출하도록 그렇게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아까 김연수 위원께서 주민자치 박람회에 그런 지적도 해주셨는데 이런 홍보가 좀 너무 부족하지 않나 또 이런 큰 돈을 들이면서 홍보 돈에 비해서 홍보가 좀 부족하다 이 점 좀 잘 생각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저희도 같은 생각이고요 내년에는 홍보에 좀 더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구정업무보고 51페이지요 전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거기에 5,000명이 참가했지요, 초·중·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전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면은 이것은 시·도 상위 아닙니까, 청소년?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전국의 청소년들이 다 참여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제가 알기로는 이게 국가 업무인데 구 예산 가지고 집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물론 사단법인 성격인데요 전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뭐 타 국가라든지 타 단체에서 지원되고 있는 상황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일단은 우리 효문화뿌리축제장에 같이 참여를 하고 그 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그분들이 이제 차지하기 때문에 또 효문화뿌리축제가 좀 더 발전적으로 이렇게 저기하려면 청소년 행사도 같이 유치를 해서 그 효문화축제의 체험도 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지원하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본위원의 생각은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이런 것은 국가업무인데 구 예산에 맞지 않다는 얘기죠.
  구에서 집행되는 예산은.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저희 지역에 유치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또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를 충분히 빛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해서 지원한 사항인데요 그 부분도 내년부터는 이제 전국청소년동아리연맹을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은 대전시내에 산재한 우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그것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행정사무감사자료 130페이지에요 맨 밑에 축제 행사 운영비에 축제 평가용역 축제평가 대행용역 및 보고회, 영상물 제작이 있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여기에 780만원이 들어갔어요, 788만원이.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이분들 축제평가 대행용역 거기에서는 방문객수.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평가연구용역도 같이 이렇게 하신 거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개최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을 때 그 용역비가 500만원이고요 나머지는 우리 축제홍보 영상물 제작이라든지 그런 비용까지 전부 다 포함한 그런.
○위원장 이정수  이게 너무 과다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축제평가 위탁예산 500만원은요 굉장히 적은 금액에 속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래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좀 큰 축제 같은 데에는 거의 뭐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이상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행정사무감사자료 132페이지에요 각종 문화예술행사 정산내역 현황이 있는데.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2013년도는 1,000만원이 집행이 됐어요, 금액이 경진대회.
  2014년도는 3,800만원이 집행이 됐단 말이에요.
○총무국장 이재승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위원장 이정수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런데 행사 장비 임차하고 행사 홍보비 이렇게 써있는데 한 2,800 정도가 늘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이것 너무 많이 늘어난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2013년도 전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이것은요 거의 예산을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저희가 무리하게 요구해서 해준 사항이고 그 외에 이제 공식적으로는 저희가 1,000만원을 지원을 해줬습니다만 비공식적으로 오는 학생들에 대한 빵이라든지 뭐 우유 제공 이런 것은 저희를 관내 업체가 스폰서를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도 지원을 해줘서 사실은 좀 우리가 많이 지원을 못 해주는 것을 굉장히 이해를 구했고요 그 다음해부터는 우리가 한 번 실비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하겠다 해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실비 3,800만원을 지원을 해준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라면 제일 아주 우리 중구의 제일 강조하는 이런 축제인데 어디 우리 박용갑 중구청장도 동에 갈 때마다 이 얘기를 안 할 때가 없습니다, 이 얘기를.
  효문화뿌리축제.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런데 우리가 효문화뿌리축제는 이게 어떻게 보면은 백제문화제 이런 데보다 더 큰 생각을 하고 행사를 해야 될 거예요.
  이것은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효문화뿌리축제인데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부산에 박용갑 청장 오셨을 때 이런 얘기를 한 번 했습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치러야 될 행사 아닙니까 아니면은 구에서 하는 대단히 이런 국가적인 행사에 VIP도 모시고 좀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하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좀 큰 축제는 시에서 좀 이관을 시키고 우리가 중구에서 부가 좀 창출되는 이런 축제를 기획하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이 효문화뿌리축제를 사실은 이제 주위에서도 그런 제안이 있었어요.
  VIP한테도 좀 알려서 한 번 우리 축제에 참가를 시키는 게 어떠냐 하는 그런 일부 국정원 직원의 얘기가 있어서 그런 사항도 사실은 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제 국가 주요 귀빈들을 초청하기까지는 아직은 이제 효문화뿌리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은 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내실 있게 축제를 발전을 시킨 이후에 국가 귀빈들 초청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그때 가서 좀 한 번 상의해도 좋을 것 같다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우리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위원장 이정수  잘 들었고 앞으로 이 뿌리축제를 좀 더 중구에서 계속 할 것 같으면은 정말 국가적인 축제로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132쪽 보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짚어주신 건데요 저는 어제 보면서 이게 위에 2013년도 것 하고 14년도 것 하고 이렇게 나열이 되어 있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그러면 여기에 행사명 밑에도 행사명 이런 데에 여기에서 여기 집행에서는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13회에 되어 있는데 여기는 집행에 들어가 있고 밑에 내려와서는 14년도는 또 행사명에 가서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있는데 이게 일관성 있게 13회, 14회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타이틀이 이렇게 바뀌면서 또 여기서 행사명 하고 집행하고 이렇게 여기의 집행은 또 2014년도는 행사 장비 임차, 행사 홍보비 이렇게 좀 저희들이 보기가 이렇게 헷갈리게 해놔 가지고 이게 정리가 이렇게 또 한 해 바뀌니까 이렇게 또 바뀌어서 한 건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같이 가줘야 되는 것인지.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2013년도에는요 당초 우리가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에 편성을 못 한 상태에서 우리 문화체육과에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이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 비용 일부를 청소년동아리연맹에다가 지원해서 참여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시할 수밖에 없었고요 2014년도 같은 경우는 예산과목에 정식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표현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표현이 된 겁니다. 
박주화 위원    아, 그러면 그동안은 뭐 10회, 9회, 8회 이렇게 죽 횟수가 진행되다가 그럼 여기에서는 그냥 이제 타이틀 자체도 바꿔서 이렇게 하게 되면 내년에 또 하게 되면 또 이제.
○총무국장 이재승  그 횟수는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고 그 청소년동아리연맹 전국 단위 행사를 그 사람들이 1회부터 죽 해오던 겁니다.
박주화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13회째 하고 14회째 우리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장소에 와서 개최했기 때문에 횟수는 그렇게 해서 그렇게 표시가 된 거고요 예산과목 편성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린대로 2013년도에는 별도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지원 예산을 예산서에다가 담지를 못 했었고 2014년도에는 아예 본예산에 담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시가 된 겁니다.
박주화 위원    그냥 이렇게 보니까 이 행사 지원비도 너무 차이도 많이 나고 행사 타이틀도 다르고 해서 이렇게 다른 행사인가 느낄 정도로 되어 있어 가지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저희가 이제 설명을 안 드리면 위원님들이 조금 이해를 하시기가 조금 곤란한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박주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예, 김연수 위원입니다.
  계속된 사무감사에 우리 국장님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진지하게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구정업무보고서 98페이지를 한 번 보겠습니다.
  실태조사 중심의 공유재산 관리 이렇게 되어 있고 사업개요에 실태조사 대상재산이 있습니다. 
  필지 수가 501필지 이렇게 되고 있고요 시기는 약 4개월, 5개월 이 정도 되는데 필지 수가 이렇게 많은데도 3명이서 여기에 기록된 것처럼 철저하고 완벽한 재산 관리가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물론 필지 수가 여러 개 필지이고 면적만도 5만 4,700여 ㎡가 되는데 우리 지적과 재산담당에서 이 사항은 처음 접하는 게 아니고 지적과 직원들은 우리 위원님 아시다시피 이제 지적직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지적과에서 오래 몸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유재산 관리 그 실태 같은 것도 늘 접하는 업무기 때문에 처음 가서 이 업무를 맡고 그리고 또 이제 부서를 달리 해서 이렇게 하다보면은 좀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그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이 업무에 익숙하기 때문에 물론 뭐 인원이 적다면 적을 수도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그 노하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시기는 꼭 6월에서 10월만 특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연중 계속해서 이렇게 실태조사나 관리나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물론 연중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집중적인 기간을 설정해서 그 기간에 단기간에 집중해서 이렇게 관리 실태조사도 하고 그래서 집중해서 관리하겠다는 그런 의지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어서 102쪽 보겠습니다.
  생활 속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 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 은행선화동에 오셔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시는 계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우리 자생단체의 회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본위원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별 찾아가서 이렇게 홍보하는 방법이 1년에 몇 번 계획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이재승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 위원님께서도 행사장에 가셔서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요천원콘서트라든지 효문화축제장이라든지 각종 축제라는 뭐 축제 그 대규모 행사가 있으면 어김없이 가서 도로명주소 홍보에 철저를 기했고요 각 동에도 행사 동향 같은 게 파악되면 물론 일과시간에는 또 업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한계도 있지만 최대한 나가서 이렇게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도로명주소 홍보를 지속적으로는 하고는 있습니다만.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본위원이 느끼기로는 아직도 정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니만큼 지속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시는 걸로 본위원은 파악하고 있으니까 더 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고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사무감사자료 261페이지를 보겠습니다.
  공유재산 교환현황이라고 있는데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이게 어떤 내용인지.
○총무국장 이재승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효문화진흥원 입지가 우리 중구 안영동 효문화마을 그 옆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시유지가 있고요 구유지가 있습니다, 그 진흥원 부지 안에는 구유지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진흥원을 유치할 때 구유지를 무상으로 제공을 하겠다는 그런 약속도 했습니다.
  그 국책사업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그 중간에 산서민원센터에 가보시면은 옛날 구 산서민원센터 건물이 있고 그 안에 운동장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것을 그린벨트지역주민들 지원사업으로 해서 국비로 해서 12억을 이게 지원된 게 있거든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래서 산서민원센터도 철거해서 다시 짓고 그 운동장도 다목적운동장으로 이렇게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있는데 이 건물을 당초에는 리모델링을 해서 쓸 계획이었습니다, 그 산서민원센터를.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지하층에 막 물이 고이고 도저히 리모델링 해서는 당초 목적으로 쓰기가 어려워서 국토교통부에다가 사업계획을 변경을 해서 이것을 다시 철거를 하고 오히려 그 안쪽으로 신축건물을 용도에 맞게 다시 짓겠다 했더니 국토교통부에서 그렇게 승인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 자체가 그 건물을 신축하려는 그 부지 자체가 시유지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데 이제 시에서 그 부지를 우리한테 무상으로 사용 승낙을 해주기 전에는 거기에다가 건물을 지을 수가 없거든요.
김연수 위원    예.
○총무국장 이재승  그래서 안영동의 효문화진흥원 짓는 그 부지 구유지를 시로 우리가 주는 대신 산서동에 있는 그 시유지를 우리한테 달라 그렇게 해서 상호 이렇게 교환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김연수 위원    3만 4,000원 지급했다 그런 말씀이죠, 차액으로.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차액으로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일부 차액 정확하게 정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저기한 겁니다.
김연수 위원    명쾌한 답변 고맙습니다.
  지적과 우리 공무원들께서 워낙 일들을 잘 하셔서 제가 질의할 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다만 지난 9월 25일날 추경 당시에 우리 상용근로자 임금 삭감문제를 다시 한 번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최근까지도 이 문제가 언론에서 보도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추경예산 편성 당시 상용근로자 임금을 삭감했다 문제는 상용근로자 임금은 법정 필수경비라는 것이다 더 이상한 것은 중구의 상용근로자는 113명이지만 삭감 결정된 인원은 단 1명이라는 점이다라고 이렇게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 특정 위원이 특정인을 겨냥해서 임금을 삭감한 것처럼 이렇게 보도되는 것에 대해서 본위원은 상당히 당혹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겠습니다.
  이때 삭감된 이유가 뭐였지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그 당시 저도 이제 늦게 파악을 했습니다만 아마 우리 실무진에서 인상액을 아마 컴퓨터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족액인 221만원을 요청했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839만원을 요구를 함으로써 위원님들이 예산 심의를 하는데 정확한 자료, 정확한 숫자가 제공되지 못해서 혼선을 빚게 이렇게 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제 이 건을 삭감을 하시면서 저희 집행부로서는 조금 아쉬웠던 사항이 한 가지 있었다고 하면은 물론 그 당시는 제 입장에서도 숫자가 잘못 계산된 것은 그 뒤에 알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미처 말씀을 못 드렸었고요 우리 생각에 이게 정상적으로 반영이 됐다고 그러면은 상용직 임금 같은 것은 노사 임금 협상한 그 결과에 따라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삭감한 것은 좀 아쉬웠다는 그런 표현이었지 뭐 이런 것을 저희가 알았으면 그렇게 얘기가 안 됐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삭감의 이유는 상당히 있었다고 동의하시는 거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이 부분을 위원님께서 이미 간파하시고 하셨다고 그러면은 삭감하는데 삭감할 이유가 됐다고 이렇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김연수 위원    더 이상 호도되는 이런 언론들이 자제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이런 기록을 남기고자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마지막으로 의문나는 것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 262페이지에 보면 공유재산 무상 사용 및 무상 대부 현황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이 공공요금도 발생이 될텐데.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공공요금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마 이 공공요금은 우리 관공서에서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공공요금을 우리 중구청에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이제 그런데 위원님 이 단체들이 보면은요 대부분 이제 예를 들면 행정동우회 같은 데에는 그렇지 않지만 나머지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라든지 이런 데에 이제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어차피 운영비로 우리 관에서 지원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비로 지원돼서 거기에서 부담하는 것 갖고 일부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우리 관에서 이렇게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보조금을 주면 그 보조금 가지고 자기들이 전기세도 내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런 데가 대부분이고요 일부 우리 관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공공요금을 우리가 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한 어떤 근거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사회단체 보조금 중에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그 근거는 뚜렷하게 나와 있고요.
  관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데 어차피 보조단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단체에 공공요금을 지원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지원을 하는 거나 우리 관에서 그것을 지원을 하는 거나 똑같은 구비가 소요된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김연수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총무국장 이재승  이중으로.
김연수 위원    보조금을 주고 또 공공요금 따로 또 지원을 해주고.
○총무국장 이재승  이중으로 되는 곳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라도 이중으로 지원된다면 그런 것은 시정을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김연수 위원    우리 지적과 직원 여러분들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고 파악하시는데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지적과 질의를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재승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감사종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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