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6월 15일 (목)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2017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 2. 구정질문
- 3. 대전광역시중구의회의원징계의건
(11시00분 개의)
○의장 하재붕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심현주 의사담당 심현주입니다.
제1차 본회의 휴회기간 중 실시한 의안 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 결과입니다.
지난 6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에 문제광 위원이 호선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결산 및 예산안 심사보고서 접수사항입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 결산 승인안,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가 보고 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6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 보고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원 발의 안건입니다.
김연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원 징계 요구서가 두 건 접수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두 건의 안건 처리와 구정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 휴회기간 중 실시한 의안 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호선 결과입니다.
지난 6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에 문제광 위원이 호선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결산 및 예산안 심사보고서 접수사항입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 결산 승인안,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가 보고 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6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 보고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원 발의 안건입니다.
김연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원 징계 요구서가 두 건 접수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두 건의 안건 처리와 구정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하재붕 의사담당 수고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하재붕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문제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문제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문제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문제광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금번 제205회 중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정 예산액 대비 10.5%를 증가한 3,796억 3,044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 예산액 대비 355억 2,221만원이 늘어난 3,723억 5,832만원이며 특별회계 포함 기정 예산액 대비 5억 5,856만원이 증가한 72억 7,212만원입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은 대부분 기정 예산액에 편성하지 못한 보조사업의 구비 미부담액을 반영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 보조금 사용 잔액 반납분과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액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위주로 편성한 예산으로 판단되나 사업의 원활한 수행에 필요한 예산이 과소 책정되어 증액 편성하는 것이 적절하여 예산을 증액하고 예비비로 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의 총 규모는 3,796억 3,044만원이며 그 중 일반회계는 3,723억 5,832만원이고 특별회계는 72억 7,212만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 심사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금번 제205회 중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정 예산액 대비 10.5%를 증가한 3,796억 3,044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 예산액 대비 355억 2,221만원이 늘어난 3,723억 5,832만원이며 특별회계 포함 기정 예산액 대비 5억 5,856만원이 증가한 72억 7,212만원입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은 대부분 기정 예산액에 편성하지 못한 보조사업의 구비 미부담액을 반영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 보조금 사용 잔액 반납분과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액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위주로 편성한 예산으로 판단되나 사업의 원활한 수행에 필요한 예산이 과소 책정되어 증액 편성하는 것이 적절하여 예산을 증액하고 예비비로 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의 총 규모는 3,796억 3,044만원이며 그 중 일반회계는 3,723억 5,832만원이고 특별회계는 72억 7,212만원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 심사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부록] 2017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보고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장 하재붕 문제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방금 심사 보고한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하재붕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정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구정 질문은 의원님들께서 평소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통하여 답변을 듣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특히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통하여 제시되는 문제는 중구 발전을 위한 구정 업무에 중요한 사항으로서 집행기관에서는 보다 책임 있고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구정 질문에 앞서 질문 방법과 답변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네 분의 의원님께서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문을 하시겠고 내일은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순서는 조재철 의원, 문제광 의원, 홍순국 의원, 최경식 의원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조재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구정 질문은 의원님들께서 평소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통하여 답변을 듣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특히 의원님들께서 질문을 통하여 제시되는 문제는 중구 발전을 위한 구정 업무에 중요한 사항으로서 집행기관에서는 보다 책임 있고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구정 질문에 앞서 질문 방법과 답변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네 분의 의원님께서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문을 하시겠고 내일은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순서는 조재철 의원, 문제광 의원, 홍순국 의원, 최경식 의원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조재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철 의원 구민의 의사를 대변하고자 애쓰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박용갑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위원회 조재철 의원입니다.
지난 4월 25일 우리 중구가 중소기업청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었는데 구청장께서는 어떠한 포부를 가지고 계신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개통을 시작으로 호남선 개통과 공주 충남도청 대전 이전을 계기로 도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격동의 100년을 겪으면서 근현대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인 관사촌, 구 충남도청, 대전여중 강당, 대흥동성당, 구 국립농수산품질관리원, 목동 대전형무소 등 큰 규모의 문화재가 가까운 거리에 산재해 있고 반경을 넓혀 찾아보면 옛 찻집, 영화관 등 상당수의 문화재급 유산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곳곳에 남아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지금까지 우리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헐리고 그 자리에 아파트나 원룸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본의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훼손되면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없는 문화재의 특성상으로 지금부터라도 산재해 있는 자료들을 잘 보존하고 관리할 것인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중구에서는 10년 전부터 대구 근대골목투어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등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중구도 대사동에 당대 최고의 배우 김지미가 살았던 고풍스러운 주택과 중구 출신 K팝스타 초대 우승자 박지민 등 같은 소재를 발굴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관광특화거리를 조성한다면 전국 제일의 성심당 빵집과 칼국수 등 먹거리와 연계해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때늦은 감이 있으나 대전시에서는 최근 중소기업청 심사에 통과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의 이점을 살려 원도심 주요 구간에 2021년까지 461억원을 투입해 근대건축유산 재생, 근대문화예술 클러스터 구축, 젊음과 예술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도 우리 소관이 아니라고 손만 놓고 있을 게 아니라 대전시와 소통하면서 중구가 갖고 있는 역사와 추억을 발굴하고 잘 꿰매어 맞추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우리 구의 대표 브랜드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보문산 등을 연계해서 근현대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청장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구청장과 공무원 그리고 구민 모두의 혼신의 노력으로 우리 중구가 흔적을 잃어가는 도시에서 매력이 넘치고 관광객이 넘쳐나는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박용갑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위원회 조재철 의원입니다.
지난 4월 25일 우리 중구가 중소기업청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었는데 구청장께서는 어떠한 포부를 가지고 계신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개통을 시작으로 호남선 개통과 공주 충남도청 대전 이전을 계기로 도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격동의 100년을 겪으면서 근현대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인 관사촌, 구 충남도청, 대전여중 강당, 대흥동성당, 구 국립농수산품질관리원, 목동 대전형무소 등 큰 규모의 문화재가 가까운 거리에 산재해 있고 반경을 넓혀 찾아보면 옛 찻집, 영화관 등 상당수의 문화재급 유산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곳곳에 남아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지금까지 우리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헐리고 그 자리에 아파트나 원룸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본의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훼손되면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없는 문화재의 특성상으로 지금부터라도 산재해 있는 자료들을 잘 보존하고 관리할 것인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중구에서는 10년 전부터 대구 근대골목투어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등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중구도 대사동에 당대 최고의 배우 김지미가 살았던 고풍스러운 주택과 중구 출신 K팝스타 초대 우승자 박지민 등 같은 소재를 발굴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관광특화거리를 조성한다면 전국 제일의 성심당 빵집과 칼국수 등 먹거리와 연계해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때늦은 감이 있으나 대전시에서는 최근 중소기업청 심사에 통과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의 이점을 살려 원도심 주요 구간에 2021년까지 461억원을 투입해 근대건축유산 재생, 근대문화예술 클러스터 구축, 젊음과 예술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도 우리 소관이 아니라고 손만 놓고 있을 게 아니라 대전시와 소통하면서 중구가 갖고 있는 역사와 추억을 발굴하고 잘 꿰매어 맞추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우리 구의 대표 브랜드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보문산 등을 연계해서 근현대문화 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청장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구청장과 공무원 그리고 구민 모두의 혼신의 노력으로 우리 중구가 흔적을 잃어가는 도시에서 매력이 넘치고 관광객이 넘쳐나는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광 의원 존경하는 하재붕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용갑 구청장님과 실․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회 문제광 의원입니다.
어느덧 7대 의회가 3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7대 의회 전반기 2년간 의장의 임무를 수행하였고 현재는 의원으로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하여 견제도 하고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타보다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들이 적극 반영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구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지난번에 제시한 뿌리공원의 산수유나무 식재에 대하여 적극 반영하여 주셔서 뿌리공원이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뿌리공원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산수유나무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겠습니다.
공원에 어떠한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가에 따라 공원의 분위기가 크게 바뀐다는 것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효문화 뿌리축제와 접목하여 산수유 축제를 함께 하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산수유 축제와 병행한다면 약 1주일 정도 축제를 연장해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산수유나무를 더 많이 식재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비단 축제와의 접목이 아니더라도 어느 공원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나 일반적인 나무들보다는 테마가 있는 수목의 식재는 전국 단위의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 중구에 있는 뿌리공원을 가면 산수유를 볼 수 있다는, 산수유를 보기 위해 뿌리공원을 찾는 그런 명소가 될 것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합니다.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뿌리공원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전국의 수학여행이나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찾기 위해 전국 단위의 관람객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활용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야외 예식 공간으로의 활용입니다.
야외에서 예식을 하고 싶은 예비신혼부부에게 뿌리공원은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한 홍보와 예식 공간으로서의 지원을 아낌없이 한다면 결혼을 위한 예비신혼부부들이 찾는 야외의 예식장소로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혼식이나 은혼식 등을 하고자 하는 부부들에게도 훌륭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결혼 몇 주년을 기념하여 식을 올리는 분들께도 딱딱한 예식장보다는 멋진 야외 혼인식의 장소가 될 것이고 찾아오는 하객들과 친지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에 더해 주변의 상권도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뿌리공원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정착화 되었기 때문에 가일층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야외 예식장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청장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두 가지 구정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대안과 함께 구청장께 드리는 질문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국가를 이끌어가는 대통령도 얼마 전에 새로 바뀌었습니다.
국가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변화되는 대한민국,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기초의회가 그 직분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
저를 비롯한 여기 계신 동료 의원님들의 맡은 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1년의 의정활동도 구민과 함께 웃으면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의 복리 증진의 최일선에 서 있겠습니다.
희망이 가득하고 중구 구민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구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용갑 구청장님과 실․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회 문제광 의원입니다.
어느덧 7대 의회가 3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7대 의회 전반기 2년간 의장의 임무를 수행하였고 현재는 의원으로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하여 견제도 하고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타보다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들이 적극 반영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구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지난번에 제시한 뿌리공원의 산수유나무 식재에 대하여 적극 반영하여 주셔서 뿌리공원이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뿌리공원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산수유나무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겠습니다.
공원에 어떠한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가에 따라 공원의 분위기가 크게 바뀐다는 것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효문화 뿌리축제와 접목하여 산수유 축제를 함께 하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산수유 축제와 병행한다면 약 1주일 정도 축제를 연장해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산수유나무를 더 많이 식재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비단 축제와의 접목이 아니더라도 어느 공원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나 일반적인 나무들보다는 테마가 있는 수목의 식재는 전국 단위의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 중구에 있는 뿌리공원을 가면 산수유를 볼 수 있다는, 산수유를 보기 위해 뿌리공원을 찾는 그런 명소가 될 것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합니다.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뿌리공원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전국의 수학여행이나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찾기 위해 전국 단위의 관람객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활용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야외 예식 공간으로의 활용입니다.
야외에서 예식을 하고 싶은 예비신혼부부에게 뿌리공원은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한 홍보와 예식 공간으로서의 지원을 아낌없이 한다면 결혼을 위한 예비신혼부부들이 찾는 야외의 예식장소로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혼식이나 은혼식 등을 하고자 하는 부부들에게도 훌륭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결혼 몇 주년을 기념하여 식을 올리는 분들께도 딱딱한 예식장보다는 멋진 야외 혼인식의 장소가 될 것이고 찾아오는 하객들과 친지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에 더해 주변의 상권도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뿌리공원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정착화 되었기 때문에 가일층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야외 예식장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청장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두 가지 구정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대안과 함께 구청장께 드리는 질문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국가를 이끌어가는 대통령도 얼마 전에 새로 바뀌었습니다.
국가적인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변화되는 대한민국,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기초의회가 그 직분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
저를 비롯한 여기 계신 동료 의원님들의 맡은 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1년의 의정활동도 구민과 함께 웃으면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의 복리 증진의 최일선에 서 있겠습니다.
희망이 가득하고 중구 구민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구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홍순국 의원 친애하는 하재붕 의장님, 박용갑 구청장님!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각 실․과에서 구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 홍순국 의원입니다.
2017년 정유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의 중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있어 유독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도 기초자치단체로서 이에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평소 저의 신념과 함께 기초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새 정부의 방향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구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관내에 있는 한밭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문제입니다.
한밭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간을 보면 06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하루 이용객은 평일은 대략 2,500여 명이고 주말은 3,900여 명입니다.
시험기간에는 4,400여 명에서 4,5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녁 8시 이후에 도서관을 퇴실하는 이용자는 약 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 귀갓길에 안전성이 담보되어 있지 않아서 그에 대한 대책을 묻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책은 CCTV 설치와 야간시간대의 경찰 순찰의 강화입니다.
우리 구 차원에서 CCTV를 설치하고 경찰에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는 바입니다.
주민의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도서관 내에는 설치되어 있으나 도서관 정문 사거리에는 CCTV가 없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도서관 이용 학생들의 안전예방 차원에서 어떤 장소보다 속히 CCTV를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구청장님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묻고 또 다른 대책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한밭도서관 정문 옆에서 문화동 기독교사회복지관 방향으로 주말에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주말에 도서관 이용객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본의원은 이러한 양측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현장에 가서 직접 측정한 바에 의하면 한쪽 인도가 3.15m이고 반대쪽 인도가 2.7m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켜본 바에 의하면 주 중에도 통행인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주차난 해결방법은 양쪽 인도를 축소해서 노상주차장을 합법적으로 설치하자는 것입니다.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때 기준은 도로를 차지하는 면의 폭이 2m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를 줄이고 노상 주차장을 만든다면 차량 통행과 주차 민원, 보행자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육교에서 상존하는 비둘기가 주민에게 많은 구민의 많은 문제가, 죄송합니다.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육교 밑 체육시설의 위쪽에는 망이 설치되어 비둘기의 배설물은 떨어지지 않는 상황은 되었으나 주변에 비둘기 배설물과 비둘기 깃털이 난무하여 주민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평소 현장행정을 중시하고 주민 불편사항의 해소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화육교 밑 비둘기의 민원은 수년 전서부터 수차례 주민들께서 민원 제기를 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주변 주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기에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얼마 전에 대전시에서 1,200여 만원을 들여서 예산을 들여서 비둘기 퇴치용 줄을 설치했습니다.
그 효과가 미비하여 비둘기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문화육교 인근 주민에게는 가장 큰 숙원사업이고 반드시 해결돼야 될 문제인 것입니다.
임시방편적인 처방이 아니라 영구적인 처방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둘기 퇴치망을 육교 아래 전체에 설치하는 방법이 좋아 보이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면 구 차원에서 연구하고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육교 아래 비둘기를 퇴치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의원이 평소 구민의 의견을 듣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세 가지 구정 현안문제에 대하여 대안과 함께 구청장님께 드린 질문에 대하여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구민이 있기에 구의원이 있습니다.
구를 대표하는 구청장님도 있는 겁니다.
구민이 원하는 숙원사항이 우리 구의 숙원사업인 것입니다.
구청장님은 큰 틀에서 구의 살림을 이끌어 가고 저희 구의원들은 집행부를 견제도 하지만 주민의 요청사항을 구청장님께 여과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구민과 가까이에서 구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1년의 의정활동도 복리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각 실․과에서 구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 홍순국 의원입니다.
2017년 정유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의 중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있어 유독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도 기초자치단체로서 이에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평소 저의 신념과 함께 기초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새 정부의 방향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구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관내에 있는 한밭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문제입니다.
한밭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간을 보면 06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하루 이용객은 평일은 대략 2,500여 명이고 주말은 3,900여 명입니다.
시험기간에는 4,400여 명에서 4,5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녁 8시 이후에 도서관을 퇴실하는 이용자는 약 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생들 귀갓길에 안전성이 담보되어 있지 않아서 그에 대한 대책을 묻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책은 CCTV 설치와 야간시간대의 경찰 순찰의 강화입니다.
우리 구 차원에서 CCTV를 설치하고 경찰에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는 바입니다.
주민의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도서관 내에는 설치되어 있으나 도서관 정문 사거리에는 CCTV가 없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도서관 이용 학생들의 안전예방 차원에서 어떤 장소보다 속히 CCTV를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구청장님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묻고 또 다른 대책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한밭도서관 정문 옆에서 문화동 기독교사회복지관 방향으로 주말에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주말에 도서관 이용객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본의원은 이러한 양측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현장에 가서 직접 측정한 바에 의하면 한쪽 인도가 3.15m이고 반대쪽 인도가 2.7m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켜본 바에 의하면 주 중에도 통행인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주차난 해결방법은 양쪽 인도를 축소해서 노상주차장을 합법적으로 설치하자는 것입니다.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때 기준은 도로를 차지하는 면의 폭이 2m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를 줄이고 노상 주차장을 만든다면 차량 통행과 주차 민원, 보행자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육교에서 상존하는 비둘기가 주민에게 많은 구민의 많은 문제가, 죄송합니다.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육교 밑 체육시설의 위쪽에는 망이 설치되어 비둘기의 배설물은 떨어지지 않는 상황은 되었으나 주변에 비둘기 배설물과 비둘기 깃털이 난무하여 주민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평소 현장행정을 중시하고 주민 불편사항의 해소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화육교 밑 비둘기의 민원은 수년 전서부터 수차례 주민들께서 민원 제기를 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주변 주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기에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얼마 전에 대전시에서 1,200여 만원을 들여서 예산을 들여서 비둘기 퇴치용 줄을 설치했습니다.
그 효과가 미비하여 비둘기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문화육교 인근 주민에게는 가장 큰 숙원사업이고 반드시 해결돼야 될 문제인 것입니다.
임시방편적인 처방이 아니라 영구적인 처방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둘기 퇴치망을 육교 아래 전체에 설치하는 방법이 좋아 보이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면 구 차원에서 연구하고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육교 아래 비둘기를 퇴치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의원이 평소 구민의 의견을 듣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세 가지 구정 현안문제에 대하여 대안과 함께 구청장님께 드린 질문에 대하여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구민이 있기에 구의원이 있습니다.
구를 대표하는 구청장님도 있는 겁니다.
구민이 원하는 숙원사항이 우리 구의 숙원사업인 것입니다.
구청장님은 큰 틀에서 구의 살림을 이끌어 가고 저희 구의원들은 집행부를 견제도 하지만 주민의 요청사항을 구청장님께 여과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구민과 가까이에서 구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1년의 의정활동도 복리 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경식 의원 존경하는 하재붕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중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박용갑 중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장 최경식 의원입니다.
먼저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구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나고 5월 9일에는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등 짧은 기간, 시간이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새 정부 출범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와 개혁이 예상되고 있으며 우리 중구도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평소 구정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몇 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전칼국수축제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3회 대전칼국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종류의 칼국수를 맛보고 체험하면서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칼국수를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칼국수가 대전에 많이 있고 또한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물론 축제를 개최하면서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점들은 차후 보완을 통하여 개선되리라 보며 축제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전 전통의 칼국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침체된 원도심도 살리고 지역경제의 활력화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칼국수거리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춘천의 막국수, 전주 비빔밥이 유명하고 또한 부산의 팥빙수 골목이라든지 대구의 곱창골목이 유명세를 타는 것은 이 지역 자치단체와 상인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먹거리 골목은 자율적으로 형성이 되어야 바람직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민․관의 협력을 통해 관이 주도하고 민이 동참하는 방식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보며 기존에 우리 구에서 추진한 음식특화거리의 장점들을 접목하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대전의 칼국수 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가 찾을 수 있는 대전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칼국수축제의 근본 목적이라고 보는데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도심 활성화 추진사업인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쇠퇴한 도심의 상권 회복과 도시 재생 및 활성화로 특색 있는 거리와 명소를 조성하고자 하는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은 총 49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특화거리 585m와 이면도로 정비 등을 통해 옛 충남도청 뒷길 일원에 조성 중에 있습니다.
현 단계는 올해 초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전선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에 공사가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옛 충남도청 뒷길은 충남도청이 내포 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으며 주변의 상권도 많이 쇠퇴하였다고 봅니다.
이제 이러한 문제들이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을 통하여 해소가 되기를 주민들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낭만의 거리는 단순히 도로와 인도를 정비하고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테마가 있어야 합니다.
기존의 중교로나 골목재생사업과는 차별을 두어야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요즘의 관광 흐름은 먹고 보고 즐기는 이른바 삼위일체형 체제로 흐르고 있습니다.
먼저 볼거리입니다.
예술과 낭만이라는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구의 근대문화 골목거리나 김광석 거리가 유명한 것은 나름대로 그 지역에 맞는 테마의 설정이 무엇보다 주요했다고 보이며 도청 뒷담을 허물 것이 아니라 그 담을 이용한 LED 조명시설 설치로 누가 보아도 거리가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청장님께서는 예술과 낭만의 거리를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자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먹거리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즐거움도 빠질 수는 없습니다.
현재 조성 중인 예술과 낭만의 거리 주변은 식당은 물론 먹거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인근에 있는 은행동이나 대흥동까지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페나 다양한 종류의 시식코너 등을 유치하고 야간에는 야시장을 조성하는 것도 또 하나의 낭만의 거리를 활성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견학한 목포의 남진시장의 규격화 된 포장마차는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명소로 소문난 성공한 사례라 보며 우리 구에서도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먹거리에 대한 구청장님의 의견을 밝혀 주시고 아울러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주지된 사실입니다.
그러나 청장님께서는 그동안 중교로 사업이나 골목재생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많은 노하우도 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낭만의 거리가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로수 관리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는 중앙로를 비롯하여 많은 거리가 있고 또 거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로수가 있습니다.
가로수는 우리 도시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보행인에게는 그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을에는 예쁜 색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거리에서는 가로수의 수령이 오래 되어 속이 썩어 넘어져 자동차가 파손되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지난해에 공설운동장 인근 도로의 가로수가 넘어져 피해를 본 사례도 있고 또한 일부 구간의 가로수는 노령화로 인해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가 더욱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이에 대한 향후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현재 우리 구 관내의 도로변에는 약 2만여 본의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거리와 노선별로 수종과 수령, 그리고 본수가 관리되고 있으나 이는 총괄적인 관리일 뿐 가로수 하나하나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로수도 노선별로 하나하나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충무로 102번길의 3번 가로수는 수종은 은행나무이고 수령은 5년생이며 2012년에 식재하였고 현재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가로수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면 매우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안등에 각각의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한 번에 하는 것은 수량이 많아 어렵겠습니다만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실시하면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제안하는 바 구청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구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박용갑 중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장 최경식 의원입니다.
먼저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구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나고 5월 9일에는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등 짧은 기간, 시간이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새 정부 출범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와 개혁이 예상되고 있으며 우리 중구도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평소 구정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몇 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전칼국수축제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3회 대전칼국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종류의 칼국수를 맛보고 체험하면서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칼국수를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칼국수가 대전에 많이 있고 또한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물론 축제를 개최하면서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점들은 차후 보완을 통하여 개선되리라 보며 축제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전 전통의 칼국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침체된 원도심도 살리고 지역경제의 활력화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칼국수거리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춘천의 막국수, 전주 비빔밥이 유명하고 또한 부산의 팥빙수 골목이라든지 대구의 곱창골목이 유명세를 타는 것은 이 지역 자치단체와 상인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먹거리 골목은 자율적으로 형성이 되어야 바람직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민․관의 협력을 통해 관이 주도하고 민이 동참하는 방식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보며 기존에 우리 구에서 추진한 음식특화거리의 장점들을 접목하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대전의 칼국수 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가 찾을 수 있는 대전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칼국수축제의 근본 목적이라고 보는데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도심 활성화 추진사업인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쇠퇴한 도심의 상권 회복과 도시 재생 및 활성화로 특색 있는 거리와 명소를 조성하고자 하는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은 총 49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특화거리 585m와 이면도로 정비 등을 통해 옛 충남도청 뒷길 일원에 조성 중에 있습니다.
현 단계는 올해 초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전선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에 공사가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옛 충남도청 뒷길은 충남도청이 내포 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으며 주변의 상권도 많이 쇠퇴하였다고 봅니다.
이제 이러한 문제들이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을 통하여 해소가 되기를 주민들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낭만의 거리는 단순히 도로와 인도를 정비하고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테마가 있어야 합니다.
기존의 중교로나 골목재생사업과는 차별을 두어야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요즘의 관광 흐름은 먹고 보고 즐기는 이른바 삼위일체형 체제로 흐르고 있습니다.
먼저 볼거리입니다.
예술과 낭만이라는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구의 근대문화 골목거리나 김광석 거리가 유명한 것은 나름대로 그 지역에 맞는 테마의 설정이 무엇보다 주요했다고 보이며 도청 뒷담을 허물 것이 아니라 그 담을 이용한 LED 조명시설 설치로 누가 보아도 거리가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청장님께서는 예술과 낭만의 거리를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자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먹거리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는 즐거움도 빠질 수는 없습니다.
현재 조성 중인 예술과 낭만의 거리 주변은 식당은 물론 먹거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인근에 있는 은행동이나 대흥동까지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람객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페나 다양한 종류의 시식코너 등을 유치하고 야간에는 야시장을 조성하는 것도 또 하나의 낭만의 거리를 활성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견학한 목포의 남진시장의 규격화 된 포장마차는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명소로 소문난 성공한 사례라 보며 우리 구에서도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먹거리에 대한 구청장님의 의견을 밝혀 주시고 아울러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주지된 사실입니다.
그러나 청장님께서는 그동안 중교로 사업이나 골목재생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많은 노하우도 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낭만의 거리가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로수 관리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는 중앙로를 비롯하여 많은 거리가 있고 또 거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로수가 있습니다.
가로수는 우리 도시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보행인에게는 그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을에는 예쁜 색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거리에서는 가로수의 수령이 오래 되어 속이 썩어 넘어져 자동차가 파손되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지난해에 공설운동장 인근 도로의 가로수가 넘어져 피해를 본 사례도 있고 또한 일부 구간의 가로수는 노령화로 인해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가 더욱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이에 대한 향후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현재 우리 구 관내의 도로변에는 약 2만여 본의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거리와 노선별로 수종과 수령, 그리고 본수가 관리되고 있으나 이는 총괄적인 관리일 뿐 가로수 하나하나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로수도 노선별로 하나하나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충무로 102번길의 3번 가로수는 수종은 은행나무이고 수령은 5년생이며 2012년에 식재하였고 현재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가로수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면 매우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안등에 각각의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한 번에 하는 것은 수량이 많아 어렵겠습니다만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실시하면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제안하는 바 구청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구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하재붕 최경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네 분 의원님들의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구정 질문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일은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네 분 의원님들의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구정 질문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일은 집행기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1시51분 계속개의)
(하재붕 의장, 육상래 부의장과 사회교대)○의장대리 육상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51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의장인 제가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51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의장인 제가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장대리 육상래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거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거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52분 비공개회의 개시)
(13시03분 비공개회의 종료)
○의장대리 육상래 징계 의결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출석의원 9명, 총 투표수 6표 중 찬성 3표, 반대 2표, 기권 3표, 무효표 1표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은 징계 대상이 아님은 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징계의 건의 징계 대상이 아님이 부결되었으므로 징계의 종류를 정하는데 있어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거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9명, 총 투표수 6표 중 찬성 3표, 반대 2표, 기권 3표, 무효표 1표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은 징계 대상이 아님은 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징계의 건의 징계 대상이 아님이 부결되었으므로 징계의 종류를 정하는데 있어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의거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선포합니다.
(13시04분 비공개회의 개시)
(13시17분 비공개회의 종료)
○의장대리 육상래 집계가 모두 끝났으므로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출석의원 10명, 총 투표수 10표 중 원안가결 5표, 부결 5표, 기권 0표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10명, 총 투표수 10표 중 원안가결 5표, 부결 5표, 기권 0표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8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의장대리 육상래 의결 결과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6조에 의하여 공개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출석의원 10명 중 찬성 5, 반대 5표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출석의원 10명 중 찬성 5, 반대 5표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5시26분 비공개회의 개시)
(15시39분 비공개회의 종료)
○의장대리 육상래 의결 결과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6조에 의하여 공개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의 30일 출석 정지는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출석의원 10명 중 찬성 6표, 반대 4표로 과반수의 찬성을 득하였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3차 본회의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징계의 건의 30일 출석 정지는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출석의원 10명 중 찬성 6표, 반대 4표로 과반수의 찬성을 득하였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3차 본회의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