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191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7월 9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09시58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청취의건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배석한 공무원들께서는 담당 국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쪽지로 자료를 주시고 대화에 의한 자료를 설명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김연수 위원님이 오늘 이 자리를 같이 못 했습니다.
  오늘, 몸이 불편한데도 계속 나와서 질의를 하고 했는데 오늘은 좀 몸이 더 불편해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구정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 이정수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우리 구기희 소장님 업무 보고 잘 들었습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우리 보건소 직원분들과 소장님께서 최전선에서 거의 사투에 준하는 고생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반갑고 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큰 힘든 것 없이 이렇게 전 직원 최선을 다해 가지고 대전시 뿐만 아니고 우리 중구에서도 큰 확산 없이 그래도 마무리가 잘 된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지금 현재 상황은 거의 마무리 단계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현재 대전시 전체로 보면은요 확진자가 이제 물론 뭐 27명 나온 데도 있는데 그것은 이제 주변 충남지역까지 그렇고요 순수한 대전시는 21명의 확진자에 사망자가 7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치명률은 33%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현재 이제 격리자가 1명이 있는데 오늘 그러니까 10일 0시를 기해서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그러면은 격리대상자도 이제 0명이 되고요 그 치료자는 충남대병원 1명, 중앙의료원 1명 해서 대전시 전체로 봤을 때는 이제 2명이 치료자로 남아 있는데 상태는 안정적이기 때문에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없고요 우리 중구 같은 경우도 저번 7월 4일 마지막 치료자가 이제 확진자 중에 치료자가 퇴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했고, 7월 5일 0시를 기해서 격리자도 0명으로 현재는 치료자·격리자 0명으로 전혀 없고요 최종 우리 중구를 정리를 해보면은 확진자 5명에 사망자 2명 그리고 현재는 뭐 모든 게 제로상태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류수열 위원    예, 수고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질의하겠습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 때문에 아마 우리 보건소에서 추진했던 각종 프로그램들이요 그러니까 실천하는 건강 습관 보장 받는 노후 행복이라든가 그 다음에 구강보건사업 등 여러 가지 그 프로그램들 진행에 차질이 많았을 것 같은데 실제는 어땠는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실제적으로 6월 1일 월요일부터 한 4주 정도는 모든 직원 전 직원 메르스 퇴치에 힘을 기울였고요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예방차원에서 이렇게 소수 인원이라도 모이는 것을 지양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특히 뭐 다른 사업이 대부분 그랬지만 보건소 사업도 대부분 한 4주 정도는 중지했던 상태기 때문에 조금 뭐 계획상은 차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시작을 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계획했던 사업이 조금도 추후에 차질 없이 이제 12월까지는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류수열 위원    예, 지금 본위원이 확인을 해본 걸로는 전년 대비 거의 아마 50% 정도 수준으로 지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기간 동안 원래 목표했던대로 다 이루어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방역의 생명은 예방이고 초기 진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번에 이제 전체적으로 국가 차원 큰 틀에서 봤을 때에 초기에 여러 가지 조금 미숙하고 미흡했던 점이 좀 많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같은 공무원으로서 조금 이렇게 설명을 드리자면 글자 그대로 그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신종 감염병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제 여러 데이터가 최근 3년에 걸쳐 있는 게 다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초기에 중앙정부에서 이제 방역이나 뭐 그런 예방대책을 세우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것도 그렇지만은 제가 이제 아쉬운 부분은 지금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던 중이었고 그런데 이제 80페이지에 보이는 방역 부분을 보면은 저희가 만약에 메르스의 확산을 막으려면은 방역쪽에 신경을 쓰셨어야 될 것 같다 싶은데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거의 반 정도 수준 밖에 방역을 못 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은요 주로 이제 방역 이제 보건소 방역은 하반기에 6월부터 10월까지 집중됩니다.
  그때 이제 모든 민간위탁도 그때 이제 실시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나머지 1월부터 5월 그리고 11월~12월은 보건소 자체 방역팀이 가동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실적은 실질적으로 이제 한참 시작할 6월에 조금 그것도 이제 뭐 방역은 거기에 상관없이 메르스 하고 상관없이.
류수열 위원    아, 상관없는 부분이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계속 실시를 한 상태고요 이제 7월, 8월, 9월, 10월까지 가면은 그러니까 방역만은 이제 예상대로 계획대로 지금 추진 중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전년에 보면은 그 방역을 하시는 분이 8명 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2개 반 4명만으로만 운영을 하시는 게 그럼 인원이 줄은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아, 그것은 지금 이제 하절기에 6월부터 보건소 자체 방역팀을 말씀하시는 거고요.
류수열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올해는 이제 6명으로 이제 하절기에는 꾸려져 있고요 그리고 1월에서 5월까지 이제 4명이 이렇게 해서 그것은 뭐 예산상 문제나 여러 가지 효율성으로 해서 동절기에는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 더 열심히 그렇게 해서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지금 언론 보면은 또 이제 홍콩독감에 대한 위험성이 또 조용히 얘기되고 있는데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방역이나 여러 가지 좀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류수열 위원    예.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구기희 소장님 메르스 전염 때문에 우리 중구 구민들 건강 안전 지키느라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함께 또 한마음이 되어서 그 덕분에 우리는 또 건강하게 일터로 다시들 다 안전하게 간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류수열 위원님이 말씀을 드렸듯이 저도 이제 언론에서 홍콩독감에 대해서 잠깐 아침에 확인을 해봤는데요 벌써 사망자가 한 560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메르스 사망자는 35명인데도 이렇게 전쟁을 치렀는데 또 우리가 항공편으로 한국 하고 홍콩으로 가는 사람들이 한 달에 3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실은 이게 우리가 홍콩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왔다갔다 하는지도 잘 모를 거고 이것은 또 이제 감염 자체가 또 메르스 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도 우리가 또 메르스 다음으로 대처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우리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좀 우리 구민들이 대처를 했으면 좋을까 조금 짤막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홍콩독감은 이제 큰 틀에서 보면 우리가 이제 해마다 가을철에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독감 하고 같은 걸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해마다 이제 빠르면 9월부터 늦으면 이제 10월부터 전체적으로 이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하는데요 그때 우선은 철저하게 개인이 다 이제 접종을 하시는 게 급선무일 것 같고요.
  물론 홍콩독감은 그 인플루엔자에서 여러 독감 중에서 이제 한 타입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플루엔자 그 독감이 가을에 맞춰질 때 이제 미리 그 해의 유행될 그런 타입에 이제 한 두세가지 정도 맞춰서 어느 정도 이렇게 백신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물론 뭐 어떤 백신이든 100%는 아니지만 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면은 어느 정도 지금까지 또 거기에 해마다 계속 누적됐던 그런 효과도 있고요 그래서 또 개인 건강수칙 이제 메르스 때문에 많이 홍보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 철저히 지키고 하면은 우리나라는 뭐 크게 물론 뭐 일반적인 독감 사망률을 무시는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고위험자들 이제 기저질환이 있다든지 그런 분들은 뭐 그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일반 건강한 주민들은 크게 걱정은 않으셔도 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
박주화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84쪽 보면 우리 중구 관내에는 노령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여기 암환자 수가 우리 중구 관내에 어느 정도 몇 명 정도 되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그 암환자 수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 서류를 이렇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아니 그래서 노령인구도 많고 해서 우리 중구 관내가 더 많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해서 한 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옳으신 지적 같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90쪽 보시면 90쪽 하고 91쪽에 같이 이어져서 치매관리사업 하고 이제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이제 기억력 업 시키고 치매 다운 시키고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있는데 같이 연결시켜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습니다.
  그래서 치매관리사업은 치매 조기검진 차원에서 스크린 차원에서 이제 인지기능 저하자나 그런 것들을 미리 해서 치매도 사실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현재 없습니다만 조기에 인지기능 장애나 조기 이제 좀 경할 때 이렇게 해서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면은 그 악화되는 것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박주화 위원    아, 그러면 저희들이 조금 평상시와는 조금 본인들이 다르다 이렇게 싶을 때에 보건소를 방문하면은 누구나.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60세 이상은 그래서 모든 구민들이 이제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직접 또 나가서 실제적으로 치매검사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저도 이제 자꾸 나이가 먹으니까 치매기가 자꾸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서 미연에 방지를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예, 소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체계적으로 감염병 예방 꾸준하게 홍보도 하고 해가지고 우리 구민들이 좀 이제 성숙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메르스도 보니까 안일한 생각들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더 확산됐던 것 같아서 우리 중구 구민들이라도 좀 이렇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앞으로도 중구 구민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7대 의회 처음 시작한지가 벌써 1년도 넘어가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서 우리 류수열 위원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메르스 사태를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신 우리 보건소장님 또 우리 과장님들, 계장님들, 일선 공무원들 휴일도 반납하고 노력을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장마철이 좀 됐는데 방역에 대한 부분들 앞서서 또 질의를 하셨고 또 준비하고 있는 현황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말씀을 해주셨는데 걱정이 되는 게 우리 보건소 건물이 노후화가 되다 보니까 비도 새고 하자 보수해야 될 부분들이 지금도 꼭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 잠깐 좀 거론을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희 보건소 건물이 준공된 게 이제 1994년 준공이 되어서 만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뭐 좀 하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요 우리 구 뭐 재정 형편상 아쉬운대로 이렇게 좀 그때 그때 손을 보면서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렇게 뭐 몇 년이 됐지만 보건소 현 위치가 적합치 않다 지금 보건지소 자리로 옮겨와야 되는 게 맞다 하는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질의를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그 바람에는 변함이 없는 거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지금 우리 보건소에 방문하시는 지역주민들 동별 분포를 한 번 이 자리를 통해서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시는지 대략적으로 한 번 정확한 수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말씀을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이제 보건소 이용하는 민원인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가 이제 어르신들이나 취약계층이 진료나 뭐 그런 물리치료 뭐 그런 목적으로 이렇게 방문하시는 층이 있고요 그런 층들은 아무래도 뭐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그 70~80%가 그 보건소 주위.
김귀태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어르신들.
김귀태 위원    특히 산성동 지역이나 문화동, 유천동 지역.
○보건소장 구기희  예, 문화동, 유천동 그쪽이 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또 한 부류는 건강진단서나 뭐 이런 보건증 뭐 그런 그것은 뭐 지역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이제 이용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소장님께서 전문직으로서 또 현직 의사로서 공직의 길을 걷고 또 올곧게 바르게 지금까지 보건소장의 직무를 잘 해주심을 감사를 정말 드립니다.
  지금 정원이 58명인데 우리 지금 현원은 56명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그런데 참 너무 고무적이고 잘 됐다 싶은 게 특히나 6급 공무원 현황을 이제 살펴보게 되면은 현원 이제 21명으로 19명에서 상반기보다 두 분이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진급하신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중간에 이제 근속승진자도 있으셨고요.
김귀태 위원    예, 56명 가운데 10년 이상 근속하신 우리 공직자분들이 몇 분 정도나 되실까요?
  대략 말씀을 해주셔도 됩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제 생각으로도 한 10여 명 빼고는 다.
김귀태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귀태 위원    예, 특별히 우리 중구보건소 관계 공무원분들이 근속연수가 10년 이상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해서 이번에 의회에서 근무 여건 어떤 복지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 특별히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이정수 위원장님 이하 우리 각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말 이 국가적인 메르스 사태 정말 온 힘을 다해서 막아주신 일선에서 고생을 하신 우리 공무원 보건소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환경 조성 차원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그런 부분을 참조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86쪽 참조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자별 적기 예방접종 이런 제목으로 상반기 하고 같이 업무 보고를 죽 내셨는데 물론 병을 발견하고 앓고 난 다음에 치료하는 것은 많이 늦는다고 생각이 돼서 우리 보건소의 주요 업무가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미접종자 관리를 통한 대상자 파악을 하겠습니다 하고 첫줄에 이렇게 기재를 해놨는데 상반기 추진 실적에는 그 내용이 이렇게 정확한 내용들이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요, 대상자 파악한 게.
  이 대상자 파악한 자료 있으면 좀 말씀을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제 일단 전체 영·유아 포함해서 성인 예방접종은 5월 31일 기준으로 해서요 보건소 접종은 한 6,600여 명이 접종을 했고요 그리고 민간 병·의원에서는 한 1만 9,000여 명이 접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 %가 민간에서 한 75% 그리고 보건소에서 한 25% 정도 이렇게 지금 담당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물론 영·유아는 민간 병·의원이 좀 보건소보다는 담당률이 더 높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보건소장님 또 우리 관계 공무원 배석하신 분들 그동안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정말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안녕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구정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이정수  오욱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위원장 이정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효문화마을 오욱환 원장님 뿌리축제 대비해서 최상의 효문화마을을 다듬고 정비하시고 관리하시느라고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더불어서 원장님과 한마음 되어서 애쓰시는 효문화마을 그리고 뿌리공원 모든 직원분들도 이 자리를 빌어서 애쓰신다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지금 이제 식당 하고 대강당이나 소강당 재정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박주화 위원    그 인테리어 사업을 계획하셨을텐데 진행 상황을 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저희 지난번 추경때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저희 추경예산에 8억 5,840만원을 심의·승인을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희들이 지금 항상 개원해서 오랫동안 어렵게 이끌어온 식당 내지는 대강당, 소강당의 노후 시설을 완전히 개량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하는 내용은 식당 하고 강당 하고 우리 이제 회계과의 협조를 받고 건축과의 협조를 받아서 실시설계 용역 계약까지 지금 마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시설계 진행 중에 우리 직원들도 이제 한 두어번 정도 대전 시내의 식당이나 강당에 이런 사례 아니면 더 잘 된 곳이 있는지 없는지를 봐서 이제 견학을 좀 다녀왔고요 또 지금 설계 맡아서 하는 2개 용역 설계사무소 그분들 하고 우리 건축과에서 감독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하고 같이 우리 하고 또 한 번 더 견학을 갈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다 같이 합쳐 가지고 설계를 좀 실시설계를 좀 완벽하게 해가지고 그것 이제 입찰을 봐야 되겠지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설계, 실시설계 기간이 건축과 하고 이쪽 협의해서 본 결과 한 40일 정도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최대한 저희들이 당겨보려고 이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실시설계가 완료돼서 납품이 되면은 그 설계에 의해서 대전시에 이제 계약심사 의뢰 이런 절차를 좀 받아야 되고 또 우리 감사실의 일상감사 이런 행정절차를 밟는 게 좀 한 20여 일 이상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 절차를 거치면은 9월 뭐 이렇게 해서 공사 기간은 최소한 한 3개월 잡는데 저희들이 한 11월달까지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문화뿌리축제가 그 중간에 이제 진행되기 때문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부분적으로 개방을 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서 마무리를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제가 좋은 말씀 많이 잘 들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뿌리공원에 이렇게 효마을 하고 이렇게 다녀보니까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빨리 하려고 그 기간을 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면 항상 문제점이 생기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자꾸 또 재투자를 하게 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손실이 많이 크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예, 정말 이번만큼이라도 제대로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정말 10년이 됐어도 1년 전에 한 것 같다 정말 이렇게 느낌이 올 수 있게 정말 안전하고 정확하게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박주화 위원    이제 효문화마을은 대전 중구만의 마을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러분들이 자부심 가지고 환경 조성이나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면 대한민국 효문화마을로 거듭날 거라고 생각되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더 나아가서 글로벌 효문화마을로 확산되어서 대전 중구의 효자 노릇을 할 거라 믿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원장님도 지금 거기에 가서 계시면서 굉장히 소신껏 포부를 가지고서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짤막하게 포부를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는 뭐 제가 혼자 뭐를 하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효문화마을 발전이 일단은 저희 직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열성적으로 움직여준다는 것을 느낌으로 받고 같이 마음을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
  또 이제 저희들이 같이 효문화마을 발전을 위해서 가려면은 또 우리 집행부인 수장이신 구청장님이나 간부님들 또 구청에 있는 직원님들의 협조를 받아야 할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분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야 되고 또 뭐니 뭐니 해도 의회쪽에서 위원님들이 이런 부분을 인정을 해주셔서 저희들 하는 일에 항상 도움을 주고 계시니까 저는 든든합니다.
  하여튼 저는 중간에서 축구로 말하면 미드필드라고 생각하고 허리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윗분들 잘 섬기고 아래 직원님들 잘 끌어서 효문화마을 발전이 잘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성실하게 그 다음에 또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리고 우리 원장님이랑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우리 101쪽 보면은 효문화 확산 및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라고 되어 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 다음에 추진 개요 중에 세 번째 항을 보면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효문화마을 시설 이용객 확보란이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예, 거기에 보면은 요새 우리 보면은 백제역사 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가 공주나 부여 지역에서 확정이 됐는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쪽과 연계한 어떤 새로운 계획은 혹시 갖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 이것 좋은 생각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류수열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이런 부분까지는 미처 저도 이제 저희들도 생각을 못 했는데 마침 이번에 언론에 세계문화유산이 등재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이제 이쪽에 전폭적으로 좀 파고 들어가서 이분들 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꼭 관광객들이 예를 들면 공주나 부여나 저쪽 익산이나 이런 부분을 거쳐 갈 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우리나라의 역사의 대표성을 느끼는 성씨를 유래하는 뿌리공원이 있고 또 한국 족보를 대표하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여기 있고 또 효체험 교육을 직접 우리가 가르쳐 주는 이런 교육장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꼭 좀 다녀갈 수 있도록 해서 연계를 좀 하는 걸로 해서 더 좀 많이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국장님 저도 이제 지금 같은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그러니까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보면은 부여도 그렇고 공주도 그렇고 지금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아마 어떤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시 또 많이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계속 보고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저희도 저희 지금 프로그램을 가지고 부여라든가 그 다음에 공주랑 그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같이 참여를 해서 그러면은 이제 공주에서 저희 대전까지 오는 것, 부여에서 오는 것도 당일코스로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래서 우리 상징물 보고 그 다음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그리고 가는 그 다음에 우리 효체험을 하고 간다고 그러면은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보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 다음에 그 관광객 숫자라든가 이것에 따라서 숙박까지도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심도 있게 연구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부여군과 그 다음에 공주시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서 우리가 국내 손님 뿐 아니라 해외 손님 유치까지 가능하도록 그렇지 않으면은 저희가 저희 프로그램으로 또 공주나 또 부여한테 또 제공을 할 수도 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예, 하여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관계자 되는 분들을 부여군이나 공주시 아니면 익산 이런 부분도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런 부분을 가서 찾아가서 좀 우리 것도 설명을 해주고 도움을 받을 것은 받는 것으로 해서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한 번 해나가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래서 아마 시기적으로 9월, 10월이 이제 관광시기가 또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저희 효문화축제때도 다수의 어떤 해외 관광객도 유치도 할 수도 있는 거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홍보 자료도 좀 많이 이쪽에 구청에서 문화체육과에서 달라고 해서요 가지고 가서 병행해서 저희들이 한 번 꼭 가서 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저희가 한국의 효문화마을이 아니라 세계적인 효문화마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류수열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우중한 가운데에서도 정례회 구정업무 보고 준비하시고 노력하시는 것 감사하게 생각을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 정원 대비해서 한 분이 지금 결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죠.
  정원이 스물네 분인데 지금 결원이 한 분 계시는 걸로 지금 자료에 나오네요.
  네 분이네요, 네 분이 결원이 있는 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여기 저희들이요 지금 현재 이번에 인사 이동으로 인해서 관리담당 하고 뿌리공원의 뿌리공원담당이 빠져 나갔지만 거기는 이제 충원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전에 이제 박물관담당이 있었습니다, 뿌리공원에.
  6급이 박물관담당 한 분이 명퇴를 했습니다, 한 3개월 전에.
  그래서 그 자리 충원을 이번에 해주실 걸로 저희들은.
김귀태 위원    근무하는 데에는 뭐 별 이상은 없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기대를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전기직이 또 한 분 있는데 전기직이 뿌리공원에 상당한 시설을 관리를 하거든요.
  특히 효문화뿌리축제때나 이럴 때에는 전기직이 아주 큰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도 집행부의 이제 그 부서에 부탁을 해놨거든요.
  뭐 그런 사항입니다.
김귀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99쪽 참조해 보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전반기때 이제 계획으로 내신 사항 중에서 빠진 부분들이 하나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변의 편의시설에 대한 안내 팜플렛을 제작을 하겠다 했는데 이것이 시행이 안 됐는데 이 부분은 예산상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하반기때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주변 편의시설 뭘 말씀하시는 거죠?
김귀태 위원    상반기때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것들 중에서 여섯 번째 사항으로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안내 팜플렛을 제작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주셨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것이 예산상의 문제인가 아니면은 하반기때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이번에 좀 추경에 저희들이 좀 확보를 해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귀태 위원    예산상의 문제였었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래서 좀 늦었는데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게 지금 추경 예상 예정액이 지금 얼마나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뭐 몇 백 정도 이렇게 해서 먼저번 추경에 다 조치가 된 사항이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런 부분들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우리 박주화 위원께서도 지적을 해주셨지만 중구를 뛰어 넘어서 대전 전 또 충청권, 또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팜플렛, 안내 팜플렛 제작을 하더라도 정말 멋과 감각을 지니고 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 시안들이 나오게 되면은 의회에도 이제 좀 공람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알겠습니다, 예.
김귀태 위원    특별히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현황을 죽 봤을 때 참 뿌리공원과 직원분들 우리 과장님 계시지만 노력을 많이 하셨다, 특별히 그 족보박물관에 대한 학교 운영을 하고 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뿌리공원과 진행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감사한 말씀을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특별히 두 가지가 관광안내소에 국기 게양대를 설치를 하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물론 뭐 예산 비용이 330만원 작은 금액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중앙정부에서 요청을 하는 부분들도 그렇고 이 뿌리정신을 갖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또 이제 성씨 만장기까지 거치대를 설치를 하셨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매번 효문화뿌리축제 할 때 보면 하천변에.
김귀태 위원    맞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나무 지주에다가 그냥 묶어놓다 보면 넘어가고 막 그래서 그것을 대비해서.
김귀태 위원    원장님께서 다방면으로 또 이제 이쪽 부분 기술·설비 이쪽에는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아, 예산을 전혀 사용을 안 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과 재료비를 활용을 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원장님 부임 이후에 실제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들을 또 누군가는 언젠가는 해야 될 부분들을 갖춰 주심에 대해서 자리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고생한 겁니다.
  고맙습니다, 예.
김귀태 위원    자, 이제 가을로 예정되어 있는 국가유망축제로 지정이 되어 있는 효문화뿌리축제가 이제 시작이 됩니다.
  앞서서 지난번 임시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거론을 했고 또 지난번 며칠 전에 총무국장 질의·답변을 듣는 순서에서도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동안에 해왔던 어찌보면 전에 해왔던 업무의 연속선 상에서 답습해 왔던 그런 모습에서 뛰어넘어서 우리 중구 행정도 특히 삶의 가치 중심의 기업 정신과 접목을 좀 시킬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요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적어도 우리가 중구가 향후에 지금 재정 자립도 15%의 허덕대고 있는 열악한 실정에서 우리 중구를 실제적으로 살릴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해서 가칭 효문화재단 설립이 시급하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자, 이 재단이라고, 복지재단이 설립이 되게 되면은 법적·제도적으로 보장을 받기 때문에 그동안 국비, 시비, 보조금 등등으로 해서 진행됐던 이런 효문화뿌리축제나 효와 관련된 모든 그런 투입되는 재정들이 이런 법인 설립으로 말미암아서 국내의 재벌 기업들 중에서 성씨를 안 가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헌데 작금의 현실은 기존의 성씨 조형물 관계된 그분들은 물론 대표성을 가지고 그 성씨의 대표다 해서 일들을 해왔겠지만 어찌 보게 되면은 관에서 중심을 잡고 치밀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 각 성씨 대표 문중들의 의견들에 많이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서부터 이 법인 설립으로 말미암아서 특히 충청권에 연고를 둔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기업들 각 성씨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요청을 했을 때 말 그대로 정부의 도움을 받는 국가유망축제를 뛰어 넘어서 글로벌화 된 국내 기업들의 실제적인 지원과 그들의 인력과 그들의 노하우와 그들의 준비 축적된 에너지를 우리 중구 행정에 접목 시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충분한 설명이 안 됐겠지만 우리 원장님께서 그런 제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번 말씀을 해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부분 상당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항 같습니다.
  저희도 이제 공부를 더 해야 되겠고 또 이제 대전시 전체적으로 볼 때는 효에 관련돼서 어떠한 법인을 설립해서 끌어가는 것이고 효문화 그 센터 뭐 이런 식으로 그런 법인이 있고 우리 중구 관내에는 말씀을 하신대로 별도로 이제 법인 설립이나 이런 걸 운영하는 게 없지만 말씀을 하신 내용들을 한 번 저희들도 참고해서 그런 사례를 좀 찾아보고 노력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지금 원도심권에서 지자체 중에서 동구도 그런 교육 부분에 대한 물론 뭐 전전임 청장이 시작을 했지만 그 부분들이 운영이 돼 왔고 유성구 같은 경우도 이런 법인 설립이 돼서 운영을 아주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자, 우리가 잘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데 지금 우리 중구 고위직 공무원들 마인드가 앞으로 예측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시작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기 때문에 이 법인이 설립이 되게 되면 크게 보면은 국가로부터 법인의 목적, 취지, 운영 상황에 따라서 받는 지원금이 있을 수 있고 또 하나의 큰 축은 이 법인의 사업에 대한 후원금이 막대합니다.
  아까도 잠시 언급한 바가 있지만 어떤 가치 중심으로 기업 문화가 지금 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효를 가지고 행사를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이라고 하는 명칭이 실제 행정부서에 있지 않습니까?
  전국 유일한 이런 강점을 가진 이런 중구의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금 원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 두 분 계시고 또 특히 이제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들께서 SNS 열심히 해주시는 것 참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중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 국장님들, 과장님들 그분들이 좀 공감을 주셔서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한 기초를 좀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적어도 2016년도, 17년도, 2020년도 전에 이 부분들이 하나씩 준비가 되게 되면은 실제적으로 우리 중구청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3,200억이라고 하는 1년 예산을 능가할 수도 있는 적어도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이고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단순하게 행사 차원이 아니라 그보다도 더 정말 국민의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지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충절의 고장 충청도 아니겠습니까?
  그런 시작을 지금부터 해볼 필요가 있다 때문에 이 가칭 효문화재단에 대한 인식의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고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깊이 있는 심도 있는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혹시 어디에서 제안 같은 것 받으신 것 그런 게 있습니까?
김귀태 위원    전혀 제안 받은 게 없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 게 있으면은, 예, 어떤 상식이나 그런 것을 한 번 좀 주셨으면 좋겠네요.
김귀태 위원    본위원이 국립대학교 재단법인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게 하고 이제 너무 광범위한 사항이고 그래서 이것은 어떤.
김귀태 위원    그렇지 않아요, 어렵게 생각할 것 전혀 없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본위원이 재단법인을 한 9개월에 걸쳐서 준비를 하고 국립대학교 재단법인을 설립을 한 그런 예가 있습니다.
  예가 있는데 물론 구성원들이 있잖아요, 국립대학교는 구성원들이 있는데 이 지금 가칭 효문화재단이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중구민들의 열악한 재정을 타계해 나갈 수 있는 정신 문화적인 삶의 가치 중심적인 유일한 자산이다 이 부분들이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은 지금 효와 원도심 활성화의 이 두 축으로 나가고 있는 중구의 현실 속에서 일거에 타계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될 수가 있다.
  법적·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가 있는 이 법인 설립을 통해서 지금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광역시 중구 이런 캐치프레이즈로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실제적으로 법치국가 아니겠습니까?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그 기틀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 의미이고 오늘은 간단하게 이 말씀만 좀 드리고 심도 있게 한 번 고민들을 한 번 해보시고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의회쪽 하고도 시간들을 한 번 갖기를 원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법인 설립은 대개 이제 민간인들이 많이 하고 어떠한 단체에서 많이 하고 그것이 나중에 보면 영리쪽으로 많이 흐르고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전혀 저희는 그 부분에 이제 거의 지식이나 상식이 저 개인적으로는 없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된다는 사항이 나오고.
김귀태 위원    아까 앞에서 말씀드린 사항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한 예를 들어보면은.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제가 이제 뿌리공원과장 할 때부터 문중 어른들께서 그분들은 이제 문중 지금 136개 문중 그분들끼리 문중 협의를 재단화 시키려고 그랬어요, 법인화.
  그런데 그것을 아직까지 못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보고 그것을 좀 해달라고 그러는데 관에서 앞장 설 수는 없거든요.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게 해서 그걸 어떤 기금을 만들어서.
김귀태 위원    선후가 바뀐 겁니다, 그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기금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기금을 어떠한 기금을 문중별로 얼마씩 내가지고 그것 가지고 이제 어떠한 자금이 이렇게 되면은 그것을 가지고 이제 법인화를 시키는 것이거든요.
김귀태 위원    아니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부분도 아직 안 되고 있어요.
  하여튼 말씀하신 내용을 하여튼 저희들도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자,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우리가 5년 전에 현 구청장 부임 이후에 학력신장기금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때 그 비용을 얼마 기금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글쎄요, 그것은 아무튼.
김귀태 위원    1년에 뭐 한 그 당시에 2~3억 들어갔지요?
  지금 진행이 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내용은 제가 잘.
김귀태 위원    못 하고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쪽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런데 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이제 대전권만 보고 우리 중구만 보고 지방 행정을 해왔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제가 이런 사례도 우리 원도심권의 중구도 됐고 모범적으로 운영을 하는 유성구도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더 나가자고 하면 수도권 중심으로 지금 25개 구청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는 각 구청에 거의 이러한 법인 설립들이 다 되어 있어서 공무원들이 실제적으로 국가의 예산, 각 시나 구의 예산만 가지고 행정을 한다라고 하는 그런 마인드에서 이미 뛰어 넘은지가 오래예요.
  자, 그러한 부분들 한 번 참조를 하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우리 과장님 서울광역시 내 수도권 내에 이러한 부분들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하는 그런 법인 설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수고스럽겠지만 한 번 죽 한 번 추출을 해서 한 번 본위원한테 제공을 해주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효문화과장 박영수  예.
김귀태 위원    예, 한 번 해보세요.
  하셔서 이 부분들이 단순하게 말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움직여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혹시 이 행정기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위원님 지방 공기업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주택공사 이런 식으로 공기업을 만들어서 종합적인 것을 나가 가지고 추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김귀태 위원    지금 원장님이 제 말하는 의도를 한 반 정도 밖에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래도 이것 갑작스럽게.
김귀태 위원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이 부분들이 어떤 단순하게 개개인간에 기업간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지금의 행정의 추세는 어떤 부분이냐면은 이런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법적·제도적인 보장을 받으면서도 이 부분들이 그동안에 국민의 혈세로 예산을 가지고 다시 각 지자체로 퍼센테이지로 나누어서 또 각종 보조금을 통해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이런 부분을 뛰어 넘어서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주민의 어떤 그런 가치 중심의 욕구를 창출해낼 수 있는 그런 행정 업무를 각 지자체들이 지금 하고 있다라는 얘기예요.
  헌데 제가 왜 가칭 효문화재단, 법인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이러한 것들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지금 5년간 일관되게 주장하고 온 행정력과 예산을 공보 비용을 집중하고 있는 이 효를 바탕으로 한 대전 중구 건설하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뭐냐면은 시간적으로 단절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요, 몇 년간 하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정말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고 이게 우리 살 길이라고 한다고 하면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초가 튼튼해야 된다 하는 말씀이고 그동안에 각 136개 문중에서 그동안 해왔던 부분들로 봤을 때 본위원이 5년간 지켜봤을 때에는 희망이 없다, 물론 열심히 문중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은 인정을 해요.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앞을 보고 우리의 후세들에게 자랑스러운 이 효문화의 전통 이 정신을 제대로 물려주려고 하면은 그를 받침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아까도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전 국가적으로 상대해서 행정력을 집중을 해나가게 된다라고 하면은 엄청난 중구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간에 끝나는 부분들이 아니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러네요.
김귀태 위원    다시 또 고민을 한 번 해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논의 구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2단계로 논의 구조 성립을 위해서 준비를 좀 해볼 거예요.
  그때가 되면은 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기초적인 그.
김귀태 위원    이 부분들에 대해서 한 번 고민을 나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기초적인 골자의 어떠한 자료라든가 취지라든가 또 그러한 어떤 생각을 위원님께서 하신 그런 어떠한 깊은 생각 이런 것이 좀 이렇게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여러 사람들을 이해를 시켜서 이것을 확산을 시켜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
  그런 것이 분명해야 되고 또 물론 법적인 것도 이제 조치가 되어야 되고 이런 것이 우선이 된 다음에 해야 될 사항인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것 오늘 이제 처음 이제 이런 제안을 들었으니까.
김귀태 위원    예,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아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앞으로 지속 발전을 시켜 나가는 것으로 한 번 노력 같이 하시죠, 뭐.
김귀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논의 구조 성립이 됐을 때 본격적으로 한 번 공감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위원도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위원장 이정수  효문화 확산 및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인데 지금 종전에 노인복지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한 가족휴양시설로 이용을 한다고 여기 얘기를 하셨어요.
  이제 본위원의 생각은 가족들이 이용을 하려고 그러면은 조금이라도 젊으신 분들이 오셔서 체험도 하고 먹고 또 볼거리도 있고 좀 이래야 되지 않겠나, 옆에 가까운 동물원도 가서 구경도 하고 또 저녁에는 그쪽으로 건너가서 숙박도 하고 그러려면은 야간에도 가족들이 어린 아이들과 같이 부모들이 좀 체험도 하고 볼거리도 좀 있고 그렇게 했으면은 참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한 번 해봤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좋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직원분들이 또 다른 지방에 다른 곳에 그런 시설이 있는 데를 또 가서 견학도 한 번 하시고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위원장 이정수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