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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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문제광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전도시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는 이미 안전도시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안전도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건설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 소관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건축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 공원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공원과에 대해서 본위원이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보문산 뒤에 임도를 상당히 시에서 하고 우리 구에서도 보문산 주변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유지관리를 위해서 어차피 대전산림조합하고 계약해 가지고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지관리가 상당히 우리 지역보다 타 지역은 잘 되어 있는데 그 보조기층이 많이 아직 부설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유성구 서구를 가보면은 상당히 도로가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구에서 발주한 임도에 대해서 보조기층 좀 잘 되어 있나 또 전년도에는 수해가 나지 않아 가지고 다행인데 금년도 혹시 우기가 돌아와서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서 유지관리를 위해서 산림조합하고 공조를 잘 해서 이상 없도록 좀 준비를 해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공원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시므로 공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귀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김귀태 위원입니다.
  교통과장님, 구청장님 전체적인 비서실을 책임을 졌다가 이번에 진급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우리 새로운 교통과장님이 잘 해주시리라 그렇게 많은 분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이제 공영주차장이, 우리 국장님, 과장님은 앉으세요.
  몇 군데?

○김귀태 위원    직영을 했던 곳이 전년도에.

○김귀태 위원    직영을 해보시니까 어때요?

○김귀태 위원    직영을 해보니까 많은 문제점들이 각처에서 도출된 것으로 본위원은 파악을 좀 하고 있는데 가장 애로사항이 어떤 부분이었다고 보이세요.

○김귀태 위원    그렇죠.  조금이라고 그러면은 한 어느 정도 반 정도는 되었나요 직영을 하고.

○김귀태 위원    총 19군데의 공영주차장 중에서 몇 군데를 위탁을 준 거예요?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    그것 밖에 안 들어와요?

○김귀태 위원    7군데라고 그러셨나요?

○김귀태 위원    지역이 어디 어디죠?

○김귀태 위원    선화동은 지금 2년 전에도 위탁 관계 때문에 언론에서도 지적이 좀 있었고 의회에서도 많은 얘기들이 있었는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요점은 어떤 환경 속에서 위탁자 선정이 되었느냐 하는 부분들 하고.

○김귀태 위원    어디 어디가 되었어요 그래서?

○김귀태 위원    그 상인회나 전통시장 쪽에서도 이 위탁 운영을 하겠다고 이렇게 요청을 했던 것을 알고 있는데 이번에 위탁을 받아보겠다고 신청은 했었나요?

○김귀태 위원    올 한 해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직영을 죽 하다가 또 2014년도 정말 원칙과 기준을 세워가지고 위탁을 줬는데 관리감독 뿐만 아니라 그 공영주차장 주변에 있는 환경 속에서 잘 융합이 되고 큰 민원이나 주민불편 사항들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 잘 하시니까 잘 되겠죠.

○김귀태 위원    또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더 이어가겠습니다.
  용두동에 보면 미르마을 앞 쪽에 용두시장이 재래시장으로 죽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 쪽에 오후시간 때에 특히 2시부터 4시, 5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지고 며칠 전에도 용두시장 신년모임들에서 공식적으로 본위원한테 요청을 좀 하던데 지금 이제 원도심도 그렇고 점심시간대는 주차단속 심하게 안하시잖아요, 그렇죠?

○김귀태 위원    그렇죠.  특히나 이제 상권밀집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환경을 잘 감안을 해서 탄력적으로 좀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 지역에 어떻게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김귀태 위원    그쪽에는 이제 공영주차장 시설도 없고 하기 때문에 전통 재래시장 용두시장을 이용하고 싶은 많은 주민들이 어떻게 보면 잠시 잠깐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인데 그쪽 이제 도로 라인을 보게 되면은 노란줄 쳐 있고 하얀줄 쳐 있고 그래서 굉장히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가능하다 라고 그러면은 오후시간대 장볼 집중시간대에 단속부분은 조금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 좀 어떠한가 이런 의견을 한번 내는 겁니다.

○김귀태 위원    이 부분 체크, 우리 국장님 꼭 좀 해주셨다가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미르마을 주민들은 대략 한 1,000여 세대 주민들이 주차시설이 지하까지 완벽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안에다 주차를 하고 걸어 나오는데 그 근방에 있는 분들은 이제 건너와 가지고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으니까 이제 그 상인들은, 용두시장 내의 상인들은 주차딱지를 한 번이라도 떼고 그러면은 현격하게 수입이 감소하고 그러니까 그런 애로사항들을 10이면 10 다 이렇게 하소연을 하는 거예요.

○김귀태 위원    이 부분들 정말 잘 좀.

○김귀태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귀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김귀태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옥진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옥진 위원    정옥진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옥진 위원    지난번에 신문지상에서 대전시에서 교통흐름이 가장 원활한 데가 발표된적이 있는데 혹시 아십니까?

○정옥진 위원    예.

○정옥진 위원    교통이 정체되지 않고 순환이 잘 되는 그런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유성구로 신문지상에 보도가 된 것을 제가 봤어요.
  그래서 그쪽보다는 유동인구 이쪽이 더 적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왜 그런 거기에 끼지 못했나 몇 위를 했나 그런 것도 궁금하면서 우리도 좀 이런 데에 신경을 써서 무엇이 문제인가 검토해가지고 올 해에는 대전시 중에서 중구가 가장 순환이 교통흐름이 잘 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어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 한 예로 지금 대흥동 자이아파트가 생겼잖아요.
  그런데 거기 원예농협 부지가 있잖아요.  그 사거리에 바로 전에 농협 앞에 버스승강장이 있어요. 그 사거리 전에.  
  그래서 우회전 하는 차량들이 그 버스가 정차를 하면 그냥 밀려 있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사거리 지나서 승강장을 옮겨달라는 제안이 있어서 그것이 바람직한 것 같아서 이제 대흥동사무소에도 얘기를 하고 그래서 시에다 건의를 해서 시정조치 하기로 했거든요.  
  그것도 교통흐름의 순환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옥진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아요. 문화동 어디에도 있다고 하는데 그때 제가 의견청취를 못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검토를 해주시고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될 수 있게 해서 어떤 것을 시정해야 되나 좀 검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서 그런 쾌적한 운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것만 제대로 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귀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김귀태 위원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통시설이 설치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이제 목동지역 같은 경우는 작년 기준으로 해서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전입자 분들이 4,000명을 넘어섰어요.
  그래서 명실공히 중구의 중심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더샾아파트, 목양마을, 올리브힐 지역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교통생활 불편들을 많이 호소를 했는데 다름 아니고 그 충남여중, 충남여고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를 해야 된다.
  지금 거기 육교가 놓여져 있죠.

○김귀태 위원    있는데 시설이용이 거의 없고 또 이것이 눈이 온다거나 비가 오게 되면 뚜껑이 덮어 씌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더 심각한 부분은 뭐냐면은 그 학교 학생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접촉사고 큰 사고로 이어지고 그래서 그 학교 관계자, 또 교장선생님 또 상의도 드리고 했는데 지금 지역 주민들이 횡단보도를 설치를 해야 된다. 충남여고 앞에.

○김귀태 위원    한사랑아파트 앞쪽에 횡단보도가 있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있는데 충남여고 앞에 횡단보도 설치요청에 대한 서명을 지금 작년부터 죽 하고 있더라고요.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고 대략 한 지금 1,000여명 정도 가까이 서명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구청에서도 전향적으로 한 번 검토가 이루어져야 되고 참고로 좀 말씀을 드리자고 하면은 그쪽 올리브힐부터 충남여고 앞에까지 나오는 데 있어 가지고 교통신호등이 5개인가 6개인가 있습니다.
  거기 짧은 거리 나오는데 대략 한 5분에서 7분 정도 걸려요.  출근시간이.
  그런데 이 대도로에는 알다시피 저쪽 동서로 사거리 앞에 용두동 진입하는 부분들 하고 한사랑아파트 하나 있고 또 중촌동 사거리에는 좌회전이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교통체계상 안 되고 있는데 이제 그 5번씩이나 6번씩이나 빨간등에 막혀 있다가 좌회전 신호를 받고 빠져 나가거든요.  빠져 나가는데 그 앞에 좌회전 신호가 들어왔을 때 그 시간대에 횡단보도가 설치가 되게 되면은 상당히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주민들은 바라보고 있어요. 이구동성으로.
  말이 1,000명이지 그 많은 인원들이 지역 주민들이 원하면은 당연히 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지 되고 우선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육교 있잖습니까.
  그 무용지물인 상태인 그 육교 덧 씌우개만이라도 먼저 설치가 되어야지 된다라고 봐요.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국장님 생각을 좀 한 번 여쭙고 싶네요.

○김귀태 위원     언제 건의를 하셨어요, 시청에?

○김귀태 위원    많이 들어왔죠?

○김귀태 위원    구청에서 행정력을 집행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경찰청에서.   

○김귀태 위원    경찰청 관계자분들 하고 이 얘기를 나눠봤어요.  나눠 봤는데 교통수요량 체크를 해보고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문제는 육교 부분 때문에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김귀태 위원    그래서 우선적으로 다른 부분보다 우리 중촌육교 같은 경우는 씌우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귀태 위원    이 씌우개가 되어 있는 순간에 많은 학생들이 그쪽으로 넘어와서 중촌초등학교 통학을 합니다. 걸어서 육교를 가는데 이쪽 같은 경우는 지금 아주 난감해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우리 중구청에서는 이 충남여고 앞에 육교 씌우개.

○김귀태 위원    캐노피라고 합니까?

○김귀태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조속한 이제 3월부터는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을 하고 그러는데 빠른 시간 내에 이것이 먼저 이루어져야지 되고 또 이제 시청이나 경찰청 이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 주민과 공동으로 같이 협의를 통해 가지고 수요자 중심에 횡단보도가 설치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김귀태 위원    중촌 육교 같은 경우는 오히려. 

○김귀태 위원    그쪽에도 우선 일단은 가운데만 한다든지.

○김귀태 위원    빠른 시간 내에 주민들이 이렇게 의견들을 모아나가고 있잖아요.  대략 보니까 지금 한 650명 정도 서명을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을 민감하게 좀 바라보시고 한번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김귀태 위원    명절 이후에 2월달 중에 그 진행되는 상황들을 우리 국장님, 과장님 같이 협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김귀태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본위원이 김귀태 위원 질의한 내용 중에 하나 좀 보충을 할게요.
  우리가 교통과에 직영주차장 때문에 전년도에 1년 동안 직영하고 그 전년도에는 우리가 세수가 수입이 약한 1억 4,000을 못 걷어들이고 전년도에 그것 때문에 많은 지적을 본위원이 했습니다.
  그래서 직영을 하던 것을 용역으로 7개소를 했는데 첫번째 온비드에서 입찰 나왔을 때도 장애인 하고 그 복지자들인가 제한을 뒀더라고요.
  지금 김귀태 위원님 말씀대로 상인회나 이런 데를 개인은 못할지언정 사단법인이라든가 너무 제한을 많이 두다 보니까 그 단체들밖에 두 군데 밖에 못 들어왔거든요, 입찰에.
  그런 것 좀 더 확대를 했으면 좋겠고.

○위원장 문제광  지금 7개소를 용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1억 4,000이라는 그동안에 걷어들였던 수입이 잘해야 한 3,000~4,000만원 밖에 아마 못잡힐 것으로 본위원이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잘 되고 있는 데는 직영으로 한다 라고 방침을 세워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 1억이라는 돈이 과연 현재 직영을 해가지고 걷어들일 수 있는지 의문스러워서 그것 좀 국장님 하고 과장님 머리 맞대고 고민 좀 해보셔 가지고 일단 수입이 되어야 뭐 지금 예산도 없어가지고 여기 저기 국비, 시비를 따오려고 노력을 하잖아요.

○위원장 문제광  그것에 대해서 고민 좀 하셔 가지고 수입이 안 되면 거기 현재 하는 것도 다 좀 용역으로 돌리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질의는 마치고 하여튼 우리 도시국 소관 적은 예산 가지고 하려면 올 금년도 상당히 고생들 하시겠습니다.
  많은 수고를 해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욱환 안전도시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4차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안건심사를 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