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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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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7월 6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0시06분 개의)

○위원장 김귀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0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정례회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5일간의 일정으로 2일간 구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은 1일, 나머지 2일은 2010년 세입세출결산승인에 관한 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도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의건 
○위원장 김귀태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국·소·원장의 업무보고를 듣고난 후에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의거 먼저 기획감사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기획감사실장 박수병입니다.
  존경하는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기획감사실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데 대해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9쪽 일반현황입니다.
  기획감사실 기구 및 분장사무입니다.
  기획감사실은 기획담당 등 5개 담당이 있으며 정원 및 현원은 22명입니다.
  20쪽 위원회 현황입니다.
  기획감사실 소관 위원회는 구정조정위원회를 비롯하여 9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21쪽 2011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민선5기 구정목표 실현을 위한 총괄 기획·조정 등 7개의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22쪽 민선5기 구정목표 실현을 위한 총괄 기획·조정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입니다.
  구정의 종합 기획 및 대외 정책협력 강화를 위해 2011 구정주요업무 보고회를 연초에 개최하였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시에 건의한 결과 산성생활체육관 신축, 보건소 노후장비 교체, 문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 등 5억 2,5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역 현안의 공동해결을 위해 자치구 의장단 간담회시 부족재원 재정지원 및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건의하였습니다.
  2011년 시책구상 우수시책 중점추진으로 실생활 영어교육의 장인 영어체험상점 시범운영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성과, 실용 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핵심 구정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2012년 시책구상보고대회를 10월 중에 개최하여 구정 성과 극대화를 위한 우수한 시책을 개발하겠으며 주요시책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효율적인 정원 조정으로 구민 중심의 저비용, 고효율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3쪽 화합과 참여에 바탕을 둔 소통의 구정 추진입니다.
  구민 참여 및 제안 활성화로 공무원 제안과 구민 제안을 1월부터 통합 운영하고 민선5기 구정방향 실현 방안에 대한 제안을 공모 구정현안에 대한 발전적 추진방안을 도모하였습니다.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의 통·폐합으로 71개의 위원회를 69개로 감축하였습니다.
  구정정보 공유 및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매월 이달의 중구 10대 뉴스를 선정 홍보하였고 민선5기 1년간의 성과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홍보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중구트위터 “lovejunggu"를 운영 실시간으로 주요구정을 전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홍보채널로 활용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구민의 구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구포럼을 지원하고 제안 관련 포상 및 인센티브 제공으로 제안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실시간 소통창구 “중구 트위터”의 활성화로 구정 정보를 구민과 공유하겠습니다.
  24쪽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건전한 재정 운영입니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지방 재정 투·융자 심사를 2건 하였으며 합리적 예산절감 지속 추진으로 7억 9,400만원을 절감하였고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2011년도 제1회 추경을 통해 당초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구비 미부담 및 법적 필수경비를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도 5월에 수립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하반기 투·융자 심사,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신고 지속추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재정운영상황 공개 등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5쪽 구정비전 달성을 위한 성과관리역량 강화입니다.
  BSC성과관리시스템 고도화로 전자결재 및 e-호조 시스템을 자동 연계시켜 주요사업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 정기적 점검으로 구민과의 약속사업 실현을 가속화 시켰습니다.
  구정 전반 통합소통형 지식행정 창출로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지식정보 퀴즈대회를 매월 개최 우수지식 활동자에 대하여 포상 및 학습동아리 운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BSC성과관리의 평가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과 시책구상 실행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측정 점검하여 성과중심의 조직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26쪽 구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법무행정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입니다.
  구민의 권익을 위한 행정절차제도 운영으로 청문 주재자 인력풀제,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적기정비, 입법예고 등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소송사건의 적극 지원으로 답변서 및 준비서면 작성 등 소송안내와 직원법률 교육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법무역량 제고를 위한 직원 법률교육, 법령개정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자치법규 정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 제도 운영 등으로 구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수요자 중심의 정확한 통계조사 및 자료제공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입니다.
  2010년 12월말 기준 1만 9,600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조사로 신뢰성 높은 통계자료를 생산, 제공함으로써 각종 정책결정 및 평가의 합리적인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2010년 기준 사업체조사자료를 12월에 제공하고 2010년 기준 통계연보 발간, 다양한 통계자료의 제고 및 분석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모두가 공감하는 자체감사 내실화입니다.
  2010년 자치행정 종합감사를 지난 3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2010년 대전시 종합감사 처분요구도 조치 완료 하였습니다.
  일상감사, 계약심사, 부분감사 및 기강감사 등 엄중한 자체감사 실시를 통하여 업무 전반에 대한 부패요인을 발본색원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향후 사후 적발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위주의 감찰활동으로 강화하고 품위 손상 및 근무기강 등을 수시 감찰하여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과 함께 청렴 일등 중구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기획감사실 직원 모두는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 구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구정업무보고-기획감사실


○위원장 김귀태  박수병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병규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으십니까?
  먼저 검토하는 시간 동안에 행정자치위원장이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 참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구청 내에 공직자분 780여 명에게는 참 내부에 활력을 주고 전례가 없었던 우리 한형우 총무국장이 부구청장으로 승진 발령된 데에 대해서 행자위원회를 대표해서 참 경사가 났다 참 정말 잘 됐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언론사 방문시에도 향후에 우리 중구가 나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제대로 좀 짚으셨다 하는 견해를 좀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가지가 22페이지 가운데 쪽 보면은 효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건의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야지 장기적인 중구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하는 견해를 현 부구청장이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들을 한 번 지금 우리 실장께서는 설명을 해 주시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저희가 침산동에 장수마을하고 뿌리공원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소재하고 있는데 거기의 주된 테마는 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주변 환경이 수려하고 하기 때문에 첫째 거기에 국악전용극장을 유치하는 걸 적극 추진하였는데 그 사항은 사실 안 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효 테마파크에 있어 갖고서 지금 현재 대전시 효문화진흥원을 저희가 장수마을로 유치를 했습니다.
  유치를 했고 시 단위를 떠나서 전국 단위의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효문화진흥원이 또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구 지역으로다 유치하기 위해서 사전 절차로다가 시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하였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효문화진흥원을 저희가 유치하는데 노력함으로써 장수마을 일대 뿌리공원 일대가 효테마파크로다가 조성이 되도록 지금도 현재도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건의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 실장님께서 아주 제대로 잘 알고 계시고 방향까지 잘 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젊은 학생, 청년들에게 효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이런 장소로도 유용이 돼서 유스호스텔이라든지 제반 된 테마파크가 효를 테마로 해서 진행이 되게 되면은 앞으로 향후에 우리 중구가 전국적으로도 명소가 될 수도 있고 부족한 재원 확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사업내용이라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실장과 기획실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질의를 저는 이상 마치고요, 다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중구 살림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는데 지금 현재 기채발행이 어느 정도나 돼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저희가 지금 지방채가 97억 돼 있고 그 다음에 지방채는 아니지만 그 차입한 게 통합관리기금에서 24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121억 정도가 채무가 돼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금년에 국비나 시비 보조내시가 와 가지고 꼭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없어 가지고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어 가지고 지금 못 세운 그런 예산액이 대충 얼마나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지금 보조사업 미부담액이 28억 1,400만원입니다.
서명석 위원    여기에 대한 대책은 지금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저희가 금년도 예산 총소요액을 지금 판단했을 때 2,391억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추경까지 통해서 2,217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약 173억이 부족한데 이 부족한 173억원에 대해서 향후 저희가 확보 가능한 재원이 49억 7,00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이제 순세계잉여금 등 자체수입이 12억 되고 예산절감 및 집행잔액이 한 30억 예상되고 그 다음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이 한 7억 7,000 됩니다.
  그래서 49억 7,000만원 되고 그 다음 또 사업의 취소라든가 축소, 재검토로다가 10억 8,000만원 정도를 저희가 절약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은 한 60억 정도 대략 확보가 가능해서 다음 연도에 저희가 청소대행사업비 한 45억원 하고 그 다음에 청소환경요원 퇴직급여충당금을 못 하는 게 한 15억 됩니다.
  그 다음에 특별회계에서 전출 받은 48억, 그 다음에 도시계획 미불용지 보상금 한 5억원 해서 다음 연도에 한 113억 정도 이월 대상입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우리가 자체에서 세원을 발굴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길은 전혀 없을 걸로 판단이 되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시비나 국비를 확보하는 방안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 점에 대해서 저희 의원들과 정말 중구의 중앙의 의원들 또 구청의 간부들 혼연일체가 돼서 함께 노력을 해야 될 사항이라고 본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일전에 우리들공원 의회에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돼 가지고 5개월이 넘도록 활동을 했어요.
  그것을 보니까 지금 기획감사실 소관 28페이지에 자체감사 내실화 하고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감사의 목표는 어디 두고 감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지금은 좀 전까지만 해도 사후적발 위주였는데 현재는 사전에 비위나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위주의 감찰활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는 적발해서 공무원들을 문책하기 보다는 사실상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런 감사가 돼야 돼요.
  잘못 판단하면 공무원들을 보호해야 된다니까 다른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잘하는 공무원들은 정말 칭찬을 하고 여러 가지 똑같은 조건에서 플러스를 해 줘야 되겠고 잘 못하는 직원들은 엄격하게 조치를 해서 공직자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적발위주 보다는 예방감찰이 중요할 것이다라고 본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공원 특별조사위원회 의회에서 하다 보니까 어떠한 문제점이 나오냐면 구청장이나 구에서 중요한 정책결정을 할 때 정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당연히 구청장이 결정했다 하더라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겠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런데 우리들공원 제3차 협상 2010년 2월 8일날 협상한 내용을 보니까 거기에 우리들공원 운영하는 주식회사 갑산 박순만 대표가 운영하는 그 협상서에 그 쪽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조항이 거기에 들어가 있어요.
  보셔서 알겠지만, 그 조항에 의해서 상당한 우리 중구가 재산상에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그런 조항이 들어가 있더라 이런 얘기예요.
  그 조항 알고 계시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54조의 1입니다.
서명석 위원    그 조항이 어떻게 돼 있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금년도 6월말까지 사업자 측에서 협상을 요구했더니 구청에서 그걸 받아 준 것입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그 협상에 그러한 중요한 조건을 어쨌든간에 청장의 지시로 했던 원만한 합의하에 했던간에 그런 결정을 구에서 했다면 135억이라는 예산이 관련된 문제예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맞습니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시행을 해도 좋은 겁니까?
  의회 업무를 기획감사실장이 보고 계시니까 질문을 하는 거예요.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더 면밀하게 검토를,
서명석 위원    왜냐하면 이게 작년도 일이에요, 작년도 2010년 2월 8일날 일이에요, 3차 협상 관계.
  그동안 구에서 뭐했냐 이런 얘기예요.
  그런 문제점이 도출이 됐고 지금 저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예방 뭐 활동을 하고 예방감사를 하고 예방행정을 하고 다 좋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됩니까?
  노출된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커다란 문제가 있잖아요, 한 번씩 좀 관심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해서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가 뒷짐 지고 가만히 계실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좀 지금 아까 얘기한대로 예방활동 하시면서 감사한다고 했잖아요.
  제가 의원들의 조사특별위원회 들어가서 해 보니까 정말 이게 해도 해도 너무 하신 거예요.
  어떻게 해서 정말 100억이 넘는 그러한 결정사항을 구청장이 구에서 의회 승인도 없이 마음대로 그렇게 결정을 해 가지고 시행을 하느냐 이런 얘기예요, 아마 대한민국에는 이렇게 운영하는 데가 없을 거예요.
  저는 분명하게 의원으로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어떤 개인이나 누구를 비방하거나 음해하거나 모략하기 위해서 이 얘기를 하는 건 아니에요.
  공무원들이 정말 주민들을 생각하고 올바르게 근무를 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냐 이런 얘기예요.
  조사특별위원회에서 제가 활동을 하면서 5개월 동안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우리 중구의 공무원들이 정말 이 정도인가, 정말 27만 주민들이 알면 이 문제를 어떻게 판단하고 생각하실 건가.
  한 번 스스로가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돼요.
  이건 중대한 사건입니다, 조그만한 동네 골목길 하나 고치는데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사람들이 막대한 거금이 들어가는 그런 정책판단을 해 놓고 의회의 승인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그걸 집행을 한다면 되겠습니까.
  의회가 뭐하는 곳이에요?
  가뜩이나 지금 구정살림이 어렵고 기획감사실장님께서 아까 보고하신대로 정말 이게 살림이 어떻게 해서 해 나갈 수가 없잖아요, 지금.
  국비나 시비나 확보하지 못하면 도저히 지금 살림을 할 수가 없는 이런 상황인데 이런 데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의회 승인도 없이 결정해 놓고 이렇게 집행하고 기획감사실에서는 감사권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뒷짐 지고 있느냐 이런 얘기예요.
  본위원은 제가 정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 한 번 생각을 하셔 가지고 본위원은 상당히 중대한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그만한 공문 하나 잘못 기안해서 바로 잡는 것은 쉽겠지만 참 이런 문제를 어떻게 되돌릴 수도 없고 당장 사업자 측에서는 절차에 의해서 자기가 들어간 돈 내 놓으라고 지금 절차 밟고 있지요?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예, 지금 협상 중에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답답하잖아요,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행정법상 중요한 절차를 무시한 행정 행위는 무효입니다, 당연 이건 법이에요.
  아무리 구청장이 결정하고 구에서 집행을 했다 하더라도 의회 승인을 꼭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이런 사항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그런 행정행위로 보고 이건 잘 판단하시고 다음에 서면으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잘 알았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아까 공직자 자체감사하고 관련해서 의견을 한 번 얘기를 해 드릴게요.
  예방활동 강화하면서 감사, 예방차원에서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공무원들이 자기 일을 잘못해 가지고 주민들이나 구에 큰 손상을 입혔다고 그 질이 나쁘다고 이렇게 생각되는 그런 공무원에 한해서는 좀 공개를 하는 것이 어떤가.
  잘하시는 그런 공무원들은 정말 우대하고 근평도 더 주시고 또 예산 범위 내에서 상금도 주시고 하면 좋겠죠, 표창도 주고.
  그러나 정말 잘못한 질이 나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적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우리 구보나 언론에 공개하는 것이 어떤가 바로 그것이 재발방지를 하고 다른 공무원들한테 경각심을 주는 그런 효과가 있지 않을까.
  공무원들을 무슨 뭐 공개해서 피해를 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정말 이런 것을, 이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데 감사하다 보면 그런 게 많이 적발이 되죠?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본위원도 시에서 감사업무를 담당했던 전직 공무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공무원들이 기강도 좀 바로 세우고 아, 정말 죄질이 나쁜 이런 잘못을 하면은 아주 공직사회에서, 사회에서 매장이 된다 하는 그런 표본으로 한 번 좀 공개하는 것도 방안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좀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우리 중구 살림이 어렵기 때문에 본위원이 여러 가지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어려운 여건에서 살림하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앞으로 본위원도 최선을 다해서 기획감사실장과 구청장과 구 행정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일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를 본위원장이 잠깐만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본회의장에서도 우리들공원 주차장 및 기타대형사업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포괄적인 어떤 제안설명을 본위원이 드린 바가 있는데 지금 서명석 위원께서 말씀을 해 주신 바와 같이 대형사업에 대한 의회 의결 이 부분이 단지 좀 선행이 돼야 될 것 같다 또한 분명히 이런 후에 명운을 가름할 수 있는 큰 사업이 진행될 때에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의회의 의결을 거치는 것은 당연하고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의원과 집행부 또 전문가들이 반드시 들어와서 투명하게 시작을 해야 됨과 동시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청회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피력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 중구청에서 이 대책이 좀 있어야 될텐데 이 사항에 대해서 우리 서명석 위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이건 중대한 사건이자 반드시 풀어야 될 우리들의 숙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해서 본위원장이 속해 있는 정당에서는 오늘 오후로 예정이 좀 돼 있는데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가지고 정책위원회 당직자 또 지역의 민주당 위원장, 본위원, 실무담당자 몇 분과 함께 중기청장 면담 예약이 돼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냐면은 공공시설물에 대한 기반시설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내용입니다.
  해서 신규시설에 대한 지원 말고도 완공된 시설에 대하여 주민의 절대적인 요구가 있을 시에는 지원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중앙부처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사업신청의 주체는 우리가 열악한 재정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과정에 있어 가지고 중기청에 많은 예산들 가운데 끌어올 수 있는 부분들이 반드시 있다라고 판단을 가지고 있어서 사업신청의 주체는 중구청이 되어야 될 것이고 중구청이 문제가 될 시에는 지금 으능정이거리가 국비 지원이 가능한 상인회로 등록을 마친 바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 상인연합회 공동으로 중구청이 사업신청을 하게 되면은 더 그 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실장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감지하시고 적극적으로 구 전반에 대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덧붙여서 24일날, 7월 24일날로 예정돼 있는 현대산업건설 주차장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적극적으로 사업자쪽과 긴밀한 토의를 반드시 거쳐야 되고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 지역 주민, 상권보호 차원에서 우리 기획감사실에서도 적극적으로 내용개진이 주민들 입장에서 있어야 될 것 같다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생각 갖고 계십니까, 우리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박수병  현대산업 주차장도 지금 그 모델하우스 관계로다가 폐쇄예정이라고 저희가 지금 관련 부서에다가 이런 사항을 동향을 파악해서 통지를 해 주고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 대전시 쪽하고도 마찬가지고 우리 중앙부처가 많이 지금 대전에 내려와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면은 궁하면 통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부족한 재원만 탓할 것이 아니라 기획감사실장 이하 우리 기획감사실 전 직원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혜와 중지를 좀 모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구기희 보건소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27만 구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저희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1쪽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보건소 기구 및 분장사무입니다.
  보건소 조직은 보건소, 보건지소, 정생 보건진료소와 10개 담당으로 되어 있고 분장사무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직원 현황입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정원 58명, 현원 57명이며 육아휴직자 3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82쪽, 83쪽입니다.
  위원회, 예산현황, 주요장비 현황과 의약업소 및 의료인 현황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84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 건설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가운데 15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85쪽 주요 감염병 예방 관리입니다.
  질병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질병 정보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 검진관리와 예방 홍보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실적은 병·의원, 학교, 집단시설 등 질병 정보 모니터링 24개소, 식중독 및 감염병 사례조사 215건,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 14회, 결핵환자 등록관리 예방 홍보 집합교육 등 예산액의 18%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질병 정보 모니터링 및 감염병 예방 홍보,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엑스선 및 객담 검사는 물론 성병, 에이즈, 신종 감염병 등 감염병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유병률 감소로 주민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6쪽 친환경 방역소독 추진입니다.
  친환경 방역소독은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위탁업체를 통해 권역별로 나누어 취약지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방역 소독의 효과를 높이고자 7개 민간 위탁업체를 통해 주·야간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경로당, 공중 화장실, 하천변 등에 잔류 분무소독 178회, 정화조 및 숙박·목욕업소 등에 유충구제 방역을 376회 실시하고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소독 등 예산액의 28%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파리, 모기 등 질병 매개곤충의 활동이 활발한만큼 민간 소독업체 및 자체소독은 물론 특별방역소독과 유충구제에 힘쓰고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7쪽 진단용 방사선기계 안전관리입니다.
  관내 의료기관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구성품 확인과 피폭선량 측정 등 정기검사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관리 책임자 선임 및 교육을 통해 방사선기기 관계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방사선 피해로부터 보호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신고 86건 처리, 62대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402명에 대해 피폭선량을 측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443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점검하고 410명의 방사선 관계종사자에 대해 피폭선량을 측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8쪽 찾아가는 조기검진 행복사업입니다.
  관내 의료 사각 계층의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센터, 장애자 시설 등을 순회 방문하여 채혈과 보건 상담을 하고 생화학적 검사, 혈액학적 검사, 혈청학적 검사 등 22개 항목을 검사하여 결과를 통보 관리함으로써 간기능, 고지혈, 혈당, 신장, 빈혈, 간염 등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대전 및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의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매우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참여희망기관 29개소에 대한 접수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참여기관 820명을 대상으로 검진 검사를 실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9쪽 건강+행복UP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운동·영양·비만·절주사업을 통해 대상자별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기관(단체) 지도자,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의 건강의료자원을 활용하여 구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주요 실적으로는 건강교실, 경로당 방문교육, 몸짱교실, 스트레칭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약 1만 4,000여 명이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음주 예방 및 절주를 위한 건강 집단교육에 2,500여 명, 건강생활실천센터 운동처방 및 지도에 1만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예산의 33%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건강교실 및 건강 경로당 운영, 개인별 상담과 교육, 개인별 체력에 맞는 운동처방 및 지도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90쪽 금연사업 및 금연클리닉 운영입니다.
  흡연자 금연상담과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금연 교육 및 홍보로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본소에 금연클리닉을 설치 운영하고 있고 학교, 사업장 등에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흡연 예방교육 및 금연교육을 70회, 9,000여 명에게 실시하였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18회 운영하여 185명을 교육하였고 금연시설 등 지도점검 927개소 실시 등 금연클리닉 운영의 예산액의 29%를 집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흡연 예방교육은 물론 흡연자 금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1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3,3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전담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이동목욕을 제공하고 질환상담 및 보건교육 등을 통하여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복지사업니다.
  상반기에 8,778명에게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하고 보건소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동목욕 및 가사지원 25명 실시와 보건소 내 지역사회 연계 건강서비스 331명 실시로 예산액의 32%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1만 400명을 대상으로 방문 간호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이동목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2쪽 암 관리 및 의료비지원사업입니다.
  암질환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자를 대상으로 암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암 확진자에게는 대상별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는 진료와 합병증 진료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으로 위암, 대장암 등 5종 암에 대해 1만 2,035명, 암 확진자 대상별로 246명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205명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총 예산의 63%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2만 명의 암 검진대상자에게 검진을 받도록 하고 검진비를 지원함은 물론 저소득층 2,00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93쪽 시기에 맞는 예방접종입니다.
  영유아 및 지역주민에 대한 필수예방접종을 시기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을 전염병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면역력 증강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0세에서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BCG, B형간염, 수두, 일본뇌염 등 8종을, 성인에게는 B형간염, 장티푸스, 인플루엔자 등 4종을 적기에 예방접종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영유아 및 성인 1만 8,860명에게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하였고 국가 부담 병·의원 백신 접종비를 충남대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 지원하여 총 예산의 18%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3억 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65세 이상 구민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에 위탁 실시하고 4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 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4쪽 행복나눔 지역사회 연계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에게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민간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이·미용 봉사, 도시락 지원, 의료지원, 가사도우미 등 보건복지자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대상자 21명, 후원자 17명을 신규로 발굴했고 의료·경제·기술 3개 분야에 160여 건의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후원자 및 후원기관 확대를 통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맞춤형 연계서비스를 지원토록 힘쓰겠습니다.
  95쪽 희망주는 재활보건사업입니다.
  재활보건실 운영 및 방문재활사업을 통해 다양한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적, 정신적 자립 능력을 높이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관내 뇌병변 지체장애인 3,783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를 하였고 재가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관절운동과 전기치료를 실시하고 휠체어 등 재활기구 나눔 창구도 운영하여 59%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이 행복하고 편안한 중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96쪽 치매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치매는 예방으로 상당부분 막을 수 있고 치료로 완화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치매환자에게는 약제비를 지원함으로써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반기에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치매환자 등록 550명, 사례관리 840명을 실시하고 팔찌 및 인식표 등 치매용품을 제공하고 29회 668명에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 9,200만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예산의 52%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등록관리, 사례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등 치매노인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97쪽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입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을 등록 관리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30세 이상 주민의 만성질환자를 등록 관리와 안 검진으로 합병증 조기발견사업을 추진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검사와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과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4,240명, 경로당 방문 기초검사 및 보건교육 14회 347명,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운영 등으로 82%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사업을 실시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8쪽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예방관리입니다.
  주거, 식품, 의류 등 생활환경에 인공소재가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예방 관리를 위해 관내 유아원, 초·중학교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전문센터와 연계하여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예방관리수칙 홍보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지역주민 62명과 초등학교 학부모 10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였고 은행동 으능정이 및 서대전 사거리 전광판을 통해 예방관리요령을 홍보하여 예산을 100%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보건교육실 타 교육시 연계하여 알레르기 질환 발병원인 인식 및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99쪽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입니다.
  직장인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증진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야간시간대에 보건지소에 건강생활실천센터에 운동교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54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였고 18회에 걸쳐 285명 참여하에 건강체조 및 스트레칭, 개인별 맞춤 근력운동을 실시하여 51%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관내 직장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교육 전후 체력측정 조사·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향후 운영시 참고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보건소 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특히 하절기에 방역소독 및 하반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에 초점을 두고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보건의료업무를 열심히 추진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2011년 상반기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구정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 김귀태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보건소장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병규 위원 질의해 주시죠.
김병규 위원    보건소장 지금 부임하신지 몇 개월 되셨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6개월 됐습니다.
김병규 위원    6개월 됐죠, 대충 업무파악은 잘 됐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보건소장 바뀌면서 우리 직원들 어떻게 좀 나아진 게 있어요, 많이?
  소장님 소장으로 취임하면서 보건소에다 내가 자신있게 어떤 변화가 좀 많이 왔구나 하는 걸 뭐 좀 체감으로 느낀 부분이 있습니까?
  통상적으로 그냥 평소대로 시간 보내는 것 보다는 그래도 내가 보건소장으로 부임해서 좀 뭔가 색다른 전임 소장님들도 잘 하셨지만 나는 좀 뭔가 보건소를 위해서 남겨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각오 한 말씀 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일단 저는 민원인들, 구민한테 성심성의껏 보건서비스를 위해서는 일단 직원들간에 화합 화목하여 보건소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야만이 그 민원인들한테 성심성의껏 자연스러운 진짜 필요한 그런 보건서비스 향상이 될 거라 믿고 보건소 직원들간에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지속적으로 보건소 화합과 밝은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겠고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저는 의사 보건소장으로서 가능하면은 현장을 더 많이 찾아가고 또 방문보건서비스라든지 그런 데에 좀 차별화를 둬서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첫째도 화합이죠 둘째도 화합이고.
  구민들 위해서 어쨌든 월급을 받는 봉사자가 아닌, 직책을 가지고서 봉사가 아닌 정말 의무를 수행하는 직책들이시란 말이죠 공무원 신분으로서.
  그래서 어쨌든 30만 구민을 질 좋게 만들기 위해서 모이신 분들이라고 보면 서비스를 잘해야 되는데 어떤 내부 분란이 있고 내부에 화합이 안 된다고 할 때는 이게 서비스 질 좋은 서비스를 못한단 말이지 그죠?
  그래요, 첫째도 어쨌든 화합 우리 지금 직원이 58명이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58명 정원에 57명 아까 보고한대로 육아휴직 세 분 나가시고.
  그런데 지금 보건소 직제가 지금 거기 식당이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식당은 영양사가 있습니까?
  그 식당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상용직 한 분 하고요,
김병규 위원    영양사?
○보건소장 구기희  영양사는······
김병규 위원    아니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보조인력 한 분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보조인력 가지고 보건소 직원들이 거의다 구내식당을 이용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대부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럼 거기에 청소같은 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상용직으로 계시는 식당 아주머니께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보조인력 하고.
김병규 위원    그냥 식당을 거기서 밥 같은 걸 하고 청소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그럼 그 사람이 무지하게 어렵겠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물론 아침에 사무실은 각 직원들도 맡아서 하고요.
  또 공익요원들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직원들도 같이?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그 고급인력들이 청소하고 그러면 되겠어요?
  그전부터 그런 얘기들이 좀 나왔었어요, 사실은.
  그 고급인력들이 주민들 위해서 봉사하고 서비스 해야 되는데 인력을 하나 뭐 공공근로라도 하나 좀 받아서 여기 기획실이나 어디다 얘기해서 하나 받아서 청소같은 걸 깔끔히, 어쨌든간에 위생이 청결해야 될 보건소란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건소장이 우리 직원들 화합 차원에서 하나 좀 구청장한테 가서라도 좀 받아 가지고,
○보건소장 구기희  앞으로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렇게 노력하세요.
  거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출근해 가지고 고급인력들이 청소하고 뭐 이러면 안 되겠지 그죠?
  꼭 메모하셨다가 그런 것을 체크 좀 하세요.
  이 조직이라는 게 이제 지금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전문의시란 말이지 전문의.
  그래서 제가도 먼저 지난번에도 누차에 말씀을 드렸었습니다만 거기에는 다양한 운전기사서부터 전문의사서부터 행정직으로 해서 이제 다양한 인원이 구축돼 있단 말이지.
  그래서 이제 어쨌든 소장님이 노력하면 다 소장님 운영하는 보건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뭐 서로 불만세력 이런 건 없죠, 전혀?
  조금 뭐 아버지 좋다, 사장 좋다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극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이런 걸 항상 좀 연구하시고 물론 뭐 전문의시기 때문에 현장 중심에 하다 보면 자리를 비울 수 있는 소지도 많단 말이죠.
  그럴 때 직원들이 좀 커버를 해 줘야 된단 말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항상 염두에 두고 힘쓰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지금 우리 차상위계층들이 주로 활용을 하지요 보건소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하는데 그 희귀환자들 거기서 지금 와서 점검해서 암 환자라든가 무슨 뭐 희귀·난치성환자 이런 부분 많이 발견 됩니까,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구기희  발견 자체는 각 본인들이 다니시는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진단 받고요.
  보건소에서는 그 희귀·난치성질환 같은 것은 치료비 정도 지원해 주는 것이고 보건소 자체에서 진단하기는 힘듭니다.
김병규 위원    진단은 안 되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거기서는 안 되고 그러면 그 분들이 지금 보건, 뭐 자기네 다니는 병원에서 발견된 사람인데 그 사람들을 차상위계층들을,
○보건소장 구기희  진료비하고,
김병규 위원    진료비를 우리 보건소에는 지원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와서 보건소 와서 신고를 합니까?
  나 이러 이런 병이 걸려서 충대병원에 입원했다, 선병원에 입원했다, 전문기관에 입원했다고 발견이 그렇게 되면 그때 이제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그게 지금 사회복지과 같은 데서 그런 영세민들 이렇게 보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어떤 유형의 환자들을 주로,
○보건소장 구기희  희귀·난치성 질환에 133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근육병이라든지 뭐 만성 신질환이라든지 뭐 루푸스라든지 그런,
김병규 위원    복지과에서 지원하는 것은 뭡니까?  보건소하고 차별되는 것.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 거기는 의료비는 지원사항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보건소에서 다 지원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은 이제 복지과한테는 수당만 이렇게 지급하는 거고 그런 의료비는 절대적으로 보건소를 거쳐서 나간다 이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환자 파악이나 이제 그런 것들 복지과나 그런 데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파악은 본인들이 와서 신고를, 나 이러이러한 병이 걸렸으니 지원해 달라고 신고를 해야 되겠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병규 위원    여기서 우리가 보건소에서 가서 찾아가서 뭐 누가 어디 병이 걸린지는 모르잖아요, 그죠?
  그래요 뭐 업무보고에 있듯이 보고자체는 뭐 참 구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모든 게 보고인데 이 보고한대로야 다 되지는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보건소장님으로 부임하셔 가지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금 구기희 보건소장이 취임하고 나서 우리 직원들 화합도 잘 되고 30만 구민한테 질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잘하고 있다는 이런 소리를 좀 듣게끔 가일층 노력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제가 오늘 말씀 드린 부분은 정말 참고할 게 아니라 꼭 관철해 달라는 부탁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김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어떻게 보건소장 해 보니까 하실만 해요?
  상당히 어렵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럴 거예요, 가족이 벌써 한 100여 명 되시는데 수장으로서 전부다 함께 하려면은 어려우실 거예요.
  일반현황에 81페이지 정원 및 현원에 한 사람이 결원인데 어느 자립니까?
  81페이지 지금 한 사람이 결원인데 어느 자리가 지금 결원이냐 이런 얘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윤성중 계장이 명퇴하고요, 그 후임이 아직,
서명석 위원    계장님 맞습니까?
  송계장 지금 무보직 6급 간호직 자리가 하나 결원이에요?
○보건행정담당 송인선  지금 결원이 한 명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거기 표에 나와 있듯이요 6급은 2명이 정원에 대비해서 현원이 적고요, 7급은 정원에 비해서 11명이 많고요 또 8급은,
서명석 위원    아니 그것은 여기 보면 알고 그 얘기가 아니고 이게 한 사람이 결원인데 몇 급짜리가 결원이냐 이런 얘기예요.
○보건행정담당 송인선  그래서 이런 경우는 6급은 두 자리가 적고 7급은 11명이 더 많고 8급은,
서명석 위원    그럼 이 자료로 봐서는 7급이 6급으로 하나 승진할 수 있고 결원된 6급을 하나, 두 사람이 더 승진할 수 있네 지금 이 자료로 봐서는.
  그게 직렬로 봐서 어느 직 자리냐 이런 얘기예요.
○보건행정담당 송인선  직렬요.
서명석 위원    예를 들어서 행정직 자리냐 보건직 자리냐 의료기술직 자리냐 간호직 자리냐 이런 얘기예요. 아는 분 아무나 답변 하세요.
  아니 보건소 직원들 중에 아는 분들이.
  됐습니다, 됐어요.
  이 자료로 봐서는 지금은 한 사람이 결원이에요.
  그렇다고 보면은 지금 7급이 6급으로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7급이 6급으로 승진을 할 수가 있고 또 6급이 결원이니까 한 사람, 그럼 7급에서 두 사람이 승진을 할 수 있다는 그런 결과가 나오네요. 
  지금 상당히 보건소 인력도 부족한데 왜 이게 방치되고 있는 겁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구기희  최근에 7급에서 6급으로 한 분 승진했고요, 그래서 한 명이.
서명석 위원    그게 언제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7월 며칠, 예정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서명석 위원    누가 올라갔나?
○보건소장 구기희  김정희씨가 올라갔습니다.
서명석 위원    김정희, 간호직이?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러면 여기서 이제 6급은 하나가 채워진다고 봐야겠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결과적으로 6급 짜리 하나 하고 8급에서 이제 하나 7급 올라가는 것 하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본위원이 왜 지적을 하냐면 보건소 인력이 상당히 지금 절대 인력이 부족한데 소장님께서는 인력 관리에도, 행정에도 관심을 갖고 조직 관리를 좀 해 달라는 그런 주문사항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충분히 파악을 하고 공무원들한테는 보건소 직원들한테는 제일 중요한 게 승진이에요.
  기관장인 소장이 관심을 갖고 직원들을 보호하고 또 구청 요원과 충분히 대화를 해 가지고 빨리 빨리 자리가 비었으면은 채워야지 절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리를 비워 놓고서도 자꾸 차일피일 미룬다면 직원들의 사기문제도 문제가 될 것이다 이 얘기를 지적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지금 거기 자원봉사, 보건소 자원봉사가 아주 설립이 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 분들의 활동사항이 뭡니까 지금 하시고 있는 게.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활동사항은 이동목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중에 며칠이나 이동목욕사업을 해요?
○보건소장 구기희  이동목욕은 지금 주 2회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주 1회?
○보건소장 구기희  2회요.
서명석 위원    2회, 그건 소장님이 그렇게 방침을 정한 거예요, 봉사자들이 그렇게 정한 겁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자체적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 생각으로는 지금 보건소장님께서도 이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보건소를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걸로 생각합니다.
  본위원 생각으로는 보건소는 일단은 치료행정 보다는 예방행정, 예방기능 중심으로 도시보건소는 앞으로 관심을 갖고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또 두 번째로 지금 우리 중구나 대전시의 경우는 5m 거리, 10m 거리 전부 의료기관입니다.
  의약업소들인데,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 그렇게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 보건소에서 해야 할 일이 뭔가 의료기관과 모든 것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주민들이 보건소에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예요 찾아 보세요.
  먼저도 보건소장한테 질문을 했어요, 본위원이.
  지금 재가복지사업이 충분히 활성화 돼 있고 해서 보건소에서 크게 할 일이 없다 이렇게 답변하는데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 않습니다.
  소장님께서도 알다시피 일주일에 두 번 가잖아요, 재가복지사업.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복지정책과 가정복지과에서 하는 게, 일주일에 두 번 가 가지고 오줌, 똥 싸고 쪽방에서 보호자가 없이 기다리는 사람 바로 그걸 소장님이 해 주셔야 돼요.
  직원들은 고달프겠지만 직원들이 못하면 이미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이동목욕만 하실 게 아니라 가정봉사, 간호봉사, 심지어는 정말 머리를 못 깎는 사람, 환자들이 있으면 그것도 깎아 주시고 가는 길에.
  그래서 바로 보건소에 자원봉사팀이 구성돼 있는 건데 왜 그걸 제대로 활용을 못하냐 이런 얘기예요.
  본위원이 볼 때는 상당히 안타깝고 실망스러워요.
  이미 구성이 돼 있고 실비 예산도 서 있고 모자라는 예산은 올리세요, 의회에서 해 드릴테니까.
  그 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선진지 견학도 좀 만들고 옛날에 하던 사업들을 왜 못하냐 이런 얘기예요.
  이런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에요.
  지금 재가복지사업이 일주일에 두 번 갑니다.
  5일 동안 그 분들 보건소에 할 일이 너무나 많아요, 보호자가 있어야 그 분들이 병원에 가지요 데리고 가 줄 사람이 없는데 한 번 더 찾아서 확보된 봉사자들로 하여금 최대한 활용해서 정말 수혜 혜택을 못 받고 쪽방에서 돌아가실 날 기다리면서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 그 분들을 위해서 우리는 일을 해야 됩니다.
  어렵지마는 누군가 한 사람이 담당자만 있으면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이걸 못하시냐 이런 얘기예요.
  그걸 한 번 좀 소장님께서 생각을 해 주시고 소장님 한 번 의견을 얘기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저도 위원님 생각에 적극 동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명석 위원    그래요, 한 번 좀 고민해 보시고 계획을 세워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 저번에 업무보고 때 제가 분명하게 방안을 제시해 줬어요.
  서대전 시민공원과 유등천에 야간 체조 프로그램을 지금 한 번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면 정말 효과가 좋을 것이다 시민들이 또 다른 대도시에서 다 하고 있는 사항이에요.
  다시 말해서 지금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체조교실 이런 게 아니고 정말 체조강사, 전문적인 분 초빙해서 실비 제공이라도 해 드리고 무슨 돈이 들어갑니까.
  장소 있지요 사람 다 모이지요 왜 그걸 않습니까, 이번 계획서에도 다 빠져 있어요.
  돈 들어가고 어려운 일 같으면 본위원이 얘기 안 해요, 할 수 있으니까 방안을 제시하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전혀 계획서에 다 빠져 있어요.
  직장인 야간운동교실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어떤 게 좋을까요?
  직장인 야간운동교실도 중요하겠지만 유등천과 서대전 시민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한테 정말 체조프로그램 만들어서 그 분들 여름철에 겨울에는 할 수 있으면 하시고 못하면 말지만 여름철에는 얼마나 좋습니까.
  다 모여 있는 인원에 그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얼마나 좋아요?
  그런 좋은 아이템을 드려도 꿈쩍 않고 있어요, 이 문제도 상당히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렇게 하고 본위원이 소장님 이번에 저하고 의견을 같이 해서 죽 한 번 해 보면서 일부 직원들이 얼마나 한심스럽게 보건행정을 하는지를 직접 깨달으셨을 거예요.
  여기 아까 김병규 위원님께서 의회로도 많은 정보와 얘기가 전화로 들어 옵니다.
  앉아서 다 알아요, 저만 아는 게 아니라.
  보건소에 애착이 있고 관심이 있고 여러분들 사랑하기 때문에 대표자로서 여러분들한테 말씀 드리는 것 뿐이에요.
  김병규 위원님께서 아까 얼마나 좋은 말씀을 하세요.
  다 그냥 하시는 게 아니에요, 그게 의원들의 뜻입니다.
  오죽하면 보건소에 고가약품 구입과 고가장비 구입할 경우에 일개 직원이나 과장이 마음대로 하시지 말고 구입했다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건의를 드렸어요.
  그것 시행하는데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소장님. 
  한 번 얘기해 보세요.
  결과적으로 소장님이나 내가 목적한 대로는 안 됐어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백날 소장님이나 의회에서 좋은 안을 제시하면 뭡니까, 보안이 안 되고 밖으로 새면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가 나오잖아요.
  구체적인 말씀은 제가 안 드려도 소장님이 지금 알아들으실 걸로 생각하고 지금 보세요, 의료기관이나 심지어 조그만한 약국에서도 그래요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러고.
  지금 이게 고가약 다시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릴게, 혹시 내가 우리 보건소에서 이렇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전반적인 경험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면 중구보건소에 7,000만원 방역예산이 금년에 서 있습니다.
  10% 절감해서 6,700 집행했을 거예요. 
  일개 직원이 지금 방역약품 제조해서 나오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첫째 인체에 유해하냐, 무해하냐 지속성이 얼마냐, 속효성이 얼마냐, 약값이 얼마냐 그것 딱 나오는 것 아닙니까. 
  거의 비슷해요, 일개 직원이 사양서 만들면 그대로 조달구입 돼요, 이런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합리적으로 하시라고 의혹이 있으니까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그걸 보건소 직원이나 소장님께서 이상하게 듣는 거예요, 까탈부리는 걸로.
  아니에요 많은 얘기가 들어오니까 그렇게 좀 하는 것이 직원들도 살리고 보건소가 욕 안 먹지 않냐 이런 생각으로 한 거예요.
  의료장비 마찬가지입니다.
  일개 직원이나 과장, 계장이 사양서 만들어서 조달구입 하면 그대로 들어오잖아요.
  개인이 하는 거예요, 개인이.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리베이트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엊그제 대전일보에서도 두 차례 걸쳐서 대서특필하고 중앙 언론에서도 특필했잖아요, 많은 사람이 구속이 되고.
  거기서 우리가 홀가분 하려면은 모든 것 공개해야 돼요 이제.
  그래서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한 거예요, 보건소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보건소 홈피에 게재도 않고 내일 당장 심의위 하는데 오늘 하겠다고 통보하는 사람들이요, 얼마나 한심스럽습니까.
  이제 그렇게 하시지 말고 소장님과 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직원들은 실감을 못해요 지금.
  모든 것 오픈하세요, 공정하고 깨끗하게.  이번 일도 의료장비 구입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지금.
  얘기는 많습니다만 어쨌든 보건소에서 생각하는 뜻대로 됐잖아요 자료대로.
  앞으로는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든 걸 오픈해서 의혹이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이 지금 잘못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앞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소장님한테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번에도 잘 하셨어요, 잘 하셨지만 지금까지 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소장님이나 저나 많았잖아요 직원들은 이걸 깨달아야 되는데.
  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해야 됩니까, 업체에다 아는 데다 통보해서 그 업체만 참가해라 그리고 알려주지도 않고 참 한심스러워요.
  사실은 오늘 이런 말씀은 제가 안 드리려고 했는데 밑에 직원님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보건소에 하나의 체질개선과 앞으로 좀 잘 해 달라고 일부러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소장님이 말씀 못 드리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간에 아까 자원봉사자들 최대한 활용하는 것 보건소 절대 인력 가지고는 주민들의 보건 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가 없다라고 본위원은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미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사랑의 이동목욕사업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 얘깁니다, 정말 의지가지 못하고 쪽방에서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중병 환자들 이 분들 바로 소장님의 손길과 보건소 직원들의 손길, 사회의 모든 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점들을 유의하셔 가지고 뭐 재가복지사업 다른 곳에서 하니까 우리가 좀 소홀히 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 마시고 정말 보호자가 없어 가지고 병원에 갈 수가 없잖아요.
  좀 가서 집안청소도 해 주고 간호봉사 해 주면 의료봉사 해 주면 사랑의 이동목욕사업 해 주면 잘못되는 거 아니잖아요.
  이미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자원봉사자들을 활용을 했으면 이 분들의 사기진작이라도 하시고 소장님실, 또 계장님들 사무실에 차라도 대접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옛날 예산서 한 번 보시고 추경이라도 올리시고 하면 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소장님한테 기대하는 바가 본위원은 상당히 큽니다.
  어쨌든 보건소가 다시 거듭나시기를 정말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정말 대다수의 주민들이 그 분들에게 건강 증진을 해서 정말 활기찬 그런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미비점을 적극 보완해 가지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앞서서 김병규 위원께서도 또한 장시간 애정 어린 의견에 견해를 밝혀 주신 서명석 위원도 또 행자위원회 소속 전 위원들도 지금 이 시간에 나왔던 내용들을 부임하신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으셨지만 맑은 마음으로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구민의 보건 행정에 최선을 다하는 소장님을 격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서 두 위원분께서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직원 분들께 드린 말씀들 잘 기억을 해 주시고 연말에는 좀더 밝고 아름다운 그런 내용들로 이런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정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를 하시면서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 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03쪽부터 104쪽 일반현황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은 98년도 장수마을로 개원 이후 2010년 조례 개정에 따라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명칭이 개정되고 2개 과, 5개 담당의 조직에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5쪽에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관리과 소관으로 시설구조 개선을 통한 이용객 서비스 제고부터 뿌리공원과 소관 뿌리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까지 총 16건의 업무추진상황을 유인물의 순서에 따라서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6쪽에 시설구조개선을 통한 이용객 서비스 제고입니다.
  노인 휴양시설의 기능 제고를 위해서 2층 취미교실 위치에 6개의 소형 객실 증설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소요되는 3억원의 시 특별교부금을 요청 중에 있습니다.
  또한 98년도 개원 이후 노후된 대강당과 다목적 체육관에 냉·난방시설의 일부 개선을 추진하였고 하반기에 대강당에 냉·난방에 대한 난방기 1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07쪽부터 108쪽 오감만족 휴양서비스 제공입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으로 이용객 증대와 함께 휴양 명소화를 위해서 사계절 아름다운 계절 꽃 식재는 물론 유휴지 500㎡를 정기 객실 이용객 23명이 체험형 일일 농장으로 조성 가꾸고 있으며 총 2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강사평가제를 분기별 연4회 추진하여 강사의 질을 높이고 있고 아로마 족욕 목욕 서비스와 산책로 정비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먹거리 제공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9쪽 프로그램 강사평가제 도입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프로그램 강사의 자질을 평가 향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하여 상반기 중 1회의 평가를 실시하였고 현재 2/4분기 평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차 평가 결과 강사 대부분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강사 스스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고자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두 차례의 평가를 추가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0쪽 선진 복지와 경영이 함께하는 객실 운영입니다.
  전문 안마사들의 안마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공실률을 최소화 하고 편안한 휴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상반기 중 9,0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객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11쪽입니다.
  효문화마을 프로그램 홍보문자 서비스입니다.
  현행 홍보체계로는 어르신들의 접근이 어렵고 시의적절한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및 각종 운영상황을 홍보하고자 상반기 중 24번에 걸쳐 1만여 명의 어르신들께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유용한 정보에 대한 적극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효문화마을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2쪽 저소득층 주간보호사업입니다.
  지난 6월까지 관내 7개 동에 190여 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이·미용, 공연관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아홉 번에 걸쳐 10개 동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3쪽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문화예술 공연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상반기 중 특별 국악공연을 비롯 총 12번의 국악공연을 추진하였고 하반기에도 공연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을 적극 유치하여 이용객에 즐길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4쪽 프로그램 발표회 및 어울림 한마당입니다.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어르신들과 자원봉사팀의 축제의 장이 될 프로그램 발표회 및 어울림 한마당은 12월 중 개최 예정이며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뿌리공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5쪽입니다.
  기존 뿌리공원의 확대 조성추진입니다.
  1회 추경예산 편성시 용역비 4,000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6월에 뿌리공원 조성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조형물 추가설치 가능여부 등을 검토하여 12월에 용역이 완료 되는대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확대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6쪽에 경영수익사업 추진입니다.
  뿌리공원에 관광안내소 신축을 추진하여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의 캐릭터 상품 등을 개발 공원을 브랜드화 하고 수익창출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7쪽에 뿌리공원 관광 컨소시엄 구축 추진입니다.
  오월드, 아쿠아월드, 대전 관광협회 등과 뿌리공원을 중심으로 관광 컨소시엄을 구축하기 위하여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1일 관광투어상품을 제공하고 일정액의 입장요율을 주고 받아 구 세입 확충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8쪽 한국 족보박물관 내 특별전 개최입니다.
  지난 4월 17일부터 혈맥을 그리다를 주제로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여 총 33점의 유물을 전시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문화체험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9쪽입니다.
  뿌리공원 캐릭터 개발입니다.
  공원 내에 서식하는 수달 등 천연기념물을 캐릭터로 개발하기 위하여 초안을 디자인 하였고 하반기에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디자인을 확정하겠으며 앞으로 디자인 출현 및 상품개발 판매로 수익을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120쪽입니다.
  뿌리공원 유지관리입니다.
  뿌리공원의 전체 시설에 대하여 기간제 근로자, 사역, 시설보수 공사 등을 통하여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1쪽입니다, 한국 족보 등 어린이 문화학교 개최입니다.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족보 찾는 법 등의 문화학교를 개설 운영하여 효 사상 고취 및 소중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데 이바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2쪽입니다.
  뿌리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입니다.
  관내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공원 내 교통안전교육시설을 활용 교통안전 이론과 체험학습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을 확립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효문화마을 전 직원은 일심동체가 되어 전국 최고의 효문화 테마파크로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협조와 지도 편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구정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김귀태  오석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간략히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어떻게 웃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고맙습니다, 많이 좀 도와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참 옛날 친구인데, 먼저 효문화관리원 우선 오석주 원장님께서 부임하신 것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원장님으로 근무하시면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하시는 일 의회 차원에서 본위원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우선은 전번 사무감사 때 본위원이 뿌리공원 관련해 가지고 뿌리공원에 기존 조성 관계 확대 조성하는 것이 어떤가 그 이원화 시키는 것 하고 지금은 침산동 산 34번지에 일원화 시키는 안 하고 두 가지를 가지고 얘기가 나와서 본위원은 적극적으로 일원화 해야 한다, 지금 설치돼 있는 것과 연계돼서 같이 일원화 시켜야지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다 이 안을 제가 강력하게 주장을 했어요.
  구청 안은 또 그것하고는 좀 달랐었는데 지금 일원화 시키는 걸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은 이원화 시켜 가지고 다른 장소하고 나눠 놓으면 절대 안 된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해 드립니다.
  본위원이 주장했던 거예요.
  또 잘 알다시피 효문화관리원은 제가 거기 또 원장을 했잖아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운영하기 위해서는 경영수익사업도 고려해야 한다 이것도 이번 사업계획에 나와 있고 아주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뿌리공원 캐릭터도 좀 개발해서 앞으로 상품화 시키자 또 홍보하자 이것도 본위원이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사업계획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쨌든 의회 차원에서 방향을 제시한 게 앞으로도 발전된 사업으로 이렇게 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데 상당히 저희들도 찬성을 하고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서명석 위원    또 효문화관리원 앞에 이제 그 천하고 주변 경관 관계, 아이들을 위하는 그런 스케이트장 겨울철 운영관계 또 효문화관리원 맞은 편에 바위와 나무 이런 것들을 활용한 그런 얼음동산 이런 것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이것 사업계획은 안 들어와 있습니다만 지금 추진을 하는 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별도로 돼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질의를 않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중구 어린 아이들이 겨울이 되면 갈 곳이 없어요, 갈 곳이.
  다른 지역들은 갈만한 곳이 없어요, 겨울에 제일 중요한 게 썰매장입니다.
  또 돈을 많이 들여서 갈 수도 없고, 먼 곳에는 또 접근성이 없고 비용이 또 들고.
  이런 문제 때문에 어차피 지금 겨울 되면은 저쪽 복수동 앞에 무슨 뭐 절차에 의해서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민간인들이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자연스럽게 이제 스케이트장이 조성이 됩니다.
서명석 위원    자연스럽게, 그런 쪽으로 이렇게 여건만 조성해 주면 그 위에다 얼음동산만 만들어 주면 아주 명소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손자, 우리 아이들 가서 한 번 썰매 타고 좋아하는 모습 한 번 머리에 상상해 보시면서 사업을 추진하면 상당히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참고해 주시고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우리 효문화관리원 관리과 소관인데 오감만족 휴양서비스 제공 정창일 과장께서 이걸 창안한 걸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어쨌든간에 사람이 모이려면 오감만족이 돼야 되죠.
  그래서 앞으로 이것도 신경을 써서 좀 원장님께서 추진을 좀 해 주시고 거기에 지하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게 한 대입니까, 두 대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한 대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혹시 거기 과장님들이나 직원님들 몇 년도에 노래방 기계 설치한지 아세요?
○효문화마을관리과장 정창일  98년도 쯤.
서명석 위원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옛날 장수마을원장 할 때 제가 설치해 놓은 겁니다, 2001년도입니다.
  그러면 밤낮으로 쉬지 않고 그게 11년 동안 그 기계를 활용했다 라는 얘기예요.
  원장님 어떻게 노래방 가 보셨죠?  기분 좋을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가 봤습니다.
서명석 위원    노래 잘 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저는 노래는 잘 못하고요.
  어르신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습니다.
서명석 위원    제가 이용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원해 가지고 그 노래방 기계를 그때 예산도 얼마 안 들어가요, 100만원인가 200만원인가 금액은 잘 모르겠는데 그걸 하나 놔 달라고 해서 사실 예산 살림살이는 그때가 더 어려웠어요 지금보다, 지금도 어렵지만.
  아시잖아요, 그 특별회계 일반회계 전용이 안 되니까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어쨌든 가까스로 구청장한테 사정해 가지고 그걸 하나 놨더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줄을 서는 겁니다 노래를 부르시려고.
  새로운 거니까 그때 노래방 기기가 흔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노래 한 번 부르시려면 줄 서가지고 서로 막 싸우시는 거예요, 네가 먼저다 내가 먼저다.
  아마 지금도 인기가 좋을 겁니다.
  노래방 회장이 아마 주낙열 회장이라고 계실 거예요, 주낙열.
  그런데 이제 이 분이 저를 면담신청을 해서 그 지역이 제 지역이니까 주낙열 노래방 노래하시는 단체가 효문화관리원에 있어요 한 100여 분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분들이 노래기계가 아주 성능이 끊기고 막 그냥 안 나온대요.
  그런데 이제 장수마을원장님이나 과장님들이나 직원들한테 얘기하면 도저히 예산이 지금 어려우니까 안 된다 이런 얘기요.
  그러니 지역구 의원인 당신이 좀 청장한테 얘기해서 이걸 좀 노래방 기계 몇 푼 안 되니까 이걸 좀 새로 구입해 달라 십여 차례 이상 제가 독촉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 번 좀 원장님께서 직접 가서 노래 한 번, 뭐 잘 하시잖아요 한 번 해 보시고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이번 추경에 몇 푼 안 갈 거예요, 한 200만원 이내일 겁니다.
  그래서 한 번 추경에 해서 그것 좀 하시도록,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하여튼 적극 검토 추진을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적극 검토가 아니라 약속 하셔야 돼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마 청장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 저 열 번을 만났는데 청장님 안 만났겠어요?  뻔하지.
  한 번 그런 쪽으로 노력을 같이 합시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자주 놀러 갈 겁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본위원장이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정통파 행정관료로서 우리 오석주 원장님 정말 효문화관리원장님으로 부임하심을 축하를 드려야 할지 그 마음에 중심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간에 우리 정창일 과장님이나 우리 뿌리공원 오과장님이나 부임 이후에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이 보다 활성화도 잘 되고 우리 내부 직원도 화합의 마음도 잘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통해 가지고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직원 여러분들이 우리 탁월하신 행정가 우리 오원장님과 함께 잘 운영을 좀 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를 드리겠고요.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이 그전에 장수마을과 뿌리공원이 하나로 모아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대표발의를 한 위원장 입장에서 앞으로 우리 중구가 가야 될 방향, 특히 효테마파크 이 부분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전국적으로 우리 중구를 알릴 수도 있으며 외형을 단단하게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하는 측면과 또 한 가지 측면은 이 열악한 재정도 이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통해서 창출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우리 오원장님 새롭게 이제 부임을 하셨으니까 일신우일신의 심정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이 돼 가지고 잘 하기를 간절히 바라겠고 앞서서 우리 서명석 위원께서 애정어린 그런 말씀을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 위원도 한 마음이 돼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우리 주민이 잘 살고 윤택한 삶을, 시대가 맞는 그러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 분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석주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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