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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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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획감사실, 총무국(총무과)


일  시 : 2005년 12월 2일 (금) 10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중구의회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피로하심에도 불구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기획감사실장 오석주입니다.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기획감사실에 대한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고 계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기획감사실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 기획감사실

○위원장 박일순  예, 오석주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홍열 위원님.
이홍열 위원    이홍열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하시는 과정에서 아주 의욕적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기대가 큽니다마는 전년도에도 잘 하셨으리라고 믿고 여러 분야에 조금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우리 중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이 지난 2000년12월6일날 개정을 해서 개정이 최후 한 게 2005년9월12일날 규칙 제678호로 마지막 개정까지 한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 규칙에 보면은 기획감사실 소관의 경영수익에 관한 사항이 담당부서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영수익사업에 대한 담당을 하고 계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게 본위원이 아쉽게도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했더니 행정사무감사에 자료 제출한 경영사업은 공영주차장 부분에만 나왔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우리가 경영사업은 그것 하나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제가 경영수익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은 공영주차장 위·수탁사업 그것 하나가 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럼 본위원이 대전종합정보센터 K3i라는 사업에 우리 중구가 5,000만원을 투자했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이것은 무슨 의미에서 경영사업이 안들어가고 돈을 빌려준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97년도, 98년도 양 2년에 걸쳐서 5,000만원을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의 출자로서 저희들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그러니까 3센타 기업에 출자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공공성은 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3센타로서 공기업법의 저촉을 받는 기업에서 하는 사업은 저희가 경영수익사업으로 분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뿐만이 아니라 시에서도 투자를 했고 저희 구청을 비롯해서 4개 구청이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구청에서도 저희와 똑같은 관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 사항은요, 본위원이 여러 가지 각도에서 다 살펴봤더니 그것은 우리 오실장님에 대한 사고방식이고 주식이라는 것은 흥과 또 흑자와 적자가 나는 사항이기 때문에 경영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경영으로.
  그리고 또 3센타방식 주식회사는 개인회사입니다.
  법인, 법인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관회사가 아닙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민·관합작이죠.
이홍열 위원    합작이라도 그것은 주식에 대한 저기지만 전체적인 통합적인 사항은 법인회사입니다, 법인.
  그 유권해석을 한 번 다 받아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법인입니다.
  주식회사로.
이홍열 위원    법인회사인데 무슨 관이 거기에 개입됩니까?
  주식만 투자하는, 주식에 소주식에 대한 사항이지 법인하고 달라요.
  이런 사항에서 5,000만원에 대한 사항을 그냥 자산 증식이라고 평가를 하십니까, 자산 증자라고 하십니까?
  경영사업에 빠진 이유가 오실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유권해석 한다면은 자산 증자로 보십니까?
  5,000만원에 대한 돈이 개요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것은 저희들이 경영수익사업이라는 것은 저희 판단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짧은 소견으로 판단을 드립니다마는 저희 자치단체가 주관이 되어서 저희들이 어떤 이익을 내거나 수입의 증대를 꾀하는 그런 사업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일단 출자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치단체가 주체가 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금방 말씀하신대로 법인체가 주체가 돼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경영수익사업으로 현재 분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홍열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흑자가 나서 돈 배분이 됐을 때에는 그 처리방식 어떻게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일단은 그 주식을 매각을 해야 저희들이 저희 구 수입으로 들어오죠.
이홍열 위원    아니죠, 법인에 흑자가 나면은 주주한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배당분, 주식 배당분 말씀입니까?
이홍열 위원    아, 배정을 하지요, 배당을.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것도 세외수입으로 입금이 돼야 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럼 적자가 났을 경우에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적자가 났을 경우에는 주식분에서 주식 가액이 줄어들도록 되겠죠, 이제.
이홍열 위원    이게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러면은 기획감사실에서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자산 증식이다, 증자다, 오실장님 말씀하신대로 하면은 이게 매년 자산에 대한 변동사항을 의회에다가 보고를 하든가 전 구민한테 보고를 해야 되는데 보고한 사실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들이 보고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홍열 위원    왜 보고를 안해요?
  5,000만원이 작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5,000만원이 크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당초에 97년도, 98년도 투자를 할 때 예산에 계상을 해서 위원님들이 투자를 해도 좋다라고 승인을 해 주셔서 이제 출자를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또.
이홍열 위원    승인을 한 것은 그것은.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또 매각을 한다든지 취득을 한다는 것은.
이홍열 위원    오실장님 다시 잘 알아서 답변하세요.
  승인한 사항이 아니고 예산에 편성되어서 올라와서 한 사항이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예산 승인이에요, 사전 협의사항이 아니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는 예산 승인을 해 주신 것이 예산서대로 쓰라는 그렇게 승인해 주신 것으로 저희는 받아들이는 거죠.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지금 말씀하는 건 현 오실장님 말씀대로 경영사업에 대한 사항이 아니고 자산 증자다, 자산 증식이라고 한다면은 당연히 의회에 승인을 받아서 집행을 해야 됩니다, 자산 증자를 할 경우에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들이 취득의 경우는 1억원 이상이고요 매각의 경우는, 취득이 2억이고 매각의 경우는 1억 이상인 경우 의회의 승인을 당연히 받아야 될 사항입니다.
  그것은 그 이하의 금액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 사항은 지금 해당이 안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무슨 얘기예요.
  의회에다 당연히 보고를 하고 해야지 아무리 2억 미만 1억 미만이라도 그런.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고를 드려야 되는 것은 그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못 드렸기 때문에 그것은 죄송하고 그러나 별도의 승인 절차는 사실상 의회 승인 절차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홍열 위원    지금 오실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을 때는 우리가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에 의해서 거기에서 우리가 당연히 구의 경영수익사업은 기획감사실에서 주관해서 하는 걸로 규칙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는 과정에서는 5,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를 했을 때 이 주식입니다, 주식.
  주식.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분명히 거기에 따른 감과 또 감손과 감이익이 있단 말이에요.
  이익과 감손이 나온다고 주식이라는 건.
  회사에 대한 운영 상황에 따라서 돈을 벌 수 있고 적자를 낼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런 운영 사항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은 경영사업으로 본위원은 보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 경영사업으로 봐야 되느냐 하는 것은 제가 더 검토를 앞으로 하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알고 있는 사항은 경영수익사업에 분류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만큼은.
이홍열 위원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은 주관 부서가 없지요, 주관 부서가 없어.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아니.
이홍열 위원    관리가 시원찮아서 이렇게 깡통이 되는 사항이지.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이 사항의 관리는 사실상 시에서도 그 당시에 정보통계담당관실에서도 주관을 해서 했는데 저희도 지금 회계정보과에서 사실상 주관해서 관리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다만 이것이 이제 주식도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총괄은 지적과에서 총괄 관리를 하되 분임관리는 회계정보과에서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홍열 위원    저, 위원장님.
  회계정보과장을 출석 좀 해 주세요.
  서로 쌍방간에 자기가 담당부서가 아니라고 자꾸 밀어대기 때문에 회계정보과장을 불러야 되겠어요.
  어떻든간에 본위원이 K3i에 대한 사항을 접하다보니까 참 안타까운 사항이 요새 최근 들어서 2006년도 예산에 대한 그 예산안을 받아보니까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우리 가용자원이라는 건 다 어디 갔나 이제 다 없어졌고 재정이 가장 어려운 그런 사항에서 현장, 아주 말단에 있는 동에 스캐너 살 정도의 예산 확보도 못할 어려운 이런 사항에 처해 있는데 이게 한 5,000만원 정도 이것 공중에 떠서 내버리다보니까 참 이게 기가 막힌 노릇이에요.
  본위원이 종합센터에 대한 사항을 죽 가서 보니까 5,000만원이 한 지금 230만원 먼저 평가를 나왔는데 그것도 없어진 것 같아요, 이제.
  그것도 없이 이제 깡통 되는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작년말에 1,600 한 3분의 1로 줄어드는 걸로 저희 손익계산서상에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홍열 위원    지금 저 230만원도 한 열흘 전에 감정평가사항이 나온 사항이 그나마 그것도 깡통 되는 것 같아, 계속 떨어져 나가니까.
  이런 사항이 되다보니까 이게 뭔가 좀 책임의식이 있어야지.
  안그래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 책임의식을 그동안에 사실상 저도 이번에 얘기되면서 이것이 출자된 것을 다른 부서에 있다보니까 그랬는지 모르지마는 이제 알게 됐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소홀했던 부분은 틀림 없습니다.
  그 점은 제가 소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하여튼 뭐 기획감사실장으로서 그것은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보통 소홀한 게 아니라 그냥 저냥 막 그냥 끝내서 돈만 투자했지 그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뭐 하는지 이런 걸 정보 파악도 못하고 뒤늦게 이제 뒤통수 맞아 가지고 자산이 하나도 없으니까 이것도 사실 본위원이 이것 체킹을 안했으면은 그냥.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건 맞습니다.
이홍열 위원    맞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냥 넘어갈텐데 이게 체크되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것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도 알게 됐고 그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을 하게 된 건 사실입니다.
이홍열 위원    그런데 지금 와서는 우왕좌왕 해 가지고 이게 무슨 꼴입니까, 이게?
  그러면은 우왕좌왕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무슨 책임의식이 있어야지.
  공무원들이 무슨 책임의식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돈 일 이천만원도 아니고 5,000만원을 다 내버리고 구민 혈세를 갖다가 다 탕진했으면 누가 한 사람이라도 책임을 지고 정식 공식 사과를 한다든가 또 거기에 대한 무슨 감사실에 같이 있지만 자체감사라도 훈계를 준다든가 무슨 거기 상응 대응하는 무슨 저기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하나도 없이 그냥 돈만 내버리고 먼산만 쳐다보고 있는 이런 사항이 이게 우리 구의 현실입니다, 지금 현재.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지금 말씀하신대로 감사까지 할 사항은 아직은 아니고요 5년마다 한 번씩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평가를 해 봐야 될 사항이고 또 아직 매각 해야 될 거라는 얘기지 매각하는 시점도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이익이 났다 안났다라고 뭐 결과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많은 부분 손해가, 손실이 오겠습니다마는 아직 그 확정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좀 더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이 사항을 뭔가 좀 서로의 책임의식을 갖고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느 부서에서 딱 차고 들어가서 비록 그것이 깡통이 되고 또 소생이 돼서 하더라도 책임의식이 있는 저기를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예?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주식이라고 종이 쪼가리만 회계정보과에 딱 갖다놓고 그 회계정보과는 종이 쪼가리만 가지고 이게 뭔가도 모르고 이렇게 앉아 있는 사항이고 자산 증자가 됐든 증식이 됐다면은 거기에 관리를 잘 철저히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매년 의회에다 아니면은 또 구의 예산이나 자산에 대한 사항이 뭐 표시가 나와야지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 하나도 없이 느닷없이 내가 이것 들춰내니까 지금 와서 뭐 우왕좌왕 해서 이렇고 저렇고 그냥 변명만 하고 하는 이런 사항이 되니까 이게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이게.
  서로 공동의식이 되어서 구민을 위해서 서로 잘 한다고 하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좀 서로가 짚고 넘어가서 좀 잘 해 줘야지 그렇지 않아도 구민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 얼마나 어렵습니까, 지금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 편성하는 여기 기획, 예산계장 있지만 동에 조그만한 스캐너 하나 살 정도 없을 정도의 아주 가장 어려운 예산 편성을 하는 과정에서 그 심정을 이해를 하기 때문에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한 책임은 그럼 회계정보과로 해야 되겠네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일단 관리는 회계정보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누가 책임을 물어야 될 것 아니예요.
  이것 5,000만원에 대한 사항을 지금 현재 기획감사실은 거기가 사항이 아니라니까 하는 얘기예요.
  이게 경영사업이 아니니까 회계정보과로 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회계과장 불러주세요.
○위원장 박일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던 중 이홍열 위원님께서 회계정보과장에 대하여 출석 요구를 하셨습니다.
  의회 담당 직원은 회계정보과장이 행정사무감사장에 출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석할 수 있는 동안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중지 선포합니다.

(10시33분 감사중지)

(10시44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계속을 선포합니다.
  방금 전 이홍열 위원께서 회계정보과 과장 출두를 요구하셨습니다.
  출석 요구하신 회계정보과장이 출석하였는데 나오셔 가지고 답변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이홍열 위원께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우리 김과장님 본위원이 오라고 하게 된 동기는 2007년도 아, 2006년도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의욕적으로 구정의 종합기획조정에 대한 사항이 나오면서 각 업무분장의 기능과 사무·조직관리·행정의 합리적인 개선을 해야 되겠다는 의욕적인 사항이 나와서 이에 따른 사항을 짚다보니까 좀 문제가 서로 안맞는 사항이 있어서 본위원이 좀 출석을 요구했던 겁니다.
  그 사항은 대전종합정보센터 K3i라는 그 회사에 대한 사항은 이미 알고 계시죠?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이 K3i에 대한 주식을 정보과에서 지금 보관 중에 있지요?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지적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는.
  지분을 가지고 있고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관리는 하고 또 지적과에서 또 가지고 있습니까?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자산이기 때문에?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그럼 자산에 대한 우리 규정에 뭐 1억 미만이다, 2억 미만이다 하는데 일단은 자산 취득에 대한 사항이 나왔으면은 거기에 따른 의회 승인이라든가 의회 협의라든가 이런 사항이 있었습니까?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그 부분은 저희가요, 공유재산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지방재정법 77조 제1항에 의해서 그 예산이라든가 자산을 취득 처분할 시에는 관리계획에 계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가액이 1억, 취득 같은 경우에는 1억 이상, 처분은 2억 이상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가액이 5,000만원이라 그것을 포함을 안시킨 것 뿐입니다.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그 사항이 구에 지금 담당하시는 과장님 말씀에도 생각에는 5,000만원이 별거 아니니까 안했다?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그런 의미는 아니고 규정에.
이홍열 위원    규정에 그러니까 5,000만원은 별거, 규정에 그렇게 한다, 있다 하더라도 재산 가치에 대한 사항이 나온다면은 의회에 공유라는 게 있어요.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서로 협의하고.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그런 부분은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이홍열 위원    그런 것이 통 전혀 없었던 것 아닙니까?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단지 규정에 1억 미만이기 때문에 소홀히 지금 등한시 한 그런 사항이 된 것 아닙니까?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그렇게 생각을 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다만 저희는 규정대로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것 뿐이고 방금 말씀하신대로 사후에라도 아니면 사전에라도 구두로라도 어떤 뭐 보고를 드린다든가 협의를 했으면 좋지 않았었나 하는 아쉬움은 듭니다.
  그것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홍열 위원    자, 그러면 이렇게 결론을 맺읍시다.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우리가 지금 K3i에 대한 사항이 자산 가치에 대한 공유부분을 죽 하다보니까 본위원은 우리 복무규정에 의해서 기획감사실 경영사업으로 해서 좀 해야 되는 사항으로 나는 저기를 하고 지금 현재 그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회계정보과는 관리자 입장에 서 있고.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지적과는 자산에 대한.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총괄 재산 관리입니다.
이홍열 위원    재산 관리하는 측면에 서 있고 지금 3개 부서에 지금 전부 다 나누어져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책임의식이 없는 걸로 본위원은 이렇게 느껴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사항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무과장으로서의 한 번 답변 좀.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저는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총괄 재산 관리관은 지적과장이지만 분임 재산 관리관은 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왕에 종전에 과거에는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시인을 드리고 차후부터는 금액의 과다를 불문하고 저희가 소홀히 하지 않고 또 협의를 드릴 사항이라든가 미처 사전에 보고가 안되면 사후에라도 보고를 드려서 충분한 합의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예, 그 관계를 본위원이 이 사항 관계는 참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접하다 보니까 경영사업이라는 그 의식 하에서 기획감사실한테 자료 요청을 했던 사항이고 거기는 지금 와서 보니까 서로 이제 분장 이런 사항이 되어서 이렇게 됐다는 얘기입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이홍열 위원    그래서 뭐 주무과장으로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아무튼간에 우리 5,000만원 이 재산 상태가 너무 소홀히 다루었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나왔고 이런 사항과 더불어서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사항은 현재 가장 어려운 지금 뭐 회계정보과도 인식을 할 겁니다, 지금.
  청사를 짓다보니까 가용자원은 하나도 없는 판국에 이 5,000원만 있으면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런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 있다.
  그래서 참 아쉬움을 내가 남기면서 그 사항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됐고 여기에 따른 본위원이 좀 더 주문하고자 하는 얘기는 모든 전반적인 구의 재산이라든가 이런 사항은 앞으로 이제 기획감사실장님도 그걸 참고해서 모든 경영사업은 총괄해서 기획감사실에서 해야 되는 사항이고 부서로 이렇게 나누어서 한다면은 책임의식이 없다고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은 좀 뭔가 누가 이걸 그냥 놔서 내버려 두게 되면은 구민이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누가 하나라도 책임을 통감하고 여기에 따른 무슨 자극제가 돼야 뭐가 해야 되는 사항이지 그냥 놔두면은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의회에서 짚어봐야 되겠다 해서 본위원이 얘기하는 거니까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 여기에 따른 바로 후속 대책으로 해서 좀 다소나마 지푸라기라도 건질 수 있는.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알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이런 사항으로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뜻으로 하는 사항이고 지금 본위원이 지적한대로 담당과장님이 시인했기 때문에 더 얘기 말씀을 내가 안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항은 충분히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웠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이홍열 위원    정보과장님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회계정보과장 김홍규  아무튼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회계과장으로서 차후라도 늘 위원님들이 강조하시는 혈세에 대해서는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그렇게 집행하는데 철저를 기할테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일순  말씀 다 하셨습니까?
  출석해서 소명한 말씀을 해 주신 회계정보과장님 감사합니다.
이홍열 위원    계속해서 오석주 실장님한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우리 구에서 좀 특이하다고 할까 타 구는 뭐 얘기할 사항은 아니겠지만 죽 보니까 매년 예산절감계획을 세우고 지금 집행하고 있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 예산절감계획에 의하면은 전시성, 행사성, 소모성 경비를 최소화를 한다는 그런 방침 아래 긴축운영관리와 재정운영 건전성 확보 이런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따른 절감 목표와 절감 운영방법이 다 나와 있는데 2005년도 예산절감계획에 대한 성과 분석은 한 번 해 보셨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아까 보고를 드린대로 제가 연간 9억4,4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 목표액은 각 경상경비라든가 이런 경비의 약 10% 정도를 절감을 하는 것으로 목표액을 세워 놓고 있고 이것을 연말까지 하여튼 최대한 100% 달성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마는 각 부서별로 불요불급하게 또 추가로 소요가 되어서 절감목표를 해제를 해야 될 그런 경우도 참 있습니다.
  그래서 3/4분기 지난 9월말까지 약 6억6,800만원 정도를 현재 절감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말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절감목표를 달성하도록 절감을 하도록 독려를 하고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본위원이 절감목표에 대한 사항은 있는데 거기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본위원이 하는데 거기에 동조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사실상 상당히 목표 100% 달성은 어렵습니다.
  각 부서별로 업무 여건이 많이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해지, 목표를 세워놓고서 저희들이 배정을 안해 주면은 못씁니다마는 배정을 해 달라고 목표를 해지를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상당히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100% 달성은 어렵습니다마는 최선을 다 해서 많은 금액을 절감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금년도에 그 사항이 목표 달성도 어려운데 2006년도는 20%를 얘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까, 일부 부분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현재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 사항은 이런 사항을 본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계획과 그 추진 방침에 대한 건 다 좋은데 이게 형평성이 또 안맞는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각 부서에.
  예를 들면은 본위원한테 그 얘기를 해 보니까 실력부서나 뭔 부서는 조금 봐주는 그런 저기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그런 데는 조금 아주 계획대로 그냥 강력히 추진하고 이런 사항이 나온다는 그런 얘기를 일부 담당부서에서 본위원이 전화를 했더니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20% 계획 잡고 뭐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찬성하고 좋은 방향으로 칭찬하고 싶은데 목표치만 그렇게 높이 잡아서 그렇게 강행해서 나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좀 하나를 뭔가는 챙겨봐서 10%가 됐든 15%가 됐든 그 부서에 적합한 그 사항을 해서 해야지 그냥 뭐 절감 대상한다.
  예를 들어서 연구개발비다, 연구개발비라고 하면은 한 과에 무슨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비를 예산을 상정을 시키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 연구개발비에 대한 상정이 다 뭡니까?
  용역의 일부에 들어가겠지마는 거기에 맞춰서 또 우리가 알파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이런데도 무조건 10%다, 20%다 이렇게 하니까 가상치 예산을 접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이런 사항이 되다보니까 당연히 이렇게 우리는 올해 우리 과는 뭘 하겠다 이런 그 나와요, 그 프로젝트가 나온다고.
  연구개발비에 뭐 하는 그런 사항에서 올해는 10%니까 이 정도 해야 되겠다 가상치를 더 계상하고 또 이 연구개발비 자체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이 과정에서 예산절감 해서 그냥 무우 자르듯이 잘라 가지고 하는 사항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이런 사항을 하다보니까 주무부서는 그게 아니고 막 예산만 잔뜩 해 가지고 나중에는 결과는 결과치가 없어요.
  그래서 남이 장에 가니까 가는 식으로 연구개발을 어디 어디로 이렇게 다 이렇게 포진해 놔서 한다는 얘기입니다.
  금년도에 꼭 무슨 목표를 설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과 뭐 하나에 대한 것을 프로젝트를 만들어야겠다는 그 연구개발 하나를 만들어서 하면 좋은데 이게 아니고 올해는 뭐 뭐 뭐 가상치 쓴 게 다 해야 된다고 일률적으로 연구개발비를 300만원이면 300만원 이렇게 다 써놔요.
  이런 연구개발이 어디 있습니까?
  프로젝트가 없는 그 연구개발 예산 배정만 해 주는 이런 사항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본위원이 10% 절감 이런 것은 다 좋은데 그런 것은 좀 가상치 예산에 대한 것은 좀 너무 저기하지 않느냐, 거기에 따라서 내년도는 또 20% 절감 목표를 세운다.
  참 좋아요, 좋고 그 시행이 우리 오실장이 뭐 추진력이 강하니까 뭐 잘 하리라고 보겠지마는 금년도에도 이런 사항이 나오다 보니까 참 안타까운 사항이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목표 10%에 대한 사항은 다 채우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목표라는 것은 항시 놓고 거기 결과에 저기 해야 되는데 아까 업무보고 사항에도 아, 이렇게 했다고 이렇게 뭐 참 힘 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이 지금 제가 보기에도 10% 달성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금.
  이런 사항에서 좀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고 해서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추진하고 하는 건 다 좋습니다, 다 좋고 거기에 따른 집행한 게 성과만 좋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기 때문에 뭐 딴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고 열심히 추진하시되 그런 사항을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하는 사항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말씀하신 사항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하여튼 뭐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홍열 위원    또 세 번째 뭐 본위원만 말씀을 드려서 좀 안됐지마는 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니까 좀 이해를 하고 또 우리가 앞으로 발전 방향이라는 생각을 해서 좀 짚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감사의 결과에 보면은 시책업무 추진비에 대한 감사의 결과가 나오면은 문제를 지적을 받았지요?
  시책업무 추진비에 대한 지적사항이 나왔지요?
  모르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지난 6월달에 감사원 감사 결과가 아직 통보되지 않은 내용 한 줄이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지적되는 그 사항이 뭡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죄송합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 제가 현재 갖고 있질 않아 가지고 죄송합니다.
  바로 준비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 기획감사실도 시책업무 추진비를 사용하고 있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지난 번에 행정사무감사 시작하기 전에 자료 요청을 했는데도 이걸 안해 줘요.
  그 안해주는 원인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물량이 많아서 못해 준다는 겁니다, 물량이 많아서.
  그 물량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런 사항을 왜 해야 되느냐, 바로 이 감사원 감사에 지적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자료를 요청했지 오실장을 내가 저기하려고 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감사원 감사에 이렇게 지적을 해서 이런 사항 나오는데 하물며 왜 그런 자료를 공개를 못하고 지금 대전광역시도 지난 번에 정보공개조례를 개정했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타 구나 이런 데도 엄청난 변화가 따라오고 있고 거기에 발 맞춰서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중구만 아쉽게도 뒤로 돌아가는 그런 사항 같아서 아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건 좀 감사실에서 감사를 받은 결과 통보만 하지 말고 감사에 대한 그 결과를 공유해서 연찬을 하든가 또 주무부서장을 전부 소집을 해서 우리가 앞으로에 대한 이 대응전략이라든가 이걸 교육이라든가 마스터플랜 이런 걸 좀 한 번 감사 측면을 떠나서 예방감사차원에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런 조치사항이 뒤따르지 못해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지금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기획감사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모든 업무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적사항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전 부서가 공유해야 될 사항입니다마는 특히 금방 지적하신 업무추진비 관련 결과는 감사원 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이런 사례가 다시 적발되지 않도록 전 부서에 교육을 제가 실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과를 공유를 해서 주의를 촉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은 진짜 고맙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 사항만 국한되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본위원은.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본위원은 시책추진비에 대한 사항만 하는 게 아니라 본위원이 좀 바라고 싶은 얘기는 감사실에서 감사를 마치고 다 한 것을 떠나서 일단은 다 결과 통보를 받으면은 전체적으로 지적사항이 안나올 수가 없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또 여기에 따른 지방혁신이다 뭐다 해서 더 할 겁니다.
  이런 사항을 사전에 우리가 좀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이런 사항을 하기 때문에 결과를 가지고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의 대응 전략이라든가 또 우리가 공부를 못했으면은 공부할 수 있는 연찬이라든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공유를 해야지 감사에 결과 통보해서 너 징계를 한다 하면 징계로 끝나지 말라는 얘기예요, 본위원은.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일개 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뭐 예산 집행실태를 감사원이 했을 때 총무과 뭐 문제가 됐다 하면 총무과 전체를 불러서 상급부서라고 뭐 그런 것을 떠나서 기획감사실에서 당연히 이런 이런 사항에서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대응전략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사항, 또 만약에 그것이 우리가 미흡하면은 더 선진화된 데 중앙부서라든가 요새 중앙의 혁신이 얼마나 지금 바꾸어집니까 지금 마인드 자체가 싹 바뀌어져요.
  그런 데 우리가 기법을 또 배우러 갈 수도 있는 거고 교육도 갈 수 있는 사항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이런 사항에서 대응을 좀 해야 우리가 좀 나은 사항이지 그냥 저냥 이렇게 끝난 사항은 아니다.
  어렵지만 그런 데에 재정을 투자하고 예산 투자하는 것은 과감히 하더라도 해 줘야 되겠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이홍열 위원    그걸 첨부해서 지난 번에 감사때 보건소에 감사민원관계가 하도 비일비재 해서 했더니 주무소장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사 교류가 안돼서 맨날 적체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다, 도루묵이다 하는 사항인데 그런 사항은 그것은 그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인사 교류가 안되고 되고 간에 거기도 똑같은 사항이지만 있는데 부여진 사항 가지고 그 효율화를 느껴야지 그걸 가지고 뭐 콩, 팥이냐 따질 사항은 아니거든요.
  우리 전체 지금 현재 중구에 너무 비약한 얘기 같지마는 이 교육이라든가 연찬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좀 선진적인 이런 사항을 영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산에도 이런 걸 반영을 해 줘야 됩니다, 예산계에서.
  교육과 연찬회 간다는 것은 과감하게 투자를 해 줘야 돼요.
  사회복지과도 지난 번에 얘기를 했지만 자원봉사라는 게 뭡니까, 자원봉사가 선진기법을 배워야 되는 거지 뭐 1만6,000명 인원만 잔뜩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이것이 주관부서가 바로 기획감사실이라고.
  기획감사실에서 업무분장 아까 말씀대로 다시 리바이벌 하는 것 같은데 업무기능의 사무의 조직관리, 행정의 합리적인 이용 이런 사항을 실장님께서 구상을 하셨다면은 거기에 맞춰서 대응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을 뒷받침 해 줘야지 이것 뭐 가식적으로 하는 그런 사항으로 난 비춰지는 것 밖에는 안되요,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지금 말씀하신 사항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공감을 하고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희 구에서 이번에 각 분야별로 직원들이 알아야 될 사항에 대해서 교육계획을 현재 12월부터 내년 봄까지 수립을 해서 후생관 2층에서 소규모라도 교육시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감사쪽하고 소송쪽 그쪽을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 제가 진짜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마는 유념을 해서 앞으로 업무추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래요, 아주 발전적인 사항을 하려는 걸로 보고 마지막으로 우리 추계자료를 제가 보고서를 제출을 받았는데 작년에도 그 사항관계를 제가 한 번 짚고 넘어갔습니다.
  가상치 추계자료라는 것은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좀 어느 근접성에 대한 사항은 좀 떨어지는 거예요, 가상치 추계라는 건.
  얼마나 정밀성이 있느냐 하는 가장 우리에 대한 앞으로 그 생산지표라든가 우리 구의 마인드를 만들 때에 좋은 그런 사항인데 자료에 보면은 작년에도 그렇게 지적을 좀 해 드렸는데 조금 자료가 보면은 자료에만 그냥 받을려고 하는 그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만 각 과에서 그렇게 또 뭐 이런 사항을 또 받았겠지마는 조금 그걸 심도 있게 한 번 좀 했으면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왜냐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소를 얘기한다면은 한우를 얘기한다면은 2000년말 두수 뭐 2003년 두수 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이제 여기에 대한 사항을 좀 한 번 물어봤어요, 통계청하고 우리 축협에 했더니 이 수치라는 자체는 변화가 아주 심하답니다, 이게 변화가 심해서.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이걸 총계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 사항도 그 기법이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좀 그런 것도 거기에 좀 자문을 받아서 거기에 좀 맞춰서 해야 되는데 우리는 작년에 이렇게 했는데 가상점 뭐 뭐 뭐 했다, 어디냐, 얼마냐 이렇게 해서 통계자료가 나오는 그런 사항이 나왔더라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게 좀 아쉽다, 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좀 왜 이 얘기를 하냐면은 사실 통계자료가 우리 근간입니다, 근간.
  통계자료에 근간이 되지 않는 한 모든 것이 어렵다.
  지역통계 자체부터 어려운 사항인데 우리가 근간을 좀 너무 도외시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사항을 어떻게 주무실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저희가 지역총생산 추계자료가 3개 부서에서 조사를 해서 제가 취합을 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통계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인구주택총조사를 비롯해서 모든 조사가 다 중요하고 그 조사 결과가 결국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 어떤 그 경제 계획 또 일반기업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돼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아주 통계기법이나 이런 것은 전근대적인 그런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좀 제가 통계청이나 이런 데에 기법을 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가져 가지고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래요, 앞으로 우리 오실장 잘 하시니까 기대를 합니다마는 지금 인터넷 사항이 가장 지금 우리 홈페이지도 얼마 전에 뭐 주소도 바뀌고 했는데 각 동에 들어가면 다 깡통입니다, 지금 우리 홈페이지가.
  다른 데 보건소나 기관, 단체도 다 마찬가지예요.
  상대방이 할 수 있는 서로 앞으로는 이게 전부 다 정보화하고 인터넷 이 관계가 제일 효율적인데 너무 우리 중구는 좀 그런 데는 등한시 하더라고.
  그것도 좀 챙겨서 이제는 IT산업 뭐 ET산업 뭐 한참 지금 그런 사항으로 나가는데 너무 업그레이드는 못할, 업그레이드 해야 되는데 업그레이드는 못할 망정 타 시·도 이런 것 좀 한 번 견지해서 그것도 좀 한 번 손질 해야 된다고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예산이 맨날 예산만 하지 말고 그런 데는 과감하게 해서 좀 우리 중구의 얼굴입니다, 얼굴.
  이 얼굴을 너무 미약하게 해 놓으면은 실질적으로 안좋아요.
  그런 사항을 좀 실장님께서 잘 알아서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차인철 위원님.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25쪽에 고품격 행정의 품질향상운동 전개 이렇게 했는데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담당업무 목표 바로 알기 이렇게 했는데 그것 지금 각 동사무소에 물론 동사무소에는 이제 동장 재량으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건 혹시 기획감사실에서 체크를 해서 감독을 좀 하고 잘못된 부분은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나 해서 한 번 질의를 하는 거예요.
  각 동사무소 업무분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순 동장이 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동장 권한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각 동의 업무분장이?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것은 이제 동장이 직원들의 어떤 개별적인 능력이나 업무 여건 이런 것을 판단을 해서 동장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업무량도 조정해 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주민자치센터가 생기기 전에는 업무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런 분야가 전부 구청으로 들어오면서 업무는 물론 적어졌지만, 지금 주무주사라고 하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전 뭐 사무장이라고 하나, 사무장, 주무주사라고 하는데 그분들은 업무분장 하는 게 뭐를 다루고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것도 저희들이 지정은 하지는 않고요, 다만 그동안에 6급 주사들의 업무분장이 좀 소홀했던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가을에 전 동과 전 과에 시달을 해서 6급 업무를 그 동에서 또 그 과에서 계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분장을 해라라는 그런 지침을 시달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도 저희들이 받았는데 각 동별로도 뭐 어느 업무를 주무주사가 맡고 하는 것은 지정이 된 것은 없고요, 동에서 하여튼 동장이 적의판단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주로 본위원이 알기로는 주로 주무주사들이 6급은 생활사업하고 선거관리 이것 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각 동이 그렇게 가는 걸로?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전 동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차인철 위원    똑같지는 않고 업무를 다른 것도 볼 수가, 본다 이 말이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들이 다만 이제 전반적으로 각 동에서 진짜 주무주사들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중요한 업무를 분장을 해라라는 그러한 포괄적인 지시는 할 수 있어도 주무주사가.
차인철 위원    뭐 해라 딱 그렇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렇죠.
  이 업무를 보도록 해라라고 하기는 그것은 동장 권한 침해사항으로 좀 어렵습니다.
차인철 위원    전번에 사무장할 때는 새마을하고 선거분장 두 가지만 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동마다 좀 다르지요.
차인철 위원    이것을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각 동에 인원이 8명 내지 9명씩 이렇게 있어요, 보면.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그러면 전번보다 인원이 많이 줄었단 말이지, 그런데 업무분장은 물론 업무분장도 줄었는데 이 사무장하고 동장하고 어떤 데는 동장이 둘이 있는 것 같아 업무분장이.
  물론 동장님도 해 보셨고 잘 아시겠지만 몇 군데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보면은 민원인이 불편사항이 있더라.
  즉, 예를 들어서 동장님도 지역에 이제 이렇게 순방을 하고 순회를 하고 사무장도 역시 그렇고 나가버리면 잘 아시다시피 총무라는 분이 있어요, 총무.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총무가 관장을 한단 말이에요.
  또 이 사람이 가버리면 마비돼 동사무소가 민원이.
  그런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셨는지 확인해 봤나 모르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런 실상을 나름대로 좀 알기 때문에 지난 번에 6급 담당주사들, 주무주사들을 중요한 업무를 분장을 하도록 지시를 한 바가 있는 거거든요.
차인철 위원    예, 그래서.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것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챙겨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한 번 챙겨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동장님의 편의에 의해서 하시지 말고 민원인 편의에서 업무분장을 좀 시켜줘라.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저는 이걸 질의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어느 동은 잘 하는데 어느 동은 못하는 동도 있습니다.
  내가 보면 17군데 동에서 몇 군데 보니까 직원들한테 한 번 얘기도 들어봤어요, 주로 보면 동장님 편의에 의해서 하는 것 같은 곳도 보인다 이럴 수도 있다 이거지, 본위원이 생각하기도.
  간부회의때라든지 이렇게 있을 때 이것 좀 한 번 해서 그것 한 번 체크를 해 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민원인에 의한 업무분장을 했으면 좋겠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이것은 지금 총무과 소관 같은데 예산문제기 때문에 내가 한 번 질의를 해볼게요.
  지금 예비군, 향토예비군 육성 지원금에 대해서.
  이것 총무과 사항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예산계에서 일단 다루는 거 아니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일단 총무과에서.
차인철 위원    해 가지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계상 요구가 올라오지요.
차인철 위원    예, 그러면 거기에서, 아니 예산계도 이거 둘러지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러니까요, 저희들이 총무과에서 예산을 이만큼 필요하다라고 저희들한테 올려주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예산에 반영을 하는 거지요.
차인철 위원    그렇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 구체적인 내용 자체는 총무과에서 관장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차인철 위원    잘 몰라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차인철 위원    종합기획조정이라는 것은 뭔 얘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도 그것 때문에.
차인철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내가 왜 그러냐 하면 혹시 기획감사실장님이 알고 계시나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데 질의를 해 보는데 이 예산안을 보니까 예산안은 이건 어디에서 작성해서 나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에게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렇잖아요?
  그래서 한 번 질의를 해 보는 거야.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예산안을 보니까 작년 2004년도하고 2005년도하고 2006년도 예산안을 보니까 2005년도 것하고 비슷해.
  어디에다 주는 거예요, 이것?
  여기 예비군 교육대가 어디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5대대.
차인철 위원    그쪽으로 이게 되는 겁니까, 안그러면 예비군 저기.
  5대대를 가서 5대대에서 예비군 훈련 받는다든지 무슨 일이 있을 때 사용이 되는 것 아니예요?
  즉, 예를 든다면 예비군 교장을 보수한다든지 여기 죽 있다시피 있지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뭐 예비군 동대 컴퓨터를 구입한다든지 이런 걸로 예산이 쓰여지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어?
  예비군 동대도 통합한다고 그런 얘기 들어봤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는.
차인철 위원    모르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못 들어봤는데요.
차인철 위원    1월달이나 2월경이면은 우리 중구 뿐만이 아니고 대전시도 예비군을 통합을 한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동별로 있는 동대를 말씀이십니까?
차인철 위원    2개를 하나로 합한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은행선화동의 예비군의 인원을 보면 저기 많으면 놔두고 문창동이나 부사동 같은 경우에 합쳐서 한 동보다 적다 그러면 통합을 한데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아, 예.
차인철 위원    그래서 이번 2006년도 예산안으로 올라온 것 보니까 작년하고 똑같이 올라와 있어서 왜 그런 걸 파악하지 아니하고 1월달이나 2월달에 된다는데 예산안 내년 예산도 왜 똑같이 나왔냐 이 말이지.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아마 그 이렇게 통합하는 안이 확정이 됐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제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예산이 계상이 됐으리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요, 만약에 통합이 되어서 예산 소요가 적게 된다면은 집행 자체를 적게 해야 되겠지요.
  그것은 거기에 맞게 해야지 싶은데.
차인철 위원    물론 아직 확실히 통합된다는 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확정이 됐으면은.
차인철 위원    확정이 안됐을 걸로 알고 예산안이 이렇게 올라왔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차인철 위원    그러면 미연에 기획감사실장이나 총무과장은 알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지.
  이런 막대한 예산을 1년에 보면 3,532만4,000원씩 예산을 주는데 이게 돌아가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계셔야 되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지금 그 사항을 제가 미처 몰라 가지고 통합된다는 사실은.
차인철 위원    그것 좀 한 번 챙겨보시라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 점 죄송합니다.
차인철 위원    챙겨보시고 어차피 예산안 나온 걸로 이렇게 나왔는데 나중에 수정발의 하든지 해 가지고 고칠 수는 있는 것 아니예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또 덜 집행 할 수도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그것 좀 한 번 챙겨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의 전체적인 설명은 이미 총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으셨기 때문에 바로 총무과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이홍열 위원님.
이홍열 위원    예, 이홍열 위원입니다.
  어린이집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들어볼려고 하는데 어린이집 지금 공사 계약을 하기 위해서 입찰공고가 나갔지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12월12일자?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입찰공고에 그 사항을 보니까 현장설명은 없더라고요.
  현장설명 없이 설계로 대체한다 이렇게 했어요, 입찰공고에.
○총무과장 임평근  필요하면은 저희 과에서 설명을 해 준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 이유가 왜 그랬습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입찰공고는 회계정보과에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회계정보과에서 공고를 했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런데 그 이유가 잘 아시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지금 공사가 진행되는 중 아닙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현장을 지금 볼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장은 생략하고 설계로 대체한다 이런 사항 아닙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은 지금 공사가 우리 감사자료에 보면은 모든 공사가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항이 한 41건이나 들어왔어요, 감사자료에 보면은.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이것이 왜 그러냐 하면은 기존에 있는 것도 하다보면은 공사를 하다보면은 또 설계 변경이 필요할 때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다시 하고 공사를 또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그런 것이 또 대부분이죠, 또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사항이고?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예산을, 예산은 이미 세워졌고 그러니까 집행하다 보니까 현장설명도 없이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좀 아쉽다.
○총무과장 임평근  제가 알기로는 이게 저희들 어린이집 내부 인테리어공사 설계를 하면서 본 공사 증축공사 설계 변경을 일부 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어린이집 면적이 당초보다.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그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12월12일날 어린이집에 대한 입찰을 할 거란 말이에요, 입찰공고가 났으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 그렇습니다.
이홍열 위원    입찰공고가 끝나면은 분명히 공사하다 보면 또 설계변경이 또 들어갈 것 같애.
○총무과장 임평근  지금 설명을 드릴려고 하는데 어린이집 면적이 당초보다 좀 늘었고 그래서 설계 변경 본공사의 설계 변경도 일부 있으면서 어린이집 내부 인테리어공사 하는 걸 그 설계 변경에 맞춰서 그것 설계를 했습니다.
이홍열 위원    했어도 또 한다니까, 또 하게 된다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저희들이 보기에는.
이홍열 위원    현장을 지금 공사하는 사람들이 입찰할 사람들이 현장도 안보고 지금 설계에 맞춰 가지고 지금 공사를 입찰을 하는데.
○총무과장 임평근  변경된 것으로 해서 설비공사 같은 게 지금 일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지하에.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참 안타까운 게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우리 임평근 과장님께서 건물을 지었다 이얘기입니다, 짓기 시작했어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지금 짓기 시작했어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임평근 과장님이 건물 짓는다면은 지금 저 어린이집에 대한 저걸 공사하기 전에 다시 공사가 재개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그 우려하시는 앞으로 또 설계 변경이 있을 거라고는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홍열 위원    너무 조급하게 한다는 얘기예요.
  일반인들은 절대 허가를 안내줘요.
  우리 관이나 하니까 공사도 다 끝나기도 전에 이게 들어가는 사항 자체가 우리 편의적인 사항이에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산 편성할 때부터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내부사정에 의해서 지금 어린이집하고 충청, 은행에 쓰던 건물을 철거를 하고 그 연결통로를 하는 것까지 공사가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홍열 위원    그러니까 내부사정은 인정한다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다 인정해요, 인정하는데 만약에 바꾸어서 임평근 과장님의 개인적인 사항이 됐을 때에는 과연 저렇게 해 주겠느냐는 얘기예요.
  허가를 해서 해 주겠어요?
  내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저기를 하고 있다고 지금.
○총무국장 조규상  저, 위원님.
  제가 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예, 국장님 말씀해 보세요.
○총무국장 조규상  근본적으로는 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제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현재 전에도 한달간 중단을 하고 터파기공사 할 때 했습니다마는 지금 21명이라는 어린이들을 우리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다 보니까 한달간 이제 원생이 또 많이 줄었어요, 거기 이제 그 후로 다른 데로 옮겨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른들이 본 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줄었는데 하여튼 문제는 저희들이 지난 추경때에 예산 확보를 좀 해 주셨습니다마는 그 문제에도 우리가 5층 건물을 신축하면서 물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게 완공도 안됐는데 미리 들어갈 수 있느냐 이제 그런 취지의 말씀인데 여하튼 거기에 관련된 공무원에 대한 편의를 어떻게 보면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좀 해 주겠는가 그렇게 하다보니까 우선은 지하에는 식당도 지금 꾸며 가지고서 기존 식당 자리는 자료관으로 또 활용해야 될 입장이고 또 1층에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여하튼 준공 전이라도 가 사용승인을 받아서 우리가 시설을 해 가지고 옮겨 놓은 다음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편의를 좀 빠른 시일 내에 해 주자 하는 취지에서 담당부서에서는 그런 식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께서는 이게 현장 설명도 없이 그냥 입찰을 입찰조건에 이렇게 넣었다 하셨는데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설계를 보면은 인테리어공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소요 이런 것은 현장 안봐도 업체에서는 가능하리라고 저희들이 판단됐기 때문에 회계정보과에서 아마 그렇게 공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려하시는 것은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하여튼 공기단축문제 이런 것 모든 문제가 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앞당겨서 편의를 제공하자 그런 취지였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래요, 그 사항 관계는 본위원도 뭐 지난 번 예산 통과됐으니까 할 얘기는 없어요.
  그런데 단,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제3자, 관이 아닌 제3자가 저 건물 지으면은 준공서가 다 떨어져서 다 확인한 다음에 그 어린이집도 다시 들어가고 해서 다시 또 공사하고 해야 되는데 이게 우리 구청이나 하니까 이게 관이나 하니까 하지 할 수가 없는 사항이에요.
  이렇게 되다 보니까 좀 노여움이 본위원이 좀 노파심이 나오는 것이 너무 성급하게 막 하니까 예를 들어서 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현장 설명 없어도 그 설계 저기한다고 하는데 국장님이 소관하시는 회계정보과 그 감사자료에 보시면은 공사 대부분이 한 90%가 설계 변경이 들어와요.
  그렇죠?
○총무국장 조규상  예.
이홍열 위원    그런 사항인데 이건 뭐 거기 현장도 안봤는데 저거 분명히 또 뭐 설계 변경 안들어온다는 보장이 누가 있습니까?
  현장 가서 제대로 재고도 어려운 사항인데 그런 사항이 돼서 좀 너무 성급하게 하는 것이 좀 아쉽다 하는 얘기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서 이왕에 진행되는 사항이라고 하면은 좀 세심하게 좀 관리해서 그 대외적으로 남들 보기에 저기 우리 관이나 하니까 하지 못한다 그건 뭐 이미 다 나와 있지마는 조금 그런 표 안나게끔 좀 잘 할 수 있는 이런 방향을 가졌으면 하고자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총무과장 임평근  예, 잘 알았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인사에 대한 사항을 말씀을 물어봐야 되겠는데 우리 인사 특채라든가 이게 좀 많이 그래도 타 구에 보니까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특채되는 사항이.
  이건 뭐 꼭 필요로 한 사항이기 때문에 또 적재적소 또 거기에 따른 인사충원용에 의해서 했겠지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또 구청장 재량에 의한 인사 전권 부여기 때문에 거기에 또 맞춰서 했을 테고, 그렇죠?
  그래도 우리 내부적인 승진자라든가 기타 교류하는 과정에서 타 시·도, 시·구, 자치단체장, 자치단체별로 교류하는 과정에서 인사고가라든가 뭐 이런 건 내부적으로 있겠지마는 거기에 따른 위원회가 있지요, 심사위원회?
  인사.
○총무과장 임평근  인사위원회.
이홍열 위원    인사위원회.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인사위원회에서 우리 인사하는데 지적이 되어서 예를 들면은 인사를 이렇게 올렸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올렸는데 인사위원회에서 이것 문제점이 있다, 여기 올린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 해 가지고 좀 논의되어서 그걸 좀 뭐라고 할까 변경이나 변형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많이 있었습니까, 우리 중구에?
○총무과장 임평근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홍열 위원    이해를 못하겠어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인사위원회에서 우리가 안을 제시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 안을 내드립니다 위원회에서.
이홍열 위원    내면은 인사위원회에서 그 심의를 할 때 거기에서 뭐가 문제가 제기되어서 우리 안대로 100% 수용 안하고 다시 또 변경되어서 조정하는 그런 과정이 몇 건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예를 들어서 쉽게 말씀드리면 승진심사를 하는데.
이홍열 위원    아, 모든 것?
○총무과장 임평근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홍열 위원    예.
○총무과장 임평근  저희들은 이제 근무평정이나 다면평가를 해서 점수만 제시를 해 드리고 저희들 안은 우리 생각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그 순위만 점수 순위만 가지고 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심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안대로의 거의 다 한 90%, 100% 이게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임평근  그러니까 저희들 안은 있을 수도 없고 그 명부 자체만 드리고서 거기서 심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안이 있고 인사위원회 안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홍열 위원    잘못된 게 아니라 현재 그렇게 했는데 뭐 눈 감고 아웅하는 식이에요.
  다 아는데.
○총무과장 임평근  아니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조금 아쉽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승진자 또 전입자, 전출자를 몇 사람을 전화 인터뷰를 좀 요청했어요.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안됐지마는 했더니 우리 구에 있는 직원들은 불이익을 당할까봐 아예 응답 자체를 않고 시로 간 몇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본위원이 질의한 사항은 첫째 너 인사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이 있는가 하고, 심사기준에 대한 사항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것 한 대여섯 항목을 가지고 제가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같이 있는 공무원이라 말은 못하고 참 실질적인 대답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만족도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든간에 뭐 우리 조규상 국장이나 임평근 과장이 잘 하시겠지마는 그런 면에서 조금 심사숙고해서 그런 것은 좀 챙겨봐야 되지 않겠느냐.
○총무과장 임평근  예.
이홍열 위원    나간 사람들이 100% 만족을 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좀 만족감을 가진 인사 이런 것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사항이 들길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임평근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명심해서 업무 추진에 임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조규상 총무국장 수고하셨고요.
  임평근 총무과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5일 동안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번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대하여는 감사 중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상세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추후 당위원회의 회의시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간 5일간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좋은 시책사업도 많았고 또한 위원님들의 질타와 함께 시정 내지는 개선해야 할 사항도 상당수 도출되어 감사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 및 개선토록 하여 우리 구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구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구정에 대하여 심도 있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셨던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다음 번 위원회의 회의는 12월7일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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