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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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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중구의회(제1차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07월 13일 (화) 10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중구의회 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당위원회 마지막 날로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위원장 박일순  의사일정 제1항 구정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구정 업무보고의 마지막 날로서 보건소, 장수마을관리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의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저희 보건소 업무에 그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노령 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건강수요 증가와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가 요구되고 신종 전염병 발생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대규모 집단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는 여건 속에서 저희 보건소 직원 일동은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보건소

○위원장 박일순  예, 서명석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우리 중구 보건을 위하여 방대한 사업을 직원들과 혼연일체해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는 보건소 소장님 이하 전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건소 추진 주요업무가 진료하고 예방차원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되 가지고 결국은 보건복지사업소 같은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 가고 있는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우리 구와 같이 지금 도시에 있는 경우에는 보건소 업무가 농촌형과 다르게 진료차원과 예방차원에 주력하는 복지형을 겸한 보건복지사업소 운영으로 운영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보건소 소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우리 정진국 위원님께서 평소 참 좋은 의견을 많이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오늘 또 좋은 질문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2001년도에 보건소장으로, 중구보건소장으로 가서 보건소의 업무를 좀 파악을 해 보니까 보건소 업무 체계가 인력과 예산이 거의 치료 중심으로 배치가 돼 있고 투자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형 보건소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시중에 5m 거리, 10m 거리에 전부 다 병원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또 즐겁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해 줘야 되는 예방기능 중심으로 보건소 기능이 발전해야 전환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그 때 당시에 구에 충분히 보고도 드리고 또 위원님들한테 상의를 드려서 지금 현재 3년 후에는 거의 보건소의 주요기능이 어려운 사람들 치료 정도 그 나머지 부분은 전부 예방기능 중심으로 건강 증진 그런 측면으로 또 노인들을 위한 그런 건강 관리 이런 측면으로 많이 기능을 바꾸어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체계적으로 더 구체화 시켜서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건강 증진시킬 수 있는 즐겁게 오래 살 수 있는 이런 행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내에 보건진료소 하고 보건지소가 지금 존재하고 있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 5개 구 보건소가 타 구는 진료소와 지소가 있는데 저희는 보건지소가 없고.
정진국 위원    진료소는?
○보건소장 서명석  진료소가 1개소 정생동에 하나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지금 현재 운영 현황과 실태는 어떻게?
○보건소장 서명석  정생지역 그쪽 산서지역 이쪽 주민들이 아주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직원은 몇 명이나 파견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직원은 진료소장이 한 사람이 고정 배치되어 있고 거기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간호원이죠?
○보건소장 서명석  간호사.
정진국 위원    간호사.
○보건소장 서명석  별정6급입니다.
정진국 위원    별정6급.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현재 지금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이제 시기적으로 수인성 집단 전염병 발생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구 대책은 지금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여름철에 사실 보건소에서 제일 긴장이 되고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바로 장마철 수인성 전염병 또는 이제 각종 유행성 전염병 이런 것들인데 지금 제일 중요한 때가 6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첫째 이제 장마철 수해지역이나 침수우려지역, 공원지역 이런 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막소독이나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강화를 하고 있고 또한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관내 다수의 집단급식소가 또 있습니다, 병원도 있고 각종 사업체도 있고.
  이래서 이런 곳에는 저희들이 전담간호사와 영양사를 또 저희들이 월 1회 이상 현장을 보내서 상당히 위생적인 관념에서 지도 점검을 하고 있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하루에 지금 저희 보건소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치료를 받거나 노인분들이 또 노약자들이 오시는 분들이 500명에서 하루에 600명 정도가 지금 오시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상당히 많은 그런 분들이 보건소에 오셔서 치료도 받고 또 여러 가지 예방접종도 하고 또 임산부도 와서 이제 또 자기 건강 관리도 좀 하고 또 정신질환자도 와서 상담도 하고 또 노인들 보건교육도 하고 당뇨교실, 관절교실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저 소장님 본위원이 질의한 건 수인성 전염병 발생시 우리 구가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냐 그 부분을 질의한 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그래서 그 때마다 이 수인성 전염병 예방수칙에 대해서 그 분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있다 얘기드리려고 한 겁니다.
정진국 위원    그리고 또 전염병이 발생이 됐다 했을 때에 그 다음 우리 직원들 비상계획이라든가 조치는 어떤 상황으로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현재 비상대책반이 지금 구성이 되어서 상황실도 설치해 있고 의사와 간호사, 보건직, 역학조사반이 전부 다 구성이 되어서 항상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정진국 위원    그럼 항상이라는 출동 태세가 24시간 거의 갖추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24시간은 저희들이 이제 저녁 8시까지는 출동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구청으로 이제 당직실로 오면 비상.
정진국 위원    아니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보건소에 있는 직원들끼리 이런 전염병이 발생이 됐다고 할 때 즉각 비상체계망이 갖춰 가지고 현장 출동할 수 있는 태세가 되어 있냐는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다 되어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다 되어 있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체킹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부분이 빨리 즉각적인 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70쪽 구민 건강생활실천센터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방차원에서 상당히 우리 중구보건소의 역점사업의 하나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노력과 많은 자원이 투여되는 이런 관계에 또 우리 건강생활실천센터가 우리 대전광역시에선 유일하게 우리 구만 지금 형성되어 있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동구가 작년에 했습니다.
정진국 위원    작년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상당히 우리 구가 의지를 가지고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자칫 잘못했다가는 몇 번에 걸쳐서 본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이게 위치 선정으로 보아 자칫 구민 개인 특성에 맞는 운동프로그램 제공 목적을 떠나 구청 직원들 헬스장화가 될 것 같은 요지가 다분하다고 본위원은 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라든가 또 이런 부분에 언론 등 부정적인 면이 확산될 때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 이런 부분에 대한 만반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 문제는 사전에 저희가 접수를 받아 가지고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할 수가 없습니다.
  잘 해 봤자 하루에 10분 이내기 때문에 미리 우리가 예약을 받아서 그 분들을 해 주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예방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직원들이 많이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대상이 안되면은 적절하게 안배해서 직원들을 안해 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재 지금 생각하는 것은 8월부터 금년 말까지는 한번 저희들이 예행적인 그런 차원에서 한번 시행을 해 보고 내년 1월부터는 수가징수조례를 만들어서 그 안에 돈을 받고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까 이런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준비단계에서 막 시작해 가지고 상당한 문제점도 도출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을 전부 다 해결해 놓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면서 내년 1월부터는 그 안에 수가징수조례 만들어서 운동부하검사 하는데 얼마씩 받아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금년에는 한번 시범운영 말까지 하고 거기에 오는 문제점들을 최소 화 시켜서 해결하고 내년 2005년1월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행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지금 바로 소장님 말씀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본위원이 지금 그 부분을 들고 나온 겁니다.
  바로 뭐냐하면 이게 건강생활실천센터가 우리 구민을 위해서 이제 맞는 대지 평수와 또 자금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는데 한 10명 내지 20분을 하루에 건강 일종의 종합검진 하듯이 운동부하검사를 해 주는 그런 목적 아닙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이 우리 구 전체에 얼마나 많은 홍보가 되어 있냐 그겁니다.
  그래서 자칫 시행 초기에 어떤 우리 구청 직원과 어떤 구의 활동을 하고 있는 몇몇 분들 만의 그런 부분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이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래서 전 17개 동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펼쳐져 가지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골고루 그 부분을 먼저 이렇게 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되어 있냐 그 얘기예요, 본위원 얘기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동에다가 안배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한다 이런 계획은 아직까지는 구상을 안해 봤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왜 본위원이 그러냐 하면 이거 자칫 잘못했다가는 100여 평이라는 큰 평수에서 우리 구청 직원들하고 그저 몇몇 아는 사람들의 이런 귀족스타일 이런 부분으로 되서는 안된다, 그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 면에 대해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사전에 접수를 예약을 받아 가지고 분류를 하니까 그 예약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 사람들은 커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서 시행을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만반의 준비를 세워서 부정적인 면이 좀 나오지 않도록 부탁드리고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또 마지막으로 77쪽에 지금 치매상담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앞으로 참 아주 급등하는 노인복지, 노인문제가 아주 대두되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인데 이게 지금 실적 65명이 산정액이 어떻게 된 겁니까?
  재가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으로 이루어진 그 숫자입니까, 아니면 우리 관내에서 지금 시설요양원에 들어가 있지 않는 가정, 재가해 있는 그 인원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여기 치매 65명은 저희들이 치매환자를 발견한 보건소에 등록된 숫자입니다, 65명이.
정진국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에 등록됐다는 건 시설에는 상관없이 가정에 있는 분들로만?
○보건소장 서명석  시설에도 가고 보건소에도 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아니 그래서 바로 물어보는 건데 그 시설에 가 있는 노인들을 우리가 시설까지 가서 해 드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게 아니고요.
정진국 위원    그리고 좀 본위원 생각은 이 65명이라든가 앞으로 대상을 시설에서 제외한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들 이런 분들이 농촌형에 많이 계시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 농촌에서 시설로 가질 못하고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 숫자냐 그겁니다, 이게 이 65명이?
○보건소장 서명석  집에 계신 분들.
정진국 위원    집에 계신 분들만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럼 이 분들에 대한 지금 보면 아주 상당히 필수적인 것만 그냥 관리하는 것 같은데 이 분들에 대한 근본적인 관리, 문제점 이런 부분은 지금 무엇이 대두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사실 저희들 치매상담 정신질환자 이 업무를 보는 사람이 간호사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 여기에 이제 저희들이 65명을 보건소에 등록을 시켜 가지고 가정방문을 하고 보호자들이 또 오셔 가지고 상담을 하면 상담을 해 주고 이러는데 지금 한 사람이 업무를 맡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지금 최선을 다하나 앞으로 인력문제가 조금 공무원으로서 인력문제 자꾸 얘기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만 절대적으로 좀 사람이 부족해서 우리가 목표하는대로 그대로는 전부 다 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좀 보완을 시켜서 더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진국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예, 이홍열 위원 수고해 주십시오.
이홍열 위원    우리 서명석 소장님이 오신지 얼마 되셨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제가 2001년2월10일자로 왔습니다.
이홍열 위원    3년 되셨나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3년 넘었습니다.
이홍열 위원    항간에 지금 우리 소장님이 하도 잘 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건소에 이제 행정적인 측면과 진료적인 측면 두가지로 나누어서 그렇게 보는데 행정적인 측면에서는 전문가가 되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아주 숙달이 됐다 그것을 외지에서 평가를 그렇게 하고 진료면에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취약점도 도출된다 하는 얘기를 항간에 우려 깊은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런 사항에 접하면서 한 3년 동안 하시면서 그런 걸 느끼셨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린다면은 아까도 정진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중에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전국적으로 보건소가 분류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광역시의 보건소, 농촌형 보건소, 이렇게 해 가지고 도시형 보건소 일종의 광역보건소는 또 농촌형 보건소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저희들 보건소장 세미나 때도 수차례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뭣 때문에 그러냐 하면 농촌형 보건소는 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첫째 진료·치료 이것을 목적으로 해야 됩니다.
  나머지 부분에 이제 건강 증진이나 전염병 예방부분 이런 부분이 이제 우선 순위에 밀리죠.
  그러나 이제 광역시 다시 말하면 도시형 보건소는 지금 주민들이 병원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거나 이러는 예는 없습니다.
  전부 다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도시형 보건소에서는 첫째 전염병 예방과 주민의 건강 증진 사업을 우선 순위로 이렇게 꼽고 있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하는 진료사업은 정말 의료기관에서 등한시 하고 약간 좀 소홀히 하는 그런 부분들만 저희들이 해결해 주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시형 보건소에서는 타 시·도도 마찬가지고 거의 저희들처럼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것이 지금 서원장님 오시기 전에 진료부분에 대한 보건소장이 계속 계시다가 변화의 조짐도 있다고 보는 사항도 있습니다마는 아무튼간에 지금 현재 말씀하신대로는 도시형에 대한 사항도 접근하면 좋지만은 노파심에서 진료부분에 대한 사항을 얘기를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주안점을 두어서 그런 사항이 좀 안나올 수 있도록 사전에 또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 측면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사항을 말씀드린 겁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두번째로 지금 제가 3대 의회 때도 누차 얘기했습니다마는 보건소의 지금 건물이 지금도 침수와 누수가 되고 있죠?
  그 사항은 지금 진전상태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 위에서 의원님들이 상당히 걱정을 해 주시고 저도 보건소 막 가 가지고 상당히 놀랬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과정이 지금까지 진행한 과정을 보고를 드리면 보건소에서 자체 진단을 해서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이 되 가지고 건축과에 정밀검사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돈을 안들이고 저희가 건축과에서 건축직 공무원들이 답사를 해서 분석을 하고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해서 공문이 왔어요, 보건소에.
  정식으로 저희들이 진단용역비를 세워서 정밀안전진단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을 저희들 예산을 1,500을 세워 주셔 가지고 정밀안전진단 진행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건물 현황을 보고드리면 보건소 건물 전체가 서쪽편과 동쪽으로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기술자들의 건축직이나 토목직들의 진단 결과가 이제 나온 걸 보면 서쪽 측면이 약간 침하가 된다, 내려 앉는다는 얘기죠.
  그러다보니까 균열이 생기는 거죠.
  그 균열은 한 150군데 정도 그래서 일단은 수용비나 여러 가지 예산 가지고 누수되는 것은 지금 막아 놨습니다마는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밀안전진단 요구 중에 있습니다.
이홍열 위원    언제 끝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앞으로 한 1개월 이상 걸릴 겁니다.
이홍열 위원    안전진단이 끝나서 말하자면 문제점이 도출이 됐다 그랬을 때 사후대책이라는 것을 예상해 보셨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사후대책은 일단 안전진단을 받아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대안을 세우겠습니다.
  지금 무너지고 당장 할 상황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일단 전문기술자들이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나올 때에는 건물에 좀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홍열 위원    지금 본위원이 그런 사항을 얘기하는 겁니다.
  왜냐하면은 대형사업이에요.
  보건소를 이전한다든가 새 건물을 짓는다든가 하면은 우리 중구의 재정 자립도라든가 예산상 규모로 보아서는 큰 사업으로 추진이 되어야 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면에서 해결할 사항도 아니고 어차피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또 갈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사전계획이 좀 치밀해져야 된다.
  벌써 그 건물 자체가 본위원이 생각하더라도 불량적인 그런 사항으로 봐서 한 다년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진단 결과만 기다린다 또 대책한다 이런 사항은 미흡한 그런 사항이 나온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한달이 걸린다고 하면은 그것을 빨리 받아서 또 그 전이라도 사전 계획 수립을 해서 어차피 중앙부처까지 들어가야 하는 그런 사항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전에 계획을 좀 세워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린대로 본 질의한대로 지금 현재 우리 중구보건소가 복지 향상 부분에서 엄청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주민의 호응도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측면도 있지만은 진료부분도 다시 한번 신경 써주십사 하는 그런 마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충분한 사항을 아시겠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이홍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하십시오.
  예, 한윤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한윤희 위원    한윤희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보건소 일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 보고된 것만 해도 29가지 사업을 이렇게 철저하게 이행을 하고 앞으로 이제 하반기에 더 이행을 하겠다고 이렇게 보고가 됐습니다.
  우리 보건소 직원이 몇 분이나 되시나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49명에 현원 47명입니다.
한윤희 위원    47명이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이러한 막대한 사업 또 주민을 위한 사업을 하시면서 그 인원 가지고 충족이 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구하고 보고를 해서 지금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필수인원을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늘려가고 있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지금 보충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으로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어려운 실정이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이것 외에도 지금 보건소에서 주민 건강을 위해서 챙겨야 될 일이 상당히 더 많이 있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여기다가.
한윤희 위원    오늘도 보고 중에 지금 현재 언론이나 시중에서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식중독 예방사업 같은 건 빠졌다고.
  식중독 예방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뭐 꼭 여름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까 수인성 전염병이나 일반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식품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모든 질병 예방을 위해서 저희들이 전담 식품위생직 영양사가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래서 순회하면서 매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우리 관내에도 집단 급식소가 상당히 많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이런 게 참 중요한 업무인데 보고에 지금 빠졌다.
○보건소장 서명석  이런 업무가 유인물에는 안나옵니다만 여기에 안나온 업무도 수십가지가 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것 알고 있어요.
  불량식품 단속은 보건소에서 안하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위생과에서.
한윤희 위원    위생과에서 하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이 보고서를 볼 것 같으면은 다른 건 저거하고 주민 홍보를 만성질환자라든가 이걸 위해 가지고 주민 홍보를 하는데 우리 중구소식지를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네?
○보건소장 서명석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런데 이게 좀 보고가 잘못되는 것 아니냐?
  12회를 전체적으로 하는데 우리 소식지하고 언론에 5회를 했단 말이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그 대상인원이 1,031명이라는 이 1,031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온 숫자인지?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 대상이 이제 80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성인병교실에 당뇨교실하고, 당뇨교실에 이제 800명을 대상으로 해서 그동안 한 실적입니다, 1,040명이.
한윤희 위원    예, 그런데 여기서는 그 대상인원은 만성질환자가 이제 800명 정도가 된다?
○보건소장 서명석  아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등록이 되어 있어서 그 사람들을 치료하고 관리하고 있는 거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이 주민 홍보라고 하는 것은 이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중구소식지에 내고 언론에다가 이렇게 할 것 같으면은 중구소식지가 한달에 한 2만부씩이 나간다고.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이 홍보 실적이 1,031명이라면은 이것은 안맞는 얘기다.
  이것 조금 잘못됐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1,031명은 고혈압교실 그 실적이.
한윤희 위원    아니 이게 주민 홍보라고 여기 제목에 되어 있지만.
○보건소장 서명석  아, 밑에 12회에.
한윤희 위원    예, 그것은 1,031명이라면.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죠, 예.
한윤희 위원    우리가 중구소식지가 한달에 나가는 게 한 2만부가 나가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2만부가 나가는데.
한윤희 위원    여기 소식지가 언론에 5회를 하고 12회를 한 중에 언론에 5회를 해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주민 홍보 12회 하는데 1,031명은 잘못 기재가 됐습니다.
한윤희 위원    잘못된 거죠?
○보건소장 서명석  죄송합니다.
한윤희 위원    그런 것 좀 정리를 해 주시고.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 다음에 금연홍보거리를 으능정이 거리에서 한다고 했는데 이게 상당히 지금 우리 사회적으로 이것 시급한 문제거든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예, 뭐 금연학교가 충남기계공고로다가 이렇게 지정도 되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금연홍보거리를 으능정이 거리에다가 어느 정도로 지금 하실 건지?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으능정이 거리에다가 네 군데 도중에 금연홍보 로고를 표시를 해 가지고 거기다가 전부 다 도안을 해서 해 놓았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리고 수시로 거기에 금연에 대한 전시회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핌으로 해서 오는 그런 질병 등 이런 것들을 사진 전부해서 거기다가 노상에다가 전시를 하고 있고 또 때로는 가두교육도 좀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이것은 교육위원회를 통하든지 해 가지고.
○보건소장 서명석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실제로다가 지금 보면은 특히 좀 어려운 게 여학생들의 흡연인구가 급증을 하고 있고 지금 학교 주변에 갈 것 같으면 길거리에서도 흡연을 하고 있는 이러한 실정입니다.
  심지어 사회에서 하기를 앞으로 며느리는 담배만 안피는 며느리를 얻어도 잘 얻는 것이라고 하는 얘기까지 지금 나오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들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또 담당을 해서 한다고 할 것 같으면 교육위원회 같은 데를 통해 가지고서 철저하게 교육이 될 수 있는 이러한 방법을 했으면 어떻겠느냐?
  지금 그 밑에 네 가지 사업 중에 절주사업 관계도 지금 똑같은 얘기거든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지금 학생들의 음주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란 말이에요.
  그런 것 좀 이렇게 앞으로 우리가 다 못하는 것은 또 우리가 의뢰를 해서 할만한 데다가 해 가지고 철저하게 됐으면 하는 그러한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사실 금연하고 절주하고 영양하고 운동 이 네가지는 우리가 살면서 정말 지켜야 할 네가지 사업입니다.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저희도 생각을 해서 이것은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금년부터 시작단계인데 금년에 하면서 체계화 시켜 가지고 더 발전을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래서 여기 홍보를 인터넷에 올리고 홍보물을 제작을 해 가지고 이렇게 배포를 한다 했는데 이런 것도 지금 인터넷에 띄워야 잘 안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일부 주민들은 그것을 쳐다보고 하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학교를요, 저희들이 고등학교, 중학교 집중적으로는 금연에 대해서는 학교에 모든 공문이 교육청까지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장들이 신청하면 그 날짜에 저희들이 전문강사 하고 우리 간호사가 나가서 홍보를 하고 교육을 시키고 또 전시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래서 주민들 건강을 우리가 좀 찾아줄 수 있는 방법을 더욱 연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예, 윤진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저는 뭐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한가지 뭐 질의할 게 있는데 혹시 말이에요.
  앰뷸런스 있잖아요, 앰뷸런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앰뷸런스 샀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샀습니다.
윤진근 위원    샀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고맙습니다.
윤진근 위원    어려운 가운데 샀지요?
  그런데 앰뷸런스를 꼭 이용하는 게 가정방문 간호사가 이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앰뷸런스 하면은 우리가 1차적으로 생각할 때는 응급수송이다 이렇게 봐야 되겠지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랬을 때 꼭 우리가 119만 찾는 것보다 보건소 전화번호는 모르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보건소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보건소가 전화국 하고 협의를 좀 해서 한 예를 들어서 몇 국에 몇 번 하는 것보다 쉽게 한 예를 드는 거예요.
  우리가 17개 동이니까 017이라든가 또 중구 전체가 통이 561개면 561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꼭 119만 찾는 것보다도 우리 보건소는 그런 전화만 받으면 즉각 즉각 응답할 수 있다, 이런 홍보나 모든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좋으신 말씀인데요 지금 현재 우리 보건소 직원이나 이런 걸로 봐서 119처럼 저희들이 기동성이나 완벽한 이런 뭐 이런 것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긴급출동하는 것이 주로 응급환자도 있습니다.
  있기는 있으나 주로 각종 사회단체나 공공기관에서 행사할 때 우리가 의료반 지원 나가는 것 한달에도 이게 몇 번씩 됩니다.
  또 시에서 차출하지요, 어떨 때는 또 복지부에서도 무슨 행사하면 차출하지요.
  타 시·도에서 필요하면 또 인접 자치단체의 요구에 의해서 우리가 또 출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생각을 좀 해 주시고 일단은 주민들이 국민들이 알기를 응급환자 발생하면 119로 하는 것이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다 수용을 못하면 저희들이 할지라도 그런 쪽으로 119처럼 저희들이 할 수는 사실상 없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그 정도는 못해도 우리가 보건소 차량을 119가 금방 오지만 또 어떻게 보면은 보건소 하면 전화번호를 모르거든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주민들이 빨리 전화나 모든 걸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보건소장 서명석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일순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녕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장수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별하신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장수마을관리원 200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박일순  예, 윤치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열 위원님!
이홍열 위원    우리 윤원장님 장수마을 가신지 얼마 되셨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4년째 됐습니다.
이홍열 위원    완전히 이제 노하우도 아시겠네요?
  장수마을에 대한 것은 이제 꿰뚫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나름대로는.
이홍열 위원    아주 수고 많이 하시는 것은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들었고 또 본위원이 수차에 가서 확인도 했습니다마는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그런 사항입니다.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얘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학생 자원봉사에 대한 사항을 좀 물을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시에서 갑자기 만두레라는 복지만두레라는 자원봉사에 대한 연결되는 사항을 가지고 각 동에도 조직이 되고 그래서 하다보니까 자원봉사의 유효성이 다 유입되는 그런 사항으로 지금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금 장수마을은 거의 영향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복지만두레하고 자원봉사 하고는 저희 입장에서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이홍열 위원    그 수급 사항에 지장이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장수마을 자원봉사팀은 장수마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 자원봉사회 하고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이홍열 위원    본위원이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은 순수한 자원봉사는 다 좋습니다.
  그런데 복지만두레라는 괴이한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각 동에 수백만원씩 지원을 하니까 그러다보니까 거기에 자꾸 유입되는 이탈현상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 개인에 대한 사항으로 해서 하고 있는 사항은 좋습니다마는 평가는 차후에 하는 사항이 되겠지만은 그러다보니까 아주 순수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혹시나 또 거기에 연루되어서 또 나가서 이탈되지 않겠느냐.
  지금 또 복지만두레에서는 그것을 영역을 넓히고자 하기 위해서 학교와 학생들까지도 단합해서 붙잡아두는 또 같이 연결시키는 그런 사항을 지금 최근에 제가 느낀 사항이 됐습니다.
  우리 예를 들면은 10일날 뭐 모고등학교를 통해서 자원봉사를 빌미로 해서 복지만두레에 연결하는 그런 사항을 봐서 걱정이 되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장수마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노인 복지 여가에 대한 것에 아주 주안점을 두고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그런 사항으로서 아주 각광을 받고 있었던 그런 사항인데 이런 사항을 하다보니까 자원봉사자가 제일 필요로 하는 사업이고 또 자원봉사자의 하는 일로 하여금 그 빛이 더 날 수 있는데 이 자원봉사자가 자꾸 이탈되는 그런 사항이 나왔을 때는 어렵지 않겠느냐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 보고 계신지 그것을 내가 묻고 싶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자원봉사자의 이탈현상은 아직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장수마을 자원봉사팀은 장수마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단체나 조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장수마을 자원봉사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홍열 위원    좋습니다.
  나는 한 4년 동안 장수마을을 꿋꿋이 잘 지켜서 관리하시기 때문에 그런 일 없다고 판단하겠습니다마는 혹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잘 참고해서 유효한 장수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이홍열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한윤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한윤희 위원    예, 한윤희 위원입니다.
  102페이지 노인여가 복지사업 해 가지고 장수마을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이용자가 6만666명, 그렇지요?
  1일 평균 450명?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이게 상반기의 실적이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한윤희 위원    이것 할 때는 기간 좀 명시를 이렇게 해서 해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거기에 1월부터 5월까지라고 거기 구분에.
한윤희 위원    1월부터 5월까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럼 상반기 실적도 아니네?
  6월달 한달을 더 넣어야 되겠네 여기에?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러면 이제 더 많아지겠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6만666명이 다녀갔는데 취미교실이 1만5,082명 여기 이제 취미교실 왔다가 점심도 먹고 가고 그러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럼 그 숫자가 여기에 들어간 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러면은 이게 보고가 안맞는 보고지.
  한 사람이 가 가지고선 목욕도 하고 프로그램도 하고 또 식당도 갔다가 물리치료도 했다가 다 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할 것 같으면 한 사람이 4건을 올리는 실적이 된단 말이에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런데,
한윤희 위원    어떻게 단위별로 보면은 그게 뭐 틀린 것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6만666명이라는 숫자는 그게 안맞는 얘기다, 그렇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한윤희 위원    앞으로 이제 보고하실 때는 그런 것 좀 유념해서 보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지금 현재 프로그램 활성화를 또 하겠다, 그리고 홍보를 하겠다고 하는데 우선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 장수마을 안내 팜플렛을 다시 작성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작성하고 또 홍보용 타월도 만들어 가지고 홍보팀을 구성해 가지고 관내에는 물론 타 관내의 경로당을 방문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말하자면 홍보팀이 되 가지고서 열심히 이제 홍보를 하는데 거기에 보니까 중구소식지에도 게재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금년도 상반기에 몇 회나 중구소식지에 게재가 됐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중구소식지에는 3회 했고요.
한윤희 위원    3회라고 지금 대답을 하는데 제가 중구소식지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게 장수마을이 기재된 걸 내가 아직 못 봐 가지고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3회를 또 나도 잘 못봤는지 모르지만 실제 3회가 기재됐는지 하는 것도 좀 의문스럽다고.
  그리고 중구소식지에 낼 때는 거기 이용을 할 수 있는 시설 같은 걸 사진을 기재를 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좀 이렇게 사람이 시각적으로 딱 봤을 때 아, 여기에 이렇게 좋은 데가 있구나 하는 것을 좀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가지고 홍보를 소식지에다가라도 실어주고 이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경로당을 방문을 한다는데 경로당 요새 가야 사람 못 만나요.
  경로당에 공무원들 이렇게 찾아다닐 필요없고 애써서 이렇게 다니시지 말고 동장을 적극적으로 좀 활용하라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이게 팜플렛 같은 것을 주고 아, 여기 청장님 또 간부회의 한달에 한번씩 하잖아요.
  그 때 동장들 교육을 좀 해서 장수마을의 운영문제가 이렇게 되니까 이런 것을 좀 동장들이 홍보를 해서 우리 관내에 주민들이 좀 많은 노인 양반들이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줬으면 하는 것을 동장들한테 홍보를 할 것 같으면 제일 빠른 홍보가 될 수 있는 건데 이용을 안하니까 지금 그렇단 말이에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한윤희 위원    이용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유휴지 농작물을 재배를 한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여기에 이제 들어와서 계신 분들을 여가를 이용을 해서 이렇게 하는 거지요?
  거기 들어와서?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한윤희 위원    숙소에 계신 분들을 이용을 해서 하는 건데 어떻게 거기 반응은 어떻습니까?
  그 양반들 반응은 해 보니까?
  상당히 좋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좋습니다.
  좋은데 역시 연로하신 분들이라 활동하기가 자유롭지 못하니까 생각은 있어도 참여하는 사람은 극히 적은 편입니다.
한윤희 위원    생각은 있어도 이제 연로하니까 할 수가 없는 분들도 있고 저거하는데 여하튼 뭐 산책을 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씩 가서 물이라도 주고 이렇게 하면은 자기가 했다는 그런 저것이 되는데 그래서 뭐 여기 보니까 상추도 재배를 하고 또 고추도 하고 강낭콩, 열무 뭐 여러 가지를 이렇게 이제 심었는데 300평 정도 가지고서 이렇게 여러 가지를 심어도 뭐 면적이 적다 하는 것은 안느끼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것도 다 관리하기가 힘들테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장수마을의 식품 구입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이런 채소류 같은 것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김치는 김치로 완제품으로 구입을 하고요.
한윤희 위원    아, 김치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된 것?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것 잘못하면 중국산 산다는데?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들이,
한윤희 위원    계약을 해서 삽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우리나라 제조하는 공장하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우리 공장을 수시로 방문해 가지고 확인을 해 봤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래서?
  중국산으로 안사도록 이렇게 좀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리고 딴 부식품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리고 양곡은 유통센터에서 농협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고 다른 채소, 생선 이것은 재래시장 우리 문창동 재래시장에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문창동 여기 재래시장에서?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채소 같은 건 그 주위에 산성동 또 산서동 여기에서 재배되는 게 많을 건데 거기에서도 보니까 유기농법으로 해 가지고서 재배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그런데 그런 것을 좀 계약재배를 한다든가 또 구매를 계약재배가 안되더라도 그런 데에 좀 이렇게 알아 가지고 동장을 통해서 알아 가지고선 그런 데에서 생산되는 것을 우리가 구입을 하면은 더 좋고 우리 지역 농민들도 좋고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한번 생각을?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요하는 채소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재배하는 밭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많은 양을 구입은 못하고 소량을 구입하기 때문에 계약재배까지는 어렵고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주변의 농가를 찾아가서 재배하는 농가가 있으면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한번 동장을 통해 가지고 알아보면은 농가에서도 거기에 갔다가 장수마을에 판매를 하면 그렇게 하면 서로 인정도 생기고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장수마을 프로그램을 뭐 여러 가지를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볼 것 같으면은 정년퇴직을 하고선 집에 계신 분들이 많거든요.
  특히 우리 중구 관내에 그 인원이 많아요.
  그런 인원들을 장수마을에 어떻게 좀 끌어들일 이러한.
  그 양반들이 돈도 많은 분들이라 와서 돈도 잘 쓸 거라고.
  또 뭐 여기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되어 가지고 있지만은 사람이 취향에 따라 가지고 여기 가기가 싫어하는 분들, 노래방에 가자고 하면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뭐 댄스, 스포츠댄스 같은 거 하자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먹고 할 것 같으면 조용하게 산책 같은 것 또 명상에 잠기고 싶은 이러한 생각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한 산책로나 그러한 것을 한번 구상을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산책로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윤희 위원    적더라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공무원들은 공무원 퇴직한 분들은 거기를 잘 안와요, 이상하게.
  얼굴이 알려져서 그런지 몰라도 거기를 회피하고 있고 공직 퇴직하신 분들은 대개 이제 교직생활 하시던 분들이 거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우리 내무 계통의 공직자들은 지금 숫자도 적어요.
  지금 제일 많은 게 교직자들이라고.
  그 양반들이 할 일이 지금 없어 가지고서 상당히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이상하게 선생들이 친구가 많질 않더라고.
  우리 내무부, 아니 우리 같이 이렇게 공직생활하던 사람들은 아주 자유분방해 가지고 친구도 많고 갈 데도 많고 한데 교육자 되시는 분들이 그런 경향이 많더라고.
  대개 그런 양반들을 좀 끌어들이는 방법을 한번 구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종태 위원 말씀하십시오.
정종태 위원    정종태 위원입니다.
  장수마을 객실이 몇 개나 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20개입니다.
정종태 위원    객실 이용시 불편하다고 느끼는 그런 사항이 민원이 들어옵니까?
  그런 것은 혹시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없습니다.
정종태 위원    아직 뭐 무슨 객실에 침대라든지 아니면 그 파손이 되 가지고 불편을 느낀다든지 그런 것은 없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지난 번에 파손된 침대는 교체를 했습니다.
정종태 위원    도배, 벽지 같은 것은 잘 되어 있나요, 지금 현재?
  좀 깔끔하게 깨끗하게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현재까지는 아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지금은 그 방이 다 차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지금도 객실을 이용하려면 15일이나 한달 전에 예약을 해야 됩니다.
  그 정도로.
정종태 위원    우리 구나 대전시 외에서도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종태 위원    몇 %나 분석을 한다면 몇 %가 되고 또 시외에서 이용하시는 분이 몇 %나 되는지 그것 혹시 데이터 나온 게 있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있습니다.
  객실 이용 비율이 5월 말 현재까지 통계인데요, 타 시·도에서는 62% 4,973명이 되고요, 대전에서는 3,026명으로 38%이고 그 중에서 대전 3,026명이 이용한 중에서 중구는 868명으로 29%가 되고 서구가 825명으로 27%, 동구가 31%, 유성이 8%, 대덕이 5% 이렇게 됩니다.
정종태 위원    이 투숙이 장기 투숙하시는 분들 계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달 이상씩 정기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그러면 가격 차이는 일반 이렇게 며칠 투숙하는 분하고 장기 투숙자하고 가격이 다르겠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이가 있습니다.
  한달 이용하면 두 분이 방을 하나를 이용할 경우 1인당 45만원씩 9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객실은 하루 자는데는 2명 기준으로 해서 2만원입니다, 하룻밤에.
정종태 위원    지금까지 보면 우리 장수마을이 우리 구에 많은 세비를 투입한다고 해서 적자 운영이라는 오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런 실정이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종태 위원    우리 소장님은 거기에 좀 또 다른 객실 아니면 식당의 운영 외에 다른 수입원은 창출할 만한 그런 것이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현재 시설로서는 자판기나 매점, 객실, 식당, 이·미용실 이것 밖에 없습니다.
  추가로 한다면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현 상태로는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 설치되어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종태 위원    지금까지 우리 중구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관리를 하고 계신데 거기에 적자폭이 적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종태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일순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시간관계상 일반현황이라든지 이런 것은 빼시고 향후 추진상황 간략하게 보고토록 해 주십시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알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의정활동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평소 뿌리공원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뿌리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위원장 박일순  예, 정승직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예, 한윤희 위원입니다.
  이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상당히 저거했는데 이 뿌리공원은 업무보고 거리를 만들기도 힘들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사실 저희는 평상 업무가.
한윤희 위원    그렇죠, 업무가 이제 단순업무가 되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사업도 도시개발과에서 다 가지고 있는 거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큰 사업은 거기서 다 하고 있고.
한윤희 위원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 업무보고 작성하기 자체가 어렵다 하는데 여기에 이제 업무보고 외에 제가 좀 알고자 하는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공원 확장사업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금 뿌리공원 광역화사업이 2003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구청 도시개발과에서 중기 지방재정계획에 의해서 장수마을하고 동물원하고 신채호선생 생가하고 청소년수련마을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뿌리공원 내에 내부 것을 말씀드리면은 민속자료박물관이 지금 현재 금년도 1차 추경때 기본시설 설계비로 해서 2,740만원이 예산이 확보가 돼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리고 이제 교통광장도 저쪽 원고개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한윤희 위원    예, 이제 확장하는 것을 우리 뿌리공원서는 못한다고.
  도시개발과에서 해야 되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그 면적문제는 어떻게 협의가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다 끝났나, 아직도 그냥 답보상태인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저희 공원 면적이요?
한윤희 위원    예, 면적이 왜 저기 도로 위로다가 더 확장을 한다고 했었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지금 현재 확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한윤희 위원    됐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11만㎡가.
한윤희 위원    거기가 11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거기까지 해서.
한윤희 위원    예, 되겠구만요.
  그러면은 지금 성씨별로 조각품을 설치를 하겠다고 요구 들어온 데는 몇 개소나 되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동안에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오기 전까지 98년도, 99년도까지 이제 해서 72기가 들어와 있는 것이거든요.
한윤희 위원    몇 기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72기요.
한윤희 위원    72기?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72기 들어온 뒤부터는 그것을 이렇게 접수해서 해 놓은 내용이 없고요.
  제가 간 지가 작년도 1월10일자로 간 뒤에 가서 4월부터 그것을 접수한다고 그러면은 거기서 근무하던 직원들 내용을 들어보니까 왜 이것을 안적어놨냐 그러니까 접수를 해 놓으면 나중에 접수 순서에 의해서 설치를 해 달라고 할 때 이것을 해결하기가 굉장히 난해하다 그래서 접수를 안받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저도 지금 접수받는 것은 아니고 와서 말씀하시는대로 기록만 해 놓았는데 지금 현재까지 작년 4월부터 지금 현재까지 접수라고 하는 것을 파악해 놓은 것으로는 한 40여기 정도.
한윤희 위원    그러니까 40여 개 문중에서 더 이제 설치를 해 달라고 하는데 확장공사가 아직 확장이 안 되서 하는데.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40여 개 문중에서 한다면 11만평이나 이게 확장이 될 것 같으면 뭐 설치하는데는 어려움은 없겠네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런데 지금 확장되어 있는 면적은요, 복개광장쪽 산 그 뒤에 그쪽까지 올라가 있는 것이지 사실은 설치할 수 있는 면적쪽에 가능한 쪽은 넓어진 게 없습니다.
한윤희 위원    아니 문중에서 요구한다면 그 위쪽이라도 할 수가 있는 것 아니예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금 저희 도시개발과에서 계획해 놓은 뿌리공원 조성 계획에 보면은 52기에 대해서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한윤희 위원    뿌리공원 내에다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내에다가.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여건이 모든 것이 허락이 안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대로 광역화 사업이 민속자료관 건립하고 병행해서 그 때 당시 이제 할 때 맞춰서 밤나무 있는 쪽으로 확장할,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확장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렇게 좀.
  그러고 먼저도 이거 뭐 매번 이게 업무보고때나 감사때 이게 얘기가 되는 건데 우리 위원들이 조형물 파손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가지고서 문중하고 협의를 해 보는게 어떻겠느냐 하는 요구를 했었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거기에 추진상황은 지금 어떻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난 번에도 말씀이 계셨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문화공보과에다 애초에는 이 업무를 추진했었거든요.
  그래서 문화공보과 그 서류를 다 전부 인수받아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것을 넘겨봤어요.
  넘겨봤는데 무슨 기부체납 받았다든지 이런 것은 서류는 전혀 없고 그 조형물에다가 기증자를 이렇게 쓰는 것을 양식을 해 가지고 문중에 내보낸 게 있더라고요.
한윤희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래서 그 기증자의 의미가 어떤 걸 얘기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 현재 97년도부터 현재까지 갖다놓고서 문중에서도 우리 것이다, 또 뿌리공원에서 중구청에서도 이것을 우리 것이라고 이렇게 주장해 본 일도 없고 또 거기에 대한 관리비라든가 아니면 설치해 놓고 그 설치 장소에 대한 임대료를 받았다든가 뭐 이런 게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저희 김형배 고문변호사하고 공익법무관한테 자문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문받은 내용을 말씀드리면은 당초에 뿌리공원을 조성한 취지로 봐서 조형물 설치 당시에 문서로 기부의사를 밝히지 않았더라도 조형물에 대해 묵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소유권은 중구청장에게 있다는 김형배 고문변호사의 자문 결과와 또 두번째는 조각품 설치 후에 중구청은 문중에 사용료를 징수한 사실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문중 또한 조각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 사실이 없는 점으로 보아 뿌리공원 내에 설치된 조각품의 소유권은 각 문중의 기부에 의하여 중구청에 체납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고등검찰청 모성준 공익법무관의 자문에 의해서 지금 현재 조형물 훼손시에 그 원활한 복구를 위해서 보험을 저희 구청에서 든다든지 안그러면 문중과 잘, 아까도 보고드린 내용에도 있지만 문중과 잘 협의를 해서 문중에서 복구하는 데에 협조를 받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한윤희 위원    예, 뭐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해서 해 준 건 좋은데 중구청에서 소유권이 있든지 문중에 소유권이 있든지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사항이라고.
  왜 그러느냐?
  그게 임의적이나 자연적으로 파손이 됐을 때에 그 복구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이란 말이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그러면은 거기에 대한 것을 지금 우리가 명확히 하자 하는 그 얘기란 말이에요.
  이게 중구청, 소유권이 중구청으로 기증이 됐다라고 할 것 같으면 당연히 중구청에서 원상복구를 해야 되겠지.
  그게 문제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죠.
한윤희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만약에 파손이 됐을 때는 소유자가 여하튼 이렇게 원상복구를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 소유자의 개념은 이것은 의미가, 그 사람들 가지고 간다고 할 것 같으면 가지고 가라면 그 뿐이라고.
  그렇지 않아요?
  소유권이라는 게 그것이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그렇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 사람들이 여기다 설치해 놨는데 문중에 소유권이 있어서 저거하는데 파손이 안된 상태에서 다른 데에다 설치하기 위해서 가져 가겠다 했을 때에는 그것을 주고서 딴 문중 것을 거기다가 갖다놓으면 그 뿐이라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죠.
한윤희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희들이 여지껏 염려를 한 것은 파손이 될 때 인위적이나 자연적이나 이게 파손이 됐을 때에 변상문제라든가 복구문제를 갖다가 얘기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지금 현재까지는요.
한윤희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큰 조형물 자체가 파손이 뭐 될 수는 있겠지만은 벼락이나 뭐가 쳤을 때는 그런데 그 주변 언저리에서 둥글게 대리석 같은 것을 쌓았다든지 안그러면 자연석 같은 것을 놓은 것 부분에 대해서는 문중에 연락하면 와서 이렇게 손 봐서 만져주고 다 하고 있거든요.
한윤희 위원    아, 문중에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지금 이제 하고 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래서 별 큰 문제가 되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여지껏 몇 번이 되풀이 되 가면서 이런 얘기가 오고 가는 거란 말이지요.
  그러면 문중에다가 파손시에는 구청에 책임이 없고 문중에서 보수를 해야 된다는 그러한 뭐를 갖다가 서류를 하나라도 좀 받아놓을려고 한번 해봤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지 않아도 이제 한위원님도 말씀 그 전부터 하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방도로 검토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그것을 받는다고 하면은 모순이 또 생길 그런 게 나오더라고요, 다른 문제점이.
한윤희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래서 이것을 얼른 어떤 각서를 받는다든지 이런 것도 쉽게 결정하기도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고요, 또.
한윤희 위원    아니 이제 변호사까지 다해서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러한 사항은 한번 안물어보셨는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것도 가서 물어봤지요.
한윤희 위원    예, 그런데 이제 받으면은 역으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또 다른 역 부작용이 생기고 하니까.
한윤희 위원    그게 뭐 변호사들은 뭐를 얘기를 하나요?
  역 부작용이라는 것을?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말하자면은 우리 것 문중에서는 자기네들 것이라고도 안하고 있고 또 각 개별로 문중에 그런 내용도 물어봤어요, 문중한테.
  그랬더니 그 문중도 자기들도 여기다 놓을 때야 중구청에다가 준 거지 이렇게 하면서도 사실은 한쪽 마음 속에는 어떤 조형물의 형태가 이게 좀 모양새가 안좋다 하면 이 부분은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것들을 와서 얘기하거든요.
한윤희 위원    그러면 저기 지금 말씀대로 소유권이 중구청장한테로 이제 왔기 때문에 이게 파손이 되더라도 파손된 상태로 그냥 둬도 무방하고 이것을 우리가 폐기를 해도 무방하다는 그 뜻입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게 됐을 때는 이제 지금 뚜렷하게 어떤 소유의 개념이 중구청장, 완전히 중구청장 것이다라는 변호사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마지막에 말씀드린대로 문중과 잘 협의 하에 보수를 해 나가야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윤희 위원    글쎄 뭐 보수하고 하는데 나중에 이제, 지금 현재까지는 주변 정리 밖에는 안일어났는데 이게 참 이렇게 팔이 있는 게 이게 뚝 떨어져 나갔다든가 거기에 볼 것 같으면 자기들 고유의 문양을 갖다가 넣더라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있어요.
한윤희 위원    그런데 그런 게 파손이 됐을 때에는 그게 복구도 어려운 것이거든, 그게 전부 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고선 다시 만들어다가 놓아야 될 입장인데 그런 게 돈이 어떤 작품은 1, 2천만원 가지고도 안될 것이다 하는 예측이 들어가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저희도 그것을 받을려고 각서 문안도 했다가 변호사한테 가서 이렇게 자문도 받아보고 그런 정도까지 추진했다가 다시 또 말고 말고 그랬어요.
  이게 어려운 점이 좀 많이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래서 저도 앞으로 연구를 할테지만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연구를 해 가면서 이렇게 좀 해 주시는 게 뭐든지 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한윤희 위원    이게 당초에 설치할 때에 그러한 것을 받았더라면 괜찮은데.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죠.
한윤희 위원    그러한 것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란 말이에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그렇죠.
한윤희 위원    앞으로 52기를 더 넣을 수가 있고 지금 현재 신청된 게 40기가 더 설치를 할 계획이 있는 모양인데 그것을 할 때는 이런 것을 기본으로 해서 그것만이라도 좀 이렇게 징구를 해서 우리가 책임을 면할 수 있는 이러한 방법으로 한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정승직  예, 잘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업무보고를 마치고 당위원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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