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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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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1년 05월 11일 (토) 10시


  1.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2. 1. 중구표상선정에관한건
  3. 2. 제안설명
  4. 3. 질의및토론
  5. 4. 구정보고및질의에관한건
  6. 5. 제안설명
  7. 6. 질의및토론

  1.    부의된안건
  2. 1. 중구표상선정에관한건
  3. 2. 제안설명
  4. 3. 질의및토론
  5. 4. 구정보고및질의에관한건
  6. 5. 제안설명
  7. 6. 질의및토론

(10시01분 개의)

○의장 한희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2차 본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1. 중구표상선정에관한건 
  (중구청장 제출)
○의장 한희현   의사일정 제1항 대전 직할시 중구표상 선정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의회의 의결이나 승인 사정이 아니라 중구청장이 제안한 중구의 표상을 의회에서 선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제안설명 

(10시02분)

○문화공보실장 김정완   문화공보실장 김정완입니다.
  존경하옵는 한희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한밭의 심장부인 우리 중구의 표상선정에 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로서는 본 대전직할시 중구 표상선정안은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진정한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한밭의 뿌리 대들보 중구의 영원함과 구민 모두 서로 아끼고 도우며 함께사는 한 가족 한마음으로 화합 할 수 있는 구심점을 삼고자 구화, 구목, 구조를 선정하기 위하여 제안한 것입니다.
  다음은 주요 골자로서는 구화는 국화로 구목은 소나무, 구조는 비둘기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국화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양의 관상용 식물중 가장 오래된 국화과의 햇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가꾸어 왔으며 식용, 관상용, 약용등에 두루 쓰여져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주나라시대에 배양하여 재배했는데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용초로 사랑을 받았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난,죽,매와 더불어 사군자라 일컬어 많은 사랑을, 꽃은 대개 가을에 가장 많이 피며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주색등 여러가지 꽃 색깔이 있으나 예로 부터 황국을 으뜸으로 여긴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소나무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공업용, 식용, 약용, 관상용등으로 다용도로 쓰여져 왔습니다.
  소나무는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고 추위에도 강하며 늘 푸른 빛을 띠고 있어 굳센 의지와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수천년동안 모진풍파와 싸우며 우리와 생을 같이 했기 때문에 우리 곁에 없어서는 안될 만큼 소중하고 친근감이 넘치는 나무입니다.
  다음은 비둘기의 특징입니다.
  예로 부터 사람과 가장 친근한 새로 본래 성격이 순하여 평화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둘기는 번식속도가 빠르고 번식률이 안정되어 있으며 사람같이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유원지등에서 많이 기르고 있어 사람들의 접촉이 용이하며 항상 다정하게 어울려 있는 모습이 우리 구민이 지향해야할 서로 돕고 아끼는 화합의 정신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새입니다.
  이상으로 본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한희현의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께서 저희 구에서 선정한 구 표상이 채택될 수 있도록 결정하여 주시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질의및토론 

(10시05분)

○의장 한희현   김정완 문화공보실장께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또는 토론 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판욱 위원님 나오시죠.
오판욱 의원     오판욱입니다.
  지금 구목, 구화, 구조를 선정을 한...
  문제가 되고... 문화공보실장으로부터 지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말하고 함께 토론하고 싶어하는 것은 구화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꽃나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가령 병꽃나무라든가 철쭉, 진달래 또는 진천지방에서만 자랄 수 있다는 미선나무 또 라일락, 괴불나무등등... 나무가 많습니다.
  그런데 괴불나무는 또 이것이 심어진다면 봄에 백색꽃이 나무를 다 덮고 가을에는 그 열매가 마치 그 푸른 꽃이 핀것 마냥 참 보기도 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표상으로 정할때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겠지만 여러 주민들이 또한 우리 모두가 손 가까이에서 항시 해용할 수 있는 또 만질 수 있고 관상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국화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황국이라고 문화공보실장께서 말씀하셨는데 반드시 황국으로만 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황국은 어떻게 보면 때로는 싫증을 느끼게 되는 색깔입니다. 그 빛깔이... 그래서 저는 황국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구목, 구목을 지금 소나무로 선정을 하시고 싶다고한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소나무는 그 성장 과정이라든가 또는 지금 근간같은 여러가지 환경 공해가 심할때는 소나무 자체는 이미 병에 약하다는 평이 나있고 또, 한정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우리나라 제래종 소나무는 흰불나방이라든가 그런 등등, 충해에는 가장 약한 나무입니다. 그래가지고 경남일대에서는 각 재래종 소나무만 있는 산을 다 베어서 벌목을 해서 없앴습니다.
  또, 이제 그러한 까닭에 소나무는 가령, 우리가 그것을 표상으로 해 가지고 이러한 도심지에다 심었을 경우에는 가장 공해를 많이 입는 나무고 한 3,4년을 견디지 못하고 고사하는 예가 많습니다.
  하기때문에 저는 우리 여러가지 나무중에서 가령 나무를 든다면 자귀나무라든가 자작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참빗살나무등등, 나무가 많습니다. 할만한 나무는... 그러나 우리가 중구... 대전직할시 시외에서도 가장많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우리 은행나무를 볼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중구만은 특히 은행나무, 가로수로써 많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타 구에 비해서는 중구가 제일 잘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은행나무의 특성은 공해에 강하고 또, 특히 방화기능이 뛰어 납니다. 다른 나무에 비해서는 가령 건물에서 10m 밖에 있을때 건물이 타도 은행나무는 안탑니다.
  그러한 특성이 있어요. 방화기능이 있습니다. 하기때문에 또 그런 좋은 점도 있고 또, 이자체가 우리하고 가장 친근한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메타쎄쿼이야 라는 나무와 더불어 한 3만년전부터 지구상에 나타났던 나무 입니다.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국민이 혹은, 어느나라 국민이든지 은행나무가 있는 나라의 국민들은 은행나무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친숙히 여겨왔던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은행나무 산지 입니다. 하기때문에 은행나무를 우리의 중구 표상 나무로 선정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특히, 가을에 단풍졌을때는 너무나 그 빛깔이 정결적이고 해서 남녀노소가 그 이파리를 집어들고 싶을 만큼 유감을 받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은행나무를 우리중구의 표상으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구조에 대해서는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고 온순한 새이고 우리 사람에게 어떠한 해를 주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고 해서 비둘기에 대해서는 그 지정을 저는 찬성합니다. 이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장 한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지금 질의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문화공보실장 김정완   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사정에 대해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국화에 대해서 말씀드린 사정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정은 황국을 말씀하시는데 제가 설명만은... 또, 사진도 황국이 붙어있고, 그렇다고 해서 여러색깔을 고를 수가 없기 때문에 황국에 대해서 강조만 했을 뿐이지 국화로 사실상은 설명을 드린 겁니다.
  두번째는, 위원님들께서 은행나무를 선정을 하신다면 저희는 그에 따를 뿐이고...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한희현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나오시죠. 위원님 나오세요.
오중근 의원     오중근 의원입니다. 금방 오판욱 의원께서 구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는 원한대로 구목을 소나무로 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삼천리 국토를 전수 순회를 해봐도 산야에 전수 소나무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표상으로 소나무로 정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희현   이것은... 저기... 결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선정하는거라 동의,재청 안 하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 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해도 좋습니까? 더 질의... 발언하실분 나오시죠. 예 나오세요. 우리 권오벽 위원님 앞으로 나오셔서...
권오벽 의원     권오벽입니다. 방금 오중근의원이 또 제안 설명해줬고 그전에 오판욱 의원님께서 은행나무 표상에 대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저 역시 오중근 의원의 발언을 동의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소나무라는 것은 몇 천년, 몇 백년 전부터 우리나라를 선정하는 표언입니다. 절계를 또 말할 수 있고 또, 푸르고 상록 활엽수가 아니고 푸르고 또, 그뿐아니라 목재도 우리 소나무 만한 목재가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뿐아니라 향기도 좋고 또, 공해에 약하다고 하는데 지금 흰불나방 같은 것은 1년에 한 번만 소독하면 없어집니다. 저도 지금 소나무를 키우고 있어요. 키우고 있는데 1년에 한번씩 소독해 줍니다. 흰불나방 없습니다. 저 유명한 성삼문 선생의 시가 있습니다. 소나무에 대한 시가 있습니다.
  그런것을 보더라도 소나무는 우리 구민의, 우리나라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소나무를 찬동합니다.
○의장 한희현   송 의원님 나오시죠.
송규홍 의원     송규홍입니다. 의원님 이하 여러 위원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구목을 소나무로 정했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안자께서 충분히 검토가 계셨을 줄로 밑습니다. 제안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마는 또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름을 자랑하고 옛날부터 새삼스럽게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선비기상을 상징해 왔습니다. 우리 중구 대전시는 여전히 충청도입니다. 우리 중구 구목으로서 소나무를 정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충해에 약하다든가 기르기 힘들다든가 하는 것은 차치하고 중구 구목으로서 소나무를 가장 적합한 것이라고 제가 제안 찬성 발언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한희현   우리 오 위원님 나오시죠. 이리 나오세요. 아 그래야 얼굴도 좀 뵙고...
오종환 의원     여러 위원님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옛날부터 그 소나무는 우리나라 기상이고 애국가에도 뭐. 남산에 저 소나무 뭐. 청청하고... 잊어버렸는데... 애국가에도 있죠. 철갑을 두른듯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목으로는 좀 독특해야 합니다.
  전체 산이 전부 소나무고 또 그 병충해가 나있으면 하얀이 아주 보기 싫은것이 또 소나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중구에는 우선 무슨 독특한 다른... 좀더 색다른 이런 나무가, 나무를 정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처음에 오판욱 의원이 제한한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수출도 됩니다. 징코민이라고 말초신경촉진제로써 성인병 예방도 되거든요. 은행나무 이파리는 많이 쌓일수록 좋고 수출도 되고 약용도 씁니다.
  그러고 일본서도 국화가 벚꽃이거든요.
  벛꽃, 그 일찍이 확 피어가지고 확 없어져요. 화끈한 그런 맛에 하거든요. 은행나무도 가을이 되면은 휘황찬란 합니다. 그래서 우리 중구에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잘 기르면 휘황찬란한 가을의 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파리는 모두 모아서 수출도 하고 약용도 쓰고... 저는 절대적으로 은행나무가 우리 중구 표상의 나무로 정했으면 적합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위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한희현   아주 구목에 대해서 진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금 오판욱 위원님, 오종환 위원님께서 은행나무, 오종근 위원님, 권오벽 위원님, 송규홍 위원님께서는 소나무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토론결과 오판욱 위원님, 오종환 위원님이 제한한 구목에 대한 은행나무와 권오벽 위원님과 중구청이 제한한 구목에 대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나무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은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행나무... 은행나무에 대해서 동의하시는 분은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 12인)
  앉으시죠.
  소나무 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 일어나 주시죠.
  (기립 13인)
  앉으시죠.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25명중 은행나무 12명, 소나무 13명으로 소나무 안이 선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일동 박수)
  국화 및 국조에 대해서는 제안대로 선정하고자 하는데 동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국화 및 국조에 대하여는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선정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4. 구정보고및질의에관한건 
  (5월9일 이기형의원 외 18인 발인)

(10시25분)

○의장 한희현   의사일정 제2항 구정보고 및 질의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발인하신 이기형 위원님 나오셔서 재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제안설명 
이기형 의원     이기형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바쁘신중에도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는 지난 4월15일 지방자치시대를 개막하는 역사적인 초대 중구의회를 개원한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우리는 세미나나, 특별 감의, 연찬등을 통하여 의정활동 준비에 소흘 하지 않았으며 주민이 원한는 것이 무엇이며 또한 우리는 무엇 부터 해나가야 하는지를 개막하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였습니다만 미흡한 일은 없었는지 과연 우리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따가운 시선들을 얼마나 뛰었는지 되돌아봄직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심신을 가다듬어 구정살림을 살펴가면서 말 그대로 동민, 구민의 진정한 심부름꾼 노릇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자면, 우선 우리 중구의 구정살림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91년도 사업내용은 그 예산을 다루지 않은 터이라서 전혀 모르고 있는 형편 입니다.
  지난번 중구의회 개회식 전성환 중구청장으로 부터 간단한 총체적인 구정 보고를 받은바 있으나 그 정도로는 구정살림을 파악 할 수 없다고 사료되며 최근 집행기관에서는 지방의회가 개원되어 활동하고 있음에도 과거의 권위주의적이고 안일한 참여로 중앙의 지시에만 의존하는등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행정을 하려는 열의가 보이지 않고 있음에 주민들은 실망하고 있으며 또한 구태의연한 행정행태가 여기 저기서 보여질때 본 의원은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빨리 주민의 뜻과 자치의 근본이 어디에 있는지를 직시하고 인식과 발상의 대 전환을 가져와 말로만 외치는 민주행정 봉사행정이 아니라 진정 주민을 위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할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의 의정활동에는 물론 민원사항을 알아보는 기초자료로서 동료의원 여러분께 꼭 필요하다고 사료되어서 제안하는 구정보고건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보고 대상은 구 본청 및 사업소의 기본업무와 주요업무등 예산사업과 비예산사업에 대해서 해당 실·과·소장의 30분 이내 고와 의원들의 발언을 통해서 실장 소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 의정활동에 주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코자 하오니 집행기관에서는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서 성실한 보고와 창의적인 노력을 기대 합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의하는 구정에 관한 보고 건이 원정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질의및토론 

(10시30분)

○의장 한희현   이기형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 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없으시면 토론 종결을 선포 합니다.
  다음은 이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겠습니다. 이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차기 임시의회에서 구 본청 및 사업소장으로부터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이제 상정된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기동안 차원높은 협조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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