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당 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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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석희로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임청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선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영 위원    예, 안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이 지금 추경 내용 안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이번에 저기 예산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 추경 내용이나 아니면 이번 2020년도 본예산 올라왔던 내용이나 의회가 굉장히 좀 공격적으로 일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 부분이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나 아니면 의원들이 공격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만들어져 있지가 않아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 지금 의회 사무실 올라가 보면 저는 사실 이번 추경에 올라와 있기를 바랬는데 30년 된 캐비넷, 뭐 20년 된 뭐 복합기 이런 것들이 지금 즐비해요.
  지금 의회사무국이 일하는 곳인데 최소한의 뭐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는 기기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비치는 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추경 부분도 지금 너무 소극적으로 올라온 게 아닌가.
  지금 저희 의회에서도 뭐 팩스를 받거나 팩스를 보내거나 팩스 사무를 보는데 이런 부분들 감안하셔서 이번 예산 세우실 때는 좀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편의도 좀 봐주시고 좀 오래된 캐비넷이나 이런 부분들은 정리가 좀 필요하다.
  지금 의회사무국 들어가 보면 여기는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기구들 있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저기 뭐야 불필요한 부분은 안 쓰시려고 노력한 부분은 너무 감사한데 그래도 직원분들이 일하실 수 있도록 좀 많은 부분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선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안선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육상래 위원    우리 이게 의정시책 홍보 광고료가 지금 증액이 됐지 않습니까, 550만원이?

○육상래 위원    지난번에도 이제 의정시책 홍보 광고료는 문제가 한 번 됐었는데 이번에는 이제 증액을 했거든요.
  이게 예산부서 하고 협의가 됐습니까, 이것 이 부분이?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    아, 그것은 협의가 됐습니까?

○육상래 위원    예, 왜 그러냐면 의정시책 홍보비가 지난번에도 한 번 문제가 또 됐었고 이제 대전시 5개 구 중에서 우리 중구가 이제 월등히 많다 이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 정도면은 하반기에 충분히 집행이 가능합니까?

○육상래 위원    왜 그러냐면 상반기에 집행했던 것에 비해서 이제 그 상반기에 이제 배분을 못 했던 언론사에서는 혹시라도 이제 배분이 안 되면은 또 불만 섞인 또 저기도 나올 것 아니겠어요?
  예, 그런 일이 좀 없어야 될 것 같은데.
  왜 그러냐면 지난번에 우리가 이제 우리 의원님들 일부가 부산쪽으로 연수 교육을 다녀왔지 않습니까?

○육상래 위원    그때 이제 우리 경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우리 공무원들을 데리고 가지 않고 우리 의원님들이 각자 이제 개별적으로 출발을 해서 이렇게 가서 교육을 받고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이제 비판적인 기사를 또 썼잖아요?

○육상래 위원    예, 그런 부분은 가능하면 이제 뭔가 좀 우리 의회에 좀 불만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또 그렇게 일부에서는 또 비판적인 또 보도를 한 것 같은데 가능하면 이 홍보비가 균등하게 이렇게 배분이 돼서.

○육상래 위원    비판적인 기사를 쓰지 않도록 이렇게 좀.

○육상래 위원    예, 의사국에서 물론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각자 언론사 이제 접촉을 하고 또 이제 하지만은 의회사무국측에서도 또 거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도 보니까 본 위원이 이제 전날 일정이 겹쳐서 못 가고 다음날 혼자 출발을 하는데 이미 대전역에 가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언론사 보도가 됐더라고요 벌써, 거기 부산에 도착도 안 했는데.
  이것은 뭐 개인당 누구 누구는 얼마 얼마 이렇게 해서 금액까지 일목요연하게 아주 보도가 됐더라고요, 그게.
  전체적인 금액이 보도가 됐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의원 누구 누구 개인 개인 얼마씩 얼마씩 당일날 출발하는 의원은 얼마, 그 다음날 출발하는 사람은 의원은 얼마 이게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세부적인 것까지 보도가 돼서는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육상래 위원    이게 왜 그러냐면 정보공개청구가 됐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세목적으로는 안 나가는 건데 이게 정보공개청구도 없이 당일날 해당 의원이 예를 들면 교육 받는 장소에 도착도 안 하고 출발하고 있는데 이미 언론보도가 그렇게 나간다는 것은 의회사무국에서 좀 적절하지 못하게 대응을 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고 정보공개가 청구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목적으로 이렇게 보도가 나갈 수 있게 한 것은 잘못된 것 같으니까 앞으로 좀 철저하게 좀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게 해서 의정 홍보 광고료가 배분이 좀 잘 돼서 언론사들이 일부에서 소외되는 언론사가 없도록 좀 세심한 주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원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옥 위원    방금 존경하는 육상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의정시책 홍보 광고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그동안 지급한 것이 41개사에 47회가 저희들 보도가 된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중구나 중구의회를 방문하는 언론사는 대충 몇 개나 됩니까?

○윤원옥 위원    69개 중에 저희들이 지금 이제 41개사가 나갔는데.

○윤원옥 위원    그리고 앞으로 이제 추경에 이제 편성되는 금액 가지고 더 이제 쓰시겠지만 그 지면 하고 인터넷신문사 하고의 그 비율, 비중이 어느 정도입니까?

○윤원옥 위원    예, 본 위원이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한 보도 자료를 가지고 보도를 내주시는 게 거의 다 우리를 홍보로 보고 있잖아요.
  그렇지만 발로 뛰어서 취재하시는 기자분들도 굉장히 많으세요.

○윤원옥 위원    그런데 주민들한테 우리를 홍보하려고 그러면 인터넷보다는 지면에 한 번 더 나가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 추경에 편성되는 예산은 좀 메이저 신문 대전에서 그런다는 데를 조금 공략해서 저희 의회를 좀 홍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면 지면에 광고되는 게 주민들이 보더라도 저희들 의회활동을 훨씬 더 기억하기도 좋고 인터넷은 뭐 몇 개 사 빼고는 뭐 거의 들어가 보지 않는 그런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되도록이면 의회 홍보하는 것은 대전에 있는 메이저 지면사를 조금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냅니다.

○윤원옥 위원    예, 국장님 검토를 철저히 해서 어떻게 하면 의회를 더 좋게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윤원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 위원회의 제3차 회의는 9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1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