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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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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중구의회(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24일 (목) 10시30분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36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모두 건승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올 한 해도 중구의 복지와 경제가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주요 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듣고 과별 직제순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리 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이정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업무 여건 및 중점과제, 주요 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9주요업무보고-복지경제국


○위원장 이정수  이의곤 복지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과별 직제 순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복지경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먼저 새해 인사가, 벌써 새해 들어선 지 벌써 20여 일이 지났는데 조금 늦긴 했습니다마는 우리 이의곤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감사합니다.
육상래 위원    오늘은 새해 업무 보고 자리기 때문에 질의라기보다는 몇 가지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우리가 지금 우리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3개 과에 대해서 좀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는데요 우리 중구 같은 경우는 이제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서 지금 우리 사회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특히 또 우리 중구는 다른 타 구에 비해서 조금 어르신들이 좀 많은 그런 원도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더 이제 고령인구가 더 급격히 늘어나는 그런 추세인데 사회안전망이 이게 촘촘하게 좀 더 엮어져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엊그저께 부사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족 가정인데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그 전날도 아마 통장님이 쓰레기봉투를 지급을 하려고 방문을 했었답니다 해서 계신 걸 확인을 하고 쓰레기봉투를 배부를 하고 왔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 이튿날 이제 그 어떤 지인이 방문을 했다가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으니까 아마 문을 따고 들어갔던 모양이에요.
  보니까 이제 혼자서 돌아가셨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우리 이제 동에 또 연락이 왔습디다, 그래서 본위원 하고 같이 이제 현장을 가서 봤는데 이분 여성분이 이제 54년생인데 돌연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통장님이 전날에도 방문을 해서 확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밤새 이제 혼자 이렇게 아마 이불 위에서 그냥 누우신 상태로 이렇게 사망을 한 것을 보니까 아마 돌연사를 한 것 같다고 이렇게 감식반이 와서 확인을 해서 영안실로 이렇게 모시는 것을 확인을 했거든요.
  이제 만약에 다행히도 누가 지인이 방문을 해서 이렇게 사망을 한 것을 확인을 했기에 망정이지 방문을 안 했다면 며칠 동안 방치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분도 이제 보니까 기초생활수급자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이 겨울에는 특히 또 어른들이 노인 어르신 일자리 같은 것을 안 하지 않습니까, 지금 동절기에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러다 보니까 노인정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확인이 쉬운데 노인정을 이용을 안 하시는 분들은 확인이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들은 특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상당히 지금 심각한데 지난해에도 우리 관내에 지금 혼자서 사시면서 독거노인들이 돌연사 하신 분들이 상당히 여러 분 계시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뭐 일부 조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파악이 그렇게 되고 있는데 이분들이 사회안전망이 이렇게 촘촘히 뭐 지금은 뭐 저희 제도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지금 뭐 그 부분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 때문에 사실은 그 노인복지를 위한 부분들로 해서 유산균 배달이라든지 돌봄서비스라든지 뭐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도 이제 금년 같은 경우에는 뭐 한 2,000여 명 가깝게 이제 저희들이 확대를 해서 이제 돌봄서비스로 해서 방문을 하고 안부 확인도 하고 있지만 현재 또한 저희들 또 복지 관련 되어 가지고는 현재 그 각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든지 또 복지통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외연을 좀 확대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미연에 어떤 커버를 하기 위해서 케어를 하기 위해서 이제 확대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든지 복지통장 이런 부분들이 현재 어떻게 따지고 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초기단계라고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은 미흡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회안전망을 좀 더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각 그 뭐 복지 3과 별로 여러 가지 지금 사업들을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좀 더 저희 우리 실무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세밀하게 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제 복지정책과에서는 지역 중심의 복합적 복지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사회복지과에서는 기초생활수급 보장수급자 선정 및 급여 관리를 또 하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또 여성가족과에서는 여성·노인 여가활동 및 노후생활 안정 지원 이런 것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겨울철에 동절기에는 이게 독거노인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특히 이 추위 때문에 바깥활동을 안 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리고 또 특히 겨울에는 찬바람 같은 것을 쐬면 뇌졸중이라든가 이 심근경색 같은 것이 우려가 많다 보니까 바깥 출입을 가능하면 안 하시고 실내에서 이렇게 생활을 하시는데 특히 1인 가구들 같은 경우는 수시로 확인을 전화, 안부전화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갖춰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뭐 지금 저희들이 행복메신저라고 해가지고요.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그 우리 그 저기 행복메신저에서 우리 지금 상담소에서 사실 그 한 번 할 때 뭐 1시간 반에서 2시간까지 해서 각자 독거노인들로 해가지고 안부전화와 이런 부분들도 또 별도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게 있고요.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어쨌든 이것을 총망라해서 지금 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다시피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하는 부분,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각자 3과에서 이제 그렇게 추진하는 부분들을 총괄적으로 망라해서 한 번 더 세밀하게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고 우리 자체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들이 좀 그런 개선방안이 있다면 좀 개선을 하고 또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또 건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더 확충이 되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지금 우리 복지예산이 지금 아마 해마다 이제 다른 예산은 축소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복지예산은 지금 해마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증가가 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예산 집행은 이제 많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확인작업이라든가 성과라든가 이런 것은 눈에 딱 드러나지를 않지 않습니까, 예산이 자꾸 늘어나기는 하지만은?
  그러다 보니까 이게 특히 이제 아까 우리 국장님 아마 업무 보고를 하실 때 올해만 해도 벌써 5개 경로당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지금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우리 저희 의원님들이 이렇게 지역을 이렇게 순방을 한 번씩 해보면은 경로당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회원도 그 경로당의 면적이 있다 보니까 어느 정도의 수용 인원이 차면은 더 이상 회원을 받지를 않더라고요.
  수용이 이제 어렵고 또 기존에 계시던 분이 또 동질감이 또 없고 하다 보니까 한 분이 빠져 나가면 다시 한 분 회원을 받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특히 또 이게 기초생활수급자 되시는 분들은 특히 또 경로당 이용을 잘 안 하십니다, 우리가 특성을 보면은.
  좀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지역에서 좀 괜찮은 분들이 또 경로당을 이용을 하지 아주 저소득층들이라든가 혼자 사시고 어려운 분들은 또 경로당 이용을 안 하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더 소외되고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관심을 갖고 특히 물론 경로, 각 우리 동사무소나 주변 지역에서 관심을 많이 갖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은 특히 더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럼으로써 우리가 결국은 복지환경이 또 이루어지는 거고 우리 중구가 또 더 살기 좋은 그런 구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가 이게 서로 업무 분장이 물론 되어 있기는 하지마는 결국은 다 연결된 부분 아니겠어요, 3개 과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예, 그래서 3개 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물론 제일 어려운 것이 복지업무가 제일 어려운 것으로 이렇게 다들 인정을 하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의회에서도 의원님들도 인정을 하시고 하지만 또 제일 중요한 것이 또 복지업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어려움이 있다손 치더라도 어려운 분들 특히 독거노인들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좀 더 뭐 세밀하게 저희들이 한 번 좀 관심을 갖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올 한 해도 어쨌든 우리 중구가 특히 어려운 어른들이 편안하게 안락한 노후를 사실 수 있는 그런 중구를 좀 만들어 주는데 여러분들의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감사합니다.
육상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육상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원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옥 위원    국장님 이하 과장님 또 직원님분들 올해 건승하는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감사합니다.
윤원옥 위원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올해가 저희 3.1절 100주년 기념해이고 광복 74주년 기념해이고 또 대전으로서 볼 때는 또 대전 방문의 해이고 그거랑은 크게 대전 방문의 해랑은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그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올해는 조금 더 저희들이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왜냐면 지난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듯이 그 보훈, 국가보훈대상자나 뭐 참전유공자에 대한.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뭐 위로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례에서 규정한 게 사실은 그게 제가 대전시 관내에 있는 조례를 살펴봐도 좀 문제는 있는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왜냐면 1년을 거주하고 사망해야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좀 중구가 앞장서서 시랑 해서 5개 구가 좀 조율해서 어디에서 돌아가시더라도 위로금은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저도 지금 저기 뭐 전년도에 윤위원님이 말씀을 하신 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했고요 하다 보니까 5개 구에서 유성만 이제 그대로 지급하게 되어 있고 다른 구 1개가 6개월, 나머지가 1년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검토했을 때 저희들이 그 위원님 말씀이 맞다는 걸로 저희들은 공감을 했고 그래서 어쨌든 타 구는 뭐 저희들이 타 구 하고 협의는 하겠지만 타 구가 어떻게 되더라도 저희들은 일단 그 조례를 개정을 해서 그 1년 주기라는 것을 좀 삭제를 하려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또 저희들이 뭐 그 독립운동가 홍보관 얘기도 나오고 하니까 중구가 좀 앞장서서 그 국가에 대해서 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좀 강화하는 것을 좀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알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윤원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의곤 국장님 이하 공무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또 모두 모두 발전하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업무보고 책자 135페이지 사회복지관 운영 지원을 통한 지역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뭐 이 내용 하고 관계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시장님 하고 복지관 관장님들 하고 간담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20년 이상 노후된 복지관의 기능보강 사업비 예산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 알고 계시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래서 거기 시달이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 시비 80%, 구비 20%의 예산 지원을 한다는 것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지난번 정례회 때 국장님께서 관내 복지관에 스프링클러 시설이 다 되어 있다고 하셨었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현재 성락복지관 하고 중촌사회복지관에는 스프링클러 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걸로, 예, 되어 있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저도 4개 복지관 그렇게 다 파악을 했는데 이번에 그 기능보강 하는 그 내용이 나오면서 파악을 하다 보니까 거기 필요한 시설로 지금 저희들이 접수가 됐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그래서 노후된 복지관 그 기능보강 사업에 대한 예산을 반영할 때 그 겉보기 좋은 외관의 리모델링에 대한 예산보다 스프링클러라든가 뭐 지난번에도 뭐 성락복지관 같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석면, 예.
조은경 위원    예, 석면 제거 뭐 그런 좀 안전에 대한 예산이 좀 더 신경 써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지 않아도 지금 뭐 대상이 중촌 하고 성락복지관 두 군데인데요 일단 현재 저희들이 사업을 대상 물량을 좀 받아봤고 지금 뭐 조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 안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스프링클러라든지 석면 제거사업이라든지 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해서 일단은 저희들이 받아놓은 상태고요 그 받아놓은 것에 대한 전체적인 사업 검토는 지금 저희들이 실무부서에서 현재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게 어느 정도 검토가 된다면은 한 번 예산 반영하는데 적극적으로 한 번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번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일부,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가 개정됐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거기에 보면은 6.25참전 및 월남전 참전 기존 대상자는 65세 이상 2010년 7월 1일 이후 사망 경우 그 배우자에게 그 적용을 삭제를 했습니다.
  그러니 그 이제, 이제는 그 이전에 사망한 생존자 배우자까지 받게 되어 있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요 그게 이제 경과 규정이 일단은 그 1월부터 저기 사망한 배우자에 대해서 3만원씩 지급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경과 규정이 2010년 7월 1일 이후에 사망한 경우도 금년 1월 1일부터 그 배우자를 적용해서.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급을 한다 이렇게 경과 규정이 아마 되어 있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래서 올 1월부터 대전이 1,602명인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산이 5억 7,672만원이에요.
  작년에 우리 예산이 1억 3,500만원인데 아마 이제 증가가 좀 더 되겠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게 아마 대전시 전체 인원이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죠, 전체 인원.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 우리 중구로 인원은 375명으로 일단 그 시 복지정책과 자료가 375명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375명이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이제 그것이 삭제가 경우가, 삭제가 됐으니까 이제 우리 중구에서도 375명인데 파악을 좀 잘 하셔 가지고 빠지시는 분 없이 이런 혜택을 좀 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혹시 대상자가 더 늘어나면은 저희들이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 뭐 소외되는 것 없이 지급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업무보고책자 141페이지 하단에 보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아동 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에 대한 것 중에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이게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이게 그 전년도 2018년도 3월부터인가 이제 실시된 신규 사업인데요 보건복지부에 아마 저희들이 시책사업으로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상 표출된 그 18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저희들이 보건복지부에서 학교에 출결을 한다든지 또는 뭐 진료기록, 수급내역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빅데이터로 이렇게 되면서 거기에서 조금 학교가 뭐 출결 뭐 좀 안 나온다든지 이런 징후가 보이는 아동들은 저희들이 명단을 통보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동에서 그 현장 가구를 방문을 해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부분들을 확인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래 가지고 전년도 3월인가 4월부터 아마 이게 시행이 된 사업인데 현재 아마 2018년도에는 저희들이 한 360명 정도가 통보가 와서 저희들이 현장을 나갔다가 확인을 했을 때 이제 그 비대상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장에서 그런 사항이 아니다, 학대가 되든지 뭐 이런 저기가 아니다 해서 현장 종결이 된 게 있고 다만 조금 어느 정도 그 부분에 조금 약간의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상담이 필요하다 하는 부분들을 이제 상담을 한 아동이 한 20명 정도가 되고 해서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은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오는 7월부터 장애등급자가, 등급제가 폐지 되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기 이제 중증, 경증으로요.
○위원장 이정수  예,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한 번 해주시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동안에는 이제 뭐 어쨌든 뭐 중증이라고 해서 1급, 2급, 3급 그리고 3급에 중복장애가 있을 때에는 중증이라고 저희들이 했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다음에 4급, 5급, 6급까지 등급별로 했는데 그 등급 자체를 이제 중증과 그러니까 거의 뭐 1급, 2급이 중증으로 그대로 분류가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3급 중복장애도 중증으로 들어가지만 3급, 4급, 5급, 6급 경우에는 이제 경증으로 해서 그렇게 두 등급으로 분리가 된다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러면은 기존 등록 장애인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재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기존의 등급대로 해서 그 등급별로 중증, 경증으로만 나누어지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대로 그냥 적용이 되는 거죠.
○위원장 이정수  아, 예, 그러면은 이것이 이제 오는 7월부터 이제 시행이 되는 거네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럼 심한 장애에서 1~3급까지 또 상급으로 치고 나머지 4~6급은 등급제가 폐지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그렇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이제 예를 들어서 등급 6단계를 2단계로 나눈다고.
○위원장 이정수  2단계로,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러니까 이제 그동안에 뭐 4급, 5급, 6급은 경증이다 이제 그렇게 구분을 해서 사실은 똑같이 어떤 적용을 저희들이 혜택을 줘도 경증, 중증 뭐 이렇게 차별화 되게 줬지만 4급, 5급, 6급에 대해서는 그 급수에 따라서 차이는 없거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렇기 때문에 혜택도 보고 뭐 어쨌든 인센티브를 받는 부분들은 중증, 경증으로 했을 때 이렇게 2단계로 한다고 하더라도 큰 변화는 없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래서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이제 서비스 지원 시.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심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참고자료만 이제 활용을 한다고 했어요.
  그렇죠, 참고자료로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올 7월부터 이 등급제가 폐지된다고 하길래 한 번 질의를 해봤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예정만 있고 아직 시행령이라 시행규칙이 개정이 돼야 되는데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개정이 되는 것을 보고 7월 시행 예정으로 저희들은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겠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형진 위원    예, 안형진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이의곤 국장 및 직원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하여튼 복 많이 받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감사합니다.
안형진 위원    142쪽 보시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 노인 여가 복지시설 지원 및 쾌적한 공간 확충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리고 거기에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창호 교체라고 되어 있는데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이게 저기 아파트 안에 경로당도 포함이 되는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저기 노인회가 전체 144개가 있는데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노인회나 공동주택은 저희들이 해당이 안 되고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다만 이제 구 소유 경로당 한 70개 정도만 저희들이 현재 개·보수 그때 그때 조금씩 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안형진 위원    그러면 저기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신축으로 신설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런 부분은 뭐 인구 수라든가 아니면 거리라든가 그런 게 뭐 좀 정해져 있는 게 있는가요 아니면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이제 저희들이 사실 이번에 신축이라고 5개소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사실상 이제 제대로 된 신축은 가칭 산성동경로당이 새로 생기는 거고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기타 호수당이나 뭐 태평1경로당이라든지 대사동경로당은 기존에 있던 부분에 환경이 이제 여건이 바뀌다 보니까 이축을 하거나 태평동경로당 같은 경우는 시설이 노후가 돼서 그 자리에 그대로 개축을 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신축은 이제 산성동경로당, 산성경로당만 이제 신축을 하는 부분인데 신축할 때에 어떤 그 뭐 요구가 있을 때에는 저희들이 그 주변의 인구 수라든지 거리라든지 이런 것을 다 감안을 해서 저희들이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안형진 위원    그 경로당 때문에 민원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제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질의를 하는 거고요, 잘 알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안형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원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옥 위원    예, 윤원옥 위원입니다.
  궁금해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지금 안형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그 경로당 문제인데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용두2경로당은 지금 있는 부지에다가 새로 지으시는 겁니까 아니면 부지를 선정 다시 해서 짓는 건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것은 지금 그 부지가 기존에 있는 거기에다가 개축을 좀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면 신축이라고 하는데 공간이 이제 좀 협소가 되고 남·여 화장실이 막 공동으로 사용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 내에 좀 남·여, 할머니·할아버지방 이렇게 해서 하고 화장실도 분리하고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철거해서 신축을 하는 그 자리에다가.
윤원옥 위원    용두2경로당 굉장히 작았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게 막 남·여 방을 만들고 그 저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지금 저희들이 용두동 그 2경로당은 121-3번지가 1필지가 더들어가 있거든요.
윤원옥 위원    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래서 2개 필지에 기존에 있던 그 아마 이제 그 부지가 좀 일부 있어요, 이제 거기에 의해서 남·여 화장실 뭐 이런 부분들로 해서 그 건물이 좀 노후가 되기 때문에 철거를 하고 신축을 하는 걸로 그렇게.
윤원옥 위원    전반적으로 공간은 좀 넓어지겠네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렇, 예.
윤원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아니면 뭐 개축을 하거나 리모델링을 하거나 할 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제가 경로당을 좀 그 동에서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좀 자주 가는 편인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그분들의 요구도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그 좀 의자 이런 것 장충경로당도 그렇고 그런 것들을 저한테 요구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고려해서 어르신들 관절을 좀 고려해서 좀 시설을 확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저희들이 뭐 어쨌든 개축이나 신축을 하는 부분들은 거의 이제 건축비 위주로 지금 편성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뭐 새로 이제 뭐 개축하고 뭐 이축되는 부분들은 집기 같은 부분까지는 사실은 저희들이 좀 부담이 이제 그 사업비 상, 특성 상 그런 부분이 있고요 하여튼 최대한 저희들이 뭐 그렇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워낙 노인인구가 많은 우리 중구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노인분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좀 원하는대로 저희 관에서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윤원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얼마 전에 그 진행됐었던 어린이집 교차 점검이 있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내용이랑 그 결과에 대해서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 전년도 2018년도 한 11월 8일에서 한 16일까지 7일간 저희들이 교차 점검을 했는데요 저희들이 17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일단 한 2개소 정도는 우수사례로 지적사항이 없었고 기타 4개소는 경미한 행정지도로 처리가 됐고 11개소가 시정명령으로 이제 내려왔는데 거기에서 보통 뭐 어떤 지출 증빙서 뭐 그 자료를 미비치 했다든지 또는 회계상 조금 부적절하게 어떤 그 용도에 안 맞게 아니면 목에 안 맞게 집행해서 여입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고 다만 거기에서 지금 한 세 군데 정도는 조금 그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지적이 돼서 내려와 가지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자체로 자체적으로 지난 3년간 회계검사를 다시 한 번 하는 걸로 해서 권고사항이 내려와서 그 지금 세 군데에 대해서는 지난 3년간의 어떤 그 회계사항을 저희들이 지금 자체 점검을 하고 있는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조은경 위원    그럼 뭐 그러면 제일 안 좋았던 행정조치가 그냥 뭐 경미한 행정조치 정도 됐던 거예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사실은 어린이집이요 지금 보조금에 관련되어 가지고 아마 이게 그 그동안에 유치원 하고.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연계돼서 저희들이 이제 그 감사를 시작을 했는데 이 보조금이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어린, 뭐 유치원도 마찬가지고 저희들이 보조금 하고 예를 들어서 어린이 교육비 같은 게 우리는 보육료 하고 같은 통장으로 저희들이 혼원해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다 보니까 일례로 그 유치원에서 어떤 그 운영비를 유용해서 명품백 샀다 이런 사항이 드러났지만 그 자체도 혼원해서 쓰는 것은 보조금에 대한 입법으로 해서 뭐 입법으로 해서 어떤 그 저기를 제재를 가할 수 없다 라는 판례가 사실은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여입만 시키는 이런 조치만 이제 저희들이 했는데 물론 거기에서 보조금으로 딱 떨어져서 뭐 이렇게 된다고 하면은 1차 때에는 뭐 자격 정지 또는 뭐 폐원, 정지 몇 개월, 몇 개월 또 얼마 되면은 시설 폐쇄까지도 되어 있는데 혼원돼서 사용할 때는 보조금으로 전체는 볼 수 없다 라는 그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좀 맹점이 있어서 아마 그 지금 중앙부처에서도 금년 1월달에 그 보조금과 관련되지 않은 보육료에 대해서도 어떤 그 행정처분을 제재할 수 있는 걸로 지금 법을 개정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1월달에 지금 저희들이 의견을 좀 내려왔는데 그게 아마 저희가 되면은 조금 저희들이 더 강화해서 그 사후 뭐 처리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 연말에 한부모가족 수당 미지급 사태가 좀 있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1월 2일날 지급이 됐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1월 4일인가.
조은경 위원    1월 4일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4일날, 예.
조은경 위원    그러면은 그 이번 달에 지급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금년도 1월 4일날.
조은경 위원    아, 매달 지급이 되지 않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이제 그것은 매달 지급이 되니까요.
조은경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부족분에 대해서는 우선 기 확보된 예산에서 선 이제 소급해서 지급을 하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하는 걸로 지금 보건복지부 하고, 여성가족부 하고 해서 그렇게 얘기가 된 사항입니다.
조은경 위원    여기 중구가 599명이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그래 가지고 뭐 그런 불만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시끄럽고 그렇지는 않았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것은 이제 사전에 어쨌든 그 예산이 이제 뭐 정리추경 때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하게 저희들이 안내를 했고 이해를 좀 시킨 부분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뭐 위원님들 앞에서 뭐라고 저희들이 뭐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어쨌든 여성가족부도 책임도 있고 시청도 뭐 책임이 이제 재원의 배분에서 그쪽에 책임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뭐 우리 구청의 담당부서도 뭐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뭐 이런 사례가 없도록 더 세밀하게 아주 저희들이 뭐 검토를 해보고 더 세밀하게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뭐 또 연말에 다가가서 또 막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조은경 위원    미리미리 예산 확보에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알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조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요보호여성에 대해서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기 요보호여성이라는 게 저희들이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뭐 대상 여성들을 보호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현재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또 성매매까지 있죠, 이제 뭐 성매매 하는 그 여성들을 저희들이 집결지 가서 구제해 주고 뭐 이런 부분들 해서 총망라해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와 관련된 여성들을 보호하는 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현재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게 관리가 제대로 지금 되고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이 부분은 아마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데 현재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걸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좋습니다.
  하여튼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 본위원은 이제 그 주 질의하고자 하는 의도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이게 지난번에도 몇 번 본위원한테 도움 요청이 어느 한 여성이 한 분이 있는데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이분이 나이를 그때 제가 생년월일을 물어보니까 본위원이 물어봤더니 50대 중반 정도 이렇게 되는 분 같아서 여성 혼자 산다고 해서 본위원이 방문을 못 했어요.
  혼자라고 해서 방문을 못 하고 주민자치센터에다가만 몇 번 전화를 해서 도와주라고 이렇게 실태 파악을 한 번 해보라고 했는데 어제도 또 문자가 왔더라고요, 보니까.
  혼자 독거로 혼자 사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게 보니까 요보호여성이라고 하면 이런 분들을 지금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겨울을 보내자니 너무 힘이 듭니다. 심장까지 나빠져서 추운 겨울나기가 힘이 듭니다. 또 여비가 없어서 밖에도 못 나가고 공과금도 밀려서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이게 지난번에도 한 두 번 정도 이런 게 와서.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혹시 이름을 좀,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육상래 위원    아니 이따가 그건 이름 하고 전화번호는 별도로 이제,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니 뭐 하여튼 짐작되는 분이 있어 가지고.
육상래 위원    예, 회의 끝나고서 이제 본위원이 말씀을 드릴테니까요 그때 이제 한 번 파악을 해보시고 아마 본위원이 대충 짐작인데요 본위원의 개인적인 짐작인데 이 여성이 아마 자녀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자녀들도 아마 이 곁을 다 떠나고 이게 지금 LH에서 임대하는 임대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본위원이.
  그런데 이런 분들은 사실 임대주택에서 임대를 할 정도면은 아마 저소득층이거나 차상위계층 아마 이 정도 될 것 같은데 아마 근로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특별하게 건강진단서를 뗄 수 있는 그런 처지도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이 법에 지금 우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그런 분 같은데 이런 분은 요보호대상자로도 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가 없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기 위원님 그 요보호여성은.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어떤 시설에 지금 그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거기와 관련된 여성을 이제 시설과 치료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이고요.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여성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뭐 기초수급 또는 뭐 차상위, 한부모 또는 그 이제 그런 부분들이 안 될 때에는 저희들이 긴급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사실은 이제 연계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대상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요보호여성이라고 해서 여성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 대상은 아니고요.
육상래 위원    예, 그것을 이해를 못 하는 것은 아닌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이제 분류를 할 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분류를 할 때 이런 분은 이게 그때만 그냥 잠시 쌀이라든가 뭐 조금의 도움 가지고는 해결될 분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지금 보니까 상황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물론 이제 뭐 이게 어려운 분을 도와주는 것은 끝이 없다고들 하지마는 그래도 이분 같은 경우는 특별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왜 그러냐면 더군다나 독거로 혼자 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것은 저희들이 인적사항을 알려주시면은요.
육상래 위원    이런 분들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이제 어쨌든 희망지원계에서 긴급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고 있으니까.
육상래 위원    이제 이걸 보면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상담을 한 번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본위원이 이제 이렇게 질의를 하는 의도는 이제 그때 그때 임시방편보다는 뭔가는 이분이 좀 건강하게 건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진로를 좀 찾아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이걸 이제 의도는 그렇습니다, 이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니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상태로 보면은 분명히 기초수급자나 또는 뭐 생계, 뭐 의료 이런 부분들로 충분히 뭐 혜택을 뭐 받을 수 있는 그런 지금 말씀하신 걸로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육상래 위원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 자꾸 오거든요, 이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러면은 이제 저희들이 상담을 해보면은 어쨌든 그 뭐 전체적으로 건전하게 사실은 뭐 복지쪽으로 해서 건전하게 저희들이 이제 뭐 상담을 요구하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상습적인 부분들도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렇겠죠.
  한 번 질의를 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한 번 실태를 파악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런 분들은 별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좀 만들 필요가 있지 않나.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당부말씀을 좀 드리는 거니까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파악을 좀 한 번 해보시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좀 제대로 된 이분이 살 수 있는 길을 한 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런 분들은 또 상당히 또 이분 뿐만이 아니고 상당히 여러 군데에 또 있을 거란 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런 것 좀 파악을 하셔서 여성가족과에서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육상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본위원이 한 두어세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전 중구는 올해 노인과 여성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 이렇게 했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러면은 이 경로당 70개소 개·보수와 5개의 경로당 신축 총 144개소의 경로당 유형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겠다, 맞춤형 경로당 운영계획을 한다고 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러면은 이 맞춤형 경로당 운영계획을 어떻게 지금 하고, 하시려고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지금 그 어차피 냉·난방비라든지 이런 부분들 같은,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이제 뭐 면적이나 또는 뭐 이런 그 여건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그 운영비라든지 부식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현재 그 중구노인지회 하고 저희들 하고 협의를 해서 등급을 일단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 5개 등급으로 해서 저희들이 그 등급별로 좀 이렇게 맞춤형으로 차등으로 지급을 하는 걸로 이제 회원 수라든지 그동안의 운영상황이라든지 이런 걸로 봐서 5개, 총 5단계 등급으로 지정을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좀 맞춤형으로 저희들이 지급을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현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럼 이제 전년도에는 이렇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전년도에는 4개 등급으로 저희들이.
○위원장 이정수  4개 등급으로?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럼 한 단계를 더 늘렸네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래서 이제 좀 더 잘 되는 데에는 더 좀 뭐 상향 조정을 하고요 그러나 최하는 기존에 이제 4등급에서 전년도에 했을 때에 최하는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좀 더 잘 되는 데에는 더 주는 걸로 해서 그렇게 5개 등급으로 좀 이번에는 별도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것을 아마 좀 파악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왜 그러냐면은 지금 이제 작년도는 이제 4단계로 했는데 지금 1단계를 더 추가를 시켰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물론 뭐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잘 하려고 노력을 많이들 하시죠.
  그런데 좀 그렇게 등급에 의해서 하면은 좀 거기에서 빠지면은 또 섭섭한 경로당이 있지 않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최하, 전년도에 받던 그 최하로 받던 그 부분은 더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게 했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다만 이제 좀 더 모범적이고 한 부분들로 해서 중간에서부터 상향을 이렇게 해서 격차를 좀 조정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금씩 그 혜택을 보는 경로당은 더 많이 늘어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우리가 지금 맞춤형 경로당을 이제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 한 번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지금 공동주택 경로당이 있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만약에 공동주택이 없었다면은 다시 아파트를 아니 다시 경로당을신축하는 예산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인구가 많기 때문에.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공동주택이 있기 때문에 신축하는 예산이 안 들어가요.
  이걸 이렇게 보니까 뭐 신축하는 이 지금 경로당이 몇 군데가 되는데 만약에 경로당, 공동주택이 지어지지 않고 이대로 있었으면 노인인구가 많아지기 때문에 노인들이 포화상태란 말이에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러면은 경로당을 또 지어야 돼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본위원은 잠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 좀 같이 고민할 문제다, 물론 아파트 내의 경로당은 아파트 내에서 예산으로 시설을 보수해 주고 이렇게 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그런데 거기에 또 아파트 예산이 더 적고 그런 데에는 거기까지 못 미치는 데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형평성 때문에 한 번 이 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좀 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될 문제다 저 본위원은 이렇게 한 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십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뭐 아니 저도 뭐 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신축 아파트 같은 경우야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리고 단지가 큰 데는 그것 가지고 관리라든지 그 운영비라든지 풍족하게 지원이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뭐 불편한 사항은 없는데 위원장님 말씀대로 오래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시설 보수라든지 이런 부분도 많이 생기겠죠.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하지만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면은 그 자체 경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없지 않아 좀 부족한 그런 상태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은 지금 경로당에 어떤 보조금을 지원하고, 하는 부분에 대한 어떤 법적 근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장기적으로 아마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본위원도 1,000세대 동대표 회장을 이렇게 지냈었는데 동대표회의에서 예산을 경로당을 통과 시키려면 굉장히 힘들어요.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주택 내에 있는 어르신들이 이런 불만이 많은 데가 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진짜 좀 앞으로는 이런 문제를 고민 좀 해야 되겠다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하여튼 법적 근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한 번 세밀하게 한 번 파악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리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직업교육도 연간 계획에 맞춰 진행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이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여성친화도시 이제 금년도에.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조성을 하면서 그 일환으로 같은 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지금 현재 그 시·자치구간 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도 현재 지금 경제기업과에서 추진이 되고 있으면서 거기에 저희들이 경력단절 여성 뭐 40여 명으로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일단 했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리고 이제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은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뭐 이제 교육비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을 조금 예산이 작지만 일단은 저희들이 금년에 반영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교육과정을 베이비시터라든지 산모 뭐 돌보미라든지 이런 교육기간도 짧고 또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런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좀 그런 금년에 교육도 시켜서 이렇게 좀 연계를 좀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좀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제 에너지 바우처사업 지원금 확대 필요성을 느껴 가지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에너지 바우처사업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받았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거기에 이제 보면은 신청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 만 6세 이하 영유아도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러면 우리가 이제 여성가족과 143페이지를 보면은 긴급보육바우처 부모 부담 일부 지원이 이렇게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143페이지요?
○위원장 이정수  예,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설명 좀 해주시죠, 긴급보육바우처 부모 부담 일부 지원.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일단은 기본 보육료 하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부모 보육료를 저희들은 전체 이제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개인 사유로 인해서 현재 저희들이 9시에서 이제 3시까지 이렇게 이제 그 뭐야 맞춤보육반이라고 해서 어린이를 좀 더 보육을 긴급하게 내가 뭐 일이 있어 가지고 그 시간에 애를 못 찾아오고 조금 더 맡겨야겠다 하는 이럴 때에 어쨌든 뭐 추가로 맡기면은 어떤 그 뭐 원에다가 거기에 대한 어떤 그 뭐야 필요경비를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그 시간에 대한 것을 긴급하게 이제 더 필요로 해서 아이를 맡길 때 거기에 대한 부담료를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아, 거기에 대한 지원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잘 알았습니다.
  또 우리 여성가족과 소관이기 때문에 한 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제 폐원 사립유치원만큼 공립유치원 정원을 늘린다고 했어요.
  올해부터 그래서 이를 위한 방안으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확대를 하고 지자체의 공공시설 임대를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지자체의 공공시설을 임대 이런 계획이 지금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 위원장님 지금 사실 유치원은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유치원은 지금 그 교육, 학교에서 담당을 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정수  아, 그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저희들은 어린이집만 담당을 하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알았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우리 중구에는 다문화가족 지원조례가 있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어느 지자체를 보니까 뭐 그것을 일부 개정조례를 했어요.
  생계활동에 종사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합리함을 보완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및 인권 보호는 물론 외국인 주민 자녀가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아, 이제 이런 것도 좀 있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우리 중구에는 지금 어떻습니까, 이 지금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다문화가족 지원은 저희들이 구에서 직접 지원하는 것은 없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저희들이 민간 위탁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제 거기에다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뭐 이제 그 사업비와 이제 인건비, 운영비 등을 현재 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 저희들이 이제 현재 지원을 하고 거기에서 그러한 사업들을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이 복지에 대해서 총괄을 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수고가 많습니다.
  앞으로 올 한 해도 더욱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형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형진 위원    예, 안형진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 혹시 저기 뭐냐 그 산서지역 쪽에.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 혹시 뭐 농로 포장이나 이런 것 지금 계획이 한 몇 건이나 있는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농로는 저희들은 현재 지금 계획은 없고 배수로 정비가 좀 일부 아마, 배수로 정비가 금년도 조금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농로는 현재는 없고 배수로 정비만 있습니다.
안형진 위원    아, 현재는 없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러면 혹시 시장 주차장 혹시 뭐 신규로 좀 뭐 확충한 그런 것도 없나요, 계획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산성시장이요?
안형진 위원    예, 거기도 그렇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시장 주차장은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 지금 현재 예정만 하고 있는데 부사시장 주차장을, 좀 저기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으로 한 번 저희들이 지금 상인회 하고 현재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안형진 위원    하여튼 뭐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리고 지금 계속 확인 중인데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하여튼 뭐 많이 좀 신경 좀 써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좀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립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형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안형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원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옥 위원    예,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윤원옥 위원입니다.
  태평시장에 주차타워 건립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사업은 만료가 언제예요, 완료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저희들 계획으로는 금년 12월 준공으로 예정을 하고 있고요 현재 지금 전년도 12월에 주민설명회까지 마치고 2월경에 아마 실시용역 설계용역을 착수해서 4월, 6월 뭐 한 중간보고회나 최종보고회를 하고 착공 들어가서 아마 12월 준공으로 그렇게 일정은 지금 저희들이 큰 로드맵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윤원옥 위원    그러면 공사를 시작하고 한 6개월 정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니 저기 금년도 12월이 아니라 2020년도.
윤원옥 위원    20년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2020년 12월이요, 그게 워낙 큰 저기기 때문에요.
윤원옥 위원    그러면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일단은 거기 주차장을 못 쓰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렇죠.
윤원옥 위원    그랬을 때의 대책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지금 그 아마 임시주차장을 거기에 대한 대체를 저희들이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현재 태평동주민센터 뒤에 그 교회 주차장이 있거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아마 그 전년도 말 경에 일단 그 부구청장님 주재로 해서 협약을 맺었고요, 저희들이 사용을 하는 걸로.
윤원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리고 임시적으로 그 태평동주민센터에 큰 도로변이 있습니다.
  이제 부사시장이나 뭐 문창시장처럼 일부 구간을 도로를 저희들이 이제 그 허용, 임시주차를 허용하는 걸로 해서 그렇게도 좀 준비를 하고 있고 하여간 다각도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딱 어디 대체 임시주차장이라고 해서 별도 공한지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은 없고요 그런 부분들로 해서 최대한 임시적으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방면으로 지금 저희들이 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그리고 주차, 그 전통시장 상인회를 좀 만나 보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계속 지난번 저희 그 행정감사 때도 지적됐듯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뭐 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서구랑의 편차 때문에 그것에 대한 민원이 제일 많이 제기되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이제 저기 주차장 그 임대 수탁.
윤원옥 위원    예, 수탁료 때문에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그런데 이제 서구에서 올해 뭐 하반기 조례를 개정할 생각이라고 하기는 하셨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그것이 이제 저희들은 법적으로 이제 어떤 근거에 의해서 안 된다는 것을 설명을 해도 상인들은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중구청에서 너무 그것을 강압적으로 예를 들면 좀 강제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설득하기가 좀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저희들이 한 번 상인회 하고 해서 충분하게 납득이 가도록 지속적으로 하여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그리고 그게 이제 양면의 날이 좀 있는데 무인시스템을 또 운영을 하면 거기에 또 종사하시는 분들의 또 일자리가 또 없어지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또 인건비 때문에 상인회에서 위탁 받은 상인회에서 계속 마이너스가 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좀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또 어쨌든 전통시장에 오시는 분들도 불편하지 않고 전통시장에서 일 하시는 분들도 불만이 좀 최소화 되도록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하여튼 이쪽 저쪽 양쪽 다 봐서 저희들이 조화롭게.
윤원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잘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예, 그리고 그 147쪽에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사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이게 그 마을공동체 활성화라고 해가지고요 저희들이 이제 주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어떤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좀 활성화 시키자 해서 사실은 이번 회기에 저희들이 조례도 만들어서 아마 일반안건 때 저희들이 이제 조례 제정을 상정을 했습니다마는 그런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생태계 조성하는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하고 어떤 그 공동체 역량 강화사업이라고 해서 이번에 시에서 저희들이 두 가지 사업으로 해서 그 시비를 좀 지원을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저희들이 세 단계로 해서 뭐 씨앗단계, 새싹단계, 열매단계 해가지고 일례를 들면은 어쨌든 그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주민들의 모임.
윤원옥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런 부분들로 해서 처음에 새싹단계에서 그런 사업이라든지 또는 이제 텃밭 돌봄교실 또는 그 마을축제라든지 해서 그 어떤 그 해보자 하는 새싹단계, 그리고 또 이제 가꾸자 하는 열매단계, 성숙된 단계로 해서 방과후교실이라든지 마을공간들을 리모델링 해서 어떤 그런 것을 활용을 한다든지 해서 그런 사업들을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저희들한테 공모를 해서 그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일부 사업을 지원을 해주고 그런 사업을 함으로써 이제 어떤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해보자 해서 이게 대전시에서 주관, 주도적으로 추진을 하고 5개 구에 그런 조례를 이제 만들고 이미 만들어진 구도 있고 저희들은 금년에 이번에 이번 회기 때 조례를 제정을 할 예정입니다마는 그런 사업들로 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는 단계에 있는 사업입니다.
윤원옥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마을기업이랄지 사회적기업 하고는 별개의 사업인 거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것 하고는 그렇죠 그것 하고는 별개인 거죠.
윤원옥 위원    그러면 이제 2개 사업이라고 했는데 2개 사업에서 이제 뭐 아까 말씀하신 구체적인 사업들도 있겠지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2개 사업이라는 건 동을 2개 동으로 한정하는 건가요, 아닌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이제 2개 사업이라는 것이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분류가 한 분류고 그 다음에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사업이라고 해서 역량 강화는 그 주민들의 어떤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 해서 분류를 2개 분류로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윤원옥 위원    그러면 17개 동에서 뭐 예를 들으면 그 이제 공모를 할 것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죠.
윤원옥 위원    그렇다 보면 굉장히 많은 동에서도 신청을 해가지고 사업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많아질 수도 있고요 다만, 그 대신 이제 단순한 취미라든지 동호회 활동이라든지 또는 뭐 일회성 행사라든지 좀 제외되는 또 부분이 일정 부분 있어요.
  이제 거기에서 어쨌든 저희들이 심사를 철저하게 거쳐서 실질적으로 사업들만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순위별로 해서 우선순위별로 저희들이 지원을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윤원옥 위원    아, 이 저번에 저기 시에서 내려온 예산을 보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윤원옥 위원    구별로 편차가 굉장히 심하더라고요, 이 예산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그 마을공동체에 공간을 만드는 데에는 좀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고요 그러나 저희들 같은 경우는 마을공동체에 굳이 공간이 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사업을 신청을 안 한 거고 공모사업만 신청을 했기 때문에 타 구 하고 조금 사업비는 차이가 있습니다.
윤원옥 위원    아, 그러면 그 예산이 많이 내려간 데에는 예를 들으면 마을공동체 공간이면 하드웨어적인 것을 많이 하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죠.
  공간 뭐 커뮤니티센터라든지 그런 공간을 확보를 한다든지.
윤원옥 위원    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또는 이제 조직을 한다든지 해서 그렇게 일부분이 좀 필요한 또 공모를 신청을 한 구는 예산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내려가고 저희들처럼 아마 그 저희들 중구, 서구, 유성 같은 경우는 거의 공모사업은 거의 대동소이 하게 저희들이 편성이 됐습니다, 시비 지원이.
윤원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윤원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방금 지금 우리 윤원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이 전통시장 주차장 지금 방금 말씀을 하셨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전통시장 이 주변에 주차 허용구간이 어느 정도가 됩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현재 저희들이 3개 시장 정도로 해서 문창시장 주변에 한 100m, 그리고 부사시장에 200~300m 정도요, 그리고 태평시장도 한 200~300m 정도 한시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공공근로자를 활용을 해서 주차요원 계도로 해서 그 구간을 한시적으로 지금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데 그 시간이 그럼 주차를 시키고서 시간을 두 시간 정도 줍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시간은 현재 저희들이 뭐 딱 이렇게 해서 제한은 안 되지만 거의 보편적으로 장 보고 오는 걸로 했을 때 두 시간 정도로 적용을 하는 걸로 그렇게.
육상래 위원    자, 이제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 허용구간이라고 표지판이 우리가 서 있지 않습니까, 표지판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표지판이 서 있는데 그 제가 이제 본위원이 실명을 거론을 안 하겠습니다마는 전 회장님이었어요, 전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님이었었던 분인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한 자리에서 주차딱지를 3개를 뗐더라고요, 3개를 한 자리에서.
  그러니까 하나는 버스가 지나가면서 떼고 하나는 단속요원이 가면서 떼고 또 떼고 한 자리에서 그러니까 3장을 떼서 교통과에 가서 항의를 하니까 이건 봐줄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그냥 갔다고 그러는데 그러면은 그 표지판을 제거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항의를 하니까 예산이 아직 확보가 안 돼서 그것을 철거를 못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답변을 하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왜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 건지 그러면은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딱지를 하나 떼면은 그분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하겠습니까?
  안 하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렇죠.
육상래 위원    당연히 안 하겠죠, 기분이 상하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전수조사를 좀 하셔 가지고 필요 없는 표지판이 있다면 당연히 제거를 하든지 아니면 옮겨주든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그게 미처 지금 그게 제거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좀 한 번 확인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그것은 한 번 정밀조사를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리고 여기에 지금 업무보고서에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기업 유치 추진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아주 구체적인 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필요한데 뭐 우리가 구체적으로 뭐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올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목표만 저희들이 현재 한 뭐 20개 기업 정도로 지금 현재 목표를 좀 세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마 지금 현재 추진은 제가 지금 명확하게 파악은 못 했지만 어쨌든 그 전에 기업 유치 얘기가 별도로 있었을 때에는 뭐 중앙이나 대전이나 이런 데로 해서 저희들이 어떤 그런 동향을 파악을 해서 실질적으로 이전이 가능한 부분들은 직접 방문을 한다든지 또는 전화를 해서 우리가 어떤 뭐 부동산도 공실된 부분도 좀 알선도 해주고 이제 그런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아마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데 기업이 유치가 됨으로써 이제 일자리가 또 창출이 되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 지역경제가 또 살아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기업 유치라는 게 말로는 목표를 세우면은 이게 구체적인 로드맵이 좀 있고 다른 타 구에 비해서 뭔가 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을 해주고 뭔가 좀 도움이 되는 뭐가 있어야지 이분들이 우리 구로 기업을 이전을 하고 또 신규 창업을 할텐데 뭐 그런 부분에서 타 구보다 우리가 월등하게 다른 뭐 인센티브 같은 것을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으신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뭐 기업 유치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저희들이 뭐 딱 이렇게 주는 것은 없고요 다만, 매년 공실률 조사를 해서 그 공실률 조사된 그 공실 건물을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들이 어떤 부분들 유치가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건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계해 주고 뭐 소개해 주고 하는 그런 기본적인 역할들은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육상래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죠, 지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렇다고 보면 이게 뭐 연초에는 계획을 이렇게 거창하게 세웁니다만 사실 해가 넘기고 연말에 가서 사실 점검을 해보면은 크게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지금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몇 개년간은 목표에 비해서는 조금 달성도는 미흡했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특히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서 일자리가 감소가 상당히 심각하게 지금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여기 계신 물론 공직자 여러분들도 피부로는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을 테지마는 실제 소상공인들이라든가 아니면 일자리를 구직활동을 하는 분들은 더 심각하거든요, 지금 상황이.
  그래서 이게 일자리를 못 구하는 분들은 그냥 차라리 우리가 시급을 덜 받더라도 일자리가 있는 게, 있을 때가 나았다 라는 말들도 하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특히 또 소상공인들은 또 시급이 높아지고 함으로써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장사는 또 더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구인·구직자들이나 상공인들이나 똑같이 지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현실 아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결국은 이러다가 이렇게 지금 경제가 어려워지고 일자리가 더 줄고 하다 보면은 더 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바뀔 것 같다는 지금 예감들을, 예상들을 자꾸 하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도 뭔가는 좀 새로운 특별한 그런 아이디어를 창출을 해서 뭔가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뭐를 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이제 뭐 담당국장으로서 드릴 말씀은 사실은 뭐 시급, 뭐 최저임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상 정책적으로 결정이 돼야 될 부분이고요.
육상래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쨌든 문제점이 이제 파생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좀 저희들도 난감한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기초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어쨌든 공실을 파악해서 기업들 또는 뭐 이런 단체들 이런 것을 많이 유치를 하고 또한 저희들은 일자리 차원에서 일자리 이제 상담, 직업상담사를 운영을 하면서 사실은 현장 상담도 지금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최대한 서로 미스매치가 뭐 완화가 되게 어떤 임금이나 이런 부분들도 해서도 직접적으로 이제 중개역할을 하면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좀 더 많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어쨌든 기업이 우리 구 쪽에 기업을 유치를 하려면은 뭔가는 기업인들이 하다 못해 예를 들어 식당 하나를 창업을 하더라도 그분들이 식당 하나를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해야 될 일이고?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뭔가는 좀 새로운 시책을 좀 발굴을 해서 좀 경제적으로 좀 뭔가 좀 나아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게 우리가 맨날 항상 연초에 계획은 거창하게 세우고 연말에 가서 실질적인 결과물이 없으면 사실은 헛구호에 불과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그래서 뭔가는 경제기업과에서도 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좀 더 물론 지금까지도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좀 더 전통시장이라든가 아니면 기업 유치라든지 이런 것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더 노력을 해주시고 활동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차원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관심을 갖고 열심히 또 해주시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뭐 저희들이 기초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뭐 최대한 뭐 또 새로운 시책도 뭐 발굴을 했으면 발굴을 하고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뭐 움직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어쨌든 타 구보다는 타 구의 경제과, 경제기업과에서 움직이는 그런 것보다는 우리 중구에서 우리 여러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좀 일을 좀 하셔 가지고 기업 하나라도 더 유치해서 일자리 하나라도 더 늘릴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육상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형진 위원    예, 안형진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148페이지 도시가스 공급 및 공사 계획이 있거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게 지금 1월 중으로 공급 신청 및 공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아직 뭐 확정된 것은 없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그럼 그 35개소에 대한 그 지역 하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아까 저기 뭐야 그 농수로 계획 하고 그 다음에 그 저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배수로 정비요.
안형진 위원    예, 그리고 아마 저기 산서지역에 농로 포장 해달라고 저기 민원 들어온 게 있을 겁니다.
  그 부분 하고 좀 저한테 좀.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아, 현황이요?
안형진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알겠습니다.
안형진 위원    자료 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안형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안형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148쪽을 보면은 에너지 복지지원 지원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지원.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예, 이 정책을 보면은 에너지 바우처사업 지원금 확대가 지금 필요성이 절실하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뭐 에너지 바우처사업을 아까도 오전에 말씀드렸지마는 주민센터에 접수를 받고 있는데 이 실질적으로 이 지금 지원 금액을 보면은 상당히 지금 부족해요.
  왜 그러냐면은 등유, 석유, 등유의 경우 겨울철 사용량의 지원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
  4인 가족 2~3개월 사용 등유량은 2,200ℓ인데 환산 시 g당 가격으로 ℓ당 따져 보니까 1,013원이에요.
  그러면은 200ℓ 환산 시 20만 2,640원입니다.
  지원 금액을 보면은 7개월간 1회 지급 월별로 보면은 2만 7,000원이에요.
  그러면은 지원 금액을 보니까 1인 가구가 8만 6,000원, 2인 가구가 12만원, 3인 이상 가구가 14만 5,000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이 실질적인 지원, 이 지원 금액이 좀 낮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걸 저도 한 번 같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어떠십니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이제 그 에너지 바우처로 지원을 하는 것은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사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생계급여라든가 의료급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어떤 일정 부분 이제 공적 부조를 지원을 받고 있는 부분에다가.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조금 가미해서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위원장 이정수  그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여기에 대해서 그 에너지 연료비를 전액을 여기에서 이제 뭐 충당하게 지원을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기존에 공적 부조를 받고 있는 데에다가 조금 더 저희들이 가미를 해주는 걸로 이게 지금 사실은 이제 이게 그 에너지공단이라든지 또는 뭐 이런 데 뭐 에너지재단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기금으로 전액 지원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렇게 해서 조금 보충을 해준다는 걸로 좀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래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이 전기 또 이게 사용량을 보면은 14만 5,000원보다 많은 양의 전기를 실질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전기료를 보면은, 뭐 전기료 보면은 1월에서 9월 기준 4인 기준으로 한 달 평균 2만 5,495만원이에요.
  그래서 7개월간 감안하면은 17만 8,465원인데 이것도 지원사업에 보면은 그렇게 못 미치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더 감안해서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실질적으로 우리가 복지사각지대를 보면은 굉장히 좀 뭐 실질적인 금액으로 환산을 하면은 이게 좀 안 돼요, 이렇게.
  그러신 분들 불만이 좀 있어 가지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제가 조사를 한 번 해보니까 이런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래서 전체를 뭐 어쨌든 그 국비가 이런 재단에서 기금이 좀 풍족하게 내려와서 전체 물량을 다 지원을 해준다면야 저희들도 좀 흡족하겠습니다만.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이게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구별로 적정 인원에 대한 예산이 이제 배분이 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대로 좀 보충적인 역할로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실 수밖에 없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가능하면 하여튼 저희들 기회가 된다면은 뭐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건의도 하고 뭐 그런 노력은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자, 146페이지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 및 상권 활성화 좀 볼게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우리가 이렇게 유통산업 발전법을 이렇게 보면은 법적인 테두리 안의 면적에 30개 이상 그래도 도·소매 점포 또는 용역 점포가 있어야지만 상점가로 인정이 되지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상인회.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런데 우리 중구에 있는 용두시장 같은 경우를 보면은 한 20년이 지났어요.
  그런데 이제 굉장히 노후된 이게 뭐 시설인데 또 법적인 테두리에 갇혀 가지고 지원도 일절 받지를 못하고 좀 자치구가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으셔 가지고 상인들과 좀 접촉해서 좀 지도를 해줘야 될 것 같은데 국장님이 좀 그렇게 좀 해주셔야 되겠어요, 거기를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아마 큰 사업 틀에서 하는 부분은 좀 어떤 뭐 제외되는 그런 제약적인 요소는 있어도 저희들이 뭐 전통시장 화재 알림을 뭐 이렇게 설치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똑같이 공평하게 저희들이 그 점포 수대로 해서 다 지원 계획에 지금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래서 그 상인들 말씀을 들어보면은 뭐 단합이 좀 미진한 것 같아요.
  그래서 본위원도 거기 상인들한테 이렇게 하지 마시고 중구청 경제기업과에서는 어떠한 매뉴얼이 있으니까 그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한 번 이렇게 접촉을 해서 이렇게 하십시오 저도 이렇게 권장을 해요, 본위원도.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 용두시장 같은 경우는 예전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그 상인회가 있었는데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지금은 이제 상인회 자체가 지금 뭐 존재하고 있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어떤.
○위원장 이정수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거기도 다시 이제 그런 움직임이 좀 보이는데 만약에 그분들의 좀 다시 요청이 있을 때는 물론 법적인 걸 갖춰야 되겠지요, 이렇게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렇죠, 저희들이 어쨌든 법적 요건이 갖춰지고 하면은.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저희들이 뭐 행정지도를 하면서 지금 어쨌든 용두시장이라고 해서 7개 시장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만큼 법적인 요건을 갖춰서 상인회가 조직이 된다면은 저희들이 행정지도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아까도 우리 육상래 위원님께서 언급을 해주셨지만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이게 지금 중구가 다른 데보다 조금 뭐 기업 유치도 그렇고 실업률도 그렇고 굉장히 지금 가장 열악한 것 같아요.
  그래서 본위원이 이렇게 좀 본위원 나름대로 좀 알아봤습니다.
  지금 대전도 마찬가지예요, 대전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예요.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뭐 17개 도시 중 16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고용률이 그렇고 실업률은 전국에 3위예요.
  뭐 지금 1999년 외환위기 이후로 최악의 고용시장 악화 일로를 이렇게 겪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우리 중구도 지금 5개 구 중에서 굉장히 열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최근 10년을 이렇게 봤을 때 기업 유치된 게 없어요, 지금 이렇다 할 중구에.
  그래서 이것을 단체장도 그렇고 기초단체장도 그렇고 우리 의회도 그렇고 또 집행부와 굉장히 고민할 문제입니다.
  국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위원장 이정수  그래 지금 앞으로는 정말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또 우리 700여 공무원들, 우리 의회와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짜 고민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국회한테 건의도 하시고 또 지역 국회의원은 열심히 지금 국비를 지금 갖고 오시려고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우리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조금 맞춰서 정말 갖은 많은 인맥과 또 기업인들과 접촉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드릴까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뭐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 공감을 하고요.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다 뭐 인정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대단위의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유치가 된다고 그런다면은 사실은 그 지역의 또 특성도 환경도 좀 같이 가, 구비가 좀 돼 줘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우리 중구 같은 경우는 사실상 그런 대기업 또는 그 큰 공단 내지는 뭐 이렇게 인력이 많이 창출될 수 있는 부분들로 해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사실은 좀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뭐 우선 한다는 게 공실에 대해서 어떤 조그마한 또는 기업, 단체 이런 부분들도 최대한 좀 저희들이 공실을 파악해서 연결을 시키려고 하고 있고 일자리 뭐 이 부분도 사실은 저희들이 매년 뭐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해서 저희들이 뭐 어떤 수치화를 하고 있지만.
○위원장 이정수  예.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그런 수치화로는 사실은 전체적인 수치로 봤을 때는 저희들이 목표보다는 다만 뭐 5%, 6%라도 뭐 상회는 합니다, 매년.
  상회는 하지만 이제 정부 부분에서 우리가 정해진 사업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서 이제 아까 지적하신대로 민간 부분에서 늘리느냐 하는 부분들은 사실상 기초자치단체에서 한계가 있고 그 한계가 있지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어쨌든 뭐 최대한 뭐 노력은 해보려고는 합니다마는 아까 육상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듯이 이런 뭐 최저임금이라든지 모든 부분이 또 정책적 하고 맞물리다가 보니까 사실은 또 저희들이 운신의 폭도 좀 작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은 이해를 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아니 육상래 위원님이 오죽했으면은 지금 뭐 시급을, 시급이 적더라도 좀 일자리를 좀 늘려야 된다 이런 언급도 했는데 정말 우리 중구는 원도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공실이 지금 상당히 많아요, 빈 공실이.
  그래서 정말 머리를 짜내서 어떻게 하면 이런 사무실 공실을 우리 중구에서 좀 혜택을 줄 수가 없나 또 구청장은 구청장 나름대로 기업인들과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어떻게 하면 이 중구에 조금 실업률이 줄고 고용률이 창출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을 깊게 한 번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좀 뛰어야 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이의곤  예,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이제 저희들 입장에서는 몇 년 전부터 공실이 비었을 때 가장 인력을 많이 유도할 수 있는 부분들은 콜센터 위주로 저희들이 많이 보고 그것을 중점으로 해서 많이 유치를 했기 때문에 이제 새로 신설되는 콜센터는 이런 부분도 사실은 또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자원 한계가 좀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 뭐 차치하고라도 더 좀 저희들이 뭐 세밀하게 파악하고 좀 열심히 한 번 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그렇게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기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끝으로 금일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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