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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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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중구의회(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9월 11일 (월)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사회도시위원회)
  2. 1. 2017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7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최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9월 8일 금번 회기에 회부된 안건 중 선화2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변경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하여 철회 요청이 있어 철회 허가하였음을 보고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최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안전도시국 소관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전도시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안전도시국장 조성배입니다.
  존경하는 최경식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안전도시국 업무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보존회의록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경식  안전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백남선  사회도시 전문위원 백남선입니다.
  안전도시국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7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안전도시국 검토보고서


○위원장 최경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별 직제 순에 따라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부터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안전도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제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광 위원    문제광 위원입니다.
  본위원은 꼭 추경예산안 보다도 여러 가지 좀 다방면에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 이번 늦더위 그 폭염대책 홍보물 구입 이것이 시비로 언제쯤 내려왔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이것이 특별교부금 교부결정 통보가 지난달 8일 날 그게 왔습니다.
문제광 위원    9월 8일? 8월 8일?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8월 8일입니다.
문제광 위원    8월 8일.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때는 이미 더위가 거의 끝날 무렵이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통상 8월말까지, 6월부터 8월말까지인데 조금 저희들 생각으로는 기왕 줄 것 조금 좀 일찍 주면은 저희들이 폭염 대비해서 더 요긴하게 쓸 수 있겠는데 하는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미 보고도 받았고 그 홍보물도 받아 봤는데 사실 이런 것은 완전히 옛날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다 이미 더위 끝 8월 10일, 15일이면 이미 더위는 끝나요 해수욕장이고 어디고 다.
  이게 갑자기 저도 전화를 받고서는 굳이 이게 필요가 있는지, 이런 돈 있다면 가뭄 때 미리 좀 줘 갖고 도랑이라도 더 파서 가뭄에 좀 보탬을 하든지 지금 손수건 수건 하나 뭐 시원한 것 그거 하나 돌려서 뭘 하겠다고 이걸 굳이 할 필요성이 있는지.
  다 똑같은 공감할 거예요 아마 누구든지 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미리 올해 이렇게 사용하니 이러이러 하더라 하는 것을 좀 시에다 한 번 보고를 좀 건의문식으로 하든지 우리 의원들도 사인하라면 할테니까 해서 좀 건의를 하세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이것을 내년부터는 한 6월쯤에 저희들이 미리,
문제광 위원    그렇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교부를 한 5월이나 그 정도 해서 6월 더위 시작할 때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건의를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좀 이따 여기 가뭄, 건설과도 질의하겠지만 가뭄 때도 좀 미리 그렇게 가뭄 오기 전에 어남동 쪽, 금동 쪽 그 소하천 조그만한 것 도랑 같은 데 파는 것도 좀 미리 좀 했으면 모 심는 것이 6월 20일이 지나면 모가 크지를 않아요 벼가.
  그 전에 파 줘야지 그걸 다 이미 가뭄 끝난 다음에 그거 파서 뭐할 거요.
  그러니까 관이 욕먹는 거예요, 해 주고도.
  이런 것들은 미리 미리 좀 이런 예산이 교부비를 줄 것이라고 미리 좀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미리 좀 건의해 갖고 내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문제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홍순국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문제광 위원님께서 이거 폭염대책 관련 홍보물 구입 등에 대해서 일단은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 같은 경우도 이것에 대해서 좀 질의를 몇 가지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미 우리 문제광 위원께서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게 1,300만원 보조금을 받아서 지금 보면은 뭐 쿨매트라든가 쿨토시 이런 것을 다 구입을 했지 않습니까, 이미.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8월달이면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 하셨지만은 거의 다 끝나갈 때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본위원 생각은 이 소모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차라리 늦었을 때는 뭐 그 저기 독거노인이라든가 취약계층 이런 분들은 차라리 그 소모품보다는 선풍기를 어떻게, 선풍기 같은 경우를 구입해서 드리는 것은 어떤가 하는 그런 본위원 생각이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으시고요.
  그 선풍기는 이제 또 기 지급이 많이 됐습니다, 에어콘도 있고 선풍기도 구입을 해서 하는데 이것은 폭염 관련해 가지고 긴급 자금으로 해 가지고 내려오거든요.
  하는데 아까 문제광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8월 8일날 교부 통보 와 가지고 기획실에서 8월 10일날 저희들한테 전달이 돼 가지고 하다 보니까 사실상 이게 시기적으로 솔직히 늦는 건 사실입니다.
  6월말이면 벌써 그 더위가 시작이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시에 이것은 저희가 끝나고 바로 시에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부터는 더 일찍 좀 해서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것을 구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리고 여기를 보면은 영농작업장이라든가 건설현장 이런 경우에도 쿨토시를 배부를 했다고 그랬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그러면은 영농작업장을 하면은 시골영농을 말씀하시나 아니면 뭐 건설현장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러니까 우리 관내에 어남동이니 있잖아요,
홍순국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런 것은 경제기업과랑 협조를 해 가지고 그쪽으로 해 가지고 배부를 하고요.
  우리 건설현장 같은 경우는 우리 건설과에서 그것을 해 가지고 쿨토시를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잘 알았고요.
  존경하는 우리 문제광 위원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만 좀 더 내년도에는 일찍 보조금을 받아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좀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홍순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예비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제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광 위원    방금 안전총괄과 가뭄대책 말씀드렸는데 321페이지 보면은 그 하단에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이어서 말씀 드린다면 그것이 정생동, 금동, 어남동 쪽에 도랑을 파는 걸 봤어요, 그 포크레인들 하루씩 이렇게 하는 걸 봤는데 그 분들 팔 때 제가 직접 가 봤습니다.
  그 분들도 이미 뭐 물은 다 들어갔고 그것을 이렇게 하는 방법 어때요?
  해마다 가뭄이 한 번 정도, 매년 한 번씩 오거든.
  이번에 임시대책으로 약 한 50전 내지 1m도 안 파 갖고 그게 그냥 파 갖고 물 조금씩 고이는 걸로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러지 말고 중간 중간 보가 있단 말이에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보 전에다가 약 한 2m 정도나 1m 50이든지 2m 많이 못 팔테지만 공투포크레인 내려가면 약 1m 50은 판단 말이에요.
  그 유공관을 묻어 갖고 끄트머리다가 집수정을 해 놓으면 추후에 가물었을 때 거기다가 양수기를 설치해 갖고 할 수 있는 관정을 하면 돈이 많이 들고 그 도랑 살리기 이런 것에서 가뭄대책 할 때에 그런 방법이 어떤가 하는 유공관을 묻어 갖고 끝에다 집수정 해 놓으면,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소하천에다가요?
문제광 위원    예, 우선 가뭄대책에 그래도 한 번은 한 군데를 몇 개소를 못하더라도 그 농지 많은 쪽 그 우리 저 묘목장 있는데께 거기 농지가 조금 있고 보건지소 밑에 좀 농지가 있고 또 그 어남동 들어가는 데께가 거기가 토지가 논은 별로 없더만서도 그 지금 말씀 드린 데만 한 두서너 군데 하면은 그 보건지소에서 죽 올라가면 저수지 있죠.
  이번에 어떻게 가물 때 물 안 말랐어요?
  그 물 갖고 충분했었는가? 
  아, 충분했으면 그 내려오면서 여기서 올라가면서 보건지소 그 묘목장 저쪽 도랑 건너는 됐는데 이쪽은 안 되잖아.
  묘목장 바로 앞에께는 그 물이 안 닿잖아. 
  그래서 거기를 좀 그 도랑에다가 그 유공관을 묻어 갖고 하면은 어떨까 하는 생각 들고 과거에 그 보건지소 들어가 갖고 교량 건너서 우회전 해 갖고 죽 내려가면은 그 매년 침수구역 있죠?
  한 10여 년 전부터 계속 침수 구역 왜 이렇게 여기서 가면 이번에 낙석방제 해 갖고 철망 친 데 조금 더 가면 저 무슨 다리야, 그 하상으로 건너가는 다리 있고 농지가 몇 군데 있잖아요.
  거기 침수 구역 있잖아요 거기는 물이 비가 오면 침수지는데 가물 때는 또 물이 안 닿는 데가 거기란 말야.
  그래서 거기를 한 번 그 유공관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 번 그것 좀 검토해 보시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건 검토를 한 번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작년에도 그 말씀 드렸는데 지금 우리 중구에 연말에 보면은 그 건설업체들 정보시스템해서 건설대장 그 신고를 못해 갖고 과태료 부과하는 게 있는데 전년에도 과태료 두 군데인가 밖에 안 하고 다 경고처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세수인데 세입을 잡는 건데 이걸 아직도 건설업체에서 몰라, 사실 이것 있는지조차도 이게 기간이 아마 계약 착공 후 30일 이내일 거예요 아마.
  이것 좀 더 홍보를 해서 이게 홍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됐을 경우에는 과태료를 꼭 부과해서 우리 세입을 좀 많이 잡으라는 그런 부탁 말씀 드리겠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또한 그 올라오기 전에 아까 말씀 드렸지만 그 건축허가를 낼 때에 우리가 건축허가를 내 주면서 수수료 받는 것이 허가할 때 그 허가증 받기 전에 수수료 내는 것 말고는 원인자 부담 하수도시설공사,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하수도 원인자 부담,
문제광 위원    원인자 부담 그것을 오늘 아침 대전일보에 각 지방은 지방자치에서 요율을 올려서, 대전일보 좀 한 번 보세요 요율을 많이 올렸더라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상수도 우리가 15㎜ 설치하면 과거에 10여 년 전만 해도 60만원 정도 본인이 알기로는 지금은 15㎜ 하나 하는데도 300, 400만원 정도 내요.
  그럼 그건 다 시비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구는 재정에 하나도 영향 없죠, 그러면 하수도 시설 원인자 부담 그건 우리 구비로 들어오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들어옵니다.
문제광 위원    그래서 그 요율이 그 법령에 의해서 못 올린다고 했는데 그 비율이 상당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걸 올린다고 해서 누가 구민들이 뭐 세금 올랐다 이런 소리할 사람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요율을 좀 시에도 좀 설명 하셔 갖고 그 요율을 좀 올리는 방안을 좀 한 번 채택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때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알겠습니다, 그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이 저희들이 건물 신축, 증축, 용도 변경 할 때 하는데 ㎥당 한 74만원 정도 지금 현재 잡혀 있어요.
  그러니까 적은 돈은 아닙니다.
  작년에 그게 한 전체 36건에 한 7억 정도 부과가 됐거든요,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하수도 요율에 준해서, 상수도 요율에 준해서 하수도 요율도 같이 올라야 된다는 것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번 관련 부서랑 협의를 해서 요율을 같이 가능하면 우리가 시에서 고시를 합니다, 매년 그거 할 때 기왕이면 우리 구세도 같이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협의해서 요율을 하여간 할 수 있는 대로 맞추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그거 하면서 전기·통신 굴착하는 것은 허가만 내주지 우리의 세수에 영향 없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별도로 뭐 다만 저희들이 복구 그 관계만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광 위원    복구비를 원인자 부담해서 우리가 수입을 잡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건설과장 이규행  수입 잡습니다.
문제광 위원    굴착 복구에? 
  허가만 내 주는 게 아니고 굴착 복구를 우리가 해요?
○건설과장 이규행  관리청 복구는 저희가 기관에서 하고요.
문제광 위원    그러니까 소규모 개인들 건축허가를 낼 때에 전기·통신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럼 그 굴착을 하수도 하는데 옆에다가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데 그것을 별도로 옆에다 하라고 하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면 하수도 하는 데다가 하면은 나중에 추후에 하수도 수선 개선 뭐 할 때에 상당히 건설업자들이 굴착을 하다보면 그걸 상당히 많이 끊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그거 좀 동떨어지게 하면서 그것을 굴착 복구비를 우리 세수로 잡으라는 얘기지.
  어떻게 그렇게 하는 게 어떨 것 같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것은 저희들이 전기나 통신할 때 하수도하고 이게 상수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별도로 라인을 좀 설정을 해 가지고.
문제광 위원    그게 보편적으로 대로나 도로에서 보도블록 굴착 하는 데 많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렇습니다.
문제광 위원    저 안에는 관계없는데 주택가 이런 그 안쪽은 상관없는데 도로에서 굴착할 때는 원인자 부담이 상당히 큰 걸로 알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런 것을 전기 통신도 어차피 우리 지역에 하는 거니까 그거 요율이라든가 그 많이 걷는다고 해서 우리 구민들 뭐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해 가지고.
문제광 위원    그런 것은 많이 올려서 우리가 전기·통신공사는 돈 많아요, 우리도 좀 한전 같은 데, 우리 중교로 할 때도 한전 그 탱크 박스 하려고 하니까 원인자 부담해 가지고 우리 못 했잖아요 돈 없어서.
  그러니까 우리도 대로변에서 건축허가 할 때에 그러한 돈은 우리가 좀 많이 걷어 들였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그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과 같이 병행해서 검토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문제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이 건설과 예산이 안전도시국 소관 7개 과 중에서 예산이 제일 많이 집행이 되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 한 350억 중에서 100억 이상 집행을 하는데 건설공사를 처음 시작을 할 때 설계를 제일 먼저 하지 않습니까 설계?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이 설계를 할 때 우리 구에서 직접 설계를 하는 게 아니고 용역을 주죠, 외부에다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용역 줍니다.
육상래 위원    용역을 줄 때는 물론 뭐 공개입찰을 한다든가 뭐 수의계약을 작은 걸 할 수도 있을테고 이제 설계가 끝나고 나면은 설계를 할 때 당시에 우리 구청에서 관여를 합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러니까 관여를 한다는 말씀은.
육상래 위원    예, 설계를 할 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어떤 식으로 해라?
육상래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아, 그건 당연히 합니다.
  자체 설계하는 경우도 있고요 용역 줘서 하는 경우도 있고,
육상래 위원    자체설계는 설계 우리 어느 정도 규모였을 때 자체 설계를 합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보통 이제 수의계약 건이라든지 이렇게 소규모공사 이런 것은 저희들이 자체 설계하는 경우가 있고.
육상래 위원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얼마 지금 2,000만원인가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2,000만원.
육상래 위원    그런 경우는 우리 자체에서 설계를 하고 2,000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용역을 준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이것은 이제 좀 크고 중요한 공법 같은 것.
육상래 위원    설계가 일단 마치면은 설계를 할 때, 하거나 마치면은 현장을 직접 가서 봅니까, 설계 끝난 다음에 설계도하고 현장하고 이게 설계도하고 맞는지 가서 어떤 식으로 확인을 합니까, 가서?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저희들이 하면은 그 설계할 때도 같이 저희들이 담당자가 현장을 같이 가서 보기도 하고 뭐 설계 끝나서 시공, 발주해서 할 때는 당연히 저희들이 현장을 가서 이렇게.
육상래 위원    이 설계가 현장에 맞는 설계인가 아닌가 직접 가서 한 번 확인하겠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렇죠?  그리고 이제 주민들 의견들 들을테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이제 공사를 마치고 나서 보면은 현장하고 아주 안 맞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물론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을 물론 하겠죠.
  그런데 공사 마치고 나서 가 보면은 그 주민들의 의견도 마찬가지고 우리 일반인들이 볼 때도 아, 이건 아닌데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왜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납니까, 이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어느 구역에 대해서 공사를 하게 되면 거기에 필요한 물량이 산출이 되고 거기에 또 그 물량에 맞춰서 예산이 편성이 되고 그렇게 해서 시공을 하는데 만약에 이제 실제 현장 여건 내지는 예산 또 주민의 의견 이것이 딱 맞으면은 더 없이 좋은 공사가 되겠고 그런데 이제 가끔 보면은 실제로 현장 여건이 좀 어렵다든지 또 주민의 의견 요구하시는 내용이 또 뭐 예산하고의 관계 뭐 이런 것 때문에도 다 수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든지 그것은 뭐 여건별로 다소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죠?  한 예를 좀 제가 본위원이 예를 좀 들어볼게요.
  우리 국장님 석교동에 금강사 앞에 이번에 도로 새로 개설한 데 가 보셨나요 현장을, 준공 지금 하고 나서 현장 가 보셨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준공하고 나서요?
육상래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때는 못 가 봤습니다.
육상래 위원    안 가 보셨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공사 중간에는 가 보셨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전에 한 번 현장 가면서,
육상래 위원    한 번 가 보셨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 예산이 4억 들어갔습니까, 3억입니까, 4억입니까 거기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3억 들어갔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 외부에다 용역을 줬겠죠 물론 설계를?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이제 시간이 되시면 한 번 가 보실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도로가 거기가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 여기 위치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도로 길이가 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진출·입로쪽이 구릉지역이다 보니까 상당히 낮고 금강사 앞에가 상당히 지대가 높습니다.
  물론 이제 금강사에 저희 진출·입로가 물론 불편하기는 할테지만은 지금 현재도 계단을 한 3개 정도 이렇게 냈거든요 도로에서, 6m 도로에서.
  그랬을 시에 저쪽 계수약국에서 직선으로 올라오는 도로가 삼거리 딱 끝나는 지점에다가 도로를 우측으로 개설을 했는데 거기가 이제 삼거리가 아니었는데 현재 삼거리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경사 자체가 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가 경사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저쪽에서 차가 올라오면 이쪽 방향에서는 차가 안 보일 정도로 경사가 높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금강사 쪽으로 올라가는 데.
육상래 위원    예, 그게 그렇게 도로를 개설해 놓으면은 이게 과연 가능한가, 물론 금강사 쪽에서 반대가 좀 있어서 도로개설이 좀 늦었지 않습니까 거기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주지스님이 바뀌고 하다 보니까, 그랬을 시에는 그쪽에 공터가 있으니까 앞에 마당 쪽에 공터가 있으니까 약간 도로를 굴곡을 좀 주더라도 그쪽 쪽으로 약간 여유를 두고 도로를 굴곡을 줘도 문제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러고서 모암경로당 쪽에서 올라가는 쪽에 도로개설 또 신설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지금 예산확보가 이미 돼서 보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럼 그렇게 해도 충분할텐데도 굳이 그렇게 해서 경사를 뭐 소등 하듯이 낙타등 하듯이 이렇게 도로를 내 놓으면은 그 다음에 다시 또 금강사 주지스님 의견도 그렇더라고.
  더 깊이 팠어야 되는 거 아니냐 자기 침실이 자기 스님 비구니 스님인데 목욕탕 창문이 들여다 볼 정도로 높다 이거예요.
  그래서 거기서도 반대 의견을 안 냈는데도 불구하고 도로를 그렇게 높이 설계를 할 필요가 있었나, 그렇죠 현실하고 누가 봐도 거기는 그 동네 주민들 직접 의견을 들어봤는데도 도무지 현실하고 맞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설계를 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우리 같은 비전문가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현장을 한 번 확인을 하시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다음부터는 설계를 했을 때 이게 과연 현장하고 맞는 설계인가를 직접 도면을 가지고 현장을 가셔서 보고서 재수정을 할 수 있는 거면 하고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드리겠고 이 지금 우리가 보도블록 정비사업을 지금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우리 중구가 지금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보도블록 정비사업을 할 때도 현장하고 설계도하고 직접 가보실 필요가 있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 통신주나 전신주 같은 것이 지중화가 안 되다 보니까 도로변에 인도에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러면은 한전이나 통신주는 우리가 요청을 하면 그 사람들이 옮겨줘야 되잖아요 당연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러면은 지금 좁은 인도폭에 보도에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같이 지금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전주나 통신주가 가운데 박혀 있으면은 이게 인도하고 자전거 도로가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현장을 가서 보시고 도면을 들고 현장을 한 바퀴 둘러보시고 아, 이것은 아니다 라는 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설계상에는 전주 같은 것 통신주 안 보이잖아요.
  철저하게 좀 확인하셔서 이거 땅 파기 전에 전주 옮겨라, 통신주 옮겨라 해 놓고 일을 하면은 일 하기도 수월할테고 또 도로폭도 또 확보가 될테고.
  이런 걸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애당초 설계할 때도 현장 가서 보고 설계를 할 거 아니겠어요 설계 하는 사람들이, 그 애당초 설계 자체가 잘못 되면은 공사 자체가 잘못 되는 거 아니겠어요 이게?
  좀 물론 이제 7개 과 중에서 3분의 1 예산을 전체를 건설과에서 집행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력 부족할테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 있다는 건 십분 이해는 하지만은 일단은 공사라는 건 한 번 해 놓고 나면 눈에 바로 들어오거든.
  지금 이 중앙로 우리 중교로사업 같은 것 보셔요.
  지금 저 꺼짐현상이 얼마나 심합니까, 우리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 점심식사 같은 것 하러 나가실 때 이 통로 많이 보행 하시죠?
  지금 이 꺼짐현상 때문에 얼마나 우리 해 놓고도 이게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좀 철저하게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국장님 좀 더 부지런하게 물론 열심히 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더 현장 확인을 더 자주 하실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위원님께서 세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금강사 주변은 제가 한 번 현장을 가 보고 지금,
육상래 위원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한 군데를 제가 본위원이 지적을 한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한 거니까 참고를 좀 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저희들이 설계할 때도 좀 챙겨보고 시공 중에도 현장을 가서 현장 여건에 맞는지 그것도 확인을 하고 저도 가고 과장도 가고 담당 계장이나 담당자도 가는데 사실상 위원님 말씀대로 실제 주민들의 의견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그래서 좀 도로개설 한 번 해 놓으면 또 이건 뭐 고치기가 상당히 어려운 건 사실이니까 한 번 할 때 제대로 된 공사를 하겠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통신 전신주 이설 요청은 저희들도 꼭 필요한 부분은 요청을 해 가지고 합니다.
  하는데 단순한 보도 개량공사 할 때 사실상 이설요청 하면은 참 그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설요청을 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고, 지금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차도 부분에 대해서 요철이 발생한 부분은 저희들이 좀 그 부분 부분 정비를 해서 차량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게 하시고 이제 지금 안전총괄과는 아까 지금 심의를 미리 했는데 안전총괄과하고 공원녹지과하고 건설과하고는 이게 3개 과가 거의 연계가 되지 않습니까, 지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렇게 하고 업무가 거의 중복이 되는 일이 많이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물론 역할 분담은 하고 계시지만은 이 안전총괄과 같은 경우는 지난 번에 보문산에 아주 강한 태풍 비슷한 바람이 강한 바람이 불어서 한 번 휩쓸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래서 나무가 많이 훼손이 되고 상당히 피해가 컸었는데 다행히 아래쪽은 바람이 불지 않고 중간쯤으로 불어서 수목은 피해가 많았지만은 우리 직접적으로 주민들한테 큰 피해는 물론 일부의 피해는 있었습니다마는 큰 피해는 없었는데, 그 바람이 앞으로 아래로 조금 내려왔다면 아마 큰 피해가 있었을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보문산 주변은 우리 구의 관할이 아니고 보문산 공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공원관리사업소.
육상래 위원    관리사업소 소관하고 또 부여 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산림청.
육상래 위원    국유림 관리사업소 또 이렇게 나뉘어져 있던데 지금 아까 본위원이 얘기했던 그 금강사 있는 그 주변에 보면은 그게 무허가 집인지 아니면은 양성화가 된 집인지는 모르겠는데 금강사 쪽에서 소원사 쪽으로 올라가는 쪽에 보면 아주 경사가 심한 급경사 밑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오른쪽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그 뒤에 쪽에 수목이 아름드리 수목이 꽉 박혔습니다 지금.
  그런데 그 집이 우리가 누가 보더라도 바람이 좀 심하게 불 때는 상당히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에요 이번에 바람이 그쪽으로 불었다면은 아마 그 집은 그냥 안 남았을 겁니다.
  그런 부분이 물론 시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고 국유림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테지만은 일단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책임은 우리 구한테 먼저 떨어지는 거 아니겠어요?
  우리 구 주민이기 때문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그런 부분도 여러 가지 지난번에 부사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부사동 칠석보존회관 뒤에가 칠석보존회관이 아래층 칠석보존회관이고 2층은 어린이집이고 3층은 노인정입니다, 노인회관인데 그 뒤에도 급경사가 심해서 본위원이 3년에 걸쳐서 얘기를 했던 거예요.
  결국은 재작년에 간벌을 했습니다, 전체.
  그때 간벌 안 했으면 어린이집 난리 났어요 이번에.
  그쪽은 피해가 컸기 때문에, 석교동 같은 지역도 지금 본위원이 얘기했던 지역도 그 집이 집 지은 지가 아마 40~50년이 넘은 아주 옛날 슬레트형 그런 집인 것 같은데 거기도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간벌을 해 주든지 해야지 만약에 바람이 그런 바람이 다시 한 번 그쪽으로 불면은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 좀 그런 부분도 좀 현장을 가서 직접 보시고 확인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것을 안전총괄과하고요 공원녹지과 직원 현장 확인해서 우리가 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하고요 안 되면 관리부서에 저희들이 협조공문을 요청을 해 가지고 이렇게 간벌을 하라고 조치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사고는 나기 전에는 이거 뭐 설마 사고가 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이번에 바람이 대전 지역에 그렇게 강한 바람이 불으리라고는 누구든지 예상을 못했지 않습니까, 또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철저를 기해 주시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육상래 위원    모든 사업을 할 때는 처음에 설계를 할 때 설계를 하고서 현장하고 맞는 설계인가를 좀 이게 주민의 입장에서 항상 좀 철저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식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홍순국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보면은 332쪽에 건설 설명자료 14쪽입니다, 거기 보면은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 내에 꽃길터널 조성하는 게 나와 있죠 예산 3억.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거기 뿌리공원 내에 이 터널을 할 만한 장소가 있습니까?
  어디다 설치할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요 우리 언고개 주차장 있잖아요,
홍순국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거기서 방아미다리 내려가는 길 거기 그 목재데크로 죽 돼 있잖아요,
홍순국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거기다가 스테인레스로 해서 저희들이 해서 꽃터널을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아, 그렇습니까. 나는 거기 내에 그런 줄 알았더니 언고개 가는 데,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거기 방아미다리, 언고개에서 방아미다리 내려가는 거기입니다.
홍순국 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에도 울산 태화강 강변 옆에 보면은 그 대나무숲이 있어요, 우리가 비교견학 한 번 갔었는데 거기 보니까 터널이 거기도 조성을 해 놨는데 호박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호박 같은 것을 죽 했는데, 보기가 무척 좋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여기는 터널 거기를 갖다가 뭐 꽃으로다가 조성을 하려고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하려고 그러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저희들이 장기적으로는요 장미터널을 만들려고 합니다.
홍순국 위원    장미,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래서 지금 현재 계획은 대전천에 장미가 지금 많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일부를 이식을 해 가지고 장미를 한 160본 정도 축제 대비해서 하는데 그걸로는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 스테인레스로 지금 119m를 설치를 했는데 거기다가 꽃터널로 해서 사피니아라는 꽃으로 해서 꽃바구니 그걸로 해서 죽 위에다가 올해는 그렇게 해서 축제 대비해서 설치를 할 계획이고요.
  저희들이 내년에는 장미를 식재를 하면 장미가 한 솔직히 4~5년 돼야 그 이상 돼야 위로 올라가니까 그때 내년에는 저희들도 조롱박 있잖아요, 조롱박을 봄부터 해 가지고 그 축제 기간에 조롱박으로 죽 심어서 조롱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 데크에 지금 경관조명이 다 설치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경관에 야간에 빛을 쏴 주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장미터널로 하고 올해는 꽃바구니로 해서,
홍순국 위원    장기적으로,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하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조롱박으로 해 가지고 그걸 심어 가지고 좍 하면 아주 그 보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홍순국 위원    몇 m 정도나 조성을 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지금 이제 그 지금 꽃터널 거기 하는 데가 119m고요 그 밑에 평지가 한 37m 정도가 있어요 방아미다리 바로 못 가서, 평지로.
  그래서 지금 그 데크 119m에 꽃터널을 조성을 해서,
홍순국 위원    거기 내려가다 보면은 공원 비슷하게 주차장 시설 들어가는 비슷한 데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게 이제 평지 그게 37m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이번에 축제기간에 은하수터널을 해 가지고 무지개터널이라고 해서 무지개 색깔로 해 가지고 그 37m를 할 거고 그 위에는 꽃터널로 꽃바구니로 이렇게 해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홍순국 위원    사실 이거 터널도 참 그런 식으로 하신다면은 참 보기도 좋고 괜찮은 사업인데 이번 우리 의원들께서 그 LED 조명 하신 것 우리가 저녁에 가서 봤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참 고생 많이 하셨더라고요, 해서 거기에다가 조금만 더 축제 때라도 좀 보강을 하면은 더 보기가 좋을 듯 싶어서 제가 본위원이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축제 때 보면은 뭐 돈을 많이 투자를, 예산을 안 세워도 참 적은 돈으로 보기 좋은 이런 저기를 할 수가 있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그래서 우리가 작년엔가 보은 대추축제에 갔었어요, 가 보니까 거기에 보면은 물 위에 연못 위에 호수 위에다가 풍선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맞는 예를 들어 가지고 뭐 대추나무를 한다든가 대추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볼 적에는 뭐 돈 크게 들이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뿌리축제도 거기에다가 그때만이라도 한 번 호수에다가 그런 식으로 살려서 하면은 예산을 얼마 안 들여도 될 듯 싶거든요.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좋으신 말씀이고요 그게 저희들이 하는 것은 거의 준영구적인 시설물입니다.
  저희들이 경관하는 것은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번 축제 때 거기다가 등을 야간에도 보일 수 있는 등을 띄우는 걸로 아마 그 축제 관련 비아플랜인가 그 용역사에서,
홍순국 위원    양 사이드 뭐 그 위에는 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아니 그 호수 안에.
홍순국 위원    호수 안에다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거기다가 하는 걸로 제가 아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축제 기간에는 아마 등을 이렇게 해 가지고 좀 밤에 보기 좋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등만 다는 것보다도 제가 말씀드린대로 그것을 우리 축제에 맞게끔 해서 그런 것을 좀 맞는 것 해서 투자해서 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것 관련 부서에 제가 협의해서 위원님 뜻을 정확하게 전달을 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식  홍순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제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광 위원    추가적으로 제안 좀 하나 드릴게요.
  방금 홍순국 위원님이 말씀 드린 것은 그 용역업체에서 그 일회용 이런 축제 때 일회용으로 해서 연못 같은 데 띄우는 것이고 지금 조명시설 어떻게 준공 했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아직 안 했습니다.
문제광 위원    안 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러면 지금 터널 내려가는 것 지금 공사하는 걸 제가 어제그저께 봤는데 그것 입찰 차액이 있을테고 조명도 입찰차액이 좀 있죠, 남아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래서 영구적으로 아까 제가 조명 보여줬죠, 사진 보여줬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이게 편집한 게 아니고 직접적으로 제작해 놓은 거예요, 이거 100~200이면 한다고 하더라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럼 제가 볼 때는 우리 중구에 뭐 젊은 중구 그 타이틀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리고 뿌리축제 하는데 호돌이, 호순이 인가 그거 하는 거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효돌이, 효낭자.
문제광 위원    그런 조형물을 뒤에다 배경을 넣고 앞에다가 이렇게 젊은 중구 해 갖고서 그 사이가 약 한 50에서 60전 돼요, 사람이 이 어깨폭이 45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 옆으로 25, 30밖에 안 되는데 그럼 뒤에 가서 사진 찍으면 아까 사진처럼 그렇게 편집하는 것처럼 이렇게 멋있게 나온단 말이에요.
  그것을 그 이쪽에 주차장 입구에 하나 정도 또 본위원이 엊그제 본회의날 질의한 것처럼 그 옹벽 올라가서 등나무 있는 데께 거기 그 돌로 이렇게 뿌리공원 크게 한 데 그 앞에나 어디하고 저쪽에서 오리 타는 데, 지금 터널하는 쪽에서 내려오는 쪽이라든가 한 세 군데 정도만 이렇게 해 놔도 그 조형물 이렇게 해 놓으면은 사진 찍는 장소가 좋지 않을까 그래 봐야 3개 한다고 해도 돈 1,000만원이면 아마 할 겁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러면 지금 오늘이 11일이니까 해 봐야 10일 정도 남았는데 그것 앞에 하는 것은 아크릴 이런 종류로 하고 뒤에 조형물 하는 것은 합판이든지 뭐 좀 철재로 한다고 해도 제작하는데 아마 가능할 걸로 본다고.
  아마 아이디어는 제가 아까 말씀 드린대로 그렇게 해서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해서 얼른 빨리 오늘이라도 지금 이 회의 끝나면 해서라도 청장님한테 보고해서 시설한다고 해도 불과 그거 만드는데 충분할 거라고 봐요 시간은 10일 정도.
  10일 남았는데 그것 제작하고 어쩌는데 한 일주일이면 할 것도 같아요, 그래서 그것 이번에 그 차액이 있으니까 추후에 한다 라고 한다면 별도로 또 세워야 되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러니까 그 조명 LED 하는데 17억인가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18억입니다.
문제광 위원    예, 그 돈 차액도 많이 상당한 액수가 있을테고 지금 그 내려가는 데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데 그 차액도 있을테니까 저쪽 것은 그 돈에서 하고 이쪽에 하는 것은 이쪽에 두 군데 정도 하는 것은 그 LED 그 차액으로 하면은 가능할 것도 같아요.
  한 번 이 회의 끝나면 바로 좀 뒤에 과장님들하고 상의해서 그것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것 설치하는 데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도 한 번 그 현장을 보셨습니다마는 실제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아쉬움이 많습니다, 조금 더 보완 조금 더 이렇게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포토존 거기는 지금 최초의 매표소 있잖아요, 거기 지금 설치가 안 돼서 금주 중에 완료를 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을 저희들이 거기다 포토존을 만들 겁니다.
  해서 만성교하고 은하수조명하고 조형물하고 그 수변데크까지 딱 보일 수 있는 포토존을 거기다가 할 거고요 그 다음에 가 가지고 족욕장이 있잖아요, 족욕장.
  그 족욕장에도 뒤에 그 만성교를 배경 또 거꾸로 가면 저쪽 그 조형물을 배경으로 양쪽으로 이렇게 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 하트 모양으로 해서 그 실제로 손 대면은 딱 표시가 나올 정도로 해서 양쪽으로 다해서 거기다 포토존을 또 하나 이번 주에 완료가 됩니다, 지금 내내 위원님 아이디어하고 똑같은 내용인데,
문제광 위원    그런데 그것이 뒤에만 이렇게 배경이 있으면 사람들이 여기 서 갖고 이렇게만 찍는단 말이에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런데 방금 보여줬던 그 젊은 중구 우리 구청의 현관 앞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
문제광 위원    타이틀처럼 그걸 앞에다가 설치를 하면 이 사이에 들어가 갖고 이렇게 홈을 파 놓으면 얼굴만 딱 나온다든가 이만큼 해 갖고 나오면은 그것 나오고 뒤에 배경 나오면 좋지 않나 그래 갖고 그 앞에 거기다가 야간도 찍을 수 있게끔 거기다가 조명을 이렇게 선을 했더라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것이 상당히 그림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국장님 말하는 것은 뒤에 배경만이고 앞에다 그것까지 해서 하면은 더 낫지 않나,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래서 저희들이.
문제광 위원    장소를 만들어 줘야 돼요 이것이.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하트 있잖아요 그것 해서 그것도 LED로 만들 겁니다, 뒷 배경하고 하트 LED로 해서 이제 위원님 말씀 하신 사항 그대로 해서 포토존에 사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족보박물관 앞에 뿌리공원 그게 화강석으로 돼 있잖아요.
문제광 위원    그렇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 옆에도 지금 포토존으로 해서 단체가 왔을 때 거기서 찍을 수 있도록 하는데,  
문제광 위원    대개가 들어가면은 왜 잔디 밟지 마세요, 뭐 이런 것 막 써 있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찍을 장소를 이렇게 해 주란 얘기예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맞습니다, 취지를 충분히 공감을 하고 지금 이제 세 군데가 있는데 추후에라도 지금 저쪽 수변무대 있잖아요.
  거기는 지금 포토존이 없어요, 없고 뒤에 방아미다리는 지금 은하수터널이 있기 때문에 거기는 상당히 포토존으로 좋습니다.
  방아미다리도 자체 지금 경관조명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쪽에 수변무대 이쪽에는 한 번 더 저희들이 챙겨보고 나중에 우리가 추가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지금 홍순국 위원님께서도 그날 현장에서 지적을 하신 사항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밖에서 보이는 건 좋은데 안에서 볼거리가 조금 적다 이런 말씀들이 많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 번 더 조사를 다 해가지고 지금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들이 또 추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문제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언고개 주차장에서 지금 꽃길터널을 만드시는데 그 땅 소유가 우리 구청 땅인가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아닙니다.
○위원장 최경식  그러면 그걸 지금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게 사유지인데요, 그 저번에 왜 우리 호수에 인공데크 설치하려고 예산 전에 용역비 5,000만원 세웠었잖아요.
  소유주 동의가 안 돼 가지고 그때도 예산을 반납했는데 여기도 그 내내 소유주입니다, 소유가.
  그런데 저희들이 기존에 그 데크가 설치가 돼 있잖아요, 그런데 그 데크는 소유주의 사용승낙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추가로 옆에다 설치를 않고 그 데크 위에다만 올리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아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별도의 동의없이 그냥 추진되는 사항이고 나중에 저희들이 2단계 조성을 할 때 1단계와의 연결통로를 어떻게 할 건지를 용역에 세워서 추가로 저희들이 확보할 때가 되면은 저희들이 뭐 동의를 얻는다든지 아니면 추가로 매입을 한다든지 해서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경식  본위원은 우리 뿌리공원이 참 아름다운 이런 수변을 좀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 터무니 없는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은 우리 뿌리공원은 만성산을 구입을 해야만 언젠가는 완성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산을 해서 종합개발 해 놓으면은 아마 우리 문제광 위원님이 지난번에도 질의했듯이 거기에 산수유단지를 만들어 놓고 하면은 아마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될 걸로 생각합니다.
  이건 참고로 하시고 한 번 추후에 우리 2세대들을 위해서 검토 한 번 해 주길 이 자리를 빌어 당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장기적으로 그것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제광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광 위원    공원과 목재파쇄 임차 해 갖고서 그 전지한 거 다 잘 했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목재파쇄 한 거요?
문제광 위원    예.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것은 작년에 한 번 했거든요,
문제광 위원    이번에 또,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금년 2월 달에 다 했어요.
  작년 것은 금년 2월 달에 했고 올해 발생하는 것은 ,
문제광 위원    지금 이거 임차하려고 지금 올린 거 아니에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렇습니다, 이번에 해 가지고 연말쯤에 할 겁니다.
문제광 위원    올 봄에 여기 저 가로수들 전지를 깔끔하게 했었단 말이에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그래 본위원이 지적해 갖고 구청 앞에는 4m, 5m 위에서 전지를 했고 저쪽 그 좀 구청 말고 지나서는 상당히 상단에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전지하고나서 어떻게 전년도보다 민원이 좀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강전지를 하면요 민원이 안 들어와요.
문제광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이,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런데 이제 약전지를 하면,
문제광 위원    전지를 더 얕게 하라는 이유가 지금 플라타너스 나무나 다른 나무들이 이게 다년생이다 보면 뿌리 때문에 우리 보도블록 교체를 많이 했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이 뿌리는 나무라는 건 올라가면서 가지가 이만큼 나면 뿌리도 이만큼 납니다 똑같이 자라납니다.
  소나무 밑으로 가지만 플라타너스는 옆으로 가거든요. 
  그래 전지를 자주 해 주면 뿌리가 그만큼 줄어들어, 보도블록이 훨씬 덜 올라와 뿌리가 그만큼 확대가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 지금 구청 앞에는 저 전지하고 보도블록 교체하면서 아마 뿌리 많이 잘라냈을 거예요, 저 전화국 앞에 쪽으로도 그렇고.
  그래 추후 몇 년은 아마 2~3년은 안 하겠지만 추후에 전지를 할 때는 여기 구청 앞에 4m, 5m 한 것처럼 다른 곳도 더 확 내려서 전지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러면은 우리가 보도블록 교체한 데가 상당히 많아요 지금 아마 대흥로, 대종로 아마 거의 다 했을 거예요, 플라타너스 큰 데가.
  그 곳들이 지금 보도블록 교체한 것이 전지를 4~5m만 한다면 몇 년 동안은 보도블록 교체하는데 그 힘을 안 써도 될 거라고 보거든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저희들이 그 구청 앞에 강전지를 했는데 효과는 실제로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보도블록 정비공사를 많이 하는데 그런 데 특히 좀 전지에 신경을 써 가지고 저희들이 조경도 고려를 하면서 또 보도블록 그런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그 전지할 때 강전지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게 그 나무를 전지를 밑에서 한 것 상단에서 한 것은 아마 민원 없었다는 건 무엇이냐 위에 전지를 하면 가지가 많이 나오면은 간판이 안 보이거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게 제일 민원이 큽니다.
문제광 위원    간판이 안 보인다고 상당히 저한테도 민원이 많이 왔었거든요, 올해는 아마 제가 그 전화 받은 적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아, 전지를 밑에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갖고 공원과 고생 했다는 말씀도 드리고 추후에도 전지를 할 때에 과거같이 한 7~8m 하지 말고 4~5m에서 전지를 딱딱 자르고, 플라타너스는 저게 독해 갖고 죽지를 않아요.
  느티나무도 은행나무도 어느 정도는 전지를 여기 우리 저 이 앞에 이런,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메타세콰이어.
문제광 위원    메타세콰이어 이건 너무 홀랑 벗겨 놨고 이렇게 하지 말고 저것도 위에 잘라 갖고 좀 하든지 하지 저건 너무 그냥 너무 옷 다 벗겨 놓은 것처럼 이게 뭐예요, 이게 이렇게 하지 말고 이 앞에처럼 하니까 우리 구청 앞에 얼마나 보기 좋아요.
  우리 식사하러 점심시간에 가면서 참 잘 했다는, 우리 위원님들끼리 가면서 다들 그 소리요, 저쪽에도 앞으로도 전지를 하게 될 때는 4~5m 뚝 자르라는 얘기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특히 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은 그런 곳에 그런 전지에 더 신경을 써 가지고 해서 간판 이런 것 가리지 않도록 그렇게,
문제광 위원    그리고 아까 저기 우리 육상래 위원님이 말씀도 했지만 특히 숲가꾸기 간벌은 많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문제광 위원    지방 논산, 부여, 공주쪽을 제가 선산 있어서 가보면 숲가꾸기 한다고 해 놓고 전지 간벌을 해 놓고도 보면은 뒷정리가 너무 잘 안 돼.
  그런데 우리 뭐 구완동 쪽, 정생동 쪽 본위원이 가끔, 본위원이 건설회사 한다고 엄청난 중구는 많이 돌아다녀요. 
  우리 국장님도 제가 터널공사 하는데 내가 엊그저께 가서 한참 보고 왔어요, 제가 공사를 해서 그런가 몰라도 중구는 뭐 어디 움직이는 건 다 아니까 칭찬도 하지만 지적도 많이 하는 것도 미워하지 말고 이렇게 좀 좋은 쪽으로만 다 얘기하니까 잘 좀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알겠습니다.
문제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식  문제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홍순국 위원입니다.
  방금 또 우리 문제광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을 하시고 질의를 하셨는데 거의 다 이제 우리가 위원들도 그래요, 우리가 이런 책자를 볼 적에 우리가 거의 다 동감가는 생각, 동감이거든요.
  그런데 저 건설과하고 공원과가 예를 들어 가지고 도로 들뜸 저기 요철돼 있는 데가 있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그거 있을 때 별도로 따로 공원과는 공원만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도로가 또 별도로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보통 보도는 전체 다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고요, 보도 내에 가로수 관리는 공원과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 가로수 수종개량이 필요한 구간이 있어요, 버즘나무 같은.
  그런 경우는 두 과를 같이 하지 않고 유천동 같은 경우가 그런 케이스거든요.
  가로수 수종개량을 하면 어차피 보도를 건드려야 되니까,
홍순국 위원    그렇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런 건 공원과에서 일괄적으로 합니다, 하고 순수하게 보도개량 공사하는 것은 건설과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러면은 저 오월드에서 백골저수지 쪽으로 가다 보니까 보도블록이 옆에 보면은 이 큰 나무가 계속 우거져 가지고 우리가 다니려면은 피해서 다녀야 될 정도예요.
  그 관리는 어디서 하나, 건설과예요, 아니면 공원과예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나무 관련이니까 당연히 공원과에서 해야 됩니다.
홍순국 위원    그러시면은 제가 말 나온 김에 말씀 드릴게요, 제가 수시로 그쪽에 운동하러 많이 다니거든요.
  이게 비가 온다든가 뭐하면은 비가 빗물이 있다 보니까 그쪽으로 다닐 수가 없어, 그래서 그런 것을 전지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고요 그걸 1년에 한 번 정도 이렇게 하더라고 보면은 가을 가서.
  그래 중간이라도 한 번씩이라도 더 해 주면은 그런 경우가 없을 것 같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알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그리고 추가로 여기 건설과 소속인데 지난번에 그 오월드 앞에 보도블록 들뜸현상, 들뜬 것 있지 않습니까 요철.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그 예산이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게 공사가 안 돼 있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오월드 앞에 보도블록 관련 예산은 지금 제가,  
홍순국 위원    지난번에 내가,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것은 제가 예산 편성이 따로 된 걸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지금 안 된 걸로 아는데.
홍순국 위원    안 돼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홍순국 위원    내 그 전에 말씀 드려 가지고 우리 건설과장님이 와서 그것을 승인됐다고 내가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게 안 돼 있구나 그럼.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게 계속 다녀 봐도 그대로 있어.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교부금이나 뭐 이런 게 오면은 바로 저한테 오는데요, 거기는 없어요.
홍순국 위원    아, 그래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것을 한 번 더,
홍순국 위원    그러시면 이런 기회에 한 번 여기에 뭐 소속은 안 돼 있는 거지만 그쪽 그 곳이 이제 공원인데 사실 어린이들도 데리고 다니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게 들뜸현상이 양 사이드로 해서 빙 돌아가면서 이게 무척 심해요, 그거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예산 세워서라도 한 번 해 보시도록 부탁 말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럼 위원님, 오월드에서 백골저수지 그 사이에 보도 말씀하세요?
홍순국 위원    거기도 그렇고 양 사이드 다 그래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오월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다 보도 건너편까지.
홍순국 위원    예, 주차장 있는 양쪽으로 해서 빙 한 번 돌아보시면은 요철 현상이 많이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래서 그 조사를 해 가지고,
홍순국 위원    거기 공원이라서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니까 위험하잖아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래서 그것 하고 아까 그 백골저수지까지 전지하는 것 두 가지는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좀 부탁 드리고요.
  질의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홍순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활성화과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이 석교동 사득로 주변 안전마실길 조성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예산이 증액이 좀 됐습니까, 1,400만원이 증·감이 됐는데 이 사업이 아직도 진행이 되고 있나요?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그건 아니고요 사업은 2016년도 12월에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그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내용입니다.
육상래 위원    반납하는 것을 세출로 지금 올려 놓은 겁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세입 잡아 가지고 세출로.
육상래 위원    세입 잡아서 별도로 세출로 또 별도로 떨어내야 된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그렇게 해 가지고 하도록 돼 있어 가지고 처음에 1억 5,000 예산 세웠었거든요.
육상래 위원    예,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또 증·감이 1,400만원이 올라왔길래, 예, 그렇습니까?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예, 시비보조금 사용 잔액.
육상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조성배  반환하는 것.
육상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식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활성화과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끝으로 안전도시국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방금 정회 중 진지한 토론을 거쳐 계수 조정한 결과 당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협의하여 주셨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9월 14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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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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