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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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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6월 2일 (화) 11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5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11시02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주민 여러분께서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 회의 진행 사항을 방청하시는 방청객 여러분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장 내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정숙하여야 합니다.
  위원장의 허가 없이 녹음, 녹화, 촬영행위는 제한됩니다.
  회의장 내의 발언에 대하여 공공연하게 가부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행위를 하시면 안 됩니다.
  기타 소란 등 회의의 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안 되며 참관 중 담당 직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총무국장의 일괄적인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난 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경수  예, 총무국장 김경수입니다.
  평소 우리 구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보존회의록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수  김경수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종철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박종철입니다.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5년도제2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이정수  박종철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관계 공무원을 제외한 타 부서 공무원들은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우리 오욱환 원장님 우리 중구청 도시국장으로 계시다가 효문화마을원장으로 부임하셔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여러 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효문화 중심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신 박용갑 청장님의 역점사업기관으로서 중구청에서 가장 유능하시고 역동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로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에 배치되었다 저는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저는 자주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에 가봅니다.
  지난 주말에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과장님, 계장님, 주무관님들 정말 분주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구청장님께서 가장 부지런하고 효문화의 그 가치를 수행하실 수 있는 분들만 효문화원에 전진 배치하셨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고 구청장님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항간에는 효문화원에 배치되면 좌천성 인사다라는 말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장님과 더불어 직원 여러분들은 산수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 효문화 중심도시를 꿈꾸며 실현해 나가시는 중구의 핵심 브레인들이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항상 자부심 가지시고 긍정적 마인드로 방문객들에게 효문화 중심도시의 친절이 무엇인지 진면모를 보여 주시고 오래 오래 기억되어지는 효문화원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어서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살펴보면서 의문점에 대하여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기정액 대비 34.12% 9억 4,911만원이 대폭 증액되었는데 이례적인 일입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은 지난 효문화과 하고 건너편에 뿌리공원과 2개 과를 모아 가지고 제가 원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6일날 효문화마을관리원 원장으로 제가 그쪽으로 전출되어서 근무를 지금까지 약 한 3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요 시설 자체가 효문화마을관리원은 그때 당시 노인복지시설로 이렇게 해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요즘은 이제 거기에 또 플러스 알파를 해서 효문화체험 이 부분에 청소년들과 또 저희 어르신들 하고 같이 이렇게 서로 혼합되어서 여러 명이 같이 가족 단위로 이렇게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지금 개선을 일부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효문화마을에 식당 자체가 보면은 98년도에 개원 이래 아직까지 이렇게 좀 리모델링을 하고 시설도 좀 개선을 하고 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이런 부분이 현재 극치에 와 있습니다.
  안 고치면 사용을 못 할 그런 시점에 와 있기 때문에 그런 식당 개선 공사를 저희들이 한 5억 4,700 정도를 좀 올렸고요 그 다음에 대강당, 소강당 이런 부분에 보면은 천정에서 누수가 되는 현상 또 바닥은 마룻바닥은 노후가 되어 가지고 소리도 많이 나고 발도 빠지고 그런 현상 또 환풍시설, 전기시설 이런 부분이 많이 노후되고 부족해서 이런 부분을 개선을 안 하면은 사용이 불가하고 또 이용객들한테도 상당한 불편이 있고 그래서 우리 구 재원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금까지는 우리 본청 위주로 또 공공시설 위주로 어떠한 행정의 서비스를 제공해, 많이 해주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는 사업소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좀 아쉬움이 있고 또 애로사항도 있고 또 구청장님도 일주일이 멀다 하고 저희 효문화마을을 뭐 한 2회 이상 방문을 하십니다.
  그래서 시설물도 점검을 같이 하고 하는데 구청장님한테 건의를 저희들이 간곡히 했습니다.
  또 구청장님도 저희들이 건의한 사항을 현실적으로 요소요소 다 점검하셔서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느끼는 입장이고 그래서 구 재원은 어려울테지만 최대한 가용재원을 활용해서 이쪽에 사업소지만 효문화마을 중구의 어떠한 자산이니까 이 부분의 시설 개선을 만부득이 꼭 필요한 부분은 좀 해야 되겠다 그런 의지를 심어 주셔서 이번 2회 추경에 본예산에 이렇게 부득이 좀 상정하게 됐습니다.
  다소 어려울테지만 저희들이 소중한 이런 어떠한 추경 예산 구 재원이 어려운데도 저희한테 만약에 의회에서 원안 심의를 해주신다면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서 더욱 시설을 멋있게 만들어 가지고 이 효문화 발전을 위해서 더 우리 직원들도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예산이 이렇게 편성되는 걸 보고 얼마 전에 박주화 위원님 하고 아침에 가서 직접 아침밥도 좀 먹어보고 시설도 좀 확인하고 했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될 일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느꼈습니다만 그렇다면 지난 본예산때 충분히 담았어야 된다 하는 아쉬움이 들고 당시에는 왜 이걸 생각들을 못 했는지 왜 반영에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그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오욱환 원장님께서 부임하셔서 이렇게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 또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고무적이고 아니 저는 좋습니다 좋지만 30%가 넘는 예산이 추경에 이렇게 올라온 것은 지난 원장님을 탓하든지 누군가는 책임져야 될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방기했다 이런 말씀이에요.
  어떻든 원론적으로 이런 개선의 필요성은 같이 느끼고 있고 우리 위원님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 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예산서 221페이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사무관리비 항목에 피복비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기정액이 408만원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전액 감액하신다고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무슨 일이 있으셔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우리는 저쪽에 뿌리공원쪽에 청경 6명이 근무를 하거든요.
김연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청경 6명이 근무를 하는데 매년 이렇게 청경근무자 피복비를 부분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세우고 있는데 본예산에 이렇게 세워놓은 예산이지만  작년도 구입한 옷이 아직 사용할 가치가 있고 그래서 금년에는 구입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청경들의 이런 의견이 있고 그래서, 그래도 좀 어려우면 좀 바꿔라 그랬더니 아니 금년에는 구입 안 해도 내년 정도면 한 번 다시 구입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예산은 사용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어떤 저희들한테 이야기가 있어서 부득이 그렇게 좀.
김연수 위원    제가 2014년도 사무감사에서도 근무복에 대해서 공고를 했었던 바 있고 전 원장께서도 약속을 하셨던 사항이에요.
  그런데 본예산에 담았다 추경에 이렇게 삭감한다고 하니까 저는 얼른 납득이 안 가고 방문객 관광객 등이 뿌리공원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접하는 게 화장실 하고 매표소 앞에서 매표원 내지는 청원경찰들의 태도, 복장 그런 것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서 이미 사실은 우리 뿌리공원에 오시는 분들 우리 뿌리공원의 이미지는 거의 이렇게 굳어지거든요.
  버스에서 내려서 거의 다 화장실을 들려요.
  그 다음에 만나는 게 우리 매표소 앞에 근무하시는 분들 만나지요.
  그런데 누가 엊그제 바로 지난주에 갔습니다만 화장실이 아주 뭐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런 상태에 있었고 또 근무하시는 분들이 방문객인지 등산객인지 알 수가 없어요.
  저는 그래서 돈이 없어서 옷을 안 입혔나 했더니 예산은 잡혀 있는데 이번에 또 예산서 올라오는 것을 보니까 또 도리어 삭감을 했더라 그런 말씀이죠.
  우리 뿌리공원의 이미지에 맞는 그런 근무복을 이렇게 착용시켜서 우리 뿌리공원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제고하고 또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라고 근무복이 있다고 한다면 여유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만이라도 좀 착용하고 이렇게 하실 수 있도록 시정조치 부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만약에 예산이 통과가 되어 가지고 식당이나 대강당, 체육관 시설 개선 공사를 한다고 그러면은 지금 예정 공사기간은 어떻게 잡고 계시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는 이제 식당 개선 공사 하고 강당 부분은 이제 설계를 바로 착수를 해야 되고 설계 착수해서 최소한 저희들이 효문화뿌리축제가 이제 10월 9일까지죠, 그러니까 효문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인가요 효문화뿌리축제 전에 최소한 9월 말까지는 리모델링을 다 마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취지 하에 어떤 공기를 좀 여유 있게 잡아서 차분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그 식기, 안에 이제 자산 취득비로 세운 각종 솥단지 낡은 것 이런 것부터 다 고쳐가는 것 이런 것도 저희들이 이번에 이 예산을 올릴 때 일정액의 어떠한 전문가들을 좀 찾아서 예를 들면 건축시설 개선 같은 것은 건축사들이나 이런 분들을 좀 A/S를 받아서 데려다가 우리가 이러 이러한 예산을 한 번 세우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얼마가 들어가는데 이렇게 가설계를 지금 해놓은 그런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효문화뿌리축제 전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될 것 같고 덧붙여서 말씀 올리는 것이 우리가 왜 식당 개선을 이렇게 좀 하려고 그러냐면은 저쪽에 효문화진흥원쪽이 260억 들여서 지금 시설공사를 하지만 내년 7월에 개원이거든요.
  그런데 그쪽에 안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나 저희들도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식당이 없습니다, 사실은.
  직원들 식당 조그만한 것 이제 만들어 놓겠지요 그러나 외지에서 교육을 온다든지 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 식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식당을 좀 가치 있게 만들어서 같이 그쪽에 오시는 분들도 앞으로 흡수해서 좀 우리가 운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이제 이번 예산에는 안 들어가지만 객실이 또 그쪽에는 없습니다, 지금 효문화진흥원쪽에는 객실 계획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24개 되지만 그 부분도 더 이제 앞으로 더 잘 관리해서 그쪽 손님들도 우리 이쪽으로 와서 이용을 좀 할 수 있게 이렇게 좀 분위기를 바꿔가고 시설도 좀 개선하고 또 제공해 주는 밥이나 이런 음식도 예를 들어서 뭐 어떤 시설을 많이 개선을 해놓은 다음에 질을 높여놓은 다음에 밥값을 좀 올린다는 것은 그런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 구비를 지금 당장 들여서 많이 투자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한테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공사 기간이 한 달 이상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한 달이라고, 아니 뭐 지금 뭐 보면 6월이면은 7, 8, 9 한 3개월은 잡아줘야 되지 않나.
류수열 위원    3개월 이상.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그 공사 기간 동안에 식당이라든가 그 다음에 체육관 같은 것 운영계획은 휴관을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런 부분은 그렇죠, 이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류수열 위원    식당 같은 경우는 영업이 어렵겠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최소한 공사 기간 바닥이나 이런 것 철거할 때는 그런 부분이니까 미리 이용하는 분들한테 알려 드리고 그런 불편한 점을 양해를 구해서 이렇게 한 다음에 추진을 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러면 예산안 219쪽 좀 한 번 봐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거기에 보면은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해가지고 식당 지금 5인이 되어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슈열 위원    원래는 3인인데 2인을 늘려서 이제 5인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지금 어떤 인원을 늘려야 될 증가 요인이 발생된 게 있나요?
  만약에 이용객이 늘었다든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저희가 식당이 원래 이제 필요한 인원이 한 9명 정도 필요합니다, 9명 정도 배식서부터 해가지고.
  그런데 현재 우리가 이제 최소한으로 줄여서 운영을 하는 중에 6명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6명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그중에 상용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 그 이하는 기간제 내지는 자활 또 그런 분들을 이렇게, 자활이라고 하면 왜 그 기초수급 가장 단가가 낮은 분들 기피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 분들이.
  그래서 최소한 우리가 9명이 필요하지만 6명 하고 현재 운영하는 그런 면을 그것을 보충을 시키려면은 자활 이런 분들이 많이 기피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좀 부족분을 예산을 기간제라도 좀 충원해서 해야 될 사항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당초에 본예산에는 3명을 넣어드렸지만 자활이나 이런 분들을 활용을 해서 충당을 했는데 앞으로 이분들은 이제 안 옵니다 없어지고 그래서 그런 것을 또 충원해서 부득이 해야 될 부분 2명분을 부득이 올렸습니다.
  잘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류수열 위원    그런데 지금 시기적으로 공사를 하신다고 그러면은 아까 말씀하신 게 뭐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까지 휴관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휴관한다고 보면은 이용객이 없다는 얘기인데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그런데 구태여 인원을 미리 늘려놓을 이유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 공사 기간이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공사 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지만 식당 부분을 개선하는 공사는 1개월이 될 수 있고 2개월 반이 될 수도 있고 그 안에 할 수도 있고 미리 어떠한 짜임새 있게 만들어 가지고 추진을 하다보면은 공백기간도 있지요.
  공백기간에는 이분들한테 노임을 지급을 안 하고 또 다른 부분으로 이제 일시 쉬게 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그런데 이런 부분이 준비를 안 해놓으면은 하반기부터 당장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부득이 예산을 좀 올렸습니다.
류수열 위원    만약에 하반기에 채용을 한다고 그러면은 지금 뭐 월수나 이런 것 일부 조절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기본 예산안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류수열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류수열 위원    예.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우리 오욱환 원장님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일들을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상당히 우리 중구 전체를 위해서도 고무적인 상황이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추경 예산 전체적으로 이렇게 살펴보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기정 예산액 대비 9억 4,911만원이 증가한 37억 350만원으로 식당, 대강당 시설 개선 공사 7억 3,600만원, 뿌리공원 자산 취득비 980만원 등 예외적으로 증액 편성이 됐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앞서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세분해서는 말씀을 좀 안 드리겠지만 본예산에 계상이 안 됐다가 추경에 구비로 집행을 하는데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의 어떤 심정을 백분 이해를 해주셔서 계획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자, 지금 이제 2015년도 4월 11일자로 해서 그동안 중구민을 제외하고 다 입장료 요금을 받다가 4월 11일부터는 대전시민 및 만 65세 이상 무료화를 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러면 이 이외의 분들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그 전에 받던 입장요금을 동일하게 받는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달라진 게 대전시민 전체는 무료이고 전에는 이제 중구 주민만 무료였는데 대전시민 전체가 무료이고 그 다음에 65세 이상 있죠?
  경로 이 부분이 이제 전국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다 무료입니다.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게 하고 저희 효문화마을에 와서 투숙객이 오셔서 주무시고 이용하는 분들은 또 뿌리공원 건너가시는 것은 무료로 이렇게 정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지원금, 교부금 이외에 내부적으로 세입이 잡히는 것이 입장료 이 부분인데 상당 부분은 좀 줄어들겠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저희들이 이제 그 감액을 조금 했는데요 이번에요 대전시 전체적으로 무료입장 이야기가 시에서 보전을 이제 2억 1,000만원씩을 매년 받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래서 그런 부분에다가 저희들은 이제 입장수입 플러스 하면은 여건은 뭐 전체적으로 대전시에서 보전받는 것을 플러스 알파 해서 하면은 여건은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앞서서 우리 원장님 말씀을 해주셨지만 효문화진흥원이 지금 착착 잘 진행이 되는 걸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있었고 이 부분은 환경적으로 보나 시기적으로 보나 지금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특히 중구민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래도 우리 원장님 답변을 들어보니까 세세하게 식당이나 또 숙박시설 이런 부분들이 아직 안 들어가 있는 것 같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없습니다.
김귀태 위원    기본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전국에 유망축제들이 많은데 우리 대전 중구는 효문화 중심도시 효를 브랜드 가치화 해서 엄청난 예산들을 지금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럼 당연히 수익 창출 할 수 있는 현재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제일 잘 아실 것이고 대안 제시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어제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기구 설치 부분에 대한 조례, 정원조례 이 부분에 대해서 장시간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래서 통과를 시켜줄 부분들은 통과를 시켜주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보류 처리를 한 바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지금 우리 뿌리공원과가 몇 개 계로 구성이 되어 있죠?
  3개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2개 계입니다.
김귀태 위원    2개 계입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너무 작지 않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아니 많이 해주시면 좋은데요 또 전체적인 구청 여건을 봐야지요, 뭐.
김귀태 위원    예, 이런 부분인데 어찌됐건간에 우리가 외부로부터 많은 관광객 내지는 내방객들이 있어 가지고 무언가 이제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가치 중심적으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부분들을 붙잡은 부분에 대해서 효를 중심으로 해서 정책의 방향을 가지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지역민들이 공감을 하고 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위원들 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가 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우원  헌데 더 중요한 것은 이를 바탕으로 해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전문팀이 하나의 계가 만들어져서 지금 6급 계장 진급을 하고도 보직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각 동이나 부서에 잔류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 견해가 어떠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들의 노력 부족이죠, 뭐.
  저희들이 더 분발해서 사실은 효문화과에 마케팅담당이 하나 있습니다, 한 부서가.
  그래서 우리 효문화과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뿌리공원까지 아울러서 또 아까 말씀 전에 말씀 들으신 효문화진흥원이나 이런 부분까지 아울러서 주변의 전체적인 어떠한 흐름을 따라서 외부기관 하고도 MOU를 맺는다든지 해서 자꾸 유치를 해서 일정액의 어떠한 수입률을 걷어들인다든지 앞으로 이런 문화로 자꾸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게 하고 효문화과 안에 있는 어떠한 시설이 일부 있습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일부 보시고 했을테지만 예를 들면 무슨 교실, 무슨 교실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이제 그냥 무조건 100% A/S 할 게 아니라 서서히 어떠한 룰을 정해 가지고 우리가 사용료를 이렇게 받는다든지 해서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문하는 분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문화로 바뀌어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아주 정확하게 지금 보고 계신 것 같은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런 부분을.
김귀태 위원    예, 본위원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지금 시민대학에서 많은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보다 더한층 집중적인 또 그리고 꼭 필요한 이런 강좌가 우리 효문화마을에서 이루어진다라고 하면은 많은 정말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라든지 또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정책의 일정들 속에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동조하고 동의하고 이게 어떻게 보면 중구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갈 수 있는 대전시민이 정말 제일 가는 우리 뿌리공원으로 만들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큰 시점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좀 가져보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한 두 시간 전쯤 우리 행자위원 다섯 분이 이른 아침에 모여 가지고 여러 가지 토의를 좀 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다 건설적인 정말 대안 제시도 있었고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면서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중에 한 두어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아까 이제 식당 운영에 대한 부분들, 인력 사용에 대한 부분들 또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렇게 죽 말씀을 주셨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먹는 문화가 지금은 상당히 질적으로 향상이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지금 식당 운영하는 재료나 음식 먹는 것이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될까 이런 부분들은 좀 퀘스천마크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예, 향후에 이러한 부분들을 수익 창출의 어떤 목표 개념을 가지고 정말 질 좋고 값도 싸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할 수 있는 효진흥원에 방문하시는 추후에 예측될 수 있겠지요, 많은 인원들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그런 부분들까지 담을 수 있는 정말 잘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업체에 민간위탁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뭐 제가 저도 동감은 합니다 하는데 이제 그쪽에 효문화과나 뿌리공원이나 지금 전체 이제 우리 효월드 지역에 대한 어떠한 이런 부분 이제 단순한 어떠한 수익창출쪽으로만 생각을 한다고 보면은 이게 이제 행정은 주민에 대한 서비스거든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행정이라고 보는데 너무 수익창출쪽만 가다보면은 좀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 그 대신 저희들도 개념을 좀 바꿔서 민간에서 운영하는 어떠한 그런 시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그런 시스템 같은 것을 우리가 좀 도입을 해서 우리가 더 분발해서 알차게 우선은 우리가 직접 운영을 당분간은 해나가는 것이 이렇게 옳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일정 부분 동감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우선 일단 인건비 지금 절감하는 차원 대여섯명 되는 그 인건비도 상당 부분 될 것이고 9명은 돼야지 기본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정말 규모를 제대로 해서 내실 있게 운영을 잘 하고 수탁료를 지속적으로 받는다고 하면은 적어도 우리가 지금 매년 투입되는 효문화마을관리원의 그런 예산액을 일정 부분 감당할 수 있는 기본 자산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아울러 식당 뿐만 아니라 숙박하는 부분들도 지난번에 이제 숙박 부분에 대한 대규모 어떤 예산 투입이 있어 가지고 조금 보수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예, 아울러서 식당과 먹고 자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규모 있게 미래지향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한 번 생각도 좀 해보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좀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보겠습니다.
  효문화마을이 생긴 이후에 5년 동안에 이렇게 많은 세세한 자료들을 제공해 주신 우리 원장님 이하 특히 이 부서 해주신 담당 공무원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참 감사를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시설 개선 공사에 대해서 하나 하나 좀 말씀을 드리고자 했으나 이 감리비 감리하는 쪽 이 부분에 대해서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사 금액의 1.89%가 감리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귀태 위원    예, 그렇죠.
  그러면은 이 감리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업체가 거의 그동안에 죽 보게 되면은 감리업체가 거의 지정되다시피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원장님 견해를 한 번 좀 꼭 듣고 싶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감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에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이 있는 분들이고 기술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추진하면서 세분하게 그 부분까지 못 파고 들어가는 부분을 보충해서 그분들이 대신해서 이제 앞에서 감리․감독을 해주는 부분이거든요.
김귀태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렇게 하고 나중에 시공이 잘못됐다든지 부실공사가 된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줘야 되고.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래서 지금 우려하는 사항이 그게 이제 계약제도가 예를 들어서 감리비가 예를 들어서 재무회계규칙상 2,000만원 이상이다 하면 입찰을 볼 수가 있지만 또 그 이하다 하면은 어떠한 사람을 지정해서 감리를 줄 수가 있겠지요.
  그렇죠?
  이제 그런 부분이 저희 이제 계약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은 지금 우려하는 그런 사항을 충분히 감안해서 한 두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을 한 번 이렇게 공모해봐 가지고 거기에서 어떤 경쟁을 붙여서 선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귀태 위원    맞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이 원장님께서 전문직에서 수 십 년 공직에 몸담아 오셨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대전지역의 상황이라든지 옳고 그름을 잘 알고 있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한 사업소의 장으로서 넉넉한 권한행사도 좀 해주시고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의회와 공감하고 신뢰는 구축이 되어 있으니까 일을 처리해 나간다고 하면은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이렇게 잘 해주신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공무원 여러분들 감사를 드리고 늘 의회와 소통하면서 멋진 우리 당당한 중구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예, 박주화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박주화 위원    장시간 동안 원장님 애쓰시고 계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저쪽 뒤에 선생님 불 좀 하나 꺼주실래요, 앞에쪽.
  저는 올해 들어서 제가 효문화마을을 한 다섯 번 정도 갔던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거의 매달 한 번씩 가서 이렇게 살펴보고 거기에 가서 숙박도 해보고 인터넷으로 예약도 해보고 제가 실제 경험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제가 조금 전에 김연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들어오는 입구에서부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모든 서비스 그 이미지는 연결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공사 추진하고자 하시는 것도 정말 미리 했어야 되지만 큰 보여지는 틀의 공사도 중요하지만 세부적으로 우리가 조금 신경 쓰지 못할 부분들이 있을 것 같고 또 계속 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서 제가 사진으로 조금 보여주면 우리 이렇게 애쓰시는 또 직원분들도 같이 공감하면서 이런 부분 내가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이지만 또 이런 것 하나 하나가 문제점이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저도 같이 공감하면서 우리 청장님께서 숙원하시는 효문화뿌리축제 하며 효문화마을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같이 협력을 해서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으로 저도 이렇게 자료를 준비했으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해드려야 되는데 하여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박주화 위원    효문화마을의 세 가지 특징이 있죠?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효문화마을은 전국의 성씨를 알리는 뿌리공원이 있고.
박주화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또 이제 가족으로 말하면 가족의 내력을 상세하게 기재하고 보전시키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고.
박주화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또 우리 근무하는 효체험 학습을 직접 전파하고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그 시설이 있는 우리 효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정확합니다.
  잘 알고 계십니다.
  제가 홈피를 앞에를 캡쳐를 해놔봤어요.
  굉장히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우리 원장님 거기 부임하신지 몇 개월 되셨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이제 만 3개월.
박주화 위원    3개월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홈피 들어가 보면서 참 잘 꾸며놨다 하면서 한 가지 안타까운 게 있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아직 주인으로 명단이 못 올라가셨구나 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여기 홈피 보니까 아직 윤대한 대표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것은 좀 빨리 직원분들이 수정을 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죄송합니다.
박주화 위원    저는 이제 앞에 위원님들이 앞으로 큰 뭐 이렇게 이제 공사할 것 이런 것 말씀해 주셔서 저는 서비스쪽으로 이제 조금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제가 이제 1차적으로 방문했을 때입니다.
  여기가 어딘지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그 아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제가 맨 처음 방문했을 때에 찍은 사진이고요 두 번째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두 번째는 이런 집게나 이런 것은 없어졌는데 똑같이 이렇게 벽돌 하고 같이 똑같이 놓여져 있어서 좀 들어가는 입구에서 좀 지저분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뭐 벽돌이 꼭 있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또 있을 수도 있기는 한데 그런 게 좀 보기가 그랬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이것은 이제 1차적으로 제가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나무에 핑크색 비닐끈으로 이렇게 어떤 부동산인가 광고하는 이런 게 있었는데 제가 며칠 전에 갔더니 이제 여기는 비 맞고 해서 종이가 다 떨어져 버리고 비닐끈은 워낙 이제 수명이 기니까 이렇게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세세하게 신경들을 안 쓰시는 부분인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올려놔 봤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자, 여기는 좀 전에 거기 화장실입니다.
  1차 방문했을 때 상당히 지저분했었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며칠 전 방문했더니 뭐 이렇게 쓰레기청소 하다 말고 이렇게 둔 게 있어서 더 조금 더 실망을 했던 부분이고요.
  여기에 보면 이렇게 나무마다 노란끈을 호치켓으로 찍어놓은 게 상당히 많았었다고 생각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예,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 노란끈이 하얀색으로 다 바랬어요.
  그리고 여기는 또 어떤 분이 손수건을 이렇게 걸어놓고 가셨더라고요.
  사실 나무가 말은 못 하지만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박주화 위원    이런 호치켓 같은 것은 좀 빨리 제거를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나무한테도 상당히 미안하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기는 2층에 담배 버리는 이렇게 항아리인데 사진상으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 닦아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담배 버리는 곳이지만 좀 그래도 담배 흡연하시는 분들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또 그런 저기가 있는 건데 너무 좀 지저분해서 제가 한 장 찍어봤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기 보시면 아까 김연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안내하시는 분을 찾을 수가 없어요, 다 관광객 같아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기 직원분들은 어떤 분이 기라는 것을 아시겠지만 여기에 관광차 오신 분들은 어떤 분이 안내를 하시는지 사실은 저희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몰라 가지고 찾았어요.
  그랬더니 이분이 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분, 이분이 이제 여기 담당하시는 분이시더라요.
  그래서 좀 그게 아쉬웠었는데 2차적으로 지난번에 갔을 때에도 이제 또 날씨가 워낙 더워 가지고 이렇게 등산복 차림으로 편안하게 계셔서 조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기는 이제 화장실에 손 닦는 휴지가 있는 자리인데 이제 재정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1차 방문했을 때도 비어 있고 속에 거미줄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어요.
  이게 차라리 필요가 없으면 차라리 떼어버리고 다른 것 뭐 거울을 붙여놓든 다른 것을 붙여도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역시 2차 갔을 때에도 청소는 좀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똑같은 상황이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그리고 거기에 있는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손 닦는 곳인데 사실은 제가 여자지만 볼 때도 그냥 여기 실리콘 처리만 좀 해주면 괜찮을 것 같다 했던 부분인데 실리콘 처리가 다음에 갔을 때에도 안 되어 있더라고요 똑같은 상황이었고 청결은 좀 괜찮았었던 것 같고 락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들어갔는데 숨이 막힐 정도여서 말씀을 드렸더니 이번에는 조금 그래도 약하게 하셔서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여기 어딘가 아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알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다리 건너면서 바로 거기인데 이 밑에 나무가 너무 많이 부식이 되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차라리 떼어버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여기는 쓰레기 안내문이 오히려 이제 조금 보기가 싫을 정도로 이렇게 떨어져 있어 가지고 조금 지저분해 보였다 이제 오히려 쓰레기보다 얘가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자, 여기는 이제 거기 캠핑장 있는 데에 앉는 의자예요.
  원장님 여기 앉고 싶으실까요?
  사실은 여기 의자 틈틈이 거미줄이 너무 많아서 사실 앉고 싶지 않더라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그래서 이제 뭐 거기 산 근처기 때문에 거미줄이 상당히 많이 생길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조금만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이렇지는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그리고 좀 전에 얘기했던 식당이죠, 여기 식당 계시는 분들 제가 사진을 이렇게 조금 흐리게 넣어놓기는 했는데요 그냥 하얀 면티에 이렇게 입고 계셔서 식사하는 모습인데 너무 조금 빈티나 보였어요.
  예, 그런데 제가 인터넷 찾아보니까 가격도 되게 저렴하더라고요.
  이렇게 가운들을 모자 하고 같이 쓰셔도 정말 괜찮지 않을까 싶고요 거기다가 이름표까지 제가 아마 지난번에 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말씀하셨지요.
박주화 위원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목에다가 걸고 아니면 가슴에 달고 다니면 자기 이름에 책임감을 느끼게 되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든지 아니면 식당에 계시는 분들도 본인 이름표를 달고 있고 직책을 달고 있든지 한다면 거기에 걸맞게 또 행동하고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예, 남자분들도 뭐 이제 더워서 옷이 얇게 입기가 불편해서 그렇지만 요즘 우리 뿌리공원 자체는 효마을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전통적인 어떤 그런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렇게 개량한복으로 직원분들한테 이렇게 옷을 해도 괜찮지 않나 느낌이 굉장히 효마을 하고 어울리지 않을까 일 하시는 데에도 불편하지 않고 이렇게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옷 입는 것보다 훨씬 괜찮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좋으신 말씀이에요.
박주화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여기까지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박주화 위원    사실 우리가 서비스가 어디든지 우리가 예를 들어서 레스토랑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지만 거기 가면은 우리가 배고파서 배고픔을 채우러 가는 것은 그것이 최고 중요한 것이지만 사실은 문 열고 들어가면서 거기 직원분들의 서비스하며 모든 게 같이 포함됐을 때에 다음에 또 올 건가 안 올 건가 이것은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효뿌리공원을 찾는 분들도 다음에 다른 분들한테 아, 정말 여기 숙박시설도 좋고 먹거리 식당도 이렇게 가격도 저렴하면서 너무 좋고 볼거리도 참 좋다 이렇게 나가서 소문을 낸다면 우리가 굳이 비싼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홍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제가 일부러 3월달에도 한 번 예약을 해서 거기에서 숙식을 해봤고요 6월달에도 지금 이제 동창모임을 거기에서 하려고 제가 인터넷상으로 들어가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을 해서 했어요.
  했는데 이제 결국 안 돼서 제가 전화통화를 했는데 전화통화를 하면서 조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거기 답변해 주시는 분이 너무 좀 성실하지 않게 답변을 해주셔서 제가 사실은 오늘 그 분 목소리를 들려드리려다가 괜히 또 힘드실까봐 제가 그냥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알겠습니다, 예.
박주화 위원    예, 참고해 주시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박주화 위원    오늘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하여튼 뭐 위원님 이렇게 말씀해 주신 사항 관심사항 저희들이 알아서 챙겼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앞으로 더 노력해서 깔끔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사 또 우리 그 수리 이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지난 토요일날 방문했을 때 느낀 것을 꼭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2013년도에 시설 개선 공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당시에 지하 1층의 체육관 앞에 시설물들을 저렇게 설치를 했던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안전하고 저는 굉장히 밀접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봐요.
  체육관 안에 수 백 명이 운집해 있다가 어떤 상황이 생겨서 쏟아져 나왔을 때 저거에 걸림돌이 굉장히 커요.
  당시에 감리자도 있었고 뭐 설계자도 있었고 뭐 우리 직원들도 계셨을텐데 왜 저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떤 그런 저런 방해물들이 있어도 치워야 되는데 그 체육관 문 앞에다가 저런 시설물들을 저렇게 해놨어요.
  얼마 전에 우리 국민체육센터에도 안전과 관련한 상당히 밀접한 그런 사고들이 있었어요.
  꼭 일이 터지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반성도 하고 또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저게 당시에 어떤 생각으로 저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지적하고요 우리 뭐 전문가시니까 한 가지 여쭤볼게요.
  도색공사 하면 그 내구성이 얼마나 갑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외부를 말씀하시나요?
김연수 위원    예, 외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내부를 말씀하시나요?
김연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외부 같은 것은 뭐 도색이라고 하면 영구적이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이 이제 많이는 안 가겠지요.
  뭐 최소한 한 5년.
김연수 위원    그렇죠, 5년 이상 가야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그런데 이제 우리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그 효문화마을 데크 때문에 그러시는지는 모르는데 그 부분을 우리가 수시로 이제 페인트를 사서 도장을 하고 있고.
김연수 위원    아, 그 효문화마을 본관 건물 외벽을 보면 부식됐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것도 이제 부식.
김연수 위원    한 것을 많이 어제 볼 수가 있었어요.
  그것은 다시 말하면 프라이머라든지 하도 도장이 잘 못 돼서 그렇게 일어나는 걸로 저는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98년도 개원할 때 도색하고 한 번도 안 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김연수 위원    아니 건물 도색공사 한 게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글쎄요, 외벽에요?
김연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그래서 이 부분도 저쪽 진흥원 건물 올라오면은 그쪽 하고 조화되게 색상도 좀 바꿔서 한 번 싹 한 번 손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 내구성면을 고려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앞으로 그런 일을 할 때 명심해서 체크해서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래요.
  안전과 관련된 부분도 적극적으로 챙기시고 더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원장님 부임하셔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리원장님 우리 박용갑 중구청장의 효슬로건이 효문화뿌리를 항상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효문화관리원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부단한 노력과 긍지를 가지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효문화관리원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관계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2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앞서 장시간 효문화마을관리원 예산 심사가 있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비상사태가 대전지역 발생이 된 걸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다 지금 알고 계시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어제 오후에 40대 남자가 대청병원에서 메르스 확정 판결을 받고 지금 건양대병원 같은 경우에는 노인들은 지금 입원을 못 하게 하고 충대병원까지도 지금 뭐 여파가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지금 긴급한 대책이 좀 우리 중구보건소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소장님 좀 말씀을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일단은 뭐 메르스 사태가 확대 일로에 있는 것에 대해서 현재 일선 보건행정을 담당하는 장으로서 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은 저희 중구 거주민 의심환자는 1명입니다.
  그래서 어제 대청병원에서 중구민 1명하고 서구민 1명이 저녁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오송에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갖다줘서 오늘 중으로 아마 양성인지 음성인지 이렇게 판정이 날 것 같고요 그 경과 중구 관내에 있는 충대병원이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지정이 돼 있는데 최초 상황인 충대병원에 의심환자가 격리환자가 최초 입원한 시점이 5월 28일 목요일입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이제 5명이 격리 충대병원이 되어 있는데 3명은 최종 음성 확정판정을 받아서 퇴원을 한 상태고요 1명은 양성 확진으로 지금 치료 중이고요 그리고 1명은 어제 이제 중구민이 지금 의심환자로서 격리치료 중입니다.
김귀태 위원    그렇죠, 그 의료에 참가했던 의료진 20명도 집에서 격리 중으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자가격리 대체병원이나 뭐 건양대병원 그렇게 이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이렇게 심각하게 중요한 시기인데 지금 의회에서 예산 심사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예, 바로 심사가 끝나는대로 바로 복귀하셔서 이 부분들 차질 없이 차단되고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보건 방역업무에 연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소장님께 수고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고요 이런 전염병들이 언제부터 시작이 된 거죠?
○보건소장 구기희  메르스 같은 경우는 사실은 역사가 길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초기에 중앙보건방역당국에서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제 물론 뭐 언론이나 그런 데에서는 그런 것을 간과하는 면이 있어서 제가 어떻게 보면 변명 아닌 대변을 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상황이 이렇게 확대 일로가 된 상황을 조금 위원님들도 아셔야 될 것 같아서요.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 메르스 같은 경우는 그 역사가 짧기 때문에 사실은 전체 우리 대한민국에 이렇게 전염되기 전에 확정환자가 나오기 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 1,700여 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환자가.
  그 대다수가 또 중동지역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 방역당국이나 아니면 의료인들도 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이렇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뭐 어떻게 보면 신종감염병이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에 이제 나와 있는 그런 뭐 대처나 아니면 전염력이나 그런 것들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 하고는 굉장히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 현재 이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방역 당국에서 초기에는 어쩔 수 없이 이제 나와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에 이제 뭐 전염력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뭐 그런 것에 따라서 이제 뭐랄까 방역단계를 설정을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은 우리나라 하고는 그게 상황이 안 맞은 것으로 그렇게 이제 현재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타 다른 나라에서는 또 이제 우리나라 상황이 이제 그 케이스에 포함이 되면은 좀 더 다른 국가에서는 방역단계 준비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물론 뭐 그 의심자를 출국시키고 그런 것은 아주 전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 외에는 우리나라 방역 당국에서는 어쩔 수 없었을 그런 상황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 메르스 그 전염병이 노약자들한테 취약한 거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메르스 뿐만 아니고 모든 바이러스 질환이 기본적으로 이렇게 접촉을 해서 걸렸다고 다 이게 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기본적으로 이제 본인 건강 상태가 면역력이나 그런 것들이 양호하다면은 얼마든지 병 이제 약하게 감기증상 정도로 그렇게 지날 수 있거나 아니면 그 증상마저도 나타나지 않고 그렇게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 언급해 주신대로 기본 이제 면역력이나 그런 어르신들이 아무래도 젊은층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겠지요.
김연수 위원    그래서.
○보건소장 구기희  그럴 때 더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가 돼서.
김연수 위원    예,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 중구 지역에 있는 노인정 등에 좀 더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소독활동을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더 이제 어르신들이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경로당이나 뭐 노인대학이나 그런 쪽의 더 방역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메르스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는데요 제2의 사스 공포 얘기하고 그렇게 하는데 만약에 예방접종을 해야 될 상황이 됐을 때 저희가 그것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로서 예방백신은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게 이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왜 그러냐면 언론 일각에서는 만약에 미국에서 유행했으면 벌써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런 얘기도 나오는데 이게 주로 중동지역에 국한되어서 이렇게 또 소수가 발병을 유행을 했기 때문에 아직은 현재는 백신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류수열 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우리 김연수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죽 보다 보니까 의문점이 하나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차량 중에서 지금 차량이 7대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김귀태 위원    문제가 되는 게 61도 3954 방문하는데 전용하는 차량이 이쪽 관내도 아니고 신탄진 1급정비 검사장에서 수리를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납득하기가 어려워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이 운전하시는 분이 신탄진 사시는 분이신가요?
○관리담당 최승철  관리담당 최승철입니다.
  저희들이 거래하는 데가 바로 여기 중구청 뒤에 스피드메이트라는 세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이 맡겼더니 그쪽에서 판금이라든가 이런 것은 할 수가 없어 가지고 1급 자동차정비공장에서 검사를 하는데 거기로 가라고 해서 갔습니다.
김귀태 위원    아, 그런 내용들이 죽 있었군요.
  예, 가능하면은 이제 관내의 기업들쪽에 하는 것들이 좀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돼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저도 가능하면은 관내의 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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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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