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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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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월 14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3. 2. 대전광역시중구체육시설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4. 3. 대전광역시중구축제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3. 2. 대전광역시중구체육시설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4. 3. 대전광역시중구축제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7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구정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구정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보건의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구정업무보고-보건소


○위원장 이정수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구기희 소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서 80페이지 주요 장비 현황이 있습니다.
  최근 천안 등 인근 지역에 구제역으로 관계 기관들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방역장비가 지난 업무보고때보다 2대가 줄었습니다.
  어떤 장비가 줄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은 내구연한이 다한 전에 보건소에서 야간에 자체적으로 방역하던 오토바이에 달린 그런 장비가 있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지금은 이제 민간 위탁을 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내구연한이 다해서 그것은 이제 폐기를 한 것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업무를 민간 위탁 주니까 더 이상 구입할 필요는 없다 그런 말씀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81페이지에 의료인 현황이 전년과 동일하게 보고되고 있어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전년과 동일한 게 맞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이것은 지금 나와 있는 것은 2014년 12월 기준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요 2014년도 6월달에 보고된 것 내용 하고 수치가 똑같더라.
  6개월 동안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옮겨 적으신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일단 이제 대표적으로 의료기관은 제가 알기로도 한의원 하고 치과의원은 1~2개 정도 이제 왔다갔다 하는데 최근에 이게 거의 정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대신 나머지 이제 의약품판매업소나 기타 이제 그런 것들은 글쎄요, 제가 정확히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김연수 위원    뭐 의약업소 현황은 의원은 세 군데가 감소됐고 한의원은 한 군데가 감소됐고 치과는 두 군데 감소됐고 뭐 등 해서 변동이 이렇게 죽 있는데 의료인 현황에는 6월달에 보고된 업무보고서나 똑같더라.
  그래서 이게 그냥 그대로 옮겨 적으신 건지 실제 파악된 것인지.
  옮겨 적으신 것 맞지요, 그대로?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변동 인원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보건소장 구기희  의료인 현황 같은 경우는 종합병원이 많기 때문에요 관내에,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바로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좀 힘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도 의회에 제출되는 이런 자료이니만큼 신경을 써서 제대로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음에는 정확한 자료, 최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87페이지 보면은 금연 관련 보고가 있었습니다.
  담뱃값 인상 등으로 금연하고자 하는 민원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제 상황은 어떤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난주 금요일까지 이렇게 통계를 보면은 그러니까 같은 기간 2014년도에 비해서 내소 상담자는 5.2배가 이렇게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 상담자는 4.6배가 이렇게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고 실 1일 평균으로 환산을 하면은 내소 상담자는 1일 평균 86명, 등록 상담자는 66명 그렇게 파악되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지금 상담 그러면 선생님은 몇 분 계신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두 분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두 분이서 80명 하려면 하루에 굉장히 빡빡할 것 같은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굉장히 힘들고 바로 그래서 한 분을 더 추가 지금 채용계획에 과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산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뭐 기간제로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기간제입니다.
김연수 위원    어떤 심층적으로 상담이 이루어져야 그분들이 금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형식적인 그런 상담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용적으로도 알찬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저 뿐만 아니고 담당계장님, 직원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셔야죠.
  금연지역에 흡연하신 분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실적은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난 14년도에는 총 6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4년도에는 이제 계도 목적으로 이렇게 1년을 운영을 했고요 그래서 올해 15년도에도 상반기 이제 초 한 뭐 2~3월까지는 물론 이제 단속도 같이 병행을 하는데 우선은 계도 위주로 이렇게 나가고 단속은 서서히 이렇게 집중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김연수 위원    예, 2015년도가 불과 며칠 안 됐습니다만 2015년도에는.
○보건소장 구기희  15년 현재는 없습니다.
김연수 위원    없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연수 위원    흡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니라 금연 실천을 유도하여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연수 위원    금연교육 등 홍보에 집중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구기희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2015년도 새해에 들어서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선은 일반적인 현황에서 정원과 현원 함께 살펴보는 바와 같이 58명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6명이나 육아휴직을 내서 빈 공간이 많을텐데 분야별로 업무 추진을 하는데 힘든 것은 없는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황이 지금 대체가 좀 되어 있나 어떻게 말씀 좀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는 뭐 육아휴직자는 여기 현원에 이렇게 제외되어 있기 때문에 뭐 힘든 중에도 이렇게 잘 어느 정도 이제 업무에 공백 없이 잘 커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올해 들어서 출산 들어가거나 육아휴직 예정인 또 직원들이 있어 가지고.
김귀태 위원    몇 분이나 돼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임신, 최근에 출산 들어간 직원이 1명 있었고요 1월에요.
김귀태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지금 임신 중인 여직원이 지금 3명 그렇게 파악되고 있고요.
김귀태 위원    전체 58명 공직자분 중에서 지금 보건소에 여성 공직자분이 총 몇 명이나 되세요?
  많을 것으로, 반은 넘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한 3분의 2 정도는.
김귀태 위원    3분의 2 정도가 되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대략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김귀태 위원    이제 아무래도 우리 보건소가 독립부대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그런 첨병역할들을 맡고 있는데 물론 우리 구기희 보건소장님 부임 이후에 안정된 조직문화 또 각 담당별로 정말 굉장히 열심히 하셨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헌데 이제 정원에서 보듯이 육아휴직이나 특히나 이제 여성 공무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지금 이제 과장님 뿐만 아니라 담당을 맡고 계시는 우리 계장님들 이제 고참 여성 공직자분들 역할들이 굉장히 크지 않겠는가 이런 걱정을 한 번 해봅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주셨으니까 2015년도도 전과 같이 우리 보건행정이 잘 이루어질 줄 믿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우리 김연수 위원 질의를 주신 바와 같이 87쪽 한 번 같이 좀 보겠습니다.
  과연 담뱃값이 2,000원 오를 것인가 본위원도 상상을 못 했는데 어찌됐건간에 국가의 정책이고 또 이게 1월 1일부로 시행이 되어서 전 음식점 및 흡연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어요.
  때문에 어제도 우리 모의원께서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이제 그동안 우리 중구 관내의 음식특화거리도 있고 이렇게 식당, 주점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있는데 담배 흡연을 그 안에서 필 공간이 없기 때문에 장사가 잘 안 된다, 나와서 이렇게 담배를 좀 피다가 그냥 그냥 빨리 끝내고서 들어가는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되는 것 같은데 어찌됐건간에 이 부분에 대한 지금 소요예산이 기금이나 시비, 구비로 해서 1억 2,300 맞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특히나 이제 어느 단계까지 계도를 하시고 어느 단계는 집중적으로 지도·점검·단속 과태료 부과를 이렇게 하는 걸로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현재 상황들 중구 관내에 돌아가고 있는 상황들을 많이 좀 모니터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것이 바로 보건소 현장행정이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금연구역 금연 지도·점검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실무 그러니까 실무 기간제 직원이 지금 현재 2명이 있고 앞으로 2명 또 금연지도원을.
김귀태 위원    아까 그 말씀이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과태료 부과하는 데에 두 분 정도를 더 하신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이게 여성분이에요, 남성분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활동하고 있는 기간제는 여성입니다.
김귀태 위원    여성분이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그러한 부분들도 여러 가지를 좀 고려를 해가지고 좀 봐야지 될 것 같고 어제도 이제 죽 보니까 아직까지도 분명히 음식점이고 휴게실 간판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그 안에서 나름대로 흡연구역으로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우리가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게 되면은 국가에서 이제 시행을 이제 딱 법령으로 해놨던 게 지켜지지 않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뭐 이것 이 네 분도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한다고 하면은 오히려 주차 단속 과태료 뭐 거기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부분들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홍보 부분도 이것 반드시 한다, 그러니까 먼저 계도를 하고 난 다음에 단속을 한다 하는 게 아니라 1월 1일부터는 전 국가적으로 또 우리 중구에서도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니까 빨리 홍보하고 빨리 인지를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찌됐건간에 건강한 도시 우리 중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다른 생각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이제 말씀 중에 언급을 하셨지만 그것은 저희 중구만 가지고는 좀 한계가 있고요 홍보나 뭐 그런 것에서는요.
  그래서 일단 중앙정부 차원에서 중앙쪽으로 이제 매스컴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현재도 이제 하고 있지만 더 집중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시 차원에서도 지난 주말 금요일에도, 지난 주 금요일에도 그 담당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김귀태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또 이번 주 금요일은 전국 시·도 보건소장 회의가 복지부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런 것 이제 주가 금연정책에 대한 그런 논의가 되겠는데요 그런 것을 통해서 더 좀 적극적으로 이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시도 노력을 하고 저희도 노력을 같이 이렇게 경주할 예정입니다.
김귀태 위원    예, 여기에 대한 세세한 준비들을 잘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금연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고요 우리 지금 15년도에 총 15파트로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죽 추진계획이 나와 있는데 이 중에서 한 2개 정도만 이게 제일 급한 거다 소장님이 판단하실 때 그런 부분들 두 가지만 한 번 좀 말씀을 해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요, 뭐 지금 언급이.
김귀태 위원    다 중요하겠지만.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다 중요한데 지금 이제 언급이 되셨지만 이제 금연.
김귀태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계통의 이제 그 여러 가지 사업이나 그런 것들이 가장 이제 사회적인 이슈도 되고 현안에 가장 이제 시급한 사항으로 되고요 또 하나는 시급한 사항보다는 전체적으로 또 중요성이 부각되는 치매 관련 사업도 이제.
김귀태 위원    아, 치매쪽, 예.
○보건소장 구기희  예, 특히 저희 중구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도 노령인구가 가장 많은.
김귀태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동구랑 거의 비슷하지만 이제 뭐 고령화시대를 지나서 고령시대에 거의 목전에 이르렀기 때문에요 13.5%로 거기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현실감 있는 그런 보건행정을 펼치려고 준비하고 노력하심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2015년도에도 물론 보건소 58명의 우리 공직자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우리 보건소장님을 필두로 해서 보건사업에 집중을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김귀태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지금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계신 방문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류수열 위원    몇 개 정도가 지금 몇 가지 정도.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방문 그 간호사들을 통한 직접 이제 방문하는 게 있고요.
류수열 위원    예.
○보건소장 구기희  그리고 또 이제 경로당이나 또 이제 유치원 뭐 어린이집 그런 데는 이제 방문해서 하는 또 사업도 있고요.
  또 뭐 학교 뭐 금연, 성교육 그런 또 사업도 있고 그러니까 거의 모든 직장 이제 또 뭐 금연 상담도 있고요 그러니까 전 지역사회 뭐 필요로 하는 곳은 대부분 다 이렇게 현장에 방문해서 이렇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 그 방문사업을 할 때 일정을 연초에 하시나요, 그렇지 않으면은 매월 하시나 그래서 제가.
○보건소장 구기희  일단은 큰 틀은 연초에 하고요 또 이제 분기별이나 월에 이제 필요한 공문은 이제 해서 필요로 하는 아니면 또 그 중간에도 필요로 하는 업체나 뭐 그 기관이 있으면은 또 이제 틈을 내가지고 이제 또 현지 방문을 해서 이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작년 같은 경우 보면은 그 기초검사나 보건교육 해가지고 경로당 방문하는 사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한 60군데 정도 작년에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는 겹쳐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특정 경로당에 한 곳은 일곱 번, 한 곳은 여섯 번을 갔거든요.
  그러면은 육십 번 중에 열세 번을 빼고 나면은 다른 데가 이제 불과 마흔일곱 번인데 그렇게 중복이 일곱 번씩 여섯 번씩 된 이유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 이제 그 사업 실시 중에 특별히 이제 집중하는 그런 또 뭐랄까 그 기간이나 그런 사업 과정 중에 그런 또 부분이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래서.
○보건소장 구기희  집중적으로 그런 부분은 기관은 조금 더 자주 이제 방문을 하고 실질적으로 이제 방문간호사들 방문 그 전반적으로 이제 한 3,600가구 정도 방문을 하는데 거기에서 다 나누어 가지고 집중방문 대상자가 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좀 그런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아니 이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경로당만 해도 저희가 142개 정도가 있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1년 내에 이렇게 다니시더라도 한 번도 혜택을 못 보는 곳이 생길 수가 있는데 저희가 갖고 계신 어떤 그런 좋은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일정 계획을 좀 잘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올해는 좀 더 유연하게 그런 방문계획이나 그런 스케줄을 좀 더 관리를 해가지고 가능하면은 소외 받는 그런 기관이나 그런 집단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형평성에 입각해서 가능하면은 사업을 실시하도록 그렇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2015년도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구정업무보고-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이정수  윤대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윤대한 원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어느 부서보다도 효문화마을을 육성·발전을 시키고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대한 원장께서도 효문화마을 마케팅에 신경을 집중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효월드 마케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금년 1월달 1월 5일날도 저희들이 교육감님을 모시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다가 효체험 계획을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학생들도 효에 대한 많은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한 가지 주문을 한다면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코너를 마련하여서 홍보한다면 전국의 지자체와 또 관변단체에 효율적인 홍보 방법으로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됨으로 적극 검토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2014년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가봤더니 부여의 방울토마토 등 각 지역의 토산품들을 적극 홍보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감명 깊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107페이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국내의 기업 민간시설의 친절도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을 이용하고 그 만족도에 대한 설문 결과를 보면 시설은 대체로 깨끗하나 친절도는 높지 않게 나온 문건을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민간 기업들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받는 것에 익숙한 이용객들의 불만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효문화마을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고객 만족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깊이 고민을 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중요하겠지만 놓칠 수 없는 것은 원장님의 철학과 또 직원들의 전통예절을 겸비한 세심한 배려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이 감동을 받고 돌아간다면 바로 그것이 산교육이 되고 체험이 되어서 오랫동안 효문화마을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게 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제는 하드웨어는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를 잘 준비하여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 효문화마을의 특정 부서나 특정 요일에는 가령 근무복을 개량한복으로 한다든지 하면 시각적으로도 금방 특색 있고 친근감을 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여러 가지 물론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요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 가지고 휴일이라든가 근무를 했을 때에 특수, 예를 들어서 한복이라든가 이렇게 알기 좋게 그런 것을 착용을 해서 안내하는 방법을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죠, 뭐 전체가 다 그렇게 매일 근무복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특정일이라든지 특정 부서라든지 뭐 안내 부서라든지 그런 쪽에는 근무복을 그렇게 한다면 방문객들한테 좀 어필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제가 해봤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연수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업무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윤대한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여기 우리 105페이지 보면은 방학 기간 중 청소년 효문화캠프 운영 하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게 아마 금년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전에도 캠프를 운영을 했었었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이것은 금년부터 이제.
류수열 위원    처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1월 5일부터 시행한 겁니다.
류수열 위원    그래서 지난 주에 시작을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 신청한 학생들이 어떻게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저희들이 신청한 것이 186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게 6기로 나누어서 하는데 1기에 30명씩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럼 학생 분포는 어떻게 되죠?
  초·중·고 이렇게 할 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초등학생이 있고 중학생이 별로 없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면 되시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혹시 지금 지난 주에 했으면 2차를 지금 하신 건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4차까지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4차까지.
  그러면 혹시 행사가 끝난 다음에 아이들한테 그 모니터링은 혹시 해보셨나요?
  그 프로그램 만족도라든가 그 다음에 요구·건의사항이라든가 뭐 이런 것.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이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혹시 좀 이렇게 검토는 해보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검토하고 있는데 종합적으로 끝난 다음에 한 번 저희들이 받고는 있습니다마는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래서 아까 그 마케팅 우리 김연수 위원님 말씀하실 때 마케팅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프로그램, 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초·중·고한테 다 적용을 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요새 아이들이 아이들끼리도 세대 차이가 심한데 그 다음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어느 정도 프로그램에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초·중·고에다가 다 적용을 해가지고 1박2일 행사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참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처음으로 이렇게 해보니까요 그게 프로그램을 금방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을 좀 변동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희들이 동물원 같은 데에도 찾아가 가지고 애들이 무료로다가 견학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저희들이 엊그제, 어제도 방문해서 협의를 봤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앞으로 점차적으로 더 확대해 나가서 애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초등학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하여튼 우리 이번에 이제 저희 효문화축제가 또 유망축제가 됐고 또 금번에 우리 효문화마을도 큰 몫을 했다고 보는데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감사합니다.
류수열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2015년도 이제 효문화마을관리원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여러 가지 생각들이 좀 많습니다.
  본위원이 2010년도 중구의회에 들어와서 첫 번째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바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었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 이유는 여러 가지 그 상황들을 고려해서 중구는 대전광역시의 어떤 모태도시이고 뿌리고 정신이고 이런데 그동안 뿌리공원, 장수마을이었던 것이 이제 지금까지도 5년간 효문화마을관리원 되고 있지 않습니까?
  2008년도서부터 효뿌리축제가 개최가 됐고 그때 당시 한 연간, 그때 행사 기간 동안에 한 3만 5,000여 명이 다녀갔는데 무려 이게 시간이 지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작년 기준으로 30만 명에 육박을 하고 대략 한 250여 개 문중 중에서 고정적으로 한 1만여 명이 전국에서 찾고 있기 때문에 이게 유망축제로 지정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죠.
  방금 전에 우리 원장께서 교육청과 또 효 관련 단체 업무협약을 맺으셨다고 했는데 주요내용 한 두 가지만 말씀을 좀 해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저희들이 체결을 한 것은 이미 다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제 초등학생들이 효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효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산교육이 되고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통해 가지고서 대전 중구는 물론 대전시 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을 산교육을 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것을 더 확대해 나가야 우리 초등학생들이라든가 중·고등학생들이라든가 효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서 가족이 화목하고 또 효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또 부모와 자식간에 갈등이 없다는 것을 거기에 근무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 더 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우리 원장님 거기 업무협약 맺은 내용들을 우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제공은 안 하셨지요?
  제공하셨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아직 안 했습니다.
김귀태 위원    안 했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것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아까 뿌리이자 정신인 대전 중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들 첫 번째로 효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효문화마을이 있고 족보박물관이 있고 또 알다시피 16년도까지인가요, 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국가 기관이 같이 위치를 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 공무원들의 근무의 자세라는 부분들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 김연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고 몇 년 전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거론을 한 바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래서 이제 근무복을 개량한복으로 교체를 해서 입는다든지 또 이제 뿌리축제 할 때마다 보게 되면은 각 동별로 부녀회 내지는 자생단체쪽에서 죽 먹거리 음식 만들고 하는데 물론 뭐 필요하겠지만 그러한 부분들보다도 이 효뿌리축제가 대전을 뛰어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들이 필요한 시점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이 됩니다.
  보령 머드축제가 국가 축제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 아시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알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진주 남강축제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죽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령시에서 또 진주시에서 그 축제를 매년 치르면서 얻는 소득이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잘 기억이 한 번 듣기는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김귀태 위원    그렇죠,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런데 우리의 전통을 찾고 우리의 정신을 찾고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더욱더 확장을 해나가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한 현실이에요.
  두 번 우리가 했다가 두 번 시에 갔다가 다시 갖고 왔다가 또 작년에는 여러 가지 의견들의 대립이 있고 또 지역민들에 대해 주요 관심을 좀 갖고 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제가 볼 때는 효라고 하는 이런 브랜드 가치를 통해서 특별히 우리가 장기적으로 이를 통한 어떤 재정을 좀 확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작년에도 아마 드린 바가 있을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자, 그러면은 업무보고 내용으로 돌아가서 뿌리공원과의 족보박물관 특별전 개최 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지금 여기 관리사들이 몇 분 지금 근무를 하지요, 2015년도 들어와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김귀태 위원    몇 분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은 전.
김귀태 위원    족보박물관에 안내해 주시는 분들 족보관리사라고 그러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6명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여섯 분 있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분들이 시에서 발령을 받고 오신 분들이라고 그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맞습니다.
김귀태 위원    원장님 그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깊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2,600만원이나 들여서 가문을 빛낸 사람들 누가 아이디어 냈나 좋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좋으면은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되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그냥 폼으로 족보박물관 전시성으로 만들어 놓은 것 아니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지금 그 통행료 받는다고 입장료 받는다고 얼마나 대전 시민들에게 중구를 제외하고 5개 구에서 얼마나 말들이 많았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러면은 우리가 자세를 갖춰놓고 여기에서 근무하시고 있는 분들의 태도와 자세는 더욱더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그렇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 여섯 분 지금 그대로 있나요?
  시에서 발령낸 분들, 이분들 기간제근로자인가요 신분이 어떻게 되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기간제근로자가요 저기 있습니다.
  학예사가 있는데 학예사.
김귀태 위원    학예사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어차피 발령부서는 대전시라 하더라도 중구 관내에 들어와서 관리책임자가 우리 담당과장이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인사적인 통제 장악이 안 되고서는 문제가 큰 데서 큰 사고가 나고 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이 갖춰진 상태에서 되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가문을 빛낸 사람들 해가지고서는 처음 듣는 말씀이에요, 업무보고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이 2,600만원 어디다가 이렇게 쓰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것을요 2,600만원을 전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김귀태 위원    드렸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게 이제 전시를 하려면 리모델링을 짜야 해요, 전시를 앉힐 수 있는 것을요.
  예를 들어서 사진, 그림이라든가 이런 것을.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렇게 하려면 그것을 짜놓으면 전시.
김귀태 위원    이 심의는 누가 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 위원님들이 있습니다.
  4명씩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4명이 있고.
김귀태 위원    다시 얘기해서 전체 입장료는 받지 못하더라도 족보박물관이 다른 지역에 우리나라에 또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족보박물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귀태 위원    다른 지역에 이와 유사한 족보박물관이 아니라 무슨 뭐 고대시대 뭐 석탄박물관 해서 그쪽 지역에서 지자체에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입장료 다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 안 받는 이유가 뭐예요, 이렇게 돈 들여 가면서?
  가문을 빛낸 사람들 했으면 그 가문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들어올 것 아니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까지는.
김귀태 위원    돈만 들이지 말고 앞으로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뭐가 있나.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알았습니다.
  예, 말씀.
김귀태 위원    그리고 지난번 회기때 이 부분에 대해 이 부분이 정말 본인은 5년간 고민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냥 뜬금 없이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중요하고 일 하는 사람의 자세가 중요하고 김연수 위원님 말씀대로 복장이 중요하고 뿌리축제를 하더라도 좀 더 이게 발돋움 하고 명실상부 하게 이미 효의 인프라가 갖춰졌으면은 뭐 처음에는 가까운 인접 지역의 지자체분들 오라고 하면 많이 올 겁니다.
  의원들도 올 수가 있고 종합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준비하고 관리를 해주셔야 될 책임이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지금 몇 분이죠, 총?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여섯 분이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아니 효문화마을관리원 전체 직원들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24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인원들이 너무 많죠?
  스물 네 분 되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아니요, 적습니다.
  지금 저희들이요.
김귀태 위원    제가 볼 때는 한 열다섯 분만 되어도 될 것 같은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저희가 이제 아니 거기 저기 뿌리공원에 10명이고요 뿌리공원에 10명이고 효문화마을에 14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24명이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기존에 아시다시피 이 효문화마을관리원 하면 가장 정책적인 우선권을 두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을 좀 하고 그러는데 더 한층 이 부분들이 어디 멀리 떨어져 있는 독립부대가 아니라 중구를 살릴 수 있는 정말 최전방 철책부대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예요, 객실 운영하면서 식당, 매점, 홍보관, 체험관 등 시설을 죽 운영을 하면서 여기에서 총 발생된 수입금이 얼마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저희들이.
김귀태 위원    예산 심사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알 것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저희들이 1년에 7억 잡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7억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어떻게 하면 10억을 넘길 수 있는가 고민들 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지금 많은 고민을 하면서요 저번에 237개 지방자치단체장들한테 전부 다 공문을 보내고 관광협회라든지 전부 다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그래서 지금 그 객실이 점차적으로 이용객이 좀 많이 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은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지난번 2014년 6월 4일 전국지방동시선거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열두 분으로 지금 입성하신 의원님들 중에 두 분은 이 부분에 대한 공약사항을 제시한 분들도 계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어떤 내용인지 알고 계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알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자, 대전의 효협회 지도사협회라든지 총괄적으로 효협회라고 하자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이것이 기존에 있다가 시장이 바뀌니까 명칭을 조금 바꿔서 세계효 뭐 협회 그것이 이번에 얼마 전에 몇 달 전에 같이 통합이 되어 가지고 또 교육청까지도 같이 해서 이번에 이 부분에 대한 업무협약이 MOU가 맺어진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이렇게 중차대한 부분들이 그냥 보도자료로 대충 갈 것이 아니라 위원님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 시민들이 또 특히 중구민들이 인정할 부분들은 인정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힘을 모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줘야 될 책임이 원장님이나 또 과장님 어깨에 달려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알고 있습니다.
  예, 시정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늦추지 말고 정보는 공유가 되어야지 되고 또 좋은 발전적 대안 제시가 나왔으면은 그 부분들이 실행에 옮겨져야죠.
  하여간 드리겠고요 한국족보박물관 특별전 개최 이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가 담긴 현황.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심의위원, 어떻게 누가 들어갔나,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김귀태 위원    9월서부터 내년도 8월달까지인데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우리 이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행자위원님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알았습니다.
김귀태 위원    제출을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특히 이제 우리 원장님 부임하신 지도 벌써 꽤 됐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예, 6개월 됐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상황 파악이 되고 또 얼마나 중요한 부분들을 책임지고 있다라고 하는 그래서 우리 2015년도 업무보고를 하는 이 현장에서 좀 정말 제대로 일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좀 가지시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고 우리 원장님 하고 또 과장님들께서는 위원들께서 염려하고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는 부분들을 먼저 알아볼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이러한 계획이 있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니까 굳이 이런 공적인 회의 석상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적어도 우리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하고 행자위원회 하고는 다소 의견이 틀린 부분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길을 향해서 힘을 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2015년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시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윤대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효문화마을을 위해서 하여튼 각 단체라든가 협회라든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많은 홍보를 해가지고서 학생들이나 또 단체라든지 많이 관람할 수 있고 저희들을 찾는 뿌리공원을, 효문화마을을 찾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대를 크게 갖고 있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2015년도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 대전광역시중구체육시설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중구의회의장 회부)

(11시17분)

○위원장 이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대표발의자이신 류수열 의원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류수열 의원    예, 류수열 의원입니다.
  본의원 외 7명의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의 사용료를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증 소지자에 대해서는 이용료의 100분의 20을 경감하여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 및 체육시설의 활성화로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체육시설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이정수  류수열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전문위원의 인사발령으로 인하여 미리 배부하여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코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체육시설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류수열 의원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체육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안 해가지고 마일리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 부분인데 몇몇 분들이 행자위원님들에게 제안한 사항으로 알고 있고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부분들 주로 이용객들이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전반적인 취지에는 공감을 하나 추후에 지금 감면 혜택을 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살펴보게 되면은.
  헌데 더 중요한 것은 국민체육센터 전체 운영을 하는 차원 지난번 현장방문에서도 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 과연 이것이 저 수많은 인력들 또 이미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계약직·임시직 근로자들이 기간제로 상용직으로 너무 참 사람에 대한 부분, 돈에 대한 부분, 관리·운영에 대한 부분 또 엄청난 적자를 양산을 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 그렇다고 민간에 턱 위탁을 수탁을 넘겨주고 난 다음에 사람 관리에 대한 부분들 하지만 현실은 지금 제가 자주 들리는데 나오는 얘기가 현장방문때에서도 그런 얘기를 들었지만 여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 정리가 되더라도 적자는 안 날 것이다, 틀린 얘기가 아니에요.
  수치 놓고 그렇게 분석을 해보니까.
  이것 우리 행자위원회에서 풀어야 되거든요.
  지금 이 조례안 꼭 필요하고 주민들이 원하고 하니까 틀린 내용이 아니니까, 왜 타 시·구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 가지 명분이나 맞는 얘기인데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와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이것 말고도 심란하고 어렵고 처리해야 될 것들이 많은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처음 이것 지을 때부터 잘못 지었고 그 한 1년 동안 쏟아지는 민원들 또 그리고 계속 보강사업 해서 혈세가 다 들어간 것, 지금도 새고 그런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지금 이렇게 그냥 문화체육과에서 담당계장이 또 그 밑에 주사가 1명 파견 나가서 왔다갔다 하면서 지금 이런 식으로 이렇게 손을 놓을 것이 아니라 금년도 한 상반기 중에는 한 번 시간을 가지고 우리 행자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기탄 없이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 토의가 되어야 될 것 같고 지나고 나니까 아, 그때 잘못됐구나, 이 사용료 정한 것에서부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의회의 권한사항들이지 않습니까?
  물론 그 당시에 타 시·구 같은 것들을 다 놓고 보고 고민 고민을 해서 해놨지만 나중에 지나고 보니까 수탁자는 뭐 몇 개월 못 하고 손 딱 들고 또 이게 지금 아직까지 대법원 계류 중이잖아요.
  그러니까 관은 관대로 집행부는 집행부 망신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지역주민은 주민대로 힘들어지고 의회는 의회대로 할 일 못 했다고 지탄 받고 이게 계속 빈곤의 악순환이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체육시설물에 대한 이 부분은 지역주민들 생활스포츠 하고도 참 밀접하게 관계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이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체육센터, 한마음체육관 뭐 다 포함을 해서 전반적으로 의견들을 한 번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의견들을 서로 좀 나누고 또는 진취적인 대안들도 한 번 제시를 하고 의회에서 결정이 되고 정말 치열한 논쟁과 협의 끝에 확정된 것은 정파를 떠나 가지고서 관철을 또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우리 행자위원회에 결정된 사항들이 아까 효문화마을 원장에게 말씀을 드린 것과 같이 이게 현실로 움직여져야 되는데 정례회나 임시회나 뭐 행감이나 예산 심의나 끝나고 나면은 또 이게 계속 그 사이클대로 돌아가더라고요.
  아, 이것은 아니다.
  특히 체육시설물에 대한 부분들은 너무나 지역민들 생활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한 상반기 중이면 좋을 것 같아요.
  빠른 시간 중에 준비와 고민들을 좀 하셨다가 전반적으로 한 번 토의를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좋은 토론 수고하셨습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대전광역시중구축제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중구의회의장 회부)

(11시25분)

○위원장 이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축제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대표발의자이신 김연수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의원    김연수 의원입니다.
  본의원 외 2명의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축제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제의 의미를 조례의 명칭에 맞게 대전광역시 중구가 2,000만원 이상의 경비로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축제로 명확히 하는 등 조례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축제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이정수  김연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전문위원의 인사발령으로 인하여 미리 배부하여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코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축제위원회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축제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김연수 의원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김연수 의원님의 조례안에 원칙적으로 찬성은 하고요.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지금 하나 이제 13조를 보면은 매년 9월 10일 이내에 위원회에 제출해야 된다라는 내용이 있거든요.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그런데 우리가 축제를 봄에 하게 되면은 9월 10일날 평가회까지 해가지고 상관이 없는데 만약에 가을에 하는 축제일 경우에는 그런 부분도 한 번 저희가 좀 상의를 해야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에 9월 10일 이후에 축제가 진행이 된다고 그러면은 평가회가 또 그 이후인데 그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 가지고요.
김연수 의원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류수열 위원    예, 그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은 금년에 이제 축제를 만약에 저희가 10월달에 한다고 치면은 금년에 그러면은 이제 내년도 저희 예산을 잡는다든가 할 때는 그 축제가 끝나고 평가를 하고 그 다음에 반영이 된 2016년 축제가 돼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제 만약에 금년 것은 행사를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9월 10일까지 보고를 해야 된다고 그러면은 행사 평가회나 이런 것은 그 이후에 또 이루어지는 거니까.
김연수 의원    이미 축제를 해온 경험도 있고 또 그 해에 치러진 결과 보고서를 내라고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류수열 위원    예.
김연수 의원    그 계획에 대해서 심의하고 하는 것이니까 그 날짜가 이제 9월 10일이긴 합니다만 그것을 뭐 꼭 9월달에만 하라는 게 아니라 9월 이전에 하면 되는 거거든요.
  뭐 또 그 시기가 축제를 준비하는데 빠듯한 일정 때문에 좀 어렵지 않나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4월달에 준비해서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준비를 한다면 4월이든 5월이든 6월이든 그것은 상관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류수열 위원    예, 제 말씀은 그 말씀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제 금년도 계획을 해서 금년에 축제를 10월달에 만약에 해요.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하면은 축제를 하고 그것 끝나고 평가위원회는 두 달 안에 하니까 11월, 12월 중에 하잖아요?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그게 이제 그 다음 해에 반영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면 예산이나 이런 것 문제 때문에 만약에 이제 10일날까지 보고되지 않은 그 이후에 생긴 축제에 대한 평가나 이런 것을 반영을 하려면은 그 다음 해가 아니라 다음 다음 해로 되는 게 아니냐 이거죠.
김연수 의원    예산을 거기에서 심의하는 것은 아니죠.
류수열 위원    아니 그 내용이나 이런 것 이제 내용 같은 것을 만약에 잘 된 것은 추가를 할 수도 있겠고 그 다음에 잘못된 것은 뺄 수도 있고 이제 그러면서 어떤 조절이 생기잖아요.
  그렇죠?
김연수 의원    지금까지 해온 충분한 그런 노하우 등 또 자료 등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가 9월 10일이든 뭐 8월 10일이라고 하든 그것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9월 10일 이전에 해야 하는 일이니까 9월 10일로 하는 이야기는 그 익년도에 예산을 준비하고 또 계획을 세우는데 최종적인 어떤 데드라인이라고 이렇게 생각해서 9월 10일로 이전에 그 조례 제정을 할 때 염두에 두고 9월 10일로 이렇게 정한 것으로 제가 이해를 했거든요.
  왜 그러냐면 11월에 하든 12월에 하든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이미 각 실·과에서 예산을 반영하고 계획하고 예산서에 담아서 그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이 최소한 9월 10일 이전에 이루어져서 예산이 만들어지는 그 준비과정이 그 이전에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심의를 9월 10일 이전에 해야 한다 그런 의미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러면은 이제 그렇게 해서 이제 그 다음 해 연도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그렇죠?
김연수 의원    예.
류수열 위원    그러면 이제 10월달에 만약에 축제가 있다고 그러면은 그것은 그럼 가예산 개념이 되겠네요.
  만약 10월달에 축제를 하고 평가해서.
김연수 의원    그렇죠, 이제 그때 축제위원회에서 심의하고 결정되고 한 것이 뭐 100% 그대로 갈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류수열 위원    예.
김연수 의원    우리가 예산서를 담아서 우리가 예산 심의하고 확정한다 하더라도 그게 1년 내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류수열 위원    예.
김연수 의원    예산도 변경되고 계획도 변경되고 하는 것이니까 어떤 집행부의 어떤 독단적으로 이렇게 주관적으로만 이렇게 하는 것을 막고자 심의위원회에서.
류수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의원    공정하게 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로.
류수열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김연수 의원    그 축제를 하는데 있어서 어렵게 하기 위해서 이 조례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 조례안에 담고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만 축제의 어떤 효율적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한다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류수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김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축제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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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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