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기획공보실장 이상옥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7대 의원으로 등원하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번째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앞으로 위원님들과 소관 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과 협조를 바라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기획공보실에 근무하고 있는 담당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동배 기획담당입니다.

○기획담당 전동배  예, 안녕하세요?
  전동배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다음은 최상훈 공보담당입니다.

○공보담당 최상훈  예, 최상훈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다음은 이준석 예산담당입니다.

○예산담당 이준석  안녕하세요?
  이준석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다음은 이미자 확인평가담당입니다.

○확인평가담당 이미자  안녕하세요?
  이미자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다음은 강영환 법무통계담당입니다.

○법무통계담당 강영환  안녕하세요?
  강영환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그럼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

[부록] 구정업무보고-기획공보실

---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재정은 구조적으로 지금 지방재정이 열악한 이유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급변하는 사회복지비 증가가 대부분이 원인입니다.
  저희 구 같은 경우도 지금 구 보조사업에 대한 그런 것이 많고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고요 또 지금 청소 관련 대행사업비가 지속적으로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재정 부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구에서 하고 있는 뿌리축제가 중심축제가 있고요 나머지 민간단체에서 하는 그런 행사는 별도가 되겠습니다마는 이게 저희 중구의 구정 원도심 활성화의 정책이 지금 원도심과 효월드를 통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이런 것을 창출하려고 하는 것이 저희 구정의 주요 핵심 과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를 통해서 더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력하는 것이고 재정이 많아서가 아니고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그런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특히 의회에도 자료도 보고하고 저희 구가 총체적으로 올해 부족한 재원은 377억이 맞습니다.
  법정 미부담 그 미편성액이 377억원입니다마는 추경을 통해서 최대한 확보를 하고 최종 부족한 금액은 상당수가 될 걸로 이렇게 압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금 시와도, 시에도 이미 긴급 재정 지원 및 문제를 건의를 한 바 있고 아까 말씀을 드린 경상경비는 당초 예산 편성할 때도 30%를 절감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30%를 절감 편성한 것 외에 또 추가적으로 5%를 더 절감을 경상비를 절감을 해서 그래서 6억 5,000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축제 그 경비 대체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시장님 공약사항이나 시장님 주요정책사항 중에서 시에서 우리 효문화뿌리축제를 중심축제로 그것을 한다고 그게 발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축제 예산을 시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받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저희 구의 방침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고맙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이게 BSC라는 것은 사실 이게 이제 균형성과관리라고 해서  balanced score card라는 그것인데요 사실 이게 이제 저희 구 사실 내용적으로는 좀 부담이 되는 그런 겁니다.
  이게 어떤 정성 정량 평가에 있어서 데이터로 이것을 평가를 해서 부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사실 현실적인 안 맞는 것도 있는데 이게 정부로부터 이렇게 데이터에 의한 그런 통계를 원하기 때문에 이렇게 객관적인 평가 때문에 이런 BSC를 하는데요 사실 저희 구에서는 굉장히 부담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고 이것에 대해서 그 지표라든지 이런 그 개발 이런 것이 지금 사실 정밀하지도 못하고 또 어떻게 보면은 우리 나름대로는 객관성이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수요자쪽에서는 좀 비객관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런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정부 추세에도 이렇고 통계에 의해서 수치에 의해서 개량화 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BSC도 도입해서 하고 있는데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체적으로 부서를 평가하는 그러니까 각 과의 부서를 평가하는 것이고 또 이 평가를 통해서 지금 4급 이상 연봉 책정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이게 지식관리시스템은 KMS라고 그 knowledge management system이라고 해서 직원들의 업무지식, 아이디어,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이제 정부로부터 행안부에서 무료로 보급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직원들은 전체 직원들이 가입되어 있고요 등록되어 있는 지식 건수는 약 한 1,300여 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셔서.
  지금 아까 김연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김귀태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구가 지금 총체적으로 재정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저희 청장님도 지난번 확대간부회의에서 기 편성된 예산도 제로베이스에서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도록 또 그리고 민간단체나 사회단체 각종 행사에 대해서 그 사업이 정말 필요한 건가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서 이런 재정 위기를 극복하자는 청장님의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시사항도 계셨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기획실에서는 이번에 추경도 하지만 청장님의 그 진솔한 구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희 각 실·과에서 자체 그런 마른 걸레를 짜는 심정으로 하고 또 제로베이스에서 지금 기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복지사업에 대해서 중복된 분야라든지 이런 지원되는 분야도 정말 꼭 필요한가에 대해서 재검토를 하는 그렇게 해서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시에도 강력히 건의를 하셨고 또 시장님한테도 이런, 초도순방을 통해서 시장님한테 강력하게 건의해서 재정 위기 문제에 대해서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서 재원 대체를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기획공보실은 구정을 기획·조정하는 그 역할을 하고 실제 지원부서입니다.
  지원부서로서 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평가를 통해서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들은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7대 의회와도 위원님들한테 적극 노력을 해서 상생하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나름대로 지금 이게 속기록에 남는 사항입니다마는 지금 저희 구만 재정 위기가 아니고 동구가 가장 저희 구보다 심각하고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동구, 중구, 대덕이 합니다.
  그런데 전략적으로 지금 접근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시에서 준 파이는 120억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파이를 누가 더 많이 가져올 거냐, 이것이 좀 전략싸움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금요일날 가서 저희 부구청장님 하고 가서 기획관리실장한테도 그런 내용을 보고를 했고 나름대로 전략을 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재정 적자의 주요 결함 원인이 이런 국·시비 보조사업 지금 특히 사회복지에 증가되는 부분에 구비가 증가할 수가 없고 또 지금 청소 대행 사업비가 그런 지금 많은 1년에 한 120억씩 적자가 나기 때문에 부담요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긴급 재정조정 지원금을 시 이제 추경을 통해서 확보해서 해달라고 얘기를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2009년도와 2010년도에도 재정 위기때 시에서 긴급 재정보전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해서 하고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지금 동구는 104억을 요구했고 연말까지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 104억을 요구했고 저희들도 그런 규모 정도로 한다고 그러면은 일단은 조금 위기를 하고 약 한 130억 정도는 이월을 시키려고 합니다.
  이월을 시켜서 내년도에 할 그런 계획으로 해서 최대한 130억 그 미만에서 우리가 이월될 수 있도록 지금 자구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담당 최상훈  예.

○공보담당 최상훈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지금 7대 의원님들의 공약 건수는 약 110건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제시한 중복된 것은 제외하고 의원님들 열 두 분 중에서 중복되는 것은 110건이고 제외하고서 98건이 지금 각 부서별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획공보실은 2건이고 도심활성화지원단 2건, 총무국이 19건, 복지경제국이 36건, 안전도시국이 34건, 보건소 1건, 효문화마을관리원에 4건이고요 이 공약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금 추진 중인 사항도 3건이 있고 98건 중에서 가능한 것은 61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 검토나 불가능한 것이.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의원님들별로 그 공약사항에 대해서 자체 관리를 하고 검토를 다 이미 했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없어졌어요.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그게 포괄사업비라고 해서 저희 이제 해서 했는데 그것이 예산편성 방침상 없어져서 사실 꼭 필요한 그런 것입니다.
  왜냐면은 주민들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그런 갑자기 수선하거나 보수라든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포괄사업비를 저희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없어져서 사실 불편한 게 많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그것은 이번에도 예산 편성방침이 바뀌기 전까지는 좀 어렵고 그런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건설과나 그런 쪽에 그런 사업 예산을 좀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지금 그.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참고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이상옥  예, 고맙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통 위기는 기회다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저희 중구가 다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저희들 맡은 소관 업무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감사실장 유정희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7대 중구의회에서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립니다.
  감사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기에 앞서 감사실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윤환 감사담당입니다.
  윤영건 조사담당입니다.
  이어서 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

[부록] 구정업무보고-감사실

---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해결했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뭐 여러 가지 유형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단 저희 감사실로 들어오는 진정민원은 시나 상급기관인 뭐 감사원 이런 데에서 오는 민원을 이첩하는 민원도 있고 저희 감사실에 들어오는 민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그 실·과에서 해결이 이제 안 되는 부분들 또 이제 저희 공직자가 불친절하다고 하는 사례들 뭐 이런 것들이 1차적으로 부서에서 걸러져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감사실로 민원을 넣고 있는 그런 종류의 민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뭐 불친절사례 뭐 이제 그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를 안 했다는 뭐 그런 사례 등등 각 분야에 대해서 다 거쳐 있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렇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알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위원님들께서 언론을 통해서 익히 다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되고요 간단하게 이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국민체육센터는 애초에 이제 위·수탁으로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탁자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인해서 저희 구에서 직영을 하게 됐습니다.
  2012년 1월 23일경부터 이제 직영을 하면서 업무가 이제 위·수탁을 하다가 별안간 직원 한 사람이 직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혼란과 그 직원도 열심히 하려고는 했지만 어떠한 현재 그 상태에서 민원은 많이 쏟아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는 많고 하다 보니까 어떠한 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고 또 소홀히 한 부분도 업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감사실에서 거기에 대해서 감사를 특별감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작년에 감사가 이루어져 가지고 지금 이제 작년에 감사는 거의 이제 마무리를 지어서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남아 있는데요 그 징계를 아직 못 하고 있는 그 상황은 기간제로 있던 직원의 일부 이제 공금 유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희가 감사를 하면서 착안이 돼서 중부경찰서에다가 고발 의뢰를 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해서 검찰에 이제 지금 송치가 됐습니다.
  물론 저희 공무원은 혐의가 없는 걸로 이제 나왔습니다.
  나왔지만 검찰에 이제 송치되어서 검찰에서도 혐의가 없다는 그러한 이제 결과물이 오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 직원에 대한 내부 징계를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검찰에서 이게 결과가 아직 안 왔기 때문에 지금 못 하고 있다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저희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됐다고 정식적으로 접수된 건은 없었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알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간략하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사무가 이제 굉장히 늘어나고 사회복지나 국고 보조금이 증가함에 따라 그 지자체의 비리가 이제 좀 만연되고 있다고 안행부에서 판단을 해서 과연 이러한 비리를 지방자치단체 스스로가 좀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을까 해서 개발한 시스템이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이고 제도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제도는 안행부에서 2013년 6월에 개발을 해서 7월 1일부터 전 지자체에 이제 구축을 해서 보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율적 내부통제 그 제도에는 3개의 시스템이 있습니다.
  청백-e 그 상시 시스템 하고요 자기진단제도, 그 다음에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이라고 크게 3개의 시스템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청백-e시스템은 현재 저희들이 행정의 5대 시스템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그게 뭐 e-호조라든가 새올행정이라든가 지방세, 세외수입, 인사랑 이런 시스템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78종의 예방 시나리오를 이제 안행부에서 마련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예방 시나리오 하고 개별 상시모니터링 하고 이렇게 접목을 시켜서 그 시스템에서 행정의 오류나 착오가 발생되면 팝업창으로 이렇게 알려주게 이렇게 되어서 우리가 오류를 모르고 그냥 행정을 시행을 하면 나중에 감사 대상이 되지만 사전에 오류를 발견을 해서 그것을 고치고 시행을 올바르게 한다면 감사의 그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사전에 예방하려고 이제 구축을 해서 지금 만드는 거고요.
  그 다음에 자기진단제도라는 것은 인·허가라든가 비리의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그 부서단위로 자기가 자기 진단표를 만들어서 업무 수행과정을 보조금을 집행할 때 이것은 적합한 날짜에 이 보조금이 집행이 됐나 날짜가 안 넘어갔나 이것을 집행을 하고 사후에 관리를 했나 이런 부분들을 공직자가 부서별로 스스로 체킹을 하는 그런 제도라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은 현재 저희 새올행정시스템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부서나 개인이 정말 청렴하고 비리가 없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 상시학습 청렴에 관한 교육을 들은 것 또 그 부서 단위로 청렴에 관한 시책을 개발한 것 등등을 올리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분기별로 저희 감사실로 보고를 하면 저희는 그런 것을 통계를 내고 집계를 내서 연말에 부서 평가할 때 반영이 되고 또 시책을 많이 개발한 데에는 가점을 주고 그 부서에서 금품수수나 뭐 이런 횡령 등에 대해서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이나 부서가 있으면 감점 조치를 하고 하는 이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지금 개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이제 우리가 구축비를 구비로 들여서 이 5개 시스템 하고 청백-e시스템이라는 예방 시나리오를 탑재를 하게 되면 이것이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오류가 이제 예방이 되어서 팝업창으로 뜨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e-호조 같은 데에는 지출, 예산 지출만 하게 되고 인사랑은 공무원의 어떠한 인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무원이 뭐 퇴직을 해도 이쪽에서는 연계가 되지 않아요, 지금은.
  그런데 이 5개 시스템이 통합적으로 연계가 되면 퇴직을 한 직원이 수당이 잘못 나갔다, 퇴직한 직원에 대한 급여가 나갔다 하면 바로 오류가 뜹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금년도 10월에 이제 안행부의 보급계획에 따라서 저희 하고 대전 하고 충청남도·북도, 세종까지는 10월에 구축이 이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우리 공무원들이 행정 착오나 오류나 비리나 이런 것들이 사전에 예방될 수 있고요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은 그 처리를 한 담당자 하고 관리자 그 실·과장한테 가고요 또 저희 감사실로 옵니다.
  그럼 저희 감사실에서는 아, 이 잘못된 것을 고쳤나 안 고쳤나 또 저희가 확인을 하고 아, 이게 비리의 개연성이 있나도 저희가 점검을 하게 되는 그러한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예, 이렇게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시에서 실시하는 종합감사 주기는요 이게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자체 감사 종류가 있고요 대전광역시 행정감사규칙이 있습니다.
  행정감사규칙에 감사 주기 등이 있고 감사 대상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 대상은 그 자치구에서 실시하는 감사 대상은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규칙에 의해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감사 일정은 시에서 저희 자치구 뿐만이 아니라 공사, 공단, 사업소 전 기관에 대해서 다 감사를 하기 때문에 격년제로 감사 일정을 정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단독적으로 정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의견도 수렴을 하고 해서 같이 유기적인 상호관계에 의해서 일정이 수립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동이나 저희 사업소 자체 감사도 역시 대전광역시 중구 자체감사규칙에 의해서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이제 저희가 동 주민센터 하고 사업소를 이제 1년에 한 번씩 이제 이렇게 감사를 실시합니다.
  정말 적은 인원으로 이렇게 많은 기간을 할애해서 동에 나가서 이렇게 감사한다는 것도 저희 감사실 입장으로서는 많은 부담도 하고 사무실에 있는 직원은 직원대로 각종 민원에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기에 좀 많은 어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동에 나가면 요새 요즘에는 신규 직원들이 위원님께서도 다 아시다시피 많은 신규 직원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이 어려워하고 또 감사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이런 직원들을 저희 감사반장이나 직원들은 나가서 이렇게 많이 혼내키고 하는 옛날의 감사의 패턴을 전혀 배제하고 많이 좀 타일러주고 가르쳐주고 다독여주고 이런 부분으로 이렇게 감사를 시행을 하다 보니까 직원들도 많이 좀 부드러워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옛날 구시대적인 감사패턴을 지양하고 이렇게 새로운 직원들한테 정말 정겹게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해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알려줌에 가르쳐줌에 같이 상생하는 이런 감사체계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이 좀 감동 깊었고 또 직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고마워하는 부분이 조금 나름 감명 깊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감사합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작년 2013년 7월 1일자 감사실이 신설 독립됐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그렇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이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인구 30만 이상인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감사실을 신설 독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그런데 이제 저희 구는 30만이 아니라 의무사항은 아닐지라도 청장님께서 감사실을 독립시켜서 많은 부분에 역량을 강화시켜 주시려고 이제 독립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대 감사실장으로 작년 7월 1일 부임을 하면서 정말 어깨도 무겁고 정말 제가 이쪽 감사실장으로 와서 우리 중구가 정말 청렴한 중구로 거듭나기 위해서 과연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지 많은 고민도 하고 뭐 혼자 모래성도 많이 쌓았다 부쉈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많이들 이렇게 아까 김귀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 혼자 일 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직원, 계장님들, 직원님들 훌륭하신 분들과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가장 제가 좀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우리 공직자는 청렴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은 하여간 못에 박혔습니다.
  왜냐면 언론이나 이런 데에서 저희 중구가 다 그런 것도 아니면서 한 두 분의 공직자를 가지고 전 750여 공직자한테 오명을 남기고 이러한 일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게 좀 가슴 아프게 생각이 되어서 앞으로는 절대 김연수 위원님께서도 아까 말씀을 하셨듯이 한 두 명의 이러한 공직자도 정말 오명을 남기지 않는 청렴한 중구가 되기 위해서 그 청렴시책을 여러 가지 지금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에 간단히 조금만 보고를 드렸지만 꾸준히 노력을 해서 정말 우리 중구는 자타가 인정하는 청렴한 우리 중구가 되도록 하여간 7대 의원님들의 이렇게 많은 조언을 받으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감사실장 유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