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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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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7월 12일 (목)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이충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정례회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1일은 구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1일은 2011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나머지 1일은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도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의건 
○위원장 이충선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총무국, 보건소,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국·소·원장의 업무보고를 듣고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의거 먼저 기획감사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기로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기획감사실장 이상옥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9쪽에서 20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21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구정의 종합설계 및 중요사업 대외협력 강화 등 7개의 주요업무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2쪽 구정의 종합설계 및 중요사업 대외협력 강화입니다.
  연초 구정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한 해 구정의 핵심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등 정책간담회를 통해 중요사업 12건에 225억의 재정지원을 건의한 결과 114억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선5기 구민과의 약속사업 등 구정성과를 점검하고 중구의회와의 동반자적 협력강화를 위해 예산 사전사용 설명, 신규사업 협의 등을 제도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희망복지 지원담당 및 도심활성화 지원단을 신설하고 사회복지 인력 확충 및 사무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등 행정수요에 대응한 조직개편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구의 현안사업인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추진을 위해 기히 조직, 예산 등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현안사업 인력보강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책구상보고회를 10월 중에 개최하여 우수시책을 발굴, 사업화 하고 의원님 공약사항 점검 및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참여와 소통을 통한 민·관 합치 구정 구현입니다.
  민선5기 홍보동영상 제작, 이달의 중구 10대 뉴스 홍보, 중구 트위터 운영 등 구정소통을 강화하고 중구 공무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공모제안을 실시하는 등 제안제도 운영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홈페이지 내 구민 아이디어 창구를 개설 운영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구정참여를 유도하고 접수된 구민 공모제안 중 우수제안을 시상하는 한편 중구포럼 지원,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등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전략적 재정운영으로 건전재정 확보입니다.
  10억 이상 사업에 대한 중기 지방재정계획 수립과 2건의 사업에 대한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경상적 경비 등 9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재투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특별교부금 및 교부세 33억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재정운영상황 공개 등을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사업예산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예산 편성 운영입니다.
  200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예산 제도가 정착됨에 따라 당초 사업예산 제도의 도입 목적인 예산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2014년 의무적 도입에 대비하고자 2012년 본예산에 대한 성과예산을 시범 편성하여 지난 6월 확정하였습니다.
  하반기 중 시범운영시 나타난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시범 운영 결과는 2013년 본예산 편성시 반영하는 등 2014년 의무적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성과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및 지식행정 구현입니다.
  2011년 주요업무 성과를 평가하여 6개 우수 부서를 시상하고 성과지표 376개, 이행과제 427개에 대한 2012년 성과관리를 시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5기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 시책구상 실행과제에 대한 현장 중심 점검과 37개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운영을 내실 있게 정비하여 지난 4월 실시된 2012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지식행정 실천을 운영하고 직원교육 및 다양한 지식행정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BSC성과지표 컨설팅을 실시하여 발전방안 도출 및 2013년 성과지표 개발에 적용하고 2012년 성과관리 운영에 대한 평가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을 내실 있게 점검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구민 권익증진을 위한 법무통계행정 구현입니다.
  44건의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소송사건을 지원하는 한편 2011년 기준 사업체 조사 및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소송수행자 법률교육 실시와 불합리한 자치법규 및 규제사무를 정비하고 2011년 기준 사업체조사 보고서 및 중구 통계연보를 발간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자체감사 강화 및 감사 투명성 제고입니다.
  총선에 대비한 공직기강 감찰과 효문화관리원 및 주민센터 8개소에 대해 2012년 자체행정종합감사를 실시하였으며 31건의 공사 및 용역 등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실시로 4,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또한 131명의 공직자에 대한 재산등록 신고와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10월 예정인 대전광역시 종합감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대선에 대비한 공직기강 감찰과 사전 예방적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저희 기획감사실 직원 모두는 구정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기획감사실


○위원장 이충선  이상옥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우선 업무보고에 있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 또 추후에 얘기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면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해서 지금 보니까 공약이행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그러는데 그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윤진근 위원    그럼 의원님들 공약사업은 어떻게 됐어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의원님들 공약사항도 지금 올해 상반기 것은 지금 점검을 하고 있고요, 지난해까지는 의원님들 공약사항의 114건 중에서 56%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56%가 완료됐다, 공약사업이?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윤진근 위원    나머지 44%는 진행 중에 있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진행 중이거나 실현 불가한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은 생각할 때 하여튼 의원님들이 공약한 걸 최선을 다해서 상위법에 어긋나든가 하면 또 안 되겠지만 최선으로 반영시켜서 이행할 수 있게끔 실천할 수 있게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참고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는 좀 떨어졌는데 지금 우리 죽 보면은 예산을 편성할 때 말이죠, 예산을 편성하다 보면은 여러 위원회가 있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윤진근 위원    뭐 투·융자심사위원회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위원회를 보니까 많더라 그 말이에요.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도 있고, 그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우리 의회 의결을 받기 전에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예산이 돼야 원칙 아니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윤진근 위원    그래서 그걸 가지고 우리 의회에 승인을 받아야 되죠 그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재정투·융자 심사 대상되는 사업은 그 법적 절차에 따라서 진행을 해야 되고요.
  또 사회단체보조금 그런 예산도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예산을 편성한 다음에,
윤진근 위원    예산안을 편성한 다음에,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편성한 다음에 의회에 의결을 받아서 시행하고 보존관리 규칙에 의해서 그런 집행을 하고 사후 정산하도록 돼 있는 것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윤진근 위원    그럼 사회보조금심사위원회가 지금 실장님 말씀대로, 안 맞는 것 같아.
  왜냐면 사회보조금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어느 정도 예산을 한 다음에 예산을 편성하고 우리 의회한테 심의를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런 절차를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자체가 안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우리가 풀예산을 해 갖고 예산을 우리가 확정해 준 다음에 심사위원회에서 각 자기 좋은대로 주는 거야, 그건 안 맞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의원들도 어디에 보조금심사위원회에서 어디에 어떻게 집행하는 걸 모르니까 잘 들어봐요, 모르니까 그것을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예산에 나오잖아요.
  어디는 얼마 주고 얼마 주고 예산안에 나올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받아 볼 수 있어 갖고 심사하게끔 이렇게 만드는 게 맞다, 그러고서 이게 좀 서로가 나눠줘야지 그렇게 안 하고서 지금 1년 예산을 갖다가 풀예산으로 해 갖고 풀예산을 세웠을 때 심사위원들이 전부해서 어디는 얼마 준다 죽 나열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맞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예산에서, 그렇죠?
  지금 현재로는 내가 봤을 때에 단체들이 못 받는 데가 또 있단 말이에요, 예산 없다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아, 그렇게 못 받는 단체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활동을 안 했거나 해산된 단체는 그런 단체는,
윤진근 위원    아니지 못 받는 단체가 있다 이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지금 저희들 자료에 의하면은 27개 단체, 25개 단체에서 그렇게 계속 매년 일정 비슷한 규모로 지원을 받고 사회단체 보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윤진근 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해산한 단체는 못 받겠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은 나중에 이제 또 물어보겠지만 지금 해산을 안 하고 있는 단체가 보조금이 못 들어 와서 지금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단체가 있다 이거예요.
  내가 말씀 드릴까요, 여기서 누구라고 어디라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글쎄요,
윤진근 위원    자유총연맹 주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자유총연맹도 주고 있는 걸, 잠깐 자료를 좀 보고서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자유총연맹은 지금 실무자 의견은 신청이 들어오지 않아서 했고, 지금 해산된 단체는 푸른꿈 어머니회인가 거기가 해산된 단체로 해서 지원이 안 된 것으로 제가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요, 자유총연맹이 신청을 하고 안 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을 아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저는 지금 여기 부임한지가 며칠 되지는 않아서 그 자세한 세세한 내용은 알 수 없겠지마는,
윤진근 위원    그러면은 좋습니다.
  그럼 자유총연맹에서 그 신청이 들어오면 집행할 수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사회보조금단체심의위원회에서 제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 실링이 주어지면은 심의위원회에서 그걸 전체 또 다시 심의를 해서 그 보조를 뭐 개략적으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지금 대부분이 예산이 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심의위원회에서,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자유총연맹에서 추가적으로 그런 신청이 들어온다면 그걸 심의대상에 포함시켜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추가가 아니라 예산 범위 내에서 책정된 데에서 주란 얘기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현재는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자유총연맹에 1년 예산을 정해져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아니 지금 저희들이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중구에서 사회단체보조금에 주는 예산이 이미 실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예, 그게 정해져 있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지금에서 자유총연맹은 신청이 안 돼서,
윤진근 위원    아니 주다가 왜 안 주냐 이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아니 그것은 저기요 신청이 안 들어와서 올해 그런,
윤진근 위원    올해 안 들어와서 못 주는 거다 이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겁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윤진근 위원    틀림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신청이 안 된 걸로 지금 실무자,
윤진근 위원    아니 올해에 안 들어와서 못 준다?
  주다가 끊겼다 이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지금 저희들은 사회단체는 각 부서에서 소관 부서가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죠, 그 부서에서 올라오지 않았으니까 못 들어온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 걸 챙기라 이 얘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참고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본위원 얘기는 사회보조단체에 승인을 예산 전에 의회 의원들이 보기 전에 심사를 해서 의회 의원들이 볼 수 있게끔 해서 예산편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이 사항은 검토를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항을 참고해서,
윤진근 위원    왜 내내 그전에 했던 걸 왜 반복하느냐 말이에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산의 편성지침이나 또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검토해 보고 가능한지 여부는 그때 판단해서 다시 기회가 되면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이 더 얘기 안 하고 하여튼 내년도 예산이 들어올 것 아니겠습니까 올해.
  그때 그 전에 심사를 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때 이런 리스트를 작성해서 의원님들한테 제출해 달라 이 얘기요.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편성이 되는 거지 아무 것도 아니고 풀예산 가지고 인심 쓰는 거마냥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요, 그것 뭐 감사 때도 얘기가 나오겠지만 그렇게 해 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전반기 때도 제가 행자위원회 소속이었었는데 하반기 때 좀 사회도시위원회로 갈려고 했더니 마음대로 안 되네요, 다시 행자위로 왔습니다.
  우선 제가 업무보고를 지금 잘 들었는데 이상옥 우리 기획감사실장님 얼마 만에 다시 승진해서 오신 거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얼마만에 됐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한 6년 넘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이고 세월이 참 빠르죠?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옥 우리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우리 중구를 잘 이렇게 알고 계시고 또 살림을 다 도맡아 하셨기 때문에 본위원으로서는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어쨌든 저희들 의회나 또 구에 집행부나 우리 모두가 주민들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금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건설 목표로 이렇게 삼고 또 아주 좋은 그런 사업계획을 세워서 지금 보고를 해 주셨어요.
  하나 하나 빠짐없이 좀 이렇게 잘 분석하시고 심사 평가해서 주민들한테 정말 필요한 그런 사업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거예요.
  집행부에서도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지금 하고 계시고 또 적은 인력으로 공무원들이 무척이나 고생하시는 것을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같은 생각을 하고 긴밀하게 서로 의사소통이 된다면 정말 같은 일을 하고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을텐데 의회와 집행부간에 소통이 원만하게 그렇게 잘 됐다고 본위원은 생각지를 않습니다.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하반기에는 전반기에도 나름대로 잘 하셨겠지만 의회 12분 의원들과 이 12분 의원들은 다 주민들을 대표하는 분들입니다.
  또 의원들이 무슨 사욕이 있겠습니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을 위해서 다 노력하시겠죠.
  또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같이 한 목소리 내면서 조그마한 일이라도 서로 상의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이런 마음 주면서 구정을 우리가 꼼꼼히 살펴 주면서 진행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을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앞으로 보다 나은 그 구정의 모든 사업들이 제대로 되려면 의회와 집행부간에 원활한 소통 꼭 그렇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고해서 앞으로 좀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상옥  예, 서명석 위원님의 충심어린 충고 애정 어린 격려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요, 최선을 다해서 의회와 집행부 간에 긴밀한 유대가 될 수 있도록 기획감사실장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총무국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국장님 나오셔서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총무국장 이재승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이충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국 소관 2012년 구정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부터 41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2012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4쪽 총무과 소관 사항입니다.
  먼저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입니다.
  중구 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4월에 개최하였으며 매주 금요일 가족 사랑의 날 지정운영, 각종 취미클럽 지원 등 직원 여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무실 환경개선과 후생복리증진 등을 통한 사기앙양 및 근무의욕을 제고함으로써 구정발전과 구민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2012년 법정 선거업무 완벽 추진입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차질없이 추진하였으며 다가오는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철저한 업무연찬 및 사전 준비로 법정선거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주민과 함께 하는 선진 자치행정 구현입니다.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아주 사소한 것까지 함께 하는 호흡하는 행정 중심의 창의행정과 구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실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 제공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 구현에 노력하겠으며 하반기에는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편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 사람과 일 중심의 인사행정 운영입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정을 통한 공정한 인사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우수직원 발탁, 기피부서 가점부여 기준 개선 등 조직의 결속과 화합, 업무성과 극대화를 지향하는 인사운영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일로써 대우받는 공정한 인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8쪽 “젊은 중구”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양성과 49쪽 신뢰받는 동반자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50쪽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전개입니다.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체계적인 봉사자 관리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랑과 희망의 활기찬 자원봉사 실천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나눔 운동 확산에 노력하겠으며 하반기에는 자원봉사센터 법인 설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도시 활성화입니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 콘서트, 토요 페스티벌 등 구민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 전시, 축제 등을 지원하여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2쪽 전통문화유산 보존·육성으로 지역 품격 제고입니다.
  부사칠석놀이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문화재 보호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전통 재래 민속놀이 계승 및 민속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홍보 추진입니다.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구정홍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더욱 짜임새 있는 구정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54쪽 중구 국민체육센터 직영 운영 및 시설 개선입니다.
  39건의 시설물 하자보수 및 개선을 통하여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였고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운영으로 구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힘쓰겠습니다.
  55쪽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체육활동 지원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56쪽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 및 체계적 관리운영입니다.
  한마음 생활체육관 보수공사, 산성체육관 리모델링, 동네체육시설 보수 및 인조잔디 조성, 우레탄 트랙 설치 등 각종 체육시설 보수 및 확충에 역점을 두었으며 하반기에도 시설의 체계적 관리 운영, 문화동 게이트볼장 조성 공사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으로 57쪽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운영입니다.
  5,000만원 이상 공사, 2,000만원 이상의 물품구입 및 용역 업무를 본청에서 일괄 추진하는 등 계약업무를 통합 전문화 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세입세출 결산서 및 재무보고서 작성으로 재정운영성과에 대한 투명성 제고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계 실무 교육을 통한 업무 능력 향상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58쪽 청사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추진입니다.
  청사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 및 예산 절약에 노력하고 있으며 청사 내·외부 도색 및 본관 로비 리모델링 공사 등 노후된 청사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사무능률을 증진하고 내방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한차원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59쪽 주민 밀착형 IT 길라잡이 서비스 강화입니다.
  주민과 밀착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공무원 정보화교실을 병행 운영하여 총 20회 523명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인터넷 창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쇼핑몰 제작 방법 및 쇼핑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실무위주로 교육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60쪽 중구 홈페이지 전면 개편입니다.
  홈페이지 이용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브랜드 QR코드와 연동하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우리 구의 구정홍보와 관광자원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61쪽 통신 환경 개선을 통한 대민서비스 확대 추진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으로 62쪽 자주재원 확보 및 세수증대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구 재정의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철저한 과세자료 조사 관리 등 다각적인 징수대책과 노력을 통하여 2012년도 징수목표액 1,182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 탈루·숨은 세원 발굴 세무조사입니다.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법인 부담을 최소화 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탈루·숨은 세원 발굴을 통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입니다.
  철저한 체납원인 분석과 조세채권 확보로 체납액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설정 운영과 체납차량에 대한 상시 번호판 영치로 체납액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공정하고 정확한 주택가격 산정입니다.
  단독주택 등 2만 781호의 주택에 대하여 세밀한 현장조사와 검증을 통하여 1만 8,868호의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공시하여 신뢰 확보와 공신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결과는 지방세 과세 및 각종 행정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7쪽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세외수입 확충과 68쪽 납세자 만족의 세정운영 추진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9쪽 민원봉사과 소관으로 민원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추진입니다.
  민원인 중심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공감행정을 실천하고 효율적이고 편리한 전자민원서비스의 활성화로 민원 편익 증대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입니다.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효율적인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 추진 과정과 결과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로 주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1쪽 한 차원 높은 가족관계 등록 민원서비스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72쪽 민원 중심의 신속한 맞춤형 여권 발급입니다.
  친절하고 신속한 여권 발급으로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여권 발급 현장 홍보 확대와 다양한 민원편의시책 추진으로 민원중심의 맞춤형 여권발급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 지적과 소관으로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입니다.
  2012년 우리 구의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비과세 대상인 하천, 도로, 제방 등을 제외한 4만 318필지로 현장조사 및 개발사업지구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등 정확하고 공정한 지가산정을 통하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74쪽 토지관리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75쪽 보존 부적합 구유재산 매각 건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6쪽 완벽한 국·공유재산 관리입니다.
  관리대상인 594필지의 국·공유재산에 대한 현장관리 강화로 무단 점유자 조치 및 유휴지 관리방안을 강구하고 국·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 매각 추진 등 완벽한 국·공유재산 관리를 통하여 구 세입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77쪽 지적공부 등록사항 일제조사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8쪽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정비입니다.
  관내 26개 법정 동에 설치된 측량기준점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추진하여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를 제시하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 및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9쪽 효율적인 도로명 주소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도로명 주소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 및 공동주택용 건물번호판을 제작 설치하여 도로명 주소사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새주소 건물번호판 자체 제작 배부를 지속 추진해서 구민의 경제적 비용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0쪽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추진입니다.
  관내 27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하고 각종 주민교육 및 행사시 홍보 동영상 상영, 그 외 다양한 매체를 통한 생활밀착형 홍보로 도로명 주소가 생활주소로써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총무국


○위원장 이충선  이재승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과별 직제순에 의거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총무과에 보면은 이번에 감사원 감사에서 내려와서 고생 많으셨죠?
○총무국장 이재승  지금 현재도 감사 수감 중에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상당히 공무원들 수고가 많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고통스럽고 그렇죠?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도출이 안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본위원 생각합니다, 바라고.
  그 다음에 우리 인사를 보면은 지금 현재로 인사를 해서 5급 공무원이 지금 업무를 못보는 경우 있죠?
○총무국장 이재승  5급 공무원이,
윤진근 위원    지금 못 보고 있죠 업무를, 즉 말하자면 도심활성화팀이라고 해서 지금 업무를 못 보고 있죠?
○총무국장 이재승  아, 예 그 기존에 있던 건축과에 도시디자인팀하고, 
윤진근 위원    새로 이제 신설이 됐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 인사하고 연계해서 곧 오늘 내일 중에는 발령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 단장 혼자 이렇게 발령만 그런 상태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5급 공무원 고급 공무원인데 그 10일간씩이나 혼자 앉아 있는 것도 대간한데 그래서는 또 안 되잖아요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현재는 도심활성화지원단에 업무 내용을 파악 연찬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 업무보고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협의가 들어오기를 우리하고는 상관보다도 사회도시에서 업무도 보고를 못하는 그 현실에 있단 말이에요, 그런 인사는 좀 너무 빠르지 않았었나.
○총무국장 이재승  여러 가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동시에 우선 발령을 내 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니면은 하위직 인사 때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적정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을 하다가 우선은 하위직 전체 인사 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한꺼번에 발령 내주는 게 바람직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그렇게 발령을 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요, 그 발령을 내서 무슨 계, 무슨 계가 간다는 건 정해져 있잖아요?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어느 담당이 옮기는,
윤진근 위원    그렇죠, 그런 것을 움직여 놔서 하고 충분히 업무를 파악해 갖고 업무보고를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예?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글쎄요 하여튼 뭐,
윤진근 위원    그런 건 진짜 아니죠,
○총무국장 이재승  또 그런 사례가 있으면은,
윤진근 위원    앞으로는 그런 걸 좀 참고적으로 해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국민체육센터 있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게 지금 민간인한테 넘겼어요, 지금 직영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지금 현재 직영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언제까지 할 겁니까?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총무과 소관만 해 주시면.
윤진근 위원    아, 그래요? 그래요. 생각 못해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또 만났네요, 서명석 위원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그냥 저는 편의에 의해서 행자위 또 남게 되었습니다, 잘 좀 부탁 드리면서 하반기 좀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기획실장님한테도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제가 전반기 2년 동안 이렇게 의원으로서 일을 하다 보니까 원만하게 정말 우리 윤진근 전 의장님 여기 계십니다만 정말 우리 의회와 구청 집행부간에 원만하게 잘 이렇게 이루어져서 어느 구보다도 조용하게 이렇게 잘 2년 동안 좀 지내왔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이렇게 이제 죽 한 번 2년을 되돌아보면서 약간 좀 아쉬웠던 점은 잘하기는 했지만 집행부와 의회간에 충분한 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총무국장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하반기 2년 동안은 다 주민들을 위해서 구청장도 공무원들도 또 의원들도 다 계십니다.
  그렇다면 목적은 똑같아요, 같은 일을 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웃으면서 하면은 굉장히 수월하고 또 소기에 성과도 이룰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래서 하반기 2년 동안 본위원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12분과 집행부 공무원간에 거리 두지 말고 사소한 일이지만 서로 공석도 좋고 공식적인 자리도 좋고 또 사석도 좋습니다.
  전화도 좋고 의사소통 충분히 해 가면서 이렇게 구정을 위해서 같이 노력을 한다면 아마 지금보다는 더 좋은 분위기에서 상당히 재밌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국장님 좀 협조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감사합니다, 뭐 전반기도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만 이제 의회와의 소통 화합에는 조금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뭐 후반기가 시작이 됐습니다만 앞으로 이제 각종 주요업무 추진사항이라든지 기타사항도 우리 의원님들과 협의할 사항 등이 있으면은 사전에 교감을 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그런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평소 우리 이재승 총무국장님 또 공무를 이렇게 수행하고 처리하는 그런 스타일로 봐서 상당히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열심히 해 주시는 그런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총무과 소관 전반기 때 제가 요청을 한 사항인데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자율방범대 활동 강화하고 지원대책 다른 데도 똑같습니다만 우리 중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지정에 따른 공가나 폐가가 아주 많습니다, 맞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범죄발생 취약지구 등이 많아 가지고 방범활동이 정말 요구돼요.
  그 여러번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구에서 어떻게 하고 계시나 이런 걸 좀 제가 듣고 싶고 또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안전은 사실 그 무엇보다도 구청에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그런 일들입니다.
  그렇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서명석 위원    사람이 안전해야지 다른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거지 다른 문제 다 해결됐다 하더라도 주민들이 안전하지 못하면 다 필요없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본위원은 주민 안전에 대한 우리 중구의 중장기대책을 마련해서 철저하게 좀 시행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문제가 어떻게 잘 하고 계시리라고 믿는데 간단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시죠.
○총무국장 이재승  늘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 주민 안전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많이 언급을 하시는데 그 슬럼화지역이라든지 특히 재개발 재건축 지역 이런 데가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도 직접 야간에 은행선화동에 목척시장 부근이라든지 유천동 슬럼화지역을 직접 한 번 출장을 같이 함께 점검도 해 본 적이 있고 그 방범활동의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마 이제 CCTV 설치문제입니다.
  그것도 지금 14개를 추가로 의원님들하고 사전 협의도 드리고 동장들과 또 전체 협의를 해서 적재적소에 설치하는 것도 그렇게 하고 있고 방범순찰 도는 것도 저희들이 이제 정기적 아니면은 수시적으로 이렇게 점검을 해서 그 사람들을 뭐 어렵게 이렇게 하려는 게 아니고 좀더 자율방범을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독려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열심히 지도단속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 분들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지금 사회단체하고 협약을 해서 지원방안도 이렇게 강구를 하고 그런 중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주민의 안전문제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둬서 안전사고 같은 게 발생되지 않도록 또 범죄활동 같은 것에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구청장께서도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마을금고도 적극적인 이런 참여를 좀 시켜서 협조를 받아 가지고 많이 활성화 하시는 걸로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CCTV 설치관계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구에서는 그동안에 CCTV 설치를 할 때 대체적으로 경찰관서나 지구대의 경찰관들 의견을 듣고서 거의 설치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이 무슨 잘못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발적으로 범죄가 발생했던 장소나 또 필요 없는 장소에 설치된 게 있어요.
  국장님께서도 현장을 한 번 돌아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고 계실텐데 본위원은 한 번 좀 다시 한 번 잘 분석을 하셔 가지고 기히 CCTV가 설치 되었지만 불합리하게 잘못 설치된 곳이 많더라.
  더 필요한 지역으로 이전할 그런 용의는 없는지 또 설치할 때 꼭 경찰관서의 의견만 듣지 마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을 심부름 하는 동장 또 주민의 대표 또 의원들 이런 분들의 의견을 같이 경찰부서 직원들하고 같이 들어서 꼭 필요한 지역에 CCTV 신규 설치나 기 설치한 것도 이동이 필요하다면 이전을 해서 그 고가의 CCTV가 제 목적대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시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좋은 지적 해 주셨고요, 우리 서위원님께서 지난 연말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여러번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셨는데 그 사항 익히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CCTV 설치할 장소 이런 것은 우리 동장님들 의견도 충분히 의견수렴도 했고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다 상의를 드린 바 있고 앞으로도 CCTV 설치 관계는 물론 뭐 경찰관서하고 일부 협의를 하겠습니다만 동장이나 우리 의원님들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기존에 설치돼 있는 그 CCTV 장소도 부적합 장소에 설치돼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 점검을 해서 더 필요한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정리를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민원사항이에요.
  제가 그 시간이 나면 제 지역구는 자율방범대 저녁에 한 번씩 같이 돌기도 하고 현장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잘 알다시피 유천1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취약합니다.
  또 거기에 인구수가 적고 자율방범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절대 인력이 부족해 가지고 그 지원자가 없어 가지고 참 어렵게 운영을 지금 하고 있어요.
  또 거기 공가나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아주 황폐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엊그제 제가 유천1동 자율방범대 컨테이너박스를 좀 오라고 해서 가 봤어요, 가 봤더니 요새 비가 별로 안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 그 버드내공원에 컨테이너박스를 설치해 놨는데 컨테이너박스 3분의 1쯤이 흙으로 이렇게 흙 밑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습기가 차 가지고 바닥까지 물이 새 가지고 곰팡이가 나고 막 그냥 앉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컨테이너박스 막 들어가는 그 출입구 다 부서져가지고 임시로 지금 시멘트로 해 놨는데 제가 볼 때 그런 것은 사실상 예산이 돈 별로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구에서 좀 조금만 신경을 쓰고 아마 동장이 여러번 구에다가 건의도 했다고 이렇게 들었는데 지금 전혀 시정이 안 되고 있고 아주 심각한 상태예요.
  자율방범대 사기 저하도 되고 심지어는 구의원이 좀 뭐하시면서 이거 안 도와주냐는 얘기까지 이렇게 하시는데 국장님께서 한 번 좀 현장 가 보시고 주민들을 위해서 좀 지원을 해 주시도록,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저도.
서명석 위원    유천1동 자율방범대 컨테이너박스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검토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빨리 좀 그걸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CCTV 말이죠, 우리가 시에서 나온 게 15개인가 나왔죠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게 연초에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시행을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CCTV를 구입하니까 물동량이 부족해서 못한다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설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윤진근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언제부터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제가 일부러 설치장소, 일부러 현장방문까지,
윤진근 위원    아니 뽈대만 세웠지 카메라 설치 했어요?
  카메라 안 들어 왔잖아요?
○자치담당 전동배  제가 답변을,
윤진근 위원    예, 답변해 보세요.
○자치담당 전동배  지금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윤진근 위원    이리 나와서 얘기해요, 나와서.
  우리가 뭐 잘하자고 하는 뜻이니까.
○자치담당 전동배  자치담당 전동배입니다.
윤진근 위원    마이크 넣고 하세요.
○자치담당 전동배  카메라를 지금 설치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뽈대만 세워 놓은 실정이 맞습니다, 맞고요.
  그 구입과정에서 지금 전국적으로 발주를 하다 보니까 물량이,
윤진근 위원    품귀현상이 났다?
○자치담당 전동배  예, 품귀현상이 나 가지고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내가 이제 듣기로는 민간업체 지금 발주를 했죠, 업자한테 발주를 했잖아요, 그죠?
○자치담당 전동배  예.
윤진근 위원    발주했는데 그 민간에 빨리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것 같더라고.
○자치담당 전동배  예, 앞으로 좀,
윤진근 위원    한 번 이것 좀 챙겨 보세요, 왜냐면 이게 이제 이왕 우리가 해 주는 거 주민들은 모른단 말이에요.
  봄서부터 지금까지 하니까 안 했느니 뭐니 하고서는 해 줘도 고맙다는 소릴 못 들어, 우리가 막 뭐라 그러니까 겨우 하는구나 내막을 모르니까 그렇게 하는 수가 있단 말야.
  그래서 본위원은 뭐냐면 동사무소 자치라든가 어떤 자생단체 모임이 있을 때 그런 얘기 좀 해 줘요.
○자치담당 전동배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사실은 이런 이런 우리 애로점이 있다, 안 해 주는 게 아니라 이런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했다, 그 홍보를 하면은 아, 구청 직원들도 욕 보는데 칭찬은 못해줄망정 막 안 좋은 소리가 들린단 말예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이해가 가지 않느냐 그 중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치담당 전동배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게 해서 좀 확실히 알아보고 좀 늦으면 그렇게 해서 이해를 좀 시키게끔 그렇게 해 주세요.
○자치담당 전동배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서명석 위원    조달 품목이죠?
○자치담당 전동배  예, 입찰해서 한 겁니다.
○위원장 이충선  지금 윤진근 위원님께서 CCTV 설치문제와 또 공무원 인사발령 문제에 있어서 자세한 내역을 좀 자세히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해 주셨고 서명석 위원님께서 집행부와 의원간에 의사소통을 요청하셨으며 자율방범대 활성화 부분, 또 유천1동에 자율방범대에 국장님께 한 번 방문하셔서 살펴 보시라는 지적을 해 주신 부분 국장님께서는 참고하시고 더 한 번 심도있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국민체육센터 그것을 갖다가 수탁자를 못해 갖고 우리가 구 직영을 하다 보니까 한 6억 정도가 들어가네,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이것을 어떻게 좀 처리할 수가 없을까요?
  왜냐면 우리가 그것을 지어서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는 거거든 그죠?
  우리 공무원들은 서비스거든요, 서비스인데 그것을 민간한테 줘 갖고 우리 돈은 들어가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저 국민체육센터 건에 대해서,
윤진근 위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제가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최초 수탁자가 경영난을 이유로 해서 금년 1월에 갑자기 철수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그 체육센터 정상운영에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근래 우리 구청에서 인수를 한 이후에 각종 하자, 전체적인 하자 같은 걸 점검해서 하자보수를 일제히 지금 하고 있고요, 시설물도 지금 좀 불합리하게 된 그런 부분을 지금 다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샤워실 같은 게 좀 부족해서 그것을 좀 넓히려고 하고 있고 4층 다목적실 같은 데 가면은 그 햇빛 가림막 시설 같은 게 안 돼 가지고 배드민턴이라든지 이런 걸 칠 수가 없어요, 주간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 또 헬스장 같은 데도 찜질방 시설 해 놨는데 사실 그게 필요가 없답니다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니까, 그래서 찜질방 같은 것도 철거를 하고 헬스장 면적을 좀 넓혀 주려고 하는 이런 등등해서 하자, 일체 하자보수 시설개선 작업을 지금 거의 매듭 단계에 있습니다.
  이제 4층 같은 경우는 햇빛 가림시설도 지난번에 다 마쳤고 현재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이 샤워실을 좀 넓혀주는 문제, 찜질방 철거문제 그것만 남아 있는데 그것도 이미 예산을 확보해서 바로 개선작업에 들어갈 겁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가 받아서 그 직영체제로 들어갔는데 그 전에 수탁자의 주장과는 달리 요즘이 또 성수기이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수영장 이용자들이 많거든요.
  그래 해 보니까 오히려 수익이 뭐 수익 대 지출 이렇게 해 보면은 오히려 수익이 지금 나는 쪽으로 그렇게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도 직영함으로써 그 서비스 개선된 게 굉장히 만족하다 뭐 그런 얘기를 듣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저희가 앞으로 직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개선 하자보수 이런 걸 완벽하게 구청에서 맡았을 때 완벽하게 보수를 한 다음에 연말쯤에 가서 민간한테 위탁할 계획으로 그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완전히 이제,
○총무국장 이재승  그래서 문제점이 있는 것을 저희가 완전히 보수 해 놓고,
윤진근 위원    완전히 고쳐 놓고 이제 나중에 수탁자가 들어와서도 이의 없게끔 해서,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은 뭐냐면 너무나 우리가 가격이상으로 생각지도 않는 이상으로 주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최고 낙찰을 하다 보니까.
윤진근 위원    그렇잖아요, 왜냐면 누구든지 내가 남아야지 서비스도 되는 거지 실질적으로 장사가 밑지면 서비스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잘 생각해서 하여튼 일단은 우리 구청은 주민을 위하는 행정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을 좀 해소시킬 수 있는 그걸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우리 구청이 선수를 하는 권투 있죠, 권투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래서 우리 구청에 체육,
○총무국장 이재승  체육운동부.
윤진근 위원    그 감독은 왜 그만 뒀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지택림 코치 말씀하시는 거지요?
윤진근 위원    코치요 감독이요?
○총무국장 이재승  코치입니다, 감독은 문화체육과장이 감독이 되고요, 코치인데 우리 복싱부가 선수가 지금 단 2명 밖에 없습니다.
  전에 선수들이 많이 있다가 군대 가서 그러면서 그만 두고 그 단 두 선수를 코치하기 위해서 그 코치 연봉이 꽤 높습니다.
  한 3,000 몇 백만원이 넘거든요, 그래서 이 두 선수를 위해서 코치 그렇게 하는 것은 좀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그동안에 또 이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서 특정한 성적을 좋은 성적을 거두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또 그러고 우리 중구청에 보면 상용직 중에 전국체육대회 복싱 우승한 그런 경험이 있는 우수한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원을 쓰면은 보수도 얼마 안 주고 쓸 수가 있고 또 그 코치한테 많이 주던 보수 일부를 절감해서 선수를 추가로 또 하나 영입할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운동경기부를 이왕에 육성하려면 그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하자는 그런 차원에서 코치를 해임하게 된 겁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 선수를 영입할 때요, 무슨 조건이 있죠?
  언제까지 메달을 뭘 따냐 안 따냐 그런 조건이 없어요? 
  전국체전에서 뭐,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그런 조건이 계약서에 있어 가지고, 하여튼 우수한 성적을 내지 않으면 해임할 수 있는 그런 계약서에 그런 조건이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우리가 지금 그 선수 하나 하는데 보수가 얼마나 가요?
○총무국장 이재승  선수 한 명은 한 2,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거기 이제 다 조건이 들어가 있죠,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 코치죠, 코치를 해임하는 그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어떤,
○총무국장 이재승  선수를 더 영입하든지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영입하고 더 나아가서 그 코치가 할 수 있는 선수 아까 뭐 저기 있다고 했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전국체육대회 우승한 경험도 있고 그런,
윤진근 위원    그럼 그 사람한테 혜택을 좀 줘야 하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그 친구를 뭐 저기 코치로 영입할 그럴 계획입니다.
윤진근 위원    단가를 적게 해 갖고?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하여튼 뭐 보내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 그게 서로간에 섭섭하지만 그래도 덜 오해를 안 사게끔 왜냐면 체육계 권투 이런 계통에는 또 선·후배라든가 죽 있기 때문에 대전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좀 잘못하면 우리가 열심히 하려고 그래도 그런 것 때문에 또 우승도 잘 안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당면하면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런 일에 잘 좀 힘을 써 주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중구소식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효문화진흥원이라고 이번에 받았죠?  저기에서.
○총무국장 이재승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하는데 우리 중구 지역으로 유치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윤진근 위원    결정이 됐죠, 유치하는 걸로 해서 우리가 상당히 참 축하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우리 중구소식지에서 상당한 그 홍보를 한단 말예요,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홍보를 하는데 중구소식지에 보면 저 효문화진흥원을 어디께다 합니까?
  뿌리공원 쪽에다 합니까, 이 효문화마을관리원 쪽으로 합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효문화마을관리원 그 옆에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 옆에 주차장 쪽으로 하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중구소식지에 보면 뿌리공원은 어느 동이요, 침산도 아니에요 다리 건너?
○총무국장 이재승  그 법정동이요?
윤진근 위원    예, 또 이쪽으로는 산성동이요, 
○총무국장 이재승  안영동.
윤진근 위원    안영동, 그러면 뿌리공원에다가 설치한다고 효문화진흥원을 한다고 그렇게 나와 있다고.
  그러니까 잘 봐요, 중구소식지에 1면지에 딱 크게 나왔어 보니까 그런 걸 봐서는 한 번 검토를 해야 된다.
  본위원한테 물어봐요 사람들이 아, 뿌리공원 그거 성씨 다 설치물 조각 있는데 어디다 한다는 거냐고 말이야.
○총무국장 이재승  글쎄요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윤진근 위원    그런 걸 우리가 이제 한 달 정도, 한 달쯤 됐나 안 됐나 그렇게 됐을 거예요.
  그때 한참 나올 때에요, 그런 걸 봐서 그런 건 좀 잡아줘야 된다, 그것도 1면에 크게 말이야, 중구소식지 왜냐면 그걸 이 국장하고 놓고서 내가 물어봤어요, 이게 무슨 동인가 무슨 동인가.
  그러니까 그런 것이 나올 때는 한 번 검토를 한 글자라도 검토해서 좀 주민들한테 신뢰받을 수 있는 소식지가 됐으면 한다 이거요.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뭐 잘못 됐으면 시정을 할테고요 저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을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또 55페이지 보면 중구청장기 5,000만원, 생활체육대회 2,500만원 한   7,500만원이 있죠?
  한 번 보세요,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생활체육대회 2,500만원 하고 중구청장기 5,000만원은 여기에 상반기 추진실적 보면 중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이게 궁도, 족구, 풋살 거기에 5,000만원이 들어가는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그 부분은 체육과 양해해 주시면은 체육과장께서 답변을 대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과장님 얘기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문화체육과장 송병옥입니다.
  윤진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활체육대회 경비는 저희가 예산이 5,000만원이 편성이 돼 있는데 각종 탁구라든가 배구라든가 할 때 그 때 이제 지원요청에 의해서 지급을 하는 겁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여기 보니까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해서 궁도, 족구, 풋살 3개 종목으로 해서 8종목 참가 이렇게 돼 있단 말예요, 그러니까.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거기는 상반기에 대회를 치뤘는데요 1개 단체에 27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윤진근 위원    후반기에도 또 이렇게 나가는 거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계속 대회를 개최를 하면은 지원할테죠.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에는 궁도, 족구, 풋살을 했고,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탁구까지 이번에 7월 7일날 마쳤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랬고, 7월 7일?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예.
윤진근 위원    그 후반기로 넘어가는 거 아녀?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아니 하반기로 하는데 지금 현재 집행한 건,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 들을 수밖에 없지요, 후반기에는 그 안 했던 그게 또 이제 들어간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맞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뜻이죠?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예.
윤진근 위원    여기 지금 또 말하자면 생활체육대회 육상, 족구, 축구, 풋살, 게이트볼 이것도 그 뜻이죠?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일반 생활체육 지원 부분은 그 예산은 각종 종목에서,
윤진근 위원    2,500만원 속에 들어가 있는 거 아녜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그것은 대전시장배라든가 전국대회에 출전을 하면은 저희가 그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구청장기 대회하고는 별개로,
윤진근 위원    구청장기는 별개고, 생활체육대회 해 갖고 이게 2,500만원 서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육상, 족구, 축구, 풋살 여기에 들어가 있는 거 아니야?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같은 생활체육 종목 중에서 구청장기 예산으로 5,000만원이 편성이 돼 있고요, 2,500만원은 구청장기가 아닌 시장기라든가 전국대회 출전을 하는 팀에게 지원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 지원금액?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예.
윤진근 위원    대개 보면 이것도 심의위원회가 있습니까?
  이것도 심의위원회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위원님,
윤진근 위원    7,500만원, 구청장기 뭐 5,000만원 이게 이제 체육대회 선수 참가 나가는 건 그렇다고 하고 그러면 심의위원회 있어요?
  각 무슨 여기다가 얼마씩 얼마씩 준다는 거 나오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위원님 그 죄송한데 심의위원회는 없고요, 저희가 그 종목별로 인원이나 참가인원이나 그런 게 회원이 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적정한 안배를 해서 그리고 전년도에 지원한 금액 그걸 기준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윤진근 위원    거시기는 없어졌나요?
  그전에 보면 뭐 K컵인가 무슨 초창기부터 있었잖아 청장님 되고서.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K컵은 축구리그 말씀하는 거 아니에요?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무슨 청장님 중구청장님 대회가 아니고 그것을 하는데 문제가 돼서 무슨 컵, 대회가 한 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한 번 치르고서 바로 중구청장기대회를 항상 했는데 이번에,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제가 알기로는 저희 자체 축구대회를 개최한 적은 없고요, 대전시티즌하고,
윤진근 위원    아니 그거 말고 이 생활체육인데 명분이 없어 갖고 그걸 못 줘서 그전에 한 번 그게 있었단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그 부분은 한 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한 번 찾아봐요, 그건 뭐 내가 참석을 했었으니까 무슨 컵인가 내가 지금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상하게 왜 그런 게 있었나 이것을, 그래서 나는 다시 그게 또 연결 됐나 그랬어요.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한 번 파악해서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 건 살짝 살짝 행정, 내가 왜 그러냐면 그 행정에 대한 것을 변칙을 하지 마라, 청장기대회면 청장기대회 그것 못하면 못하는 거고 그걸 다른 걸로 핑계를 해서 하지 마라,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본위원이.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잘 참조해서 남들이 의심 안 가게끔 계획을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송병옥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아,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윤진근 위원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거기에 조금 보충질의를 좀 해 보겠습니다.
  54페이지 중구 국민체육센터 운영하고 시설개선 관계인데 지금 이제 문제점은 전부다 저희들이 의회나 이제 또 집행부에서도 다 지금 알고 있는 사항이고 앞으로 이 문제점에 대해서 어떡하면 빠른 시일 내에 보다 효율적으로 좀 개선을 해서 주민들한테 정말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느냐 하는 것이 아마 문제일 겁니다.
  아마 지금 전국에서 제일 잘하는 그런 설계 공모를 해 가지고 유치한 것이 이 정도 작품이 됐어요, 졸작이 됐는데 어쨌든 그런 문제 가지고 우리가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논쟁은 그만 하기로 하십시다.
  단, 이제 이것을 우리가 직영을 해 보니까 참 할만한 이런 사업이다, 이렇게 지금 아까 국장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주민에 대한 그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설치운영 관계는 꼭 이렇게 손익계산해서 적자다, 흑자다 이런 개념을 좀 앞으로 안 했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서명석 위원    우리 살림이 어려우니까 지출을 최대한 줄이자 참 좋은 얘기죠, 그런 데 목적을 둬야지 아니 지금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아까도 주민들의 안전문제를 제가 얘기했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각종 질병예방 건강증진 문제 아닙니까.
  밥만 먹는다고 사는 거 아니잖아요,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아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체육센터 이런 문제가 정말 주민들한테 필요한 시설이다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것이 직영이다 또 위탁이다 하는 것은 정말 고민 좀 해 보셔야 할 겁니다, 구청장이나 공무원들께서 고민 좀 하셔야 할 거예요.
  무조건 전반기 때도 이 문제가 사실 행자위에서 거론이 됐었어요.
  국장님 오시기 전에 본위원 같은 사람은 절대 반대했습니다, 민간 위탁 안 된다고 그랬어요.
  왜 그러냐 일단은 구에서 예산이 좀 투자가 되더라도 해 보고서 어디에 문제가 있나 손익계산이 어느 정도인가, 손익분기점이 어디인가 모든 것을 좀 분석하고 고민한 다음에 위탁을 해도 하자 이렇게 했는데 결국은 뭐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뭐한다 직원이 21명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결국은 위탁을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주민들한테 불편을 주고 행정에 불신 가져 오고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온 거예요, 이 경험부족이에요, 이런 것들이.
  근시안적이다 이런 얘기예요, 이런 정책사업 유치하고 또 체육센터 같이 운영을 하는 면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 좀 하고 충분한 분석이 필요해요, 앞으로 그래 주시길 바라고 아까 말씀 중에 뭐 연말쯤 가서 위탁 이렇게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고를 해 봐야 됩니다.
  위탁이 꼭 필요하면 해야 되겠죠, 그러나 정말 위탁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가 하는 것도 한 번 생각을 해 봐라 이런 얘기요, 그 때 당시에 의회하고도 충분히 소통을 해서 무리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이제 좀 권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 국장님께서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불편사항 시설개선 쪽만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잘 알다시피 보건위생 분야는 제 나름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각종 질병 예방입니다.
  혹시 국장님 거기 수영장에 지금 하루에 평균 몇 분이나 이용하시는지 압니까, 하루?
○총무국장 이재승  한 60~70명 정도.
서명석 위원    60~70명이요?  많을 때는 한 100여 분 되겠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600~700명 정도.
서명석 위원    아, 600~700명. 바로 이 문제예요,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600~700명 하루 이용하는 분들이.
  정말 한 번 생각해 보세요, 600~700명이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모르겠습니다, 그 사용수 하루에 몇 번씩 이렇게 교체를 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고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올 거예요.
  이용하시는데 그 분들의 시설면에서 불편한 것만 해소해 줄 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수질오염으로 인한 질병예방이에요.
  600~700명이 하루 이용하는데 그 중에 전염성이 강한 환자 한 사람만 이용해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하절기 수질 개선을 위한 또 질병예방을 위한 수질개선에 대한 그런 시설도 시급한 문제일 것이다, 기술적인 문제기 때문에 질문을 않겠습니다.
  지금 대책도 없을테고, 이런 문제도 시설개선 보다도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다 다음 추경시에는 예산 확보해서 뭐라도 주민들한테 수질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에 대한 특단의 조치도 하셔야 할 것이다 하는 걸 지적을 합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 해 주셨고요, 그 국민체육센터를 직영할 것인지 민간위탁 할 것인지 또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건강문제 이런 것을 위해서 위생문제도 좀 체크해야 된다는 좋은 지적 해 주셨는데 하여튼 그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더 면밀히 검토하고 고민을 해서 가장 좋은 쪽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같이 고민하고 주민을 위해서 최선을 좀 다 하십시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전화 한 통화를 받았어요. 
  전화하신 분이 문화동 센트럴파크 303동 1302호 민응식이라는 이 선생님 전화인데 내용은 그렇습니다.
  서대전시민공원에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 하루에 지금 이용하는 분이 몇 분이냐 하고 질문을 하더라고요, 몇 분이나 되세요?
○총무국장 이재승  사실 뭐 요즘 거의 없습니다.
  없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저희들 참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그쪽에서 이제 문화체육부에서도 그렇고 일단 한 3년 정도는 좀 지켜보자 하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다른 대책을 못 내 놓고 우선 시설물 유지관리 이런 쪽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저희들 그것 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서명석 위원    알고 계시고만요, 그런데 어쨌든간에 이 분 말씀이 저는 다 옳다고는 생각은 않습니다.
  그러나 인근에서 직접 눈으로 보시고 이제 이렇게 느낀 점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3년 이상 가야 철거해야 이게 기금으로 우리가 보조 받은 돈을 변상을 안 해도 된다 이런 것까지도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분 말씀이 상당부분 저는 동감을 합니다, 이유는 뭐냐 하루 종일 아무리 봐도 이용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데 전기는 켜 놓고 에어컨 틀어 놓고 사람은 직원은 한 사람이 있더라 이런 얘기예요.
  이거 낭비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직원배치도 하고 하는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주민들이 원하니까 철거를 해야 되는데 과연 유지관리비에 인건비까지 거기다가 사람까지 배치해서 운영을 해야 되느냐 다 우리가 낸, 내가 낸 세금이다 이렇게 따져요.
  상당부분 저는 일리가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래라 저래라 이런 결론은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가 주민들 일부 내가 지금 명단까지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 말씀을 하시니까 과연 이 민응식 이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지 틀리는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이런 문제도 주민의 소리니까 한 번 좀 심사숙고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동감하시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동감합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사람도, 한 사람도 이용 않는데 전기 틀어놓고 직원 배치해 놓고 덥다고 에어컨 틀어놓는데 주민이 볼 때 이 혈세낭비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지 않아도 이제 그것 때문에 티타임때도 여러 가지 얘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방치하지 말고 그 장소를 우선 다른 용도로 좀 사용하면 안 되냐 뭐 이런 쪽도 검토하고 했는데 또 이제 저쪽에서 그걸 수용을 안 해 주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참 저러지도 못하고 저희도 이제 고민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우리 주민 저기 건의하신 사항 저희도 진짜 공감을 합니다.
  더 고민 좀 해서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연구를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국장님 그 주변에 이제 주민들하고 많은 대화를 제가 또 제 지역구고 해 봅니다만 시민들이 조용하게 담소 나누고 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민의 공간이에요, 거기다 왜 체육시설을 했습니까.
  그렇게 설치할 장소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주민들의 뜻도 아니에요, 또 설치할 때 중요한 절차를 제가 지금 결여돼 있어요, 인근 주민에 절대 알려주지도 않고 동의도 받지도 않고 청문회 거치지도 않았습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서명석 위원    일방적으로 구에서 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맙시다.
  단, 그 조용한 주민들의 시민의 공간에다가 그 필요 없는 시설을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해 놨어요.
  그건 철거해야 마땅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걸 뭐 대체해서 다른 걸로 활용한다,  그거 철거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나 대체해서 해요 그걸.
○총무국장 이재승  대체하겠다는 얘기는 앞으로 철거할 시기, 그렇게 하더라도 현재 있는 상태를 뭐 활용할 방법이 없는지 한 번 고민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서명석 위원    예, 국장님께서 좋은 안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요 어쨌든 본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바로 그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께서 국민체육센터 위탁부분에서 지적을 해 주셨고 또 복싱부의 코치 문제 예산에 대한 문제와 제도에 대한 개선문제를 또 짚어 주셨어요.
  그리고 또 중구소식지 홍보를 하는 그 정확성 또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면밀히 살피셔서 오보가 없도록 해 달라는 지적을 해 주셨고요, 서명석 위원님께서도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부분에서 건강증진 문제 또 위생문제 이런 걸 짚어 주셔서 주민들에게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지금 없는 상황을 대처방법을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총무국장님께서는 더 많이 지금까지 수고 많이 하셨는데 살펴 주시고 또 그 부분을 철저히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청사 현관에 보면은 전부 수리를 했더라고요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 카페인가 뭐 차렸더라고요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매점 비슷하게, 그 뭐하는 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 카페에서 구청에 내방하는 손님들한테 커피라든지 음료 뭐 간단한 빵 종류 이런 정도 서비스 하는 겁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은 매점 역할을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매점,
윤진근 위원    휴게실 역할을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이재승  우리 내방하는 구민들한테 휴게 역할 하는 그런 장소로 봐야죠. 
  시나 다른 구청 그런 데서는 장애인들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건강카페라는 그런 용어를 써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을 검토를 했습니다만 우선은 우리 중구청의 여건이 시나 타 저기보다 여건이 좋지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주변에 커피점도 많고 그래서 일단 구청 상조회에서 시범적으로 해 보고 어느 정도 수지분석이 나올 때 그때 가서 이제 장애인 채용같은 것도 검토를 해 보고 하려고 시범적으로 지금 한 번 도입해 보는 그런 상황입니다.
윤진근 위원    시 같은 데는 1개 한 개 층이 넓어서 장애인을 해도 충분한데 우리는 비좁단 말이에요.
  비좁은 데서 어떻게 보면 매점 같아, 난 매점이 그리 옮겼는지 알았어요.
  제일 처음에는 내가 보고 듣기는 장애인을 이렇게 해서 혜택을 주겠다 하는 쪽으로 해서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하다 보니까 그게 좀 아닌 것 같아서 보니까 바뀌어 갖고 손님 오는 사람들 휴게시설 비슷하게 해서 했다 그러면 매점도 있는데 뭐하러 그렇게까지 했나 그게 좀 아쉬워요.
○총무국장 이재승  매점은,
윤진근 위원    왜냐면 거기에 무슨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주위에 커피집도 있고 장사도 잘 안 되는 판에 우리 구청에서 한다는 자체도 조금 무리가 간단 말예요.
  그죠?  우리는 우리대로 도심활성화다, 장사를 잘 되게 해야겠다 그러면서 우리가 해서는 또 안 되거든.
  그래 보면 조금 너무 깊이 생각을 못 했지 않나,
○총무국장 이재승  저희도 여러 가지.
윤진근 위원    시에서 그렇게 하니까 다 5개 구청 여유가 있다면 돼요, 장애인도 좋고 다 좋은데 지역상권도 또 생각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은 조금 무리한 예산을 들여서 잘못된 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들어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산 자체를 저희 구청 예산보다 상조회 쪽에, 우리 구청 공무원들이 운영하는 상조회가 있습니다.
  상조회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하는 거고요, 우리 구청 예산 물론 현관 리모델링 하고 그러는 것은 우리 예산이 들여졌습니다만 그 카페 운영하는 건은 거기에 들어온 집기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다,
윤진근 위원    상조회에서 했겠죠 매점도 상조회에서 하잖아요?
○총무국장 이재승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저는 뭐냐면 우리 구가 참 재정이 열악하다는 걸 전부 안단 말이에요.
○총무국장 이재승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생각할 때 보면은 그런 생각을 갖는다 그러면 뭐냐 할 때는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우리 자체에서 간다는 자체는 조금 여러 가지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총무국장 이재승  청사환경 정비 문제는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 위원님도 보셨다시피 우리 중구청 건물이 60년대 건축된 오래된 건물이고,
윤진근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이재승  제가 사실 작년에 부임해서도 여름철 제 방에 빗물이 새더라고요, 비가 새고 각 사무실 돌아보니까 정말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그전에는 뭐 동구청이 있어서 위안을 삼고 했습니다만 동구청도 이제 신청사로 옮겼고 그런 마당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깔끔하게 정비를 해서 내방객한테도 이제 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 사무환경도 개선을 해서 사무능률을 좀 높여주는 그 필요한 단계에 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을 해서 우리 뭐 중구 재정형편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놔 둘거냐 하는 것을 고민을 하다가 이제 어렵게 결정을 해서 한 사항인데 저희도 정비를 하면서 정말 화려하지 않고 실속있게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우리 구청은 앞으로 도청으로 이사갈 계획은 없겠네요?
○총무국장 이재승  아직은 죽 얘기는 합니다만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좀 얘기할게요, 앞으로 우리 청사를 지금 리모델링 했잖아요, 조금씩 수리도 하고 그러잖아요?
  계획은 어떻습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최소한,
윤진근 위원    지금 더 할 겁니까, 안 할 겁니까?
○총무국장 이재승  아닙니다 저기 지금 최소한의 보수는 했다고 보고,
윤진근 위원    제 생각에는 보수를 물이 샌다든가 어떤 뭐를 한다면은 고쳐야 되겠지.
  그 외에,
○총무국장 이재승  그 외에 저희들이 에너지절약 일원 차원에서 우리 구비가 아니고 국비 지원사업으로 우리 창문 같은 게 지금 단창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중창으로 한다든지 그런 것은 앞으로 국비지원이 가능하다면 추가로 한 번 실시할 그럴 계획입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왜냐면 이 지금 여기 청사도 그렇지마는 저 건너 청사 거기는 여름에는 더워요, 그죠?
  유리창이 많아서, 그러면 거기는 제가 누차 얘기하는 거예요, 창문을 내 달라 이거요.
  그럼 맞바로 치는 양쪽으로 창문을 내면은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 이거요.
  그것을 못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사람은 기분 문제야, 뭐냐면 1층서 2층은 이쁘게 했어, 그죠?
  2층에서 3층 올라가고 4층 올라가서는 거기 보면 마루 이 비닐이 다 뜯어져, 앞으로 그것 좀 사람이라는 것이 남들이 말하기 좋게 그 밑에 사람들은, 높은 양반들은 깨끗한 것 같고 위에는 좀 시원찮은 것 같으니까 좀 불평불만이 있단 말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금방 물어보는 것도 그런 얘기예요, 앞으로 위에까지 좀 이왕이면 이렇게 깨끗하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왜냐면 2층서 3층 올라가 봐요, 계단이 떨어져 있어요 이렇게 덜덜덜덜 해, 예?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 건 조금 우리가 밑에 사람이 있어야 윗사람이 있는 거 아니에요, 그죠?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뭐 그런 차원은 아니었고요 예산이,
윤진근 위원    돈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앞으로 그 계획을 좀 세워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총무국장 이재승  추가로 그렇게 할테니까 우리 위원님 나중에 예산 세울 때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난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의회도 깨끗하지 그 위에 높은 양반들 거기도 깨끗하지,
○총무국장 이재승  그런 차원은 전혀 아니었고요 예산 문제도 있고,
윤진근 위원    아니 누가 봐도 그런 생각 든다니까요.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 좀 잘 사기앙양이 있고 그러니까 잘 보살펴 주십시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윤진근 위원님께서 청사 환경정비 건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서 1층에 카페 문제 거론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 본위원도 동감은 하지만 여러 가지 참조를 해서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니까 그 활용을 충분히 활용을 하셔서 정말 윤진근 위원님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이재승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를 소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구기희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 주요업무추진 상황순입니다.
  83쪽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보건소 기구 및 분장사무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며 직원 현황은 5월 31일 기준으로 정원 58명, 현원 55명이며 육아휴직자 3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84쪽, 85쪽입니다.
  위원회, 예산현황, 주요장비 현황과 의약업소 및 의료인 현황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6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2012년도 지역보건 의료 18개 주요사업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87쪽 급·만성 감염병 예방관리입니다.
  질병감시체계를 확립하고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 검진 관리와 예방 홍보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구민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8쪽 친환경 방역대책 추진입니다.
  친환경 방역소독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위탁업체를 통해 권역별로 나누어 취약지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소독에 효과를 높이고자 질병 매개곤충의 유충활동 단계시 집중 방역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89쪽 감염병 퇴치를 위한 예방 접종입니다.
  영유아 및 성인에 대한 필수예방접종을 적기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질환에 대한 면역력 증가를 도모하고 금년도 국가부담 병·의원 예방접종 확대 실시로 예방접종률 향상을 기하고 있습니다.
  90쪽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입니다.
  관내 의료기관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에 구성품 확인과 피폭설량 측정 등 정기검사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 및 교육을 통해 방사선 기기 관계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방사선 피해로부터 보호 관리하고 있습니다.
  91쪽 행복 플러스 조기검진입니다.
  관내 의료 사각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 방문하여 채혈과 보건 상담을 하고 생화학적 검사, 혈액학적 검사, 혈청학적 검사 등 22개 항목을 검사 결과를 통보 관리함으로써 간기능, 고지혈, 혈당, 심장, 빈혈, 간염 등 대상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92쪽 젊은 중구 행복한 중구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운동, 영양, 비만, 절주사업을 통해 대상자별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기관, 단체, 지도자,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건강의료자원을 활용하여 구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93쪽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중구입니다.
  흡연자 금연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흡연예방교육 및 홍보로 흡연율을 감소케 함으로써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본소에 금연클리닉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사업장 등에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4쪽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이!” 영양 플러스사업입니다.
  영양 불량 등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자 영양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6종의 보충식품을 처방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95쪽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입니다.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적극적인 출산을 유도하고자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자 등을 대상으로 인공수정 1회당 50만원을, 체외수정 1회당 1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지원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96쪽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직장인 개인 특성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체력을 향상시키고자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저녁시간대를 이용하여 기초체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7쪽 소중한 치아사랑 구강보건사업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질환을 관리하고 의치 보철 보급 및 불소 도포 등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구민 구강보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8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전담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질환 상담 및 보건교육 등을 통하여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 의료복지사업입니다.
  99쪽 취약계층 암 관리 및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암 질환 증가로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늘고 있습니다.
  의료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인 자를 대상으로 국가 암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암 확진자에게는 대상별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는 진료와 합병증 진료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00쪽 행복나눔 지역사회 연계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에게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01쪽 「행복한 기억 지키미」 치매 관리사업입니다.
  치매는 예방으로 상당부분 막을 수 있고 치료로 완화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치매환자에게는 치료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막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입니다.
  102쪽 표준형 정신보건센터 운영입니다.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견, 상담, 치료, 재활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신보건센터 운영사업입니다.
  103쪽 건강수명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입니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 등록, 관리하고 질환 교육 및 기초검사를 통해 질병을 사전 예방, 구민의 건강수명을 관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104쪽 찾아가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교육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질병관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주민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구민 심뇌혈관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보건소 전직원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구민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특히 하절기 방역소독 및 하반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에 초점을 두고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보건의료업무를 열심히 추진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보건소


○위원장 이충선  구기희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님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보건소는 말이에요, 특히 우리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가 보건소란 말예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윤진근 위원    특히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죠, 그러면 상당히 이 신경을 많이 써야 돼요, 다른 부서보다도.
  다른 데서도 마찬가지지마는 특히 이제 우리 건강해야만이 모든 걸 행동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참 보건소에 계신 양반들 수고 많으신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89쪽 보면 영유아 예방접종 지금 영유아 예방접종을 보니까 실적을 보니까 1만 1,304명이네요 그죠, 상반기 추진실적 보니까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윤진근 위원    우리가 1만 1,000명 밖에 안 되나요?
  그게 어떻게 되나 상반기, 전반기 이렇게 나누어서 하는 건가 어떻게 하는 건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것은 상반기 실적이고요 올해부터 이제 국가에서 민간으로 보조, 필수예방접종에 대해서 보조금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했을 때 작년까지는 이제 본인 부담이 1만 5,000원씩이었는데 올해부터는 국가지원금이 늘어나 가지고 5,000원만 본인 부담으로 하기 때문에 민간에서 그 부담하는 게,
윤진근 위원    민간 병원도 가서 해도 된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담당하는 그런 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얘기하면 우리 중구에 영유아가 몇 명이나 된다는 건 파악이 되나요 대개, 출산신고를 하면은 거기에서 자료를 받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각 동에 연계가 돼 있어 가지고.
윤진근 위원    신고를 해서 그러면 그게 보건소로 이관이 되는 겁니까, 파악이?
○보건소장 구기희  그렇죠.
윤진근 위원    아, 그러면 우리 중구 영유아가 몇 명이 되는가는 알겠네요 대충?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윤진근 위원    그럼 그 영유아들이 지금 현재로는 다 맞습니까, 예방접종을 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요즘은 거의 뭐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97~98%는,
윤진근 위원    보건소에 와서?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 보건소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이제 민간으로도 많이 하니까 전체적으로 국가에서 봤을 때는 전체 이제 관리가 되는 거죠.
윤진근 위원    본위원이 왜 그러냐면 우리 나라의 기둥이란 말이에요, 앞으로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걔들이 튼튼해야만이 모든 걸 나라의 힘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애들을 예방접종을 했을 때 계속해서 관리를 보건소에서 하고 있느냐, 보건소에 왔던 어린이를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느냐,
○보건소장 구기희  예, 요즘은 그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가지고 보건소하고 민간하고도 다 연결이 돼서,
윤진근 위원    아, 연결이 돼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 시기 되면은 우리가 이제 연락을, 서신이라든가 모든 걸 전화나 이렇게 해서 연결이 됩니까?
  연결이 돼서,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보건소에서는 그런 스케줄에 따라 가지고 다 연락도 하고,
윤진근 위원    부모들이 깜빡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걸 미리 통보를 해서 맞게끔 이렇게 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윤진근 위원    왜냐면 요즘에는 컴퓨터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보면 정상적인 어린애를 잘 순산을 못한단 말이에요, 그런 게 많아요 보니까.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런 게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수록 우리가 잘 지도를 해서 산모가 안전하게 순산할 수 있고 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러면 이제 산모들 무슨 프로그램이 있어 갖고 이게 교육도 시키는 게 있는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모유수유 프로그램도 있고요 태교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 이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주로 어디 강사가 옵니까, 보건소에서 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전문강사가,
윤진근 위원    보건소 직원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전문강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 전문가도 있고 또 태교만 하는 그 구연동화 하는 그런 전문가도 있고요.
윤진근 위원    하여튼 뭐 최선을 다해서 어린이에 집중을 해 주셨으면 하는 이런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한치도 소홀히 해서는 그 문제가 생긴다, 생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으니까 내 자식처럼 아껴서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까지도 영유아 접종 뿐만 아니고 관리를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대개 보면 서민들이 많이 보건소로 오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좀 신경을 써 줬으면 해요, 자꾸 이 서민들은 소외되는 그런 기분들이 들어요.
  돈 많으면 민간병원 가서 하지마는 또 찾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그죠.
  그러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보건소를 많이 이용하지만 또 개중에 따라서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좀 잘 서비스 되고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좀 상당히 튼튼한 아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또 하반기도 인연이 이렇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여름철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절기 전염병이나 질병 예방대책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특별히 타 보건소에 비해서 우리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계 질병예방대책이나 방역대책은 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뭐 지금 질문하신 서위원님때부터 토대가 됐습니다만 저희 보건소는 친환경 방역 약품을 주로 이제 대부분 사용을 하고요.
  그리고 또 인체에 해로운 연막소독을 탈피하고 이제 인체에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을 주로 이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방역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 관내를 주간에는 5개 권역, 그리고 야간에 2개 권역에 나눠 가지고 세분화 해서 민간위탁을 주고 거기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이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한 동, 한 집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방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물 샐 틈 없는 방역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실질적으로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방역도 중요하지만 주민에 대한 건강을 위한 그런 홍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또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들도 사실 병행을 좀 하셔야 될 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서 그런 것도 건강증진 부서나 아니면 방문부서 그런 데에서 여러 주민들이나 그런 경로당 시설을 교육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 리플렛이나 교육을 통해 가지고 수시로 교육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프로그램을 잘 짜서 중구 주민이 건강하게 정말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하계방역을 권역별로 나누어서 이렇게 좀 하고 민간업자를 위탁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그 민간업체들 다 지금 선정이 됐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지금 현재 방역 중에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주로 사업장이 어디 있는 분들이 몇 군데인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가능하면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중구 관내 업체를 선정하려고 노력을 했지마는 여러 가지 여건이 이렇게 취약한 데가 사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제 선정을 했다가 현지조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도 있고 해서 결과론적으로는 5개 업체 중에서 중구 관내 업소는 1개 업소고 타구 업소로 그렇게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서명석 위원    시간이 되시면은 그 다섯 군데 위탁업체 현황을 지역별로 소요예산별로 자료를 제출해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업무보고서 83페이지 일반현황에 정·현원을 보니까 사실 보건소가 일거리가 너무 많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26만 중구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 그 분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누구보다도 우리 보건소 직원님들 정말 후배님들 고생하시는 건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인 4역들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정말 마음 아파요.
  어쨌든 고생하시는 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과 위로를 드립니다.
  그런데 정·현원 현황을 보니까 결원이 지금 3명이 있어요, 정원이 58명, 현원이 55명인데 아니 이렇게 절대인력이 부족한데 3명씩인데 결원이 있는데 어느 부서에 어떤 자리가 지금 3명이 결원이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보건소는 워낙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 복수직렬도 있고 뭐 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느 부서라고 하기는 조금 딱 잡아서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직렬별로 봐서.
○보건소장 구기희  직렬은 간호직에서 지금 직렬도 대개 뭐 3개 정도 복수직렬이 대부분 잡혀 있어 가지고요.
서명석 위원    좋아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정원 대 현원을 지금 비교해 보니까 지금 3명이 정원에 비해서 결원이 있단 말이에요.
  누가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서 설명을 해도 좋습니다.
  없어요, 직원님들?
  아, 생각해 보세요.
  본위원이 지금 도와주려고 질문하는 거예요, 일거리 많고 직원이 절대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세 사람씩이나 지금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부족해요.
  더 추가로 지금 다른 인력을 지원을 받아도 어려운 판에 지금 세 사람이 결원이 돼 있단 말이에요.
  어느 자리가 어느 직렬이 결원된 걸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결원 자리를 찾아 보려고 행정계장하고도 이제 고민을 해 봤는데 그렇게 딱 짚어서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알았습니다.
  어쨌든 업무보고를 하시려면은 그 정도는 좀 사전에 파악을 해 가지고 오셔서 답변을 하셔야지 좋아요 됐습니다.
  지금 이제 사실 소장님께서 뭐 행정직, 보건직 때로는 보건직·간호직 이렇게 복수직렬로 돼 있는 데가 있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딱 부러지게 무슨 직렬이 뭐가 부족하다 이렇게 답변하기가 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한 번 소장님께서는 업무보고가 끝나면 정확하게 직렬별로 어느 직급이 세 자리가 결원이 돼 있는지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제가 도와 드리려고 그래요, 절대인력이 부족한데 결원이 세 사람씩이나 있는데, 지금 본청에 예를 들어서 하나의 과에 세 사람씩 결원이 있다는 건 충원 안 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든 충원됐지.
  그게 안타까워서 도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이에요.
  그것을 좀 세 자리 어디가 결원이 있나 제출해 주시고 혹시 보건소에 휴직으로 인해서 지금 휴직자가 현황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휴직자가 3명이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휴직자리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럼 바로 이 자리 아닙니까, 결원 자리가.
  일전에 의회에서 조례를 개정을 했어요.
  그 휴직자리가 있을 때 출산휴직이 됐든 영유아 휴직이 됐든간에 이제 휴직자가 장기 간 동안에 휴직이 있을 때에는 그 자리를 채우도록 조례가 개정이 됐어요, 그걸 모르고 계셔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대체인력은 지금 다 쓰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글쎄 대체인력이 아니고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동사무소나 보건소에 대체인력 가지고 그 자리 메꿔집니까?
  안 돼요, 그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본위원이 작년에도 이 문제를 거론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급기야 이제 행자부에 방침 받아 가지고 조례로 개정이 됐습니다 이미.
  그렇다면 아까 세명 결원이 혹시 그거 아닌가 다시 한 번 파악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보건소에 휴직이 지금 세 자리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럼 소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결원이 3명에다가 휴직자리 3명이면 6명이 지금 결원이 돼 있다는데 그런 통계는 아닐 거예요.
  다시 한 번 분석을 해 가지고 어디에 문제가 있나 일손이 달리면 빨리 충원이 돼야 할 것 아닙니까 제도적으로 이제 조례까지 다 만들어졌으니까.
  한 가지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릴게요.
  모든 일들이 잠자는 사람들한테 절대 뭐 보장을 안 해 줍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명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자기 권리를 주장할 때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런 문제들을 좀 소장님께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 절대인력이 부족해 가지고 충원이 안 된다면 일 못하는 것 아닙니까 얼마나 지금 26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책임을 지는데 소장님 여기 정원이 58명이란 말이에요.
  지금 현재 55명이네요 현원이, 55명에 소장님 알다시피 거기에 전문인력 다 빼 보세요 일 할 수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됩니까.
  빨리 충원하셔야 돼요, 그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통감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도 노력은 했는데 구 전반적인 그 상황 보면은 위에서는 타구에 비해서 아직도 중구, 동구가 공무원 정원이 한 100여 명 가까이 많은 걸로 돼 있습니다, 지금 서구나 유성구 같은 구에 비해서 정원도 많고 현원도 많고요, 인구는 거기가 저희보다 훨씬 많은데.
  그런 저기가 있기 때문에 사실 저희도 이제 그런 상황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뭐 좀,
서명석 위원    좋아요, 지금 소장님이 그런 문제는 걱정하실 문제가 아니고 정부에서 지금 인구 몇 명당 보건인력이 필요한가 권장인력이 있어요.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많이 부족합니다, 중구는.
  시장이나 구청장이 걱정할 문제고 우리로서는 절대인력이 정말 부족하고 또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원이 있는데 충원이 안 되고.
  이런 문제는 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본청 실·과에서 세명씩이나 결원이 있다면 과연 놔두고 보겠느냐 이런 얘기예요.
  동에서나 사업소에서 인력 빼서 충원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말 중요한 부서 보건소에 인력이 절대인력이 부족한데 세 사람씩이나 충원 않고 장기간 방치한다는 얘기예요, 이 문제를 지적하는 겁니다.
  소장님 제 얘기 아시겠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열심히 하시고 어쨌든 여름철 하계방역이라든지 각종 질병예방을 위해서 주민홍보에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위원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보면은 18가지가 있어서 지금 보고를 받았는데요, 이 18가지 지금 금방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원충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하다 보면은 많은 차질이 있지 않나 하는 염려도 돼요. 
  그런데 지금 현재 추진 상황 중에서 구비가 미확보 돼서 사업을 추진 못하는 이런 사업이 이 중에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아, 추진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이충선  다행입니다.
  지금 윤진근 위원님과 또 서명석 위원님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뭐냐면 주민들의 질병과 방역대책입니다.
  그 부분을 프로그램이나 교육이든 철저히 관리를 해서 정말 주민들이 건강하고 좋은 그런 여름나기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염려와 또 지적을 해 주신 줄 압니다.
  그리고 또 서명석 위원님께서 자료요청을 두 가지 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이 부분을 철저히 챙겨서 서명석 위원님께 보충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그리고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보건소에 소속돼 있는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줄 압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더더욱 이 부분을 좀 챙기시고 또한 더 철저히 기여하셔서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이충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위원장님, 이 서면 하는 것은 다른 위원도 보게끔 다 줘야 되는 거예요. 본인만 자료 했다는 건 아니에요.
○위원장 이충선  예,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다 해 주시면,
윤진근 위원    다해서 돌려요. 그 크게 돈 들어 가는 거 아니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이충선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07쪽 일반현황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은 2개 과 5개 담당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08쪽 정·현원 및 주요시설 현황입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9쪽 주요업무추진상황입니다.
  관리과 소관 함께하는 효문화의 달 운영부터 뿌리공원과 소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까지 총 19건을 순서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110쪽부터 관리과 소관 업무로 먼저 함께하는 효문화의 달 운영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함께 참여하는 효 표현작품 전시회 개최, 국악공연과 함께하는 효 한마당 개최, 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으며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111쪽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효 전문교육 실시입니다.
  대전광역시 효 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공직자 효 문화 신청교육 3회 556명을 실시하고 2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효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관내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효행실천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12쪽 프로그램 참여 강사 평가제입니다.
  어르신 대다수가 공감하고 흥미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금년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지속사업으로 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3쪽 전통의 맥이 숨쉬는 문화예술 공연입니다.
  흥겨운 가락이 넘치는 신명나는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상반기 중 주1회 실시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장르 공연 섭외 및 무료공연을 적극 유치도록 하겠습니다.
  114쪽 사계절 아름다운 청사 및 꽃길 조성입니다.
  쾌적한 휴식공간 및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주변 보도블럭 250㎡ 정비와 진입로 꽃길 150m 조성, 계절꽃 1,000본 식재를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효문화마을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15쪽 저소득층 주간보호사업 운영입니다.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개 동 130명에게 심신의 휴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관광, 문화, 위생 관련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1개 동 235명 이상 참여가 예상됩니다.
  116쪽 편안한 효문화마을 만들기 추진입니다.
  클래식 음악, 대중가요 등을 선곡 방송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전원카페 조성을 위한 가든 테이블을 완제품 구입시보다 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17쪽 고객 감동 해피콜제도 운영입니다.
  객실 이용객에 대한 직접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건의사항을 종합 분석하여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18쪽 가정의 행복을 위한 부부 세미나 운영입니다.
  LIG손해보험과 MOU를 통한 부부 세미나를 34쌍 68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19쪽부터 뿌리공원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뿌리공원 확대조성 추진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공원 확장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모든 행정적, 법적 제반 절차를 이행하고 예산 확보와 함께 성씨조형물 설치, 공원 시설물 보완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20쪽 뿌리공원 관광안내소 신축입니다.
  2012년 7월 5일 국토부에서 관리계획이 승인되었는바 행정제반 절차를 이행하여 오는 9월까지는 440㎡ 규모의 관광안내소 신축을 착공하여 연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121쪽 얼음동산 및 썰매장 운영입니다.
  하상 주차장 맞은편 수목지대 3,100㎡에 대해서 수목결빙을 유도하여 얼음동산을 조성하였으며 하상 주차장 전면부 2,400㎡에 어린이 놀이공간인 썰매장을 조성 운영하겠습니다.
  122쪽 공원산책로 정비 및 화장실 신축입니다.
  산책로 정비사업은 디자인 심의 및 자체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산책로는 7월에 착수 예정이고 화장실 신축공사는 7월에 용역 완료하고 8월에 공사 착수 예정입니다.
  123쪽 한국족보박물관 특별전 개최입니다.
  족보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기존 관람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용의 해를 맞이하여 ‘용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5월까지 자료 조사, 자료 정리, 원고 작성, 전시 디자인을 추진하였고 6월에 오픈, 내년 5월까지 개최할 계획입니다.
  124쪽 한국족보박물관 유물 구입입니다.
  문화적 가치가 높은 옛족보 및 전시 및 연구,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 등 31건 83점을 구입하였으며 향후 유물보호를 위한 상설전 개최 및 특별전 연구 등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25쪽 유물 보존·관리입니다.
  전시 및 수장 중인 유물의 손상을 방지하고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고서 보존처리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선조의 문화 유산을 후대에 원형대로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6쪽 뿌리공원 유지관리입니다.
  계절꽃 식재, 제초작업, 전지작업, 노후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유지 관리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7쪽 어린이 박물관학교 운영입니다.
  여름방학 중 120명의 초등학생에게 조상의 족보 문화를 교육하여 족보 문화의 우수성과 효 사상을 체험 교육으로 수준 높은 교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8쪽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입니다.
  관내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 원생 31개소 3,99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효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효문화마을관리원 전 직원은 일치단결하여 효문화마을이 살아 숨쉬는 시설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효문화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효문화마을관리원


○위원장 이충선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보면 용역비가 한 6,000만원 산정이 돼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금년에 그 재창조사업하고 네이밍 해서 4,000만원 했고 작년에 뿌리공원 확대조성으로 4,000만원 정도 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재창조사업으로 4,000만원을 하고 네이밍사업으로 2,000만원 했죠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재창조사업 2,000만원, 네이밍사업 2,000만원 해서 4,000만원.
윤진근 위원    그래서 4,000만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지금 용역이 잘 되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용역이 8월말까지인데 어제 저희가 중간점검을 한 번 하였습니다.
윤진근 위원    중간점검을 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뭐가 잘 나오고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직 결과는 안 나오고 이제 저희가 원하는 것을 반영하고 있나 점검하였습니다.
윤진근 위원    효문화마을 거기 보면은 지금 노인들이 계신 것을 청소년 쪽으로 바꾸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효문화마을에 성격은 노인 전문휴양복지시설입니다,
윤진근 위원    맞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런데 이제 앞으로는 효문화를 진흥시키고 교육하고 보급하는 기능 위주로 가려면은 그 시설의 개념, 정의를 좀 바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65세 이상만 투숙하게 돼 있는 사항을 청소년이나 가족 단위 모든 남녀노소가 거기 투숙을 하면서 체험도 하고 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을 재창조하는 사항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효문화마을에서 우리가 받았을 때 국비 받았잖아요, 지었을 때 그 노인시설만 해 갖고 우리가 받았거든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휴양복지시설.
윤진근 위원    예, 노인들만 하기로, 그런데 그것을 이제 그 복지부나 이런 데서 심의를 다시 받아야 되잖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사항은 지금 복지시설 그때 국비,
윤진근 위원    아니 건축을 할 때에 우리도 받았잖아요, 받아 갖고 지금 현재로 그걸 변경해서 쓴다는 거 밖에 안 되잖아, 그거 받았어요 다시 청소년으로 한다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게 복지시설 기능은 일부 남게 됩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일부를 하면서 병행하겠다 청소년 쪽으로 병행하겠다, 전체를 하면은 문제가 되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것은 법적으로 검토하면서 그게 저희가 하자가 없게끔 맞춰서 나갈 겁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그러니까요.
  청소년 교육관이라고 그러나 뭘로 되는 거지 병행을, 노인시설하고 그 밑에 청소년 한다면 청소년 교육관을 합니까 뭐를 할 겁니까, 어떤 프로그램을.
  청소년 교육관으로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러니까 효문화를 보급시키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되기 때문에 지금 이제 그 사항을 어떻게 하면은 효율적으로 잘 유지 할, 거기를 지금 저희가 네이밍 대표명칭을 공모해 갖고서 효월드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 효문화진흥원,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합쳐 갖고서 효월드라고 지금 했습니다.
  했는데 그 사항을 어떻게 잘 할 건가를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주로 그러면 청소년 한다면은 젊은 애를 대상으로 해요, 중·고등학교를 합니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최소한 중·고등학교 이상 대학생까지 이렇게 해야죠.
윤진근 위원    고등학생 애들은 공부하느라고 바쁜데 오려나 지금 그게 걱정이네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 그것은 이제 수학여행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윤진근 위원    그때 이제 코스를 잡는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큰 효과는 못 볼 것 같네 그렇게 되면.
  본위원은 우리가 죽 보면은 지금 소가족이지만 옛날에는 대가족 제도였었잖아요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어른들을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어른들을 공경하고 모든 걸 이 어린이들 잘 모르니까 예절이나 모든 걸 가르친다는 거 아니에요, 그 자체에서 그죠?
  효 자체는 뭐냐 어른을 공경하고 잘 받으라는 것 아니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죠, 그러면은 중·고등학생을 하는 거보다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금방 얘기했듯이 소가족제도고 대가족 돼 있을 때는 노인 양반들이 할아버지들이 어렸을 때 옛날 얘기나 뭐를 들려 줄 때는 머리에 인식해서 잘 안 잊어버려.
  그걸 가지고 학교를 또 가면 그걸 번복해서 인식이 머릿 속에 익힌단 말야,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지금 우리 일반적으로 착한 사람도 있지만 그 한 번 일일이 다 거기서 이해를 가야 하고 할 수 있는 게 들어오겠느냐 나는 그게 조금 제 개인 입장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어린이 교육서부터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이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그 사항에,
윤진근 위원    포함돼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포함 됐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만 들어오게 돼 있는데 우리가 이 재창조사업에서는 가족 단위로, 어린이들만 와서 그게 하는 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와서 이 효라는 것 효문화를 체험하면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가족 단위로 와서 하는 게 얼마나 되겠느냐 이런 얘기요 내가 볼 때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가족 단위도 오고 교육 목적으로도 오고 하게끔 이렇게 다양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뭐 지금 뜻은 좋으니까 잘 표현해서 오죽 답답해야 효 문화를 이렇게 하겠어요.
  옛날 같으면은 참 할아버지 계시고 어른이 계시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는데 지금은 소가족 제도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님 말씀 하신 것을 그 용역 거기에 많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120페이지 보면은 뿌리공원 관광안내소 신축을 하는데 130평을 짓는다고 그랬단 말예요? 10억을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이거 뿌리공원 어디께다 지을려고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만성교 지나서 들어가면서 첫 번째 우측쪽에 지금 옛날 매점 자리입니다, 만성교,
윤진근 위원    아, 분수대 있고 거기 매점 자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니 거기 말고 만성교 출렁다리 건너서,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죽 가서 보면은 저기 어디요 배 타러 가기 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쪽이 아니고 효문화마을에서 그 출렁다리 있지 않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건너 가면은 옛날에 우측에 매점 자리가 있습니다, 옛날, 다리 건너자마자.
윤진근 위원    우측에 있잖아요, 거기 매점 있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매점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거기.
윤진근 위원    아,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게 잘 짓는 거네, 건축비가 보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잘 지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상당히 잘 짓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여기 저희가 그린벨트 관리계획 받을 때 7월 5일날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잘 지으라고 이렇게,
윤진근 위원    글쎄요 이게 보니까 건축양식이라는 것은 뭐 멋을 많이 내야 되겠지 거기 맞게끔, 개인이 뭐 보다도 그 관광지기 때문에 좀 많이 들어가는데 건축비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규모는 이거보다 더 커질 겁니다.
윤진근 위원    아, 130평으로 예산 잡았다며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조금 더 커질 겁니다.
윤진근 위원    하여튼 뭐 나중에 보겠지만 상당히 잘 짓는 거예요.
  여기는 그럼 주로 뭐가 들어가 있는 겁니까, 홍보관 하고 매점?
  기념품 특산품 판매소, 이건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 안에 편의시설하고 홍보시설하고 이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화장실 시설을 좀 많이 확충을 해서 집어 넣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위주로다가 많이 들어갑니다.
윤진근 위원    하여튼 뭐 첫째는 관광, 거기도 관광지니까 누가 와 봐도 감탄할 정도로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교통안전시설 있잖아요, 어린이 안전교육 그 미니카 괜찮아요?
  미니카 몇 대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미니카 10대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왜 10대 밖에 없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당초부터 10대 운영 했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10대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당초부터 10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왜냐면 그전부터, 그전에 자주 고장 나 갖고 그걸 수리를 많이 했었단 말예요.
  지금은 고장나는 거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수시로다 보수를 해 갖고 쓰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지금 거기 보면은 교통안전 해서 건널목, 횡단보도 여러 가지 시설이 있는데 그건 깨끗하게 정리가 돼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정리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윤진근 위원    하고 있습니까, 돼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그 쪽에,
윤진근 위원    도로면 같은 것도 깨끗하게 돼 있어요?  노면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노면이 오래 됐기 때문에 약간은 일어난 데 같은 데가 조금은 있습니다.
  그런데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왜냐면 미니카를 타다 보면 노면이 매끄럽지 못하면 어린애들 다치면 또 그렇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래서 그런 건 안 생기게 항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 미니카 타면서 어린이 뭐 사고 같은 건 없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없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한 번도 없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천만다행이네요, 아무튼 뭐 어린이에 대해서 이왕 교육하는 것 항상 친절하고 내 자식처럼 또 건강, 어린이 사고 안 나게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안전에 최우선을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우리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승진과 영전을 축하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구정에 대해서 살림 다 하시다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으로 이제 부임을 하셨기 때문에 효문화관리원이 다시 이렇게 잘 될 걸로 확신을 합니다.
  몇 가지 좀 주민들의 의견을 제가 좀 확인을 하려고 그럽니다.
  112페이지 효문화관리원에서 지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전체 프로그램이 몇 종류의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22개.
서명석 위원    22개, 혹시 거기에 장기나 바둑, 노래방 회원들 관리하는 것도 들어가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장기, 바둑은 취미교실로다 해서 그 회원제로다가는,
서명석 위원    지금 운영을 하고 있냐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운영, 회원제는 안 되는 걸로,
서명석 위원    그렇죠, 없지요?
  하고 있어요?  지하에 노래방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서명석 위원    지금 문제는 재창조사업하고 관련해 가지고 어르신들 취미서클로 운영하고 있는 지금 내가 말씀드린 바둑 뭐 장기 또 아래층에 식당 바로 맞은편에 탁구장 옆에 그것을 임의적으로 없앤다고 지금 상당히 반발을 해요.
  혹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내용 알고 있습니까?
  설명으 좀 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제가 탁구교실 회장님하고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우리가 지금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을 용역 중에 있고 또 용역 결과가 나오면은 이제 그 사업하기 전에 다시 말씀을 드려서, 상의라고 먼저 말씀을 드렸고.
  지금 우리가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을 하면서 기능과 개념은 이제 완전히 바꾸게 되면은 그때 가서 그 일부 일정한 섹터 내 구역 안에 이러한 지금 현재 유지되고 있는 취미교실 시설을 소규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때 가도 완전히 폐지는 안 되게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특히 노래방 회원들이 반발이 더 크더라고요, 탁구교실 보다도.
  그런 걸 지금 효문화관리원에서 직원들이나 원장님 알고 계시냐 이런 얘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지금 여기 사실 저희가 조금 아직 용역 중인 상태에서 이렇게 폐지되니 어쩌느니 얘기했다는 것은 저희 입장에서 조금 경솔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서명석 위원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런 게 공무원들의 미숙함이에요.
  어쨌든간에 효문화관리원을 업그레이드하고 정말 이용하는 모든 분들한테 편의와 또 좋은 공간을 제시하기 위해서 재창조사업 하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다라고 보면은 거기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다 환영을 하고 다 좋아해야 되는데 어이한 일로 지금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집단으로 반발을 하냐 이런 얘기예요.
  심지어 뭐 청장님 얘기까지 나오고 모르겠습니다, 확인은 안 됐는데 전임 원장님께서 다 없앤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 이런 주장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미숙하게 운영을 하냐 이런 얘기예요, 언제 중구청장이 그거 없앤다고 했겠습니까.
  왜 그렇게 의사전달이 잘못 돼 가지고 그런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집단으로 어르신들이 반발하도록 그렇게 안 되냐 이런 얘기예요.
  지금 전혀 뭐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 지금 얘기로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그런 얘기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니 이게 이제 용역 나오고 결과 나왔을 때 이제 지금 같이는 운영이 안 됩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보다 나은 용역 결과가 나오면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동의를 구하고 그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이해와 설득을 해야지 왜 이런 게 나오기도 전에 공무원들이 함부로 어르신들한테 얘기해 가지고 불협화음을 만드냐 이런 얘기예요, 제 얘기가 틀렸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서명석 위원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장님으로 이제 박수병 원장님이 가셨는데 이런 건 정말 기초적인 거예요.
  뭐 하려고 쓸데 없는 얘기들 해 가지고 우리가 곤경을, 거기가 무슨 문자 그대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입니다.
  거기가 뭐하는 곳이에요?
  어른들 불쾌하게 만드는 곳입니까?
  본위원이 지금 여러 가지로 생각, 더 험한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그 동안에, 지금 오래 있던 과장님들이나 직원님들은 알 거예요 지금 내가 무슨 얘기 하는지.
  제가 좋게 다듬어서 말씀 드리는 게 이 정도예요.
  원장님께서는 한 번 그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소망하는, 어떤 것을 지금 그 분들이 주장하고 있는지 설령 많은 중구 주민들을 위해서 재창조사업을 하는데 정말 꼭 그렇게 해야 되겠다 지금 하고 있는 게 꼭 조금 약간 큰 틀에서 바꿔야 되겠다 개선을 해야 되겠다 한다면, 먼저 이용하시는 어르신들한테 동의를 구해라 이런 얘기예요,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은데 앞으로 할 걸 이것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정보를 흘려서 노인들을 불쾌하게 하고 집단으로 반발하게 하면 이게 공무원들 할 일이냐 이런 얘기예요.
  그 결과가 공무원들 일 뿐이 아니지 않습니까, 총체적으로 청장이 그런다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언제 청장이 그런 지시 했습니까, 용역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제가 알기로.
  제가 청장을 두둔하는 발언이 아니에요.
  쓸데없는 얘기는 자제해 달라 이런 얘기예요.
  그 다음에 거기 118페이지 뿌리공원 확대조성 추진이 있는데요 정말 이게 너무 오래 가네요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대전시나 우리 중구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 같으면 진작 끝났겠지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또 우리 효문화관리원 제일 고생하는 오과장님 계시는데 정말 노력하시는 모습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그동안 추진한 것은 죽 나오는데 2012년 4월부터 5월까지 산림청, 환경부, 국토연구원, 관련 중앙부서와 협의를 완료하겠다 하고 추진실적이 나와 있네요.
  지금 산림청과 환경부하고 국토연구원하고 뿌리공원 확대를 위한 그 협의 결과가 지금 어떻게 나와 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7월 5일날 국토해양부에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 났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 났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고생들 하셨습니다.
  사실은 이런 걸 보고를 해야 돼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단에 보면은 2012년 4월 주민숙원사업 신청해서 22억 2,000만원 예산액으로 돼 있네요, 그리고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 이제 실시설계 하고 개별법 이런 것들을 이행하겠다고 나오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때요, 순조롭게 이렇게 잘 될 것 같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저희가 지금 22억 2,000만원을 신청했는데 11월 정도에 그 사업지가 선정이 되냐, 안 되냐 이게 그게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 저희 계획은 다음주 중이라도 중앙부처서부터 다시 방문해 갖고서 협의를 저희 사정을 얘기하고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고생들 하시는데 최선을 좀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잘 알겠지만 전임 제가 효문화마을관리원장으로서 이 확대조성 하는 것을 정말 제가 원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분산해서 이원화 시켜 가지고 조성을 한다고 그래서 의회에서 제일 먼저 반기를 들었어요, 일원화 시켜서 한 군데로 모아 놓고 다소 우리가 중앙부처하고 협의할 사항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군데다 몰아놔야지 이 양쪽으로 나누어 놓으면은 앞으로 운영 관계나 관리 관계나 여러 가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한 쪽으로 몰자 해서 의견일치를 봐 가지고 지금 추진하는 거죠.
  오과장 맞지요?
○뿌리공원과장 오욱환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앞으로 정말 고생하시는데 졸작으로 하지 말자 이런 얘기예요, 제 얘기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앞으로 우리 후세들한테 영원히 물려줄 큰 자산입니다.
  효문화관리원하고 이 뿌리공원 조성계획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연적인 관계예요, 앞으로 백년대계를 보시고 좀 문화적 가치 정말 소중합니다.
  지금 어렵고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졸작으로 만들면 안 된다 이런 얘기예요, 다소 시일이 좀 오래 가더라도 완벽하게 만들어서 우리 후세에 남겨 줄 수 있는 좋은 문화적 가치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이제 세 번째 124페이지 얼음동산 썰매장 운영 관계인데 사실 이것도 본위원이 효문화관리원에 여러 차례 특수시책으로 건의를 해 가지고 한 거예요.
  그런데 사실 작년 겨울부터 금년 초봄까지 고생은 했어요, 고생 했는데 실효성은 못 봤습니다.
  금년에는 시기가 되면 얼음동산도 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확대해서 한다고 합니다.
서명석 위원    하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중구는 지금 현재 어린이들이 어디 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중구는.
  어차피 우리가 안 해 줘도 아이들이 거기 가서 놉니다, 그럴 바에야 제대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 이런 얘기예요.
  그 돈 들어 가는 거 아니잖아요, 예산 얼마나 들어갑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이미 그 예산은 작년에 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시기를 시급하지 않도록 해서 하고 얼음동산도 조금 더 확대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지, 제가 개인적으로도 우리 원장님 기획감사실장으로 계실 때 오히려 제가 브리핑을 했잖아요.
  얼음동산 만들고 밑에 썰매장 만들어서 돈 받지 말고 아이들 놀게 해 보면 한 번 좀 머릿 속에 상상을 해 봐라 이런 얘기예요,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금년에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좀 세워서 제대로 한 번 해 보자 이런 얘깁니다, 이건 꼭 부탁을 드립니다 거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니 이것은 저희들 아주 좋은 시책이다 생각하고 더 확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서명석 위원    저 나름대로 이제 어른들을 모시고자 하는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만 또 한 가지는 상당히 애착이 있어요, 장수마을 시절부터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해서는 또 원장님 이하 직원님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뿌리공원 말이에요, 뿌리공원에 수변무대하고 거기 뭐 설치한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번지점프 뭐 그걸 한다는 소리 못 들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그것은 저희가 지금 짚와이어하고 이제 뭐 스카이라이더 그 다음에 스카이점프 이런 사항인데 이 사항은 이제 저희 자체 예산 갖고 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타당성이라든가 그 다음에 법적이라든가 이런 걸 검토를 해 갖고서 세부실행계획을 이제 수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왜 그런 얘기를 물어보냐면 여기 없는데 청장님께서는 지금 사람들 많이 모이면 그런 말씀 하신단 말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저희가 지금 추진하려고,
윤진근 위원    그런 얘기를 지금 하고 다니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여기에 빠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청장님이 그걸 하신다고 다니니까 그래서 왜 그게 먼저, 나는 공무원 보다도 공무원이 보고를 안 하니까 청장님이 먼저 하시는 것 같아.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이 보고서는 6월 초에 작성이 됐고 그건 그 뒤에 나왔기 때문에 여기서 누락이 됐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왜 그걸 이 보고서 보다도 한다는 걸 또 보고서에는 없지만 이런 계획이 있다는 걸 얘기를 위원들한테 해야지 나는 모임 가서 알았어요 그 행사장 같은 데서.
  그 말씀 하시고 그러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구상입니다, 구상.
  구상이고 이 보고서 작성은 6월초 정도에,
윤진근 위원    아니 주민들 그렇게 알고 있어요, 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아니 그거 지금 검토해서 실행계획을,
윤진근 위원    몇 개를 한다는 식으로 이렇게 말씀 하시길래 내가 지금 번지점프만 생각나서 그러는데 다른 것도 몇 개 말씀 하시더라고.
  그래서 왜 그걸 우리 의원님들한테 먼저 좀 얘기 하고 도리어 홍보도 하고 그럴 건데 여기에 없으니까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책자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윤진근 위원    책자가 먼저 나와도 가외로 그런 게 있으며 미리 또 이 업무보고 때 해 주는 것도 좋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걸 미리 얘기하는 거 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될 거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병 원장님 승진을 축하 드리고요.
  이제 효문화관리원장님으로 오셔서 중대한 책임을 지고 오셨는데 지금 윤진근 위원님과 서명석 위원님께서 두 가지를 짚어 주셨어요.
  첫 번째는 효문화마을 관리에 대해서 짚어 주셨고 두 번째로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짚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에서 빠진 프로그램을 더 유입시킬 수 있는지 이 말씀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지금 재창조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줘서 조사 중에 있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위원장 이충선  그 조사 중에서 지금 윤진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대부분이 포함이 돼서 청장님이나 여러분들이 말씀을 중간 중간 하셔서 이렇게 빚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지요?
  이런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박수병 원장님께서는 철저히 좀 검토를 하시고 의견 수렴을 하셔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 지금 가신 지 얼마 안 되셔서 물론 중구의 일이기 때문에 좀 많이 알고는 계시지만 구체적으로 많이 파악은 지금 아직 못 하셨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예, 아직 많이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예, 이 부분을 이제 점차 책임을 지고 가셔야 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으시니까 철저히 더 좀 해 주시면 주민들이 이 부분으로 인해서 불편하다든가 또한 민원이 요청이 된다든가 이런 부분이 없도록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박수병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1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관한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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