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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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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5월 23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및동수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및동수정예산안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귀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및동수정예산안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김귀태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중구보건소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어제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으셨기 때문에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보건소 소관 예산안부터 질의를 시작으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먼저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소장님 부임 이래 우리 보건소 전 직원 분들이 정말 열심히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중구민들을 위한 보건사업에 자기 맡은 바 직무에서 충실히 공직자의 길을 걸어주심에 참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이 우리 6대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반기 마지막이 되는 그런 날입니다.
  우리 보건소장님 부임 이래 많은 일들을 해 오셨는데 대략 지금까지 부임 이후에 지금 이 순간까지 느끼신 감회하고 또 이제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역점사업으로 생각 갖고 계신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은 이 자리를 통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우선 전반기 2년 동안 저희 보건소 전반에 관해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때문에 저희 보건소는 지역 구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고 작년에 최우수 보건소라는 그런 성과도 올렸습니다.
  이게 다 여러 위원님들 관심과 격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저희 6월에 정신보건센터가 개소를 합니다, 거기에 따라 가지고 좀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이나 아니면 자살 등 노인 우울증 기타 등등 정신보건 쪽에 좀더 신경을 쓸 예정이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장 보건소에서 이제 요즘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방문보건사업이나 건강증진 전반적인 보건소 사업에 대해서 좀더 더 내실을 기해서 구민들이 피부에 닿는 보건이 많이 향상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 저희 보건소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가져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태  수고 많이 하셨고요, 특히 보건행정과장님 작년에도 연말에 우리 보건소 직원들 또한 우리 행자위원님들 정말 중지를 모아 가지고 외곽에 가 있는 우리 보건소가 이 본청 옆에 보건지소의 건물에 또 지금 이 자리에는 이 건물을 처음 기획서부터 지금의 현 위치까지 올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신 위원님도 계십니다.
  때문에 우리 과장님 이하 각 계에서는 각자의 역할에 보다 더 충실하고 좀더 비전을 가지고 보건행정을, 각자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갔을 때 이 공직자 750여 내부에서도 아, 우리 중구 보건소가 본청 옆에 와야 된다 하는 이런 공감대가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특히 우리 행정관리과장님께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보건소 내부도 단단한 조직으로 승화 발전되기 위해서는 격무에 많이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미리 미리 좀 준비해서 공감대가 널리 형성돼서 그런 보건행정이 실제적으로 우리 중구민 전체를 위한 정말 보건소로 거듭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 적어도 6대 의회에서는 이 부분들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있는 5명의 위원 분들이 여러 보건소 우리 공직자 분들과 힘을 합해서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을 합니다.
  제 말씀은 이상 마치고요, 우리 조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조덕수 위원    보건소장님 하여튼 지금 행정자치위원장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저도 이제 우리 보건소장님과 우리 행자위가 지금 한 2년 동안 마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들어오셔 가지고 열심히 해 주셔 가지고 그동안에 우리 27만 구민의 건강과 모든 것을 챙겨 주시느라고 소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에 몇 번에 걸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책도 있었고 또 바라는 것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개선도 됐고 많이 잘 한 걸로 제가 평가를 본위원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가오는 여름철이 또 돌아오지 않습니까 돌아오는데 우리 구민의 건강 관리 또 취약지구라든지 병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지구 이런 데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고 또 여름철이 돌아오면은 취약지구가 많이 있을 겁니다.
  모기라든지 구민의 병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요소에 철저한 소독과 예방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여튼 감사하고요, 그동안 하여튼 우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보건소 전 직원 여러분이 열심히 해 줬기 때문에 우리 중구의 구민들이 큰 병피해 없이 이렇게 잘 지냈다고 이렇게 본위원 생각하고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더욱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추경예산서 249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구입하려고 아마 예산을 세웠다가 이번에 삭감을 하네요?
  그 이유가 뭐죠?
○보건소장 구기희  그 일산화탄소 측정기는 금연치료에 들어가서요 그 과정에 금연을 제대로 수행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고 처음에 등록하기 전에 어느 정도 중독이 돼 있나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기계인데요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계가 크게 문제가 없어 가지고 그것을 혹시 다른 쪽으로 사용할 부분이 있으면은 하려고 지금 현재, 
서명석 위원    이게 보건소장의 뜻입니까, 예산부서의 뜻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서명석 위원    사실대로 얘기해요 사실대로.
  왜 이런 일을 해요?  
  돈 170만원 일산화탄소 측정기 금연예방과 치료에 따라서 사용하는 중요한 조그만한 장비지만 어떻게 예산을 세웠으면 필요에 의해서 세운 것 아닙니까.
  이것을 갖다가 170만원을 삭감해 가지고 난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설명 좀 해 봐요.
  본위원이 왜 이것을 지적하냐면 보건소 살림이 어려우신 것 다 압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가운데 예산을 본예산에 세웠으면은 그대로 집행을 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활용을 해야지 돈 170만원 일산화탄소 측정기 구입한다고 세워 놓고서 1회 추경에 그것도 몇 달 안 가 가지고 싹 삭감하고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그렇다면 이 필요없는 걸 왜 본예산에 세웠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사실은 현재 측정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는데 예비용으로 1대 정도 구입을 할까 했는데 여러 가지 예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서명석 위원    좋아요, 그럼 지금 현재 보유한 게 몇 대입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이 7대입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금연환자 등록해서 관리하는 게 몇 분이에요?
  좋아요, 자꾸 따지고 묻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7대 가지고 어떻게 30만 중구 주민의 금연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이런 건 좀 앞으로 시정하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산이 서 있으면은 반영을 해 가지고 구입해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써야지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우리 중구에 결핵환자가 점점 이렇게 늘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지금 등록 관리하고 있는 결핵환자가 몇분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보건소에서는 17명으로 등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우리 중구에 17명만이 있다고요?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보건소에서는 이제 결핵치료 방침이 국가적으로 보건소에서는 말 그대로 관리 쪽으로 전환 되고요, 소집단 유행 그런 관리쪽으로 되고 치료 자체는 각 민간 종합병원이나 결핵에 좀더 치료의 효율성을 할 수 있는 그런 내과,
서명석 위원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307-01 의료 및 구료비를 보니까 입원 명령자 입원비하고 생계지원비가 이번에 2,000만원이 계상이 됐네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기정이 1,310만 4,000원 689만 6,000원이 이번에 추가가 됐는데 그 산출근거를 보니까 4명에 500만원씩이에요.
  그 한 번 설명을 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500만원씩 지급이 되나.
○보건소장 구기희  몇 페이지.
서명석 위원    307-01 의료 및 구료비 나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한 것이에요, 248페이지 같은데 거기 보면은 검사비도 이해가 가고 재료비 구입도 이해가 되고 검진비도 이해가 가는데 입원 명령자 입원비, 생계지원비 예산이 이번에 689만 6,000원이 플러스해서 2,000만원이 서 있어요.
  산출근거를 보니까 4명에 500만원씩 나가는 걸로 돼 있는데 그것을 한 번 설명을 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부양가족 생계비가 있습니다, 그 안에.
  그 부양가족 생계비를 1일 3만 3,000원으로 근거를 해 가지고 그렇게 잡고,
서명석 위원    그러면은 우리 환자 등록환자 중에 기초수급대상자가 4명이라는 얘깁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이 아니고 이것은 등록환자 전부다 지원되는 게 아니고요, 치료가 제대로 안 된다든지 정상적으로,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을 한 번 설명해 봐라 이거요, 어떤 사람이 500만원씩을 우리가 지급할 수 있는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것은 결핵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제대로 순응을 해서 보건소가 됐든 병·의원이 됐든 치료를 제대로 받고 정상적인 과정에 있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고요.
  대개 보면은 혼자 독거라든지 아니면은 생활이 뭐랄까 좀 불규칙한 사람들 그런 분들은 치료 자체도 순응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 경우에는 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강제입원 명령을 할 수가 있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일종에 독거인 같은 경우는 그런 게 없는데 부양가족이 있는 보호자가 강제입원을 하게 되면은 그 생계가 막막하기 때문에 그 남아 있는 분들에 대해서 최저생계비를 1일 3만 3,000원씩 따져 가지고 그렇게 환산을 해서 이제 치료에 효율성이랄까 그런 자발성을 좀 높이기 위해서 그 한 방편으로 이렇게 세워졌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아직까지는 이런 것을 해 본 적이 없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생소한 것 같아서 본위원이 질문을 해 보는 건데 이것도 집행하는데 상당히 형평성과 공정성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참고해 주시고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어쨌든 보건소에서 중요하게 해야 할 사업은 각종 질병 예방입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또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또 널리 하셔야 되고 또 정말 소외된 계층 편찮으시면서도 의료혜택을 못 보는 사각지대에 있는 그런 주민들을 찾아가서 간병 간호 의료치료를 해 줘야 되는데 그 3대 원칙이 보건소에서 해야 될 사업이라고 봐요.
  그 첫째 각종 질병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전염병 예방입니다.
  지금 이제 여름철이 돼 가지고 상당히 중요한 시기가 왔는데 작년에 했던 것을 본위원이 잘 검토를 해 보니까 그 하계 방역사업을 거의 용역을 주고 있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취약지역 보건소에서 하는 부분이 있을테고, 나머지 부분은 이제 분할해 가지고 용역을 주는데 그 용역업체가 대체적으로 중구 분들이 아닌 분들이 있더라 이런 얘기예요.
  지금 다른 구에 비해서 상당히 취약합니다, 생활하기 어려워요.
  그렇다면 행정적이고 제도적인 그런 범위 안에서 중구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혜택이 갈 수 있는 중구에 주소를 둔 그런 사람들이 방역도 하고 취업도 하고 이렇게 해서 뭔가 보탬이 갈 수 있는 그런 행정적인 지원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금년에는 한 번 참고를 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작년에도 위원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이 있으셨기 때문에 저희 올 해는 좀 신경을 쓰려고 그래서 처음에는 이제 중구 관내 주소가 돼 있는 업체를 가능하면은 같은 조건이면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5개 업체 중에서도 처음에 두 군데를 이렇게 하는 걸로 했는데 사실 현지 실사를 나가 보니까 너무 여러 가지로 열악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또 한 군데가 탈락이 되고 그나마 한 군데도 이제 그런 걸 좀 그렇다고 뭐 떨어지는 건 아니고 신경을 써 가지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명석 위원    참고해 주시고 또 두 번째는 그래요.
  지금 정생보건진료소에 거기가 별정으로 있다가 간호6급으로 해서 바꿨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앞으로 그 인사 순환보직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소장님께서?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아직은 그게 간호6급이 아니고 보건진료6급인가 아마 직급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은 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고요, 좀더 추이를 봐 가지고 현재는 당분간은 거기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제도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제도적으로는 의회 승인해서 의결해서 집행부로 넘어 갔습니다.
  소장님이 그런 계획이 있나 한 번 좀 물어보는 거고 그리고 작년에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우리 소장님께서도 잘 알다시피 그 엑스레이실에 장비라든지 모든 시설이 일반 병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그런 기자재를 그런 시설들을 가지고 주민들을 진료 했어요.
  그래서 본위원과 우리 행정자치위원들 모두 다섯 분이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노력을 해 가지고 두 번에 걸쳐서 예산 3억을 확보해서 내려 주어서 지금 바꿔 줬는데 그 장비를 구입할 때 본위원이 가서 봤어요,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말씀 하기는 좀 곤란합니다만 같은 예산 가지고 정말 보다 나은 장비를 구입해서 주민들한테 정말 서비스 하라는 뜻이었는데 실제 제가 가서, 보건소장을 했기 때문에 알잖아요.
  그 돈으로 더 좋은 장비도 구입도 할 수 있었는데 다수의 의견에 의해서 선정이 돼 가지고 했어요.
  어쨌든 좋습니다 현대화로 됐으니까 디지털 방식으로, 지금 사용하니까 주민들 여론과 직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일단 뭐 주민들 체감 만족도는 많이 향상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업무를 더 정확하게 이렇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직원들 근무 만족도도 좋고요.
  그리고 지금 서위원님 말씀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좋아요, 뭐 다 소장님도 알아 듣는 얘기고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이제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약간 보건소가 본청하고 구청하고 떨어져 있고 이러다 보니까 약간 좀 소외시가 돼요, 그죠?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상당히 어렵고 그런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행정자치위원님들께서는 보건소를 무척 아끼고 지금 사랑하고 계세요.
  그건 바로 주민들을 그만큼 아끼고 사랑한다는 얘깁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예산타령 하지 말고 꼭 해야 될 중요한 사업이 있으면 계발을 하세요, 그리고 의원들의 협조를 구하고.
  같이 노력해서 예산 확보하고 해서 주민들한테 정말 도움이 가고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그런 보건사업을 우리가 같이 하자구요,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김귀태 위원장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2007년도에 이 보건지소를 충남기업사 자리 697평을 확보해서 전혀 대책 없는데 중앙에 승인 받아다가 직원들 15분 정규직 배정 받아서 증원해 가지고 그 어려운 상황을 했지 않습니까?
  건물 지어서, 제가 소장 시절인데 왜 했겠습니까?
  왜 그 무리수를 두었겠어요, 지금 현재 중구 보건소 위치는 정말 중구에 서남부권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17개 동에 거의 한 12개 동에서는 버스를 두 번씩 타야 거기를 갑니다.
  소장님도 인정하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교통도 아주 안 좋고 접근성도 안 좋고 여러 가지가 또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해 가지고 결국은 제가 5년간을 울고 다녔습니다.
  잘 아실 거예요, 직원들하고 같이 그래서 정부에 응모해서 선정이 돼 가지고 지금 중구청 옆에 보건지소가 탄생이 된 거예요.
  그러면 주민들도 원하고 모든 공무원들도 원합니다.
  약간의 문제는 있겠죠, 지소의 설치 설정 기본취지의 목적은 있겠지만 대안이 없을 때는 그것이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설이 그대로 가요.
  고령화 사회에서 보건혜택을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델 케이스로 만든 것 아닙니까?
  저 취약지역이 바로 보건소 지금 중구 보건소가 있는 자리예요, 절대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먼저 김귀태 위원장님께서 구정질의 하실 때에 거기에 대한 이전대책이 바람직하지 않냐고 질문을 했을 때 어렵다고 답변을 했어요.
  제가 그때 보충질의를 하고 꼬치꼬치 따지려다가 말았어요.
  왜 시간을 가지고 서로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이 진정으로 주민들을 위하는 건가 그때 가서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안 했는데 소장님 이하 중구청 이 전 직원들은 또 특히 보건소 직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이 뭐를 원하는가 고민을 좀 해 보세요.
  그리고 광역시에 각 구청 한 번 다녀보세요, 소장님.
  기회가 되면 중구청장도 같이 다니세요, 구청하고 보건소 어디나 다 같이 있습니다.
  왜 있겠어요?
  중구청이 하루에 민원인들이 600명이 오십니다, 보건소에 하루에 900명이 가요.
  지소하고 보건소가 그렇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디가 중요합니까?
  보건소 찾는 분들은 전부 노약자들이에요,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막중한 주민들의 뜻을 알고 있는 분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골치 아프게 생각하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을 그르치면 안 되잖아요.
  어쨌든 오늘부터는 다시 한 번 생각하시고 주민들이 뭐를 원하는가 과연 내가 이 자리에서 뭐를 주민들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한 번 말씀 좀 해 주시죠.
○보건소장 구기희  저도 위원님 생각에 십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아무튼 하여간 하반기에는 더 긍정적으로 더 연구 검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좋습니다, 고맙고요. 
  왜냐하면 하루 아침에 딱 되는 건 아니니까 우선 소장님 이하 보건소 직원님들께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돼요.
  주민들을 생각하신다면.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래 가지고 사실은 얼마 전에도 한 군데 보건소 이전에 대비해서 과장님 이하 직원 두 분 하고 해서 한 번 선진지 견학도 한 군데 다녀왔습니다.
서명석 위원    주민들 뜻에 따라서,
○보건소장 구기희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조금씩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대안을 가지고 복지부에서도 보건산업진흥원에서도 다 좋아할 거예요.
  그냥 앉아서 전화하니까 그런 답변 하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선 위원    이충선 위원입니다.
  지금 설명자료를 이것을 해 주신 것을 제가 지금 살펴 봤는데 너무 상세하게 자세하게 해 주셔서 이해가 빠른데 이번에 본예산에 예산이 세워지지 않고 추경에 올라와 있는 신규가 상당히 많은 듯 싶은데 그 내용을 좀 설명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 경우는 대부분은 시에서 직접 집행을 했다가 구로 내려보내서 구에서 집행하는 그런 사항도 있고요, 그런 게 이제 뭐 인공관절 노인, 저소득층 인공관절이라든지 그런 게 있고 또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사업 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새로 이제 신규로 이번에 추경에 예산이 세워져 가지고 7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고요.
  큰 목은 대개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충선 위원    그럼 이게 일시적으로 시나 아니면 보통 보건소 같은 경우는 매칭사업이 상당히 많은데 일시적으로 순간순간 시에서 지시가 내려오나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변경내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래서 신규로, 시비가 확보가 되면 추경에 들어와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런 부분도 있고요.
이충선 위원    그리고 여기에 251페이지를 보면은 행사실비 보상금 해 가지고 예산에 편성이 돼 있는데 왜 반납을 하는 경우가 됐어요?
  이 경우 한 번 설명 좀 해 주세요, 꼭 필요한 예산인 것 같은데 251페이지에 행사 실비 보상금해서 기정예산에 잡혔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충선 위원    예산에서 이번에 전부다 삭감으로 돼 있는데 이 내용이.
○보건소장 구기희  그것은 찾아가는 주간재활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목 변경 사업운영방식으로 변경돼 가지고, 사업운영방식 변경으로 해서 이제 목 변경으로 해 가지고 사무관리비하고 의료 및 구료비 그 쪽으로 목을 변경해서 하는 사업 자체가 되는 게 아니고요, 없어진 게 아니고요.
이충선 위원    또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은 4월말 기준 대비 올해 보건소 접종비 아니 이 약품구입비가 전년 대비 59%잖아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이충선 위원    그런데 4월말 기준 대비 올해 보건소 접종이 약 18%로 감소돼 있어요, 감소돼 있으면서 약품구입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가 돼 있는데 이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금년에 필수 국가예방접종에 대해 가지고 민간 지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본인 부담금이 올해는 5,000원 작년에는 한 1만 8,000원 정도 했던 게, 그래 가지고 저희 이제 국가에서도 그렇고 예상하기를 보건소 보다는 민간 쪽으로 많은 수가 이동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그 이동은 하기는 했는데 보건소 감소 폭이 예상보다는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상은 뭐 한 50~60% 했는데 감소인원이 18%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민간 보조비 1억 5,000에서 이제 전체 같은 목으로 보면 같은 건데 그래서 이제 보건소 접종이 아니면 민간으로 가고 민간이 아니면 보건소 하기 때문에 그래서 민간으로 갈 그러니까 예상인원이 그만큼 보건소에서 더 맞은 겁니다 감소 인원이.
  그래서 그 차이가 그렇게 됐고요.
이충선 위원    그럼 약품구입비가 부족한 부분은 예산 편성을 다시 해서,
○보건소장 구기희  아니죠 그 목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민간지원 1억 5,000을 보건소 약품구입비로 그렇게 돌렸습니다.
이충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명을 죽 진행이 되면서 지금 계속적으로 많이 돼 있는 듯 싶고 고생을 많이 하셨던 흔적이 많이 보여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규 위원    지금 아까 우리 전문가이신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을 다 하셨는데 지금 보건소장으로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됐죠?
○보건소장 구기희  지금 1년 5개월.
김병규 위원    1년 5개월 되셨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아까도 말씀이 계셨지만 우리 서명석 위원님은 보건소장을 하면서 보건소 중구지소 유치하는데 참 많은 업적을 남기셨어요.
  우리 보건소장이 지금까지 1년 5개월 동안 내가 이 보건소장으로 취임해 가지고 내가 뭔가를 좀 하나 자랑스럽게 해 놨다 뭐 이런 업적 같은 것 혹시 있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요 저는 처음에 보건소장으로 부임을 하면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사실은 보건소 업적이나 사업을 뭐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업을 제대로 효율성 있게 하려면은 사실은 예산이 뒷받침이 돼야 됩니다.
김병규 위원    예산 없이, 예산은 뭐 돈 없는 걸 어떡해 보건소만 예산 없는  것도 아니니까 돈이 있으면 누구나 다 할수 있지 뭐.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제 생각에 이제 주어진 예산 하에서 보건소 하는 사업이 대부분 일상 사업입니다.
  뭐 특화된 사업도 있겠지마는 그것보다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사업을 좀더 내실을 기하는 쪽으로 그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김병규 위원    물론 뭐 예산만 있으면 우리 소장님이 생각했던 모든 일들을 그냥 일사천리로 다 해결하면 좋겠지만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예산은 어차피 없으니까 우리 보건소 뿐이 아니라 어디고 지금 없으니까 그것 말고 내가 앞으로 이 지금 보건소장 한 1년 5개월 하면서 이러이러한 일은 좀 내가 개선을 해 보고 싶다 뭐 청장한테 얘기하든 뭐 우리 의회 협조를 받든 좀 부탁하고 싶은 일들을 한 번 평소에 생각했던 얘기 좀 한 번 해 보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글쎄요 서명석 위원님께서 말씀 드렸지만 저도 가장 이제 뭐랄까 현안이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게 보건소 이전문제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김병규 위원    그건 누구나 공감하는 입장이고.
○보건소장 구기희  그래서 뭐 여러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김병규 위원    지금 어차피 보건소 이전할 수 있는 기반시설은 다 돼 있단 말이죠, 그런데 이게 왜 이전이 안 됩니까?
  할 수 있는 뭐 누구 결심이 필요합니까, 우리가 의회가 협조해야 되면 의회가 협조하고 집행부에서 그 문제가 뭐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러니까 크게 두 문제로 이렇게 두 가지 문제로 이제 나눌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여기 지금 현재 있는 중구 도시보건지소가 그게 일반 그냥 보건지소하고 좀 틀리게,
김병규 위원    이 시설 면에서 부족한 게 있습니까?
○보건소장 구기희  시설이 아니라 그 기준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내에서 그래서 여러 가지 뭐 이제 구에 중심에 있어야 되고 노령 취약층 뭐 그런 여러 가지 그걸 따져 가지고 합당성이 인정된 곳에 도시보건지소를 그때 설치가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이전을 하려면 일단 복지부에서 떨어져야 되는데 일단 뭐 서면상으로는 저희가 질의를 했는데 좀 불가한 걸로 그렇게 나와 있었습니다.
김병규 위원    시설이,
○보건소장 구기희  시설이 아니라,
김병규 위원    주변 여건이 안 맞는다 이거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도시보건지소 설치령이랄까 거기에 이제 부합되지, 지금 현지가 적합지인데 거기서 이제 이전을 하면은 그게 이제 맞지 않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어 가지고 일단은 뭐 중앙 차원에서 그게 좀 걸림돌이 되고요.
  그리고 또 사실 보건소가 여기 지소로 오려면은 그 건물 전체를 다 사용을 해야 됩니다, 지금 지소 1, 2, 3층 가지고는,
김병규 위원    그 사용하면 되지 사용할 수 있어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런데 이제 문제가 거기에 여러 다른 행정 과가 있기 때문에 그 과가 이전 할만한 그런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이제 여러 가지 예산상 뭐 그런 좀 그것은 여러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이 도와 주시면은,
김병규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게 사실 저 산성 문화동인가 지금 보건소가 있잖아요, 사실 지금 말씀대로 이 중심권에 있어야 많은 분들이 지금 혜택을 본단 말이죠.
  그리고 원래 지으면서도 그 이전계획을 사실 가졌던 부분이거든요, 그냥 매번 이게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게 이 보건지소란 말이죠.
  이전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참 오래 전부터 나왔던 얘긴데 계속 이게 안 되고 있어요.
  지금 30만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이 보건지소 우리 뿐이 아니라 다들 그걸 느끼고 체감하면서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 좀 봐야 되겠다 하는 구민들의 생각인데 이것을 보건복지부나 거기서 승인이 안 된다 그래서 어떤 방법을 뭐 누구 말마따나 정치권이라도 힘을 빌려서라도 좀 힘 있는 사람 힘을 빌려서라도 정말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줘야 된단 말이지.
○보건소장 구기희  예, 아까도 제가 조금 이렇게 설명 드렸지만,
김병규 위원    지금 제일 숙원사업이 지금 보건소장님이 한 몇 년 1년 5개월 하면서 느낀 사항이 이겁니까?
  이런 부분도 포함되고 또 뭐예요?
○보건소장 구기희  그 외에는 뭐 아까 말씀드렸지마는 기존에 있는 사업 더 내실을 기해 가지고 구민들이 더 체감적으로 참 가까이 있는 보건소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정 서비스를 해 줘야 된단 말이죠, 우리 보건소 직원들 소장님 이하 고생하는 거 알죠.
  하여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걸 아는데 어쨌든 이 부분을 좀 어떤 방법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항상 그저 뭐 평상시 같이 그냥 전임자들이 해 나왔던대로 사고만 없으면 되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갖지 말고 어쨌든 혁신, 혁신 하잖아요.
  어쨌든 마인드가 조금씩은 좀 변할 수 있는 아, 구기희 보건소장이 부임하더니 하나 뭔가 변화가 왔구나 이런 것을 구민들한테 서비스를 떠나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뭔가를 좀 줘야 된단 말이지.
  그런 부분을 좀 지혜롭게 머리를, 뭐 예산 100억 그것만 가지고 계속 유지하고 10억 주면 10억, 나 이 예산 범위에서만 움직이겠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말고 적은 예산이라도 어쨌든 뭐 돈 없는 건 뭐 중구청 대전시민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적은 예산 짜임새 있게 뭔가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어야 된단 말이지.
  그래야지 맨날 그런 식으로 이렇게 그렇게 하면 계속 발전이 안 된단 말이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줘야지.
  야, 소장 바뀌더니 확실히 좀 보건소가 여러 가지 질적으로나 서비스 면에서 많이 높아졌다 수준이 높아졌다 그런 마인드를 좀 가지고 사명의식을 가지고 임해 주셔야 된단 말이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거기 가나 마나 이런 식으로 비춰져서는 안 되겠지 않느냐 이런 얘기예요.
  예산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예산 없는 것 뭐 뻔히 아는 거니까 없는 예산 갖다 뭐 투입할 수는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소장님이 좀 앞으로 뭐 계속 계시면서 매년 좀 변화되는 모습을 좀 실감할 수 있게 연구 좀 해 주세요.
○보건소장 구기희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김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지금 정말 여러 가지로 다방면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아시는 김병규 위원님께서 좋으신 그런 안을 또 방안까지 제시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 소장님께 의원으로서 부탁을 좀 드리겠어요, 아니면 선배 보건소장으로서.
  예를 들어서 기구가 개편이 되고 보건지소를 유치하는데 중앙의 승인을 받고 예산을 지원을 받고 인원을 T/O를 증원을 받고 해서 한다면 상당히 어렵겠죠.
  내 자랑 같습니다만 본위원은 소장 시절에 누구의 도움 없이 697평의 충남기업사 땅 사 들여서 건물 지어 놓고 직원 지금 15분을 사무관 이하 그때 5급 지소장으로 소장님께서 계셨죠?
○보건소장 구기희  예.
서명석 위원    그런 사업들을 했어요, 뭐 때문에 했겠습니까.
  중구 30만 구민이 구청 옆에서 본소가 이전해서 편리하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 하나 추진을 한 거예요.
  그러면 현재 봅시다, 건물이 있고 들어갈.
  또 지소가 들어갈 건물이 있습니다.
  지금 시대 많이 발전 했어요, 지방 분권 시대고 지방화 시대예요, 시장이나 구청장이 결정하면 되는 겁니다.
  왜 중앙의 예산에 지원을 받는다면 소장님 말씀이 맞겠죠, 이미 그 문제는 끝난 거예요, 의지예요 소장님의 의지.
  그래서 지금 김병규 위원님께서 중요한 방향제시를 해 주신 거예요.
  소장님께서 일반적으로 보건사업에 대해서 충실히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또 소장님이 재임 시절에 정말 이게 다 갖추어 놓은 보건소를 구청 옆에다 모든 걸 갖춰 놨으니까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요. 
  해 놓는다면은 다음에 먼훗날 시민들한테 좋은 평을 받을 거예요.
  그래서 의원들도 전체가 다 이렇게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한 가지 참고할 것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 크게 추진 못 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본소가 이리 오고 지소가 가면 보건소 이용하는 분들이 보건 혜택을 못 보는 걸로 알아요 그쪽 주민들이.
  표가 떨어진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 기능이 그대로 가서 불편 없어요 이용하는데. 
  그러나 주민들은 그 점을 상당히 우려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은 나서질 못해요, 이 문제는 의원님들과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구청장, 시장을 설득해서 점점 만들어 내야 되는 일이에요.
  이 점을 좀 참고해 주시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구기희  예.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수 위원    조덕수 위원입니다.
  163페이지 이쪽에 보면요,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 연구용역비라고 해 가지고 2,000만원이 섰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조덕수 위원    지금 우리 효문화진흥원이 지금 이번에 오지 않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조덕수 위원    그게 이제 28억원을 지원을 받고서 오는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 효문화진흥원은 260억을 들여서,
조덕수 위원    260억. 그런데 지금 이 용역비가 이거 하고 연관된 건지 아니면 어떤 건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저희들이 용역을 계획한 것은 효문화진흥원이 물론 오게 된 부분은 우리가 효문화마을이 어떻게 보면 효문화진흥원하고 좀 겹치는 사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결정적으로 이것을 용역하려는 것은 효문화마을만 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뿌리공원과 그 족보박물관 그리고 그 일대를 아우르는 컨텐츠 개발을 위해서 용역을 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대로 효문화진흥원이 오기 때문에 우리의 효문화마을은 내용이 컨텐츠가 변해야 된다 그래서 이 용역이 필요해서 용역 예산을 세운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면 그게 이제 효문화관리원에 전체적인 그 용역비를 세우는 것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렇죠.
조덕수 위원    그러면은 이제 겹치는 부분도 있겠네요 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겹친다고 하는 부분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조덕수 위원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래서 사업을 개발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래서 이번에 이 용역비는 꼭 필요하다 이 말씀을 지금 원장님께서 하시는 것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조덕수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어쨌든 효문화진흥원이 우리 효문화관리원으로 이렇게 확정이 돼서 굉장히 축하를 드리고 관계 공무원들 고생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고맙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12년 5월 15일날 확정이 되면서 사업비가 국비 130억, 시비 130억 해서 260억이 대충 확정이 됐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서명석 위원    지금 현재 효문화마을관리원 어느 부지에 지금 진흥원이 들어갈 계획인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효문화진흥원은 저희 효문화마을관리원 바로 서쪽편이라고 해야 되나요, 지금 산 밑으로,
서명석 위원    거기 게이트볼장하고 공연장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렇죠, 게이트볼장이 되겠습니다.
  그쪽이 되겠습니다, 시유지 그쪽으로.
서명석 위원    그 주차장도 일부 들어가나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어느 주차장 말씀하시죠?
서명석 위원    그 두부마을 앞에.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아, 그건 주차장은 안 들어갑니다.
  그 주차장은 주차장으로 남아 있어야 되겠죠.
서명석 위원    그러면은 지금 현재 그 수변무대 있잖아요, 수변무대가 아니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야외무대.
서명석 위원    야외무대 그쪽으로 들어간다는 얘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야외무대쪽에서 저쪽 게이트볼장 그 위로 거기 게이트볼장까지 해서 거기로 들어갈 걸로 봅니다.
서명석 위원    내용적으로 그쪽으로 유치를 하는 걸로 공모해서 확정이 된 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지금 확정됐으면은 효문화진흥원이 언제쯤 건립이 됩니까?
  지금 계획으로 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저희가 담당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저희 실행부서에 알아본 결과로 보면 추진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연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는 걸로 돼 있고요, 그 다음에 2013년도 2월 중에 공사 착공을 해서 2014년도 10월달에 준공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잡혔다고 합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금년도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2월에 착공해서 2014년도에 준공을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2014년도요.
서명석 위원    예, 그렇다면 굳이 2012년도에 실시설계가 나와 가지고 이번에 1억 특별교부금이 온 것을 그때 여건에 맞추어서 연계해 가지고 용역을 주어도 큰 지장이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물론 효문화진흥원만 놓고 봤을 땐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제 아까 우리 조덕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을 드리면서 우리가 이번에 용역을 하려고 그러는 것은 그동안에 우리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이라는 훌륭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실질적인 수익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대로 연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런 게 제대로 안 돼 있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지금 효문화진흥원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그 내용을 볼 것 같으면 효문화진흥원에서 효에 대한 연구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거기서 역할을 담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우리가 효문화마을에서 겹치지 않게 우리 효문화마을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우리 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연계를 해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이번에 용역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설명은 못 알아 듣는 게 아니에요 본위원이.
  12월달에 실시설계가 나올 때는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건축 내부의 설계 모든 것이 나올텐데 그렇다면 대체적으로 사업이 중요한 것은 나올 것 같습니다, 효문화진흥원에.
  그렇다면 굳이 지금 그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 용역비 2,000만원 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 BI 네이밍 개발 용역사업비 2,000만원 하고 이것을 굳이 서둘러 가지고 지금 해야 될 필요성이 본위원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금년 말에 진흥원이 지금 확정이 됐고 실시설계가 나오면 모든 것이 중요한 사업들이 또 나올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제가 볼 때는 내년도나 금년도 말쯤 해서 예산 해 가지고 다시 용역을 준다면 모르지만 지금 여기서 예산을 우리가 책정해 주면 즉시 용역발주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예산 낭비가 될 수도 있고 내가 볼때는 바람직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올 것 같지가 않아요.
  왜냐면 문화진흥원이 지금 확정돼 가지고 실시설계가 12월달에 지금 완료가 된다는데 그 상황을 봐 가지고 그때 용역을 줘도 시기적으로 그렇게 다급할 게 없어요.
  그런데 지금 굳이 이게 4,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가며 시급하게 해야 될 이유가 본위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 번 설명을 해 보세요.
  이해가 안 갑니다 저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저는 지금 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건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효문화진흥원은 이 용역개발에 주관 사업이 아닙니다.
  저희가 용역을 지금 효문화관리원이라는 우리가 주무 과기 때문에 효문화관리과에다가 용역을 세워서 지금 어떻게 비춰보면 효문화진흥원하고 이렇게 그 뭐하게 생각이 되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그게 아니고 주 안은 뿌리공원을 활성화 시키고 족보박물관을 활용한 그런 컨텐츠 개발을 함에 있어서 우리 효문화마을도 어차피 효문화진흥원이 오기 때문에 겹쳐지는 업무를 일정 부분을 관리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어떻게 활용할 건가를 거기다 넣어서 같이 용역을 발주하자는 뜻이지요.
  이것이 무슨 효문화진흥원이 오기 때문에 효문화마을관리원 하나를 가지고 지금 용역을 주려는 게 아닙니다.
서명석 위원    알아 들어요, 알아 듣는데 지금 원장님께서는 하나만 생각하시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뭐냐면 어쨌든간에 효문화관리원 옆으로 효문화진흥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이미 실시설계가 금년말에 된다는데 와서 이 용역을 줘서 추진을 해도 더 완벽하고 바람직한데 오기도 전에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위해서 이런 재창조사업하고 BI 네이밍 개발용역을 4,000만원씩 줘 가지고 하겠다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어쨌든간에 사업부서는 다를지 몰라도 효문화마을관리원 하고 같이 나가야 할 문제예요, 뿌리공원이나 효문화관리원이나 지금 효문화진흥원은.
  별개로 생각하시면 안 된다 이런 얘기요, 같은 벨트로 보고 같이 앞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이용하는 사람들 접근성 있게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굳이 효문화관리원에 문제만 가지고 용역을 4,000만원씩 쓰겠다 하는 것은 본위원은 시기적으로나 여러 가지가 맞지 않다 이런 얘깁니다.
  지금 아시겠어요?
  아 이게 예를 들어서 12월달 가면 원장님 말씀대로 효문화진흥원이 실시설계가 나온다매요, 사업 확정 됐고.
  와 가지고 같이 나가서 이것 보다 나은 그런 용역을 주어서 그때 가서 하면 더 좋은 성과가 올텐데 지금 오기도 전에 해 보지도 않고 효문화마을관리원만 위해서 용역을 주어서 이거 활성화 하겠다, 와 가지고 중복되거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면 그때 가서 누가 책임질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물론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지금 사실 현재 효문화마을만 하나를 놓고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그쪽은 아니다 하더라도.
  지금 저희가 효문화마을 같은 경우 1년에 8억씩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15년 되는 동안에 지금 적자가 120억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계제에 우리가 이미 효문화마을이라는 명칭을 바꿔서 효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는 과정에 지금 효문화진흥원이 유치가 됐고 또 효문화진흥원이라는 업무 분야가 확정이 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런 이런 부분을 하겠다 라는 게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용역을 하려고 하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 뿐만 아니고 뿌리공원과 그 족보박물관, 효문화진흥원 실사단이 와서 먼저 얘기할 때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요 효문화진흥원만 가지고는 운영이 안 된다.
  지금 대전에 여기 결정적으로 해 준 동기가 뭐냐면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이라는 아주 좋은 컨텐츠가 여기 재원이 있기 때문에 여기가 적지다 그래서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가 적지다 라고 이런 말을 해 가면서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에 1년에 120만명씩 오는 뿌리공원을 활용해서 어떤 그런 것을 다양한 컨텐츠라든지 이런 것을 개발해서 우리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없었다 이 얘기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와서 한 30분 와서 둘러보고 가는 정도로 돼 있습니다.
  또 효문화마을은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중구에서 순수한 구비를 들여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중구 구민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의 사람들이 와서 장기 숙박 내지는 단기 숙박 또 거기 취미생활 이런 생활만 지금 현재 하고 있다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그 좋은 우리 효문화진흥원까지 왔으니까 이럴 때에 우리가 좀더 이 뿌리공원과 연계해서 이 용역을 발주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시에서도 아, 그게 필요하겠다 라고 해서 이번에 특별교부금을 해 준 게 아니겠습니까.
서명석 위원    예, 좋아요. 지금 이 수정 1회추경예산에 이게 특별교부금이 다시 2차로 올라왔는데 이 시에서 내시 받은 게 언제예요, 며칠 자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이것은 저희가 그 예산 파트에 좀,
서명석 위원    그래요, 왜 묻냐면 효문화진흥원이 5월 15일날 발표가 됐지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서명석 위원    아마 그 이전에 온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특별교부금을 준 것에 대해서는 지금 이해가 잘 안 가요, 왜 그때 당시는 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마을관리원 그 부지에 유치를 한다 하고 발표하기 전이기 때문에 이게 굳이 원장님 이것 서두르는 이유가 뭡니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연말에 가거나 내년에 해도 그렇게 뭐, 저도 장수마을원장 해 봤잖아요.
  뭐가 거기가 이익을 남기기 위한 그런 장소입니까?
  노인 휴양시설이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제가 그 말씀을 드릴게요.
서명석 위원    그 적자, 적자 운영하는데 그런 얘기는 맞지가 않아요.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수익성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까, 열심히 공무원들이 노력해 가지고 우리가 적자폭을 좀 줄이는 것은 목적이 있겠죠.
  그러나 정치적인 용어는 쓸 필요가 없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지금 노인복지법에서 여가시설이라는 용도가 없어졌습니다, 사실 노인복지법에서.
  그래서 저희들도 이제 휴양시설이나 이런 사항이 사실은 이거 지을 때 그 효문화마을을 지을 때는 사실은 노인분들이 쉴 수 있는 그 곳이 많지도 않고 또 여러 가지 뭐합니다만서도 요즘은 그 노인요양원이라든지 요양시설 또 노인복지관 뭐 이런 시설들이 많이 확대가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행정기관에서 이제는 더 이상 그 지금 서위원님 말씀 적자 말씀하신 부분은 물론 이제 복지라는 차원에서는 뭐 흑자 낼려고 복지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나 우리가 효문화마을을 운영함에 있어서 좀더 지금 현재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좀더 어떤 컨텐츠를 개발해서 더 낫게끔 하는 때가 되지 않았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서명석 위원    좋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다 좋다니까요.
  원장님의 열심히 노력하려는 그런 모습도 아름답고 본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원장님 잘 하시잖아요, 그런데 내 얘기는 지금 시에서 1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배정해 준 것은 효문화진흥원이 확정되기 이전 문제다 이런 문제예요, 그 뒤에 변화가 왔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이 확정이 됐어요, 시에서 그게 타당하다고 1억원 줬는데 그 뒤에 바로 같이 해서 효문화진흥원이 지금 확정이 됐어요.
  그러면 이 어마어마한 사업이 앞으로 같이 하는데 진흥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이 공동으로 같이 발전을 상생의 길을 택해서 용역을 줘야지 지금 이것이 효문화진흥원이 오기도 전에 돈 온 것을 돈 왔다고 그래서 용역비로 4,000만원을 쓴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예요 본위원은.
  그래서 이것을 효문화진흥원이 그 뒤에 확정이 됐기 때문에 연계해서 같이 한 번 원장님이나 공무원이나 의회에서 다음에 머리 맞대고 고민을 좀 해 보자 이런 얘기예요.
  더 발전을 위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서위원님이 그렇게 걱정을 하신다면 이번에 어차피 우리가 특별교부금 내려온 거니까 예산을 세워놔 주시면 정 그렇게 염려스러우시다면 이월을 해서 뭐 내년도에 이월해서라도 그때 가서 용역을 발주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희들이 어차피 아시다시피 이것을 용역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이라도 할 테니까,
서명석 위원    그것은 맞지를 않아요, 왜 맞지를 않냐면 예산 잘 알잖아요, 예산 서면은 왜 섭니까.
  필요에 의해서 예산 승인해 주는 것 아닙니까 의회에서. 
  집행할 수밖에 없어요, 구청장은.
  쓸데없는 예산낭비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조금 좀 심도 있게 서로 고민해서 타당성이 있도록 한 번 검토를 해 보자는 얘기예요.
  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 보충질의 해 주시죠.
조덕수 위원    보충질의 좀, 서명석 위원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아까 물은 것은 무엇을 물었냐면 지금 효문화진흥원이 오면 효문화진흥원에 온 그러한 용역을 하는 것인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아닙니다.
조덕수 위원    전체적인 효문화 뿌리공원과 장수마을과 전체적인 용역을 하는 것인지 그걸 아까 제가 물어 봤잖아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제가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용역하려고 하는 것은 효문화진흥원은 용역이 필요 없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은 이미 사업이 목적이 확정돼 있고 할 사업이 국가에서 다 돼 있습니다.
  저희는 그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활용도 하고 또 지금 제일 더 큰 것은 뿌리공원과 이 족보박물관과 이런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이런 부분에 어떡하면 컨텐츠를 개발을 해서 우리에게 더 많은 관광지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이 용역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문화진흥원은 하나의 부수적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단지 지금 효문화진흥원은 이미 사업이 확정이 돼 있어요, 그 사람들은.
  그런데 우리 효문화마을하고 같이 옆에 있어가면서 예를 들어 가지고 교육을 한다고 합시다, 우리 효문화마을에서.
  교육을 옆에서도 하고 우리도 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그러면 이미 그것은 내용이 확정이 돼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부분이 중복 안 되는 범위에서 그러면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지금부터 예를 들어 가지고 용역한다고 해서 사업이 되는 거 아닙니다.
  지금 용역이라는 것은 하나의 설계 아우트라인을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게 사업은 이미 사업이 될려면 내년도 예산이 돼서 돈이 들어가는 것은 내년도 사업이 이루어지고 또 그것이 하려면은 벌써 2014년도나 가도 우리의 사업이 이루어진다 얘깁니다.
  지금 한다고 해서 사업이 되는 게 아닙니다.
  단지 이것은 지금 에리어에 우리 자원을 활용을 해서 컨텐츠를 어떻게 하면은 좋겠느냐 하는 그 개발하는 개발계획이지 그러면 그것을 하려고 하면은 아까 말씀 드린대로 돈을 들일 것 같으면 돈을 들이고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그것을 한 번 잡아보자는 얘깁니다.
조덕수 위원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무슨 말씀이시냐면 그 효문화진흥원이 오면 전체적으로 다 용역을 할 수도 있고 또 효문화진흥원이 와서 용역을 발주를 하다 보면 우리가 이미 예를 들어서 우리 구에서 용역을 발주를 해서 이미 해 놨다가 효문화진흥원이 와 가지고 우리짝 난다든가 삔토가 좀 날수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그 용역비가 다 무용지물이 되니 효문화진흥원이 온 다음에, 다 오고 온 다음이라든지 아니면 올 그 시점에서 해도 늦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서위원님의 좀 동의는 해요 왜냐면 지금 우리가 먼저 해 놓고서 진흥원이 와 가지고 우리가 용역해 놓은 것에 또 틀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런 것은 제가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효문화원은 이미 운영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다, 다 확정돼 있어요 사업이.
  그 사람들은 용역이 필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그 시설을 해 놓고 거기서 교육을 운영하고 연구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하고는, 저희가 용역하려고 하는 것 하고는 전혀 중복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조덕수 위원    이제 우리 원장님 말씀이시라면 해야 되는 거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것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저기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것은 알겠는데요,
조덕수 위원    그러니까 심도있게 한 번 지금 하는 걸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진짜 제가 이제 무슨 뭐 저 사적인 얘기도 해도 되겠습니까, 저 이제 한 달이면 나갑니다.
  제가 무슨 이거 해 가지고 용역발주 해서 무슨 뭐 제가 가서 지금 한 6개월 동안 있다 보니까 아, 이것은 아니다.
  이 사업을 우리 좋은 자원을 가지고 좀 뭔가를 해 봐야 되겠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그런 생각에서 제가 이것을 했을 때 시에서도 아, 그렇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이게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이제 진흥원까지 들어온다고 예를 들어 가지고 했을 때 그 에리어가 과연 뿌리공원 간다고 하면은 효문화마을과 효진흥원과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가 지금 그러한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네이밍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오월드가 동물원과 플라워랜드를 합쳐서 오월드를 해서 그 일대 에리어를 했습니다.
  저희도 이제는 좀더 미래를 내다보고 그런 것을 지금 결정할 때가 왔다, 지금 진흥원도 왔지 않습니까.
  지금 진흥원이 온다고 그러면 진흥원인지 효문화마을인지 지금 헷갈립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그래서 우리가 이미 효문화진흥원은 사업도 확정이 돼 있고 명칭도 확정돼 있는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른다면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알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용을 다 알고 있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용역을 발주하려는 것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이것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 원장님께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뭔가 업적을 남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업적, 저 이거 한다고 해서 제 기간 내에 끝나지도 않습니다.
조덕수 위원    아니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좋은 아이템으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지금 진흥원이 설계도 안 돼 있지 않습니까, 돼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효문화진흥원은 지금 이 내용에 설계 건축물이 이게 다 그 내용에 거기 들어갈 내용이 다 나와 있어요.
조덕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진흥원 지금 원장님께서 하시고 싶은 것은 용역을 발주하고 한다는 뜻은 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모든 그러한 용역을 지금 발주하는 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아닙니다, 아니에요.
  진흥원은 들어오지만 우리가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조덕수 위원    예.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효문화마을은 진흥원하고 겹칠 수가 있어요 내용이, 그래서 그것을 겹치지 않게 뭐를 우리 효문화마을을 활용을 해야 될 것이냐 그것을 지금 용역을 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뿌리공원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가 오늘 참 안타까운 게 제가 나름대로 뭐했던 것을 안 가져와서 죄송한데 뿌리공원에 한 120만 관광객들이 왔을 때 우리가 과연 앞으로도 계속 어떻게 끌고가야 더 활성화가 되고 할 것이냐 이런 것을 좀더 전문기관에 이걸 용역을 줘서 좀 컨텐츠를 개발을 해서 이걸 우리 중구에 진짜 중구 명소지만 대한민국의 명소,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가 지금 이것 때문에 미루고 있다고 그러면 지금 제가 이때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왜 뭐하냐면은 지금 하루가 늦어지면 내년도 뭐 제가 한다고 해서 내년도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조덕수 위원    그래요, 알았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이게 뭐 2014년도 갈 수 있고 갑니다.
조덕수 위원    원장님 알았습니다, 알겠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자꾸 위원님들 그렇게 보지 마시고 이번에 그냥 해 주시죠.
조덕수 위원    위원님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 가지고 결정할 사항이고 진작에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충분한 자료가, 위원님들한테 자료가 충분하지를 못했잖아요 원장님도, 이런 용역비나 이런 것도.
  그렇잖아요?
  저도 이제 그래서 말씀 드렸으니까 뭐 하여튼 생각을 좀 해 봐야 되겠네요 이게 쉽게 풀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좀 정리발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간단하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일평생 공직에 계시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수고를 해 주신 우리 원장님 마지막 아름다운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 주신데 대해서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
  효문화진흥원이 유치가 확정이 됐는데 이 효문화진흥원 유치에 전반적인 배경을 한 번 살펴봐야 되는데 우리 6대 중구의회에서도 그 중에서도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기여를 했다 이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냐면은 정확하게 22개월 전입니다, 6대 의회 개원되고 7월달에 회의가 있었을 때 이 뿌리공원과 장수마을을 통합을 해서 명칭 자체를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우리 행자위원회에서 본위원이 입법조례안을 냈었어요.
  그 이전에 이미 대전시나 중구 관청 내에서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효문화진흥원에 대한 유치에 대한 밑그림이 이미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시죠?
  추후에 이 효문화진흥원을 모토로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전국에 유일무이한 뿌리공원과 입지적인 천혜의 조건을 가진 효문화마을관리원이 효테마파크로 승화 발전이 돼서 진행이 돼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도 동의하실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위원장 김귀태  자, 어떤 부분이냐면 우리 서명석 위원님이나 조덕수 위원님이나 너무 뜻은 좋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될 일이에요.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에요.
  단지 시기의 문제다, 또한 이것을 복합적으로 정말 숙고가 필요한 일정 기간 동안에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이 좀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을 좀 십분 이해하시고 계수조정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 행자위원님들 의견들을 한 번 모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이충선 위원입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 용역에 대한 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올리는 건데, 서명석 위원님이나 조덕수 위원님이나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뭐냐면은 이 시기가 지금 이 시점에 시기가 아니지 않냐 전제고 좀더 생각해서 이게 지금 효문화진흥원이 2014년도에 완료가 되는 이 부분에서 금년말 설계가 진행되면서 2014년도에 이게 진행이 되는 부분에서 구에서 이 4,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용역을 지금 미리 하는 것이 옳지 않다라는 전제로 지금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럼 한 가지 여쭐게요.
  재창조사업 용역을 실시를 하게 되면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대해서 업(up) 시킬 수 있는 지금 원장님이 생각하시고 계신 그런 내용을 한 번 설명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용역은요 효문화마을은 어떻게 보면 이 용역에 한 10%, 20%도 안 차지합니다.
  저희가 주로 생각하는 것은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활용한 컨텐츠 개발입니다.
  그리고 다만 효문화마을은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효문화진흥원이 들어오다 보니까 효문화마을로 우리가 운영되던 것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중복되지 않는 어떤 컨텐츠가 있겠느냐 그것을 이번 용역에 포함을 시킬려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 어떻게 봅니까, 거꾸로 이렇게 반대인 것 같아요.
  효문화마을이 크고 이쪽 그것이 뭐하신 것 같은데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뿌리공원과 그 일대를 우리가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해서 거기에 기왕에 효문화마을이 우리가 포함돼 있으니까 효문화마을도 어떻게 컨텐츠를 개발을 해서 활용할 것인가 이것을 넣고서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충선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 이 두 가지 문제에 있어서 문화진흥원이 들어온다라는 전제를 지금 가졌을 때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어느 게 주체가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라고 지금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급히 재창조사업 용역이라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지금 예산이 추경에 들어와서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정말로 이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이충선 위원    지금 이 시점에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꼭 필요합니다, 저는 왜 그러냐면요 이 시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이건 용역이라는 건 단지 용역입니다.
  용역에 의해서 뭐 사업이 이루어지고 이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용역이라는 게 내년도 한꺼번에 용역이 이루어졌다고 그래서 사업이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게 뭐 10년 가는 사업도 있을테고 1년 내년도에 사업이 이루어질 것도 있을 것이고 3년 짜리도 있을 것이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 그 효문화진흥원이라는 것은 이미 내용이 다 나와 있고 거기서 하는 사업이 나와 있고 건물이 다 돼 있고 그래서 그것을 거기에서 하는 것은 우리가 예를 들면 이쪽하고 연계해서 효와 관련된 교육을 할 때 그쪽하고 연계한다든지 하는 그런 사업은 되겠죠.
  그러나 제가 용역을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효문화마을 이 자체시설을 효문화진흥원 하고 겹치지 않는 다른 것을 좀 활용을 하도록 지금 이미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했다고 해서 내년도사업도 지금 진행도 사실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이 하루라도 빨리 이것을 좀 용역이라는 것은 진행이 돼 나가야 될 것이고 그것에 따른 사업은 뭐 이제 위원님들이 뭐하신다면 하반기에 내년도에 또 이렇게 말씀하셔도 되는 걸로 되겠습니다.
이충선 위원    지금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열심히 지금까지 하셔서 또 구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시고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해 주신 부분인데 아쉬운 것은 뭐냐면은요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이 사실 대전시에 아니면 전국에 정말 이름을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묻혀 있었다는 부분이 참 아쉬운 부분이고 재창조사업이 용역을 통해서 이 부분이 활성화가 된다면 하셔야 되겠죠.
  그러나 이 시기 문제에서 지금 서명석 위원님과 조덕수 위원님 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병규 위원 질의해 주시죠.
김병규 위원    지금 아까 우리 서명석 위원님 좋은 질의 많이 해 주셨는데 지금 용역을 발주해서 엄청난 혜택을 내는 것처럼 원장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혜택이 있을 것이다, 아까 잠깐 할 때 1년에 8억을 손실을 보고 있다 우리 장수마을 뿌리공원이.
  이거 용역 4,000만원 들여서 용역발주하면 8억이라는 그 적자폭을 좀 좁힐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지금 이제 그것 때문에 용역을 하려는 겁니다.
김병규 위원    이게 왜냐하면 맨날 의회 회기 때마다 일반회계 지금 8억씩 전입되고 있죠, 통상?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김병규 위원    그게 장수마을인가 그 생긴 역사상 계속 반복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을 어떤 식으로 해서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라, 대안을 제시해 봐라 말씀을 많이 했어요 이게 단골메뉴였지.
  그런데 그게 휴양시설로 돼 있다 보니까 지금 입장료 수입 같은 걸 징수를 못했단 말이죠, 그래서 지금 말씀대로 휴양시설로 변경이 된다 하면 입장료 수입이 가능합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아, 휴양시설이 이제 노인복지법에서 없어져 가지고, 이제 없어졌습니다.
김병규 위원    글쎄 법의 제약을 받았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래서 이제 그것을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서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게 될까 그것을 이제 저희들 솔직히 말씀드려서 물론 이제 머리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되고 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서 그것을 좀 그렇게 하려고 하는 그런 용역이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데 이것을 지금 아까 뭐가 법에 좀 바뀌었다고 그랬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노인복지법에요.
김병규 위원    노인복지법이 바뀌어 가지고 그동안은 노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노인휴양시설로 썼어야 되는데,
김병규 위원    그걸로 이렇게 발목이 잡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못 했습니까, 지금까지 그게 언제 바뀌었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게 작년도에 법이,
김병규 위원    그럼 진작에 왜 안 올렸어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이게 이제 우리가 그동안 아시다시피 14~15년 동안을 이 효문화마을이 장수마을서부터 죽 시스템을 운영해 왔지 않습니까.
  그것이 법이 당장 바뀌었다고 해서 다른 걸 지금 뭐를 하려고 해도 지금 그 시설 가지고 과연 뭐를 어떻게 해야 하려는지 저 자신도 지금,
김병규 위원    생각할 수 있는 기간이 한 1년 걸렸다 이 말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1년,
김병규 위원    4,000만원이 아무리 중구가 돈 없어도 그거 없어 가지고 이게 사실 적자폭을 메꿀 수 있다면 벌써 이걸 했어야지 집행을, 그렇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김병규 위원    지금 어차피 이제 진흥원이,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효문화진흥원.
김병규 위원    효문화진흥원이 온단 말야,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이원화 관리체계가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 그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효문화진흥원은,
김병규 위원    그건 대전시에서 관리,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법인으로 만들어져 가지고요 법인으로 한다고 그럽니다.
김병규 위원    법인으로 해서 민간한테 위탁해서,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법인에서, 
김병규 위원    법인?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시에서 이제 관리하려는지,
김병규 위원    그러면 그렇게 된다고 치고 그러면 이제 이원화 된다는 얘기네 지금 우리가 운영하는 체계는 별도로 그냥 중구에서 운영하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맞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것은 법인화 시켜 가지고 또 별도로 만들고 이렇게 한다는 얘기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김병규 위원    그런데 어차피 거기에 같이 한 군데 모여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맨날 시로 우리 뿌리공원, 장수마을 가져가라 뭐 안 가져간다 서로 지금 미루고 있는 입장인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하나로 덩어리가 뭉칠 소지도 있단 말이죠.
  지금 여기 위원님들이 염려스러운 부분은 그거예요.
  그러다 보면 굳이 지금에 와서 어차피 금년 12월달 정도 뭐 거기도 다 용역발주 됐겠죠 거의.
  그런 식으로 결정되고 한다고 보면 그렇다면 굳이 왜 이 예산을 투입을 해서 했느냐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우리 지금 원장님 얘기는 그것은 별도다 지금 이 말씀 아닙니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김병규 위원    그러면 이거 용역발주 해 가지고 지금 아까 말씀대로 8억이라는 예산을 적자폭을 메꿀수 있는 대안 한 번 내 놔 봐요.
  어떻게,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것 때문에 용역을 한다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리고 지금 먼저부터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물론 그동안에 적자 관계 때문에 많이 그동안에 얘기가 나왔던 것은 사실 맞습니다.
  그런데 적자를 지금 노인여가시설일 때는 흑자, 적자를 떠나서 지금 운영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부분이었고요.
  지금부터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래서 이제 그 용역에 포함을 시켜서 지금 이번에 들어가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글쎄 그것은 그냥 무대포 그런 말씀을 하시지 말고 세부적으로 자, 이렇게 해서 용역발주 해 가지고 간다고 보면 그래도 어느 아우트라인이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물로 바꿔서 지금 적자폭을 메꿀수 있느냐 하는 대안이 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대충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거기 장기투숙자가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사견이라도 좋으니까 한 번 얘기해 보세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장기투숙자가 있는데 이 사람들이 쉽게 말하면은 우리가 있는대로 적자입니다.
  50만 4,000원 한 달에 숙박비하고 먹는 것까지 다 해 주는데, 그런데 이런 것 자체가 장기투숙제도가 계속 간다고 그러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휴양시설로 됐기 때문에 아니 휴양시설에서 없어졌으니까 장기투숙제도를 없애자.  
  그리고 우리가 예를 들어 거기 이제 목욕탕이 있습니다.
  목욕탕이 있는데 한 번 돌리는데 한 30만원 기름값이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거기 한 달에 두 번 해요, 그런데 사람들이 오는 이용자는 한 세 명, 네 명 정도 이용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아, 이런 것도 좀 개선해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이제 예를 들어 가지고 취미교실이 있습니다.
  취미교실이 있는데 이 사람들 365일 오픈이 돼 있는데 한 겨울에도 뭐 전기 히터니 막 이런 것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틀어놓고서 계속 합니다.
  예를 들면 밑에 탁구장이 있습니다, 탁구장 그 넓은 데 야외에서 탁구를 쳐 가면서 그 히터를 큰 걸 히터를 틀어놓고 365일 해 준다 얘기입니다.
김병규 위원    좋아요, 그러면은 지금 히터 틀어주고 뭐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지.
  그리고 지금 무슨 뭐 방?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방.
김병규 위원    방을 예를 들어서 노인여가시설로 돼 있다 보니까 참 뭐 딱 틀에 박힌 50만원인가 그것 밖에 지금 못 받는단 말예요.
  그렇다 보면 그것을 폐쇄하고 이제 거기 놀러오시는 분들 그 투숙객들을 좀 받아서 수입을 좀 맞추겠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런 뜻인 것 같은데 지금 거기가 인위적으로 그 방을 그런 식으로 가능 하겠습니까.
  뭐  호텔급도 아니고 그 지금 구닥다리 건물 거기다 사실 그 정도로 되려면 시설비가 엄청난 시설비를 투자해서 개조를 해야 된단 말이지 목욕탕 시설 마찬가지고 다.
  지금 무슨 말씀이신지 내가 대충 알겠는데 이렇게 되면 그 용역이라는 이 4,000만원 들여서 용역발주 했을 때 그 사람들은 이제 그런 걸 제안 할 거예요, 그렇게 용역이 들어올 겁니다.
  아, 이렇게 이렇게 하면 수입을 창출하겠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지금 원장님이 거기 계시지만 그 건물 자체에서 그런 정도의 그게 지금 답이 나오질 않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다 무료로 개방하고 무슨 탁구장이다 취미교실이다 이런 것 다 무료로 개방했던 부분인데 그 사람들 예를 들어서 지금 뭐 무슨 돈이라도 조금 회수한다고 하면 그 부작용은 어떻게 감당할 겁니까.
  엄청난 파장이 오게 될 소지도 있단 말이죠.
  용역회사야 뭐 그 용역 그것 돈 받았으니까 자기네들 기가 막히게 써 가지고 오겠지.
  청사진 제시할 겁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저도 본위원이 생각할 때도 거기가 수입이 된다고 보면 이게 많은 제약을 받다 보니까 그 철다리 있죠, 철다리 건너기 전서부터 거기다 들어가는 그 안에다가 시설을 보강을 많이 하고 족보박물관도 지금 만들어져 있죠.
  지금 말대로 컨텐츠 지금 거기다 더 뭔가 시설을 만들어 주고서 입장료 수입을 다만 500원이라도 100원이라도, 거기가 1,500명 하루에 오느니 어쩌느니 한단 말이죠.
  그러한 정도의 무슨 방법이 있기 전에는 여기서 수입창출 한다는 건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그런 입장이라 말이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지금 제가 용역을 하려는 건 그 내용 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뿌리공원에 어떤 컨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 주고 그 효문화마을은 효문화진흥원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을 정리하고 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염려되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 그런 것을 다 포함해서 하려고 하는 것이지 이게 뭐 하루 아침에 탁 뭐했다고 그래서 이게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김병규 위원    그래서 나는 우리 원장님이 특별한 대안이 있나 싶어서 아, 8억이 손실, 그 8억 좀 그것 좀 다 메꿔 줄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나는 하도 반가워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도대체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좀 말씀해 달라는 내가 드리는 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김병규 위원    지금 시비가 됐든 구비가 됐든 지금 구비가 이제 순수하게 한 4,000만원이 들어가는데 무슨 뭐 4,000만원 가지고 좋은 아이템이 있고 컨텐츠가 지금 원장님한테 나온다고 보면 4,000만원이 아니라 4억이라도 투자를 해 줘야 되겠는데 지금 입장에서 그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한 번 가져 보네요.
  그래서 내가 사견도 한 번 원장님이 생각했던 부분들을 말씀해 보시라 했던 얘기예요.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저기 위원님 말씀하신 것 참 고마운데요, 고맙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4,000만원을 아껴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4억이 되려는지 40억이 되려는지 400억이 되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지금 위원님도 말씀하시잖아요, 지금까지는 그것 때문에 여태 이게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접근을 했었는데 좀더 뭔가를 좀 큰 그릇에서 쳐다보고 접근하자는 뜻에서 지금 그 2,000만원, 2000만원 2개를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좀 깊이 이해를 해 주시고 지금 물론 이제 걱정하시는 건 알겠습니다.
  충분히 걱정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요 우리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에 발전을 위해서 좀 위원님들의 생각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아니 글쎄 우리 원장님 아까 말씀 하셨잖아, 이게 1개월 퇴직날짜 남으셨는데 이게 무슨 뭐 원장님한테 밥이 나와요 죽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이거 고생하는 거 이해를 해요.
  그런데 이것을 투자를 무슨 뭐 영리목적은 아니지만 엄청난 여기에 지금 내가 아까 대안을 제시했잖아요.
  거기는 분명히 그 안에다가 그 다리 입구서부터 그 안에다가 뭔가를 변화된 뭐 컨텐츠가 있기 전에는 지금 족보박물관 하나 밖에 없잖아요.
  잔디광장 밖에 더 있어요, 그렇다고 지금 입장료를 징수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안 되죠.
김병규 위원    안 되죠, 법으로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을 만들어 놓고 그런 사견이라도 대안이 있으면 제시만 해 주시면 4,000만원 해 드린다 이 말이야.
  그러나 그것도 없이 무작정 그냥 용역, 용역, 용역만 말씀하시면 이건 그래도 거기가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 같지가 않아 절대.
  그래서 내가 원장님한테 말씀 드리는 거야.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예, 그 말씀하시는 것 알겠는데요 제가 그렇게 그 전체를 다 하면 용역이 필요 없겠죠.
김병규 위원    그 검토해 가지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정난호  그런데 이것은 우리 관광이라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도 다 뭐는 하겠습니다만서도 좀더 전문가가 이런 이런 것을 콘텐츠를 가지고 개발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는 의견을 들어보자는 그런 뜻입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김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질의 서명석 위원 짧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정난호 원장님이 정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제가 같이 근무하면서 보고 또 느꼈습니다, 또 감사를 드리고.
  또 6월말이면 정년을 하시는데 영예롭게, 또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한결 좋습니다.
  단, 좀 제가 안타까운 것은 현재 효문화마을관리원은 아까 숙박시설 12평씩 방이 있죠 20개 제가 원장으로 있을 때 그걸 개조를 해서 좀 하려고 했어요.
  했더니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방은 6평으로 해서 하나를 두 개를 만들려고 하니까 신축하는 것보다 배 이상이 더 들어가요 예산이, 손을 대려다 못 댔습니다 옆에 증축하는 방법도 생각하다 못했어요.
  어쨌든 좋습니다.
  제가 효문화마을관리원 할 때 적자폭이 4억 1,000만원까지 줄였어요, 정말 직원들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 아마 거의 10억 가까이 적자폭이 될 거예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이걸 지금 얘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원장님이 용역을 주려고 특별교부금 1억을 받은 것은 효문화진흥원이 오기 전 일이다 이런 얘기요.
  전격적으로 효문화진흥원이 확정이 돼 가지고 왔으니까 같이 갈 수밖에 없어요.
  크게 본다면 앞으로 효문화마을관리원이 어떻게 주관 부서가 달라질지 어디에 흡수가 될지 중구에서 지금처럼 관리하게 될지 생각해 보셨어요?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그걸 생각하셔야 돼요.
  본위원이 왜 공무원들이 하려고 하는데 제동을 걸고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자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1억이라는 돈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것도 한 번 고려해 주시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건 원장님께서 이렇게 정말 모든 것을 걸고 하시려고 생각 했더라면 사전에 이렇게 중요하다면 위원님들한테 행자위 와서 왜 한 번 브리핑 못 합니까?
  지금 여기에 있는 행자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 네 분 다 전원 의견이 똑같잖아요, 사전에 상의한 것 아닙니다.
  지금 효문화마을관리원이 어떻게 지금 변화할지 어떤 방법으로 운영이 될지 원장님 자신도 몰라요 그렇죠?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쓸데 없는 예산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는 거예요.
  또 이것도 고민하자는 얘기 아닙니까, 같이 한 번 하루 이틀 기간이 있으니까 생각을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러나 위원들 대다수가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지금 이 얘기를 들어 볼 때, 참고해 주시고 같이 고민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효문화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을 배부된 유인물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계수조정안에 대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임시회 중 당위원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실질적으로 6대 의회 전반기 당위원회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당위원회에 맡겨진 여러 의안들과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구민을 위한다는 한 마음으로 위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속에 당위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원만하고 내실있게 운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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