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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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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중구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12월 7일 (화) 10시00분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
  3. 2. 2011년도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
  3. 2. 2011년도기금운용계획안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귀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은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세입세출예산안 
 2. 2011년도기금운용계획안 
   (이상2건 예비심사)
   (이상2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김귀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나오셔서 총무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총무국장 한형우입니다.
  존경하는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시고 특히 저희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총무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9쪽 총무국 소관 예산안 총괄입니다.
  우리 총무국 총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475억 7,894만 9,000원 보다 25억 7,485만 3,000원이 감액된 450억 409만 6,000원으로 5.41%가 감액되었습니다.
  2010년 대비 인건비 4.5% 인상분을 반영하여 일부 증액되었을 뿐 대부분 금년 수준 이하로 밖에 반영하지 못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먼저 53쪽부터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각 과별 사업별 명세서에 의거 주요내용과 총괄 금액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린 후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3쪽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세외수입에서 주민등록 인감증명, 기타 제증명, 증지수입 등 5억 8,440만 7,000원, 잡수입에서 주민등록 관련 과태료 4,032만원, 어린이집 보육료 4,824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54쪽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세외수입에서 중구 국민체육센터 및 한마음체육관 임대료수입 1억 5,600만원, 55쪽 국고보조금에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2억 47만 5,000원, 시비보조금에서 5억 2,778만 2,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56쪽 회계정보과 소관으로 세외수입에서 수의견적 수수료 등 8억 2,600만원, 국고보조금에서 5,499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세무과 소관으로 지방세수입으로 면허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279억 1,126만 9,000원, 세외수입에서 취득세를 비롯한 징수교부금 수입 등 32억 9,967만원, 지방교부세에서 부동산교부세 53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58쪽 민원봉사과 소관으로 세외수입에서 민원발급증지수입 등 1억 7,975만 7,000원, 국고보조금에서 9,299만 9,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59쪽 하단 지적과 소관으로 세외수입에서 국유재산 임대료 등 5억 9,960만원, 국·시비보조금에서 도로명주소 고지사업비 5,85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도 마찬가지로 각 부서 단위사업별 주요내용과 총괄 금액에 대하여 우선 설명 드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81쪽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지방 선진행정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써 전년도 대비 3억 6,369만 4,000원이 감액된 95억 6,882만 9,000원으로 주요내용은 83쪽입니다.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육아휴직대체 인부임 5,515만 9,000원, 후생관 급식향상비 4,800만원, 맞춤형복지제도 7억 2,180만원, 84쪽입니다.
  안전하고 청결한 청사관리로 일·숙직비 등에 1억 7,911만 2,000원, 업무용 직원수첩 제작 880만원, 시책업무추진비 6,020만원을 각각 계상하고 자치행정 업무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지원사업 721만 1,000원, 전국 구청장협의회 부담금 지원 400만원, 구민의 날 행사 등 구정행사지원 800만원, 86쪽입니다.
  주민자치위원 활동지원 270만원, 자율방범활동지원 3,528만 6,000원, 통·반장 활동지원 1,500만원, 대일 항쟁기 희생자지원 632만원, 주민등록업무추진 6,845만 7,000원, 87쪽입니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2,000만원, 은행선화동주민센터 매입비 1억 9,868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사회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사회단체활동지원 2,041만 5,000원,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2,432만 4,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88쪽 성과중심의 공정한 인사행정 사업으로 인사행정 내실운영 1,140만원, 우수공무원 표창 370만원, 연금관련 부담금 1억 2,188만 9,000원, 89쪽입니다.
  전문행정인 육성사업에서 공무원 위탁교육비 1억 7,407만원, 공무원 교육여비 1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사업에서 공무원 노·사 지원 505만 4,000원, 근로자 노조지원 279만원, 상용직 맞춤형 복지제도 4,86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90쪽입니다.
  향토방위지원사업에 지역예비군 육성지원 3,500만원, 시민단체 활동지원사업에서 대전 풀뿌리공익시민센터 지원 5,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91쪽입니다,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72억 6,684만 1,000원, 기본경비 2억 2,72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제안설명을 드리고 이어서 95쪽 동 소관 사업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대비 5억 2,295만 8,000원이 감액된 33억 2,499만 7,000원으로 97쪽에서 197쪽 내용 중에서 특이사항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2쪽 중촌주민센터 노후시설 개·보수공사 1,500만원, 118쪽 대흥동주민센터 지하방수공사 300만원, 130쪽 석교주민센터 구정홍보판 설치 300만원, 136쪽 대사주민센터 회의실 시설개선공사 1,500만원, 142쪽 부사주민센터 수도배관교체 900만원, 179쪽 유천2동주민센터 지하방수공사 500만원을 각각 계상하고 기타 동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및 기본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9쪽 문화체육과 소관입니다.
  문화재 보존과 문화예술 진흥을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대비 26억 9,937만원이 감액된 22억 7,313만 7,000원으로 201쪽 문화재 관리사업에서 시설관리 315만원, 문화재 일반관리 1,470만원, 문화재 보수사업에서 단재 신채호생가 움집보수 1,050만원, 보문산성 성곽정비 7,000만원, 유회당 종가 사랑채 9,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쪽 전통문화보존사업에서 전통문화 보존행사지원 1억 3,832만원, 예술행사지원 4,400만원, 전통민속놀이 육성 1,500만원, 거리축제 육성 7,000만원 등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204쪽 민간단체 육성사업에서 문화학교 운영지원 450만원, 문화원 지원 5,400만원, 민속시범학교 운영 600만원, 예술단 및 단체운영지원 3,037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205쪽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공공요금지원 720만원, 작은 도서관 지원 3,100만원, 우리들 공원 내 야외공연장 1억 2,9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구정시책 종합홍보사업에서 구보발간 1억 2,637만 6,000원, 구정홍보 및 자료관리 9,217만 6,000원, 체육시설 관리사업에서 한마음체육관 운영 7,808만 8,000원, 208쪽입니다.
  동네체육시설 관리 1억 4,414만원, 소규모 체육시설 운영지원 432만원, 마을단위 체육시설 설치 2,000만원,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 2,72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209쪽 체육행사 개최 및 지원사업에서 구민체육대회 7,000만원, 행사운영지원 320만원, 각종 체육대회 참가지원 2,320만원을 계상하고 209쪽 하단 생활체육 활성화사업에서 생활체육대회 참가 6,300만원, 생활체육 체계적 교육지원 2,280만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1억 620만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2억 4,102만원, 211쪽입니다.
  어르신 체육활동지원 2,178만원, 저소득층 스포츠바우처사업 1억 701만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1억 8,782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212쪽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1억 2,828만 5,000원, 기본경비 5,089만 2,000원, 문화예술거리 운영기금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5쪽입니다, 회계정보과 소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계 및 정보통신 관리와 쾌적한 청사관리를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대비 11억 5,101만 1,000원이 증액된 284억 4,163만 7,000원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217쪽 회계운영 지원사업에서 회계운영 및 결산관리에 2억 3,817만 7,000원, 차량운행 관리에 1억 5,398만원, 물품구입에 1,090만원, 218쪽입니다.
  전자정부 구현사업에서 행정전산화 운영관리 1억 5,405만 2,000원, 시·군·구 정보화기반시스템 구축 1억 5,301만 8,000원을 각각 계상하고 220쪽입니다.
  고객만족정보화 서비스사업에서 정보화역량 강화사업에 4,233만 9,000원, 홈페이지 관리 2,235만 9,000원을 계상하였으며 221쪽입니다.
  정보통신망 운영관리사업에서 통신시설 운영관리 3억 4,376만 9,000원, 통신장비 현대화 5,108만 2,000원, 222쪽 청사시설 관리사업에서 시설유지관리 5억 5,08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224쪽 회계정보과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257억 8,008만 2,000원, 228쪽 기본경비 1억 4,580만 2,000원, 229쪽 재무활동 분야에서 국·시비보조금 잔액 반환금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1쪽입니다, 세무과입니다.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지방세정 운영을 목표로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 대비 3,315만 5,000원이 감액된 6억 7,560만 1,000원으로 233쪽입니다.
  지방세 확충사업에서 지방세 부과·징수 2억 2,422만 5,000원, 세무전산시스템 운영 3,718만원, 숨은세원 발굴 398만원, 체납액정리 8,190만 2,000원, 236쪽입니다.
  세외수입관리 3,266만 8,000원,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관리에서 주택가격 결정공시 1억 1,061만 4,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239쪽 세무과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1억 851만 6,000원, 기본경비 7,62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1쪽 민원봉사과입니다.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 대비 920만 3,000원이 감액된 2억 4,709만원으로 243쪽 민원서비스 향상지원사업에서 민원편의 서비스지원 5,325만 8,000원, 민원업무 추진지원 1,170만원, 여권업무 275만 2,000원, 가족관계등록 사무지원 884만원을 각각 계상하고 245쪽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사업에서 기록관 운영 2,826만 3,000원, 문서배송 3,630만원,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21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246쪽 민원봉사과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5,321만 7,000원, 기본경비 5,2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7쪽 마지막으로 지적과 소관입니다.
  지적행정의 효율적 관리 및 경영적 재산관리를 목표로 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년 대비 9,748만 4,000원이 감액된 4억 7,280만 5,000원으로 249쪽입니다.
  토지행정관리 사업에서 개별공시지가 관리 3,605만 1,000원, 개별부담금 산정 300만원, 지적전산운영 1,557만 6,000원, 지적측량 928만 1,000원을 각각 계상하고 250쪽 하단 새주소관리사업에서 새주소부여사업 1,497만 6,000원, 새주소 활용여건 조성사업 9,700만원 등을 계상하였으며 252쪽 국·공유재산 관리사업에서 국·공유재산 유지관리에 3,469만 7,000원, 재해복구 및 손해배상 지원 9,600만원, 일반재산 유지관리 448만원, 253쪽 지적과 행정운영에 필요한 인력운영비 1억 455만 4,000원, 기본경비 4,97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총무국 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이어서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서 21쪽 문화예술거리 조성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금조성 취지는 문화예술이 숨쉬는 문화도시 조성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중구 문화예술거리 지원조례에 의거 기금이 설치되었으며 22쪽 2011년 기금조성계획은 3,000만원으로 지원대상은 대흥동, 은행동 지정구역으로 문화예술 육성 관련 업종이며 임대료 및 대관료의 30%인 연간 100만원 이내에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실적으로는 2008년에는 81건에 1,988만 5,000원, 2009년도에는 172건에 4,046만 1,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3,300만원을 기금을 조성하여 116건 2,571만 4,000원을 지원하였으며 남은 금액은 4분기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1년도에 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주시면 문화예술거리 육성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문화예술거리조성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김귀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1년 예산안은 2010년 대비 인건비, 처우개선 4.5% 증액한 반면 대부분 감액편성된 내용으로 원만한 구정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만을 계상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이 확정해 주시는 예산과 기금에 대해서는 더욱 알뜰하게 절약하면서 집행할 것을 약속 드리며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태  한형우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자치행정과와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서 제안이 들어왔는데 원활한 의견 조율들을 위해서 위원님들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자치행정과,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주신 예산안을 제가 보다가 국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너무 고생하셨다는 흔적이 너무나 역력해서 어떤 것에 대한 것을 지적하면서 갈 수 있는 것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 예산서를 보면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한 번 여쭤 보려고 합니다.
  84페이지 업무용 직원수첩 제작단가 해 가지고 1만 1,000원이 돼 있어요.
  돼 있으시죠, 1만 1,000원?
  이것은 금액은 크지 않는데 여기 하단에 보면은 일반운영비 중에 있습니다.
  그 수첩 부분 같은 경우 단가가 1만 1,000원인데 제가 일반적인 수첩단가 같은 경우는 한 4,000원 정도 예산으로 알고 있는데 단가가 이렇게 많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용 수첩은 잘 아시다시피 공무원들은 항상 회의를 하고 또 행정업무를 수행할 때마다 기록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용 수첩을 발간을 합니다.
  1년 동안 공무원들이 자기 기록 관리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좀 단가가 다른 수첩보다는 조금 비싸구요, 그 중에 1만 1,000원이라는 것은 통상 1만 1,000원 정도는 되겠는데 1,000부 정도 하니까 80%만 적용해도 되겠다 해서 880만원으로 한 겁니다.
이충선 위원    제가 단가가 비싸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지금 80%만 가지고도 그럼 가능합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가능할 것으로 시장조사 결과 됐기 때문에.
이충선 위원    그러세요, 왜냐하면 1만 1,000원이라는 것은 제작 부분에서 삭감이 안 되는 부분을 %수대로 하다 보니까 제가 좀 궁금했고요.
  84페이지 시책업무 추진비용이 있습니다, 84페이지 하단에.
  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 적절하게 예산 반영이 된 거예요?  
  예산 반영한 내용을 한 번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업무추진비는 그렇습니다.
  부서장한테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그런 비용입니다.
  그래서 업무추진비를 수령할 수 있는 사람은 단체장, 부단체장, 국장, 과장까지 해당이 됩니다.
  지금 여기서 보면 행정안전부에서 지침으로 단체장 예를 들어서 어느 인구가 몇 명 정도인 데는 얼마 정도 세워라 하는 지침이 있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너무 많이 세워 놓을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걸 조절하기 위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지침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농촌 틀리고 도시지역 틀립니다.
  그 지침을 주면 그 지침에 대해서 해야 되는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잘 아시다시피 재정이 열악하니까 100% 다 세우질 못하고 70%만 반영을 하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85페이지에 주민자치위원 활동지원해서 85페이지 하단에 있어요, 하단에 여기 보면 박람회 견학 해 가지고 3만원씩 90명이 가는데 인원이 왜 이렇게 많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게 조금 3만원이 너무 많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하실 겁니다.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제 동에 동정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그런 자생단체입니다.
  그런데 지금 타구는 유성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할 때마다 회의비를 5만원 내지 3만원 이렇게 주고 있다고 그럽니다, 서구도 그렇고.
  그런데 저희들은 주민자치위원회에 지원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단 1년에 한 번 정도 주민자치박람회라는 게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를 하기 때문에 거기 선진지 시찰 겸 벤치마킹으로 해서 소위 사기진작을 위해서 해 줬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충선 위원    예산 편성은 꼭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 것 같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86페이지에 보면 통·반장 활동지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장학금이 10명에 150만원씩 1,500만원이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런데 여기 88페이지를 한 번 보면은 제가 살펴 보다 보니까 88페이지에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해서 2,400, 32만 4,000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지금 사실 제가 알기로는 통·반장하고 새마을지도자하고 겸임이라고 보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중복되지 않는 분이 몇 분 정도나 되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새마을지도자하고 통장협의회가 원칙적으로 분리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 우리 관내에는 문화2동하고 산성동만 분리돼 있고 여타 동들은 통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마을지도자 장학금 하고 통장 장학금 하고 따로 세워 놓은 배경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렇다면은 이게 통장 자녀하고 새마을지도자 자녀하고 이렇게 규정을 통장 자녀는 10명, 새마을지도자는 금액만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그럼 명수가 늘어나는 것이 되겠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제 좀 어떻게 보면 행정편의적인데요 새마을지도자 같은 경우 이게 비용을 시에서 50%를 대 줍니다.
  그런데 통장은 전액 구비에요.
  그러다 보니까 어차피 저희들이 새마을지도자로 줘도 되고 통장으로 줘도 되는데 우리가 이제 규정상 장학금을 세우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에서 많이 줌으로써 구비를 절약하려는 그런 생각에서 이렇게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새마을지도자 장학이 중복이 되고 이 문화동하고 산성동만 지금 분리돼 있으면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은 시비, 구비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아니 국비, 시비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시비와 구비.
이충선 위원    시비와 구비, 그러면은 통장 자녀장학금 같은 건 전체 구비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전체 구비입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이 예산을 굳이 구비를 통장 중복되는 곳에 세워놔야 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것은 우리 예산지침에 15% 정도는 통장 장학금으로 세우도록 지침상,
이충선 위원    구비에서?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럼 이 부분 재원을 돌려 쓸 수 있는 방안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래서 우선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에서 일단 집행을 하고 모자란 부분을 통장 장학금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알겠습니다, 88페이지 공무원 표창 해 가지고 한 번 보세요.
  공무원 포상금 해 가지고 여기에 88페이지도 있고 또 69페이지도 있어요, 포상 내용이.
  두 가지가 다 틀린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69페이지,
이충선 위원    69페이지요 포상이 공무원 표창 포상이 두 가지가 있는데 69페이지 하고 88페이지가 있는데 이건 성격이 다른 거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이 69페이지는 말 그대로 이건 시책구상에 전체적으로 기획실에서 공무원들 시책을 점검하고 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우수시책을 개발한 공무원에 대해서 포상을 주는 것이고 또 공무원 제안제도라고 있습니다.
  그런 포상을 주는 겁니다.
  단, 우리 88페이지에 있는 그 포상금은 우수공무원에 대한 순수한 상이 되겠습니다.
이충선 위원    89페이지 위탁교육비, 공무원 교육해 가지고 위탁교육비 있죠, 이건 의무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공무원들이 지금 제도가 공무원 근무를 하게 되면 1년간 6개월 단위로 근무평정을 합니다.
  또 오래된 공무원들 경력평정을 또 하고 그 다음에 20% 정도를 교육점수를 가산해서 승진 후보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수시로 교육을 받고 하도록 제도적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직접 시킬 수 없으니까 교육기관에 위탁을 하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또 89페이지 공무원 교육여비 밑에 하단에 보면은 공통해서 또 여기 1억이 잡혔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것은 위탁교육비는, 그 전에는 공무원 여비만 가지고 가서 교육기관에서 모든 교육비를 전부 댔는데 요즘은 교육기관도 이익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과목에 대해서 교육비를 내고 우리가 교육을 듣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비를 우선 주는 게 위탁교육비이고 또 공무원들이 그냥 갈 수 없기 때문에 여비를 가지고 가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예, 93페이지에 보면은 구청장 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93페이지 있으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구청장 업무추진비가 제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30% 감안한 금액입니까, 전년도 대비해서?  업무추진비.
○총무국장 한형우  그것은 30% 대비라는 것은 이 100%를 세우라고 한 것에 우리가 70%만 세운 것, 그렇죠 30% 감한 거죠.
이충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금액보다 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한형우  지침은 높습니다.
  그런데 재정상 70%만 세운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이게 지금 또 보면은 구청장 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또 있어요, 또 있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구청장 업무추진비가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시책추진비도 있고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도 있고 그걸 어떻게 보면은 구청장이나 부구청장의 경우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또는 정보비라든지 여러 가지 비용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공무원들 산하 직원들에 대한 시책 보다는, 산하 직원 관리를 위한 업무추진비도 또 있습니다.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이충선 위원    업무수행경비 또 구청장 업무추진비 이런 식으로 해서 구청장님 뿐만 아니고 집행부에 계신 분 선이 어디까지.
○총무국장 한형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서장입니다.
  그래서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과장까지 해당이 됩니다.
이충선 위원    94페이지 한 번 보시죠.
  94페이지에 보면은 기구를 구입하는데 런닝머신 2대를 구입하시죠, 런닝머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런데 이 런닝머신이 뛰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 단가가 지금 250씩 잡혔는데 이 단가가 이렇게 고단가인가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게 지금 가정용 같은 경우는 100 한 20~30만원이면 사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용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이런 헬스클럽이나 이런 데 있는 것은 단가가 고단가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입찰이라든지 또는 무슨 어차피 조달청에서 구입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높게 계산을 해 놨더라도 집행은 적정가로 집행이 됩니다.
이충선 위원    이렇듯이 지금 자치행정과를 제가 전체적으로 한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를 본 결과 정말 고생하셨다는 부분이 역력히 나타나서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대신 드리고요.
  이 부분 부분들 예산편성을 하시고 또 지출 부분에서 적절하게 평가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시에 중구 아카데미강좌 운영과 현황, 예산집행 내역에 대해서 질문한 바가 있을 겁니다.
  2011년도에는 이 사업은 안 하실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 안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83페이지 예산서,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83쪽에 복리후생비 중에 101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부임에 대해 질문을 드릴게요.
  제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까 육아휴직자가 총 21명이고 그 중에 동주민센터 근무자가 12명이었어요.
  확인을 해 보니까, 그래서 사무감사시에 본위원이 기간제 근로자로는 실질적인 업무대행이 그렇게 썩 좋다고는 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대안을 강구하도록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그 부서장이 합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서명석 위원    지금 여기에 기간제 근로자를 17분을 지금 예산 편성을 했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사무감사 때도 제가 질문을 드리고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만 꼭 기간제 근로자 가지고 업무대행을 해야 되는 건지.
○총무국장 한형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정원이 728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육아휴직자를 포함해서 별도 정원 또는 시보로 지금 하고 있는 수습공무원 11명 해 가지고 지금 768명 정도가 현원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동 같은 경우 기간제 근로자를 쓰게 되면 책임성이라든지 뭐 이런 것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느냐 하는 취지로 아마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저희들은 기간제 근로자를 최소화 하고 수습행정원 위주로 동에서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동 업무 자체가 동에 인원이 많은 데는 모르지만 적은 데는 7~8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수습행정원은 그래도 행정을 배우는 사람이고 신분이 어느 정도 지금 정식 공무원은 안 됐지만 기간제보다는 보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임성이 더 있을 걸로 봐서 동에는 수습행정원 위주로 배치를 하고 그 구 본청 이 쪽에만 대체인력으로 정 뭐하면은 동에도 배치를 해야 되겠죠.
  그런데 그 수습행정원을 동에 배치하는 걸 위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본위원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제 수습행정원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제가 사무감사 때 대안을 제시했어요, 그 특별한 대책이 없다면 휴직자 업무대행을 하는 바로 옆 직원에게 업무대행수당을 현실화해서 지급하는 방안도 효과적이지 않느냐,
○총무국장 한형우  예,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한 번 그것도 구상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5만원, 3만원인데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서명석 위원    사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걸 안 해도 지금 어려운 여건에서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고생하시고 계시는데 그래도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업무 아니고 옆 근무자 다른 분의 업무대행을 해 주는데 실질적인 전액 보상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업무 대행 수당을 현실화시켜서 직원에게 조금이라도 이렇게 성의 표시하는 것이 업무추진 하는데 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서 기간제 근로자 보수 17분 세워진 것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유념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다음에 이 문제는 한 번 검토하시라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드리니까 오해가 없도록 바랍니다, 먼저.
  83페이지 206에 재료비 있죠? 83페이지 재료비 중에 후생관 급식향상비 4,800만원 계상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 생각으로는 후생관 운영에 소요되는 연간 총예산이 얼마나 우리가 소요가 됩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우선 그것을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간 운영비는 제가 좀 찾아 보고요, 지금 4,800만원 지원은 이유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후생관 운영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거기에서 밥값으로 지불하는 것이 지금 현재 2,000원입니다.
  2,000원 가지고는 이게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 후생복지 차원에서 4,800만원을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물론 한 3,000원이나 4,000원으로 올리면 되겠습니다마는 그 후생관 이용하는 직원들 자체가 거의 기능직이라든지 무기계약근로자 또는 하위직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밥값을 올리지 못하는 현실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걸 보전하는 의미에서 4,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됐어요, 됐습니다.
  일단은 여기에 작년도에 6,636만원 중에 우리 후생관 급식향상비로 작년에 얼마나 지원을 했죠?
○총무국장 한형우  작년하고도 똑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4,800만원?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후생관에 지금 상용직 두 분 인건비 나가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나가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리고 거기 상조회에서 인건비 나가는 분은 몇 분이나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두 분입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이 대충 계산을 해 보니까 구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1억이 넘어요.
  1억이 넘는데,
○총무국장 한형우  월 900만원 정도.
서명석 위원    그래서 아까 내가 오해 없도록 하라고 전제에 말씀을 드렸어요.
  직원들하고 관련되는 문제고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하고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이걸 시정보다는 검토 대상이 아닌가.
  지금 어려운 구 살림에 1억이면 상당히 큰 돈입니다.
  그리고 그 인원은 또 어디다 용역을 주어서 하더라도 그 인원은 다 쓸 수가 있어요, 근무를 할 수가 있고.
  저도 여러 가지 생각하다가 지금 질문을 드리는데 사실상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어느 업체에다가 위탁을 준다면 우리 예산 들이지 않고 정말 세입을 늘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인데 거꾸로 지금 1억 이상을 우리가 구비를 거기다 지급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잘 됐다, 잘못 됐다 이런 얘기보다는 집행부에서 하나의 검토대상이 아닌가 이걸 좀 문제 제기를 하고, 그 다음에 86페이지 자율방범 활동지원이 있습니다.
  자율방범 활동지원비를 3,528만 6,000원 계상을 했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여기하고는 관계가 없구나, 이거하고 관련해 가지고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동 자율방범대 지급되는 운영비는 지대별로 그냥 죽 20만원씩 지급이 되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10만원씩.
서명석 위원    10만원? 20만원이 아니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그런데 사무감사 때 본위원이 문제 제기를 했어요.
  대흥동 일부하고 유천1동 관계, 공가와 흉가가 많아 가지고 범죄의 온상이 되고 정말 방범과 범죄예방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구청장님께서 좀 각별한 신경을 써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10만원 방범활동 지원해 가지고 과연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 지역에 대해서만입니다, 다른 건 아닙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행정사무감사 때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들이 좀 비활동적인 곳하고 또 방범수요가 많은 곳 이런 곳을 조사를 해서 차등지원을 해 주든지, 그런데 그 차등지원해 주기가 지금 월 10만원 정도 주는데 거기서 8만원 준다, 7만원 준다 하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 두 군데는 또 다른 방법으로 다만 얼마라도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이것을 검토를 해 보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 검토를 좀 한 번 해 보시고, 일전에 제가 일간 신문에서 보니까 타자치단체에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유니폼 그러니까 방범활동 옷까지 이렇게 다 일률적으로 입으시고서 어르신들이 정말 그 밤에 방범활동 모습을 제가 언론에서 봤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의 홍보효과도 있고 또 내 지역은 내가 스스로 지킨다는 이런 목적의식도 있고 해서 그런 방법도 강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뭐 방범대 그런 인력만 투입해서 하는 것보다는 사회단체 각계각층의 이런 문제점을 설명을 해 드리고 협조를 받아서 운영하는 것도 꼭 예산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구에서 그런 대책도 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좋은 지적입니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고 예산서 86페이지 아까도 우리 이충선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통장 자녀장학금 이게 1인당 150만원씩 이렇게 산출을 했는데 10분 해 가지고 1,500만원 계상을 했는데 이 150만원 기준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1년 치를 얘기하는 겁니다.
  150만원이,
서명석 위원    1년 치 한 달에 그럼,
○총무국장 한형우  그러니까 이제 분기별로 35만원씩,
서명석 위원    그러면 현재 중학생 기준하면.
○총무국장 한형우  고등학생 기준입니다.
서명석 위원    고등학생 기준하면 분기에 얼마나 나갑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35만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학비 보조구만, 장학금으로?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예산서 90쪽에요, 시민단체 활동지원금 거기 보면 5,000만원이 있네요.
  02에 민간경상보조 운영비 대전 풀뿌리공익시민센터 문화 프리마켓 등 해서 5,000만원이 서 있어요.
  여기가 뭐하는 뎁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이 사항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위원님들이 좀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참여정부 말기에 전국 5대 도시에 3억원씩 지원을 해 준 겁니다.
  그때에 시민단체를 선정해서, 5대 도시 시민단체를 선정해서 아마 청와대에 로비를 해 가지고 이게 선정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우리 대전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대전시에 이게 예산을 3억을 그냥 뭐 줄 수 있는 게 아니고 자치단체 패스해서 자치단체를 통해서 나가도록 돼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원래 시에 이걸 패스해야 되는데 그때 당시 시에서 이것을 받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 택한 게 우리 구청을 택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구청에서 3억을 받아서 쓰고 1억은 지금 옛날 문화원 건물에 지금 거기가 사무실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건물 보증금으로 1억을 주고 나머지 운영비는 3년 여에 걸쳐서 첫 해 1억, 그 다음에 5,000만원, 5,000만원 해서 지원해 주기로 이렇게 우리하고 약정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돈이 아니에요.
  우리가 일단 쓰고 이 사람들한테 지원해 주는 그런 성격의 돈입니다.
서명석 위원    여기에 활동은 무슨 일을 합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이 사람들 목적은 공익적 시민활동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지원한다 하는 무슨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이라는 단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뭐 시민단체 활동을 한다고 그러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 돈 가지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도 여기 관리하고 감독하는 건 아니고요.
  이 사람들이 시민단체 지원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좋아요.
  아주 좋은 일 하는 시민단체 같은데 그 동안에 어쨌든 국가 돈이든 갖다가 3억을 줘서 우리가 쓰고 매년 관리비 형식으로 5,000만원씩 주든 그건 좋은데 이 분들이 과연 그 동안에 중구 주민들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냐 이런 얘기예요.
  그런 것도 모르고서 돈 5,000만원씩 아무리 전 정부에서 했다 하더라도 구비 5,000만원씩 세워 가지고 지원을 꼭 해 줘야 되냐 이런 얘기입니다.
  무슨 일을 했길래.
○총무국장 한형우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은, 청소년 직업체험이라든지 청년 창업강좌 운영 뭐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중구를 위해서 뭐 했어야 줄 것 아니냐 이것도 맞습니다.
  맞는데 이 돈 자체가 저희들 돈이 아니고 청와대에서 각 5개 도시에만 한정해서 이렇게 이 사람들이 선정해서 해 온 돈이기 때문에 내년은 저희들이 구비를 안 세웁니다.
  왜냐하면 약정이, 후년에는, 내후년에는.
  2011년도까지만 약정이 돼 있기 때문에,
서명석 위원    약정을 어떤 형식으로?
○총무국장 한형우  우리가 3억을 가지고 자기들 사무실 얻는데 보증금 1억을 쓰고 그 보증의 소유자는 우리가 되는 겁니다, 구청이.
서명석 위원    보증금 1억은 우리 돈이구만, 구청 돈.
○총무국장 한형우  만약 그 사람들이 사무실을 폐지한다든지 어디로 가면 그 보증금은 우리가 갖는 겁니다.
  그리고 2억에 대해서는 첫 해에 1억 운영비를 주고 또 1억 남은 것은 올 하고 내년 하고 5,000만원씩 나눠서 지급하기로 약정이 된 겁니다.
  그렇게 되니까 실질적으로 이걸 우리가 패스만 해 주는 그런 형식입니다.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성격도 알고 활동도 어떤 걸 하는 것인가는 대충 본위원이 알겠는데 문제는 어쨌든간에 3억이 들어와서 우리가 쓰고 이렇게 돈이 나가잖아요, 구비가.
  예산편성 해 가지고 5,000만원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단체에서 정말 국민을 위하고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는 건지 이런 정도는 구청장이 보고를 받아야 할 거 아니냐 이런 얘기예요.
  아무리 참여정부에서 했다 하더라도 주민들한테 이롭지 못한 그런 단체 같으면 약정이 어떻게 됐더라도 문제 제기를 했어야 되고 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파악은 하고 있어야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맞습니다, 아무리 우리 구비는 아니더라도 그 돈을 목적에 맞게 쓰는지는 감독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 아주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사업계획서도 받고 나중에 정산서도 받습니다.
  받고 물론 그 내용을 세세하게 감독은 저희들이 않지마는 사업계획에 맞게 썼느냐 하는 정산까지는 저희들이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어떤 경각심도 주고 사회의 공익적인 차원에서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인데 격려도 해 주셔야 되겠죠.
  그러나 한 번 구청장 입장에서 일단 구비가 들어가니까 약정이야 어떻게 됐든간에 한 번 좀 여기도 무슨 일을 얼마만큼 하셨는지 잘 했으면 또 구청장님이 한 번 격려도 해 주시고 또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또 주민들 입장에서 대안도 제시해 주고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목적에 맞게 쓰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죠.
  예, 조덕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수 위원    조덕수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잠깐 하겠습니다.
  이충선 위원님께서 아까도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지금 우리 각 동에 각 단체가 한 각 동마다 다 12개 단체 있는 데도 있고 10개 단체 있는 데도 있고 다 틀리게 돼 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그런데 그 단체를 보면 아까 총무국장께서 말씀하신대로 문화동하고 산성동하고는 그 단체에 한 단체만 가입하는 걸로 해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그 전부터 아마 제가 지난 번 청장님 때부터, 그 전부터도 각 단체는 한 가지 단체만 가입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지침을 제가 구에서 동으로 내린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면은.
  그런데 제가 현재 태평2동에 있는데 태평2동도 거의가 지금 한 단체만 가입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새마을 지도자 장학금하고 통장 자녀장학금하고 해서 분리해서 말씀해 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문화동, 산성동, 태평2동이나 그 외의 동도 그런 식으로 구에서 지침을 조금 더 위원장님들한테나 동장님들한테 지침을 내려서 한 가지 단체만 가입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설명을 제가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구가 조금 한정된 동 같은 경우에는 단체는 뭐 자생단체는 몇 개 되는데 거기에 가입할 회원들이 없어서 동장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심지어 어떤 동에는 한 사람이 6개 단체를 가입한 동도 있고 그런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구청의 입장은 많은 주민이 봉사단체에 가입을 해서 구정과 동정에 같이 참여하고 또 동을 위해서 또는 구 행정을 위해서 같이 함께 걱정하는,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많은, 한 사람의 특정인이 이 단체, 저 단체 가입해서 모든 걸 다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한 단체씩만 맡아 가지고 동정과 구정에 협조하고 참여하는 그런 게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지침을 최근에도 내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단, 아까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태평2동이나 이런 데는 우선 인구가 많습니다.
  3만여 명이 넘기 때문에, 또 지금 문창동이나 이런 데는 6,000여 명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단체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요.
  그래도 숨어 있는 자원을 발굴해서 동정과 구정에 여러 사람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들 생각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덕수 위원    그럼 그 단체를 좀 줄일 용의는 없어요?
  같이 합병하고 좀 적은 단체나 이런 데는.
○총무국장 한형우  말 그대로 자생단체거든요, 관변단체로 본다면 새마을조직과 바르게 이 정도만 그리고 자유총연맹 이 정도만 관변단체로 보시면 되고요.
  나머지는 말 그대로 자생적으로 하는 단체기 때문에 그것을 줄여라 말아라 할 수는 없고 동장들이 판단해서 그건 할 사항입니다.
조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85페이지 보면은요, 85페이지 한 번 봐 주세요.
  아까 이충선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인데요, 지금 주민자치 세미나 박람회 견학이라고 해 가지고 전년도 예산에 550만원 세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삭감해서 270만원 세웠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그런데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는 전혀 구청이나 어디서 보조가 되는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조덕수 위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쪽 뒤에 보면 새마을 지도자나 바르게 살기나 이런 데는 아마 조금씩 지원이 되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그런데 똑같이 예산을 편성은 했는데요, 지금 주민자치에서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서구나 유성구나 몇 개 구는 아마 주민자치수당인가 뭔가 나가는 게 있는 걸로,
○총무국장 한형우  회의수당.
조덕수 위원    회의수당으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270만원 예산을 세웠는데 이 문제 가지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마 지금 지난 번에도 말이 좀 많이 있었고 우리 구에서도 이걸 지원해 달라는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 금액으로는 아마 부족하다고 지난 번에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주민자치위원장을 해 봤는데 정말로 주민자치위원회는 힘들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런 1년에 한 번씩 세미나 박람회 견학 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사실 또 이 돈을 구에서 좀 지원을 해 주는데 사실 동에서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각 동별로 아마 돈을 또 걷을 겁니다, 이게 부족해 가지고.
  지난 번에 550만원 했는데도 아마 적다고 또 걷었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런 것은 너무 지금 많이 삭감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면 우리 지역에 동에서 봉사하는 분들이거든요, 진짜로. 
  그러면 뭐 지원은커녕 1년에 한 번 보조하는 것에서 좀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혹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얘기를 할 것도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번 드렸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저도 주민자치가 실질적으로 각 동에 중심단체인데 그리고 말 그대로 지금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 아닙니까.
  주민자치센터 자체에 걸맞게 주민자치위원들의 위상이 높아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돈의 다과를 떠나서 지금 저희들이 많은 부분 삭감을 했는데요, 내년 재정 때문에도 삭감을 했고 상징성 때문에 또 삭감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게 부족하다면 어차피 내년 추경이 있을테니까 추경에 또 확보하는 방향으로 하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새마을협의회나 부녀회는 일정금액이 지원이 나가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건 관변단체기 때문에 중앙으로부터도 지원이 되고 그래서 나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덕수 위원    왜냐면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회는 그 동의 핵심이거든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조덕수 위원    핵심이면서 전체의 단체를 이끌어 가는 그러한 중요한 위원회입니다.
  아마 구청에서도 제일 그래도 단체 중에는 그래도 좀 저기하게 취급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한형우  예, 중요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덕수 위원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유념하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 보충질의 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예산서 83쪽에 201에 일반운영비 중에 맞춤형 복지제도 6억 9,390만원 하고 90쪽에 201 일반운영비 상용직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4,860만원 직원들 몇 분들의 건의가 있어서 가능한지 국장님한테 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대다수 우리 중구의 공무원들이 초과근무수당을 32시간에서 28시간으로 줄여서 그렇게 되면은 예산이 약 한 초과근무수당을 32시간에서 28시간으로 4시간을 줄이면은 약 한 7,000만원 정도 돼요.
  그래서 그것을 줄여서 삭감한 예산을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금 현재 90만원씩 900포인트로 계상했잖아요.
  그걸 1,200포인트로 계수조정을 이렇게 해 주면 참 좋겠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왜 이런 생각이 나오느냐 했더니 국장님께서도 알다시피 초과근무수당이 상당히 예민하고 복잡하잖아요.
  또 직원들이 이렇게 어쨌든 직원들 복지제도인데 이거나 저거나, 후생복리증진을 위한 이런 사업들인데 이렇게 하면은 복지포인트로 늘려주면은 오히려 이 예산 가지고 좀 더 편리하게 이렇게 좀 사용할 수 있고 업무추진하는데 상당히 공무원들이 좋겠다 이런 건의를 본위원한테 했어요.
  그래서 국장님 의견은 이게 가능한지.
○총무국장 한형우  우선 서명석 위원님은 선배 공무원으로서 우리 후배 공무원들의 후생복지를 어떤 식으로 하면 더 좀 좋겠나 하는 그런 마음씀이 있어서 이런 생각도 하시고 건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두 과목이 성격이 조금 틀립니다.
  우선 뭐 복지포인트는 일률적으로 후생복지 차원으로 하는 거고 또 시간외수당은 말 그대로 일한 사람한테 주는 겁니다.
  일을 더 많이 한 사람, 그 특근을 더 많이 한 사람한테 주는 거기 때문에 우선 성격이 안 맞고요.
  그 성격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저희가 좀 어려움이 뭐냐 하면은 지금 타구하고 복지포인트를 이게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거의 맞췄습니다.
  지금 유성이 1,000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대덕구가 810포인트, 서구가 850포인트, 동구가 850포인트입니다.
  그런데 동구 같은 데는 올 포인트가 830에서 20포인트 늘려서 850포인트가 됐고 서구 같은 데는 올해 1,000포인트에서 850포인트로 내년에 낮춥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각 구하고 상의하기를 중구도 850포인트로 낮춰라 하는 게 구청의 의견이었고 그 쪽에서도 압력이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주던 것 깎을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그냥 900포인트로 놔 두고 타구청과 형평을 맞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저희들이 이것을, 그리고 또 시간외수당도 32시간으로 유성만 제외하고 전부 맞췄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8시간으로 하고 1,200포인트로 한다면 물론 저도 직원들 후배 공무원들 다만 후생복지 부분에 제가 손 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구청별로 옵션이 걸려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게 어렵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양해를 구합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직원 대다수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의견을 본위원한테 제시가 왔기 때문에 저도 2009년도부터 금년도 2011년 내년 예산 편성까지 자료를 좀 검토를 해 봤어요.
  해 봤더니 시와 5개 구가 공히 예산 관련 공무원들이 뭔가 이렇게 같이 충분히 형평성과 적절성을 고려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가 중구만 또 이렇게 조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다수 직원들이 원하고 있는데 한 번 좀 고려해 주십사 하고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저도 답변하기가 아주 곤란한 사항이고요, 지금 서명석 위원님도 후배 공무원들 어떻게 하면은 조금 더 복지를 챙길까하는 아주 충정에서 말씀을 하신 걸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단, 내년에 우리 동구 같은 경우는 시간외수당도 26시간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까지 맞추자고 하는데 동구에서 그것은 저희들이 안 맞췄습니다.
  그리고 복지포인트도 그냥 우리도 800대로 맞추자고 했는데 그냥 900포인트로 유지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명석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86쪽을 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 부분에 대일항쟁기 희생자 지원 632만원이 책정이 돼 있는데 여기 희생자 지원조사 인부임에서 한 분으로 돼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좀 개략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이 부분은 태평양전쟁 후에 국외강제동원 된 사람들에 대한 위로금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서.
  지금 운영을 해 오고 있는데 이게 2008년 9월 1일부터 시행을 한 사업이고요, 지금 올해도 11월말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액 국가에서 지원되는 돈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6개월까지 밖에 운영을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아직도 간간히 민원인들이 방문을 하고는 있습니다.
  현재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돈이 부족해서 기간제 근로자를 못 쓰고 우리 직원들이 그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데 내년 6개월 정도를 연장을 했습니다, 국가에서.
  그래서 이 비용이 6개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서 쓸 수 있도록 지원되는 돈이기 때문에 내년도 저희들이 1월 1일부터 6개월 채용을 할,
○위원장 김귀태  2008년도서부터 같은 분이 계속 기간제 근로자,
○총무국장 한형우  예,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잘 알기 때문에.
○위원장 김귀태  그 분이 누구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문재홍이라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 분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노하우 보다는 그 전부터 그 업무를 했기 때문에 이제 많이 알지요.
  옛날 제적부를 볼 줄 알고 우선 옛날 제적부 보려면 그 한문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으로 뽑아서 운영을 했고 또 많은 돈을 주는 것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으로 계속 여태까지 운영을 해 왔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 다른 부서와 비교를 해 봤을 때 우리 행자위원분들이 자치행정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고 우리 이충선 위원님, 조덕수 위원님, 김병규 위원님, 서명석 위원님 모두다 아주 조목조목 각 목별로 관심들이 많고 또 적절한 답변을 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들을 좀 살펴 봤을 때 우선 93페이지하고 84페이지, 85페이지 부분을 거론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업무추진비에 대한 비용이 1억 4,200여 만원 기관운영업무추진비입니다.
  또 84페이지 시책추진업무추진비 6,000여 만원 해당이 되는데 본위원이 판단을 할 때는 그동안 관례화 되어 왔던 업무추진비가 매년 이렇게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국장 전반적인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85페이지 보게 되면은 구청장협의회 부담금 지원비 해서 4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 부분도 우선 업무추진비 내에서도 충분히 집행이 가능한데 관례적으로 이 부분이 편성이 됐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 보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좀 말씀을 해 주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우선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는 각 부서에서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돈입니다.
  물론 이 돈을 안 쓰고도 할 수 있지 않냐 하는데 그렇게 하면 좋겠죠.
  그런데 업무추진비가 들어가야 될 데가 많습니다.
  또 지금 말씀하시는 구청장협의회 부담금도 업무추진비에 포함시켜서 하지 왜 이걸 분리했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들은 이 예산서를 작성하고 예산을 편성할 때에 행정안전부의 예산 편성지침이라는 게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 그 말씀 잘 하셨습니다.
  지금 일관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답변하는 모습들을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죽 지켜봤는데 그 지침이 대략 한 120여 가지 정도 되는 걸로 있는데 맞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 가짓수는 확실히 모르겠고요, 지침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만약에 그 지침에 약간 변동이 있다거나 지침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에는 어떠한 행정적인 이런 절차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세부적인 것을 조금씩 변경은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위원장 김귀태  어떤 절차를 가지고 변경을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지침이라는 것이 이런 비용은 예산편성지침이 법으로 된 건 아니고, 예산의 목간이라든지 이런 것은 여기서 지금 하고 있는 건 입법과목을 저희들이 심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입법과목을 심의할 때 이런 것은 이런 데에서 하는 것이 예산편성지침상 합당하다고 지침을 내려 준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맞추는 거지 그게 꼭 완전히 법으로 우리가 안 하면 안 된다 하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귀태  본위원이 판단을 할 때는 지금 우리 중구청의 현주소를 정확하진 않지만 미력한 소견이지만 말씀 드리고 싶은 점들은 집중과 분산을 할 시점이 돼 있지 않나 그런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
  다시 얘기해서 관례화 돼 왔던 것들 지속적으로 좋은 것들은 육성하고 집중을 해야 되겠지만 우선 이 시점에 맞는 업무행정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 업무행정계획이 서 있으면은 그에 수반되는 예산도 탄력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자치행정과는 우리 그 대전 중구청에 몸통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데 전반적인 이 의견에 대한 생각을 좀 우리 총무국장께 듣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예산은 우선 알아보기 쉽게 편성하는 게 원칙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과목이라든지 이것을 행정편의적 또는 심의하기 좋게 나누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춘 것이기 때문에 크게 전국 구청장협의회 부담금 지원 같은 것은 우리가 업무추진비에 넣어도 큰 문제는 없을 걸로 봅니다.
  단, 편성지침에 충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일단 예산을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협의회 부담금에 대한 내용은 따로 설명을 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세세한 부분들은 본예산안 때 심도있게 다시 한 번 다루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총무국장님 이하 부서장님들 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자치행정과 우리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를 드리겠는데 특별히 당부 드리고 싶은 점들은 우리 행자위원회 위원분들과의 소통이 6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고 또한 원활한 의정활동 또 구민의 의견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업무협조가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무 계장님들 고생들 많으셨는데 이런 부분들 더 한층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와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 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오전 내내 자치행정과 짚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을텐데 문화체육과에 79페이지 한 번 살펴 봐 주세요.
  79페이지, 199페이지 봐도 되겠네요.
  여기에 보면 예산안에 보면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해 가지고 지금 증가율이 54.29%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 내용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서요.
○총무국장 한형우  작년에 가장 큰 부분이 국민체육센터를 설립하고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관계 돈 하고 그렇게 해서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작년에는 그렇게 예산이 많았고요.
  올해는 그런 시설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줄은 겁니다.
이충선 위원    예산부분이 체육건립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그러니까 나갈 부분이 없는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투자가 안 되는 거죠.
이충선 위원    그러면 202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중에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이 지금 1억이 잡혀 있는데 이 돈만 있으면 가능할까요?
○총무국장 한형우  불가능 합니다.
이충선 위원    불가능 하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얼마 정도 더 예산이 주어져야 하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작년에 저희들이 4억 5,000의 예산이 섰습니다.
  그런데 올해에 1억만 세운 이유는 지금 재정도 열악하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습니다마는 시에서 3억 5,000 정도를 지원받으려고 작전상 1억만 세운 겁니다.
  그리고 내적으로 3억 5,000 정도는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1억만 한 겁니다.
이충선 위원    예, 저도 시에서 3억 5,000 정도 예산 심의를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들었는데 사실 이게 듣는 것하고 사실적으로 저희들에게 오는 것하고는 판이하게 틀립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제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예산을 시에서 구로 내리는 예산을 당연시해서 오리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이거.
  오산이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거기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올까지, 작년에는 행사를 못했고 2008년도에 행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1억 정도 가지고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위원님 지적대로 시에서 예산이 안 온다고 하면 2008년도 했던 행사내용과 같이 축소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충선 위원    규모를 줄인단 말씀이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이왕에 하실 것 좀 시에 가서 국장님이나 집행부에서 함께 가셔서 3억 5,000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크게 효문화마을 이 축제를 더 활성화 하는 것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총무국장 한형우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단, 저희들은 4억 5,000으로 한다는 전제하에서 계획을 하고 있고 1억을 해 놓은 것은 최소한 만약에 부득이해서 3억 5,000이 안 온다면 1억원 정도 가지고 하겠다는 마지노선을 책정해 놓은 겁니다.
이충선 위원    항상 이 부분에서는 차선을 선택하지 말고 최선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 드린 겁니다.
  203페이지에요, 민간행사보조 여기에서 예술행사 500만원 이렇게 잡혀 있는데 행사명칭이 제가 좀 잘 몰라서 여쭙는 거예요.
  어디냐면은 예술행사 지원 해 가지고 307 민간이전에 보면은 예술행사 해서 500만원 잡혔잖아요, 다른 밑에는 원도심 활성화 이렇게 돼 있는데 축제 내용이.
○총무국장 한형우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예산이 굉장히 종류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행사 지원은 지역단위 신규 예술행사를 개최할 때 지원하려고 500만원만 산정해 놓은 겁니다.
  전에는 많은 예산이 책정이 돼 있었어요, 동에서 경쟁적으로 뭐 동별로 축제를 했는데 혹시 해 가지고 저희들이 500만원만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 아직 행사명이 확정이 된다든가 그런 것보다 수시로 이렇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총무국장 한형우  문화예술행사는 수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충선 위원    예술행사 예비비로 준비를 해 놓으신 부분이에요, 예산을?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 다음에 206페이지 구보발간이 1억 2,400만원이 돼 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이 금액은 예산을 잡으실 때 적절선으로 꼭 필요한 예산으로 잡힌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우리가 월 4만부 정도를 책정을 해서 구민의, 지금 가구가 약 7만 가구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물론 7만 가구 다 하면 좋은데 저희들이 매월 4만부만 발행하고 단, 분기별로 한 회 정도만 7만 5,000부를 발행해서 특집발행 형식으로 해서 융통성 있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 4만 가구만 하느냐 하면 물론 예산사항도 있고 그렇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4만 가구는 반 정도를 예상하고 주는 겁니다, 주민들한테.
  그러면 7만 가구인데 왜 7만 5,000개를 하냐 하면 다중집합장소라든지 이런 걸 포함해서 7만 5,000부를 분기별로 한 번씩 발행을 하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적법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 다음에 206페이지 업무추진용 구독료가 여기 206페이지 한 번 보시면 구독료가 198매가 돼 있어요, 여긴 어디로 들어가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아, 신문.
이충선 위원    206페이지 하단 신문구독료 해 가지고 1만 4,000해서 198부 돼 있거든요, 206페이지에.
○총무국장 한형우  신문구독료 말씀이신가요?
이충선 위원    예.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현재 행정신문 구독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중앙지도 일부 보기는 합니다마는 지방3사 위주로 저희들이 안배를 해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총 240부 정도를 보는데요, 실질적으로 충남일보라든지 대전투데이라든지 이런 3사 이외의 지도 안 봐 줄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단, 저희들이 그런 신문들한테는 1만원 정도 월 구독료를 이렇게 좀 디스카운트 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안배를 해서 각 부서별 안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 구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충선 위원    구체적으로 이렇게 들어가는 배정을 하는 곳이 대개 구 집행부에서 이루어지는 그 쪽으로 들어가나요, 아니면은 198매면은 적어도 198가정은 들어간다는 얘기잖아요 가정으로 들어가든가, 아니면.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우리가 보는 겁니다, 사무실에서.
이충선 위원    우리 자체 내에서 사무실에서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를 들어서 의회 같은 경우도 30부가 배정이 되서 보고 있거든요.
  각 과별로,
이충선 위원    예, 이 부분은 언론매개체이기 때문에 꼭 하셔야 된다는 그런 전제기 때문에 바꿀 수가 없는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방법이 없습니다.
이충선 위원    208페이지에요, 상단에 보면은 문화동 게이트볼 사용료 해 가지고 9,750만원이 잡혔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그런데 밑에 208페이지에 하단에 보면은 철거비가 1,000만원이 돼 있는데 이 내용을 잘 몰라서.
○총무국장 한형우  이거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동 한밭도서관 뒤쪽으로 가면은 게이트볼장을 아주 시설을 잘해서 지금 전천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겨울에도 방풍시설도 잘 돼 있고 또 비 오는 날도 칠 수가 있고 아주 굉장히 좋은 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체가 국유지입니다.
  국유지여 가지고 저희들이 옛날에는 국유지를 2005년도 전에는 구청에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그냥 국유지를 뭐 어휘선택이 그렇습니다마는 무단사용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관리부서가 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국유지에도 대부료를 꼭 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여태까지 대부료를 한 번도 안 내고 그냥 사용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그 쪽에서 아주 독촉이 굉장히 심합니다, 우리가 안 낼 방법이 없어요.
  저희들이 그것을 계속 1년에 1,400~1,500만원 계속 대부료를 내면서까지 그걸 유지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다른 게이트볼장과의 형평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인근 시유지를 가지고 시에 요청을 했습니다, 게이트볼장을 이전해 달라고.
  그래서 지금 시에서 게이트볼장 이전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쪽을 대부료를, 변상금이나 대부료를 내지 않으면 이전을 못할 형편이에요.
  그래서 일단 돈을 다 내고 내면서도 철거를 해야 됩니다, 원상복구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철거비가 세워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충선 위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었네요.
  209페이지에 보면은 구민체육대회 해 가지고 이거 신규로 7,000만원이 올라와져  있을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뿌리축제를 하기 전에는 구민체육대회를 항상 해 왔습니다.
  그래서 구민들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부 모여서 구민간에 화합과 동간에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서 구민체육대회를 해 왔는데요, 뿌리축제를 개최하면서 재정이 열악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못했었습니다, 구민체육대회를 폐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뿌리축제의 경우도 그래서 뿌리축제를 하면서 플러스 구민화합잔치라고 해 가지고 동사무소의 체육대회 좀 비슷한 변형된 행사를 치러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뿌리축제는 순수한 문화축제로 하고 구민의 날 경우에 구민체육대회를 부활을 하자 그렇게 해서 신설한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이게 지금 신규 그러니까 처음 시작하는 대회라고 보면 되겠죠?
○총무국장 한형우  글쎄요 처음 시작은 아니고요, 2008년도에 중단했던 것을 다시 복원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201쪽에 보면은 201페이지 한 번 보시죠, 중구 생활체육대회라고 4,000만원 올라와 있죠?
○총무국장 한형우  201페이지.
이충선 위원    구청장 생활체육대회 201페이지, 210페이지인가, 제가 잘못 됐나 보네 210페이지.
○총무국장 한형우  이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지금 15개 종목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15개 생활체육에 구청장기 명의로 지금 매년 1회 정도 동호인들이 경기를 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지원금입니다.
이충선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은 예전에 우리가 제가 행정감사 때 짚었었던 부분 중에 생각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생활체육대회라든가 각종 행사가 한 50여 개 줄은 것을 이번 2010년도에 하반기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취소했었던 부분,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하고요, 문화행사 중에 일부를 취소했었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렇게 돼 있는데 이게 지금 7,000만원, 4,000만원 하면서 중구 생활체육대회 뭐 또 다시 구민 체육대회라고 이렇게 명칭을 바꿔서 가는데 제 생각에는 이게 종목별로 그 동안에 자율성을 줘서 순차적으로 했었던 부분들에 대한 예산 그것은 지금 없는 거잖아요, 예산에 반영을 안 하신 거잖아요?
  예전에 생활체육대회라든가 생체협이라든가 뭐 진행돼 있는 행사들을 이것은 지금 뺐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산은 전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올 같은 경우,
이충선 위원    여기 지금 없는 것 같아서.
○총무국장 한형우  단 7,000만원을 새로 세운 거고요,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라든지 타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비라든지 또는 생활체육대회 참가비용 같은 건 전부 서 있었는데 올해 단, 구청장기만 저희들이 예산상 어려움으로 또 구민들한테 저희들이 각오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단 이번에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중단한 거였습니다.
이충선 위원    지금 본위원은 생각하기에는 종목별로 잘 돼 있는 지금까지 해 온 자율성을 가지고 움직였었던 행사들을 지금 축소하고 7,000만원이라는 예산을 구민 체육대회나 아니면은 중구생활체육대회에 이렇게 배정을 하면서 예전에 있었던 그런 부분 예산에 지금 들어와 있지 않은 것 같아서 혹시 이 부분이 예산 2011년도에 들어 있는지 지금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요. 
○총무국장 한형우  들어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있으세요?  어디에 있어요, 저는 못 봤거든요.
○총무국장 한형우  올해 서 있던 예산이 내년에도 서 있는 것 아니냐 말씀하시는 거죠?
이충선 위원    생체협이라든가 50개의 하반기에 행사를 줄였었잖아요, 기존에 하고 있었던 것을 줄였었던 부분들을 제가 행정감사기간 동안에 이 부분을 부활을 시킬 것이냐 제가 국장님께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할 겁니다 하셨어요, 그러면은 그것이 여기가 반영이 됐다면은 예산에 그 부분이 반영이 됐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빠지고 지금 여기 신규로 구민체육대회 7,000만원, 또 중구생활체육대회 중단돼 있던 것 4,000만원이 올라오고 그 예산은 지금 제가 보이질 않아서.
○총무국장 한형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충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작년에도 서 있었습니다.
  아니 작년이 아니고 올이죠, 2010년도 올이죠.
  올해 서 있고 내년에도 서 있습니다.
  단, 올해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중단했던 겁니다, 예산 세운 것을 안 쓴 거예요.
  그 예산을 성립을 안 한 게 아니고 예산 서 있던 걸 안 쓴 겁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 같이 똑같이 하는 거기 때문에 중단했던 걸 내년에 그냥 시행을 하기 때문에 내년 예산은 서 있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 생체협이나 50여 개 단체 행사를 중단했었던 것을 2011년도에 그대로 진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총무국장 한형우  진행을 하는데 조금 문화체육부분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  이 예산에 지금 포함이 돼 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돼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것을 제가 못 봤는데 한 번 자료를 요청합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안 쓴 예산은 이번 정리추경에 정리를 했습니다.
이충선 위원    예산에 그럼 얼마 잡혀 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우리가 4,000만원 잡혀 있었는데 이번에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에 축구하고 배구 두 가지만 이미 시행을 했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줬고 나머지 한 3,600만원 정도가 집행이 안 되서 그건 이번 정리추경에 반납을 하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러면은 2011년에는 3,600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2010년도에 축소했던 행사를 진행하신다는 얘기죠?
○총무국장 한형우  아니 4,000만원이죠.
이충선 위원    3,600만원.
○총무국장 한형우  아니 3,600만원은 안 쓴 거예요.
이충선 위원    아니 안 쓴 것 포함 이번에 배구대회하고 한,
○총무국장 한형우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4,000만원이 2010년도 예산이 서 있었습니다.
  서 있었는데 그 중에 3,600만원을 못 쓴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이번에 2010년도 제2회 정리추경에 반납을 하고 그 4,000만원을 올해와 똑같이 다시 세우는 겁니다, 내년에는.
이충선 위원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이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살폈는데 오전에 했었던 동사무소 부분을 제가 살펴 봤는데 삭감이 진짜 너무 많이 됐어요.
  그래서 이 동사무소가 지금 17개 동이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이충선 위원    17개 동인데 그렇게까지 삭감을 해 놓고 또 17개 동장님 이하 동에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라든가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가능하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행정경비가 거의 주로 삭감이 됐는데요, 예를 들어서 여비라든지 또는 다른 직원들의 후생복리성 그런 게 좀 삭감이 됐습니다.
  그것은 아까도 서명석 위원님이 굉장히 걱정하셨던 부분입니다.
  내년 예산을 맞추다가 보니까 삭감을 했고 또 각 구별로 형평성 때문에 그렇게 안 할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진짜 부족해서 못 하겠다 그런 뭐가 되면 추경이라도 저희들이 위원님들 동의를 받아서 조금 더 세울 수 있으면 세워줬으면 하는 현 바람입니다.
  단, 재정이 좀 좋아진다는 전제하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충선 위원    본위원이 동사무소를 볼 때에는 왜냐면 이 동사무소라는 것은 이 기구가 사실 주민들이 피부적으로 닿는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생활에 접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삭감이 되면서 우려하는 부분에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죠.
  예, 조덕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조덕수 위원    조덕수 위원입니다.
  208쪽에요, 이충선 위원님께서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질문에 대해서 자세하게 답변을, 이충선 위원께서 물어보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 번 재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그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가 몇 개 종목이 있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15개 종목입니다.
조덕수 위원    15개 종목 중에서 올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만 지금 행사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배구하고 축구.
조덕수 위원    배구하고 축구하고 두 가지만 했다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그러면 지금 2011년도에는 15개 종목 중에 몇 개의 종목을 지금 예산을 잡아 놨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전체 15개 종목 다 예산 잡아 놓은 겁니다.
조덕수 위원    지금 100% 15개 종목을 다 잡아 놨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4,000만원.
조덕수 위원    이것 잡아 놓은 중에 다시 아까 말씀드린 7,000만원 잡은 게 뭐죠?
○총무국장 한형우  구민체육대회입니다.
조덕수 위원    구민체육대회 이것을 또 별도로 잡은 거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그래서 아까 이충선 위원님께서 이것을 다 잡아 놓고 그것도 다 잡아 놔서 행사가 오히려 늘어났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2011년도에도 다 잡아 놨는데 이 15개 종목을 거의 다 지금 할 예정인가요?
○총무국장 한형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올해도 4,000만원의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예산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개 종목만 지원을 하고 나머지 13개 종목을 지원을 중단했던 겁니다.
  중단한 것은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 뭐 재정상태도 있지만 청장께서 절약하는 의지를 한 번 구민들한테 표명하기 위한 사항도 있고요.
  또 문화예술 쪽에 토요어울마당인가 하는 그런 행사를 줄인 적이 있습니다, 문화행사.
  그러다 보니까 문화행사를 줄이고 체육행사만 한다는 그런 형평성 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올해는 구청장기 체육대회를 그러면 중단하자 했던 그 방침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중단을 했고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기왕에 하던 것을 한다 그렇게 방침으로 내년 예산을 세운 겁니다.
  단, 7,000만원은 그것은 성격이 다른 겁니다.
조덕수 위원    성격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7,000만원 구민체육대회는 우리 구민을 전체적인 구민을 위해서 체육대회를 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게 아마 지금 2회인가 3회인가 했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2008년도부터 안 했습니다.
조덕수 위원    2008년 하고 2009년도 안 하고 이렇게 안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2007년도까지인가는 내가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했습니다.
조덕수 위원    유등천변에서도 하고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2년에 걸쳐서 안 한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이런 구민체육대회 행사는 바람직하다고 봐요.
  화합의 차원에서도 왜냐하면은 이런 생활체육은 일부 즐기는 사람들만 체육행사를 하는 것인데 그러면 15개 종목 중에 여기 수영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죠, 여기?
○총무국장 한형우  예, 있습니다.
조덕수 위원    그래요, 하여튼 그러면 올해는 지난 번에는 좀 올해에도 동호인들이 많이 불평불만을 하기는 했을 겁니다, 아마 제가 듣기에도 청장이 바뀌다 보니까 그 좋은 행사를 다 멈추고 했다는 그런 비난도 조금 받았어요.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저한테도 왜 조금만 지원해 주면 할 수 있는 행사를 안 한다 해 가지고 그래서 결국은 뭐 체육대회 축구하고 배구만 한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내년에는 그래도 부활시켜서,
○총무국장 한형우  예, 부활하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예산은 조금 덜 나가더라도, 예산을 조금 줄였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아니 똑같습니다.
조덕수 위원    똑같이,
○총무국장 한형우  올하고 똑같이.
조덕수 위원    올하고 똑같이, 그러면 예산이 올해는 그래도 한 3,000 얼마 정도 줄였네요, 예산이?
○총무국장 한형우  아, 그것은.
조덕수 위원    안 했기 때문에 어차피.
○총무국장 한형우  3,600만원은 줄인 겁니다.
  줄인 게 아니라 절약한 거죠.
조덕수 위원    절약한 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안 썼으니까 절약이죠,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죠.
  김병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병규 위원    김병규 위원입니다.
  아까 이충선 위원님께서 효문화 뿌리축제 그 예산이 왜 1억이 잡혔느냐 이런 말씀이 계시니까 뭐 시에서 예산 지원받기 위해서 이런 말씀 이렇게 1억 밖에 안 했다, 1억 가지고는 도저히 행사를 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김병규 위원    시하고 어떤 교감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교감이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얼마 정도, 이게 금년에 한 4억 5,000 정도 들어갔죠, 예산이?
○총무국장 한형우  예, 내년에도 4억 5,000 정도로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이게 연계해 가지고 구민체육대회를 그 장소에서 같이 부활시킨다는 말씀이시지?
○총무국장 한형우  아닙니다.
  구민체육대회는 구민의 날, 우리가 구민의 날이 9월 1일입니다.
  그래서 그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때 날 잡아 가지고 같이 병행하면 안 됩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김병규 위원    그렇게 되면 예산 절감도 될 것이고.
○총무국장 한형우  구민체육대회를 폐지한 이유 중에 그때의 논리 중에 하나가 효문화뿌리축제 플러스 구민체육대회 겸 하자 해 가지고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올해 효문화뿌리축제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하다 보니까 먹고 마시고 하는 축제로 변질됐다 하는 그런 비난의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구민체육대회를 거기서 함께 하면은 먹고 마신다는 그런 오해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실질적으로 효문화뿌리축제는 문화축제, 문화행사로 가고 이 구민체육대회는 뜻이 깊은 구민의 날 구민 전체가 축제를 한 번 하자, 화합대회를 한 번 하자 그런 취지입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그것은 이해가 갑니다.
  금년에 행사장에 가 보니까 지금 총무국장께서 말씀하신대로 이게 무슨 먹거리잔치란 말이야, 효문화뿌리축제라는 이 역사성을 가지고 좀 엄숙한 그 행사가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먹자축제고 뭐 저쪽 그런데 이게 저 개인 본위원 생각은 상당히 복합적인 역사성이라고 그럴까 여러 가지가 복합돼 있는 행사란 말이야, 그러니까 뭔가 좀 그런데 이게 문중들을 말이야 전국 여기 그 문중들이 다 오시죠, 참여하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문중들이 많이 참여 합니다.
김병규 위원    문중들이 지금 재원이 상당히 많거든 그 분들 문중들 재원이.
  그 사람들하고 좀 협조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바람직한 저희 구에서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에서는 지원만 하고 문중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하는 게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병규 위원    바로 그 얘기예요, 말씀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런데 아직은 지금 현재 참여하는 문중이 거기에 지금 조형물을 세운 136개 문중 위주로 참여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까지 거기에 조형물을 설치해 달라고 신청 들어온 문중이 138개 문중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뭐 조성은 논외로 하고 뿌리축제를 문중 중심으로 하겠다 하는 그런 취지로 지금 나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게 성숙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또 문중들의 참여 열기라든지 참여에 대한 그런 문중에 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성숙될 때까지는 구에서 주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희들도 문중이 주가 되고 구에서 지원이 되는 그런 체제로 가야 된다는 당위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금 그게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그런데 거기 가 보니까 문중대표성을 띤 분이 계시더라고요, 136분의 문중의 대표.
○총무국장 한형우  그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거기 무슨 총무 그런 분이 다 있겠지 임원들이.
○총무국장 한형우  저희들이 뿌리축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단체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처음에 계획했던 것은 문중들이 주체가 되서 하도록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 뿌리축제도 명칭은 뿌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하는 걸로 지금 형식은 갖추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하는 게 아니고.
  물론 돈이야 구청에서 대고 예산지원이라든가 모든 걸 합니다마는 그런 형식은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중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문중협의회를 구성도 하고 또 문중사무실도 족보박물관에 일정 공간을 마련해 주고 해서 저희들이 문중을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물론 이 효문화뿌리축제를 해 가지고 무슨 우리 중구에서 수입이, 그렇다고 해서 이 뿌리축제를 한 4억 5,000 순수한 구비를 들여서 이 엄청난 큰 행사를 한단 말예요.
  단일행사로써는 최고 큰 행사 같아요 4억 5,000이면.
  먹고 즐기고 가수 불러서 노래하고 이게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모위원께서 말씀이 계셨지만 지금 보령인가 어디,
○총무국장 한형우  머드축제입니다.
김병규 위원    머드축제 뭐야 경상도 함평인가 나비축제 같은 것 수입 대체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이건.
  이게 단타성으로 우리 한 번 치르고 나서 그냥 끝나는 게 아니고 거기는 지방자치단체가 그 비용을 들여서 행사를 하더라도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이익을 남기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꼭 경제논리로만 따질 건 아니지만 같은 값이면 어쨌든 이게 뭐 하나의 그날 그냥 먹고 즐기고 가수 불러서 노래, 그 비싼 뭐 저기 줘 가면서 불러서 노래나 하고 끝나고 올 게 아니란 말이지.
  그래 가지고 이게 사실 뭐 중구 무슨 전국에 홍보효과나 좀 있습니까?
  그런 것도 없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전국에는 수 많은 축제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축제가 함평 나비축제 같은 경우는 나비가 함평만 나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든지 나비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컨셉을 잡아서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했기 때문에 거기는 그 축제기간 동안에 150에서 200만 명이 몰린다고 그럽니다.
  또 축제기간도 한 10일 정도를 한다고 그래요, 그리고 경제효과도 몇 십억의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그럽니다.
  물론 거기에 축제비용도 굉장히 들어 가겠죠.
  또 보령머드축제 같은 경우도 굉장한 상업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지금 현재 보령머드축제는 국가축제로서 약 8억원의 지원도 받고 있습니다.
  저희 뿌리축제는 기왕에 조성된 뿌리공원을 대상으로 효를 테마로 한 축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었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두 번 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크게 알려지지를 않았습니다.
  단, 뿌리축제를 하고 나서 저희들이 관광객수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해 약 120만 명 정도가 뿌리공원을 찾는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족보박물관을 설립하고서도 지금 2,0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다녀 갔습니다.
  그것은 뿌리축제를 안 했다면 과연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어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단, 그것을 경제적 효과와 연계시키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경제적  효과와 연결시키느냐는 지금 연구 과제입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좋은 말씀이에요, 그런데 뭐 120만이 오든 외국 사람이 오든 실질적으로 와서 교통대란이나 일으키고 가는 그런 입장 밖엔 안 된단 말이죠.
  우리 중구가 솔직한 얘기가 그 엄청난 재원을 들여서 국·시비 사업 받아 가지고 장수마을, 뿌리공원을 만들어 놓은 거란 말예요.
  그 천혜의 절경이에요, 거기가 그렇죠?
  그것을 어쨌든 경제성과 좀 접목시켜서 우리 중구청에서 주도적으로 그런 역할을 하면서 4억 5,000이 아니라 45억이라도 투자해서 이익이 발생된다면 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좀 많고 그저 그날 행사성으로 구청장 가서 마이크나 잡고 시장 와서 마이크나 잡고 사람들 모여 놓고 뭐 이런 실속없는 행사는 이것은 진짜 지양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뭐 1억 정도 가지고 예산이 잡혔는데 시에서 만약에 안 준다고 하면은 이거 1억 가지고 그냥 행사 하실 겁니까, 추경에 반영을 시킬 겁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1억 정도로 2008년도에 저희들이 1억 2,000을 가지고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협찬도 받고 그랬습니다마는 그 범위 내에서 또 협찬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 되겠죠.
  그 범위 내에서 만약에 시에서 돈이 안 된다면 우리 현재 재정도 그렇고 축제비용을 더 3억이나 얼마를 더 세울 여력이 없습니다.
  축소해서 하도록 마지노선은 정하고 있습니다마는 시에서 최대한 받아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래요, 어쨌든 경제적인 논리로 이걸 접근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능하면 천혜의 좋은 자원을 그런 논리로 좀 앞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또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이 문중들이 주최하는 행사라고 그리로 주최를 넘겨야 돼요, 사실은.
  우리가 지방자치단체 중구청에서 물론 뭐 지원을 해 줘야 되겠죠, 장소제공도 해 주고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모든 주최는 문중에서 해야 된다.
  그래서 문중대표성을 띤 분들하고 끊임없이 만나서 상의하고 해서 그 사람들 재원은 뭐 어마어마하거든요, 실질적으로 문중 재원들은.
  그 사람들 일개 전주 이씨나 이런 사람들 뭐 수천억씩 가지고 있어요 재원을.
  이런 사람들한테 뭐 1~2억씩 내 놓으라고 그래서 이것 안 내 놓을 사람 없어요.
  자기네들 행사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활용해 가지고 많은 지원을 받아서 아주 몇 십억 들여서 성대하게 치룰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한 번 보완해 보세요.
  해 보시면 가만히 있어도 중구 솔직히 이것 홍보도 되고 경제성도 많이 되고, 뭐 120만 명이 오면 뭐하고 200만 명이 오면 뭐합니까 거기 지금.
  거기 뭐 콩고물 하나 농담 삼아 콩고물 하나 떨어뜨리고 가는 사람이 있느냐고.
  거기 입장료 수입이 있습니까, 뭐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다시 재차 답변을 드리면요, 지금 처음 뿌리축제 시작할 때 5만여 명이 축제기간 동안에 다녀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두 번째 올해 15만명이 다녀 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폭제로 해 가지고 연간 한 120만 명이 오는 걸로 저희들이 그렇게 계산을 잡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문중을 끌어들여서 행사를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은 아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각도로 문중을 끌어들여서 문중위주로 행사를 하도록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 있다.
  단,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어쨌든 많은 인원들이 오면 그 뿌리공원, 장수마을 천혜의 자원을 이용해서 거기에 무슨 특색 있는 상품판매소라도 하나 좀 설립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 번 모색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다각도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또 뿌리공원이라는 그 뿌리를 우리가 실용실안을 냈기 때문에 다른 데서는 뿌리라는 용어를 사용을 못 합니다.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저희들이 상품도 개발을 하고 또는 뿌리공원을 지금 입장료를 받는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입장료 받고 그러면 그것도 또 행정안전부나 이런 데하고 상의도 돼야겠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로 수익성을 위해서 경제적 효과를 어떻게 하면 뿌리축제나 또 뿌리공원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로 다각도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예, 적극적으로 좀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211쪽을 보면 저소득층 스포츠바우처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이 구체적으로 한 번.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대개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을 하다 보니까 자녀들을 다 태권도학원이라든지 수영이라든지 뭐 이런 걸 다 거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들은 그걸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저소득층 자녀들한테 스포츠학원비 정도죠 그것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체육기금에서 대부분을 70%를 부담하고 있고 15%는 시비, 15%는 구비로 해서 이렇게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이게 그러면 지금 복지부나 어디 이런 데서 이걸 유도해서 지금 하는 거예요, 우리 자체에서 중구에서 건의해서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체육발전기금에서 나오는 겁니다.
김병규 위원    거기서 주는 거예요. 
  그런데 1억 정도 되는데 지금 저소득층들에게 골고루 학원비를 대 준다는 거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죠, 학원비하고 스포츠 체육복이라든지 용품을 사 주는 비용, 이런 걸 해 주고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런 사업은 참 장려해야 되고 좋은 사업이에요.
  이런 건 좀 자꾸 예산을 넓혀서라도 골고루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소외계층들한테 좀 지원해 줄만 한 겁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참고로 이게 7살부터 12살까지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때가 가장 청소년기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그래서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병규 위원    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김병규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명석 위원 계속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가지 제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 우리 산성동에 배드민턴 체육관 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내년도에 어떤 구상으로 그 체육관을 세울 계획이신지 한 번 말씀 좀 해 주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체육관은 지금 서명석 위원님께서 노력을 하셔서 권선택 의원님의 특별교부금으로 지금 2억이 산성체육관 리모델링 하라고 내려온 돈이 있습니다.
  올예산에 일단 잡아 놓고 명시이월을 시켜서 내년에 사용을 할 겁니다.
  단, 그 예산 2억 가지고는 저희들이 판단해 보기는 거기다가 2억을 들여야 큰 사업적 효과가 없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현장을 나가 보니까 그러면 최소 비용으로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느냐 그래서 제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마는 2층으로 올리자, 2층을 올리는데 1층에는 거기 배드민턴장만 할 게 아니고 한 면은 탁구대 한 4대 정도를 놓을 수가 있겠다 하는 판단이 들고 또 남·녀 탈의실, 샤워실을 1.5면 정도면 충분히 되겠다.
  2층에는 지금 그대로 올려서 배드민턴장을 하자 그러면 얼마 들어가느냐 그렇게 해서 제가 시설계장을 데리고 가서 검토를 하게 했습니다.
  해서 시설계장 얘기는 한 8억 정도면 되겠다 지금 그런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좀 더 알아봐라, 더 좀 알아봐서 지금 돈이 없으니까 한 7억 미만으로 될 수 있는 방법 없겠냐 그래서 일단 청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청장님이 돈을 다른 데서 좀 얻고 우리 구비를 조금 확보를 해서라도 그럼 그렇게 한 번 해 보자, 그래서 그렇게까지 지금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의회와도 다시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수고 많이 하셨는데요.
  제가 여러 차례 이용하시는 주민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의견 교환도 했었어요.
  했었는데 사실 그 철골조로 21년 된 가건물에다가 거기다가 2억 들여서 리모델링 해 봤자 예산 낭비입니다.
  또 그 분들이 원하지를 않아요, 국장님께서 현장에 가서 서로 의견을 나눴다니까 아시겠지만 그 분들은 리모델링 원하지를 않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서 이런 점도 좀 참고해 주시고 지금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구에서 계획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그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또 구청장님한테도 이 내용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청장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
  어쨌든간에 모든 분들이 서로 십시일반 이렇게 마음을 도와 가지고 하려는 이런 좋은 사업이잖아요.
  국장님께서도 알다시피 태평동이나 저쪽은 또 한마음체육관이 있고 또 중촌동, 선화동, 은행동, 용두동, 목동 이쪽은 국민생활체육관이 있고.
  그쪽은 지금 산성동이나 문화동이나 유천동은 전혀 없어요, 체육관이.
  그런 측면에서 좀 접근하시고 생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 생각하시고 추진하는 게 어려운 여건에서 여러 가지 분석하고 하시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또 본위원과 위원님들 모두가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고맙습니다.
서명석 위원    다음은 예산서 203쪽입니다.
  거기에 예술행사 지원이 나오는데,
○총무국장 한형우  203.
서명석 위원    203쪽 거의 비슷한 게 지금 예술행사 500만원이 하나 잡혀 있고 또 307 민간이전에도 예술행사 4,000만원, 그 밑에도 또 문화행사 2,000만원 조금 본위원이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러는데 예술행사 지원에 대한 민간행사보조에 예술행사 500만원 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거기는 어느 때 어디를 지원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비비적 성격으로 잡아 놓은 겁니다.
서명석 위원    필요시에.
○총무국장 한형우  필요시에 어느 특정을 한 건 아니고.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원도심 활성화 예술축제 또 500만원인데 이건 어떤 예산이에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그 전에 원도심 활성화기금이 있었습니다, 시에.
  원도심활성화기금이 있어 가지고 계속 1년에, 대흥동 하고 은행동 쪽에 2,000만원 정도가 내려 왔었습니다, 시에서.
  그런데 원도심활성화기금이 소진이 되다 보니까 시의 지원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제 대흥동 하고 은행동 쪽에 상인들이 굉장히 요구사항은 있었는데 저희들이 해 줄 방법이 없어 가지고 500만원 정도만 예산을 일단 세워 놓고 시와 함께 좀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 푼도 안 세워 놓으면 또 시에서 도와주질 않기 때문에 일단 시에서 지원받는 예산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마는 시에도 5,000만원 정도를 현재 이 쪽에 세우려고 한다는 정보를 저희들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 중에 한 10%는 세워 놔야 되겠다 해서 일단은 세워 놓은 겁니다.
  그런데 이것 가지고는 부족하고 시에서 지원 받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구체적인 것은 예결위에서 또 한 번 심사를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민간행사보조에 제13회 보문미술대제전이 있죠, 2,800만원.
  금년에도 2,800만원 예산이 서 있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3,000만원이 서 있었는데 내년에 200을 조금 삭감한 내용입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면 이 2,800만원 문화원으로 들어가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문화원에서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때요, 금년에 3,000만원 들여서 했는데 하고 난 다음에 효과면이나 이런 것 좀 보고 받았습니까?  끝났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보문미술대제전이 올까지 12번째입니다.
  12번째인데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것도 청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이 폐지하자는 얘기도 있었어요.
  잘 아시겠지마는 이 보문대전이 실질적으로 구에서 행사를 하면서 전국을 상대로 하는 겁니다.
  과연 구 예산 들여서 전국을 상대로 이런 예술행사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폐지하는 방안도 강구를 해 봤는데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구청 앞 쪽에는 소위 말하는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거기에 대전시에서는 유일하게 그래도 표구점도 있고 갤러리도 있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의 성격을 가진 그런 인프라가 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 보문미술대전을 안 하게 되면 문화예술거리가 완전히 죽는다는 그런 민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하긴 하되 다만 제스처라도 한 번 취해 보자, 그래서 200만원을 줄여서 일단 편성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올해는 기왕에 했고 내년에도 집행을 어떻게 할 건가는 내년에 가서 잘 생각해서 잘 검토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본위원 생각은 저도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문제는.
  본위원 생각으로서는 이런 보문미술대제전은 시에서나 구상해서 해야 될 사업이지 굳이 우리 구에서 지금 똑같은 문화행사가 죽 제가 이제 지적을 할 겁니다만 유사한 게 지금 4건이나 거의 비슷하게 있어요.
  그런데 굳이 구에서 안 해도 될 이런 보문미술대제전을 시에서나 시장이 고려해야 할 사업을 재정도 어려운데 굳이 2,000~3,000만원씩 들여 가지고 우리 중구에서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싶어서 그냥 의견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하면 좋지요, 저도 동감입니다.
  여러 가지 지금 직원들 각종 시간외수당이나 오전에도 얘기했지만 복리후생비나 전부 지금 30% 이상 절감하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는데 안 해도 될 이런 미술대전을 해 가지고 2,000~3,000만원씩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해 놓은 것에 대해서 약간 의문이 가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문제는 그렇고요. 
  그 다음에 전통민속놀이 육성에 500만원인데 세 군데 해 놨네요, 어디 어디 세 군데인가요?
○총무국장 한형우  부사 칠석놀이, 문창도에 서정엿장수놀이, 그리고 유천동 버드내보싸움놀이 세 개.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거리축제 육성인데 아까하고 비슷한 내용입니다.
  민간행사보조에 문화예술행사 지원 4,000만원이 있는데 이건 어디에 쓰는 돈이에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게 문제가 됐던 내용입니다.
  토요어울마당이라고 해 가지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토요일날마다 음악인들이 와서 공연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을 중간에 중지를 했어요, 그래서 뭐 굉장히 말들이 많았고 또 이게 원칙은 저희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 장을 통해서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많이 성장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이런 데에서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성장의 싹을 잘라 놨다 이런 말까지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 4,0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마는 올해는 7,000만원 정도 예산이 섰었는데 토요어울마당 예산으로, 내년에는 한 3,000만원 줄여서 4,000만원으로 편성을 한 겁니다.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금년에 7,000만원 예산을 세워서 하던 문화예술행사를 내년에는 4,000만원 가지고 하시겠다는 집행부의 의견인데 사실 본위원이 생각하고 싶은 것은 이런 예술행사는 사실 시 단위로 해서 시 지원 받아서 해야 될 사업이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우리가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될 우리 중구에 있는 것만큼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의 입장에서도 이걸 방관해서는 안 돼요, 그렇잖아요?
  이게 예산이 하도 많이 들어가니까 하는 얘기예요,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질의하고 이따가 다시 하죠.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203쪽에 예술행사지원에 민간행사보조 아까 500만원과 원도심 활성화 예술축제 500만원, 그리고 제13회 보문미술대제전 문화원에 민간행사보조로 나가는 2,800만원 그 문제는 답변이 끝났고요.
  그 밑에 거리축제 육성에 또 민간행사보조금으로 문화예술행사지원 4,000만원은 아까 말씀을 하셨고 문화예술행사 지원이 금년에 7,000만원인데 내년에 4,000만원 가지고 행사 하시겠다는 얘기죠?
○총무국장 한형우  아니 제가 잘 못 했습니다, 6,000만원인데 4,000만원으로.
서명석 위원    6,000만원 예. 
  글쎄 이 문제는 제가 볼 때에는 꼭 구에서 구비 부담 전액으로 4,000만원씩 지원해 가지고 문화예술행사를 꼭 해야 되냐 하는 이런 의문점이 좀 가네요.
  그 밑에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 또 있어요, 2,000만원.
  이건 어떤 예산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각 동네별로 또는 책을 읽고 하는 낭독회라든지 또 골든보이 연주회라든지 그래서 우리가 동네에 작년 같은 때 보면은 돌다리축제라고 석교동에서 했었습니다.
  그런 축제 그러니까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축제를 간간히 요청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그걸 지역 주민들이 모여 있는 데로 예를 들어서 석교동 같은 데는 돌다리 축제라든지 또는 뭐 중촌동 같은 데는 골목축제라든지 해서 이렇게 찾아가서 축제를 해 주는 겁니다.
  그런 요청에 의해서 그때 그때 하는 거기 때문에 이 예산이 작년에는 3,000만원을 세웠었는데요 올해는 1,000만원 줄여서 2,000만원을 내년에 세우는 겁니다.
서명석 위원    금년에 3,000만원 예산으로 했던 사업을 내년에는 2,000만원으로 한다,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뭐 이걸 하나의 준비된 예산이지 특별히 어디에 딱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지금 세운 예산은 아니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수요가 예년에 봐서 굉장히 많습니다.
서명석 위원    필요성은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일단은 민간행사보조에 문화예술행사 지원금 4,000만원은 본위원 생각으로서는 구에서 전액 부담해서 꼭 해야 되나 하는 그런 의구심이 좀 가네요. 
  그 다음에 204쪽에 민간단체 육성부분에 문화학교 운영지원비가 있어요, 450만원.
  여기는 어느 문화학교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중구문화원에서 기타라든지 또는 한국화라든지 하모니카라든지 이런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강사들한테 나가는 지원금을 얘기하는 겁니다, 강사수당이죠.
  수당으로 지급되는 금액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희 강좌가 현재 28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올 같은 경우에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문화원지원에 보면은 문화원사업 활동비 또 2,325만원이 서 있는데 이것하고는 별개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하고는 별개죠, 문화원사업 활동비는 지금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문화원소식지를 발간한다든지 또 중구 작가 초대전을 연다든지 뭐 이런 전시회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6월 6일날 현충일날 호국 백일장 사생대회를 한다든지 그런 또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행사라든지 이런 모든 행사를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를 망라한 겁니다.
  사실은 이게 전부 문화체육과에서 해야 되는데 문화체유과에서 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문화원에 보조금을 주고 문화원에서 대행을 하는 겁니다.
서명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08쪽에 마을단위 체육시설 설치보조 해 가지고 고급형 마을단위 체육시설 설치 2,000만원 서 있는데 이건 어떤 마을단위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겁니까?
  하단에 208쪽에 하단에 마을단위 체육시설 설치.
○총무국장 한형우  이게 지금 시·구비 반반해 가지고 2,000만원 예산이 섰는데요, 매년 체육시설 고급형, 죄송합니다.
  실무적으로 그 부분을 잘 알지를 못해 가지고, 동네 가다 보면 마을단위로 체육시설이 몸도 비틀고 또 뭐 이렇게 하는 그런 체육시설을 고급형 체육시설이라고 한답니다.
서명석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2,000만원 선 게 어디에다 설치를 해 주려고 했느냐는 얘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어디 장소는 선정한 게 아니고요.
서명석 위원    아, 그래요?
○총무국장 한형우  일단은 세워 놓은 겁니다.
서명석 위원    어쨌든 잘 하시는 겁니다, 그럼.
  어쨌든 시비 1,000만원 보조 받아서 마을에 고급형 이런 체육시설을 설치해서 주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고 이런 사업은 참 좋은 걸로 보는데 아직은 어디에 설치하겠다고 결정된 바는 없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서명석 위원    앞으로 이제 필요에 의해서,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선정해서 할 겁니다.
서명석 위원    정말 마을에 꼭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가지고 2011년도에 한 군데를 설치하겠다는 그런 사업인 것 같네요.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209쪽에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 있죠?
  자산취득비 2,720만원 있는데 사실상 국민체육센터에 일부 우리가 처음에 개소식할 때 이전에 건물도 짓고 어느 정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모든 비품도 또 시설물도 설치해서 주었는데 추가로 2,720만원에 이런 건강체크라든지 청소기라든지 대형TV라든지 탁구대, 추가로 이런 것까지 구입해서 꼭 우리가 줘야 되는지.
○총무국장 한형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지방분석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그걸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사실은 체지방분석까지 하라고 우리가 위탁 준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제 체지방분석을 하고 건강체크를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우리 보건지소에 건강센터에 우리가 운동처방사를 채용해서 하듯이 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위탁 준 그 업체에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이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체지방분석기를 사 주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체지방분석기 사 달라는 것은 저희들한테 민원이 많이 들어온 사항이고요.
  또 수영장 수중바닥 청소기 구입 같은 것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작년에 국민체육센터를 지으면서 물품비를 거의 못 세웠었습니다.
  그 건축비나 이런 시설비 쪽에만 거의 세웠기 때문에 미비돼서 위탁한 게 사실입니다.
서명석 위원    알았어요, 지금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 내용이 아닙니다.
  다 필요하죠, 필요해. 
  우리 살림살이만 여의타면 더 좋은 것, 더 고급스러운 것 전부다 이렇게 자산취득비 예산 편성 해 가지고 사서 주면 좋죠.
  그러나 지금 현재 1억 3,500 위탁했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 상태에서 위탁을 해 준 거예요.
  추가로 이런 걸 다 앞으로 비품이나 이런 것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구비해 가지고 추가로 더 주는 조건으로 1억 3,500에 위탁을 준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왜 이걸 내가 지적을 하냐면 우리가 살림살이만 재정여건만 우리가 어느 정도 넉넉하다면 열 번이라도 해 드려야죠, 다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우리가 직영하는 것 같으면 열 번이라도 그렇게 해야죠.
  어떤 의미에서는 주민들을 좀 의원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판단할지도 모르지만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알 거예요.
  하도 어렵고 어렵고 어려운 상황에서 살림살이 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데 이미 위탁을 그 상태에서 계약을 맺어서 위탁을 줬으면 앞으로 이 구비는 더 이상 안 들어가도록 최소화 시켜야 되는데 또 2,720만원의 자산취득비를 세워 가지고 편성해서 또 제공을 해 준다.
  그 점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지적은 옳습니다.
  서위원님 말씀 당연하시고요,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들도 이미 위탁된 상태에서 너희들이 알아서 뭐 밑지든 말든 운영을 해야지 뭐 또 사 달라고 그러느냐.
  그런데 지금 체지방분석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우리 구청에 필요에 의해서 그 사람들한테 사 주는 거고 물론, 체지방분석기가 있음으로써 그 사람들이 장사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이고 그 다음에 탁구장 같은 경우 탁구대는 처음부터 우리가 탁구를 계획을 했던 건 아닙니다.
  그런데 배드민턴하고 농구해서 다목적 체육관으로 했었는데 탁구 동호인들이 왜 탁구는 안 해 주느냐 하고 굉장히 민원을 넣기 때문에 탁구대까지는 우리가 설치를 해 주고 탁구도 좀 한 면 정도만 할애를 해라 해 가지고 우리가 그쪽한테 부탁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헬스장에 대형TV 같은 경우는 지금 거기가 헬스장이 TV가 없다고 그래요, 그 개인별 TV는 있는데.
  그런데 주민들이 자꾸 헬스장에 TV가 없다 민원사항 해서 저희들이 뭐 했는데요, 이것 정도는 저희들이 의원님들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수중 바닥청소기는 이게 위탁한 데마다 전부 그건 기본적으로 사 줬는데 저번에도 그 위탁할 때 이걸 사 달라고 거기서 요구가 들어왔었습니다.
서명석 위원     오케이, 알았어요 국장님. 
  지금 본위원이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그 상태에서 우리가 위탁을 그 분들한테 준 거예요.
  그러면 그 분 위탁을 받은 사람은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기가 이런 시설물 사다가 많은 사람이 구민들이 이용하면 그만큼 수익이 높아질텐데 그리고 우리가 위탁 준 게 기간이 돼서 끝날때는 자기들이 가져가면 되는 거예요.
  굳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여기다가 이런 걸 사서 줘야 될 의무가 있느냐 이런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리고 지금 체지방분석, 건강체크기 1,000만원 1식, 뭐 수영장 수중바닥청소기 1,200만원, 헬스장 대형TV 300만원, 탁구대 탁구도 그래요, 탁구 동호인들 치는 거기 어때요, 사용료 안 내고 그냥 무료로 치게 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건 아닙니다.
서명석 위원    그러니까 이 문제는 의원들간에 상당한 의견교환이 있었어요 먼저도.
  위탁 과정에서도 상당히 시끄러웠잖아요, 지금 뭐 재정형편만 우리가 넉넉하고 여의하면 아, 이게 2,720만원이 문제입니까.
  2억 7,200만원이라도 주민들이 다 이용하고 하는 건데 해 주면 좋죠, 그런데 이미 위탁을 준 상태에서 모든 것이 끝났는데 어려운 여건에서 꼭 2,720만원의 자산취득비를 편성해서 또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야 되느냐 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하고 저하고 그냥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지 이것이 무슨 결정을 보려고 제가 문제 제기를 한 건 아니에요, 본위원의 의견이 이렇다 하는 것을 국장님 생각할 때는 어떠냐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서명석 위원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니 그 상태에서 너희들이 그것 없는 것 알고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운영을 해야지 지금 뭐 이거 사 달라, 저거 사 달라 하느냐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그 쪽의 입장은 물론 이것만 요구한 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요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 타시설 타구의 시설이라든지 또는 그런 데를 보고 아, 이 정도는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데에서 저희들이 이것을 예산에 반영을 시킨 거고요, 이 중에 부적절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의회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서명석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가 1억 3,500 상상도 하지 못할 금액으로 낙찰이 되서 또한 그 옆에 오성목욕탕 그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부분이었지요.
  작년에 우리가 처음에 국민체육센터 그 예산에서 남은 금액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남았습니까?
  92억에서요.
○총무국장 한형우  2억 7,000 정도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그 2억 7,000만원은 그럼 어디로 편입되는 거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2억 7,000만원 중에 저희들이 미처 설계상 반영하지 못한 기본시설을 지금 다시 설계를 해서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거기에 따른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도출이 되던데 위원장이 그 낙찰 이후에 십여 차례 이상 밤에도 가 보고 낮에도 시간 날 때마다 방문을 해 봤어요, 지역구 인근에 위치한 지역이라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그 수영장이 기본으로 많이 좀 알려져 있고 한데, 지금 대략 몇 명 정도나 이용하시는 걸로 보고 받으셨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고 받기로 한 800여 명 정도.
○위원장 김귀태  전체적으로는 한 얼마나 되지요?
○총무국장 한형우  1,000여 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자, 지금 어떤 얘기들이 주변에서 나오고 있냐면은 그 국민체육센터 입장료 요금에 대한 조례안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통과시켜 준 바가 있습니다.
  어떻게 지금 입장료가 징수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부분별로 징수된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수영장이 어떻게 징수되는지,
○총무국장 한형우  수영장은 회원권으로 해 가지고 물론 장기로 하면 조금 저렴하게 하고 월 4만원 정도로 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아니에요, 자 여기 좀 보세요.
  과장님, 지금 다른 위원 분들도 그렇게 다들 알고 계신데 실제적으로 제가 방문을 해서 몇 차례에 걸쳐서 확인을 해 보니까 일반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보다 2배 이상 더 받고 있어요, 편법을 사용을 하는 건데 월, 수, 금해서 5만원씩 받고 있고 매일 같이 다닐려고 하면은 2번을 끊어야 된다 해서 월 1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에게도 지역 주민들이 많은 민원들을 제기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구청에서 지었다라고 하는 체육시설물이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보다도 비쌀 수가 있느냐.
  처음 시작부터 잘못된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라커룸이 부족하고 각종 시설물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갖가지 애로사항들을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리고 입장료 의회에서 통과된 내용하고 다르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입장료를 편법으로 징수를 하고 있다면 저희들이 즉각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하겠고 지금 저희들이 개장해 놓고 많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몇 번을 가서 확인을 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하면서 제가 굉장히 화도 났고 또 책임자들한테 책임을 추궁도 했고 여러 번 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국민체육센터를 지으려면 그 스페이스 땅이 좀 적었던 게 큰 우선 원인이었고, 거기에 국민체육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건폐율이라든지 또는 공간을 그렇게 책정을 했다 거기에 맞춰서 설계를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또 잘못되고 한 사항은 굉장히 미비 된 것 많습니다.
  그걸 전부 제가 보완하도록 세세하게 종목을 따져 가지고 세세한 부분까지 보완하도록 보완지시를 내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보완을 한 사항도 있고 또 설계상의 처음부터 잘못된 것은 설계를 다시 2억원의 돈 남은 걸 가지고 기본적으로 보강할 것, 기본적으로 해 줘야 될, 구청에서 해 줘야 될 사항은 보강을 해 주는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남은 금액에 대한 집행사용내역을 빠른 시간 내에 행자위원회에 좀 세세하게 각 항목별로 보고해 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지금 아직 집행이 안 됐습니다.
  집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그런 내용을 좀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셔야지 되겠고 왜 이러냐면 지금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향후에 예측되는 문제점들이 참 많습니다.
  민원의 온상이고 제대로 되지 못한 시설물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이후에 철저한 지도감독 그리고 지역 내에서 이용하는 중구민들의 어떤 그런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들이 이루어져야지 된다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서명석 위원 지적을 해 주신 것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공감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추후에 문화체육과 소관에 모든 예산집행 내역들을 2011년도입니다, 행사별로 위원회에 보고를 요청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잘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예산집행 내역을 행사별로 2011년도에 해서 우리 행자위원회 다섯 분의 위원분들과 문화, 예술, 공보 쪽의 전 부분들이 긴밀하게 소통되는 가운데 업무가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부분은 이 정도로만 해 두고요, 206페이지 참조해 주시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열심히 일 하시는 우리 750여 공직자 분들이 구청장 이하 제대로 된 구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얼만큼 잘 공보기능이 강화되느냐 하는 측면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간쯤 보게 되면은 구보발간에 1억 2,400만원이 편성이 돼 있는데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이렇게 예산이 책정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들이 빠져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국장님 보충설명을 좀 해 주셔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구보는 매월 발간을 구 소식지요, 구정 소식지를 매월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5일날 매월 4만부를 발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08년도부터 8면에서 12면으로 지금 증면을 해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억 2,400만원의 예산이 섰는데요, 올해도 이걸 입찰을 거쳐서 1억 1,700만원에 낙찰을 봐서 지금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1부당 단가가 190원 정도가 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그래서 지금 구 소식지를 물론 소식지 부수를 발행부수라든지 발행면이라든지 이걸 늘리게 되면은 돈이 또 많이 들어갑니다.
  최소한의 비용을 가지고 구정에 일어나는 일을 매월 그래도 구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해 가지고 저희들이 12면 월 4만부 정도 또 분기별로 한 7만 5,000부 분기 한 번을 책정을 해서 하다 보니까 이 정도 돈은 들어가는 걸로 저희들이 계산이 나왔기 때문에 예산을 세운 겁니다.
  참고로 올해는 1억 1,700만원이 입찰이 이루어졌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잘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과는 우리 대전광역시 중구의 뿌리이자 대들보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는 중구민의 정신과 또 몸과 움직임이 다 나타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와 긴밀한 소통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 제 질의를 마치고요, 질의하실 위원.
  예,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207페이지 한마음체육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한마음체육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이 7,808만 8,000원이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우리 국민체육관은 위탁을 하니까 어쨌든간에 1억 3,500이 지금 세입이 연간 들어오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걸 위탁을 주면은 이만큼 구비가 지출이 안 되고 세입이 늘어날텐데 그럴 생각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데가 국민체육센터 하고 한마음체육관 그리고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또 산성동에 지금 체육관을 다시 그 배드민턴장 그것이 리모델링 비용이 섰습니다마는 다시 하게 되면 그 체육관까지 전체를 묶어서 저희들이 위탁방법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문기관인 생활체육회라든지 체육회에 위탁하는 방법, 민간한테 위탁하는 방법 여러 가지를 생각했는데 일단 국민체육센터만 민간에 위탁을 하고 지금 나머지 체육관은 위탁을 안 하고 있는데요, 발전적으로 지금 한마음체육관도 생활체육회 또는 전문기관에 위탁할 것인지 민간에 위탁할 것인지를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 개인 생각 같아서는 거기만 할 게 아니고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도 어쨌든 지금 당장 없앨 수는 없는 거니까 그것도 위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서명석 위원    지금 본위원이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운영 관계도 거론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정말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아마 검토를 해 봐야 될 그런 실정이 아닌가 이렇게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208페이지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좀 확인차 하겠습니다.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 당초에 설치할 때 소요예산이 7억이 들어갔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7억 중에 저희들이 7,000만원이 아직 집행을,
서명석 위원    그러면 기금에서 3억 5,000 들어왔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3억 5,000은 어떻게 구비 부담을 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3억 5,000은 순수한 우리 예산으로 부담을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혹시 지방채 발행 안 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방채 발행은 안 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한 번 국장님께서 3억 5,000 구에서 재원부담을 순수하게 우리 예산으로 했는지 지방채 발행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보시고 구두로 저한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고 이왕 어차피 사계절인조스케이트장을 이러도 저러도 못하잖아요, 절차상에 문제가 있든 문제가 없든간에 지금 여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걸 국장님께서 잘 아실 겁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잘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다면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 돼요.
  설득을 해야 됩니다, 잘못한 것은 구청장 입장에서 주민들한테 사과를 하시고 이러이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나오시면 되는 거예요.
  이미 이제 사안은 끝났으니까, 7억을 들여서 유치를 해 놓고 과연 저걸 저대로 놔 둘 것인가, 어쨌든간에 살림살이가 어려운데 최소화시켜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예요, 제 얘기는. 
  또 활성화도 해야 되겠고, 뒤에 가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철거할 때는 하더라도 그 전까지는 방치하고 놔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구청장님을 대신해서 국장님이 무슨 답변을 하란 얘기는 아니고 심도있게 검토는 해야 될 사항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가서 질의를 해 봅니다.
  국장님께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예, 저번 행정사무감사시에 서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활성화대책을 저한테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거기 빠진 부분이 그 주변 주민의견수렴이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게 주변 주민의 의견수렴 절차인데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어떻게 이것을 계획을 세우고 하느냐 해서 제가 반려를 했고 제가 이제 지금 현재 그 쪽에 시간이 나질 않아서 그 쪽에 손을 못 쓰고 있습니다마는 지역 주민의 의사도 듣고 그래서 지금 문화1동장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의사를 어떤 방법으로 들어 볼 건지 또 지역 주민한테 어떻게 설명을 할 건지를 상의하고 있다는, 과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명석 위원    일단은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설치된 것만큼은 지금 어떤 방법이 없잖아요?
  철거할 수도 없는 것이고 철거하게 되면 이 어려운 판에 또 기금 3억 5,000 다시 또 다시 내 놔야 되잖아요.
○총무국장 한형우  3억 5,000 내 놓는 것도 내 놓는 거고,
서명석 위원    또 문제지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여파가,
○총무국장 한형우  여파가 많습니다.
서명석 위원    구에서 하는 주민들의 신뢰도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모든 문제점에 대해서는 구에서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주민들한테 설득을 하셔야 될 겁니다.
  그렇게 하셔야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렇게 하셔야 주민들도 이해가 가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좀 그런 애로사항이 있고 했을 것 아닌가.
  그런데 본위원이 지금 아까 알아보라고 그런 것은 그런 얘기가 좀 들려요.
  그렇게까지 급하게 재원이 어려우면은 좀 더 심도있게 심사숙고해서 하지 본위원이 누가 잘못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총무국장 한형우  제가 아는 대로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말쯤에 저희들이 약 90억 정도를 차용을 했습니다, 예산 결함으로 인해서.
  물론 이 돈도 그 중에 일부 포함이 됐을 수도 있겠죠.
서명석 위원    됐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그것은 기채 승인은, 기채는 작년에는 승인이 났었습니다 행안부로부터.
  그런데 올해는 기채 승인이 안 나기 때문에 돈을 얻어 쓸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동구가 그렇게 직원들 봉급도 못 준다 하는 얘기가 그래서 나왔던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행안부에서부터 기채 승인이 나서 저희들이 한 90억 정도인가를 기채를 했던 걸로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마는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기채를 기획실에서 했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국장님 알아요, 제가 알고 있는데 본위원 생각으로서는 그렇게 급한 이 사업도 아닌데 주민의견도 안 듣고 그 돈도 빌려다가 굳이 했어야 되냐 하는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거예요.
  어쨌든 모든 것은 문제가 있든 없든 끝난 사항이니까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을 슬기롭게 설득을 하시고 거기에 대해 앞으로 활성화방안도 강구해 보시고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본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잘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 질의해 주시죠.
조덕수 위원    그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대해서 잠깐 물어 볼게요.
  지금 서명석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다시피 지금 크게 반응을 못 얻고 있는데 제가 왔다갔다 지나가다 차로만 봤거든요, 사실은 못 가 봤는데 거기에 흉물스럽게 지금 또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건 무슨 공사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것은 인조스케이트장하고 관계 있는 공사는 아니고요, 그 공원에 황톳길이라고 조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황톳길을 조성해서 그 당시에 조성할 때 취지는 주민들이 맨발로 거기를 걸으면서 건강을 챙기라고 그랬었는데 하다 보니까 비가 오니까 황토가 쓸려내려 가서 잔디가 죽어요.
  또 비가 오게 되면 맨발로 황토를 걷게 되면 굉장히 발이 더럽혀지고 그러기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굉장히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그 황톳길로 안 하고 황톳길 했던 것을 우레탄 포장을 해서 지금 주민들의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공원과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덕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 예산이 있어서 그걸 또 하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 관계는 제 소관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전반적으로 볼 때 거기에 또 돈을 들이나 싶어 가지고.
○총무국장 한형우  그 인조스케이트장 하고 관계 있는 건 아닙니다.
조덕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 후 회계정보과 소관 질의를 계속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정보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회계정보과 지금 서명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너무나 적절하게 배정을 잘 했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229페이지 보면은 국고보조금 반환 2억 하고 시보조금 반환 2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 왜 반환신청을 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우선 우리 구의 예산이 구비만 순수하게 쓰는 예산도 있지만 국고와 시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예산이 많습니다.
  그 중에 이제 사용하고 남은 돈은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걸 공통적으로 우리가 회계과에 예산을 세워 놓는 겁니다.
  그래서 국고보조금은 한 2억, 시비는 한 6억 정도가 예년 보면 그 정도가 들어가더라 해 가지고 매년 관성적으로 세워 놓는 겁니다.
이충선 위원    그럼 이 부분에서 반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그건 법상 안 됩니다.
이충선 위원    법상, 지금 회계과 중에서는 이 부분 말고는 적절하게 예산편성을 잘 했다는 평가를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218페이지에 차량운행관리 있죠, 우리 차가 47대입니까 전부?
○총무국장 한형우  우리가 72대인데요, 47대는 우리가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그 차만 47대라는 겁니다.
서명석 위원    나머지는 동이나 사업소에서?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차량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세무과 예산안 서류를 검토한 결과 적절한 배정이 너무나 잘 돼 있는 걸로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 배정한 걸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은 사무에 대한 관리비, 여비, 직무수행비 이런 집행부에서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우리 민원봉사과 환경개선 몇 년도에 하셨죠?
○총무국장 한형우  민원봉사과 전체적으로 환경개선 한 것은 한 2년 전에 거기 송영자, 지금 전문위원인 송영자 과장 재직시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어때요, 지금 상태가 저도 봤습니다마는.
○총무국장 한형우  글쎄요, 뭐.
서명석 위원    다른 구에 비해서.
○총무국장 한형우  특출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해 주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죠.
서명석 위원    252페이지 자산취득비 중에 비정수물품 의자 민원인용인데 하나에 13만원씩 편성을 했네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응접세트를 100만원을 했는데 그 민원인용 어떤 의자인데 13만원씩 계상을 했어요?
○총무국장 한형우  이게 조달 단가를 계상한 것입니다.
서명석 위원    글쎄 민원인용 의자 하나 사는데 13만원이면 조달가격이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과연 꼭 13만원짜리 의자 다섯 개를 사서 우리가 비치를 해야 되는 것인지.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예산은 이렇게 섰더라도 집행과정에서 잘 살펴 보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행할 때.
  그리고 응접세트 100만원짜리 하나인데 이건 100만원짜리 응접세트가 어디에 필요한 거예요?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과장 옆에 응접세트 있는 걸 그걸 얘기, 민원실 입구에 있는 응접세트를 얘기하는데요, 이것도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좀 뭐한 것 같은데 그 집행과정에서 조절을 해 보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집행하실 때 편성된 예산에 맞춰서 하시겠지만 조금 검토를 해 보세요.
○총무국장 한형우  예, 알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서명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 조덕수 위원 질의해 주시죠.
조덕수 위원    252페이지 보면은 도로명주소 시설물설치 지금 우리가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바뀌죠?
○총무국장 한형우  예, 그렇습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면 이 시설물 설치하는 게 지금 이 중구 관내 설치하는 것 맞죠?
○총무국장 한형우  그렇습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면 어디 어떻게 설치하는데 이렇게 들어가는,
○총무국장 한형우  이 1식이라고 한 것은요,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을 얘기한 거지 그것이 기도로명판을 한 7억 정도 들여서 저희들이 도로명판을 전부 설치를 했습니다.
  도로하고 집 가로명주소라든지 또 건물명 그걸 다 설치했는데 그게 훼손되고 그럴 때 유지보수를 위해서 4,000만원을 세운 겁니다.
조덕수 위원    이미 설치를 했다 이거죠?
○총무국장 한형우  그러니까 1식이라는 말이 다른 표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냥 예산 세우면서 1식 그렇게 한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래서 제가 어떤 근거가 있어서 1식을 세웠나 해서,
○총무국장 한형우  이것은 4,000만원 정도 유지보수비가 들 걸로 보고 세운 겁니다.
  그래서 시비 2,000만원이 오니까 우리도 2,000만원을 세운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 밑에 보면 행안부 소관 광역도로명판 설치 하고 또 1식 해 갖고 300만원 또 있죠?
  이건 국비네.
○총무국장 한형우  예.
조덕수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유지보수비입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우리가 도로명주소 체계로 바뀌면서 도로명이 세 개로 구분이 됩니다.
  행정안전부 소관 도로가 있고 또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있고 그것을 이제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도로를 광역도로 ‘로’라고 그럽니다.
  그건 우리는 딱 하나가 있어요, ‘로’ 계백로, 그것만 행정안전부에서 관리를 하고 무슨 대둔산로라든지 아니 그냥 ‘로’급은 세 개이고······
  지금 저희들이 행안부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우리는 세 개가 있습니다.
  계백로, 대둔산로, 복수로, 이 관리하는 광역도로망 설치를 국가에서 300만원을 줘 가지고 그 명판을 설치하는 겁니다.
  이정표처럼 도로명판을 설치하는 것 그건 국가에서 관리하는 도로기 때문에 국가의 국비를 받아서 설치하는 겁니다.
조덕수 위원    몇 개 정도나 설치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6개 정도 설치를 합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면 이 6개를 어디 어디 설치하는 장소가 있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그러니까 우리가 조사해서 그 3개 대로가 계백로, 대둔산로, 복수로 중에 교차로 중에 6개를 조사해서 설치할 겁니다.
조덕수 위원    그럼 6개 갖고 홍보가 충분히 되나요?
○총무국장 한형우  아니 그것은 도로명판이 여기가 대둔산로다, 여기가 계백로다 그것만 표시하는 거죠.
조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조덕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충선 위원 질의해 주시죠.
이충선 위원    한 가지만 더 짚겠습니다.
  250페이지에 새주소관리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국비·시비·구비로 해서 1억 1,497만 6,000원이 지금 배정이 돼 있는데 지금 전체적인 시스템이 2012년도서부터죠?
○총무국장 한형우  주소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건 2012년도 1월 1일부터입니다.
이충선 위원    예, 1월 1일서부터죠? 중구는 지금 현재 몇 %나 됐습니까?
○총무국장 한형우  지금 우리가 도로명판이라든지 건물명판은 전부 부착을 했습니다.
  부착을 했고 단, 이제 부착돼서 주민들한테 전부 홍보물도 다 나갔습니다.
  나갔고 저희들이 단, 지금 저것을 그 공부를 고쳐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주민등록증이라든지 주민등록부라든지 또는 건축물대장이라든지 단, 토지대장은 지번주소를 그냥 쓰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외하고 다른 공부 355종이 전부 교체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7대 공적장부는 뭐 일부는 세무서에서도 하고 법원서도 합니다마는 우리가 그걸 해야 되기 때문에 퍼센테이지로 따지기는 좀 어렵습니다마는 기반은 전체 다 했고요.
  홍보하고 그런 공적장부 교체하는 것 그런 부분만 남았습니다.
이충선 위원    그럼 2012년도에 가면은 전체적인 시스템이 가동이 될 때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국장 한형우  문제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충선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태  이충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관리실태가 원도심권 동구나 대덕구에 비해서 상당히 양호한 걸로 여러 차례 보고를 받았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우리 국장님 공유재산 매각을 할 때 의회에 의견을 받습니까, 지금?
○총무국장 한형우  국·공유재산 매각은 대개 불필요 재산이 매각됩니다.
  필요하지 않은 자투리땅이라든지 그래서 소액의 경우에는 의회의 동의라든지 의회의 의견을 받지 않고 단, 10억 이상 큰 단위가 있을 때는 공유재산관리 변경에 의해서 그때 동의를 의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태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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