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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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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중구의회(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7월 23일 (금)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사회도시위원회)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항상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임해주시는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어제에 이어서 주민국 소관 질의 및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의건 
○위원장 문제광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국 소관 경제과, 환경과, 위생과와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어제 주민국장의 보고가 있었으므로 오늘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정옥진 위원입니다.
  158쪽에 보면 취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챌린지숍 운영을 위한 일자리 제공이 있거든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정옥진 위원    예, 그 챌린지숍은 무엇이고 언제 생겼고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챌린지숍은 어떤 자금이 부족하다든지 또는 창업의지는 있으나 어떤 기회를 잡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일정공간을 저희 지하상가에 공간 30평 정도를 저희가 구에서 임대를 해서 거기서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는 그런 챌린지숍입니다.
  이것은 2008년도 1월달에 개소를 했고요.  현재 월 임대료를 110만원씩 주고 또 관리비가 조금 일부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4,5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거기 한 사람의 사람을 써야 되기 때문에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24개 코너가 있습니다.  24개 코너인데 그 24개 코너에 전부 전시를 하되 한 코너당 2만 5,000원의 월사용료를 저희들이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징수하는 돈은 크지는 않지마는 연 한 720만원 정도의 수입이 되고요.
  또 2만 5,000원 중에서도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같은 경우는 5,000원을 감해서 2만원 정도를 받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운영을 하면서 창업을 한 사례가 2명이 현재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거기를 한 번 전시를 들어오면은 3개월 기간으로 하는데 한 번 더 본인이 원해서 3개월 더 연장을 해주는 그래서 대기자가 21~22명 정도 이렇게 대기를 항상 전시를 하고자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최초로 저희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처음에 들어간 비용은 얼마나 되죠?  보증금이 있나요?
○주민국장 오석주  아니 보증금은 없고요.  월 임대료 110만원.
정옥진 위원    예, 보증금 없이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정옥진 위원    그런데 작년 이 업무보고에 보니까 연간 운영비가 1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거기가 보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작년에 보니까. 구정업무보고에서 연간 운영비가 1억 정도 들어간다는 걸로 기록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너무 엄청난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가끔 거기를 통과하면서 들여다 보고 했는데 가격도 좀 비싼 편이고 또 들어온 고객들이, 와서 보는 고객들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을 발견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위원들도 이것에 대해서 운영문제에 있어서 너무 비용이 창업, 일자리 창출에 비해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  다시 고려해 달라는 그런 의견들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주민국장 오석주  그 방문객을 저희들이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 연간 한 1만 6,000명 정도가 일단 다녀간 것으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가격문제는 거의 전시한 품목 자체가 수제화성,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격이 일반 공산품보다는 조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꼭 그냥 판매해서 수익을 남기는 것에 뜻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자본도 없고 한 분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해서 그분들이 좀더 나은 자기 작품도 전시를 해서 발표도 하고 또 기회가 되면 창업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마련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수익을, 투자 대 수입을 따진다면은 조금 저희 당초 취지하고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 때도 이것 가지고 몇 번 말씀들을 나누셨었어요.  나누셨는데 나중에 위원님들이 많이 이해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런데 저도 이제 그때 지금은 이제 연간 4,500정도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셔서 작년에 보다는 많이 비용이 줄었는데 그것이 어떻게 해서 어떻게 줄였는지는 제가 추후에 다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년 동안에 지금 2008년도에 되었으면 9년, 10년 2년 정도 되었나요.  
○주민국장 오석주  그렇습니다.
정옥진 위원    아, 2년 정도에 지금 창업이 2개고 취업이 2명이 되었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그 투자하는 비용에 비해서 너무나 소수의 창업이라든지 일자리 창출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더 많이 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여지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고민을 해보면서 집행부에서도 그런 고민을 좀 해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지속적으로 저희도 참 걱정하고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여튼 해당부서를 비롯해 전 직원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취업도 하고 창업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저도 관심 갖고 더 좋은 방법이 있나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지금 정옥진 위원님 챌린지숍 질의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자료를 지금 보니까 일요일 하고 공휴일은 경제과 직원이 2명이 나가서 근무를 하는가요?
○주민국장 오석주  그 기간제근로자를 현재 쓰고 있는데 그 분이 아침 개장시간에 맞춰서 11시부터 저녁 8시 반정도까지 평일하고 토요일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일요일이나 공휴일날은 뭐, 방법이 없습니다.  기간제근로자가 일요일, 공휴일날 쉬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 직원들을 활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제가 이 자료를 지금 보니까 2009년도 방문객은 1,600명인데 작품 판매액은 1,457만원이에요.  1,457만원. 우리 작년 예산액이 정옥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억이었다고 보면은 올해 4,500으로 줄은 것 같은데 1억씩 예산을 들여서 이 판매액이 작품 판매액이 뭐 1,457만원, 그리고 창업이 지금까지 3년째인데 지금 두 명, 이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요, 이것이?
○주민국장 오석주  예, 조금 전에 정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제가 답변드린 바와 같이 투입 대 산출의 어떤 수익을 따진다면은 지금 말씀이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그 자본도 없고 참 영세한 사람들에게 어떤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그런 기회를 통해서 그분들의 노하우도 좀더 발전시켜서 창업이나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한 사람이라도 온다면은 그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에서 저희들은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 효율성에 대해서 지금 이것 분석을 해보신 것 있나요, 효율성에 대해서?
○주민국장 오석주  글쎄요. 지금 들어간 돈이 4,500만원이 연간 들어간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투입 대 지금 자꾸 판매액도 사실은 본인들이 가져가는 돈입니다. 이것은 전시한사람들이.
육상래 위원    아니, 제 얘기는 뭐 판매액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과연 이것이 효율성이 있는가 그분들이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분들이 만들어 전시를 해서 과연 그만한 효과를 보고 있는가 그것을 제가 묻고 있는 거예요.
○주민국장 오석주  그 분들에게는 현재 인기가 상당히 있습니다.  21분이 현재 전시를 하고자 대기상태에 있는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래요.  뭐냐 휴일날 더구나 경제과 직원이 두 명이 나가서 또 근무를 해야 된다는 것이라든가 제가 보기에는 아마 다시 한번 이 문제 재고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 가을에 아마 감사가 있을텐데 그때 다시 이 효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가지고 분석자료를 우리한테 서면으로라도 제출을 좀 해주십시오.
○주민국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예, 정옥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정옥진 위원    정옥진 위원입니다.  챌린지숍에 대해서 그 챌린지숍을 꼭 지하상가에 하지 말고 중구청 어느 한 코너, 그 본관 전면에도 괜찮을 것 같고요.  간단하게 해서 장소 하나 마련해서 그 안에 하는 것은 어떨는지.  그런 것도 좀 제안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그 점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은 일단 영업이라는 측면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가 있는 곳이 아마 효율적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구청 공간도 사실상 마땅치를 않습니다마는 구청 공간보다는 그 지하상가에 사람들 왕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거기가 적지라고 저희들이 보고 일전에도 사실 문화원 밑에 종합문화복지관에 한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지난번 의회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 보다는 일단 사람이 많이 다니면서 들르고 전시를 한 것을 봐줘야 그 효과가 있지 않느냐라는 측면에서 그 자리를 쓰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러면 지금 챌린지숍 그 코너를 이용할려고 하는 21명의 대기자분들이 일반 시민들인지 또 중구청과 관계 되어서 자주 왕래를 하고 주민자치센터와 연관해서 잘 아는 분들이 하는 것인지 그것 대비는 어떻습니까?
○주민국장 오석주  일반 시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구청에 자주 오는 분, 물론 볼 일이 있으면 오시겠지마는 특별히 구청일 하고 관계 없는 아주 소규모의 소액자본 가지고서 자기 능력발휘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일반 주민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질의 하세요.
육상래 위원    농정담당 여기 와 계신가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육상래 위원    정생보건소 쪽에 반대편에 보면은 농지 상습 침수지역이 있죠?  그것 파악한 것 있어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 대책 하고 침수면적 하고 원인 같은 것 대책 같은 것 세우고 계신가요?
○주민국장 오석주  지금 말씀하시는 곳이 제가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정생천 주변에 상습 침수지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농가가 4농가가 현재 피해농가로 파악이 되고 있고 면적은 한 3,000평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위치 자체가 가운데 제방이 있습니다마는 농지 바닥 하고 하천 바닥 하고의 높이가 거의 같기 때문에 하천에 물이 흐르면은 농지 쪽에서 흐르는 물이 내려가지를 못하고 역류가 되는 그런 현상 때문에 침수가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근본적으로 할려면 하상을, 하천바닥을 준설을 해서 바닥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사실상 이 아래 하천 아래부터 해 올라와야 되기 때문에 쉽지를 않고 농지를 성토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느냐. 농지를 높여서 침수를 방지하는 그런 작업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농지 성토문제는 농가도 아마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서로 권장을 해서 그런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알았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 드리겠는데요.  거기는 제가 자주 가봅니다.  몇 년전부터 침수되는 것도 아마 전에부터 해결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를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5개 구청에다가 공문을 띄워서 추수 후에, 10월달 추수 후에 객토사업으로다가 하면은 5개 구청에 사업부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사토를 갖다가 그리 줘서 갖다 세워서 주민 하고 답 주인 하고 상의를 해야 되겠죠.  협의를 해서 대전시에서 나오는 사토를 메워주고 마지막에는 이제 농사 짓게끔 하는 그 정도로 해서 하는 방향으로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결국 이제 농지를 성토하는 문제죠. 흙을 좀 나오는 것 받아 가지고 가을 쯤에 농사 끝난 뒤에 그...
○위원장 문제광  그 추수 후에는 사실상 대전 5개 구청이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는 단계인데요. 미리 좀 부탁을 해가지고 전체 중구에라도 사토 나오는 것 발주를 늦추든지 공사현장 하고 이어 농사 현장 상의해서 그리 갖다 메워주는 그런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아, 예.  하여튼 그 지역이 그린벨트 지역이기 때문에 행위제한 관련도 좀 검토가 또 필요하고 여러 가지 측면을 검토를 해서 뭐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안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정옥진 위원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정옥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정옥진 위원    음식물 쓰레기 관련이 환경과 맞나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맞습니다.
정옥진 위원    어제도 육상래 위원이 말씀하셨는데요. 저녁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해 가는 것이 10시부터인데 저희 동네도 9시나 9시 전에 와서 수거를 해가거든요. 그런데 거의 저녁 먹고 일 보다 보면 대개 10시가 넘습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를 내놓으면 그 다음 날 하루를 지나서 그 다음날 밤에 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요즘 뜨거운 여름 날씨 같은 경우는 대개 벌레들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위생상으로도 안 좋고 보기도 안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시간이 제대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독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제가 이제 쓰레기 집중배출 시간제를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출 자체를 낮에 이제 주민들이 많이 왕래할 때는 하지 말고 저녁에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내놓으면은 새벽에 치워가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어제 우리 육상래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오늘 정옥진 위원님 또 말씀하셨는데 그 점 하여튼 유념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지금 대전 천변에 화장실 설치해 놨잖아요, 천변쪽으로.  화장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거기 되어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것도 우리 중구에서 설치하신 건가요?  시에서 한 건가요, 구에서 한 건가요? 시에서?
○주민국장 오석주  하천관리사업소, 시.
육상래 위원    하천관리사업소에서 했어요.
  그 위치 선정을 할 때는 구 하고 협의 없이 그냥 하는 건가요?
○주민국장 오석주   예, 협의는 한 것으로.
육상래 위원    아, 그 위치가 보니까 이 동구가 먼저 설치를 했잖아요, 동구쪽이 먼저 설치를 다 했는데 그 체육시설이라든가 화장실, 가로등 설치 디자인, 가로등도 동구쪽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그런데 항상 동구가 먼저 앞서 가더라고요, 보면은.  중구쪽보다.  
  우리가 보면은 대전천에 아침이고 저녁 때 운동을 하러 나간다든가 한 번씩 돌아보면은 대비가 되는데 동구쪽 하고 항상 동구보다는 중구가 뒤떨어집니다 보면은.
  구민들이 항상 볼 때 이것 봐라. 동구는 이렇게 하는데 어째 중구는 이러냐 하는 비교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 화장실 위치도 그렇습니다.  동구에서 먼저 설치를 다 했는데 중구도 설치를 할 때 이왕이면 설치할 때 동구쪽과 마주보고 하지 말고 지그재그식으로.
○주민국장 오석주  예, 엇갈리게.
육상래 위원    예, 엇갈리게 하면은.  그 마주보게 설치를 해놓으면은 화장실 필요한 사람들이 중간중간에 돌다리가 다 되어 있잖아요.  그럼 돌다리 아무 때나 건너 마주보고 있으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구민들이 얘기를 할 때 왜 이런 방식으로 이것을 하느냐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그리고 가로등 같은 것도 동구쪽은 보면 디자인이 상당히 시각적인 면이 효과가 있게 이렇게 설치를 했고 그런데 우리 중구는 아마 옛날 구닥다리 식으로 그냥 그 모델 그냥 그것을 쓰고 또 체육시설도 동구는 지금 운동시설이 다 되어 있어요, 그쪽에 잔디 깔아 가지고.  이 중구 같은 경우는 석교천 다리에 밑에 아침에 생활체조하는 그 부분인데 뭐냐 게이트볼장인가 만들어 놨더라고 하상에다가.  그 지금 잔디 심어놨었는데 잔디보다는 잡풀이 더 많습니다, 지금.  뭐야 게이트볼장 만들은 것이 작년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 한 번도 못 써요. 하상에다 게이트볼장을 과연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효율성이 있는 건지 돈은 잔뜩 들여놓고.
○주민국장 오석주  저희들도 그 민원을 가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동구가 가로등 디자인도 예쁘고 또 설치를 했는데 왜 뒤늦게 하면서 왜 좀 떨어지는 디자인 했는데 제가 모르죠. 그것까지는 제 소관은 아닙니다. 도시국 소관인데 제가 듣기로는 더 열 효율성에서는 저희들 것이 나은 것으로 제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따가 낼 다음에 도시국에서 이제 업무보고 드릴 때 말씀을 들으시면 더 자세히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런 측면이 있고 하다못해 그 하천에 풀 베기 하는 것조차도 동구가 먼저 한다. 중구가 떨어진다 이런 얘기를 저희도 사실 많이 들었습니다.  들어서 그 당시 하천관리사업소에 왜 이러느냐라고 저희 도시국장께서도 여러 차례 참 항의도 하고 협조 좀 해줘라 그런 얘기도 했는데 하여튼 앞으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각별히 유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아까 화장실 문제는 설치 자체를 아까 지그재그로 엇갈리게 하면은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하려고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근 주민들이 못 하게 하는 그런 부분도 또 있었다는 것을 제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것도 더 효율적으로 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을 좀더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 원두막 중간중간에 설치해놨잖아요. 원두막. 그런데 우리가 시각적인 면에서 상당히 보기가 좋습니다. 해놓은 것이 좋은데 단, 여름에는 별 효용성이 없어요.  왜 그러냐면 가서 아마 점심시간 때 이후에 가셔서 앉아서 아마 한 두 시간만 좀 앉아서 국장님이나 우리 관계자분들 가서 한번 앉아 보세요. 거기 햇볕이 들어와서 앉아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 처마가 좀 길다든가 그 설계를 할 때 차광에 대한 연구를 해서 설계를 한다든가 해야지 지금 그 상태로는 주민들 가서 의견 들어보세요.  거기 앉아서 오후 시간 때는 휴식 취할 수가 없습니다.  햇볕 때문에.  가서 보시면 알지만 그 설계를 할 때 위치라든가 할 때 큰 나무 덩치 밑에라든가 차광이 될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선정을 한다든가 설계 자체를 햇볕을 가릴 수 있는 그런 설계를 한다든가 해야지 지금 그 상태대로 와서 앉아서 휴식 취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지를 못합니다.  가서 앉아서 휴식을 취해 보시면 알지만 그런 점은 개선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정옥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정옥진 위원    예, 정옥진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간에 대해서 10시부터라고 말씀하셨죠.
○주민국장 오석주  수거가 아니고 집중배출제라고 해서요.  저녁에 늦게 늦은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내놓으십시오 하고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시간은 미관도 그렇고 안 좋기 때문에 그 시간에 내놓으면은 8시부터.
정옥진 위원    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8시부터.
정옥진 위원    161쪽에 그렇게 나와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9시에 수거해 가는 것이 위법이 아니네요.  아까 10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주민국장 오석주  예,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배출을 해주면은 아주 수차 리어카 끄는 그 분들이 치우는데 뭐 내놓는 시간부터 치운다고 하니까 낮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도록 그렇게 수거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정옥진 위원 수고했습니다.
  화장실 문제 때문에 한밭가든아파트 복수교 옆에 화장실이 있죠.
○주민국장 오석주  예, 천에요.  천변.
○위원장 문제광  교량 바로 옆에.
○주민국장 오석주  예.
○위원장 문제광  저녁에 걷기 운동을 많이 하거든요, 주민들이.  그 화장실이 아마 유등천 중에서는 그 화장실이 악취가 최고 많이 날 겁니다.
  그것 좀 하천관리사업소에, 전에 제가 의원 되기 전에 민원전화도 했었는데요.  그 근무하는 분이 사실 다 알기 때문에 저라고 밝히지 못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 근처만 가면 악취가 보통 심한 것이 아니에요.  다른 데는 별로 안 납니다.  그 화장실은 그렇게 심하거든요.  그것 좀 하천관리사업소에 해서 안 나도록 좀 해주십시오.
○주민국장 오석주  예, 협조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질의하실 분 안 계세요.
  예,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174페이지 좀 한번 보시겠어요.  174페이지. 전통시장 상권 대형화 이것이 있는데 문창시장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기존 자원 한밭운동장 활동, 문창시장 배후지 확대로 활성화 도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문창시장 배후지 확대 활성화 도모라는 것이 한밭운동장을 이용해서 자원을 이용한다는 것이 이것이 뭔가요?
○주민국장 오석주  지금 문창시장이 점포가 한 20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한밭종합운동장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문창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유인하는 책으로 식료나 음료 코너를 좀더 많이 만들도록 상인들 하고 협의를 하고 또 주변 상권도 좀 많이 홍보를 해서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것이 그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유도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육상래 위원    좀 막연한 얘기 같은데 이 한밭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문창시장을 배후지로 해서 활성화시킨다 스포츠 마케팅을 시킨다는 것이 이것이 좀...
○주민국장 오석주  아침 저녁으로 그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시장이 아마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아마 계실 거예요. 외지에서 오는 분들은 그 가까이 있는 것을 모르고 그런 분들한테 문창시장이 이렇게 있고 어디 가면 참 식료, 음료도 좀 팔고 하는 것이 있다라는 것을 시장에서 좀 그것 좀 홍보를 해주면은 시장이 좀더 활성화 되지 않겠나 하는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저희들 대책입니다.  그것도.
육상래 위원    문창시장 주변을 제가 문창시장 인근에서 한 30년을 거주를 했는데 문창시장이 활성화가 안 되는 원인이 물론 대형마트가 인근에 많고 하기 때문에 활성화가 안 되는 것이지마는 제일 중요한 것이 주차장 문제예요.  주차장.  문창시장이 공영주차장 위치가 저쪽 천변 쪽에 있는데 사실 문창교 다리에서는 좌회전이 지금 안 됩니다 천변쪽으로 주차장 쪽으로.  좌회전에 위치선정상 좌회전을 할 수 없는 지역이다 보니까 그 공영주차장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가 한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저희 같은 경우도 문창시장을 이용할려면 주차장을 갈려면은 부사동 쪽 아마 부사동 사거리 쪽에 시장 쪽을 가는 아마 부녀자들이 제일 수요자가 많을 것 같은데 그 분들이 공영주차장 이용을 할려면 저쪽으로 문창성당 쪽이나 아니면 천변 쪽으로 빙 돌아서 주차장 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럴 때 실질적으로 문창시장 상권화가 활성화가 된 지역은 천변 쪽이 아니고 이쪽 부사동 농협 쪽, 보부상마트 있는 쪽 그쪽이란 말예요.  위치선정 자체가 서구 쪽을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다각도로 이런 위치 자체가 선정이 잘못 되었어요, 거기가.
  그런데다가 지금 대로변에 주차감시 카메라 두 대를 설치해 놨죠.
  그런데 그것이 아마 지금 주차시간이 5분, 10분 정도 밖에 안 되죠, 거기가.  우리 환경과장님 잘 아실 거네요.  그쪽 근무를 하셨으니까.  그런데 5분, 10분 주차시켜 놓고 물건 사러 갔다 오면 딱지 4만원짜리 다 뗍니다.  저도 떼어 봤어요, 떼어 봤는데 그 딱지 한 번 뗀 사람들은 절대 재래시장 안 갑니다, 기분 나빠서.
  그 카메라 거기다 달면은 물론 수요자보다는 상인들이 주차를 오래시키니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설치를 했다고들 하는데 그리고 시간을 단 20~30분으로, 주차시간을 20~30분으로 늘린다든가 이런 대책을 세우든지, 아니면 주차장을 지금 그쪽 천변쪽보다는 이것은 예산확보가 관점이 될테지만 장기적으로 문창시장, 재래시장 활성화시킬려면은 그 대로변 쪽으로 주차시설 확보를 해야 돼요.  주차타워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백화점 같이 끌고 다니는 것 있죠, 그것을 보고 뭐라고 그러는거야.
○주민국장 오석주  카트기.
육상래 위원    그것을 끌고서 쇼핑을 시장을 다닐 수 있게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한다든가 해야지 그 주차장 문제 해결 없이는 재래시장 절대 활성화 안 됩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차 가지고 가서 시장 볼려고 하지 백화점에 가면은 주차시켜 놓고 복합적으로 문화시설 다 되어 있고 누가 재래시장 가겠습니까?  그런 상태에서 딱지 한 번씩 떼고 나면은 절대 몇 년씩 재래시장 갈 생각 안해요.  그런 복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야지 지금 이것 스포츠 마케팅식으로 해서 한밭운동장 이용하는 시민들이 문창시장 경유한다 이것 참 막연한 이야기입니다, 이것.  저희가 어떻게 봐서는 그렇잖습니까?  제일 시급한 것은 시나, 재래시장은 중소기업청 같은 데서도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집중적으로 우리가 요구를 해서 주차장을 대로변쪽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해주세요.  장기적으로.
○주민국장 오석주  제가 2007년도에 거기 54면 주차장을 확보를 했어요.  그 당시에 한 15억 정도를 들여서 했는데 사실상 우리 중구에 6개 전통시장이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는 주차시설이 거기가 제일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육상래 위원    제가 그때 현직에라도 있었으면은 절대 거기 위치 반대했습니다, 거기. 
○주민국장 오석주  그 땅도요.  간신히 샀어요, 간신히.
육상래 위원    땅 값도 싼 땅 값이 아니고 비싸게 준 땅 값인데.
○주민국장 오석주  그런데 그나마도 살려고도 대들면 또 더 달라고 해가지고.
육상래 위원    위치 선정에 위치가 문창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거기가.  몰라요. 그 쪽으로 일부는 혜택을 있을 수 있지마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위치가, 왜그러냐면 진입할 수 있는 위치가 좋지가 않아요.  일반 시민들이 차를 가지고 진입할 수 있는 위치가 뱅뱅 돌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 주차장 있는 것 조차도 아는 시민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쪽 극소수 아니면은.
○주민국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주차장 조성하는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마는.
육상래 위원    우리가 보면은 구두로만 항상 말로만 재래시장 활성화, 활성화 대책을 하는데 짧게 하지말고 좀 길게 잡더라도 예산확보를 충분히 해서 그런 쪽으로 재래시장을 살릴려면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이것.  예, 그런 쪽으로 좀 관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주민국장 오석주  예, 같이 기억을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 좀 가져주시길.
육상래 위원    절대 이것 주차문제 시간을 좀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 그것을 좀 연구 좀 한 번.
○주민국장 오석주  대로변에 주차단속 문제 말씀이시죠.  한 번 그것은 교통부서에 다시 한 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카메라 그것이 5분인가 10분으로 되어 있죠, 위치가. 주차시간이.  지금 몇 분인가요.  주차시간이.
○주민국장 오석주  5분.
육상래 위원    5분이죠.  5분으로 알고 있는데 5분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사람들이 늦은 시간 아니면은 상인들 조차도 물건 싣고 내리는 시간도 안됩니다 상인들이.  일단 도매상에서 온다고 그러면 하차를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5분 가지고 되겠어요, 그것이.  그것을 좀 시간을 더 연장할 수 있나 그것 좀 검토 이렇게 한번 해보시죠.
○주민국장 오석주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업무를 끝으로 주민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생들 하시는데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제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인사.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안녕하십니까?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입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저의 뿌리공원 2개 담당과 학예사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뿌리공원담당 박상근입니다.
  다음은 박물관담당 석종호 주사입니다.
  다음은 박물관 전문계약직인 심민호 학예사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다음은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오욱환  제6대 중구의회 등원과 위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문제광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전직원은 민선 5기 출범 원년을 맞아 구정 목표인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지금부터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업무여건 및 과제와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구정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47쪽, 업무여건 및 과제는 유인물로 대신 보고를 드리고 248쪽 일반현황입니다.
  뿌리공원 면적 11만㎡의 근린공원으로 기구로는 소장 이하 2개 담당으로 직원은 9명이며 정원이 청원경찰 4명을 포함 모두 1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49쪽, 성씨조형물 설치현황입니다.
  뿌리공원은 1997년 11월에 성씨조형물 50문중이 참여하여 최초 개장하였으며 그후 1998년 22문중과 2008년 11월에 64문중이 추가조형물을 설치하여 모두 136개의 조형물이 설치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설치하지 못한 129문중이 추가설치를 희망하고 신청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 족보박물관 현황입니다.
  박물관 시설규모는 지상 3층에 건축연면적 1,733㎡이며 상설전시실 5개관과 기획전시실 2개관 그리고 수장고, 서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확보된 유물로는 기증유물 3,299점과 구입유물 270점 등을 포함하여 총 3,569점을 확보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뿌리공원의 문중협의회 구성운영입니다.
  뿌리공원내 성씨조형물이 설치된 136문중이 구정과 연계하여 공원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2008년 9월에 창립하여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뿌리축제 등에 참여하여 많은 협조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250쪽, 뿌리공원 방문객 현황입니다.
  최근 5년간 우리 뿌리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1일 평균 2,000명을 상회하여 연간 7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금년 4월 족보박물관 개관 이후 방문객이 다소 늘어 1일 평균 3,000명 정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원내 매점 민간위탁 및 운영현황으로 공원 내에는 2개소의 매점이 있어 2005년부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료는 입찰을 실시해서 연간 4,640만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구정으로 먼저 252쪽 뿌리공원 확대조성 추진입니다.
  앞에서도 보고 드린 바와 같이 현재 뿌리공원에는 면적 11만㎡에 136 문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외부의 숲공간인 쉼터로서 이용되고 있어 더 이상의 조형물 추가설치는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추가설치를 희망하는 문중이 계속하여 늘고 있어 현재 129문중이 희망하여 신청 중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따라서 보다 더 특화된 명품공원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확대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됩니다.  그간 확대조성을 위하여 안영동과 침산동 일원에 약 30만㎡로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 하고자 대전광역시와 협의를 거쳐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공원조성계획 수립 등 일련의 변경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으로 우리구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비 확보가 매우 어려운 실정에 있어 앞으로 국·시비 확보를 위하여 다각도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참고로 금년 4월 국비확보를 위하여 국토해양부에 도시활력증진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 253쪽 족보박물관 전시 운영입니다.
  앞으로 족보박물관 전시 운영은 각 문중과 협의를 통하여 보다 많은 유물을 확보하고 상설전과 특별전의 체계적이고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중구,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4쪽, 뿌리공원 상표등록입니다.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판매되는 기념품이나 도록 등의 기념상품에 브랜드 가치향상과 뿌리공원 명칭 사용에 대한 법적권리를 보장받고자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지난 3월에 출원 하였습니다.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기념상품에 본격적으로 제작 판매하여 우리 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고객서비스와 함께 수익도 창출하겠습니다.
  다음은 255쪽, 1종 박물관 등록기념 특별전 개최입니다.
  박물관 공사가 상반기 모두 준공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1종 박물관 등록을 마치고 등록을 기념하여 별별 족보이야기라는 전시테마를 가진 특별전을 개최하여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시기간은 금년도 10월부터 3개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족보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전통문화와 효문화 전파를 위하여 박물관으로 역사의식과 효사상 고취를 위하여 하반기에는 박물관 아카데미와 어린이 박물관 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박물관 운영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향후 국립박물관 및 박물관 관광협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와 교육복지에 모범이 되는 중구브랜드를 홍보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주요업무보고서-뿌리공원관리사업소


○위원장 문제광   오욱환 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정옥진 위원    정옥진 위원입니다.
  252쪽에 보면 추진상황에 있어서 2010년 4월에 도심활력증진사업 국토해양부에 국비신청을 하셨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통보를 받은 바가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저희들이 신청을 해놓고 계속 추진하는 사항인데 어떤 확정을 받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국·시비 받는 요율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어떤 실질적인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냥 어떤 행사가 없으니까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꼭 해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이렇게 추진을 했으면 결과물이 꼭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더 질의하실 분,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올 해 워낙 뿌리축제를 봄에 했죠, 지난해 안 하고.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작년도 원래 가을에 하려고 했는데 신종플루인가 병균때문에 봄으로, 금년 봄에 4월달에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러면은 원래 뿌리축제는 1년에 한 번씩 하던 것 아닌가요, 1년에 한 번씩, 연례적으로.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육상래 위원    그럼 2009년도에는 결국 안한 거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2009년도에는 예, 안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럼 올 해 2010년도에는 그럼 봄에 했으니까 10년도에는 축제가 없는 건가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봄에 했으니까 그렇다고 보겠습니다.
  저희 중구 뿌리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시설관리를 이렇게 하면서 축제 관계는 문화체육과에서 별도로 예산과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쪽에서.
육상래 위원    뿌리공원 총 1년 예산이 얼마인가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저희들 금년 예산은 15억.
육상래 위원    15억이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육상래 위원    거기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창출되는 효과는 얼마 정도라도 예상하세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경제적인 효과를 꼭 예산규모로 해서 수익차원에서 본다고 하면은 현재까지는 수익을 못 올리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 구청장님 의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항이냐면 족보박물관이 개장이 금년 봄에 되었지만 지금 하루에 한 400여 명씩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허청에 출원을 하였는데 그런 것이 확정이 되고 하면은 그 입장료 이런 차원에서 수익사업을 시작할려고 구청장님 결심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육상래 위원    그 1년에 15억씩 거기 예산이 투자가 되면은 이 수입창출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뿌리공원이.  그런 여러 가지 중구에 대한 홍보효과라든가 다른 복합적인 효과를 따진다면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지마는 우리구 재정이라든가 예산에 비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아주 무시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것은?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앞으로 위원님이 우려 하시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긴밀히 검토해 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뿌리공원 더 확대할려고 지금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추진을 하는 내용이 현재 여기에는 그냥 포괄적으로 나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시한테 신청을 했으며 국토관리청에 국비 신청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어떻게 추진을 해서 하겠다는 방법을 소명을 해서 분명히 신청을 했을 거란 말예요. 그것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그 뿌리공원이 현재 136문중의 조형물이 있는데 지금 추가로 신청된 것이 129문중이 있거든요. 그래서 부득이 확대를 해야 되긴 해야 되는데 조금 전에 육상래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어떠한 이익창출 사업으로 끌고 갈려면은 저희 구비는 하나도 안 보태고 국·시비를 전액 받아다가 만들 수 있으면 꼭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대전시에서 관리하는 지금 추가로 해야 될 곳이 언고개 넘어 보문산 공원구역입니다. 관음지구 하고.  그래서 30만㎡로 확정할 때는 관음지구까지 포함이 되어야 되고 저희 구청 의지는 그래도 너무 방대하니까 15만㎡ 정도를 한번 검토를 해봐라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통광장 위로는 공원구역이거든요.  그리고 토지나 이런 것은 다 산림청 땅이고 그렇기 때문에 토지 매입이나 이런 것은 저희들이 무상으로 받아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하여튼 지금 현재 대전시에서 확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 대신 공원관리 종합계획에 뿌리공원 용도로 도시관리 계획을 좀 조정해서 기본계획이라도 만들어 놓으면은 앞으로 저희 중구에서만 추진할 것이 아니라 대전시 전체적인 어떠한 업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추진을 할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국·시비를 지원해 주겠다 이런 확정적인 답변이나 이런 것은 물론 없습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중앙부처 쫓아 다니면서 예산확보 하는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걸 보면은 지금 오륜탑 푸른데 있잖아요.  그것 돌아가면 이 앞쪽 면에 비석들이 각 문중들 되어 있잖아요.  오륜탑 이렇게 돌아가면 그 뒤는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단 말예요. 비석돌 할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줄 아는데 그쪽 뒤를 확보해서는 안 되는지 토지는 누구 것이에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그 부분이 뒤편에 방향은 동쪽방향이죠. 동쪽방향인데 그쪽의 임야가 상당히 급경사입니다. 조형물을 설치를 하는 것이 적합지 못한 그런 여건이 많이 있습니다.  상당히 경사가 심합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런데 오륜선 밑에는 급경사인데 위쪽으로 보면 그러니까 돌아서 들어가게 하지 말고 이렇게 들어가면 조금 경사가 완만하단 말예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위원장님께서 제안해 주신 그곳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김택우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택우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뿌리공원 이 확대 조성에 대해서 이것이 계획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계획 수립한 지가?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이것이 저희들이 처음에 50문중, 그 다음에 64문중 추가 다음에 72문중 추가 이렇게 하다 보니까 2008년까지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2009년도에 이것을 앞으로 더 확대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해가지고 2009년도 2월에 이런 구상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지금 추진계획은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어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지금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김택우 위원    확정된 것 없죠?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하나도 없습니다.  
김택우 위원    그리고 확정된 것 없이 2014년에 사업완료 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향후 계획이 국비 50%, 시비 35%, 구비 15%는 이 조달계획이나 구비를 어떤 방법으로 만들 계획입니까?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어떻게 보면 저희 뿌리공원 관리하는 입장에서 참 수익 그쪽을 생각하면 저희들이 뭐라고 말씀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재정 여건이 허용된다는 그런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확보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택우 위원    아니, 우리 소장님!  거기에 지금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죠.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3일 되었습니다.
김택우 위원    그래서 이 전체적인 이 자체는 업무파악이나 모든 것은 못하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죄송합니다.  
김택우 위원    이 뿌리공원이 2009년도에 계획수립 되어 가지고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중구의 뿌리공원 확대조성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찬성합니다.  그렇지마는 이것이 그냥 계획으로 끝나지 말고 국비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시비 35%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완전하게 계획을 수립한 후 이것을 한번 추진해 보십시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제가 보기에는 면적이 30만㎡ 거든요.  그리고 이 뿌리공원에서 300억이 투입 되는데 이 소요예산은 막대한 예산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경제예산만 창출보다도 중구의 새로운 관광이나 테마형성, 다른 데 없는 것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설립하기 때문에 2014년이 안 되더라도 이것을 꼭 추진하십시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김택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 드린대로 서면으로 계획표라든가 그것 좀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각 문중에서 비석 만드는데 돈을 내는 거라고 했거든요. 그런 것이라든가 수입 잡는 것 그런 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지금 그것 문중에서 거기다 조형물 설치할려면 비용이 얼마씩 들어가나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저희들이 시설을 해주는 것은 없고 저희들은 이제 장소만 제공해 주고 문중에서 직접 조형물을 전문업자를 선정해서 시설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에 좀 좋은 것은 8,000만원 정도, 좀 뭐한 것은 3,000만원짜리.
육상래 위원    3,000에서 8,000 가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육상래 위원    그러면 우리는 토지만 제공을 해주고 우리 거기 사용료 같은 것은 받지 않나요.  그냥 무상으로 제공을 해준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육상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그것 지금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했으니까 위원님들 서면 답변 받으셔서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제광  더 질의하실 분, 서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서진 위원    저는 사실 중구에 있으면서 뿌리공원을 이번 선거기간에 처음 가봤어요.  그런데 말로만 듣고 가봤는데 뭐 참 좋은 곳에 참 좋은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이용면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고 제가 명칭을 잘 모르겠는데 그 계속 올라가다 보면 맨 위에 있는 무슨...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탑? 
서진 위원    예, 탑 하나.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삼남탑.  
서진 위원    예, 저 거기 가서 깜짝 놀랐는데 너무 지저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직원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시더라고요. 거기가 너무 더러운 거예요.  그런데 페인트칠을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것 뭐 다시 칠하시든지 보수를 하시는데는 큰 돈이 들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지만 외부에서 그러니까 중구 관내에서 가시는 분들은 그럴 수 있겠다라고 하겠지만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봤을 때는 어, 이 정도밖에 안 되나. 그런 사소한 하나 가지고도 평가를 하실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생각이 들었고 거기 가면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저희들 전체 직원이 13명입니다. 청원경찰 빼고 9명이 사무요원인데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그럽니다. 업무를 같이 병행하면서.  
서진 위원    그러면 지금 박물관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용료나 이런 것이 있나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아직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현재 입장료는 아직 안받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특허등록을 지금 신청을 해놓은 사항입니다, 특허청에.  출원이 되면은 그것을 근거로 해서 수익사업을 전개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서진 위원    모든 사람들이 관광지라고 하면 뭔가 얻어간다고 이렇게 생각들을 하시거든요.  저 또한 그랬고 가면은 그 안에서 특산물처럼 아니면 고유의 뿌리공원에서만이 살 수 있는 뭐가 상품들이 개발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성씨가 워낙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내 본에 대해서는 뭔가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자라거나 아니면은 소품들에 대해서도 좀 가져갈 수 있었으면 그것은 이제 팔면 우리는 구의 수익사업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서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육상래 위원 질의 하십시오.
육상래 위원    지금 서진 위원님 말씀을 하셨는데 그 우리 효뿌리공원이잖아요. 효를 주제로 한 것인데 어쨌든 우리가 투자를 1년 예산이 15억이면은 여기서 어느 정도는 중구의 상징물이고 전국적인 유명 명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일단 이익도 좀 생각을, 경제적인 효과도 생각을 해야 된단 말예요, 유발효과를.  
  그래서 지금 서진 위원님 지적을 하신 것과 같이 효라면 사람들이 일단 박물관에 방문을 하고 하면은 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면서 그 경제적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뭐 예를 들어서 장제문화에 대한 판매 같은 것, 수의라든가 뭐 이런 것을 전시를 해서 판매를 할 수도 있고 수익창출을 좀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 관광상품화를 시켜서.  그런 쪽으로 구상을 좀 하면 어떨까요,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제가 아까부터 계속 죄송한 생각이 항상 듭니다.  지금 수익사업을 그래도 해야 되는데 1997년도 11월에 개장한 이후 지금 뭐 10 몇 년 동안 다시 그런 것이 없었는데 다시 금년 봄에 박물관이 개장이 되었고 특허를 출원 해놓은 사항이니까 거기에서 승인이 떨어지면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번에 축제할 때 가보니까 어디인가 와서 수의 같은 것 장제물품 같은 것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자기네 홍보 박스를 차려놓고. 그런 마케팅을 좀 해서 우리나라의 장제 같은 것, 수의 같은 것 유명한 데가 있잖아요. 그런 쪽에 좀 연계를 시켜서 하면 아마 홍보도우미 같은 제도를 좀 도입을 해서 그 사람들 선발을 해서 교육을 시킨다든가 아니면 그쪽에 연계된 특화된 지역이 있잖아요, 한산모시 같은 데 그런 쪽에 어차피 그분들도 판매확보를 할려고 할테니까 그쪽하고 연계를 시켜서 협의를 하면은 그 사람들 자기네가 홍보도우미를 파견을 해줄 수 있잖아요, 박스를 만들면은.  
  그럼 우리는 인건비 없이도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그런 박물관쪽에다 전시장 같은 것을 만들면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 쪽으로 수익을 좀 창출하고 그 다음에 또 고용효과도 유발이 될테니까 안내도우미라든가 제도를 해서 우리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오면은 그냥 자기네들이 혼자 돌아다니게 놔두지 말고 안내도우미를 상설 거기에다 고용을 해서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라든가 아니면 학생들 이런 아이들 고용을 해서 안내도우미 활용을 하면은 고용효과도 있을테고 또 경제효과도 유발이 될테니 그런 쪽으로 좀 연구 좀 한번 해보시죠.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 다 위원님들이 얘기한 질의내용 같이 계획표라든가 앞으로 수익을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 또 예를 들어서 족보 각 문중에 받아서 사갈 수 있다든가 아니면 각 성씨별로 책자가 있어요. 어떻게 어떻게 자기네 성을 몇 년도부터 그런 한 마디로 계획표를 좀 마련해서 수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계획, 그것 더 확충을 한다든가 이런 계획 짜서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오욱환  예.
○위원장 문제광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업소장 및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 위원회 제3차 회의는 다음주 월요일 10시에 개의 하겠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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