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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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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중구의회(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7월 23일 (수)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07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    심사된안건
  2. 1. 2007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운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항상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는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이운우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보건소, 장수마을관리원,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94쪽 좀 한번 볼까요?
  여기 보면은 여비부분이 있어요, 여비 부분이 예산 현액이 4,653만 5,000원 돼 있는데 지금 불용액이 479만 3,310원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불용액 한 13% 정도 차지하는데 이 부분이 어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불용처리된 부분이?
○보건소장 강성기  예, 하재붕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시형 보건지소를 만들고 그 이후에 선진국에 보건행정을 견학하기로 당초 두 명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그 업무형편상 한 명만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많이 발생 됐습니다, 잔액이.
하재붕 위원    애당초 예산을 편성을 할 때 두 명으로 했을 때 업무의 효율성이라든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을 거란 말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러면 애당초에 한 명으로 하지 왜 두 명으로 했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그런데 격려 차원에서 두 명으로 하고 났는데 그 개소되면서 업무량이 좀 많이 늘어나고 업무가 복잡해지니까 한 명을 부득이하게 축소를 해서 이렇게 외국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하재붕 위원    그래서 애당초에 예산 편성을 할 때 이런 부분을 철저히 검토를 해야 돼요.
  이 불용액이라는 것은 쓰지 않은 거란 말예요, 불용액이란 자체가 하나의 소개념으로 보면은 수입하고 지출을 갖추는 수지상등의 원칙에 의해 가지고서 편성 자체가 돼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불용액이 여기 이렇게 발생됨으로써 타부서에는 이 돈을 못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서 행정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 이런 이야기를 본위원이 드리면서 하나만 더 또 얘기를 드릴게요.
  이것은 96쪽도 한번 볼까요?
  여기도 보면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보면은 1억 559만 5,000원 예산액 하고 전년도 이월액하고 합해 가지고 1억 559만 5,000원이란 말예요.
  그런데 이것도 불용액이 보면은 약 27%를 차지하고 있어요.
  근 한 30% 가까이 2,846만 3,950원이 불용처리된 금액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이 자산물품취득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불용액이 나왔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이것은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대개가 고가장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조달청에 공매의뢰해서 구입했기 때문에 절감된 겁니다.
하재붕 위원    지금 우리 보건소장님 이야기 하시는, 하여튼 내가 내용을 더 좀 전개를 시켜 볼게요.
  고가장비라고 했는데 당연히 고가장비죠.
  그런데 지금 거기 보면은 일반적으로 모든 일들은 특히 장비들이 일을 해 줘요.
  장비들이, 장비없이 일 할 수 있습니까? 특히 이런 보건소 직종 같은 데서?
  그럼 거기 혈액분석기하고 자동현상기가 있어요, 아세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하재붕 위원    지금 혈액분석기가 노후화 돼 가지고 검사결과 자체가 아주 신뢰도가 저하돼 있어 가지고 그 해당 직원들이 일을 못할 정도로 돼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또 자동현상기도 마찬가지로 이게 직·간접적으로 촬영후 현상하는 부분인데 이 건강진단서를 발급할 때 아주 필요한 기기요,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현상 도중에 장비가 멈춰 가지고 그 기내에 필름 자체가 모두 감광이 돼, 그래 가지고 판독이 불능이 된다 이런 얘기예요.
  이런 빈도가 자주 발생이 되고 또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A/S도 이게 힘들어요, 제대로 되질 않고.
  더군다나 이건 연간 이용건수가 1만 5,000건이 넘어요, 근 한 1만 6,000건 가고.
  방금 전자에 제가 얘기를 드렸던 이 혈액분석기 자체도 이것도 보면은 검사항목이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 같은 이런 18개 항목을 본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지금 1년에 이것도 보면은 연간 2만 9,000 약 3만건 정도의 이용하는 실적이 나와 있어요, 이 부분들이.
  그런데 이런 기기들이 보면 내구연한이 전부다 10년 이상 지나가지고서 지금 이 어려운 실정이란 말예요.
  그래서 이런 두 가지 기기들은 이것으로 인해 가지고 보건소 본연의 업무를 못하고 있어요.
  이런 걸 못하면서 지금 얘기한대로 불용액이 2,846만원씩이나 불용처리 되면서 이런 기기 이것 지금 보면은 혈액분석기가 얼마나 예정가가, 이것은 5,000만원이고 그 다음에 자동현상기 같은 경우는 800만원이에요.
  이 2,800만원씩 불용처리 되면서 1년에 몇 만건씩 되는 이런 기기는 800만원도 안되는 기기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운용이 되는 거예요?
  예? 얘기해 보세요.
○보건소장 강성기  먼저 보건소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예산은 명시이월된 그러한 예산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마는 명시이월은 의회의 의결을 거쳐서 성립이 되고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과목을 변경해서 당초 목적에 맞지 않는 그러한 장비를 구입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할 수 없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구입을 못한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그러면은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본연의 업무를 못하고 있는데 지역 구민의 건강증진사업이 제일 안정적으로 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그런 격식 따지고 물론 할 수 있는, 당연히 룰에 의해서 해야 되겠지.
  그러나 이런 부분들이 지금 방치된 상태란 말예요.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보건소장직을 놓고 법정 공방까지, 법의 심판대까지 올라간 것 아녜요?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행정직이냐, 의사직이냐 해 가지고서.
  그러면 주민들을 위해서는 행정직에 계신 분이 더 낫다 해 가지고 행정직을 임명한 그 자리란 말예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지금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이 혈액분석기하고 자동현상기 빼 놓고는 보건소가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그런데 그 예산을 집행할 때는,
하재붕 위원    어디 부서를 찾아가든 어디 누구를 붙잡든 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처리를 하셔야지.
  이 자동현상기, 혈액분석기 이게 10년이 넘어 가지고 지금 아마 제대로 이 업무자체가 수행이 안되는데.
  더군다나 민원인들이 말이지 계속 가서 검진을 받아야 될 것 아녜요, 얼마나 불편합니까? 거부도 할 수 있고.
  뭔가 지금 잘못 되는 것 아녜요?
○보건소장 강성기  방금 제가 말씀드린대로 원칙상 그렇게 그 예산을 활용을 못했다 지금에 와 보면은 아쉽기도 합니다마는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계가 갑자기 멈춰 선다면은 A/S 받기가 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이 되서 금년도 본예산에 확보를 할려고 노력을 했고 또 지난 1회 추경에 반영을 할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구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확보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도와 주십시요.
하재붕 위원    이것은 긴급한 현안들이 있는 거예요, 긴급한 현안.
  긴급한 현안은 다른 것을 우선 제쳐 놓고서 제일 먼저 이런 부분들을 처리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겁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예?
  그 다음에 또 하나 더 덧붙혀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추경 때도 그렇고 또 업무보고 때도 얘기 했듯이 지금 여름에 방역업무 지금 아직도 민원인들이 많이 와요, 연막소독이 없어져 가지고 연무소독으로 대체를 하는데 지금 그게 홍보가 안돼 가지고.
  그래서 본위원이 자, 그러면 내가 대처방안을 하나 제시합니다 해 가지고 내가 플래카드를 17개 동이면 17개 동에다가 또는 교차로 지점에다가 걸어 가지고 올해서부터는 연무소독으로 대체합니다, 연막소독 하지 않고 라는 그런 플래카드를 걸어 가지고 홍보를 해 줘야지.
  지금 세 번째 본위원이 우리 소장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있어요.
  왜 안하시는 겁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아니 안한게 아니라 지난번에 말씀을 해 주셨고 김경훈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이후로 동사무소라든지 아파트 관리사무 이런 홍보문안까지 만들어서 협조요청을 했고 또 계속해서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
하재붕 위원    아니 홈페이지고 차량이동이고 이런 부분은 지난번에도 우리 소장님께서 얘기하셨지마는 지금 홍보 그런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데 있습니까?
  그 플래카드가 17개든 20개든 이게 얼마나 듭니까?
  보건소 예산 중에서 그 예산도 없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그리고 이제 으능정이거리에는 LED 홍보판이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빨리 알아서 인식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찾고 있는데 본위원이 그런 대안을 제시했지 않습니까?
  아니 이 시내하고 일반주택 거의 모기라든가 전염병 예방이 가장 발생지역이 많은 데가 일반주택 지역 아녜요?
  그럼 주택 지역 같은 데다가 그런 플래카드 좀 하나 걸어달라고 말이지, 본위원이 누차 지적을 했지마는 단 한번도 이루어진 게 없어요.
  할 거예요, 안할 거예요? 예?
  여기 있는 위원들은 주민의 대표요, 주민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거예요.
  왜 안해요?
○보건소장 강성기  제가 말씀을 잘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17개소 지정게시대에 현수막을 부착한 것으로 제가 이제 방금 보고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어떻게 한다구요?
○보건소장 강성기  17개소 지정게시대에다가 현수막을 부착했다,
하재붕 위원    부착이 지금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예.
하재붕 위원    본위원이,
○보건소장 강성기  물론 주택가는 부착을 안했지만 지정된 게시대.
하재붕 위원    지정된 게시대 어디 있습니까? 어느 게시대요?
○위원장 이운우  할 예정이에요, 지금 부착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지정게시대는 활용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3월과 5월 사이에 게시를 했고 지금 현재는 게시된 것은 없어요.
하재붕 위원    3월과 5월에는 말이죠, 전에 이제까지는 거의 연막소독을 안했어요, 올해부터 연무소독이지마는.
  수십년 동안 연막소독은 항상 보면 보통 그 6월, 7월, 8월 이때 주로 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강성기  그러니까 저희들은 사전홍보를 하는 의미에서 했는데,
하재붕 위원    그러니까 주민들 눈에 맞춰야지 행정 눈에 맞춥니까?
  그 다음에 게시대가 있으면은 게시대를 그것을 계속 연계해 가지고 한번 붙이면 말이죠, 기간이 있어요.
  그 기간을 연장, 연장 하면은 얼마든지 오랫동안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할 수가 있어요.
  더군다나 구청에서 관리하는 게시대인데 그런 협조를 못합니까?
  더군다나 이런 부분들은 각 동사무소 앞에 플래카드라든가 얼마든지 게시할 수가 있어요, 거기 아니더라도.
  지금 전반적인 이 보건소 행정 자체가 본위원이 볼 때는 하여튼 행정 자체를 저희 위원들 입장에서는 특별위원회라도 구성해 가지고 다시 한번 전체를 한번 행정감사를 좀 해야 되겠어요.
  보건소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30만 구민의 건강증진사업에 제일 앞장서고 모든 계획과 대책을 수립을 해야 될 그런 부분들 아녜요?
  앞으로 더 좀더 지켜 보겠습니다.
  하여튼 철저한 관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운우  위원장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하재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뭐 여러분들 알다시피 연막소독이라는 것은 이미 우리 50년도 넘는 그런 어떤 연막소독 방법이었죠?
  우리 어렸을 때에는 쫓아다니고 그랬잖아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또 그 당사자, 연막소독이라면은 제가 당사자의 한 분인데 지금 사실상 주민들이 느끼는 것은 가시적으로 느끼는 거거든요?
  쉽게 얘기해서 아무리 잔유소독을 많이 해도 연막소독을 안하면 소독을 안한 줄 아는데 그게 문제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그렇게 해 가지고 하재붕 위원 같은 경우, 우리 동네도 그래요.
  나도 마찬가지로 시달려 죽겠어요.
  왜냐, 왜 안하냐 이거요.
  제가 꼭 10년 그렇게 자전거로다 연막을 뿌렸는데 안 한다고 그래서 계속 그런 얘기를 하지마는 그런 게 또 홍보 부분이 부족하니까 그것을 동네에 두어 군데 어디 진짜 민원집중지 또 주민집중지역에다가 한 두어 개, 어떤 게시대 부착 말고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 건데 그 예산상, 예산이 없어서 그래요? 예?
○보건소장 강성기  아니 그것은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아니, 아까 말씀이 이런 저런 말씀 하셨는데 뭐 3개월 전에 3월달에 게시판 하나 덜렁 붙이고 정작 시즌에는 못 붙였기 때문에 자꾸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게 의원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물론 잔유소독 10번 했어도 그 사람들은 눈으로 가시적으로 안 보니까 안 했다는 그런 것에 대해서 홍보가 미흡했으니까 이번 지금 시즌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만약에 뭐 아, 얘기 하세요, 지금.
  예산이 전용이 안돼 가지고 여비가 없어서 못한다든가 이렇게 얘기했을 적에는 아, 의원들이 대책을 세워 주면 될 것 아녜요.
  있어요, 돈?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게 걱정을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당초 이 시스템을 바꿀 때 우려 했습니다.
  이게 과연 시각적인 효과 때문에 민원이 발생이 될 것이다, 그것은 예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판넬을 별도로 전문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만들어 가지고 각 동에 순회하면서 한 5일씩 순회 홍보를 했고요.
  물론 지금 현수막 이것은 사전 홍보차원에서 3, 4월에 한 것을 지적을 하셨는데 그 말씀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으능정이에 많이 모이는 장소에 저희들이 홍보판을 활용을 해서 홍보를 또 해 오고 있고 또 언론매체라든지 지난,
○위원장 이운우  소장님, 홍보를 많이 했어요, 중구민 전체에 홍보를 많이 했다고 그래도 그것이 부족하잖아요.
  부족해서 의원들 지적하는 것은 현실적인 지역에 실정에 맞는 지적을 하신 거라고.
  지금 게시대에다 아무리 붙여도 안 보면 헛일 아니야, 그렇죠?
○보건소장 강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동네에서 주민이 왕래가 많은 곳에다가 하나만 붙여도 더 효과적일 수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 아는 사람들은 누가 아냐면은 우리 동에서 자생단체들이나 이런 분들은 회의 했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일반 여타 주민들은 모르니까 거기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것 그만두고 제일 원하는 것은 하재붕 위원님, 또 원하는 것은 뭐냐면은 아, 지역에 왕래가 잦은 데다가 플래카드 한 동에 두어 개씩만 붙여도 그 효과적일 것이다 이 말씀 드리고 지금 그것을 원하는 것인데 그것을 뭐 예산 때 추경 때 얘기를 했다는데 시작 안한 이유가 뭐예요?
○보건소장 강성기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그러면요,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만약에 예산이 없어서 그런다든가 그렇다면은 방법을 세워 드릴테니까 주민이 원하고 의원이 원하면 해 줘야지.
○보건소장 강성기  전 동에 게시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위원장 이운우  어디요?
○보건소장 강성기  전 동을 상대로 해서는 어려울 것 같고,
○위원장 이운우  자, 하나에 얼마해요 그거?
○보건소장 강성기  5만원에서 한 10만원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하나에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위원장 이운우  한 5만원 될테지 플래카드.
○보건소장 강성기  글쎄요, 확인을 안해 봤는데,
○위원장 이운우  그 2개 하면 10만원이야. 그러면 저기 17개 동에 170만원이네요?
  예?
○보건소장 강성기  그 수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저기 돈 있어요, 보건소에?
○보건소장 강성기  그것은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예산 전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확인해야 되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제가...
○위원장 이운우  하겠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당장 뭐 지금 시즌인데 만약에 지금 발주한다 그러면 오늘 다 만들거죠, 그러면 내일까지 다 붙여요?
  이번주까지?
○보건소장 강성기  지금 저희 방역차량 2대가 양쪽 차량 옆에다가 그 홍보,
○위원장 이운우  소용 없다니까 글쎄. 그런 얘기를 하시면은 물론 뭐 홍보는 기관단체 통해서, 차량을 통해서 뭐 게시판도 했거든요.
  했는데 하재붕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여기 나오기 전에 잠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여기 다 위원님들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했어도 효과적인 홍보가 안 됐기 때문에 그래도 플래카드 거는 것을 원하니까 한 2개씩만 저기 주민들이 많이 계신 데만 걸면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예요, 특별히.
  그러면은 되는데 돈 있어요, 없어요?
○보건소장 강성기  방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거기에 대한 예산을 확인을 해 보고 제가 부착장소는 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내에 부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교 다리 밑이라든지 이런 노인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데다가 하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그것을 하게 되면요, 각 동장님하고 상의해서 우리 주민에 왕래가 빈번한 곳에다가 두어 군데씩 하세요, 예?
  그렇게 하면 지금 하신 말씀에 대해서 주민들의 이해도 구하기 쉽고 이해를 하게 될테니까 알겠죠?
○보건소장 강성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오래 가지 마시고 아니 또 뭐 어려운 것 있으면 말씀 하시고 왜 안 되나, 직접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하재붕 위원님한테 얘기하시면은 아,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만큼 시달리니까 의원들도 현장에서.
  이해는 하시죠?
○보건소장 강성기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그럼 다음주까지 하세요?
○보건소장 강성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    예.
  하재붕 위원이 보충질의를 한 두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업무를 볼 때 말이죠, 공무원들께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이게 어떤 목적을 위해서는 그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 되고 그 다음에 모든 부분들 탄력적으로 운용을 하는 그런 방법들 자꾸만 연구하고 검토하고 해 내야 되요, 그래서 실천을 하고.
  계속 아까도 우리 소장님 말씀하신 으능정이거리에 과연 우리 일반 주민들이 얼마나 거길 갑니까?
  또 홍보차량이 지나간다 누가 그렇게 많이 봅니까?
  플래카드 같은 것 그게 얼마나 예산이 듭니까?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여기 있는 위원들은 하나의 의무가 우리 집행부가 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도 하나의 의무예요, 저희가.
  그런 어려운 사항이, 어려움이 있으면 바로 이야기 하시면 우리가 얼마든지 그런 예산은 충분히 해 드린다 이런 얘기입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이 부분이 안타까운 거예요, 본위원이 볼 때는.
  아까 본위원이 죽 자동현상기니 혈액분석기니 또 이런 지난번에 지적했던 유등천 축제 부분 이런 여러 가지 나열된 부분들은 전부다 보면은 이건 정말 일을 제대로 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이런 부분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본위원이 지적한 부분 외에도 많은 부분들 정말 꼼꼼히 따져 가지고 우리 중구 구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보건소장 강성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운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결산부분이기 때문에 247쪽에 보면은 인건비 부분이 있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인건비 부분이 2,884만 3,940원이 집행잔액이란 말예요.
  이 부분이 지금 상당히 크게 불용이 됐단 말예요.
  이 부분은 어떤 사유가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예, 그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5급의 경우는 6호봉으로다가 책정이 됐었는데 평균 한 29호봉 정도 되어 있고 저희가 직원이 8급 직원이 전출가고 9급 직원이 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인건비에서 사실상 절감된 측면이 되겠습니다.
  지출금액이 8급 같은 경우는 더 많은데 9급으로 정원이 직원이 발령이 돼 있기 때문에 보수가 좀 낮은데 거기에 따른 잔액이 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잔액이 되는 건 알겠는데 애당초 처음에 예산 편성을 하실 때 이 부분들이 정말 예측해서 예산 편성한 부분이란 말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저희 정원을 기준으로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러다 보니까 상황이 발생이 되서 이렇게 잔액이 됐다 이런 얘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예산을 편성할 때 정말 예측가능한 예산을 해서 행정에서 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아주 정확한 예산 편성을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릴게요.
  그리고 그 다음에 명절휴가비 같은 부분은 이런 부분은 정리추경에 정리가 됐었어야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서 이런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가지고 모든 행정은 바로 바로 그 당시 때 처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신데 대해서 앞으로는 지적사항이 없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운우  예,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오승달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운우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관한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간 동료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속에서 당위원회가 회부된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심도있고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당위원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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